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1:01:49

싸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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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뺨을 치는 행위
1.1. 설명1.2. 이야기
1.2.1. 관련 문서
1.3. 사례1.4. 관련 문서
2. 나의 친구라는 뜻의 아랍어

1. 뺨을 치는 행위

파일:tumblr_2c439fd5deeb1671d4971c66fe152dea_3a2900c4_540.gif
[1]

1.1. 설명

Slap

보통 '싸대기를 날리다'라고 표현하며, 손바닥이나 도구로 상대방의 언저리를 강하게 후려치는 행위를 뜻한다. 주먹을 사용하는 경우는 죽빵이나 아구창이라고 따로 구분한다. 따귀 때리기나 뺨 따귀, 또는 귀싸대기[2], 귓방맹이, 손찌검 등 이런저런 단어로 표현되며 보통 정신적 충격과 모욕감, 혐오감을 얻는다. 뺨 맞는 사람은 따귀에 의해 자존심이 상하는 건 물론이다. 어른들은 체벌로도 많이 쓴다.[3] 패닉이나 트라우마에 빠진 사람을 각성시키는 연출도 많은데 Mythbusters의 실험에 의하면 놀랍게도 과학적으로 진실로 판명났다. 일시적으로 판단력과 반응 속도가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기적인 효과일 뿐이니 진짜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 아니면 하지 말도록 하자.

손바닥으로 상대방의 귀싸대기 언저리를 후려치는 행위 또한 귀싸대기라고 축약하여 부르기도 한다.[4] 좀 더 완벽한 표현은 "귀싸대기를 때리다", "귀싸대기를 올려붙이다"등등...보통은 빰이 얼얼해지는 정도로 끝나지만 잘못 치면 고막이 손상될 수도 있다.[5] 특히 인간의 주요 부위들이 쏠려 있는 머리를 치는 행위이므로 상대는 뇌 등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싸닥션(싸댁션)이라는 말도 자주 쓰인다. 싸대기의 다른 표현인 "싸다구"와 ~tion이 붙어서 만들어진 걸로 추정. 사실 귀싸대기+클락션(자동차 경음기)[6]에서 유래된 것이다. 6-70년대 자동차가 점차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빵빵 소리와 불빛을 내는 자동차 클락션의 모습이 눈에 불이 번쩍하는 귀싸대기와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 실제 어르신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크락숀처럼 귀싸다구를 빵빵하는 등의 말투는 어렵잖게 들을 수 있다.

또한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것이 역전될 경우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실제로 지상파에서 이 장면을 내보냈다가 사과문까지 올린 적 있다. 링크 그러나 예외적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사용했어도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윗사람이 먼저 이런 행위를 상습적으로 했거나, 그와 동시에 지속적으로 아랫사람에게 인격모독을 한 경우다. 사실 이런 경우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되려 당해도 할 말이 없는 행동이니깐. 물론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경우에도 엄연히 폭행죄가 적용되므로 상대가 아무리 싸가지 없더라도 웬만하면 온건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게 좋다. 다른 폭력보다도 상대적으로 '모욕'과 '혐오' 의 의미가 강하므로 상대에게 굴욕을 줄 때도 자주 쓰는 연출이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할 때도 대부분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짓을 저지르지 않은 이상 거의 하지 않는 행동이며 당하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기 때문에 윗사람 역시 이런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나중에 그 사람과의 관계를 수습할 때도 꽤 애먹는다.[7]

러시아는 뺨때리기 대회가 존재하는데 이 대회가 유튜브에서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 대회 최강자는 바실리 카모츠키로, 본업은 농부라고 한다.

운동경기가 있기 전에 코치가 선수에게 가볍게 싸대기를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드레날린 분비를 위해서라고 한다. 승리의 주문을 부탁해와 비슷한 행위.

1.2. 이야기

대한민국에선 체벌로 애용(?)되기도 했다. 한국사에도 유명한 싸대기 사건이 있는데 고려시대 의종 때 종5품의 문관 한뢰가 종3품 대장군 이소응의 싸대기를 날려 하극상을 일으킨 사건[8]. 이게 바로 당시 천대받던 무신들의 불만을 폭발시켜, 결국 더욱 막장인 무신정권이 들어서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야말로 역사를 바꾼 싸닥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 일본에 비하면 이것을 정식 형벌이나 체벌로 쓰지는 않은듯. 군대 가혹행위나 학교체벌이 만연하던 시기에는 잘못 하면 입속을 다치니 '입 꽉 깨물어'[9]라고 미리 당부할 정도로 세게 치는 일도 많았다.

1977년에는 울산의 모 술집에서 생맥주 14,700원 어치[10]를 마시고 남자가 돈이 없다고 뻐기자 술집 여주인에게 술 값을 천 원당 뺨 한 번(!)라는 조건으로 무려 14번이나 싸대기를 당한 남자의 사연이 있었는데 술집 여주인은 폭행죄, 남자는 무전취식죄로 각각 입건되었다. 이 사건은 MBC의 재현 프로그램인 타임머신에서 "천원당 뺨 한 대(23회, 2002년 5월 5일 방송분)"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로 방영한 적이 있었다. 당시 기사[11]

중국에서는 진짜 정식 체벌로 쓰이기도 하였다. 태형의 일종으로 중한 범죄가 아닌 경우에는 관졸들이 죄인을 붙잡고 다른 관졸이 싸닥션을 날렸다. 중국 사극만 봐도 민간에서도 말을 안듣는 여종을 공식적으로 체벌할 때 다른 종을 시켜서 뺨을 계속 치라고 시키거나 주인이 직접 시행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정작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형벌이 없었는지, 연암 박지원은 열하일기에 이런 형벌은 조선에는 없고 중국에서 처음 봤다고 적어 놓았다.

