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2:25:50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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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창진 · 15 박정우 · 16 최원준 · 25 이우성
· 27 김호령 · 30 소크라테스 · 34 최형우 · 35 김석환
· 47 나성범 [[주장|
C
]] · 57 고종욱 · 61 예진원 · 04 김민수
· 09 이영재 · # 박헌 · # 박재현'''
최종 편집: 2024년 10월 28일
프런트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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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Hyo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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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국가대표 경력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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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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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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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순위 선수 및 가입 당시 구단 기록 달성 시즌 활동 기간 비고
1 송진우 한화 이글스 210승 2006년 1989~2009 창립멤버 겸 초대 회장
2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2318안타 2007년 1993~2010 창립멤버
KBO 최초 2000안타
3 전준호 히어로즈 2018안타 2008년 1991~2009 창립멤버
4 이종범 KIA 타이거즈 2083안타 2010년 1993~2011 韓1797, 日286
우타자 최초 가입
5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2842안타 2012년 1995~2017 韓2156, 日686
6 이병규 LG 트윈스 2296안타 2012년 1997~2016 韓2043, 日253
7 장성호 한화 이글스 2100안타 2012년 1996~2015
8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386세이브 2014년 1996~2018 韓258, 日128
세이브 조건으로 최초 가입
9 오승환 한신 타이거스 549세이브 2014년 2005~ 현역, 韓427, 日80, 美42
역대 최연소, 최소 시즌 가입
KBO 통산 세이브 1위
10 홍성흔 두산 베어스 2046안타 2015년 1999~2016 KBO 우타자 최초 2000안타
11 박용택 LG 트윈스 2504안타 2016년 2002~2020
12 정성훈 LG 트윈스 2159안타 2016년 1999~2018 내야수 최초 가입
13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2174안타 2016년 2001~2019
14 김태균 한화 이글스 2376안타 2017년 2001~2020 韓2209, 日167
15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2895안타 2017년 2001~2022 韓2199, 日622, 美74
KBO 출신 선수 중 역대 최다 안타
16 이진영 kt wiz 2125안타 2017년 1999~2018
17 최형우 KIA 타이거즈 2442안타 2021년 2002~2005,
2008~
현역
18 김현수 LG 트윈스 2529안타 2021년 2006~ 현역, 韓2388, 美141
19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2511안타 2021년 2007~ 현역
역대 타자 최연소, 최소 타수,최소 경기
KBO 통산 안타 1위
20 이용규 키움 히어로즈 2132안타 2022년 2004~ 현역
21 최정 SSG 랜더스 2269안타 2023년 2005~ 현역
22 황재균 kt wiz 2168안타 2023년 2006~ 현역, 韓2160, 美8
23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2111안타 2024년 2004~ 현역
}}}}}}}}}}}} ||


최형우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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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1 2012 2013
2014 20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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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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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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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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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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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20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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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현수
두산 베어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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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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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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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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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 부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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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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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NC 다이노스 / 내야수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 투수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rowcolor=#dba628> 2018 2019 2020 20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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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투수
소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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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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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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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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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4월 5월 6월 7월 9월 10월
2010 시즌
카도쿠라
SK 와이번스
류현진
한화 이글스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류현진
한화 이글스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송승준
롯데 자이언츠
2011 시즌
박용택
LG 트윈스
이병규
LG 트윈스
가르시아
한화 이글스
윤석민
KIA 타이거즈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2012 시즌
정성훈
LG 트윈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이호준
SK 와이번스
서재응
KIA 타이거즈
2013 시즌
양현종
KIA 타이거즈
옥스프링
롯데 자이언츠
손민한
NC 다이노스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2014 시즌
유희관
두산 베어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찰리
NC 다이노스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a]
2015 시즌
안영명
한화 이글스
이호준
NC 다이노스
김태균
한화 이글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해커
NC 다이노스
정의윤
SK 와이번스
[a]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브레이크로 MVP 미선정
}}}}}}}}}

