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1:47:41

공직(고려)

<colbgcolor=#fedc89,#670000><colcolor=#670000,#fedc89> 고려사(高麗史)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calc(1.5em + 6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세가(世家)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670000,#fedc89> 1·2권 3권 4·5권
태조 · 혜종 · 정종定宗 · 광종 · 경종 성종 · 목종 현종 · 덕종
<rowcolor=#670000,#fedc89> 6권 7·8·9권 10권
정종靖宗 문종 · 순종 선종 · 헌종
<rowcolor=#670000,#fedc89> 11·12·13·14권 15·16·17·18·19·20권 21권
숙종 · 예종 인종 · 의종 · 명종 신종 · 희종 · 강종
<rowcolor=#670000,#fedc89> 22·23·24권 25·26·27권 28·29·30·31·32권
고종 원종 충렬왕
<rowcolor=#670000,#fedc89> 33·34·35권 36권 37권
충선왕 · 충숙왕 충혜왕 충목왕 · 충정왕
<rowcolor=#670000,#fedc89> 38·39·40·41·42·43·44권 133·134·135·136·137권열전 45·46권
공민왕 우왕 · 창왕 공양왕
<colbgcolor=#fedc89,#670000><colcolor=#670000,#fedc89> [ 지(志) ]
47·48·49권 「천문(天文)」 / 50·51·52권 「역(曆)」 / 53·54·55권 「오행(五行)」 / 56·57·58권 「지리(地理)」 / 59·60·61·62·63·64·65·66·67·68·69권 「예(禮)」 / 70·71권 「악(樂)」 / 72권 「여복(輿服)」 / 73·74·75권 「선거(選擧)」 / 76·77권 「백관(百官)」 / 78·79·80권 「식화(食貨)」 / 81·82·83권 「병(兵)」 / 84·85권 「형법(刑法)」
[ 표(表) ]
86·87권 「연표(年表)」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후비·종실·공주 열전(列傳)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88권 「후비1(后妃一)」
89권 「후비2(后妃二)」
90권 「종실1(宗室一)」
91권 「종실2(宗室二)」·「공주(公主)」
태조
신혜왕후 유씨 · 장화왕후 오씨 · 신명순성왕태후 유씨 · 신정왕태후 황보씨 · 신성왕태후 김씨 · 정덕왕후 유씨 · 헌목대부인 평씨 · 정목부인 왕씨 · 동양원부인 유씨 · 숙목부인 · 천안부원부인 임씨 · 흥복원부인 홍씨 · 후대량원부인 이씨 · 대명주원부인 왕씨 · 광주원부인 왕씨 · 소광주원부인 왕씨 · 동산원부인 박씨 · 예화부인 왕씨 · 대서원부인 김씨 · 소서원부인 김씨 · 서전원부인 · 신주원부인 강씨 · 월화원부인 · 소황주원부인 · 성무부인 박씨 · 의성부원부인 홍씨 · 월경원부인 박씨 · 몽량원부인 박씨 · 해량원부인
