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의 등급 중 하나에 대한 내용은 경기 프리미엄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중교통의 좌석 등급 | |||
일등석 (프리미엄 버스) | 우등석 (/항공) | 일반석 (프리미엄/베이직) | |
교통약자석: 휠체어석, 임산부 배려석 | |||
기타 좌석 분류: 입석, 자유석, 비상구 좌석, 벌크석 |
동양고속 소속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 중앙고속 소속 기아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프리미엄 고속버스 |
내부 | 좌석 모습 |
1. 개요
대한민국에서 2016년 11월 25일부터 운행 중인 최고급형 고속, 시외버스. 법령(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이름은 시외고급고속버스, 시외고급직행버스이다. 우등과 달리 일상적인 통칭과 법령상 용어가 다르다.2. 특징
우등석처럼 2:1 좌석 비율로 구성되어 있고, 우등석에서 7~8개의 좌석을 제외해 총 20~21석이다.좌석마다 AVOD 단말이 설치되어 있고, 모든 좌석이 칸막이가 감싸는 구조여서 의자를 최대한 뒤로 젖혀도 뒷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커튼이 설치되어 있어 사생활을 어느 정도 보호해준다.
탁자 위에 무선충전패드가 있으며, AVOD 단말 밑에는 USB-A 타입 단자가 있다. 충전 전력이 높지 않아서 고속 충전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좌석마다 복불복이 있을 수 있으나, 최악의 경우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줄어들고 있는 꼴을 볼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대략 2W 출력)
스마트폰 미러링을 통해 큰화면으로 폰게임을 하거나 음악 및 영상 감상이 가능하지만 유튜브를 제외한 OTT 앱 대부분이 저작권 등의 문제로 DRM이 차단되어 영상 자체가 검은색으로 나온다.
맨 뒷자리는 버스의 구조 상 한 칸 높은 곳에 있다 보니 발판과 의자와의 높이 차이가 있다.
요금은 기존 우등에서 30%를 할증해서 받는다.
3. 운영사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들 중 프리미엄 버스를 처음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업체는 기존 서울 ↔ 부산 노선(6개사)과 서울 ↔ 광주 노선(금호, 중앙)을 운행하던 금호, 동양, 중앙, 천일, 한일, 삼화고속의 6개사이다.2017년 6월 30일부터 운행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동부고속이 추가됐으며, 2018년 7월 20일부터 속리산고속이, 2021년 7월 2일부터 대원고속이, 2023년 1월 20일부터 충남고속이 추가됐다.
시외버스 업체의 경우 2017년 9월부터 부산교통, 영화여객, 대한여객에서 서울남부-진주 시외버스 노선에 시외업체 최초로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는 시외버스 업체는 부산교통, 영화여객, 대한여객, 경전고속, 동일고속, 경원여객, 천일여객, 고려여객, 경기고속, 광신고속, 금강고속, 경남고속, 금남고속, 중부고속, 한양고속, 남흥여객, 강원여객, 함양지리산고속이다.
4. 역사
4.1. 2015년 이전
2014년부터 고급(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시범 운행하려고 했지만, 박근혜 정부의 친서민 정책과 맞지 않다고 무기한 연기됐다가 2015년 10월에 운행을 허가한다는 발표가 나왔다.당시 프리미엄 버스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했다. "땅도 좁은데 뭐하러 저런 버스를 굴리냐"라는 식의 비판이 주류였다. 그러나 지금은 KTX 이후 야간열차의 전멸로 고속버스의 완벽한 독점무대가 되었고, 특히 서울 ↔ 부산 심야프리미엄은 표가 없어서 못 타는 노선[1]으로 등극하였다.
심야프리미엄은 고속버스의 마지막 장점이자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한 진짜 이유가 되어 KTX/SRT, 코로나19, 주 52시간제로 인한 기사 구인난까지 연이은 악재로 괴멸 위기에 놓인 고속버스 업계의 마지막 희망이 되고 있다.
4.2. 2016년
2016년 제8회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고급(프리미엄)형 고속버스 모델인 유니버스 프레스티지와 그랜버드 프리미엄 골드 익스프레스가 공개됐다. 2016년 추석 연휴에 맞춰서 서울 ↔ 부산, 서울 ↔ 광주 노선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유니버스는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 때문에 생산에 차질이 생겼고, 그랜버드는 전기 과부하 결함이 발견되어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운행이 연기됐다.[2][3]그리고 마침내 2016년 10월 말에 금호고속에서 최초로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출고했다. 이어서 중앙고속에서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5대를 출고했다. 고급고속 차량의 특징은 기존의 우등 차량보다 시트를 더 눕힐 수 있고, 개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는 것이다. 다만 가장 앞쪽에 있는 1인석인 3번 좌석의 시야가 가려진다는 건 흠이다.
요금은 서울 ↔ 부산 44,400원, 서울 ↔ 광주 34,300원으로, 같은 구간의 우등고속 요금보다 비싸지만 KTX 요금보다는 싸게, 대략 ITX-새마을 요금보다는 약간 비싼 수준으로 책정됐다.[4]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소요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경력이 있는 숙련된 기사가 운행하고, 환승휴게소를 미경유하여 더 빠를 수도 있다. 심지어 서울 ↔ 광주 노선은 5분 배차라 앞차를 따라잡는 경우도 빈번하다.
예전부터 모터쇼에서 고급(프리미엄) 고속버스 모델을 전시하긴 했었지만, 콘셉트 카로 나온 거라서 실제 시판은 하지 않았다.
2016년 11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버스의 운행이 확정돼 시범기간인 11월 30일까지는 기존 우등고속 요금을 받고 운행. 12월 1일부터 정상 요금을 받았다.
환승휴게소에서 환승이 안 되며[5], 고속버스 프리패스로도 승차할 수 없다. 이는 우등고속과 같은 요금을 받았던 시범 기간에도 마찬가지였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이용 후기
1차분으로 프리미엄 버스(수평 와이퍼 차량)를 들여왔을 때(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규정상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대차분이 아닌 순수증차 조건으로 들여왔다.[6]
4.3. 2017년
아니나 다를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들의 우등 도배처럼 프리미엄 도배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프리미엄으로 대차가 불가능하고 증차만 가능했으나, 2017년 6월 30일에 신설되는 서울 ↔ 대구, 서울 ↔ 목포, 서울 ↔ 순천 등의 노선에서 우등이 감회되고 우등 시간대에 프리미엄이 대체 투입되는 것으로 드러났다.덤으로 서울 ↔ 대구 노선에 프리미엄 중 삼화고속과 동양고속만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 들어오며, 나머지 회사들은 서대구 무정차 후 북대구IC를 통해 동대구로 갔으나 2017년 11월 6일부터 모든 회사들의 프리미엄이 서대구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덤으로 서울 ↔ 대구 노선에 우등고속만 2대 넣던 삼화고속은 2대 모두 프리미엄으로 바꿨다.
그러나 아직까지 고속면허가 아닌 시외직행에는 프리미엄 버스가 도입되지 않았다. 차량 자체는 도입해 운행할 수 있으나, 별도의 프리미엄 등급이 없었다. 시외버스는 아직 우등고속 30% 할증, 인천국제공항행 50% 할증 이외에는 규정이 없으며, 이는 프리미엄형 차량을 운행해도 일반 시외우등 요금을 받고, 프로모션도 시외우등과 같은 수준으로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수용 인원도 적고 차량 가격도 많이 비싼 프리미엄형 차량으로는 채산성이 나오지 않아서 업체들이 구매하지 않았다.[7] 게다가 국도 운행구간이 많은 노선에 프리미엄 우등을 넣을 경우 (예: 부산 ~ 속초, 거진 등 강원특별자치도 북행 노선 및 부산 ~ 울진 ~ 고한 노선) 국도 임률이 비싸서 요금에 있어서도 논란이 생길 수 있다.
결국 부산교통에서 프리미엄을 도입할 때, 일반 우등은 20% 할증, 프리미엄은 30% 할증을 적용시켰다.
이후 추가 투입 노선이 확정됐다. 2017년 6월 30일에 서울경부 ↔ 동대구·강릉[8]·창원·마산·진주·포항, 서울호남 ↔ 목포·순천·여수, 인천 ↔ 광주, 인천국제공항(인천종합 경유) ↔ 김해, 성남 ↔ 광주 노선으로 확대한다.
처음부터 운행 중인 서울 ↔ 부산 노선과 서울 ↔ 광주 노선은 프리미엄을 증회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2017년 6월 19일 아침 9시부터 가능하며, 신설 노선들은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프로모션으로 월 ~ 목 15% 요금 할인을 해 주었다. 하지만 추가 투입이 예상됐던 서울 ↔ 울산 노선은 프리미엄 버스의 투입이 불발됐다.
SRT와 비슷한 시기에 개통되었다. SRT는 속도와 정시성을, 프리미엄 버스는 안락함과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추가 노선이 발표되었을 때 전북 지역 언론에서는 서울 ↔ 전주 노선이 수요도 많고, 거리도 202km으로 조건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추가 노선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을 들어 충청권과 더불어 차별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 하지만 전주 노선이 이번 노선 선정에서 제외된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로 운행 거리가 200km를 충족하긴 하는데 아슬아슬하게 충족한다. 실제 도입되고 있는 노선은 서울 ↔ 강릉(228.7 km)을 제외하면 거리가 약 300km 정도 되는 장거리 노선이다.