일본군에서도 애용한 체벌 방법이기도 했었다. 자세한 건 일본군 문서의 구타 문단을 참고할 것.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아랫사람이 잘못했다고 무조건 싸대기를 날리면 안되는 이유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먹을 이용하는 경우는 죽빵, 아구창, 수정펀치 등 싸대기와는 별개로 치는 듯하다.

울면서 때리는 경우도 잦다.

흥부전에서는 놀부의 아내가 흥부에게 밥주걱으로 싸대기를 날린다. 이에 흥부는 양쪽 뺨을 쳐달라 한다. 밥주걱에 붙어 있던 밥알이 흥부의 뺨으로 옮겨 붙어 이를 주워 먹기 위함.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는 원숭이 덱스터가 열쇠를 내놓으라는 래리에게 싸대기를 갈기고 이에 분노해 래리도 원숭이에게 싸대기를 날리며 대결을 벌인다.

BDSM의 일종으로 따귀를 맞으면서 극도의 성적 쾌감을 느끼는 성향의 사람도 있다고 한다. 다만 BDSM 내에서 대중화되지는 않은 듯.

괴리성 밀리언아서에 등장하는 베디비어는 아서들에게 찰싹찰싹이라고 싸대기를 날린다. 이 설정이 2016년 3D 보스에서 3D로 등장하면서 싸대기 씬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묘하게 굴욕감이 든다.

디지몬 시리즈에선 레이디데블몬엔젤우몬이 만날 때마다 서로 싸대기를 때리는 클리셰가 있다. 디지몬 어드벤처로부터 시작해, 파워 디지몬, 디지몬 크루세이더, 디지몬 TCG에서 까지 등장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레이디데블몬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해야 할 엔젤우몬이 늘 싸대기 대결을 시작으로 캣파이트에 말려들어 매번 레이디데블몬에게 밀리며 굴욕을 당하는 것도 일종의 전통.
파일:레이디데블몬 vs 엔젤우몬 싸대기 1.gif파일:1. 레이디데블몬 vs 엔젤우몬 싸대기 2.gif파일:레이디데블몬 vs 엔젤우몬 싸대기.gif파일:레이디데블몬 vs 엔젤우몬 싸대기 4.png파일:레이디데블몬 vs 엔젤우몬 싸대기 7.gif파일:레이디데블몬 vs 엔젤우몬 싸대기 6.png

이니셜 D에서는 남자남자에게 싸닥션을 날린 적이 있다. 열혈강호에서 진풍백초운현에게 따귀를 때렸다. 이정재는, 이석재가 독단적으로 시라소니의 왼다리를 망가뜨렸다는 보고를 받자, 이석재의 따귀를 강하게 때렸다.

여자가 남자에게 싸닥션을 날리는 경우에는 몇 가지 클리셰가 존재한다. 이 관계는 누가 보아도 명백하게 차이나는 상하관계 강자-약자 관계의 순간적이고 극적인 역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엄청 가냘픈 여자가 반대로 엄청 우락부락한 남자에게 회심의 한 방을 먹이는 포지션이 대표적이다. 이때는 제아무리 맞는 쪽이 강자라 하더라도 방심해서 일격을 허용하거나 일부러 순순히 당해줄 때가 많다. 그리고 반드시 맞은 쪽으로 얼굴을 돌리거나 휘청거리거나 해서 의외의 충격을 입었음을 보여준다.[12] 이 동작은 심지어 지상 최강의 생물조차 예외가 아니다. 그래플러 바키 1부에 나온다. 강철의 연금술사 작중 최고의 동체시력으로 말도 안 되는 근접전 능력을 가진 킹 브래드레이영부인의 싸닥션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것도 전성기 시절에 두 번이나!! 게다가 순순히 맞아준 것도 아니다!키스, 수정펀치와 더불어 흑화된 캐릭을 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드물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싸닥션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보통 3가지 경우로 첫번째는 여자가 어떠한 영향을 받아 극도의 정신적 패닉에 빠져 우왕좌왕 하거나 심각한 좌절감에 빠졌을때 사용하여 정신을 차리게 할때 사용하는게 것[13], 두번째는 여자가 천하의 개쌍년급 인간 말종이다 보니 남자의 분노가 극에 달해 펀치 대신 날릴 때 주로 사용되며 3번째는 반대로 남자 쪽이 쌍놈의 인간 말종이라면 그 폭력성을 강조하는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사실 1980년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남자가 못됐거나 버릇없는 여자를 응징하는 '체벌'수단으로 자주 사용했다. 하지만 88올림픽후 여권이 신장되자 방송 등에서 사라졌다. 현실에서의 예는 의사 박경철이 인턴 여의사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사실을 자기 저서전에서 밝힌 것이 나름 인지도가 있다. 해당 인턴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였는데,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두고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수혈을 거부했기 때문.

