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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사건 사고 대한민국 / 해외 (일본) | 항공 사건 사고 대한민국 / 해외 | 해상 사건 사고 목록 |
1. 개요
鐵道事故 / Railway(Railroad) Accident철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뜻한다. 선로 위의 열차와 충돌, 탈선, 화재 등의 사고로 인해 인명 및 물적피해를 입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열차의 특성 상 차량보다 질량이 크고, 무거운 장비가 많으며 탑승객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고 확률은 도로교통보다 매우 낮은 편이나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한다.
2. 철도사고의 범위
「철도안전법」, 「철도사고·장애, 철도차량고장 등에 따른 의무보고 및 철도안전 자율보고에 관한 지침」에 의거 철도사고의 범위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철도교통사고: 철도차량의 운행과 관련된 사고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고
- 충돌사고: 철도차량이 다른 철도차량 또는 장애물과 충돌하거나 접촉한 사고(단, 동물 및 조류는 제외)
- 탈선사고: 철도차량이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
- 열차화재사고: 철도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
- 기타철도교통사고: 충돌, 탈선, 열차화재에 해당하지 않는 사고
- 위험물사고: 철도안전법에서 정한 위험물 또는 위해물품이 누출되거나 폭발하는 등으로 사상자 또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고
- 건널목사고: 철도건널목에서 열차 또는 철도차량과 도로를 통행하는 차마, 사람 또는 기타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계기구와 충돌하거나 접촉한 사고
- 철도교통사상사고: 충돌사고, 탈선사고, 열차화재사고, 위험물사고, 건널목사고를 동반하지 않고 열차 또는 철도차량의 운행으로 여객[1], 공중, 직원, 작업원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사고
- 공중교통사상사고
- 여객교통사상사고
- 직원교통사상사고
- 작업원교통사상사고
- 철도안전사고: 철도시설 관리와 관련된 사고(단,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고는 제외)
- 철도화재사고: 철도역사, 기계실 등 철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
- 철도시설파손사고: 교량, 터널, 선로, 신호, 전기, 통신설비 등의 철도시설이 파손되는 사고
- 기타철도안전사고: 철도화재사고, 철도시설파손사고에 해당하지 않는 사고
- 철도안전사상사고: 철도화재사고, 철도시설파손사고를 동반하지 않고 대합실, 승강장, 선로 등 철도시설에서 추락, 감전, 충격 등으로 여객, 공중, 직원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사고
- 공중안전사상사고
- 여객안전사상사고
- 직원안전사상사고
- 작업원안전사상사고
- 기타안전사고: 위 항목의 사고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철도안전사고
- 철도준사고: 철도안전에 중대한 위해를 끼쳐 철도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 운행허가를 받지 않은 구간으로 열차가 주행하는 경우
- 열차가 운행하려는 선로에 장애가 있음에도 진행을 지시하는 신호가 표시되는 경우(단, 복구 및 유지보수를 위한 경우로서 관제 승인을 받은 경우는 제외)
- 열차 또는 철도차량이 승인 없이 정지신호를 지난 경우(신호모진)
- 열차 또는 철도차량이 역과 역사이로 미끄러진 경우
- 열차운행을 중지하고 공사 또는 보수작업을 시행하는 구간으로 열차가 주행한 경우
-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레일 파손이나 유지보수 허용범위를 벗어난 선로 뒤틀림이 발생한 경우
-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철도차량의 차륜, 차축, 차축베어링에 균열 등의 고장이 발생한 경우
- 철도차량에서 화약류 등 위험물 또는 위해물품이 누출된 경우
- 제1호부터 제8호까지의 준사고에 준하는 것으로서 철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
- 운행장애: 철도사고 및 철도준사고 외에 철도차량의 운행에 지장을 주는 것
- 관제의 사전승인 없는 정차역 통과
- 다음 구분에 따른 운행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단, 다른 철도사고 또는 운행장애로 인한 운행 지연은 제외)
- 고속열차 및 전동열차: 20분 이상 지연
- 일반열차: 30분 이상 지연
- 화물열차 및 기타열차: 60분 이상 지연
3. 철도사고조사
「항공ㆍ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6호에 해당하는 철도사고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사고를 조사한다.- “철도사고”란 철도(도시철도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에서 철도차량 또는 열차의 운행 중에 사람의 사상이나 물자의 파손이 발생한 사고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고를 말한다.
- 열차의 충돌 또는 탈선사고
- 철도차량 또는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운행을 중지시킨 사고
- 철도차량 또는 열차의 운행과 관련하여 3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 철도차량 또는 열차의 운행과 관련하여 5천만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고
4. 특징
철도사고는 제한된 선로에서 무거운 중량의 열차가 고속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한번 사고가 나면 피해가 대형화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운행,유지보수,관제,승무 등 여러 분야의 인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자 및 책임자가 분산된다. 철도의 경우 버스보다도 10억km당 사망자수가 많다는 분석이 있으나 시설 수준이 낮은 개도국과 시설 수준이 높은 선진국의 사례를 모두 포함하기에 일반화하기는 어렵다.[2]4.1. 탈선/전복
단순히 대차가 빠지거나 차륜이 이탈하는 탈선의 경우 피해가 크지 않지만 탈선 후 차량간 충돌하거나 전복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객차엔 안전벨트 같은 안전장치가 없고, 자동차처럼 탑승자 보호를 위한 객차 설계도 거의 없기 때문(크럼플 존은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전복, 충돌사고에서의 큰 인명피해는 객차에게 가해진 충격이 객차를 파괴하며 탑승객에게 그대로 에너지가 전달된 경우가 많다.기본적으로 탈선의 원인은 선로불량, 열차충돌, 건널목사고 등이 있지만 과속도 있다. 선로, 차량 설계 시 안전율을 줘서 설계를 하기 때문에 약간의 과속은 별 문제가 없지만 제한 속도의 2~3배를 넘겨 운행하다 벌어진 사고가 전세계에서 가끔 발생한다. 더구나 제한속도를 어긴 채로 커브를 진입하면 사고 확률이 상승한다.