추가 투입이 예상됐던 서울 ↔ 울산 노선도 불발된 판국에 전주 노선이 빨리 도입되기는 무리다. 두 번째로 정작 프리미엄 버스가 늘어난다면, 요금 인상을 위해 프리미엄 버스로 도배한다는 비판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 당장 서울 ↔ 전주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도입된다면, 요금이 24,000원을 조금 넘게 된다. 이는 용산 ↔ 전주 ITX-새마을 요금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
속리산고속의 경우 여기에 더해 현재 (새)서울고속의 센트럴/서울남부 ↔ 청주(시외) 노선과 박터지게 경쟁하고 있다. 서울고속이 속리산고속보다 요금을 더 싸게 받아서 요금 면에서 서울고속이 우위인데, 이 상황에서 속리산고속이 서울 ↔ 청주 노선에 프리미엄을 넣어서 운임을 올려받는다면 서울고속에만 좋은 일이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서울고속도 같이 프리미엄을 넣는다 해도, 일반적인 우등형 할증인 30% 할증이 적용되어 서울고속이 더 유리하다.[9] 그런데 또다른 공배 노선인 서울 ↔ 세종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 공배회사[10]로 확정되면서 4년만에 신차 출고가 이루어졌다. 즉, 최초의 유로6 차량인 셈.
대전에서도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투입 노선에서 제외된 것을 아쉽게 생각했으나, 서울 ↔ 대전, 서울 ↔ 유성 노선은 150km 남짓해서 거리상으로 짧고 1~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서 광역시임에도 제외된 것이다. 지금으로는 타 시외업체의 인천국제공항 노선이면 몰라도 서울 ↔ 대전, 서울 ↔ 유성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될 가능성이 없었다. 하지만 결국 서울 ↔ 유성과 인천 ↔ 대전 노선에 프리미엄이 투입됐다. 그리고 뒤늦게나마 2019년 3월 8일에 드디어 서울 ↔ 대전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됐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울산은 서울 ↔ 부산과 맞먹는 거리지만 역시 프리미엄 노선에서 제외되어서 울산 지역 일부에서 아쉬움을 보이거나, 부산보다 못해서 제외한 것이 아니냐는 탄식이 나왔다. 하지만 울산에서 서울로 가는 승객들이 울산역에 들어오는 KTX/SRT를 꽤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서울 ↔ 울산 고속버스가 공기수송하는 수준으로 고속버스 이용률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프리미엄을 울산에 투입하기가 굉장히 애매했을 듯하다.
2017년 9월 부산교통이 남서울~진주 노선에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4대를 도입해 시외직행 노선 최초로 프리미엄형 차량을 도입하게 됐다.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프리미엄 등급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시외 - 고속업체 간 프리미엄 버스를 가지고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개통 직후에는 일반 요금을 받았지만 시외우등할증을 시행해 26,400원을 징수한다. 그러나, 부산교통 측은 남서울 - 진주를 끝으로 아직까지 더 이상 투입하지 않고 있으며, 부산서부 - 전주에 추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1월부터 마일리지제를 시행 중이며, 요금의 5%가 적립되고 이용일의 이틀 후에 올라온다. 유효 기간은 2년이다. 문제는 이게 고속버스 회사들마다 따로따로 적립된다는 것. 그리고 예매 후 결제시에도 할인용으로 써먹을 수 없고, 해당 행선지 요금만큼 마일리지가 찼을 때 써먹을 수 있다. 즉, 같은 구간을 오고간다면 한 회사로 20번 타야 한 번 보너스로 탈 수 있다는 말이다. 한 회사로 2년에 20회 미만으로 탑승하면 마일리지 혜택이 무용지물이 된다. 여객기의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티켓을 생각하면 될 듯.
4.4. 2018년
이르면 2018년 상반기부터 프리미엄 버스의 200km 거리 제한을 아예 없애 버린다고 밝혔다. 이렇게 된다면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는 노선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 요금 논란도 덩달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2018년 5월 광신고속이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프리미엄을 도입해 KOBUS 비회원사 중 2번째로 프리미엄을 운행한다. 광신고속은 금호고속과 공동 운행중인 광주~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투입했다.
2018년 6월 추가 노선이 발표됐다. 위의 서울 ↔ 울산 등의 노선은 물론이고 서울 ↔ 전주, 군산, 창원, 포항, 연무대, 세종, 유성, 인천~대전, 인천~전주, 인천공항-양양, 광주~대구, 울산 등의 노선이 신설 및 운행횟수 증회될 예정이며 운행시작일은 2018년 7월 20일부터이다.
요금 논란도 심화될 것으로 보였는지 주중(월요일~목요일) 15% 할인과 인천공항·인천 ~ 김해노선 10% 상시할인, 서울 ~ 진주노선 주중 17.8%, 주말 12.5% 할인(2018.5.1~), 인천공항 ~ 양양노선 25.8% 상시할인, 서울 ~ 강릉 노선 15% 상시할인을 한다.
2018년 출고한 프리미엄 버스[11]는 시트에 불만이 많다. 헤드레스트 부분이 너무 딱딱해서 불편하다는 반응이 대다수.
2018년 12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 양양 노선이 전회 우등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2019년 8월 26일부터 부득이한 사정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2018년 11월 25일~12월 5일 간 추가 예정인 노선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대상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서울경부-대전복합(신설)
- 서울경부-경주(신설)
- 서울경부-서부산(신설)
- 서울경부-세종시(증편)
- 서울호남-군산(증편)
- 서울경부-마산(증편)
- 서울경부-창원(증편)
- 서울경부-진주(증편)
- 서울경부-강릉(증편)
- 서울경부-청주(신설)[12]
- 서울경부-공주(신설)
- 서울호남-익산(신설)
- 서울경부-삼척(신설)
- 서울경부-동해(신설)
- 인천-부산(신설)
- 동서울-진해(신설)
- 동서울-마산(신설)
- 광주-부산(신설)
- 전주-부산(신설)
- 청주-부산(신설)
- 광주-동대구(증편)
2018년 12월부터 경전여객이 프리미엄을 출고, 시외버스 서울남부-삼천포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이 때는 모니터가 제공됐으며 2019년 2월부터는 당 노선의 90% 이상이 임시로 프리미엄으로 운행하게 됐다가 3~4월부터 다른 노선 할증 시작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4.5. 2019년
2019년 1월 16일부터 신규 노선으로 광주-서부산에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 하지만 이 노선은 프리미엄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능한데, 광주-인천국제공항 노선처럼 금호고속 2팀에서 운행하기에 그런 듯 하다.2019년 1월 25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추가 노선이 발표됐다. 14개 노선이 신규로 도입되고 그 외에 기존 7개 노선은 운행 횟수가 증회된다. 실제 운행 시기는 차량 출고에 맞춰 3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중앙고속과 천일고속에서 2019년식 프리미엄 버스를 몇 대 출고했다. 아직까지 정규 노선에는 투입하지 않고 있으며 서울 - 부산, 광주, 여순선에 임시로 투입하고 있다.[13]
2시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거리에다가 경쟁 노선 대비 경쟁력 악화 문제까지 있어서 프리미엄 버스 도입에 불리하다고 여겨졌던 서울 ↔ 청주 노선도 프리미엄 버스가 도입된다. 총 운행 횟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1일 5회만 배차한 것으로 보아, 전면 도입 이전에 테스트삼아 운행해보려는 속리산고속의 의지로 보인다. 이 프리미엄 버스 노선 개통 영향으로 서울-청주 간 대학생 할인이 폐지됐다가 해당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4월 1일부터 다시 시행했으며, 프리미엄 버스는 중고생, 대학생 할인이 시행되지 않는다.
2019년 2월 11일부터는 경전여객이 진주~경주/포항선, 시외버스 서울남부-용원에 프리미엄을 투입하기 시작했으며, 진주 ~ 경주/포항의 경우 단계적 투입이 아닌 바로 전 회차 프리미엄이 투입되었다. 이후 2019년 5월 7일부터 프리미엄 할증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또한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및 포항시외터미널의 첫 프리미엄 노선이며 해당 노선 이후 경주시외터미널 및 포항시외터미널은 프리미엄 노선이 없다. 또한 시외버스 서울남부-용원은 2022년 부로 프리미엄이 수요 부족으로 철수했다.
경원고속도 2월부터 거제고현~서울남부 간 전환고속 노선에 그랜버드 선샤인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서울남부터미널과 경원여객과의 문제가 있어 운행을 하지 못했다가 동년 3월 5일부터 다시 운행에 들어갔다.
2019년 4월 경부터 고속 8사의 일부 프리미엄 버스에 일회용 이어폰 서비스가 중단됐다. 하지만 일부 금호고속 프리미엄 버스에는 이어폰 서비스가 계속 지급되고 있긴 하다. 아예 종료되었다고 확정된 회사는 중앙고속과 한일고속이다.
2019년 5월 1일 부터 경전여객에서 프리미엄을 대폭 확대했다. 적용 노선은 천안-마산/창원, 대전-진주[14], 대전-사천/삼천포, 서울남부-성주/고령/합천/의령 등의 노선.
2019년 7월 11일부터 서울 ↔ 김해/통영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된다. 1일 1회만 투입된다. 동 회사가 운행 중인 서울남부-부산사상 노선도 11일부터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2019년 7월 19일부터는 서울 ↔ 양양/속초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된다.[15] 아울러 전환시외 노선으로는 최초의 프리미엄 투입이다. 이 때문에 동서울 ↔ 양양/속초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될지 여부가 흥미로운 떡밥이 되었다. 워낙 경쟁이 심한 노선인지라 동부고속 측에서 이 노선들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면 금강고속과 강원여객, 동해상사고속 등의 시외버스 회사들도 같이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는 것으로 응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결국 금강고속은 프리미엄 버스 투입을 결정했다. 주요 노선은 동서울~속초 노선과 춘천~부산 노선이다.
날짜 미상으로 경전여객이 시외버스 대구서부-여수와 시외버스 대구서부-진주에도 프리미엄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서울경부/인천-부산 노선의 인가가 상주영천고속도로로 변경되어 운행거리가 단축돼 요금이 1,000원 정도 인하됐다.
성남/동서울-광주 노선의 이용률 부진으로 일 1회 감차됐다.
