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9:17:05

즉사기

일격사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웹소설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에 대한 내용은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즉사기로 즉사가 안되는 경우4. 게임에서 등장하는 즉사기5. 기타 매체의 즉사기6. 관련 문서

1. 개요



상대를 바로 죽이는 필살기.

2. 상세

‘한방기'나 '절명기', '일격필살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많은 게임의 보스들이 애용하는 기술이다. 말 그대로 기술이기 때문에 사용자 의지대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다. 영미권에서는 게임 내 즉사 요소를 Instant Kill/Death(또는 줄여서 Insta-Kill/Death)이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Instant Killing 자체는 즉시 살해한다는 것 자체를 의미하고, 그런 Insta-Kill이 Skill이나 Attack을 수식해서 즉사기를 의미하게 된다. 이런 즉사를 유발하는 마법 및 이능력의 총칭은 Death Inducement, 좀 더 고차원적으로 죽음 자체를 다루는 건 Death Manipulation이라 한다.

유저가 사용이 가능한 경우엔 확률에 제약이 따르거나, 사용에 대한 제약이 심하거나[1][2] 무기의 옵션으로 확률적으로 발동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격투게임의 경우에는 발동이 너무 길거나, 아예 난전 중에 쓰기 어렵도록 변태 커맨드를 달아놓는다거나 혹은 대전 1회를 통틀어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거나 심하면 실패할 경우 되려 자신이 죽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액션 게임이나 RPG 등에서는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예외적으로 반대로 잡졸이 아니라 오히려 보스에게 통하는 경우가 있다.[3]

게임 밸런스 측면상으로도 보스가 나오자마자 즉사기로 죽는다면 잡몹과 구별되는 부분이 없으니 오히려 재미가 감소하고 유저가 허탈해지는 역효과만 난다. 대신 일반적인 공격으로 상당량의 체력을 감소시킨 후 특정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만 보스에게 발동되는 즉사기들이 도입된 게임들은 많다. 아니면 즉사기를 사용하기 위해 만족시켜야 하는 조건들이 일반적인 잡몹보다 훨씬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준 이벤트성으로만 발동되는 게임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기본공격은 소용없고 일정시간을 버텨야만 즉사기가 발동한다던지, 미친듯한 공격을 피하며 특정 구획으로 유인한 후에만 발생하는 즉사기로만 처치 가능하다든지, 일정 숫자의 부하몹을 먼저 쓰러트린 후에 즉사기 발동 조건이 만족되든지 하는 식이다.

일단 성공시키기는 어렵지만 한번 성공하면 대박이 터진 셈이라는 점에서 복권과 유사하기도 해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즉사기를 복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비롯한 TRPG류에서 등장하는 즉사 계열 능력은 ①어떻게든 저항해내고 살아남거나, 혹은 ②저항에 실패하고 그냥 죽어버리는 극단적인 이지선다형 결과만이 도출된다는 점에서 영미권에서 Save-or-Die(저항-혹은-죽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TRPG에서도 특정한 조건만 맞으면 아예 저항을 허용하지 않는 부류도 있는데, 파워 워드 계열의 주문이 대표적인 예시다. (즉사의 예시에 해당하는 것은 '파워 워드 킬')

워낙 강력하고 인상깊은 기술이라 게임의 보스가 이 즉사기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굉장히 강한 녀석 혹은 찌질하고 치사한 녀석으로 갈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메모리얼 무겐 2의 보스 엘리멘트는 사망판정이 난후 발악으로 즉사기를 써서 치사한 놈으로 평가받는다.

게임이 아니더라도 이론상의 강력함에 비해 실제 활약이 저조한 건 다른 어떤 매체에서도 마찬가지라, 만화나 애니메이션에도 상대가 즉사기 신경쓰느라 다른 걸 못하게 하는 견제기 이상의 활약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최종 보스쯤 되면 훗 그딴거 통하지 않음 하면서 대놓고 씹기도 한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는 죽음의 손가락과 파워 워드 킬이 대표적인 즉사기. 다만 죽음에 대한 보호 등으로 막아낼 수 있다. 일부 고유 특수능력으로 즉사기를 가진 몬스터도 있다.[4]

RPG에서 즉사기의 존재는 높은 HP를 과신하지 않고[5] 즉사에 대비함으로서 게임의 긴장도를 늘리거나, 상대도 안되는 레벨 낮은 적을 일일이 HP 깎아가며 지루하게 싸워야 하는 상황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보스/레이드 공략의 경우, 도가 지나칠경우 기본적인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6][7] RPG 게임에서 즉사기를 제대로 넣을 경우 던전앤파이터의 레이드, 주간 콘텐츠 던전처럼 공략해야 하는 패턴의 공략을 실패했을 때 벌칙으로 넣는 식으로 가며 이 경우엔 패턴 공략 실패의 벌칙이므로 불만이 없다.

리셋 노가다가 가능해지면 모든게 즉사기를 통해 해결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대부분의 RPG에서 보스는 즉사기나 상태이상에 면역이지만, 그렇다 해도 단순히 리셋을 통해 죽일 수 있는 적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과 근성의 플레이가 가능해지게 된다는 말과 같다.

즉사기는 다음과 같은 분류로 나뉜다. 첫 번째 유형은 절대적 즉사기, 그 외의 유형은 상대적 즉사기다. 절대적 즉사기는 어떠한 적이든 상관없이 즉사하는 경우, 상대적 즉사기는 엄밀히 말해 즉사기는 아니지만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적이 딱 죽을 정도는 되는 경우이다. 절대적 즉사기는 밸런스 문제 때문에 낙사 방지와 같은 시스템적인 이탈 방지책을 제외하고는 상대적 즉사기로 일원화하는 추세다.

첫번째는 무조건 사망 판정. 피격자가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스텟[A]이나 방어기술, 무적시간 등을 모조리 무시하고 체력을 0으로 만들거나 강제로 죽은 상태로 전환시켜 즉사 시킨다. 데미지가 무한하거나 체력을 확정적으로 0으로 만드는 것이다.[9] 혹시 치트키나 다양한 꼼수를 동원해 저항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아예 '맞으면 체력이나 데미지 판정 등을 계산하지 않고 무조건 사망 판정'으로 코드를 짜기도 한다. 즉 게임 규칙상 맞으면 무조건 죽게 설정하는 것. 이 경우는 이벤트 스킬이나 추락사, 이탈 방지의 법칙 등 만에 하나 저항을 성공할 경우 게임이 버그 덩어리가 되거나 어색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두번째는 강력한 대미지. 대미지 자체는 유한이지만 게임 내의 방어수단을 한참 상회하는 수준이라 피격자가 스텟[A] 각종 방어 기술, 무적시간 등으로 저항하더라도 체력이 0이 되어 즉사한다. 대표 예시가 KOF 02 UM 폭시의 MAX2 꿀벌. 동귀어진 초필살기로 65790이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피격자와 폭시가 동시에 받아서 기본 체력 120에 피격 대미지 감소 보정을 받는 보스들의 피격 대미지 감소 보정이 아무 의미가 없다. 랄프 존스가 쓰는 초필살기 갤럭티카 팬텀의 MAX 버전도 위의 케이스로 알려져 있지만 이쪽도 카운터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은 경우로, 가정용 모드에서 보스의 방어력을 최대로 설정해 때리면 카운터가 나도 죽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즉사기는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유형보다 코드 짜기가 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신의 최대 체력만큼의 피해나 그에 준한 피해가 나가는 경우가 많다.

세번째는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로 감소.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레이드나 주간 던전, 레기온의 보스들이 쓰며 보통 감소치는 최대 체력의 10~30% 정도로 적당한 수치인데 연타로 들어오기 때문에 골 때린다. 한방만 때리면 최대 체력의 100%를 깎는 식으로 설정되기도 한다. 게다가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 감소는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스텟을[A] 싹 씹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린다.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체력 비례 데미지. 줄여서 체비댐이라고 부르며 10%의 적당한 수치여도 물약에 쿨타임을 달거나 최상위 보스전의 경우 아예 물약봉인을 넘어 회복 봉인[12]을 달아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0%여도 치명적이다.

네번째는 조건부 사망 판정. 강력한 대미지 즉사기와 비슷하게 상대의 전력이 일정 이하일 때만 즉사하고, 그 외에는 약간의 추가 대미지만 나간다. RPG라면 던전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대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거나, 시전자보다 레벨이 1이라도 높으면 즉사하지 않는다거나, 처음에는 대미지가 매우 약해서 평타 수준인데 턴이 지날 때마다 대미지가 점점 커져서 전투를 오래 끌면 즉사기로 사용할 수 있다거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즉사기는 보통 공격 판정이 작거나 피격당한 상대에게 사용하면 맞추지 못하거나 준비 시간이 길어서 명중률이 낮거나 맞더라도 즉사할 가능성은 낮은 식으로 그 위력을 밸런스에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즉사기를 전체 판정으로, 혹은 연속기 도중에 끼워넣을 수 있거나 100% 성공률로 때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단순한 밸런스 조정 실패가 아니라면, 전체 판정기나 100% 성공률의 기술에도 저항하거나 아예 기술의 발동을 차단할 수 있는 특수한 방법이 있거나, 전투를 강제로 끝맺기 위한 이벤트성 기술인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 명목상으로만 기술의 형태를 취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일종의 시간 제한이나 스토리 컷씬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워낙 사기성이 강력해서 웬만한 게임의 보스 몬스터들도 쓰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레이드 던전에서 패턴 공략 실패시 발동하는 벌칙 공격에 즉사를 집어넣는다. 또는 페이즈 전환때 즉사기를 날리며[13] 이때는 저항할 수단을 마련해준다. 또한 특정한 패턴을 종료시 즉사기를 갈기기도 하는데[14] 패턴 공략에 성공하면 회피 수단이 마련된다.

일부 기술들은 특정 상황에서 버그로 인하여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뻥튀기되어서 설정의도와는 다르게 즉사기가 되기도 한다.

하나의 기술이 아닌 다수의 기술을 연계해서 죽이는 경우는 절명 콤보라 부른다. 이거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레벨 업을 통한 성장 시스템이 있는 RPG류 게임은 고레벨이 저레벨 던전에 가면 평타 한대가 즉사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의 강력한 대미지 즉사기의 경우처럼 고레벨의 캐릭터 공격력을 저레벨 던전의 몬스터가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

이 즉사기를 넒은 범위에 다수의 대상을 표적으로 날리면 전멸기로 부른다.

3. 즉사기로 즉사가 안되는 경우

즉사기가 보스에게 통하면 게임이 너무 쉽게 깨질 수도 있으므로 즉사기가 보스에게는 안 통하는 경우도 많다. 꼭 보스가 아니더라도 체력이나 레벨이 훨씬 높은 적을 상대로는 피해만 많이 들어갈 뿐 죽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애초에 대부분의 즉사기는 무조건 사망보다는 시전자와 비슷한 스펙의 적이 딱 죽을 정도인지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다. 정말로 스펙에 상관없이 죽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게임이 오래 되거나 컨텐츠가 많아지면 무지개 반사마냥 즉사기를 방어할 수단을 씹고 들어오는 즉사기도 생긴다. 예로 일반적인 보스의 즉사기는 막을 수 있는 반면 광폭화한 레이드 보스의 즉사기에는 얄짤없이 죽는 등.
  • 피격자의 체력이 시전자보다 높거나 시전자보다 레벨이 월등히 높은 경우
    고정 데미지 타입의 즉사기에 저항할 수 있다. 아래 언급되는 꿀벌이 예시. 혹은 변종으로 보스의 체력 게이지를 한 줄이 아닌 여러 줄로 설정해놓고[15] 즉사기를 날리면 한두 줄밖에 못 없애게 설정하거나 이 방식으로는 죽어도 다시 부활하게 만드는 등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 몬스터나 다른 플레이어를 상대로도 즉사시키지 못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최대 체력이 100,000인 캐릭터가 체력이 200,000인 적을 상대로 자신의 최대 체력만큼 고정 피해를 가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해당 적은 100,000의 체력을 남긴 채 그대로 살아있게 된다. 혹은 시전자의 레벨 이하일 때만 즉사하게 설정되어 있으면 레벨도 어느 정도 맞춰져 있어야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 보스가 속성 공격에 내성을 가진 경우
    즉사기가 단순 즉사기가 아니고 화염 등의 속성이 부가되는데 보스가 해당 속성 공격에 내성이 있다면 즉사기 대미지도 일정 비례로 줄어들어서 즉사가 안되는 타입. 고정 대미지 타입이나 비례 대미지 타입에 모두 유효하지만 후자가 더 확실한 편이며, 전자는 그만큼 레벨을 충분히 올리면 극복할 수 있다.
  • 즉사기 판정 공격에 면역인 경우
    타입을 지정하거나 개별로 지정해 보스에게 즉사기에 대해서 시스템적으로 면역을 부여한다. 이 경우 그냥 발동 자체가 안되거나 적중해도 아무 효과가 없거나, 절대 명중하지 않는 특수 보정을 주는 식이다. 혹은 즉사 대신에 약간의 대미지만 입히거나.
  • 부활 기술 보유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이나 히어로 워즈의 아스다롯처럼 부활하는 기술을 보유한 캐릭터에게 사용하면 쓰러진 후 되살아나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 이 타입은 게임에 따라 폭사, 화형 등 시체가 박살나는 죽음을 당하거나, 데젼, 봉인 등 게임에서 제외하는 효과에 당하면 부활 없이 평범하게 즉사하기도 한다.
  • 무적기 보유자
    즉사가 무적을 씹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무적이 즉사를 씹는 경우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무적기로 즉사 방어가 가능하다. 물론 데모닉 메기도처럼 연타로 들어가는 이벤트성 즉사기 앞에선 최후의 발악에 불과하다.
  • 낙사 방지
    겟앰프드의 스턴트맨 악세처럼 상대의 공격을 받아 번지당하는 상황에 처할 때 다시 공격받았던 위치로 되돌려 사망 판정을 방지한다.
  • 시전자가 먼저 죽을 경우
    한 쪽이 먼저 쓰러지면 데미지 판정은 거기서 멈춘다. 그 때문에 기술이 들어갔다 하더라도 시전자가 쓰러진 이후에 들어가면 무효 판정이다.
  • 타임 오버
    즉사기를 시전은 했는데 시간이 다 지나간 이후 명중된 경우. 제한 시간 안에 사용하는 기술만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다 끝나면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 각종 버프
    각종 버프를 통해 일반적인 경우에는 즉사하는 기술을 맞고도 살아남는 경우. 위의 무적, 속성 저항, 부활 능력을 주는 버프나 추가 체력, 보호막 등을 통해 간신히 살아남는 것도 가능하다.
  • 해킹 프로그램에 의한 무력화
    소위 무적핵. 이쪽은 적발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4. 게임에서 등장하는 즉사기

