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17:55:02

폭군/창작물

1. 개요2. 폭군 캐릭터3. 폭군이 별명인 캐릭터

1. 개요

창작물에서 다루는 폭군.

2. 폭군 캐릭터

include(틀:스포일러)]

3. 폭군이 별명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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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선한 존재였으나 선대 왕의 만행 때문에 춘매를 잃고 폭군으로 타락했다.[2] 막장성, 힘 둘다 동생 에볼토를 아득히 능가한다. 얘는 무려 왕인데도 자기가 자기 별과 동족을 자기 손으로 멸망시켰다.[3] 오마 지오보다도 더 심각한 경우다.[4] 환생하기전엔 자신에 힘에 도취한데다 오만방자하기까지한 그야말로 싸움에 미쳐 살아가는 전투광, 그것때문에 백성들의 안전따윈 말그대로 아웃 오브 안중이었다.[5] 그리스 시간 대 한정. 북유럽대를 다룬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이후에는 예언으로 보아 모두에게 사랑 받는 성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6] 폭군 노릇을 정말 악랄하게 하였다. 현대인 시각으로 보아도 현실적으로 치가 떨리는 폭정을 보였는데, 대표적으로 드워프들의 주요 산업들을 다 망가뜨리고 오로지 무기만 생산하게 하는 아주 악랄한 식민 정책들을 펼쳤다. 그리고 미드가르드의 인간들을 방패막이로 삼아 그들로 하여금 시간을 조금이라도 끌게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폭정의 결과,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오딘은 원전 오딘보다 비참하게도 거의 혼자만 멸망하다시피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7] 원래는 성군이었으나 불로불사에 집착해 폭군이 되었고 그 결과 본인과 본인의 나라 전체가 증발하는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8] 아들인 린과 대화조차 한 적 없고 딸인 메이가 지게를 매고 다닐 정도로 자식들에게도 무정한 아버지이며 현자의 돌의 재료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면 자신의 불로불사를 위해 바로 만들 것이라고 할 정도로 탐욕스럽고 자기만 생각하는 폭군이다. 그야말로 제2의 크세르크세스 왕이 될 인물.[9] 데스티니 플랜에 반대하는 빈민층들을 무력으로 진압해 즉결처형했으며 나중에는 파운데이션 본토에 핵 미사일을 떨구어 자신의 손으로 나라를 멸망시켜버렸다.[10] 그녀는 집권 당시 나니아의 계절을 영원히 겨울로 만든후 말하는 동물들중 비버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고, 늑대들을 비밀 경찰로 삼아서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한 국민들을 잡아오게 하거나 직접 석상으로 만드는 등 온갖 폭정을 펼쳤다. 오죽하면 나니아를 정복하려고 오랜 세월 이를 갈고 있었던 칼로르멘 제국마저 하얀 마녀를 두려워하여 침략을 포기할 정도였다.[11] 왕자는 무덤으로 가던 도중 관이 강에 떨어지면서 살아남는다.[12] 아라드를 파괴하려는 힐더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천계의 마법을 금지시키고 폭정 정치를 실행하는 등 백성들을 강하게 키우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선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드락발트에서 군림하던 시절에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엄연한 폭군이 맞다.[13] 다만 타닉타르는 조금 애매한게 분명 폭군이기는 하나 정작 그의 치세는 난쟁이 역사상 최대 전성기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전성기를 어떻게 이루었는지 등을 보면 폭군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14] 오리진 이후 추가된 설정으로, 토비의 말로는 키놀이 꽤나 폭정을 저지르는 왕이었다고한다.