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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리바이브/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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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콘텐츠3. 메인 스토리
3.1. 시즌 13.2. 시즌 2
4. 테마극장
4.1. 시즌 14.2. 영원살이4.3. 시즌 2
5. 연회장 대사6. 사도 스토리7. 사도8. 기타
8.1. 패스8.2. 미니게임
9. 패러디인지 불분명한 것들

1. 개요

트릭컬 리바이브의 패러디를 다루는 문서.

2. 콘텐츠

3. 메인 스토리

3.1. 시즌 1

  • 챕터 4: 왕국 폭발 5분 전
    • 에피소드 3 벨벳 언더그라운드

      • 벨벳이 엘리아스 지하 벨리티엔에서 산다는 특징과 1964년 미국에서 결성된 전위적 락 밴드인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이름을 합친 언어유희이다.

  • 챕터 6: 네 번 절하고 네 번 박아
    • 마리와 마요가 동업하는 사업의 업체명이 수퍼마리요다. 깨알같이 글씨도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 챕터 7: 빠따가 약이다
    • 에스피가 자기 집 앞에 설치해둔 최면 함정은 걸릴 때마다 체감상으로 5억년 동안 어두운 방에 갇히는 꿈을 꾸게 한다거나, 여기 걸린 스피키가 우주의 진실을 깨달아버린 것 같다는 언급을 하는 건 5억 년 버튼의 패러디다.
  • 챕터 9: 막판 뒤집어버리기
    • 보드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요정 왕국을 뺏기게 생겨 정신이 나가버린 네르가 고대 요정 방언으로 "Eld'r Gwln'es Eld'es Trwegal Hdramulr Sha'tgn"/"엘드르께서 그분의 처소인 꿈의 궁전에 잠들며 기다리신다" 라고 중얼대는 대사는 크툴루 신화에서 여러번 언급되는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뤼에에서 꿈꾸며 기다린다." 구절의 패러디. 직후 에슈르는 "네르가 시공간을 뒤틀어서 장르를 바꾸려고 한다"라고 경악한다.
    • 가짜 프리클을 집단린치하는 장면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의 대모험에 나오는 다구리 밈의 패러디이다.
    • 벨리타가 비밀 간식 창고에서 쓰러진 모습이 야무치 자세랑 비슷하다.

