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0:28:54

동부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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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주식회사 동부고속
株式會社 東部高速
Dongbu Buslines Co., Ltd.[1]
파일:동부고속 로고.svg
<colbgcolor=#2f6127> 설립일 <colbgcolor=#ffffff,#1f2023>1971년 11월 26일[2]
업종 시내버스/시외버스/고속버스 운송업
대표자 강병도
모회사 코리아와이드 선산
주요 주주 코리아와이드 선산: 50%
아스톤에셋[3]: 50%
(2022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47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28억 8,750만원(2022년 기준)
매출액 연결: 512억 730만 8,018원(2022년 기준)
별도: 352억 4,012만 6,615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9억 5,241만 4,343원(2022년 기준)
별도: 18억 6,012만 1,100원(2022년 기준)
순이익 연결: -68억 8,946만 9,767원(2022년 기준)
별도: -59억 2,366만 6,943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1,064억 361만 3,493원(2022년 기준)
별도: 927억 8,151만 8,590원(2022년 기준)
부채총액 연결: 645억 7,260만 54원(2022년 기준)
별도: 500억 9,261만 3,718원(2022년 기준)
부채비율 연결: 154.37%(2022년 기준)
별도: 117.34%(2022년 기준)
자회사 속리산고속[4] (지분율: 100%)
슬로건 가족처럼 편안하고 가정처럼 안전하게
소재지 본사 및 고속 사업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9층 924호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시내사업부 -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 1200(이천종합버스터미널)
정비공장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보개원삼로 1586 (죽능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동부고속 홈페이지
전화번호 1688-3287

1. 개요2. 역사
2.1. 사건 사고
2.1.1. 박필수 전 장관 사망사고
3. 역대 로고4. 운행 노선
4.1. 고속부4.2. 시내부
5. 차량6. 여담7. 면허 체계8. 보유차량9. 지배구조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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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동부프리미엄.jpg 파일:동부4118.jpg
강원특별자치도를 거점으로 하는 코리아와이드 계열[5] 고속버스 회사 및 경기도 이천시에 연고를 두는 시내버스 회사로 본래는 동부그룹 계열사였다.[6][7] 사명은 초창기에는 '동부고속운수'로 시작해서 운수를 빼 버린 '동부고속'이었으나, 2000년 동부건설이 舊 동부고속을 합병한 후에는 차량에 '동부익스프레스'라고 표기했었다.

동부고속 시절의 상징인 사슴을 노루라고 본 데에서 따온 노루, 노루고속 또는 타 회사 기사들 사이에서는 고라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삿짐 회사에서 "익스프레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데서 착안한 동부이삿짐으로도 불린다.

지금은 물류 사업과 무관하지만, 2001년 합작법인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세워 물류사업 진출 후 2007년에 중앙일보 계열사인 훼미리넷의 택배사업부문을 인수했는데, 2011년에 물류부문이 동부익스프레스로 분사됐다가 2012년 그 회사 택배부문이 빠져나가 동부택배가 출범했다. 이후 2014년 12월 KG그룹(舊 경기화학) 산하의 옐로우캡택배에 인수합병되어 KG로지스가 됐다.[8] 택배 부문이 빠지고 남은 건 동원로엑스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다.

고속버스 면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9], 원주시[10], 강릉시 차적을 이용하며, 시외버스 면허는 경기도 용인시 차적을, 시내버스 면허는 경기도 이천시 차적을 이용한다.[11] 정비공장은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 있었다가 원삼면 죽능리 195-3로 이전했다. 최근에는 시외 노선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노선을 전환시외로 바꾸고 있으나, 실적이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하다. 2018년 들어 시외 면허인 용인시 차적과 원주시 일부 고속버스 차적을 제외하고 강릉시 차적으로 일원화를 하고 있다.

2. 역사

파일:70년대동부고속.jpg
1970년대 당시 동부고속 관광부 차량 모습. 아시아 P9AMC 모델이다.

1971년 동부그룹(현 DB그룹)의 계열사[12]로 설립되어, 1972년에 서울 ↔ 용인, 이천, 여주 노선을 개통하면서 첫 운행을 시작하였다.[13][14] 이후 영동고속도로 중심으로 운행 노선을 확대해 왔다.

IMF 구제금융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2000년에 동부건설에 합병되어 동부건설의 고속사업부(동부익스프레스)가 되었다가,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건설경기가 최악에 다다르자 동부건설은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고속버스와 물류부문을 2011년에 동부익스프레스로 분사하였다.

동부그룹의 자금 사정 악화로 꾸준히 매각설이 돌던 끝에, 2014년 5월 사모 펀드인 KTB PE에 인수되었다. 인수 가격은 3,100억 원. 당초 가격은 4,500억원 선으로 예상되었으나, 동부그룹 측의 경영권을 유지시켜 주고 동부건설에 주식을 되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을 부여하면서 가격이 대폭 내려갔다는 후문.

