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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 설정 | 패러디 | 출시 전 정보 | 평가 | 사건 사고 | 리바이브 이전 | 주말농장 |
1. 개요
트릭컬 리바이브의 패러디를 다루는 문서.2. 콘텐츠
- 사전예약 PV 01호, 02호는 패러디 덩어리 그 자체이다.
특히 02호가 압권이다. 모 주머니괴물 두마리가 나오는건 덤 - 던전 콘텐츠의 메인 화면들은 대놓고 패러디 요소가 넘친다.
- 처음 던전 콘텐츠가 해제될때 에르핀이 일만 하고 설탕 없으면 에르핀은 화난다.×3 라고 외치는데 영화 샤이닝에서 미쳐가는 주인공이 타자기로 반복에서 쓰던 문장[1]을 패러디한것이다.
- 사전예약 PV 04호, 골드 던전 - Grand Theft Auto 시리즈. 만우절 패러디 로딩창에서 코미와 개가 된 버터는 울음소리가 대사를 대신했지만, Grand Theft Auto V의 주인공 중 한명인 프랭클린 클린턴과 그의 반려견 촙이 나오는 공식 일러스트를 패러디했다.
사료파 3인방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대사를 패러디했다. 베니는 "집을 잘못 골랐어, 머저리야.", 티그는 "아, 이렇게 또 시작되는군."이 나온다. "존경심을 얻어서 엘리아스를 제패하는 거야"라고 하는 루포의 대사는 미션 클리어 등으로 주인공이 그로브 스트리트 갱단에서 받게 되는 존경심 포인트를 의미한다. 존경심을 높이면 갱단 간 영역 전쟁을 위해 갱단원들을 동원할 수 있다. - 비밀의 베이커리 - 꿈빛 파티시엘을 연상케한다.
- 클론 팩토리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패러디.
- 슈가 프리 - 파워퍼프걸의 패러디. 베타 때에는 얼굴을 가리는 가면이 없었으나, 저작권 침해로 여겨질 것을 우려했는지 정식 업데이트에서 가면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쪽은 파워퍼프걸 코스프레를 한 원작의 악역 3인방을 연상시킨다. 만우절 패러디 멤버 3명의 이름은 루드가 '붉은 봉오리' 케미컬 레드, 실피르가 '푸른 버터잔' 케미컬
청금사파이어, 제이드가 '녹색 거품' 케미컬 제이드. 버블과 버터컵의 이미지 컬러가 바뀐 셈이다. - 게임의 데이터 다운로드 중 할 수 있는 미니게임의 '네르님이 보고 계셔'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패러디.
- 캐릭터 승급 중 나오는 대사:
- 게임 이름에 붙는 '리바이브'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를 패러디한 것이다.
- 보드에서 관문을 뚫지 않은 곳을 선택하면 기둥 뒤에 칸 있어요라고 나온다.
- 몬스터로 등장하는 '퍼리'는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퍼리를 패러디한 것이다.[3]
- "중세풍 판타지 세계관에 현대과학이나 SF를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이질적인 외계인"이라는 설정의 엘프는 은혼의 천인과 입지가 비슷하다.
- 웹광고에선 땅에 파묻힌 코미가 역시 버터야! 코미를 구하러 왔구나! 버터가 아니 나도 잡혔어를 패러디 했다.
- 최근 광고에선 산화머니 광고를 패러디했다.
이외에도 캐릭터들의 대사에서도 이스터 에그처럼 패러디 대사가 종종 섞여있다.
3. 메인 스토리
- 챕터 1: 최소한 잼은 발라줘
- 6편 수집가 마요
누구냐고 묻는 마요한테 선택지 중에 '정의의 사도다'라는 선택지를 택하면 "지금껏 요정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너를 오늘 오늘 단죄하러 왔다!"라고 말한다. 이에 "무....무슨...!"이라 대답하는 마요. 그리고 마리는 "제가 뭔가 대사를 외치며 다이나마이트를 던져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뭐냐고" 묻는다.
