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01:39

중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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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더빙에서의 중복 캐스팅
2.1. 한국의 경우2.2. 일본의 경우2.3. 미국의 경우2.4. 크로스오버물의 경우2.5. 예시
2.5.1. 타국어 더빙2.5.2. 원판 더빙2.5.3. 양쪽 모두 해당
3. 드라마나 영화의 중복 캐스팅
3.1. 주요 사례
4. 게임에서의 중복 캐스팅
4.1. 주요 사례
5. TTS의 중복 캐스팅
5.1. 주요 사례

1. 개요

드라마연극, 더빙 등에서 한 명의 배우 혹은 성우가 작중의 여러 배역에 중복해서 캐스팅되는 것. 주로 더빙계에서 쓰이는 단어다. 연극에서도 비용 절감 등의 목적으로 '멀티맨'이라고 해서 한 배우가 여러 장면에서 다른 역할로 출연하는 경우도 많다. 1인 다역 문서도 참고. 반대로 한 배역을 두 명 이상의 배우가 번갈아가면서 공연하는 경우는 더블캐스팅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

2. 더빙에서의 중복 캐스팅

동서막론하고 더빙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 엑스트라까지 하나하나 성우를 할당할 수는 없으므로 어떤 면에서는 중복 캐스팅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주로 조연급 이하의 배역의 중복이 많으며, 주연급을 한 성우에게 중복시키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단, 내레이션 성우는 중복되어도 한 배역으로 치지 않는다. 장편의 경우 주연 성우도 다른 조연이나 단역을 맡는 경우가 흔하다.

사실 중복 더빙 자체가 문제라는 건 아니다. 아래의 패밀리 가이 동영상들을 보라.(주의:첫 번째 영상은 보는 사람에 따라 역겨울 수 있다.)





위 장면들에서 아기, , 안경낀 남성은 모두 중복 더빙이다. 말해주기 전에 이를 눈치 챌 수 있겠는가? 이렇듯 제대로 능력이 되기만 하는 성우가 중복더빙을 할 경우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아래 문단에서 문제를 삼고,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그렇지 못한 성우들이 무리하게 중복 더빙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유는 주로 예산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 전체 제작비는 캐스팅 이전부터 이미 한도가 정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성우를 많이 섭외하면 들어가는 돈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못하다. 되려 주연급 배역에는 어느 정도 짬이 찬 고액의 성우를 캐스팅하다보니 부를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된다는 쪽이 더 설득력 있는 편. 캐스팅 인원수 더 늘리자고 출연료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깎을 수는 없으니. 따라서 중복 캐스팅을 피하려면 처음에 주어지는 비용과 그 안에서 적절하게 인원을 섭외하는 PD의 능력 등 여러 면에서 조화가 있어야 한다.

경험이 많은 성우는 목소리 톤을 바꿔가면서 대응할 수 있다. 광역계로 칭해지는 성우들이 특히 그렇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의 성격이나 연기가 상당히 과장된 경우가 많아 다양한 목소리가 생기기 때문에 그나마 대응하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너무 심하면 성우의 능력으로도 커버가 불가능해진다. 성덕은 물론이고 일반인들까지 위화감을 느끼게 되어 결과적으로 PD나 제작진들이 많이 욕 먹는다. 이와는 별개로 성우 본인들 역시 중복으로 배역을 맡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는 편이다.[1] 목에 무리도 많이 가는데다, 보다 더 다양한 성우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고.

이렇듯 다양한 문제와 열악한 더빙 작업 환경이 맞물려 생겨난 폐해이다보니 중복 캐스팅에 대한 대부분의 성우팬들은 그다지 달갑지 않게 여긴다. 몇 안되는 장점으로는, 더빙 제작비 절감 차원과 팬들 입장에서 성우들의 다양한 연기폭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정도. 물론 PD의 역량이 좋지 못하면, 캐스팅한 성우들의 인원수가 많아서 더빙 제작비 절감과 거리가 먼 상황에서도 티가 나는 중복 캐스팅이 많아지거나 연기폭이 다양하지 않은 성우가 다양한 배역을 맡는 폐해가 일어날 수도 있다.

