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4:20:35

악당/캐릭터/부하형

악당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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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별 유형
침략자형 평화형 광기형 복수형
지능형 타락형 바보형 부하형
탐욕형 색욕형 괴물형 그 외
클리셰별 유형
매드 사이언티스트 (매드 닥터/매드 아티스트) - 악인형 주인공 - 악역보다 문제가 많은 주인공
목적이 없음 - 범죄자 - 소악당 - 위선자 - 마지막에 성공
성향별 유형
질서 악 - 중립 악 - 혼돈 악
주인공의 유형 · 히로인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1. 개요2. 관련 속성3. 목록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3.13. ㅍ3.14. ㅎ3.15. 알파벳, 숫자, 기호

1. 개요

악당/캐릭터의 유형. 문서명에서 보다시피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밑에서 악행을 저지르는데, 그 윗사람(이하 상사)은 대개 악당인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선인이거나 제3자인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그 선인이나 제3자의 이름을 방패로 삼으면서 활동하기 때문에 비난은 애꿏은 상사가 뒤집어쓰는 경우가 많고, 보통 그 사실이 밝혀지면 부하형 악당은 십중팔구 체포되거나 끔살당한다.

윗사람과는 정식으로 상하관계를 맺거나 등의 특정 수단에 의해서만 연결되지만, 부하형 악당의 실질적인 행보나 운명은 상사가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바뀐다. 가령 아무리 부하가 공을 세워도 꼴보기 싫다며 목을 날려버리면 도망가거나 후폭풍을 피하기 위해 아군에게 투항하거나 선역이 되는(@) 수밖에 없다. 도망갔다면 다른 악당 세력에 투항하여 재기를 꿈꾸지만, 대부분 실패하여 핫도그 리어카나 끌면서 남은 여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1] 반대로 상사의 능력이나 인덕에 감화되어 문자 그대로 목숨 걸고 충성하는 무서운 부류도 있는데 이 경우 상사부터 부하형 악당 본인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체의 이미지가 상승하기도 한다. 물론 악당이기 때문에 아무 의미없지만.

다른 악당이나 상사와 마찬가지로 부하형 악당 역시 하나의 독립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상사와 관계가 있든 없든 특이한 개성을 지니기도 한다. 가령 상사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면 부하는 그가 만든 로봇/인공 생명체인 식.

유형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 (A) 특정 대상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유형
    가장 흔한 유형이다. 고전 작품에서는 최종보스에게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 부하들은 맹목적으로 충성할 뿐 딱히 개성이 없었지만, 현대에 오면서 아래의 C 유형처럼 배신자 등 속성이 다양해지자 그 고전적인 충성이 하나의 속성으로 인정받은 경우이다. 필요하다면 목숨까지 바쳐서 오로지 상사의 명령만을 따르며, 경우에 따라선 배신자 속성을 지닌 동료 부하들을 경멸하기도 한다. 그렇게 '충성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주로 보여주지만 다른 속성에 비해 밋밋한 건 사실이라,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다른 동료들은 모조리 미치광이로 만들고 해당 속성의 부하만 충성형으로 만들어 나만 정상인 기믹을 부여해 차별화하기도 한다. 다만 진심으로 충성하진 않고, 상사에게 강제로 복종당하는 경우도 있다.
  • (B) 본인의 소신대로 움직이는 유형
    살인청부업자나 용병처럼 철저히 계약관계, 또는 부하 위치에 있지만 자신만의 소신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 둘 다 상사보다는 돈(전자)이나 자신의 직관(후자)을 따르는지라, A 유형에 비해 상사와의 관계가 약해서 언제든지 배신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건 계약에 들어 있지 않았다'거나 '내 신념상 이런 짓은 할 수 없다'면서 상사의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은 탓인지, 아군이 되어도 큰 문제가 없거나 면죄부를 받고 퇴장하기도 쉽다. 무엇보다 이 유형은 상사의 속성에 물들기보다 개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잘만 다듬으면 아군이든 진 최종 보스든 무슨 역할을 맡아도 굉장히 멋져보이는 효과가 있다.
  • (C) 자신의 생존이나 이득을 가장 중요시 하는 유형
    자신의 목적을 위해 소속을 갈아치우는 데에 전혀 거리낌이 없거나, 목적을 위해서 부하인 척하고 악당의 밑으로 들어갔다가 막판에 통수를 치니[2] 명실상부한 배신이다. 역사적으로도 창작물에서도 이런 소악당(소위 철새)은 오래가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팽당해 죽는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 하극상에 성공하면 진 최종 보스까지 등극할 수도 있다. 다만 정말로 생존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릴 틈이 없는 가련한 이중첩자이거나 처음부터 무소속이라 배신한 적도 없는 트롤러 유형도 존재한다. 가장 어처구니없는데다 무서운 경우는 특정 조직의 내부 분열을 위해 부하로 잠입한 경우. 이 정도면 지능이 굉장히 좋다는 뜻이므로 지능형에도 들어간다.
  • (D) 세뇌, 배신, 인지부조화에 사로잡힌 유형
    타락형과 연계되는 적이 된 아군 유형. 원래는 동료나 조력자 혹은 지인이었지만, 적의 유혹에 넘어가거나(세뇌) 본인이 반감을 품고(배신) 적이 되어 주인공 일행과 싸우게 된다. 혹은 동료로 회귀하긴 했는데 '언제까지 내 과거를 물고 늘어질 셈이냐'라며 뒤끝을 남기기도(인지부조화) 한다.[3] 어느 쪽이든 주인공 일행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주는 충격도 배가 된다. 적어도 전자는 세뇌가 풀려 다시 동료가 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지만, 배신의 경우는 굉장히 뒤끝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그저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를 사용하여 최대한 배신에 이유를 부여하는 것 정도가 고작이다. 동료로 들어왔으나 과거에 대해 언급하길 꺼리는 3번째 유형도 마찬가지. 그 이상 나아가면 악역 미화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 반면 세뇌의 경우는 세뇌가 풀릴 것을 미리 염두에 뒀기 때문인지 결말도 깔끔하게 내기 쉽고, 나를 죽여줘 등 독자의 눈물샘을 쥐어짜는 방법도 어마어마하다. 정말로 해당 캐릭터를 죽이고 주인공 일행이 슬퍼하는 모습을 그리면 그야말로 모두가 울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세뇌를 풀고 살려서 다시 동료로 받아줬을 경우, '눈물로 퉁치고 넘어갈 셈이냐'라며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살리더라도 능력치나 등장 분량을 줄여서 페널티를 줘서 논란거리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2. 관련 속성