태자 왕태 · 문원대왕 왕정 · 증통국사 · 대종 왕욱 · 안종 왕욱 · 왕위군 · 인애군 · 원장태자 · 조이군 · 수명태자 · 효목태자 왕의 · 효은태자 · 원녕태자 · 효성태자 왕림주 · 효지태자 · 태자 왕직 · 광주원군 · 효제태자 · 효명태자 · 법등군 · 자리군 · 의성부원대군 · 안정숙의공주 · 흥방궁주 · 대목왕후 · 문혜왕후 · 선의왕후 · (정덕왕후 소생 공주) · 순안왕대비 · (흥복원부인 소생 공주) · (성무부인 소생 공주)
{{{#!wiki style="margin: -16px -11px" 혜종 정종 광종
의화왕후 임씨 · 후광주원부인 왕씨 · 청주원부인 김씨 · 궁인 애이주 문공왕후 박씨 · 문성왕후 박씨 · 청주남원부인 김씨 대목왕후 황보씨 · 경화궁부인 임씨
흥화궁군 · 태자 왕제 · 경화궁부인 · 정헌공주 · 명혜부인 경춘원군 · (문성왕후 소생 공주) 효화태자 · 천추전부인 · 보화궁부인 · 문덕왕후
경종 성종 목종
헌숙왕후 김씨 · 헌의왕후 유씨 · 헌애왕태후 황보씨 · 헌정왕후 황보씨 · 대명궁부인 유씨 문덕왕후 유씨 · 문화왕후 김씨 · 연창궁부인 최씨 선정왕후 유씨 · 궁인 김씨
- 원정왕후 · 원화왕후 - }}}
현종
원정왕후 김씨 · 원화왕후 최씨 · 원성태후 김씨 · 원혜태후 김씨 · 원용왕후 유씨 · 원목왕후 서씨 · 원평왕후 김씨 · 원순숙비 김씨 · 원질귀비 왕씨 · 귀비 유씨 · 궁인 한씨 · 궁인 이씨 · 궁인 박씨
평양공 왕기 · 검교태사 왕충 · 효정공주 · 천수전주 · 인평왕후 · 경숙공주 · 효사왕후 · 효경공주 · 경성왕후 · 아지
덕종 정종
경성왕후 김씨 · 경목현비 왕씨 · 효사왕후 김씨 · 이씨 · 유씨 용신왕후 한씨 · 용의왕후 한씨 · 용목왕후 이씨 · 용절덕비 김씨 · 연창궁주 노씨
상회공주 · (유씨 소생 공주) 애상군 왕방 · 낙랑후 왕경 · 개성후 왕개 · 도애공주
문종
인평왕후 김씨 · 인예순덕태후 이씨 · 인경현비 이씨 · 인절현비 이씨 · 인목덕비 김씨
대각국사 왕후 · 상안공 왕수 · 도생승통 왕탱 · 금관후 왕비 · 변한후 왕음 · 낙랑후 왕침 · 총혜수좌 왕경 · 조선공 왕도 · 부여후 왕수 · 진한후 왕유 · 적경궁주 · 보령궁주
순종 선종
정의왕후 왕씨 · 선희왕후 김씨 · 장경궁주 이씨 정신현비 이씨 · 사숙태후 이씨 · 원신궁주 이씨
- 한산후 왕윤 · 경화왕후 · (사숙태후 소생 공주) · 수안택주
숙종 예종
명의태후 유씨 경화왕후 이씨 · 문경태후 이씨 · 문정왕후 왕씨 · 숙비 최씨
상당후 왕필 · 원명국사 징엄 · 대방공 왕보 · 대원공 왕효 · 제안후 왕서 · 통의후 왕교 · 대령궁주 · 흥수궁주 · 안수궁주 · 복령궁주 승덕공주 · 흥경공주
{{{#!wiki style="margin: -16px -11px" 인종 의종 명종
폐비 이씨 · 폐비 이씨 · 공예태후 임씨 · 선평왕후 김씨 장경왕후 김씨 · 장선왕후 최씨 광정태후 김씨
대령후 왕경 · 원경국사 충희 · 승경궁주 · 덕녕궁주 · 창락궁주 · 영화궁주 효령태자 왕기 · 경덕궁주 · 안정궁주 · 화순궁주 왕선사 · 왕홍기 · 왕홍추 · 왕홍규 · 왕홍균 · 왕홍각 · 왕홍이 · 연희궁주 · 수안궁주 }}}
신종 희종
선정태후 김씨 성평왕후 임씨
양양공 왕서 · 효회공주 · 경녕궁주 창원공 왕지 · 시령후 왕위 · 경원공 왕조 · 대선사 경지 · 충명국사 각응 · 안혜태후 · 영창공주 · 덕창궁주 · 가순궁주 · 정희궁주
{{{#!wiki style="margin: -16px -11px" 강종 고종 원종
