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0 15:29:30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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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엪갤 캐딜락 대문.jpg
2025년 8월 대문[1]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6년 1월 13일
카테고리 스포츠
주제 포뮬러 1, 기타 모터스포츠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유저들의 성향2.2. 비판 사항
3. 역대 대문4. 역사
4.1. 2025년
5. 여담6. 갤러리에서 사용하는 용어
6.1. F1
6.1.1. 팀, 드라이버, 스태프 관련 용어6.1.2. F1 관련 밈
6.2. F1 외 6.3. 기타

1. 개요

Formula 1을 좋아하시는 분들 위한 갤러리.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2. 특징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2] 주로 엪갤이라고 불린다.

이름은 포뮬러 1 갤러리지만 F1뿐만 아니라 WRC[3], 포뮬러 E[4], 내구 레이스, NASCAR, 인디카 시리즈, 모토GP 등 모든 모터스포츠를 포괄하며, 특성상 종종 자동차도 다룬다.

본 레이스가 개최되는 일요일에는 실북갤 10위 안에 종종 들어가곤 했다. 특히 2024년 들어서는 그간의 쿠팡플레이 중계로 팬들의 유입이 늘고, 시즌 초중반부터 명경기들이 이어지며 일요일 레이스 직후에는 거의 매번 실북갤 1위를 달성하고 있다. 마이너 갤러리이기 때문에 정규 갤러리와 달리 매니저와 부매니저 7명이 관리해 어그로와 광고 등등의 대처가 빠른 편이다.

현재 국내 F1 커뮤니티들 중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유입량도 가장 많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카페와 대비되는 디시인사이드의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시즌과 비시즌, 레이스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의 온도차가 심한편이다. 경기가 열리면 실북갤 1위를 먹을 만큼 불타오르지만 아니면 그냥 망갤이 되어버리는 갤. F1이 개막이 늦는 스포츠라, 연초엔 어떤 레이싱이든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가 된다. 연초가 아니더라도 르망 24시같은 빅 이벤트가 열리면 순식간에 F1 마이너 갤러리에서 르망 24시 마이너 갤러리로 변하기도 한다.

페레스레드불에서의 부진이 길어지며 후술한 바와 같이 'X신, 체평(체코맘 평균)'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페레스를 까는 내용이 많아졌다. 2024년 초부터는 까는 것조차 밈이 되어 체코콘이 출시되는 등, 본의 아니게 개그캐로 전락하였다. 결국 24시즌을 끝으로 페레스는 방출되었으나, 레드불은 그 다음해부터 막스조차 크게 고전할 정도로 성적이 무너지며 그를 그리워하는 세력이 지속적으로 밈화하자 갤주로 등극했다.[5]

2.1. 유저들의 성향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팬, 일명 티포시[6]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7]

주로 넷플릭스 본능의 질주로 인해 유입된 뉴비들의 질문 글들이 올라오고 답변댓글과 정보, 소식[8] 글 들이 자주 올라온다.

국내 F1의 대표적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올넷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꽤 있다. 갤러들이 틀딱이라며 반감을 표하긴 하지만 다른 갤러리들에 비해 해당 연령층을 크게 배척하지 않고, 반감도 덜한 편이다. 또한 여러 가지 잘 모르는 유입 팬들한테도 타 스포츠 갤러리들과 비교해 꽤나 친절하게 정보를 알려준다.

데이비드 콜사드가 "역대급 간지"라고 불리며 갤주의 자리에 있다. 부갤주는 체코[9] 전기 갤주는 루카스 디 그라시

다른 커뮤니티들처럼 루이스 해밀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실력은 대부분 인정하지만 여러 환경보호, 흑인운동[10]들이 내로남불이거나 과하다며 엄청 깐다.

미하엘 슈마허는 스키 사고를 당한 이후로 근황을 찾아보기 힘들자[11] 고인(...) 취급을 받고 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나이 때문인지 틀딱, 영포티 밈이 자리잡혔다.

유저들을 긁히게 하는 걸로는 F-1, 머신, 벤츠, 상용차 떡밥 등이 있다.-물론 페레스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 너그럽게 넘어가준다.-

페라리가 망할때는 한마음 한 뜻으로 까내리지만 퀄리에서 폴을 따내거나 그랑프리 우승을 하면 갤러 모두가 티포시로 변한다.[12]

다른 한국 F1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북중미/남미 대륙의 레이스가 찾아오면 곡소리를 낸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한낮에 펼쳐지는 F1 그랑프리 특성 상, 이들은 한국에선 월요일 새벽 시간대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막 속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현지 기준으로 밤에 펼쳐지기에 한국에서는 일요일 낮 시간대에 볼 수 있어 매우 환영한다.

2.2. 비판 사항

전체적으로 입문하는 뉴비들에게 비친화적이고, 자체적으로 고립화하는 경향이 크다.
특히 2025년 6월에 개봉한 F1 더 무비로 인해 많은 뉴비들이 유입됐는데, 이들을 향해 패션팬이라 칭하는 등 배척하는 경향이 돋보인다.
F1의 경우 규정이나 레이스 카 관련 지식 등 진입장벽이 높으면서, 새로 유입되는 뉴비들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있고 기본적으로 상위권 팀들이자 유명한 브랜드들인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을 위주로 담소를 풀어낼 수 밖에 없는데, 기존 유저들은 이러한 행위를 '잘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겉핥기식으로 겉멋에 빠져서 팬이라 칭한다'며, 패션팬이라는 용어로 댓글로 비하를 일삼는 경우가 흔하다.[13]

과거 엪갤이 뉴비들의 질문에 대체적으로 친절히 알려주고 잘못된 정보에도 정정 및 유머스럽게 넘어갔던 것을 생각하면 완전히 반대 성향이 된 셈.

2025년 8월 기준으로는 아예 질문 자체를 싫어하고 배척하는 유저도 일부 있다.

그러나 갤러리 성향이 180° 변한 것은 기존 갤러 때문만은 아니긴 하다. 유입 중에는 소위 말하는 '핑프'도 있다.
비슷한 질문들이 하루마다 쏟아지는데, 이마저도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 찾기 쉽고 기초적인 질문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커뮤니티라는 특성과 정보의 확산 이라는 측면에서 고려할때 최대한 많은 질문글에 많은 답변이 달려야 추후 검색시 더 많은 노출과 확산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디시인사이드라는 커뮤니티가 빠르고 간편한 접근성과, 어떤 플랫폼보다 높은 정보의 확산성을 지니고 있단 점에서 많은 질문 글이 올라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지만, f1갤러리내에서는 과거 2010년대 초중반때, 네이버카페와같은 어느정도의 폐쇄성이 있는 곳에서나 행해졌던 '검색 해 보고 질문하세요' 같은 폐쇄적인 성향을 띄는건 상당히 의아스럽고,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이런 다발성 질문들이 f1갤러리 유저들이 원하는 f1의 인기상승과 유입의 확신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청신호로도 이어 질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더 아쉬운 대응들이 많은 편.[14]

애당초 그 수많은 질문글들 중 '핑프'라 할 수 있는 부류가 굉장히 극소수이기에, 모든 질문글을 쓰는 뉴비를 통틀어 마치 잠재적인 핑프 취급하여 소위 말하는 '싸잡는'식의 댓글로 조롱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모습은 옳지 않다고 볼 수 있다.




3. 역대 대문

  • 한 달마다 추첨을 통해 대문 사진과 자동 짤방 사진을 변경한다.
  • 특별한 사건[15]이 발생하는 경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진을 추첨 진행 없이 임의로[16] 지정하기도 한다.
2025년 F1 마이너 갤러리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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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 2016년 #===
1월 13일, F1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당시엔 얼마 생기지 않았기도 했고,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포뮬러 1의 인기가 하락해온 이유로 F1 갤러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랑프리 주간에 퀄리파잉이나 레이스 당일에만 1~2명의 유저들이 움짤을 따는 것 외에는 활동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다. 그나마 니코 로즈버그루이스 해밀턴의 실버 워 덕분에 갤러리에 방문하는 유저 수가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다.

===# 2017년 #===
페라리의 페이스가 좋아져 메르세데스와의 배틀이 증가하면서 적은 수의 유저들로도 나름 갤러리의 화력이 조금 증가한 시기였다. 당시 티포시들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베텔해밀턴을 향한 보복성 운전을 비롯해, 시즌 후반에 페이스가 떨어진 베텔에게 아쉬운 소리를 많이 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활동량은 2020년대에 비하면 턱없이 황량한 수준이었다.

===# 2018년 #===
리버티 미디어의 F1 인수 직후의 시즌으로, F1의 인기가 높아지며 F1 마이너 갤러리도 레이스 주말엔 조금이나마 북적거리기 시작한 해이다. 레이스 당일임에도 글이 어떤 때에는 15개를 못 넘겼던 작년까지와는 다르게, 나름 흥미진진한 그랑프리에는 훨씬 글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전반적인 갤러리 분위기로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해밀턴의 연속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막기 위해 주로 베텔을 응원하는 갤러들이 다수였으며, 시즌 중후반부 독일 그랑프리에서 1위로 달리다가 빗길에 벽에 돌진해 리타이어한 베텔이 이 때를 기점으로 성적을 곤두박질치며 실망감을 크게 드러냈다.

또한, 막스 베르스타펜베텔리카도를 상대로 충돌 사고를 내고 말아 많은 비판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어린 나이에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선보여 가끔씩 포디움이나 우승을 달성할 때는 막스를 찬양하는 막스 팬들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 2019년 #===
연초에 넷플릭스F1, 본능의 질주 시리즈의 첫 시즌 방영 이후 F1 유입 팬들이 급증한 해였는데, F1 마이너 갤러리의 규모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해 역시 바로 2019년이었다. 당해에는 주로 F1 유입 팬들의 질문글이 쇄도하고, 이를 친절하게 본래 F1 팬들이 답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또한, 본능의 질주에서 다니엘 리카도귄터 슈타이너가 스타로 떠오름에 따라 리카도 팬, 하스 팬들이 많아지기도 하였다. 기존 F1 팬층 중에서도 티포시의 비율이 많았는데, 이 해부터 엪갤에도 티포시의 비중이 상당히 커져 인기 팀으로 꼽혀왔다.