과속주행 중 커브길을 만나 그대로 사고로 이어진 경우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나 갈리시아 고속열차 탈선사고가 있으며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는 탈선 사고이긴 하지만 멈춰있던 선두 열차를 후속 열차가 들이받으면서 탈선으로 이어진 사례. 상기 세 사고들보다 피해는 약했지만 광명역 KTX 탈선사고의 경우는 선로전환기가 잘못 작동되어 "선로가 열차를 탈선시킨" 사례다. 분기기가 작동된 방향과 열차 진행 방향이 같아야 하는데 충돌이 일어나 열차의 바퀴가 제대로 선로에 올라가지 못하고 벗어나 버린 것.
화물열차가 탈선할 경우 화물의 종별 따라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 단순히 시멘트나 곡물 같은 경우는 별 문제 없으나, 가스나 석유, 화학물질 등의 위험품을 수송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큰일난다. 만에 하나 가스가 샐 경우를 대비해 주변 지역에 대피명령이 내려지기도 하며, 진짜로 폭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4.2. 충돌사고
- 열차간 충돌: 마주 보는 두 열차가 접촉하는 것, 즉 정면 충돌을 말한다.
- 열차간 추돌: 후속열차가 선행열차를 뒤에서 접촉하는 것
- 그 외의 충돌: 열차가 선로 내 사람 또는 다른 물체와 접촉하는 것
충돌의 경우 충돌 물체에 따라서 열차간 충돌 혹은 그 외로 나눌 수 있다. 열차간 사고는 단선이 아닌 이상 충돌보다는 추돌의 경우가 훨씬 많다. 충돌 사고라 하면 대부분 역이나 건널목에서 다른 물체와의 충돌 사고가 대부분이다. 기관차가 이끄는 열차의 경우 무지막지한 기관차의 질량과 큰 출력, 느린 가감속이란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차량이나 내구성이 약한 건축물 등 기관차와 질량 차이가 많이 나는 물체와의 충돌 시에는 열차의 피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열차에 받힌 쪽은 낙석(바위)이 아닌 이상 확실하게 박살이 난다. 사람이나 산짐승의 경우는 정말 핏물만 남기고 사라진다는 표현이 거짓말이 아닌데, 시신을 찾아 재건을 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조각이 난다. 두 열차가 정면 충돌한 경우 두 기관차에 의해 발생한 엄청난 충돌 에너지가 기관차를 파괴하고 뒤에 달린 객차의 탈선과 전복은 물론 타오름 현상과 잭나이프 현상을 유도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큰일이 난다.
그런데 열차간 추돌의 경우는 더욱 끔찍하다. 중량이 훨씬 큰 기관차의 운동에너지가 가볍고 내구성이 훨씬 약한 객차를 덮치기 때문에 탈선은 물론 아예 튕겨나가거나 기관차가 객차를 그대로 밟아버리는 일도 생긴다. 심지어 추돌당한 열차가 퇴행(되돌이 운전)이라도 하고 있던 날에는 두 기관차 사이에 있던 객차들의 피해는 더욱 더 증가된다.
어떠한 경우의 충돌 사고든 간에, 열차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대형참사로 이어진다.
4.2.1. 타오름 현상
경부선 경산역~고모역 열차 추돌사고 |
4.2.2. 잭나이프 현상
자세한 내용은 잭나이프 현상 문서 참고하십시오.4.3. 화재
과거 해외 사례에서는 객차를 나무로 제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대형 열차 화재사고 사례가 많이 남아있다. 특히 2차대전 후 일본에서는 전차가 홀라당 타버려 많은 사상자가 난 사례도 있다.그러나 대한민국의 열차사고 일지를 살펴 보면 화재사고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오히려 이리역 폭발사고나 부산역전 대화재처럼 화약에 의한 폭발이나 역사에 화재가 나 인명피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나 비행기와는 달리 객차에는 딱히 화재를 일으킬만한 물질이 없기 때문인데 방화라도 하지 않는 한 화재발생은 드물다. 다만 동력분산식 디젤 동차라면 가끔가다 엔진 과열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한다.
그래서 그런지 2000년이 지나서도 객차 내 화재에 대한 대비책은 형식적이었다. 기껏해야 소화기가 한 두 개 있을 정도이고 없는 경우도 허다했으며 객차 내장재가 불연재인 경우는 거의 없었다.[5]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에서 192명의 희생자라는 대가를 치른 뒤에야 지하 공간을 달리는 열차와 역 시설이 얼마나 화재에 취약한지 깨닫고 대비하기 시작했다. 객차 내 내장재의 취약함을 깨닫고 이를 불연재로 교체하는 사업이 최우선적으로 실시되었다.
비슷한 예로 지하 역사뿐 아니라 터널의 경우에도 화재에 매우 취약한데, 지하철처럼 밀폐된 공간이라 환기도 잘 안 될 뿐더러 화재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 과거 증기기관차 시절 터널 내에서 정차했다가 질식사고를 일으킨 적도 있고, 심지어 정상 운행중이었음에도 질식 사고가 일어난 경우도 빈번하다.[6] 특히 21세기 들어 국내나 국외나 철도의 선형 개선 사업이 이루어지면서 길이가 긴 초장대터널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화재 대비도 중요해지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이런 기술이나 이런 기술이 개발되어 실전 적용을 앞두고 있다.
중앙통제실 등 관제 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는 다른 철도 사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미할지라도 후속 열차 운행에 막대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021년 1월 9일에 발생한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제1중앙통제실 화재사건. 이 일로 인명피해는 1명 사망에 29명 부상으로 끝났지만 1호선부터 6호선까지의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4.4. 철도교통사상사고
4.4.1. 충돌
사람이 자동차에 치여도 죽기 십상인데, 하물며 거대한 열차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주요 사고 유형은 아래와 같다.