사평왕후 이씨 · 원덕태후 유씨 안혜태후 유씨 순경태후 김씨 · 경창궁주 유씨
수령궁주 안경공 왕창 · 수흥궁주 시양후 왕이 · 순안공 왕종 · 경안궁주 · 함녕궁주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제국대장공주 · 정신부주 · 숙창원비 김씨 계국대장공주 · 의비 · 정비 · 순화원비 홍씨 · 조비 · 순비 허씨 복국장공주 · 조국장공주 · 경화공주 · 명덕태후 홍씨 · 수비 권씨
강양공 왕자 · 소군 왕서 · 정녕원비 · 명순원비 세자 왕감 · 덕흥군 용산원자
충혜왕 공민왕 공양왕
덕녕공주 · 희비 윤씨 · 화비 홍씨 · 은천옹주 임씨 휘의노국대장공주 · 혜비 이씨 · 익비 한씨 · 정비 안씨 · 신비 염씨 순비 노씨
석기 · 장녕공주 - 세자 왕석 · 숙녕궁주 · 정신궁주 · 경화궁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열전(列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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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권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 유금필 · 최응 · 최언위 (최광윤 최행귀 최광원) · 왕유 왕자지 · 박술희 · 최지몽 · 왕식렴 · 박수경 · 왕순식 이총언 견금 윤선 흥달 선필 태평 · 공직 · 박영규
93권
서필 · 최승로 최제안 · 쌍기 · 최량 · 한언공 · 류방헌 · 김심언 · 최항 · 채충순
94권
서희 서눌 서공 · 유진 · 강감찬 · 최사위 · 황보유의 장연우 · 양규 (양대춘) · 지채문 지녹연 · 하공진 · 김은부 · 주저 · 강민첨 · 곽원 · 왕가도 · 김맹 · 류소 · 윤징고 · 위수여 · 전공지 · 이주헌 · 이주좌 · 안소광 · 조지린
95권
최충 최유선 최사제 최약 최윤의 · 이자연 이자량 이자인 이혁유 이자현 이자덕 이예 이공수 이지저 이오 이광진 · 박인량 박경인 박경백 박경산 · 황주량 · 류신 · 왕총지 · 위계정 · 소태보 왕국모 고의화 · 문정 · 정문 · 김원정 · 손관 · 최사량 · 김선석 · 임의 임원후 임극충 임극정 임부 임유 임익 임항 · 김한충
96권
최사추 · 김인존 · 윤관 윤언순 (윤언식 윤언민 윤언이) 윤인첨 윤세유 윤상계 · 오연총
97권
김부일 김부의 · 고령신 · 김황원 이궤 · 곽상 곽여 · 유재 호종단 신안지 · 김경용 (김인규) · 최홍사 · 한안인 · 이영 · 한충 · 임개 유녹숭 · 김준 · 류인저 · 강증 · 허경 · 문관 · 정항 정서 · 김극검 · 김약온
98권
김부식 김돈중 김군수 · 정습명 · 고조기 · 김정순 · 정극영 · 박정유 · 최사전 · 김향 · 최자성 · 김진 · 임완 · 최기우 · 김수자 · 최유 · 이숙 이위 · 허재
99권
양원준 · 최유청 최당 최린 최선 최종준 최온 최문본 최평 최옹 · 이공승 · 신숙 · 한문준 · 문극겸 · 류공권 류택 · 조영인 · 왕세경 · 이순우 · 임민비 · 최척경 · 함유일 · 염신약 · 이지명 · 유응규 유자량 · 현덕수 · 최균 최보순 최윤개 · 김거공 · 한유한
100권
