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호부견자의 창작물 예시를 정리한 문서.2. 설명
- 자식이 못난이 플래그이거나 무능한 경우는 ★ 표시.
- 자식이 악인 혹은 패륜아인 경우는 ※ 표시.
- 인간성 자체는 나쁜 건 아닌데, 좀 다른 방향으로 막장인 경우엔 ☆로 표시.
- 자식이 나아져서 더 이상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로 표시
- 부모가 이전에 좋은 부모가 아니었던 경우는 ◎로 표시.
- 애매한 경우 △로 표시.
- 부모나 자식이 능력이 뛰어난 악인의 경우는 ◇로 표시, 반대로 부모나 자식이 능력이 모자란 선인일 경우 ◆로 표시.
3. 한국 드라마
3.1. ㄱ
3.2. ㄴ
- 내 딸, 금사월
- 금형식, 오민호◆ - 금사월★, 오혜상※: 금형식은 항상 친자식도 아닌 고아원 아이들을 자신보다 먼저 챙기는 개념갑 고아원 원장이지만 친딸인 오혜상은... 직접 들어가서 보자. 이년의 양아버지인 오민호는 선역에 개념인이기는 하지만, 지나지게 무능한데다가 민폐덩어리에 위선자였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양녀의 만행을 알고 호부견자가 되었다. 금형식의 양딸이자 오민호의 친딸인 금사월은 무능한 호구. 이 쪽이야말로 견자 중의 견자다.
- 신득예 - 금사월★: 어머니는 지나친 복수심으로 인해 비판점을 만들기는 했다지만 어쨌거나 나름 사이다 캐릭터인데 정작 그 딸내미라는 년은...
- 유권순 - 임시로※: 어머니는 아들의 실체를 모르고 막 감싸주는 등의 실책을 저질렀어도 손녀와 손자를 아끼기라도 하는 선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작 그 아들내미라는 놈은...
-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방장수, 엄청애 - 방말숙@ : 막내딸은 비싼 선물만을 노리고 가짜 연애를 하거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인 올케 차윤희를 질투해 올케의 심부름비를 횡령해서 혼쭐이 나 놓고는 피해자 코스프레도 하는 등 드라마 공식 밉상 캐릭터다. [1]그러나 자신이 사랑하던 남성 차세광[2]이 올케의 늦둥이 동생임을 알게 되고 나서는 극이 진행되면서 점점 개선되는 모습이 보였다.
- 전막례 - 방정훈, 장양실 : 차남은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워낙에 워커홀릭인지 공감력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3] 결국 몰락하고 만다. 그리고 둘째 며느리는 거듭되는 유산에 대한 상실감으로 조카를 일부러 유기했다.
3.3. ㄷ
- 달려라 장미
- 강선생 - 강민철 & 강민주※: 아버지는 가족한테 무시당하지만 자식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여주인공인 장미를 유일하게 챙겨주고 가족들의 악행을 수습하는 개념인. 아들은 장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결혼까지 한 아내를 버리고 딸은 좋아하는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지속적으로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
- 더 글로리
- 전재준◎※ : 큰 리조트를 운영하는 부모 덕에 잘 사는 주제에 패거리들과 함께 동급생을 극도로 괴롭혔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 패거리 중 하나와 지속적으로 불륜을 저질러 사생아까지 낳았다.
- 이사라의 아버지△ - 이사라※ : 아버지는 큰 교회 목사로서 사랑을 전하는 설교를 하지만 딸은 학교폭력에 마약까지 하며 그야말로 심각하게 엇나가 버렸다. 단, 자기 아내에 비하면 딸의 만행을 묵인한다는 묘사가 애매하다.
- 손명오※ : 자신의 범행 사실이 자신을 홀로 키워오신 할아버지께 들통난 것을 부끄럽게 생각했으나 갱생하지는 않고 뒷세계 일이나 자기 옛 패거리들의 더러운 일을 대신 해 주는 것으로 연명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
- 동안미녀
- 소영부, 소영모 - 이소진※ : 부모님은 평범하고 마음씨 좋은 사람이지만, 딸은 친언니 이소영을 신용불량자로 만든 경제사범이자 최악의 인간 말종이다.
- 돌아온 복단지
- 박태중 - 박재진, 박서진※ : 아버지는 정직한 재벌 회장에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개념인이지만 큰아들 박재진은 뺑소니 범죄에 불륜까지 저지른 인간말종이다. 딸인 박서진도 오빠와 다를 바 없는 인간 말종이자 본작의 악녀이다.
3.4. ㄹ
3.5. ㅁ
- 미스터 션샤인
- 고사홍 - 조씨 부인 - 고애순★@, 이덕문※: 할아버지는 가부장적이여도 자신의 유이한 핏줄인 손녀들을 걱정하며 의병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후원자이고, 어머니는 남편과 시동생을 잃은 아픔을 겪고 무뚝뚝해도 내면은 선하고 조카를 걱정하는 모습도 있고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는 데다 활 쏘는 능력도 뛰어난 여장부이다. 하지만 딸은 나잇값 못하는 철부지에 사촌 동생을 업신여기고 도박으로 돈을 탕진하지만 후반에는 친일파인 남편의 만행을 막을려고 애쓰는 등 조금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고애순의 남편이자 고사홍의 손자 사위란 작자는 첩을 들이는데다 그 첩이 아들 낳자 아들 낳지 못했단 이유로 본처 애순의 뺨을 때리고 제수씨를 포함한 의병목록을 일본에 넘겨 나라 팔아먹는 작중 최고 찌질이+친일파+인간말종이다.
3.6. ㅂ
- 빈센조
- 홍유찬 - 홍차영☆@: 아버지와 딸 둘 다 유능한 변호사이지만 아버지는 재개발 건물 입주민 편에 서는 선한 변호사인 반면, 딸은 작중 최악의 블랙기업 바벨 건설 편에 서는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로 사사건건 재판에서 맞닥뜨리다 결국 갱생의 여지가 없어 보이자 진짜로 호적에서 팠다(!) 그래도 딸이라고 아버지 걱정을 안하는 건 아니며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그 배후가 바벨건설에 있다고 직감한 후 직장에 사표를 내고 아버지의 역할을 뒤 잇는다.
3.7. ㅅ
- 삼남매가 용감하게
- 신무영 - 신지혜@ : 작중초기에는 아버지 하고 딱히 크게 별다른 갈등 없다가 아버지 여자친구가 자기 남자친구 전여친 이라는 사실 알고 난뒤 부터 갈수록 남자친구 심한 가스라이팅 때문에 갈수록 아버지 한테 반항하거나 아버지 재혼을 방해 하면서 아버지 속 썩이는 짓 골고루 하고있다. 나중에 자기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다시 갱생된다.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선덕여왕
- 하종★☆ - 세종도 능력에 비해서 과분한 직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정무를 처리하는 면에서는 괜찮은 면을 보여주지만 하종은 그런게 전혀 없다. 백제와의 전쟁에서도 패하고, 복야회 기병들이 궁으로 들어오는 걸 군사를 동원하고도 막지 못하는 바보스러운 면을 보여줬다. 인성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그냥 좀 모자라며 미실의 아들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덜떨어진 면을 보여주는게 특징. 물론 실제 역사에서는 세종과 하종 둘다 묘사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선덕여왕 한정이라고 봐야한다.
3.8. ㅇ
- 언니는 살아있다!
- 구필모☆◎△ - 구세경△@(?): 공룡그룹 회장이자 아버지인 구필모는 겉보기에는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사실은 순정파이며 맏딸의 악행을 알고 본부장자리에 물러나게 하고 미쓰리의 악행들을 보고 쫓아내는 개념인이자 엄격한 소유의 아버지이지만, 반면 딸 구세경은 불륜(간통)을 저지르고 설기찬의 살인교사를 지시하고, 자기 아들 가지고 거래하는 등 막장 부모의 면을 보여주는 악녀이자, 악녀들 중에 가장 성급하고 야심만만한 성격을 가졌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의 다른 행적을 보면[8] 견부견자, 견부호자에도 해당 될 수 있다.
비키 정◇- 세라 박※:이게 다 양달희 때문이다. 아니, 세라를 잘못 키운 걸 보면 이 아줌마가 양달희한테 복수 같은 걸 할 자격은 없었다.- 사군자 - 구필모☆(해석에 따라 ※)
- 오케이 광자매
- 이철수☆ - 이광남&이광식&이광태@ : 아버지는 사실 과거 돈을 벌기위해 중동으로 파견된 적이 있었을 정도 집안살림에 대한 마음이 억척스럽지만, 세딸들은 오히려 허구헌날 문제만 일으켜온 모친만 편들고 아버지를 비난하고 까댔으나, 아버지에 대한 진실과 모친의 죽음이 자작극인 진실을 알자,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버지또한 물질적인 욕심이 강하여 둘째 사위을 차별하고, 가장으로서 유유부단한 모습을 보여 집안갈등만 악화시킬 정도로 좋은 부모라고 보기 어렵다. 심지어 나중에 밝혀졌는데 죽은 아들만 제외하고 친자식이 아닌 세자매들을 모두 평생 보살피고 자신이 종갓집에 쫓겨난 원인을 제공한 것도 모자라 자작극까지 벌인 마누라의 제사상을 치른 걸로 보면 이 드라마의 가장 대인배이다.
- 한돌세☆◎ - 한배슬※@ : 아버지는 과거 언급을 통해 맏아들만 오냐오냐하고, 둘째 아들은 제대로 챙겨주기는 커녕 편애가 심했을정도로 그리 좋은 부모는 아니었으나, 작중 점점 둘째에게도 관심을 보일정도로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맏아들은 첫 등장부터 자신을 보살펴온 아버지에게 고맙다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부자간의 인연을 끊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말라는 등 아버지는 물론 심지어 친동생까지 짐짝취급하는 찌질한 소인배다운 모습을 모습을 보였으나, 작중 후반부에는 친동생과 술 한잔을 하며 얘기를 나누고, 그동안 무시한 아버지와 함께 끌어안고, 동생과 아버지랑 셋이서같이 목욕탕에 가는 등 점점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 왕가네 식구들
- 고지식 - 고민중 - 고애지☆: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작중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 + 개념인 + 상식인이지만 딸은 개념을 물 말아먹은 지 에미의 막장끼를 물려받아 주변 인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특히 오순정과 구미호 모녀가 애지 때문에 피해를 많이 받았다.
- 왕봉 - 왕수박※: 아버지는 훌륭한 인격자이자 교감인데, 왕수박은 작중 톱 인간 쓰레기 중 하나이다. 게다가 왕수박은 집까지 말아먹어 화룡점정을 찍었고 잠시 나아지나 싶었으나 이혼 원인을 숨기거나 오순정을 괴롭히는 등 작중 최악의 악녀.
3.9. ㅈ
3.10. ㅊ
3.11. ㅋ
3.12. ㅌ
- 태조 왕건
- 견훤☆△ - 견신검&견양검&견용검★※☆, 견금강△ : 아버지는 비록 조부친과 사이가 안 좋고 장자인 신검보다 넷째인 금강을 아끼고 편애한 막장부모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젊었을 적부터 무예실력이 뛰어나고 모든 면에서 결코 뒤지지않는 엄친아이자, 실제로 역사상 후백제를 건국한 건국군주이고, 여러 부하들과 신하들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었다. 반면 장자인 신검은 자만심이 하늘을 찔러서 번번히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를 안겨 번번히 부친에게 실망감만 안기는 것도 모자라 실제 역사에서도 둘째인 양검과 셋째인 용검과 결탁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아버지의 총애를 많이 받은 넷째인 금강 또한 왕위에 오를 욕심을 포기하지 않아서 결국은 자기형들의 반란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았다.