[15] 이 쪽은 자신이 죽인 하코넨 남작의 의지에 지배당한 것[16] 자신과 같은 예지력을 통한 폭군이 나타나는 것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황금의 길(The Golden Path)을 실현하기 위해 일부러 폭정을 저질러 댔다.[17] 폭군이라고 단정짓기 힘든 게, 사이야인은 본래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전투 종족이고 베지터 왕은 그런 사이야인의 왕이다.[18] 이쪽은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른 폭군들과는 레벨 자체를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한 절대적 최강자다...[19] CCG에서 자신에게 방해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완전한 성공을 못하고, 오히려 CCG에서 쫓겨났다.[20] 에너지 문제 때문에 지배층이 아닌 일반 레프리로이드들을 이레귤러로 몰아 처분하면서 레프리로이드들은 네오 아르카디아에서 탈주하면서 레지스탕스(록맨 제로 시리즈)를 조직했다. 다만 인간 한정으로는 레지스탕스의 리더인 시엘(록맨 제로 시리즈)을 제외하면 탈주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잘 다스렸다.[21] 카피 엑스를 계략으로 죽인 후 네오 아르카디아의 총수가 되어 자신을 암흑 속에 가둔 인간과 레프리로이드들에 대한 복수로 인간들도 이레귤러로 몰아 처분하면서 네쥬를 포함한 인간들이 에리어 제로로 탈주했다.[22]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절대악이며 세상의 대왕을 칭하며 악을 퍼뜨려 세상을 더럽혔다.[23] 누메노르의 최전성기를 이끈 왕이지만 사우론에게 홀려 결국 타락했다. 타락했음에도 나라는 부강했으나 발리노르를 지배하려다 영원히 땅에 갇히고 누메노르도 멸망해버린다.[24] 절대악 포지션인 모르고스, 사우론이나 타락한 아르파라존, 사루만 등과 달리 본인의 격정적인 성격 때문에 백성들을 고생하게 만든 경우이다. 페아노르가 페아노르의 맹세를 하고 만도스의 저주를 받아 수많은 놀도르가 고생하는 것이 퀜타 실마릴리온의 줄거리이다.[25] 모르고스의 뒤를 이어 세상의 절대악으로 군림했다.[26] 본래 선의 세력이었지만, 타락하여 아이센가드에서 폭정을 저지른다.[27] 어전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군호를 정하려는데, 좌의정이 아첨하려고 장동민의 이름을 군호로 정하자고 제안했다가, 이렇게 된 것이다(...). 실제로도 왕의 이름(휘)를 신하된 자가 함부로 입에 담으면, 본인 혼자 사약마시는 걸로도 안 끝났다.[28] 물론 실제 역사상으로는 미리 궁녀들과 환관들이 먹을 식사도 충분히 마련을 했기때문에, 왕이 대식을 하든말든 그 아랫사람들이 굶을 일은 없었다. 다만, 왕이 안 먹고 남은 수랏상 반찬을 수랏상 나르는 일을 하는 궁녀들이 짬처리하는 일이 있었을 뿐이다.[29] 대왕대비의 친척 한 명이 궁녀를 겁탈한 죄로 처형당한 것도 있었지만, 장동민이 왕으로서 보인 언행이 워낙에 노답이어서 그 전부터 이미 탐탁지 않게 보고 있었다.[30] 피치공주를 자주 납치하는 막장 영주에 다혈질적이지만 자신의 부하들을 내쫓거나 처형시킨 적도 없고,[92] 부하들 역시 자원입대했을 정도로 충성도가 강한 것을 보면 의외로 또 폭군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93][31] 비록 국가와 국민을 사랑했고 헌신하며 나라를 발전시켰으나 통치가 명백한 폭정이며 외국에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32] 주로 게임 내에서 폭군이라고 묘사된다. 이명 중 하나가 폭군이라 불리는 사나이이며, 거주하고 있는 성채가 폭군의 성채이다. 또한 드랍하는 아이템도 영어로 폭군을 뜻하는 Tyrant.[33] 원래는 성군이었지만 선민사상을 가지게 되면서 폭군으로 타락했다고 한다.[34] 미래의 문 한정.[35] 2009년에 촬영한 특집으로, 2010년도 달력을 제작하는 특집이다.[36] 이름의 유래는 말할 것도 없이 돌+I+염라대왕이다(...).[37] 실은 12월달 분의 촬영 컨셉인 '불구덩이 안에서 석고대죄하기'에 당첨된 멤버들이 그 대역죄인 역할을 맡았다. 노홍철은 이 중에서 복불복을 통해 운좋게 빠져나와서 돌라대왕 역할을 맡게 되었다.[38] 당시에는 장윤정노홍철과 열애 중이었다.[39] 하지만 유재석이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2010년에는 멤버들 일이 잘 안 풀리게 될거라고 하자, 멤버들이 그를 무고한 사실을 고백하고 알아서 불구덩이로 복귀했다(...).