3.2. 시즌 2

  • 챕터 2: 전제적 존재 시점
    • 존재의 유령을 쫒아 유령 늪에 온 교주 일행이 수상한 호박에게 물을 주며 키우고 있던 스피키를 심문하던 중 리뉴아가 "스피키 씨, 그건 진짜 호박이 아니에요! 호박인 척 하는 유령이라구요!"라고 경고하는 대사는 괴물(1982년 영화)의 인트로에서 노르웨이 대원이 미국 기지를 찾아온 개를 총으로 쏘며 대원들에게 "그놈한테서 떨어져! 그건 개가 아니라 괴물 같은 거야! 개를 흉내내는 거지 진짜가 아니라고! 당장 물러서, 이 멍청이들아!"라고 소리치는 것의 패러디.
  • 챕터 3: 난장판 내 마음
    • 앨리스의 집에서 에스피가 "이런 이런"이라고 할 때 유독 배경에 반짝반짝 효과가 가득하고 카메라가 기울어 있는데 소위 국적 떠넘기기 노래로 불리는 잘자요 아가씨 MV의 패러디지만 정작 원본 MV에서는 이런이런을 할 땐 광원이 후방의 랜턴 말고는 없어서 어둑칙칙하다.
    • 존재의 유령이 에스피와 엘리스의 성격을 크레페처럼 바꿔버린 것에 대해 스피키가 따지면서 "다들 이렇게 크레페짓을 하고 있으면 모두 미쳐버린단 말이야!"라고 성질을 낸다. 이는 기동전사 V 건담의 등장인물 와타리 기라의 대사 패러디.
    • 교주가 과로로 몸져 누운 후 죠안이 네르를 탓하며 "반성하란 말이다, 사제장!"을 외치고 뺨을 때리는데 테마 극장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의 셀프 오마쥬이자 해당 장면을 다룬 팬 영상의 리스펙트. 원본은 둔탁한 퍽소리와 함께 볼따구를 때린 후 "정신차려라 사제장!" 대사를 이어가는데 패러디와 해당 장면은 "~ 사제장!" 대사가 끝난 후 하찮은 챱하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심지어 네르의 얼굴을 우측 하단에 위치시켜 패러디 영상의 구도까지 재현했다. 활발의 노래 놓쳤으면 이거라도 챙겨야지
    • 기억 조각에서 "가비아 임팩트 프레스"를 쓰는 장면에서 루드가 '얼핏 보기엔 간단해 보이지만 상당한 고난도 기술이다!'라고 하는데 롯(덴마)의 명대사 "방금 너희들이 본 건 간단해 보이지만 자그마치 3개의 퀑 기술이 합쳐진 컴비네이션."의 패러디.
  • 챕터 5: 풀어헤친 메듭
    • 벨라가 왜 교주는 컴퓨터나 핸드폰이 없냐고 묻자 교주가 벨라에게 엘프들이 도청장치를 끼운다며 불평하자 벨라는 도청도 한 번쯤 당해보고 싶어다며 "내 방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히히히!"라고 하는데 이는 뉴스 방송 사고 중 유명한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의 패러디.
    • 폴랑이 에르피엔 전통 취조법이라며 "우르르 들어가서3명 이상이 둘러싸고 동시에 패기"를 시전하려다 교주에게 제지당한다. "1명당 120º 이상을 커버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당당히 강조하는 걸 보면 패러디 대상 자체는 마우스 형제의 삼각 포메이션으로 보이며, 유저들 사이에서 이 장면을 이야기할 때마다 소림 18동인이나 소림사 백팔나한진, 포위해서 경봉으로 때린다 등 온갖 다굴 관련 패러디가 언급된다.
  • 챕터 6: 어둠에서 나와
    • 힐데와 아멜리가 대화하는 도중 아멜리아가 엘레나의 독재 행보에 대해 어차피 나중에 모성에 돌아가면 군사재판을 피할 수 없는 것을 아니까 아무거나 저지르는 것이며 마지막 순간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그냥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으히히~! 의식의 흐름 정책 발사!!!' 같은 마인드라고 설명한다. 이는 의식의 흐름히히 오줌발사의 패러디다.