넉넉한 격차로 챔피언에 오른 루이스 해밀턴을 전반적으로 싫어하였으며, 그들의 대항마인 레드불이나 페라리를 응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레드불에서 부진을 한 피에르 가슬리에겐 실망한 팬들이 많아 서울와라 드립을 시전하는 등, 가슬리는 엄청 까이기도 하였다. 페라리의 신예인 샤를 르클레르는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의 2연승으로 엪갤에서 큰 주목과 응원을 받았으나,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팀 라디오로 베텔과 팀을 향한 장문의 메시지를 날리는 행위 때문에 비판받기도 하였다.

===# 2020년 #===
지난 시즌에 수많은 팬들이 유입되면서 처음으로 풀 타임 시즌을 보는 것에 기대가 찬 갤러들이 많았다. 그러나 연초에 터진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여 개막전이 취소되고, 많은 그랑프리들이 취소되고, 개막 소식은 감감 무소식이 되어 반강제적으로 정전갤이 되었다. 그러다 유럽에서의 코로나 확산 정도가 잠잠해지며 여름이 되자 7월에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를 개막전으로 한다는 소식이 발표됨에 따라 다시 갤에 방문하는 갤러들이 증가했다.

개막전부터 루이스 해밀턴이 그리드 페널티를 받고 잘 달리던 알렉산더 알본을 스핀시켜 포디엄을 날려버리는 등, 난장판이 펼쳐지며 갤러들은 즐거워했다. 랜도 노리스의 데뷔 첫 포디엄을 축하해주고, 망할 대로 망한 페라리 레이스 카샤를 르클레르가 기적적인 2위를 달성하며 티포시들도 잠시나마 행복해 했다. 그러나 이전 시즌까지 늘 그래왔듯이 해밀턴이 다시 독주를 하기 시작하며 갤러들은 이번 시즌도 볼 것 없다며 불평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시즌 후반이 되어 중위권 싸움만큼은 더욱 박터지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갤러들도 중위권 싸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해밀턴은 우승을 하건, 미하엘 슈마허의 91승을 넘건 크게 관심을 안 가진 상태에서 페라리[34], 르노[35], 맥라렌, 레이싱 포인트, 알파타우리[36]의 챔피언십 경쟁에 주목한 것이었다. 터키 그랑프리에선 난장판인 빗길 속 퀄리파잉에서 랜스 스트롤이 데뷔 첫 폴 포지션을 따내며 도련님 소리를 들었고, 레이스에선 세르히오 페레스가 2위를, 그리고 세바스티안 베텔이 오랜만에 3위로 포디엄에 들며 즐거워했다.

그렇게 시즌이 흘러가다 바레인 그랑프리에선 로맹 그로장이 레이스 카가 반파되어 불길 속에 갇히는 사고를 목격하고 모두가 걱정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최소한 중상일 것으로 보였던 사고인지라 종종 분탕을 시도했던 갤러들도 거의 쏙 들어가고 모두가 그로장의 무사를 기원한 것이었다. 다행히 그로장이 손에 화상만 입은 채 무사히 빠져나와 안도를 하기도 하였다.

차주에 이어진 사키르 그랑프리를 앞두고는 해밀턴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많은 이들이 들떴다. 또한, 조지 러셀이 임시로 해밀턴의 시트를 차지한다는 소식이 들렸고, 윌리엄스의 리저브 드라이버이자 한국계 영국인 드라이버인 잭 에이킨이 설마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렘이 가득했다. 그리고 이것이 현실이 되며 많은 이들이 에이킨의 데뷔를 축하하였고, 에이킨이 과연 데뷔전에 라티피를 이길 것일지에 대해서도 주목하였다.

레이스에선 에이킨이 마지막 코너에서 스핀 후 사고를 일으켜 데브리를 흩뿌렸고 SC를 불러일으켰는데, 이 때문에 선두권에서 잘 달리던 러셀이 메르세데스의 피트 스탑 실수와 펑처까지 겹치며 포디엄조차 들지 못하였다. 그리고 오프닝 랩 르클레르와의 사고로 꼴찌까지 떨어졌던 세르히오 페레스가 대역전극으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갤러들 모두가 흥분에 빠지기도 하였다. 역시 월드스타는 체평 러셀은 불운으로 9위 완주에 그쳤는데, 이 그랑프리에서 러셀이 엪갤에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사고를 일으켰던 에이킨은 어찌됐건 라티피는 이겼으니[37] 잘 했다는 평을 받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 시즌에 대해 엪갤은 해밀턴이 독주를 했으나 매우 재밌는 시즌이었다고 평가를 내렸다. 더군다나 차기 시즌은 대규모 규정 변경 직전 시즌인지라 갤러들은 기대감이 커지며 다시 정전갤 모드로 들어갔다.

===# 2021년 #===
물탕견 vs 몽골

===# 2022년 #===
===# 2023년 #===
시즌 시작 전엔 페라리메르세데스가 다시 페이스를 올려 레드불의 대항마로 올라오길 바랬으나, 레드불이 시즌을 독주하기 시작하며 실망하였다. 당해 시즌에 레드불의 RB19가 역대 최고 승률을 경신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시즌 초반엔 페라리의 부진으로 많은 티포시들이 자기 팀 비판을 하며 놀았고, 맥라렌 팬들 역시 최하위로 추락한 자기 팀을 보며 한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맥라렌은 시즌 중반 업데이트 성공으로 막스 베르스타펜의 밑까지 추격에 성공하자 숨어있던 맥라렌 팬들도 점차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티포시들 과 엪갤러들 은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레드불의 전승을 막아내는 데 성공하며 당시 레이스가 끝나고 엄청난 글리젠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이 시즌부터 페레스의 극심한 부진이 시작되며 페레스를 까는 내용이 많아졌고, 시즌 중반에 유행했던 X평을 합쳐 "체평" 밈이 무수히 생성되기 시작했다. '역시 ~~는 체평 ㅋㅋ'와 같은 내용이 올라오거나, 체코 사진을 이용해 그림일기를 올리는 글이 많아졌다.

===# 2024년 #===
시즌 전부터 루이스 해밀턴이 12년동안 있었던 메르세데스를 떠나 페라리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어 여러 엪갤러들이 2024 시즌은 막스와 레드불에게 드챔, 컨챔을 그냥 주고 스킵해서 2025 시즌을 시작하자는 반응을 남겼다. 그러나, 이 반응은 몇 개월 뒤에 조롱으로 맞받아치게 되는데...

시즌 초반엔 작년과 유사한 분위기였다. 레드불막스 베르스타펜이 시즌 초반 5경기 중 호주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함과 동시에 소프트 타이어로도 오랫동안 퍼포먼스를 유지할 정도로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팀 내의 불안한 사정이 악화되어 뉴이와 조나단 휘틀리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발표되며 레드불의 페이스가 하락하기 시작하고 맥라렌-레드불-메르세데스-페라리 4강의 시대가 도래하며 오랜만에 엪갤의 글리젠이 엄청 늘었다. 특히 막스가 차에 불평하기 시작하면서 非 레드불, 막스 팬들은 상황을 즐기기 시작하고 있다. 요스가 막스를 시도 때도 없이 주유소에 보내기 시작하고 있으며, 레드불을 선두에서 내리기 시작하는 데 일조한 체코에게는 7월까진 'X신'으로 놀리다가 맥라렌이 턱밑까지 따라오자 F1의 정상화를 이루게 해준 체황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티포시들은 페라리의 상승세가 이어진 시즌 초중반까진 오랜만에 컨챔이나 드챔에 오르는 게 아니냐며 설레기 시작했으나, 캐나다 그랑프리에서부터 거짓말처럼 추락하며 'X라리' 등으로 자기 팀을 다시 까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열린 르망 24시에선 페라리 AF 코르세가 우승하며 글리젠이 잠시 급증했으나, 막상 F1 그랑프리 주말이 다가오자 F1 팀을 향해 한숨을 내쉴 정도였다. 그래도 후반기 시작 후 네덜란드와 몬차에선 샤를 르클레르이 혼신의 디펜스와 타이어 관리로 3위, 우승을 가져오며 다시 '황라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맥라렌 팬들은 말 그대로 신난 분위기를 자랑했다. 작년 중부터 올라온 팀이 결국 마이애미부터 노리스가 무관 탈출을 시작한 이후 피아스트리도 첫 승, 노리스가 챔피언십 선두 막스와의 격차를 좁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팀의 애매한 전략을 비판하고, 노리스의 스타트 실수에 갤러들 대부분이 조롱하면서 노리스 팬이나 맥라렌 팬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4강구도로 인해 3년만에 갈드컵이 더욱 활발해졌다. 막스 팬덤과 노리스 팬덤의 갈드컵이 주를 이루고 있다.

9월 1일에는 2024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르클레르가 우승을 하며 르클레르의 포디움에서의 셀카 사진이 임시 대문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9월 12일에는 그동안 루머만 무성하던 제네시스WEC, IMSA 참가가 확정되면서 또 한 번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고, 또 한 번 정의선 회장의 사진이 임시 대문으로 지정되었다. 당시 현대자동차정의선 회장은 갤에서 엄청난 찬양을 받은 것은 덤.

9월에만 2번의 특별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 본래 뽑혔던 대문 사진은 제대로 올려지지 못하고 있다(...)[38]

싱가포르 그랑프리 종료 이후, 일정 상의 문제로 3주동안 강제 가을 방학이 시작되며 레이스에 굶주린 갤러들은 10월 초부터 이상 성욕 글을 올리며 망가지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가 업그레이드 실패로 한풀 꺾이고 페라리가 미국과 멕시코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멕라렌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두고 겨루는 가운데 아직 컨챔 포인트로는 경쟁권에 있는 레드불을 팀 팬들마저도 포기하게 만드는 저열한 체코의 폼으로 인해 이젠 진짜 상태가 안좋은 것 같다고 놀리는 것 자체를 미안해하는 유저들마저 나타나고 있다.