[40] 2009년에 무한도전 식객 특집의 후반부와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특집,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을 뉴욕에서 촬영했다.[41] 물론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조치는 다 되어있었다.[42] 소문상으로는 폭군이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43] 애니에선 전 기간.[44] 사람들을 공포와 힘으로 지배하며 폭정을 저지르는 엄연한 폭군인데 극중에서는 미화된다.(...)[45] 바로 죽은 건 아니고 본편의 에필로그로 진행된 팝송 메들리 공연때까진 살아있었으나, 슈렉 2의 스토리가 시작할 때쯤에 이미 소화가 다 됐다.[46] 부하들과 괴인에 한해서는 성군이다.[47] 폭마백족 입장에서는 성군이기도 했다.[48] 오레인저 작중에서의 페이크 최종 보스.[49] 오레인저 작 중에서의 진 최종 보스.[50] 왕은 아니지만 성격 차 때문에 여기에 기재.[51] 수전전대 쿄류저 본 작 기준.[52] 쿄류저 본작이 아닌 극장판 토큐저 VS 쿄류저에 등장.[53] 폭군인 동시에 암군이기도 하다. 백성들이 지제국 버그나라크에게 습격당하고 있는데도 도와주지 못할 망정 자신은 이를 이용해 나머지 4개국인 은코소파, 이샤바나, 곳칸, 토후를 합병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는 기라가 반역자가 되어 라클레스를 끌어내리고 왕이 되기로 한 계기가 된다. 그러나 라클레스가 폭정을 저지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54] 신의 분노 사건 당시에 토후의 모든 식량을 자신이 독점하였고, 이로 인해 카구라기 디보우스키의 역성혁명으로 끌어내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 진실은...[55] 애초에 젤나가가 만든 무한의 순환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반기를 들어 우주를 멸망시키고 자기가 만들어낸 피조물만 남은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다. 직접 우주를 지배하지 못하게 됐지만 그 사상이나 행동은 폭군. 작중 가장 유명한 폭군인 그 아크튜러스 멩스크도 간접적으로 조종했으니 말 다했다.[56] 아나운서에서 알라라크를 폭군이라 소개하고 있고, 실제로도 알라라크의 행동은 폭군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단, 원래 성정이 흉악한 탈다림 입장에서는 이런 폭군상이 곧 명군상일 확률이 커보인다(...). 다시 말하자면 탈다림의 군주는 기본적으로 폭군이어야 한다는 것이다(...).[57] 역시나 탈다림에서는 폭군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라쉬의 문제는 그가 광신도라는 데 있어서...[58] 아제르의 경우는 지참금이냐 집안이냐 이득을 따지느라 물건나갔으며, 이로인해 일족이 가난해지고 조르크와 바이마트도 미혼이다. 아미르의 경우는 식구들이 돌림병으로 죽고 여성들이 숫기를 잃자 두고두고 부려먹으려다 아미르의 조부가 아미르만 뒷바라지 시키는 건 마음에 걸리니까 나이가 들더라도 시집보내라고 일갈하여서, 마지못해 시집보낸다.[59] 아제르, 조르크, 바이마트 3인은 이에 맞서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와 마을사람들을 구한다. 여기서 카르르크는 3인방의 진짜 성품과 아미르를 아끼고 걱정하고 생각하는 일면을 알게 되어, 이들에 대한 그동안의 오해와 의심과 적의와 분노어린 시선을 거두고, 이들을 용서하여 아군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오죽하면 3인이 마을사람들에게 적으로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의 원수로 몰려 셋이서 구타당하자, 아미르와 함께 울면서 사람들을 말린다던가, 에이혼네 마을 촌장이 치안대장에게 3인에 대한 즉결처분을 요청하자, 홀로 소리높여 3인에 대한 용서를 구했을 정도.[60] 아제르가 족장이 된 이후의 하르갈 일족이 간 북방지역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목초지와 자원이 풍부했지만, 언제 러시아군이 쳐들어올지 모르는 위험지역이라 일족은 총알받이 • 국경수비대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겨울은 넘길수 있다는 이득은 얻었다. 