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주로 축구 관련 인물들의 이름이나 국적을 바꿔 부르면서 드립을 치는 축구 관련 유머로, He is ○○와 같은 맥락의 유머. 해외축구 갤러리에서는 작명드립으로 불렀으며 아직까지도 작명드립으로 통용되기도 한다.[1]하지만 현재는 많이 변질되어, 축구 외에 각종 국제대항전에서 흔히 말하는 역적질을 저질러 한국이 패하는 데 크게 원흉이 된 한국 선수가 당하거나, 반대로 해외의 유명 선수가 한국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X맨 역할을 할 경우 일어난다. 스포츠 외에도 어떤 방식이건 한국과 관련되에 크게 이미지 손상을 일으키거나, 반대로 한국에 공헌한 외국인에게 붙는다. 해외 사례의 경우도 비슷하게, 사이가 안좋은 라이벌 국가끼리 국가대항전에서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한국에서 비하적 의미나 조롱에 가깝게 국적변경 드립이 성행한다.[2]
이런 일이 발생하면 필연적으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각종 도배와 렉카가 성행하고, 나무위키에서는 수정전쟁이 벌어진다. 해외에서는 공식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각국의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정전쟁이 벌어지거나, 해당 선수나 관련 SNS에 상술한 합성짤 테러를 하는 등으로 조리돌림이 성행한다. 물론 인터넷이나 SNS가 발전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주로 TV 스포츠 뉴스에서 신랄하게 까이는 것은 기본이다.
유명인이나 스포츠인 뿐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도 있는데, 해외에서 뭔가 사고를 쳤을 때 일본인인 척하라거나, 해외여행 중 중국인 취급당해서 억울한 일을 당했다거나 하는 식의 대응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농담이 있고 위키피디아에서 국적을 바꾸는 반달리즘을 저지르는 등 비슷한 행동을 한다.
2. 설명
축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특정 팀이나 선수 등의 이름을 바꿔부르는 식의 작명드립은 꽤 오래전부터 간간히 나왔다. 북한의 축구대회 활동이 활발했던 2010년대 초중반 해축 선수들을 북한이 연상되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드립이 유행#했고, 그전에도 개인 단위로 즉석에서 국적변경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네이버 스포츠 댓글 등지에서 이러한 국적변경 드립이 매우 많았는데, 예를 들어 축협이 외국인 감독을 원하는 여론을 수렴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기메네스 호드리고 곤잘레스(칠레)가 부임한다는 드립이 히트치며 고스란히 김호곤의 별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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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10메국 스쿼드, 그와중에 유일하게 본명으로 끼어드신 그분에 주목 |
그러다 축구계의 1인자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트로피를 2년 연속 칠레에게 내준 이후 해축갤 호날두 팬덤에 의해 '칠전드'(칠레의 레전드) 드립이 나왔고, 토너먼트에서 부진한 메시의 철자를 일부러 다르게 읽어 '세계 최고의 골키퍼 라이오넬 멧시'라고 비꼬는 드립을 기점으로 해축갤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아이슬란드전에서 메시가 페널티 킥을 실축하자, 메시가 사실 아이슬란드인이었다며 졸지에 국적변경을 하면서 애비 파라무그손이라는 별명이 나왔다. 아이슬란드인처럼 이름에 ~손이 들어가게 작명하는 동시에 애비 팔아먹은+Son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별명으로 탈세 사건을 일으킨 후 논란이 되자 호날두 팬덤이 메시를 비방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책임을 돌린 패륜아라며 저런 작명으로 비하한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패륜, 탈세, 구토를 소재로 나머지 수많은 국적 변경 작명이 나왔다. 처음에는 아르헨티나를 이긴 국가 사람처럼 작명되었지만 이후에는 아무 국가나 따 와서 작명되고 있다.
이 국적변경 드립 중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가 문란하다며 비하하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아내몸 무료 로드리게스가 있다. 안토넬라와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9년을 연애하고 아이 셋도 낳으며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가 2017년 결혼했는데, 해축갤에 상주하는 한 호날두 팬이 안토넬라가 다른 남성들과 찍은 사진들을 열거하며 악의적인 글을 써서 안토넬라의 남성편력, 외도설을 들먹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반박 정리글에 나와 있듯이 사실무근이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위의 국적변경 드립을 이용하여 악의적으로 비하하는 별명이 붙었다. 똑같이 국적변경 드립이 있는 호날두도 강간 혐의에 무혐의를 받고도 관련 작명이 붙어있다.