그런데 동부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위와 같은 조건들이 모두 실효되고, 제 3자에게 매각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있었다고 한다. 2014년 12월 31일 동부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2015년 4월 24일 매각이 시작되었으며, 인수 대상자로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한국타이어, 한진그룹, 롯데그룹, 신세계그룹[15], 현대백화점 등이 거론되었으나, 입찰 결과 현대백화점만 응찰하여 10월 29일부터 매각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협상은 결렬되면서 인수가 불발되었다. 당시 입찰 금액은 4,700억원으로 알려졌다.

2016년 9월 21일 동원그룹이 KTB PE-큐캐피탈 등 사모 펀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2016년 12월 16일에 4,250억 원(+50억원의 배당금)에 동부고속 인수를 완료했다. 그러나 동원그룹은 항만, 운송, 창고 등 물류사업 이외의 부문을 모두 매각하기로 하고, 2017년 2월 16일 고속버스 부문을 포함한 여객 사업부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2017년 6월 29일 코리아와이드 - 키움 컨소시엄이 동부고속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10월 31일에 매각이 완료되었다. 인수전에서 밀린 한일고속은 대신 국내기술로 건조된 실버클라우드 도입을 앞당겼고 해당 여객선은 완도-제주선으로 운행한다.[16]

2017년 8월부로 동부익스프레스에서 분사되면서 회사명이 주식회사 동부고속으로 환원되었다. 현재는 차량에도 '동부고속' 이라고 붙이고 다닌다. 100% 코리아와이드 지분 소유가 아닌 키움증권과의 컨소시엄 형태이기 때문에 사명을 동부고속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며 차량 도색도 그대로 간다고 한다고 한다.

2018년 1월부터 모든 버스에 사명폰트 변경작업이 진행중이다. 기존 영어사명인 Dongbu Express는 삭제하고 전면에 한글로 동부고속 사명을 부착, 버스 전측면 사슴마크 옆에 동부고속이라고 작게 표기가 되었고, 버스 후측면에는 금호고속과 동일하게 Dongbu Buslines으로 영어 사명이 변경되었다.

이후 동부익스프레스 법인 자체는 2019년 10월에 동원로엑스로 사명이 변경되어, 동원로엑스는 동부고속과 1971년부터 2017년 7월까지 함께 한 역사를 빼고 관련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회사사정이 어려워지자 키움증권에서 영국법인 회사인 EY 한영을 매각 파트너로 선정하고 회사자체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2021년 1월 21일 동부고속은 사모 펀드 회사인 와이어드파트너스에 의해 1,400억원에 인수되어 더 이상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가 아닌 와이어드파트너스의 계열사로 편입하게 된다.

2021년 9월 7일, 동부고속·파이오니아[17]·휘밸류·애스턴(코리아와이드) 컨소시엄이 금호속리산고속금호고속관광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도색은 전부 동부고속의 도색을 따라 갈 예정이며,[18] 금호고속관광 출신 차량들은 전부 동부고속 도색으로 재도색이 완료되었으며[19], 기존에 달려있던 금호고속관광 면허는 전부 반납, 혹은 말소시킨 후 추후 노후차량 대차분으로 쓰였다.

2022년 4월 4일, (주)와이어드파트너스에서 (주)코리아와이드로 지분이 넘어가 다시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가 되었다.

2.1. 사건 사고

2.1.1. 박필수 전 장관 사망사고

1998년 10월 23일, 박필수상공부 장관과 유각종 전 동력자원부 차관, 노진식 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최승태 경동탄광 사장 부부를 태운 경동탄광 소속 버스가 영동고속도로 이승복기념관 부근(현 속사IC 부근) 지점에서 동부고속 우등고속버스와 정면 충돌하는 대형사고가 난 바 있다. 동아일보/KBS뉴스[20]

사고원인은 경동탄광 소속 버스의 무리한 중앙선 침범 추월시도.[21]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커브 구간에서 추월을 시도하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동부고속 우등버스와 그대로 충돌한 사고이다. 하필 추월을 시도한 지점이 도로 확장 공사구간이라 사고를 피할수 있는 갓길 여유공간도 막혀있었다. 이 사고로 박필수 전 장관, 유각종 전 차관, 노진식 전 무역협회 부회장, 최승태 경동탄광 사장 부부와 경동탄광 소속 버스 기사 등 경동탄광 측 10명, 동부고속 버스 기사와 승객 등 동부고속 측 2명, 총 12명이 사망하였다. 차상필 전 상공부 차관보도 부인과 함께 경동탄광 소속 버스에 탑승했으나 부인이 즉사하고 본인은 생존하였다. 출처

3. 역대 로고

파일:logo_dongbuexpress.jpg 파일:동부익스프레스 로고.gif 파일:동부고속 로고.svg
동부그룹 시절 동원그룹 시절[22] 현재

그 외 현재는 사슴[23]과 원으로 된 로고를 사용하기도 한다.

4. 운행 노선

4.1. 고속부

일명 '1군 고속버스 회사' 치고는 노선망이 적어서, 한 목록에 다 뽑을 수 있을 정도다. 버스 갤러리에서 돌았던 예전 동부고속 광고[24]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회사 이름처럼 국토 동쪽인 강원특별자치도 노선이 가장 많고, 그 외 지역은 부실한 편이다. 부산에는 2007년부터, 창원에는 2013년부터 운행 중이다. 2015년 5월부터는 중앙고속에서 운행 중인 용인 ↔ 진주 노선의 공동 배차에 참가하여 진주에도 입성했던 적이 있다. 2013년에 후술할 창원마산행도 신설해 노선 확장을 꾀하기도 하였다.