  • 대다수 게임들의 추락사: 격투기에서의 링아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 즉사기. 대표적으로 플랫폼 게임에서의 맵 아래로 추락하는 경우가 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처럼 RPG 게임에서는 일반적인 경우엔 큰 데미지만 입는 식이지만 용암이나 보스가 설정해둔 즉사 지대에 추락하면 즉사하는 경우가 있으며 팀 포트리스 2, 오버워치 등의 게임에선 맵 바깥이나 내부의 구덩이와 같은 낙사 구간에 떨어져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에서는 맵 바깥에 추락하지는 않지만 맵의 테두리 밖에 일정시간 있으면 저격이나 포격에 맞아 즉사한다.
  • 대다수 게임들의 압사: 대표적으로 아케이드 게임에서 강제 스크롤로 인해 스크롤 압박이나 맵병기로 지형에 끼여서 죽는 것. 그외에 벽이 조여오거나 천장이 내려앉는 함정이나 각종 자연재해급 마법, 고정된 화면에서 밀어내는 판정을 가진 적[16]에 의해 끝으로 몰리는 경우 등 다양한 방법의 압사가 있다.
  • 대다수 게임의 타임아웃[17]
  • 대다수 FPS 게임의 급소 공격[18] 혹은 근접공격[19]
  • 대다수 게임의 로드킬: 소형 차량의 경우 치어도 속도가 느렸다면 데미지만 입고 생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가속이 붙은 차량에 치이면 보통 얄짤없이 사망한다. 아예 중장비, 기갑차량, 기차 등에 치이거나 로봇보행병기같은 탑승물에 밟히면 그냥 죽는 게 일반적이다. 특히 기차는 게임에서 즉사를 유발하는 환경적 위험요소로도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GTA 시리즈 등 탑승물이 많이 등장하는 오픈월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건담vs건담(게임)의 이지스 2단자폭
  • 겟앰프드의 금지된 마도서,다크나이트의 잠재된 검,헬 카이트,퍼스트 엑소시즘의 어둠모드,홀리 매지션
    궁극의 청룡의 궁극기(앞뒤앞 XC)
    일부 변신형 액세서리의 변신체를 상대로는 기술이 들어가지 않지만 그 외 경우라면 피격시 얄짤없이 즉사
  • Pixel Gun 3D의 일부 무기들 - 기본 데미지가 200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모듈 등을 이용해 데미지를 높여 한 방이 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 달리고 있는 기차와 접촉하면 터미네이터 T-800을 제외하고 모두 죽는다. 노매드가 들어가면 수영 모션을 취할 정도로 깊은 물에 빠지면 T-800도 얄짤없이 즉사하지만, 이렇게 만들기는 매우 어렵고, 두 요소 모두 정글 좋아하는 사냥천재 외계인과 대형 무인 전차 적인 "베히모스", 레이드 보스인 "타이탄"들은 기차랑 부딪히면 어떻게 될 지 불명이다.
  • 그랑블루 판타지의 얼티밋 바하무트 하이레벨의 원리의 초월. 다른 멀티배틀의 몬스터에도 즉사기라 불릴만한 스킬[24]은 있으나 원리의 초월은 완전무결한 즉사기. 발동 시 절대로 회피 불가능한, 최대 HP의 100% 만큼의 무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게다가 이 기술의 대상은 전열에 서있는 메인 멤버 뿐만이 아니라 후열에 대기중인 서브 멤버도 포함. 나아가 모든 참전자에게도 강제로 발동된다. 즉 누군가가 한번 발동시키면 그 멀티배틀은 강제로 종료 처리된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 때문에 얼티밋 바하무트 하이레벨 전투에서 원리의 초월을 발동시키는 것은 가장 강도가 높은 트롤링으로 취급된다.
  • 궁수의 전설: 헤드샷 레벨업을 했을 때 얻는 기술. 쓰면 낮은 확률로 *즉사*
  •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NEXT PLUS의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지스 자폭 or 구프 커스텀+햄머 햄머
  • 길티기어 시리즈: 살계, 일격필살기
  • 귀무자 시리즈의 일섬
  • 그로우 랜서 시리즈의 데스[25]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시무라 단조의 각성 오의 이사상봉인술 - 스사노오 상태의 우치하 캐릭터나 십미 소환한 오비토도 그냥 닥치고 즉사 시킨다.
  • 네버윈터 나이츠 2스피릿이터 피트 중 스피릿 적출
  • 로그라이크 게임 넷핵에 나오는 각종 공격들. 죽음의 손가락 주문부터 시작해서 함정에 빠뜨려 놓고 바위를 굴려넣어 그대로 깔아뭉개 죽이거나, 물이나 용암에 빠뜨려 죽이거나, 분해 광선으로 흔적도 남지 않게 분해시킨다거나, 메두사와 눈이 마주쳐 돌로 변해 죽거나, 슬라임으로 변해 죽거나, 일정 확률로 목을 베어버리는 보팔 블레이드 같은 무기로 죽이거나, 도개교로 깔아뭉개거나 뇌가 빨려 죽는 등... 대신 대처 방법도 많다.[26] 특히 코카트리스에 닿으면 돌로 변해 죽는 것에 착안해 코카트리스 시체를 이용하는 즉사공격은 이쪽에서 이미 유명한 이야기. 물론 이 방법들은 플레이어나 적에게 모두 공평하게 해당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대로 잘만 사용한다면 강하거나, 골치아픈 적이나 다수의 적을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다.
  • 노바 1492: 저주 하프라이프. 체력 50% 미만 혹은 최대 체력이 3000이 넘어가는 유닛의 잔존 체력 1500 이하인 상대에게 사용 시 대상 유닛 즉사. 이 때 고정 피해 1500이 들어간다.
  • 능력자X: 조커의 뒷덜미 잡기가 300의 데미지를 주면서 모든 캐릭터[27]가 즉사한다. 리하르트라는 캐릭터 또한 블리츠태클이 각각 40, 60, 300의 피해를 주면서 즉사시킨다.[28]
  • 닌자 가이덴 2의 멸각 시스템. 적 사지절단 후 접근 Y 입력 시 고어하게 죽여버린다. 남은 HP 관계없이.
  • 다이너마이트 형사 시리즈: 체포: 주인공들이 형사란 특성때문에 권총계열을 소지한 채로 접근 시 홀드 업 후 수갑으로 포박하여 체포할 수 있으며 1편의 PS2판 이식작에서는 아예 이 체포로만 적을 처리할 수 있게 만들어진 ARREST MODE가 존재한다.
  • 다크 소울 시리즈: 낙사, 상태이상 저주(2편 한정으로 석화)[29]. 시리즈 공통으로 저주(석화) 축적치가 다 차면 즉사하며 1편에서는 해주석을 이용해 해제하지 않는 한 최대 체력이 절반 깎이고 인간으로 부활할 수 없는 페널티를 받는다. 출혈은 즉사기는 아니지만 초회차마저도 한번에 피를 쫙 빼버리기에 고회차에서는 즉사기로 봐도 무방할 수준의 살벌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 다잉 라이트의 목 꺾기. 좀비나 사람 뒤에서 목을 꺾을 수 있으며, 공격하려는 좀비가 제압당해 기절하면 좀비 앞에서 목을 꺾는 등의 다양한 동작으로 즉사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좀비나 사람의 머리를 발로 차서 터뜨리거나, 고지대에서 저지대의 좀비를 향해 뛰어내려 근접무기로 한 방에 잡는가하면, 나이트 헌터의 파운스 기술로도 인간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 대다수 슈팅 게임의 적 탄환[30]
  •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최종보스 윌리의 총알 난사: 맞으면 바로 즉사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던전앤파이터: 비둘기급 데미지를 가진 몬스터[36], 舊 레인저의 서든 데스[37], 천지개벽(에픽 )으로 사용하는 쇄패.[38], 각종 던전/레이드 내에서 타임 오버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매우 다양하다. 주사위굴림이 20이 나오면 상대의 목을 날려버리는 보팔 소드, 죽음의 손가락을 비롯한 죽음 기술어(Descriptor) 기반의 주문들,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상대를 즉사시키는 에픽 피트 파괴적인 치명타(Devastating Critical), 상대가 잠들거나 마비되어 완벽한 무방비 상태가 되었을 때 암살하는 쿠데그라스 등, 각각의 마법이나 종족이나 직업의 특수 능력으로 달려있는 즉사 효과같은 것까지 일일이 세자면 수도 없는 수준. 정의 단락의 복권 드립과 비슷한 맥락으로, 내성굴림에 성공해서 저항해내거나, 저항에 실패하면 그대로 죽어버리는 극단적인 이지선다형 결과만이 도출되는 이러한 즉사 능력들을 두고 영미권에서는 Save-or-Die(저항-혹은-죽음)이라고 부르곤 한다.
  • 던전 크롤: 고정 아티팩트 비통의 도끼. 옵션이 피해량과 명중률 모두 +무한대로 올라가기 때문에 선공만 따내면 반드시 적을 즉사시킬 수 있다. 다만 스프린트 전용 무기이므로 게임 본편에는 일종의 디버그 모드인 위저드 모드를 쓰지 않는 이상 쓸 수 없다...
  •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로켓 런처. 그 타이런트를 포함한 모든 적이 한 방에 죽는다.
  • 도타 2: 도끼전사. 적의 체력이 일정수치 이하일 때 궁극기를 쓰면 도끼로 머리를 쪼개 버린다. 타격감과 피가 솟구치는 모습이 압권.
  • 대전 격투 게임: 링아웃
  • 데드 스페이스: 네크로모프가디언의 초근접 촉수 공격[39], 그리고 중력 발생기, 고전압 장치를 비롯한 온갖 지형들(...)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공물즉결 처형 공물
  •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마인 베지터의 자폭(파이널 익스플로전), 셀 주니어의 자폭[40]
  • 드래곤 퀘스트: 자키 계열주문 = 자키 - 자라키 - 자라키마, 메간테
  • 둠 시리즈: 텔레프랙[42]
  •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리스트의 턴 언데드,[44] 몽크의 아수라 패황권[45]
  • 레인보우 아일랜드: 아이템 웨이브 입수후의 충격파
  • 로맨싱 사가 2: 흑점파(일부 제외), 소울스틸, 분자분해, 활살화석충(확률적), (이하 개구리 계열 한정)사이드와인더, 스네이크 쇼트
  • 로스트아크: 어비스 레이드와 군단장 레이드 등에서 등장한다.
  • 록맨 시리즈
    • 록맨 월드 5: 우라노스의 천장 떨어뜨리기
    • 록맨 X: 파동권. 이길 수 없는 보스인 라이드 아머 탑승 바바나 최종보스인 울프 시그마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리메이크판인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울프 시그마도 파동권에 맞을 수 있게 수정되면서 울프 시그마도 파동권에 맞아 죽는다.
    • 록맨 X2: 승룡권[46]
    • 록맨 X5: 각성 제로의 필살기 환몽영
    • 록맨 X8: 루미네 2형태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시전 후 바로 죽지는 않지만, 일정시간 뒤(약 30초)에 화면이 완전히 어두워지며 루미네가 "너만은... 너만은 놓치지 않아."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루미네가 뭔 짓을 하는진 모르지만 사망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우르곳의 궁극기 불사의 공포는 일정 체력 미만의 챔피언을 쇠사슬로 묶은다음 끌어와 자기 배에 달려있는 톱으로 적을 갈아버리는데(...) 이때 데미지를 고정 피해로 10, 100, 1000, 10000...을 차례로 넣는다. 파이크의 궁극기는 X자 판정 안에 있는 일정 체력 수준 미만의 적 챔피언을 처형할 수 있으며, 이때 들어가는 데미지는 고정 데미지로 99999.
  • 리니지: 턴 언데드[47]
  • 레바의 모험: 레인저의 무기 디스트로이는 공격 적중 시 0.2% 확률로 적을 즉사시킨다.
  • 마법사가 되는 방법 시리즈: 모든 공격 마법
  •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X팩터 레벨3 나루호도군역전재판. X팩터 레벨 3에서 본래 대미지 60만에서 120만으로 뻥튀기 되는데 체력이 125만인 토르(마블 코믹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한 방에 보내버리는 엄청난 위력이다.
  • 마비노기: 파이톤 나이트의 데스 오브 새도우, 기르가쉬의 광물 유성우[48]와 영혼 흡수, 듀크의 출혈 상태시에 흡혈 공격, 플루아의 피해 반사와 보라색 브레스, 케룬의 로데오 저지 실패, 일루전 좀비의 사망 조건.
  • 마비노기 영웅전
    {{{#!folding [목록 접기/펴기]
    • 지그린트: 활강 중 플레이어를 낚아채는 패턴이 존재한다. 해당 패턴은 지그린트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패턴이나, 힘겨루기나 충돌 실패시에는 그대로 지그린트에게 채여 잠시 공중 활보를 한 뒤 사망한다. 단, 무적기를 이용해 발톱을 피할 수는 있다. 물론 피격 판정 자체는 남는 가드, 충흡, 철벽 등은 그대로 잡혀간다.
    • 뷔제클로스: 기사단 레이드 한정이다. 뷔제클로스의 몇몇 공격은 플레이어를 동결 상태로 만드는데, 생존 중인 모든 플레이어가 동결상태에 빠질 경우 공중으로 높이 날아오른 뒤 필드 클린을 사용한다. 이 때, 여신의 가호 등을 이용한 무적상태조차 무시하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망판정을 띄우므로 어깃, 여가, 여가파 등을 쓰려면 패턴이 끝난 후에 사용하자.
    • 카단: 2분마다 한 번씩 홀딩기를 시전하는데, 한 사람이라도 범위 내에 있다면 파티 전체에 홀딩을 건다(무적기로 회피 가능). 그리고,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 하나를 끌어당겨 뒤에서 찔러버린다. 엠버, 가드, 충흡 등을 무시한다.
    • 크라켄: 2 페이즈 부터 등장하는 중간다리에 플레이어가 잡힐 경우, 일정 시간 내에 구출하지 못하면 크라켄이 입으로 플레이어를 데려가 씹어버린다. 중요한 것은, 한 번이라도 즉사가 떠버린 후에는, 더이상 동료를 구출할 수 없게 된다.
    • 하반: 이따금씩 맵 중앙으로 이동하여 공중에서 석판을 떨군다. 그러나 석판 자체보다도 위험한 것은 그 뒤 몰아치는 폭풍으로, 석판 뒤에 숨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먹고 사망한다.[49] 동료가 갈고리를 걸어 구해줄 수 있다. 단, 해당 패턴은 위의 즉사기들과는 달리 즉사급 대미지를 먹이는 형식이므로 이비는 마나실드가 있을 경우 살 수가 있다.[50] 하반의 모래 폭풍 패턴은 즉사기로 곧잘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즉사기가 아니다. 다만 즉사기처럼 보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체력이 80%보다 많이 남아 있다면 절대로 사망하지 않는다. 모래 폭풍 패턴은 고정 대미지를 입히지만 그 수치가 캐릭터의 체력 80%를 절대로 초과하지 않기 때문. 행동불능 버티기가 발동하지는 않지만 80%에서 체력이 1이라도 더 많이 남아 있는 한,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사기보다는 광역기가 더 어울린다.
    • 바크 1호: 이동 저지 3회 실패시 약간 먼 거리로 이동하여 맵 전체에 광역 포격을 가한다. 다행히도 무적기로 회피가 가능한지라 낫비, 블록, 벨라, 활카이, 린 등은 타이밍을 맞춰 무적 회피기를 써주면 된다. 다른 캐릭들의 경우 맵 구석마다 있는 증기 함정을 이용해 일부러 피격 무적을 노리거나, 행불이 뜨길 바랄 수밖에 없다. 물론 변신 무적도 가능. 다만 이 경우도 하반처럼 즉사급 대미지를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풀 마실의 이비는 무조건 생존이 가능하다.
    • 저거노트: 충전저지 실패시 저거노트가 천장에 매달려서 공격하는데, 이 때 한 손을 아래로 뻗어서 낚아챈다. 즉사기에 걸린 플레이어는 저거노트의 손에 잡힌채로 천장에 강하게 찍혀서 죽는다.
    • 크로우 크루아흐: 크로우 크루아흐가 2체의 분신을 소환하는 경우, 시간 내에 이 분신들을 모두 잡아야 한다. 분신들을 처리하지 못한 경우 분신 1체당 전 플레이어의 체력 50% 감소라는 어마어마한 페널티가 들어오기 때문. 쉽게 말해, 한 마리 놓칠 때마다 반피, 두 마리 다 놓치면 전멸이다.
    • 레지나: 레지나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플레이어를 낚아챈 뒤, 공중에서 플레이어에게 강한 일격을 가한다. 이 경우 어떤 방법을 써도 즉사기를 풀어줄 방법이 없으며, 잡히면 그대로 끔살이다. 다만 즉사기에 당하면 타이틀을 얻게 되고, 잠시 므흣한(...) 광경을 볼 수 있다.
    • 브라하: 브라하가 한동안 타겟이 된 유저만 바라보다가 브라하를 기준으로 왼팔을 들어올린 후, 잠시 후 타겟이 된 유저를 그 거대한 손으로 낚아챈다. 즉사기에 당한 유저는 브라하의 신나는 먹방을 당하며 죽는다. 참고로 일반 브라하(주황색)와 고대 브라하(보라색) 모두 공통이다.
