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3:55:17

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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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嘉名2. 假名
2.1. 종류2.2. 사례
2.2.1. 현실2.2.2. 창작물
2.2.2.1. 이름이 가명인 인물
2.2.3. 가명이 별명인 인물

1. 嘉名

좋은 이름을 뜻하는 말.

2. 假名

Alias, Pseudonym

가짜 이름을 뜻하는 말.

2.1. 종류

  • 가명(假名): Alias, Pseudonym. 말 그대로 본인의 본명을 숨기기 위해 사용하는 가짜 이름. 그 외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이나 범죄관련 방송 등에서 신변보호 등의 이유로 본명을 공개하기 어려운 경우 이러한 '가명'을 사용한다.
  • 필명[A](筆名): Pen name, 작가들이 소설, 책 등 글을 써서 발표할 때 사용하는 본명이 아닌 이름. 주로 단순히 다른 작가와 이름이 겹친다든가, 본명이 다소 촌스럽고 지향하는 작품 세계와 맞지 않을 경우 필명을 많이 사용한다. 또한 의도적으로 자신의 성별을 숨기거나 모호하게 하고자 남자는 여성스러운, 여자는 남성스러운 필명을 사용하기도 한다.[2] 드라마 각본가의 경우는 필명보다 본명을 사용한다.
  • 예명[A](藝名): Stage name, 연예인이 본명 이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 TV방송에 진출한 인터넷 방송인들은 닉네임을 예명으로 쓰기도 한다.
    해외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카카, 헐크, 치차리토 등이 있다. 단순히 별명 수준이 아니라 아예 유니폼에 새기고 엔트리에 적히는 이름이므로 예명에 더 가깝다. 인터넷 강의 강사 중에도 예명이 있는 사람도 있다. 삽자루나 전한길, 신성우가 대표적. 하지만 '예'술활동을 하지 않는 이들의 활동명을 '예'명이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이들도 많다.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는 대체로 작가들의 필명과 비슷하지만, 가명처럼 본인의 신변과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AV 배우들과 다카라즈카 가극단 단원들.[4] 또한 예명의 사용권이나 상표권이 소속사에 묶여있을 경우, 기존 소속사에서 나온 뒤 본래 예명을 사용하지 못하고 다른 예명을 사용하거나 아예 본명으로 회귀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예명을 쓰는 방송인이나 유명인 등이 국회의원 출마 등 정치활동 등을 할 경우에는 예명을 사용할 수 없다.[5] 이는 선거법상에 의한 것으로 해당되는 이들은 반드시 본명으로 기재 또는 활동해야 한다. 저작권 협회 가입이나 예술인 등록에서는 대부분 예명 등록을 따로 할 수 있다.
  • 별명(別名): Nickname, 그 사람의 특징이나 개성을 반영하여 대신 부르는 명칭이다. 조폭들의 경우 뒷세계에서 본명대신 별명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날붙이나 둔기류 같은 무기 이름[6] 혹은 맹수나 맹금류 같은 동물 이름[7]을 많이 쓰는 편.
  • 온라인 이름: Web alias, online alias, 인터넷상에서 사용하는 이름, 퓨디파이, 베노스, 앵그리 죠, 페이커(본명 이상혁) 등 유명 유튜버의 활동명이 경우에 해당한다. 실제로는 이것 또한 별명(Nickname)과 같은 표현으로 구분된다.
  • 이명(異名): 본명 외에 달리 부르는 이름.
  • 아호(雅號): 본명이나 자(字) 외에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
  • 외국어 이름: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거주하거나 외국인과 상대할 때 사용하는 외국식 이름. 본명이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렵거나[8], 어감이 이상하거나[9], 단순히 친근감을 주기 위해 외국어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한중일 등 한자 문화권 사람들이 영어 이름을 짓는 사례가 유명하나 반대로 서구권 사람이 아시아식 이름을 만들기도 하며 석호필 등의 사례가 있다. 한국에서는 어린 시절 영어학원이나 영어유치원 등에 가면서 첫 수업 때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무조건 영어 이름을 지어주면서 얻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원어민 교사가 발음하기 쉽게 하기 위한 목적 외에도 어린이들이 영어에 친근감을 가지도록 하려는 목적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Harry, Linda 같은 흔한 이름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무성의하게 붙여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불만이나 위화감을 느끼기도 하며, 학원을 옮길 때마다 영어 이름이 매번 바뀌는 경우도 있다.
    • 통명(通名): 통칭(通称)이라고도 하며,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10] 사회생활의 편리성 등을 위해서 쓰는 일본식 이름. 일반적인 외국어 이름과 다르게 이쪽은 정식으로 관공서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이므로[11] 본명과 같은 법적효력이 있다.[12] 일본은 개명이 상당히 까다로운 관계로 이런 식의 통명을 몇 년 쓰다가 그 기록 갖고 개명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 링네임(Ring name): 닉네임이 아니다. 격투기 선수나 프로 레슬러들이 쓰는 활동명이며 본명을 링네임으로 쓰는 선수들도 많다. 아니, 서양에서 가장 흔힌 링네임이 미들네임을 빼고 이름과 성만 쓰는 것이다. 스모 선수들은 일본식 이름을 링네임으로 쓴다.
  • 코드네임(Code name): 정보기관, 방첩기관 등에 소속된 요원들이 쓰는 이름. 소속기관의 특성상 타인에게 신상이 발각되면 안되기에 사용한다.
  • 애칭: 가명이라기 보단, 원래 이름이 긴 경우 짧게 줄여 부르는 것이다.
본명을 두고 가명을 쓰는 이유는 본명을 들키면 안 되는 사정이 있어서이거나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13] 전자는 주로 반정부적인 인물[14]의 경우이며 후자는 주로 예명이나 별명의 경우이다. 호나 자는 본명을 부르지 않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가명 취급하지 않는다. 창작물에서는 가명이 극의 흐름에서 중요한 떡밥이 되기도 한다. 개중에는 본명을 다시 짜깁기해서 만든 가명도 존재한다.[15]

