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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군/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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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스파르타 아기아다이 왕조 레오니다스 1세 BC 491-BC 469
마케도니아 왕국 아르게아스 왕조 필리포스 2세 BC 359-BC 336
알렉산드로스 대왕 BC 336-BC 323
안티고노스 왕조 안티고노스 2세 BC 276-BC 239
필리포스 5세 BC 221- BC 179
아테네 공국 라 로슈 왕조 오토 1205-1225
그리스 왕국 글뤽스보르 왕조 요르요스 1세 1863-1913

2. 로마 제국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 아우구스투스 BC 27-AD 14
티베리우스 14-37 [1][2]
클라우디우스 1세 41-54
플라비우스 왕조 베스파시아누스 69-79
티투스 79-81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 트라야누스 98-117
하드리아누스 117-138
안토니누스 피우스 138-16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61-180
세베루스 왕조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193-211[3] [4]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222 ~ 235 [5]
군인 황제 시대 아우렐리아누스 270-275 [6]
프로부스 276 ~ 282
사두정치-콘스탄티누스 왕조 디오클레티아누스 284-305
콘스탄티누스 1세 306-337
콘스탄티우스 2세 337-361
발렌티니아누스-테오도시우스 왕조 발렌티니아누스 1세 364-375
테오도시우스 1세 379-395
테오도시우스 2세 408-450
- 마요리아누스 457-461
레오 왕조 레오 1세 457-474
아나스타시우스 1세 491-518
유스티니아누스 왕조 유스티니아누스 1세 527-565
이라클리오스 왕조 이라클리오스 610-641
콘스탄티노스 4세 668-685
이사브리아 왕조 레온 3세 717-741
콘스탄티노스 5세 741/743-775
아모리아 왕조 미하일 2세 820-829
테오필로스 829-842
마케도니아 왕조 바실리오스 1세 867-886
레온 6세 886-912
콘스탄티노스 7세 913/945-959
로마노스 1세 920-944
요안니스 1세 969-976
바실리오스 2세 976-1025
콤니노스 왕조 알렉시오스 1세 1081-1118
요안니스 2세 1118-1143
마누일 1세 1143-1180
라스카리스 왕조[7] 테오도로스 1세 1206~1221
요안니스 3세 1221-1254
팔레올로고스 왕조 안드로니코스 3세 1328~1341
마누일 2세 1391-1425
콘스탄티노스 11세 1449-1453

3. 프랑크 왕국(843년 베르됭 조약 이전)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메로베우스 왕조 클로비스 1세 481-511
카롤루스 왕조 피핀 3세 751-768
카롤루스 대제 768-814 [8]

4. 프랑스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프랑스 왕국 카페 왕조 루이 6세 1108-1137
필리프 2세 1180-1223 [9]
루이 9세 1226-1270
필리프 4세 1285-1314 [10]
발루아 왕조 샤를 5세 1364-1380
샤를 7세 1422-1461 [11]
루이 11세 1461-1483 [12]
루이 12세 1498-1515
부르봉 왕조 앙리 4세 1589-1610
루이 13세 1610-1643
노르망디 공국 노르망 왕조 롤로 911-927
기욤 2세 1035-1087
앙리 1세 1106-1135
플랑타주네 왕조 앙리 2세 1154-1189
에두아르 3세 1327-1377
부르고뉴 공국 발루아-부르고뉴 왕조 필리프 대담공 1363-1404
필리프 선량공 1419-1467
오랑주 공국 오랑주나소 왕조 침묵공 기욤 1세 1544-1584
프랑스 제1제국 보나파르트 왕조 나폴레옹 1세 1769-1821