{{{#!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bordercolor=#002561> 파일:KBO 심벌마크(화이트).svgKBO 리그 2016~2020
월간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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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16 시즌
<rowcolor=#fff> 4월 5월 6월 7월 9월 10월
니퍼트
두산 베어스
김재환
두산 베어스
최승준
SK 와이번스
양현종
KIA 타이거즈
유희관
두산 베어스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2017 시즌
<rowcolor=#fff>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맨쉽
NC 다이노스
최형우
KIA 타이거즈
켈리
SK 와이번스
양현종
KIA 타이거즈
김재환
두산 베어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2018 시즌
<rowcolor=#fff>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유한준
kt wiz
정우람
한화 이글스
김재환
두산 베어스
로맥
SK 와이번스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한동민
SK 와이번스
2019 시즌
<rowcolor=#fff>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윌슨
LG 트윈스
양현종
KIA 타이거즈
최정
SK 와이번스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양현종
KIA 타이거즈
페게로
LG 트윈스
2020 시즌
<rowcolor=#fff>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구창모
NC 다이노스
로하스
kt wiz
허경민
두산 베어스
소형준
kt wiz
양의지
NC 다이노스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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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02561> 파일:KBO 심벌마크(화이트).svgKBO 리그
역대 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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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백인천
MBC 청룡 / 0.412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69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340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73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29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87
김상훈
MBC 청룡 / 0.354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 0.327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334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48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60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1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393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6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2
마해영
롯데 자이언츠 / 0.372
박종호
현대 유니콘스 / 0.340
양준혁
LG 트윈스 / 0.355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343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342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343
이병규
LG 트윈스 / 0.337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36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이현곤
KIA 타이거즈 / 0.337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357
박용택
LG 트윈스 / 0.372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64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57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363
이병규
LG 트윈스 / 0.348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0.370
테임즈
NC 다이노스 / 0.381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376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김선빈
KIA 타이거즈 / 0.370
김현수
LG 트윈스 / 0.362
양의지
NC 다이노스 / 0.354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354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60
<rowcolor=#fff> 2022 2023 2024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49
손아섭
NC 다이노스 / 0.339
에레디아
SSG 랜더스 / 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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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안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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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MBC 청룡 / 103개
박종훈
OB 베어스 / 117개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117개
홍문종
롯데 자이언츠 / 112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3개
이광은
MBC 청룡 / 124개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124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1개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37개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46개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60개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152개
김형석
OB 베어스 / 147개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96개
최태원
쌍방울 레이더스 / 147개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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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70개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6개
이병규
LG 트윈스 / 192개
이병규
LG 트윈스 / 170개
장원진
두산 베어스 / 170개
이병규
LG 트윈스 / 167개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172개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151개
홍성흔
두산 베어스 / 165개
이병규
LG 트윈스 / 157개
이용규
KIA 타이거즈 / 1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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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곤
KIA 타이거즈 / 154개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68개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72개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58개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72개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201개
유한준
넥센 히어로즈 / 188개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95개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93개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0개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7개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9개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2개
<rowcolor=#fff> 2022 2023 2024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93개
손아섭
NC 다이노스 / 187개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 202개
* 최다안타왕은 1990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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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홈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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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2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7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3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2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2개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1개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2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30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6개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28개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35개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41개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8개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25개
김상호
OB 베어스 / 25개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30개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2개
우즈
OB 베어스 / 42개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4개
박경완
현대 유니콘스 / 40개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9개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47개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6개
박경완
SK 와이번스 / 34개
서튼
현대 유니콘스 / 35개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26개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 31개
김태균
한화 이글스 / 31개
김상현
KIA 타이거즈 / 36개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44개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30개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1개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7개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2개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3개
테임즈
NC 다이노스 / 40개
최정
SK 와이번스 / 40개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최정
SK 와이번스 / 46개
김재환
두산 베어스 / 44개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33개
로하스
kt wiz / 47개
최정
SSG 랜더스 / 35개
<rowcolor=#fff> 2022 2023 2024
박병호
kt wiz / 35개
노시환
한화 이글스 / 31개
데이비슨
NC 다이노스 /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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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타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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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69타점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74타점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80타점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85타점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74타점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76타점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89타점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85타점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91타점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14타점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19타점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91타점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87타점
김상호
OB 베어스 / 101타점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108타점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14타점
우즈
OB 베어스 / 103타점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3타점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115타점
우즈
두산 베어스 / 113타점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6타점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44타점
이호준
SK 와이번스 / 112타점
서튼
현대 유니콘스 / 102타점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88타점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 101타점
가르시아
롯데 자이언츠 / 111타점
김상현
KIA 타이거즈 / 127타점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33타점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18타점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05타점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17타점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24타점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46타점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44타점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러프
삼성 라이온즈 / 124타점
김재환
두산 베어스 / 133타점
샌즈
키움 히어로즈 / 113타점
로하스
kt wiz / 135타점
양의지
NC 다이노스 / 111타점
<rowcolor=#fff> 2022 2023 2024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13타점
노시환
한화 이글스 / 101타점
오스틴
LG 트윈스 / 13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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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장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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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백인천
MBC 청룡 / 0.740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618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633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5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0.514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579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5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7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545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640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659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598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590
장종훈
한화 이글스 / 0.562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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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63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624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733
송지만
한화 이글스 / 0.622
호세
롯데 자이언츠 / 0.685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689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 0.720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608
서튼
현대 유니콘스 / 0.592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571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600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622
김상현
KIA 타이거즈 / 0.632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667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617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561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602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0.739
테임즈
NC 다이노스 / 0.790
테임즈
NC 다이노스 / 0.679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최정
SK 와이번스 / 0.684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718
양의지
NC 다이노스 / 0.574
로하스
kt wiz / 0.680
양의지
NC 다이노스 / 0.581
<rowcolor=#fff> 2022 2023 2024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575
최정
SSG 랜더스 / 0.548
김도영
KIA 타이거즈 / 0.647
* 장타왕은 1984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파일:KBO 심벌마크(화이트).svgKBO 리그
역대 출루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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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백인천
MBC 청룡 / 0.497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75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24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7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36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1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0.459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09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32
장효조
롯데 자이언츠 / 0.452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61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36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452
장종훈
한화 이글스 / 0.424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0.453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53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50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458
장성호
해태 타이거즈 / 0.436
호세
롯데 자이언츠 / 0.503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445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 0.478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468
김재현
SK 와이번스 / 0.445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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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두산 베어스 / 0.457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454
페타지니
LG 트윈스 / 0.468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44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33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4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44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63
테임즈
NC 다이노스 / 0.497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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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KIA 타이거즈 / 0.450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457
양의지
NC 다이노스 / 0.438
박석민
NC 다이노스 / 0.436
홍창기
LG 트윈스 / 0.456
<rowcolor=#fff> 2022 2023 2024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421
홍창기
LG 트윈스 / 0.444
홍창기
LG 트윈스 /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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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스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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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김용희
롯데 / 동군
신경식
OB / 동군
김용희
롯데 / 동군
김시진
삼성 / 동군
김무종
해태 / 서군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김종모
해태 / 서군
한대화
해태 / 서군
허규옥
롯데 / 동군
김민호
롯데 / 동군
김응국
롯데 / 동군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김성한
해태 / 서군
이강돈
빙그레 / 서군
정명원
태평양 / 서군
정경훈
한화 / 서군
김광림
쌍방울 / 동군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유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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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롯데 / 동군
박정태
롯데 / 드림
송지만
한화 / 매직
우즈
두산 / 동군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박재홍
현대 / 서군
이종범
KIA / 서군
정수근
롯데 / 동군
이대호
롯데 / 동군
홍성흔
두산 / 동군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정수근
롯데 / 동군
이대호
롯데 / 동군
안치홍
KIA / 웨스턴
홍성흔
롯데 / 이스턴
이병규
LG / 웨스턴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황재균
롯데 / 이스턴
전준우
롯데 / 이스턴
박병호
넥센 / 웨스턴
강민호
롯데 / 드림
민병헌
두산 / 드림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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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넥센 / 나눔
한동민
SK / 드림
양의지
NC / 나눔
-[a]
2022년 2023년 2024년
정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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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나눔
최형우
KIA / 나눔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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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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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리그 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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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2561>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김홍기
태평양 / 8개
길홍규
OB / 5개
김원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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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이전진 외
1명(B)
5개
이보형
OB / 8개
<rowcolor=#002561>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공의식
현대 / 14개
임노병
LG / 16개
안재만
LG / 12개
추성건
두산 / 12개
문희성
두산 / 14개
<rowcolor=#002561>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강병식
상무 / 9개
정원석
1명(C)
9개
장익현
상무 / 10개
김재구
상무 / 13개
최길성
LG / 13개
<rowcolor=#002561>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김상현
상무 / 23개
최형우
2명(D)
22개
박병호
1명(E)
24개
조영훈
경찰 / 24개
최주환
상무 / 24개
<rowcolor=#002561>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문선재
상무 / 21개
김회성
경찰 / 18개
최승준
LG / 19개
김사연
KT / 23개
한동민
상무 / 21개
<rowcolor=#002561>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이성곤
경찰 / 19개
윤대영
경찰 / 24개
이성규
경찰 / 31개
허정협
1명(F)
10개
이재원
LG / 13개
<rowcolor=#002561>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이재원
LG / 16개
김민혁
2명(G)
10개
홍성호
두산 / 15개
A: 김원근, 황대연(빙그레), 소상영(OB), 김성기(LG)
B: 이전진, 곽연수(OB)
C: 정원석(상무), 윤형국(SK)
D: 최형우, 곽용섭(경찰), 박석민(상무)
E: 박병호(상무), 조영훈(경찰)
F: 허정협(고양), 국해성(두산)
G: 김민혁, 홍성호(두산), 주성원(고양)
}}}}}}}}} ||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07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C5ABB 0%, #FFF 20%, #FFF 80%, #2C5ABB);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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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김상현
,KIA 타이거즈 / 내야수,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내야수,
윤석민
,KIA 타이거즈 / 투수,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투수,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외야수,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투수,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지명타자,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노시환
,한화 이글스 / 내야수,
}}}}}}}}}}}} ||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