- 챕터 7: 빠따가 약이다
- 에스피가 자기 집 앞에 설치해둔 최면 함정은 걸릴 때마다 체감상으로 5억년 동안 어두운 방에 갇히는 꿈을 꾸게 한다거나, 여기 걸린 스피키가 우주의 진실을 깨달아버린 것 같다는 언급을 하는 건 5억 년 버튼의 패러디다.
- 챕터 9: 막판 뒤집어버리기
- 보드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요정 왕국을 뺏기게 생겨 정신이 나가버린 네르가 고대 요정 방언으로 "Eld'r Gwln'es Eld'es Trwegal Hdramulr Sha'tgn"/"엘드르께서 그분의 처소인 꿈의 궁전에 잠들며 기다리신다" 라고 중얼대는 대사는 크툴루 신화에서 여러번 언급되는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뤼에에서 꿈꾸며 기다린다." 구절의 패러디. 직후 에슈르는 "네르가 시공간을 뒤틀어서 장르를 바꾸려고 한다"라고 경악한다.
4. 테마극장
- 멜트다운 버터
- 코미가 언급하는 '아고라 클럽'은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샤워 가운 입은 늙은이'는 이데아를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플라톤, '통나무[4] 속 헐벗은 늙은이'는 디오게네스의 패러디. 이후 추가된 그림에서 묘사된 '둘이 싸우면서 서로에게 삿대질하는 포즈'는 당연히 1967년작 스파이더맨의 패러디다. 개그성 장면이라고는 해도, 설정상 남성이 없는 엘리아스에서 그림에 묘사된 수염 난 늙은이가 어떻게 존재하거나 코미가 그걸 어떻게 생각해냈는지는 의문. 엘프들이 인간들의 철학 서적을 가지고 있다가 그걸 코미가 읽었다고 추측하는 게 그나마 제일 자연스럽다.
- 모나티엄에서 만난 코미와 버터의 대화에서 코미가 했던 "그것이⋯ 문과니까! (끄덕)"은 고이즈미 신지로의 "그것이 약속이니까, 음!(끄덕)"을 패러디이다.
- 버터를 땅에 머리만 남겨두고 묻어 놓은 뒤 에르핀이 꿀밤을 때리는데, 이때 대사는 "에슈르의 몫, 코미의 몫!"이라고 외친다. 이 대사는 이것은 XX의 몫 클리셰 대사.
-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 티그가 칼을 하나 더 들어 쌍검을 쓰는 걸 고려하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쪼개면 안돼"라고 말리는 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바리안의 쌍검과 관련된 드립이다.
- 티그가 에르핀의 왕관을 빼앗으려 할 때 마법반지를 소시민이 끼면 투명해지는거밖에 못쓰는 것처럼 기본 능력이 딸려서 왕관의 힘을 제대로 못 쓴다는 말은 절대반지의 패러디.
- 티그가 불의 정령인 이프리트를 상대로 많이먹기 시합을 하는 부분은 북유럽 신화의 우트가르다 로키 설화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 레이디 오브 더 레이크
-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금도끼 은도끼의 패러디에 가깝다.
- 평상시 나이아의 대사인 "한 번이라도 행복하고 싶은데"는 권진수의 패러디이다.
- 실피르가 헬창 나이아에게 말하는 대사인 "크윽. 그래 내 이름을 말해봐...! 난 누구냐?!"는 정대만의 산왕공고전 명대사 패러디.
- 어려진 나이아가 실피르의 칼을 보고 외치는 "나이아 거야!!"는 단비 거야의 패러디이다.
- 유독성 실버타운
- 힐데가 진위확인을 위해 엘레나한테 전화를 걸었을때, 엘레나가 언급한 관등성명은 도지삽니다의 패러디이다. 엘레나가 전화를 받는 쪽이라는 게 원본과의 차이점. [5]
- 엘레나가 비비를 보며 절망하는 장면은 진격의 거인의 패러디이며, 아멜리아의 생화학전을 준비중이었냐는 대사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편의 빌런에서 따온 것이다.[6]
- 다시 피어오르는 푸른 장미[7]
- 시온이 극장에 총을 들고 오자 엘프 요원들이 외치는 '코드 1865'는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이 일어난 연도 1865년을, 마지막 에피카의 대사 "웃으면 된다고 생각하오"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를 패러디했다.
