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2:35:24

우익대중주의

우익포퓰리즘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포퓰리즘
,
,
,
,
,

파일:대중주의.png
포퓰리즘(대중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분파
우익대중주의 좌익대중주의 테크노 포퓰리즘 사법 포퓰리즘 형벌 포퓰리즘
파시즘 흑인대중주의
개별
파일:미국 국기.svg 제퍼슨 민주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잭슨 민주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대안 우파 파일:중국 국기.svg 마오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힌두트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페론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키르치네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밀레이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룰라주의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차베스주의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인민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보나파르트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드골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코빈주의 파일:이집트 국기.svg 나세르주의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카다피주의 파일:페루 국기.svg 후지모리주의
관련 이념
네오내셔널리즘 사회주의 권위주의(일부) 직접민주주의 고전적 급진주의
지공주의 고보수주의 제3의 위치 고립주의 반지성주의
농본주의 토착민주의 탈정치 복지 쇼비니즘
관련 주제
내셔널리즘 · 민중 · 백래시 · 유럽회의주의(브렉시트) · 인민(인민주권 · 폴크) · 정치 혐오 · 티 파티 · 핑크 타이드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
파일:Milei-Trump-Bolsonaro.jpg
왼쪽부터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1],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2],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3].
파일:AP19138626299461-1.jpg
맨 앞줄 왼쪽부터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네덜란드|]]의 헤이르트 빌더르스[4],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이탈리아|]]의 마테오 살비니[5],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프랑스|]]의 마린 르펜[6],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불가리아|]]의 베셀린 마레슈키[7], \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체코|]]의 토미오 오카무라[8].

1. 개요2. 성향3. 역사4. 관련 정당5. 관련 인물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右翼大衆主義
Right-wing populism


포퓰리즘의 분파 중 하나로 우익 성향을 나타내는 포퓰리즘을 의미한다. 보수적 대중주의(conservative populism)이라고도 한다.

2. 성향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온건 · 개혁적 보수주의
녹색 보수주의 일국 보수주의 실용적 보수주의 온건 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현대적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재정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신보수주의
고전적 보수주의
가부장적 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문화적 보수주의 고보수주의
가족주의
강경 보수주의
초보수주의 교권주의 토착민주의 반동주의 국민보수주의(일부)
인종 보수주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종교적 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기독교 우파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주의 불교 민주주의
유대 보수주의 종교 시오니즘 가톨릭 보수주의 힌두트바 보수주의 신학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융합주의 고자유지상주의
지역별 보수주의
보나파르트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를레앙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법통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드골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보수혁명 파일:독일 국기.svg
일국 보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대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유라시아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보수민주주의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원칙주의 파일:이란 국기.svg 알폰소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프랑코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메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정통 페론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밀레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따뜻한 보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우파 파일:호주 국기.svg 후지모리주의 파일:페루 국기.svg 피노체트주의 파일:칠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신보수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장제스주의 파일:대만 국기.svg
나라별 현황
대만의 보수주의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독일의 보수주의 러시아의 보수주의 미국의 보수주의
영국의 보수주의 인도의 보수주의 중국의 보수주의 일본의 보수주의 호주의 보수주의
홍콩의 보수주의
문화, 지역별 현황
한반도의 보수주의
연관 이념
보수주의 페미니즘 성소수자 보수주의 흑인 보수주의 교권 파시즘 유사 파시즘
중도실용주의 우익대중주의 군주주의 (왕당파) 삼민주의 사회자유 보수주의
민족주의** 제국주의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보수적 사회주의
연관 개념
전통 법과 질서 권위 가족 충성
위계 자연법 정통성 도덕 사회 질서
기타
우익 정치 아시아적 가치 보수좌파 탈파시즘 백색 테러
반공주의 반사회주의 안티페미니즘(일부) 반자본주의(일부) 반자유주의(일부)
부르주아 정당 친생명 귀족 이익 영국 연합주의 사회진화론
블루 타이드 엘리트주의 백래시 힘에 의한 평화 시니스트리슴
폴크스게마인샤프트 폴크헴메트 종교적 우파 대안 우파 정체성 정치
반혁명 군사 케인스주의
관련 단체
국제민주연합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무슬림 형제단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 에라스뮈스 재단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국민주의는 근대(modern)에 탄생한 이념이다. 따라서 21세기 기준 서구 선진국에서 국민보수주의가 강경 우익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근대적/현대적(modern) 보수주의이며, 고전적(classical) 보수주의에 속하지 않는다.
상징 | 역사 | 인물
}}}}}}}}} ||