4.6. 2020년
2020년 1월 1일 예매건부터 마일리지 적립 비율이 5%에서 2%로 감소했다. 같은 노선을 타려면 50번을 타야하는 셈이다.2020년 2월 1일에 경원고속이 대전-통영/고현, 서울남부-고성/통영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했다.
전북고속에서는 창사 100주년 기념으로 서울남부-전주, 인천국제공항-전주/임실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 노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일부 노선의 시간대가 결행돼 다른 노선에 서비스 프리미엄을 투입하고 있다.[16]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일반, 우등고속의 대규모 결행으로 인해 프리미엄의 비율이 매우 높아졌다. 단, 일부 노선은 감차로 인해 도리어 프리미엄이 빠지고 우등이 대체로 투입되기도 하며 원래 프리미엄 버스 투입 예정이었다가 취소됐거나 연기된 곳도 존재한다. 시외버스 서울남부-용원이 대표적인 예시.
2020년 5월 29일부터 서울 ↔ 제천/원주, 인천 ↔ 대구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또한 서울 - 포항/마산/창원/전주/청주/진주/군산/삼척 노선의 프리미엄을 증편하고, Wi-Fi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 부산 노선의 프리미엄이 회사별로 1대씩 감차 예정에 있다. 서울 ↔ 강릉 노선은 강릉선 KTX 때문에 수요가 이탈하여 감차됐다.[17]
2020년 7월 17일부터 동서울 ↔ 양양/속초(고속)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이에 금강고속도 경쟁노선인 동서울 ↔ 속초(시외)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020년 7월 24일부터 금호고속 2팀과 광신고속에서 광주 - 강릉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전환 초기에는 가격을 우등과 동일하게 받는다. 광주-인천국제공항 운휴에 따른 대체운행인 듯 싶다. 현재는 프리미엄 요금을 정상 수수하며 요금은 45,200원이다.
2020년 9월 초부터 광주 - 대구서부 노선에도 프리미엄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광주 ↔ 강릉 노선과 마찬가지로 전환 초기에는 우등과 요금을 동일하게 받는다.
서울 ↔ 서부산 노선이 코로나19로 인해 감편 → 지속적으로 수요 저조로 결행 → 2021년 12월 31부터 일부 날짜 한정으로 운행 재개하고 있다.
2020년 11월 27일부터 전주 ↔ 광주 노선에도 프리미엄을 정식으로 투입한다.[18]
2020년 12월 18일부터 서울 ↔ 동광양 노선에도 프리미엄을 정식으로 투입한다.
4.7. 2021년
2021년 4월부터 서울 ↔ 익산의 프리미엄 버스가 KTX 및 SRT와의 경쟁에서 밀려 철수했다.2021년 7월 1일부터 부산사상-해남/완도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되기 시작했고 목포/광주 ~ 경주(고속)/포항에 프리미엄이 투입되기 시작했다가 2022년 목포 ~ 포항은 프리미엄이 철수했다.
2021년 7월 2일부터 인천-속초 노선과 수원-삼척 노선, 서울경부-안동 노선에 프리미엄을 운행하게 된다.[19]
정말 뽑지 않을 것만 같았던 KD 운송그룹마저도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
또 규정이 바뀌어서 이제부터는 프리미엄 버스 고유 도색이 아닌 회사 고유 도색에 프리미엄 버스 스티커만 붙여도 운행이 가능하다.[20] 최근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 KD 운송그룹은, 벌써 회사 고유 도색에 스티커를 붙여 운행 중이다. 금호고속도 회사 고유 도색에 스티커를 붙여 운행하는 프리미엄 차량이 포착됐다.[21]
2021년 7월 30일부터 동부고속과 경쟁하는 동서울-속초(시외)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가 운행한다. 경쟁노선인 동서울-속초(고속) 노선과 피터지는 경쟁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금강고속에서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출고했다.
2021년 8월 10일부터 경남고속의 주 노선 중 하나인 동서울-양산-해운대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가 운행한다.
2021년 12월 1일에는 충청권 노선 최초이자 금남고속, 중부고속 최초로 성남-유성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했다. 이 두 회사도 고유 도색으로 도입했다.
4.8. 2022년
2022년 1월 4일부터 광주-김해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했다가, 동년 4월에 철수했다. 하지만 7월에 다시 재투입했으며, 현재는 1일 2회로 증차됐다.2022년 1월 21일부터 서울호남-나주혁신, 강진, 장흥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2022년 7월 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 순천,여수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7월 11일부터 정식가격으로 받으면 여수 - 인천국제공항 심야 프리미엄 가격은 64,800원으로 역대 프리미엄 노선 중에서 가격이 가장 비싸다. 게다가 11월 1일 이후에 68,000원이다.
2022년 10월 7일부터 인천국제공항-대전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
4.9. 2023년
2023년 1월 20일부터 태안/서산/당진/기지시-인천국제공항 노선에 충남고속, 한양고속이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충남고속으로서는 최초.2023년 2월 1일부터 울산-목포에 프리미엄이 투입된다. 또한 이로 인해 광주 - 김해에는 프리미엄이 2회에서 1회로 감회된다.
2023년 2월 8일부터 진주 - 경주/포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철수한다.
2023년 2월 13일부터 서울호남 - 해남 노선과 서울호남-진도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2023년 3월 16일부터 천안 - 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이 투입된다.
2023년 3월 25일부터 서울남부 - 남해 노선에 프리미엄이 왕복 1회 운행한다.
2023년 4월 25일부터 강릉 - 인천국제공항 노선에 강원여객에서 프리미엄 버스가 왕복 2회 운행한다.
2023년 6월 30일부터 인천 - 목포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22]
2023년 8월 2일 부터 포항 - 목포 노선에 프리미엄이 재투입되기 시작했다.
2023년 8월부터 인천국제공항 - 목포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2023년 11월 10일부터 함양지리산고속에서 동서울 - 함양, 인월, 마천 경유 백무동 노선과 동서울 - 서상, 안의, 수동 경유 함양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2023년 12월 27일부터 동서울 - 울산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왕복 1회 운행한다.
현재 평일 프리미엄 할인이 있는 노선들이 할인율을 축소하거나, 아예 없애고 있다.[23]
4.10. 2024년
2024년 2월 1일부터 속리산고속에서 성남-부산 노선에, 동월 6일부터 성남-동대구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동부고속에서도 2024년 2월 5일부터 동서울 - 동해, 삼척, 동서울 - 강릉에도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24]
2024년 3월 1일부터 대전복합 - 광주, 광주 - 진주, 천안 - 광주[25], 여수 - 부산, 광주 - 순천, 광주 - 순천/여수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또한 광주 - 동광양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재투입한다. 광주-순천, 광주-여수 직통에만 운행하던 프리미엄이 순천을 경유해 여수로 들어가는 버스로 확대된 것이다.
2024년 3월 12일부터 안산/수원/오산 - 부산/해운대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2024년 4월 1일부터 서울경부-구미, 서울호남-완도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2024년 6월 1일부터 성남-전주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그리고 같은 날 천안-광주 노선이 정안알밤휴게소 환승이 지원되기 시작하면서 프리미엄 버스의 환승휴게소 환승이 시작되었다. 또한 같은날 삼화고속 한정으로 서울호남-남원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2024년 6월 10일부터 수원-광주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2024년 7월 1일부터 동서울-강릉시외 노선에 강원여객에서 프리미엄을 운행한다.
2024년 8월 1일부터 당진·서산-광주 노선, 8월 5일부터 수원-진주 노선에 프리미엄을 운행한다.
2024년 9월 1일부터 동서울-창원, 진주 노선과 용인-창원 노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한다.
2024년 10월 14일부터 진주-포항 노선에 프리미엄이 복귀한다.
2024년 11월 1일부터 수원-완도 노선에 금요일~일요일 한정 프리미엄을 운행한다.
2024년 11월 11일부터 동서울-상주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
5. 시행 노선 (2019년 3월 1일 요금 인상 반영)
5.1. 고속버스 회사(전환시외 포함)
상술했지만 2016년 11월 25일부터 프리미엄 버스의 운행이 시작되었다. 아래 표는 위 문단을 참고로 보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또한 최초 운행 개시일을 기준으로 한다.
마일리지의 적립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주말(금~일/공휴일)에서 할인이 미적용(정상 요금) 노선 및 KOBUS를 통해 발권 한정으로, 2% 적립된다.
→ 2019년 5월 21일부터 평일의 월~목 이용시 적립 불가로 변경됐다. - 파란색 → 할인 요금이다. 단, 서울-제천의 경우 여전히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다.[26]
- 서울 ↔ 원주(일부 문막 경유) 노선은 평일에도 정상 요금으로,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다.
- 인천 ↔ 속초(양양 경유)의 노선은 금~일/공휴일에 할인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능하다.[27]
- 광주 ↔ 부산노선은 금~일/공휴일에 삼화고속 한정으로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다.
- 휴게소[28] 발권(환승), 프리패스, 국가유공자 할인 불가능하다.
- 금호고속의 경우 여수-부산의 노선 한정으로 직행부(2팀)가 운영하며, 나머지 노선은 고속부(1팀)가(이) 운영한다.
- 취소선으로 표기된 노선 or 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결행 중이다.