2.1. 한국의 경우

한국은 제작 여건 상[2] 지나가는 행인과 같은 엑스트라의 경우는 중복으로는 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요 캐릭터에서 중복 캐스팅이 나올 경우 배로 까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복 캐스팅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여겨지는 경우는 바로 자문자답[3]주역 성우까지 중복으로 투입되는 것인데 만일 이 두개가 다 해당되는 경우에는 그 더빙의 중복 캐스팅은 정말 막장으로 치닫는 레벨이라 봐도 된다. 사실상 한국 성우계에 있어 사실상 성우/더빙 업계판 크런치 모드의 핵심 요소라고 할 법하다.

1980~90년대 비디오/지상파 애니 전성기 시절에는 지금 케이블 방송 더빙 애니랑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았다. 이 시절에는 50부작이 넘는 애니 성우진이 10명도 채 되지 않던 게 허다했으며 심지어는 남녀 성우 2~4명 정도로만 이뤄지던 경우도 허다했다.《철인 28호》 대영비디오판의 경우 악당 성우는 모조리 노민이 전담하던 것이 그 예. 중복 캐스팅의 정점은 《은하영웅전설》로, 1기의 일본판의 경우 130명이나 되는 출연진으로 '은하성우전설'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성우진이 동원된 작품이지만 그걸 한국어판에선 1인 10역 중복 캐스팅을 통해 달랑 13명으로 더빙한 바 있다.

2000년대 초에는 1980~90년대처럼 1인 다역을 하는 경우는 없었지만, 중복 캐스팅을 피할 수는 없었다. 더빙계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KBS천사소녀 네티, 세일러문, 명탐정 코난[4], SBS슬램덩크카드캡터 체리, 포켓몬스터, 짱구는 못말려[5], EBS심슨 가족, 투니버스, 재능방송의 애니메이션[6] 등등. 그나마 이 당시에는 더빙의 퀄리티가 높았기 때문에 문제점으로 평가 받진 않았다.

이렇게 만연한 중복 캐스팅이 팬들 사이에서 '문제'로까지 대두된 것은, 성우 김승준이 자기 자신과 대결하는 자문자답이 나왔던 SBS의 《테니스의 왕자》, 대원방송에 있었던 김정규 PD의 연출작인 《십이국기》와 《샤먼킹》, 《강철의 연금술사》를 기점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십이국기의 경우 1인 다역 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연기력 문제로 이러한 중복 캐스팅이 더 대두된 것. 이 이후로 더빙팬들이 중복 캐스팅을 따지는 경향이 생겼고, 후에 애니맥스에서 저예산으로 제작된 무개념 중복 캐스팅 작품[7]이 늘어나면서 이를 신경을 쓰는 경향이 더 많아졌다.

때문에 현재 성우 공채, 특히 애니메이션 채널 계통인 CJ ENM 성우극회, 대교방송 성우극회, 대원방송 성우극회 등은 중복으로 돌리기 좋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광역계 능력이 옛날보다 더욱 중요해지게 되었으며, 기본중의 기본으로 꼽힌다.

아동용 애니메이션은 전체적으로 수익이 좋음에도 어린아이들이 중복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자사 공채 성우를 뽑지 않는 방송사[8]의 더빙작일수록) 중복이 많고, 중복에 민감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연령 매니아 대상 애니들은 수익이 좋지 않아 예산을 많이 배정받지 못해 중복을 적게 돌리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2.2. 일본의 경우

일본에서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보통 카네야쿠(兼ね役)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인 단역 내지는 가야[9]일 경우 조연이나 단역은 물론 주연을 맡은 성우들도 참여하는 경우가 있으며 가끔은 캐스팅 된 성우가 아닌 사람들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10] 그 외에는 캐릭터 수가 수 백명씩 나오는 게임의 경우, 아무리 많은 성우를 넣는다 하더라도 중복 캐스팅이 일어나기도 한다.[11]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아예 처음부터 적은 수의 성우들로 돌려막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디지몬 어드벤처열혈최강 고자우라가 대표적. 그리고 원래의 출연 성우진에서 추가로 역을 맡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오자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경우 야다 마사루 역의 미야하라 나미아스카 모모코 역을 중복으로 맡았다.

일본의 애니 제작사인 샤프트는 다른 제작사들보다 중복 캐스팅이 많은 편. 특히 파니포니 대쉬!, 안녕 절망선생 시리즈가 유명하다.