2010년에 광명, 춘천, 대구에서 완전히 철수했고, 2018년에는 용인 ↔ 부산/서부산/광주/진주 노선까지 매각하였다. 이로써 영남권과 호남권, 대전, 충남에서는 아예 볼 수가 없게 되었고, 충북 지역도 원주 아랫동네로 가는 서울 ↔ 제천 노선에서만 볼 수 있다. 공동 배차는 주로 중앙고속과 많이 한다. 그 외에는 동양고속수원 ↔ 삼척 노선을, 한일고속대원고속[25] 인천 ↔ 속초 노선, 금호고속, 삼화고속, 속리산고속, 천일고속과는 서울 ↔ 세종공동 배차하는 정도다.

볼드는 단독운행이고, 밑줄은 시외직행 노선이다. ★는 프리미엄 버스 투입 노선이다.
서울경부[26] A군 제천, 동해/삼척[27], 강릉[28], 양양/속초[29], 세종[30]
B군 용인[31],이천[32],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여주[33], 원주[34][A]★, 원주혁신[A]
동서울 동해/삼척 , 강릉★, 양양/속초[37]
인천 양양/속초
강릉 고양
삼척 수원

2008년경 춘천 ↔ 대구, 원주 ↔ 강릉 등 지방 노선 일부를 KD 운송그룹에 양도하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채산성 문제(시외버스와 경합 중), 같이 공배하는 타 고속버스 업체들의 반대, 무엇보다도 동부고속 기사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2010년 7월 춘천 ↔ 광주, 춘천 ↔ 대구, 원주 ↔ 강릉, 광명역/철산 ↔ 속초/강릉, 대전 ↔ 강릉 등 총 5개 노선을 대원고속에 매각했다.

동해상사고속의 쿠폰제에 영감을 받았는지, 2010년부터 서울 ↔ 제천 노선을 제천고속버스터미널에서 현장 발권하는 데 한해 요금의 7%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있다.(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발권시는 제외) 정상운임 기준으로 10회 정도면 일반고속이, 15회 정도면 우등고속이 공짜다. 서울 ↔ 제천 노선은 서울경부 기점 고속면허에 경기고속, 대원고속, 코리아와이드 대성, 영암고속이 배차하는 동서울발 시외먼허도 모자라 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대폭 증속된 무궁화호KTX-이음까지 가세해서 (동)서울-강릉 뺨치게 경쟁하고 있는 노선.[38]

2014년 7월 1일에는 원주 ↔ 광주, 대전 ↔ 광주 노선을 금호고속에 양도했고, 대신 용인 ↔ 부산/서부산 공동 배차분을 금호속리산고속으로부터 양도받았다.

2015년 6월 29일 부로 파주(문산)/운정 - 선산 - 창원 노선이 폐지[39]와 더불어 2015년 7월 1일 부로 서울 ↔ 세종을 제외한 세종 ↔ 마산/창원, 세종 ↔ 서부산, 세종 ↔ 부산 노선에서 철수했다. 이후 경남에는 용인 ↔ 진주 노선에만 운행 중이었다가, 이마저도 2018년 12월 18일에 철수했다.

2018년 7월 20일에 수원 ↔ 삼척[40], 양양~인천공항2터미널 구간이 개통하였다. 양양~인천공항2터미널 노선은 전회 프리미엄 버스 투입이었으나 수요가 저조해서 2018년 12월에 우등고속으로 모두 변경됐고, 그럼에도 공기수송이 해결되지 못해 2019년 8월 26일에 폐지됐다.

2018년 12월 18일 부로 서울 ↔ 용인 노선을 제외한 용인발 운행분을 대원고속으로 이관하며 영남권, 호남권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이 때 2010~2011년식 노블 및 선샤인 몇 대가 대원고속에 넘어갔다.

2018년 12월 26일을 마지막으로 동해고속버스터미널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삼척발 노선이 동해종합버스터미널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이 동해시 시영 터미널인지라 수수료 등 제반사항이 협의된걸로 보인다.

2019년 7월 19일 서울 ↔ 속초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전회 단독운행이었다가, 동년 9월 1일부터 중앙고속도 프리미엄형의 배차에 참여한다.

2019년 10월부터 이천발 부발 경유 노선이 4회 감편되었으며, 이 인가를 가지고 동년 11월 19일부터 이천발 마장택지지구 경유 노선이 신설되어, 1일 4회 경유한다.

2020년 5월 29일부터 서울 ↔ 제천, 서울 ↔ 원주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된다.(1일 5회 운행)

2020년 7월 1일부터 서울 ↔ 이천, 마장택지지구 노선이 1일 4회에서 8회로 증회운행한다.

2020년 7월 17일부터는 동서울 ↔ 양양 ↔ 속초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되며 2021년 3월 16일부터 서울 ↔ 원주혁신도시 노선이 원주 미경유, 원주기업도시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고 1일 9회로 증회 운행한다.