3.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범례
매드 사이언티스트
막장 부모
@ 개과천선했거나 선역이 되어서 악당을 그만 둔 경우. 최종 보스가 쓰러진 후에 주인공의 편에 선 경우는 빨간색(@)으로 표시.
이 속성의 주인공
최종 보스가 쓰러진 뒤에도 악당으로 남은 경우
이후 최종 보스가 된 경우
※ 작품명 - 캐릭터: 가나다 순으로 작성
악인형 주인공 목록도 참고.

3.1.

3.2.

3.3.

3.4.

3.5.

3.6.

3.7.

3.8.

3.9.

3.10.

3.11.

3.12.

3.13.

3.14.

3.15. 알파벳, 숫자, 기호



[1] 두목이 쓰러질 정도면 조직은 전멸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며 자신이 과거 악당 출신이라는 사실이 들통나봐야 좋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노점이나 차리거나 눈에 안띄는 평범한 일을 하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어떻게든 알아내서 찾아왔다면...[2]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상사가 부하로 보이기도 하며, 목적을 위해서 잠입한 것이기에 애시당초 부하도 아닌 경우도 있다.[3] 이 경우는 나중에 내부의 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가 다시 배신자가 되는 골때리는 전개로 나아갈 수도 있다.[4] 그 중 이고르매드 사이언티스트로서 ★, 갱생해서 @에 해당되며 더 이상 침략자가 아니다.[5] 제이비엑스와 연합한 라이더들 중에서 가장 충성적이고 복종적인 라이더로, 그의 명령을 거스른 라이더들을 처형하는 것이 그가 하는 일이다.[6] 프라이드(이 사람)은 @에 해당한다.[7] 단, 맘보 장군과 버틀러는 애니판에 한함. 이 중 원래 악당이 아닌 다이아몬드 퀸섀도우 조커아군이 된 적 보정(@)에 해당한다.[8] 단, 레오나와 겐마를 비롯한 일부는 개과천선하였다.[9] 죽음 직전 개과천선했으며, 사후 스스로 지옥으로 떠난다.[10] 블랙 나이트 스쿼드의 리더이자, 아우라 마하 하이발 여왕의 부하이자 자식이기도 하다.[11] 재호 측과 제대로 대립하기도 전에 길드에서 쫓겨났지만, 그래도 재호의 배포에 감화되어 개과천선한 건 맞다.[12] 개과천선은 아니지만, 재호 측 첩자로 부려먹히다가 크로킹보다 더 인간적인 재호에게 미운 정이 들어 결국 완전히 재호 편으로 돌아선다.[13] 엘리시아 화원의 정령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어 결국엔 길드를 배신하고 재호의 첩자 2호가 된다.[14] 테일러와 비슷하게 크로킹보다 더 인간적인 재호와 같이 일하는 게 더 좋아서 재호 편에 붙었다. 물론 뼛속까지 착한 사람이 된 건 아니다. 재호에게 쫓겨날 것이 두려워 악행을 안 하는 것 뿐.[15] 이재준이 심어놓은 스파이로 정인제 의원이 사망한 원인이다.[16] 육체가 없는 얼터 에고 산노지를 대신하여 그의 대역 행세를 하고 다녔다.[17] 챕터2 히든 루트 한정.[18] 둘다 바보형에도 속한다.[19] 죽을때 강소주에게 사과한다.[20] 밑의 인물들은 전원 공통적으로 부하형에 포함되니 생략. 스카가 패배해 봉인 당한 이후 대다수가 갱생한다.[21] 후반부에 (세뇌 상태가 아닌 말라를 제외하면)전원 세뇌가 풀려 주인공 측의 아군이 된다.[22] 3 ~ 4화 한정.[23] 3 ~ 4화 한정.[24] 3 ~ 4화 한정.[25] 서황, 허저, 장료.[26] 친위대에 소속되어 있지만, 오히려 나유타에게 감화되어 그녀의 부하가 되었다.[27] 황강, 나혁, 황유준, 김태형, 오준환, 박정훈.[28] 이세환, 정보람, 한창석.[29] 조윤의 거래 카드 사용 이전 한정. 거래 카드 사용 이후로는 괴물형으로 바뀐다.[30] 안다롱이랑 조금씩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하더니 32화부터 이 속성이 없어졌다.