3.13. ㅍ
- 피고인(드라마)
- 명금자 - 차민호※
3.14. ㅎ
- 황후의 품격
- 태황태후 조씨 - 선대 황제&태후 강씨 - 이혁@: 할머니 태왕태후 조씨는 황실 내의 얼마 없는 개념인에 인품도 훌륭하고, 손자 며느리인 오써니를 자기 유산 상속자로 정할 정도로 매우 아꼈다. 이혁의 아버지인 선대황제부터가 아내의 도움으로, 자신의 형 이정황제를 쫓아내고 황제가 되었다. 애초 황제의 그릇이 아니었던 셈이고, 어릴 적 이혁을 학대하기도 했다. 다만 어떻게 보면 태후 강씨 부부와 자녀들은 견부호자일 수도 있는데 첫째 소진공주는 아리공주를 학대한 잘못이 있긴 해도 가족 내에서는 선량한 인물 축에 들어가며 둘째는 오써니를 만나 개심의 여지가 있고, 셋째 이윤은 순수한 선인.
3.15. A~Z
- SKY 캐슬
- 한서진△ - 강예서: 한서진 역시 악녀이고 논란이 많아도 가정적인 면에서는 가정을 이끌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맏딸 예서는 시험을 망친 동생을 조롱하는 성격파탄자. 그래놓고 자기가 역으로 당하자 베개를 집어던졌다. 차녀인 강예빈은 인성면에서 정 반대. 그러나 강예서가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은 한서진의 교육 탓일 가능성이 높다. 수험생에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떠받드는데 누구라고 성격이 멀쩡할까...
- 노승혜, 차민혁(△?) - 차세리 : 어머니는 강단있고 내조를 굉장히 잘 해주고 있으며, 아버지는 자기 자랑이 심하고 가부장적인 면이 심해 가끔 아들들을 과하게 혼내긴 해도 세탁소 하는 집의 아들로 태어나 공부에 매진해 법관까지 되고 고위 군인의 딸과 결혼할 정도로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딸도 어릴 때 공부를 잘했다지만 하버드 대학교생 행세를 하며 가족은 물론 캐슬 주민들까지 속여먹은 범법자이면서도 범법 사실에 대한 반성도 전혀 없다. [20] 다만 딸이 이렇게 된 건 차민혁의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하버드 대학교에서 청구한 7천만원을 클럽 MD 일을 하며 모두 모았다고 하는데 하루도 돈 안 쓰고 몇 년간 일만 해야 벌 수 있는 돈이라 또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4. 그 외
4.1. ㄱ
- 게으른 신부 보그단카
- 보그단카의 어머니 - 보그단카☆@: 이 쪽은 여주인공 딸이 시집간 뒤 시가(媤家)의 일을 열심히 하는 등 개과천선을 했지만, 이야기 초반부 시집가기 전 어머니가 자기 방을 청소하거나 식사 차릴 때 어머니 일도 돕지도 않고 게으름만 피웠다.
- 급식아빠
- 최혁 - 최주필※
-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쿄고쿠 세이류 & 쿄고쿠 츠루하 - 쿄고쿠 카오루코★※ : 아버지는 집안을 크게 부흥시켰고 어머니도 그런 아버지를 잘 내조했지만, 딸은 기분 나쁘다고 연습도 일부러 안 하는 등 게으름을 피우다 아버지가 급사하며 가세가 기울자 중압감에 시달린다며 음탕하게 놀던 게 발각되기까지 한다. 그러나 가문을 위한다는 핑계로 남의 탓만 대면서 살인까지 했다가 역습을 받아 죽어 처참한 꼴이 된다.
- 꽃가족
- 독고동백, 계나리 - 독고모란★: 아버지는 유능한 천재 과학자, 어머니는 그 시대에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며 추리력이 뛰어나다. 모란이는 심성은 나쁘지 않지만 외모 빼고는 잘난 게 하나도 없다. 반대로 딸이자 모란의 쌍둥이 여동생 독고억새는 오빠보다 공부실력이 훨씬 뛰어나 호부호자에 해당된다.
-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 노리즈키 코우 - 노리즈키 진※: 에델로즈 재단의 이사장인 아버지는 인자한 성격의 소유자로 공정한 성품을 지녔다. 반면 에델로즈의 주재인 아들은 비겁한 성격의 소유자로 말할 것도 없이 전작의 아세치 킨타로와 쌍벽을 이루는 최악의 악인이다. 그런데 문제는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에서 히무로 히지리가 코우의 또 다른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코우는 불륜남 의혹이 생겼다. 다만 원래는 마리아와 결혼하려고 했는데 마리아가 아직 결혼할 나이가 되지 못했거나, 진의 어머니와 그 가문이 방해 공작을 하여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설이 있는 편이다.
4.2. ㄴ
- 나루토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 오오츠츠키 인드라: 아버지는 세상을 구한 육도선인인데 아들 인드라는 노력가이던 동생 오오츠츠키 아수라에게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나자 아버지와 동생을 등지고 떠났다. 그리고 인드라의 후예가 우치하 일족이 된다.[29] 다만 인드라가 흑화한 건 아버지의 아수라에 대한 편애 탓도 있다.
- 우치하 후가쿠&우치하 미코토☆ - 우치하 이타치&우치하 사스케※@: 아버지 후가쿠는 이타치를 편애하는 듯한 묘사가 있긴 했지만 아내인 미코토랑 있을땐 사스케 얘기밖에 안 한다던가 유언으로 이타치에게 사스케를 부탁했고 스스로 이타치에게 일족의 비밀을 밝히고 그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등 문제점은 있었을지언정 전반적으로 자상한 아버지였고 오비토가 카카시에게 넘긴 사륜안을 회수하자는 일족의 의견을 묵살하고 어린 오비토의 의지를 존중한다던가 일족의 불만이 극에 달하자 어쩔 수 없이 쓴 최후의 선택이 무혈혁명일 정도로 수장으로서도 훌륭했고, 어머니 미코토 역시 자상한 어머니에 상급닌자였지만, 이타치는 마을과 사스케를 위해서였다지만 우치하 일족을 부모나 민간인까지 남김없이 학살한 학살자에[30] 스파이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실제로 아카츠키의 테러에 일조한 테러리스트였고 훗날 동생과의 싸움으로 죽게 된다. 예토전생 당한 후 나루토와 맞닥뜨렸을 때 나루토에게서 복잡한 사정을 듣고 본인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긴했다. 사스케 역시 초반에는 멀쩡했으나 이내 여러가지 불행한 사건을 겪고, 힘을 갈구하면서 마을을 탈주해 동료들, 선생님을 내팽겨치고, 오카게 회담 습격이나 철의 나라 닌자 등을 살해했으며 또 자기 친구들과 스승을 죽일려고 한데다 나뭇잎 마을을 파괴하려 했던 범죄자였다. 그래도 사스케는 나중에 제4차 닌자대전에 큰 공을 세우고 친구의 설득 끝에 갱생했다. 단, 능력 면에서는 전부 호부호자.
- 치요△ - 사소리※ : 할머니와 손자 둘 다 꼭두각시 술법, 독극물 제조 능력이 뛰어나지만 손자는 마을을 탈주해 아카츠키에 가담해 데이다라와 함께 자기 마을을 습격해 그 마을의 일미 인주력인 카제카게를 납치 했을 뿐만 아니라 할머니와 나뭇잎의 모 괴력 닌자 소녀를 죽이려고 했었다. 근데 손자가 타락하게 된 건 사소리의 부모의 부고를 알리지 않은 치요 본인도 책임이 있다.
- 내 남자의 비밀
- 기라성&모진자 - 기대라
- 내 남편과 결혼해줘
- 오유라의 아버지 - 오유라★※
- 놓지마 정신줄
- 모카노 왕국 여왕 - 에드워드 모카노 19세★: 어머니 여왕은 백성들을 생각하는 여왕으로, 댐이 부서지자 왕자와 귀족들이 다른 나라로 도망칠 때 왕이 백성을 버리고 갈 수 없다며 남아서 정주리, 나일등, 대박순과 같이 불도저에 끼여서 수로파기에 참여할 정도로 인성으로도 능력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인물이나 왕자는 답이 없을 정도로 무능한데다 국내 문제보다 여자들과 놀 생각만 하고 자기가 본의 아니게 약혼자로 발표한 박순이와의 결혼이 성사될까 걱정하며 능력 있는 박순이를 대놓고 싫어한다. 박순이가 나라를 구하고 나라를 잘 다스려서 백성들에게 지지를 받자, 자기가 지지를 받으려고 상수원에 백신도 없는 바이러스를 뿌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을 정도.
4.3. ㄷ
- 단간론파 시리즈
- 모노쿠마◇ - 모노쿠마즈: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 엄밀히 말하면 기계이기 때문에 자녀라고 보기 힘들지만 설정상 아버지와 자녀들로 인식하고 있어서 기재한다. 모두 게임상의 빌런이지만, 그래도 모노쿠마는 캐릭터성이 확실하고 블랙 유머도 공감이 간다는 평가인데 모노쿠마즈는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하가쿠레 히로코 - 하가쿠레 야스히로: 그래도 엄마 하가쿠레는 사람이라도 구하러 발벗고 뛰어다니기는 하는데, 아들은 하는게 아무것도 없다. 거기까지만 했으면 그래도 평범한 아들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사기를 친 것도 있고 나에기보고 장기를 팔라는 소리를 해서 평가가 최악이다.
- 더 위쳐 시리즈
- 비지미르 - 라도비드※: 비지미르는 성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개념 있는 왕이어서, 르다니아를 북부에서 가장 부유한 왕국으로 만들었으며 사람들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고[32] 할 정도이다. 그러나 그의 아들은 비록 전략과 권모술수에는 뛰어나지만 결혼을 통해 타국(테메리아)를 집어삼키려 하고[33], 자신의 정치 권력 유지를 위해 마법사와 비인간들을 학살하는 천하의 개쌍놈.[34]
- 메브 - 빌렘△, 안세이스: 어머니 메브는 급작스럽게 리리아와 리비아의 여왕이 되어 얕잡아 봤던 닐프가드, 스코이아텔 등의 적국과 신하들을 순전히 능력으로 할말없게 만든 능력있는 성군인데, 아들 메브는 애매하긴 하지만 능력이 부족했고[35], 안세이스는 뜬금없이 리비아의 게롤트에게 시비를 턴다.
- 데스노트
- 야가미 소이치로 - 야가미 라이토※ : 투철한 정의관을 가지고 있었던 아버지와는 달리, 아들은 '키라'라는 감투를 쓴 희대의 연쇄살해범이다. 게다가 그 좋은 머리를 악용해 키라 수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원작에서는 그나마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임종을 지킨 효심이라도 있었지만, 영화판에서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기 아버지까지 데스노트에 쓰는 만행까지 저질렀다.[36] 단, 이는 데스노트라는 평범한 인간이 다루지 못할 힘을 일반인이 얻은 걸로 인한 점도 감안해야한다. 애초에 작중 시작부터 류크 본인부터가 데스노트를 주운 사람이 난리부르스치는 걸 구경하려고 고의로 인간계에다 투척한 것이었다.
- 델피니아 전기
- 뒤르와 - 레온★: 성현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군인 아버지와 달리 찌질이에 도박에 미친 아들. 덕분에 대신들도 위대한 왕에게 저런 못난이가 나왔냐고 걱정했으며 왕위에 흥미 없었던 노라 발로조차도 친구인 나시아스에게 고백하길 레온 같은 놈이 제위하면 나라 말아먹기에 딱이라서 이대로 둘 수 없어 차라리 내가 왕이 될까 고민도 했다고 한다. 그나마 제위한 지 몇 달 만에 말에서 떨어져 죽는 바람에 나라에 큰 탈을 끼치지 못했지만, 곧이어 배다른 아우와 누이동생들까지 연이어 죽는 마의 5년이 이어져 델피니아에 큰 위기가 닥치게 된다. 그러다가 뒤르와 왕의 사생아인 월 그리크가 제위하면서 모든 위기를 떨치며 델피니아의 전성기를 이끌게 된다.
4.4. ㄹ
4.5. ㅁ
- 메이플스토리
- 엘로딘의 새 - 아기 새 : 어미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숲의 생명체들을 평안하게 해주지만 새끼는 답이 없는 음치로 주변 인물에게 민폐는 물론 이게 엘리시움까지 퍼질 정도였다.
- 장로 스탄 - 알렉스 : 아버지는 헤네시스 장로로 헬레나와 함께 마을을 잘 이끌지만 아들은 반항 끝에 가출해버렸다.[40] 다만 이는 어머니와의 사별로 인한 아버지의 재혼에 대한 부적응도 있다.