4. 테마극장

4.1. 시즌 1

  • 멜트다운 버터
    • PV에서 에르핀이 폭주한 버터를 주말농장에 보내야한다는 에슈르에게 "에슈르, 이 자식 그러지마"라고 하는데 스타크래프트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뉴 게티즈버그에서 몰려 오는 저그 떼로 인해 열세에 놓인 사라 케리건의 구조요청을 쌩까고 버려둔 채 떠났을 때 분노한 짐 레이너가 멩스크에게 한 대사의 패러디다.
    • 코미가 언급하는 '아고라 클럽'은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샤워 가운 입은 늙은이'는 이데아를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플라톤, '통나무[5] 속 헐벗은 늙은이'는 디오게네스의 패러디. 이후 추가된 그림에서 묘사된 '둘이 싸우면서 서로에게 삿대질하는 포즈'는 당연히 1967년작 스파이더맨의 패러디다. 개그성 장면이라고는 해도, 설정상 남성이 없는 엘리아스에서 그림에 묘사된 수염 난 늙은이가 어떻게 존재하거나 코미가 그걸 어떻게 생각해냈는지는 의문. 엘프들이 인간들의 철학 서적을 가지고 있다가 그걸 코미가 읽었다고 추측하는 게 그나마 제일 자연스럽다.
    • 모나티엄에서 만난 코미와 버터의 대화에서 코미가 했던 "그것이⋯ 문과니까! (끄덕)"은 고이즈미 신지로의 "그것이 약속이니까, 음!(끄덕)"을 패러디이다.
    • 버터를 땅에 머리만 남겨두고 묻어 놓은 뒤 에르핀이 꿀밤을 때리는데, 이때 대사는 "에슈르의 몫, 코미의 몫!"이라고 외친다. 이 대사는 이것은 XX의 몫 클리셰 대사.
  •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 티그가 칼을 하나 더 들어 쌍검을 쓰는 걸 고려하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쪼개면 안돼"라고 말리는 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바리안의 쌍검과 관련된 드립이다.
    • 티그가 에르핀의 왕관을 빼앗으려 할 때 마법반지를 소시민이 끼면 투명해지는거밖에 못쓰는 것처럼 기본 능력이 딸려서 왕관의 힘을 제대로 못 쓴다는 말은 절대반지의 패러디.
    • 티그가 불의 정령인 이프리트를 상대로 많이먹기 시합을 하는 부분은 북유럽 신화우트가르다 로키 설화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 레이디 오브 더 레이크
    •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금도끼 은도끼의 패러디에 가깝다.
    • 평상시 나이아의 대사인 "한 번이라도 행복하고 싶은데"는 권진수의 패러디이다.
    • 실피르가 헬창 나이아에게 말하는 대사인 "크윽. 그래 내 이름을 말해봐...! 난 누구냐?!"는 정대만의 산왕공고전 명대사 패러디.
    • 헬창 나이아가 실피르를 보고 ’뼈랑 가죽만 남아서, 서있는 게 고작이잖아!‘라고 말하는데, 이 대사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알폰스 엘릭을 패러디한 것이다.
    • 어려진 나이아가 실피르의 칼을 보고 외치는 "나이아 거야!!"는 단비 거야의 패러디이다.
  • 유독성 실버타운
  • 발칙 전위적 엑스-마스
    • 셀리네가 로네에게 산타 코스튬을 입히고 추는 춤은 패왕애인의 그 짤.
  • 다시 피어오르는 푸른 장미[7]
    • 시온이 극장에 총을 들고 오자 엘프 요원들이 외치는 '코드 1865'는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이 일어난 연도 1865년를 뜻한다. 소품으로 가져왔다는 대사는 영화 조커의 패러디로 보인다.
