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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독일계 우크라이나인은 우크라이나 중에서도 독일계 기원을 가진 우크라이나인을 총칭한다. 여기서 대개 독일어의 한 갈래인 이디시어를 사용하는 아슈케나지 유대인 집단은 잘 포함되지 않는 편이다.
2. 이민사
- 1925년 당시 동유럽 내 독일계 인구 분포지도
독일인들의 우크라이나 정착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로 중요한 이민 집단으로는 근세 폴란드-리투아니아 시절 우크라이나 일대에 정착한 독일인 상인들을 들 수 있다. 동유럽과 중유럽 일대에서 무역, 상업 관련해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었던 언어가 독일어였는데, 이는 그만큼 독일인들의 동유럽 진출이 활발했다는 말도 된다. 이들은 주로 루터 교회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정교회를 믿는 루테니아인, 가톨릭을 믿는 폴란드인,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지만 유대교를 믿는 아슈케나짐들과 구분되었다.
흐멜니츠키 봉기와 폴란드 분할 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이 영토로 흡수된 이후에도 독일인들의 우크라이나 이주는 지속되었다. 두 번째로 중요한 이민 집단으로는 흑해 독일인이라 하여 러시아 제국 시대 크림 칸국을 정벌한 지역에 정착한 독일인들이 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시대 당시 주로 정착한 독일인들이 대부분 상업이나 공업에 종사하였고 루터 교회 신도들이 주가 되었다면, 러시아 제국 시대 정착한 독일인들은 농업 식민지를 개척할 목적으로 이주한 사람들로, 가톨릭이나 루터 교회 이외에도 후터파, 재침례파 등등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정착이 주로 집중된 지역은 예카테리나 대제가 흑해에 신설한 항구인 오데사 일대 그리고 갈리치아와 접한 볼린 일대였다. 19세기 말 러시아 제국 정부가 독일인 농민 정착민들에 대한 특혜를 취소하고 이들을 징병한 것을 계기로 상당수는 우크라이나를 떠나 북미나 남미 각지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세 번째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에 정착한 독일-오스트리아인들의 후손을 들 수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지역 내 우크라이나인들과 폴란드인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체코인 관료들이나 기업가들을 파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은 현지에서 업무나 사업 관련하여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장기적으로 독일인들과 동화되었다. 이들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대부분 독일 본토로 망명을 가게 되면서 수가 크게 감소하였던 바 있다.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탸 일대에는 전후 독일인의 추방과 도주와 별 관계 없던 일부 오스트리아계 농민 정착민 후손들이 잔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