- 엘레나가 3S 정책을 언급한다. 이 중 마지막 항목(...)은 적절하게 시장 엘레나
Sijang로 바뀌었다. -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8]
- 엘레나가 AI 전량 파괴를 지시할 때 서 있는 공장의 톱니바퀴 장면은 고전명화 모던 타임즈에서 찰리 채플린이 톱니바퀴 속으로 빨려들어간 장면의 패러디이다.[9]
- 아멜리아가 칸나에게 무전으로 나타 파괴 지령을 내리던 중 칸나가 엘레나에게 보고해야 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아, 안돼!"라고 하는 것은 이병헌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에르피엔에 투입된 칸나와 아멜리아의 무전 장면은 메탈기어 시리즈 초기작의 무전 장면을 패러디했다.
- 후반부에서 시온이 네르에게 쏜 다트모양 탄환은 미션 임파서블 5편에서의 다트 마취탄과 똑같은 빨간색이다.
- 나타가 네르에게 자신이 평범한 로봇이 아니라고 증명하는 장면에서 말하는 것 중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는가? 빈 캔버스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꿀 수 있는가?는 아이, 로봇에서 스푸너가 써니에게 따지는 것들을 패러디한것이다. 그리고 Daisy Bell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HAL 9000이 작중 부르는 장면을 패러디한것이다.
- 질주! 분노의 딜리버리
- PV는 대놓고 매드 맥스를 패러디했다.
- 바나가 슈파볼트의 고장 원인을 밝혀준 뒤 "무슨 일이 터졌을 때 일단 엘프를 지목하면 맞아들어간다"라고 말하는 건 혐성국 밈 관련 구절인 "원래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이 새끼를 찍으면 대충 맞는다"의 패러디. 거기에 귀쟁이 드립도.
- 슈팡이 칸나를 도발할 때 "흥. '깐'."이라고 자극한다.
- 달콤씁쓸 가든 라이프
- PV에서 칸나가 녹색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서 있고 왼쪽 아래에 의자 팔걸이(일명 느타리버섯)가 나와있는데, 이는 케인의 사과 영상인 죄송합니다의 패러디이다.
-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패러디가 많다. 우선 PV에 등장하는 로고부터 브레이킹 배드 로고의 패러디며, 약을 제조하던 레비가 단색의 주황색 실험복을 입고 있었다는 점, 차량에서 제조하다 건물로 장소를 옮겼다는 점, 하얀색 물체를 던졌다는 점 모두 브레이킹 배드의 패러디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처음에는 밴에서 약물을 제조하다 나중에는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제조하게 되었고, 거기서 제조할 때 입는 옷이 단색의 노란색 실험복이었다. 마약 거래상 투코 살라만카와 협상할 때 메스암페타민으로 위장한 뇌홍을 던지고 그것이 폭발하는데, 이때의 포즈와 레비의 포즈가 닮았고, 뇌홍의 크기, 색깔 모두 레비가 던졌던 약과 흡사하다. 또한 월터가 뇌홍을 던지면서 하는 말이 'This is not meth(이건 메스가 아니야)'였는데, 레비도 비슷하게 약을 던질 때 '이건 증거품이 아니라구?'라고 말한다. 또 생활고에 시달리다 마약 제조에 손을 댔다는 점도 비슷하며, 크리스털 형태의 사탕의 형태로 유포했다는 점이 유사한데, 브레이킹 배드에서 등장하는 월터의 시그니처 마약인 Blue Sky는 실제로는 드라마 촬영지 근처에 있던 사탕 가게에서 산 크리스털 형태의 사탕이었다. 이것은 또 이벤트 재화의 이름이 크리스털 사탕이고 색깔이 파란색인 것과 연관이 있다.
- 이벤트스토리 중 칸나와 캬롯이 포셔의 집을 조사하러 방문할때 FBI OPEN UP! 의 패러디 요소가 들어가있다.