이것은 사실 하르갈 3인방이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와 마을 사람들을 지켜낸 덕분에 인정받았으며, 에이혼가 사람들과 마을사람들과 촌장 무리의 합의에 따라 해결된 것이다.[61] 남주인공이라서 좀 묻힌 감도 없잖아 있지만 개인적인 감정이 섞인 걸 감안해도 길라이가 루시나 앞에서 대놓고 하칸을 폭군이라며 디스한 것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평이 좀 안 좋은 듯 보이며 그 예로 루시나가 임신하였을 당시 그녀의 입덧 때문에 그녀에게 먹일 과일을 사려는데 그 과일을 이미 잔뜩 사간 귀족이 자신의 아내가 늦둥이를 임신하였다며 호소했는데도 결국 그 귀족이 사간 과일을 모조리 강탈한 전적이 있다. 물론 절반이라도 달라고 한 것을 그 귀족이 저렇게 말해서 그런 걸 감안하여도 정작 루시나는 그 과일을 먹고 싶다 말한 적은 없었다(...). 그 외에도 루시나의 유산 사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 쳐도 유산 사건의 진범인 가레트와 재혼하면서(사실 이는 가레트를 속여 방심시킨 다음 그녀를 처단하려는 계획이었다. 문제는 루시나에겐 사전적으로 해명도 없이 자신과 부하들만 알고 있던 것.) 루시나의 기분도 제대로 파악 못 한 채 제멋대로 대하는 태도를 보면 폭군의 면모가 좀 보이긴 하다. 그래도 아예 악인 수준은 아니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루시나에게 사과하는 면모가 있는 것과 웹툰판에선 원작의 행적이 많이 순화되어 그나마 나은 편.[62] 영원의 여왕 마리카가 낳은 자손들인 데미갓 중에서 태생적으로 약한 아이로 태어나 이런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고 추한 것으로 여기며 압도적인 힘만이 곧 자신의 생존에 직결되는 것임을 보고 평소에 다른 형제자매들인 데미갓들을 미워하고 시샘했으며 그들의 자리를 탐내었다. 이후 림그레이브 지역을 다스리게 되었으나 이러한 면모는 바뀌지 않아, 자신의 백성들인 인간들과 트롤, 거인, 아인들에 이어 동물들까지 가리지 않고 수많은 생명들을 핍박하고 틈만 나면 그들을 죽이거나 고문하고 처형하여 그들에게서 신체 부위를 잘라내거나 뜯어가며 자신의 몸에 자신이 가진 권능인 접목의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신체 일부로 삼으며 잔악무도하고 패악질을 일삼는 폭군의 길을 걸었다. 이러한 악행의 끝에 파쇄전쟁 당시에는 평소 독보적으로 깔보고 미워하던 남매인 말레니아에게 겁도 없이 덤볐으나,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그녀의 꾸짖음과 함께 발가락을 핧는 굴욕을 당했으며, 이후 게임의 시점에서 멸망으로 치닫는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틈새의 땅에 찾아온 주인공인 빛바랜 자에게 끝내 토벌당하여 잔악무도하고 탐욕스런 잘못된 힘만을 추구한 자신의 무분별한 폭정에 마침표를 찍었다.[63] 겉으로는 자신을 책망하라며 뿔인간을 비롯한 그림자 땅 백성들을 학살 및 폭정을 저질러 많은 원성을 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뿔인간들의 만행에 희생당하고 있는 무녀들을 구출해 치료를 시도하거나 터부시되고 있는 백금일족 및 자신의 부하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64] 작중 실제로 반역을 꾀한 것은 엔진왕 뿐이지만, 톱니바퀴왕과 전기왕도 최후의 결전 당시의 대사를 미루어 보아 자우라즈와의 결전이 끝나면 기계신을 타도하는 것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65] 클로드아나스타시우스의 아버지.[66] 처음에는 사실 훌륭한 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미치광이 폭군이 되어갔고 타르가르옌 왕조의 몰락 원인이 되었다.[67] 아웃랜드의 지배자가 된 이후, 아웃랜드 전체를 억압했다. 그래도 아즈샤라보다는 나은 편.[68] 나이트 엘프의 여왕이었으며 무엇보다 왕족들과 귀족들의 고자질은 잘도 믿으면서 백성들과 노예들의 괴로운 삶에는 전혀 관심도 가지지 않았고 오히려 강력히 탄압했다. 그러다가 불타는 군단이 쳐들어오자, 불타는 군단이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그들과 싸우지도 않고 무조건 항복하여 오히려 불타는 군단의 수장인 살게라스의 충실한 부하가 되어 그로부터 온갖 사악한 마법을 배웠고, 끝내 칼림도어 대륙에 거대한 폭풍을 일으켜 바다에 잠기게 해서 대부분의 나이트 엘프들을 흉측한 나가 족으로 만들어버리는 데 일조했다. 