5. 독일어권(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등 포함)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동프랑크 왕국 카롤링거 왕조 아르눌프 887-899 [13]
독일 왕국 오토 왕조 하인리히 1세 919-936
신성 로마 제국 오토 대제 962-973
잘리어 왕조 콘라트 2세 1024-1039
하인리히 3세 1039-1056
합스부르크 왕조 막시밀리안 1세 1486-1519
페르디난트 1세 1531-1564 [14]
합스부르크 제국(오스트리아 대공국) 합스부르크 왕조 레오폴트 1세 1658-1705
마리아 테레지아 1740-1780
프로이센 왕국 호엔촐레른 왕조 프리드리히 빌헬름 1640-1688 [15]
프리드리히 대왕 1740-1786
빌헬름 1세 1861-1888 [16]
바이에른 비텔스바흐 가문 막시밀리안 1세 1597-1651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 1799-1825 [17]
작센 베틴 가문 프리드리히 3세 1486-1525
모리츠 1547-1553
하노버 벨프 가문 게오르크 1세 1698-1727 [18]

6. 네덜란드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네덜란드 공화국 오라녀나사우 왕조 침묵공 빌럼 1세[A] 1581-1584
마우리츠 판 나사우[A] 1585-1625
네덜란드 왕국 빌럼 1세[21] 1813-1840
빌헬미나 1898-1948

7. 영국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잉글랜드 왕국 웨식스 왕조 알프레드 대왕 871-899
애설스탠 927-939
노르만 왕조 윌리엄 1세 1066-1087
헨리 1세 1100-1135
플랜태저넷 왕조 헨리 2세 1154-1189
에드워드 1세 1272-1307
에드워드 3세 1327-1377
랭커스터 왕조 헨리 5세 1413-1422
튜더 왕조 헨리 7세 1485-1509
엘리자베스 1세 1558-1603
스코틀랜드 왕국 던켈드 왕조 맬컴 3세 1058-1093
브루스 왕조 로버트 1세 1306-1329
스튜어트 왕조 제임스 4세 1488-1513
대영제국 하노버 왕조 빅토리아 여왕 1836-1901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에드워드 7세 1901-1910 [22]
윈저 왕조 조지 5세 1910-1936 [23]
조지 6세 1936-1952 [24]

8. 덴마크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고름 왕조 크누트 대왕 1018-1035
에스트리드 왕조 발데마르 1세 1157-1182
발데마르 2세 1202-1241
마르그레테 1세 1387-1412
올덴부르크 왕조 크리스티안 3세 1534-1559

9. 스웨덴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바사 왕조 구스타브 1세 바사 1521-1560
구스타브 2세 아돌프 1611-1632
팔츠-츠바이브뤼켄 왕조 칼 11세 1660-1697
베르나도테 왕조 칼 14세 요한 1818-1844 [25]

10. 핀란드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스웨덴 바사 왕조 구스타브 1세 바사 1521-1560
구스타브 2세 아돌프 1611-1632
팔츠츠바이브뤼켄 왕조 칼 11세 1660-1697
핀란드 대공국 로마노프 왕조 알렉산테리 1세 1809-1825 [26]
알렉산테리 2세 1855-1881

11. 이탈리아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동고트 왕국 동고트 왕조 테오도리크 대왕 475-526
토틸라 541-552
랑고바르드 왕국 랑고바르드 왕조 리우프란트 712-744
시칠리아 왕국 오트빌 왕조 루지에로 2세 1130-1154
나폴리 왕국 트라스타마라 왕조 페르디난도 1세 1458-1494
보르보네 왕조 카를로 7세 1734-1788 [27]
토스카나 대공국 메디치 왕조 코시모 1세 1569-1574
페르디난도 1세 1587-1609
사보이아 백국 사보이아 왕조 피에트로 2세 1263-1268
사보이아 공국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1553-1580
사르데냐 왕국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 1720-1730 [28]
카를로 에마누엘레 3세 1730-1773
이탈리아 왕국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1861-1878

12. 에스파냐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카스티야 왕국 히메네스 왕조 알폰소 6세 1065-1109
에스파냐 왕국트라스타마라 왕조 페르난도 2세 1479-1516
이사벨 1세 1474-1504
보르본 왕조 카를로스 3세 1759-1788
알폰소 12세 1874-1885

