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1:41:03

주안역

인천사랑병원역에서 넘어옴
주안역
(인천사랑병원)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연천 방면
간 석
← 1.2 ㎞
1호선
(156)
인천 방면
도 화
1.0 ㎞ →
용산 방면
동 암
← 2.4 ㎞
1호선
'''
경인선 급행
'''
동인천 방면
제물포
2.0 ㎞ →
용산 방면
부 평
← 5.6 ㎞
1호선
'''
경인선 특급
'''
동인천 방면
동인천
4.6 ㎞ →
검단오류 방면
주안국가산단
← 1.0 ㎞
인천 2호선
(I218)
운연 방면
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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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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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7. 기타8. 사건 사고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10년 영업개시한 오랜 역사의 역사
1899년 9월 18일 우리나라 철도 시작을 알렸던 경인선 개통이 개통 된 뒤 1910년 10월 21일 주안역이 설치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경인선 복선 개통과 수도권 전철 개통을 거쳐 1978년 선상역사를 신축 준공한 뒤 1989년에는 지하 역사를 준공하였다. 549.7㎡ 규모에 25.7㎡ 부대건물을 갖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지붕으로 2층 선상역사이다. 2016년에 이르러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며 환승역이 되었다. 인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공공시설 및 상업시설이 인접해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 버스 등 연계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파일:주안역역사(2023년).jpg
현 역사(2001년 준공)
파일:attachment/juan(before_1999).jpg
구 역사(1978년 준공, 1999년 철거)
파일:주안역 안내도(2023.7).png
역 안내도 (크게보기)

2.1.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

1910년 10월 21일 개업했다. "1910년 10월 21일부터 경부지선 축현역 - 부평역 간에 주안 정류장을 설치하여 일반 여객영업을 개시한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는 경인선에서 최초로 신설된 중간 역이기도 하다. 그 후 제물포역이 추가로 설치되기까지 약 47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일제강점기 기간에 신설된 역은 주안역이 유일하다.

경인선 개통 후 10년쯤 지난 뒤 축현역과 부평역 사이 지점에 이 역이 만들어진 이유는 소금 때문이었다. 현재의 주안역에서 1~2km 정도 떨어진 인근 지역(오늘날의 주안국가산업단지 일대)은 국내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근대식 천일염전이었는데 이 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빠르게 운반하고자 주안역을 만들었다. 이 역은 부평역처럼 지역의 중심을 바꾼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주안역이 개통되기 전까지 '주안'이라는 명칭은 현재의 주안역 일대를 지칭하지 않았다. 원래는 만월산 서쪽 구릉지역(오늘날의 부평구 십정동,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 붉은 언덕이라는 뜻의 '주안(朱岸)'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그러나 주안역이 개통된 이후부터는 역 주변 지역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달라졌고 그것이 그대로 정착됐다. 현재는 누구도 십정동과 간석동 일대를 주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과거의 부역명은 인하대학교였다. 그러나 주안역에서 인하대까지는 511번 버스로 15~20분이나 걸리는 거리라서 결코 가까운 편이 아니다. 신호가 거의 걸리지 않는다면 10~13분도 가능하지만 심하면 20분 넘게도 걸리기 때문이다. 학교 방향으로는 도화IC, 역 방향으로는 역전 삼거리 신호등이 지체의 주범이다. 과거 지번주소 기준으로 주안역이 있는 주안동은 1동부터 8동까지 있는, 미추홀구에서 가장 큰 동임에도 인하대는 그 주안동 내에도 없다. 인하대는 용현동이고, 실질적으로 용현동과 학익동의 경계 정도에 있다. 바로 옆의 인하공전이 학익동이다. 인하대학교보다 한국폴리텍2대학 남인천캠퍼스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훨씬 더 가깝다. 더 나아가 주안역에서 인하대보다, 제물포역이 사용하던 부역명인 (구) 인천대 캠퍼스가 훨씬 더 가깝다.