- 골드리치 - 골드리치 주니어 : 아들은 메이플 월드 최고의 부자인 아버지 덕택에 낙하산 인사로 골드비치를 운영하게 됐으나 안일하고 태만한 태도로 그를 대놓고 꺼리는 이도 있을 정도다.
- 데몬&데미안 형제의 아버지 - 데몬@△&데미안△ 형제 - 형제가 모두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으로 있으면서 궁극의 힘을 쫓아 치명적인 행패를 부렸다. 반면 형제의 아버지는 궁극의 힘을 쫓는 동료 마족들을 막으려 했다가 형제가 어릴 때 죽임을 당했다. 그나마 형은 어머니가 검은 마법사한테 살해당한 후 갱생하지만[41] 동생은 완전히 망가져 버린다.
- 명탐정 코난
- 나가토 도산 - 나가토 히데오미 : 아들은 방화 사건을 일으킨 후 유일한 생존자인 현 약혼녀를 구해주며 환심을 사 결혼까지 앞둔 상태에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그녀를 폭주하게 만들어 아버지까지 죽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예비 며느리를 용서했는데, 이에는 그녀의 어머니가 자기 첫사랑인 것도 있었다.
- 하타모토 고조◇ - 하타모토 키타로☆&마리코△ - 하타모토 이치로★※ : 이치로는 대기업 회장이지만 인간성이 대단히 나쁜 할아버지 고조마저도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로 사촌누나에 대한 비정상적인 감정을 품고 있었으며, 이것이 결국 연쇄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
- 아소 케이지◎ - 아소 세이지 : 아버지는 마약 밀매라는 범죄를 저질렀긴 했지만 나중에라도 정리할 마음을 다졌으며, 이에 반발한 친구들에게 죽어갈 때에도 아들을 걱정했다. 아들은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 의사가 되었지만, 나쁜 짓을 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달라던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연쇄살인범이 된 채 아버지와 비슷한 모양새로[42]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 요츠이 레이카 : 아버지의 재력만 믿고 다른 사람들을 자기 아래로만 보기를 자기를 구하러 와 준 친구를 죽게 내버려둘 정도였다. 결국 그 친구의 연인에게 살해당했다.
- 타카스기 토시히코@ : 자기 예비장인이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고, 그 슬픔을 느껴보게 하겠다며 자기 예비 신부를 죽이려 했다. 허나 그 예비 신부는 자신의 과거를 모두 알고 죽어주려고까지 했다.
- 이타미 치히로 : 부모의 재력만 믿고 철없이 행동하다 자기 남자친구가 자살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자신을 아니꼽게 생각하던 지인에게 살해당했다.
- 나카미네 토쿠로 : 촌장인 아버지의 위세를 믿고 거만하게 굴어 자기가 원하던 여성에게서까지 거절당하고 있었다.
- 아라이데 치아키☆ : 남편의 거듭되는 외도로 상심했다고는 하지만, 이 사람 사인이 음주운전이다. 그리고 이는 나중에 이를 알게 돼 분노한 친구에게 범행 동기를 제공한 꼴이 됐다.
- 토바 하츠호 : 딸은 아버지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친구를 죽이려 했으며, 이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던 사람들까지 죽였다.
- 사카타 유스케 : 아버지가 억울하게 살해당했고 공소시효가 이미 지나버려 정상적으로 그들을 처벌할 방법이 없었다는 동기는 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성공한 경찰이 된 것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쇄살인범으로 전락했다. [43]
- 카루베 로미 : 성공한 배우가 되었지만, 부모님의 원수를 갚겠다고 하다가 정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을 입막음 목적으로 죽인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원수를 갚지도 못했다.
- 카도와키 벤조◎ - 카도와키 사오리 / 에비하라 토시미 : 미신에 심취해 다른 소꿉친구와 함께 방화 살인을 저질렀고, 사오리는 얼떨결에 진상을 유족에게 털어놓는 바람에 살해당했다. 토시미는 아버지가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 다케다 치에 - 다케다 류지☆ : 차남은 들어줘서는 안 될 형수의 부탁을 들어줬다가 가정불화는 물론 연쇄살인사건까지 집안에 일으키게 만들었다.
- 와카마츠 코헤이◎ - 와카마츠 이쿠로※★ : 아들은 능력도 ,인성도 함량 미달인 주제에 아버지의 회사를 노리고 있었다. 아버지가 그런 아들과는 반대로 유능한, 이전 결혼에서 낳은 딸을 공개하며 그녀에게 회사를 물려주려고 하였고 아들은 아버지를 살해했다. 더 가관인 건 자기 어머니는 회삿돈을 빼돌리고 있었다.
- 이누부시 츠네치카◎ - 이누부시 토모아키※ :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독차지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복남매들을 모두 죽이려 했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오다기리 토시로 - 오다기리 토시야※
아버지는 경찰 고위직임에도 불구하고 아들때문에 살인 사건 조사가 무효로 돌아가자 재조사를 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오히려 아들이 벌인 살인사건을 덮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이유로 코난에게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당했음에도 가능성을 순순히 인정하는 탈권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에 비해 토시야는 최악의 인간성을 가졌으며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았으나 한 사람을 집단으로 공갈 협박했다는 것이 밝혀져 이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토시로가 작중 행적처럼 토시야에게 엄격하게 대했기 때문에 성장기에 삐뚤어진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성격이 엄격하다고 해서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고 해석할 수는 없으며, 토시로가 현재 토시야를 남들보다 엄히 대한다고 해서 원래부터 그랬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44] 그리고 애초에 자식을 사랑하지 않거나 부모 자식간의 정이 다 떨어졌으면 다 컸으니 의절하자고 하면 그만이었고 초지일관 이젠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아들의 협박죄 피해자 가족이자 어쩌면 아들이 범인일지 모르는 살인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방문하자 정중한 태도로 단서까지 제공하며 조사진행 상황을 설명해준 것으로 보아 아들이 얼마만큼 잘못을 저질렀듯이 끝까지 책임지려고 했던 것이다. 즉, 이를 포함한 토시로가 보여준 인격을 보면, 이런 아버지를 두고도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했던 토시야가 돌연변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 미스터 초밥왕
- 코우야 요시로◎ - 코우야 헤키고※@ : 아버지인 코우야 요시로는 요리사로서의 기술 뿐만 아니라 인품까지 뛰어나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요리사였지만, 정작 그 아들인 헤키고는 어릴 적부터 응석받이로 자라 제멋대로인 성격이 되었다. 그 결과,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나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보다 뛰어난 이는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하는 악당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요리계에서 쫓겨나며 자신의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른 후에는 진심으로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 재기에 성공했다.
4.6. ㅂ
- 바이오하자드7
- 잭 베이커☆[46]△, 마가리타 베이커☆[47]△ - 루카스 베이커※, 이블린※: 잭과 마가리타는 비록 미치광이 살인마가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은 남아있는데다 이블린에게 세뇌되고 변종사상균에 감염되기 전에는 자상하고 선량한 인물들이었다. 하지만 루카스는 이블린이 입양되기 전에도 이런저런 사고를 쳐서 부모속을 썩인데다 사람 죽이고 고문하는 것을 즐기는 미치광이 싸이코패스 살인마이자 인간 말종이며 이블린 역시 의붓오빠 루카스와 쌍으로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양부모와 의붓언니의 인생을 망치고 베이커부부의 은혜를 원수로 갚은 인간이다.
- 배트맨 시리즈
- 브루스 웨인△ - 데미안 웨인△: 단, 데미안의 가정사 및 활약을 감안하면 호부견자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특히 데미안도 나중에는 많이 착해지며 아버지처럼 이성과 정의감을 가지며 선행을 하고 있어 호자에 가까워지고 있다.
- 제임스 고든 - 제임스 고든 주니어※: 아버지는 그 개막장 고담에서 강직하고 청렴결백한 경찰서장이고 누나인 바바라 고든 또한 배트걸로 활약하는데 아들은 능력은 뛰어나지만 살인에서만 즐거움을 느끼는 사이코패스다. 단,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선 아들이 꼬맹이로 나오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 벙어리 삼룡이
- 오생원☆ - 아들※★: 아버지는 작중 대인배에 인격자고, 동네사람들과 주인공을 잘 챙겨주는 반면에[48], 아들은 너무 유년 시절부터 오냐오냐로 키워진 탓에 자라서는 아주 나쁜 놈이 되어 버리면서 가만히 있는 삼룡이를 괴롭히는 것은 기본이요, 나중에는 애꿋은 아내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고 어처구니 없는 누명까지 씌우는 등 정말정말 답이 없어도 너무 없는 인간 말종. 후반부에서는 원인 불명의 화재 때문에 집이 불타자 삼룡이는 오생원과 새아씨가 불에 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삼룡이가 이 둘을 구하러 가는 중에 찌질한 아들이 구해달라고 애걸복걸하자 삼룡이는 가볍게 무시하고 자기는 이 안에서 사망한다.
- 블레이드 앤 소울
- 도융 - 도유한※: 아버지는 백성들과 도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영웅으로 추앙받으나, 아들은 자신의 조직과 은인을 적에게 팔아넘기고 일신의 영달만 추구한다.
4.7. ㅅ
- 소공녀 세라
- 라비니아 - 라비니아의 아버지는 딸과 달리 엄격하면서도 인간적이고 선을 지키는 성격이고 처음엔 딸인 라비니아의 부탁으로 세라를 자기 전용하녀로 쓰려고 했으나 세라의 과거를 알고 세라를 통해 딸 라비니아의 악한 속내를 알게되어, 딸 라비니아에게 뺨을 때리며 엄벌하고, 세라같이 갑작스러운 불행을 겪은 또래 친구에게 하는 행위는 옳치 못한것이라 하고 딸의 전용하녀를 채용해주는것을 거절한다.
- 소년기사 라무
- 타마큐 - 피Q★☆: 아버지인 타마큐는 초대 라무네스를 도와서 아브람, 고브리키를 물리치는 데에 큰 공을 세웠다. 2대 라무네스인 라무네한테도 항상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여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고브리키를 또 다시 물리쳐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가정적인 아버지이자 자상한 남편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자식인 피Q는 아버지와는 달리, 무능아에다 구제불능 막말쟁이라서 3대 라무네스인 라무네도한테 아무런 도움도 안 되기에 항상 무시당한다. 게다가 책임감 강한 아버지 타마큐와는 달리, 피Q는 울보랑 겁쟁이라서 정말 무책임하다. 이러니 맨날 라무네도와 더 사이더, 파르페한테 멸시받으며 개 털리고 산다.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라무네도와 함께 아브람을 쓰러뜨렸다.
- 소년탐정 김전일
- 긴다이치 하지메 : 평상시 한정. 할아버지는 그런 묘사가 없지만 손자는 평소에는 유급 위기에 있는 호색한
변태일 뿐이다. - 치카미야 레이코 - 타카토 요이치 : 어머니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마술사였지만 아들은 희대의 범죄 코디네이터. 타카토의 양아버지가 타카토는 치카미야와 하나도 닮지 않았다고 하는 걸로 봐서 치카미야는 선량한 사람으로 보인다. 근데 치카미야도 자기의 마술 비법을 노리는 제자들에게 목숨이 위험한 마술 비법이 적힌 노트를 건네주기도 한 걸 보면 마냥 착한 사람은 아닌 듯 하다. [49]
- 카자마츠리 준야△ - 로쿠세이 류이치 : 아버지는 비록 마약 밀매에 관여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억울하게 죽을 위기에 처한 로쿠세이 시오리와 뱃속의 류이치를 구해줬다. 그러나 그 아들은 그야말로 살인기계가 되고 말았는데, 제대로 호적도 등록되지 못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아야했던 점은 감안해야 하겠다.
- 사에키 코이치로 : 비록 아버지가 히호도 보물 때문에 죽고 자신의 인생이 망쳐졌다는 처절한 동기가 있긴 했지만,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까지 죽였다.
- 토노 에이지 : 근친애를 하는 중증의 시스콘으로 자기 친여동생을 죽게 만든 사람 후보를 모아 모두 죽이려 해서 부모의 사업을 망하게 했다.