- 칸나가 PV에서 1인 8역을 하는 건 김완선의 사랑의 골목길의 무대 퍼포먼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 캬롯의 농장 배경에 있는 거대한 당근과 가지는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로 유명한 우즈마키 나루토와 우치하 사스케의 대결 장면의 패러디이다.
- 기기묘묘 롤렛 커넥션
- PV에서 묶여있는 에르핀과 롤렛의 구도는 원신의 야란 캐릭터 PV의 일부 장면과 흡사하다. 더군다나 마침 롤렛의 대사도 그동안 쌓은 업보를 '청산'할 시간이라고 하는 것까지 꽤나 비슷하다. [10]
- 롤렛한테 3연속으로 넘어져 빡친 에르핀이 롤렛에게 박치기를 먹이는 장면은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의 패러디이다.
- 테마극장 대사중 에르핀이 "거 봐!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마! 내가 다 알고 있었다!"라는 대사를 하는데,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익현의 유명한 대사의 패러디이다.
- 이후 이어지는 롤렛의 대사 "하지만⋯", "재미있었죠?"도 하지만 빨랐죠의 패러디이다.
- 롤렛을 토사구팽하는 벨벳이 언급한 "콤파냐인지 콤라드인지" 중 콤라드는 렌카와 체리노가 샬레의 선생을 부르는 호칭이다.
- 벨벳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양갱창고에 갇혔다가 탈출한 롤렛이 벨벳과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의 구도는 0083의 1호기 풀버니언과 2호기 사이살리스의 최후와 유사하다. 정작 벨벳과 롤렛은 본격적으로 전투를 시작하려는 게 원본과의 차이점.[11]
- 감옥에서 단념하던 롤렛에게 클로에가 교단 면접을 보러 가야 하지 않느냐고 설득하는 장면은 영화 라라랜드 후반부에서 배우의 꿈을 단념한 채 친가에서 여생을 보내기로 작정한 미아에게 세바스찬이 마지막으로 찾아와 오디션 면접을 보러 가보라고 설득하는 플롯과 유사하다. 공교롭게도 클로에의 인형의 이름도 세바스티안.[12]
- 반쪽 세상의 글러브
- 리뉴아가 설정한 은거지 비밀번호는 802701로, 타임머신의 배경 년도인 서기 802701년의 패러디.
- 리스티가 훔친 글러브는 닌텐도의 파워 글러브 패러디이다.
- 글러브가 비비에게 빔을 발사하는 장면은 상단에서도 말한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미안해요! 짤의 패러디이다.
- 글러브가 현실을 게임처럼 느끼게 해주는 모드를 켰을 때 리스티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영락없는 마인크래프트. 그리고 우이는 크리퍼처럼 되어있었다.
- 바캉스 대혁명
- 놀이터… 아주 큰 놀이터… 훌륭한 대화 수단…
- 디아나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반쯤 정신을 놓고 있는 마고의 모습은 김혜수의 죽겠어요 짤의 패러디이다.
- 언젠가 다시 찾아온 타이밍
- PV에 등장한 엘프픽션 포스터는 영화 펄프 픽션 포스터의 패러디.
- 리뉴아가 새로 설정한 은거지 비밀번호가 19631123인데, 닥터후의 첫 방영 일자인 1963년 11월 23일을 가리킨다.
- 도모, 모모! 진짜 닌자 대작전
- 꽤나 패러디 대사가 많다. 모모의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모모류 최강 순간이동술 내가 사라져볼게', 문 코스프레를 하는 베니 앞에서 고민하는 컷신[13], 바리에에게 한 인삿말, 티그의 "들어올 거면 맞다이로 들어오라고", 루포의 "누가 새벽 3시에 도서관에 오냔 말이다![14]", 빈 깡통 밈, 바리에가 책을 보고 지은 헤벌쭉한 표정 등.