- 공중사상사고
가장 흔한 사고 유형이다. 신변을 비관한 자살인 경우가 많고, 그 외에 취객 등이 실족하여 선로로 추락하거나 선로를 무단으로 횡단, 드물지만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떠밀어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어찌되었건 스크린도어가 보급되면서 사고 횟수는 크게 줄고 있다. 선로 무단횡단 및 투신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일어나는 철도사고는 한국에서 공중사상사고 또는 사상사고라고 주로 표현하며 일본에서는 인신사고(人身事故)라고 표현하고 있다. - 철도 건널목 사고
- 선로 작업중 사고
안전불감증의 전형적 사례. 사고 유형의 특성 상 대형 인명피해는 피할 수 없다.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보통 선로 보수, 공사는 열차 영업이 종료된 이후에 실시하지만, 간혹 열차 시간을 착각하거나 긴급 보수로 영업시간 도중에 작업할 때도 있다. 따라서 작업 시 후방 열차를 감시하는 보조원이 따르게 되어 있지만 그래도 사고는 난다. 왜 안전불감증의 전형적 사례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끼임사고, 감전사고 등 대부분의 대인사고 유형은 바로 산업안전사고이다.
4.4.2. 감전
철도사고 분류기준(항공ㆍ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거하여 감전사고는 철도사고가 아니라 운행장애 또는 기타장애로 간주된다.도시철도를 포함, 21세기에 상당한 간선 노선들이 전철화(가공전차선 및 제3궤조를 설치)하면서 간간이 감전 사고가 발생한다. 물론 제정신이 박혀 있으면 일어나지 않는 사고이다.
도시철도를 포함한 여객열차는 사람들이 많고 전고가 높고 올라가기 쉽지 않은 구조라 정차 시간이 짧아서 올라가는 경우가 적은데, 화물열차는 사람들이 적고 정차 시간이 긴데다가, 전고가 낮고 일부 차량의 경우는 작업자를 위한 사다리까지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 올라가기에 최적의 구조라 그런지 무단으로 올라갔다가 전차선에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열차들에는 절대로 올라가지 말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제3궤조집전식을 채택한 경전철 노선의 경우, 스크린도어가 있다면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하지만 스크린도어가 없는 곳에서 선로로 잘못 내려갔다가 급전 선로를 밟고 사망할 수도 있다. 물론 3궤조집전식을 사용하는 노선들은 주로 직류 750~800V 수준의 저전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정도 전압으로도 사람이 감전되어 사망하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제3궤조가 오래 전부터 쓰여 왔던 유럽 지역에서는 이 사실을 몰랐다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대한민국의 제3궤조는 역에서는 선로 사이에, 역 이외의 선로에서는 양쪽 끝에 배치되어 있다. 감전 사고의 가능성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7]
어쨌든 초고압 전선에는 몸이 닿지 않아도 감전되기 쉽고, 특히 제3궤조는 밟고 올라오기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절대로 무단으로 열차 지붕에 올라가거나 열차 밑으로 내려가지 말자. 또한 악기, 낚싯대, 알루미늄 풍선, 기다란 막대기 등 어쩌다 닿을 수도 있는 물체는 절대 주의해야 한다. 당연히 철교 위에서 낚시를 하는 것도 절대로 해선 안된다.
대부분의 실제 사고는 어쩌다 생긴 사고보다는 고의로 장난치다 발생하고 있다. 혹시나 그런 호기심이 넘치는 바보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경고해 두는데 잘 구워진 통구이가 될지도 모른다! 다윈상 후보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애초에 위를 쳐다보지도 말라. 진짜 못 믿을까봐 아래에 실제 일부 사고 사례들이 정리되어 있다.[8]
혹시나 말해두지만, 저렇게 전신화상을 입으면 대부분 얼마 못 가 사망한다. 즉사하지 않을 뿐. 신체의 70% 이상 화상을 입으면 사망한다고 본다.
5. 대한민국 사고사례
5.1. 탈선사고
- 수려선 동차 전복 사고 (1962년 1월 30일) 당시 신문 기사인데, 이 기사에는 수여선으로 나와 있다.
- 부산 덕포동 화물열차 탈선 사고 (1980년 4월 20일)
-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1993년 3월 28일)
- 괴산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1995년 8월 25일) - 집중호우로 인하여 철교가 붕괴되면서 무궁화호가 전복, 탈선되어 1명이 숨지고 19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고당시 뉴스[9] 만약 고속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면 위의 구포 무궁화호 사고가 또 벌어질 수도 있었다.