    • 루 라바다: 루 라바다가 프라가라흐를 땅에 꽂는 순간 랜덤으로 플레이어 중 한명이 속박 상태가 된다. 루가 잠시 창을 돌리고 중이병적인 웃음을 흘리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캐릭터를 한번 째려보며 빛무리속으로 사라졌다가, 대상캐릭 근처에서 나타난뒤 뛰어올라 창을 던진다. 생존자가 몇명이건간에 무조건 인원수가 2명 이상의 파티에서만 발동되며, 루의 체력이 7줄 이하일 때부터 사용한다. 또한 부파된 루의 방패를 먹으면 프리즘 실드라는 것을 얻을수 있는데 이 실드를 타이밍에 맞게 쓰면 방어할 수 있다. 카록의 힘겨루기로도 막을 수 있는데, 이 힘겨를 할 때의 카록은 매우 멋있으니 참고하도록. 마영전의 현존하는 즉사기 중에 제일 열받고 굴욕적인 즉사기인데, 창에 꽂혀있는 캐릭터에게 루가 "겨우 이 정도야?"라는 대사를 날리고 창을 뽑기때문. 프리즘 실드 범위 안에 있지않으면 방어 성공이건 실패건 간에 실드 범위 밖에도 즉사기에 준하는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와 사실상 대군보구 수준이다. 그러니 괜히 눈치 없이 떨어져있거나 딜하는데만 열을 올리지말고 루가 창을 잡으면 서둘러서 잡힌 플레이어를 찾고 그 주변에 서있자.
    • 아르카나: 7줄이 되면 플레이어 중 한 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를 중앙에서 고문실 안에 묶어놓는다. 대상자는 잡기키를 계속 연타하여 톤파에게 짓눌리지 않게 시간을 벌어야 하며 파티원들은 고문실을 부수는 것이 공략. 잡기키를 누르지 않거나 고문실 파괴가 늦는다면 대상자는 톤파 사이에 짓눌려 즉사한다. 다행히 솔로 플레이 때는 잡기키를 일정 이상 누르기만 하면 알아서 고문실 파괴가 된다.
    • 루파키투스: 시전 시 미리 회불기 특유의 붉은 이펙트가 뜨며 천천히 양발을 딛은 후에 전방을 빨아들이는데 이 범위 안에 있다면 빨려간 후에 즉사 당한다. 시전 시간이 길고 빨아들이는 범위가 좁아 피하기만 하면 좋은 딜타임 패턴. 또 루파키투스가 내뱉는 공기 방울이나 유영 패턴 시 생기는 공기 방울을 맞으면 방울 안에 갇혀 천장까지 떠오른 후 떨어지게 되는데 즉사는 아니지만 즉사급의 낙사 데미지를 준다. 다행히 행동불능 버티기가 발동할 수도 있으며 위치선정만 좋으면 루파키투스의 등으로 떨어져 낙뎀 자체를 없앨 수 있다.
    • 마하: 2페이즈 중 마하가 공중에 부유한 상태로 검을 날리는데 타이밍에 맞게 잡기키를 눌러 검을 마하에게 되돌려주는 패턴. 4인 기준 총 5회 되돌려주기를 하여 마하를 떨어트려야 하며 못할 시에 즉사기에 버금가는 광역 회불 패턴이 나온다. 다행히 행동불능 버티기가 터질 수 있으니 떨어트리지 못했다면 운에 맡겨보자.
    • 아가레스: 9줄 이후 2페이즈부터 나오며 아가레스가 가슴을 두들기는 패턴이다. 가슴을 두들긴 후에는 2개의 패턴으로 나뉘며 둘 다 조건부 즉사기이다. 하나는 가슴을 두들긴 후 파동을 뿜으며 이에 걸린 캐릭터에게 빛나는 기둥 표식이 일정시간 동안 생기며 이 때 아가레스의 '모든 패턴에 맞을 시' 즉사기가 발동된다. 이 즉사기는 컷신으로 나오며 아가레스가 기둥을 타고 올라간 후 캐릭터를 향해 엘보를 시전해 즉사시키며 아가레스가 해머를 잡고 다른 패턴을 쓰기 전까지 무적이다. 두번째는 가슴을 두들긴 후 어그로 대상 한명에게 연타 패턴을 쓰는데 이 때 나오는 잡기 패턴이 즉사기. 잡기 패턴 이전과 이후는 맞아도 즉사가 아니지만 잡기 패턴에 당한다면 유저를 잡고 망치로 시원하게 홈런시켜 즉사시키는 게 장관. 첫 번째 파동은 가만히 있으면 걸리지 않기에 얌전히 서있으면 되며 두번째 잡기 패턴은 잡기 패턴 때에만 가드, 회피하면 되니 패턴에 익숙해지면 된다. 가슴을 두들길 때 경직기나 홀딩기를 걸어 연홀을 기대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며 순회팟에서는 가슴을 두들길 때 홀딩을 거는 것이 연홀의 시작이다.
    • 서큐버스 셀렌: 2페이즈 때 컷신이 시작되며 이후 바로 즉사기를 시전한다. 3가지의 선행 패턴 중 랜덤으로 시전하며 이후 어그로 대상자의 등 뒤로 블링크하여 칼을 꽂는다. 당하게 되면 레지나 때처럼 셀렌과 함께 공중으로 떠오르며 셀렌이 캐릭터의 목숨을 추출하며 즉사. 대상자는 선행 패턴부터 빛기둥으로 표식이 뜨며 이 때 카록의 힘겨루기로 즉사기를 파훼시킬 수 있다. 즉사기는 힘겨루기로 파훼가 아니라면 3회 정도 어그로를 바꿔가며 시전하기에 이 때 동안은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 마르젝트: 보스의 패턴으로 나오는 즉사가 아닌 맵의 기믹으로 2페이즈 시작이 되면 마르젝트가 샹들리에를 떨구어 맵 중앙에 오염을 살포시킨다. 오염은 게이지로 표시되며 100%가 되면 레지나의 오염과 마찬가지로 즉사한다. 차오른 게이지는 오염에서 떨어지면 천천히 감소하니 보스 잡을 때 위치 선정이 중요.
    • 세자르: 7줄이 되면 컷신이 시작되며 맵에 중앙에서 화염터렛이 발동된다. 이 때 동안 세자르의 패턴이 강화되어 기존에 패턴에 즉사 판정이 생긴다. 세자르가 도리깨를 어깨에 걸치고 돌진하는 패턴이 즉사기로 걸린다면 유저를 날린 후 핸드캐논으로 격추하여 즉사시킨다. 돌진할 때 핸드캐논으로 추진력을 받는데 이 때는 짧은 경직이며 이후 핸드캐논으로 치는 패턴이 즉사기이다. 가드와 회피 다 되기에 타이밍 맞게 막거나 피하면 된다. 다만 패턴 빈도가 매우 높기에 조심.
    • 네베레스: 즉사기는 하나이나 즉사기를 걸 수 있는 조건 패턴이 4개이다. 붉은 이펙트의 회불기 사슬에 맞게되면 낙인이라는 디버프가 생기며 이 때 같은 패턴이나 하얀 검기의 패턴에 맞게 되면 즉사기가 발동된다. 굵은 사슬들에 꿰인 후 네베레스의 검으로 일격시키며 이 때 동안 컷신으로 진행된다. 즉사기를 당하면 다른 파티원들은 낙인 디버프가 사라지며 일정 시간 동안 사슬에 맞아도 낙인이 생기지 않는 면역 버프를 얻게 된다.
    • 라그나힘: 2페이즈 이후부터 즉사기 패턴이 추가되며 라그나힘이 칼날인 오른팔을 뒤로 뺀 상태로 노란색 이펙트가 뜨면 대상자를 향해 칼날을 뻗는다. 걸리게 되면 칼날에 꽂힌 채로 땅에 쳐박아 즉사시킨다. 어그로 유도가 좋아 무빙으로 피하기보다는 가드와 회피로 피하는 게 좋으며 직선 범위가 길어 다른 파티원이 당할 수도 있다.
    • 시에테: 9줄이 되면 즉사기 패턴을 시전하며 어그로에게 돌진하여 4번의 휘두르기를 하는데 이 때 4회 전부가 즉사기이다. 패턴 시전 시 시에테와 붙어있으면 즉사기 조건 디버프가 생겨 4회 패턴을 맞을 시 즉사기가 발동한다. 이후 4줄이 되면 동일한 즉사기 패턴을 시전하는데 강화되어 환영 분신 패턴과 즉사기를 동시에 시전한다. 분신이 장판으로 어그로를 끄는 동안 본체는 파티원 전부에게 1번씩 휘두르며 돌진하는데 4줄 즉사기는 디버프 없이 발동하는 즉사기이니 주의할 것. 파티원이 즉사기를 당하면 남은 사람들은 디버프가 사라지며 선딜 때 경직기로 캔슬시킬 수 있다.
    • 에포나: 에포나가 아닌 되살아난 라자르가 시전하며 약 8.2줄 정도에 에포나가 라자르를 되살린다. 되살아난 라자르는 바로 즉사기를 시전하며 당한다면 검에게 꽂히고 내려찍혀 즉사와 함께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 타라탄: 8줄부터 시전하며 화면이 붉게 타오르는 이펙트와 함께 타라탄 주변으로 범위가 생기는데 이 안에 있을 시 '타오르는 외침' 디버프가 걸린다. 이후 타라탄이 어그로 한 명에게 연타를 가하는데 디버프 유무에 상관없이 랜덤이다. 디버프를 받은 채로 연타 중에 한 대라도 맞는다면 즉사기가 발동하며 타라탄이 붙잡아 바닥으로 내려친 후 양주먹으로 내려찍는 컷신이 나온다. 선딜 때 경직기와 홀딩기로 캔슬이 가능하다.
    • 로메르: 9줄 이후부터 랜덤으로 나오며 로메르가 붉은 회불 이펙트와 함께 검을 앞으로 가리키면 길고 좁은 범위가 생기며 그 안에 있을 시 디버프와 표식이 생긴다. 이후 바로 돌진하며 베는 회불기 패턴을 시전하는데 디버프가 있는 상태로 돌진 패턴에 적중 시 즉사기가 발동된다. 양 건틀릿을 마주치며 캐릭터를 때려눕힌 후에 마구 캐릭터를 패고 검을 꽂아 확인사살하는 컷신이 나온다. 검을 가리킬 때는 유도가 있으나 범위가 좁기에 양옆으로 피할 수 있으며 이후 베는 패턴도 어그로가 랜덤이라 디버프가 없는 캐릭에게 갈 수 있다.
    • 나베리우스: 5줄이 될 시 3페이즈가 진행되며 이전 페이즈까지의 갈고리 기믹이 석화 파훼에서 즉사기 파훼로 이어진다. 나베리우스가 붉은 이펙트와 함께 잠시 갈고리를 걸 시간을 준 후에 염력 패턴을 사용하는데 갈고리를 걸지 못했다면 염력에 들어올려지고 팔에 붙잡힌 후 내팽개치고 칼로 꽂아 즉사시킨다. 이미 가호 버프가 있어도 갈고리를 새로 걸어야하며 갈고리를 걸 수 있는 시간이 짧아 나베리우스의 정면에서 포지션을 잡는 게 중요하다.
    • 네트와 네반: 즉사기는 총 4가지가 있다.
    • 6줄 네트가 시전하는 즉사기로 네트가 가만히 있으면 네트에게 붙을 시 잡기키가 활성화되어 네트에게 매달릴 수 있다. 이러면 즉사기를 무사히 피할 수 있으며 매달리기 말고도 맵의 특정 장소에 있어도 피해진다. 장소는 표식 같은 게 있는 게 아니기에 적당히 파티원들 모이는 곳에 같이 겹쳐있으면 된다. 네트에게 매달려 즉사기를 피한 후에 다시 잡기키로 떨어지지 않으면 네트가 몸을 털어 즉사시키니 어서 내려오자.
      2. 4줄이 되면 네반과 네트가 협공하는 즉사기로 1번과는 다르게 타이밍은 랜덤이다. 네트가 집게팔로 6회의 공격을 맵 전방위에 하는데 한 대라도 맞는다면 이후 네반의 즉사기에 당한다. 네트의 패턴은 시점이 반 고정되어 있고 네트가 커서 잘 안보이기에 미리 공부해가는 것 또한 괜찮은 방법.
      3. 4줄 이후부터 네반이 시전하는 즉사기로 네반이 창을 세운 후에 땅을 찍어 파동을 내뿜는다. 이 파동에 걸리면 약화 디버프가 걸려 스테미나가 0이 되는데 이 후 패턴에 한대라도 맞을 시 즉사기 컷신이 진행된다. 대상을 창으로 공중에 띄운 후에 여러차례 꿰뚫어 즉사 시킨다. 즉사기로 누군가가 희생당했다면 4분 동안 같은 패턴이 나와도 즉사 당하지 않는다.
      4. 즉사기 판정이라기보다는 데미지가 즉사급까지 변할 수 있는 패턴으로 10줄부터 계속 나온다. 네반이 가드를 하여 캐릭터의 공격을 막고는 위로 떠올라서 어그로 대상자에게 회불기 돌진을 시전한다. 주의점은 돌진의 끝자락 시점에 맞을 시 즉사급 데미지까지 올라가며 돌진을 막 시작할 때 맞는다면 조금 아픈 회불기 정도로 끝난다. 네반에서 흔히 교통사고라 불릴 정도로 어그로 대상자는 피했지만 파티원이 맞아 죽는 경우가 많기에 본인이 어그로라면 (캐릭터에 짧게 보라색 표식이 생긴다.) 파티원이 없는 곳으로 피해주자.}}}
  • 마스터 오브 매직: 마법 중에서 'Cracks call' 은 땅을 갈라서 추락시키는 마법으로, 비행형 유닛을 제외하고는 25% 확률로 무조건 죽는다. 비교적 초반에 구할 수 있는 마법이기에, 이거 하나로 방어전을 펼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안되면 save & load...
  • 마인크래프트: /kill
  • 문명 시리즈:
    • 4까지 기본 전투방식이 원턴킬이다. 일부 유닛(기병, 공성병기 등)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즉사기를 쓰는 셈이다. 2천년 수련한 창병이 탱크를 격파하는 상황을 만든 주범이다.[51]
    • 핵무기-문명 6의 거대전투로봇을 제외하면 유닛은 전부 즉사하며, 낙진을 깔아 범위 내 유닛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문명 6 이전까진 도시를 한방에 날려버릴 순 없었어도 여러 발 날려 도시를 삭제할 수 있었지만, 문명 6에선 도시 삭제는 사라졌어도 단 한 발로 도시의 체력, 성벽 내구도, 방어 전투력을 모두 날려 버려 근접유닛으로 한 대만 건드려도 점령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 좀비어보미네이션의 잡기 공격
  • 메가맨 언리미티드: 트라이나이트로맨자폭
  • 메이플스토리: 2010년대 이후 많은 보스몹이 즉사기를 가지고 있으며, 즉사기를 가지지 않은 보스몹은 손에 꼽을 정도다.[52][53] 이며, 상위 보스들은 즉사기를 몇 개씩 들고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고[54][55] 심지어 즉사기가 항상 깔려 있는 경우도 있다![56] 몇몇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도 즉사기를 갖고 있었지만 일반 몬스터에게만 먹히고 컨텐츠 내의 몹이나 보스들에게는 강력한 대미지가 들어가는 식으로 바뀌기에 사실상 대 보스전 결전병기에 가까웠다. 이후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패치로 즉사 기능이 삭제되었다.
  • 메이플스토리 DS: 전사 스토리의 리네스 잡기에 특제 귀마게 사용 안하는경우, 궁수와 마법사 스토리의 파플라투스와의 1차배틀에서 시간 내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파플라투스가 즉사기를 사용한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어드밴스에서 'PAPER THIN(종이한장차)' 카드를 ON 시켜야만 적의 공격 한방에 바로 'Mission Failed'라 뜨며 게임오버가 되고, 1st 미션에서는 슬러그 플라이어가 파괴되면 플레이어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는 미션이 있는데 이 미션 한정으로 공격을 당하면 즉시 게임오버가 되어버린다.[57]
  • 메트로이드 드레드: 패키지 표지에도 나오면서 일종의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E.M.M.I 로봇들에게 잡히면 머리에서 나오는 초대형 침에 찔려 99% 즉사한다. 100%가 아닌 이유는 이론상 탈출은 가능하기 때문이지만, 그 탈출 방법도 아주 어려워서 잡히면 그냥 죽는다고 봐도 된다.
  • 몬스터 헌터 월드: 베히모스의 황도 메테오. 베히모스가 바닥에 떨군 혜성 뒤에 숨거나, 타이밍에 맞춰 '파이널판타지14 점프' 제스처를 사용하거나, 완전 무적이 보장되는 텐트 혹은 식사 자리에 들어가는 것[58] 이외의 방법으로는 피할 방법도, 막을 방법도 없는 광범위 즉사기이다. 아이스본에서는 제노-지바의 성체인 무페토−지바의 황도 메테오와 비슷한 즉사기 '제왕의 푸른 분노', 속성무기로 경직을 적어도 한번 이상 주지 못하면 무조건 파티원이 전멸하는 알바트리온의 '에스카톤 저지먼트', 빠르게 발밑으로 피하지 않으면 조금씩 틱데미지를 입다가 즉사하는 밀라보레아스의 강력한 브레스 등이 있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전기톱 공격, 그 외 일정 에너지시 발동되는 즉사기들, 버튼액션 실패, 레벨레이션 2의 백스탭
  • 발드 포스EXE의 진 레비아탄의 포스 크래쉬 "오빠~!": 근접 범위를 강제로 끌고 오기까지 하므로 일단 중장거리에서 패야 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 로드킬, 제세동기
  • 붕괴3rd: 보스 중 하나인 지장어혼의 3페이즈 기술 흑암모드-금.
  • 블루 아카이브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무한포(공중 한정, 버그성인데 체력 무한 치트를 걸어도 무조건 죽는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절명오의[59]
  • 사이버펑크 2077: 보통의 잠입 액션 게임의 테이크다운 개념 이외에도 "사람을 해킹"하는 퀵핵 기술 중 자살이 있다. 이름 그대로 호신무기를 꺼내 그걸로 자살하게 만드는 비범한 기술이지만, 아쉽게도 단순 딜링기의 깡뎀도 충분히 사람을 죽일 정도로 높아 해킹 빌드보다는 근접 빌드의 원거리 제압기로 쓰인다.
  • 삼국전기 시리즈
  • 삼국지 6: 일기토 작전 중 일격필살. 그런데 제대로 구사하려면 무력이 95 이상이어야 한다. 그 미만이면 있으나마나한 일기토 작전.
  • 삼국지 조조전: 책략 현혹, 해일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소닉 히어로즈의 팀 블래스트: 팀 블래스트 게이지가 MAX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 보스를 제외하면 화면상의 모든 적을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 소닉 히어로즈라이트스피드 어택: 팀 블래스트 사용 후 게이지가 줄어드는 동안 소닉 더 헤지혹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 테일즈의 선더 슛, 너클즈의 파이어 덩크로도 시전이 가능하며, 소닉으로 직접 시전할 경우 범위 내의 적들을 모두 쫓아가서 처치한다. 물론 팀 블래스트와 마찬가지로 보스를 즉사시키지는 못한다.
    • 소닉 배틀에서, 이치코로 게이지가 MAX일 때 상대에게 필살기[60]를 맞힐 경우 즉사시킬 수 있다.
    • 소닉 크로니클의 카오스 리프트(Chaos Rift): 섀도우 더 헤지혹의 파워 무브 중 하나. 일정한 확률로 적을 즉사시킬 수 있다.
    • 소닉 크로니클의 분해(Sabotage): 닥터 에그맨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와 함께 사용하는 파워 무브. 커맨드 입력만 성공하면, 로봇 계열의 적을 80~100%[61]의 확률로 즉사시킬 수 있다.
    • 소닉 크로니클의 둠 오브(Doom Orb): 최종 보스인 노웸의 파워 무브 중 하나. 피하지 못하면 공격 대상이 즉사한다.
  • 소울 칼리버 4 - 크리티컬 피니시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해머 마리오의 해머[62]
  • 슈퍼 마리오 RPG: 지노의 지노 커터.[63]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 블랙홀: 게임 자체가 우주와 행성을 탐험하는 게임이라 중력이 뒤죽박죽이 되기 십상인데, 그런 상황에서 이 지역으로 가면 죽는다는 것을 경고하는 장치로 쓰인다. 블랙홀 범위 내에 들어가면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며 사망.
    • 독의 늪, 다크매터: 전자는 몸이 늪 속에 잠겨서 사망, 후자는 닿는 순간 온 몸이 분해되며 사망.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64]