이후 이 외국인식 이름 작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도 응용되었고 현재는 손흥민, 박지성 등 국내 유명한 축구인들이나 국가대표 관련 논란을 빚은 김민재 등으로 사용 범위가 확장 중이다. 요즘엔 특히 선수들에 사건사고나 논란이 터졌을 때 이에 맞추어서 별명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실제 이름에서 다소 변형된 이름을 가지는 와중에 비슷한 논란을 똑같이 일으킨 선수 본명이 함께 나열된 것도 웃음 포인트다.
축구계에서 유래하고 자주 쓰이는 드립인 만큼 본래는 축구선수의 이름을 교묘하게 비트는 형식이었으나, 현재는 그냥 웃긴 이름이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쓰는데, 타 스포츠는 물론 사람이 아니어도 그냥 쓴다.
3. 스포츠 분야
3.1.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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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손, 라이오니르 애비파라손, 구토욘센 애비 파라무그손, 구토르비욘 애비낼름 파라무그손(아이슬란드), 은밀리 타르세 파파 깜빵예, 아내두 음부카메(나이지리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크로아티아), 애비파르트 나몰라용, 애비가 세금 안내숑(프랑스): 러시아 월드컵 상대팀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 마누르 글레어(독일): 남아공,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에 2연패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 아빠르 파랑기스(칠레):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에게 2연패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 아내창뉴, 타르셀루, 납세미루, 토하구 치우바, 세그무 네지마르, 토나우두, 애비 모르지뉴, 탈세징야[3], 창녀가애 미란다(브라질): 아내창뉴는 초창기부터 있던 별명인데, 나머지는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에 패배하자 나왔다.
- 다니엘레 메 로시, 아버질 판 다이크[4][5], 구토마스 뮐러, 애빌 배반도프스키: 국가대표 경기가 아니라 챔스 경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로마의 기적, 안필드의 기적, 리스본 참사 상대팀의 레전드라며 조롱하는 별명이다.
- 아비 모함햇드(사우디아라비아)[6],이대일(한국): 카타르 월드컵 경기결과에서 유래한 것이다.
- 기타 별명: 애비파라노코 나몰라요비치(우크라이나), 구우 토드리게스(도미니카 공화국), 애비 파레호(스페인), 애비리브 프리즌(미국), 타르세스 파파가하데스(그리스), 애비가 파리오(이집트), 지애비르 파네(세네갈), 아내몸 무료 로드리게스(콜롬비아)[7], 타르세후애비 파른호르스키(러시아), 애비 판데프(북마케도니아), 아비 누구신지, 나나무라 마누라(일본), 부친 팡(중국), 아비 파라과일(파라과이), 애비 파랏 쑤엉, 아내 꽁 쯔아(베트남), 구도욱(한국), 팔광덕(북한), 세금 못드리치(크로아티아) 등이 있다.
3.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가 2016 유로에 우승하고 2016년, 2017년 2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해 상승세를 탈 동안 메시는 3시즌 연속으로 챔스 8강에서 탈락하면서 활개치기 시작한 그분들에 의해 메시의 국적, 팀 변경 드립이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는데, 2019년에 호날두의 성폭행 의혹이 터지고 그 뒤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휩쓸며 우상향 하며 코파 우승과 7발롱, 월드컵 우승과 8발롱을 이룰 동안 호날두는 잘 나갔던 챔스는 8161616유로파, 월드컵은 163216008[8]을 완성하며 극악의 폼을 보이자 붙여진 별명들이다. 당시에도 해축갤에서 빈번하게 쓰던 별명들이지만, 이후 K리그 올스타전에서 노쇼 사태가 벌어지면서 부정적인 별명들이 더욱 확산되었다.