2012년 인하대학교에서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에 응하지 않아 삭제되었다. 2016년 2월 수인선 인천시내 구간이 개통되어 인하대학교 바로 앞에 인하대역이 생겼다. 인하대역은 4·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학교 구내로 진입할 수 있고 인하대는 물론 바로 옆 인하공전의 모든 건물까지 도보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다만 이 지역의 핵심 상권이라 할 수 있는 인하대 후문까지는 700m 정도 걸어가야 한다.

1호선 주안역은 지상 역사뿐만 아니라 지하 맞이방도 있다. 이 맞이방은 198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써 주안역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다. 지하상가 통로 중에서 북광장으로 출입구로 통하는 통로는 하나뿐이다. 다른 출입구는 모두 남광장 쪽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급행열차 운행을 위한 경인선 2복선 공사가 진행되고, 먼저 구로역~용산역 구간의 3복선화 공사가 완료되어 이 선로를 이용한 주안역 착발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1999년에 부평역까지의 2복선화 공사가 모두 완료되어 급행열차가 운행된 후에도 유지되어 용산행 완행열차와 급행열차가 공존했다가, 2002년에 부평~주안역 간 2복선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주안~용산 간 완행 열차는 모두 급행열차로 바뀌었다. 동인천역 ~ 주안역 2복선화 완공 전만 해도 현재의 도화역 방향 급행선 본선을 회차선으로 사용했고, 도화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보니 열차 일부가 도화역에 걸쳐진 채로 회차를 했었다.

2005년 주안역~동인천역 간 2복선 선로가 완전 개통될 때까지 주안행 열차가 존재했는데 마침 당시 경부선 전철의 종착역은 수원역 이었기에 "주안"의 발음이 "수원"과 비슷해서 잘 모르는 승객들이 "수원"행을 타려다 "주안"행을 잘못 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한때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가 주안역을 종착역으로 사용해서 충분히 혼동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외에도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옛 이름인 가리봉역과 개봉역[2]을 헷갈려 잘못 타는 승객들도 많았다. 하지만 급행열차 종착역이 동인천역으로 변경된 후에는 주안행 착발 정규 운행 열차가 사라졌고 열차 방송 시스템이나 행선판도 달라지지면서 전동차 행선지를 잘못 알고 타는 경우는 사라졌다.

아침 6~8시 출퇴근 시간대 용산역 급행이나 특급 같은 경우는 이 역에서부터 좌석이 다 차고 입석이 발생한다. 평시에는 동암역이나 부평역에서 좌석이 다 찬다.

주요 열차 착발역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지만 여전히 회차 기능은 남아있기 때문에 유사시 종착역의 기능을 할 수는 있다.[3] 그러나 부평역과 다르게 별도의 인상선이 존재하지 않아 본선 회차를 해야하는 관계로 정규 열차 운용은 어렵다. 경인선 급전 구분이 도화역과 송내역이기 때문에, 급전 관련 사고 발생 시 가장 가까운 회차역인 주안역과 부천역이 종착역 대행을 한다. 경인선은 지상구간인 데다가 철로 양쪽으로 골목길과 주택가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타 구간에 비해 크레인 전도 사고가 많다. 그리고 전도 사고가 일어지면 거의 전차선을 끊는다. 상행선 급행 마지막 열차인 부천행 급행 열차를 제외하면 평시에는 주안이나 부천에서 종착하는 열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까지 일부 인천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경주 등으로 수학여행을 갈 경우 무궁화호, 통일호 같은 단체 관광 열차가 이 역에서 출발하기도 하였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며 더 이상 주안역에 정차하진 않고, 일부 관광 열차는 간석역이나 인천역 등을 이용한다.

또한 이 역은 2급 보통역으로 등록되어 있는 역이다. 인접한 제물포역이나 동암역은 3급 보통역이다.

한때 이 역과 남인천역을 잇는 화물노선인 주인선이 있었다. 1992년에 폐선되었고 지금은 주인공원이라는 흔적으로만 남아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 (인천사랑병원)까지 방송하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는 주안 역명만 방송한다.

선로 기준으로 해발고도는 7m이다.