파일:일구상 로고.jpg 2008 일구상 신인상

파일:일구상 로고.jpg 2011, 2016 일구상 최고 타자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타자 마일스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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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0px"<tablewidth=100%> 2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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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박한이
(2001~2019)
2016년 / 2174안타
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김태균
(2001~2020)
2018년 / 2209안타
최형우
(2002~)
2021년 / 2323안타
손아섭
(2007~)
2021년 / 2416안타
이대호
(2001~2022)
2021년 / 2199안타
이용규
(2004~)
2022년 / 2076안타
김현수
(2006~)
2022년 / 2236안타
최정
(2005~)
2023년 / 2133안타
황재균
(2006~)
2023년 / 2040안타
강민호
(2004~)
2024년 / 2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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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홈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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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이호준
(1994~2017)
2015년 / 337홈런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최정
(2005~)
2018년 / 495홈런
이대호
(2001~2022)
2019년 / 374홈런
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박병호
(2005~)
2020년 / 380홈런
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 ||
500도루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 }}}
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KBO 보유 기록
KBO 통산 최다 2루타[1] 503개 (진행 중)
KBO 통산 최다 타점[2] 1581타점 (진행 중)
최고령 시즌 100타점[3] 만 40세 8개월 15일 (진행 중)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40세 10개월 12일[4]
}}} ||
최형우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삼성 라이온즈
역대 주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ecd00>
1982~1983
1984 1985
1986~1988
1989~1990
배대웅
천보성
함학수
장효조
박승호
<rowcolor=#FFF>
1991~1992
1993~1994
1995~1996
1997 1998
김용국 강기웅
이종두 류중일 양준혁
<rowcolor=#FFF>
1999
2000 2001
2002~200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47ab 75%, #074ca1 25%);"
2004~2008
류중일 김기태 김태균
김한수
진갑용
<rowcolor=#FFF>
2009
2010
2011~2012
2013~2014
2015
박진만 강봉규
진갑용
최형우
박석민
<rowcolor=#FFF>
2016
2017 2018 2019
2020~2021
박한이
김상수
박해민 (임시 주장)
김상수 강민호
박해민
이원석 (임시 주장)
<rowcolor=#FFF> 2022 2023 2024~
김헌곤오재일
피렐라 (임시 주장)
오재일구자욱
강민호 (임시 주장)
구자욱
류지혁 (임시 주장)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3번
정성열
(2001)
<colcolor=#fff> 최형우
(2002~2005)
현승민
(2006~200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4번
오상민
(2002~2007)
최형우
(2008~2016)
김헌곤
(2017~2023)
KIA 타이거즈 등번호 34번
이홍구
(2013~2016)
최형우
(2017~)
현역
}}} ||
A대표팀 참가 경력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fff,#333>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김인식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333><colcolor=#09539D,#ddd> 투수 1 우규민 · 11 이대은 · 12 임창용 · 19 심창민
21 박희수 · 23 차우찬 · 26 오승환
28 장원준 · 29 장시환 · 45 임창민
46 원종현 · 48 이현승 · 54 양현종
포수 25 양의지 · 42 김태군
내야수 3 김재호 · 7 김하성 · 10 이대호 · 13 허경민
14 서건창 · 18 박석민 · 24 오재원 · 52 김태균
외야수 15 이용규 · 31 손아섭 · 34 최형우
37 박건우 · 49 민병헌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7''' 김인식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0 선동열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6 김동수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8 이순철
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7 김광수
수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김평호
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4 송진우
}}}}}}}}} ||
}}} ||
파일:최형우 2024 정면 프로필.png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KIA 타이거즈 No.34
최형우
崔炯宇 | Choi Hyoung-woo
출생 1984년 1월 18일 ([age(1984-01-18)]세)[5]
전라북도 전주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전주진북초 - 전주동중 - 전주고[6]
신체 180cm,[7] 106kg, A형
포지션 우익수[8]좌익수[9]지명타자[10]
포수[11], 1루수[12]
투타 우투좌타[13][14]
프로 입단 2002년 2차 6라운드 (전체 48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2~2005, 2008~2016)[15]
KIA 타이거즈 (2017~)
병역 경찰 야구단[16]
(2006년 1월 19일 ~ 2008년 1월 17일)
계약 2024 - 2025 / 22억 원[17]
연봉 2024 / 10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장기하와 얼굴들 - 〈풍문으로 들었소[가사1][19]
응원가
[ 이전 응원가 보기 ]
삼성 라이온즈 시절
김원준 - 〈Show[가사2]Show! (Show!) 삼성의 최형우~ Show! (Show!) 삼성의 최형우~ 넌 주인공인 거야 언제까지나~ 영원히~ Show! (Show!) 삼성의 최형우~ Show! (Show!) 삼성의 최형우~ 넌 주인공인 거야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21],
Queen - 〈We Are the Champions〉[가사3],
Katy Perry - 〈Firework[23]
KIA 타이거즈 시절
유정석 - 〈최강공룡합체 다이노코어[가사4][율동][26],
Bon Jovi - 〈This is Our House〉[가사5][28]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ea0029><colcolor=#fff> 가족
<colbgcolor=#ea0029><colcolor=#fff> 배우자 제갈민(2017년 결혼 ~ 현재)[29]
자녀 장남 최이준(2019년 1월 12일생)[30]
장녀 최이서(2021년 9월 13일생)
소속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평가5. 수상 경력 및 보유 기록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언행으로 인한 구설수
6.1.1. 소외감 발언6.1.2. 6절못 기사
6.2. 팬 서비스 관련
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좌타 지명타자외야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최형우/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02~2005년 경찰 시절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2017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최형우/플레이 스타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평가

2024 시즌 종료 기준으로 KBO 통산 타자 기준 sWAR 역대 3위[31], KBO 리그 최초로 1600타점을 돌파한 통산 최다 타점 1위 기록, 통산 홈런 4위,[32] 최다안타 3위[33], 통산 2루타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풀타임 시즌 초창기부터 클린업 트리오로서 충분한 성적을 올렸고 커리어하이인 2011 시즌을 기점으로 그 이후 수년간 리그 최정점에서 군림했으며[34], 동시대에 그보다 더 나은 단일 시즌성적을 올렸다고 단언할 수 있는 타자는 박병호에릭 테임즈뿐이다. 실제로 커리어 하이 성적은 박병호와 wRC+나 WAR/144로 볼 때 거의 동일하다(박병호 2015년, 최형우 2011년). 거기에 박병호는 삼진을 엄청나게 먹는 타자이기 때문에 체감상 안정성은 KBO 리그 원탑이라고 봐도 된다.

2010년대 초반 삼성 왕조의 주역이자 부동의 4번 타자로 리그에서 엄청난 생산성을 자랑하며 팀의 4연패를 이끌었고, 33세 시즌에 이적한 KIA 타이거즈에서도 많은 몸값에 걸맞은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명실상부 모범 FA로 자리매김하였으며 KIA에서도 2017년, 2024년 두 번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이적 당시 삼성과 잡음이 있기는 했지만 두 팀 모두에서 레전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35]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화려한 리그 경력에 비해 국가대표 경력이 빈약하다는 점으로, 이는 최형우의 인지도와 스타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었다.[36] 다만 그 이유론 최형우가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2010년 무렵엔 이미 동일한 포지션의 김현수가 3년차인 2008년부터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시작으로 붙박이 국가대표 좌익수가 되었다는 점이 크다. 당시의 김현수는 5년차 이정후와 비슷한 위상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대한민국 야구의 대들보와 같았고 국가대표 출전시 성적도 굉장했기에 김현수를 넘어 선발되기가 쉽지 않았다.[37] 또한 2013WBC에는 하필 2012년이 그의 커리어로우였던 까닭에 뽑히지 못했으며, 2015년에는 OPS 0.965에 wRC+ 143을 찍고도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에조차 들지 못했고[38], 2016년에 wRC+ 177.8을 찍으며 MVP급 성적[39]을 다시금 이뤄내고서야 처음으로 2017 WBC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었으며, 이미 그때 최형우의 나이는 32살이었다. 그러나 정작 대회에서는 팀이 안방에서 1라운드 광탈이라는 대참사를 겪었고 본인도 그닥 활약하지 못했으며, 이후로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어도 나이와 포지션 문제로 인해 발탁되지 못했다.