- 모모가 닌자 캐릭터였던 탓인지 닌자 슬레이어 패러디가 많다. 제목의 '도모'부터가 아이사츠의 패러디. 코미는 대놓고 이 작품의 닌자 헤즈나 마찬가지인지, "반-갑. 난 코미이다."로 아이사츠를 구사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결단적', '뉴비', '그윽한', '음습한 사회적 딱밤(무라하치)' 등의 닌자 슬랭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코미가 닌자의 필독서라고 하던 '극의묵령참주혼원비급'이 사실은 인기 없는 웹소설 단행본이라는 것마저 KADOKAWA 산하의 IP이지만 컬트적인 작품성 탓에 소수의 팬덤 사이에서만 잘 알려진 닌자 슬레이어의 현황와 비슷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가 은근히 있다. 모모의 스탠딩 CG 중에는 쿠죠 죠타로의 삿대질 자세가 있고, 극대노한 바리에도 고서카트를 들고 와서 모모에게 떨군다.
- 모모에게 오는 하찮은 의뢰 중 '나무 위에 걸린 공 구출하기'는 서양 미디어 매체에서 하찮은 일로 자주 언급되는 '나무 위 고양이 구출하기'를 패러디한 듯.
- 스스로 선택한 어둠의 길[15]
- 갱스터를 위한 왕국은 없다
- 제목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패러디.
- 이벤트에 나오는 각 갱단들은 다음의 패러디이다.
- 입원한 스노키와 힐데가 대화하는 장면은 야인시대 64화의 그 장면의 패러디이다. 코-자라니가 압권. 그 외에도 쥬비의 집단 린치, 교주 앞에서 무릎을 꿇는 스노키, 오렌지병으로 위협하는 피코라, 조리돌림[17] 등 전반적으로 야인시대의 패러디로 도배되어 있다.
- 갈 곳 잃은 책갈피들
- 셰럼이 실체화된 그림 교주를 회수하려다 에르핀의 방해로 실패한 뒤, 왼팔이 망가진 그림 교주가 에르핀에게 "울지 마, 에르핀. 여왕이잖아."라고 달래고 에르핀은 "그치만... 교주... 팔이...!" 라고 오열하는 장면은 원피스 초반부에서 샹크스가 루피를 다독이는 장면의 패러디다.
-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 죠안에 대항하기 위해 교주가 모나티엄의 시장실에서 여러 사도를 만났을 때, 엘레나를 필두로 사도들이 "축하해"를 외쳐준다. 시온 차례에서는 원본처럼 군중의 박수 소리까지 나오는 것이 킬포.
- 파도 타고 찾아온 펭귀인
5. 연회장 대사
- 에르핀: 에르핀이 수인들이 요정 왕국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벽을 세우겠다고 하자, 교주의 선택지 중 "요정 왕국을 위대하게 만들고 싶은 거야?"라는 선택지가 있다.
- 리츠: 만담 중 '싸움을 피해 도망친다'는 선택지를 택하면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고 한다. 또한 "솔직히 싸우다 보면 주변 쯤은 박살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대사도 있는데 답변 선택지 중 '리츠야 그게 무슨 소리니'라는 답변이 있다.
- 비비: 인간들에게 은은 어떤 이미지냐고 묻는대 이때 "2등의 광물이다. 2등의 광물이다."라는 답변이 있다. 왜 똑같은 말을 두번 말하냐는 비비는 덤
- 셰이디: 따분하고 재미없다며 불평하는데 이때 "그런 클럽은 두 골목 아래다." 답변이 있다.
- 페스타 : 느닷없이 노래를 부르는데 선택지에 더 노래하지 못하게 빵을 입에 물려준다라는 답변이 있다.
- 에피카
- 만담 중 교주의 선택지에서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를 고르면 아, 이거 좀 부담스럽구려. 고맙소, 고맙소. 교주. 라고 한다.
- 이야기꾼을 위한 학교를 세우면 어떻냐는 에피카의 말에, 바드 학교가 마법 학교보다는 훨씬 좋다고 대답하는 선택지가 있다.
- 마요: 엘켓몬 빵 만담이 있는데 포켓몬빵 패러디다.
- 에슈르: 만담 중 교주의 선택지에서 세 명만 오리라! 답변이 있다.
- 리스티: 난 세상 모든 게임의 고수가 될거야! 만담에서 교주의 선택지에 뜌땨땨가 있다.