    타부OFF 파동X,[65] Mr. 게임&워치의 오일 패닉, 심판(9)DX, X, 4, U, 로이의 익스플로전 풀차지DX, 4, U, 마르스루키나의 필살의 일격X, 4, U, 와리오맨의 방귀 풀차지X, 4, 기가 맥의 기합 스트레이트 풀차지4, 홈런 배트의 횡 스매시[66]64, DX, X, 4, U, 드라군X, 4, U, 붐볼64, DX, X, 4, U, 궁극 키메라X, U 용사의 자키, 자라키U[67]
  •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다스 니힐러스의 스킬 '궤멸(전멸)'[68], 랭코의 '포식'. 은하 전설 레이의 '갑작스러운 회오리 바람'[69], 딘 자린의 '분해'. 궁극기를 사용한 은하 전설 팰퍼틴의 언리미티드 파워[70], 저격 드로이드[71], 쓰론의 기함 키메라의 궁극기.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 중에서 스토리 최종 단계에 등장하는 보스들인 정체불명의 네이티브, 엑소슈트 프로비던스, 엘더 네이티브가 즉사기를 구사한다. 즉사기 발동 전에는 보스 주변으로 4~6개의 타겟이 흩어지며 일정 시간내에 이를 모두 격추시키지 못하면 즉사기가 발동되어 체력과 무관하게 사망한다.
  • 심즈 3: 각종 버그들과 변태플레이[80]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슬리핑 독스 - 지형지물을 이용한 공격, 페이스 업그레이드 9레벨 이후 분노 상태에서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 공격[82], 헤드샷, 근접무기 투척 공격, 차량 트렁크에 넣은 상태에서 차량 침수/폭발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플레이어의 인살, 상태 이상 공포.
  • 아랑전 Breakblow 시리즈한마 유지로의 귀신의 일격(3레벨 오의). 발동도 겁나게 빠르다.
  • 아크 시스템 웍스의 격투게임들
  • 위저드리 시리즈크리티컬 히트[85]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데모닉 메기도
  • R-TYPE 시리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암살[88]
  • 언리쉬드: 스칼렛 블리츠 ID그라비티티의 '이터널 크래셔!!' 적 체력 20% 이하에서 15% 확률로 발동이라 써먹긴 힘들지만 한번 발동만 되면 보호막이든 무적이든 다 씹고 즉사 시킨다.
  •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암흑신관의 증발. 확률성
  • 에버소울 : 세계를 멸망시킨 마녀 비비안의 멸망의 광풍.[89], 종말을 찌르는 창 리젤로테의 인디그네이션: 카타스트로프.[90]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엘더스크롤 시리즈: 메이룬스의 단검. 시리즈 전통적으로 확률적인 즉사 효과를 가진 단검으로 등장한다.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확장팩 쉬버링 아일즈: 쉐오고라스를 공격할 시 받게 되는 벌. 쉐오고라스가 걸어와서 플레이어를 어딘가 엄청나게 높은 허공으로 텔레포트시키는데, 거기서 바닥까지 떨어지면 생명력이 극도로 높거나 콘솔 명령어로 무적이 된 상태라도 스크립트에 의해서 즉사한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킬 무브: 상대가 마지막으로 남은 적이며, 상대가 출혈 상태[93]일 경우/상대 생명력이 50% 이하이며 경직된 상태일 경우/어쨋든 상대가 일격에 죽는 체력일 경우, 셋중 한가지 이상의 조건이 만족된 상태에서 상대를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특수 연출과 함께 상대를 즉사시킨다. 사실 생명력이 50% 이하이기만 하면 즉사시킬 수 있는 두번째 조건을 제외하면 상대를 거의 다 죽여놓아야 한다는 이야기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킬 무브는 사실상 모탈컴뱃의 페이탈리티같은 단순 특수 연출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 와바잭: 동전 무더기나 스위트롤 등의 사물로 변이시키는 효과가 걸렸을 경우 효과를 받은 대상은 즉사한다.[94]
  • 엘소드: 바니미르지역 레이드 돌아올 수 없는 어둠 던전 1페이즈에서 일정시간내 클리어를 하지 못할경우, 2페이즈에서 붉게 변한 주시자들을 일정시간내 처치하지 못할경우에 즉사기가 발동된다.
  • 여신전생 시리즈
  • 열혈경파 쿠니오군: 최종 스테이지의 적이 들고 있는 무기들
    • 잡졸: 회칼. 단 한 방에 즉사한다.
    • 사부: 권총. 역시 단 한 방에 즉사한다.
  • 영웅전설 이셀하사편 (영웅전설1, 영웅전설2)에 등장하는 마법 오비스. 영웅전설1에서는 아크담이나 아그니자가 무조건 즉사 마법인 오비스4를 미친듯이 난사해댄다. 오비스4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어는 배울 수 없고 오비스3까지 배울 수 있다. 오비스 마법은 레벨에 상관없이 즉사하는 효과는 같으며, 그 확률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은의 지팡이를 착용하고 공격을 하면 오비스1의 효과가 있다. 행운 수치가 높으면 꽤 잘 들어가는 편. 영웅전설2에서는 각 마법의 단계가 사라져서 오비스 하나만 남게 되었는데 역시 효과는 즉사로 같다. 단, 일부 적들의 경우 오비스 마법에 이뮨인 경우도 있다.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즉사 효과를 가진 기술들. 요슈아 브라이트의 크래프트 몽롱(朧), 쿠르츠 나르단의 크래프트 방술 몽환(方術・夢幻), 섬멸천사 렌의 크래프트 컬래미티 스로우와 블러드 서클, S크래프트 레 라난데스와 네메시스 파티, 랜디 올랜도의 크래프트 데스 스톰, 리샤 마오의 크래프트 폭뢰부, 알렉스 더들리의 크래프트 저지먼트 불릿, 피 클라우젤의 크래프트 스커드 리퍼/사이퍼 에지, S크래프트 리설 크루세이드, 클레어 리벨트의 크래프트 모탈 미라주, 샤론 클루거의 크래프트 고사접, S크래프트 비기 사박장송, 애시 카바이드의 크래프트 데들리 사이즈, S크래프트 벨리알 레이드, 나디아 레인의 크래프트 테디 스레드, 리제트 트와이닝의 크래프트 사일런트 립, S크래프트 레이디언스 시커. 아츠 섀도우 스피어, 데스 스크림, 로스트 제네시스, 플루투스 노바 등. 그 외 많은 보스들의 공격 중 즉사 패턴이 존재하며,[95] 상태이상 중 하나인 석화 상태에서는 공격을 한 번이라도 받을 경우 그 즉시 즉사. 다만 섬멸천사 렌의 S크래프트인 레 라난데스의 경우 즉사 확률이 50%. 즉사기의 경우 일격에 전투 불능을 방지한다고 써져있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막을 수 있고, 석화 역시 석화 방지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쓸 때는 조무래기 적은 그냥 때려잡는 게 더 빠르고 보스급 적들은 기본적으로 전 상태 이상 면역인지라 별 쓸모가 없지만 예외적으로 시작의 궤적 어비스 +100레벨 난이도에서는 잡몹조차 피통이 수십~수백만대로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즉사기가 더욱 빛을 발한다.
  • 영웅전희니알라토텝: 1단계에서 인간형일 때는 별다른 기술을 쓰지 않으나, 2단계 전투에서는 브레이브 게이지가 가득 차면 가장 많은 어그로가 쌓인 대상에게 즉사기를 시전한다. 아군에게 즉사기가 계속 날아오면 결국 전멸하기 때문에, 동료에게 어그로가 튀어 즉사할 경우 주인공의 '영웅 소환'스킬을 이용해 다른 아군을 소환해 인원수를 채우면서 싸워야 한다.[96]
  • 오버워치: 오아시스의 자동차. 기술은 아니고 맵 오브젝트이며, 이동 경로를 막는 모든 영웅을 즉시 죽이고 방벽 및 설치물도 즉시 파괴한다.[97]
  • 용과 같이 7: 최종보스가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너클더스터로 갈아끼는데 이 상태로 오른손으로 공격하는 필살기에 맞으면 확률적으로 전투불능된다. 레벨이나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확률까지는 알 수 없으나, 다른 동료들은 전투불능 되어도 부활 시켜주면 되는데 이치반이 해당 공격에 맞고 전투불능 되면 얄짤없이 게임오버된다. 그러나 용사 직업 스킬 중 용사의 집념을 배운 상태라면 살아날 수 있다.
  • 유희왕/OCG: 전투 외 승리 효과[98]
  • 워크래프트 2: 마법사의 변이.
  • 워크래프트 3: 고블린 연금술사의 궁극기 변환술, 밴시빙의/어둠 순찰자의 궁극기 현혹.[99]
  • Warhammer 40,000: 즉사(Instant Death) 룰. 유닛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는 운드(W)의 남은 갯수와 상관없이 피해가 들어가는 경우 즉시 사망한 것으로 강주한다. 즉사 룰을 무효화(즉사 대신 1운드만 감소)하는 Eternal Warrior 룰도 있다.
    • 대상의 내구력(T)의 두 배 이상의 위력(S)를 가지는 공격 전부.
    • D 웨폰: T5 이하의 모델에게 적중시 즉사 룰을 가진 것으로 간주
    • 탱크 쇼크: '죽음 아니면 영광을!' 판정 실패시 즉사.
    • 포스 웨폰, 본소드: 공격 대상에게 Ld 테스트를 강요, 실패 시 즉사.
    • 스웜로드의 본 세이버, 데몬 웨폰 중 쾌락의 부여자(Blissgiver): 공격이 들어간 대상은 무조건 즉사.
    • 크탄의 조각의 시간의 화살(Time's Arrow), 네크론 오버로드의 테저렉트 미궁(Tasseract Labylinth): 일정 확률로 상대방을 '제거'. 위의 것과 달리 이건 Eternal Warrior로도 발동을 막을 수가 없다.
  • 원신
    • 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의 '만겁': 플레이어가 소환하는 쉴드가 아닌 필드에 생성된 보호막을 생성하지 못할 시 즉사한다.[100]
    • 칠엽 적조의 비밀주의 '찰나의 생멸': 격추시키지 못할 경우 "찰나의 생멸이 곧 도래합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카라무슈가 구체를 바닥에 투하하고 플레이어를 공격, 그 이후에는 구체가 폭발을 일으키는 연출과 함께 플레이어가 그대로 즉사한다.[10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간제한 광폭화가 있는 거의 모든 레이드 네임드가 광폭화 후 사용하는 기술이나 특정 퀘스트 클리어 이후에 볼 수 있는 리치 왕의 '리치 왕의 격노'. 다만 이 경우는 확장팩이 풀리면 풀릴수록 플레이어 캐릭터가 강해져서 즉사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래도 해당 확장팩에서는 즉사기가 맞다.
    • 수도사의 '절명의 손길'. 수도사보다 현재 HP가 낮은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쉽: 탄약고 파괴로 인한 유폭
  • 월드 오브 워플레인: 폭탄의 폭발 대미지로 적기 격추[102]
  • 웜즈 시리즈: 콘크리트 당나귀
  • 전국 바사라 시리즈: 다테 마사무네의 테스타먼트, 시마즈 요시히로의 단암, 카타쿠라 코쥬로의 카구야[103]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진 삼국무쌍 시리즈: 2, 3의 참속성. 비무장 한정.
  • 철권 시리즈
  • 초강전기 키카이오: 파이널 어택. 1다운만 남긴 상황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상대방이 HP가 무한이라 하더라도 즉사한다 파이널 어택 맞은 적이 체력이 깎이는 건 연출에 해당하고 결론적으로 마지막에는 즉사이벤트로 처리된다.
  • 카무이 주란: 카무이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전차의 보병 밟기, 화염방사기, 군견, 저격수, 영웅 유닛의 공격, C4 설치 등: 단, 보병에게만 통하거나 차량에게만 통하거나와 같은 상성 제한이 있어 보병을 즉사시키는 공격이 차량에겐 거의 통하지 않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다.
  • 쿠키런: 킹덤
    • 운명의 대천사의 〈운명: 죽음〉 공격. 최대 체력의 100%만큼 고정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한 대라도 맞으면 보호막이라는 유일한 방어수단 없이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나치 좀비 모드: 운데르바페 DG-2[109]
  • 클래시 로얄: 슈퍼 미니 P.E.K.K.A - 모든 유닛의 체력을 상회하는 120998의 피해를 입힌다.
  • 타이탄폴 시리즈: 처형과 타이탄 강하. 파일럿 처형의 경우 완전히 뒤에 붙은 상태에서 근접공격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일단 걸리면 다른 플레이어가 처형을 시도하는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는 이상 당하는 플레이어는 아무 저항도 못하고 꼼짝없이 죽는다. 타이탄 처형의 경우에는 위기상태의 타이탄에게 근접공격을 가할 때 발동되기 때문에 즉사기로 보기에는 어렵다. 타이탄 강하는 돔 실드의 범위만큼 충격파를 일으키며, 그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은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풀피 상태의 타이탄이라도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잘 계산해서 해야한다.
  • 타임 킬러스: 이나 허리에 명중한 공격. 특유의 신체 파괴 시스템 때문에 기본기가 즉사기가 될 수 있다는 게 특징적이다.
  • 탱크 시리즈(탱크 바탈리언, 배틀 시티, 탱크 포스): 사령부에 명중한 공격. 사령부는 단 1번만 공격을 당해도 잔기를 무시하고 바로 게임 오버 된다. 잔기를 초월하는 진정한 즉사기이다. 단 한 번만 공격당해도 바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항상 방어벽이 설치되어 있다.
  • 테라리아
    • 던전 가디언의 공격, 폭주한 스켈레트론, 스켈레트론 프라임, 빛의 여제의 공격: 플레이어의 최대 체력이 500 정도, 방어력도 높아야 200을 넘지 못하는데 비해, 던전 가디언, 폭주 스켈레트론, 빛의 여제의 폭주 패턴은 일격 대미지가 최소 1000에서 경우에 따라 수천에도 이르기 때문에 한 대라도 맞으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 월 오브 플레시의 특수 패턴: 위의 폭주 패턴들이 대미지가 미친듯이 높아서 살아남을 수 없을 뿐 플레이어를 강제로 죽게 만드는 수준은 아닌 데 비해, 월 오브 플레시는 플레이어에게 강제 즉사를 유발하는 패턴을 둘이나 가지고 있다.
      • 월 오브 플레시와 조우하는 순간[110] 자동으로 두려움이라는 디버프가 걸리며, 이후 플레이어와 월 오브 플레시 중 한 쪽이 죽기 전까지 유지되는 디버프. 해당 디버프가 걸린 채로 텔레포트 아이템을 이용해 지옥에서 빠져나가려하면 텔레포트 직후 죽게 된다.
      • 지옥 끝자락에서 나타난 월 오브 플레시가 지옥의 반대쪽 끝에 닿기 전에 쓰러뜨리지 못할 경우, 당시 지옥에 남아있던 모든 플레이어가 즉사하고 보스전이 종료된다.
  • 트릭스터: 사악한 키퍼
  • 팀 포트리스2: 스파이백스탭[111], 반 맹인검객 맞대결[112], 텔레포터의 텔포킬[113]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데스, 데젼, 디 엔드, 조커 데스, 레벨 5 데스, 죽음의 선고, 그 외 즉사 계열 공격
  • 파이어 엠블렘: 어새신계 직업의 순살
  •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나나야 시키의 5번째 기술 극사 나나야.[114]
  • 파츄콘의 필살 스킬: 요우무 등의 캐릭터에 부여된 능력으로, 공격시 일정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킨다. 발동확률은 레벨에 비례한다.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시로가네 나오토의 하마온/무드온,[115] 엘리자베스의 마한마온/마하무드온[116]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챕터 5의 보스 가위의 파이널 어택. 처음에는 스스로 커버를 쓰고 배틀을 하는데, 커버가 부숴지거나 어느정도 HP가 줄어들면 스스로 커버를 벗어 가위날로 계속해서 파이널어택을 시전한다. 맞으면 마리오가 반으로 잘리면서 대미지 999를 받고 즉사하는데, 이는 가드도 불가능하여 점프로 피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게다가 가끔 엇박으로 공격을 하는 페이크도 시전한다. 또한 커버가 벗겨진 이후부터는 매턴마다 파이널 어택을 사용하는데, 부츠 아이템으로 공격을 시도하면 바로 즉사시켜버린다. 게다가 이는 금속부츠류도 포함한다.
  • 포스탈 2: 참수. 단순히 참수뿐만 아니라 슬레지해머 등으로 머리를 박살내도 즉사한다. 몇몇 NPC는 절단이나 머리 분쇄에 면역이 있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일격기[117]
  • 포탈: 고에너지 펠릿, 달에 연결시킨 포탈, 레이저 필드[118]
  •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소매치기로 수류탄같은 폭탄 집어넣기.
  • 폴아웃 시리즈: 의문의 사나이
  • 폴아웃 4: 데스클로의 공격패턴 중 발톱찍기[119], 자동차 들이박기: 베데스다 게임의 고질적인 물리엔진 버그다. 그나마 닿았다는 이유만으로 죽어나가는 버그는 패치로 해결됐으나, 여전히 물리엔진의 오류로 차량이나 물건이 펄쩍펄쩍거리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해서 즉사시키는 버그는 여전히 남아있다. 이 문제에 관해선 폴아웃 4/버그 참고.
  • 폴아웃 76: 저지 악마의 보라색 안광 패턴.
  •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
  • 하스스톤: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메카툰, 정화된 파편
  •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휴대용 포털 장치인 디플레서
  • 하프라이프 2: 암흑에너지를 흡수해 폭주한 중력건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3편의 강력한 고르곤의 데스 스테어, 4편의 바다괴물의 삼키기, 메두사의 석화, 죽음 계열 마법 5레벨의 핸드 오브 데스, 5편의 핏로드의 지옥의 검, 레이스의 죽음의 손길.
  • 헤일로: 후방부 근접 공격.[122]
  • 캡콤던전 앤 드래곤레드 드래곤신(Synn): 드래곤 브레스[123]
  • Blasphemous: 개종의 어린 가지 엑스포지토의 잡기 패턴[124]
  • Fate/EXTRA: 랜서(청)게이 볼크,[125] 어느 단검 든 처자의 최종기 무구식 공의 경계,[126] 최종 보스의 최종보구 아미타 아미타바.[127]
  • Fate/EXTRA CCC: 랜서(청)게이 볼크(EXTRA와 동일), BB의 최종기 C.C.C.,[128] AUO의 보구 에누마 엘리시.[129]
  • Fate/Grand Order: 대부분은 확정 즉사가 아니라 확률 즉사지만 게임 내에서 즉사 판정이 달린 스킬이나 보구가 제법 존재한다. 적 서번트에게는 즉사 내성이 높아서 즉사가 거의 통하지 않지만 일반 몬스터에게는 제법 잘 써먹을 수 있어서 즉사 전용팟을 따로 만들어서 쓸 수도 있다. 즉사가 무적을 씹는 경우라 운빨로 퀘스트를 허무하게 끝내버릴 수도 있고 반대로 운빨로 파티가 터질 수도 있다. 하지만 부활 스톡이나 2부부터 추가된 페이즈 개념인 브레이크 게이지가 있는 경우 즉사가 터져도 부활한다.
    • 보구에 즉사가 달린 경우 - 샤를 앙리 상송의 보구 라 모흐 에스포와르, 랜서/어새신 이서문의 보구 무이타, 주완의/정밀의 하산의 보구 자바니야, 쿠 훌린/쿠 훌린 프로토타입의 보구 게이 볼크, 랜서/어새신 스카사하의 보구 게이 볼크 얼터너티브, 형가의 보구 불환비수, 세이버 디어뮈드의 보구 모랄타, 샤를로트 코르데의 보구 라 레브 앙솔레예, 헤센 로보의 보구 프리렌 샤르프리히터, 어새신 시키의 보구 유식-직사의 마안, 세이버 시키의 보구 무구식-공의 경계, "산의 노인"의 보구 아즈라엘, 아르주나의 보구 파슈파타[130], 니토크리스의 보구 안푸 네부 타 제세르, 어새신 니토크리스의 보구 스네펠 이오텔 나일, 아시야 도만의 보구 광란노도 악령좌부, 수영복 키아라의 보구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우츠미 에리세의 보구 아메노사카호코
    • 액티브 스킬에 즉사가 달린 경우 - 패션립의 액티브 3스킬 트래시&크래시 EX
    • 패시브 스킬에 즉사가 달린 경우 - "산의 노인"의 패시브 스킬 경계에서 A
    • 조건부 즉사가 달린 경우 - 스테노의 보구 스마일 오브 더 스테노(남성 한정), 발키리의 보구 라그나로크 리브스라시르(마성 한정)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대상이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차량 폭파[131], 플레이어 한정으로 경찰의 체포[132], 프로펠러/로터에 접근.[133]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 헤드샷, 목꺾기[140]
  • Grand Theft Auto V - 백/페이스 스탭[141], 오비탈 캐논[142]
  • Iji - 토르의 팬텀 해머
  • Magicka - Crash to Desktop, Summon Death, Vortex 같은 즉사류 주문들. 게임이 게임인지라 시전자가 즉사할 수 있고, 즉사치고는 함부로 쓰기엔 살벌한 단점이 있다. 바탕화면으로 튕김이라는 주문은 마치 튕긴듯이 무작위 생명체를 없애는데, 당연히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름이 그런거지 진짜 주문에 걸렸다고 튕기진 않는다. 사신 소환은 특정 개체[143] 하나에게 다가가서 맞으면 얄짤없이 죽는 즉사형 범위 공격을 가한다. 즉, 그 대상에 붙어있으면 같이 죽는다. 이 점을 이용해서 보스에게 비비면서 주문을 쓴 뒤, 사신이 다가오면 재빨리 순간이동으로 튀면서 보스를 사신으로 원콤내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Vortex의 경우, 무려 블랙홀을 소환해서 빨아들이는 것들을 모조리 원콤낸다. 심지어 보스마저도. 다만 움직이는 걸 많이 하는 적은 소용돌이를 피해버리고, 먹이를 공급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투사체 원소나 좀비 소환으로 주기적으로 먹이를 공급해줘야한다... 그렇지만 가성비는 확실히 최상을 찍는다. 소용돌이로 보스를 처치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보스가 죽고나서 승리 컷씬 후 대화에서 플레이어가 블랙홀에 휩싸여 즉사해버리면 리트해야한다.(...) 또 적이 드랍하거나 바닥에 떨군 아이템도 모조리 삭제당하기에 남용은 금물.
  • M.U.G.E.N. - 캐릭터 제작자가 마음만 먹는다면 상대 캐릭터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순삭하는 캐릭터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독립적인 게임이 아니라 격투 게임 제작용 엔진이기 때문에 생기는 특징.[144]
  • PARADISE LOST: 무가치의 불길
  • Sdorica - 딜런 레온 SP, 레이저 버나드[145], 포효[146], 랄프 라벤더[147]
  • Slay the Spire - 와쳐의 신성 모독: 신성 모독을 써서 적을 일격사시키는 게 아니라, 신성 모독을 써서 즉시 강림한 턴에 전투를 끝내지 못할 경우 다음 턴에 99999의 대미지를 입고 죽는다.
  • Warframe - 코버트 리썰리티 모드를 장착한 단검의 마무리 일격.