12월 3일 밤에 국내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레드 플래그", "세이프티 카 입갤" 등과 같은 표현을 쓰는 일도 있었다. 같은 날 저녁에 FIA 회장인 모하메드 빈 술라이엠FIA 조사위원회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자신의 측근을 배치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와 그를 비판하였으나, 몇 시간 뒤에 자신들의 나라에 더 큰 병크가 터지며 혀를 내둘렀다. 이 와중에도 저우관위국적이용한 드립들이나 갤주급인 체코 밈이 여러 개 등장하면서 체코의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최종전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맥라렌과 페라리의 컨챔 싸움 끝에 맥라렌이 승리하였는데, 레이스 종료 후엔 챔피언십 싸움이 끝나고 늘 그랬듯이 "일부의" 두 팀 팬들 간의 갈드컵이 일어나기도 하였다.[39] 일부 맥라렌 팬들은 수적으로 밀어붙여 맥라렌의 멸망을 기원하는 개념글이 많은 것에 대해 티포시들에게 불만을 터뜨렸고, 일부 티포시들도 이에 맞서 여러 논리와 함께 맞부딪히기도 했다. 물론 비시즌에 접어들었기에 떡밥이 모두 사라지자 하루만에 정전갤이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페레스의 시트가 위험하다는 소식이 유명 언론들 사이에서 오르내리자 갤러들 사이에서 진짜 시트를 잃는거냐는 반응과 시즌 중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WWE라는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페레스의 빈자리에 로슨을 올리는 게 맞다는 의견과 츠노다를 올리는게 맞다는 의견으로 갈드컵이 일어나기도 했다.

12월 19일에 페레스가 결국 레드불에서 방출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많은 앺갤러들의 추모와 함께 레드불 팬들에겐 잘 죽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4.1. 2025년

연초인 1월 초에 벨기에 그랑프리가 2026~28, 30년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갤러들은 도대체 왜 역사 깊은 벨기에 GP를 로테이션 계약을 했냐고 분개하였다.[40]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CEO가 페라리 팀장 시절에 페라리가 챔피언을 못한 이유가 있다고 글이 올라온 것은 덤. 며칠 뒤 1월 10일에는 프랑코 콜라핀토알핀의 리저브 겸 테스트 드라이버로 영입되었는데, 잭 두한의 풀 타임 출전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못을 박은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의 행보에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다. 이 즈음부터 브리아토레의 별명은 거의 "브주작", "브재앙" 등으로 굳혀지고 있다.

1월 후순에는 FIA에서 욕설, 정치적 발언, 폭행 등을 행할 시 벌금과 출전 정지, 포인트 삭감 페널티를 내릴 수 있다는 소식을 발표함에 따라 엪갤 역시 대체적으로 분노하였다. 주로, "30km/h에서 훅 들어와도 욕설이 나오는 판에 300km/h를 넘는 속도로 운전하는 드라이버들에게 욕설을 금지하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이냐"며 까는 글들이 많아졌다.

2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경[41] 운영자에 의해 갤러리 이름이 포뮬러 원(F1) 마이너 갤러리로 변경되었다.[42] 갤러리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는데, 완장을 포함한 수많은 갤러들이 크게 반발하였다. 이에 주딱이 갤러리 명을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 글을 올렸으며, 약 100여명의 갤러들의 동의와 함께 개념글 추천 수만 무려 362개를 기록하였다. 결국 2월 4일 화요일 오후 12시 경에 운영자에 의해 갤러리 이름이 최종적으로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로 변경되었다.

재미있던 시즌으로 꼽혔던 24시즌이 끝나고 시즌 시작 전 공개될 F1, 본능의 질주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기대하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넷플릭스가 이 재미있는 시즌을 어떤식으로 망칠지 우려하는 반응 또한 있었다. 그리고 3월 7일 금요일 본능의 질주가 공개되자 그 재미있던 24시즌을 이렇게 재미없게 버무릴 수 있냐며 성토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대체로 24시즌 초반에 일어났던 크리스천 호너의 스캔들을 왜 넣었는지와 조지 러셀이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실격했던 사건을 우승한 것처럼 연출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43]

3월 14일, 시즌 개막과 함께 갤러리도 다시 활발해졌다.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 예상대로 맥라렌 vs 페라리 구도가 형성되면서 양 팀팬들 간에 기대감이 커졌으나 레드불의 심상치 않은 페이스로 인해[44] 레드불 팬들에게는 혼란과 우려의 반응과 더불어 페레스를 다시 데려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레드불의 신입인 리암 로슨은 17위로 FP2를 마감했는데, 이 상황을 지켜본 다른 팀 팬들은 로슨을 스폰서 없는 체코(...)라고 비꼬았다. 또한 레드불 인스타의 게시글 속 댓글에서 유래된 "슬로슨(Slowson)"에 모두가 공감하며 갤 내에서 로슨의 새로운 별명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음날 이어진 프랙티스와 퀄리파잉에서 맥라렌과 막스는 좋은 결과를 얻어낸 반면 페라리는 레이싱 불스와 윌리엄스에게도 밀리는 결과를 얻어내 티포시들은 이번 시즌도 포기하고 다음 시즌을 기다린다거나 사인츠를 다시 데려와야 한다는 등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로슨은 전날에 이어 부진한 결과를 얻어내자 페레스가 그립다는 반응과 츠노다를 콜업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개막전 레이스 종료 후에는 페라리가 처참한 전략으로 단 5포인트 획득에만 그치고 자우버는 헐크가 7위로 6점을 얻은 덕에 자밑페가 되어 티포시들은 또다시 고통받았다.

3월 22일, 중국 그랑프리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하자, 신난 분탕충들이 쳐들어와 그의 팀메이트인 샤를 르클레르를 까며 갈드컵을 열어 잠시동안 갤이 시끄러워졌다.

갤 내에서 페라리를 향한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일이 다음 날 벌어졌는데, 레이스 종료 후 페라리 듀오가 실격을 당하며 티포시를 비롯해 모두가 난리가 났다. 티포시들은 연신 욕설을 내뱉음은 물론 타 팀 팬들과 분탕충들은 신나게 페라리와 티포시들을 까며 갤이 잠시동안 활발해졌다.

2라운드 중국 그랑프리 이후 여전히 부진하는 로슨의 미래와 츠노다와 스왑 여부에 대해 갤이 불타고 있다. 한편 츠노다 콜업 시 여장한다는 갤러의 공약도 발굴되었다. 3월 27일, 츠노다와 로슨의 스왑 오피셜이 나오면서 갤이 잠시 활발해졌다.

그리고 츠노다 콜업 시 한 갤러가 여장을 한다는 공약글이 다시 끌올되어 재조명되기 시작했고, 20시 42분에 추천 수 470개를 돌파하며 엪갤 역대 최다 추천 수를 기록하였다. 기존 1위는 2022 시즌 개막전 종료 직후에 추천 수 454개를 기록했던 일본어로 가득 찬 혼다 엔진 사용 설명서였다.[45]엪갤 최다 추천수 글 1, 2위가 다 츠노다와 관련되어 있다.

3월 30일, 펨코에서 유입된 불편충 분탕들이 유입되며 대략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WWE가 펼쳐졌다.

4월 1일, 만우절에는 여러 어그로와 장난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에서 F1을 활용한 득표율 비교가 나오면서 다시 불타올랐다.[46] 파란 팀윌리엄스로, 빨간 팀페라리로 비유하여[47] 중계를 달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반응은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ㅈ라리(...)라 말하기도 했으며, 윌밑페는 과학이라느니, 여기서도 부진하는 빨간 팀의 모습에 르망 24시에서 진짜 페라리가 우승할 각이라는 반응도 나왔다.그리고 진짜 우승했다.

6월 12일, 쿠팡플레이가 스포츠 시청 요금을 인상함에 따라 쿠플에 대한 엪갤러들의 민심이 대폭 하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갤러리에는 와우 멤버십을 해제하고 VPN을 통한 F1 TV 시청이나 해적을 보겠다는 갤러들이 많아졌다.대해적시대

6월 15일, 캐나다 퀄리파잉 중계가 끝나고 쿠팡측이 프랙티스 중계 등을 상시 제공한다고 발표했지만 오히려 갤러들에겐 면피성 혜택이라는 비판들과 함께 민심은 더 불타올랐고 이로 인해 퀄리파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랑프리 얘기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48] 그리고 전날 14일부터 펼쳐진 르망에서 페라리가 1, 2, 3등을 차지하고 있자 페라리에게 유리한 BoP를 준건지 아닌건지로 잠시 갈드컵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 페라리가 우승으로 르망을 마무리하자 AF 코르세가 진짜 페라리고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가짜 페라리라는 등 여러 드립이 올라왔다.