- 2019년 성폭행 의혹 관련해서 생긴 별명: 조세동[9], 호두순(대한민국), 돈코예스 보지노프(불가리아), 디에다 살라(이집트), 돈코에만 하쿠야(일본), 후장다오(중국), 에너레 사드리게스(우루과이), 음부말구 미테쿠멍(코트디부아르), 레이프 해 데용(네덜란드), 디에가 조타(포르투갈), 내 아드리아뉴[10](브라질), 우마이 에너르(스페인), 디에다 하자르(벨기에), 돈코 에스피나(스페인), 돈코에타 바글레아(아르헨티나), 조세 너드리게스(콜롬비아), 은디예 '바쿠' 타르세후 깜빵예(나이지리아), 조세 돈 무더스(멕시코), 기두에 은가가(토고), 브라운 존슨(미국), 장 파여르(프랑스), 아다만 드러오래(스페인), 페보리고 디에사(이탈리아), 트랜스젠더 안에싼다-애널두(잉글랜드), 박힘 뒤에흐(모로코), 후 즈앙(중국)
- 노쇼 논란 관련 별명: 노 쇼(잉글랜드), 기필코 안가기(이탈리아), 안가 코레아(아르헨티나), 중국은 가누(카메룬)
- 2022년 팬 폭행 사건 이후 생긴 별명:애때리고 발뺌했데(우루과이), 폰치아라 디 질라고(이탈리아), 애페구 조타(포르투갈), 아테리고 미야난추크(우크라이나), 아일 팬 다이크(네덜란드), 애때려송(브라질), 엘 페노코(멕시코), 아이 때렷 쑤엉(베트남), 에를 조 페냐(미국), 에리네 후리고(콜롬비아), 손태림, 어 택(대한민국), 스메시(아르헨티나), 팰래(브라질), 팬 다(중국), 애팬베르크(독일), 아이패두(미국), 애도패자(조선)
- 2022년 여름 이적시장 역제의 사건 이후 생긴 별명: 애미리스 대리모 임시네(나폴리), 후장 콜(첼시), 아무도 안 사네(바이에른 뮌헨), 애 때리도 그라드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락 사(울버햄튼 원더러스), 친정팀 나몰라요비치(레알 마드리드), 역오퍼 한다는비치(인테르), 안산 데용(바르셀로나), 고아티 나니(스포르팅), 양심 판 다이크(리버풀), 투어가서 안뛰네(투르), 오지 마르세유(마르세유), 안 산(대한민국)
-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긴 별명
- 신 두형(대한민국), 호민재(대한민국), 한반두(대한민국): 대한민국과의 월드컵 경기에서 최악의 폼으로 오히려 한국을 도와주는 급의 트롤링을 거듭하며 한국의 16강행에 일조(?)한 뒤 생긴 별명.
- 피케이 함달라(모로코): 모로코와의 8강전에서 팀의 구원투수로 나섰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빅찬스미스로 마지막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며 모로코의 사상 최초 4강을 견인(?)한 뒤 생긴 별명. 사우디 리그 이적 후에도 함달라에게 2연패하자 '함 달랬더니 세 번이나 대줬다'(…)며 계속 쓰이고 있다.
- 알 나스르 이적 후 생긴 별명: 콜럼버두(이탈리아), 신밧두의 모험, 아라비안나잇두
3.3. 손흥민
주로 안드레 고메스 발목부상 사건, 안토니오 뤼디거 상체 가격, 무관, 2701호 논란 으로 작명드립을 친다.
한가지 특이점이 있는데, 다른 선수들의 작명 드립에서는 뒤에 국적 또는 선수의 나이가 들어가는 반면에 손흥민의 작명 드립에서는 앞서 언급했던 것들과 더불어 무관이라는 설명이 무조건적으로 붙는다.[예시]
- 태클 및 퇴장 후 눈물 관련