- 제이드:"내일 엘리아스가 망해도...[19] 대사가 있는데 이상태에서 원문처럼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겟다" 라고 대답할수 있지만 나머지 2개의 선택지가 압권이다
- 집을 팔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제이드가 헌집 주고 새집 받는 그런거냐라는 반응을 보인다.
- 네가 어쩔수 있는데? - 이 선택지를 고르면 제이드도 응 망하면 그만이야라는 개드립으로 받아친다.
- 피라: 아아~ 너의 동료 말인가? 여기 이것 말인가~?
- 바리에: 도서관이 불타는 것 정도는 별일도 아니라는 한탄에 "그에 비해 요정 왕국이 감당해야했던 고통은...!"이라는 답변이 있다.
- 그윈: 그윈이 "교주의 고향에도 펭귄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 펭귄은 어때?" 라고 물어보면, 선택 가능한 답변으로 "동물원에서 탈출한 특수부대원들이야.", "폭탄을 던지면서 적들을 물리치지. "돈이 많고 박쥐랑 사이가 안 좋아." 가 있다.
6. 사도 스토리
- 페스타: 에피소드 6 〈레이지 어게인스트 페스타〉 편에서 로네가 페스타는 고요한 달이였다고 말하자 페스타는 "고요한 달은 죽었어! 이젠 없어!"라고 말한다. 이에 로네는 "하지만 우리 엘프들 등에,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간다"고 되받아친다.
- 엘레나: 에피소드 5 〈엘프 is 최강〉 편에서 엘레나가 교주에게 자신의 자서전을 검수해 달라 부탁하는데 저서전 이름이 너의 투쟁이라 한다.
- 코미: 에피소드 1 〈일하면 지는거야〉편에서 코미집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볼수 있는데 자, 본론이라는 책이 꽂혀있다.
- 마리: 에피소드 5 〈폭탄마의 과거〉편에서 교주가 마리를 심문하던 중 "변명은 죄악이라는 것을 모르나, 마리 박사!"라 말하는가 하면, 폭탄 연구에 매진하는 마리에게 "그러다 갑자기 폭탄테러 하면서 '봐라! 요정이 쓰레기 같구나! 하하하!'라고 외쳐도 난 모른다."라고 말한다.
- 키디언: 에피소드 4 〈대충 끝내주는 춤이라는 뜻〉에서 취미로 혼자 춤 추고 있던 키디언을 지나가던 가비아가 보고 제대로 가르쳐주면서 "하이퍼하게!"라는 말을 하는데, 키디언은 뜻을 알지 못한 건지 가비아가 크게 말한 탓인지 하입보.. 뭐?라고 반응한다. 그리고 가비아가 "멈추지 마... 심장... 요동... 두들겨... 불타..."라고 하자 "요동친다 하트! 불타버릴만큼 히트!"라고 반응한다.
- 슈팡: 에피소드 1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환영이야〉에서 슈팡이 교주에게 "사제장이 그랬어. 슈팡은 원하는 게 너무나 많아요. 아냐, 내가 원한 건 퇴직금 단 하나였거든!"이라 하소연하고 이후 속마음으로 '달디단 설탕...'이라고 독백하는 건 밤양갱의 가사 패러디. 작중 슈팡은 퇴직금 대신 창고에 쌓인 양갱을 짬처리당했다.
7. 사도
- 멜루나
- 존재 자체가 패러디인 사도이다. 메로나, 머스크 멜론 → 일론 머스크, 멜론(음원 서비스)으로 엮여있다.
로네가 매체 기반 패러디 캐릭터라면 멜루나는 사회 기반 패러디 캐릭터. 실제로도 테마극장과 공식 단편만화에서 사회학 및 사회상과 관련된 행적을 많이 보여준다. - 저학년 스킬: 올 때 멜루나
- 고학년 스킬 : 멜론머스크 X
- 친밀 레벨 1 대사: "돌아올 때 메론!"
- 친밀 레벨 2 대사: 멜론이랑 음악이랑 무슨 상관이냐구요? 잘 아시지 않아요?