13. 포르투갈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포르투갈 왕국 보르고냐 왕조 아폰수 1세 1139-1185
산슈 1세1185-1211
아폰수 3세 1248-1279
디니스 1세 1279-1325
아비스 왕조 주앙 1세 1385-1433
두아르트 1세 1433-1438
주앙 2세 1481-1495
주앙 3세 1521-1557
브라간사 왕조 주앙 4세 1640-1656
주앙 5세 1706-1750
마리아 1세 1777-1816
마리아 2세 1826-1828, 1834-1853
페드루 5세 1853-1861

14. 폴란드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폴란드 왕국 피아스트 왕조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 992-1025
브와디스와프 1세 1306-1333 [29]
카지미에시 3세 1333-1370
야기에우워 왕조 브와디스와프 2세1386-1434
지그문트 1세 1506-1548
선거제 스테판 바토리 1576-1586
얀 3세 소비에스키 1674-1696
크라쿠프 대공국 합스부르크로타린스키 왕조 프란치셰크 유제프 1세 1848-1916

15. 보헤미아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프르셰미슬 왕조 오타카르 1세 1198-1230
바츨라프 1세 1230-1253
오타카르 2세 1253-1278
룩셈부르크 왕조 카렐 4세 1246-1378

16. 헝가리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헝가리 대공국 아르파드 왕조 아르파드 895-907
헝가리 왕국 이슈트반 1세 1000-1038
게저 2세 1141-1162
벨러 3세 1172-1196
언드라시 2세 1205-1235
벨러 4세 1235-1270
카페앙주 왕조 러요시 1세 1342-1382
후녀디 왕조 마차시 1세 1458-1490
합스부르크 왕조 마리어 2세 1740-1780
합스부르크로트링겐 왕조 페렌츠 요제프 1세1848-1916 [30]

17. 러시아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키예프 공국 류리크 왕조 키예프의 올가 945-962
스뱌토슬라프 1세 945-972
블라디미르 1세 980-1015
야로슬라프 1세 1019-1054
블라디미르 2세 모노마흐 1113-1125 [31]
블라디미르-수즈달 공국 알렉산드르 넵스키 1252-1263
모스크바 대공국 이반 1세 칼리타 1325-1340
드미트리 돈스코이 1359-1389
바실리 1세 1389-1425
이반 3세 1462-1505
루스 차르국 이반 4세 1533-1584 [32]
러시아 제국 로마노프 왕조 표트르 대제 1682-1725 [33]
알렉산드르 2세 1855-1881 [34]
킵차크 칸국 보르지긴 왕조 바투 칸 1242-1255
우즈베크 칸 1312-1341
자니베크 칸 1342-1357
토크타미쉬 칸 1380-1395

18. 루마니아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다키아 왕국 다키아 왕조 부레비스타 BC 82-BC 44
루보보스테스
데케발루스 87-106
루마니아 연합공국 쿠자 왕조 알렉산드루 이오안 쿠자 1859-1862 [35]
루마니아 왕국 호헨졸레른지크마링겐 왕조 카롤 1세 1866-1914 [36]

19. 불가리아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불가리아 제1제국 크룸 왕조 크룸 803-814
보리스 1세 852-889
시메온 대제 893-927
코미토풀리 왕조 사무일 997-1014
불가리아 제2제국 아센 왕조 칼로얀 1197-1207
이반 아센 2세 1218-1241
테르테르 왕조 토도르 스베토슬라프 1300-1322

2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보스니아 왕국 코트로마니치 왕조 트브르트코 1세 1377-1391

21. 세르비아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세르비아 왕국 네마니치 왕조 스테판 우로시 1세 1243-1276
세르비아 제국 스테판 우로시 4세 두샨 1331-1355 [37]
세르비아 공국 라자레비치 왕조 라자르 흐레벨랴노비치 1373-1389 [38]
슈테판 라자레비치 1389-1427 [39]