발모크 후리기, 다리펑, 발목 부스케츠, 발목 꺼끌랭, 빅토르 발Death, 미하엘 발Lock, 로베르트 네발도부수기, 바르목쎄리고 즈블짜버린스키, 발목 대봐라이놈, 발 포그파/발 뽀개봐, 발목 부러이트너, 애들발 까봤니, 발목 까세미루, 목발짚고 다닐루, 로우 킥스, 로우 킥, 필립 람각, 모캄 지뢰흐, 앙고사, 발목 다깨뿌사, 발토막 가루로, 쟤이미 다이, 살인범, 피를봐야겠누, 살인을 하네, 죽을라, 조지어 주마, 유리 배를치네, 보크부 딱 대 용, 배 칠웰, 아래서 배까, 프란츠 배깐뒤울어, 올려배 깐, 차복근, 후려 찬, 마리오 발로깔리, 데이비드 배깜, 데니스 배를깜프, 복부 깐셀루, 다리스 작살레, 갈비차 후드려까버릴리아, 패버릴게 발배를대, 팰래, 또 파울, 파울로 다발라, 파울 오브콜스, 패때리고 배를대라이스키, 혼자우누, 눈에즙, 왜 우니, 눈물 쇼, 울고 화네스, 즙 짜네티, 발목 부순다샷, (발목)부신수, 배차노, 다리부셔 유, 사살킥 로우킥, 조지기 베스트, 발목꺾고 나몰라라, 발로 건, 바르목 비틀러, 쥬지 부시, 발목 퉁퉁이, 갈비 부시리, 돌려에몽, 발목 비틀즈, 팰 래넌, 인성 조까트니, 앙고 스타, 조지고 후려슨, 우노우노, 광배콕, 발목 한대만, 드밀어라 내발, 발목 비틀라스, 발목 페라, 손 밀러, 발모크 커터 #, 갈비 박살리송, 발목회전, 직진신체요절, 발목거세, 앙고일부, 발목 대줘영, 담군, 뭐고정강이딱대라이경, 발목 틀었사르 - 무관 및 실력드립
못하니 쇼해, 트로피 영, 트로필 못든, 트로피못 드록바, 트로피 안주마, 트로피 치우바, 트로피 내다브리, 트로피 못드러치, 트로피없, 진열장 클린스만, 노빅이어, 모태우승, 무관 러쉬, 우승 시어러, 우승 못한다노비치, 우승마려워 흐잉, 우승 안할란드, 아마도 준우승, 지네팀 지던, 쳐발리고 빠개따, 앞으로도 팀 내알빠노, 뒤에당 주자르, 후회막심 축구모탱, 모태요 사커, 주전 밀리게탕, 주전 무리누, 벤치지 키미히, 게으르게 하지, 바우트 리베호소트, 리베를나를도 시발, 그리스찌하누 오늘두, 나오면지뉴, 미달이노 실력이, 앰창 크로스, 엠 쯔앙 민, 손팡저우, 우승막기 나루토, 꿈이오, 우승이 머더라, 터치가 하타치, 빅클럽좀 가아라, 쳐나대, 수상노오, 개호로워스트, 오 미끄런, 돌파가 영, 또지누, 홀로 무과니, 꿈은 큰데, 트로피 없슬이, 미끼인척, 폼운지중, 최악창민, 우승 모태웅, 엠창 터치수, 축구머리 스톤스, 지고 조타, 팀 남일, 엔드 카타르, 준우승엽, ^꿈^몽, 잠수왕, 스찌문덕 - 오퍼 및 이적설 관련
아무도안 사네, 꿈속에 사네, 이놈을 왜사노, 꿈꾸다 마네, 네이놈 꿈깨, 오퍼 맨뒤, 오퍼 안올드, 다요 오퍼못가노, 빅클럽못 오시멘, 이적시장 클로제, 하아 확 이적, 이적소문, 얜 개소문, 제의제의 없코차, 찌라소니, 레알 사라고 사, 부탁요 사가, 육월에 바르샤 - 2701호 논란
트레이너 주자크, 묘한 크루있음, 안샘 파티, 덕수안 알바로쓴, 방잡아 파버르, 사비 로지불데스, 다나아 마사지로 - 기타
민아누구 신지, 몰라 민아, 가린 시야, 칸진리 어우 재수웁스, 내말 무시말라, 비난 말아도나, 비난 마레즈, 모함하지 말라, 바로간다 시바인스타이거, 이니의스타, 즈스키 벤치로, 민아섭섭, 깜디 학폭, 민아 클리토리스만, 민아 클린섹스만, 돈이 Growth, 광고 스타, 노친구, 인성 좆가트니, 엠방신기, 시야미준수, 송태Sub, 나 찰, 장 탈장, 무관공차, 일단돌린 무지, 이눔시키 꿈께, 손홍민, 카메라 응시맨, 카메라보기, 광고또나왕
3.4. 이강인
안녕하세요 나는 kang in lee다.
Mamá 없는 Corea 축구 잘 봤다
사실 나는 오래전에 Naturalización했다 Español으로
한국과 상관 없어요 나
Gracias 그 동안의 관심 Bastardo들아
자꾸 엮는다 나랑 Corea?? 하지마라
다시 한번 말합니다 나는 이제 Español 사람
아니면 가르쳐준다 나는. 너의 Mamá에게 Sexo.