두경승 · 우학유 · 노영순 · 조위총 · 방서란 · 박제검 · 기탁성 · 홍중방 · 경대승 · 진준 · 최세보 · 박순필 · 이영진 · 백임지 · 이준창 · 최충렬 · 정세유 정숙첨 정안 · 정국검 이유성 · 정방우 · 정언진
101권
민영모 민식 · 송저 · 김광중 김체 · 안유발 · 최여해 · 최우청 · 왕규 · 차약송 기홍수 · 정극온 · 류광식 · 권경중 · 김태서 김약선 김미 · 문한경 권세후 백돈명 · 노인수 · 김의원
102권
금의 · 이규보 이익배 · 유승단 · 김인경 김승무 · 이공로 · 이인로 오세재 조통 임춘 · 조문발 · 이순목 이수 · 김창 · 송국첨 · 최자 하천단 · 채송년 채정蔡楨 · 손변 · 권수평 · 이순효 장순량 · 송언기 · 김수강 · 김지대 · 이장용
<rowcolor=#670000,#fedc89> 103권 104권
조충 조변 · 김취려 김문연 김변 · 이적 · 채정蔡靖 · 박서 송문주 · 김경손 김혼 · 최춘명 · 김희제 · 이자성 · 김윤후 · 김응덕 김방경 김구용 김제안 김흔 김순 김영돈 김영후 김사형 박구 · 한희유 · 나유 나익희 · 원충갑 · 김주정 김심 김종연 김석견
105권
류경 류승 류돈 류만수 · 허공 허종 허관 허금 허부 허유 · 홍자번 홍승서 홍영통 · 정가신 · 안향 안우기 안목 · 설공검 · 유천우 · 조인규 조서 조연 조덕유 조린 조연수 조위
106권
백문절 백이정 · 박항 · 곽예 · 주열 · 이주 이행검 · 장일 · 김구 · 이승휴 이연종 · 김훤 김개물 · 정해 정오 정포 정공권 · 조간 · 심양 · 추적 이인정 채우 · 김유성 곽린 · 윤해 윤택 · 이영 · 엄수안 · 안전 · 최수황 · 박유 · 홍규 홍융
<rowcolor=#670000,#fedc89> 107권 108권
한강 한악 한수 한방신 · 원부 원충 원호 원선지 원송수 · 김련 · 김부윤 · 정인경 · 권단 권부 권준 권렴 권용 권적 (권고) 권화 권근 · 민지 민상정 민종유 민적 민사평 민변 민제 · 김지숙 김인연 · 정선 · 이혼 · 최성지 최문도 · 채홍철 · 김이 · 이인기 · 홍빈 · 조익청 · 배정지 · 손수경
109권
박전지 · 오형 · 이진 · 윤신걸 박효수 · 허유전 · 박충좌 · 윤선좌 · 이조년 이승경 · 이곡 · 우탁 · 안축 안종원 안보 · 최해 · 장항 · 이성 · 조렴 왕백 · 이백겸 · 신군평
<rowcolor=#670000,#fedc89> 110권 111권
최유엄 · 김태현 김광재 · 김륜 김경직 김희조 김승구 · 왕후 왕중귀 · 한종유 · 이제현 이달존 이보림 · 이능간 염제신 · 이암 이강 · 홍언박 홍사우 류연 · 류탁 · 경복흥 · 김속명 · 이자송 · 조돈 조인옥 · 최재 · 송천봉 · 홍중선 · 김도 · 임박 · 문익점
112권
이공수 · 류숙 류실 · 이인복 · 백문보 · 전녹생 · 이존오 · 이달충 · 설손 설장수 · 한복 · 이무방 · 정습인 · 하윤원 · 박상충 · 박의중 · 조운흘
113권
안우 김득배 이방실 · 정세운 · 안우경 · 최영 · 정지 · 윤가관 · 김장수
114권
윤환 · 이성서 · 이수산 이념 · 이승로 · 황상 · 지용수 · 나세 · 김선치 · 전이도 · 구영검 · 오인택 · 김보 · 변광수 · 정지상 · 임군보 · 나흥유 · 목인길 · 김유 · 양백연 · 지용기 · 하을지 · 우인열 · 문달한 · 김주 · 최운해
{{{#!wiki style="margin: -16px -11px"<rowcolor=#670000,#fedc89> 115권 116권 117권