- 봉화 분천리 기관차 추락 사고 (1999년 9월 24일)[10]
- 대전 새마을호 탈선 사고(2003년 5월 30일) - 교량구조물이 지나가던 새마을호 열차를 덮쳐 대형사고가 난 사건. 게다가 이날 밤 물금역~화명역 사이를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의 연결기가 분리되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 광명역 KTX 탈선사고 (2011년 2월 11일)
- 분당선 죽전역 열차 탈선 사고 (2011년 4월 23일)
- 천안 두정역 인근 새마을호 1량 탈선사고 (2014년 2월 2일)
- 서울 지하철 4호선 4001 전동차 탈선사고 (2014년 4월 3일)
-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사고 (2014년 5월 2일)
- 경부선 신탄진역~매포역 화물열차 탈선사고 (2016년 3월 11일)
- 전라선 율촌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2016년 4월 22일)
- 노량진역 급행열차 탈선 사고 (2016년 5월 9일)
- 석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2016년 7월 4일)
- 경부선 대전조차장 화물열차 탈선사고 (2018년 6월 24일)
- 경강선 강릉기지분기 KTX 탈선사고 (2018년 12월 08일)
-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도봉산역 탈선사고 (2019년 3월 14일)
- 영동선 봉성역~봉화역 화물열차 탈선사고 (2019년 3월 14일)[11]
- 경부선 영등포역 전동열차 탈선사고 (2020년 4월 14일) #1 #2 #3
- 발산역 전동차 탈선 사고 (2020년 5월 24일)
- 에코랜드 열차 전복 사고 (2021년 4월 12일)[12]
- 통영 모노레일 탈선사고 (2021년 11월 28일)
- 경부고속선 대전역~김천구미역 KTX 탈선사고 (2022년 1월 5일)
- 경부선 대전조차장 SRT 탈선사고 (2022년 7월 1일)
- 경부선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2022년 11월 6일)
- 대구선 북영천분기 화물열차 탈선사고 (2023년 5월 10일)
- 남부화물기지선 오봉역 화물열차 탈선사고 (2023년 6월 8일)
- 경부선 신탄진역~매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2023년 7월 14일)
- 과천선 범계역~금정역 장비열차 탈선사고 (2023년 9월 15일)
- 중앙선 아화역~영천역 화물열차 탈선사고 (2023년 10월 18일)
- 우진산전 전동열차 시험운행 탈선사고 (2023년 12월 29일)
- 경부고속선 동대구역~경주역 KTX 탈선사고 (2024년 8월 18일)
5.2. 충돌사고
- 수려선 오천역 열차 추돌 사고 (1932년 2월 17일)
- 수려선 유산역 열차 화물차 충돌 사고 (1958년 12월 30일)
- 휘경 건널목 열차 시내버스 충돌 사고 (1969년 1월 9일) - 출처 이 사고로 휘경 건널목을 지나던 시내버스들이 청량리 제1과선교로 옮겨가는 계기가 되었다.
- 천안 열차 추돌사고 (1969년 1월 31일)
- 모산 수학여행 참사 (1970년 10월 14일) - 수학여행버스 철도건널목 사고
- 원주터널 열차 충돌사고 (1970년 10월 17일)
- 남원역 열차 추돌사고 (1971년 10월 14일)
- 지탄역 열차 추돌사고 (1977년 7월 24일)
-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5월 14일)
- 수인선 열차 시내버스 추돌사건 (1981년 7월 3일) - 수인선 열차의 차량이 작은 차량에다 저속 주행이었기 때문에 의외로 버스는 그렇게까지 큰 피해는 없었지만 열차는…
- 휘경역 열차 추돌사고 (1984년 10월 2일)
- 노량진역 열차 충돌 사고 (1990년 1월 28일)
- 전의역 열차 추돌사고 (1990년 6월 21일)
- 미전신호소 열차 충돌 사고 (1994년 8월 11일)
- 당산역 졸음운전 추돌 사고 (1999년 4월 22일): 당시 파업 영향으로 퇴직 직전 차량기지 구내 기관사로 일하던 직원이 본선 운행에 투입됐는데 이 기관사는 3일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했고 결국 졸음운전을 해 당시 재시공을 위해 끊어져 있던 당산철교의 차막이를 추돌했다.
- 수원역 열차 추돌사고 (2002년 2월 22일) - 이 사고로 수원 ~ 병점 구간이 2복선전철화되면서 병점차량사업소 및 병점기지선이 신설됨에 따라 사고 원인이었던 수원역의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 회차시 평면교차 문제가 해결되었다.
- 양산 호포천 열차 추돌사고 (2003년 5월 12일) - 물금역 인근 호포천 철교상에서 공사작업 중이던 기중기가 교량을 건너고 있던 있는 무궁화호를 쳐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
- 대구 열차 추돌사고 (2003년 8월 8일)
- 제천역 열차 추돌사고 (2005년 1월 30일) - 제천역에서 환상선눈꽃순환열차의 기관차 교체를 하던 도중, 연결되어야 할 디젤기관차가 제동되지 않고 그대로 객차를 들이받아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
- 경부선 부산역 KTX 충돌사고 (2007년 11월 3일)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터널내 열차 추돌사고 (2012년 11월 22일)
- 경부선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2013년 8월 31일)
-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 (2014년 5월 2일)
- 태백선 태백역~문곡역 열차충돌사고 (2014년 7월 22일)
- 정선선 민둥산역~정선역 열차충돌사고 (2014년 11월 22일)
- 신정차량사업소 전동차 충돌 사고 (2015년 12월 25일)
- 중앙선 원덕역~양평역 열차충돌사고 (2017년 9월 13일)
- 서울역 KTX-포크레인 충돌사고 (2018년 11월 19일)
-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 (2020년 6월 11일)
- 충주 교통대 건널목 추돌사고 (2021년 12월 01일) - 교통대 건널목에서 스포티지 SUV 차량이 열차가 온다는 신호원의 지시와 차단봉을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다 주덕 방향으로 가는 디젤기관차에 앞면이 들이박아 회전해서 박살난 사고로 운전자는 다행히 중상으로 끝났지만 차 앞부분이 처참하게 박살이 났고 사고 차량에 의해 표지석이 박살이 나는 등 사고 상황이 처참했고 신호원도 이 사고에 휘말릴 뻔한 이 사고로 인해 열차 운행이 사고 수습으로 인하여 지연이 되었다.
- 망우역 ITX-청춘 - 트럭 추돌 사고 (2022년 11월 27일)
- 경부선 서울역 열차충돌사고 (2024년 4월 18일)
- 구로역 직원교통사상사고 (2024년 8월 9일)
5.3. 화재사고
-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 (1973년 8월 12일)
화재의 원인이 유류를 실은 열차의 탈선이기 때문에 탈선 사고에도 포함될 수 있다. - 이리역 폭발 사고 (1977년 11월 11일)
- 경산 우편열차 화재사고 (1994년 4월 2일)
-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1995년 4월 28일)
-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 2월 18일)
-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2005년 1월 3일)
-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 (2014년 5월 28일)
- 수서차량사업소 전동열차 화재사고 (2023년 12월 18일)
- 부산역 KTX 화재사고 (2024년 9월 1일) 연합뉴스 기사
이 외에도 매봉역, 이촌역 화재 사건이 있다.