2021년 7월 5일부터 인천↔속초, 수원↔삼척 노선에서 일 1회 왕복으로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된다.

2022년 2월에 경영 악화로 원주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매각했는데 새 땅 주인이 터미널을 철거를 하겠다고 밝혀 임시승강장으로 사용할 뻔했지만 시외버스터미널 운영사 동신운수와 공동 운영에 합의가 되어서 2022년 12월에 원주종합버스터미널로 통합되었다. 하지만 공공재인 터미널을 원주시와의 합의없이 동부고속 임의대로 매각해서 논란이 많은 상황이다.

2023년 7월 1일부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노선이 개통되며 직통노선으로 운행한다. 참고로 여주 노선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해당 노선은 직통 노선이다. 또한 현재는 신세계백화점(프리미엄아울렛) 이벤트로 (시외버스 무료 탑승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2월 5일에 동서울발 동해-삼척 노선이 프리미엄 버스 투입으로 통합운행에서 동해행과 삼척행 노선으로 각각 분리되었으나 재통합 이후 시외버스로 전환되었다.

4.2. 시내부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0000; font-size: 12px"
3401}}} 이천종합버스터미널, 마장택지지구 ↔ 강남역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 중 하나인 3401번 버스의 운영권을 낙찰받아 2022년 3월 30일에 개통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 ↔ 마장택지지구, 이천 시외버스가 폐선되었다.

5. 차량

1971년 설립 당시부터 오랫동안 시내사업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한 가지 도색을 사용하고 있다. 속칭 '사슴 도색'이라고 불리며 예전 도색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국방색 및 상아색 바탕에 녹색을 사용한 도색이다. 신도색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여러 번 있었으며[41], 근래에도 한 번 신도색을 시범적으로 신형 차량에 적용시켜 보았으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 때마다 늘 기존 도색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보통 상당히 오래 된 도색을 요새 나온 차까지 적용시키면 안 어울린다면서 욕을 먹지만, 동부고속은 정반대다. 신도색을 임시로 적용시키다가 무산되면 '역시 동부는 사슴 도색'이라면서 찬양한다.

굉장한 현대빠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아시아자동차AM 시리즈의 매니아였으며, KG모빌리티의 전신인 동아자동차 버스도 소수로 존재했었다. 하지만 1989~1992년식 아시아 AM939 초기 모델을 끝으로 아시아자동차의 도입이 잠시 중단되었으며, 이후 자일대우버스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의 버스를 몇 대 출고해 봤다가 브레이크 계통 등 몇몇 문제로 영 좋지 않아서 현대자동차의 버스를 출고할 뿐이다. 한 때 주력 차종은 현대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였으며, 현재 주력 차종은 현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이다. 예전에는 HD형이 아닌 SD형의 AERO L/D(1988년부터 도입)와 Aero Express LDX(1997년식)도 운용했었다. 2010년에 AM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기아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을 출고하며 18년만에 기아를 재도입했다. 주로 삼척행이나 속초행 노선에 투입된다.[42]

은근히 짠돌이 기질이 있어서 노후 우등고속 차량에 덕트를 새로 박고 시트만 바꿔 일반고속으로 사용한다.[43] 물론 관련 법규상 차량의 기본 내구 연한이 9년이라(최대 11년 6개월), 9년이 넘으면 무조건 폐차장으로 가야 한다. 또한 한때 유니버스그랜버드를 출고할 때 다른 고속버스 업체들이 전부 현대 파워텍 425마력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조합으로 차량을 출고한 반면, 이 업체만 특이하게 380마력 파워텍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 조합으로 출고했다. 물론 유로6 규제 이후로는 옛말이다.

2013년 후반기에 파주(문산/운정) - 선산 - 창원 노선이 개통할 때 LED 전광판을 장착한 후부터 2014년 초 다른 노선에도 LED 전광판을 확대해 전 차량 모두 LED 행선판을 쓰고 있다.

2016년 6월 말에는 뉴 그랜버드 실크로드 유로6 일반형 2대를 출고하였다. 경강선과의 경쟁 때문에 서울이천 노선에 투입한다고 한다. 다만 프리미엄형은 실크로드를 출고한다는 소문과 달리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출고했다.

2018년 7월에는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을 첫 출고했다. 양양-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투입하였으나, 수요 부족 때문에 2018년 12월 1일부터 2회 모두 우등고속으로 전환되자 서울 ↔ 강릉 노선으로 이동했다가 서울 ↔ 세종 프리미엄 증차분으로 이동했다.[44]

2019년 1월에는 뉴 그랜버드 실크로드 유로6 일반고속 5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꽤 반응이 좋았던 모양. 이 차량들은 이천, 여주 등 영동선 수도권 노선에서 운행중이다.

7월 초 서울 ↔ 속초 투입분으로[45] 실크로드 프리미엄형 3대를 출고했으며, 이 중 1대는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2020년 1월 20일 프레스티지 프리미엄형 2대를 출고했다. 최초의 빅 마이너 체인지형이며 스마트키가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다. 특징이라면 유럽형 가로형 번호판이 아닌 기존의 직사각형 대형차용 번호판을 설치했다.[46]

2020년 5월에 프레스티지/프레스티지 EX를 뽑았다. 해당 차량들은 각각 서울 ↔ 제천 노선과 서울 ↔ 원주 노선에 신규 투입된다.[47]

동부고속의 모든 프리미엄 버스의 7번 좌석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카시트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카시트는 승객이 직접 챙겨와야 하며, 카시트 설치 시 초등학생 요금을 받는다.