5. 기타 매체의 즉사기

게임은 체력과 방어력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의 체력과 방어력을 무시하고 죽이는 즉사기가 특별하지만, 체력 같은 개념이 따로 없는 기타 매체에서는 강력한 살상력을 가진 공격이라면 뭐든지 즉사의 여지가 있다.[148] 그렇기 때문에 게임 외 매체에서 즉사기라고 불리는 기술은 건강 상태나 육체의 내구도와 관계없이 절대적으로 죽음이나 무력화, 소멸을 유발하는 요소가 있거나, 즉사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괴롭히는 기술이 많다.

물론 단순히 위력이 강해서 어지간하면 즉사하는 기술도 있을 순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직격당하면 방어 수단이나 무장 상태와 관계없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기술', 즉, 가드불능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배틀물의 경우 즉사기가 등장하면 처음 나올 때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다 좀 시간이 지나면 사장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게 전투의 긴장감으로 극을 진행하는 배틀물에서 쓰기만 하면 무조건 적을 해치울 수 있는 즉사기가 계속 나오면 그것만으로 긴장감이 수직하락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제약을 덕지덕지 붙여서 어떻게든 등장을 안 시키던지 아니면 파워 인플레가 마구 진행돼서 즉사기가 즉사기가 아니게 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관련 문서