2.2. 사례

2.2.1. 현실

  • 외세에 저항하거나 기존 정부를 전복하려는 경우 당연히 잡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가명을 썼다. 전자의 예시는 독립운동가[16][17]가 있고 후자의 예시는 러시아 혁명 주도자들[18]과 메이지 유신 주도자들[19]이 있으며 둘 다 해당되는 경우로는 호찌민[20]이 있다. 후자 중 많은 수는 거사 성공 이후 가명이 본명을 제치고 진짜 이름처럼 알려진 경우가 많다.[21] 참고로 우리가 한번쯤 들어보았을 이름 김일성 역시도 사실은 가명이었다. 당시엔 김일성이라는 가명을 쓴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김일성 역시 그 사례 중 하나로 본명은 '김성주'였고 김일성은 가명이었는데 어느새 김일성이 본명의 자리를 차지했다.
  • 성우가 야애니나 에로게 같은 '어둠의 세계'에 출연할 때는 비공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가명을 쓴다. 꼭 어둠의 세계가 아니더라도 본명보다는 본명을 일부 변형시킨 가명을 출연명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촌스럽거나 매우 특이한 이름의 일반인이 본인의 이름이 창피해 꼭 본명을 써야 하는 경우를 제외한 경우에는 세련된 가명을 쓰는 경우도 있다. 예) 하린(핑크판타지), 써니(소녀시대) 다른 한편으로 매우 평범한 이름의 연예인이나 유튜버들이 특이하거나 촌스러운 가명을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
  • 래퍼나 아이돌, 격투기 선수, 프로레슬러들이 랩네임, 활동명, 링네임 등의 가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가명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기려는 의도도 있다.
  • 화류계 종사자들도 가명을 쓰곤 하는데 가명 사용비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고, 의외로 본명을 많이 쓴다고 한다. 그러나 가명일 경우 지역이나 업소를 옮길 때마다 바뀐다고 한다. 반면에 포르노 배우와 AV 배우 그리고 에로 배우는 얼굴을 공개하는 특성상, 이름이라도 감추고자 대부분 가명을 쓴다.
  • 국정원이나 FBI 등 첩보기관에선[23] 요원들한테 코드네임을 부여해주곤 한다.
  •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화권 출신 연예인의 경우, 본명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을 예명으로 삼기도 한다.
  • 송승헌처럼 본명을 예명으로 개명해 본명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이미주처럼 본명으로 활동하다 개명하며 개명 전의 본명을 그대로 예명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츠쿠다니 노리오는 본명이 아닌 팬네임이다. 친구가 붙인 별명을 조금 고친 것이라고 한다. 애초에 츠쿠다니(佃煮)는 채소나 생선을 조린 일본의 전통식품을 뜻하며 "오"로 끝나는 이름은 대부분 남성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일본인 입장에서는 해괴하게 느껴지는 이름이다. 블로그 소개란에도 "이상한 팬네임이지만 여성입니다."라고 적혀있다.
  • 특이성씨에 이름도 특이한 경우 실명 그대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면 익명이 보장된다는 인터넷의 장점이 퇴색되어 신원이 특정되기 때문에 가명을 고려해볼 수 있다.
  • 스님들이 법명을 쓰는것도 근본적으로는 가명을 쓰는것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가명과 가장 큰 차이를 꼽자면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인정해 주는 면이 있다는 것. 대표적으로 언론에서 승려들을 다룰때 그 점이 잘 드러나는데 언론에선 정식으로 수계를 받은 승려는 물론이고 파계를 당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저지른 승려조차 꼬박꼬박 법명으로 불러준다.
  • 불명예제대를 당했지만 재입대하기 위해 가명을 써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명예 훈장 최초의 사후 수훈자인 프랭클린 J. 필립스는 미국-스페인 전쟁당시 발병한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병가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해 3개월간 탈영한 후 복귀했으나 불명예제대당했다. 이후 해리 피셔라는 가명으로 해병대에 재입대했다.