다만 매우 훌륭한 성적과는 달리 나쁜 수준의 팬 서비스와 논란을 유발한 여러 발언들로 인해 스스로의 평판을 크게 깎아 먹었고, 이는 빈약한 국가대표 경력과 함께 그에 대한 저평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5. 수상 경력 및 보유 기록

  • KBO 리그 통산 최다 타점 (2023년 6월 17일, 1498타점 기록 후 진행 중)[40]
  • KBO 리그 통산 최다 2루타 (2023년 4월 19일~, 464 2루타 기록 후 진행 중)[41]
  • KBO 리그 최초 1600타점 달성
  • KBO 리그 최초 500 2루타 달성[42]
  • 타격 1위 2회 (2016, 2020)
  • 최다 안타 1위 (2016)
  • 홈런 1위 (2011)
  • 타점 1위 2회 (2011, 2016)
  • 장타율 1위 (2011)
  • 출루율 1위 (2017)
  • 한국시리즈 우승 6회 (2011~2014, 2017, 2024)
  • KBO 리그 신인왕 (2008)
  •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5회 (2011, 2013, 2014, 2016, 2017)
  •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2020)
  • KBO 리그 미스터 올스타 (2024)[43]
  • 17년 연속 두자릿 수 홈런(2008~)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언행으로 인한 구설수

최형우는 삼성 왕조의 4번 타자로 시작하여 KIA 시절에도 우승을 이끌고 불혹의 나이까지 팀 내 주축 타자로 활약하는 등 21세기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하나이나, 비교적 부족한 국대 경력과 더불어 경솔한 언행으로 인하여 저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었다. 대표적인 것들만 꼽자면 삼성 시절 83라인 발언같은 작은 논란부터 삼성 팬덤과 척을 지게 된 소외감 발언, 그리고 두산에 대한 6절못 발언 정도가 있다.

2008년 이승화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평에 "깜둥이한테 아부좀 떨어~ ㅋㅋ"라고 작성하며 제리 로이스터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44] 논란이 되자 미니홈피 방명록에 자신의 팀에 흑인 선수가 와도 깜둥이라고 할 것이라며 감독 처음 왔을 때 잠깐 쓴 것을 왜 이제 와서 뭐라 하냐는 적반하장식의 대응으로 논란을 키웠다. 이후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문구를 변경하고 4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머리를 숙였다. #

2015년 2월 5일에는 "FA 120억 시대를 열고 싶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선수 개인 입장에서는 하지 못할 말도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가뜩이나 과열된 FA 시장에서 거품을 조장한다며 까이고 있다. 직구와 조크볼에서는 이렇게 깠다. 이 발언으로 인해 강민호의 75억에 이은 120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 발언은 손찬익이 과대포장해서 기사를 쓴 것이, 최형우가 훗날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며, 성적을 목표로 삼는 것보다는 해외에서 그 정도 가치를 인정해줄 만큼의 성적을 목표로 하겠다는 게 말의 요지였는데[45] 손찬익이 앞뒤 얘기를 추가로 안 들어보고 첫 인터뷰는 "120억 받겠다" 다음 인터뷰에서 "나는 당당하다"로 제목을 뽑아버리는 바람에 온갖 욕을 다 먹게 되었다. 그나마 시즌 시작 이후 다른 FA들이 먹튀급 성적을 내는데 반해 최형우는 5월까지 15홈런을 치는 등 9월 전까지 타점왕을 비롯한 MVP 유력 후보에 오를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며 이 발언은 날이 갈수록 재평가되는 분위기였는데 9월부터 한국시리즈까지 깊은 부진에 빠지며 4년 120억 발언을 조롱하는 여론이 다시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 발언이 변명처럼 들리는 이유가 해외 진출 하면서 120억 이상을 받은 선수들은 이전에도 있었다. 해외 진출을 포함한다면 FA 120억 시대는 이미 열려 있었던 것. 근데도 해외 진출로 120억 시대를 열겠다는 뜻이라면 말이 되지 않는다. 단순히 120억을 받겠다가 아니라 120억 시대를 열겠다는 말이면 이전까지 120억을 받은 선수가 없다는 전제 하에 하는 말이다.

이 발언 이후 최형우가 잘 치면 120억을 넘어 200억이라도 드려야 한다면서 칭송하는 반면 부진하면 120억에서 점점 떨어져 종국에는 4억 120년까지 떨어뜨리는 게 유행이 되었다.

6.1.1. 소외감 발언

2017년 FA에서는 소외감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최형우/선수 경력/FA 항목 참조.

3월 15일 첫 시범경기를 치른 직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또 불을 지폈다. 첫 타석 초구 홈런이 터진 것에 대한 소감 중에 "다만 오랜만에 이런 환호를 받아 기분이 남달랐다. 이 정도로 환영해 주실 줄은 몰랐다. 이런 경험이 없어서"라고 한 것이 또 한번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역린을 건들였다. 본인 입장에서야 막 팀을 옮긴 이적생 입장에서, 그것도 영호남 라이벌 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팀을 옮겨온 입장에서 "(타팀 출신인 본인을) 이 정도로 환영해 주실 줄은 몰랐다. (팀을 옮기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어 반드시 삼성 팬덤을 저격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보여준 끝내기 안타에 환호성을 질렀던 사실을 기억하는 삼성 팬에게는 큰 배신감을 주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이 소외감 드립이 삼성 프런트가 아니라 삼성 팬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가닥이 잡히면서 더욱 더 까이고 말았다.

2017년 올스타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했는데 기사 내용에서 삼성팬들을 언급하면서 친정팀 홈 구장(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올스타전을 치르는데 설마 (친정팀 팬이) 야유를 보내시기야 하겠는가라는 기사 말을 했다. 의도야 어찌됐든 해당 발언은 조금이라도 엮이기 싫어하던 삼성팬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역효과를 불러왔고, 결국 KBO 올스타전에서 또다른 논란이 벌어졌다.

이후 세월이 지난 2023년,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KIA 이적 후 논란이 된 소외감 발언에 대해 본인이 직접 해명했다.# 소외감을 받았다는 것은 구단 전체가 아닌 연봉협상을 담당하던 운영팀장을 저격한 것이었다고 한다.[46] 고액연봉자들과 협상할 때도 예의없이 계약서를 툭 던지는 것은 물론 이의는 전혀 받지 않고 5분 줄테니 사인하라라고 선언한 뒤 문을 잠가버리고 나가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던 사람이라 선수단 전원이 다 싫어하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 운영팀장은 결국 최형우 이적 후 몇 년 뒤에 팀에서 나갔다. 그러면서 "삼성 팬들에게 다시 좋아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라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였다.

이에 대해 삼성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삼성팬들과 척을 지는 가장 결정적인 발언이었던 소외감 발언에 대해 깔끔하게 해명했다는 점에 대해서 이해하는 팬도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그만 놓아주라는 팬도 있는 반면[47] 소외감 발언 당시에 차우찬을 끌어들인 점[48] 삼성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팬 서비스[49], 삼성 팬들이 실망한 언행이나 행동[50]이 더 있었으나 소외감 발언 단 하나에 대해서만 해명[51][52] 때문에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팬들도 있다.