마 시리즈의 진마국에서는 왼쪽 뺨을 후려치는 게 전통적인 청혼 방법이다. 시부야 유리는 이걸 모르고 볼프람의 왼쪽 뺨을 후려쳤다가 약혼자가 되었다.

컴온 베이비의 미니게임 중 하나가 "뺨때리기 왕자"인데 싸대기를 날릴 때 몸까지 돌린다. 내가 몸을 돌린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또한 이 싸닥션들도 회피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본의 플래시 게임 중엔 이 귀싸대기를 배틀물로 승화시킨(?) 장미와 동백이란 충격과 공포의 작품이 있다.

무술소년 꼬망물불도사는 귀사대기권(鬼死大氣拳)을 자주 사용한다.

무한도전 내 콩트인 무한상사에서는 안면장이라고도 불린다.

꼭 손으로 때리지 않아도 싸대기라는 명칭이 붙는 모양이다. 잘 알려진 김치싸대기도 손 말고 김치로 뺨을 치는 행위이다. 비슷한 경우로 영애씨에서는 삼겹살싸대기가 나온 적이 있으며 골든 타임카가 코코는 작품 시작시에 가시 뺀 장미로 꽃다발싸대기를 시전한다.

또한 귀싸대기와 관련된 전설적인 일화가 있다.
손기정1936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동갑내기이자 양정고보 동기였던 남승룡[14]과 베를린 올림픽 일본대표 선발전에 참가하게 된다. 일본 육상계에서는 당연히 순수 일본인을 뽑고 싶어했겠지만 실력자라는 것에 이견이 없는 손기정과 남승룡을 떨어뜨리기엔 눈치가 보여서 손기정을 대표팀으로 발탁한다.[15]

헌데 일본 육상계는 4년 전 32년 LA 올림픽 당시 일본 국적으로 출전했던 조선인 선수 김은배, 권태하가 일본 선수의 페이스 메이커를 해주려던 전략을 쿨하게 무시하고 오히려 일본 선수를 앞질러서 각각 6위, 9위에 랭크되었던 악몽이 있어서 일본 육상팀은 이 대회에서는 반드시 일본 선수를 많이 뽑으려고 했다. 그러나 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남승룡, 2위에 손기정이 랭크되자 일본 대표팀은 억지를 부려서라도 이 둘을 탈락시키려고 한다. 그런 이유로 현지에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쉬어도 모자랄 판에 일본 육상팀의 억지로 전대미문의 2차 선발전 현지 테스트가 열린다.

일본 측에서는 이 둘을 탈락시키기 위해 일본 선수 2명을 더 후보로 추가시킨다. 그러나 레이스 내내 일본 선수 2명이 이 둘을 따라잡지 못 하자 일본 선수들은 몰래 코스를 이탈하여 지름길로 가는 반칙을 저질렀다. 이를 본 손기정과 남승룡은 이 둘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하며 달렸다고 한다. 결국 2차 선발전에서도 손기정과 남승룡은 사이좋게 1,2위를 나눠가졌다.

그리고 지름길을 이용하는 반칙을 저지르면서도 뒤늦게 들어온 일본 선수들은 분노한 남승룡 선수에게 싸대기를 쳐맞았다고 한다. 시원시원하고 활달한 손기정 옹에 비해 남승룡 옹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랬을 정도면 어지간히 화가 난 모양이다. 자업자득 결국 대표팀에 선발된 손기정, 남승룡 선수는 금메달, 동메달을 차지하게 되고 그 유명한 일장기 말소사건이 터진다.

일본어로는 정식으로는 手平打ち라며 손뼉치기라 번역하기 가까운 단어가 있기는 하다 통속적으로는 ビンタ(빈타)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영어로는 Slap이라 표현한다.

여담으로 한국의 속된 표현 중에는 ~뺨치다 라는 표현이 있다. 비교하는 대상과 필적하거나 그에 능가한다는 칭찬으로써 00 뺨치듯 잘한다고...왜 칭찬하는 표현이 하필이면 이렇게 다른 누군가에 대해 공격적인 어조로 생겨났는지는 의문. 혹시 경쟁에서 이겼을 때 뺨을 치고 올라가는 게 전통?
유명인의 명예훼손을 피해 작성한 예: '둔갑술을 손오공 뺨치듯 잘한다' '가위질을 가위손 뺨치듯 잘한다'

긴 손톱으로 유명한 공룡인 테리지노사우루스와 그 친척들이 대중매체에서 자주 사용한다. 다만 실제로는 손톱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위력은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기껏해야 위협용으로 쓰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스피노사우루스의 경우는 싸대기 한 방으로 자동차 문을 부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NELL의 보컬 김종완은 주변인들이 나태해질 때마다 '정신적 싸다구'를 날린다고 한다.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따귀가 3번 나온다. 한 번은 채원이 관우가 자신에게 박력 키스(!!!)를 하려 하자 관우의 뺨을 때리고, 또 한 번은 관우 어머니가 관우의 동생 장비가 소년원에 가게 되자 장비의 뺨을 때린다.[16] 나머지 한 번은 관우 어머니가 채원의 약혼자 은석의 뺨을 때린다.[17]

싸대기를 때리다가 싸움이 나기도 한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주인공 마석도가 애용하는 타격법이다. 다만 2편에서는 빌런들 수준이 상향돼 싸대기를 쓰는 장면은 거의 안 나오고[18] 주로 복싱 기술을 쓴다. 길가메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데비안츠 한 마리의 뺨을 때렸다.