22. 알바니아

국가 왕조 왕명 재위기간 비고
레저 동맹 카스트리오티 왕조 제르지 카스트리오티 1444-1468
알바니아 왕국 조구 왕조 조구 1세 1928-1939

23. 교황

국가 왕명 재위기간 비고
로마 제국 베드로 33-67
레오 1세 440-461
그레고리오 1세 590-604
교황령 그레고리오 7세 1073-1085
인노첸시오 3세 1198-1216
식스토 4세 1471-1484
알렉산데르 6세 1492-1503 [40]
바오로 3세 1534-1549
비오 5세 1566-1572
그레고리오 13세 1572-1585
식스토 5세 1585-1590
바티칸 포로 비오 10세 1903-1914
바티칸 시국 요한 23세 1958-1963
요한 바오로 2세 1978-2005

24. 훈 제국

국가 왕명 재위기간 비고
훈 제국 아틸라 445-453 [41]

25. 관련 문서


[1] 로마사 전체에서 행정능력과 미래를 내다보고 내린 판단과 계획 제시 능력, 실용적인 명령, 감찰 및 피드백 제시 등 행정 전반에서 그 능력과 성과 모두 전체 1~2위를 다툰다고 평가받는다. 이런 평처럼 티베리우스 이후 로마 황제들은 본인이 행정 업무를 볼 때 선례를 참조하거나, 후계자들을 제왕교육시킬 때, 티베리우스가 내린 명령문을 교과서처럼 참조했다.[2] 인기가 당대엔 진짜 없었고, 원로원에게는 세습을 통해 집권한 점과 세야누스, 마크로를 앞세운 공안통치 등으로 인해 폭군이라고 불렸다.[3] 콤모두스 사후 내란을 수습하고 단독 황제로서의 재위기간은 197년 부터이다.[4] 당대엔 아들 카라칼라의 실정, 체제의 외손자 엘라가발루스의 막장 행보 속에서 명군으로 더 높게 찬사를 받았다. 그렇지만 강력한 카리스마, 결단력, 영리한 행정 능력과 별개로, 본인이 얻을 단기적인 이득 때문에 지속적으로 데나리우스를 평가절하하면서, 당대부터 큰 우려를 샀다. 그리고 그 우려 그대로 오늘날 재평가 속에서도, 세베루스의 경제 정책과 조치들은 로마 제국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면서 후임 황제들에게 큰 숙제를 남겼다.[5] 다만 어머니인 율리아 마마이아를 제어할 수 있었던 할머니 율리아 마이사가 죽은 이후, 마마보이화 되기 시작하였으며, 군대 통솔 능력이 부족하였다. 이는 암살의 원인이 된다.[6] 동시대, 후대 로마인 모두에게 명군이라는 평과 동시에 폭군으로도 평가됐다. 그 이유는 지나칠 만큼 잔인하고, 성격이 괴팍해서 재위기간이 흐를수록 그 잔혹함이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다.[7] 분립기의 지방 망명정권이나 미하일 8세가 뒤를 찬탈했지만 어쨌든 이어 수복했으므로 정통으로 취급.[8] 800년부터 신성 로마 제국 황제.[9] 유럽의 정세를 뒤집고, 프랑스를 반석 위에 올렸다는 평을 받는다.[10] 교황을 굴복시킬 정도였다.[11] 잔다르크토사구팽하여 비난받는 것과 별개로 백년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프랑스의 중앙집권화에 기여하였다.[12] 양아치가 떠오를 정도로 악랄한 행보를 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프랑스의 국익에 도움이 되었다.[13] 896년부터 서로마 황제.[14] 독일왕으로서의 업적도 출중하지만 오스트리아 대공국, 보헤미아 왕국, 헝가리 왕국크로아티아 왕국을 합쳐 밑의 합스부르크 제국을 출범시킨 공로 또한 높은 인물이다.[15] 엄밀하게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프로이센 공작.[16] 보통 수준의 군주였지만 오토 폰 비스마르크를 발탁하고, 오스트리아 제국과 손 잡아보았자 별거 없으니 러시아 제국을 끌어들이는 게 낫다고 하는 등 정세를 읽고 인재를 등용하는 데 능했다. 명장 대 몰트케도 그의 시기에 중용되었다.[17] 바이에른 선제후로는 막시밀리안 4세. 1806년부터는 바이에른 왕국의 첫번째 국왕 막시밀리안 1세로 재위했다.