6월 16일 한 갤러가[49] 러시아에서 만든 유튜브 짝퉁인 러튜브로 보는 방법을 알려줘[50] 해적선이 아닌 항공모함을 끌어올렸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러튜브 글이 실베까지 올라가면서 관심이 많아졌는지 러튜브 측이 접속을 끊어버렸고 갤러들은 모스크바함 해버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6월 25일 F1 더 무비가 개봉하면서 갤러들의 후기 및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영화는 여러 면에서 갤러리를 뜨겁게 달궜다.[스포일러]

7월 7일 새벽 1시경에 영국 그랑프리가 종료된 직후 헐크가 데뷔 첫 포디움에 오르자 갤이 터지고 말았다. 사실 전세계 F1 커뮤니티가 다 터졌다 완장들도 많은 엪갤러들의 요청에 따라 3주 뒤에 있을 벨기에 그랑프리 시작 전까지 임시 대문으로 헐크의 데뷔 첫 포디움 축하 대문을 걸게 되었다.
  • 헐크의 극적인 포디움 등극에 갤러리 유저들은 F1 더 무비는 다큐멘터리다라며 헐크는 소니 헤이스, 자우버APXGP라며 F1 영화가 고증을 다 파괴한 오락 영화라 했던 입장을 철회했다. 누가 영화를 미래를 예측해 제작하냐며 시간축을 초월한 의 안목이라는 코멘트도 달렸다.[52]
  • 한편 영국 GP 이후 맥라렌 F1 팀의 포디움 행사에서의 태도가 문제를 빚으며 갤러리를 포함해 전세계 대부분 F1 팬들이 맥라렌 팀에 대한 비난과 야유를 하는 일이 이어졌다. 우승한 랜도 노리스의 경우 홈 그랑프리에서의 첫 우승에 도취해 휠켄베르크의 포디움 등극을 격하게 환영해줄 수 없었다고 애써 옹호할 수 있지만[53], 피아스트리는 본인의 10초 패널티에 대놓고 불만을 표하며 대중의 질타를 받게 되었다.[54] 팀 내분으로 족했으면 모를까, 피아스트리는 휠켄베르크의 첫 포디움을 기념하는 의미가 컸던 포디움 행사 자리까지 표정도 구기고 매우 비협조적으로 임하며 헐크를 초라하게 만드는데 크게 일조해 노쪽이라는 별명을 가진 노리스보다 더 추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갤러리와 다른 F1 팬들의 입장이다.[55][56]
  • 다른 F1 팀과 선수들은 맥라렌의 싸한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다들 헐크를 격하게 축하해줬다. 애스턴 마틴은 여분의 샴페인을 선물하며 팀 크루와 함께 행사를 즐겼고, 메르세데스는 포디움 행사용 샴페인을 선물한 것으로 끝내지 않고 팀 자체적으로도 헐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으며, 레드불 SNS 공식 계정은 F1 공식 계정의 헐크 포디움 게시물에 난입해 축하 댓글 테러를 하고 가는가 하면 게시물로 격한 축하를 하기도 했다.
  • 헐크와 오랜 친분을 가진 막스 베르스타펜은 경기 직후 격하게 껴안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연이은 축하 멘트에 전용기까지 함께 타는 등 헐크를 위한 최고의 기념 대우를 해줬다. 피에르 가슬리, 에스테반 오콘, 가브리에우 보르툴레투, 루이스 해밀턴, 세르히오 페레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도 헐크를 축하하는 SNS 게시물을 올리며 이순간을 기념했다. 자우버 내에서는 헐크의 오랜 친구 케빈 마그누센이 직접 얼굴을 비추며 격렬하게 축하를 해줬고 팀 크루들이 대신 샴페인 세례를 해주며 헐크의 포디움 등극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줬다. 맥라렌이 분위기를 흐리긴 했지만 헐크를 축하하는 모습이 더 많이 비춰지며 갤러리 내에서도 영국 GP를 훈훈하고 의미있게 기념하게 되었다.
  • 어떤 갤러가 고퀄의 맥라도 사진을 제작해 배포하며 맥라도, 전라렌 밈이 갤러리 내에서 더욱 활발히 돌아다니게 되었다.[57] 이외에도 해당 밈을 바탕으로 한 평균 드립이 다시 성행하는 등 벨기에 그랑프리 전까지 맥라렌 듀오와 팀 논란에 대한 밈이 계속 돌게 되었다.

7월 9일, 크리스천 호너가 레드불 감독직에서 경질되며 갤러리가 각종 떡밥으로 터졌다. 계속 있어왔던 메르스타펜부터 호너의 향후 행방에 대한 떡밥이 잠시 불탔다.

위의 떡밥들은 3주라는 긴 공백기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올해 4~5월에 갤러리를 어지럽혔던 억지 갈드컵과 맞먹는 수준의 억지 떡밥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여자팬 떡밥[58], 유입 떡밥[59], 핑프의 질문 공습[60], 전라렌 떡밥 크게 4가지가 있으며, 3가지 떡밥이 반복적으로 순환하다가 중간중간 맥라렌을 패는 식의 흐름이 이어졌다. 전라렌을 제외한 3개의 떡밥은 모두 연결점이 있어 연쇄반응이 일어나기 좋다는 점을 이용해 억지 갈드컵을 열면 하루 종일 이 떡밥이 지속됐다. 당연히 대부분의 갤러들은 몇주째 반복되는 패턴에 질린 상태.

벨기에-헝가리 더블헤더에도 불구하고 살짝 완화됐을 뿐 크게 나아지진 않았다.
늘 그래왔지만 4주간의 여름방학은 올해 특히 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걱정하는 갤러도 많다.[61]

한편 8월 9일, 호요버스의 게임 젠레스 존 제로가 애스턴 마틴과 콜라보 예고를 발표한 직후 갤에 알론소 관련 밈이 돌았다. 젠존제의 각종 여캐를 보고 흥분한 알론소의 모습이나 틀딱체로 도배된 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반기 첫 경기 직전인 8월 26일, 캐딜락발테리 보타스세르히오 페레스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갤러들이 환호했다. 갤주팀이 탄생했다는 평가.

5. 여담

  • 한 달마다 추첨을 통해 대문 사진과 자동 짤방들이 변경된다.
  • 갤을 불타게 만드는 주요 떡밥은 차빨 논란이다. 특히 4회 월드 챔피언인 세바스티안 베텔에 대한 차빨 논란은 레이스가 없는 주간이면 꼭 등장하는 떡밥으로, 주로 유동 1명이 "베텔은 팀메이트에게 진 퇴물이며 레드불 우승 시절 팀메이트 마크 웨버가 못해서 챔피언 타이틀을 딴 차빨 드라이버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62][63]
  • 잊을만 하면 억지 갈드컵이나 상술한 F-1, 벤츠, 머신, 상용차, 부가티 와 같은 요소, 또는 그 외 소재를 활용한 분탕이 보인다. 특히 엪갤러들이 잘 긁히는 떡밥[64]을 소재로 한 분탕의 경우 매번 같은 패턴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정전갤을 살리려는 시도로 취급받기도 한다. 아래는 대표적인 억지 갈드컵 주제다.
    • 벤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을 벤츠라는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가?
    • 머신: F1 레이스카를 꼭 '머신'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 현대자동차: 현대는 왜 F1에 참가하지 않는가?, 3도어가 5도어보다 유리한가?[65]
    •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 코리아 그랑프리는 왜 망했는가?
    • 부가티, 코닉세그: 부가티가 직선에서 F1 레이스카를 이기는데 부가티가 더 빠르지 아니한가?
    • 케로, 윤재수: 윤재수 해설위원의 해설 역량과 모터스포츠 지식이 과연 뛰어난가?
    • 차빨챔: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막스 베르스타펜 등은 과연 뛰어난 실력만으로 여러번의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얻은 것인가?
    • 내구충: 'F1' 갤러리에서 왜 '내구 레이스' 얘기를 하는가? 내구갤도 있으니까 내구충들은 거기로 가라[66]
    • 표기/발음: ''McLaren'은 영어로 '매클라런'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한국어도 '매클라런'으로 표기 및 발음해야 한다.'[67]
    • 기술규정의 폐지: 한 팀이 잘나가면 FIA가 기술 제한을 걸어서 F1차량의 발전이 저해되니 기술규정을 폐지해야한다.[68]
  • 현대자동차의 F1 참가를 포함한 모터스포츠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WEC 참가 떡밥도 돌던 와중에 제네시스WEC의 LMDh 클래스와 IMSA의 GTP 클래스 출전을 확정했다는 오피셜이 2024년 9월 12일에 발표되었다.
  • 2021시즌 막스 베르스타펜루이스 해밀턴의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이 심화되면서 두 팬보이들[69] 간의 갈드컵(일명 물몽대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025 시즌 기준 현재는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잊을만하면 가끔 물몽대전이 벌어진다.

6. 갤러리에서 사용하는 용어[70]

6.1. F1

6.1.1. 팀, 드라이버, 스태프 관련 용어

  • 타미 힐피거 캐딜락 포뮬러 1 팀 : 캐디, 갤주팀[149], 체보딜락
    • 세르히오 페레스: 체코[150], 체황, 병신[151]병신이라고 하면 페레스를 칭한다. 21시즌 중반부 부터 페레스가 퀄리파잉이나 스프린트 레이스를 말아먹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페레스 사진을 올려두고 제목과 내용을 병신으로 통일한 글이 꾸준하게 개념글에 올라가면서 유래한 별명, '레드불의 페레즈를 사랑해주세요' 밈이 이 즈음에 파생되었다. 그리고 2023년 그가 5연속 예선 Q3에 진출하지 못하는 긴 슬럼프에 빠지면서 더욱 활성화되었다. 2024년에도 이몰라에서 Q2에 머무르거나 모나코에서도 Q1 탈락후 DNF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면서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같은 해 홈 그랑프리인 멕시코에서는 Q1 탈락과 더불어 리타이어한 드라이버를 제외한 순위에서 무려 꼴등(17등)을 하는 기염을 토해 별명을 더욱 더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타코[152], 언럭키 또는 보급형톰 크루즈, 레이니스트[153], 페레시치, 역시 OO는 체평 ㅋㅋㅋㅋ[154], ¡포기하지마 개자식아![155], 개자식[156], 나는 레드불이야!, "딸깍"[157], 페레기, 체바오, 신체코, 카르텔 드립[158], 체 어게인[159][160][161]
    • 발테리 보타스: 봇애스, 흑백이[162], 보털스, 박대리, 보카스, ButtAss, 북딱스, 스피드킹[163]