2.2.2. 창작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가명이 아닌 직업 특성 상 코드네임이거나 링네임, 혹은 예명일 경우 괄호안에 표시.
2.2.2.1. 이름이 가명인 인물

2.2.3. 가명이 별명인 인물

[A] 이것으로 검색 시 이 문단으로 넘어온다.[2] 대표적인 예시로 해리 포터의 작가 J. K. 롤링이 있다.[A] [4] 전자의 경우 사생활 보호 측면이 강하나, 후자의 경우 관객의 꿈을 손상시킬 수 있는 요소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측면이 강하다.[5] 코미디언 이주일이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본명 '정주일'로 출마한 적이 있다. 반면, 일본의 경우에는 예명 출마가 가능해 오사카부 지사를 지낸 야마다 이사무가 예명인 '요코야마 노크'로 출마한 적이 있다. 일본은 선거에 출마할 때 예명으로 출마가 가능하고, 당선된 이후에도 대외적으로 예명을 쓸 수 있다. 그러나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국무대신을 겸직하고 있는 경우, 그리고 현역 지자체장은 행정기관의 일원으로서 법적인 권한, 의무, 인허가를 좌우하기 때문에 책임소재를 명확히 한다는 관점에서 공문서 공표 및 서명은 반드시 본명으로 해야 한다.[6] 이를테면 야인시대의 쌍칼, 작두, 망치, 도끼 등.[7] 이를테면 야인시대의 시라소니, 제비, 독사, 돼지 등.[8] 대표적으로 한국 남자 이름에 많이 사용되는 혁 발음은 외국인이 제대로 발음하는 경우가 드물다.[9] 예를 들어 본명이 '박석길'인 사람이 외국인들이 자기 이름을 'Fuck Suck Kill'로 알아들었다는 일화가 있다.[10] 대표적으로 재일교포.[11] 사실 일본의 통명 제도는 '통명을 사용하기 위해 먼저 관공서에 등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용하고 있는 통명을 관공서에 등록함으로써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것'이다.[12] 실제로 통명을 등록할 경우 본명이 아닌 통명을 가지고도 인감의 등록, 은행계좌의 개설, 부동산이나 자동차 등의 매매와 등록 등 신분증명이 필요한 행위가 모두 가능하다. 다만 외국인의 신분증명 서류로 재류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일부 기관의 경우는 통명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유초은행. 재류카드를 관리하는 법무성에서는 통명에 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재류카드에는 통명을 기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여권을 필요로 하는 국제선 항공기 역시 통명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국내선 항공기는 이용 가능.[13]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정중하게 "미스터/미스/미세스 A(성)"라고 지칭하는 상대에게 "Please, call me B"라고 해주는데, 보통 편하게 이름 (퍼스트네임)을 부르라고 하거나 애칭이나 별칭을 언급한다. 예를 들어 버락 오바마를 만나 ""Mr.President(대통령님)"이라고 부르면 "Please, call me Barack" 혹은 "Call me Barry (애칭)"이라고 하든지. "My friends call me A (내 친구들은 날 A라고 부르죠"라면서 자연스레 별칭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영화 "엔드게임"에서는 이걸 비틀어서 알렉산더 피어스가 자신을 지칭하며 "이쪽은 알렉산더 피어스"라고 하는 토니 스타크의 말을 받아서 까칠하게 "(My friends call me Mr. Secretary (내 친구들은 날 사무총장님이라고 부르지)"라고 받는다. 즉, "편하게 대할 생각 말고 예의 갖춰!"란 의미로 기싸움을 한 것. 웃긴건 상대가 그딴 감투 따위 신경도 안 쓸 토르.[14] 정부가 잘못이어서 반정부 활동하는 사람이 옳은 사람일수도 있고 정부가 옳은데 잘못된 이유로 반정부 활동하는 것일수도 있으며 그냥 순수한 의미의 범죄자(?)