[18] 영국 국왕으로서의 평가는 좋지 못하지만 영국 문화에 완전히 적응하기 어려웠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조지 1세는 영국의 왕으로 즉위했을 당시에 이미 50의 나이었다. 전근대의 50대는 21세기의 50대와 달리 사실상 노인 취급을 받았다.[A] 왕은 아니었고 Stadtholder라는 직위였지만 이 직위가 네덜란드 공화국을 대표하는 자리이고 세습도 가능하므로 국왕에 준하는 직위로 간주하여 본 문서에 기재하였다.[A] [21] 벨기에 혁명으로 나라의 절반이 분리된 실책도 존재하기 하지만 업적도 많은 편이다.[22] 외교에 능해 삼국 협상을 이끌었다.[23] 1차 세계대전 당시 패전할 경우 왕조가 폐지될 수 있는 위기 속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쟁에 최선을 다한 결과 승리로 이끌면서 영토상 최절정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내치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24]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로 말 더듬이었지만 최선을 다하여 극복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국민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면서 영국과 연합군의 승리에 일조했다.[25] 원래 프랑스 출신이며, 프랑스 입장에선 매국노 로 인식될 수도 있는 인물이다. 이유는 칼 14세 요한 본인의 항목을 보면 된다.[26] 러시아 황제로서의 평가는 미묘한 편이지만 당시 상류층이었던 스웨덴계 핀란드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핀란드인의 자치권을 인정하는 등 핀란드 대공으로서는 괜찮았다.[27] 위의 시칠리아 왕국 국왕으로서도 명군이다. 시칠리아 왕국 국왕으로는 카를루 5세.[28] 사보이아 공작으로서는 1675년부터[29] 1320년부터 폴란드 왕[30] 하지만, 1848년 혁명 당시 헝가리인의 봉기를 무력으로 진압한 것에 책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31] 이 아래로는 모노마코비치 왕조[32] 1547년부터 루스 차르국 차르.[33] 1721년부터 러시아 제국 황제.[34] 홀스타인고트로프로마노프 왕조[35] 1861년부터 루마니아 연합공국 공작.[36] 1881년부터 루마니아 왕국 국왕.[37] 1346년부터 세르비아 제국 황제.[38] 1374~1379년까지 '세르비아인과 포두나블레(현대 세르비아의 일부)인의 군주', 1379~1389년까지 '전(全) 세르비아인의 군주'.[39] 1389~1402년까지 Knez, 1402~1427년까지 Despot. 둘 다 공작으로 번역해도 무방하나 Knez는 슬라브어인 반면 Despot는 당시 동로마 제국에서 쓰던 용어이므로 격이 더 높다.[40] 현대에는 평가가 엇갈리는 사람이나, 후대 교황들인 식스토 5세나 우르바노 8세 등이 성 베드로 이후 가장 뛰어난 교황이라고 칭송한 바 있으므로 기재.[41] 헝가리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헝가리의 명군으로 분류되어 위의 헝가리 문단에 추가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헝가리 땅이 훈족의 영향을 받은 역사가 있는 것과 별개로 훈 제국을 확실히 헝가리의 역사라고 볼 수 있는지는 논란이 있어서 별개의 문단으로 남아있다. 튀르키예인들 또한 훈 제국을 자신들의 역사로 여기지만 다른 나라들은 훈 제국을 튀르키예의 역사로 여기지 않으므로 명군/아시아 문서의 튀르키예 문단에는 없다.[42] 한 나라의 전성기와 명군의 등장 시기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