2.3. 미국의 경우

일본 애니메이션 영어 더빙하고 자국 애니메이션 더빙 가릴 것 없이 중복 캐스팅이 꽤 되는 편이다. 미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위에 나온 패밀리 가이, 심슨 가족 등의 코미디 애니메이션 전반을 예를 들 수 있고 일본 애니메이션은 블리치, 나루토 등의 영어판 성우진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2.4. 크로스오버물의 경우

크로스오버물의 경우 그 특성상 본의 아니게 중복 캐스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작품의 다른 배역을 맡았지만 한 곳에 들어가면서 필연적으로 1인 다역이 되어버리는 식. 물론 이런 경우는 해당 배역을 당연히 그대로 맡는 것이니 중복 캐스팅이라 비판하지 않으며, 오히려 중복 캐스팅을 피할려고 성우를 바꾸면 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

2.5. 예시

해당 캐릭터들이 쌍둥이, 전생과 환생, 본체와 분신의 관계인 경우라든가 외모가 닮거나 아예 대놓고 목소리가 닮았다고 설정하는 등 설정에 입각한 중복 캐스팅은 제외하길 바란다.[12][13]

★: 중복 캐스팅일 뿐만 아니라 퀄리티까지 엉망이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2.5.1. 타국어 더빙

2.5.2. 원판 더빙

2.5.3. 양쪽 모두 해당

3. 드라마나 영화의 중복 캐스팅

주로 2000년대 중반 이전의 사극이나 공화국 시리즈에도 중복 캐스팅이 많았다. 이 경우는 대개 100회가 넘어가는 긴 사극에서 전반기에 출연했던 사람이 후반부에 다시 다른 역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주연보다는 조연이나 단역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주연급의 후손 등 관련인물로 재등장시키는 경우[112]도 생기고 있다. 1인 2역이 대부분이지만 그 이상의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3.1. 주요 사례

4. 게임에서의 중복 캐스팅

과거에는 남자 목소리와 여자 목소리 이렇게 2명만 캐스팅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스트리트 파이터 2이다. 춘리만 여성 성우가 담당하고 나머지 캐릭터는 전부 남성 성우가 담당했다.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 이르러서는 캐릭터마다 성우를 고용했다. KOF의 근간이 되는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은 캐릭터마다 다른 성우를 쓰긴 했지만 중복 캐스팅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4.1. 주요 사례

5. TTS의 중복 캐스팅

보통 캐릭터 TTS의 목소리를 미세하게 조정해서 2차 창작 영상물의 중복 캐스팅으로 쓴다.