1차(2016년 11월 25일 ~ 현재) | ||||||
권역 | 운행 노선 | 투입 회사 | 경유지 | 기/종점 | 요금 (금~일/공휴일) | 요금 (월~목) |
광역시 | 광주 | 금호고속ㆍ중앙고속 | 광주비아[29] | 서울(호남) | 40,000원[30] | - |
부산 | 금호고속ㆍ동양고속ㆍ삼화고속 중앙고속ㆍ천일고속ㆍ한일고속 | 두실역[부산행(심야)] | 서울(경부) | 51,600원[32] | 43,900원[33] | |
2차(2017년 6월 30일 ~ 현재) | ||||||
광역시 | 동대구 | 금호고속ㆍ동양고속ㆍ삼화고속[참고.1] 중앙고속ㆍ천일고속ㆍ한일고속 | 서대구[참고.2] | 서울(경부) | 39,000원[36] | 33,200원[37] |
인천 | 금호고속ㆍ삼화고속ㆍ한일고속 | 광주비아[38] | 광주 | 42,600원[39] | 40,500원[40] | |
경기도 | | | | | ||
전라남도 | 목포 | 금호고속 | 무정차 | 서울(호남) | 43,800원 | - |
순천 | 금호고속ㆍ천일고속 | 순천대학교[순천행][참고.3] | 43,900원[43] | 41,700원[44] |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 여천 | 47,300원[45] | 44,900원[46] |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참고.4/주의.3] | 동부고속ㆍ중앙고속 | 무정차 | 서울(경부) | 30,300원[48][49][50] | 28,700원[51][52][53] |
경상북도 | 포항 | 동양고속ㆍ천일고속ㆍ한일고속 | 포항시청 | 44,700원[54] | 38,000원[55] | |
경상남도 | 창원 | 동양고속ㆍ중앙고속 | 창원역 | 45,400원[56] | 43,500원[57] | |
마산 | 내서 | 44,700원[58] | 42,900원[59] | |||
진주 | 개양[참고.5] | 40,000원[61] | 34,000원[62] | |||
김해 | 동양고속ㆍ삼화고속 | 장유, 인천 | 인천공항 | 60,800원(인천공항), 51,100원 (인천) | ||
3차(2018년 7월 20일 ~ 현재) | ||||||
광역시 | 인천 | 삼화고속 ㆍ천일고속 | 호남제일문[주의4.] | 전주 | 31,300원 | 28,200원 |
삼화고속 | 무정차 | 대전 | 24,500원 | 22,100원 | ||
광주 | | | | | | |
금호고속ㆍ중앙고속[67] | 서대구[주의.5] | 동대구 | 29,700원[69] | - | ||
금호고속 | 울산신복[참고.8/주의.5] | 울산 | 43,600원 | - | ||
대전(유성) | 무정차 | 서울(호남) | 21,900원[71] | - | ||
울산 | 천일고속ㆍ한일고속 | 울산신복[주의.6] | 서울(경부) | 49,700원[73] | 44,800원[74] | |
특별자치시 | 세종 | 금호고속ㆍ동부고속ㆍ동양고속 삼화고속ㆍ속리산고속ㆍ중앙고속 천일고속ㆍ한일고속[참고.9] | 세종청사[참고.10] | 18,700원 [77] | 16,800원[78] | |
충청남도 | 연무대 | 금호고속 | 논산 | 서울(호남) | 22,100원(논산) 23,200원(연무대) | - |
전북특별자치도 | 전주 | 금호고속ㆍ동양고속ㆍ중앙고속ㆍ천일고속 | 호남제일문[주의.4] | 26,100원[80] | 22,200원[81] | |
군산 | 금호고속ㆍ 중앙고속ㆍ천일고속 | 무정차[참고.11] | ||||
4차(2019년 3월 8일 ~ 현재) | ||||||
광역시 | 부산 | 금호고속ㆍ삼화고속[참고.12] | 운암동[광주행] | 광주 | 37,100원 | - |
동양고속 | 무정차 | 전주[참고.13] | 37,500원 | 33,800원 | ||
속리산고속ㆍ한일고속 | 청주IC(석소동)[청주행] | 청주 | 38,300원 | - | ||
삼화고속ㆍ천일고속[참고.14] | 무정차 | 인천 | 54,300원[심야] | 48,900원 [심야] | ||
| | 무정차 | 서울(경부) | 47,700[심야:] | 40,500원[심야:] | |
대전 | 금호고속ㆍ동양고속ㆍ중앙고속 천일고속ㆍ한일고속 | 무정차 | 21,500원[95] | 18,300원[96] | ||
충청남도 | 공주 | 금호고속 | 무정차 | 16,600원 | - | |
충청북도 | 청주 | 속리산고속ㆍ중앙고속[참고.17] | 청주IC(석소동)[청주행] | 17,200원[99] | - | |
경상북도 | 경주 | 금호고속ㆍ천일고속ㆍ한일고속 | 무정차 | 43,600원[100] | 41,400원[101] | |
강원특별자치도 | 삼척 | 동부고속 | 동해,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삼척행] | 33,300원(동해)[103] 34,900원(삼척)[104] | - | |
경상남도 | 마산 | 동양고속 | 내서[참고.18] | 동서울 | 39,000원 | 37,000원 |
진해[참고.19] | 마산 | 45,100원 | 43,200원 | |||
5차(2019년 7월 19일 ~ 현재) | ||||||
강원특별자치도[참고.20/주의.7] | 속초 | 동부고속ㆍ중앙고속[참고.21] | 양양[참고.22] | 서울(경부) | 25,800원(양양)[110] 28,900원(속초)[111] | |
6차(2020년 5월 29일 ~ 현재) | ||||||
광역시 | 인천 | 동양고속ㆍ | 서대구 | 동대구 | 41,700원 | 37,500원 |
충청북도 | 제천 | 동부고속 | 하소동 | 서울(경부) | 20,600원[하소동][참고.23] | |
강원특별자치도 | 원주 | 동부고속ㆍ중앙고속 | 문막[참고.24] | 16,100원[문막][116][문막:][참고.25] | ||
7차(2020년 7월 17일 ~ 현재) | ||||||
강원특별자치도[참고.20/주의.7] | 속초(고속) | 동부고속 | 양양 | 동서울 | 23,900원(양양)[120] 27,100원(속초)[121] | |
8차(2021년 7월 2일 ~ 현재) | ||||||
강원특별자치도 | 속초[참고.26] | 대원고속ㆍ동부고속ㆍ한일고속 | 양양 | 인천 | 27,000원(양양) 30,100원(속초) | 30,000원(양양) 33,200원(속초) |
삼척[참고.20/주의.7][참고.27] | 동부고속ㆍ동양고속[참고.28] | 영통[수원행], 신갈, 동해,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삼척행] | 수원 | 31,000원(동해)[128] 32,700원(삼척)[129] | ||
9차(2022년 ~ 현재) | ||||||
전라남도 | 서울(호남) | 금호고속 | 영암[107], 나주혁신[107] | 장흥 | 42,500원(나주혁신), 47,800원(영암), 54,000원(장흥) | - |
서울(호남) | 금호고속 | 무정차 | 강진(전남) [주의:] | 50,100원 | - | |
경상남도 | 광주 | 금호고속 | 마산고속, 내서, 창원 | 김해 | 28,500원(마산), 26,700원(내서), 30,300원(창원) 37,300원(김해) | - |
10차(2023년 ~ 현재) | ||||||
전라남도 | 서울(호남) | 금호고속 | 목포 | 해남 | 55,000원 | - |
서울(호남) | 금호고속 | 무안, 남악정류장 | 진도 | 53,200원 | - | |
인천[주의] | 금호고속 | 무정차 | 목포 | 45,100원 | - | |
11차(2024년 ~ 현재) | ||||||
강원특별자치도 | 동서울 | 동부고속 | 무정차 | 강릉 | 25,200원 | - |
삼척 | 32,500원 | - | ||||
동해 | 29,600원 | - | ||||
광역시 | 성남 | 속리산고속 | 무정차 | 부산 | 48,500원 | 45,900원 |
대전복합 | 중앙고속ㆍ 금호고속 | 대전청사(샘머리), 광주비아[134]] | 광주 | 25,200원[135] | - | |
여수 | 금호고속 | 여천 | 부산 | 30,000원 | - | |
천안 | 속리산고속 | 정안알밤SA, 광주비아[136]] | 광주 | 5,300원(천안-정안) 24,300원(정안알밤SA-광주) 29,600원(천안-광주) | - | |
수원 | 금호고속ㆍ 삼화고속 | 광주비아[137]] | 광주 | 36,100원 | - | |
경상북도 | 서울(경부) | 동양고속, 중앙고속 | 무정차 | 구미 | 33,100원 | 29,800원 |
전라남도 | 서울(호남) | 한일고속 | 원동[138] | 완도 | 57,200원 | - |
전북특별자치도 | 서울(호남) | 삼화고속 | 무정차 | 남원 | 35,700원 | - |
성남 | 천일고속 | 호남제일문[주의.4] | 전주 | 25,000원 | 27,800원 |
5.2. 시외버스 회사(전환고속 포함)
- KOBUS 관련된 노선을 마일리지 사용 및 적립, 프리패스 사용 불가능하다.
- 금호고속은 서울호남-동광양, 전주-광주 노선은 2021년 10월부터 고속부(1팀)으로 변경됐고, 나머지 노선은 직행부(2팀)이 운영한다.
- 파란색의 요금은 양 방향 티머니 E-Pass 사용 가능한 노선이다.
- 단, 인천공항-광주의 노선은 인천공항행 한정이다.
- 취소선으로 표기된 노선 or 회사는 현 상황으로 인해 결행 중이다.
- 국가유공자 할인이 불가능하다.