일수도 있다.[15] 볼드모트나 사미르 듀란, 에밀 나루드, 대런 섄 시리즈 등이 이에 속한다.[16] 김구는 '백정선'이란 가명을 썼다고 한다. 출처는 이봉창의 의거 이후 일본의 조사기록. 김익상, 오성륜 등과 함께 황포탄 의거를 일으켰던 독립운동가 이종암 또한 독립운동 당시엔 '양건호'라는 가명을 썼다. 또 님 웨일스의 <아리랑의 노래>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독립운동가 김산 또한 가명이며 본명은 장지락이다.[17] 해방 이후 민주운동가 중에서도 가명을 많이 썼을 법한데 독립운동가에 비하면 민주운동가가 가명을 썼다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 정치평론가 유재일씨에 따르면 주사파 계열에선 최상층부는 가명을 쓰고 다녔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강철서신으로 유명한 김영환씨의 가명이 강철이었다. 이는 정보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이들대신 감옥에 들어간 사람은 학생회장 같이 드러난 사람이었다. 한가지 일화 중 대학생 시절 서로 사겼던 남녀가 중년이 되어 다시 만났는데 남자의 이름이 전혀 다른걸 보면서 황당해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8] 블라디미르 레닌, 트로츠키, 스탈린 등은 전부 가명이다.[19] 유신3걸 중 조슈 출신인 기도 다카요시의 본명은 가쓰라 고고로이며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서는 계속 본명으로, 료마전에서는 극 초기에 본명으로 나온다. 사카모토 료마도 사이타니 우메타로라는 가명을 썼다.[20]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베트남을 독립시킴과 동시에 프랑스 치하에서 껍데기만 남았던 응우옌 왕조를 완전히 멸망시켰다.[21] 서독 총리를 역임한 빌리 브란트도 반나치 투쟁 때부터 쓴 가명이다.[22] 정확히는 'J. K. 롤링'은 자신의 처녀시절 이름을 변형시킨 필명으로, 예명과 필명이 복잡하게 얽힌 케이스이다.[23] 특히 임무에 투입된 경우[24] 형과의 대화에서 가명으로 밝혀졌다.[25] 자신들의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붙여진 코드 네임이기 때문에 가명이지만 본명이나 다를 바 없다.[26] 자신을 본명으로 부르는 걸 극도로 혐오한다. 어느 정도나면 전학와서 자기소개할때 자신의 본명을 말하자 아이들이 낄낄거리더니 빡쳐서 교탁을 두동강 낼 정도(...) 그러나 정작 본명을 불린 적은 거의 없었다[27] 결국 마지막까지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28] 실질적으로 본명이 불명이다[29] 친밀단계 대사에 의하면 가족과 얽히기 싫어서 본래 이름을 버리고 가명을 사용중이라고 밝힌다.[30] 플레이어 듀란달도 설정상 다른 캐릭터들처럼 칭호나 이명이 아닌 정말 가명으로서 사용한다.[31] 작품 내 세계관 자체가 이름이 밝혀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의 이름들은 가명이다[32] 학교에 잠입하기 위해 만든 학생증 상의 가명이다.[33] 본래의 본명과 정체는 타카미야 미오로 단순한 가명을 사용하는것을 넘어서 아예 자신의 몸을 두개로 분리하여, 정체가 탄로나긴 전까진 다른 사람들에게 의심을 살 여지도 없이 레이네로서의 인생을 살아왔다.[34] 결국 그의 이름은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아서 일종의 맥거핀처럼 되어버렸다.[35] 엄격한 집안 때문에 스쿨 아이돌 활동 때는 신분을 숨기고자 가명을 사용한다. 본명은 나카가와 나나.[36]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그의 본명은 아무도 모른다. 그는 천애고아였기 때문. 덕분에 그의 이름을 맹세에 넣을 수가 없어 약속의 사람들이 맹세에 묶여서 죽고 나서도 성불조차 못하게 되고 말았다. 어찌되었건 본명이나 다름없긴 하다.[37] 본명 이베인. 