5.4. 철도교통·안전사상사고
- 공항철도 선로 작업 근로자 사망 사고 (2011년 12월 9일)
계양역과 검암역 사이 선로에서 동파 방지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과 열차가 충돌해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 - 성수역 방음벽 작업인부 사망사고 (2012년 5월 25일)
- 성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2013년 1월 19일)
- 독산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2014년 4월 22일)
- 강남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2015년 8월 29일)
-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2016년 5월 28일)
- 1호선 온수역 작업원 열차치임 사고 (2017년 12월 14일)
- 밀양역 직원교통사상사고 (2019년 10월 22일)
- 오봉역 직원교통사상사고 (2022년 11월 5일)
- 경부선 신도림역 공중교통사상사고 (2023년 10월 9일)
- 구로역 직원교통사상사고 (2024년 8월 9일)
- 경부선 각계역~영동역 작업원교통사상사고 (2024년 8월 29일)
5.5. 감전
- 신도림역 감전사고 (1991년 3월 25일)
20살 남성이 낚싯대로 장난치다가 전차선을 건드려 감전. 파편이 튀어 6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 서빙고역 감전사고 (1994년 6월 12일)
50대 남성이 정차 중인 화물열차 위로 올라갔다. 머리와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 왕십리역 감전사고 (1998년 5월 3일)
술취한 18살 고등학생이 동급생 친구가 모래시계 흉내(...)를 위해 화물열차에 올라가는 것을 말리려다가 감전 화상을 입었다. - 동대구역 군인 감전사고 (2004년 5월 23일)
전차(탱크)를 화물열차로 운반하던 중 대한민국 육군 제3군수지원사령부 소속 조 모 육군 일병이 화물열차에 실린 전차 위에서 감전사한 사고. - 물금역 인근 감전사고 (2004년 8월 9일)
85살 유모 씨가 낚싯대를 가지고 경부선을 건너다 전차선에 감전. 2도 화상의 중상을 입음.[13] - 동대구역 초등생 감전 사망사고 (2006년 4월 21일)
화물열차에 실린 주한미군의 미합중국 육군 장갑차 위로 초등학생이 올라가 놀다가 감전사한 시체로 발견된 사건. 2년 전, 같은 역에서 전차를 실은 화물열차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역내 안전 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 서정리역 감전사고 (2007년 3월 10일)
중학생이 정차 중인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 - 광운대역 감전사고 (2008년 1월 7일)
새벽에 술취한 대학생이 정차 중인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 전신 3도 화상을 입었다. - 능곡역 감전사고 (2010년 2월 1일)
능곡역 옛역사 뒤 열차 위로 고등학생 2명이 올라갔다가 둘 다 감전, 1명은 사망. - 구일역 감전사고 (2010년 8월 3일)
50대가 낚싯대를 펴서 선을 건드리다가 감전.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 - 천안역 감전사고 (2013년 5월 8일)
대학생 2명이 정차 중인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되어 1명이 죽고, 다른 1명은 중화상. - 천안역 감전사고 (2013년 11월 3일)
대학생이 정차 중인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되어 사망. - 문산역 감전사고 (2014년 2월 26일)
육군상병이 화물열차 위에 올라가다 감전되어 2도화상. - 노량진역 대학생 감전 사고 (2014년 5월 22일)
역에 정차한 화물열차에 인증 사진을 찍으러 올라간 20대 1명이 감전사했다. 사고를 목격한 여성도 정신적 충격에 병원에 실려갔다. - 덕정역 감전사고 (2020년 9월 4일)
중학생이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가 화차 위에 올라가 감전, 전신 83%의 중화상을 입었다. # - 퇴계원역 감전사고 (2020년 9월 24일)
역 안에서 낚싯대를 편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고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
5.6. 기타철도사고 및 운행장애
- 대강 터널 질식 사고 (1949년 8월 18일)
- 서울역 압사 사고 (1960년 1월 26일)
- 경원선 폭파사건 (1967년 9월 5일)
- 경의선 폭파사건 (1967년 9월 13일)
- 남총련 열차 강제 정차 사건 (1992년 5월 29일, 1994년 6월 17일, 6월 25일, 1997년 5월 30일)
- 서울 지하철 2호선 졸음운전 사건 (1994년 2월 18일) 기관사와 차장 모두 졸았던 바람에 서울지하철공사 관제실에서 이 열차에 연락하기 전 까지 성내역(잠실나루역)과 잠실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음주운전 사건 (2000년 11월 1일) 기사
- 신남네거리 도시철도 공사 현장 붕괴 사고(2000년 1월 22일)
대구 버스 600 항목 참조 - 3연속 건널목 사망 사고 (2002년 5월 1일)
다만 첫번째, 세번째 사고는 철도 건널목 사고이나, 두번째 사고는 무단횡단 사고다. - 영등포역 직원 부상 사고 (2003년 7월 25일)
- 가좌역 선로 지반침하 사건 (2007년 6월)
- 청량리역 천공기 추락 사고 (2007년 8월 13일)
이 사고로 가수 요조의 동생이 목숨을 잃었다. - 진접선 진접역 공사현장 붕괴사고 (2016년 6월 1일)
-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2016년 10월 19일)
-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쇳덩이 유리창 파손 사고 (2017년 7월 30일)
- 단양역 무궁화호 끼임 사고 (2017년 12월)
- 오송역 전차선 단전 사고 (2018년 11월 20일, 2021년 6월 19일)
-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 사고 (2020년 3월 18일)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2021년~)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사망사고 (2022년 12월 18일)
-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창문 절도 사건 (2023년 3월 25일)
- 경주역 고교생 철도 탈선 테러 미수 사건 (2023년 6월 8일)
- 2023년 7월 11일 상록수역 단전사고 (2023년 7월 11일)
- 광명역 외국인 KTX 매달림 사건 (2023년 12월 15일)
- 정선선 해빙기 낙석 사고 (2024년 2월 19일)
- 서울 지하철 5호선 무인 질주 사건 (2024년 2월 28일)
6. 해외 사례
6.1. 북한
심각하게 노후화되고 낙후된 북한의 철도 환경을 미루어 보아 우리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의 사건 사고가 상당히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나, 폐쇄 정책을 유지하는 곳답게 최소 100여명 이상이 사망하는 초대형 사고나, 사고가 남한에서 보일 만큼의 규모가 아니라면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평라선 열차 화재사고 (1966년 3월 10일)#
- 평강역 폭발사고 (1991년 10월 30일) - 화약고가 폭발해 TNT 900t이 터져 버렸다.