용례
특이하게도 이강인 본인이 아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못할 때 사용되는 사례로, 이강인이 과거 스페인 귀화 제안이 들어온 것과 관련해 생긴 드립이다. 일명 '마마섹소' 드립. 반대로 한국 국대가 잘할 때는 '안녕하세요 저는 이강인입니다'로 시작해 한국어로 애국과 관련된 인터뷰가 나온다. 이강인이 유망주 시절이고 손흥민, 황희찬 등 선배들의 군대 면제를 위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그리고 본인의 군대 면제를 위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특히 많이 쓰였다.Mamá 없는 Corea 축구 잘 봤다
사실 나는 오래전에 Naturalización했다 Español으로
한국과 상관 없어요 나
Gracias 그 동안의 관심 Bastardo들아
자꾸 엮는다 나랑 Corea?? 하지마라
다시 한번 말합니다 나는 이제 Español 사람
아니면 가르쳐준다 나는. 너의 Mamá에게 Sexo.
용례
해축갤발 드립이지만 역시나 다른 축구 커뮤니티 등으로도 퍼져나갔다. 개드립 에펨코리아
기존에는 이강인의 비하적 별명 '찬밥'이라던가, '팽이'[12][13]를 활용한 드립 몇 개 외에는 작명 드립이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아시안컵 4강 탈락 이후 터진 대표팀 불화 사건 이후 탁구, 하극상 관련 작명 드립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 이적 사가 관련
싸디싼 라이스(잉글랜드), 오 10M(나이지리아), 흐 비싸(조지아), 이적료좀 까까(브라질), 10m오네(아르헨티나), 이적 찌라시치(크로아티아) - 대표팀 불화 관련(국적별 분류)
- 대한민국
- 일본
- 중국
- 포르투갈
- 독일
- 스페인
- 프랑스
- 잉글랜드
- 이탈리아
- 네덜란드
- 미국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브라질
- 헝가리
- 그 외 국가
타쿠만 하쿠야[14], 존나치노 탁구미, 구보 타쿠후싸움, 핑거 다깨뿌사, 타쿠야스 하지메, 팀 반토막 나오루, 나가이 타쿠하로, 형도 와탁구, 이따탁구 고, 아타쿠나 고, 역시나 타쿠야
가락손 바스케스, 핑거 부스케츠, 주장 패드 로드리게스, 피스트로 패드리게스, 탁구 파티, 소니 패레호, 패드림, 왜말려요 부러트려야겠뇨, 흥민 바로패대기, 선배조 까시야스, 이시 팔럼손, 나쟤 패러간데스
탁구의지 부푼, 탁구 만치니, 빼달라고 조르지뉴, 탁구장 간다바로, 탁구칠고 비키리오, 탁구칠거요 바로비키시오, 조까 소니, 말이요 발렸쏘니, 안들어요 쏜니, 탁구 조르지유, 파벌로 말듣니
핑거 부수마(말리), 핑거 조지노프(불가리아), 손 분질렀 쑤엉(베트남), 주장 무시멘(나이지리아), 말안드러 혼나나(카메룬),소니를 패네(세네갈), 바츠므크 타크친스키(폴란드), 무사 한 탁구임(요르단), 소니 팰란드(노르웨이), 타쿠 코트루와(벨기에), 타쿠 칠(세네갈), 예의 파라무그손(아이슬란드), 야야 뒤질레(코트디부아르), 탁구 라켓터치(크로아티아), 탁구 돈터치(슬로베니아), 탁구 한다노비치(슬로베니아), 수틀린 피스트로(도미니카 공화국), 박고(조지아), 납둬라얘 탁구해(세네갈), 주장 팻 쓰엉(베트남), 패러 가마(브라질), 손 패버려스쿠(루마니아), 게으른게 탁구하지(루마니아), 흥민손캡스 패르징기스(라트비아), 물병 세우첸코(우크라이나), 무르병 바로서노(멕시코), 나는 엠지(웨일스), 조지기 베스트(북아일랜드), 팔로새벼찌(세르비아), 조 밥이던(미국), 탁구 더 들어와라(벨기에), 안드를래손 헤드초크(오스트리아), 낭비 케이티(기니)
3.5. 김민재