- 친밀 레벨 5 대사: 이게 수박이야? 멜론이야?
- 쓰러짐 대사: 아이스크림이 될 것 같아⋯
- 교단 대사: 멜루나 차트 1위~
- 로딩 화면: 멜루⋯?
- 클로에
- 클로에의 입교 허가서 TMI: 패고 찢고 고친다
- 마리
- UFC 당근 튀김의 설명: 아침에 맡는 고온의 기름향기
- 마요
- 친밀 레벨7 대사: 언젠가 교주의 신비 관람회 열거임.
- 에피카
- 첫 획득 연출 문구: 엘리아스 영웅전!
- 고학년 스킬: 교주님께 바칩니다[20]
- 친밀 레벨2 대사: 오늘밤, 감히 빗댈 자 없는 영웅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친밀 레벨3 대사: 이 이야기는 스탠리라는 교주의⋯ 아, 실례. 극본을 잘못가져왔군.
- 코미
- 저학년 스킬: 푹신푹신 타임
- 로네
- 로네의 이명 '친절한 이웃 스파이'는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에서 따온 것이다.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1 제목 : 존재감을 찾을 수 없습니다.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2 제목 : 디버깅은 직접 하세요, 제발.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3 제목 : 으음, 신선한 스파이!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4 제목 : 검은 사약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5 제목 : 아머드 엘프[21]
- 루포
- 친밀 레벨1 대사: 티그랑 노는게 제일 좋아~[22]
- 친밀 레벨5 대사: 여우가 어떻게 우냐고? 그건 왜 물어보는거야?
- 베니
- 고학년 스킬: 베니는 너희를 베어
- 바나
- 마고
- 고학년 스킬: 메…에~류겐!
- 친밀 레벨1 대사: 응! 그래! 그렇게 누르는게 '터치'라는 거야!
- 친밀 레벨1 대사: 으응? 너 뭐하는 거야⋯? 이 녀석 수인 아닐지도 몰라⋯
- 모모
- 첫 획득 연출 문구 : 그런데 그때... 닌자가 나타났다![23]
- 리츠
- 신중한 리츠 피규어: 베르세르크의 광전사의 갑주 포즈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숫돌 갈기 패러디.
- 친밀 레벨1 대사1: 솔...솔직히 아랫 서열 분들은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 친밀 레벨1 대사3: 너, 넌 못 지나간다!
- 림
- 첫 획득 대사 : 안녕하세요구르트⋯
- 비비
- 친밀 레벨1 대사1: 매너가, 숙녀를, 만드는 법.
- 실라
- 고학년 스킬: 헥토파스칼 스윙!
- 이드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3 제목: 자매라는 건
- 쥬비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2 제목: 내가 만든 벌꿀
-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5 제목: 나는 꿀벌 여왕이다
- 피코라
- 고학년 스킬: 너도 될 수 있다 패션피플
- 블랑셰
- 친밀 레벨1 대사1: 좋아하는 음식이요? 마늘라면, 차슈는 빼고요.
- 리스티
- 스카우터를 착용하고 있다.
- 좋아하는 것: 리그 오브 엘프
- 저학년 스킬: 테크노맨시
- 고학년 스킬 복셀 글리치: 이름은 다르지만 모션을 보면 테트리스 패러디다.
- 대기 모션: It's over 9000
- 스노키
- 교단에서 베니와 함께 있을 때 '사료단 할거야 안할거야?!'라는 대사를 친다.
- 칸나
- 고학년 스킬 양자폭탄: 양자폭탄과 양의 말장난이기는 하나, 웜즈 시리즈에도 양 폭탄이 있다. 단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를 추적하는 양자폭탄과는 달리, 웜즈의 양 폭탄은 말 그대로 그냥 돌아다니다 폭발하는 물건이었다.
- 죠안
8. 기타
왕사탕이 100% 회복됐을때 나오는 메시지인, "★트릭☆컬 리바이브★접속 시$$고오급 왕사탕 100%충전", 이것은 누가 봐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고급 레스토랑 패러디.이밖에 엘리아스 프론티어 시즌때 가끔 침략 화면이 검은 눈과 함께 깨지기도 하는데, 이때 나오는 브금과 분위기가 인디 호러 게임 eversion을 생각나게 한다.