이색 · 우현보 · 이숭인 심덕부 · 이림 · 왕강 · 박위 · 이두란 · 남은 정몽주 · 김진양 · 강회백 · 이첨 · 성석린
<rowcolor=#670000,#fedc89> 118권 119권 120권
조준 정도전 윤소종 윤회종 · 오사충 · 김자수 }}}
121권
<rowcolor=#670000,#fedc89> 「양리(良吏)」 「충의(忠義)」
유석 · 왕해 · 김지석 · 최석 · 정운경 홍관 · 고보준 · 정의 · 문대 · 조효립 · 정문감
<rowcolor=#670000,#fedc89> 「효우(孝友)」 「열녀(烈女)」
문충 · 석주 · 최루백 · 위초 · 서릉 · 김천 · 황수 · 정유 · 조희참 · 정씨 · 손유 · 권거의 노준공 · 신씨 · 윤구생 · 반전 · 군만 유씨 · (현문혁의 처) · (홍의의 처) · (안천검의 처) · (강화부 세 여인) · 최씨 · 배씨 · 문씨 · 김씨 · 안씨 · 이씨 · (권금의 처)
122권
{{{#!wiki style="margin: -16px -11px"<rowcolor=#670000,#fedc89> 「방기(方技)」 「환자(宦者)」 「혹리(酷吏)」
김위제 · 이녕 (이광필) · 이상로 · 오윤부 · 설경성 정함 · 백선연 · 최세연 · 이숙 · 임백안독고사 · 방신우 · 이대순 · 우산절 · 고용보 · 김현 · 안도치 · 신소봉 · 이득분 · 김사행 송길유 · 심우경 }}}
123권 「폐행1(嬖幸一)」
유행간 · 영의 · 김존중 · 정세신 · 백승현 · 강윤소 · 염승익 · 이분희 이습 · 권의 채모 이덕손 · 임정기 (민훤) · 주인원 · 이지저 고종수 김유 · 인후 인승단 · 장순룡 차신 노영 · 조윤통
124권 「폐행2(嬖幸二)」
윤수 윤길보 (송화) · 이정 김문비 이병 · 원경 · 박의 · 박경량 · 전영보 · 강윤충 · 배전 · 민환 · 윤석 · 손기 · 정방길 임중연 강융 · 신청 박청 · 왕삼석 양재 조신경 최노성 윤현 안규 · 최안도 이의풍 김지경 이인길 · 노영서 박양연 송명리 · 김흥경 · 반복해 · 신원필
125권 「간신1(姦臣一)」
문공인 · 박승중 · 최홍재 · 최유칭 · 박훤 · 송분 · 왕유소 · 송방영 · 오잠 석주 · 김원상 · 류청신 · 권한공 · 채하중 · 신예 전숙몽 · 이춘부 · 김원명 · 김횡 · 지윤
126권 「간신2(姦臣二)」
이인임 · 임견미 · 염흥방 · 조민수 · 변안열 · 왕안덕
{{{#!wiki style="margin: -16px -11px"<rowcolor=#670000,#fedc89> 127권 「반역1(叛逆一)」 128권 「반역2(叛逆二)」 129권 「반역3(叛逆三)」
환선길 · 이흔암 · 왕규 · 김치양 · 강조 · 이자의 · 이자겸 · 척준경 · 묘청 (정지상) 정중부 이광정 송유인 · 이의방 · 이의민 · 정방의 · 조원정 석린 최충헌 최이 최항 최의 }}}
<rowcolor=#670000,#fedc89> 130권 「반역4(叛逆四)」 131권 「반역5(叛逆五)」
한순 다지 · 홍복원 (홍차구 홍군상 홍선 장위 류종) · 이현 · 조숙창 · 조휘 · 김준 · 임연 · 조이 김유 이추 · 한홍보 · 우정 · 최탄 · 배중손 조적 · 조일신 · 김용 · 기철 · 노책 · 권겸 · 최유 · 홍륜 · 김문현 · 김의
132권 「반역6(叛逆六)」
신돈
133·134·135·136·137권
신우(우왕) (신창(창왕)) }}}}}}}}}}}}