권역 | 운행 노선 | 투입 회사 | 경유지 | 기/종점 | 요금 | 할인운임[B] |
경상남도 | 진주 | 부산교통ㆍ영화여객ㆍ대한여객 | 원지 | 서울남부 | 36,000원[141] | 32,000원[142] |
삼천포 | 경전고속 | 진주, 사천 | 42,500원[143] | 39,200원[144] | ||
남해 | 남흥여객 | 진교 | 47,700원 | |||
의령 | 동일고속 | 대전[145] ,성주, 고령, 합천, | 42,100원[147] | 38,900원 | ||
고현 | 경원여객[148][149] | 무정차 | 48,000원[150][151] | 44,800원[152] | ||
| | | | |||
통영[155] | | | | | ||
천일여객ㆍ고려여객 | 무정차 | 서울경부 | 45,500원[156] | 38,600원[157] | ||
김해 | 장유 | 46,500원[158] | 39,500원[159] | |||
함양 | 함양지리산고속 | 수동, 안의, 서상 | 동서울 | 38,100원[160] | ||
백무동 | 마천, 인월, 함양 | 47,100원[161] | ||||
경상북도 | ||||||
안동 | 경기고속[참고.29] | 무정차 | 서울경부 | 30,000원 | 27,000원 | |
광역시 | 대전 | 경전고속 | 원지[163], 개양, 진주남중[164] | 진주(시외) | 25,700원 | |
금남고속ㆍ중부고속 | 무정차 | 성남 | 20,500원 | |||
유성 | 대전청사 | 18,600원 | ||||
대구서부 | 경전고속 | 동광양, 광양, 순천, 여천 | 여수 | 35,100원 | 32,400원 | |
| | | | | | |
해운대 | 경남고속 | 양산 | 동서울 | 51,100원[168] | ||
광주 | 광신고속ㆍ금호고속 | 무정차 | 인천공항 | 43,800원[169] | ||
강릉 | 45,200원[170][171] | |||||
금호고속 | 운암동[광주행] | 서부산 | 31,400원 | |||
대구서부 | 24,600원 | |||||
호남제일문[참고.30]. 운암동[광주행] | 전주 | 13,400원 | ||||
전라남도 | 동광양 | 금호고속 | 광양 | 서울호남 | 41,200원[175] | |
여수 | 여천 | 서부산 | 25,600원 | |||
완도 | 해남, 신대지구, 동광양 | 39,000원 | ||||
목포 | 남악, 삼호, 광양, 동광양 | 33,100원 | ||||
광주, 경주 | 포항 | 49,800원 | ||||
충청북도 | 청주(시외) | 대원고속[176][177] | | 인천공항 | 31,000원 | |
강원특별자치도 | 속초(시외) | 금강고속[178] | 무정차 | 동서울 | 27,100원 | |
강릉 | 강원여객[179] | 평창휴게소, 김포공항 | 인천공항 | 36,200원 (김포공항) 45,300원 (인천공항) |
부산교통이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4대를 도입하면서 프리미엄 버스가 최초로 시외직행 노선에 진출했다. 또한 일부 회차가 산청군 원지에 중간정차하면서, 프리미엄 버스 최초로 군 단위 지역에 진출했다.
시외 프리미엄의 경우 초반에는 공식적으로 프리미엄 등급인 것은 아니고, 둘 다 시외우등할증 취급을 하되 프리미엄 우등은 30% 할증 받고, 그냥 우등은 할증 비율을 낮춰 20% 할증 받거나 일반 요금을 받는 식으로 만들었으나, 나중에 시외우등 요금에서 30% 할증을 받는 방식으로 공식적으로 프리미엄 등급이 만들어졌다. 고속 프리미엄과는 달리 시외 프리미엄은 중고생 할인이 있으나, 우등과는 달리 사전예매, 뒷좌석 예매 할인이 없다. 예외로 서울 ~ 고현 노선은 전환고속 노선이라 운임체계도 고속버스와 동일하게 매겨지며, 중고생 할인 역시 없다.
이 때문에 문제가 된 노선은 의령 ~ 서울남부 노선인데, 대의, 삼가, 합천, 고령, 성주를 거쳐가는데다 의령에서 고령까지 국도를 타고 가기 때문에 거리에 비해 운임이 비싸다. 전국의 시외 프리미엄 중 1위이며, 이는 서울 ~ 고현 고속 프리미엄 요금과 비슷하고 서울~해운대 프리미엄 요금과 동일하지만, km당 운임으로 따지면 의령 ~ 서울남부 노선이 훨씬 비싸다.
이런 문제로 인해 부산/포항발 7번 국도 북행 무정차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할 경우 7번국도를 이용한다면 부산 ~ 거진을 기준으로 8만원대가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동해안 노선을 운행하는 회사들 대부분이 이런 문제 때문에 우등할증도 하고 있지 않고.[180] 물론 마산이나 진주 등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갈 경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더 싸진다.
시외직행 프리미엄의 경우 고속 프리미엄보다는 서비스가 1~2가지 모자란 경우가 많은데, 고려여객 프리미엄의 경우 이어폰, 슬리퍼, 생수가 제공되지 않았다. 이것도 업체마다 달라서 KOBUS 회원사의 프리미엄과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다.
시외버스 업체 중에서는 부산/경남 지역 업체들이 프리미엄 버스 투입에 가장 적극적이다. 그 외에는 금호고속 2팀이 일부 노선에, 광신고속이 인천국제공항/강릉행 노선, 금강고속이 속초행 노선, 강원여객이 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는 정도. 다른 지역의 시외버스 업체들 중에는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는 업체가 없다. 그리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신규 3사 중 경북고속은 프리미엄 버스가 없다.[181]
6. 차량
초창기에 도입된 차량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생산되는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와 기아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프리미엄형 2가지였다.우등고속 모델이랑 동일한 차량이지만 우등차와 다른 점은 고급 독립 시트, LE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82][183], 생수 제공 서비스[184]가 존재한다.[185]
기존 우등보다 좌석을 7개 줄여 21인승으로 변경했고, 좌석별 가림막을 설치해 좌석별 독립 공간을 조성했다. 좌석에는 최대 160도까지 기울어지는 전자동 좌석 조정과 방향 조절식 목 베개, 개인 테이블, 독서등, USB 충전 단자 2개, 무선 충전기 등을 적용했다. TV나 라디오를 시청하려면 반드시 이어폰을 꽂아야 인식이 된다.
대형차 사고로 크게 문제가 된 만큼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차량 근접시 자동으로 제동장치를 제어해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경보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를 장착했다.[186] 운전기사는 전부 100% 무사고 경력의 베테랑 운전기사로 배치됐다.[187] 아래조 기사가 승진해 운행하고 있어 전부 무사고 경력의 기사가 배치된 건 아니다.
2017년 6월에 삼화고속이 유로 6 프레스티지를 6대 더 출고하면서 서울이 아닌 인천 노선에도 프리미엄을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고, 이는 사실이 됐다.
자일대우버스를 주력으로 출고했던 대원고속도 프리미엄 버스를 출고할 때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EX 오토를 출고했다.
좌석 시트는 기존의 명보기업이나 서연인테크 제품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납품받는데,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티노스라는 회사의 시트를, 그랜버드 실크로드 프리미엄은 이원컴포텍이라는 회사의 시트를 적용했다. 그러다가 2017년 8월 말부터 유니버스에도 그랜버드 실크로드 프리미엄 버스에 들어가는 시트를 납품하기 시작했고 부산교통이 최초로 그랜버드 프리미엄 시트가 들어간 차량을 출고했으며 2019년 1월 금호고속(직행부)에서도 이 시트 적용한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출고했으며 2019년 2월부터 중앙고속도 이 시트를 적용한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만 출고한다. 2021년 6월 말부터 그랜버드에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버스에 들어가는 시트를 납품하기 시작했고 동부고속이 최초로 유니버스 프리미엄 시트가 들어간 차량을 출고했다.
항공업계의 비즈니스석에 준하는 리클라이닝[188]이 가능하고, 뒷좌석을 신경쓰지 않고 기울일 수 있어 최대한 눕힌 뒤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 게다가 앞좌석에 있는 승객이 풀리클을 해도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는 건 덤. 시외 프리미엄이 시외우등과는 달리 뒷좌석 할인을 적용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별 PTV가 있음으로 인해 없어도 될 출입문 쪽 공용 TV가 설치돼 있고, 심야시간 외에는 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눈이 부셔서 불편한 경우가 있다. 문제는 초저녁 시간에도 틀고 다니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고 싶은 승객들이 출입문 쪽 공용 TV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 외국에서는 개인별 PTV, AVOD가 있는 경우 공용 TV는 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 버스에 공용 TV가 달리는 대한민국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멕시코 같은 경우는 우등석은 개인 TV가 달리고, 1등급은 공용 TV가, 1등급과 서비스가 비슷한 2등급에는 TV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189], 이 TV 불빛이 거슬려서 우등석 아니면 2등급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무엇보다 가장 앞 좌석인 3번 좌석이 TV 모니터 때문에 시야를 크게 가린다. 그래서 시야를 노리고 잡는 3번 좌석 등이 프리미엄 버스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
프리미엄 우등고속은 고속버스 중에서 속도도 준수한 편이다. 2016년식은 109km/h, 2017년 이후로는 107~108km/h 리밋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2022년 고유가 사태로 자체적으로 99~103km/h 정도로 하향시킨 회사들이 많아졌다.[190]
2018년도에 출고된 차량 중 7번 좌석에는 우등고속과 마찬가지로 3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됐다. 이는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프리미엄 버스를 운영하는 스포츠 구단은 7팀이 있으며, 축구 경남 FC, 야구 KIA 타이거즈, 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 청주 KB 스타즈, 부산 BNK 썸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배구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로, 각각 현대 1대, 기아 8대씩 있다.
2019년에는 썬샤인의 프리미엄도 나왔는데, 출시 초기에는 시외버스 업계에서 시외직행 및 전환고속에 쓸 목적으로 출고하고 있다.[191] 광신고속에서 전국 최초로 출고했고, 경원여객에서 추가로 출고했다. 이후 고속버스 업체에서도 실속을 챙기기 위해 썬샤인 프리미엄형을 출고하는 업체가 생겼다.[192]
또한 유니버스가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노블 EX와 노블 EX의 프리미엄형인 프레스티지 EX가 추가되고 2020년에 프라임 EX와 프라임 EX의 프리미엄형인 프라임 프레스티지 EX도 추가됐는데, 프레스티지 EX는 속리산고속에서 최초로 출시했으며, 프라임 프레스티지 EX는 금남고속과 중부고속이 최초로 출고하였다.