- 키리에 소코 : 아버지의 아이디어를 도둑맞았다는 사연이 있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자기에게 아무런 원한도 없는 이들을 모두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고, 도리어 그 도둑에게 이용당하고 말았다.
- 스가 토루 : 비록 그 동기는 매우 처절했지만, 아무 관련도 없는 동생들[50]까지 죽이고 어머니까지 죽이려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의 예상과는 달리 그처럼 언제나 복수를 꿈꿨던 사람이었으며 아들을 잊지도 않았다.
- 요로즈야 토루◇ : 아버지는 어쨌든 큰 병원의 장이었는데 이놈은 정식으로 의사가 되기도 전부터 생체실험을 해 오다가 진상을 알게 된 피해자의 주변인에게 살해당한다.
- 쿠라사와 히카루 : 유명한 영화감독인 할아버지를 이어 본인도 영화감독으로 성공하려고 애쓰고 있었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촬영 중 배우를 죽게 하고 시체를 유기한 것부터 이미 할아버지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었다.
- 야시로 후유미, 시마즈 타쿠미 : 야시로는 시마즈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나 자기 친구에게 뺏겼다는 생각에 그 두 커플의 가정사를 악용한 거짓말을 했다가 그 친구를 죽게 만들었다. 야시로는 이에 대해 반성하고는 있었지만[51] 책임을 지려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으며 이를 목격한 시마즈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시마즈는 자기가 저지른 살인사건에 아버지가 조문을 오게 만들었다.
- 타마키 타쿠미, 우오자키 요헤이 : 이 소년 강간치사범들은 반성을 하지 않는 건 물론 타쿠미는 자기 아버지 하청업체 사장의 아들인 친구에게 누명을 씌우고는 먹튀를 했으며 소년법이 있어 다행이라는 망언까지 하다가 역관광을 제대로 당했다.
- 츠키에 마리카, 키리타니 린 : 집안 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배려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과 짜고 위험한 장난을 쳤다가 친구의 가정을 파탄냈다. 그리고 린은 이것에 동참했으며, 이후 이것 때문에 함께 그 친구에게 죽어 자기 부모님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 미도리카와 마유 : 복수 대상 중 하나는 자기 아버지의 죽음과 무관한 이였음을 알고도 죽이려 했다.
- 미사키 렌카 - 미사키 지젤 : 딸은 뛰어난 장미 예술가였던 어머니의 물품을 훔치고 어머니를 죽게 만든 이들을 죽이는 게 주 목적이긴 했지만 자신의 트릭이 들통나면 무관한 사람들도 모두 죽이려 했다.
- 토마 모에기 : 은사를 만나기 전까지는 불량배였다. 은사를 죽게 내버려둔 중학교 선배 일당을 살해했는데, 사실 은사는 그 일당의 방조를 고발하려는 게 아니라 그 일당의 공금 횡령을 고발하려는 거였기 때문에 그런 살인은 애초에 할 필요가 없었다.
- 후유베 소스케@ : 후유베는 동급생을 따돌린 끝에 죽게 만들어 범죄자가 돼 부모가 자살했다. 그러나 속죄의 의미로 그 유족을 도와주었다.
- 시라카미 오토마츠 - 시라카미 사콘★ : 아버지는 뛰어난 양조 기술자로 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지만 아들은 양조에는 재능이 없는데다 이복동생들과 갈등하다가 살인까지 저질렀고,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속아 가문을 팔아넘길 뻔까지 했다.
- 키리시마 준페이※ : 김전일 시리즈 공식 쾌락살인마. 부모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기들이 임의로 정한 인생을 살 것을 강요해 연쇄 살인 사건을 저질렀고 이후 그들도 살해 대상이라고 할 정도. 상술한 타카토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
- 키리사와 베니코◎ : 자신과 쌍둥이 자매를 사생아로 낳긴 했어도 자신들을 아껴준 아버지를 살해하고는 자매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
- 아키모토 카즈나 : 자신의 생계는 물론 목숨까지 위험에 빠졌음에도 자기 꿈을 응원해줬던 아버지를 잃은 것에 대한 복수를 했으나, 김전일 일행에게 들켜버리며 아나운서 꿈을 영영 접어야 했다.
- 쇠퇴한 꿈
- 설리반 - 쿠로츠노※: 소문난 딸바보 아버지인 설리반은 약간 징징대는 구석이 있기는 해도 가정에 충실하고 인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딸의 패륜의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징징댈 때마다 때리거나 케익을 던지고, 맨손으로 복부를 뚫어버리고 머리통을 터트리며 식칼로 칼빵까지 놓는 등, 패륜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저지르고 속 시원하다고까지 한다. 그리고 짱돌, 단도, 쇼파, 창, 콘크리트 방파제를 던지면서 닥쳐를 연발하고, 쿠로츠노가 설리반을 집으로 들어가게 못하게 하자 "옛날에는 좀 더 상냥했는데!"라고 하고, 쿠로츠노가 다가와 이제 아빠의 마음을 알아준 거냐고 하면서 양 팔을 벌리며 "아빠에게로 오렴!"이라고 하지만, 설리반을 한 손으로 땅에 거꾸로 처박아버린다. 이유는 단지 아버지의 딸바보 기질이 귀찮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어도 아버지라고 불러주고 원작자 또한 아버지의 딸바보 적인 기질에 질려서 그러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는 했지만, 이미 아버지를 반 부관참시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패륜의 수위를 벗어났다. 이웃인 갸쿠텐 - 한텐 부녀는 호부호자에 등록되어 있는데, 설리반은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슈퍼닥터 K
- 사나다 형제의 아버지 - 사나다 타케시※, 테츠로※@(): 실력과 명성만 놓고 보면 아버지를 능가할 지는 몰라도, 의사로서의 인간성은 아버지와 정반대로 하나 같이 막장들. 사람 좋은 바보 의사였던 아버지와 달리 이들 형제들은 자신들의 의술로써 세계구 급 매드 사이언티스트 행각을 벌이고 다닌다. 특히 형인 타케시 쪽이 더 심각하여 결국 브랑카 공화국의 생물 무기 개발로 인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52] 물론 이들 형제가 비뚤어지게 된 원인이 이들의 아버지가 환자 측의 고소로 결국 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데 있긴 하지만. 능력으로 따지면 견부호자, 인격으로 따지면 호부견자다. 참고로 사나다 테츠로는 형의 비참한 죽음을 계기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짓을 그만 두고 일반적인 의사로 변신하게 된다. 물론 그가 종사하는 장소라는 곳이 워낙 위험천만한 곳들 뿐이긴 하지만. 아무튼 어떻게 보면 이 때부터는 테츠로에 한해서 호부호자로 봐도 된다.
- 슈퍼스트링
- 김민혁의 어머니 - 김민혁
- 빌헬름 폰 바이에른 - 카타리나 폰 바이에른
- 슈퍼전대 시리즈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코우의 어머니 - 아코마루☆@△: 어머니는 자식들을 사랑하는 부모인데 아들은 아버지처럼 똑같이 되어버린 가해자. 단,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좋은 일도 했으니까 호부견자라고 불리지 않는다.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아사미 타츠야 - 류야※(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사이키 - 애쉬 크림슨와는 정반대 케이스다.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쥬조의 어머니 - 후와 쥬조※: 어머니는 쥬조를 걱정하는 성격인데 쥬조는 이런 좋은 어머니를 두고 죽여버렸다. 그리고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의 데커는 쥬조와 달리 스지가라노 아쿠마로로 인해 타락해서 악당으로 되어버렸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히비키 고 - 히비키 단★☆: 최근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단의 아버지는 상당한 실력자라는 설정이지만 단은 실제로도 그렇고 설정상 약캐에다가 악인은 아니지만 성격이나 행실 부분이 썩 좋다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더스티네스 이그니스 - 다크니스와 약간 유사한 케이스.
- 신부 이야기
- 아미르의 조부 - 베르쿠 와트와 형제들★※: 아미르의 조부는 이미 고인이라서 언급만 되지만 참으로 건실하고 의로운 분으로, 마하토벡(카르르크의 조부)이 그의 인품을 높이 사기도 했으며, 아들 베르쿠에게 아미르를 시집 보내달라고 한소리를 하기도 했다. 반면 베르쿠와 형제들은 자기 권력만 믿고, 나잇값도 못하는 찌질이들이다. 동시에 멀쩡한 하르갈 일족을 반쯤 악의 조직으로 만들고 몰락시키며, 멀쩡한 개념인인 하르갈 3인방(아제르, 조르크, 바이마트)을 악인으로 몰아세운 원흉들이다. 이들은 이미 시집간 아미르를 도로 데려와 누마지에게 시집보내려는 말도 안되는 계획을 세운다. 자기 이익 때문에(누마지와의 연줄). 6권에서 바단 일행과 손을 잡다가 배신당하여 베르쿠의 형제들 대부분이 몰살당하고, 베르쿠는 총알세례를 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저주를 퍼붓다가 바르킬슈의 화살을 맞고 절명한다. 후에 아제르가 새로운 족장이 되어 일족이 하르갈 3인방을 중심으로 돌아간 이후, 살아남은 형제들과 생존자들은 이에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고, 더이상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를 건드리지 않았다.
4.8. ㅇ
- 앵그리버드 툰즈
- 킹 피그★: 시즌 3의 7화에 나온 'The Porktrait' 에피소드에서 돼지 왕국의 역사를 기록한 초상화들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선대 왕 돼지들의 활약상과 달리 사진이 비교된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미르리네, 니콜라오스 - 데이모스: 어머니 미르리네는 여장부고 니콜라오스는 양아버지이긴 하지만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미스티오스나 스텐토르나 차별없이 자식으로 대하는데 동생 데이모스는 교단의 앞잡이가 되어 악행을 한다.
- 버나드 켄웨이, 리네트 켄웨이 -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 - 헤이덤 켄웨이△: 할아버지는
실험체 입장에서 노잼인생이긴 하나평범한 양치기고 할머니는 아들의 악행으로 번 돈을 받지 않고 의절하는 개념인. 아버지는 한 때 개인의 부와 쾌락을 추구하던 해적이었기 때문에 부모님과 비교했을 때 견자에도 해당되나 부와 쾌락이 얼마나 덧없는지 깨닫고 모든 압제자에 대한 저항을 위해 템플 기사단과 맞서 싸우고 북미지부 암살단이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며 아들에게도 좋은 아버지, 아들은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었으나 템플 기사단이 되어 북미지부 암살단을 괴멸시키고 아버지가 이룩한 걸 죄다 무너뜨렸으며 이후에는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마스터이기 때문에 찰스 리가 저지른 악행을 방관하는 등 결국 의도는 좋았으나 방법론적인 면에서 타락해 템플 기사단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그의 자식에게도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다. 대신 헤이덤은 캐릭터성에선 라둔하게둔보다 좋은 평가를 받다보니 게임 외적으로는 호부견자일지도? - 셰이 패트릭 코맥 - 커젤 코맥: 할아버지인 셰이는 템플러 전향 이유가 납득이라도 되는 반면, 손자의 템플러 행위는 그런거 없다.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시몬 데 마레☆ - 이폴리토 데 마레★※, 이사벨라 데 마레★※
- 외드 대공△ - 라리에사 드 발로아★※
- 엠마누엘레 2세, 아델라이다 선왕비 - 레오 3세★※
- 콘타리니 백작△ - 클레멘테 데 바톨리니★※, 오타비오 데 콘타리니★※
- 샤를 7세 - 필리프 4세※, 오귀스트 공주※
- 시나데노스 후작△ - 율리아 헬레나 팔레올로기나 시나데나★※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곤 1세 - 아에니스 1세◆, 마에고르 1세※': 아에니스는 부드럽지만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정복왕인 아버지가 세운 칠왕국을 말아먹을 뻔했다. 차남 마에고르는 잔혹한 성격으로 폭정을 일삼는 폭군이었다.
- 바엘론 타르가르옌 - 다에몬 타르가르옌※: 바엘론은 아내와 자식들, 동생들을 사랑하고 부모에게도 효도를 다해서 가족들과의 관계가 좋았다. 또한 유능하며 인성도 착해서 많은 사람들의 신망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차남 다에몬은 잔혹하고 난폭한 성격의 악당이다. 특히 형인 비세리스 1세 때 온갖 악행을 일삼아 많은 사람들에게 증오를 받았고 비세리스 사후 조카손자를 잔혹하게 살해하여 그 조카손자의 어머니인 조카딸을 미치게 만드는 악행을 저지른다.