미니시리즈 The Slap은 주인공이 '싸대기'로써 양민학살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The Slap 2에서 경찰들이 줄 서서 뺨 맞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어벤져스에선 블랙 위도우가 의자에 묶여져 있을 때 고작 엑스트라에게 빰을 맞은적이 있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아스가르드에서 토르의 뺨을 한 대 때렸다.

밀정(영화)에서 엄태구가 연기한 하시모토는 부하의 뺨을 수차례 갈긴다.

1.2.1. 관련 문서

1.3. 사례

시전자 → 피해자로 창작물과 현실의 사레가 모두 섞여있으니 참고해서 열람해야 한다.

남자가 여자한테[19] 시전한 경우는 ☆표시.

공통 사례들
  • 주인공이나 특정 캐릭터의 각성을 일으키는 장면 등
  • 막장드라마 악역(특히 악녀)들의 일부 또는 상당수
  • 참고참다가 또는 타인에게 속았다는 걸 깨달았을 때 울분이 터져서 때리는 경우[20]

아래는 개별 사례들
자꾸 퍼맨이 자신을 스미레로 의심해서 싸대기를 때린다. 근데 본인이 스미레다(...)대회장에서 모든 의상을 도둑맞은 리즈무에게 아이라가 본인에게 스톤이 무사하다고 거짓말해 결승전에서 쓸 스톤을 준다. 그리고 리즈무는 그 의상으로 대회에 나가 무사히 공연을 마치지만 아이라의 빈 스톤트렁크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고 리즈무를 맞이하려는 아이라에게 왜 자기 스톤이 있냐 거짓말 했냐고 싸대기를 시전한다.실제로 오윤아는 극중 오현경에게 주먹으로 맞은것 같은 느낌 이었다고 한다. 평소 서로 사이가 좋아 망정이지 언니가 아니었으면 욕할뻔 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1.4. 관련 문서

2. 나의 친구라는 뜻의 아랍어

‘싸대기’(sadiki·아랍어로 ‘나의 친구’). 문제는 이게 카타르에서는 북한 밀주[117]로 통한다고 한단 거다.