    • 스피키가 에르핀을 갈구는 네르 연기를 하자 네르가 자신에 대한 음해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대체 저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에요?!"라며 항의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해당 드립의 원본이 고인 비하 및 정치색이 짙어서였는지 재개봉관에 나왔을 땐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옷!!"라는 대사로 수정되었다.
    • 엘레나가 3S 정책을 언급한다. 이 중 마지막 항목(...)은 적절하게 시장 엘레나Sijang로 바뀌었다.
    • 마지막 에피카의 대사 "웃으면 된다고 생각하오"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를 패러디했다.
  •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8]
    • 엘레나가 AI 전량 파괴를 지시할 때 서 있는 공장의 톱니바퀴 장면은 고전명화 모던 타임즈에서 찰리 채플린이 톱니바퀴 속으로 빨려들어간 장면의 패러디이다.[9]
    • 아멜리아가 칸나에게 무전으로 나타 파괴 지령을 내리던 중 칸나가 엘레나에게 보고해야 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아, 안돼!"라고 하는 것은 이병헌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에르피엔에 투입된 칸나와 아멜리아의 무전 장면은 메탈기어 시리즈 초기작의 무전 장면을 패러디했다.
    • 후반부에서 시온이 네르에게 쏜 다트모양 탄환은 미션 임파서블 5편에서의 다트 마취탄과 똑같은 빨간색이다.
    • 나타가 네르에게 자신이 평범한 로봇이 아니라고 증명하는 장면에서 말하는 것 중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는가? 빈 캔버스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꿀 수 있는가?는 아이, 로봇에서 스푸너가 써니에게 따지는 것들을 패러디한것이다. 그리고 Daisy Bell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HAL 9000이 작중 부르는 장면을 패러디한것이다.
    • 후반부에서 시온이 나타를 쏜 직후에 말한 "제로니모, 제로니모, 타겟 제거 완료"는 현실에 있었던 넵튠 스피어 작전에서 빈 라덴 사살 직후 무전인 '하나님과 조국을 위하여, 제로니모를 전송한다, 제로니모 제거 완료'의 뒷 부분을 따 온 것이며, 제로니모라는 표현은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혹은 포획 코드에서 차용한 것. 또한, 직후 아멜리아의 "엘레나 님과 모나티엄을 위하여, 로그 AI 파괴 성공입니다!" 부분도 마찬가지로, 본 문구의 앞부분을 차용하였다.
  • 질주! 분노의 딜리버리
    • PV는 대놓고 매드 맥스를 패러디했다.
    • 바나가 슈파볼트의 고장 원인을 밝혀준 뒤 "무슨 일이 터졌을 때 일단 엘프를 지목하면 맞아들어간다"라고 말하는 건 혐성국 밈 관련 구절인 "원래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이 새끼를 찍으면 대충 맞는다"의 패러디. 거기에 귀쟁이 드립도.
    • 슈파볼트를 개조하는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아니 나흘, 사흘인가?’라고 하는데, 사흘이 3일인지 4일인지 혼동했던 사례가 모티브로 보인다.
    • 네르의 호출기에서 '배송 지역에서 고객님의 상품을 빼앗겼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온 건 CJ대한통운 관련 사건에서 나온 짤방의 패러디.
    • 슈팡이 에르핀의 케익을 곤죽으로 뭉개며 복수할 때, 에르핀이 "왕국이고 왕좌고 다 줄 테니까 제발 그만해"라고 애걸복걸한다.
    • 슈팡이 칸나를 도발할 때 "흥. ''."이라고 자극한다.
  • 달콤씁쓸 가든 라이프
    • PV에서 칸나가 녹색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서 있고 왼쪽 아래에 의자 팔걸이(일명 느타리버섯)가 나와있는데, 이는 케인의 사과 영상인 죄송합니다의 패러디이다.