- 비세리스 1세 -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아에곤 2세, 아에몬드 타르가르옌★※: 아버지 비세리스 1세는 조부 재해리스 1세가 발전시키고 물려준 왕국을 더욱 발전시켜 황금기로 만들었다. 또한 가족들을 아끼며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그의 자식들인 라에니라와 아에곤 2세는 욕심많고 인성도 나빠 비세리스 사후 내전을 일으키고 실정을 일삼아 아버지가 발전시킨 왕국을 제대로 파탄냈다. 아에몬드도 인성이 나빠 난폭한 성격에다 조카를 살해하고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는 악행을 저지른 악당이다.
- 아에곤 3세 - 다에론 1세, 바엘로르 1세☆: 아버지 아에곤 3세는 어머니 라에니라와 삼촌 아에곤 2세가 파탄낸 칠왕국을 열심히 통치하여 복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의 자식들인 장남 다에론 1세는 무모한 전쟁을 일으키고 잘못된 판단을 하여 비참하게 살해되었고, 차남 바엘로르 1세는 선량한 성격이나 광신자에다가 실정을 일삼았고 광기로 인해 자살하게 된다.
- 비세리스 2세 - 아에곤 4세★: 비세리스 2세는 유능하며 가족을 사랑하고 훌륭한 통치를 했다. 하지만 그의 아들 아에곤 4세는 무능하며 성격도 나쁘고 책임감도 없어 향락에만 빠져 살아 아버지가 발전시킨 칠왕국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 제롤드 라니스터 - 타이토스 라니스터◆: 아버지 제롤드는 유능하며 인성도 좋아서 서부를 훌륭하게 다스리고 발전시켰다. 하지만 아들 타이토스는 선량하지만 어리석고 무능해서 아버지가 발전시킨 서부를 제대로 말아먹었다. 그나마 손자 타이윈이 유능해서 수습하는데는 성공했다.
- 마에카르 1세 - 다에론 타르가르옌, 아에리온 타르가르옌◆※ : 아버지 마에카르 1세는 무뚝뚝한 성격이나 인성이 나쁘지 않으며 능력도 있어 왕이 되었을 때 무난하게 통치했고 나름대로 업적을 세웠다. 하지만 장남 다에론은 선량하지만 무능하고 차남 아에리온은 유능하지만 인성이 나쁜 악당이다.
- 쿠엘론 그레이조이 - 발론 그레이조이, 유론 그레이조이※' : 아버지 쿠엘론은 유능하며 개방적인 통치로 다스리던 영지를 발전시켰다. 반면에 아들 발론은 아버지의 정책을 모두 폐기하고 무모한 전쟁을 벌였다가 백성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차남 유론은 아버지와 달리 잔혹한 성격으로 형 발론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으며 폭정을 일삼는 것은 물론 가족조차 이용해먹고 가차없이 죽이는 악당이다.
- 로버트 바라테온, 제이미 라니스터 - 조프리 바라테온※: 친아버지와 호적상의 아버지 모두 선하지는 않더라도 개념과 인간성을 가진 전사이다. 특히 제이미는 정도 많아서 아내인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천대받는 동생 티리온한테 잘해준다. 반면에 아들 조프리는 작중 최고의 인간 쓰레기 중 하나이자 소시오패스. 다른 자식인 토멘과 미르셀라는 조프리와는 달리 선량하다.
- 에르엘워즈2/유니언
- 흄, 엘븐★:전작의 좋은 유닛들을 폐기 처분시키거나 열화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적 측에 넘겨버리는 등, 종족 단위의 호부견자를 보여준다! 게다가 전작의 지도자들이 최소한 타 종족에게 수도나[55] 세계수는 안 털렸는데 유니언은 스토리 시작하기도 전에 세계수를 털리면서 시작하는 데다가 아이언 캐슬까지 빈집털이 당하는 등, 스토리 상으로도 명실상부한 호구 종족. 더 자세한 내용은 에르엘워즈2/문제점 참고.
- 에버소울
- 파우스트 박사 - 케이린 파우스트※☆: 어머니인 파우스트 박사는 현재 방주 메타트론의 잔류 데이터로나마 존재하지만, 주인공 구원자 앞에 나타나서 진실을 말해주면서도 주인공 구원자와 정령들과의 사랑과 유대와 교감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며, 그를 진심으로 신뢰하며, 6장 전반에서 그를 돕기 위해서, 유리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남은 데이터 의식을 희생한다. 케이린은 본래는 가족애가 깊고 상냥한 성격이었으나 여동생인 에이미를 비롯한 인간들의 죽음과 어머니의 실종이 원인으로, 인간의 왕으로 군림하여 정령들을 전부 소멸시키고 에덴을 인간들의 세계로 만들려는 타락한 장녀로, 정령들과 인간들 사이의 사건들의 진실을 모르고 있으며, 주인공 구원자의 라이벌로서 그와 대립한다. 단, 에이미는 호부견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아버지 알스는 수려한 외모와 전쟁에서의 공으로 백성들의 존경을 받으며 루시페니아를 에빌리오스 최강의 대국으로 만든 임금이였고, 어머니 안네는 남편이 죽은 후 그의 뒤를 이어서 나라를 안정시키는 데에 노력을 하는 여왕이였다. 딸인 릴리안느는 오만의 악마에게 씌이기 이전에는 좋은 군주가 되려고 노력을 하였었지만, 악마에게 씌인 이후 백성들의 일에 관심도 없고 매일 흥청망청한 생활을 하였으며 자신의 약혼자가 녹색의 여자에게 반해 약혼을 취소하였다는 이유로 이웃 나라에 전쟁까지 하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 일들로 인해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뒷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드러난 이후 진정한 악의 근원들에 의한 최대 피해자로 밝혀지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게다가 릴리안느는 자신의 남동생이 자신을 위해 희생한 이후 자신이 벌인 짓에 대해 후회는 하였다.
- 프림 마론 - 카일 마론: 어머니는 사람 목숨을 파리처럼 아는 쓰레기인데 아들은 악마에 씌여 찌질한 짓은 했어도 근본적으로는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 역전재판 시리즈
- 키타키 부부 - 키타키 타키타: 가족이 야쿠자 집안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조폭 생활에서 손을 씻으려고 노력하는 반면, 아들은 범죄를 동경하고 허세에 가득 찼다. 그래도 정신차리고 부모님과 같이 제과업에 뛰어들긴 한다.
- 이치야나기 반사이◇ - 이치야나기 유미히코★@: 아버지 쪽은 전 검사국장에 검사 심사회 회장을 맡는 등 나름대로 능력자이나, 아들은 낙하산으로 검사가 된 몸인 데다가 주변 인물들은 물론 아버지마저도 인정한 희대의 바보.[56] 그러나 이 쪽도 인간성만 따지면 초반부에는 무개념이었어도 후반부에 개과천선하는 유미히코 쪽이 더 낫다.
- 오버 스팀
- 얀 프라우 - 덴 프라우★: 아버지는 하이바네스 최고의 명장(名將)으로 하이바네스 제국 근위대장이었지만, 아들은 20대 후반이 되도록 계급이 고작 하사에 능력 역시 그런 아버지의 발 끝에도 못 미쳤다. 동일 인물인 타리아 스펠리온과의 전투력을 비교해 봐도 아버지는 타리아와 호각지세의 전투력을 보여줬으나, 아들은 타리아와 맞붙어본 결과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덤으로 노안까지 유전되냐며 놀림까지 당했다.
- 용이산다
- 조을년 - 김옥분☆, 김용★: 어머니는 인간을 조금 무서워한다는 것만 빼면 인간에겐 대체적으로 호의적이고 좋은 성격이나 남매 중 누나 옥분은 폭력적인 성격이고 남동생 용은 애 같은 유치한 성격이다. 더군다나 둘 다 오타쿠. 또 누나는 인간을 싫어하는 것 이외에도 나쁜 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옥분은 본인 입으로 인간을 싫어한다고는 하지만 옆집 인간인 우혁과 자주 왕래하며 같이 연애상담도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용도 유치하고 오타쿠적인 면을 빼면 성격은 좋은 편이다.
- 톰 시돈스 서머싯, 리사 올랜드 서머싯(로이의 부모) - 로이 시돈스 서머싯★@: 로이의 부모는 성격이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인간들에게는 나쁘지 않게 대하는 듯하며 아들에 비하면 매너도 있다. 하지만 아들 로이는 단순히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죄없고 힘없는 메이드에게 찻잔을 집어던지고 인간을 무조건 나쁘게 보는 등[57] 기본적인 인간성이나 매너가 글러먹었다. 게다가 인성질이 인간에게만 국한되지 않아 더더욱 부각된다.[58] 이 때문에 로이의 어머니가 로이를 자신의 사촌이 사는 한국으로 보냈고 추후 전개로 인해 성격을 고쳐먹을 수도 있으니 지켜는 보자. 이후부터는 농사에 관심을 보이며 친구들과 원만하게 관계를 생성하고 조카뻘 되는 마리에게 초콜렛까지 주는데다 친구가 위기에 처했을 때 부분화까지 사용하며 구하는 등 성격이 매우 둥글어졌다. 게다가 한 차례의 양심통을 겪은 뒤 안나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안나 역시 로이의 사과를 받아주며 성격이 180도 달라졌다. 3기 에필로그에는 일단 한국에 남아서 친구들과 같이 농사를 하며 지내려는 듯.
- 워크래프트 시리즈
- 그롬마쉬 헬스크림 - 가로쉬 헬스크림※: 단, 원래 이야기에만 한정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의 그롬마쉬는 평이 나쁘기 때문. 비록 오크의 피의 저주를 시작한 장본인이긴 하나 결국 그 저주를 풀어 오크를 해방시키고 전투력도 불멸자를 둘이나 죽일 정도로 강력했으며, 저돌적이긴 해도 유능한 지휘관이었던 아버지에 비해 아들은 100년 묵은 소 영감님에게도 패할 정도로 전투력도 떨어지며, 무엇보다도 지휘관으로서는 실력에 비해서 개념이 없고, 대족장으로서는 굉장히 형편 없다. 그나마 대격변 때에는 잠시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 갱생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그 이후엔 그냥 더 타락한 작자가 되어버렸다. 더욱이 명예롭게 전사한 아버지와는 달리, 아들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최종 레이드 던전 보스로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패하고, 타란 주에 의해 판다리아로 압송되었다가 탈옥해서 평행세계인 드레노어로 가서 가로쉬가 태어나지 않은 시간대의 그롬을 만나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로 끌어들이고 강철 호드를 세워서 아제로스를 침략하려 든다. 결국 스랄이 드레노어의 나그란드까지 가서 대결을 하면서 '내가 한 일은 전부 호드를 위해서였다'나 '네가 멋대로 날 대족장에 앉혀 놓고 떠났다.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라며 절규하다가 결국 스랄에게 처단당한다.
-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아버지는 대 외교 문제에서 인간과 드워프와의 사이가 안 좋아지게 만든 계기를 제공하긴 했지만 어찌됐든 하이 엘프, 블러드 엘프 관점에서 보면 성군. 하지만 아들은 초반에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왕자였지만 결국 자신의 야욕 때문에 타락하여 동족도 배신한다.
-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 르노 모그레인※◎: 아버지는 붉은십자군을 창설해 스컬지와 맞서고 부하들에게도 존경받는 훌륭한 전사이지만, 아들 놈은 이기적인데다 애정결핍이 심해서 스컬지와 결탁하고 아버지를 살해했다. 덕분에 붉은십자군은 더 막장으로 치달렸고 아버지은 언데드가 되었지만 유저에게 썰리고 나서 영혼이 해방이 되었지만 아들에게 죽은 것이 매우 화가 나서 유령 상태에서 아들을 죽였다. 특히 아래에 있는 이 사람과 다른 편이다.[59] 물론 르노가 이렇게 된 데에는 알렉산드로스의 잘못이 아주 없지는 않다.