5.1. 주요 사례

  • 도호쿠 자매

[1] 구자형 성우의 경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SBS에서 대원방송으로 넘어갔을 때 유희어둠의 유희를 동시에 맡기 부담스러워서 PD에게 변경을 요청했고, PD가 이에 승락해 3기부터는 어둠의 유희만 맡았고 유희는 엄상현으로 교체되었다.[2]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00년대에는 한번 녹음할때 3화, 많게는 5화까지 녹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게스트물인 경우 출연료를 성우에게 챙겨주기 위해서 캐스팅한 조연이 안 나올 경우 단역으로도 배역을 줘서 ○회분 출연료를 다 챙겨주는 업계 사정이 있기도 했다.[3] 사실 이게 중복 캐스팅을 칭하는 은어이기도 하다.[4] 투니버스도 해당. 대신 KBS판에 비해 성우도 많이 호화스러워졌다.[5] 투니버스도 해당.[6] 네모바지 스폰지밥, 썬더 일레븐, 난다 난다 니얀다, 꼬마공주 유시 등.[7] 하야테처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오늘부터 마왕, Fate/stay night 등등.[8] 대표적으로 SBS, JEI 재능TV, 애니맥스 코리아가 있다.[9] がや. 단역급도 안되는, 주변에서 지나가는 사람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떠들기, 운동경기 등에서 관객의 목소리나 폭발등에 휘말려 비명을 내지르는 사람 등 말 그대로 스쳐지나가는 잡음에 가까운 소리들을 뜻한다.[10] 보통은 사람이 모자라서 레코딩 스탭(주로 음향감독 등)들이 참여하는게 보통이지만 아주 희귀한 경우로 놀러왔거나 지나가던 성우들이 장난삼아 참여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는 Dies irae같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애니의 경우, 펀딩 지원자들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11] 특히 이 분야의 본좌로선 원피스가 대표적이다. 밀짚모자 일당 주역들도 간혹 단역들을 맡기도 하며, 트라팔가 로 역을 맡은 카미야 히로시처럼 주요 조역들을 맡은 성우들도 이전에 여러 단역들을 도맡은 사례가 많이 있다.[12] 시간여행물의 경우 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온 동일인물도 여기에 해당한다.[13] 이 경우는 서술한 크로스오버물의 사례처럼 중복 캐스팅이 아니면 오히려 비판 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데이비드 헤이터의 연기력 부족으로 인해 솔리드 스네이크솔리더스 스네이크의 성우를 미국판에서 다른 성우로 캐스팅한 것. 다만 쌍둥이인 경우 비중이 커서 둘이서 대화하는 장면이 너무 많을 때는 담당 성우의 고생을 덜어주려고 일부러 다른 성우를 캐스팅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문자답이 아니라고 욕 먹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또한, 마츠다 자매처럼(마츠다 리사에, 마츠다 사츠미) 성우가 진짜 쌍둥이 관계라 따로 배역한 경우도 있다.[14] 특히 이 중 두 명은, 작중에 대결하는 장면까지 있었다. 결과물이 본격 자문자답이었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15] 단, 한 명은 마스터이고, 여기서는 이미 사망한 엑스트라급 비중이긴 하지만...[16]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위자드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각각 45명, 37명이 투입되었다.[17] 대원 출신이 아닌 성우가 신온유 한 명 뿐이며, 그마저도 프리랜서가 된지 얼마 안 된 신인급이다. 그 외에 원로, 중견 성우들도 나오지 않았다.[18] 김채린은 임수아와 신태랑 아역을 동시에, 신나리는 이연홍과 서인화 아역, 이세레나는 소피아와 의문의 소년과 일부 단역들, 박준원은 이시홍과 주오스와 선대 슬래시, 김종엽은 유리와 메기도 4명, 원종준은 레지엘과 바하트와 카리브디스, 박준형은 진철웅과 각종 단역, 권다예는 루나와 백설희, 이주은은 전광현 아역과 메기도 2개, 손정민은 류하늘과 각종 단역들을 맡았다.[19] 스토리우스와 태슬을 동시에 담당했다. 