6.1.2. 6절못 기사

2017년 8월 15일, '우승 청부사' 최형우 자신감 6경기 절대 못 뒤집어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내부에도 '\'6경기는 절대 못 뒤집는다'\'고 호언장담했다는 표현이 있어 기사를 읽은 사람은 당연히 최형우가 직접 절대로 못 뒤집는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원본 기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그런데 이후 기사 제목이 '우승 청부사' 최형우 6경기 차, 뒤집기 어려울 것으로 수정되었다. 위에 아카이브된 기사와 비교하면 기사입력시간은 오후 5시 50분으로 같고 최종수정 시간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수정 버전에서는, 최형우의 발언이 '\'6경기 차는 적은 게 아니다. 뒤집기 쉽지 않을 것'\'으로 바뀌었고 기사의 다른 부분도 조금씩 편집되어 과연 최형우가 실제로 한 발언이 어떤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여하간 네티즌들은 축약어 만들기도 힘든 뒤의 기사는 무시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6절못으로 해당 기사 또는 최형우를 지칭하기 시작했다.

기사는 2009년 이후 8년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노리는 KIA와 후반기 폭발적 상승세를 통해 일발역전을 노리는 두산의 이야기였는데, 첫번째 기사대로라면 시즌이 한 달 반 이상 남은 시점에서 자신감 과도를 넘어 망언에 가깝다고 느끼기에 충분한 발언이었다.[53] 후자가 맞는 버전이라고 한다면, 과거의 통계 등을 볼 때 큰 문제는 없는 발언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FA 이적 과정에서의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괜한 입방정이라는 평. 결과적으로는 두산이 뒤집지 못하고 KIA가 정규 1등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면서 최형우의 발언은 지켜졌다.

다만 2017년과는 달리 이 발언이 나오기 15년 전인 2002년, KIA는 당시 7경기차였던 삼성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3위가 되었던 경험이 있다.

그런데 육절못 발언을 한 2년 뒤인 2019년 SK가 두산에게 9게임을 추격당하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자승 원칙에 의해 결국 역전을 당하면서 최형우의 발언이 깨져버렸다.

그리고 2022 시즌 SSG와 LG가 정규리그 우승 쟁탈전을 보이면서 최형우의 해당 발언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2022년 8월 말 기준 SSG와 LG의 격차가 6게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게임차에서 좁혀지지 않고 플레이오프에서 LG는 키움에게 업셋당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인 2023 시즌에도 LG와 SSG가 정규리그 우승 쟁탈전을 보이면서 최형우의 해당 발언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2023년 8월 중순 기준 LG와 SSG의 격차가 6게임이었기 때문이다.[54] 8월 SSG와의 맞대결을 위닝시리즈로 가져오며 한숨 돌렸지만 그 사이 KT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며 한 때 4.5경기차까지 줄어들기도 했다. 다행히 9월 KT와의 맞대결에서 다시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며 6.5경기차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55], 그리고 10월 3일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소멸하면서 육절못은 또 지켜지게 되었다.

2024 시즌 KIA가 우승 경쟁을 하고 있고, 7월 19일 기준 2위 LG와의 경기 차이가 6게임차로 벌어지면서 이 이야기가 다시금 나왔다. 8월 초 2위와의 차이가 좀 좁혀졌다가 8월 21일 다시 2위 삼성과 6경기 차이를 내는 데 성공해 다시 한번 원본 육절못의 평행이론이 시험대에 올랐다. 그리고 9월 17일, KIA가 2위 삼성과 8경기 차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하며 2024시즌의 육절못도 지켜졌다. 심지어 정규시즌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구절못에도 성공했다.

6.2. 팬 서비스 관련

젊은 시절엔 팬 서비스가 대단히 나쁜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사실 최형우가 몸담았던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가 팬 서비스가 오래간 좋지 못한 구단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56] 삼성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안 좋았는데[57] 팬 서비스에 신경 안 쓰는 삼성 팬덤이기도 하고 이적 전에는 성적이 잘 나온 때라 사인 문제가 딱히 드러나지도 않았으며, 후에 간판 타자 이승엽이 사인 희소성 문제로 잡음을 일으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었다. 허나 KIA로 이적해서도 팬 서비스가 전혀 나아지질 않아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최형우가 KIA에 이적하고 KIA 팬들에게 응원을 많이 받아서 좋다고 말했으나, 정작 팬 서비스는 그대로라 말만 감사하고 사인도 안 해준다고 깠다. KIA 팬들은 그 이승엽에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말을 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절하는 경우는 그나마 나은 거고, 김주찬처럼 팬들을 투명인간 취급할 때도 있다. 어린이들에게도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이나 사인 요청을 하면 쿠사리 안 먹는 게 다행일 정도. 그래도 비시즌 때는 좀 해주는 듯하지만 시즌 중에는 거의 0에 가깝다. 물론 가끔 가다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어차피 다른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선수들도 사인을 아예 안 해주지는 않으며 애초에 최형우는 이승엽과 마찬가지로 팬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아 비판을 받는다. 이런 의견을 제외하더라도 최형우의 팬 서비스와 사인 문제에 대해서는 삼성이든 KIA든 많은 말이 오간다.

박흥식 감독 대행이 오고 팬 서비스를 강조해서 그런지, 연승으로 분위기를 타니까 사인을 좀 해줬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9년차 KIA 팬인 유튜버가 홈과 원정에서 사인을 받으러 갔는데 같이 비판받은 김선빈과 김주찬도 해줬던 사인을 여전히 한 번도 안 해주고 있다. 달라진 게 없는 태도에 팬들은 폭발, 최형우가 시즌 아웃되었다는 기사에서조차 댓글은 팬 서비스에 대한 비판 뿐이다.

그러나 2022 시즌에 들어와서는 양현종나성범을 필두로 한 팀의 팬 서비스 강화 노력에 예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선수 생활 말년에 들어서면서 팬 서비스 측면에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 시즌에는 1500타점 기념구를 잡은 팬을 초청하고 유니폼/배트 등의 사례를 해주겠다고 하며 이미지가 약간 좋아졌다. 특히 바로 전날 최주환이 1000안타 기념구 회수를 위해 일반인 팬을 인스타그램에 박제한 것 때문에 반사 이익을 보게 됐다. 이미 쌓인 게 있어서 평가를 완전히 뒤집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말년의 이승엽, 이대호처럼 개선된 건 다행이다.

통산 1500타점 기념 유니폼이 제작되었을 때 사전 공지 없이 주문이 들어온 모든 물량에 친필 사인을 해주는 서프라이즈를 선보였다.