[1] 해당 장면은 펜트하우스 2에서 하은별이 죽은 배로나의 자리에 놓아진 조화를 보고 죽은 얘 자리에 왜 저딴 걸 아직까지 치우지 않고 두고 있냐며 짓밟고 화를 내자 유제니가 하은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다.[2] 귀싸대기라는 단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귀와 뺨의 어름(경계)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뺨을 후려치는 행위를 지칭하는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다. 올바르게 쓰자면 '귀싸대기를 올려 붙이다' 같이 써야 한다.[3] 물론 이는 잘못된 행위이니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4] 언어습관이나 지역에 따라 '귓방망이(귓방맹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5] 실제로 옛날에 장도연이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촬영하던 도중 김병만과 합이 잘 안 맞았는지 김병만이 장도연에게 귀싸대기를 맞는 씬을 촬영한 직후 한쪽 귀가 안 들린다고 호소해서 병원에 갔는데 고막파열이라는 진단결과가 나왔다. 이때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며 장도연을 격려했다.[6] 다만 경음기로 널리 알려진 단어 klaxon은 사실은 상표명이다. 영어를 쓰는 서구권에서는 'horn'이라고 한다.[7] 특히 직장상사 부하직원 관계에서 이런 행위를 하면 상당히 위험한 사태로 번질 수가 있다. 왜냐하면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물리적인 폭행을 가하는것은 일반 폭행죄로 다루지 않고 "사용자 폭행죄"로 다루기 때문이다. 사용자 폭행죄는 일반 폭행죄와는 달리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피해자가 가해자 처벌을 원치 않아도 그 죄를 물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제 3자가 보고 그 증거를 가지고 고발해 버리면 아무리 피해자랑 원만하게 합의를 본다 해도 꼼짝 없이 법적 처벌을 받는다.[8] 현대로 이야기하자면, 사무관급 행정공무원이 군 장성을 공개 모독한 사건이다.[9] 신병에서 집합시키는 병장의 주요 대사다.[10] 1977년 당시 생맥주 1잔에 170원에 했던 시절이었다. 1977년 당시의 170원과 14,700원을 2019년 기준 화폐 가치로 환산하자면 170원은 1,405원과 14,700원은 121,554원의 가격에 해당된다.#[11] 링크되어 있는 기사는 1977년 4월 14일자 동아일보 기사인데, 타임머신에서는 동년 4월 15일자 조선일보 기사를 바탕으로 재연하였다.[12] 그냥 목을 뻣뻣이 고정시킨 채로 당당하게 싸닥션 한 방 맞으면 목 부러지기 십상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13] 기동전사 건담, 명탐정 코난, 광전대 마스크맨에서 등장한바 있다.[14] 前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 2001년 타계.[15] 그러나 손기정 투구의 반환 문제가 국제 사회에 퍼졌을 때 일본 분카 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서 당시 베를린 올림픽 일본 대표팀 명단에 손기정 이름이 빠져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당시 일본 선수에 비해 넘사벽이었던 손기정의 실력을 일본 대표팀에서 탐탁지 않아했고, 손기정 선수가 대회 이후 자신의 이름을 서명할 때 한국 이름을 써 넣는 것을 본(당시 손기정은 손 기테이라는 일본 이름으로 창씨개명을 한 이후였으나 손기정은 사인을 할 때면 반드시 '손긔졍'(당시 표기법에 의하면 저렇게 적는 게 맞다.)이라 표기하는 등 한국 이름을 끝까지 고수했다.) 대표팀이 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름을 삭제한 것이다.천하의 개찌질이들[16] 이때 법원 복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쳐다본다.[17] 이건 솔직히 맞을 만 했다. 은석은 채원과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관우의 누나 윤희와 성관계를 가져 아이까지 갖게 만들었다. 이것은 바람을 피운 것뿐만 아니라 남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쳐 버린 것이다.[18] 딱 한 번 나왔다, 까불이를 기절시킬 때. 다만 이건 까불이가 작중 최약체 빌런이었기에 가능했던 거다.[19] 제일 단순한 예시 중 하나는 직장상사가 부하 여직원에게 성희롱이나 성추행, 심하면 성폭행을 하려다가 반항하면 "이년이 감히 어디서!"라고 하면서 시전하는 경우 등이 있다.[20] 침 뱉기를 시전하거나 악에 뻗쳐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다.[21] 후타로의 스토킹 오해 발언[22] 니노의 폭주 일탈행위[23] 영화 속아마 후타로를 생각하며 그 대사를 했을 것이다.[24] 싸대기를 7대나 맞았다. 다른 여성에게도 싸대기를 맞더니 누군가가 손만 들면 공포에 떠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아카리에게 계속 싸대기를 맞으면서 일종의 마조히즘에 눈떴는지 아카리에게 갑작스럽게 사랑고백(...)을 했다.[25] 이쪽은 정확히는 죽빵이다.[26]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크로즈에서 에볼토에게 빙의당한 반죠가 유이한테 싸대기를 날렸다가 반죠가 빙의에서 풀린 후 유이가 반죠에게 싸대기를 날린다.