그러나 르블랑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게, 스토리상에서는 검은 장미단이라고 하는 그녀가 소속된 악의 집단이 있는데 거기서의 수장 역할을 하는 풀네임이 에밀리아 르블랑이고, 그런 지위를 물려받은 검은 장미단원의 본명이 이베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그의 심판을 참고.[38] 본명 세라 포츈.[39] 난폭한 성질 때문에 온화해지라고 붙여준 이름. 본명은 따로 있다고 한다.[40] 풀네임 카다 진. 허나, 이마저도 가명이다. 본명은 그의 얼굴과 함께 미궁에 빠져 있는 상태.[41] 본명은 파우더.[42] 대부분의 히어로와 빌런들이 본명이 아닌 히어로명이라고 불리는 별명, 가명, 예명, 코드네임을 사용한다.[43] 3차 전직 퀘스트에서 나오는데, 팬텀이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예전 이름을 버렸다고 한다. 본명을 말하려다 말고 그만두어서 메덕들의 애를 태운다.[44] 랑이 지어준 이름으로, 본명은 프리드가 지어줬다고 하나 공개되지 않았다.[45] 플레이어가 지은 이름이 가명이다. 본명은 카인.[46] 엔젤릭버스터가 아이돌 컨셉임을 생각하면 일종의 예명이라고 볼 수 있다.[47] 게다가 민간인을 가장한 첩보요원이다. 검은조직에게 발각당하면 바로 사살될 확률이 높다.[48] CIA첩보원. 아무로랑 같은 입장이다.[49] 본명은 '박춘심'. 본명을 알고 있는 왕대리에게는 꼼짝을 못 하며 무대리가 '미스 박' 대신 '춘심 씨'라고 부르겠다고 엄포를 놓자 눈물을 흘리며 무릎꿇고 빈다.[50] 도스토옙스키 왈, 시그마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고.[51] 모종의 이유로 가명을 쓰고있으며 주변에서 그렇게 많이 불린다고 사용한다. 본명은 초강력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므로 자세한 이유는 진실항목 참조.[52] 86화의 일부 대사에서 "시도시도 혜뎡이는 시도."로 보아 본명은 최혜정이다.[53] 뤼팽은 본명이지만 여러 인물들로 변장하며 각각의 인물에 맞는 가명을 사용한다.[54] 인간계의 철수와 영희의 집에 잠시 머무르고 갈 때 한정으로 이 때 가명은 '김영민'.[55] 2007년 6월 연재 당시 신연예인지옥 6편 첫 등장 때부터 12년 9개월 동안 미스김이란 가명으로 나오다가 2020년 2월 시점에서 후속작인 666부대 114편에 김지연이란 본명이 뒤늦게 나왔다.[56] 666부대 PX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으로 본명은 한바다로 추측된다.[57] 이전 고참들이 이병 당시 정지혁에게 붙여 준 가명이다.[58] 입대 초반 장동혁의 가명으로 순직했던 담당 성우와 이름과 별명이 같다.[59] 본명은 김구상[60] '가을 수련회 3'편을 통해 제우스 교관의 본명은 김희민으로 웹툰 작가인 기안84의 이름을 따왔다.[61] 117화 '스토커 5' 편을 통해 '(전자 충격기) 소지허가증 제 xxx호'에 적혀진 성명으로 보아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박미영으로 개명했기 때문에, 박미영은 스토커의 진짜 이름이 아니다. 단, 동명의 게임에는 스토커가 해골의 가명으로 나온다.[62] 161화에서 자신의 몸이 2개인 사실을 감추기 위해 영어 이름으로 유학파인 척 연기한다.[63] '이지훈' 에피소드에는 박지호의 가명으로 나온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리드로우의 이지훈(마산빠따)과 이름이 같다.[64] 예나의 가명으로 186화에서 이진성이 지어낸 가명이다.[65] 대포통장 에피소드에 나온 장진혁의 가명이다.[66] 개웃겨와 막이래일 경우 여중생이자 가출 청소년으로 본명이 이예진, 조은비로 공개했다.[67] 설정상 무적자로 샤오룽이란 이름은 비비가 지어준 이름으로 정확한 본명조차 없다.[68] 엄연히 가명이며, 본명은 더스티네스 포드 라라티나다.[69] 맴매손과 핑크맨의 본명은 김진우로 바뀐 역사에서 분홍색 복면을 쓰고 등장한다.[70] 본명은 리디아 존스이다.[71]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72] 본명은 클로에 나이르이다. 베라 나이르라는 이름은 죽은 언니의 이름이다.[73] 본명은 나탈리 젤러이다.[74] 본명은 루카스 발자크이다.[75]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76] 본명은 앨리스 델로스이다.[77] 본명은 소요이다.