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제2왕조 제4대 파라오 웨네그 Weneg | ||
<colbgcolor=#decd87><colcolor=#A0522D> 이름 | 웨네그(Weneg)[4] | |
출생 | 미상 | |
사망 | 미상 | |
재위 기간 | 이집트 파라오 | |
기원전 2740년경 | ||
전임자 | 니네체르 | |
후임자 | 불명 | |
무덤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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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집트 제2왕조의 파라오로 니네체르와 카세켐위 사이에서 재위했다고 전해진다. 다만 웨네그는 제3왕조의 파라오 조세르의 계단식 피라미드에서만 존재가 확인되므로 상세 정보는 파악이 불가능하다. 일각에선 2왕조 2대 파라오 라네브의 이명이자 신명(神名)이라고 주장하며, 이집트 파라오 목록에 의하면 웨네그는 세네지에게 왕위를 계승했다고 하나 세네지의 신원도 밝혀지지 않았다.또한 웨네그의 이름 자체도 이상한데, 웨네그의 꽃으로 알려진 글자가 있다. 해당 글자는 웨네그의 이름을 쓰는데 한번 사용되고 6왕조의 테티가 다시 사용할때까지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아 왜 이런 글자가 생긴건지, 또한 뜻이 무엇인지 학자들끼리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2. 통치
웨네그의 통치 기간에 있었던 일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호루스의 기둥 세우기[5] 축제를 했다고 알려졌다.[6] 또한 다른 알려지지 않은 파라오와 공동으로 통치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1] 하얀색 또는 미황색의 반투명한 석회암이다.[2] 상이집트와 하이집트의 왕[3] 두 여신[4] 우네그(Uneg), 웨네그 네브티(Weneg-Nebty)으로 부르기도 함[5] 고대 이집트의 종교 의식으로, 호루스의 기둥을 세움으로써 세계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6] 이는 니네체르때 집중적으로 행해졌던 것이라 니네체르와 가까운 시간대의 파라오인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