2.2. 인천 도시철도 2호선

파일:인천2주안2.jpg
주안역 6번 출구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경인선의 환승역으로는 이 역과 인근의 도화역 및 간석역이 경합했으나, 유동인구가 두 역에 비해 압도적인 주안역이 선정되었다. 2016년 7월에 개통되었다.

현재 부역명은 인천사랑병원이다.


운연행은 이 역부터 만차가 된다. 2량이다 보니 출퇴근시간에 이 역에서 한두 대를 보내야 탄다. 인천시청역에 들어서면 한산해진다.

검단오류 방면에서 운연 방면으로 갈 때 기준으로 전 역인 주안국가산단역에 '이 역은 주안국가산단역입니다. 주안역은 다음 역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붙어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5번, 6번 출구 쪽에 비접촉식 게이트가 시범 운영 중이다.

2.3. 환승

환승 난이도는 가는 방향만 잘 아면 쉬운 편이다. 동선이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비슷하다.

고저차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여러 번 타야 하지만, 동선은 단순하다. 개념환승도 막장환승도 아닌 무난한 수준이다.

3. 역 주변 정보

1990년대까지 하더라도 주안역의 상권은 동인천 상권, 동암역 상권과 함께 인천의 대표적인 상권이었다. 술집과 나이트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항상 안정적인 상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동인천, 주안, 동암은 당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천의 유흥지였다. 당시 길바닥에 나이트클럽과 술집 전단지로 콘크리트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허나 이곳은 동인천, 동암과 마찬가지로 지하상가부터 시작해 낙후된 곳이 많은 데다, 인천광역시가 1호선 인근 지역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이 거의 완료된 관교동과 구월동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이곳도 거의 망했다. 관교동과 구월동은 1990년대 초반만 해도 허허벌판이었으나 그 후 개발이 되면서 버스터미널, 당시 최다 스크린 수의 CGV, TGIF(현재는 폐업),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나이트클럽 2개, 문화센터 등이 생기고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고 가천대 길병원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4]
파일:2015101903.jpg
밀물과 폭우로 침수된 주안역 인근 거리

옛날부터 주안역 부근이 염전지대였던지라 밀물 때와 폭우가 겹치면 여지없이 지하상가와 선로가 침수된다. 2010년에는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치며 대홍수를 일으킨 적도 있다.

주안역 남광장 인근에는 한동안 폐건물이 하나 있었다. 본래 이 건물에 '티지'라는 상가와 함께 CGV 주안역점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건설업체가 뼈대만 세워놓고 정작 CGV 주안역점은 북부역 근처 건물에 들어서게 되었다. 본래는 메가박스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 건물도 현재 CGV를 제외한 나머지 영업은 올스톱했다. 그렇게 폐건물이던 건물을 어떤 업체에서 인수해서 '아이허니'라는 상가로 다시 짓기 시작했지만, 이 아이허니 역시 준공을 앞둔 2008년 9월에 시행사 대표가 분양자들 몰래 쇼핑몰을 담보로 돈을 빌려써 폐건물으로 남아 있었다. '롯데시네마 (2008년) 7월 입점' 등의 현수막이 걸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2012년에는 입주 예정자들이 건물 소유주로부터 유치권을 받아내서 유치권을 행사했다. 해당 시기에는 경찰들과 용역들이 에워싸여서 대치하는 상황도 심심찮았다. 그러던 와중 2014년 9월 경에 CGV 남주안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폐건물에서 졸업하였지만, 주안역 북광장에 위치한 건물에 CGV주안이 위치해 있어 CGV 두 개가 같은 동네에 있게 되었다. CGV주안이 위치해 있는 건물도 CGV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모종의 사정에 의해 상가가 입주하지 못하고 비어 있다. 그래서 주안역 선상역사에서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지어놓고도 1층으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남광장 건너편에는 인천에서 가장 큰 학원인 '정문학원'(舊 인천한샘학원)이 있었다. 정문학원 인근 골목에서 나온 뒤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유흥가이고, 5층짜리 건물 전부를 쓰다가 2층을 비우고 PC방을 세웠다가 2019년 4월 기준 PC방은 폐업하였다. 2022년 정문학원은 근처로 이전하였고[5] 기존 학원 건물은 폐건물 상태로 방치 중이다.[6]

주안역 지상 역사는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천장 일부 지점에서 물이 샌다. 그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해 최소 6개 정도의 바구니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혹 우산 물 떨어지지 말라고 씌워둔 비닐을 버리는 쓰레기통인 줄 알고 거기에 쓰레기를 버리는 이용객들도 있다.