파일:흰색 깃발.svg
내셔널리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분파
에스닉 내셔널리즘 문화 내셔널리즘 온건 내셔널리즘 시민 내셔널리즘 진보적 내셔널리즘
좌익 내셔널리즘 혁명적 내셔널리즘 국민보수주의 국민자유주의 국민공산주의
경제적 내셔널리즘 자원 내셔널리즘 종교 내셔널리즘 퀴어 내셔널리즘 호모내셔널리즘
페모내셔널리즘 뉴 내셔널리즘 민족 볼셰비즘 사이버 내셔널리즘 울트라내셔널리즘
다원적 내셔널리즘 낭만적 내셔널리즘 네오내셔널리즘 영토 내셔널리즘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민족 아나키즘 국가 내셔널리즘 애국주의
정체성별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독일 내셔널리즘 러시아 내셔널리즘 미국 내셔널리즘 베트남 내셔널리즘
아랍 내셔널리즘 이탈리아 내셔널리즘 일본 내셔널리즘 중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타이완 내셔널리즘 팔레스타인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한국 내셔널리즘 홍콩 내셔널리즘
지역별 내셔널리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단군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균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중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주의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토 민족주의 파일:북한 국기.svg 주체사상 파일:북한 국기.svg 조선민족제일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예외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힌두트바 파일:중국 국기.svg 한족 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만주 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대한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지방 민족주의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공화주의 파일:독일 국기.svg 푈키셔 내셔널리즘 파일:브라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시오니즘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판차실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페론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소련 국기.svg 소비에트 애국주의
범국민주의
범게르만주의 범슬라브주의 범튀르크주의 범아시아주의 범아랍주의
스칸디나비아주의 대소말리아주의 베르베르주의 범투란주의 범이슬람주의
인종국민주의
흑인 민족주의 백인 민족주의 한민족주의
분리주의 · 독립운동
류큐 독립운동 만몽 독립운동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타이완 독립운동 티베트 독립운동
한국 독립운동
관련 이념
트랜스내셔널리즘 포스트내셔널리즘 안티내셔널리즘 국가주의 정체성 정치
자민족중심주의 실지회복주의 팽창주의 패권주의 파시즘
쇼비니즘 선민사상 순수혈통주의 고립주의 우익대중주의
복지 쇼비니즘 반세계화 힘에 의한 평화
관련 개념 및 용어
민족 (폴크) 국민 국민국가 (민족국가) 국유화 에스니시티
네이션 내셔널 아이덴티티 민족신화 애국 (애국심) 국뽕
네이션 빌딩 단일민족국가 국가이익 민족해방 민족주의 테러
부흥운동 언어순화 운동 독립운동 통일
* 보통 민족(ethnic)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내셔널리즘인 에스닉 내셔널리즘의 사례가 많지만 미국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싱가포르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같은 국적자/시민권자(citizen)를 중심으로 한 시민 내셔널리즘의 사례도 있다.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

세부적인 사항은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 내셔널리즘[9]에 호소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반이민 정책, 반세계화 정책을 주로 내세운다. 또한 소수자 권리에 대한 제도적 보장책에 대해서도 반대한다. 따라서 국민포퓰리즘(national populism)이나 민족주의 포퓰리즘(nationalist populism), 또는 우익 내셔널리즘(right-wing nationalism)[10]이라고도 한다. 한국처럼 식민지배 경험이 있는 나라에선 좌익 내셔널리즘의 사례가 있으며, 제1세계 국가들에선 주류 정체성 기반 내셔널리즘은 우익 정치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현대적 우익대중주의 정치인들은 엘리트주의, 정치적 올바름에 입각한 정치구도를 주 공격대상으로 삼는데, 대중들과 괴리된 특정 엘리트 집단을 핀셋처럼 찝어내 공격한다. 또 다수의 제1세계 주류 시민들이 두려워하는 공산주의좌익 세력의 위협을 부각함으로써 자신의 당을 이러한 반국가적 요소로부터 국민들과 전통적 가치, 그리고 자유를 수호하는 세력으로 정의한다.