결국에는 횡포 끝에 말퓨리온 스톰레이지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이끄는 신흥 세력(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이끄는 은빛 날개단과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이끄는 그림자 전사단.)에 의해 자신의 지지기반과 함께 축출된다. 그 대가로 저주받은 몸을 받았다.[69] 동료 킬제덴은 그나마 실패한 부하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거나, 전쟁활동에 별로 나서지 않는 꽤 순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키몬드는 그런 거 없다.[70] 안수령 실시 때까지는 억압적이고 무능한 면모를 보이나, 전설 퀘스트 2장까지의 행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전임자와 이나즈마의 정황을 이해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갱생한 모습을 보인다.[71] 본인의 압도적인 무력과 지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녀를 좋게 평가하지 않으며, 심연과 관계되면 한천의 못을 떨어뜨려 말살하고, 일곱 용왕의 힘을 뺏었음에도 이를 자기 힘인 것마냥 군다는 포칼로스의 평이나, 폰타인에 종말을 고하는 예언을 남겼고 이를 실제로 실행했다. 허나 다른 떡밥에서는 티바트에 막대한 위험인 심연을 막기 위한 필요악이거나, 티바트의 생명을 사랑한다는 아펩의 말을 볼 때, 아직 진정한 목적이 드러나지 않아 위악이나 필요악을 저지르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폭압적인 다스림을 하는 건지는 아직 미지수다.[72] 헌데 폭군 치고는 명군 수준의 모습도 보이는데 특출나게 대단한 정치를 펴는 건 아니지만 사황답지 않게 방식은 몰라도 꿈은 세계평화이며 자신만의 나라 토트랜드는 사황의 지배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에서는 살만한 나라다. 이 곳의 주민들은 6개월에 한번씩 자신의 수명 중 1개월씩 바쳐야 하지만 그 대가로 얻는 건 안전(사황인 만큼 어줍잖은 해적, 사황, 해군 등은 함부로 건들지도 못한다. 수명 바치기도 인간 수명 100세로 잡으면 84세까지 천수를 누릴 수 있고, 100세 이하로 잡아도 70대~80대 초까진 자연사가 보장된다. 시민의 목숨이 파리 수준인 신세계에선 굉장한 조건이다.), 풍요(샬롯 링링의 요리사가 쿡쿡 열매의 능력자이기에 음식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를 보장받으며, 심지어 샬롯 링링의 자식들도 제법 통치를 잘 하는 편이고 수가 많아 인재풀이 넘치는데다, 현세대 자식들 중 성인라인들의 대부분은 진심으로 애민정신과 어머니의 이상에 기반해 움직이기에 주민들의 신뢰도도 높다. 물론 수명을 세금으로 바치거나 식탐앓이를 앓는 샬롯 링링이 한번 날뛰면 골치아파지지만, 샬롯 링링 덕에 안전과 풍요가 보장받고 아들딸들이 전력으로 케어해 해결해내긴 하니, 폭군은 폭군인데 마냥 폭군만이라고 평가하기에도 뭣하다. 거기다 천룡인과 휘하 신의 기사단이 3년에 한 번씩 세계정부 미가맹 국가들에 대한 대량학살과 노예확보를 저지른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결국 원피스 세계관에선 토트랜드가 독보적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끝없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73] 세간에서는 바솔로뮤 쿠마가 폭군으로 알려져 있었으나...[74] 사실 행콕이 선역이라서 현재는 묻혔지만, 여인섬 에피소드를 자세히 보면 남의 고양이를 발로 차면서 자기는 뭘 해도 용서받지 아름다우니까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데다가, 아이들이 만들어준 상을 부수고, 또 남자아이 한명을 섬에 들였다고 아직 20살도 안된 마가렛과 다른 병사들을 돌로 만들어 부술려고 했다. 행콕의 폭군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 세 개의 장면이다.[75] 복수심에 의해 일부러 폭정을 한 케이스이다.