    •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패러디가 많다. 우선 PV에 등장하는 로고부터 브레이킹 배드 로고의 패러디며, 약을 제조하던 레비가 단색의 주황색 실험복을 입고 있었다는 점, 차량에서 제조하다 건물로 장소를 옮겼다는 점, 하얀색 물체를 던졌다는 점 모두 브레이킹 배드의 패러디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처음에는 밴에서 약물을 제조하다 나중에는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제조하게 되었고, 거기서 제조할 때 입는 옷이 단색의 노란색 실험복이었다. 마약 거래상 투코 살라만카와 협상할 때 메스암페타민으로 위장한 뇌홍을 던지고 그것이 폭발하는데, 이때의 포즈와 레비의 포즈가 닮았고, 뇌홍의 크기, 색깔 모두 레비가 던졌던 약과 흡사하다. 또한 월터가 뇌홍을 던지면서 하는 말이 'This is not meth(이건 메스가 아니야)'였는데, 레비도 비슷하게 약을 던질 때 '이건 증거품이 아니라구?'라고 말한다. 또 생활고에 시달리다 마약 제조에 손을 댔다는 점도 비슷하며, 크리스털 형태의 사탕의 형태로 유포했다는 점이 유사한데, 브레이킹 배드에서 등장하는 월터의 시그니처 마약인 Blue Sky는 실제로는 드라마 촬영지 근처에 있던 사탕 가게에서 산 크리스털 형태의 사탕이었다. 이것은 또 이벤트 재화의 이름이 크리스털 사탕이고 색깔이 파란색인 것과 연관이 있다.
    • 이벤트스토리 중 칸나와 캬롯이 포셔의 집을 조사하러 방문할때 FBI OPEN UP! 의 패러디 요소가 들어가있다.
    • 칸나PV에서 1인 8역을 하는 건 김완선사랑의 골목길의 무대 퍼포먼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 기기묘묘 롤렛 커넥션
  • 반쪽 세상의 글러브
  • 바캉스 대혁명
  • 언젠가 다시 찾아온 타이밍
    • PV에 등장한 엘프픽션 포스터는 영화 펄프 픽션 포스터의 패러디.
    • 리뉴아가 새로 설정한 은거지 비밀번호가 19631123인데, 닥터후의 첫 방영 일자인 1963년 11월 23일을 가리킨다.
    • 후일담에서 영춘이의 상상 속에서 리뉴아가 시간을 멈췄을 때, 마요가 "거기까지임. 나도 시간을 멈춤"이라고 한다.
  • 도모, 모모! 진짜 닌자 대작전
  • 미드나잇 마리오네트
    • 바롱이 에르핀과 네르를 시험하면서 "너는 그동안 케이크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너는 평소에 세계수에 기도를 한다면서 그 기도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은 쏘우 시리즈의 패러디.
    • 에슈르가 돌아온 것을 기뻐한 에르핀이 에슈르에게 빵을 종류별로 하나씩 내오라고 명령하자 "아, 안 돼!" "돼!"라고 하는 것은 럭키짱의 패러디.
  • 갱스터를 위한 왕국은 없다
  • 갈 곳 잃은 책갈피들
    • 셰럼이 프리클이 싫어하는데도 따라다니면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고, 특히 PV에서 병풍 뒤에 숨어서 기록하는 장면은 조선 태종 시대 사관이었던 민인생의 일화에서 따온 것이다.
    • 셰이디가 스피키를 호박이라고 부르자 스피키는 셰이디 님이 절 네르라고 불러주기 전까진, 한낱 스피키에 지나지 않는...이라고 대꾸하다가 한대 맞는다.
    • 엘레나가 미래에 있을 리뉴아 제작을 위해 힐데에게 사과하고 닥터(진) 타이틀을 줬다.
    • 셰럼이 실체화된 그림 교주를 회수하려다 에르핀의 방해로 실패한 뒤, 왼팔이 망가진 그림 교주가 에르핀에게 "울지 마, 에르핀. 여왕이잖아."라고 달래고 에르핀은 "그치만... 교주... 팔이...!"라고 오열하는 장면은 원피스 초반부에서 샹크스루피다독이는 장면의 패러디다.
  •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4.2. 영원살이