6.1.2. F1 관련 밈

  • 서울와라: F1에서 죽쑤고 있는 드라이버들에게 F1 말고 서울 E-프리가 있는 포뮬러 E로 가라는 뜻. 그러나 서울 E-프리가 한 시즌만 진행되고 흥행 부진으로 다음 시즌 개최가 취소되면서 사장됐다.
  • 해언세넘: 해밀턴은 언제부터 세나를 넘어서는 선수가 된 거냐?[164] 또한, 낚시글로도 자주 활용된다.[165]
  • 스비날라: F1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팬영상에서 나온 용어로 스핀의 대체용어로 사용되며, 주로 s🅱️innala의 형식으로 사용된다.
  • 틀딱향우회[166]: 월챔을 땄지만 전성기가 지난 후에는 하위권에서 붙어다니는 드라이버 3명(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키미 라이코넨)을 합쳐 부른 말.
  • XX견: 특정 팀이나 드라이버의 팬덤들을 지칭할 때 사용.[167]
  • 햄막대전, 물몽대전: 21시즌에 벌어진 루이스 해밀턴과 막스 베르스타펜의 챔피언십 경쟁[☆]
  • 르막대전, 몽끌대전: 22시즌 초반에서 중반까지 벌어진 샤를 르클레르와 막스 베르스타펜의 챔피언십 경쟁[☆]
  • 막노대전, 몽노대전: 24시즌 중반부터 후반까지 벌어진 막스 베르스타펜과 랜도 노리스의 챔피언십 경쟁[☆]
  • 햄보막: 2019~2020시즌 페라리가 처지고 1황 메르세데스와 그 뒤를 따르던 베르스타펜이 항상 포디움에 고정멤버로 있던 시절을 의미하는 단어.
  • 티포시: 페라리를 응원하는 팬덤. F1 갤러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하다.
  • 페레즈가 좋아요 - 레드불의 페레즈를 사랑해 주세요: 페레스를 응원하는 한 갤러의 꾸준글로 인해 밈이 되었다.
  • 축구-75 : 페라리의 2022년 차량 이름인 F1-75을 본 한 갤러가 페라리의 네이밍 센스를 축구 팀 이름을 축구-75라 지은 격이라 비유하며 생긴 별명
  • 경의 품격: 2021 영국 GP 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막스 베르스타펜을 컨택 하여 리타이어 시킨 후 우승을 한 사건
  • 사밑페: 사전트페레스
  • 타이어 깎는 노인: 약칭 '타깎노'. 훌륭한 타이어 관리 전략을 보여주는 드라이버들을 지칭하는 말.
  • 월챔행동, 월챔인성: 주로 챔피언을 획득했던 드라이버들(루이스 해밀턴, 막스 베르스타펜 등)이 상대방에게 거친 드라이빙이나 발언을 시전했을 때 사용한다.[174]
  • 트랙터: 성능이 심각하게 나사가 빠진 차량들을 지칭한다.
  • 정지훈, 월드스타: 올때의 상황을 지칭한다.
  • 느금마 그랑프리: 마이애미 그랑프리를 지칭하는 말.
  • 천애고아무브: 특정 드라이버가 투무브 등 규정에 어긋난 더러운 드라이빙을 할때 사용한다. 주로 베르스타펜에게 많이 사용하는데, 2025시즌 들어 르클레르에게도 자주 사용된다.어원이 된 글
  • 4강: 주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TOP 4를 형성하는 맥라렌, 페라리, 메르세데스, 레드불을 일컫는 말. 이들 중 한 팀이 부진하면 다른 중위권 이하의 팀이 가끔 대체하기도 한다
  • 엪카스: 드라이버들의 얼빡샷, 상의탈의, BL구도로 찍혔거나 합성된 사진 등 해괴한 짤들
  • 노맘: 랜도 노리스의 어머니, 일반인이지만 중계 카메라에 워낙 많이 잡혀서 인지도가 높다.