하필 작중에서 둘이 설전을 오래 벌이는 장면이 있어 많은 팬들이 우려했지만 자문자답이 2분 이상 이어지는 상황이었음에도 같은 성우가 연기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둘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실력을 반박의 여지 없이 검증했다.[20] 세이버 게스트가 4명, 리바이스 게스트가 3명이고, 기츠 게스트가 16명으로, 기츠 게스트가 많다.[21] 후에 방영된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박서진, 임하진, 서원석, 이명희, 이재현 등 중복 캐스팅이 있었지만 구판에 비하면 양반.[22] 사실 이경우는 제작진인 IMC가 성우 콘텐츠에 대한 관심부족인 탓이 크다. 심지어 유저 더빙만 해도 원래 맡기로 한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에 배정하는 바람에 전혀 안어울려 욕을 먹는 등 이쪽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다.[23] 썬더 일레븐, 보글보글 스폰지밥과 더불어 JEI 재능TV 최고의 애니 더빙작. 스폰지밥은 스스로방송 시절부터 재능방송 시절까지, 니얀다는 재능방송 시절부터 재능TV로 바뀌기 직전의 과도기까지, 썬더 일레븐은 재능TV로 바뀐 이후 방영되었기 때문에 채널명으로 시대를 구분할 경우 각 시대의 대표작이기도 하다.[24] 이선호가 맡은 단역은 삐빼 엄마. 그래도 아들 삐빼는 조역급이지만 삐빼 엄마는 일시 조역이라서 다른 성우들에 비해서는 상황이 나은 편이었다.[25] 한채언은 이 작품에서 레귤러 주역 피코, 일부 회차의 주역인 꿀꺽이, 그리고 내레이션 등을 맡았는데, 39화에서 이 셋이 모두 등장했다. 게다가 셋 모두 이 에피소드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던 캐릭터들이다. 39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꿈의 나라로 오세요 문서를 참조.[26] 이후 장민혁으로 교체되었다.[27] 이후 최승훈으로 교체되었다.[28] 참고로 KBS의 경우에는 자사 전속 성우들이 더빙에 일절 투입되지 않아서 자사 소속일지라도 모두 프리랜서로 구성되어 있다.[29] 당시 대원방송 성우극회의 성우들은 저 12명의 성우들이 전부였다.[30] 하지만 중복인 것과 전속천지인 것을 의식하지 않고 들으면 더빙 퀄리티는 의외로 평타 이상이며 특히 여주인공의 경우 한일 모두 신인 성우가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국판 성우의 연기가 더 낫다.[31] 김신우, 박민기, 박주광, 석승훈, 이상호, 한만중, 홍승효. 이 중 박주광과 홍승효는 후속작에서도 레귤러로 출연하게 된다.[32] 무려 130명의 성우가 투입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복 캐스팅은 꽤 있었고, 특히 윤세웅 성우는 챕터가 바뀔 때마다 여러 비중있는 조연들을 맡는 등 사실상 준주연급으로 엄청나게 굴렀다(…).[33] KBS판은 투입된 성우라도 많았지만 이쪽은 40여명 가량으로 10기까지 방송했다. 전속 성우들이 특히나 중복이 심각했으며, 심지어 주연 캐릭터인 상디 역의 김일이랑 우솝 역의 김소형은 주연급 캐릭터를 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비중있는 배역까지 떠안는 등(특히 김일이 매우 심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그래도 최근에는 중복 캐스팅이 많이 사라지고 전속 성우와 외부 성우 모두 골고루 최대한 중복되지 않게 캐스팅해서 평가가 좋아졌다.[34] 다만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극장판 21~24기는 전속 성우들이 돌아가면서 맡았다. (21기는 박고운, 22~24기는 송하림이 담당.)[35] 다만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극장판 8~14기/22기는 장경희 성우가, 20기는 김도영이 담당했다.[36]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극장판 1~24기에서 해당 배역은 장경희 성우가 담당.[37] 성우 10명이서 모든 배역을 도맡았고, 특히 이향숙 성우와 김혜미 성우는 성인 남성 빼곤 다른 모든 배역을 맡았다.[38] 사실 딱 한 번 있었는데, 그마저도 체리의 분신(?)인 미러 카드였다.[39] 원래 담당 PD인 유선주 PD의 연출작들이 대체로 중복이 좀 심한 편이다. 저 위에 있는 마기도 그렇고.[40] 잘 보면 작중에서 여러 엑스트라들로도 출연한다.[41] 이조차도 선대 R1 오부치의 몸에 바츠가 빙의한 모습이 다엔이라는 설정 덕에 오히려 센스있는 중복이었다.