  • 스스로 선택한 어둠의 길
  • 맺혀 떨어진 기억의 연못
    • 초반부에 우이가 손가락으로 수은 구멍을 막는 전개는 손가락으로 둑의 구멍을 막았다는 네덜란드 소년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
    • 에피소드 3 에서 셀리네가 에루를 타려고 하며 등짝을 보자~ 등짝! 하고 말한다.
  • 낙원을 향한 바느질
  • 얼어붙은 너의 이름 위에
    • 비비가 우이에게 조언하는 장면은 데스노트의 유명한 장면인 '저는 L입니다.'를 패러디한 것이다. 기억 조각에서 볼 수 있는 해당 장면의 제목도 '저는 언니입니다'.

4.3. 시즌 2

  • 파도 타고 찾아온 펭귀인
    • 헤일리힐데가 쏜 마취침을 맞고 기절할 때[18] 라리루레에에... 라는 괴상한 소리를 내는데, 이는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집단 애국자들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이 나노머신을 강제로 주입당해 애국자들 이란 이름을 말하려하면 강제로 혀가 꼬여 라리루레로라고 말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패러디다.
    • 헤일리가 "내 군단을 돌려다오!"라고 외치며 전봇대에 머리를 박는 장면은 아우구스투스토이토부르크 전투에서 자신의 3개 군단이 전멸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루스! 내 군단을 돌려다오!"라고 절규하면서 기둥에 머리를 박으며 자해했다는 사실의 패러디.
  • 찬탈과 일탈 사이
    • 폴랑이 여왕으로 즉위한 후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빵을 폭식하는 장면은 테마극장 "피코라의 멘토 콤플렉스"에서 에르핀이 빵을 먹는 장면의 셀프 패러디이다.
    • 가출 후 거지꼴이 된 폴랑이 빵 포장지의 냄새를 맡는 장면은 MBC 베스트극장에 출연한 손현주의 패러디.
    • 네르와 교주가 왕관을 빼앗으려 할 때 폴랑이 ‘안 돼! 이러지마!! 사제장 이 나쁜 녀석!’이라고 말하는데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스토리에서 짐 레이너아크튜러스 멩스크에게 했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 슬기로운 메이드 생활
    • 크레페와 스피키가 화면 양쪽에 서서 서로 자기가 크레페라고 주장하고, 진짜 크레페가 누구냐는 선택지가 뜨는 구도는 궁정계의 광고에서 유래된 믿기 vs 믿기 템플릿 밈의 패러디다.
    • 교단을 떠나기로 결심한 크레페가 스피키에게 "제 모든 것이었던 교단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는데 검게 암전된 화면 중앙에 대사만 나오는 연출로 보아 블루 아카이브 1부 최종편의 프레나파테스의 유언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유죄! 히어로 저지먼트 타임
    • 리온이 다크 히어로 캐릭터다 보니 PV는 더 배트맨, 씬 시티, 왓치맨의 패러디가 있다. 마지막 대사인 '넌... 나와 함께 갇힌거다.'는 로어셰크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 시온이 3D 안경을 끼고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는 구도는 팝콘짤로 유명한 박팔만 패러디다.
  • 냉혹, 달콤! 제 132차 기업전쟁!
  • 홀로 선 존재는 어디에도 없이
  • 고고! 고고한 고고학자의 비밀탐험!