후삼국고려호족과 군벌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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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국 연산군장군
백제국 장군
고려국 봉의공
공직
시호 봉의공(奉義公)
삼공 사공(司空)
향직 품계 대상(大相)
좌승(佐丞)
정광(政匡)
삼중대광(三重大匡)
이름 공직(龔直)
생몰연도 ? ~ 939
1. 개요2. 생애3. 대중매체에서

1. 개요

후삼국시대호족. 신라, 양길, 궁예신하로 있다가 왕건역성혁명을 보고는 후백제로 넘어갔으나 후에 후백제가 견신검견금강의 후계자 문제로 기우는 것을 보고 고려로 다시 귀순하였다.

2. 생애

고려사에 그의 열전이 남아있다. 그는 연산군(燕山郡)[1] 매곡현(昧谷縣)[2]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용감하고 지략이 있어 신라 말 그 고을의 장군이 되었으며 궁예가 나라를 세운 후 밑으로 들어갔다가 왕건의 역성혁명 이후 많은 반란이 일어났다. 그때 처남이었던 경종이 임춘길의 난에 연루되어 처형당하자 후백제로 넘어가 견훤의 심복이 되었으며 장남 직달(直達), 차남 금서(金舒) 및 딸 하나를 견훤에게 볼모로 보냈다. 그러나 공직은 일찍이 후백제의 조정에 들어갔다가 나라가 무도함을 보고는 귀부한 것을 후회하며 직달에게 말했다.
공직: "이제 이 나라를 보니 사치하고 무도한지라 내 비록 과 가깝긴 하지만 다시 오고 싶지 않구나. 들으니 고려 왕공의 문덕은 충분히 백성을 안정시킬 만하고 무덕은 충분히 포악한 자를 제압할 만하므로 사방에서 다들 위엄을 두려워하고 그 덕을 사모한다고 하는구나. 내가 그에게로 귀부하고자 하는데 너의 뜻은 어떠하냐?"

직달: "볼모로 들어 온 이래 이 나라의 풍속을 살펴보니 부강한 것만 믿고서 교만하고 뽐내는 일만 힘써 다툴 뿐이니 어찌 나라가 제대로 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아버님께서 현명한 군주에게 귀부하시어 우리 고을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고자 하시니 또한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마땅히 동생과 누이와 함께 틈을 타서 귀부할 것입니다. 비록 귀부하지 못할지라도 아버지의 현명한 결단에 힘입어 남은 경사가 자손까지 이어진다면 저는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염려하지 마시옵소서."

공직은 마침내 귀부를 결심하였으며 태조 15년(932년) 아들 영서(英舒)와 함께 고려 조정에 귀부했다.
공직: "신이 보잘 것 없는 고을에 살면서 주상께서 백성을 잘 교화하신다는 말을 오래 전부터 들어왔습니다. 비록 주상을 도울 힘은 없으나 신하의 절의를 다하기를 바라나이다."

라고 태조에게 뜻을 밝혔다. 이에 태조가 기뻐하여 대상(大相)에 임명했으며 백성군(白城郡)[3]을 녹읍으로 주고 궁궐 3필과 채색 비단을 내려주었는데 그의 아들 함서(咸舒)를 좌윤(佐尹)으로 삼고 왕실의 친족이었던 정조(正朝) 준행(俊行)의 딸을 영서의 아내로 삼아주며
태조: "경은 치란과 존망의 기미를 환히 살펴보고 짐에게 와서 귀부하였소. 짐은 이를 매우 가상하게 여기고 왕족과 인척을 맺게 하여 나의 후의를 보이니 경은 마음과 힘을 더욱 다하여 변경을 진무하고 우리 왕실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오."

라고 격려하였다. 이에 공직이 감사를 올린 뒤
공직: "후백제의 일모산군(一牟山郡)[4]은 우리 고을과 접한 곳으로 신이 귀화한 후 항상 침입과 약탈을 자행하여 우리 백성이 생업에 편히 종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신이 그 곳을 공략하여 우리 고을의 백성들이 노략질을 당하지 않고 오로지 농사에만 힘쓰도록 만들어, 귀부한 뜻을 더욱 굳게 하고자 하옵니다."