9. 패러디인지 불분명한 것들
인게임 내에는 골디 부동산 이라는 것이 있는데, 에피드게임즈를 생각해보면 왜 하필 컨텐츠 이름이 부동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1]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잭은 바보가 된다.'[2] 사도마다 이름이 다르게 나온다.[3] 과거 만우절 장난으로 해당 짤방의 제작자인 Kastry에게 허가를 받고 트릭컬 버전으로 패러디했었는데, 리바이브에서 정식으로 구현했다.[4] 그림에서는 오크통으로 묘사된다.[5] 힐데한테 관등성명을 알려달라고 했다면 연관성은 높았겠지만 그만큼 노출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관등성명을 대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땡깡 부리는 걸로 해석될 여지도 있을 겸 서브컬처계에선 정치 밈은 기피되는 경우도 많으니.[6] 마침 엘레나의 살포장치도 원래는 에르핀의 닥달이라곤 해도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리고 빌런으로 타락하기 전에 만들어둔 살포장치도 의도는 좋았던 물건이었다.[7] PV에서 소화전 글자를 나이아라고 적어놓는(...) 자체 패러디를 선보였다.[8] 전체적으로 제목의 블레이드 러너를 포함한 실사매체의 패러디가 많아진 것이 특징.[9] 공장 시설의 윗층에서 지시를 내리는 구도는 포드 V 페라리 초반부의 헨리 포드 2세와도 유사하다.[10] 여담으로, 원신의 야란은 트릭컬의 다야와 성우가 동일하다.[11] 그와중에 롤렛이 지팡이를 바닥에 수직으로 꽂아 세운 포즈는 페이트의 세이버가 칼리번을 수직으로 꽂는 시그니처 포즈와 유사하다. 벨벳도 이에 질세라 애니 제작사 트리거 특유의 팔짱을 끼고 있다.[12] 세바스찬은 스스로의 두려움에 갇힌 미아에게 애라고 일갈하는데, '일어나지도 않을 롤렛의 복수를 두려워하는 "애같은" 에르핀'한테 가두어졌다는 점은 맥락이 사뭇 다르면서도, 각각 세바스찬과 클로에가 없었더라면 그 자리에서 그대로 단념했을 거란 점에선 같기도 하다.[13] 우사미의 탐정안, 하루만 기다리면(해당 밈 유행 이전에는 멘붕을 표현하는 짤로 쓰였다).[14] 원본은 '검은 옷의 살인마' 편에서 징징이가 집게사장의 24시간 영업 선언에 분노하여 한 말. 이 대사 직후 뚱이가 새벽 3시라며 게살버거를 꺼내 먹은 것처럼, 징징이의 생각과는 달리 야간 영업 수요는 많다.[15] 멜트다운 버터, 바캉스 대혁명을 이은 세번째 기존 캐릭터 픽업 극장이다. 리워크 스토리만으로도 따져도 다야나 제이드 등은 스토리가 1챕터로 끝난 데 비해 사복+7챕터라는 매우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16] 마침 직전의 진짜 닌자 대작전에서도 로드롤러다를 패러디했는데, 공교롭게도 마침 ZZZ에도 중장비로 공격하는 방부가 있다.[17] 교주가 스노키에게 벌을 주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 나온다.[18] 이때 힐데의 포즈는 에도가와 코난을 따라한 것.[19] 바뤼흐 스피노자가 했다고 잘못 알려진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의 인용으로 보인다[20] 이 중 해적 연출은 에피드 게임즈 초기작의 자체 패러디이기도 하다.[21] 알레트의 코드A와 블랑셰 테마극장에서의 코드1865 등 코드로 통신하는 모습은 최신작에 등장하는 행성 봉쇄 기구와 유사하다.[22] 실제 음성은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와 비슷하지만 100% 똑같진 않다.[23] 두 문장을 두 장면에 걸쳐 분할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