- 송원군 개고개 열차전복사고 (1996년 12월 3일)# : 최소 사망자만 912~3,000명에 육박하는 대형사고이다.
- 부래산역 열차 충돌 참사 (2006년 4월 23일)
-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2004년 4월 22일)
- 백암군 열차 전복사고 (2010년 11월 초)
- 단천시 여객열차 전복 사고 (2023년 12월 26일)
6.2. 일본
자세한 내용은 철도 사건 사고/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6.3. 미국
미국이 초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더불어 노후시설로 인한 사고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 화물철도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여객철도의 사고율은 낮다. 미국은 화물철도에서 사고가 나도 산업시설이나 인가가 피해를 입은 것이 아니라면 딱히 이슈거리도 되지 않는다. 가끔 열차 폭발이나 유독물질 유출 등 초대형사고를 치기는 한다.6.4. 기타
- 심각한 (사망자 100명 이상 기준) 사고는 굵은 글씨로 써져있다.
6.4.1. 탈선
-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1876년 12월 19일, 미국)
-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1879년 12월 28일, 영국)
-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1900년 7월 4일, 미국)
- 에덴 열차 탈선 사고(1904년 8월 7일, 미국)
- 1905년 뉴욕 열차 탈선 사고(1905년 9월 11일, 미국)
- 웰링턴 눈사태(1910년 3월 1일, 미국)
- 로저스 패스 눈사태(1910년 3월 4일, 캐나다)
- 츄라 철도 참사(1917년 1월 11일, 루마니아)
- 생 미셸 드 모린 열차 참사(1917년 12월 12일. 프랑스)
-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1월, 미국)
-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9월 6일, 미국)
-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1년 2월 6일, 미국)
- 탕이와이 철도 참사 (1953년 12월 24일, 뉴질랜드)
- 켄달 철도 참사 (1957년 9월 1일, 자메이카)
-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9월 15일, 미국)
- 피우마렐라 열차 탈선 사고 (1961년 12월 23일, 이탈리아)
- 라인바일러 열차 탈선 사고 (1971년 7월 21일, 서독)
- 배터시 파크 롤러코스터 탈선 사고 (1972년 5월 30일, 영국)
- 일링 열차 탈선사고 (1973년 12월 19일, 영국)
- 자그레브 철도 참사 (1974년 8월 30일, 유고슬라비아)
- 그랜빌 철도 참사 (1977년 1월 18일, 호주)
- 무라제 디 바도 열차 탈선 사고 (1978년 4월 15일, 이탈리아)
- 비하르 열차 탈선사고 (1981년 6월 6일, 인도)
- 폴몬트 열차 탈선 사고(1984년 7월 30일, 스코틀랜드)
- 마인드 벤더 롤러코스터 탈선 사고 (1986년, 캐나다)
- 상하이 열차 붕괴 사고 (1988년 3월 24일, 중국)
- 샌 버너디노 철도 참사 (1989년 5월 12일, 미국)
- 예테보리 노면전차 탈선 사고 (1992년 3월 12일, 스웨덴)
-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9월 22일)
- 에세데 사고 (1998년 6월, 독일) - 공식적으로는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고속철도 사고. 다만, 비공식적으론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인데, 중국측에선 사망자가 40여명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론 200~400여명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즉, 중국이 사망자 수를 축소 보고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부퍼탈 모노레일 추락 사고 (1999년 4월 12일, 독일)
- CSX 8888 열차 폭주 사고(2001년 5월 15일, 미국) - 영화 언스토퍼블의 모티브가 된 사건.