라고 건의하니 태조가 이를 허락하였다. 견훤은 공직이 항복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볼모로 있던 직달(直達)과 금서(金舒), 그리고 공직의 딸을 잡아가두고 다리의 힘줄을 단근질하여 끊으니[5] 직달은 후유증으로 죽었다. 훗날 후백제가 멸망한 뒤에 나주에서 포로로 잡아 둔 후백제 장군 구도(具道)의 아들 단서(端舒)를 금서와 교환하여 금서는 공직에게 돌아왔다.[6] 태조 22년(939년) 공직이 좌승(佐丞)을 지내다가 병사하자 태조가 사자를 보내어 조문하고 정광(政匡)으로 추증하였으며 시호를 봉의(奉義)라고 하였다. 함서를 후사로 삼았으며 사공(司空)·삼중대광(三重大匡)으로 추증하였다.

공직은 본래 태봉 소속이었다가 역성혁명이 일어나고 역모에 연루되자 망설임없이 후백제로 갈아타더니 다시 고창 전투 이후에 패권이 고려로 넘어가자 후백제를 통수쳐서 후삼국시대의 구도를 단숨에 뒤엎어버린 장본인이자 후삼국시대 호족들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고려의 입장에서는 후백제와의 접경 중앙에 위치한 요충지였던 매곡을 후백제에 넘겨 오랫동안 고려를 고생시켰던 원흉이고[7] 후백제 입장에서는 다시 고려로 넘어가는 바람에 전세를 불리하게 만들어놓은 역적이며 후백제 멸망의 한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라 번갈아가며 두 나라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 희대의 인물이라 할 수 있다.

3. 대중매체에서

파일:공직.png
파일:공직애술.png[8]
폐하! 전쟁에서는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사옵니다!
너무 하시옵니다! 어르신! 정말 너무 하시옵니다!

2000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배우 이정웅[9]이 연기했다. 본래 태봉 소속이었다가 왕건의 정변 이후에야 후백제로 넘어가지만 여기서는 처음부터 후백제의 장수로 등장한다. 때문에 역사상으로는 사화진 전투 당시에 매곡성을 지키며 후백제의 상주 방면 진군을 막는 역할이었으나 여기서는 후백제군을 이끄는 지휘관으로 역할이 역전되어 조령으로 행군하던 홍유의 부대를 견신검과 함께 기습하여 전멸시킨 것으로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얼마 안가 왕건이 상주 전선으로 복귀하고 조령에서 죽령으로 행군하던 도중 왕건의 기습을 당하여 패주하게 되고 급하게 견훤의 아버지가 있는 사벌주성으로 달려가서 아자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10] 비웃음당하고 쓸쓸하게 완산주로 돌아간다.[11] 나주 전투에서도 견훤의 동생인 능애와 함께 군사를 이끌다가 왕건에게 또 기습을 당해서 패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장의 이미지였으며 마지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염두에 두었는지 비중을 많이 주었으나[12] 배우의 건강 문제로 중도하차하면서 고려에 귀부하기도 전에 대사상으로 전사 처리되었다.

[1]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청주시(구 청원군) 일대.[2] 현재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3] 현재 경기도 안성시.[4]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구 청원군) 문의면.[5] 단근질이란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형벌을 말하는데 다리 힘줄을 불에 지져 못쓰게 만들어 앉은뱅이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6] 공직의 딸은 돌아왔는지 기록이 없어 불분명하다.[7] 공산 전투 이후에 어려움에 처한 왕건이 물을 먹은 삼년산성 전투가 이 근방에서 펼쳐졌다.[8] 오프닝에서의 공직, 바로 옆에 있는 장수는 애술이다.[9]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권근 역.[10] 사화진 전투 이후 아자개는 상주 땅을 통째로 왕건에게 넘겨주게 되는데 소식을 들은 견훤은 배신감을 느끼고 이 때부터 아버지인 아자개를 사실상 적으로 바라보게 된다.[11] 사화진 전투에서 패배하고 완산주로 돌아왔을 때 견훤이 패배해서 돌아온 공직을 보고 분개하여 처형을 명했으나 신료들이 견훤을 막아서 목숨을 건지게 된다.[12]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회차에선 엔딩 클로즈업을 장식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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