7. 여담

  • 삼성 입단 동기이자 동갑내기 조동찬과 절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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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건 위 사진을 본인이 직접 꾸며서 자기 싸이에 올렸다는 것이다. 심지어 문구도 형우왕자 동찬공주. 참조1 참조2
  • 2011년 6월 24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느닷없이 난입한 관중이 좌익수 수비 중인 최형우에게 다가와 공을 달라며 무릎을 꿇고 경기를 방해한 적이 있다. 술에 취한 이 남성은 공 하나 받고 쫓겨났다. 덕분에 이런 짤방도 나왔다.
  • 2011 시즌,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 사이에서 원빈 닮았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고 심지어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그 뒤로 삼성 라이온즈 우승 후 열린 팬 사인회 후기에서 '원빈은 좋겠다. 형우 형 닮아서.'라는 것에 최형우가 매우 좋아했다는 후기가 나돌자 삼성 팬들은 플래카드를 만드는 등 이제 공식적인 자리에서 서슴없이 밝히곤 한다. 그러나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 후 인터뷰를 하자 언제까지 그렇게 부르는지 지켜볼 거라고 웃으면서 경고했다.
    파일:최원빈.jpg
  •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후에도 활약할 때마다 최원빈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베이스볼 투나잇에서도 최원빈이라고 자막을 띄웠다. 여담으로 허구연은 최형우를 백일섭을 닮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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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얼굴 때문에 새로 받은 별명이 유퉁. 덤으로 실제 유퉁이 장터국밥집을 운영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부진할 때는 '국밥을 만다', '국밥집 차렸다'고 하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국밥'이 되었다. 잘 치면 '국밥집 폐업'이라거나, 역시 국밥이라 든든하다'라는 등. 그러다가 FA로 KIA로 이적한 후 삼성 시절에 대해 안 좋은 소리(소외감)를 해서 바람에 소외머리국밥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 2020 시즌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이제는 '원빈'보다는 차라리 '국밥'으로 불러달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 2012 시즌 전반기에 점점 부진한 상황에서 애니팡 점수가 무려 45만 점을 넘는 것이 발견되어 '부진의 이유는 애니팡'으로 몰려 신나게 까였다. 후반기 타격감을 슬슬 되찾을 때도 삽질을 할 때면 어김없이 형우팡, 혐오팡으로 불리며 신나게 까였다. 시즌 후 열린 팬 페스티벌에서 '예전에 했다'라면서 끊은 듯한 발언을 하였다. 최훈2012년 한국시리즈를 다룬 카툰에서 최형우가 만루홈런을 때린 것을 형우팡이라고 표현했다.
  • 2015 시즌부터 오른팔에 문신을 하나 둘씩 새기더니 2016 시즌부터는 오른팔 전체에 문신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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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2월 2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런데 여기에서 작은 해프닝이 벌어졌었는데 이날 사회를 본 MBC SPORTS+ 아나운서 박지영이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 선수입니다."라고 호명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물론 2016년의 성적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기록한 것이다. 수상 당시의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KIA.#.
  • 유독 두산 베어스 상대 전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류중일 감독이 끝까지 그를 믿었지만 21타수 2안타 (2루타 1)로 .095/.095/.143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스탯을 찍었고, 2016 시즌에도 두산 상대로 .204/.302/.333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인데 반해 다른 모든 팀을 상대로는 OPS가 1을 넘는 미친 성적을 찍었다. 가장 큰 이유는 최형우 같은 좌타 거포를 상대로 시전되는 오재원잔디 시프트때문으로 보이고, 실제로 당연히 안타성인 타구들을 말도 안되는 시프트로 걷어내서 최형우를 엿 먹이는 장면이 굉장히 자주 보였다. KIA 이적 이후에는 삼성 시절에 비하면 두상바 기질은 좀 나아진 편이지만 두산을 상대로 약한 건 여전해서 비밀곰이란 칭호에 이어 '최형우루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58]
  • 2016 시즌이 끝난 후 FA로 100억을 받고 KIA로 이적했지만 강민호, 최정과 함께 숨겨진 금액이 있다고 한다. 찌라시나 몇몇 기사를 보아 130억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은 편.
  • 2021 시즌 초반, 최형우가 부진하자 한 KIA 팬이 최형우의 유니폼을 찢은 사진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했는데, 이것이 일종의 밈이 되어 갸갤에서는 최형우가 못하면 유니폼을 찢는다고 표현하고, 잘하면 유니폼을 붙인다고 표현하고 있다.
  • 양준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밝히길 삼성에 재입단하며 34번을 달게 된 이유는 당시 왼손 거포들이 많이 달던 등번호로 25번, 34번이 있었고 본인은 25번을 달고 싶었으나 당시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 배영수의 등번호라 공번이었던 34번을 달게 되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삼성 1기 시절엔 34번을 반대로 한 43번을 달았었다. #
  • 이대호의 은퇴 시즌이 마무리될 무렵, 경기 MVP 인터뷰에서 자발적으로 리스펙을 표해서 화제가 되었다. 본인 역시 리그에 한 획을 그은 선수이기에 더욱 울림이 컸다. # #
  • 한동안 KIA 타이거즈 주전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검투사 헬멧을 쓰지 않았지만 2023 시즌부턴 타석에 들어설 때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 예민하고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후배들의 기강을 잡지 않는 선배로 유명하다.[59] 본래 KIA는 타팀에 비해 위계가 있다는 평이 있었는데, 최형우가 팀내 최고참이 되고나서는 많이 풀어줬다고 한다. 실제로 KIA 타이거즈 공식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후배들의 장난이나 디스도 웃으며 넘기는 편이고, 이창진의 증언에 따르면 대선배님이라는 입장상 후배들에게 '선배'라는 호칭으로 불려야 함에도 본인이 이런 걸 싫어해 그냥 편하게 '형'이라 부르라는 말을 했다고. # 참고로 대부분의 후배들은 경력 및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나 부담스러운지 '형' 호칭을 사용하는 빈도가 낮은 듯.[60] 그나마 이창진, 김호령은 형이라고 부르는 듯.[61]
  • 2023년 11월 9일(한국 시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공식 웹사이트 MLB닷컴에서 최형우의 야구 인생을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했다. #
  • 2024 시즌에는 어느덧 불혹이 된 나이가 되었으며 KBO 내에서도 추신수, 오승환, 김강민 다음가는 최고참 중 한 명이 되었다.[62] 그리고 2024 정규시즌이 끝나고 김강민과 추신수가 나란히 은퇴하며 현역 KBO 선수 중 타자 한정으로 최고령이 되었다.
  • 2024 시즌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1군 리그 타석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안타를 친 선수이다.[63] 최형우가 선수 생활을 시작한 시기 태어난 선수가 22세가 되어서 신인도 아니고 이제 1군 레귤러다... 나이도 많이 들었다 보니 홈런인 줄 알았던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히거나 담장을 맞는 타구가 되고 있다. 그래도 장타는 꾸준히 뽑아내는 중이라 몇 분만 더 젊었으면 넘어갔을 타구 농담도 흥하는 중이다.
  • 2024년 7월 17일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우측 담장 홈런존의 자동차를 맞추는 홈런을 쳐내면서 처음으로 홈런존을 통해 자동차를 받게 되었다.[64]