2021년 6월에 고속버스 회사 최초로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을 출고했다. 기존의 기아로고에서 신규로고로 시외, 고속버스 회사로는 최초로 변경되어 출고했다.[48] 인천↔속초 노선에 1대 투입되며 새로 개설한 삼척발 프리미엄형은 동시기에 출고한 프레스티지 EX 1대가 운행한다.[49]

2022년 1월에 3401번 전용 유니버스 프라임 CNG를 출고하였다. 당연히 도색은 경기도 공공버스 도색을 적용했으며 후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도색으로 재도색했다.

2022년 말에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우등형 1대를 출고했는데 창립 이래 첫 자동변속기로 출고했다.[50] 시범삼아 오토로 출고했지만 회사 방침상 수동변속기 위주로 출고한다.

2023년 6월에는 우등형으로 유니버스와 그랜버드를 대량으로 출고했는데, 우등인데도 어김없이 각각 노블 EX와 실크로드에 스포일러까지 단 형태로 출고하는 기염을 토했다. 즉, 승객 편의를 위해 시내부를 제외하면 12.5m 초장축형 모델만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부분이 수동변속기 + 제이크 브레이크 조합으로 기사 편의 사양은 떨어진다.[51][52] 2024년에 도입된 차량의 경우, 우등/프리미엄 차량은 전부 오토차량으로 도입되었으며, 일반 차량은 오토 2대와 스틱+리타더 옵션이 적용되었다.

타 업체에 비해 자사 고유 도색보다 차량 등급을 의미하는 도색을 유독 오래 사용하는 편이다.[53] 2000년대 후반에는 갈매기 도색의 우등버스를 출고했으며 2024년 1월 말 출고된 프리미엄 버스 또한 회사 고유 도색이 아닌 프리미엄 전용 도색을 입힌 채 출고했다.

고속버스 업계 중 드물게 대용량 에어컨 옵션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2019년 이후 자체 도입분 중 4대[54]를 제외하고는 전 차량 갑을오토텍 제작 대용량 에어컨 옵션을 기본으로 출고하고 있다. 또한, 등급을 막론하고 12.5m의 장축형 차량을 적극적으로 출고한다. 프리미엄 버스마저 12m급 차량 출고로 전환한 다른 고속사들과는 정 반대의 행보.[55][56]

6. 여담

  • 위에 나온 것과 같이 버스 외부의 사슴올리브색 도색에 한해서는 빠가 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 과거 모기업인 미륭건설을 동부그룹으로 개명하는 데 영향을 준 회사다.
  • 1990년대에는 강원여객이 동부고속의 직행부라 할 정도로 계열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동부그룹이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계열 분리됐다. 하지만 동부그룹 산하 동곡사회복지재단이 강원여객/강원흥업의 최대주주인지라 명목상 남남이었을 뿐 실질적으로는 한 통속이었다. 완전히 떨어져나간 것은 동부고속이 사모 펀드에 팔린 이후.
  • 동양고속처럼 최고 105km/h 정도에 리밋이 걸려 있으나, 90~10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영동 동해안권 중장거리 노선들(속초양양, 강릉, 동해삼척)은 105km/h까지 밟는 차들이 많다. 그래서 금강고속, 강원고속, 강원여객, 동해상사고속한테 서울양양에서 따이는 경우가 많다. 시내부는 101km/h.
  • 2016년 9월 경강선이 개통하면서 서울-이천/여주 노선 승객이 전년 대비 20%나 감소할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천, 여주에서 경강선 + 신분당선 조합으로 판교에서 환승시 강남역까지 1시간 정도에 갈 수 있으니, 승객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둘 다 주말휴일에 헬이 되는 영동 라인상의 노선이다. 결국 2016년 12월 16일부터 두 노선 모두 1일 4회 감회하여 운행하고 있다.
  • 2016년 11월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프리미엄 버스가 이 회사에는 운행할 기미가 없었다. 일단 동부고속이 프리미엄 버스 운행 시범노선인 서울 ↔ 부산 / 서울 ↔ 광주 노선의 배차에 참여하지 않는다. 사측에 의하면 타사에서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는 것을 봐서 반응이 좋으면 출고한다고 한다지만, 서울 ↔ 강릉 노선이 프리미엄 버스 노선에 추가 지정됨에 따라 볼 수가 있게 됐다. 그러자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2대 도입했다.[59]
  • 자사에서 운영하는 터미널에서 발권하는 승차권 양식은 다른 곳과 달리 흰색 + 청록색 혼합 형태로 나오지만,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영수증형 보딩패스로 교체했으며, 모든 터미널에 적용됐다.[60]
  • 1군 고속업체 치곤 인기가 저조한 편. 보유한 노선망이 적은데다 용인, 이천, 여주 등 단거리 노선이 많아 고속 업체답지 않게 뺑뺑이 배차를 돌리기 때문. 입사를 하게 되면 사번 순으로 처음 몇년간은 단거리 노선을 타게 되는데 보통 하루 4왕복, 근무시간은 휴식시간 포함 16시간 내외 수준이 나오게 된다. 이러다보니 워라밸은 고사하고, 휴식시간과 휴무도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63] 입사 후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거나 경력만 쌓고 타 회사로 이직하는 기사들의 비율도 상당한 편이다. 거기에 단거리 노선이 많은 탓에 급여도 여타 고속버스 업체들보다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다.[64]. 그리고 무엇보다 강원도와 경기동부는 호남 다음으로 한겨울에 눈이 많이 와 운전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워낙 환경이 좋지 않다보니 다른 고속버스 회사대비 기사들이 불친절한 경향이 크다. 주요 고속회사임에도 지역 업체인 강원여객이나 동해상사와 별반 차이가 없는 서비스를 자랑하는 실정이다. 이로인해 정시성이 보장되는 KTX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동부고속의 배차를 피하고 중앙고속을 이용하는 경우도 꽤 있다. 설상가상 속초, 양양에서는 금강고속에게도 밀리는 모양새다.
  • 2023년 들어 버스 업계들의 인력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65] 고속 업체들 중 독보적인 인력난으로 허덕이고 있다. 1군 고속업체답지 않게 채용공고가 거의 상시모집 수준으로 올라오는 중.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인력난에 허덕이는 주제에 기존 인력들에 대한 처우는 더욱 나빠져서[66] 인력난이 가속화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측이 아직도 배가 불러서 기사 귀한 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심지어 자동변속기 차량도 다른 회사들이 201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도입 한 것과 달리 여기는 2023년 경부터 겨우 도입하기 시작했다[67]
  • 동부고속 4087호 차량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행 전용 도색으로 운행되고 있다.
  • 동부고속은 강원 면허와 경기 면허를 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도버스운송조합 회원으로만 활동하고 강원도버스운송조합 회원이 아니다.