미국의 사회주의 성향 시사 잡지 자코뱅에 따르면, 우익대중주의 정당들이 스스로를 부패한 엘리트에 대항해 보통 사람들의 편에 선다고 호소하는 것과 달리, 그들 또한 주류 정당들과 마찬가지로 부유한 엘리트 계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다만 정치후원금을 받고 그 권익을 옹호하는 부유층의 종류가 다를 뿐이라고 한다. 오르반 빅토르청년민주동맹안제이 두다법과 정의유럽연합 가입 이후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에 고전하는 토착기업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르도안정의개발당에서도 나타난다고 한다.[11]

이 과정에서 부유한 엘리트 계층 내에서도 다국적 기업들이나 대형 은행들, 그리고 그들로부터 후원을 받는 자유주의적인 기득권 정치세력[12]과의 대립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우익대중주의 정당들과 그 후원자 집단을 '반엘리트적 엘리트(Anti-Elite Elite)'라고 지칭한다. #

3. 역사

3.1. 프랑스

부르봉 왕정복고기 중 루이 18세 시절에는 오히려 입헌주의, 자유주의자들보다 우익계열인 초왕당파가 더 대중주의와 투표권 확대에 적극적이였다. 의외로 왕은 중도적 성격을 보이며 의회민주주의입헌자유주의적 개혁에 우호적이였으나 당시 국민 다수는 왕당파들이였기 때문이다. 또한 가톨릭 등 전통적 보수주의 성향도 있었다.

보나파르트주의도 대표적인 우익대중주의 특유의 영웅주의가 나타나는데, 보나파르트주의는 근대주의와 일부 자유주의적 요소를 수용한다는 점에서 고전적인 우익대중주의 주류와 차이를 보이며, 이는 훗날 등장할 파시즘에도 영향을 주었다.

드골주의 역시 강력한 대통령 중심의 지도주의, 그리고 프랑스 내셔널리즘을 기반으로 한 포퓰리즘적 성향을 띈다. 이는 드골주의가 보나파르트주의적 전통을 기반으로 한 사상이기 때문이다.

3.2. 미국

미국 역시 우익 세력이 대대적으로 대중주의적인 요소를 차용했으며, 특히 남북 전쟁에서 남부가 패하자 남부의 세력들을 대변한다는 취지에서 민주당 소속의 많은 우익대중주의 정치가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이 시기 민주당은 좌우익으로 딱 잘라서 얘기할 수 없는 성향이었으며, 1890년대에 들어 인민주의 운동에 힘입어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등 진보 성향의 대중주의자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진보적 대중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수적 대중주의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특히 1930년대에 들어 프랭클린 D. 루스벨트 행정부뉴딜 정책 기조에 따라 미국 내 노동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 기업인들은 반(反)노동운동과 반공주의, 토착민주의, 보호무역주의, 고립주의를 결합한 비즈니스 내셔널리즘을 내세우며 민주당 정권에 대항한 여론전에 나섰다.

또 민주당의 진보화에 따라 남부의 보수적인 정치가들은 다시 우익대중주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독자출마를 감행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스트롬 서먼드, 조지 월리스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조지 월리스는 현대적인 미국 우익대중주의의 조상으로 평가받는다.