[31] 정확히는 나중에 주인공과 행동을 같이 하면서도 자기 이득을 챙기는 경우. 개심할 여지가 있었으나 최종회에서 결국 본 모습으로 돌아갈 것으로 암시된다(...). 그렇지만 시즌 2 시점에서는 눈치보고 줄은 타려고 하지만 선은 지키는 모습을 보여 예전보다는 나아졌다.[32] 그나마 건달리아중 저지른 악행이 덜한 편이다.[33] 나자크의 경우는 원래 선대 황제에게 충성을 바쳤던 몸이고, 신성한 오브를 함부로 가지면 안 된다고 바로듀스를 설득하려 하나 카자리나의 계략으로 반역자로 몰리게 된다. 이후 아군 편에 서서 신성한 오브를 지킨다. 또한 시드는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한탓에 아군이 되지 못했고 렌이 나자크보다 먼저 아군편에 서고 브루스도 나자크와 함께 아군 편에서게되고 카자리나의 최면에 걸렸던 리나, 제네트, 에이잔도 최면이 풀려 아군편에 자동적으로 섰다.[34] 일부는 @에 해당된다. 그 중 노아 부인막장 부모이므로 ☆에 해당된다..[35] 공허의 유산 이전까진 완벽한 아몬의 하수인이었으나, 알라라크의 활약으로 대부분 댈람 프로토스의 우군으로 전환하였다.[36] 이 둘의 주인 아르테미스는 악역은 아니지만 현재까지의 이 둘의 행적은 주인공 아테나의 입장과 상황에서는 악역에 가깝다.[37] 설정상으로는 광기형 악당도 해당된다.[38] 의외로 작중 본인이 직접 한 악행은 거의 없다. 아직 어린애인 오타마를 죽이려 들긴 했지만, 오타마의 경우는 아군을 세뇌시켜 배신하게 만드는 위험 인물이었으므로 울티 입장에서는 제거해야 할 인물이었다. 그러므로 악행이라 하기 애매하다.[39] 솔직히 부하보단 친구가 가깝다.[40] 다만 반사이는 앞에 둘과는 달리 신스케에게 말을 놓고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보아 부하라긴 보다 친구, 동등한 동료에 가깝다.[41] 조조는 침략자형 악당이고 사마의는 지능형 악당이다.[42] 광기형에 경우 원래 인격 한정.[43] 6 한정해서 스승의 치료비를 조건으로 일시적으로 철권중에 협력하지만 스승의 치료는 실패하고 탈퇴한다.[44] 이효경의 외삼촌[45] 시즌 1 한정. 이후에는 독자적으로 행동한다.[46] 시즌 2 이후 한정[47] 단 복수형은 변득종에게만 해당하다.[48] 마지막에는 랏소를 배신한다.[49] 그러나 이후 상관을 배신하고 진 최종 보스가 된다.[50] 다만 얘네는 가끔 주인공 일행과 협력하거나 작품에 따라 선역으로 등장하기도 한다.[51] 마지막에 용식의 명령을 받고 강재를 찾아가 살해한다.[52] 다만 갱생한 바로 직후에 생사 불명이 되었다.[53] 물론 모두 악한 모습들은 보여주지 않았고 총수인 아세치 킨타로가 등장인물 중에서 유일무이하게 악한 모습을 독보적으로 보여준 감이 있지만, 소속되어 있는 조직도 그렇고 오직 아세치 킨타로의 지시에 움직이기만 하는 묘사로는 엄연히 악당에 속한다.[54] 칸나비스의 반란 이후로 악에 물들어버렸다.[55] 2편에만 부하형 악당들이 등장한다.[56] 타락은 일부 한정으로 추정된다.[57] T라인의 부하.[58] 아가리, 황현동과는 달리 갱생했는지는 불명.[59] 그러나 악당으로 설정된 것 자체가 역사 왜곡(...)이다.[60] 작중 이인임의 호위 무사로 등장한다. 극초반에는 개그캐릭터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정도전이 각성한 뒤에는 이방원 일파에게 미행을 당하거나, 최영에게 밀치기를 당하거나, 남은에게 목치기로 제압당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그래서 별명이 호구 무사.[61] 순수하게 조광 일파 소속은 아니고 조광의 사주를 받았다.[62] 01때 부터.[63] 숀과 대립중이던 맥마흔 일가를 도우면서 숀과 연장전을 치렀다. 허나 맥마흔과 헌터간에 골이 깊어지면서 헌터가 뒤통수를 때리고 이에 숀이 합세해 DX가 재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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