- 라피간즈 열차 탈선사고 (2002년 9월 10일, 인도)
- 워터폴 탈선 사고 (2003년 1월 31일, 호주)
- 2004년 스리랑카 쓰나미 열차 탈선 사고 (2004년 12월 26일. 스리랑카)
- 발렌시아 지하철 탈선 사고 (2006년 7월, 스페인)
- 브레티니 쉬르 오르주역 열차 탈선사고 (2013년 7월 12일, 프랑스)
- 스페인 갈리시아 고속열차 탈선사고 (2013년 7월 24일, 스페인)
- 모스크바 지하철 탈선사고(2014년 7월 15일, 러시아)
- 필라델피아 암트랙 탈선사고(2015년 5월 12일, 미국)
- 스트라스부르 TGV 탈선 사고 (2015년 11월 15일, 프랑스)
- 카메룬 열차 탈선사고(2016년 10월 22일, 카메룬)
- 크로이던 트램 탈선 사고(2016년 11월 9일, 영국)
- 푸크라얀 열차 탈선사고(2016년 11월 20일, 인도)
- 시애틀 암트랙 탈선 사고(2017년 12월 18일, 미국)
- 대만 이란선 열차 탈선 사고 (2018년 10월 21일, 대만)
- 대만 화롄 타이루거 408호 탈선 사고(2021년 4월 2일, 대만)
-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12호선 교량 붕괴 사고(2021년 5월 3일, 멕시코)
6.4.2. 화재
- 파리 지하철 화재(1903년 8월 10일, 프랑스)
-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1960년 12월 17일, 서독)[14]
- 그리센 열차 화재(1965년 2월 10일, 스페인)
- 킹맨 가스 폭발사고 (1973년 7월 5일, 미국)
- 유령 열차 화재 (1979년 6월 9일, 호주)
-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1987년 11월, 영국)
- 우파 철도 참사 (1989년 6월 4일, 소련) - 철도 화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
- 바쿠 지하철 화재 (1995년 10월 28일, 아제르바이잔) - 지하철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
- 오스트리아 카프룬 터널 화재 (2000년 11월 11일, 오스트리아)
- 알 아야트 철도 참사 (2002년 2월 20일, 이집트)
- 홍콩 애드미럴티역 방화 미수사건 (2004년 1월 5일, 홍콩)
- 빈타로 열차 충돌사고(2013) (2013년 12월 9일, 인도네시아)
- 침사추이역 화염병 투척 사건 (2017년 2월 11일, 홍콩)
- 2019년 파키스탄 열차 화재 (2019년 10월 31일, 파키스탄)
-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제1중앙통제실 화재사건(2021년 1월 9일, 멕시코)
6.4.3. 화물열차 탈선으로 인한 화재
- 미시소거 화물열차 탈선사고(1979년 11월 10일)
- 네이샤부르 철도 참사 (2004년 2월 18일. 이란)
- 오클라호마 화물열차 탈선 사고(2008년 8월 22일)
- 비아레조 열차 탈선 사고(2009년 6월 29일. 이탈리아)
- 라크 메간틱 유조열차 탈선 참사 (2013년 7월 6일, 캐나다)
- 2023년 오하이오주 탈선 사고(2023년 2월 3일, 미국)
6.4.4. 충돌
-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3년 8월 6일, 미국)
- 퍼듀 열차 충돌사고 (1903년 10월 31일, 미국)
-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2일, 영국)
-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1918년 6월 22일, 미국)
-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1918년 7월 9일, 미국)
- 차필드 철도 참사 (1928년 10월, 영국)
- 뽕뽄느 열차 추돌사고(1933년 12월 23일, 프랑스)
- 겐틴 철도 참사 (1939년 12월 22일, 나치 독일)
- 마르크도르프 철도 참사 (1939년 12월 22일, 나치독일)
-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31일, 미국)
-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1943년 12월 16일, 미국)
-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2월 31일, 미국)
- 두갈드 열차 충돌 사고(1947년 9월 1일, 캐나다)
-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5월 25일, 미국)
- 카누강 열차 충돌사고 (1950년 11월 21일, 캐나다)
-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11월 22일, 미국)
-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1952년 10월 2일, 영국)
- 스트랫포드 역 지하철 추돌사고 (1953년 4월 8일, 영국)
-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2월 4일, 영국)
- 베르리너 토르 S-반 열차 충돌사고 (1961년 10월 5일, 동독)
- 하멜렌 열차 참사 (1962년 1월 8일, 네덜란드)
- 스테치포드 열차 충돌 사고(1967년 2월 28일, 영국)
- 베나비데즈 열차 참사(1970년 2월 1일, 아르헨티나)
- 달레라우 열차 충돌 사고 (1971년 5월 17일, 서독)
- 비에르지 터널 붕괴 사고 (1972년 6월 15일, 프랑스)
- 엘 쿠에르보 열차 사고 (1972년 7월 21일, 스페인)
-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10월 30일, 미국)
- 바릉가우 열차 정면충돌 사고 (1975년 6월 8일, 서독)
- 스히담 열차 충돌 사고 (1976년 5월 4일, 네덜란드)
- 1977년 시카고 전철 추돌사고 (1977년 2월 4일, 미국)
- 버테반트 열차 충돌사고 (1980년 8월 1일, 아일랜드)
- 오틀로친 열차 충돌사고 (1980년 8월 19일, 폴란드 인민공화국)
- 쿠링가 열차 충돌 사고(1980년 11월 21일, 이탈리아)
- 알렉산드르 수보로프호 참사 (1983년 6월 3일, 소련)
- 호헨트룸 열차 충돌사고 (1984년 2월 29일, 서독)
- 모이멘타-알카파시 열차 충돌 사고 (1985년 9월 11일, 포르투갈)
- 힌튼 열차 충돌사고 (1986년 2월 8일, 캐나다)
- 케론케 열차 충돌사고 (1986년 2월 17일, 칠레)
- 1987년 메릴랜드 열차 충돌사고 (1987년 1월 4일, 미국)
- 빈타로 열차 충돌사고 (1987년 10월 19일, 인도네시아)
- 지나 숲 열차 사고 (1988년 1월 19일, 동독)
- 파리 리옹역 열차 충돌사고 (1988년 6월 27일, 프랑스)
- 클래펌 정션 열차 충돌사고 (1988년 12월 12일, 영국)
- 노르트하임 열차 충돌사고 (1992년 11월 15일, 독일)
- Cajon Pass 열차 충돌사고. (1994년 12월 14일, 미국)
- 피로자바드 열차 추돌사고 (1995년 8월 20일, 인도)
- 사우스올 열차 충돌사고 (1997년 9월, 영국)
- 가이살 열차 충돌사고 (1999년 8월 2일, 인도)
-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10월, 영국)
- 아아스타 열차 충돌사고(2000년 1월 4일, 노르웨이)
