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제5왕조 7대 파라오 멩카우호르 카이우 | 𓅃𓅆𓏠𓈖𓂓𓏤𓅆 Menkauhor Kaiu | ||
세드 축제 예복을 입은 멩카우호르의 동상 | ||
<colbgcolor=#decd87><colcolor=#A0522D> 휘 | 멩카우호르 카이우(Menkauhor Kaiu)[1] | |
부왕 | 네페레프레 혹은 니우세르레로 추정 | |
선대 | 니우세르레 | |
후대 | 제드카레 | |
묘지 | 머리 없는 피라미드[2] | |
왕비 | 쿠이트 1세(Khuit I)[추정] 메레산크 4세(Meresankh IV) | |
자녀 | 라엠카(Raemka)♂[추정] 켐체넨트(Khaemtjenent)♂ | |
재위 | 이집트 파라오 | |
기원전 25세기 후반~24세기 초반 재위기간 8년에서 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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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이집트의 5왕조의 7대 파라오이다. 이시점부터 5왕조가 쇠퇴하기 시작했다. 또한 80년만에 태양신 라를 언급하지 않는 파라오이다.2. 통치
멩카우호르는 전임 파라오들이 짓고 있었던 건축물들을 마저 지었다. 또한 아크헤트-레(Akhet-Re)라는 태양 신전을 만들었는데, 후임 파라오들이 태양 숭배에 등을 돌렸기 때문에 마지막 태양신전으로 여겨진다. 또한 네체르-이수트-멩카우호르(Netjer-isut-Menkauhor)[5]라는 피라미드를 지었는데, 그 피라미드는 머리없는 피라미드가 그의 피라미드일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터키옥과 구리를 얻기 위해 시나이 반도 남부로 원정대를 보냈다는 것은 남아있다. 또한 세드 축제에 참가한 것으로 파악되는 동상이 남아있는데, 세드 축제는 파라오의 임기가 30년이 될때마다 열리므로 왜 이러한 동상이 있는지 의문점으로 남아있다.3. 사후
그가 죽은 후 후대에 의해 약 150년 후인 제6왕조까지 숭배되었다. 그 후 잊혀졌다가 신왕국 시대에 다시 숭배되기 시작되었다.[6]4. 머리 없는 피라미드
이름 | 네체르 이수트 멩카우호르 (Netjer isut Menkauhor) |
뜻 | 멩카우호르의 장소는 신성하다 |
높이 | 불명 |
경사 | 불명 |
[1] Ikauhor로 쓰기도 하며, "호루스의 영혼은 영원하다"라는 뜻이다.[2] 윗부분이 전부 무너져버리고 하부구조와 영안실만 확인할 수 있는 피라미드이다.[추정] [추정] [5] 멩카우호르의 신성한 장소라는 뜻이다.[6] 피라미드의 위치가 아피스 신의 신전으로 가는 길에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