8. 관련 문서


[1]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464개.[2]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1498타점.[3] 종전 기록은 이대호의 만 40세 3개월 12일.[4] 종전은 김강민이 기록한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의 5차전 끝내기 홈런으로, 40세 1개월 25일이다.[5] 주민등록상으로는 음력 생일인 1983년 12월 16일로 기재되어 있다.[6] 79회 졸업생이다.[7] 삼성 시절 프로필상 신장은 179cm였다.[8] 1군 주전 첫 해인 2008 시즌에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후 2010 시즌에 1경기 출장한 적이 있으며 그 이후로는 출전하지 않았다. (통산 113경기 출전)[9] 2009 시즌에 좌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2 시즌을 제외한 2018 시즌까지 매시즌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다. 포지션 변경 초기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1 시즌을 기점으로 수비에서도 안정을 찾았다는 평을 받았다. (통산 1094경기 출전)[10] 2019시즌부터 주전 지명타자로 출전하였다. 좌익수로도 많은 경기에 출전했지만, 2020 시즌부터는 많은 나이를 고려해 사실상의 전업 지명타자가 되었다. 삼성 시절 강봉규배영섭이 좌익수로 출전하고 본인이 지명타자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11] 데뷔 당시에는 포수였다. 경찰청 입단 후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해서 거의 출전이 없었다가 2013년과 2014년에 경기 중 포수가 없어서 깜짝 포수로 등장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포수로 나왔음에도 블로킹을 하는 등 좋은 수비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12] 삼성 시절 입단 초반과 시범경기 때 출전하였다. 이후 2013 시즌에도 3경기 출전한 바 있다.[13] 데뷔 초반에는 스위치 히터였다.[14] 우투좌타이고 입단 당시 포수여서 왼손잡이 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며 위 언급한 대로 스위치 히터였던 시절 우타석보다 좌타석에서 성적이 좋아 좌타가 되었을 뿐, 즉 최형우는 타격만 좌타로 하는 오른손잡이이다.[15] 2005 시즌 후 방출. 병역 해결 후 재입단. 방출 전 주로 2군에서 뛴 기간이 딱 4년이라 대학 4년 졸업 후 군대 갔다가 입단한 선수랑 비슷한 상황이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16] 2005 시즌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창단 멤버로 뛰어난 활약을 해 삼성에서 다시 영입했다. 방출된 팀에서 재영입한 보기 드문 케이스.[17] 연봉 총액 20억 원 / 옵션 2억 원. 비FA 다년계약[가사1] 우~우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소 최형우가 홈런을 날렸다는 그 말을~[19] 함중아와 양키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KIA 이적 후에는 This is our house를 쓰다가 최형우의 요청으로 다시 풍문으로 들었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저작권 문제로 한동안 못 쓰다가 2022년 부활했다. 삼성 시절과 KIA 이적 후 저작권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진 개사를 하였지만 현재는 등장곡 저작권 문제로 인해 개사 없이 원곡 가사로 부른다. 저작권 문제로 응원단 측에서는 원곡 버전에 율동으로만 유도한다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팬은 전부 개사 버전으로 부른다.[가사2] [21] 여기서 쇼를 두 번 외치는 부분을 나눠서 한다. 좌/우 혹은 앞/뒤로 나눠 주는데 알아서 외치고 싶을 때 외치면 된다. 2013 시즌부터 기존의 음높이에서 반음을 낮추었다.[가사3] You are the champion 형우~(최!형!우!) You are the champion 형우~(최!형!우!) You are the champion~ You are the champion~ 최!강!삼!성! 최!형!우![23] 최강삼성 최~형우~ 라이온즈 최~형우~ 승리 위해 Go! Go! Go! 삼성의 승리 위해 Go! Go! Go![가사4] 최강 KIA 타이거즈 최형우~ (최! 형! 우!) 최강 KIA 타이거즈 최형우~ (최! 형! 우!) 워어~ 최형우 워어~ 최형우 워어~ 최형우 KIA의 해결사~![율동] 팔을 X자를 그리는걸 4번 반복하고 구호를 외칠 때 양손을 내민다. x2 원을 앞으로 크게 내밀고 구호를 외칠 때 양손을 내민다. x3 구호를 외치며 양손을 내민다.[26] 마지막 "워~최형우" 이 부분의 음을 높여서 부르고 있다. 응원가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음원이나 원곡에서는 낮은 음이지만 팬들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서 그런지 높게 부른다. 2018 시즌부터 팬들이 부르던 음높이로 음원을 수정했다.수정 전 버전(20초부터), 수정 후 버전(3분 30초부터)[가사5] 예~ 예~ 예예예예~ (This is our house~)KIA! 최형우! (This is our house~)KIA! 최형우! 워어어 어어 워어어어 KIA! 최형우! 워어어 어어 워어어어~ KIA! 최형우![28] 과거 한화 이글스의 외인 타자였던 펠릭스 피에의 응원가다. KIA 이적 직후에는 이 노래가 등장곡이었으나 풍문으로 들었소가 등장곡으로 부활하면서 제2 응원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최형우가 홈런을 치거나 안타로 출루했을 때 사용한다.[29] 2003 미스코리아 부산 선 박향미 씨와 3년 연애 끝에 2012년에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KIA와 계약할 즈음 재혼했다고 알려졌다.[30] 2018 시즌이 끝난 후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1월에 태어난다고 밝힌 적이 있다. 태명은 이루다에서 따온 '루다'라고 한다. 그동안 최형우의 자녀와 관련해서는 알려진 바 없었으나 김선빈 아들인 김서준의 유튜브 채널 서준TV에서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다. 김서준이 2018년 1월생인데 29개월이고 최이준이 17개월이니 최형우가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최이준은 2019년 1월생이 맞는 듯하다.[31] 2014년 전에는 수비 스탯이 아예 기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긴 하지만 일단 외야수 통산 누적 sWAR은 이미 1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2019년부터 지명타자 출전 빈도가 높아지면서 외야수 시즌에 한정하면 통산 6위이다. 최형우는 대략 풀타임 출장 16시즌에 풀타임 15시즌을 뛰었던 이승엽과 통산 wRC+나 WAR이 비슷하다.[32] 최정, 이승엽, 박병호, 최형우 순.[33] 손아섭, 박용택, 최형우 순. 다만 2위 손아섭과 100개 가까이 차이가 나는 데다가 손아섭이 4살이나 어린 관계로 손아섭의 안타기록을 따라잡기는 매우 힘들 것이나 박용택과는 180개 가량 차이가 나므로 에이징커브가 더디게 오면서 2년 정도 더 뛰면 충분히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34] 최형우의 전성기를 2011년부터 2020년까지라고 볼 때, 2012년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wRC+가 14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그 망했다는 2012년도 wRC+가 123.8로, 전년도 대비 하락한 성적과 시즌 초반의 기대감에 못미친 활약, 투고타저시즌이라 클래식 스탯이 통상적인 수치보다 좋지 못한 탓에 못했다는 인상을 주는 것 뿐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전년도의 MVP급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했지만 시즌 초에 부진하며 부진의 임팩트가 컸고, 더군다나 4번타자였기에 찬스에서의 부진이 많이 보인 것도 그 영향이 컸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며 성적을 만회한 것.[35] 메이저리그식으로 영구 결번 기준을 널널하게 준다면 이적 당시 잡음만 제외한다면 삼성, KIA 양팀에서 이견이 없이 모두 영구 결번을 부여받았을 것이고 만약 최형우가 이적을 하지 않고 한 팀에서 이 성적을 올렸다면 역시나 영구 결번이 확실시되었을 것이다.