7. 면허 체계

8. 보유차량

8.1. 현재 보유차량

8.1.1. 현대자동차

8.1.2. 기아

8.2. 과거 보유차량

8.2.1. 현대자동차

8.2.2. 기아

8.2.3. 자일대우버스

8.2.4. KG모빌리티

9. 지배구조

2023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코리아와이드 선산 50.00% [7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스톤에셋 50.00% [76]

10. 둘러보기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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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1: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2: 마을버스 겸업 업체
<rowcolor=#fff> KD 운송그룹 계열사 선진그룹 계열사 K1 모빌리티 그룹 계열사 경원여객 계열사



[1] 등기부에는 'Dongbu Gosok Corporation'으로 표기되어 있다.[2] 동부익스프레스에서 분사한 설립일은 2017년 8월 1일이다.[3] 코리아와이드 선산의 자회사이다.[4] 동부고속과 속리산고속 모두 코리아와이드의 종속회사임으로 지배력은 없다고 볼 수 있다.[5] 기업정보에서도 코리아와이드 그룹으로 표기돼 있다. [6] 현재 동부그룹은 철강과 금융분야만 남았으며, '동부' 상표권을 가진 동부건설을 팔아버린 탓에, DB그룹으로 바뀌었다.[7] DB가 동부의 영문약자이다. 즉, 동부건설을 팔았어도 동부건설이 그러했듯 동부고속도 동부 2글자는 버리지 않은 것이다. 현행 동부고속 사명의 글씨체도 舊 동부그룹의 흔적이다.[8] 그러나 외형적인 성장과 달리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만이 쏟아졌고, 특히 확장해 놨다는 이천터미널은 신문에 보도가 될 정도로 마비 사태를 겪었다. 결국 KG그룹은 1년 만에 1,000만 원에 KG로지스를 매각했다. 이후 드림택배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년 만에 매각되어 KGB택배가 인수했고 2020년에 사업을 정리하면서 없어졌다.[9] 정작 춘천시에서 착발하는 노선은 없는데다가 터미널마저 KD 운송그룹에 매각했다. 이와 동시에 면허를 강릉시 차적으로 넘겼다.[10] 하단 표시대로 터미널을 매각해서 시외버스터미널과 통합되었다.[11] 이런 이유에서 동부고속이 강원도버스운송조합 회원을 겸하지 않고 경기도버스운송조합 회원으로만 활동하고 있다.[12]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시외버스 회사끼리 만든 컨소시엄이라고 한다.[13]강원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인데,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 노선은 강원 방면이 아니다. 다만, 개통 이후로 계속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고 있는 노선이 많으므로, 아주 모순되는 상황은 아니다.[14] 서울-이천, 서울-원주는 원 개통이 71년이고 노선참여가 72년부터이다.[15]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동대구터미널 보유[16] 동원그룹이 여객운송사업에 관심이 없었고 물류사업만 영위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동부익스프레스의 여객부문은 매각이 필요했고 물적분할을 했다.[17] "파이오니아"라는 이름만 보고 일부 동호인들이 일본의 음향기기 회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기도 했는데, 해당 회사와 무관한 동명의 사모 펀드일 가능성이 크다. 언론 보도에서도 "파이오니아"라는 이름만 언급되었을 뿐, "일본의 음향기기 업체"라는 언급은 없기 때문이다. 만일 해당 업체가 실제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면 반드시 음향기기 업체라는 사실이 언론보도상에 언급되었을 것이다.[18] 최근 속리산고속은 승무원 제복 변경까지 다 끝마친 상태이다.[19] 속리산고속의 경우 대차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차량들은 재도색을 하지 않고 아직 금호고속 도색으로 남아 있다.[20] KBS뉴스 화면에서 보았을 때 경동탄광 소속 사고 버스는 에어로타운 초기형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회사 소속 우등고속버스는 스티어링 휠 및 후면의 모습을 보았을 때 각진 1세대 에어로 퀸임을 확인할 수 있다.[21] 당시 영동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없는 왕복 2차로 규모였기 때문에 중앙선을 넘어 추월이 가능했었다.