[78] 순서대로 1호, 2호, 3호, 4호, 5호, 6호, 0호[79] 인간으로 위장하고 있을 때 각각 가명을 사용한다.[80] 자신의 본명은 물론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본명이나 다름 없다.[81] 본래의 정체인 암흑신 유스타시아도 사실 코드네임이지만.[82] 어렸을 때 기억을 잃고 헤메다가 크리스티나 황제에게 발견되어 앤이라는 이름을 받았다.[83] 특이하게도 자신의 라이벌인 샤른호스트라는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한다. 진짜 샤른호스트는 철가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84] 정확히는 가명이 아니고 개명한 이름.[85] 가명임에도 불구하고 살라딘 본인은 오히려 살라딘이라는 이름을 진짜 이름처럼 여긴다.[86] 정확히는 가명이라기보다는 직위명.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하이델룬이 이름인 것처럼 표현하여 유저들을 낚는다.[87] 본래의 정체인 데미안 폰 프라이오스도 진짜 이름은 아니다. 기억을 잃었기 때문.[88] 본명은 엘리나로, 불행했던 과거를 버리기 위해 마리아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후에 마리아로서의 자신을 숨기기 위해 유블레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89] 이 둘은 코드네임[90] 이 셋은 링네임이다.[91] 하라다 카츠히로PD의 말에 따르면 화랑은 별명이고 본명은 따로 있다고 한다.#[92] 엑셀렌트(excellent)라는 입버릇으로 보아 바이올렛의 정체는 리 차오랑이다.[93] 이쪽은 예명[94] 본명은 베라 카스나인.[95] 사실 진짜 이름은 에아며 슈미마저 가명이고 소피는 미용사 당시 가명이다.[96] 트레이너가 붙인 인식명이다. 본명은 언급된적이 없으며, 처리부대에 들어오기 전엔 홍시영의 측근이였는데 홍시영도 하피를 '당신'이라고만 불러서 본명은 불명.[97] 세뇌당했을 시절 붙여졌던 이름으로 본명은 김지훈인데, 익숙해졌다는 이유로 아무도 그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98] 각각 인간 세상에선 토마슈, 모니카 폰 옥스, 폴크하르트 폰 아룬델, 코넬리아 아르님이라는 거짓 신분으로 위장하였다.[99] 일본어 명칭까지 기재하는 이유는, 본명은 저기서 한자 딱 한 자만 떼면 되기 때문.[100] 본명이 너무 길어 가명을 사용한다.[101] 본명은 어릴적 이름인 조영숙이다.[102] 대부분의 히어로와 빌런들이 본명이 아닌 히어로명이라고 불리는 별명, 가명, 예명, 코드네임을 사용한다.[103] 가명이 봉봉, 본명이 스위티 드롭스라는 설정.[104] 정확히는 '카토'라는 성이 다르다.[105] 자신의 진짜 이름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본인이 스스로 가명을 사용한다고 밝혔다.[106] 이름이 지어지기 전에 장로 마법사들에게 파면당하는 바람에, 사실상의 본명은 없다고봐도 무방하며. 명성을 쌓은 이후엔, 사람들에 의해 하얀 마법사라고 불러지게 되면서. 사실상 가명이 이름이 되어버린 케이스다. 타락 이후에는 검은 마법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게 되었다.[107] 부모님이 지어주신 별명(...)[108] 원래 쿈처럼 본명이 맥거핀이 될 뻔했으나 스티븐 모팻으로 인해 거대한 떡밥으로 변하였다. 뭐 그 떡밥이 "이름보다 의미가 중요하다"로 끝나버렸지만(...).[109] 다만 몇몇 한국판 에피 한정으로 '성'까지 나온 본명이 나온 적 있으나 근데 이게 한국판 에피마다 다 다르다(…).[110] 제작진이 모종의 이유로 일부로 이름을 안지어 준거라 한다.#[111] 본명을 밝힌 이후에도 계속 카야노로 불려도 좋다는 의사를 밝혀 선생님과 E반 친구들이 여전히 별명처럼 카야노 라고 부르고 있다.[112] 반다인은 세뇌당했을 시절 붙여졌던 이름으로 본명은 김지훈인데, 세뇌가 풀려서 아군으로 전향한 이후에도 동료들이 반다인이 익숙해졌다는 이유로 엄마 말고는 아무도 본명을 불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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