지상역사 2층에 토스트와 분식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간단히 요기를 하려는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줄이 빽빽하다. 원래 토스트만 팔았으나 고객 증가로 인해 찐고구마, 옥수수, 소떡소떡, 핫바 등 어지간한 고속도로 휴게소 부럽지 않을 정도로 메뉴를 다변화했다.

주변 구간 선로는 모두 높은 방음벽으로 중무장해서 월담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주안역 상행(서울 방면) 선로 쪽 울타리는 매우 낮은 편으로 새벽시간대에 종종 담을 넘어 무임승차를 시도하거나 도화역 방향으로 걸어가는 불법행위가 제법 보인다.

3.1. 출구 정보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주안역 출구 정보
1주안6동행정복지센터
인천석암초등학교
인천지방법원 등기국·인천가정법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2주안역환승센터
헌혈의 집 주안센터
주안역남부광장
3주안역북부광장
4주안역북부광장
주안5동행정복지센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5주안역환승센터
주안1동행정복지센터
주안체육공원
미추홀구보건소
주안역남부광장
6디지털6단지
주안디지털운동장
인천주안북초등학교
주안역북부광장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52a4><bgcolor=#0052a4> 연도 || 파일:Seoulmetro1_icon.svg || 파일:Incheonmetro2_icon.svg ||<bgcolor=#0052a4> 총합 ||<bgcolor=#0052a4>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74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1974년 4,317명 15,739명 68,605명
1975년 4,810명
1976년 6,414명
1977년 14,680명
1978년 29,272명
1979년 41,641명
1980년 47,506명
1981년 53,522명
1982년 55,797명
1983년 60,289명
1984년 63,673명
1985년 62,809명
1986년 61,081명
1987년 51,927명
1988년 57,018명
1989년 61,613명
1990년 69,166명
1991년 65,924명
1992년 80,231명
1993년 89,288명
1994년 88,668명
1995년 88,673명
1996년 84,058명
1997년 85,402명
1998년 80,486명
1999년 62,953명
2000년 62,340명 비고
2001년 69,463명
2002년 78,219명
2003년 81,955명
2004년 61,892명
2005년 62,512명
2006년 59,838명
2007년 60,242명
2008년 60,860명
2009년 59,691명 }}}}}}}}}
2010년 63,727명
2011년 65,793명
2012년 64,419명
2013년 63,323명
2014년 63,280명
2015년 61,753명
2016년 56,873명 11,732명 68,605명
2017년 50,938명 14,034명 64,972명
2018년 48,524명 15,214명 63,738명
2019년 47,539명 15,739명 63,278명
2020년 32,862명 11,775명 44,637명
2021년 32,450명 12,207명 44,657명
2022년 36,043명 13,865명 49,908명
2023년 37,974명 14,539명 52,513명
출처
파일:Seoulmetro1_icon.svg: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인천교통공사 자료실