- 셀비 열차 충돌사고 (2001년 2월 28일, 영국)
- 그래닛빌 열차 충돌사고 (2005년 1월 6일, 미국)
- 고트키 열차 충돌사고 (2005년 7월 13일, 파키스탄)
- 키스밋 충돌사고(2006년 6월 14일, 미국)
- 독일 자기부상열차 추돌사고 (2006년 9월, 독일)
-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8년 9월 15일, 미국)
- 2009년 워싱턴 메트로 열차 추돌 사고 (2009년 6월 12일, 미국)
- 월트 디즈니 월드 모노레일 충돌사고 (2009년 7월 5일, 미국)
- 할레 열차 충돌 사고 (2010년 2월, 벨기에)
- 호르도르프 열차 충돌사고 (2011년 1월, 독일)
-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 (2011년 7월 23일, 중국)
- 빈타로 열차 충돌사고(2013) (2013년 12월 9일, 인도네시아)
- 바이에른주 열차 정면 충돌 사고 (2016년 2월 9일, 독일)
- 안드리아-코라토 열차 충돌사고 (2016년 7월 12일, 이탈리아)
- 그레이트 벨트 브리지 열차 충돌사고 (2019년 1월 2일, 덴마크)
- 람세스역 열차 충돌사고 (2019년 2월 27일, 이집트)
- 라리사 열차 충돌 사고 (2023년 3월 1일, 그리스)
- 오디샤 열차 충돌 사고(2023년 6월 2일, 인도)
- 서벵골 열차 충돌 사고 (2024년 6월 17일, 인도)
6.4.5. 건널목 사고
- 라우펜 건널목 사고 (1959년 6월 20일, 서독)
-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9월 17일, 미국)
- 랑엔베딩엔 건널목 사고 (1967년 7월 6일, 동독)
- 사 페레이라 건널목 사고 (1978년 2월 25일, 아르헨티나)
- 무뇨스 건널목 사고 (1978년 12월 21일, 스페인)
- 페피콘 건널목 사고 (1982년 9월 12일, 스위스)
- 다우너스그로브 건널목 사고 (1991년 8월 26일, 미국)
- 시오포크 건널목 사고 (2003년 5월 8일, 헝가리)
- 우프톤 녀벳 열차 충돌사고 (2004년 11월 6일, 영국)
- 그렌데일 열차 충돌 사고 (2005년 1월 26일, 미국)
- 빈타로 열차 충돌사고(2013) (2013년 12월 9일, 인도네시아)
- 뉴욕 메트로 노스 통근열차 SUV 충돌 사고 (2015년 2월 3일, 미국)
- 암리차르 열차 사고 (2018년 10월 19일, 인도)
6.4.6. 오버런
- 몽파르나스 탈선사고 (1895년 10월 22일, 프랑스)
-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1916년 11월 7일, 미국)
- 워싱턴 유니언 역 오버런 사고 (1952년, 미국)
-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5년 2월 28일, 영국)
- 201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열차 충돌 사고 (2012년 2월 22일, 아르헨티나)
- 살트셰바난 열차 충돌 사고 (2013년 1월 15일, 스웨덴)
- 2016년 호보컨 열차 충돌 사고 (2016년 9월 29일, 미국)
6.4.7. 테러
- 장쭤린 암살 사건 (1928년 6월 4일, 중국)
- 볼로냐 폭탄 테러 (1980년 8월 2일, 이탈리아)
- 904번 열차 테러 (1984년 12월 23일, 이탈리아)
- 마드리드 열차 테러 (2004년 3월, 스페인)
-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05년 7월, 런던)
- 모스크바 지하철 폭탄 테러 (2010년 3월, 러시아)
- 2016년 독일 열차 테러 (2016년 7월 19일)
- 2017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17년 9월 15일)
- 로스앤젤레스 열차 탈선사건(2020년 4월 1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원을 위해 LA에 정박한 USNS 머시를 테러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탈선한 사건
6.4.8. 기타
-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1943년 3월 3일. 영국)
- 발바노 철도 사고(1944년 3월, 이탈리아)
- 냐미하역 압사 사고 (1999년 3월 30일, 벨라루스)
- CSX 8888 열차 폭주 사고 (2001년 5월 15일, 미국)
7. 관련 문서
[1] 철도를 이용하여 여행할 목적으로 역구내에 들어온 사람이나 열차를 이용 중인 사람을 말함[2] 사실상 트레인 서핑이나 열차 지붕에 매달려서 가는 등 정신나간 수준의 행동을 하는 게 문제다. 스크린도어가 많고 철도 건널목이 없는 한국은 철도사망자가 버스보다 적다.[3] 열차 연결기 옆에 붙어 있는 쇳덩어리가 안티클라이머이다. 충돌 시 안티클라이머끼리 맞물리면서 충격을 흡수하고 차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줄인다. 다만, 안티클라이머끼리 맞물러서 충돌하지 않는다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4] 열차 앞부분이 사고 발생 시 찌그러지며 충격을 흡수하는 크러셔블 존과 단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찌그러지지 않게 설계된 서바이벌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는 E217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 구조로, 일본에서는 선두부 안티클라임을 드러내는 대신 이러한 구조를 통해서 타오름 현상을 예방하는 열차들이 제법 있다.[5] 객차 내장재는 불연재를 사용하는 것이 대구 지하철 참사 이전부터 원칙이었지만 제조사나 발주사에선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가연성 내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관행이었다.[6] 영화 철도원에 기관사의 터널 내 질식 사고가 잘 묘사되어 있다.[7] 용인경전철의 경우,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으나 아직 오작동이 잦은 편이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사람이 선로에 접근하는 게 감지되면 모든 열차가 비상정차하고 즉시 단전이 된다.[8] 위에 설명한 중국 법의학 책에 고전력 감전 사고 항목이 있다. 그렇다고 직접 보지는 말자. 트라우마의 위험이 있다.(설명을 하자면 그냥 사람이 까맣게 탔다. 이걸로 설명 끝.)[9] 괴산군은 철도가 지나지 않는데 웬 열차 사고가 나냐고 물을 수 있는데, 사고 지역은 현재는 증평군 소속이지만 당시에는 증평군이 분리(2003)되기 전이었다.[10] 영동선 62km 400m 지점. 사고장소 근방에 사망한 기관사의 넋을 기려 순직비가 세워져있다.[11] 공교롭게도 바로 위의 7호선 탈선사고와 같은 날, 거의 비슷한 시각에 사고가 발생하였다.[12] 궤도운송수단(관광궤도업)으로 분류되므로 철도안전법에서 정하는 철도사고에 해당하지 않는다.[13] 1919년생으로 지금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14] 노면 전차 위로 비행기가 추락해 화재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