196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월리스는 경제적으로는 자유기업감세, 정부지출 감축을 지향했으며, 치안에 있어서는 "법과 질서"를 내세우며 각종 범죄에 대한 엄벌주의적 대응을 공언했다. # 선량한 백인 중산층의 일상이 흑인 및 좌파 폭도들에 의해 위협되고 있으며, 만약 자신이 당선된다면 대중의 바람대로 그들을 청소하겠다고 선전했다. 그의 슬로건인 "미국을 위해 궐기하자(Stand Up for America)", "그들에게 메시지를 보냅시다(Send Them a Message)"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조지 월리스는 당대 기준으로도 너무 인종차별주의적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지는 못했으나 이후의 우익대중주의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1970년대 미국의 보수화와 함께 스피로 애그뉴 부통령 등은 포퓰리즘적인 거친 수사를 사용하여 우익 포퓰리즘의 부흥을 예고하였다.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으로 공화당은 더욱 보수화되었으며, 이에 맞춰 여러 우익포퓰리즘적 정치가들이 등장했다. 한편 냉전이 종식되자 미국의 국제개입을 중단하고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자는 고보수주의팻 뷰캐넌 등의 인사들에 의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의 우익대중주의는 2010년대 티 파티 운동으로 그 절정을 맞이하였으며, 티 파티 운동은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견인하면서 미국 우익대중주의의 전성기를 열었다. 2020년 트럼프는 낙선하였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중의 막대한 지지에 힘입어 낙선 이후로도 당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외에 데이비드 듀크, 조지 링컨 록웰 등 진성 네오나치 우익대중주의자들도 존재하였으나 이들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4. 관련 정당

5. 관련 인물

중도우파 정치인은 ☆ 표시. 국내 인물을 적지 않는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나폴레옹 3세 (보나파르트주의) - 우익대중주의의 원류라는 평가가 있다.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샤를 드골 (드골주의)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대안 우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0><colcolor=#fff,#eee> 관련 주제 고립주의(반세계화 · 불개입주의) · 고보수주의 · 내셔널리즘(네오내셔널리즘 · 백인 민족주의) · 네오파시즘 · 호모포비아 · 반유대주의(시오니스트 반유대주의) · 반이슬람 · 보우소나루주의 · 신반동주의 · 안티페미니즘(MGTOW · 레드필) · 우익대중주의 · 음모론 · 이슬람공포증 · 인종 차별 · 정체성 정치 · 테러리즘 · 트럼프주의(MAGA 공산주의)
사건사고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 · 2023년 브라질 의회 점거 폭동 · 게이머게이트 ·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 ·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 피츠버그 총기난사 사건
음모론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 ·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 ·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 유대인 음모론(유대인 배후자본설 · 유대 볼셰비즘) · 유라비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음모론 · 피자게이트 · 백인 제노사이드
상징/용어 based · Cuckservative · Libtard · Safe space · Snowflake · Social Justice Warrior · 로버트 E. 리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켈트 십자가 · 페페 더 프로그
인물 Negative XP · TheQuartering · Tom MacDonald · 나오미 자입트 · 나이젤 패라지 · 닉 푸엔테스 · 데이비드 듀크 · 도널드 트럼프 · 라이언 키넬 · 로라 루머 · 로렌 서던 · 로렌 첸 · 리처드 스펜서 · 마일로 야노풀로스 · 마조리 테일러 그린 · 마크 다이스 · 벤 게리슨 · 블레어 화이트 · 스티브 배넌 · 알렉산드르 두긴 · 알렉스 스타인 · 알렉스 존스 · 앤드류 테이트 · 오웬 벤자민 · 자이르 보우소나루 · 잭 포소빅 · 제러드 테일러 · 카야 레이첵 · 팀 풀 · 이안 마일스 청 · 앤드루 브레이트바트 · 스톤토스
관련 집단 4chan(/pol/) · Alt-lite · Autistic dark web · Geeks and Gamers · Identitarian movement · MGTOW · The Fandom Menace · QAnon · soyjak.party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민주주의를 위한 포럼 · 부갈루 보이즈 · 브레이트바트 뉴스 · 아메리칸 르네상스 · 와패니즈 · 인셀 · 인포워스 · 전통주의노동자당 · 참정당
한국에의 영향 일베저장소 · 디시인사이드
미국 정치 관련 문서 (사회주의 · 현대자유주의(←1934년 이전) · 자유지상주의 · 보수주의(대안 우파)) }}}}}}}}}