[42] 그나마 엄상현의 배역 중 코스모안티 코스모, 변영희의 배역 중 크림슨 친과 네가 친, 김옥경의 완다와 안티 완다는 예외.[43] Yes! 프리큐어 5/GoGo!, 프레시 프리큐어!, 해피니스 프리큐어! 같은 예외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모두 중복 캐스팅을 피할 수 없었다.[44] SBS판만 해당. 이후 대원에서 방영한 프리큐어 Max Heart는 어느 정도 개선 되었다.[45] 이후 전속 1기는 차기작인 Yes! 프리큐어 5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46] 중복캐스팅 문제도 있지만, 주연들과 악역들의 미스캐스팅 문제가 더 심하다. 그리고 프리큐어 더빙중 유일하게 미스캐스팅이 있는 더빙이다.[47] 그리고 2명은 단역만 했고, 안정현은 조연급 인물이며, 이쪽도 여러 배역을 중복으로 맡았다.[48] 전작들은 모두 한국식이였다. 전작의 한국식 현지화를 무시해버렸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그래서인지 이후 후속작들은 다시 한국식으로 돌아오면서 유일한 무국적화 사례가 되었다.[49] 그 중 한 명인 전해리는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큐어 리듬을 맡았다.[50] 그마저도 초반부에는 갓 데뷔한 9기 성우가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전이라 그런지 8기 3명이 전부였다.[51] 10기 성우의 경우 첫 방영 때는 전속이었으나, 도중에 프리랜서가 되었다.[52] 12기의 경우는 방영 도중에 데뷔해서 그런지 중반부에 투입되어 주로 단역 위주로만 맡았다.[53] 물론 주역을 맡은 김채린 성우도 포함된다.[54] 이쪽에서도 타사 남성성우가 아무도 없지만, 이쪽은 남자 캐릭터의 비중이 적은 것도 감안해야 한다.[55] 국내 더빙판의 경우 후속작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의 성우진이 전혀 유지되지 않았을뿐더러 신인 성우들의 발연기와 직역한 느낌의 번안가사, 꿈보프와 다른 현지화명 등 여러 무성의한 모습으로 흑역사가 되었다.[56] 본작이 흥행에 성공하고, 오로라 드림 더빙이 흑역사가 돼서 상대적으로 가려졌을 뿐, 이쪽 더빙도 그다지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다. 미스캐스팅 사례는 물론이고, 아야미와 소민은 둘 다 김현지가 맡아서 자문자답이 꽤나 있으며, 한국 정서에 만 맞게 둘의 존댓말 캐릭터 설정을 그대로 유지해버려서 위화감이 심하고(더군다나 본작은 한일합작이며, 둘 중 소민은 무려 한국인 캐릭터라는 점에서 평가를 더욱 깎아먹음.) 주연 및 조연급 일본인 캐릭터들의 이름은 무국적 현지화를 했으면서 중후반에 나오는 게스트 일본인 캐릭터들의 이름은 한국식 현지화를 하여 일관성 없는 현지화가 되었을뿐더러, 퓨리티를 제외한 모든 노래들은 김현지 혼자 불렀다.[57] 여담이지만 후속작에 출연하지 않은 성우는 문선희, 김소희, 윤성혜, 윤승희, 한경화 5명이다.[58] 일본판의 경우 렌죠지 베루를 맡은 토마츠 하루카가 한국판과는 다르게 남자같은 저음 목소리로 연기해서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전작 디어 마이 퓨처의 악영향으로 인해, 별로 흥행에 성공하지도 못했다.[59] 디어 마이 퓨처처럼 한국 정서를 무시하고 일본판 존댓말 캐릭터 설정을 유지했으며(주인공들은 초등학생이며, 존댓말 캐릭터 대부분은 주인공보다 나이가 적은 초등학생이나 어른이지만, 그중 몇명은 무려 동급이나 중학생이라 다른 존댓말 캐보다 위화감이 가장 심함.), 미스캐스팅, 그리고 캐릭터 이름은 묵국적화인데 일본의 외색이 한국에선 한국풍으로 수정되었고, 일판에선 남자인 레오나 웨스트가 한국판에선 여장남자란 설정이 심의에 걸려서인지, 성별이 애매하게 처리되어 졸지에 캐릭터 붕괴가 되어버려 반은 ★에 해당된다.[60] 대표적으로 유메카와 유이 역을 맡은 서지연코우다 미치루를 맡은 배정미. 유이는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이지만, 미치루는 전체 캐릭터중 평가가 제일 안 좋다. 안 그래도 캐릭터 자체가 인기가 없는 데 성우의 목소리 때문에 더욱 인기가 없어진 케이스.[61] 다만 배정미가 맡은 카가야키 이브 연기는 호불호가 갈린다.(반대로 중복으로 맡은 소루루는 호평이 많다.)[62] 여담이지만, 이 시리즈부터는 각자의 성우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다.(이전까지는 일부 캐릭터에 김현지나 안영미, 여윤미랑 강은애가 대타로 부른 경우가 많았다. 단, 프리마돈나의 유이는 제외. 이쪽은 기존 성우인 서지연이 아닌 주인공 성우 장예나가 불렀다.)