  • 두 노선의 이용객 수를 합치면 2023년 기준으로 52,513명이다. 인천2호선 개통 전의 승하차객 숫자와 큰 차이가 없으며, 인천 미추홀구에서 예전 상업 중심지에 있는 역이기에 전통적으로 수요가 많은 편에 속했다. 지금은 미추홀구의 상업 중심지는 주안동에서 인천종합터미널이 있는 관교동으로 옮긴 상태이다. 경인선의 2복선화 당시에도 부평역/주안역/동인천역 구간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할 정도로 경인선 안에서도 비중이 있는 역이며, 동암역과 비슷하게 하루 평균 6만여 명이 이용했다. 주안역 상권이 동인천역, 동암역 상권과 같이 몰락한 2000년대 중반 이후에도 승객이 크게 줄어들지 않고 6만 명 선을 유지하였는데, 2016년 인천 2호선, 수인선의 개통으로 주안역의 수요는 타격을 받았다. 또한 2021년 7호선이 석남으로 연장되어 조금 더 타격을 받을 것이다. 7호선이 경인선의 역할 분담을 위해 1호선과 평행으로 온수역까지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
  • 2016년 1년 동안 하루 이용객이 5천 명이 줄어든 데 이어 2017년에는 6천여 명이 줄어, 2017년 기준으로 5만 명에 턱걸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역이다. 이는 동암역과 마찬가지로 서구 주민들이 주안역까지 버스를 타고 갈아탔던 환승 수요가 인천 2호선으로 인하여 전철 간의 직접 환승으로 바뀐 것, 그리고 인하대학교 통학 수요가 인하대역의 개통으로 크게 분산된 것에 기인한다. 동암역이 서구의 교통 집결지로 기능했지만, 주안역 역시도 만만치 않게 버스 환승 수요가 많았다는 것을 뜻하는 반증이다.
  • 하지만 인천 2호선의 통계를 합치면 주안역을 이용하는 승하차객 숫자는 오히려 소폭 늘어났다. 주안역을 이용하던 서구 주민들과 인하대 학생이 대거 빠져나갔지만, 서구 및 남동구에서 주안역으로 오가는 이용객들이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빠져나간 승객 이상을 경전철 자체 수요로 충당하게 되어 주안역의 승하차객 숫자는 늘어날 수 있었다. 타격을 받은 것은 오로지 경인선의 수입에 관련된 부분이다.
  • 다만 1호선의 승객들은 인천 2호선으로 상당히 많이 분산되었다.

5. 승강장

5.1. 수도권 전철 1호선

파일:attachment/Juan1.jpg
1호선 승강장

간석
동암 [특급1] 간석
1 2 3 4

도화
제물포[특급2] 도화
1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완행 광운대·동두천·연천 방면
2 급행·특급 부천·구로·용산 방면
3 급행·특급 제물포·동인천 방면
4 완행 제물포·동인천·인천 방면
노선 및 방면 출입문 비고
1호선 (인천 방면)→ 지상역사8-2
→ 지하역사5-1지하상가와 연결
인천 2호선1-4
1호선 (연천 방면)→ 지상역사3-3
→ 지하역사6-4지하상가와 연결
인천 2호선9-4
인천에서 유일하게 삼성SDS(피에쓰에쓰텍 OEM) 스크린도어가 가동되었던 곳이었으나 스크린도어 개량공사(삼성SDS 및 피에쓰에쓰텍 퇴출) 후 삼중테크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피에쓰에쓰택은 1호선 신길역의 스크린도어를 설치했던 곳으로, 현재는 부도났다.

1호선 승강장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5.2. 인천 도시철도 2호선

파일:인천2주안.jpg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파일:640px-Q497944_Juan_A01.jpg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역명판
주안국가산단
시민공원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가좌·석남·서구청·검암·검단오류 방면
시민공원·만수·남동구청·인천대공원·운연 방면

인천 2호선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1호선 하차 후 환승통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 후 바로 앞에 보이는 지하 엘리베이터는 운연 방면 승강장으로 직통한다. 검단오류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더 내려가는 것이 좋다.

해당 노선의 환승역들(석남역 포함) 중 유일하게 타 노선의 밑에 있는 환승역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 5번, 6번 출구 쪽에 비 접촉식 게이트가 시범 운영 중이다.

열차 문이 열리면 승강장 및 승강장 위층 스크린에 문이 닫히기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된다.