[1] 제45/47대 대통령 (2017년 ~ 2021년, 2025년~).[2] 제52대 대통령 (2023년 ~ ).[3] 제38대 대통령 (2019년 ~ 2022년).[4] 하원의원 (1998년 ~ ) / 자유당 대표 (2006년 ~ ).[5] 동맹 대표 (2017년 ~ ) / 부총리 (2018년 ~ 2019년 / 2022년 ~ ).[6] 유럽의회 의원 (2004년 ~ 2017년) / 국민연합 대표 (2011년 ~ 2021년).[7] 볼랴 운동 대표 (2016년 ~ ).[8] 하원의원 (2013년 ~ ) / 자유와 직접 민주주의 대표 (2015년 ~ ).[9] 특히 민족주의(ethno-nationalism)[10] Camus, Jean-Yves; Lebourg, Nicolas (20 March 2017). Far-Right Politics in Europe. Harvard University Press. pp. 12–13.[11] 2015년 총선에서 당선된 스위스 인민당 하원의원들의 과반수가 기업인들이었으며, 노동자들은 전무했다고 한다. 국민연합의 하원의원들은 2022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이후의 2년동안 자국 대기업, 부동산 소유자 및 부유한 가구의 이익에 호의적인 입법활동을 했다고 한다. # 조르자 멜로니 내각 또한 복지혜택을 삭감하고 토착기업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국방장관은 방위산업체로비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한 인물이라고 한다. 농민-시민운동의 경우, 화학제약 기업으로 농업 관련 업종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바이엘 주식회사의 후원을 받는 등 농산업계 기업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 개혁 영국의 경우, 중소기업과 토착기업, 화석연료 업계와 헤지 펀드[25]의 후원을 받으며, 이들의 이익을 집중적으로 옹호하고 있다고 한다.[12] 신자유주의, 자유보수주의, 온건 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국민자유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등.[13] Henceroth, Nathan (2019). "Open Society Foundations". In Ainsworth, Scott H.; Harward, Brian M. (eds.). Political Groups, Parties, and Organizations that Shaped America. ABC-CLIO. p. 739.[14] 푸틴주의는 우익대중주의 이념으로 분류되고, 통합 러시아 주요 정치인들도 포퓰리즘 수사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실로비키 엘리트주의적 요소도 있다.[15] 트럼프주의, 프리덤 코커스 인사들[16] 주된 이념노선은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지만, 우익대중주의적 성격도 포함하고 있다.[17] 전진 이탈리아(연성적 우익대중주의), 이탈리아의 형제들, 동맹[18] 빅 텐트 포퓰리즘 정당으로, 좌익대중주의와 우익대중주의가 혼재되어 있다.[19] 에리크 시오티 대표와 국민연합과의 연대를 지향하는 인사들[20] 비슷한 성향 지도자인 로널드 레이건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마거릿 대처는 영국의 현대적 우익대중주의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대처리즘의 주 지지층은 미들 잉글랜드 지역의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처리즘의 문화적 보수주의에 기반한 대중주의적 정치에 대해 탐구한 서적도 국내에서 발간된 바 있다. 대처리즘과 문화정치(경향신문) 마거릿 대처 내각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나이젤 로손조차 "Mixture of free markets, financial discipline, firm control over public expenditure, tax cuts, nationalism, 'Victorian values' , privatisation and a dash of populism."라고 칭하며 대처리즘이 약간이라도 포퓰리즘적 요소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21] 다만 밀레이는 일반적인 우익대중주의자들과 달리, 국수주의 내지 반세계화 성향 등이 나타나지 않으며, 자유 무역, 동성애, 트렌스젠더 이슈에 대해서도 우호적이거나 온건한 편이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를 장애인으로 비하하는 트윗을 날릴 정도로 공산주의에 대한 혐오는 있다. 그의 우익대중주의적 성향은 좌익 세력에 대한 자극적인 발언과 기존의 소위 기득권 세력(주류 페론주의 정치 세력, 언론 등)에 대한 반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22] Yoshiyuki Ogasawara (12 December 2019). "Taiwan's 2020 Presidential Elections". The Diplomat. Retrieved 12 February 2021. These supporters, called 'Han maniacs,' elevated Han to presidential nominee. Ultimately, though, they were a minority, possibly some twenty percent of the overall electorate, and Han’s political position, friendly to Beijing and inclined to right-wing populism, started to erode his support.[23] Berggren, Erik and Neergard, Andres "Populism: Protest, democratic challenge and right wing sxtremism" in Dahlstedt, Magnus and Neergaard, Andres eds. (2015) International Migration and Ethnic Relations: Critical Perspectives/ New York: Routledge. p.179.[24] 사회학 용어로써 백래시는 우익 포퓰리즘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