[1] 헤드샷처럼 특정한 작은 부위를 맞춰야 한다거나, 특정 타입의 적이나 수준 이하의 적에게만 통한다거나, 마나가 모두 날아가거나 같이 죽는 등 그에 따르는 대가가 크다던가, 사용하기 위해 매우 레벨이 높아야 하거나 특정 스킬 레벨이 높아야 한다거나 등...[2] 즉사기가 사용 가능한 대상이 정해져 있거나 자신보다 낮은 수준의 몬스터가 대상인 경우는 대부분 양민학살기로 취급 받는다. 다만 필드사냥같이 잡몹을 썰어버리는데 강하지만, 강한 적, 특히 보스를 잡을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물론 몇몇은 딜을 아예 못 넣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체력 비례나 큰 고정피해 또는 그냥 큰 피해를 준다. 로그라이크나 영웅을 수집하는 게임의 특징 중 하나. AOS의 경우 경험치 수급용 엔티티(미니언, 돌격병, 크립 등으로 부르는 걔네들)들 한정으로 적용되고, 이 기술이 존재하는 캐릭터는 특유의 미친듯한 라인푸쉬력으로 압박하는 경향이 크다. 일정 체력 이하일 시 즉사인 경우도 있고, 유예 시간을 준 뒤 즉사시켜 이득을 보는 소위 '막타 담당' 기술들도 많이 보이나, 이 경우는 거의 100% 궁극기다.[3] 이런 경우는 거의 이벤트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로 보스랑 대전중에 이벤트가 일어나 해당 기술을 습득한다거나 아니면 설정상 해당 보스에게만 통한다거나 하는 조건이 붙는다. 특히 후자의 경우 일정한 조건(예: 정해진 시간경과 및 정해진 수치를 채웠을 때)에 도달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같이 붙는다.[4] 드림 라바의 최악의 악몽같은 경우 보자마자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그대로 죽는다.[5] 대부분의 즉사기는 절대적 즉사기가 아닌 상대적 즉사기라 이런 경우는 드문 편이다.[6] 사실 패턴이라는 것이 플레이의 행동을 제한하거나 공략을 지연, 혹은 퍼즐적인 요소 내에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임 개발사에서 단순히 컨텐츠 소모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공략 자체를 방해하는 요소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다.[7] 패턴에 의해 대응이 늦어져서 공략에 실패하는 것과 패턴에 의해 일격에 사망하여 공략에 실패하는 것은 플레이어가 받아들이는 느낌부터가 다르다![A] 보통 방어력과 회피율이 기본이며 게임에 따라 받는 피해 감소, 속성 저항, 크리티컬 공격력 저항등의 요소들이 있다.[9] 100% 감소시키기, 0으로 만들기, 데미지 무한은 비슷해보여도 체력이 무한이라면 0으로 만들기만 통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체력이 NaN이면 무한으로 취급받을 수도 있지만 그 어떤 변수를 받아도 죽는 그러니까 0만도 못한 취급을 받을 수도 있는 건 맞다.[A] [A] [12] 물약은 물론, 힐이나 여타 다른 수단에 의한 회복기 모두 봉인[13]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의 최종 보스 오즈마는 2차전 돌입때 모든 플레이어들을 강제로 넘어뜨리고 방 전체에 즉사기를 날리는데 넘어진후 퀵스탠딩 무적으로 피할 수 있다.[14] 오즈마 레이드의 오즈마는 2페이즈에서 즉사기 패턴인 "혼돈에 맞서는 자, 파멸하리라!"가 추가 되는데 혼돈의 시험 패턴에서는 패턴 종료시 즉사기가 발동한다. 그외엔 패턴 공략 실패시 발동한다.[15] 이런 게임의 후반부 보스들은 체력 게이지가 몇십 줄, 심하면 몇백 줄까지 가기도 한다. 만약 한 번의 공격으로는 체력을 한 줄씩만 깎을 수 있게 설정되어 있다면 300줄의 체력 게이지를 지닌 보스를 상대로 300번은 때려야 한다는 뜻이 된다. 한 줄 당 체력을 평타 한 대로 어지간해선 다 깎이게 만들어 놓고 몇백 줄의 게이지를 배정하면 즉사기는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되고, 오히려 다단히트기가 있는 캐릭터들을 위주로 파티를 편성해야 더 빨리 깰 수 있다.[16] 주로 파괴 불가능한 적이 나오는데 판타지 등에서의 거대 괴수, 전쟁물에서는 아주 훌륭한 전차무한궤도가 있다. 기차같은 차량도 포함.[17] 이 경우는 일정시간 이내로 클리어 못할시 게임오버 되는 것에 가깝다.[18] 주로 머리를 겨눈 헤드샷/심장/배빵/생식 기관이거? 일부 게임에는 방탄모나 방탄복에 방어되는 경우나 외계인, 로봇 등 인간이 아닌 캐릭터나 몹의 경우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이럴 때는 인간과 다른 특수한 급소가 있다.)[19] 특히 암살이나 백스탭, 테이크다운은 거의 단골 소재. 방어구를 끼얹어도 무시하고 즉사다.[20] 흔히 밀리터리풍 FPS라고 부르는, 일반적으로 현대전 기반의 전술 중심형 팀플레이 위주 FPS 게임 종류들을 이른다. 근대전 배경의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와 같이 꼭 현대전이란 법은 없지만 보통 사실성을 추구하느라 보통 현대 또는 근현대가 시간적 배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21]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는 어딜 맞는 웬만하면 한방에 죽는 총이다. 이후 2019년 현재까지 수많은 전세계의 아류 게임들에게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이러한 총기의 존재가 전략적으로 매우 주요한 요소로 정립되었다. 높은 초탄 데미지로 초장거리에서 확실하게 먼저 한명을 잡아내서 게임 전체 운영에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게 되지만 해당 총기는 연사가 불가능하고, 근거리에서 습격을 당하면 무방비가 되는 치명적인 리스크를 수반한다.[22] RPG-7같은 대전차 로켓이나 유탄발사기, 혹은 발밑에서 지뢰수류탄이 터지는 등.[23] 대표적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캐릭터의 체력이 100밖에 되지 않는 게임에서, 헤드샷은 체력이 얼마나 남아있든 무조건 즉사하게 된다.[24] 딜링 면에서 유의미한 세팅으로는 아무리 최대 HP가 높아도 4~5만이 한계인 게임에서 999999 혹은 99999999의 대미지를 가하며, 대미지컷 계열의 어빌리티 등으로 이를 0으로 만들어 회피해야한다.[25] 일정 확률로 무조건 죽는다. 다만 일정 확률을 노리는 것보다 소울 포스 같은 걸 한번 더 끼얹어 주는 게 훨씬 이득이다.[26] 거인 같으면 바위에 깔려 죽지 않고 이미 죽어 있는 언데드로 변신해서 즉사마법을 받아내거나, 눈이 없거나 이미 돌로 된 몬스터로 변신해 메두사의 시선 공격에 대응하고, 목을 베는 것에는 머리가 없는 몬스터로 변하기도 한다. 크라켄이 휘감고 물에 끌어들여 죽이려 하면 숨을 쉬게 해주는 마법 아이템을 쓰거나 이미 숨을 쉬지 않는 것으로 변하거나...[27] 능력자x의 캐릭터들은 체력이 150이 넘지 않는다.[28] 에이미의 강화된 이온웨이브는 모든 데미지를 반감시켜 뒷덜미 잡기가 150의 피해를 주므로 체력을 강화한 일부 캐릭터들은 죽지 않게 된다.[29] 2편에서 저주는 망자화 상태를 악화시키는 효과이다.[30] 에스프레이드식신의 성 시리즈와 같이 플레이어 기체가 피탄시 죽지 않고 뭔가 얻어맞은 모션만 취하는 경우도 있고, 동방 프로젝트처럼 설정상 그냥 얻어맞은 것이며 일정 회수 이상 얻어맞으면(…) 게임이 끝난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히토가타핫파의 FOOL처럼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죽은 거라고 보는 게 속 편하다. 피탄시 어차피 파워가 바닥까지 떨어지고 폭탄 숫자나 게이지가 초기화되니까.[31] 97~99는 MAX 한정. 진짜 즉사기라서 에뮬 치트로 HP 무제한을 설정해도 그냥 죽는다.[32] 단 벵가드는 260라는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이라 CPU가 잡은 보스 캐릭터들은 피격 대미지 감소 보정으로 인해 죽지 않는다.[33] 다만 실용성은 낮은 게, 시전자의 연타 횟수에 관계 없이 상대가 버튼을 몇 번 연타하기만 하면 "2"를 외치기도 전에 풀린다. 심지어 CPU조차 "2"에서 풀려난다. 그리고 20+20+117식으로 큰 대미지를 주는 형태지만 CPU 보스들이 피격 대미지감소 보정을 받아도 즉사한다.[34] 2001에서는 MAX 초필살기, 2002에서는 MAX2. 01에서는 스트라이커 콤보로 넣을 시 보정을 받아서 폭시만 죽고 상대는 빈사 상태로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02UM에서는 대미지 감소 보정을 받는 CPU 보스도 못 견딘다.[35] 일반 캐릭터 한정. 중간보스와 최종보스들은 방어력 보정으로 각각 80%, 50%만 빠진다.[36] 대표적으로 던전 란제루스의 개카르텔 사령부사상 최강의 랜드러너, 이후부터는 각종 레이드 보스들의 즉사기들이 많이 추가되었다.[37] 다만 그 확률이 몬스터의 HP량에 따라서 계산되는데 60렙 이상의 던전에선 몬스터의 HP가 어마무지하게 높아졌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패치로 서든 데스가 죽음의 표식이란 스킬로 바뀌면서 불가능.[38] 사망의 탑 39층 죽음의 나이트나가 사용한다. 실제로 39층까지 잘 가다가 한번에 일격사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하지만 쇄패가 빗나가면 (Stuck) 5% 확률로 자신이 즉사한다. 현재는 던전 자체가 사망 상태.[39] 그냥 가까이 다가가도 촉수로 공격하며,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즉사 판정 칼날 촉수를 꺼내 아이작의 목을 날려버린다.[40] 원기옥은 즉사기가 아니다! 맞으면 한 방에 죽기는 하지만(...) 각도를 잘 맞춰서 대미지를 최대한 줄이면(원기옥 시전자의 뒤쪽에 숨는다든지) 빈사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다![41] 도발 스킬로 7스택을 쌓으면 메테오 필살기가 변경되어 즉사기로 변한다. 쓰고 나면 스택은 없어진다.[42] IWAD 한정. 강제로 살해하는 게 아니라 게임내에 버틸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입혀서 죽이는 것이라 대놓고 막장급의 맷집을 자랑하는 PWAD의 오리지널 몬스터는 텔레프랙당하고도 살기도 한다. 다만 MOD를 배제한 IWAD 한정이라면 그 위력은 절대적으로, 무적 치트를 친 플레이어도 텔레프랙당하면 즉사한다.[43] 사이버데몬을 제외한 일반 몬스터들 한정.[44] 시전자인 프리스트의 행운 수치, 즉 올리지 않는 스탯에 비례해서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글로리아를 동반하더라도 실제 성공 확률은 매우 낮다. 실패하면 아주 적은 대미지가 들어가고, 성공하면 타겟이 된 언데드는 HP 총량의 150% 대미지를 받고 사망한다.[45] 아수라는 즉사기가 아니라 캐릭터의 스탯(STR+SP)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미지가 강한 스킬이다. 실제로 아수라로 원킬이 되지 않는 고렙 몬스터를 잡기 위해 렉스 에테르나의 도움을 받아서 사용한다.[46] 정확히는 무적시간을 무시하는 다단히트 판정이라 맞는 위치에 따라서 즉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47] 언데드형 몬스터에 한하며 확률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고, 적의 레벨이 높을수록 걸릴 확률은 더더욱 떨어진다. 하지만 최강급 몬스터로 한 시대를 풍미한 데스나이트가 쪼렙 법사의 턴 언데드에 맞고 죽었다더라... 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기술이었다.[48] 어려움, 매우 어려움 한정.[49] 물론, 석판 자체도 대미지가 강한 편이니 주의. 깔리면 약 3~5천 정도 깎인다고 생각하면 된다.[50] 하지만 시즌 2 특유의 다단히트 판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서너장 이하로는 즉사한다. 적어도 일곱장 이상은 있어야 살 수 있다.[51] 마치 슈로대에서 아무로가 1%의 피격율을 띄우고도 피격당하는 상황과 유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그게 즉사판정의 공격이라는 거다.[52] 일부 과거 보스들 역시 개편되면서 1/1 대신 모두 즉사기로 바뀌었다. 더군다나 즉사기가 없는 보스들도 체력과 마력을 모두 1로 만드는 일명 1:1 스킬을 가지고 있고, 즉사기와는 달리 이 쪽은 후딜레이가 없어 시전 직후 다음 패턴이 나간다. 주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자쿰, 혼테일, 핑크빈이 시전한다. 하지만 일단 죽지 않으므로 무적 시간이 존재하며, 피해 감소나 피해 흡수에 먹히므로 별 상관은 없지만.[53] 진 힐라같은 경우엔 즉사기 대신 회복 봉인과 데스 카운트 자체를 조절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54] 대표적으로 검은 마법사는 익스트림 기준으로 무려 7가지의 서로 다른 즉사 패턴이 있으며, 벨룸도 카오스 기준으로 5가지의 서로 다른 즉사 패턴이 있다.[55] 반대로 보스에 따라 즉사기였다가 패치 이후로 즉사기가 아니게 된 패턴도 있다.[56] 대표적인 게 매그너스의 보라색 운석과 스우 1페이즈의 십자 레이저. 보스전 내내 항시 시전 상태이기 때문에 피하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57] 본래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런앤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공격이 1번 히트하는 것으로 잔기가 소모되는 슈팅게임과 비슷한 법칙을 취하고 있다. 다만 이는 게임 전체의 룰에 속하므로 이를 즉사기라 표현할 수는 없다.[58] 황도 메테오를 사용할 타이밍에 캠프에 가 있던 경우.[59] 이쪽은 즉사기라기보다는 페이탈리티같은 특수 연출 피니시에 가깝다.[60] 샷, 파워, 트랩 계열 기술들을 가리킨다.[61] 스킬의 레벨이 1일 때 80%, 2일 때 90%, 3일 때 100%.[62] 최종보스 쿠파만 3방, 나머지 적은 모조리 한 방. 단, 월드 보스인 쿠파 7인조들은 해머에 면역이다.[63] 대미지가 9999, 엑서를 제외한 보스는 통하지 않음.[64] 서양에선 이 즉사기들을 OHKO(One-Hit KO)라고 부른다. 이름이 왠지 친숙하다면, 이게 원래 포켓몬스터일격기로부터 따온 것이어서 그렇다. 이 게임에서의 사망은 낙사가 전부다. 즉, 여기서의 즉사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이는 게 아니라 맞으면 무조건 추락사 당할 정도의 강한 넉백을 주는 기술들이고, 맞는다 해도 지형에 따라서는 날아가다가 막혀서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시리즈가 나오면서 궁극 키메라의 공격(얼티밋에서)이나 데미지 100% 이상인 상대를 즉사(사신의 낫, 젤다(얼티밋), 리들리 등의 비장의 무기)시키는 등 즉사 판정이 생기긴 했다.[65] 전체 판정, 가드 불능, 즉사라는 최상급 옵션만 모인 기술. 단순히 움직이거나 막는 것 만으로는 파해가 불가능하므로 긴급 회피와 구르기를 이용해 피해야 한다. 