- 테레나스 2세 - 아서스 메네실★※: 아버지는 백성들을 위해 행동하던 명군 겸 성군이였으나 아들은 답이 없는 후레자식 그 자체.
- 원피스
- 돈키호테 호밍☆◆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도플라밍고 본인부터가 천부적인 악인기질이 있긴 했으나 그냥 천룡인으로 살았다면 그냥 여타 평범한 천룡인같이 끝났을수도 있었다. 문제는 아는건 없는 주제에 불쌍하게 여기는 것만 아는 호밍이 멋대로 천룡인을 등지고 나가다가 가족째로 천룡인과 백성들에게 샌드위치당하는 신세가 되자 그걸 계기로 도플라밍고의 악성을 각성시키는 단초를 주었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안그래도 어리석다고 평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 도플라밍고의 악성까지 각성시키는 최악의 결과가 된 것. 다만 둘째 아들인 돈키호테 로시난테는 선인인지라 호밍만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뭣하다.
몽키 D. 가프 - 몽키 D. 루피☆: 호조→ 견손.- 므슈르와 와포루의 아버지 - 므슈르와 와포루★※: 도르돈에 말에 따르면 드럼 왕국의 선대 국왕은 성군이었으나, 그 아들인 와포루는 말이 필요 없는 폭군 겸 암군. 심지어는 극장판에서만 나온 와포루의 형 므슈르마저도 막장이다. 다만 0화의 내용과 9기 극장판의 내용을 보았을 때 아들들이 이렇게 막장이 된 것에 아버지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없는 모양이다.
- 스팬다인(△◇?) - 스팬담★※: 둘 다 니코 로빈에게 큰 트라우마를 심게 만든 장본인이지만, 스팬다인은 버스터 콜을 발동시켜 오하라를 없애버린 것은 약간이나마의 명분이 있었고[60] 기본적으로 인권을 지키며 유능한 편에 속하지만, 스팬담은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버스터 콜을 발동시키며 무능한 데다가 인간성 또한 최악의 인간 말종이다.[61]
- 빈스모크 소라 - 빈스모크 이치디&빈스모크 니디&빈스모크 욘디★※: 어머니는 셋째 아들, 자신의 딸랑 같이 이 집안의 개념인인데, 이치디와 니디, 그리고 욘디는... 단 이는 고의로 아버지인 빈스모크 저지가 이렇게 되라고 만든 것. 이게 너무 완벽한 탓인지 죽음을 앞두고도 초연한 모습에 그렇게 만든 아버지 본인이 두려워할 정도였다.
- 볼프 - 카를로스 바카★※ : 아버지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내버려두지 않는 성품의 소유자라서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 아들은 정반대로 난폭한 해적이며, 손에 넣으려는 보물을 이미 발견한 아버지가 모든 마을 재건에 사용하자 이에 분노해 아버지를 공격하려고 하였으나 오히려 누군가에게 리타이어당했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더스티네스 이그니스 - 다크니스☆★△: 아버지는 나라의 기둥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능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명문 귀족에 진심으로 딸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상한 아버지. 반면에 딸은 결혼하기 싫다고 진짜로 아버지를 작살내는 패륜을 저질르지 않나, 무엇보다도 중증의 마조히스트라 고통 당하는 걸 즐기기 때문에 모험자 파티에서 하라는 탱커는 안 하고 자기가 맞는 것만 신경을 쓰고, 심지어 공격이 맞지를 않아서 결과적으로 팀원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무능한 크루세이더. 다만, 집단전에서는 본의는 아니더라도 나름 활약을 하는 편이고[62] 일단 다크니스도 종종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63] 마조히즘만 빼면 정상인이다. 마조히즘을 못 빼서 그렇지.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일기 시리즈
- 김용석 - 김기관※◎ : 아버지는 CEO 대기업 출신이지만 아들은 군대에서 분대원들 갑질에다 민폐끼지고 그 이후로도 여러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일삼고 있다. 거기에다 가관인건 아들놈이 자기 아버지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겼을지도 모르는 마당에 걱정하긴 커녕 되려 불평만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다만 아들도 아들놈이지만, 100년 편에서 본인은 군대 안 갔는데 개돼지 날뛴다며 자기 아들 군대보내는 내로남불은 물론 생존일기에서 김덕팔 본인에게 신세 진 게 있다는 걸 말한 걸 보면 그렇게 좋은 인물로 볼 수 없어 보인다. 그리고 초기 각본에서 김기관이 아버지와 대면 했으나, 김기관을 내치는 전개로 짜여져 있는 걸 보면 이쪽도 인성이 아들과의도긴개긴이다.
4.9. ㅈ
- 전희절창 심포기어 GX
- 이자크 말뤼스 디엔하임 -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4.10. ㅊ
- 천년구미호
- 여우신, 화연 - 반야△☆@: 아버지는 신의 자격을 얻어 하급 신이 된 구미호들 중 상급 신이 되어 천지왕을 보필하는 인물이 되어 호족의 긍지로 여겨진 인물이고 어머니는 비록 남편을 폭주하게 만들었으나[64], 아들을 위해서 그토록 거부하던 호족의 수장이 되기로 마음먹었고 신선이 되는 시험에 합격해 500년 안에 구미호가 된 인물. 하지만 아들은 어머니의 사후 비뚤어지기 시작했고 족자에 갇힌 후 법운을 포함한 많은 이들을 맹목적으로 증오하려고 하는 등 아직도 비뚤어진 모습을 보인다. 다만 반야가 자라온 환경과 격었던 일 등을 고려해야 할 필요는 있다.[65] 나중에는 법운에 대한 오해도 풀고 갱생하였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여우신이 되는 등 호부호자가 되었다. 그리고 능력으로도 보면 호부호자가 맞다. 인간으로 둔갑한 지 얼마 안 된 나이에 신선이 되는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으니까.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진파치 - 미시마 헤이하치※★ - 미시마 카즈야※: 콩가루 집안의 시작. 인간성의 문제에 따른 분류로, 진파치는 정말로 이 가문에서 몇 안 되는 개념인이었지만 헤이하치는 오히려 패륜을 저질러 진파치를 봉인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인 미시마 카즈야 역시 헤이하치에게 패륜을 저지름으로써 사실상 이 핏줄의 막장화가 가속되었다. 그러니 진파치만 빼고 이 둘만 놓고 보면 그놈이 그놈. 하지만 원래 정상인이었던 이 둘이 삐뚤어진 이유는 데빌 인자를 품고 미시마 가문에 몰락을 가져온 하치죠 가문의 암살자 미시마 카즈미 때문이다. 실력에 있어선 헤이하치의 아들들중 카즈야와 리는 헤이하치보다 아래라 이 부분에선 또 부분적으로 호부견자이기도 하다.
- 마샬 로우 - 포레스트 로우★☆: 아버지는 성실한 가장이고 철권 3와 태그1을 제외한 모든 작품에 출연한 준 개근 캐릭터지만 아들은 철부지에 사고뭉치, 거기다 등골 브레이커이다. 특히 실력에 있어선 아버지는 스토리상 알아주는 강자급인데 비해, 아들은 약체급일 정도로 미숙한 실력으로 묘사되며, 아들이 사고친것 중엔 미숙한 실력이 원인이라고 볼만한 사건도 있었다.[66] 다만 태그2에서 억대의 상금을 쾌척하는 모습을 보면 어찌보면 호부호자라고 보아도 될듯.
4.11. ㅋ
- 카운터사이드 - 리암 버넷 - 로버트 버넷★
- 칼가는 소녀
- 이연지의 부모 - 이연지※: 연지의 부모는 단순히 평범하게 화목한 부모이지만 연지는 이런 본인의 사정에 만족하지 못할 망정 불행을 자신의 컨셉으로 삼는답시고 괜히 가족들에게 진상을 피우는데다가 또 그것을 위해 불우한 친구들의 가정사를 이용해 일부러 따라하고 상처를 주는 추태를 보인다.
- 은이 아주머니 - 정다정※@: 은이 아주머니는 어려움에 처한 은조 모녀를 보살펴주고 은조네 돈을 훔쳐 쓴 것에 대해 희진(은조의 어머니)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딸은 중학교 시절 채사랑에게 큰 상처를 줬고 사랑이와 은조의 가정사를 다른 학생들[67]에게 폭로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면서 이에 대해 반성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사랑이와 호진이의 독설과 일침을 듣고 자기 잘못을 반성하며 사랑이를 도와주어 갱생하게 된다.
- 혜주 엄마의 부모 - 혜주의 엄마※★: 혜주의 엄마는 유부남이던 구도준과 불륜으로 죄없는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들고 그럼에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적반하장으로 대하는 작중 최악의 악녀이다. 혜주 엄마의 부모(혜주의 외조부모)는 간단하게 언급만 나왔고 개인의 인성이 어떤지 자세히는 불명이나 식구들 중 혜주의 엄마만이라도 대학을 갈 수 있게 어려운 형편에도 고생해서 도와주었다고 언급된데다가, 만약 인성이 나빴다면 혜주의 엄마가 고마움에 보답도 해주지 않고 평가를 좋게 해주지도 않았을테니 딸과는 달리 인성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정작 그 딸은 선술하다시피 식구들의 얼굴에 먹칠한 것은 물론, 악행에 대한 대가로 혜주 엄마의 파멸이 확정된 만큼 식구들도 같이 불행한 말로를 겪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구도준 / 혜주 엄마 - 구혜주의 사례와 구도준 - 구은조 / 구혜주의 사례와는 완벽히 정반대 되는 사례이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쿠루루기 겐부 - 쿠루루기 스자쿠※: 아버지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으로부터 일본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죽인 패륜아. 다만 소설판이나 반공의 스자쿠에서는 서로의 평이 뒤바뀌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알렉스 메이슨 - 데이비드 메이슨※: 군인으로서의 능력이나, 세계를 구했다는 점은 그야말로 부자가 호부호자. 그러나 블랙 옵스 시리즈의 정사에서 아들인 데이비드 메이슨이 마지막에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을 참지 못하고 라울 메넨데즈를 죽이고 말아, 세계는 지옥으로 변하고 말았다.
- 콥스파티 시리즈
- 시노자키 요시에 - 시노자키 사치코: 둘 다 작중 악역이고 막장 교장인 야나기호리 타카미네의 피해자지만 어머니는 그래도 애먼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반면 딸 사치코는 완전히 타락해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아무 잘못이 없는 야나기호리 요시카즈를 타카미네의 아들이란 이유로 타락시키고 수족으로 부려먹는다.
- 쿵푸팬더 2
- 셴의 부모 - 셴※: 셴의 부모님은 공멘 시의 백성들을 위해서 폭죽을 만들고 공멘 시를 번창한 도시로 만들었지만 그들의 아들 셴은 폭죽의 어두운 면을 발견하여 화약을 만들고 나중에는 중국 전체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리고 셴은 우연히 자신의 유모 수츠세의 예언[68]을 듣고 그 후환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팬더 마을을 습격해 주인공 포의 어머니를 비롯한 그 곳의 주민들을 잔혹하게 살해한다.[69] 게다가 백성들에게 사랑받던 부모와 달리 잔혹한 폭군이다. 결국 셴은 평정심을 깨우친 포와의 대결 끝에 패배하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줄라이 아스카 미스루기, 소피아 이카루가 미스루기 - 줄리오 아스카 미스루기※,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 아버지와 어머니 둘 다 자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반면, 그 자식들의 문제가 꽤 많다. 일단 앙쥬야 초반에만 개념이 없었지 나중에는 개과천선을 제대로 했으며, 실비아는 언니가 노마인 게 밝혀진 이후로 제대로 어긋나 버렸지만 앙쥬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개심할 가능성이 있으며 행적이 상당히 나빠도 그 원인을 생각하면 쉴드 쳐줄 거리가 조금이라도 있고 결국 마지막에 개심한 반면, 줄리오는 왕위 찬탈에 패륜을 자행하고 친동생 살인까지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결국 자신을 이용한 어느 변태 신에게 끝까지 악으로서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엠브리오도 자신이 차지하려했던 앙쥬와 그 동지들, 자신의 하렘에 최대의 정적에게 응징당했다
4.12. ㅌ
- 탐정학원 Q
- 이치노세 하나요 - 이치노세 토모히코&이치노세 아키히코※ : 어머니는 과부된 몸으로 사업을 시작해 집안을 일으킨 능력자지만 아들들은 사고뭉치로 가세를 기울게까지 했던 양아치들. 게다가 어머니를 죽이기까지 했다!