    • 아이시아가 고무줄 총을 집고 폭주하는 오팔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 있던 고드름을 꺼내 오팔에게 겨누는 장면과 그런 오팔이 아이시아의 이마에 고무줄 총을 쏘는 장면은 영화 레이더스의 "총은 칼보다 강하다"라고 불리는 유명한 장면의 패러디다.
  • 댄스 쇼다운! 꿈꾸는 포도!
    • 페스타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 "난! 한 번만이라도 자유롭고 싶은데! 왜 난 자유로울수가 없는거야~ 워우예!"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서 꽈찌쭈로 잘 알려진 권진수(다니엘 대 킴)의 절규하는 장면에서 내뱉는 대사를 패러디했다.
    • 반짝스타 UCC
      • 바롱의 동영상에서 드림팬텀이 1빠하는 댓글.
      • 아르코, 피라의 동영상에서 양산형반짝이가 퍼가요하는 댓글.
      • 피라가 추는 동작은 오타쿠 확인법의 춤.
  • 패닉! 쇼크! 겁쟁이 약진 앞으로!
    • 캐시가 로네를 지져버리기 위해 다가갈 때 나오는 연출은 메인 스토리 시즌 2 챕터 3에서 디아나가 슈로를 패죽이기 위해 다가가는 연출을 그대로 따온 것이다.
  • 파이트 파이어! 결투를 부르는 심판의 용족
    • PV에서 아네트가 자 그럼 다들 대충 알아들었지? 지금부터 서로 싸우라구.라고 한다.
    • 버터가 리츠의 칼을 피할때 느려라고 한다. 대사만 패러디한게 아니라 고개까지 오른쪽으로 살짝 꺾은 컷씬까지 삽입했다.
    • 아네트가 교주와 버터를 싸움 붙이면서 결코 다시 결투라고 외친다.
    • 버터가 아네트를 때려눕히고 마운트하는 컷신은 메인 스토리 시즌 2 챕터 3에서 디아나가 슈로를 죽일 작정으로 구타하는 장면과 구도가 유사하다.
  • 믿을 녀석 하나 없는 차가운 도시
    • 엘레나가 시장 사퇴 선언을 하자 한 시민이 이거 실화냐?라고 반응한다.
    • 로네가 교주처럼 시민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주며 고민을 들어주는 정책을 떠올리며 프로젝트명을 심야 로네 식당으로 짓는다.
    • 투표 결과 발표 도중 방송 사고가 나자 교주가 마시던 주스를 도로 컵에 흘려버리는건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밈이다.
  • 너와 나를 지우는 수수께끼
  • 운명을 가르는 커트 다운
    • 시저가 게임을 지고 화난 리스티에게 게임 유저 다섯이 모이면 하나는 빌런이다라는 말을 한다.
    • 시저가 PC방에서 리스티의 컴퓨터의 랜선을 절단한 이후, '게임이 이렇게나 폭력적이랍니다'라는 대사를 하였다.
    • 시저가 탈옥한 걸 알게 된 칸나가 알레트에게 눈 감으면 뭐가 보이냐고 묻고, 알레트가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대답하자 그게 우리 미래야라고 말한다
    • 칸나가 환풍구로 잡입하는 장면은 다이 하드존 맥클레인 패러디.
    • 시저가 절벽 밑으로 떨어질 때 취하는 포즈는 던전앤파이터남거너 시네마틱 영상에 나오는 장면과 유사하다.#
    • 이벤트 스테이지 선택창에서 매운맛 단계의 5번째 스테이지 진입 전의 신문 제목 '교도소에서 또 또 탈출한 "시저". 엘레나 시장의 잘못은 없는가?'는 실제 J 모 일보에서 썼던 칼럼의 제목 '한국 야구, 팬들의 책임은 없나'의 패러디.
  • 시장님 시장님 나의 시장님!
    • 엘레나가 각 반장들을 소집해서 화상회의를 할 때 우측 하단 모니터에 ‘ELEE 03 SOUND ONLY’라고 뜨는 화면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제레의 모노리스 화면의 패러디.