[36] 동 포지션의 김현수는 메이저 리그를 거쳤다는 점만 제외하고 KBO리그 경력만 보면 최형우보다 한수 아래다. 그럼에도 야구 팬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는 김현수가 훨씬 높은데 이는 김현수가 어린나이에 올림픽과 WBC,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전국민에게 인지도를 높여놨기 때문이다[37] 한국야구의 전성기였던 베이징 올림픽과 09 WBC는 최형우가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이었다.[38] 다만 동 포지션의 김현수, 다른 외야자리에는 유한준, 나성범, 이용규가 최형우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였기에 발탁이 쉽진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예비 엔트리에서 배제된 건 아쉽다.[39] 당시 삼성의 성적이 9위를 기록해서 그렇지 삼성이 가을야구를 했으면 최형우가 받는 게 맞다는 것이 중론. 이 해 MVP를 수상한 더스틴 니퍼트는 22승에 팀도 우승을 했지만 WAR은 헥터 노에시에 밀렸다.[40] 2023년 6월 20일 2점 홈런으로 KBO 리그 단독 최다 타점으로 올라섬과 동시에 KBO 리그 최초의 1500타점을 달성하였다. 2024 시즌 종료 시점 1651타점 기록.[41] 2023년 4월 19일 최다 2루타 타이기록을 달성하였고, 2023년 4월 23일 단독 최다 2루타 기록을 달성하였다. 2024시즌 전반기 종료 시점 509 2루타 기록.[42] 아시아 최초의 단일 리그 통산 500 2루타 기록이기도 하다.[43] KBO 리그 역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수상이기도 하다.[44] 최형우 때문에 묻혔지만 이승화는 앞서 최형우의 미니홈피에 멍게한테 잘 보이라며 선동열에 대한 비하 표현을 작성했다.[45] 당시 FA가 거품이 많이 껴있다는 여론이 성행하던 중 120억을 애기하는 것 자체가 욕을 먹을 만한 행동이라 까였다.[46] 그래서인지 최형우와 삼성 선수, 코칭스태프들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47] 2024 시즌은 최형우가 KIA에서 맞는 8번째 시즌이다. 그만큼 시간이 꽤 많이 흘렀으며 현재 삼성 선수단에서도 오승환, 구자욱, 김헌곤 정도를 제외하면 최형우와 같이 뛰어보지 못했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다.[48] 차우찬도 은퇴 후 유튜브에서 금액과 별개로 삼성의 협상 태도에 실망했다는 에피소드를 풀었지만, 적어도 당시에는 좋은 대우를 받았다는 긍정적인 것만 밝혔고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이적했다. 또한 협상 태도와는 별개로 은퇴 후에도 라팍에서 시구를 하는 등 구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덤으로 대구 율하초에 기부까지 했다. 그래서인지 삼성 팬들은 차우찬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비호감 이미지는 많이 없고, 착한 선수, LG에서의 모습은 몰라도 고마운 선수라는 호감 이미지로 남아있다. 게다가 최형우의 삼성 시절과 달리 차우찬은 선수시절 내내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49] KIA에서도 한동안 개선되지 않아 KIA 팬들에게도 한때 비판받던 부분이었다.[50] KIA 타이거즈 이적 후 '이런 함성 처음 받아본다'라거나, 이승엽 은퇴 투어 때 단체 사진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것.[51] 소외감 발언의 원인으로 지목한 당시 운영팀장과의 교차 검증이 불가능한 최형우 본인의 주장이기 때문에 한쪽의 말만 믿는 것도 어려움이 있다. 다만 그 시기에 안지만도 연봉협상 결과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고 안지만의 증언으로는 본인뿐만 아니라 박석민, 윤성환 등 다른 동료들도 불만족해서 늦게까지 협상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신명철이나 심창민처럼 낮은 연봉을 예상했다가 높은 금액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모든 선수를 해당 운영팀장이 맡아서 연봉 협상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실제로 심창민과 협상을 진행한 구단 직원은 2015년 대리로 승진했으므로 최형우가 말한 팀장과는 다른 인물로 보인다. #[52] 논란이 심해진 이유 중에 하나가 같은 해에 이적한 차우찬은 뒷말 없이 매우 깔끔하게 나갔다는 것 때문인데 이 때문에 최형우의 해명과는 별개로 여전히 실망감을 거두지 않는 팬들도 있다.[53] 2017 시즌 직전에 치른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두산이 단일팀 역대 최다인원인 8명이 차출되어 발생한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한 전반기 부진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반면, 해당 대회에 차출된 KIA 소속 선수는 그 절반에 못미치는 3명이 고작이었다.[54] 그러나 위치는 지난해와 반대였다.[55] 아이러니하게도 9월 24일 LG는 6.5게임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비슷하게 게임차가 밑의 팀들과 많았던 랜더스가 2위에서 5위로 추락하였다.[56] 대표적으로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온 강한울도 마찬가지이다. 강한울의 경우 현재는 많이 개선되었다.[57] 예전 삼성 타자들의 팬 서비스는 상당히 악명이 높았다. 당장 최형우를 포함해 이승엽, 박한이, 박석민 등의 간판 선수들이 죄다 팬 서비스에 있어 좋지 못한 평을 들었고, 지금은 확실히 개선되었지만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 등도 신인 시절에는 상당히 팬 서비스가 좋지 않아 입방아에 많이 올랐다. 오히려 이러한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지 않은 사례가 대단히 많은 삼성 야수조 가운데에서 팬 서비스가 대단히 좋기로 유명한 김상수나 2018년 이후 영입된 김동엽, 험악한 이미지와 달리 팬 서비스는 꾸준히 나쁜 소리가 전혀 없었던 진갑용 등이 드문 사례이다. 대신 투수조에서는 정인욱 정도를 제외하면 팬 서비스에서 나쁜 소리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허나 앞서 말했던 선수들은 그렇다 쳐도 당시 백상원, 성의준, 정병곤 등의 백업 선수들이 팬 서비스가 안 좋은 부분에 있어서는 자기들이 뭔데 팬들을 그렇게 대접하냐는 말들이 많았다. 참고로 응원가로 유명한 우동균도 팬 서비스만큼은 안 좋았다고 한다.[58] 특히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아예 우리퉁이라고 칭송하는 글이 개념글로 올라간다.[59] 이는 삼성 왕조 시절에도 군기 잡는 선수가 따로 있어 나설 필요가 없었던 점도 있지만 애초에 성격 자체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과거 삼성 팬이라면 거의 아는 사실이다. 오히려 내성적이고 부드러운 편이라 인상과는 다르게 군기와는 거리가 멀다.[60]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장 1군에서 최형우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가 양현종인데 88년생이라 양현종과도 4살(음력 나이로는 5살) 차이가 난다. 타자들로만 한정해도 최형우 다음이 89년생인 고종욱, 김선빈, 김태군, 나성범으로 5살(음력 나이로는 6살) 차이가 난다. 그러니 다른 후배들은...[61] 이창진, 김호령은 각각 91, 92년생으로 83년생 최형우와 8, 9살 차이가 난다. KIA는 7살 시준으로 선배/형 호칭이 갈리는 것이 원칙이기에 원래라면 선배라고 불러야 하지만 최형우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형이라고 하는 듯.[62] 이상 세 선수 다음가는 또 다른 최고참으로는 동갑내기지만 최형우보다 생일이 빠른 고효준이 있다. 타자 한정으로 한다면 추신수, 김강민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63] 1군 경기 출장만 놓고 보면 한 살 많은 김강민이 가장 먼저지만 한 경기에서 대주자로 나와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64] 홈런 친 당일 기준 EV3는 사전 계약을 이미 받고 있었으나 판매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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