6.2. F1 외

6.3. 기타


[1] 세르히오 페레스발테리 보타스의 캐딜락 F1 팀 합류를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설정[2] 이전 명칭은 F1 마이너 갤러리. 2025년 2월에 디시인사이드의 한글 갤러리명 사용 정책으로 인해 "포뮬러 원(F1) 마이너 갤러리"로 변경되었으나, 주딱을 비롯한 갤러들의 탄원 끝에 하루 뒤에 현 갤러리명으로 변경되었다.[3] WRC의 경우 랠리 갤러리가 망해버려서 여기로 이주한 상태다.[4] 위 WRC와 비슷하게 망해서 이주한 상태이다.[5] 26시즌 캐딜락으로 복귀한다는 설이 들리자 아예 체 어게인 운동까지 펼쳐지고 있다.[6] Fan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단어로, 모터스포츠에서 '티포시'하면 대부분 페라리의 팬을 지칭한다.[7] 설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전체 팀 팬 중 티포시가 과반을 차지한다. 갤러리에만 유독 티포시가 많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원래 페라리는 항상 F1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이기에 사실상 당연한 일이라고 봐도 무방할듯.[8] 주로 짧은 F1 뉴스와 드라이버들의 인스타 스토리. 간간히 내구레이스 등 기타 레이스 소식들도 올라온다.[9] 24시즌부터는 사실상 갤주라고 봐도 될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한다[10] F1을 주관하는 FIA는 정치적인 발언을 지양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흑인에게 해당 규정을 들이밀면 반발을 살까봐 쉬쉬하는 중이다.[11] 스키 사고 이후 주변인들의 언급 몇개 이외에는 사진 등 공개된 것이 없다. 심지어 아들인 믹 슈마허 또한 언급을 피하고 있어 슈마허의 현재 상태는 알 수 없다.[12] 당장 2024 호주 그랑프리에서 페라리가 원투 피니시를 했을 때 개념글 추천 수가 340개를 넘길 정도였다. 어지간한 비인기 스포츠 마갤에서는 나오기 힘든 수치이기에 갤러들도 놀랄 정도였다. 위 기록은 2024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샤를 르클레르가 우승했을 때 개념글 추천 수 375개를 넘기며 경신됐다.[13] 실제로 패션팬인 경우도 있지만 어쩌다 한두번 얻어걸리는 꼴이다.[14] 조금이라도 더 눈에 들어오고, 온라인상에서 지나가다가 한번 본것만으로도 잠깐 f1의 대하여 검색 해보고 관심을 가질 수도 있는 법이다. 길거리에 나가면 보이는 광고판, 전광판등과 같은 맥락이다.[15] 페라리가 대활약하거나 혹은 알핀이 더블 포디움을 한다든가, 제네시스WECIMSA 출전을 선언한다든가, 니코 휠켄베르크가 포디움에 오른다든가. 갤이 뒤집어질 정도의 대형 사건인 경우가 해당된다.[16] 보통 주딱 마음대로. 대문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진을 주딱이 직접 만들어오기도 한다.[17] 재추첨으로 당첨된 사진이다. 주딱의 휴먼에러로 후보 몇 개를 빼먹은 상태에서 추첨하였었고, 이를 인지하고 난 뒤 재추첨을 진행했다. 재추첨 이전에는 아래 사진이 대문으로 당첨됐었다. 파일:2025년1월엪갤대문.jpg[18] 7일~ 제외[19] 니코 휠켄베르크의 첫 포디움을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20] 2일~30일 제외[21] 샤를 르클레르2024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22] 제네시스WEC, IMSA 출전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23] 3일~7일, 24일~30일 제외[24] 츠노다 유키2024 상파울루 그랑프리 퀄리파잉 3위를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25] 2024 상파울루 그랑프리 퀄리파잉 1, 2, 3위 드라이버 모두 레이스에서 포디움 등극에 실패한 것을 조롱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부터 순서대로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2위),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1위), 레이싱 불스의 츠노다 유키(3위)다.[26] 알핀 F1 팀 듀오 에스테반 오콘피에르 가슬리2024 상파울루 그랑프리 레이스 더블 포디움을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27] 막스 베르스타펜2024 F1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 확정으로 4회 월드 챔피언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28] 12월 2일~7일 제외[29] 2024 카타르 그랑프리에서 저우관위의 포인트 획득과 DOTD(Driver Of The Day) 등극을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 8위로 피니시해 4포인트를 획득하면서 스테이크 F1 팀 킥 자우버의 시즌 첫 포인트 획득이 됐다.[30]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LMDh GMR-001과 드라이버 라인업 공개를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정됨.[3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지정됨[32] 3.1절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지정됨[33] 임의로 지정된 것이 아니며 우연히 시기에 맞는 사진이 무작위로 당첨되었다.[34] 물론 이 중에 페이스가 가장 나빴다.[35] 현재의 알핀[36] 현재의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포뮬러 원 팀[37] 사실 레이스 카 문제로 리타이어했다.[38] 프랙티스에서 가슬리-마그누센-보타스가 1,2,3위를 기록한 사진이었다.[39] 유동들끼리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분탕러가 그냥 판을 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40] 오피셜은 없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일부 그랑프리는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마침 벨기에 그랑프리가 격년으로 개최하게 되면서 사실상 확정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유를 찾자면, 역사는 깊으나 드라이버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정도로 상당히 위험한 트랙이라 이런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41] 11시 15분 추정[42] 변경 직후 명칭은 포뮬러원(F1) 마이너 갤러리였으나, 띄어쓰기를 하는게 맞다는 글이 올라오고 조금 뒤 포뮬러 원(F1)으로 수정되었다.[43] 러셀의 경우, 실격처리 된 것에 대해서 나레이션이나 자막 등 어떠한 언급조차 없었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됐다.[44] 2군 팀 레이싱 불스에게도 밀리는 기록을 냈다(...).[45] 그러나 이 글이 끌어올리기를 당하면서 추천 수 600개를 넘어 다시 엪갤에서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글이 되었다. 하지만 다시 공약글이 추천 수 700개를 먼저 돌파하면서 다시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글이 되었다. 4월 1일 기준 추천 수 904개이다.[46] SBSMBC의 개표 방송에서 나왔다. 다만 갤러들은 SBS 방송을 기준으로 중계했다.[47] 제3진영인 주황 팀맥라렌으로 비유했다.[48] 심지어 항상 있는 드라이버 갈드컵 또한 펼쳐지지 않았다. 모든 팬들을 쿠팡이 대동단결시켰다.[49] 여담으로 이 갤러 피셜 2009년 브런 GP 우승할때부터(...) 돈을 한번도 안내고 봤다고...[50] 전쟁 이후 서방의 경제제재가 이어지면서 러시아에서 철수한 서방의 기업들을 배낀 기업들이 늘어났고 러튜브도 그런 분위기에서 탄생한 기업 중에 하나다.[스포일러] 특히 영화의 일부 장면은 고증, 영화적 허용과 관련에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렸는데 이 중 상당수가 6월 29일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일어나며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52] 소니 헤이스, 휠켄베르크 모두 F1 드라이버 중 고령에 속하고, 둘 다 속한 팀이 성적대가 부진한 팀이라는 점에서 많이 유사하다. 둘 모두 최근까지 포디움에 등극해본 적도 없고, 어린 루키와 함께한다는 점과 마지막 우승은 내구 레이스였던 점까지 생각하면 묘하게 연결점이 많다. 이러한 점에서 팀 내 루키 보르툴레투 조슈아로 비유해 영화 내 대사인 "아저씨 마지막 우승은 언제에요?" "일요일, 데이토나", "아니, F1에서요.", "아, 그건 너랑 같지"가 헐크와 보톨레토의 밈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실버스톤 GP에서 헐크가 3등을 하며 "마지막 포디움은 언제에요?", "일요일, 실버스톤"으로 바뀌게 되었다![53] 노리스는 쿨다운 룸에 처음 와본 휠켄베르크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자 헐크의 헬멧을 장식장에 대신 올려주고 잠깐의 스몰토크도 나누는 등 헐크를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긴 했다. 하지만 노리스도 포디움 행사에서는 휠켄베르크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앞서 쿨다운 룸에서 보인 행동은 스텝의 요청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한 것으로 밝혀져 결국 태도 논란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포디움 행사에서 맥라렌은 휠켄베르크를 없는 사람 취급했다고 할 정도로 본인들끼리만 샴페인을 주고 받았고, 아예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팀 내 분위기에 까지 제대로 호응도 안해주며 비협조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선수들과 팀의 태도 논란에 대해선 맥라렌 팀과 팬들 모두 뭐라고 옹호할 수 없는 상황이다.[54] 레이스 중에 10초 페널티를 수행해 노리스에게 1위를 뺏기자 자리를 돌려달라고 해 갤러들이 귀를 의심하기도 했다.[55] 피아스트리는 기자회견에선 "레고로 만들어져 부서질 수 있는 트로피를 받는 기분이 어때요?"라는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사실상 레고와 휠켄베르크에 대한 도발이나 다름없는 질문까지 하며 타인을 존중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F1 팬들로부터 예의를 말아먹었냐는 비난과 큰 실망을 불렀다.[56] 휠켄베르크는 웃으며 본인이 레고를 좋아하기도 하고 딸도 쉽게 가지고 놀 수 있기 때문에 좋다는 식으로 질문에 대응하기는 했으나, 애초에 피아스트리가 비꼬는 어투로 질문을 했기 때문에 철 없는 어린 애의 말에 애써 웃으며 답한 듯한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57] 결국 맥라도, 전라렌 콘까지 나왔다(...).[58] KBOLCK의 사례처럼 F1도 여자팬이 유입돼 갤러리와 F1 팬 문화를 망칠 것이라는 내용이다. 스포츠의 악성 여성 팬의 패악질에 대한 경계 및 최근 유입 증가에 따른 여성팬 유입에서 비롯되었으며, 여차하면 단순 성별 혐오로 변질되는 일이 잦다.[59] 쿠팡 중계 이후 국내 유입이 꾸준히 증가했고, 최근 F1 더 무비의 흥행으로 그 수가 급증했다. 이 과정에서 좆문가, 양산형 쇼츠의 범람과 일부 개념없는 뉴비의 증가로 인해 뉴비 배척 기세가 전에 비해 다소 강해졌다. 다만, 특정 갤러에 한해서지 대체로 뉴비 친화적인 성향은 여전하다.[60] '레이스 언제 해요?', '중계 어디서 봐요?', '어느 팀/드라이버 응원해요?', '(특정 팀/드라이버를)축구, 야구로 치면 뭐에요?' 등 너무나도 단순하고 뻔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이나 별 의미도 없는 질문이 폭증했다. 유입 증가에 따라 핑프도 증가했기 때문이며, 이들은 하루에 수십번씩 동일한 질문글을 올려 갤러들을 미치게 만들고 있다. 레이스 일정은 당장 갤러리 공지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축구·야구 비유는 F1으로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비유가 적절하지 않다. 재미삼아 하는거라면 별 문제삼지 않았지만 진지한 글도 몇 있어 갤러들이 싫어하는 질문이다.[61] 2024년에는 '엪갤 부흥 운동'으로 불렸던 억지 떡밥이 간간히 돌았고, 그 이전은 리젠이 매우 적었다.