[76] 신계전쟁 엔딩 한정. 안 그래도 당시 유그드라 여왕이 속한 판타지니아 왕국이 가르카사가 다스리는 브론키아 제국과 전쟁해 사기와 물자가 떨어진 마당에 성검 그란 센츄리오의 힘만 믿고 자신들을 창조한 신들이 있는 신계에 전쟁을 걸었다. 성검 그란 센츄리오는 작중 마검 속성을 가져도 성검으로 칭해지나 실제로 사람들의 피를 먹고 강해진다는 것을 보면 마검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검의 힘만 믿고 단단히 미친 것이 맞다. 다만 인간성을 잃을 정도로 미쳤다는 것은 GBA판 신계전쟁이고, PSP에서는 유그드라가 맨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패배할 경우 복수귀가 된 것은 맞지만 신들이 인간들을 도구로만 이용하는 현실을 비통하게 여겼다는 속마음을 토로해내면서 절규한다.[77] 본래 성격은 폭군이 아니나 마룡의 피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마룡의 피를 가진 자는 각성하는 시기가 오면 버서커처럼 발작하여 인간을 제물로 바쳐야만 광기를 억누를 수 있어 어느 정도 폭군처럼 전쟁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비밀리에 인간을 제물로 바친 것만 빼면 브론키아 제국의 염제로서 암군이었던 적이 없다.[78] 다만 원래는 성군의 자질을 가진 인물이다. 돈 사우전드와 아버지 때문에 이리 된 것.[79] 개구리 대신이 집에 아내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사정을 해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심지어 새끼들은 별미라면서 잡아오라고까지 했다.[80] 종족의 지배자가 쌍으로 폭군이다. 일단 자신들이 창조한 종족들과 친자식들마저 성전을 유지시키기위한 장기말로밖에 안보니...[81] 성전때문에 수많은 백성들이 죽고 나라가 한번 멸망하는 걸로도 모자라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을 겪으면서 결국 제대로 흑화헤서 폭군이 되어버렸다.[82] 정 궁금하면 직접 보자. 봉림의 행동들은 독자들이 하나 같이 욕할 정도로 발암 행동들이다.[83] 를르슈는 엄밀히 말하자면 자신의 죄값을 치르기 위함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한 비밀스런 계획을 위해서 폭군 흉내를 낸 군주이며 그의 진의를 아는 사람들과 시청자들은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세계평화나 신분제 철폐같은 뛰어난 업적이 많은 명군으로 평가 받는다.[84] 유일한 어른이라는 이유로 『대피소』 사람들을 휘저은 인물. 현재 사망하였다.[85] 이명만 폭군이다. 티라노사우루스(폭군 도마뱀)과 같은 경우.[86] 영어 이름에 폭군이라는 의미가 있다.[87] 분류부터가 폭군 포켓몬이다. 진화 이전인 티고라스 역시 한 성질 하는 유군(幼君) 포켓몬이다.[88] 카이사르가 죽은 상태에서 카이사르의 군단 엔딩을 보면 카이사르가 벌이는 학살로 인해 모하비 황무지생지옥이 된다는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89] 의도는 좋았을지도 몰라도 방식이 심각할 정도로 잘못된 황제, 절대 권력에 혹해 어린 아이를 포함한 종족 전부를 강제로 개조한 침묵의 왕, 음흉한 정치인으로 묘사되는 아운바, 자신의 권력을 위해 종족의 유일한 희망일지 모르는 이브레인을 죽이려 드는 벡트. 악 그 자체인 카오스 로드들.[90] 신 아르주나제우스타락한 영웅 포지션에 속하는 폭군, 스카자하=스카디이반 뇌제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치다 어쩌다보니 폭군짓을 하게 된 가해자가 된 피해자, 시황제는 이상향을 창조하는데 성공했지만 방법론잘못되었기에 폭군으로 분류된다. 모르간은 대다수 요정 주민들의 혐성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브리튼을 지키기 위해 일방적이고 극단적인 효율성 중시의 지배를 하며, 모르간에게 있어 브리튼보다 소중한 바반 시에게 악성을 주입해 마음대로 악행을 벌이면서 살게 하면서 결과적으로 백성들에게는 폭군으로 비추어 지게 되었다. 이문대는 인리에 의해 전정된 비정상적인 세계인 만큼 다스리는 자들도 정상이 아니거나 비정상적인 행위를 강요받는 처지다.[91] 별명이 별빛초등학교 폭군(...). 하지만 폭군보다는 악동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