[27] 나중에 쿠로토 자신도 어나더 오즈로 변신한 상태에서 히나가 던진 히노 에이지의 발에 맞고 지상으로 추락하는 굴욕을 당한다.[28] 오라가 직접적으로 피해서 실패했다.[29] 카미유는 작중에서 프랭클린 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맞았다[30] 쥐의 사위 삼기[31] 기절한 로쿠리키를 깨우기 위해 둘이 쌍방향으로(...) 싸대기를 때린다.[32] 라엘 케르티아의 도발에 레지스가 덤벼들려하자 싸닥션으로 말렸다.(...)[33] 이치죠 라쿠가 하루의 곰돌이 팬티를 봤을때 때렸다.[34] 뺨을 때리고 나면 이어서 그 나머지라며 키스를 해준다.[35] 이에 분노한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여 비루스와 싸웠다.[36] 야가미 유코같은 경우는 신나리가 감기에 걸렸음에도 신태일이 밖에서 놀자며 데려가는 바람에 폐렴에 걸려서 입원하는 바람에 울면서 뺨을 때렸다. 그런데 아구몬같은 경우는 신태일과 함께 장한솔의 노트북을 고치려다가 한솔이 피하는 바람에 뺨을 때렸고 태일은 아구몬의 머리에 혹을 냈다.(...)[37] 가트몬의 회상에서 묘티스몬이 어둠의 채찍으로 플롯트몬의 뺨을 때렸다.[38] 상대가 먼저 채찍으로 때리자 이젠 내 차례라며 죽빵을 갈기고 무작정 뚜드려팼다.[39] 최산해가 게임을 하고 있는데 최신해가 게임기 코드를 빼자 대들자 싸닥션을 날렸다.[40] 챕터 15 둥지에서 건물에 매달린 행크를 구조하지 않고 루퍼트를 쫓을시 자신을 구할 수 있음에도 루퍼트를 쫓는 것을 우선한 코너에게 실망해 쌍욕과 싸닥션을 날린다.[41] 애니판 한정. 루나가 진심으로 사람을 때린 건 이 인간이 처음이다.[42]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하자 상태 살필려고 가까이 다가갔는데 밀치는 과정에서 얼굴에 맞았다.[43] 서로 얼굴에 죽빵을 날렸다.(...) 물론 싸움은 이즈미가 훨씬 위라 타쿠토에게 선빵을 허용한 다음에 여유롭게 공격을 피하면서 니킥에 하이킥으로 복부, 안면을 강타하고, 마지막으로 죽빵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처참하게 발라놨다.[44] 최후반부 최종결전 당시 서로에게 싸대기 한 방을 먹였다. 하지만 심바는 한 대 밖에 못 먹였고, 스카는 두 방이나 먹이고 싸대기를 맞아 정신을 못 차리는 심바를 후려갈겨 싸움에서 거의 이길 뻔 하지만 역으로 심바의 발차기 한방에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하이에나들에게 끔살당한다.[45] 리리오페는 솔직히 때릴 맘도 없어서 '툭' 소리밖에 안날 정도로 쳤지만 다프넨은 뚜껑이 열린 상태라서 풀스윙으로 갈긴다.[46] 마미는 The different story에서 호무라에게 맞았고, 마도카와 사야카는 포터블 번외편에서 맞았다(...). 공통점은 모두 다 호무라 속을 답답하게 만들어서.[47] 북미판에서는 얄짤없이 통편집에 들어갔다[48] 본인은 아버지에게 관심받고 싶어했지만 패티가 여러가지 제안을 하나 아버지에게 혼나고 최후의 수단으로 가게에서 만든 옷까지 입는 추태를 보이자 크게 벙찐 아버지는 주디를 손찌검 했다.[49] 쇼야는 쇼코가 자신에게 잘해주려고 하자 쇼코를 발로 찼다. 그러자 쇼코는 쇼야의 뺨을 때렸다. 이후 둘 사이에 싸움이 일어난다.[50] 쇼야가 쇼코 어머니한테 5년 전에 자신이 저지른 왕따에 대해 사과한다. 이에 쇼코 어머니는 쇼야의 뺨을 때렸다.[51] 27화에서는 관람차에서 쇼코가 "나는 내가 싫다"라며 자신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자 화가 나서 뺨을 때렸고,44화에서는 쇼야가 자살하려는 쇼코를 구하다가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뺨을 때리면서 구타했다.[52] 쇼코 어머니는 딸이 우에노한테 맞고 있는 걸 보고 우에노의 뺨을 두 번 세게 때린 다음에 우에노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에 우에노도 쇼코 어머니의 머리채를 잡았고 서로 뺨을 때리면서 싸움이 크게 일어났다.[53] 쇼코가 카와이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인사도 안하고 바로 "영화 제작을 재개하지 않을래?"라고 적힌 필담노트를 보여주자 카와이가 쇼코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카와이는 쇼코한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느냐며 쇼코를 껴안고 겉으로는 쇼코를 위로해주는 척 속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는 말을 한다.[54] 작중 두 번 이나 뺨 맞았다.[55] 조현오가 경찰청장으로 부임하고 내무부조리를 뜯어고치기 전인 2006년의 의무경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56] 중국 서버의 공식 PV에서 미사키가 손목을 그은 걸 사오리에게 들키자 사오리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나온다.[57] 붕이 순찰 중 어떤 사건에 엮이면서 알게 된 유키라는 소녀가 수전사에게 납치되자 자신 때문에 유키가 납치당했다고 자책하는 붕을 다이가 냉정을 찾으라며 싸대기를 후려쳤다.[58] 수전사가 발산한 맹독을 맞고 계곡에 떨어진 붕을 산장 아주머니가 구해주었다. 마그로부터 동료들이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은 붕이 산장을 뛰쳐 나가려는 것을 아주머니가 뜯어말리는 과정에서 싸대기를 시전했다.[59] 하루카가 자신에게 추억이 담긴 인형을 그동안 모아둔 돈을 털어 샀는데 그 인형을 갖고 싶어하는 유카리라는 여자아이에게 싸게 팔았다. 그런데 그 인형에는 지제수가 빙의되어 있었고, 하루카는 그 인형을 가져간 유카리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유카리를 찾아 나서지만 츄브의 방해에 부딪힌다. 