단, 이지모드에서는 위력이 줄어 OFF 파동 일격만으로 즉사하진 않는다.[66] 특유의 깡~소리가 일품이다.[67] 맞은 적의 데미지에 비례해 일정확률로 즉사시킨다. 약 160% 이상에서 맞출 경우 무조건 즉사.[68] 나이트시스터 좀비의 고유기 부활, B-1 배틀 드로이드, 은하 전설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적의 체력이 얼마든 상관없이 그냥 죽여 버린다. 회피 불가능이고, 상대가 부활 버프가 걸려 있어도 부활할 수 없다.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이 나이트시스터 좀비의 고유기 부활과 B-1의 드로이드 대대 효과. 레이드에서는 보스 니힐러스는 이 기술을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레이드에서도 보스를 즉사시키면 벨붕급 사기가 되므로, 데미지 99999만 깎는다.이게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지 낮은 거다[69] 이쪽은 데미지가 299997로 같은 은하전설과 레이드 보스를 제외하면 누구든 즉사한다.[70] 진짜 스킬 이름이다. 연결 효과가 걸린 적은 레이드 보스, 은하전설을 제외하면 즉사.[71] 라이트사이드 지오노시스 영토전에 등장하는 변형 드로이데카, 돌격 스택이 쌓이면 즉사 저격을 날린다.[72] 설정상 생명체에게만 사용할 수 있어서 순수 기계인 파괴자, 사이오닉 에너지로 형체가 이루어진 집정관암흑 집정관은 면역. 또한 공중 유닛에게는 시전할 수 없다.[73] 걸리면 유닛 자체를 빼앗긴다.[74] 앞의 둘과는 달리 아군에게만 쓸 수 있는 즉사기다.[75] 다만 밸런스 문제로 게임 상에선 기계 유닛에게만 유효하다.[76] 물론 케리건이나 거대괴수 같은 영웅급 유닛에게는 일정량의 피해만 가지만 일반 유닛들은 에너지 회오리에 휘말리면 훅 간다.[77] 단, 조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만들고 놀기 등의 유즈맵이나 캠페인 에디터(갤럭시 에디터) 등으로 꺼내서 쓰는 방법밖에 이 기술을 쓸 방법이 없다.[78] 알라라크와 마찬가지 이유로 이것 역시 꺼내서 써야한다. 참고로 이 기술은 알라라크와 다르게 중첩이 가능하지만, 건물인 관계로 사거리가 있다.(꽤나 짧다)[79] 정신 제어와 마찬가지로 생체유닛을 그냥 빼앗긴다[80] 사실 변태플레이는 즉사기가 아니지만 버그들은 진짜로 심각하게 게임을 방해하거나 회생이 거의 불가능해졋을 정도까지 가면 심들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면 미친 버그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81] 총 4번의 추가 입력이 성공시 깔끔하게 즉사. 단 모든 추가 입력의 성공 확률은 1/16 으로 낮은 편.[82] 페이스 업그레이드를 9레벨까지 하면 페이스 미터를 가득 채운 분노 상태에서 적에게 태클을 걸면 그대로 쓰러진 적을 난타해서 죽일 수 있다.[83] 그러나 발동 조건이 자신의 매치 포인트 상태(5판 3선승제면 2승을 한 상태)에서 히트 게이지 100% 보유에 상대 체력 35%이하(흔히 말하는 빨피)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실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특히 컨티뉴엄 시프트에는 활성화된 버스트 아이콘 1개를 소모하며 버스트 아이콘이 없을 경우엔 사용 불가라는 조건이 추가되어서 더더욱...크로노판타즈마에 들어서면서 버스트 아이콘 소모가 삭제되면서 CT 시절과 똑같게 되었다. 덕분에 아스트랄 히트를 사용하기가 꽤 쉬워졌다. CS의 아스트랄 히트가 퍼포먼스용 스킬이라면 CP에서는 정말 마무리 기술이라는 느낌. 특히 이 캐릭터는 막타용으로 심심하면 써먹고 다닌다.[84] 블레이블루와는 다르게 이겨야 할 라운드가 1판 남고 SP 게이지가 100일 때 공통으로 ↓↓↓C+D 을 입력해 사용. 즉 상대피가 풀피라도 위의 조건만 맞다면 사용가능. 하지만 발동이 대부분 느려서 실전에선 잘 사용되지 않는다.[85] 닌자 계열과 일부 몬스터만이 가진 특수능력. 위저드리 시리즈의 크리티컬 히트는 공격 적중 시 일정확률로 목을 잘라내 즉사시키는 효과이다.[86] 파일 벙커 대전식 H형은 적에게 바짝 붙어서 반드시 끝까지 완전 충전시켜서 쏴야 적이 즉사한다는 까다로운 성능이고, 메가 파동포는 버그 때문에 즉사기가 된거지만, 기가 파동포는 충전에 8초만 투자해서 쏴도 파괴 가능하게 설정된 모든 것이 그냥 지워지는데 43~45초를 들여 완전히 충전시키고 쏘면 화면 전체 판정 즉사기로 변한다.[87] 화면 전체 판정은 아니지만, 공격력은 즉사다. 아쉽게도 아무나 못 쓰는 레어템.[88] 말그대로 암살인지라 당연하겠지만, 적들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89] 체력이 20% 미만 일때 발동하며, 35초가 지나면 해당 파티를 전멸시켜버린다.[90] 마나가 가득 차게되면 영역 내에 있는 모든 창을 한 곳으로 끌어모아 거대한 창을 형성하고 그것을 낙하시키는 연출이 나온 이후 해당 파티를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전멸시켜버린다.[91] 원래는 운석을 요격하기 위한 용도였던 게 악용되어 대공포로 변질된 것이라 비행기는 한방에 고철만도 못하게 만들어버린다.[92] 판정 끝부분으로 톡 건드려주기만 해도 파괴 가능하게 설정된 모든 것들이 부서지고 터지고 불꽃이 되며 잿가루로 변한다. 이는 적이 쓰는 것도 마찬가지였으나 후속작들에서는 PvP 요소가 추가되기도 하는 바람에 사이좋게 계속 성능 및 공격력 하향만 먹어 즉사기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93] 체력이 떨어져서 전투를 속행하지 못 하고 기어다니는 상태.[94] 드래곤 같은 보스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95] 모두 확률기이며 확률은 보통 20%. 예외로 로스트 제네시스는 50%다.[96] 영웅소환에 요구되는 브레이브 게이지가 최대치인 10이기 때문에 태공망, 우에스기 겐신과 같이 슈퍼차지 스킬(브레이브 게이지 증가)이 있는 동료를 반드시 출전시켜야 한다. 특히 태공망의 경우 보패를 소환하면 본체+보패 모두 슈퍼차지로 브레이브를 모을 수 있다.[97] 본래 메이의 급속 빙결이나 젠야타의 초월처럼 무적이어도 충돌 판정이 있을 경우 무적을 무시하고 뺑소니를 냈으나, 이는 버그로 판정되어 수정되었다.[98] 즉사기라기엔 과정이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상대의 체력(LP)을 다 깎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즉사기로 기재.[99] 스타크래프트다크 아콘마인드 컨트롤과 동일하지만 밴시는 자기 자신이 희생된다. 어둠 순찰자의 경우는 완전히 동일. 영웅이나 레벨 5이상의 크립에게는 불가능하다.[100] 단, 필드의 전투 중인 캐릭터만 즉사하며, 일반적인 데미지가 아닌 낙하 데미지를 이용해 피해를 주어 플레이어가 사용한 방어막으로는 막지 못한다. 그러나 호두의 운명의 자리 6단계 특성이 즉사 데미지(공격/원소/낙하)를 받았을 때 1HP로 감소하며 모든 데미지에 무적이 되는 것 이라 이것으로 즉사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101] 이 패턴 역시 필드의 전투중인 캐릭터만 플레이어가 사용한 방어막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즉사하며, 호두의 운명의 자리 6단계 특성으로 즉사를 막아낼 수 있다.[102] 군사기지의 V-2 로켓 포함. 공격기는 피격 대상에서 제외.[103] 다만 코쥬로의 카구야는 기술 사용시 끝까지 모으지 않을 경우 즉사기가 아닌 광속발동 연계기가 되기 때문에 연계를 노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04] 도구점에서 물건을 훔친 뒤 다시 올 경우 도구점 아저씨가 링크에게 빔을 발사해 단번에 죽인다.[105] 잡몹 한정. 가디언이나 보스 외의 적에게 명중하면 특유의 푸른 폭발 이펙트와 함께 적을 소멸시킨다. 가디언에게도 눈에 맞추면 즉사, 보스에게는 +50데미지라는 폭딜을 문답무용으로 때려박는다. 참고로 각성 마스터 소드의 공격력은 60.[106] 모든 적을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이 아이템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무슨 공격이든 맞으면 즉사하는 상태가 되므로 이 검을 장착한 상태에 한해서는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을 수 있는 모든 요소들 역시 즉사기가 되어버린다.[107] 2012년 10월 5일 한쿠마온리 프랙티스가 데스하던 중 벽에 몰려서 사실상 퍼펙트로 지던 한쿠마가 게임을 포기하며 방귀를 썼고 온프가 그걸 보고 볼트라이너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볼트라이너가 허공을 가르고 쿠마와 접촉한 탓에 방귀가 들어갔다.[108] 역시 실제 데스 중에 일어난 일이며, 미겔의 데드 포인트는 발동 시간이 아주 길지만 발동 초기에 중상단 오토가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영상처럼 태그하면서 가드용으로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브루스는 미겔이 데드 포인트를 사용한 것을 보고 가불기로 때리려고 했지만 결과는...[109] 단점이라면 어쩌다 가까이 쏠 경우 스플래시 대미지로 자신까지 같이 끔살.[110] 정확히는 월 오브 플레시로부터 900블록 이내에 있을 경우.[111] 대미지가 현재 남은 체력의 2배에 치명타로 총 6배. 치명타 판정이지만 일반 대미지가 현재 체력의 2배라서 무적 우버가 아닌 이상 무조건 죽는다. 물론 프리크 포트리스 같은 모드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기본적으로 최대체력이 10%를 주는 것으로 바뀐다.[112] 맞대결에서 벨 시 상대 최대체력의 3배를 깎는다.[113] 앞과는 다르게 무적 버프를 무시하고 즉사시킨다.[114] 초반은 핵을 쓰지 않는 이상 즉사고, 후반가도 30% 확률로 즉사다.[115] 전투로 상대의 운명 카운터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116] 사용 후 10초의 딜레이가 있어 10초 후에 상대를 공격 범위로 끌어들여야 한다.[117] 가위자르기, 뿔드릴, 땅가르기, 절대영도[118] 전용 큐브로 각도를 조정하여 퍼즐을 푸는 그 레이저가 아니라 딱 봐도 함정처럼 생긴 촘촘한 레이저 벽. 후반부에 나온다.[119] 즉사기라기보단, 스카이림의 킬캠에 가깝다.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후반에는 빈사 상태가 아니라면 등장하지 않는다.[120] 두 기술 모두 실제 기술이 나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며, 그 시간 안에 보스를 쓰러뜨리거나 즉사기를 쓰지 못 하게 해야 한다.[121] 파이널 러스트 도플러의 경우 DLC 추가 미션인 EX 동결도시에서만 즉사기가 된다.[122] 판정 시 무조건 사망. 리치부턴 뒤에서 근접공격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암살 모션이 발동된다.[123] 전 화면에 내뿜는 브레스가 아닌 경우 드래곤 쉴드를 장비하고 있으면 전체 체력의 절반만큼 대미지를 입는다.[124] 보스와 싸우다보면 배경 쪽에 있던 아기가 울면서 참회자(플레이어) 아래에 원이 표시되는데, 원이 사라질 때쯤 참회자를 향해 돌진해오는 아기를 피하지못하면 아기에게 붙잡힌 채 팔과 상체를 쥐어뜯겨 죽는다. 개발진도 나름대로 공들여 만든 데스신인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에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장면.[125] SN의 그것과 같은 물건이긴 한데 비쥬얼노블인 SN과 달리 이쪽은 실제 전투를 하는 게임인지라 제대로 즉사기로 나왔다. 다만 문답무용 즉사가 아니라 해당 턴 시작시의 HP의 110% 피해인지라 그 턴에 회복하거나 적당히 방어 스킬 쓰면 산다.(...)[126] 해당 전투에서 시키가 쓰는 스킬은 종류별로 스킬/어택/가드/브레이크로 맞받아칠 경우 해당 커맨드를 영구 봉인시키는데, 4가지 모두 봉인되면 사용하는 것이 이 무구식 공의 경계. 효과가 99999 고정 대미지 + Death + 소생 무효라 발동되면 무조건 죽는다. 사실상의 시스템적 사형 선고.[127] 피해량 56억 7천만. 허나 실제로는 아미타 아미타바 발동 이전까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되는 시스템적 사형 선고에 가깝다. 정작 웃긴 건 후속작 최종 보스(스포주의)의 최종기는 현 HP/MP의 99% 피해라 맞아도 절대 안 죽는다.[128] 아미타 아미타바와 마찬가지로 10턴 경과시 강제 패배하는 시스템적 사형 선고다.[129] 플레이어블인데 최종기가 즉사기. 발동조건은 5턴 이후, 상대 HP 30% 이하, MP소모 0. 판정은 무구식 공의 경계와 동일한 99999 고정 대미지 + Death + 소생 무효라서 최종 보스는 물론이고 받는 대미지가 0이 되는 사기 무적 스킬을 쓰든 소생기를 쓰든 HP를 무조건 풀로 채우든 다 씹는다.[130] 이쪽은 신성 특성을 가진 적일 경우 추가로 즉사 확률이 올라가는 특성도 있다.[131] SA까지는 플레이어도 예외가 아니며, 무적 치트나 트레이너를 사용해도 죽었다.
그러나 차에 타고 있던 상태가 아니라 차 옆에 있다가 근거리에서 폭발에 휘말린 경우에는 큰 대미지를 입지만 확정적으로 즉사하진 않는다.(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Vice City 기준으로 87의 HP를 깎는다. 플레이어의 최대 HP는 400이다.) 4부터는 무적 상태라면 아무런 영향이 없다.
[132] 차량 탑승 상태에서 경찰에게 끌어내려지면 Busted가 뜨며 바로 게임오버된다.[133] 프로펠러에 판정이 없는 3은 예외. 공통적으로 맞으면 슈우웅 날아가며 3D 시리즈에서는 공격 판정이 아니라 이걸로 몇 명을 죽여도 지명 수배가 걸리지 않는다. 5에서는 프로펠러/로터에 접촉 시 피가 튀고 탁탁탁 하는 소리가 나며 래그돌 상태로 날아가는데 이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열받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웃겨서 이것만 모아놓은 영상이 인기가 많다. 보통 쌍발 프롭기 프로펠러나 테일로터에 많이들 갈린다. 실제로도 일어나는 사고로, 프로펠러 가장자리에 색이 칠해져 있는 것도 멀리서도 회전 상태를 알게 하기 위함이며, 헬기는 이런 사고를 방지하려고 테일로터를 수평미익 위에 높이 달기도 한다.[134] M16, 저격소총 등이 팔다리에 맞을 경우 피를 뿜는 잔혹한 모션과 함께 즉사하며 소생이 불가능해진다. 다행히 플레이어는 팔다리를 공격당해도 몸이 잘려나가지는 않으니 안심하자.[135] 권총 등의 약한 무기로는 통하지 않는다. 스나이퍼 라이플 등의 강한 무기의 경우 피격 대상은 머리가 사라지며, 구급 대원의 소생(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일부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136] 이때부터는 권총 등의 약한 무기도 헤드샷이 가능하며, 일부 보스 상대로는 즉사기가 아니다. 머리가 사라지면 소생이 불가능한 것도 마찬가지이다.[137] 총알이 차량 주유구에 정확히 맞으면 차량의 내구도 상태와 무관하게 곧바로 폭발한다. 차량에 누군가 타고 있었다면 위의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차량 폭파'로 이어져서 탑승자까지 즉사시킬 수 있는 것은 덤. 다만 주유구가 없거나 외부에 드러나있지 않은 차량이나 총격으로 폭파할 수 없는 방탄 차량은 주유구 사격으로도 터뜨릴 수 없다.[138] 보스 상대로는 발동 조건이 나오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139] 이 부분은 판정이 매우 이상한데, 낙하 자세를 취하지 않고 버둥거리며 떨어진다면 고도만큼의 데미지만을 입기 때문에 추락 고도가 낮거나 무적 상태라면 살 수 있지만, 낙하 상태를 취한 후에는 풀피건 무적이건 상관없이 무조건 사망한다.