2020년에는 법이 개정되면서 유니버스와 그랜버드[193]의 전문형 차량에 비상탈출구, 비상문을 기본으로 적용해[194] 프리미엄 버스의 좌석 수가 21석이었던 것이 20석으로 1석이 줄어들게 됐다. 20석 차량의 경우 16번 좌석은 결번으로 처리되고, 예매 시스템에서도 16번 좌석은 누군가가 예매를 완료한 것으로 처리한다.
2022년경부터 프리미엄 버스의 도색 의무화가 해제되어, 각 회사별 도색이 적용된 버스들이 출고되기 시작했다. 추가로, 중앙고속을 비롯한 일부 회사들은 기존 12.5미터급 그랜버드 실크로드나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EX, 프라임 프레스티지 EX가 아닌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및 그랜버드 썬샤인을 투입하는 중이다. 해당 차량들의 경우 좌석 간격이 일반 프리미엄보다 좁아, 다리를 뻗는 것에 있어 애로사항이 다수 존재하는 편.
베트남에서 출고된 유니버스 중 일부는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버스와 비슷한 옵션으로 출고됐다. 그러나 28석이라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버스보다는 상당히 좁다.
6.1. 도색
KOBUS 회원사는 공통 도색을 사용하며, 시외버스 업체들은 회사별 자체 프리미엄 도색을 쓴다고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2021년부터 금호고속과 대원고속은 고유도색에 'Premium Gold'라는 글씨만 표기하고 출고하며 2022년에 동양고속도 고유도색으로 출고해 양 옆에 '동양고속 프리미엄'이라고만 표기하고 2023년에 속리산고속과 중앙고속도 고유도색으로 출고하고 'Premium Gold'라는 글씨만 앞면에만 표기하고 양 옆에 회사명 옆에 '프리미엄'이라고만 표기하는 등 점점 고유 도색을 적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이후 KOBUS 비회원사 최초로 프리미엄을 출고한 부산교통은 자체 도색으로 출고를 했는데, 금색 바탕까지는 같지만 부산교통 특유의 녹색 가로줄과 특유의 오른쪽 위에 삐침이 있는 글꼴로 쓴 회사명을 넣고 복고 감성이 팍팍 느껴지는 파도소리체로 '21인승 프리미엄 골드'라고 한글로 대문짝만하게 써 놓았다.
- 광신고속은 공통 도색과 유사한 느낌의 다른 디자인으로 출고했으며, 'Premium Gold' 글자를 KOBUS 회원사들과는 다른 글씨체로 적었다.
- 경전여객은 기존 우등 및 일반고속에서 쓰는 도색을 그대로 쓰고 전면의 제조사 엠블럼이 들어가는 자리에 'PREMIUM'이라고 쓰인 엠블럼을 붙여서 출고하였다.
- 경원고속은 별도의 패턴 없이 완전히 금색으로만 된 도색을 적용하고 있다. 경원고속 사명은 그냥 기존 경원고속 폰트에 색상만 검은색으로 붙이고 있다. 그래도 'Premium Gold' 부분 글씨체는 그나마 낫다. 앞유리에는 Premium Gold가 아닌 Premium 21이라고 써있다. 또한 경원고속 특유의 Express Highway Bus 글씨가 적혀있지 않다.
- 천일여객도 자체도색으로 운행하고 있다. 고동색이 서브 색깔로 쓰였으며, 삼발이 로고는 사라졌다.
- KD 운송그룹은 그냥 기존의 보라돌이 도색에 'Premium Gold'라는 글씨만 표시해놓았다.
- 금강고속은 기존 고속사에서 쓰는 공통 도색과 비슷한 도색으로 출고했지만, 'Premium Bus'라고 표기되어 있다.
- 금남고속ㆍ중부고속, 한양고속은 금색바탕에 자체 도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섞어서 사용한다. 측면에는 Premium Gold라는 글씨만 표시해두었다.
- 남흥여객은 기존 남흥여객 도색에 겉의 흰색 부분을 금색 도색으로 변형했다.
- 강원여객은 첫 도입당시 금색 바탕 도색에 측면에 흰색, 회색 평행사변형 데칼을 넣어 출고했었으며, 새로운 고유도색을 사용하면서 차량 측면에 Premium Bus 폰트를 표기하여 출고하였다.
- 함양지리산고속은 기존 도색 그대로 적용하고 전후면부에 'PREMIUM'이라는 글자만 적용했다.
7. 사고
2018년 10월 23일 오후 6시 28분쯤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205km 지점에서 앞서 가던 25t 화물트럭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려다 바로 앞 1t 트럭 조수석 부분을 추돌했다. 이어 차량 방향이 오른쪽으로 꺾이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뉴스 사고차량은 광주발 성남행 금호고속 프리미엄 버스였으며, 2016년 프리미엄 버스가 도입된 이후 첫 사망 사고이다.2019년 7월 25일 14시 15분에 경주발 서울경부행 금호고속 차량이 신갈JC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입 램프에서 빗길에 미끄려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명 중상,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프리미엄 버스 도입 후 2번째로 발생한 사고이다. #
2020년 2월 18일 새벽 2시경에 서울호남발 광주행 중앙고속 차량이 호남고속도로 정읍IC 근처에서 승용차를 피하려다 가드레일에 충돌해 전소되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4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8. 기타
프리미엄 버스 확대 이전 시외/고속버스 최고 요금을 받는 노선은 부산 - 거진(54,700원) 노선이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는 여수/순천 → 인천국제공항 노선이 타이틀을 빼앗았다.[198][199] 고속 프리미엄만 따로 분리하면 김해 → 인천국제공항[200](60,500원)[201]이 가장 비싸다.환승휴게소 환승이 천안 ↔ 광주 노선만 가능하며 나머지는 환승이 불가능하다. 고속면허 프리미엄의 경우 우등고속 중고생 할인이 적용되는 노선에서도 중고생 할인이 불가능하다.[202] 다만 시외직행 프리미엄은 중고생 할인이 무조건 적용된다.[203]
버스를 통한 이동이 잦은 스포츠 팀도 선수 복지 차원에서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경남 FC는 BNK경남은행의 후원에 힘입어 국내 프로 스포츠 팀 중 최초로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했다. 고속버스에 있는 커튼은 없으며, 이원컴포텍사의 시트가 적용됐다. 그 외에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청주 KB 스타즈, 부산 BNK 썸, KIA 타이거즈가 도입하였으며 차종은 모두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프리미엄이다.
전세버스 역시 소수이긴 하지만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하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협정운행을 대비하기 위해서인지 고속버스에 들어가는 옵션을 그대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우등하고 일반버스는 휠체어 장애인이 쉽게 탈 수 있도록 개조한 차량이 소수 존재하나 프리미엄은 전면모니터 등 기기 문제때문에 개조가 어려움이 있다.