스가타 장관의 조언으로 유카리가 갔다는 공항까지 동료들과 함께 달려갔지만 유카리를 찾지 못했고, 하루카는 아이 하나 구하지 못하는 자신이 마스크맨이 될 자격이 없다고 울며 자책했다. 보다못한 타케루가 하루카의 뺨을 때리며 최후의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다그쳤고, 그 직후 유카리가 하루카 앞에 나타났다. 인형에 빙의되어 있던 지제수를 물리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인형을 유카리에게 돌려주었다.[60] 지저제국 츄브의 계략으로 그레이트 파이브를 잃은 스가타 장관이 친구 야마가타 박사가 개발한 갤럭시 로보를 가동하기 위해 야마가타의 외동딸 유미에게 갤럭시 로보의 가동을 허락해 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원인이 갤럭시 로보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던 유미는 그런 살인 로봇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며 스가타 장관의 뺨을 후려쳤다. 대영팬더 더빙판에서는 이 장면이 편집되었다.[61] 4화 시작과 동시에 우라라가 카이의 뺨을 후려친다. 카이가 어머니의 유품을 실수로 깼다는 것이 이유였다.[62] 과거시절 정대만이 농구경기 중 다리 부상으로 의해 잠정은퇴 이후로 방황하며 불량배 생활을 하는 중 북산고 농구부에 쳐들어가 난동을 피우자 만류하는 권준호 에게 싸대기를 날렸다. 그 타격이 얼마나 컸는지 안경까지 날라갈 정도 였다고...[63] 상술한 것 처럼 북산고 농구부에 쳐들어가 난동을 피우는 것도 모자라 맴버들 에게도 폭력을 가하자 주장인 채치수가 정신 차리라며 그에게 싸대기를 갈겼다. 채치수도 정대만의 과거를 알기에 난동피우는 악감정 보다는 동급생으로서 방황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컸다.[64] 향수병이 심해진 패티를 메이플 타운으로 데려가 준다는 감언이설을 했지만 패티 때문에 본 계획이 들통나게 되었고 먼지나게 두들겨 맞았다, 여담으로 맞을 때 풀스윙으로 쳐맞고 보너스로 얼굴을 할퀴었다.[65]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에서 월드 그랑프리 9차전 독일 그랑프리 경기중 카자미 하야토오오토모 죠지와 충돌 하였고 이후 오오토모 죠지가 익숙지 않는 서킷 환경 때문에 그만 대파되어 중상을 입어 결국 은퇴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하야토는 죄책감에 이기지 못하고, 그만 현실을 부정하여 사고를 아스라다의 탓으로 돌려 바(Bar)로 박살내려하자 동료들이 그를 만류하였고 이 과정에서 아스카 에게 따귀를 맞은 후 겨우 정신을 차리게된다.[66] ZERO에서 하야토가 하마터면 죽을 뻔한 중상을 당한 후 정신적인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아스카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자신과 약혼한 뒤에 조용히 살기를 원하지만, 하야토는 이후에도 여전히 레이스를 그리워하다 자신과 아무런 상의없이 복귀를 선언하자 아스카는 실망감에 화가 나서 하야토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약혼 반지까지 던지며 헤어지자고 했다.[67] 카즈마의 힘이 얼마나 센지 마커스의 경우 싸대기 한방에 즉사했다. 건장한 성인 남성을 즉사시키는 싸대기를 최민식은 그걸 또 맞고도 버틴다.[68] 물론 의식 속의 세계라 진짜로 일어났을 리 만무하겠지만 어쨌든 연출은 연출이다.[69] 진권파가 동성회에 몰살되는 와중에 정수연이 아이를 안고 자살하려고 하자 카와라가 뺨을 때린다.[70] 초등학생 여자애가 먼저 야쿠자의 뺨을 때린다. 키류 카즈마가 운영하는 오키나와의 고아원 아사가오를 미네 요시타카 일행이 철거하려고 압박을 하며 폭언을 하자 하루카가 미네의 뺨을 때린다. 뺨을 맞은 미네 역시 하루카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되돌려준다.[71] 바바 시게키가 자결하려는 순간 오오시마가 뺨을 때려 저지한다.[72] 아키야마 와타루후지와라 타쿠미가 엔진관련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도중 카즈미가 와타루의 뺨을 때렸고, 와타루는 일하다 말도 없이 나가버린 카즈미에게 정신 차리라고 그녀의 뺨을 때린다. 따라서 남매끼리 쌍방향으로 서로의 뺨을 때린 상황.[73] 극중에서 인범은 석란으로부터 두 대나 싸대기를 맞았다. 한 번은 26회에서 요트여행 중 인범이 석란에게 기습키스를 시전했을 때, 또 한 번은 55회에서 인범의 과거가 다 탄로났을 때.[74] 아예 그냥 싸다구가 그녀의 상징일 정도다. 온갖 노래를 패러디하며 정신줄 놓고 기어오르는 궁인들에게 싸다구를 갈긴다. 심지어 왕까지(!) 가끔씩 맹수라고 불리는 곰, 호랑이, 이티(!)에게까지 시전해 복종하게 만든다.[75] 이쪽들은 정신줄 놓고 개기는 게 취미 수준이라 자주 맞는다.[76] 안 그래도 승은 못 입는 것도 짜증나는데 김상궁과 허구헌 날 연애질이라 빡친 원빈의 심기를 건드려 김상궁과 세트로 자주 맞는다.[77] 슈퍼마리오를 패러디했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았다.[78] 원빈의 생일 날 왕이 생일빵이랍시고 집단 구타를 시켰다가 원빈이 싸다구로 한꺼번에 해치운다.[79] 입궁 전 썸탔던 첫사랑이었지만 장사치로 돌변하는 바람에 열 받아서 싸다구 날리고 보내버린다.[80] 곰, 호랑이, 이티(!)까지 맞았다![81] 니카이도 사키가 미나모토 사쿠라의 싸대기를 때렸을 때 미나모토 사쿠라의 얼굴이 빙 빙 돌아가는 장면이 개그포인트[82] 참참참을 하면서 원래 룰을 모르는 척하며 싸대기를 시전한다.