[22] 동원그룹은 물류부문만 가져갔고, 운송부문은 다시 경매에 나와 코리아와이드가 가져갔다.[23] 현직 기사에 의하면 노루가 아니라 사슴이라고 한다.[24] 여름 피서 성수기 광고에 따르면, 서울에서 영월까지도 운행했다. 원주 또는 제천 경유[25] 과거에는 삼화고속이 다녔다.[26] 경기도 차적은 B구간, 강원도 차적은 A군으로 차량이 나뉘지만 실제로는 A, B구간을 가리지 않는다.[27]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된 2번째 노선이다.[28] 동부고속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 노선.[29] 전환시외 노선이므로 프리미엄 버스가 중고생할인이 된다.[30] 세종청사와 세종국책연구단지 경유로 나뉘는데, 프리미엄 버스는 세종청사 경유 노선만 운행한다. 세종국책연구단지 경유 노선 한정으로 전환시외 노선이다. 2021년 현 시점에서 동부고속이 운행하는 가장 남쪽의 지역이다.[31]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의 럭키마트에서 용인IC로 진입하기 전에 중간 승/하차한다. 자세한 건 시외버스 서울경부-용인 문서 참고.[32] 시외버스 서울경부-이천 문서참고.[33] 여주대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자세한 건 시외버스 서울경부-여주문서 참조.[34] 문막 일부 문막 경유[A] 원주로 가는 버스 중에 강원 면허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다.[A] [37] 2020년 7월 17일부터[38] 과거에도 서로 경쟁관계였으나 1990년대 중후반 이후 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 복선화되지 않았던 중앙선 철도보다는 고속/시외버스 쪽이 속도면에서 우위를 가졌다.[39] 장거리였지만, 적자로 인해 철수했다고 한다. 해당 노선은 대성고속의 창원-마산(시외)-청주(남청주 경유)-운정-금촌-문산 시외버스 노선으로 개통해 1일 5회 운행했으며, 3회는 청주착발로 문산까지 다녔고 2회가 창원착발이었다. 선산 휴게소 환승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적자로 인해 2016년 6월 27일에 1일 3회로 감회하고, 1일 2회 창원 운행 시간대를 폐지하여 문산/금촌/운정 - 남청주/청주로 단축됐다.[40] 이에 따라 동부는 수원에 처음 입성하였고, 동양은 속초~천안 노선이 폐지된 후 다시 강원도에 입성했다.[41] 시범 도색 중 2003년에 적용되었던 빨강색 바탕의 주황색, 노랑색의 동부그룹 꽃무늬 로고로 그려진 도색이 가장 오랫동안 적용되었다. 해당 시범 도색은 1993~1994년식 에어로 퀸 (1세대, 우등→일반 개조) 차량과 1996~1997년식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차량에 1대씩 적용되었으며 도입이 무산된 후 HSX 차량은 우등공용 도색으로 재도색, 1세대 에어로 퀸 차량은 대차 될 때까지 시범도색을 유지했다.[42] 이 중 2010~2011년식은 대원고속에 용인발 고속 노선과 함께 양도했다.[43] 과거 한일고속, 천일고속도 년식이 좀 지난 우등차량을 일반으로 개조하여 운행했다.[44] 중앙의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은 잠깐 예비차로 굴린 후, 프리미엄형을 증회한 서울 ↔ 군산 노선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서울 ↔ 광주로 이동했다.[45] 동부 특성상 속초뿐만 아니라 강릉, 동해/삼척도 다닌다.[46] 어거지로 단 모양이라 저 상태라면 레이더 센서에 영향을 주거나 지면과 닿아 파손될 가능성이 있는데, 일부 유럽산 덤프트럭들도 같은 문제로 아예 접고 다니거나 라디에이터 그릴에 장착하는 걸로 해결하고 있다.[47] 역시 동부 특성상 강릉, 양양/속초, 동해/삼척에도 다닌다.[48] 기존의 기아 로고로 출고한 회사는 동양고속, 충북리무진이다.[49] 이 차량들은 지방사업소 소속이라서 해당 노선만 고정으로 다닌다.[50] 동시기에 유니버스 노블 EX 우등형 신차는 수동변속기로 출고했다.[51] 특히 제이크 브레이크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는 편인데, 리타더와 제이크의 제동력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이다. 급감속을 요하는 돌발상황 발생 시 리타더는 어느 상황이건 안정적으로 강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반면, 제이크는 절대적인 제동력도 상당히 딸리는 편인데다 기어 단수가 높은 상황(= 엔진 RPM이 낮은 상황)이나 기사가 무의식 중에 클러치라도 밟게 되면 무용지물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이크 브레이크를 선택해 출고하는 이유는 리타더에 비해 옵션 가격과 정비 비용이 월등히 저렴하고 정비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훨씬 쉽기 때문이다. 