가벼운 WWE에 불과했던 부흥 운동과 달리 올해는 UFC에 해당하는 억지 갈드컵 뇌절이 많았고, 이게 여름방학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62] 베텔의 레드불 시절의 차가 굉장히 강력했고, 페라리때의 폼이 예전만 못한것도 맞지만 월드 챔피언을 무려 4회나 할 정도의 정신력과 정치력은 무시할 수 없다. 실제로 몇몇시즌은 아슬아슬하게 챔피언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0년이랑 2012년이 그 예시.[63] 본인은 베텔을 억까하는 것이 아니라 베텔이 해밀턴이나 알론소보다 뛰어난 드라이버라고 주장하는 악성 팬덤에게 대항할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닉네임부터가 누가 봐도 베텔을 비하할 생각 뿐인 모습이라 웃음거리.[64] 머신, 벤츠, 해설 관련 등등[65] WRC가 있는 주간에 종종 보이는 떡밥으로 현대가 5도어이기에 3도어인 토요타보다 느리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해당 떡밥이 돌고나면 귀신같이 현대 폼이 좋아진다.[66] 잊을만 하면 나오는 떡밥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특성상 규모가 작기 때문에 F1 마이너 갤러리는 포뮬러 1 뿐만 아니라 다른 레이스도 같이 다루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 유저의 분탕 패턴이다.[67] 2025년 들어 자주 보이는 떡밥으로, 대상은 주로 맥라렌-매클라런이다.[68] 애당초 F1이 Formula1 (규정 1)의 약자인 상태에서 기술 규정을 폐지한다는 것 자체가 근본을 부정하자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제한된 환경에서 성능을 올리려는 시도가 기술 발전을 이끄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근시안적인 주장이다.[69] 보통 막스의 팬덤은 몽골견, 해밀턴의 팬덤은 물탕견 또는 좆물견으로 지칭한다.[70] 디시답게 비하 용어, 특히 지역비하 및 정치적 은어가 다수 존재하는 점은 감안할 것.[71] 2025시즌 영국 GP가 끝난 후 두 드라이버가 포디움 행사에서 서로 축하를 안해준 건 물론 니코 휠켄베르크의 첫 포디움 입성마저 축하해주지 않고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포디움 행사 자리 분위기를 흐린데에서 유래했다. F1갤러리 뿐만 아니라 전세계 F1 팬 모두 각자 응원하는 팀과 별개로 휠켄베르크의 F1 데뷔 15년 만에 오른 첫 포디움 성과를 축하하는 분위기인데, 이 두 선수가 행사를 망치며 거의 모든 F1 팬이 맥라렌 팀은 기본적 예의나 스포츠맨쉽이 없다며 야유와 비난을 하고 있다.[72] 2025시즌 영국 GP가 끝난 후 두 드라이버의 포디움에서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두 선수들의 팬들중 일부가 두 선수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몽골견으로 몰아가며 두 선수의 잘못이 없고 모든 비판은 억까라는 식으로 무리한 쉴드를 치는 모습이 메갈들의 한남몰이와 다를게 없다는 이유로 해당 별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73] 해당 지역 사람들과 인성 문제 및 태도 논란이 생긴 맥라렌 팀을 억지 논리로 옹호하는 팬의 습성이 비슷하다며 생긴 비하 용어이다.[74] 2024년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더 이상 쓸 수 없는 별명이 될 줄 알았지만 2024시즌 노리스가 컨스트럭터 챔피언 레이스카를 타고도 팀과 본인의 여러 실책이 겹치며 몇 번 우승을 놓치고 결국 베르스타펜에게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헌납하면서,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에 무관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계속 쓰이고 있다. 또한 같은 무관으로 유명했던 손흥민과 찍은 사진이 있어 같이 엮이고 있다.[75] 마이애미 GP 우승 이후 간간히 불리고 있다.[ON] JTBC GOLF&SPORTS에서 포뮬러 1을 해설했던 온대호 해설위원의 발음에서 유래되었다.[77] 기존 애새끼 별명을 르클레르가 가지고 있어서 뉴애새끼라고 부르지만 르클레르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성숙해진 것과는 다르게 노리스는 여전히 철 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사실상 애새끼 별명을 완전히 계승해서 뉴애새끼보다 애새끼로도 자주 불린다.[78] 21시즌 러시아 gp에서 우승을 코 앞에 둔 레이스 후반 비가오기 시작했는데 팀에서 인터미디어트 타이어가 어떨거같냐는 이야기에 강하게 No! 라고 받아치고선 인터로 갈아끼운 해밀턴에게 우승을 헌납하고 노리스는 결국 스핀하여 7위로 레이스를 끝낸 뒤 생긴 별명.[79] 2025시즌 영국 GP 경기 결과 노리스가 본인의 10초 패널티 덕에 어부지리로 1등을 했다며 징징대고 유치한 모습을 보인데에서 유래했다. 문제는 팀 내 분쟁으로만 족했으면 F1 팬들이 늘 있는 내분으로 넘어갔겠지만, 포디움 행사까지 표정을 구기고 임하며 노리스와 함께 휠켄베르크의 F1 데뷔 후 239경기 만에 달성한 첫 포디움 기념 이벤트까지 샴페인을 뿌려주지 않고 기념 사진 촬영도 건성으로 하는 등 싸늘하게 망쳐버리며 국제적으로 비난이 이어지게 되었다.[80] 막스 베르스타펜도 헐크에게 가장 먼저 달려와 격하게 축하해줬고 메르세데스애스턴 마틴은 아예 샴페인도 선물하는 등 팀 스포츠 F1답게 모든 팀과 선수들, 팬들이 합심해 헐크를 축하해줬는데 피아스트리의 유치한 행동과 노리스를 포함한 맥라렌 팀의 태도로 분위기가 흐려졌다.[81] 피아스트리가 M자 탈모를 지녀 엄청난 면적의 이마 크기를 자랑한다는 것에서 비롯됐다.[82] 체평 드립과 유사하지만 주로 소시오패스적인 행동이 들어가며 니코 휠켄베르크 포디움 패싱 건으로 이후로 등장하기 시작했다.[83] 참고로 사실 CEO일 뿐, 프린시펄은 안드레아 스텔라다. 다만, 항상 핏월에서 여러모로 경기 운영에 관여하고 본능의 질주를 비롯한 미디어에도 타 팀 CEO에 비해 훨씬 자주 나오다보니 감독 포지션으로 오해받는다.[84] 주로 레이스 성적이 부진할 때 쓰이는 별명.[85] 참고로 팀명인 '스쿠데리아'는 이탈리아어로 '마구간'을 뜻한다.[86] 페라리가 한국의 박씨처럼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흔한 성씨이기 때문이다.[87] 페라리가 2019년 엔진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이 발각된 이후로 쓰이는 별명.[88] 2020 시즌 당시 일부 경기에서 하스보다도 못한 성적을 보이면서 영어권에서 먼저 등장한 용어이다. 다만 실제로 해외 트윗을 통해 수입된 것인지는 불명.[89] 페라리 AF 코르세가 2023년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이후, 잠시 동안 돌았던 별명~ 2024년, 그리고 2025년까지 AF 코르세가 우승하면서 농담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졌다.~[90] 슈마허의 전성기 시절 페라리는 베네통에 빨간색만 입힌거라는 농담. 실제로 슈마허는 베네통 시절 인력들을 그대로 페라리에 데리고 왔다.[91] Charles Leclerc의 영어식 발음이다. 샤를 르클레르는 22시즌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죽었고, 지금은 찰스 르클럭이라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선수가 뛰고 있다는 농담. 2024년 모나코 그랑프리를 우승한 이후로는 르클레르는 모나코 앞바다에서 잠수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르클럭이 대신 뛰고 있다는 농담도 쓰이고 있다. 성적이 좋으면 찰스 르클럭을 죽이고 샤를 르클레르를 물 속에서 건져오지만, 부진하면 샤를 르클레르는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고 찰스 르클럭이 부활한다는 농담인데 24시즌 중반 르클레르의 성적이 매 그랑프리마다 오락가락하자 매번 물 속에 담가졌다 꺼내오기를 반복하는 바람에 샤브샤브라는 별명도 쓰인다. 즉, 이름을 다르게 발음해서 다른 사람 취급하는 작명드립이다.[92] 데뷔 초에 징징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붙은 별명이나, 점차 성숙해지면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현재는 '뉴 애새끼'라고도 불리는 노리스가 해당 별명을 이어받은 수준.[93] 2019시즌부터 세컨드 드라이버지만 퍼스트 드라이버인 세바스티안 베텔보다 성적이 월등히 좋아서 생긴 별명[94] 주로 스핀할 때 쓰인다.[95] 2024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초반 접촉으로 일찍 피트인을 하게 돼서 뒤쳐졌는데, 이때 선두 베르스타펜과 격차 68.796초가 방송에 나왔다. 77596과 엮어서 쓰인다.[96] 시도때도없이 레이스 엔지니어 피터 보닝턴에게 타이어로 징징대서 생긴 별명. 보노 마이 타이어 이즈 곤[97] 기사작위를 수여받은 후 생긴 별명[98] 해밀턴+할카스. 주로 루이스 해밀턴의 알몸 사진을 칭한다.[99] F1 2022 시즌 4라운드 당시 선두 막스 베르스타펜과 백마커가 되기 일보직전 루이스 해밀턴 사이의 격차 77.596초가 그대로 방송에 나왔고 경기 종료 후 해당 숫자는 해밀턴의 별명이 되어버렸다.[100] 페라리 이적 후 생긴 별명[101] 한국식 독음[102] 2024 카타르 그랑프리에서 차량 성능이 매우 좋지 않은 자우버의 레이스카로 마침내 시즌 첫 포인트를 획득했다.[103]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랜스 스트롤과의 사고 이후 인종차별성 발언(What a Mongol) 이후에 생겨난 별명. 레드불이 주니어들의 여러 차별성 발언에는 강경한 대응을 하지만 이때 막스는 몽골 발언에 대한 별다른 사과 없이 넘어갔고 팀 차원에서도 강경한 대응은 없었다. 원래 발언 자체가 랜스 스트롤을 향한 것인데, 막스의 별명이 되었다는 점도 아이러니한 부분.[104]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랜스 스트롤과의 사고 이후 인종차별성 발언 이후 생겨났다.[105] 슈퍼막스라는 노래가 흥하면서 생겼다.[106] 막스의 챔피언십 우승을 결정지은 아부다비 GP에서의 우승이 레이스 디렉터인 마이클 마시의 잘못된 결정(휴먼에러)으로 일어났다고 아부다비 GP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107] 뉘르부르크링에서 GT3 차량을 테스트 할 때 프란츠 헤르만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108] 2025년부터 화제가 된 메르세데스 이적설로 생긴 별명.[109] 유독 11위를 많이 해서 생긴 별명. (참고로 F1에서 11위는 정말 간발의 차이로 포인트권 밖 순위다)[ON] [111] 중동에서 열리는 그랑프리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줘 생긴 별명.[112] 츠노다가 키가 작고 성질이 많은 편이라 생긴 별명.[113] 2025년부터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 별명이다. 다만 많은 갤러들이 극혐한다(...).[114] 2021시즌 초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츠노다 유키를 알파타우리 감독인 프란츠 토스트에게 모든 일상 생활을 관리하고 감독하도록 지시하여 고카트, 집중 피트니스 훈련, 차량 테크 분석 등의 강행군을 이어나가게 하였다.[115] 왼쪽 눈이 의안이라서 쓰이는 별명.[116] 대부분은 벤츠라고 부르는 것을 질색한다. 일부러 성질을 긁을 때 발작 버튼으로 쓰거나, 혹은 가짜뉴비들이 사용한다.[117] 23시즌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쿠팡플레이와 인터뷰를 한 후 생긴 별명.앤드 유 워칭 인 더 쿠팡플레이[118] 2023 시즌 인트로에서 취한 포즈가 그대로 밈이 되었고, 한술 더 떠 러셀 본인이 아예 즐기는 중이라 생긴 별명이다.[119] 얼굴이 닮아서 생겼다.[120] 순위표에 나오는 안토넬리의 약자가 'ANT'인 것에서 유래된 별명.[121] 동명이인 키미 라이코넨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122] 구토(인터넷 유행어) 참고. 리오넬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와 이름이 유사해서 사용하는 별명.[123] 2025시즌 베르스타펜과 르클레르 두 상위권 드라이버에게 어뢰를 시전해서 붙은 별명[124] 차량 업데이트를 했는데 차량 중 가장 폴포징 현상이 적은 레드불 차량과 거의 흡사해진 사이드팟 외형 때문에 생긴 별명.[125] 아버지가 팀 소유주라 사실상 스트롤의 팀이기라 봐도 무방하기에.