- 쿠즈류 다쿠미 - 킹 하데스△ : 아버지는 희대의 천재 예술가인데 아들은 희대의 범죄 코디네이터. 하지만 아들이 그렇게 된 원인이 사실은 아버지에게 있고, 아버지도 그걸 알아 뒤늦게 암호로나마 참회록을 썼다.
4.13. ㅍ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발바네스 베올브 - 다이스다그 베올브※ : 아버지는 이바리스의 50년전쟁에서 맹활약한 천기사였고 자식농사도 3남1녀로 성공하였지만 아들은 전대륙에 군림하겠다는 야심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독살하였고 주군까지 살해하였으며 이를 알게된 동생들에게 결국 토벌당한다. 거기에다가 가문을 이은 적장자에 능력과 신분에도 불구하고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멸문의 한 원인이 되었다.
- 파 크라이 시리즈
- 페이건 민 - 에이제이 가일(파 크라이 4): 양아버지 페이건이야 홍콩, 키라트에서의 악행도 물론 있고(이런 점에선 견부에도 해당된다.) 하지만 모한의 만행만 아니라면 제대로 된 국가를 위해 애쓰려는 흔적도 있었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면이 있고 철천지 원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양아들로 인정하고 에이제이에게 관용을 베풀어주나 아들 에이제이는 어릴때부터 이시와리의 속을 썩였고 잘 몰라서 그랬던 것이지만 에이제이가 벌인 일은 결국 패륜이 되어버렸다.
- 조셉 시드 - 에단 시드: 상대적인 개념이다. 뉴 던에서는 그래도 조셉은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아들 에단은 타락해서 에덴의 문 성교회 인원들을 몰살했다. 다만 에단이 이렇게 된 데에는 조셉의 책임도 없지 않다.
-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 피를 마시는 새
- 락토 빌파 - 스카리 빌파※: 비록 실패하긴 했어도 나름의 복안을 가지고 있고 능력을 갖춘 야심가에다 유능한 부하까지 둔[72] 아버지 락토에 비해, 스카리는 엘시 에더리에게 열폭하고 여러 모로 뻘짓을 저지른다. 나름대로 유능하고 호탕한 성격도 보여주는 등 계속 찌질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야말로 피를 마시는 새 최고의 간지폭풍을 보여준 아버지와 너무 비교된다. 게다가 스카리는 패륜까지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제국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하마터면 발케네를 통째로 말아먹을 뻔했고 아들은 그나마 시기를 잘 타서 발케네의 판도를 역대 최대로 확대해 놓은 게 있기 때문에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아버지는 반란을 꿈꿨다가 가문과 영지, 영민들을 통째로 날려먹을 뻔한 인물이고 아들은 그나마 그거 수습하고 오히려 영토를 넓혀놓은 인물이라고 호의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스카리가 상황을 수습한 건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상황과 팔리탐 덕분이고, 영토를 넓혔지만 그 뒤의 막장 행각을 보면 능력 면에서 떨어지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락토는 본인의 능력과는 별개로 양육법은 개판이어서 스카리에게 변론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 금경 - 태홍△ : 스위치 작품만 플레이했거나 Pt를 주의 깊게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금경의 집안에서 악당을 배출한 건지 의문일 수 있으나 사실 태홍보다도 태홍의 부모가 금경과 더 호부견자 관계에 가깝다. 본래 태홍은 금경처럼 로토무를 친구로 여길 줄 아는 아이였지만 천재였던 태홍에게 완벽만을 바란 막장부모로 인해 망가진 것이기 때문이다. 악당이 된 후에도 골뱃을 크로뱃으로 진화시키는 등 뼛속까지 악인은 아닌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끝내 자신의 이상향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씁쓸한 악당이다.
4.14. ㅎ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에페란토 제국의 황제 -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 아버지인 황제는 아직 명확한 것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메데이아를 황태자비로 채택하고 싶어했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다. 그러나 정작 아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벨리아르 공작부인이 선물한 목걸이에 독을 발라 아버지인 황제를 중독시켰고 이를 메데이아의 가문에 뒤집어 씌우는 패륜을 저질렀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아서 위즐리&몰리 위즐리 - 퍼시 위즐리★※@: 아서와 몰리 부부는 개념인이지만, 퍼시는 중간에 타락하면서 어그로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이것은 중후반부 한정. 볼드모트가 마법부를 장악한 이후에서라도 정신차리고 나아지긴 했으며, 최후반부엔 제대로 호부호자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73] 게다가 능력 정도로만 보면 호부호자라고 할 수는 있다.
- 바티미어스 크라우치☆&크라우치 부인 -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 아버지는 사실 수사방식과 판단력 막장이었으나, 그래도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인간성이 나름 괜찮은 점이 있었다. 반면 아들은 아버지와 다르게 범죄집단에 가담하고 그것도 모자라 다른 누군가로 위장해 주인공을 해칠뻔까지 하였다.
4.15. A~Z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사죠 히로키 - 사죠 마나카★※: 능력 상으로는 둘 다 호부호녀에 속하지만, 성격상으로는 이하 생략. 견부호자에 속하는 마토 조켄 - 마토 카리야와는 정 반대의 케이스.
- Fate/Grand Order
-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의 할아버지 -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의 아버지★※: 아들 놈이 자신의 당주 자리를 물려줘야 할 손자를 시기해 죽이려 들었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Grand Theft Auto: Vice City
- 후안 가르시아 코르테즈 - 메르세데스 코르테즈★☆◇: 메르세데스의 아버지는 비록 중남미의 모 국가의 은퇴한 대령이며[74] 자신의 인맥을 통해 미국에서 온갖 범죄를 저질렀지만, 딸인 메르세데스는 아버지의 부와 권력을 이용해 난잡한 삶을 누리며 그야말로 지 꼴리는대로 살고 앉았다. 코르테즈 대령도 이런 딸내미 때문에 하루도 속이 편한 날이 없을 지경.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베벌리 존슨 - 칼 존슨☆@△, 스위트☆@: 존슨 형제의 어머니인 베벌리는 생전에 아들들을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했는데[75], 기어이 둘은 어머니의 뜻을 어기고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소속 갱스터가 되었다. 그래도 이들은 자신들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조직인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인배스런 모습을 보였고, 사람을 폐인으로 만드는 마약을 엄금하고 마약의 유통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보면 호부호자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다.
- Grand Theft Auto V
- 마이클 드 산타△ - 트레이시 드 산타, 지미 드 산타※(Grand Theft Auto V): 주인공인 마이클은 어디까지나 은행 강도 출신의 범죄자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가진 인물이다. 그리고 제대로 된 가족을 이루는 데 성공했고, 자식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 노력한 인물이다. 그러나 아내 아만다와 딸 트레이시, 아들 지미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구성원들. 그나마 재결합 할 때 갱생의 여지를 보였었지만.[76]
- Knight Rider 시리즈
- 마이클 나이트 - 마이크 나이트: Knight Rider 시리즈에서 아버지 되는 사람은 백만장자 윌튼 나이트(Wilton Knight)에 의해 삼도천 건너기 전에 구조되고 나이트 재단을 통한 성형 수술과 신분 세탁을 거쳐 애차 KITT와 함께 1980년대 미드와 세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남겼는데, 아들이란 놈은 차도 구리고 자신의 능력도 떨어지는 바람에. 하지만 마이클이 마이크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이 악당들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될 지 염려해서 그렇게 버려두다시피 한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 만 하다.
- KOF 시리즈: 이 쪽은 게임 상에서의 성능 기준으로 기술한다.
- 기스 하워드◇ - 락 하워드★: 원래는 견부호자 + 호부호자. 아버지는 최종 보스급의 포스를 지녔는데 아들은 약캐릭터.
- 루갈 번스타인◇ -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로즈 번스타인★※: 성격을 놓고 따지면 전자는 견부호자, 후자는 견부견자. 아버지는 KOF 시리즈의 영원한 보스. 아들은 듣보잡. 딸은 락, 쿄는 물론 옆 동네의 히비키 단보다도 훨씬 못한 처절한 상황이라 이 캐릭터는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의 산 증인.
- 쿠사나기 사이슈 - 쿠사나기 쿄★: 원래는 호부호자. 사이슈는 적어도 중캐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지만, 아들은 쿄레기. 다만 쿄도 XI 이후로 어느정도 명성을 회복했다.
- Library of Ruina
- 마스의 어머니 - 마스: 어머니는 전설적인 해결사이지만, 아들인 마스는 그저그런 평범한 해결사이다. 그래도, 어머니는 시작이 좋다며 마스를 자랑스러워 했지만, 마스 본인은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못미친 자신에게 큰 실망을 했다.
- Warhammer 시리즈
- Warhammer(구판)
- 나가쉬의 아버지 - 나가쉬: 단, 능력은 정반대다.
- 루앙 레옹쿠르 - 말로보드
-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 칼레도르 1세 - 칼레도르 2세★ : 증조부 칼레도르는 울쑤안과 올드 월드를 침공한 카오스의 세력을 몰아낸 대마법사이고 아버지 칼레도르 1세는 다크엘프를 울쑤안에서 추방한 업적을 세우는 등 많은 활약을 했지만 칼레도르 2세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전사였지만 너무나도 오만했고 이 오만 때문에 수염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고 이 전쟁으로 인해 칼레도르 2세 본인도 죽고 엘프 종족의 전성기가 끝나고 만다.
-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이쪽은 진짜 가족은 아니고 가주와 후계자 사이이다. 다만 블라드도 만프레트를 상대로 아들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만프레트도 블라드를 아버지 같은 존재로 인식하긴 했다. 어쨌든 능력, 통치력, 전투력, 인성 등 만프레트는 블라드에 많이 못미치는건 사실이다. 특히 엔드 타임의 흔적때문에 호부견자 이미지가 강하다.
- 크라칸로크 - 콜렉 선이터: 아버지는 그 아카온마저도 싸움을 포기할 정도의 강자로 묘사되나 아들은 카오스에 추태를 부리다가 세트라에게 사망했다. 다만 미니어처 게임이나 햄탈워 등의 취급을 보면 반대일듯?
- Warhammer 40,000
- 황제 - 반역파 프라이마크들※: 실제로 낳은 것은 아니고 클론이긴 하지만, 아버지와 아들 관계를 맺었으니 일단 이 문서에 넣는다. 아버지는 인류제국의 황제로서 인류제국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나 호루스 루퍼칼을 중심으로 총 9명의 프라이마크들이 주도한 초대형 반역인 호루스 헤러시를 주도하여 인류제국을 몰락의 길로 몰아갔다. 특히 반역파들의 수장인 호루스는 황제에게 심각한 중상을 입혀서 황금옥좌에서 반송장으로 1만년 넘게 안치되도록 하였다. 다른 프라이마크들 역시 반란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일으킨 것은 단순한 불효를 넘어서 제국에 대한 심각한 반역이었기 때문에 그것이 그들의 반란을 정당화해주지는 않는다.
- 충성파 프라이마크들 - 헤러시 당시 충성파 내부의 반역파 스페이스 마린들※[77], 헤러시 이후 레니게이드 챕터들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 위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낳은 것은 아니고 유전자를 이식 받은 거긴 하지만, 아버지와 아들 관계를 맺었으니 일단 이 문서에 넣는다. 아버지들은 황제와 인류제국에 충성을 바쳤지만 아들들은 황제와 제국을 배신하고 상술한 반역파 프라이마크들과 손잡았으며, 그들 중 특히 휴론 블랙하트는 아버지인 로부테 길리먼이 만든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를 무시하고 군단을 만들어 바답 전쟁을 일으키다 패배한 후 타락하여 제국과 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대었다.