[63] 밝혀진 남자성우 한정.[64] 심지어 서원석은 1인 100역을 돌파했다.[65] 그렇다고 진짜 딱 100명을 한 것은 아니다. 미친듯이 분열하던 제임스와 수많은 캔디 피플들, 레몬 피플들 등등등, 다수가 있을 때, 서원석이 목소리 톤을 바꿔가며 거의 전부를 맡는다.[66] 그래도 목소리가 재밌게 올라가기도 해서 레몬그랩 같은 목소리도 맡았다.[67] 이때 한국판에선 핀이 아니 좀 멋있는 목소리 하니깐 서원석으로 성우가 바뀐다.[68] 이쪽은 1인 3역으로 마미즈카 코스케, 네즈 츄키치, 카시마 형제의 아버지를 맡았다.[69] 이쪽은 4화부터.[70] 이누이 히로유키를 비롯한 여러 단역을 맡았다.[71] 네즈 스에키치를 비롯한 여러 단역을 맡았다.[72] 그나마 정말 중복시킬 수 밖에 없는 사례는 차도운또봇 X이며(성우는 하룡이), X의 인격은 말하는 방식을 빼면 전적으로 차도운의 영향, 즉 차도운의 인격을 카피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그렇다.[73] 몇몇 전문 성우들이 참여했는데, 사실 이들도 지망생 시절부터 참가한 것.[74] 물론 또봇 V에서도 두드러진 중복 캐스팅이 있긴 했다. 바로 오필승로지. 둘 다 당시엔 양정화가 연기한 것.[75] 재키, 피오라, 제니, 나딘, 아야, 혜진, 바바라. 후속작 이터널 리턴에선 피오라 하나만 맡았다.[76] 여성인 노랑도.[77] 그 외에는 이여송과 김덕령(임진록 2에선 고니시)의 대화가 겹쳤으며, 나머지 장수들끼리는 대화에 있어서 서로 겹치지는 않았다.[78] 시크릿 쥬쥬 베스트 프렌즈부터는 해당 사항이 없었다.[79] 후크 선장, 마법 거울, 샨유, 사크, 마스터 컨트롤 프로그램, 프롤로[80] 다만 미스캐스팅 사례도 거의 없고, 자문자답도 많이 나오지 않아, 한국판보다는 나은편이다.[81] 근데 이 쪽은 함대 컬렉션과 달리 원작에서도 캐릭터들끼리 중복 캐스팅이 없었다.[82] 초기에는 이지현, 양정화, 사문영으로 3명이었으며, 5기 방영분에서 방연지가 추가 참여, 이후로도 단역으로나마 다른 여자 성우들이 참가하여 좀 나아졌다.[83] 양정화(셀레스티아 공주, 스위티벨, 그래니 스미스), 정유미(루나 공주, 스쿠틀루, 케이크 부인, 로터스 블로섬), 여민정(레리티, 트위스트, 더피 후브즈), 김채하(애플블룸, 핍스퀵, 파운드 케이크), 방연지(다이아몬드 티아라, 포니빌 시장, 펌킨 케이크), 임채헌(빅 매킨토시, 더럽게 부자), 김명준(스네일스, 플림), 윤미나(치어릴리, 스핏파이어, 데어링 두).[84] 이 두 배역은 각각 조경이, 엄현정으로 교체됐다.[85] 세키 토모카즈, 김민주[86] 오오하라 사야카, 이다은[87] 특히 남자 쪽은 김일이, 여자 쪽은 김옥경이 제일 많다.[88] 그 중에서 플랑크톤박만영이 많은 캐릭터를 맡았다. 성우는 전부 7명 밖에 없었으며, 또한 성우진 중 여자 성우는 다람이진영퐁퐁부인국승연 이 두 명이 전부였다.[89] 심지어 스폰지밥과 핑핑이의 성우가 같은 톰 케니라 그런지 자문자답이다.[90]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디지몬 프론티어의 후반부에 있었던 아이들과 스피릿 간의 대화 부분.[91] 이는 예산 문제로 별도의 추가 캐스팅 없이 전작에 출연했던 성우진들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몇몇이 하차하여 그렇게 된 것이다. 그나마 새로 추가된 성우도 이원준, 장혜선 두 명 뿐인데다가, 그나마 전자는 여러 배역을 맡았고, 후자는 당시 임신한 문선희의 대타로 이미나를 맡은 것이 전부다.[92] 파일:attachment/중복 캐스팅/digimon_cv.pn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3] 특히 일본판. 모든 남성 캐릭터는 해당 작품의 제작자인 프로그맨이 맡는다.[94] 다만 한국판은 디럭스 파이터성우에 대해서는 논란이 좀 있었다. 참고로 이쪽은 공채 성우가 아니라 일반인.[95] 더빙판은 최소한 이정구를 중복으로 돌리진 않았다.[96] 이어들리 스미스만 중복되는 배역이 없다 그마저 이어들리 스미스도 각종 일회성 단역으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다.[97] 심지어 성우가 토크쇼에서 라이브로 선보인 적도 있었다.[98] 덕분에 해리 시어러가 은퇴한다고 하자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99] 물론, 사우스 파크는 목소리 변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이긴 하지만...