[1] 평일의 경우도 늦어도 24시간 전까진 예매해야 하고, 주말은 1주일 전에도 표 구하기가 어렵다.[2] 그랜버드 프리미엄의 출시 연기로 인해, 그랜버드 원메이크 회사인 한일고속이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를 구입했다. 그것도 무려 17년 만에 한일고속으로 들어오는 현대차량이다. 물론 실크로드의 프리미엄이 출시되자, 한일고속은 당연하다는 듯이 실크로드 프리미엄을 도입했다. 버스 갤러리에서는 BX212 프리미엄 골드 차량 떡밥이 나왔었다.[3] 그랜버드는 전기 과부하 결함을 시정하고 단점을 보완해서 2017년 2월에 프리미엄 모델을 정식으로 출시했으나, 일단 일부 전세버스 회사들에 우선 인도됐고 고속버스로는 프리미엄 버스 노선의 확대를 앞둔 2017년 6월 중순에 처음으로 도입됐다.[4] 참고로 ITX-새마을 요금은 각각 서울 ↔ 부산 간이 42,600원, 용산 ↔ 광주 간이 34,300원, 용산 ↔ 광주송정 간이 33,100원이다. 그런데 KTX 중 서울 ↔ 부산 구간의 수원 경유 KTX는 48,800원이다. 심지어 KTX는 할인 프로모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할인만 잘 받으면 이보다도 더 싸고 빠르게 갈 수 있다.[5] 프리미엄 버스의 특성상 정안 환승이 안되는 영향으로 인천 ↔ 광주 노선은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고창담양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6] 다만 일부 업체들은 새 면허를 발급받아 프리미엄을 들여오면서 동시에 구형 차량들의 면허를 말소시켜서 전체 차량 수를 유지하기도 했다.[7] 시외버스는 고속버스와 달리 표준 운임보다 저렴하게 받는 것도 허용하기 때문에 고속버스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목적으로 일반적인 우등은 일반 시외버스 요금을 받고 프리미엄 우등을 30% 할증하여 받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우등을 도입할 수 있다. 그러나 고속버스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하는 곳이 아닌 곳에 넣는다면, 시외직행 프리미엄 우등 할증률을 별도로 책정하지 않는 이상 채산성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8] 이에 따라 동부고속도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게 되었으며, 코버스에 추가 가입된 업체 3곳(대원고속, 충남고속, 경북고속)을 제외하면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회사가 속리산고속만 남았었다. 만일 속리산고속이 수도권 거점으로 프리미엄을 투입하게 된다면, 투입할 만한 노선이 성남 ↔ 동대구/부산 노선밖에 없다. 이유는 노선 길이가 200km 넘는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9] 게다가 서울고속 때문에 속리산고속과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반쯤 잉여가 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속리산고속이 서울고속을 법원에 고소한 일이 있을 정도로 두 회사는 사이가 대단히 나쁘다. 이로 인해 노선 길이는 둘째치더라도 신경전급의 경쟁으로 인해 서울 ↔ 청주 노선에 프리미엄을 넣을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가 2019년 3월 중부터 해당 노선에 프리미엄의 운행이 시작된다. 향후 경쟁노선이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하다.[10] 금호고속, 중앙고속, 한일고속 포함.[11] 특히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2018년식.[12] 동일한 노선을 운행하는 서울고속과의 경쟁 때문에 서울 ↔ 청주 노선의 프리미엄 버스 도입 가능성은 낮아 보였으나... 결국 노선이 개통되었다. 향후 속리산고속·중앙고속과 서울고속간의 경쟁이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하다. 2017년 문단으로.[13] 여순선과 광주선에는 우등 요금으로 프리미엄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14] 세종 연장선은 계속 우등을 투입한다.[15] 이 때문에 양양터미널에는 지난 2018년 12월 1일에 양양~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빠진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프리미엄 버스가 들어오게 되었다.[16] 그 중에 대표적인 노선이 서울 ↔ 동광양, 전주 ↔ 광주 노선이었다.[17] 때마침 2023년 4월 강릉 산불로 경포대 지역의 관광업이 타격을 받자, 동부고속이 경포 수요를 잡기 위해 서울 ↔ 강릉 노선의 일부를 경포해수욕장으로 연장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할 정도다. 우등고속만 운행한다.[18] 사실 이전에도 공항선에서 굴리던 프리미엄 차량을 서비스 프리미엄으로 투입했었다.[19] 2021년 6월 22일 동부고속에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몇대 출고했고 한일고속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KD 운송그룹이 드디어 프리미엄을 운행하게 된다. 다만, 서울경부-안동 노선의 프리미엄 정식 투입일은 2021년 7월 12일부터고, 7월 2일~7월 11일은 서비스 프리미엄이 투입된다.[20] 시외직행은 도입 때부터 이미 고유 도색으로 운행을 해왔으므로, 사실상 1군 업체에만 적용되는 규정이다.[21] 참고로 금호고속의 경우 전세부 차량은 이미 프리미엄 버스 도입 초창기부터 고유 도색으로 출고하여 운행하고 있었고 규정이 바뀐 이후에는 고속부와 직행부 차량으로도 고유 도색이 확대되었다.[22] 단, 금호고속만 투입하며 나머지는 우등까지만 배차한다.[23] 특히 금호고속 단독 노선이나 공배 노선이 제일 심하다.[24] 동시에 서울경부 - 강릉, 서울경부 - 원주 노선에도 각각 1대씩 증차한다.[25] 속리산고속 한정[26] 단, 추후에 적립 불가로 조정하는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27] 전환고속의 회사이자 2군의 대원고속이 공배로 껴 있다는 것이 원인이다. → 이는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서 마이너로 분류했기 때문이며, 경북고속 및 충남고속하고 동일하게 KOBUS 기준. 2016년 경에 뒤늦게서야 합류로 추정이다.[28] 정안알밤[204], 선산, 낙동강구미(상행) 및 의성(하행), 금산인삼랜드, 횡성, 섬진강[29] 광주행:전산망에 없다. -> 광주로 발권 후 하차, 서울호남행:일부만 정차[30] 심야: 44,000원(02:00 → 48,000원 )[부산행(심야)] 전산 명이 없다. → 부산으로 발권 후 하차[32] 심야: 56,700원(02:00 → 61,900원)[33] 심야:48,200원(02:00 → 52,600원)[참고.1] 삼화고속의 경우 프리미엄만 배차[참고.2] 혁신도시의 경유 편은(일부 시간(2회)) 우등만 운행하며, 삼화고속의 경우 프리미엄만 운행으로 제외된다. 그러나, 현 상황으로 인해 결행 중이다.[36] 심야: 42,900원[37] 심야: 36,500원[38] 광주행:전산망에 없다. -> 광주로 발권 후 하차, 인천행:일부만 정차[39] 심야: 46,800원[40] 심야: 44,500원[순천행] 전산 명이 없다. → '순천으로 발권 후 하차[참고.3] 신대지구의 경유 편은(일부 시간(2회)) 우등만 운행한다. 단, 순천행 경우 순천대학교의 경유 편하고 동일하게 순천행 한정 전산 명이 없다. 10:10(11:40), 17:05(18:35) → 순천으로 발권 후 하차. () = 정안 → 순천(환승 시간)[43] 심야: 48,200원[44] 심야: 45,800원[45] 심야: 49,300원[46] 심야 : 49,300원[참고.4/주의.3] 2019년 03월 01일 기준, 요금 인상을 안한 노선이고, 유일하게 학생 할인이 적용된다. 단, 반드시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며, 부정승차시 일반(성인) 요금으로 10배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48] 심야: 33,300[49] 학생: 25,500원[50] 학생 심야: 28,000원[51] 심야: 31,500원[52] 학생: 25,500원[53] 학생 심야: 28,000원[54] 심야: 49,100원[55] 심야: 41,800원[56] 심야: 49,900원[57] 심야:47,800 원[58] 심야: 49,100원[59] 심야: 47,100원[참고.5] 혁신도시의 경유 편은 우등만 운행하며,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61] 심야: 44,000원[62] 심야: 37,400원[주의4.] 전산망에 없다. -> 전주로 발권 후 하차[광주행] [65] 심야: 43,400원[66] 심야: 36,900원[67] 2019년 03월 08일부터 중앙고속도 운행한다.[주의.5] 운암동 하차 불가능하다.[69] 심야: 32,600원[참고.8/주의.5] 울산행 한정, 서울, 대전, 전주의 노선하고 다르게 전산 명이 있다. 별개로, 운암동 하차 불가능하다.[71] 심야: 24,000원[주의.6] 울산행 한정, 전산 명이 없다. → 울산으로 발권 후 하차[73] 심야: 54,600원[74] 심야: 41,200원[참고.9] KOBUS 기준, 유일하게 초기의 8개(1군)의 회사가 모두 운행하는 노선이다. 또한, 프리미엄 한정 유일하게 윤번제로 운행한다. 운행 순서 → 예). 금호고속ㆍ삼화고속ㆍ속리산고속ㆍ동양고속ㆍ천일고속ㆍ한일고속ㆍ중앙고속ㆍ동부고속의 순서로 운행하며, KOBUS 통해 날짜 별로 확인 가능하다.[참고.10] 시청, 연구단지, 국무조정실, 죽전(서울행 한정)의 경유 편은(전환시외) 우등 및 윤번제로 운행한다. 운행 순서 → 예). 삼화고속ㆍ동양고속ㆍ속리산고속ㆍ금호고속ㆍ한일고속ㆍ동부고속ㆍ천일고속ㆍ중앙고속의 순서로 운행하며, KOBUS 통해 날짜 별로 확인 가능하다.[77] 심야: 20,500원[78] 심야: 18,400원[주의.4] [80] 심야: 28,700원[81] 심야: 24,400원[참고.11] 대야의 경유 편은(일부 시간(3회)) 우등만 운행한다. 단, 양 방향의 전산 명이 없다. → ㆍ서울행: 08:00, 13:00, 17:40 ㆍ군산행: 08:00(09:30), 12:20(13:50), 17:20(18:50)의 시간을 서울 ↔ 군산 및 ㆍ() = 정안 → 군산(환승 시간)으로 발권 후 하차[참고.12] 07:00, 12:30, 18:00의 시간은 삼화고속의 운행 다이어에 따라 프리미엄인 날도 있고, 우등인 날도 있다. 예). 삼화고속이 07:00 출발 편이 프리미엄이라면 12:00 출발 편은 우등, 18:00 출발 편은 프리미엄이 되며, 삼화고속 07:00 출발 편이 우등이라면 12:30 출발 편은 프리미엄, 18:00 출발 편은 우등이 된다. 부산발이 전자 다이어라면 광주발은 다이어에서 후자로 운행되며, 부산에서 후자 다이어라면 광주발의 다이어에서는 전자가 적용된다. 금호고속의 출발 시간은 항상 고정되어 있으며, 양 방향 출발 시간이 동일하다. KOBUS 통해 날짜 별로 확인 가능하다.