5. 연회장 대사

6. 사도 스토리

7. 사도

8. 기타

8.1. 패스

8.2. 미니게임

9. 패러디인지 불분명한 것들

  • 인게임 내에는 골디 부동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에피드게임즈를 생각해보면 왜 하필 컨텐츠 이름이 부동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멸망한 세계 중에 모든 집이 압류당해 주민들이 길바닥에 내앉은 세계도 있다.
  • 인게임 아르바이트 중, 이프리트멍의 이미지가 다크 소울을 떠오르게 한다.
  • 캬롯 사도 스토리 에피소드 5에서 멜루나가 캬롯을 만나면서 당근이세요라는 묻는 장면이 나온다. 스토리상에서는 캬롯의 당근과 멜루나의 멜론을 물물교환하는 스토리이다.

[1] 사도마다 이름이 다르게 나온다.[2] 과거 만우절 장난으로 해당 짤방의 제작자인 Kastry에게 허가를 받고 트릭컬 버전으로 패러디했었는데, 리바이브에서 정식으로 구현했다.[3] 참고로 원본 야인시대에선 수류탄(이라 속인 연막탄)을 던졌다.[4] 정작 사료스탕스는 멤버가 3명뿐이고, 방금 전엔 베니 본인이 사료스탕스 삼대장이라고 칭했기 때문에 이를 들은 코미는 의아해한다.[5] 그림에서는 오크통으로 묘사된다.[6] 마침 엘레나의 살포장치도 원래는 에르핀의 닥달이라곤 해도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리고 빌런으로 타락하기 전에 만들어둔 살포장치도 의도는 좋았던 물건이었다.[7] PV에서 소화전 글자를 나이아라고 적어놓는(...) 자체 패러디를 선보였다.[8] 전체적으로 제목의 블레이드 러너를 포함한 실사매체의 패러디가 많아진 것이 특징.[9] 공장 시설의 윗층에서 지시를 내리는 구도는 포드 V 페라리 초반부의 헨리 포드 2세와도 유사하다.[10] 여담으로, 원신의 야란은 트릭컬의 다야성우가 동일하다.[11] 그와중에 롤렛이 지팡이를 바닥에 수직으로 꽂아 세운 포즈는 페이트의 세이버가 칼리번을 수직으로 꽂는 시그니처 포즈와 유사하다. 벨벳도 이에 질세라 애니 제작사 트리거 특유의 팔짱을 끼고 있다.[12] 세바스찬은 스스로의 두려움에 갇힌 미아에게 애라고 일갈하는데, '일어나지도 않을 롤렛의 복수를 두려워하는 "애같은" 에르핀'한테 가두어졌다는 점은 맥락이 사뭇 다르면서도, 각각 세바스찬과 클로에가 없었더라면 그 자리에서 그대로 단념했을 거란 점에선 같기도 하다.[13] 아이러니하게도 이 장면에서 코미와 대치하던 에르핀의 성우는 이후에 진짜로 미소노 미카 역을 맡게 된다.[14] 우사미의 탐정안, 하루만 기다리면(해당 밈 유행 이전에는 멘붕을 표현하는 짤로 쓰였다).[15] 원본은 '검은 옷의 살인마' 편에서 징징이집게사장24시간 영업 선언에 분노하여 한 말. 이 대사 직후 뚱이가 새벽 3시라며 게살버거를 꺼내 먹은 것처럼, 징징이의 생각과는 달리 야간 영업 수요는 많다.[16] 교주가 스노키에게 벌을 주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 나온다.[17] 마침 직전의 진짜 닌자 대작전에서도 로드롤러다를 패러디했는데, 공교롭게도 마침 ZZZ에도 중장비로 공격하는 방부가 있다.[18] 이때 힐데의 포즈는 에도가와 코난을 따라한 것.[19] '당연하지. 왼쪽이 스피키, 오른쪽이 크레페잖아.'[20] 이것은 좋은 것[21] 이 부분은 후술할 답을 꺼낸 남자아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대체되기도 한다.[22] 바뤼흐 스피노자가 했다고 잘못 알려진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의 인용으로 보인다[23] 사료스탕스 자체가 바보가 아닌 사도를 세는게 빠를 것 같은 집단인건 둘째치고, 해당 문답에 대한 대답이 원래 이게 아니었을 뿐더러 사료스탕스 멤버가 모모를 포함해서 5명이 되는 것이라면 명예 멤버 취급받는 슈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고 슈로 테극 이후를 시점으로 잡고 내용을 고친 것으로 보인다.[24] 헬렌 켈러가 한 말이라고 한다.[25] 얼음+박카스+사이다[26] 빅우드가 마조가 된 근본적인 원인이 외로움에서 시작됐을 것으로 추측되는 만큼 특히나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27] 알레트의 코드A와 블랑셰 테마극장에서의 코드1865 등 코드로 통신하는 모습은 최신작에 등장하는 행성 봉쇄 기구와 유사하다.[28] 이 중 해적 연출은 에피드 게임즈 초기작의 자체 패러디이기도 하다.[29] 실제 음성은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와 비슷하지만 100% 똑같진 않다.[30] 두 문장을 두 장면에 걸쳐 분할해놨다.[31]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비비가 저렇게 겉으로는 온갖 고상함을 뽐내고 다니는 위선자라는 사실이다. 마침 킹스맨이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꽤 절묘하게 어울린다.[32] 1주년 업데이트 이후에 해당 미니게임이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