[100] 일단 등장하는 요괴가 최소 400은 넘는데, 그걸 다 다른 성우로 캐스팅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101] 참고로 자체 더빙한 재능TV는 더빙할 때, 평소 성우수가 많아봐야 거의 10 ~ 11명 정도에서만 멈추고 더 확장한다해도 13명까지인데, 거기서 그 이상을 부른 재능 입장에선 15명도 굉장히 많은 편이긴 하다. 실제로도 많이 불렀다는 걸 보여주는 건지, 성우진 명단에선 윤은서, 김연우, 신용우, 장예나 이 4명은 대놓고 '특별 출연'이라고 표기했을 정도다.[102] 단, 파이버드의 25화만큼은 주인공(카토리 유우타로)과 단역으로 나온 황태자가 외모가 같다보니 오히려 중복 캐스팅이 되지 않은 일본판이 약간 괴리감이 있다.[103] 한국판의 경우 AG 3기를 제외한 투니버스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자체 성우가 없는 방송국에서 했는데, 초기에는 자체 성우가 없는 SBS에서 방영하다가 포켓몬코리아 출범 이후로는 외주 더빙으로 작업하고 있다. 또한 극장판 3~8기와 AG 4기를 방영한 대원방송도 포켓몬스터 방영 당시에는 자체 성우를 선발하기 전이었다.[104] 4기가 61화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주조연 성우들(조연들은 대부분 기존 성우들을 비롯해 장광, 양석정, 채의진, 이영란 네 명으로만 돌려썼다.)과 이슬이 역으로 출연했던 게스트 성우였던 지미애는 물론 심지어 한지우를 맡은 이선호마저 중복이 나왔다.[105] 그러나 나빛나는 포켓몬스터W에 재출연했을 때 원래 성우가 돌아왔으며, 같이 출연한 난천의 경우에는 원래도 중복이라 그런지 한경화로 교체되었다.[106] 그래도 나중에 출시된 5기 극장판 재더빙판은 원래 성우인 지미애가 맡았으나, 그 이후에는 여민정이 이슬 역을 맡았다. 사실 여민정도 본편에서 카르네를 맡은지라...[107] 다만, 그 등가교환인건지 성우진을 보면, 투니버스대원방송, 베테랑 성우의 캐스팅 비중이 매우 높고, 반대로 EBS대교방송 쪽은 극히 일부(엄상현, 김수영 / 민승우, 김하루, 오가빈)만 부르는 등 성우를 부르는 폭이 좁아졌다.[108] 지우자기 엄마봄이랑 성우가 같다.[109] AG 후반에 방영권이 넘어가면서 주인공 성우를 비롯해서 기존 출연진이 전부 교체되었다.[110] 참고로 THE ORIGIN의 경우 원작인 게임 기반이라 그런지 TV판과는 달리 울음소리가 게임 쪽과 같다.[111] 특히 한국판은 파트너끼리 중복인 경우도 있어서(파루루-유니콘, 가라라-) 자문자답이 원판보다 심하다.[112] 주로 JTBC 사극의 경우가 많다.[113] 국내판도 두 배역 모두 박서진이 맡아서 했다.[114] 특히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 독왕 루이제 흡수 버전. 성우를 고문하면서 녹음 시켰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115] 웨이와 아브렐슈드는 착 깔리는 저음, 샨디와 비아키스는 톡 쏘는 고음의 목소리다. 그러다보니 성우 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같은 성우가 연기했다는 것을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116] 동일 인물이 별개의 카드나 별개의 인물로 나온 것을 제외해도 1인 11역이다.[117] 비중이 높은 주요 캐릭터들은 추후에 프로 성우들을 고용에서 재더빙했다.[118] 다만 캐릭터당 대사가 6종류밖에 없다.[119] 애니 더빙판에서는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없었으나 모바일 스토리에서는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많아서 자문자답이 되었다.[120] 렘의 경우 칠대죄 콜라보에서도 김보나가 담당했으며, 일본판도 렘과 헤스티아는 미나세 이노리로 동일 성우였다.[121] 이 쪽은 살짝 티가 난다.[122] 그나마 중복 캐스팅인 것이 티가 안나서 나은 편이다. 도리어 같은 성우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공깽을 호소한 사람이 은근 많았다.[123] 중복 성우인 캐릭터들은 거의 대부분이 2편 시절 등장한 캐릭터들이다. 그나마 마대, 관색, 유선, 가후, 정봉 등 6편에서 새로 추가된 경우도 있지만. 사마의 같은 경우는 성우의 급사로 인하여 중복이 된 케이스.[124] 이 차트에는 무쌍 오로치 3 얼티메이트의 추가 캐릭터들은 빠져 있는데, 얼티메이트까지 합치면 1인 2역이 두 명 더 늘어난다.(칸나 노부토시: 조비 & 아킬레우스, 시모노 히로: 페르세우스 &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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