낙하산을 전개한 후에도 자세를 완전히 잡지 않으면 무조건 사망한다. 균형을 잡기 위해 다리를 앞뒤로 흔들거리는 와중에 착지해도 바닥에 엄청난 속도로 엎어지며 사망한다.
[140] NPC를 주먹으로 조준해서 뒤에서 잡기버튼인 세모를 누르고 잡은후 세모를 다시 누르면 사용 가능하다.[141] 근접 무기 상태에서 나오는데 일반 공격과는 모션이 다르다. 백스탭은 은신 상태에서 상대의 등 바로 뒤에서 공격하면 확정 발동, 페이스 스탭은 상대 정면에서 조준과 공격을 빠른 시간 내에 누르면 확정 발동되며, 이 외에도 상황에 따라 발동된다. 자신의 힘이 약해도, 상대의 능력치나 HP가 어떻든 한 방에 즉사시킨다.
그러나 스토리 모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설정상 사살하는 것이 아니라 기절시키는 것이다.
[142] 게임 내에서 가장 내구도가 높은 이동식 작전 본부도 한 방에 보내버린다.[143] 사신의 공격 대상이 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생명력 비율이 플레이어 근처에서 가장 낮을 것. 언데드류 몬스터가 아닐 것, 보스가 아닐것.[144] 다른 게임으로 치면 엘더스크롤 시리즈같은 게임도 MOD로 얼마든지 행성 파괴 병기를 만들 수 있지만 게임내 즉사기로 치진 않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145] 후술할 NPC 두 캐릭터를 재외하면 현재까지 플레이어블 중에서는 드물게 즉사기를 가진 캐릭터는 이 둘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하며, 무엇보다 특정 조건을 갖추기만 하면 적들을 한방에 끔살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영구 배리어나 면역도 얄짤없다. 그 조건이라는 것이 공통적으로 HP가 적군보다 높은 경우인데, 차이는 딜슾은 적 전체를 쓸어버리는 광역 즉사기인 반면, 레이저는 맨손 모드에서 지정된 적을 쓸어버리는 단일 즉사기라는 것이 차이. 덤으로 딜슾의 경우는 팡슾, 이슾같은 사기캐들이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역대 캐릭터들 중 최강캐로 취급받았던 전적이 있었으나, 이들이 출시되고 나서부터는 그 위상이 하락됐다.[146] 원더랜드 체험판 캐릭터로 고정되어 등장했으며, 이쪽은 2혼 스킬도 충분히 즉사기가 될 수 있으며, 그 조건이란 상대의 쿨다운이 갖춰짐에 따라 즉사 아니면 기본공격으로 돌변한다.[147] 포효와 마찬가지로 원더랜드 체험판 캐릭터로 등장. 쿨타임으로 조건거는 포효를 빼고 본다면 서술한 두 캐릭터와 똑같이 체력판정에 따라 결정되지만 차이는 이쪽은 %로 조건을 건다. 심지어 체력이 아닌 실드도 % 정도 충족해도 얄짤없다.[148] 예를 들어 비무장한 일반인이라면 그냥 칼에 찔리거나 총에 맞거나, 하다못해 둔기로 급소를 잘못 맞기만 해도 죽을 수 있다.[149] 즉사 기능이 달렸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이걸로 쓰는 필살기인 리볼 크래시를 맞고 살아남은 적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최종보스조차 이걸로 쓰러뜨렸을 정도.[150] 극히 낮은 확률로 즉사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151] 모든 것을 막는 절대방어라면 그 방어의 원리를, 불멸의 존재라면 불멸이 가능한 이유가 박살난다. 실체가 있는 대상만이 아니라 권능이나 현상마저 지워버리므로 모든 초월자의 하드카운터. 여기에 당하면 시간을 되돌리거나 현실조작을 해도 복구가 불가능하다.[152] 절대명중이기 때문에 회피도 불가능. 기술이 적중하기 전에 시공간 조작이나 인과조작 등으로 결과를 비틀어도 피할 수 없다.[153] 그리스 로마 신화 최강의 궁극신권. 이거 맞고 살았다는 놈은 단 한사람도 없다. 심지어 제우스는 이거 하나 믿고 티탄족 한복판에 뛰어들어 무쌍을 찍었을 정도이다.[154] 이 항목에 적힌 모든 즉사기 중 가장 오래 전에 등장했다. 닿는 즉시 으로 변한다.[155] 신조차 두려워하는 맹독. 위의 미다스의 손처럼 당하면 곧바로 죽는다기보다는 중독되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독으로, 반신이라서 불로불사켄타우로스 케이론도 실수로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촉을 밟았다가 중독되어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불멸성을 포기하고 죽음을 선택했다. 사실 히드라의 독은 불로불사의 존재들이 더 겁낸다. 필멸의 존재들은 죽으면 끝이지만 불로불사의 존재들은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게 되기 때문.[156] 카피라리아 7광선이라는 초인들에게 치명적이고 유해한 광선을 발사하는데 한 번 정통으로 맞은 초인은 반드시 즉사한다.[157] 단 이건 죽이는 게 아니라 대상을 검 자체에 영원히 봉인시킨다.[158] 본 주인은 우치하 오비토. 특정 부분을 아공간으로 보내버리는 기술이라 사실상 급소를 날리면 바로 죽는다. 이를테면 카무이로 몸뚱이는 남겨둔 채, 머리만 아공간에 날려 분리시키는 것.[159] 카무이의 힘을 담은 수리검으로, 기존 카무이와는 달리 복수의 지점에 카무이를 발동시킬 수 있다.[160] 뇌절에 카무이의 힘을 담은 공격으로 뇌절에 맞은 부위를 아공간으로 전송하는 공간절단기. 동시에 이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 카카시는 허상화 패시브가 발동중이라서 무적기기도 하다. 급소에 닿기만 하면 상대를 즉사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작중에서는 급소가 아닌 어깨를 타격했기 때문에 팔이 잘리는 정도로 그쳤다.[161] 구도옥이나 윤회안의 봉인흡인으로 막지않는 이상 당하면 분자단위로 분해되 소멸한다.[162] 이 술법에 산제물로 받쳐지는 자는 한 번에 저승행이다. 물론 그 대상이 가만히 있거나 포박된 상태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전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전 성공하면 그 자리에서 즉사인 강력한 술법이다.[사실은]오버홀의 개성은 믿기지 않겠지만 힐러에 속하며 즉, 손만 닿아도 즉사시키는 이 능력이 사실은 회복계열의 능력이며 그것도 이 세계관에서 정말 희귀한 몇없는 회복능력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164] 당하는 사람 기준으론 과거로 가는 거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즉사나 다름없다.[165] 아인 소프 오르는 당한 생물이 죽는 것은 물론, 무생물도 수명이 다해 부서진다. 작중에서는 프락시너스가 아인 소프 오르의 빛에 휘말리자마자 그대로 침몰하기도 했다. 반면 아인은 그냥 죽음이고 뭐고 간에 상대를 말 그대로 소멸시킨다. 영혼째로 존재가 지워지기에 아예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부활은 절대 불가능.[166]악한 마음이 전혀 없는 상대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다.[167] 최강의 생물인 용왕을 반드시 죽이겠다는 각오로 만들어낸 대 용왕기. 실제로 용왕급 이상의 인류멸망급의 존재조차 이 기술에 적중 당하자 재생조차 못하고 단 한방에 죽어버렸다.[168] 원리는 의외로 단순한데 마법조차 얼리는 힘인 은기를 한계까지 압축한 후 광속으로 2번의 참격과 함께 때려박는 것. 즉, 궁극의 마법 대미지 + 물리 대미지 같은 기술로 즉사기라기 보단 일순간 극대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이지만, 그 위력이 너무 초월적이라 즉사기라고 형용할 수밖에 없다. 용왕들은 각자 시간조작이나 개념간섭 같은 고유마법이 있어서 물리공격만으론 죽일 수가 없어 마법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은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마법만 카운터 치자니, 용들의 육체는 산을 부수고 바다를 가르는 싸움에 견디는 수준이라 이걸 파훼하기 위해 강력한 물리딜도 필요해지다 보니 이런 특화기술이 나온 것. 게다가 회피 불가를 위해 광속의 공격 속도, 여기에 사용자인 라그나의 반응속도로 인해 거의 절대 명중에 가까운 불합리함이 더해졌다.[169] 작가 공인으론 작중 굴지의 치트 기술이라고 한다. 실제로 쓰자마자 1부 최종보스인 볼테 카무이보다 조금 약한 정도인 전성기 보르기우스를 한방에 죽여버리고, 이능으로 아공간화 된 결계도 전부 박살냈다. 마법이라 라그나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한 수룡쌍섬에 비해서는 범용성이 높은 듯 하지만 그렇다고 쓰기 쉬운 건 아닌 듯.[170] 사실 이쪽은 '죽인다'라기 보다는 살아오며 지어온 죄를 전부 그대로 느끼게 함으로써 정신을 파괴시키는 거다.[171] 당하는 순간에 사망과 동시에 영혼을 빼앗긴다. 심지어 생전의 능력도 그대로인 불로불사 상태로 영원히 스틱스의 노예가 된다.[172] 대상을 즉사시키지만 잘못하면 술자가 죽을 수 있고 염라대왕도 쓰기를 꺼렸다.[173] 쿠마가와 스스로 올 픽션을 상대 목숨 날리려고 사용한 적이 없지만 설정상 무엇이든 그냥 지워버릴 수 있고 실제로 성능은 열화된 에이프릴 픽션으로도 히토요시 젠키치를 3분정도 삭제시켰었기에 사람을 없애는 게 가능하다.[174] 적은 물론이고 별 하나를 파괴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자기자신도 소멸한다.[175] 이쪽은 디메리트 없이 쓸 수 있고 최대 2인까지 포착 가능하다.[176] 명도잔월파와 비슷한 사례. 다만 이쪽은 혼돈 속성에겐 통하지 않는다.[177] 가끔 실패할 때도 있지만 작중에서 계승자들이 쓰는 오의의 위력을 보면 사람을 이미 죽어있는 상태로 만들수도 있는 즉사기나 다름없다. 때문에 스토리 상으로 켄시로에게 고난을 부여할 때는 보통 적이 북두신권을 무효화하는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지인이나 무고한 사람이 인질로 잡히는 등 곤경에 처하거나,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켄시로가 북두신권을 쓸 수 없게 되는 등 북두신권이라는 능력 자체에 제약이 가해진다.[178] 실제로 토르우트가르트 로키를 만나러 가는 길에 '스크리미르'라는 거인을 보고 빡쳐서 이 묠니르를 3번이나 투척했으나 이게 명중된 자리에 3개의 골짜기가 새로 생겨났다.[179] 양손을 고속으로 회전시킨 뒤에 상대를 찌르는 기술이며, 이 기술이 발동되면 사실상 도망치려 해도 전 방향에서 노려지기에 아키라의 팔중 거짓된 팔(위력을 한팔에 다 몰아서 한쪽은 사실 회전만 하지 위력은 없다)을 뚫지 못하면 그대로 배가 뚫려서 죽는다. 단 이건 확률이 말 그대로 1/2라서 실패하면 본인이 죽는 사실상 자폭기 이다. 상대가 거짓된 팔을 간파했다면 그쪽으로 피하거나 아니면 거짓된 팔 쪽으로 공격을 박아넣으면 깰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 하지만 부상 정도와 상관없이 위력은 그대로라(그래도 부상이 심하면 심할수록 읽기도 쉬워진다) 본인도 한계에 몰려야 사용할 정도. 다만 작중에선 두 번째 시도 때 거짓된 팔 쪽이 들켰음에도 아닌 팔에 진짜를 집어넣는 것으로 억지로 작동시켜 성공시켰다. 말 그대로 자기 팔 하나가 영원히 부서질지도 모르는 도박이었지만 다행히 성공. 즉 저때의 확률은 100%였다. 물론 자폭기 수준의 공격력을 더욱 자폭에 가깝게 만드므로 남발은 무리이며 후유증도 심하다.[180] 모로하가 인지할 수만 있다면 거리나 방해물따윈 신경 안 쓰고 자기가 원하는 부위를 베는 기술이고, 사실상 노 딜레이이다. 거기다가 작중의 괴물이든 인간이든 목이나 심장 같은 부위를 날리면 보통 죽어버리기에 사실상 답이 없는 최강의 암살기. 하지만 작중에선 아직 미각성이라 그런지 상대의 수준에 따라 피하기도 했다.[181] 한번 베면 그 육체가 부서질 때까지 파괴를 지속시킨다. 다만 나라쿠는 폭쇄아로도 죽이지 못했으나 이건 나라쿠가 특별한 경우고 어지간한 요괴들은 폭쇄아에 스치기만 해도 사망 확정이다.[182] 사이타마의 그냥 주먹질, 즉 평타 하나하나가 즉사기급의 위력이라 웬만한 괴인은 보통 주먹질만 맞아도 즉사, 우주의 패자라 불리는 준신급 괴인 보로스도 보통 펀치에 무장이 날아가고 연속 보통 펀치에 (재생해서 살아남긴 했어도) 거의 걸레짝이 되었다. 전술한 보로스처럼 보통 공격을 맞아도 즉사는 면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보통 공격은 어떻게 견뎠다고 해도 그건 말그대로 보통에 불과하고 그 뒤에 진심 시리즈가 기다리고 있다. 단, 이블 해양수가로우처럼 진심 시리즈로도 죽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완벽한 즉사기는 아니다.[183] 바이러스에 감염된 부분을 잘라내면 생존이 가능하긴하다.[ACT4] [185]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주령이나 고대 주술사의 영역, 혹은 생득 술식 자체에 딸린 영역은 필살은 빼고 필중 쪽에만 초점을 두어 난이도를 낮춘 경우도 있고, 필살까지 갖춰진 영역이라도 영역 대책을 갖춘 상대에게 무리하게 영역을 쓰다가 허를 찔리거나 원치 않는 대상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효과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어 작중에는 영역 전개를 하고도 상대를 죽이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꽤 있다.[186] 작중에 나오는 쿵푸의 암살기 중 하나로, 다섯 손가락으로 상대의 심장 주위에 있는 혈맥을 눌러 터뜨려서 심장을 파열시켜 죽게 만드는 작중 최악의 살인기술이다. 제자 중에 유일하게 베아트릭스에게만 전수를 해줬고, 덕분에 빌에게 복수를 성공하게 된다.[187] 바실리스크와 눈을 마주치면 그대로 죽게 된다. 비밀의 방 당시에는 희생자들이 전부 운좋게도 간접적인 방식으로(물에 비친 모습, 카메라 파인더, 반투명한 유령 너머, 거울 등) 바실리스크를 보았던 탓에 죽지는 않았으나, 그 마력으로 인해 온 몸이 굳어진 상태가 되었으며 이는 강력한 의식 회복제인 맨드레이크 마법약 정도는 되어야 치료할 수 있다.[188] 주인공인 해리는 이 주문을 두 번이나 맞고도 살아났지만 이건 작중 기준으로도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며, 해리를 제외한 다른 인물 중에 이 주문을 맞고 살아난 사례는 전무하다. 오죽하면 해리의 별명 중 하나가 '살아남은 아이(The boy who lived)'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