김민재가 국가대표 은퇴 암시, 손흥민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사건 및 대표팀 파벌 논란으로 나온 드립이다. 해축갤에서 작명이 하나 둘 나오더니 김민재의 인스타 댓글창에서 무수히 많은 추천을 받고 에펨코리아, 더쿠 등 각종 커뮤에 수출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하나씩 누적된 다른 선수들의 외국인식 이름과 달리 여기는 논란 단 며칠만에 별명이 미친듯이 생산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 국대 은퇴논란 인터뷰로 생긴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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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팀 차단(프랑스), 묘한 크루있음(네덜란드), 인스타로 바로티네스(아르헨티나), 야 너블락(슬로베니아), 바로차단 시바인스타이거(독일), 조르당 안해유(가나), 차 단해주마(네덜란드), 차단했 쑤엉(베트남), 확다막 언팔카오(콜롬비아), 알빠노 모라던(스페인), 흥민 누구신지(일본), 주장 블라한비치(세르비아), 파벌 낫배드(체코), 차단했지 롱메롱(아르헨티나), 손버리고 분탕크루(우루과이), 차단 하케(네덜란드), 차단 할란드(노르웨이), 손차박김(한준희)[17], 안보게스 흥 미니인스타(스페인)
3.6.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단 몇달만에 무능과 불성실한 근무 태도로 경질론이 돌 만큼 여론이 악화되었다. 그런데 9월 A매치기간 영국 원정 도중 레전드 모임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제 A매치때도 놀러다니냐고 민심이 극도로 악화되었고, 본인이 이게 욕먹을 일이냐는 반응까지 보이면서 감독으로선 이례적으로[18] 수많은 나라의 국적을 얻게 되었다.
지네팀 지든(프랑스), 미국으로 간다바로(이탈리아), 한국 바이(코트디부아르), 일안하구 조타(포르투갈), 국대를 내다브리(독일), 안해 코레아(아르헨티나), 쨀래(브라질), 왜하노 안할란데스(포르투갈), 전술은 몰라용(네덜란드), 낙하산 뽑힌스키(폴란드), 놀러 왔다루(일본), 알빠노 뭘해도(스페인), 우리팀 스킵(잉글랜드), 씹대충 팀짜기(이탈리아), 돈먹고 튀랑(프랑스), 램지 아주라모비치(스웨덴), 왜놀면 혼나나(카메룬), 몽규의스타(스페인), 안해 감도쿠(벨기에), 주므로 마라게따(이탈리아), 관광성(북한), 일 안 할란드(노르웨이), 코리아알빠누 오늘두(포르투갈), 한국 아시발안가(스페인), 무전술(중국), 미국에 살리바(프랑스), 쉴 건데(프랑스), 줌으로 물어봐데스(아르헨티나), 일하지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매경기 쳐발릴라(남아공), 전술은 몰라타(스페인), 몽규 키스야스(스페인), 미국으로 쩨르비뉴(코트디부아르), 이재택(대한민국) 미국도망 가오루(일본), 쉴 쿤데(프랑스), 미구게 살리바(프랑스), 미구겔 미쳐(스페인), 매경기 쳐발릴라(남아공), 유효 슈팅0개(독일), 미구기나 가즈하(일본), 모한다구 미구그로 간디(인도), 지맘대로 바까노코(프랑스), 타꾸로 유도(일본), 이용(한국), 레알 소시오패스(스페인), 나하나만 살라(이집트), 전술 노터치(슬로베니아)
4. e스포츠 분야
4.1. 스타크래프트
5. 가상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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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타카나시 호시노
아비도스 스토리 3장에서의 행적 때문에 붙은 별명. 주로 후배 폭행 및 유메의 죽음의 계기를 제공한 것 위주로 붙었다. 위의 손흥민 비슷하게 이름 뒤에 (17, 무관[19])이라는 부연설명을 붙이기도 한다.