[광주행] [참고.13] 2019년 03월 11일부터 개통되었다.[청주행] 전산 명이 없다. → 청주로 발권 후 하차[참고.14] 동양고속은 일반 및 우등만 운행한다.[심야] 59,700원[심야] 53,700원[참고.15] 2019년 04월부터 개통되었다.[91] 명절이나 연휴 특수 시기에만 투입하며, 평시에는 일반 및 우등만 운행한다.[참고.16] 삼화고속, 중앙고속은 일반 및 우등만 운행한다(사실상 전회우등).[심야:] 52,400원(서부산행 한정)[심야:] 44,500원(서부산행 한정)[95] 심야: 23,600원[96] 심야: 20,100원[참고.17] 2020년 06월부터 중앙고속도 운행한다.[청주행] [99] 심야 18,900원[100] 심야: 47,900원. 단, 경주행 한정이다.[101] 심야: 45,500원. 단, 경주행 한정이다.[삼척행] 서울발 한정, 전산 명이 없다. → 삼척으로 발권 후 하차[103] 심야: 36,600원(단, 삼척행 한정)[104] 심야: 38,300원(단, 삼척행 한정)[참고.18] 진해 착발 노선은 경유하지 않는다.[참고.19] 내서를 경유하지 않는다.[참고.20/주의.7] 전환시외의 면허로,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 단, 반드시 학생증(청소년증은 미인정)을 지참해야 하며, 부정승차시 해당 요금의 10배를 일반(성인) 요금으로 부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생에 속하는 나이이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은 일반(성인) 요금으로 발권해야 한다.[참고.21] 중앙고속은 2019년 09월부터 운행한다. 단, 속초행 한정. 동년 08월 31일부터 운행한다.[참고.22] 9회 중 3회 경유[110] 중고생: 18,100원[111] 중고생: 20,200원[하소동] 20,400원[참고.23] 현재 7% 할인되었으며, 한술 더 떠 여전히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하다. 단, 추후에 적립 불가로 조정할 수 있다.[참고.24] 15회 중 5회 경유. · 서울행 → 홀수 달: 중앙고속 / 짝수 달: 동부고속 고정, · 원주행 → 홀수 달: 동부고속 / 짝수 달: 중앙고속 KOBUS통해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 프리미엄이 개통 시점, 일반 및 우등도 일부 시간으로 조정되었다.[문막] 14,400원[116] 심야: 17,700원[문막:] 15,800원[참고.25] 개통 당시 제천 노선하고 동일하게 평일의 월~목도 정상 요금이었으나 2021년 06월 14일부터 제천의 노선이 10% 할인되었으며, 이 노선만 유일하게 정상 요금으로 운행 중이다.[참고.20/주의.7] [120] 중고생: 16,700원[121] 중고생: 19,000원[참고.26] 전환시외지만 유일하게 중고생 할인이 없을 뿐더러, 금~일/공휴일조차 할인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 적립까지 불가능하다.[참고.20/주의.7] [참고.27] 유일하게 다른 시간으로 전환된 것이 아니고, 신규의 시간으로 추가되었다.[참고.28] 동부고속은 수원을 동양고속은 삼척을 주박하지 않는다.[수원행] [삼척행] [128] 중고생: 24,800원[129] 중고생: 26,200원[107] 2회 중 1회 경유[107] [주의:] 전북강진버스터미널이 아닌 전남강진버스터미널이다.[주의] 금,토,일(주말) 하루 1회만 운행한다[134] 광주행:전산망에 없다. -> 광주로 발권 후 하차, 대전행:일부만 정[135] 심야 27,700원[136] 광주행:전산망에 없다. -> 광주로 발권 후 하[137] 광주행:전산망에 없다. -> 광주로 발권 후 하차, 수원행:일부만 정[138] 완도행: 전산명이 없다. -> 완도로 발권 후 하차. 단, 프리미엄 버스는 원동에서 승차는 불가능.[주의.4] [B] [141] 심야 : 40,700원[142] 심야 : 35,200원[143] 심야 : 44,800원[144] 심야 : 41,100원[145] 일일 1회[146] 현재 삼가-대의 구간 단축 운행 중.[147] 국도 구간이 많아서 타 프리미엄 시외버스에 비해 비싸다. 의령에서 고령까지 국도를 타고 가며, 성주군에 들어가기 위해 국도를 잠깐 타기도 한다. 전국에서 국도구간이 가장 긴 프리미엄 노선이다. 그래서 거리가 더 긴 삼천포 ~ 서울남부, 부산사상 ~ 서울남부, 고현 ~ 서울남부 프리미엄보다 더 비싸며, 해운대 ~ 동서울 프리미엄 요금과 같다.[148] 통영-고성-서울남부 노선은 경원여객만 프리미엄 버스 투입[149] 서울남부-고성-통영 운행 중단[150] 심야 : 52,800원[151] 전환고속 노선이라 타 시외프리미엄보다 비쌀 뿐더러, 중고생할인도 없다. 그러나 km당 운임으로 따지면 의령 ~ 서울남부 노선이 국도 구간이 길어서 더 비싸다.[152] 심야 : 49,300원[153] 심야 : 34,300원(고현행 한정)[154] 다른 노선과는 다르게 평일 심야에는 할인이 없다.[155] 서울경부행 2019년 07월 11일부터 개통 및 서울남부행 2020년 02월 01일부터 개통되었다.[156] 심야 : 50,100원(통영행 한정)[157] 심야 : 42,400원. 단, 통영행 한정이다.[158] 심야 : 51,200원[159] 심야 : 43,500원[160] 동서울발 심야 41,900원[161] 동서울발 심야 51,800원[참고.29] 대원고속은 일반만 운행한다.[163] 일부시간대 경유[164] 대전행은 경남과기대정류장 경유[165] 고려여객만 프리미엄 버스 투입[166] 2019년 10월 16일부터 서부산발 심야버스가 없어져서 서울남부발 한정으로만 있다. 심야 : 49,400원[167] 2019년 10월 16일부터 서부산발 심야버스가 없어져서 서울남부발 한정으로만 있다. 심야 : 42,000원[168] 보기에는 의령~서울남부보다 비싸보이는데 KM운임은 의령~서울남부보다 싸다.[169] 심야 : 48,100원, 할증 : 52,500원[170] 2020년 07월 24일 도입 당시 우등 버스와 가격 동일했으나 동년 08월 03일부터 프리미엄 요금이 적용되었다.[171] 현 시점 광신고속만 프리미엄 버스 투입[광주행] [참고.30] 혁신도시의 경유 편은(일부 시간(3회)) 우등만 운행한다.[광주행] [175] 심야 45,300원[176] 경기도 광역버스과-7949(2024. 6. 20.)호, 경기도 광역버스과-7933(2024. 6. 20.)호, 충청북도 교통철도과-14147[177] 충북리무진은 투입하지 않는다[178] 금강고속만 프리미엄을 운행한다.[179] 강원여객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강릉발 04:00, 07:00, 08:00, 10:00, 14:00/인천공항T2발 09:10, 12:30, 13:30, 16:00, 21:10이다.[180] 7번 국도를 통해 마산 ~ 동해 ~ 강릉 노선을 운행중인 KD 운송그룹이 우등할증을 먹여 원주에서 환승하는 것이 더 싸다.[181] 실제로 동대구-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 배차 인가 2대를 받아놓은 상태이나 아직 운행하지 않고 있다.[182] 외국의 비슷한 서비스와 달리 PTV이다. 별도의 영화 및 음악이 탑재되어 있지 않고 위성방송을 그대로 송출하는 시스템이기 때문.[183] 유니버스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마이너스 옵션으로 뺄 수 있다. 경전고속의 프레스티지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빠진 채로 출고됐다.[184] 3번 좌석 앞 냉장고에서 330ml 생수를 무제한 제공한다. 동양고속은 전 노선 제공, 그 외 고속사들은 장거리 노선에만 제공한다.[185] 그 밖에 초창기에는 이어폰과 수면안대와 객실 슬리퍼까지 제공했다가 어느샌가 사라졌다. 이어폰의 경우 싸구려 저가형 이어폰이라 사용하는 승객들이 극히 적었기도 했다.[186] 1992년에 우등고속버스가 최초로 나왔을 당시에도 독일 보쉬에서 공급된 ABS와 ASR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후 이것은 신형 모델이 나오면서 점차 차량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안전 사양이 됐다. 실제로 AEB 항목에 있듯이 국토교통부가 전장 11m 이상 승합차량과 총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AEB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해, 중앙고속이 2017년에 출고한 유로 6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신차에 AEB가 적용됐다.[187] 시외버스 프리미엄은 100% 이 형태가 아닌 듯 하다. 부산교통의 경우 고참 기사가 기피하면서 중참 기사 중 100% 무사고 경력의 준베테랑 운전기사가 배치됐다.[188] 우등고속 비즈니스석보다는 좋고 풀 플랫 비즈니스석보다는 별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형 항공기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 플랫과 유사한 수준이다. FSC 항공사의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석의 경우에는 풀 플랫인데다가 점점 더 고급화하는 추세라 비교가 불가능하다.[189] 3등급도 TV가 없지만, 완행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도의 위험이 있으므로 논외다.[190] 다만 2022년 가을에 유가가 어느정도 안정됐는지 중앙고속, 동양고속처럼 105km/h로 재상향한 회사들도 있다.[191] 예외는 천일여객으로, 실크로드를 출고했다. 광신고속과 금호고속 2팀은 실크로드 프리미엄을 출고했다가 선샤인 프리미엄형 출시 이후에는 더 이상 출고하지 않는다.[192] 중앙고속과 동양고속. 한일고속도 초장거리인 서울 ↔ 완도 노선의 프리미엄 투입을 위해 썬샤인 프리미엄 오토 1대를 도입했다. 금호고속은 2팀 한정으로만 출고한다.[193] 그랜버드는 2020년에 슈퍼 프리미엄 시리즈로 페이스리프트됨과 동시에 비상탈출구, 비상문이 추가됐다.[194] 16번 좌석 앞이다.[195] 갈매기 3마리가 그려진 일반적인 시외부 및 전세부 도색과는 달리 주황색 바탕에 갈매기 1마리 형상을 크게 표시하였다.[196] 1대는 신차가 아니라 광신고속(!) 도색을 하고 있는 전세버스 회사 출신 중고차량이다. #[197] 달리는거북이가 여기서 유래했다.[198] 무려 68,000원이라는 엄청난 요금을 받는다.[199] 물론 시외직행에도 프리미엄 도입이 허용될 경우 부산 - 거진 노선이 다시 타이틀을 가지게 되고, 설렁 프리미엄 자체 요금제를 도입하지 않고, 일반적인 우등 할증을 받더라도 부산 - 거진 노선이 다시 비싸지게 된다. 프리미엄 요금제를 별도로 도입할 경우 국도 구간이 많은 노선에 대해 논란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이 때문이다. 부산 - 거진 노선에 프리미엄 할증을 그대로 도입하면 80,000원이 넘어가게 된다.[200] 편도로 표시한 이유는 인천발은 주간에 운행하는데, 김해발은 심야에 운행하기 때문이다.[201] 10% 할인 적용된 요금으로, 원 요금은 67,200원이다.[202] 서울 ↔ 강릉 노선은 제외[203] 다만 시외우등에서는 적용되던 사전예매, 단체예매 및 뒷좌석예매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