6. 연계 버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안역/연계 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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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기타

  • '주안행 곧 출발하겠다'라는 짤방이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다.[9] '주안행 곧 출발하겠습니다'에서 '습니' 부분만 표출되지 않은 것으로 합성인지 아니면 단순 전광판 표시 오류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중국 관중들이 한국 선수가 쏠 때만 꽹과리 소음 공격을 하면서 한국의 박성현 선수가 중국의 장 주안주안 선수에 밀려 은메달을 땄었는데 장 주안주안과 이름이 비슷한 주안역이 검색어에 올랐다. 그리고 미추홀구청과 디시인사이드 인하대 갤러리가 털렸다.
  • 2022년 10월 9일경 인천방향 완행 열차가 도중에 여러 번 멈추더니 주안역을 종점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급행열차 정지 지점에 멈춰섰다. 사유는 동일 시기 발생한 열차 안전운전 투쟁으로 인한 지연이 심해서 타절시킨 것이 원인이었다.
  • Juan이라는 스펠링으로 인해 스페인어권에서 온 외국인들이 '후안'으로 읽는 편이다. 게다가 산후안(San Juan)의 영향 때문에 더더욱 오해를 받는다.

8. 사건 사고

신태일이 이 역에서 컨텐츠를 진행한 적이 있다. 그 중에서 열차 안에 부탄가스 버너를 가져와 라면 먹방을 하는 게 대표적이다.

2008년 7월 7일 영종도 부근에서 벌어진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의 경로에 포함되는 부분인데, 당시 용의자가 주안역 부근(정확하게는 주안역에서 600m 거리)에 설치되어 있던 공중전화로 피해자를 유인하여 살해하였다.

2021년 6월 23일 오후 10시 30분쯤 만취한 20대 남성 A씨가 에스컬레이터에 같이 탄 20대 여성 B씨의 등에 소변을 보는 노상방뇨 성희롱 사건이 있었다. 만취한 A씨의 오줌이 자신의 등에 맞은 B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10] 그러나 다음날 A씨가 자살을 했는데 6월 24일 오후 4시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자택 인근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본 사건을 담당한 미추홀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했다.[11] 이와 관련해서 前 JTBC아나운서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성규가 본 사건을 다룬 YTN 뉴스나이트 영상의 댓글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장성규니버스 계정으로 '이런 이 있나'라고 댓글을 달아서 논란이 되었다. 본인은 술 마시고 잘못을 저지른 20대 남성 A씨를 보고 화가 나서 단 댓글이라고 해명했지만 "명확한 범죄 영상에 이런 장난 댓글을 왜 다냐"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문제일텐데 유머처럼 여긴 명백한 잘못이다"는 식의 비판이 이어졌다.[12][13]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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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인천 2호선

[미개통] 2026년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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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총독부 관보 고시 제 32호, 1910년 10월 5일.[2] 현재는 개봉역 앞에 구일역이 신설되어 혼동의 여지가 사라졌다.[3] 실제로 2023년 12월 18일 오전 창동역 선로 전환기 장애로 일부 열차가 크게 지연되면서 기존 행선지였던 인천역 대신 주안역에서 타절한 경우가 있었다. 이외에도 2024년 11월 21일 파업으로 인해 K135 열차가 45분가량 지연되면서 주안에서 타절한 경우도 있었다.[4] 「주안역 상권 상인들 "2호선 개통효과 없다"」, 중부일보, 2017-12-25[5] 이전하면서 주안역보다는 시민공원역과 더 가까워졌다. 그래서 남동구에서 인천 2호선을 타고 방문하려면 시민공원역에서 하차하는게 빠르다.[6]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특급1] 경인선 특급 열차는 다음 및 전 정차역이 부평역이다.[특급2] 경인선 특급 열차는 다음 및 전 정차역이 동인천역이다.[9] 해당 이미지, 출처: 컨슈머타임스[10] 「인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여성 등에 오줌 싼 20대」, 뉴스1, 2021-06-25[11] 「[단독] 인천 지하철 소변 테러 피의자 극단적 선택」, 경기일보, 2021-06-28[12] 「‘여자 뒤 소변 본 남성’에 장난 댓글 단 장성규, 해명은…」, 국민일보, 2021-06-27[13] 상식적으로 만취한 사람이 자신의 등에 소변을 봐서 자기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만으로 가해자가 자살까지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