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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3년 |
평안북도 벽동군 | |
사망 | 미상 |
서훈 | 건국훈장 독립장 |
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2. 생애
그는 1893년 평안북도 벽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23년 8월 13일 중화민국 관전현에 근거지를 둔 독립운동가 김익봉, 김흥렬, 한서봉 등의 권유에 따라 동지들과 함께 항일무장투쟁에 가담했다. 그는 이들과 함께 8월 14일 장총으로 무장한 후 벽동군 운시면 주재소를 습격해 주재소 순사를 사살하고 주재소와 숙소에 불을 질렀다. 이어 대평면 면사무소를 습격하고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징수하고, 항일운동가들의 도피처를 마련하다가 체포되었다. 결국 그는 법원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출옥 이후 그의 행적은 자료가 미비하여 확인할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에게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