[83] 우주꽃가루병에 걸려 몸이 커지고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싸대기로 쫓아냈다.(...) 어찌나 세게 때렸는지 태양이가 아예 방 밖을 날아가버렸다.[84] 애니메이션 한정[85] 코믹스 한정[86] 이 분야 레전드. 오죽하면 독자들도 "보는 내가 다 아프다". "저건 좀 너무하다" 라고 말할 정도다[87] 2회에서 찬혁이 방황하는 동생 찬우를 훈계하는 과정에서[88] 6회에서 찬혁이 자신의 누나를 겁탈하려 한 극장 영사기사를 두들겨 패다 영사기를 망가뜨린 직후에[89] 7회에서 효경이 학교도 안가고 외삼촌 송왕기를 찾아가 찬혁을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90] 15회에서 학원 앞에서 찬혁과 재회한 직후에[91] 28회에서 효경이 찬혁과 연애하고 다녔던 것이 발각된 후에[92] 76회에서 백강호가 한아름을 자기 멋대로 약혼녀라고 선언했을때와, 114회에서 자신의 정체 만행을 전세계 방송에 알렸다는 소식에 분노하여 뺨을 때렸다.[93] 상황을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고 혜주랑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뺨을 때렸다.[94] 위의 상황에서 다짜고짜 은조를 때린 구도준에게 역을 싸대기를 날려 참교육 했다.[95] 전자는 홧김에 은조에게 날리려던 것을 희진이 대신 맞은 것, 후자는 은조의 몫이라면서 역으로 일갈하며 날린 것이다.[96] 자신을 사랑했던 안소니 브라운을 하늘나라로 보낸 캔디가 고향인 포니의 집으로 돌아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아드레이가의 집사인 조르쥬가 포니의 집을 방문하여 캔디를 (윌리엄 큰아버지의 뜻에 따라) 영국의 세인트폴 기숙학원으로 입교시키기 위해 데려가려고 했다. 포니의 집 아이들과 헤어지기 싫은 캔디는 가기 싫다고 억지를 부리며 뛰쳐나갔고 그 뒤를 지미가 따랐다. 추운 날씨에 비까지 내려 감기 기운이 있던 지미는 발열 증세를 보이며 벌벌 떨었고 포니, 레인 선생님과 조르쥬가 나무 밑에 숨어있던 캔디와 지미를 찾아냈다. 자신 때문에 지미가 아프게 되자 캔디는 지미에게 죽으면 안 된다고 절규했고, 이를 본 레인 선생님이 캔디의 뺨을 때리며 "어른들은 냉정하지 않으면 어린아이들을 돌볼 수 없어."라고 말했다.[97] 명색이 주인공인데도 싸대기를 잘 맞는다.[98] 엠브리오한테 자폭특공 가하고 살아돌아왔는데 진짜가 아니고 환상이라며 터스크가 몸으로(!) 직접 확인해주기 전까지 여러번 싸대기를 맞았다.(...)[99] 단델리온 입궁 후의 황자 모임에서 크리스티네를 모욕하는 황제에게 화를 낼뻔하자 때렸고, 볼프강의 대관식에서 일어났던 테러로 신경이 예민해진 탓에 자기를 진정시키려는 볼프강의 뺨을 때렸다. 전자는 훈계의 목적으로 일부러 때렸지만, 후자는 고의가 아니었다.[100] 수혁이 다른 이(볼프강)에게서 키스마크를 남겨오자 뺨을 때리고 옷을 전부 벗겨 밖으로 내쫓았다. 더더군다나 그땐 눈보라치는 겨울날이었다.[101] 토르와 2년만에 재회하자 못 믿겠다는 듯이 다가가서 한 대 때리고, 스스로도 놀라서 "진짜인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해명하고는, 곧바로 반대쪽 뺨을 때리며 그 동안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은 것에 대해 화를 낸다.[102] 처음 대면하는 자리에서 로키는 의외로 정중하게 자기 소개를 하는데, 그걸 귓등으로도 안 듣고 뺨을 후려치고는 뉴욕 사태의 대가라고 쏘아붙인다. 정작 로키는 초면에 따귀를 맞고도 제인이 마음에 든다("I like her.")며 웃었다.[103] 극장판 한정. 피치가 패닉에 빠져서 베리가 귀싸대기를 날려 정신차리게 한다.[104] 2번이나 시전했다. 첫 번째는 강수일과의 부녀 관계가 폭로되었을 때 집에서, 두 번째는 아들인 왕대륙과 계속 만나자 격분하여 김도란의 아버지 강수일이 입원한 병실에 무단 침입해 시전했다. 둘다 다짜고짜 시전했다만 첫 번째 사례는 그나마 동정의 여지는 있으나, 두 번째 사례는 빼도박도 못한 전 며느리에 대한 갑질이자 악행이다. 이쪽 또한 최종회에서 사돈과 며느리에게 사과하고 갱생했다.[105] 강수일(사실은 누명을 썼다)이 남편을 죽인 살인자임이 드러나자 그날 3번 때렸고, 빵집에 무단 침입해 난동을 피우고 때렸다. 그러나 후반부에서는 진정으로 진심어리게 사과함과 동시에 선역으로 완전히 전환했다.[106] 이건 소피가 룬의 뒷사정도 모르고 그에게 싸닥션을 시전했기 때문에 비판의 여지가 있다.[107] 미라지 10장에서 디비어스에게 버려진 미사가 자책했을 때.[108] 소설판 한정.[109] 코믹스판 한정.[110] 문서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싸다귀의, 싸다귀로, 싸다귀에 의한 무술이다.[111] 주인공 둘리가 자신을 자꾸 괴롭히자 결국 참지 못하고 둘리의 싸대기를 때리는 연출이 있다.[112] 무기 없을때 한정으로 잡기 쓸때.[113] 한뢰라는 문신이 이소응이라는 늙은 무신의 뺨을 때리면서 발생한 역사적 사건이다. 물론 예전부터 문신과 무신 사이에 묵혔던 감정이 저 일을 기화로 터진 것일 뿐이다.[114] 2004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을 당시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을 막으려는 임채정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싸대기를 날렸다.(…)심지어 임채정이 1살 더 많았다.[115] 귀에 싸닥션을 맞아 고막이 파열되어 위에서 본 것 같은데? 한 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사실무근이다. 해당 항목으로.[116] 하지만 대부분의 장갑이 몸통정도의 크기라서 사실상 몸을 후려치는 것이다.[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