[126] 24시즌 중국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다니엘 리카도를 들이받았는데, 리카도가 다음 마이애미 그랑프리의 스프린트에서 갑자기 4위를 하자 쓰인 별명.[127] 24년 3월 대문으로 선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과 알론소를 합성한 사진에서 유래한 별명. 다만 대문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몇몇 유저들의 반발이 심해 갤이 시끄러워진 적이 있어 합성사진을 올리는 것은 금기시되고 있다.[128] 7위로 순위를 마치는 경우가 많아 생긴 별명[129] 모 유저가 카리나의 얼굴에 가슬리 얼굴을 합성하고서 생겨난 별명.[130] 페라리가 하스보다 못한 부진한 성적을 냈을 때 쓰이는 별명.[131] 23시즌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누적 페널티를 20초나 받아 생겨난 별명.[132] Bear(곰, 웅) Man(남자)[133] VCARB 01의 리버리가 토로 로쏘의 리버리와 상당히 유사해서 생긴 별명.[134] 레드불 레이싱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었을 때 사용되는 별명.[135] 외국의 한 스트리머가 F1에 레드불 팀이 2개 있는 것을 보고 멋대로 슈가프리 레드불이라 추측하여 생긴 별명.[136] 스펠링이 Lawson으로 동일해서 붙은 별명이다.[137] Slowson. 로슨이 낮은 순위를 기록할 때 쓰이는 별명.[138] 방출된 체코와 다를 게 없는 성적인데 개인 스폰서가 많은 체코와는 달리 개인 스폰서가 없어서 쓰이는 별명.[139] 알본과 사인츠 둘 다 맹장 수술을 한 것에서 생긴 유머[140] 알본의 엄마는 100억대의 사기를 친 전과자이며 알본과 그의 동생들은 돈이 많이드는 레이싱과 사립학교에 다니는 등 사기친 돈으로 호의호식했다는 정황이 많다.[141] 퀄리파잉에서 서로의 기록 차이가 0.5초에 달한다는 것으로 비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0.65초라 카더라[142] 알본+푸바오 합성어이며, 2024 중국 그랑프리에서 팬더모양의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하여 붙여진 별명[ON] JTBC GOLF&SPORTS에서 포뮬러 1을 해설했던 온대호 해설위원의 발음에서 유래되었다.[144] 사인스의 매우 긴 이름에서 유래했다.[145] F1 더무비 주인공 소니 헤이스처럼 나이가 많고 성적이 저조한 팀에 있으며 포디움은 물론 순위권에도 오르지 못하다 데뷔 15년만, 239 경기 만에 3등을 달성하며 영화 주인공처럼 극적인 포디움 달성에 성공했다고 생긴 별명이다. 팀 내 루키 보톨레토는 조슈아로 비유되며 영화 내 대사인 "아저씨 마지막 우승은 언제에요?" "일요일, 데이토나", "아니, F1에서요.", "아, 그건 너랑 같지"가 둘의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146] 헐크의 경우 2015년 르망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어 "10년 전, 르망"으로 대사가 변형되어 사용되어왔는데 2025시즌 F1 실버스톤 GP에서 3등을 하며 "마지막 포디움은 언제에요?", "일요일, 실버스톤"으로 바뀌게 되었다![147] 5번을 사용해왔던 세바스티안 베텔의 번호를 보르툴레투가 사용하게 되었는데, 베텔의 부정적 별명인 스핀텔에서 파생하여 스핀톨이 되었다.[148] 외모가 닮아서(...) 생긴 별명[149] 각종 밈과 몸매로 유명한 발테리 보타스와 2024년 엪갤의 원동력이었던 부갤주 '세르히오 페레스가 있다보니 갤주급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붙은 별명이다. 26시즌에 무슨 일이 있든 갤러리에서 많이 오르내릴 팀으로 전망된다.[150] 세르히오에서 유래했으며, 특별한 의미는 없고 모든 멕시코의 세르히오들에게 부여되는 별명이라고 한다.[151] 아무 수식어 없이[152] 2022 시즌까지 성적이 안 좋을 때 쓰인 비하성 별명. 2023 시즌부터는 병신이 많이 쓰인다.[153] 비가 오면 성적이 좋지 못하여 붙여졌다.[154] 대부분 기행이 들어간다.[155] 2024년 7월 4일 경 디즈니 플러스에서 Checo Pérez ¡No Te Rindas, Cabr#n!이라는 제목의 페레스의 다큐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인스타그램의 번역기가 제목을 포기하지마 개자식아!라고 번역하면서 생긴 별명이다.[156] 상술한 다큐 제목으로 생긴 별명이다.[157] 퀄리파잉 성적을 거하게 말아먹고 뒷쪽 그리드에서 출발해서 DRS를 '딸깍' 누르며 레드불 차의 우월한 성능을 이용해 앞선 차들을 손쉽게 추월하는 상황 때문에 나온 별명이다. 다만 이건 23시즌에나 가능했던거고 상위권 팀들의 차 성능이 상향평준화된 24시즌에는 이 '딸깍'조차 못하고 있다.[158] 24시즌 이몰라에서 이어진 부진에도 불구하고 레드불 측에서 방출을 하지않자 카르텔이 레드불을 협박해 페레스의 시트를 유지시키고 있다는 드립.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페레스가 방출되면서 레드불이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159] 2025년 페레스가 타미 힐피거 캐딜락 포뮬러 1 팀으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퍼지고 가능성 역시 커지자, 갤 전체적으로 갤주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체황 복귀 운동을 펼치며 생긴 신규 은어이다. 유래는 모두가 아는 모 정치인과 관련된 구호에서 따온 용어다(...).[160] 25시즌부터 페레스를 대체한 리암이나 츠노다가 페레스보다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심지어는 아예 페레스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못하자 이미 25시즌 초기부터 페레스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었다. 그러다 츠노다가 제기한 불만과 차량 연구 자료를 취합하니 페레스가 경고한대로 차량 자체에도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고, 이로 페레스가 억울하게 해고된 것 같다는 분위기가 갤 내에 형성되어 해당 복귀 운동이 더욱 열띠게 퍼지게 되었다. 페레스의 실력도 원래 많이 좋았던 점을 생각하면 쉽게 사라질 드라이버가 아니기 때문에 갤에서 적극적으로 복귀를 바라고 있기도 하다.[161] 그리고 체 어게인은, 성공했다.[162] BLM때문에 메르세데스 차량이 검정 리버리를 사용하면서 생긴 별명 흑(차량),백(백인보타스)[163] 21시즌에 도입된 스프린트 레이스의 퀄리파잉 1위에게 주어진 타이틀, 너무 병신같은 작명센스라 놀림거리가 됐다.[164] 한 엪붕이의 꾸준글에서 유래되었다. 주로 해밀턴이 따봉하고 있는 짤과 함께 사용된다.[165] 제목은 '~해'로 끝나고 본문 내용은 '밀턴은 언제부터 세나를 넘어서는 선수가 된거냐?'라고 쓰는 방식. 다른 이름으로 대체한 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166] 또는 코리아 향우회. 해당 드라이버 3명은 모두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였다.[167] 다만 몇몇 팀이나 드라이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168] 간혹 진짜 해밀턴의 강아지인 로스코가 나오기도 한다.[169] 간혹 진짜 르클레르의 강아지인 레오가 나오기도 한다.[170] 피아스트리의 별명 피아제에서 유래했다.[☆] 챔피언십 경쟁이 끝난 이후에는 단순히 둘 사이의 배틀이 이루어질 때도 쓰인다.[☆] [☆] [174] 아직 챔피언 타이틀이 없거나 그랑프리 우승 타이틀 조차 없더라도 성격이나 언행이 거친 드라이버들에게 사용하기도 한다.[175] WECWRC에서 우승을 많이 하면서 생긴 별명.[176] 르망 24시에서 포르쉐, 아우디 등 기존의 강팀이 이탈한 이후 5년 연속으로 우승한 것을 놀리는 드립. 하지만 여러 제조사가 들어온 23년 이후로 페라리에게 2연속으로 우승을 뺏기면서 거의 진담으로 불리고 있다.그래도 WEC 컨챔 두번 먹었잖아 한잔해[177] 주로 푸조가 부진한 성적을 낼 때 쓰는 별명.[178] 알핀이 F1에서 부진하는 사이 내구레이스 팀은 준수한 성능을 내고 있을 때 간간히 쓰이는 별명.[179] 아버지인 미하엘 슈마허의 실력과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며 계약 연장없이 하스에서 방출당해 붙은 별명.[180] 본사에서 투자를 거의 하지 않아 성적이 부진해서 생긴 별명.[181] SC63의 처참한 성능과 람보르기니가 원래 트랙터 제조사였던 것을 엮은 별명.[182] Grosjean을 영어식으로 읽은 그로스진이 Gross jean과 비슷해서 생긴 별명.[183] 크비얏과 연인 사이였던 켈리 피케는 크비얏이 레드불 시트를 잃은 후 결별했고 이후 크비얏의 시트를 대체한 막스 베르스타펜과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그녀와 크비얏 사이에서 나온 딸 또한 켈리와 막스가 양육하고 있어 여친과 딸, 직장을 모두 빼앗긴 일화 때문에 생긴 별명.[184] 페라리가 F1에서는 부진한 반면 WEC에서는 르망을 우승하면서 생긴 별명.[185] ACO가 페라리에게 유리하게 BoP를 준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2025 카타르 1812에서 페라리가 좋은 성적을 거두자 평소 캐딜락을 응원하며 페라리를 싫어하는 한 파딱이 만들어냈다(...). 당시에는 완장의 수위 높은 갈드컵으로 논란이 됐으나, 2025 시즌 전반기 내내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고 스파 6시에서는 BoP로 너프를 받고도 우승을 한 페라리에게 너프는 커녕 버프를 받으면서 재발굴됐다.해당 완장 재평가는 덤[186] 술에 꼴은 한 갤러의 술주정에서 시작된 별명. 다음날 술에서 깬 해당 갤러는 사태를 수습해보려 했지만 특유의 병신같은 네이밍 센스에 사태는 커져버린 뒤였고...[187]하스 F1 팀 감독.[188]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본능의 질주에서 발음한 Fucking idot 이 너무 찰져서 생겼다.[189] 맥라렌에서의 부진으로 슬슬 실종설 드립이 나오고 있다.[190] 인스타에서 뜬금없이 게이 커밍아웃을 한 이후 생겨난 별명.[191]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국제식 단위(미터법)를 모르고, 대신 미국 단위계를 쓴다. 그래서 나온 밈이 WTF IS KILOMETER.[192] 스키 사고 이후 근황을 찾아보기 힘들자 고인 취급(...)을 받고 있다.[193] 타 드라이버들이 비시즌 기간이나 휴가 때 스키를 타러가면 슈마허 따라가는 거(...) 아니냐는 드립[194] 이 용어는 페텔보단 주로 특정 분탕 유저를 지칭하는 말로 변했다.[195] 4챔을 달성한 세바스찬 베텔이 동계휴가로 떠난 알프스에서 실종되었고, 지금은 제바스티안 페텔이라는 이름만 비슷한 드라이버가 판을 치고 있다는 뜻이다.[196] 혹은 2018 독일 GP에서 죽었다는 농담도 존재한다.[197] 랜스 스트롤의 아버지인 로렌스 스트롤이 아들의 팀메이트로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자랑하는 베텔을 영입하며 자연스레 생겨났다.[198] 어린 시절 막스가 카트 레이싱에서 우승을 못하자 막말을 하고 주유소에 유기하고(...) 간 일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로 막스나 체코가 레이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냈을 때 그 둘을 주유소에 버리고 간다는 드립.[199] 현대가 WEC와 IMSA를 참가하겠다고 선언한 후 쓰이고 있는 별명.[200] 2024년 초에 발생한 사내 여직원 성희롱 논란 이후 붙은 별명.[201] 2025년 6월 12일 발표된 스포츠패스 도입으로 인해 별 다른게 바뀐 것 없이 요금만 대폭 인상되어 중계를 봐야하게 되는 상황이 되자 위 별명은 더이상 쓰일 수 없게 되었다.[202] F1 쿠팡플레이 캐스터. 2023년 모나코 그랑프리부터 박용식 캐스터의 대타로 종종 중계를 맡다가 팬들의 지지를 많이 얻으며 사실상 정식 캐스터로 자리 잡았다.[203] 중계나 방송에서 하는 발언들을 왜곡하는 드립. 예를 들어 "저는 빨간 색을 좋아합니다."를 "나는 빨간 색이 좋다(...)." 식으로 바꾸는 드립.[204] 서킷의 특성이나 주요 코너 등을 빠르게 설명할 때 쓴다.[205] 2024 마이애미 그랑프리 때 안형진(캐스터)을 대신해 중계했을 때 생긴 별명이다.
정리하면 '박용식 캐스터의 땜빵인 안형진 캐스터, 안형진 캐스터의 땜빵인 김용남 캐스터2땜, 김용남 캐스터의 땜빵인 한장희 캐스터3땜'이다.
[206] 동명이인 키미 안토넬리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207] 후파몬과 비슷한 변화구[208] 경기 중 사고 등 이슈 발생 시 드라이버 또는 팀의 규정 위반 여부 및 패널티를 결정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