즉, 회사 입장에서만 좋은 옵션이라는 것.[52] 더군다나 노선특성상 산악구간이 많은 영동고속도로 원주 이후 구간을 많이 지나다니게 되는데 이런 구간에서는 리타더가 제이크를 압도한다.[53] 시외버스 업계가 자사 고유 도색을 도입하면서 1군 고속사에서는 금호고속이 먼저 도입했으며, 동양고속, 중앙고속, 한일고속도 현재 프리미엄 신차를 고유 도색으로 출고했고, 심지어 천일고속은 기존의 차량을 회사 고유 도색으로 재도색했고, 2024년 4월에는 삼화고속마저 고유 도색으로 출고하면서 프리미엄 전용 도색으로 출고하는 회사는 동부고속과 속리산고속만 남게 되었다.[54] 선샤인 우등 2대 및 신형 프레스티지(12m) 2대[55] 삼화고속은 애초에 12.5m급을 뽑은 적이 없고, 동양고속/중앙고속/한일고속/천일고속은 신차를 전부 12m급을 뽑고 있다.[56] 동부고속과 속리산고속 뿐만 아닌 코리아와이드 소속 고속, 시외버스 업체인 경북고속과 진안고속도 비록 염가형 모델일지라도 12.5m급인 현대 유니버스 프라임EX나 기아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캄 모델만 출고중이다. 대성티앤이만 유일하게 12m급인 현대 유니버스 프라임이나 노블 위주로 출고중이다.[57] 보통 고속·시외버스는 최소 9년까지 굴릴 수 있고, 연장 신청을 진행하면 최대 11년 6개월까지 운행이 가능하다.[58] 서울경부발 노선은 중앙고속공동 배차이긴 하지만, 중앙고속은 극히 드물게 들어온다. 중앙고속 하루 6회, 동부고속 하루 30회.[59] 이후 프리미엄 버스 추가 운행에 따라 그랜버드 실크로드도 추가로 도입됐다.[60] 굳이 동부고속 터미널이 아니라도 대전복합터미널, 수원버스터미널, 평택고속버스터미널, 아산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교체됐다.[61] 4년차까지는 2줄, 5년차부터 3줄, 10년차부터 4줄, 15년차부터 5줄, 20년차부터 6줄 견장을 단다. 또한 금호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 그리고 중앙고속 이 4개 회사가 고속버스 업체 중에서도 상당히 엄격한 사내 기수제로 유명하고 승무원 간 서열이 명확하며 군기가 빡센 것과 달리 동부고속은 분위기가 나름 자유로운 편이다.[62] 물론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 몇몇 글러먹은 승무원들의 똥군기 꼬장이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나, 무시할만한 수치인데다 최근들어 업체를 막론하고 버스기사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어렵게 뽑아놨는데 똥군기에 열받아 나가버리면 손해이니) 똥군기는 더욱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63] 예를 들어 1시간을 운행하고 30분을 쉬는 것을 2회전 하는 것보다, 2시간을 운행하고 1시간을 쉬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가뜩이나 배차간격도 짧은데 교통 체증으로 유명한 영동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하는 노선망의 특성 상 느긋하게 밥먹을 시간도 부족한 편. 그렇다고 해서 영동 안타는 노선들이 안 막히는 건 아니다. 휴무역시 2근 1휴라 굉장히 비효율 적이다.[64] 시외/고속버스의 경우 운행거리에 따라 수당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회사에 가장 긴 거리의 노선인 '서울경부-삼척'조차도 280km 남짓이다.[65] 코로나의 여파로 감축되었던 인력들이 코로나 일상화 단계 이후로도 회복되지 않는 중이다.[66] 배차에 투입할 인력이 부족함 → 기존 인력들을 땜빵식으로 마구잡이 배차에 투입 → 견디지 못한 기존 인력들 역시 탈주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67] 물론 버스 회사들이 이타적이라 오토버스를 뽑는건 아니다. 연비면에서 자동이 더 좋기도 하고, 인력 수급 문제도 심각하기 때문이다.[68] 원래 춘천시 차적이었으나 현재는 번호는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강릉차고지로 변경[69] 원주시 면허[70] 구 춘천 면허를 강릉면허로 변경[71] 강릉시 면허[72] 용인시 면허[73] 이천시 증차 면허[74] 예전에는 경기1바를 썼던 적도 있다.[75] 대표이사는 류상우, 이상훈이며 지배구조는 코리아와이드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76] 대표이사는 기성일, 김민욱이며 지배구조는 코리아와이드 선산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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