- 대한민국: 이쳤수, 팼성용
- 나이지리아: 유메 못오시멘
- 네덜란드: 시로코 반 패르시, 후배딱 대용, 후밸 팬 다이크, 후배 학폭
- 노르웨이: 후배 팰란드
- 독일: 유골함 클린스만, 후배버리 고레츠고, 유메 투헬, 스텝밟고 후배팬베르크
- 베트남: 후배 팻 쑤엉
- 벨기에: 시로크 후리기, 안경 대 봐라이놈, 후배 팰라이니
- 브라질: 후배때렸송
- 스위스: 왜이리사 아칸지
- 스페인: 후배 패브리가스, 패드리, 알빠노 몰라탕, 후배를 조 페냐, 선생 조까시야스, 레알 소시오패스, 다른앤 누워스
- 아르헨티나: 아야넬 스메시, 시로코 머리도넛
- 우루과이: 시로코 팬 단쿠르
- 이집트: 뭐함얘도 팰라
- 이탈리아: 후배치아라 디 질라고, 후배 만치니, 패스의지 부푼, 후배목을 조르지뉴, 후배때리고 튀어싸, 후배 발로깔리
- 일본: 못구하니 쇼헤이, 히나 누구신지, 헬기 다깨부사, 후배 팬 짱
- 영국: 통상한정은 시어러, 학습능력이 영, 후배 마운트, 정병 베스트
- 중국: 유메펑
- 카메룬: 후회막심 이해-모탱
- 코트디부아르: 유메 바이
- 콜롬비아: 후배조 패드리게스
- 크로아티아: 후배패고 모르시치
- 포르투갈: 후배패버리고 신났두, 후밴 뒤져스, 후뱅 패보림, 후배 좀 패르난데스, 애패고 조타
- 폴란드: 후배쎄리고 즈블짜버린스키, 후배를또 패버렷도르스키
- 프랑스: 킬유메 후배패, 줘팰 쿤데, 지네팀 처단, 유메골로 갔데, 유메좀 살리바
- 호주: 찢 포스터코글루
- 키보토스: 쿠로미 쎄릴까(아비도스), 슨배 때리나,아오우리 패네(구호기사단), 후배키워 후리카, 유메굶 주리, 후배 팬쨩(급양부), 힘으로 패나(응급의학부), 이놈이나 치나츠(선도부), 쿠치나시 유메(입관)
[1] 꼭 국적을 바꾸지만은 않으며 같은 국적 선수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2]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티모 베르너가 여러차례 결정적인 미스를 선보이면서 독일이 북마케도니아에게 패배하자 베르너가 북마케도니아 시민권이 있는 것처럼 합성사진을 만든 것이 예시. #[3] 탈세징야는 호날두의 별명이기도 하다.[4] 기가막히게도 원래 선수의 이름 앞에 '아' 한 글자만 넣고도 완성된 드립이다.[5] 2018월드컵 당시 국적작명 붐이 일었을때 지어진 별명이나 공교롭게도 1년 뒤 안필드 참사 이후 재조명되었다.[6] 이란의 메시 닮은 꼴을 보고 처음 붙은 별명인데 카타르 월드컵 이후 사우디로 더 많이 쓰인다.[7] ~무료 로드리게스식의 별명은 앞에 득점, 병살 등이 붙어 다른 종목에서 실책한 선수를 욕할때 붙는 별명으로 쓰고있다.[8] 16강 탈락, 조별리그(32강) 탈락, 16강 탈락, 호날두의 역대 월드컵 토너먼트 공격 포인트 - 0골 0어시 8경기[9] 좆에 똥 묻었다는 뜻.[10] 여자에게 아이가 생겼는데 항문성교만 했으니 내 아들일 리가 없다는 드립.[예시] 발모크 후리기 ([age(1992-07-08)], 무관)[12] 이강인의 개인기인 마르세유 턴을 시도하다가 비효율적으로 결국 공을 뺏기거나 백패스로 마무리되는 경우에 대한 멸칭.[13] 최근에는 이 별명도 브라질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신형 팽이 때문에 최근들어 사장되고 있다.[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별명 돈코에만 하쿠야에서 옴[15] 국대차출을 두고 협회와 조율중이라는 보도에서 유래.[16] 인터뷰에서 "조율이... 조율이 됐다고는 말 못 하겠어요"라는 발언에서 '조율이'와 '조유리'가 발음이 같다는 것에서 생긴 별명.[17] 한준희가 한국최고의 선수를 성으로만 나열하였는데, 여기서는 손흥민 차단 박은 김민재로 쓰였다.[18] 물론 그 전에도 주제 무리뉴, 펩 과르디올라 등 소위 말하는 스타 감독들에게 수많은 국적이 붙긴 했다.[19] 몰루일레븐에서 같은팀 츠바키와 달리 우승해본 적이 없단 점에서 가져온 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