[1] 엄청애가 말숙이를 임신했을 때 장수가 자기 입덧을 해소시켜주지 않았다는 묘사로 봤을 땐 원래도 좀 성깔 있는 성격이지만, 자기가 태어나던 날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오빠가 실종되는 바람에 집안의 신경이 다 그리로 실려서 사랑까지 못 받으니 말썽을 피워서라도 사랑을 받고자 한 것이 성격으로 굳어지게 된 것.[2] 말숙의 먹튀 피해자의 친구로, 애초에 말숙에게 접근한 것도 그 친구를 위한 복수였다.[3] 심지어 양실이 조카를 일부러 유기했음을 폭로했음에도 동정받지 못한다.[4] 당시에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5] 그 대가로 자신의 집에 걸린 압류를 해제시킨다.[6] 다만 이거는 갑작스레 사람이 나타나서 사고가 났고 겁에 질려서 도망쳤다.[7] 차에 치인 사람이 바로 양순의 할머니(김영옥)로 기태가 뒤늦게 발견하여 병원으로 모시고 갔지만 결국 사망한다.[8] 구필모는 구세경의 유년기 때 감금, 폭행 등 아버지로써 의심되는 행보를 보인게 드러났지만, 구세경은 김은향이 자기 아들을 살려준 것과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그 동안 자신이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며 양달희, 이계화를 물리치려 하고 있다.[9] 그러나 김인화는 지금까지 자기가 딸한테 저지른 잘못을 참회해 이미지를 쇄신했다고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자기가 저지른 혐의를 감싸기 위해 막장으로 복귀했다! 당연히 이 점이 시청자들한테 어그로를 사서 안티가 증가했다.[10]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1]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2] 물론 마준이 이런 삐뚤어진 역할을 제공한 건 그의 어머니 서인숙이다.[A] 능력 한정[A] [15] 시즌1 초반 한정[A] [A] [18] 시즌 1에서는 딸을 감금하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등 성악을 할 때 조금의 실수를 해도 화를 내며 질타를 하였다. 그러나 시즌 2에 들어 청아예술제 이후로는 실수를 질타하지 않았고 오히려 괜찮다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단태가 하은별의 약점을 잡고 협박하자 그와의 결혼을 강행하면서까지 딸을 지키려 애썼다. 이후에도 하은별을 다독여주고 함께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는 등 딸의 행복과 진심어린 사랑을 보였으며, 하은별을 빼앗겠다며 모진 고문과 협박을 가하는 심수련에게 분노를 폭발시키면서도 딸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은별을 납치했다는 심수련의 뻔한 거짓말에도 모성애가 걸려 넘어가버리고, 결국 딸과 함께 꿈꿨던 영원한 행복이 주단태와 심수련에 의해 송두리째 무너지는 비극을 맞게 된다.[19] 엄마가 원수의 손에 치이며 고통스러워하는 걸 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와인에 약을 탔다. 하은별의 입장에선 엄마가 모든 기억을 잃어도 좋으니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평생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뜻으로 한 행동이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20] 세리가 미안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남들을 기만한 것이지, 자신의 범법 행위에 대해서 반성하는 모습은 전혀 없다.[21] 그래도 외모상으론 전혀 100세 넘긴 외모가 아니라 이러는 것도 이유가 된다.[22] 사신 활동 하다가 병약한 한 청년에게 홀딱 반했다. 수명을 늘리고 결혼식을 올렸다. 수명이 길어진 대신 빚이 쌓여진 것이다.[23] 그 돈을 모두 자기가 꼬신 여성들에게 명품을 뿌리는 데 썼다. 그래서 등장할 때 차용증 더미와 함께 등장한다.[24] 심지어 아들이 어렸을 때 그 코묻은 돈 조차도 대놓고 슬쩍 해갔다. 어머니 타마코도 빚이 너무 많아서 자기도 해결 못한다고 혀를 내두를 수준이라고 한다.[25] 덤으로 이 회사도 빚에 시달린다. 당연히 자기 명의로 돈 빌리는 것도 모자라 아들이름까지 파는 데다 돈을 받으면 갚기는 커녕 더 빚만 늘리는 막장 아버지이자 사장이다. 괜히 린네가 꺼림칙해 하는 게 아니다! 엉뚱하고 개그 기질 있던 어머니 타마코 조차도 이런 아들의 만행을 보고 얼마나 빡쳤으면 웃으면서 손자와 함께 아들을 짓밟아댔을 정도다! 워낙 개그가 섞여서 순화되었지, 현실이라면 파산 수속을 밟아야하며, 회사를 닫아야 한다.[26] 조규환의 투자방식 때문에 기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까지 터진다.[27] 그가 투자했던 회사가 주식상장이 되어 액면가의 20배의 돈을 벌게 되어 조금만 참으면 그정도 고아원은 수십 개도 살 수 있다고 설득했으나 통하지 않았다.[28] 자세한 이유는 해당 항목 및 쿠로기리 사츠키 문서 참고.[29] 동생 아수라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호부호자로 인정받았고 그의 후예가 센쥬 일족이다.[30] 물론 이 폐기물의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실행한 것도 있다.[31] 다른 가족들은 텐코가 의도치 않게 죽였지만 아버지만큼은 자의로 죽였다.[32] 딕스트라가 비지미르가 왕이었던 시절 그의 측근이었는데, 그와 함께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시절을 그리워할 정도. 그리고 그걸 몽땅 망쳐버렸다고 여겨지는 라도비드를 몹시 싫어한다.[33] 그런데 위쳐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는 중세 유럽에서는 그다지 문제되는 일은 아니었다.[34] 다만 마법사의 경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게 소서리스(여마법사) 지부에서 북부 왕국의 왕들을 제거하고 자신들이 정점에 오르려는 음모를 꾸몄기 때문에 라도비드가 반격한 것이다. 그렇지만 거기에 가담하지 않은 무고한 마법사는 물론이거니와, 마법과는 거리가 먼 약초사나 산파, 비인간(엘프와 드워프 등)까지 학살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35] 닐프가드 항복건은 애매한게, 닐프가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자면 슬램덩크로 따지면 산왕공고, 현실로 따지면 삼성 등 최강의 국가이다. 한마디로 삼성에서 중소기업 한 곳에게 회유 및 협박을 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메브가 너무 사기캐릭터라 극복해 낼 수 있던거지, 현실적인 결론이라고 볼 수는 있다.[36] 물론 가짜였다. 동시에 라이토 본인이 키라라는 사실마저 입증해버리고 말았다.[37] 이전엔 자기를 괴롭힌 퉁퉁이, 비실이 이외의 제 3자에겐 친절하단 식의 서술이 있었으나 도라에몽의 도구라는 초월적인 물건을 감안하더라도 진구가 본편에서 저지른 수많은 민폐는 단순히 열폭이라 치부할 수 있는 게 아니다.[38] MCU에서도 동일하다. 로키의 형인 토르는 호자.[39] 능력만으로 보면 부전자전이다.[40] 미래 한정으로 알렉스는 장로가 되었으며 죽은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는 감정을 낸 적 있었다.[41] 사실 아카이럼이 죽였다.[42] 불타는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죽었다.[43] 피해자 중 하나가 유스케를 보고 예전에 자기가 죽였던 사람이 생각나 벌벌 떠는 장면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로도 충분했던 셈이었다.[44] 오히려 엄격한 어른들이 많이 그러듯이 토시로도 가정에선 따뜻한 아버지였으나 토시야가 잘못 성장하자 아버지로서 아들의 엇나간 모습을 참을 수 없어 그에게 더 엄해진 것일 수도 있다.[45] 하나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이코이고 다른 하나는 오만한 욕심쟁이다.[46] 이 양반이 성격파탄 살인귀가 된 이유를 따지고 보면 이블린의 정신세뇌와 변종사상균 때문이다.[47] 마가리타 역시 동문이하.[48] 그러나 아들 교육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옆에서 아내가 매라도 들라고 하는데도 오히려 아이 교육에 좋지 않다고 가만히 냅두기만 해서 결국 아들놈이 나중에 저 모양 저 꼴이 되어 버린 부분이 있고 해서 결코 좋은 사람이라고는 볼 수가 없다.[49] 실사판은 그래서 타카토만큼이나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나온다.[50] 그녀들이 친동생들인 줄은 몰랐지만, 이부 여동생인 줄은 알고 있었다.[51] 그녀가 죽은 후 자기 어머니에 의해 언급된다.[52] 그나마 인간으로서의 양심이 없진 않아 배신당한 뒤에는 맞서 싸웠고 결국 전 세계적인 대참사가 벌어지는 일은 막았다.[53] 다스 베이더와 루크 스카이워커의 안티테제다.[54] 외전 시점에서 작은 아들인 레널드는 양여동생과 화해하여 진짜 남매가 되었고 친딸인 이본은 양딸의 도움으로 성불했기에 제외.[55] 현 수도로 추정되는 아이언 캐슬은 털린 적이 있지만 이건 흑막인 양쪽 지도자들이 계획대로 넘긴 것이니 논외. 애초에 에르엘워즈 때 흄의 수도는 프리기어라는 도시였으니 결국 수도는 이종족에게 안 털렸다.[56] 그런데 반사이가 유미히코의 이런 점을 이용해서 증거물들을 빼돌린 것을 보면 일부러 멍청하게 키웠을 가능성도 있다.[57] 육촌 누나인 옥분과 친척 할머니인 도스토예프스카야도 로이 처럼 인간을 나쁘게 보고 나쁜 면을 더 보여주지만 이들은 인간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나마 이유는 있다(좋다고 할 순 없지만). 그리고 도스토예프스카야는 인간을 싫어해도 인간이 만든 빵은 인정하고 옥분도 옆집 인간인 우혁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58] 자기 어머니와 사촌자매인 사촌이모 용과 아기인 용한테까지 인성질을 부릴 정도.[59] 이 쪽은 아들을 용서했다. 물론, 직접 죽인 것이 아니다.[60] 일단 정부자체가 터부를 숨기는 것이긴 했지만 어쨋든간에 정부차원에서 금기로 두었던 포네그리프를 섬에 사는 전체가 연구하러 든 것은 잘못 퍼졌다간 전 세계적으로 흠이 될 일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즉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어쩔수 없었던 셈. 애초에 포네그리프에 정부의 터부나 D의 일족에 관한 정보가 있었고 끝끝내 오하라 일족이 이걸 알아내 퍼트렸다면 대해적시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난리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았다.[61] 스팬다인은 스팬담과는 달리 자신이 대피시킨 민간인들을 몰살시킨 사카즈키의 행동을 보고(잠깐 놀란 걸지도 모르지만) 경악하기도. 스팬담이라면 민간인들을 대피시키지도 않았을 거다.[62] 카즈마파티는 소규모라 전위가 만에 하나라도 뚫리면 안되었기에 다크니스의 공격력 전무가 약점이 되었으나 집단전에선 이쪽이나 저쪽이나 물량이 많다보니 다크니스가 뚫려도 케어해줄만한 인물이 있었고 집단전에서 전위의 역할은 그저 전위들이 길을 막아 후위가 공격할 틈을 벌어주면 장땡이었기에 다크니스가 안성맞춤이었다.[63] 귀족이라는 신분을 막 내세우지 않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한다.[64] 화연 스스로 인정했다. 그래도 순전히 화연 만의 책임만은 아닌 듯. 백선이 화연의 파문에 개입되어 있음이 드러났다.[65] 그리고 한 성질 한다는 것은 아들이나 아버지나 같다고 나온다. 아들은 외모가 화연을 닮았으니 아버지의 성별과 성격, 어머니의 외모가 유전되었다 보면 된다.[66] 태그2의 마샬 엔딩에서 아들이 아버지 따라한답시고 쌍절곤으로 수련하려다 한번 휘두르는 순간 쌍절곤을 손에서 놓치는 바람에 놓친 쌍절곤이 창밖으로 날아가버려 대형 교통사고를 냈다. 이렇게 쌍절곤도 제대로 못다룰 정도로 실력이 미숙한 셈이다.[67] 그 중에 이연지도 포함되어 있다.[68] "흑과 백의 전사가 그대를 물리치리라."[69] 다만 포의 아버지 리 샨을 비롯한 몇몇 주민들은 살아 남아 외진 곳에서 새 마을을 꾸려 살아갔다.[70] 자기 아버지의 말(과거로 가면 나찬을 찾아가라는 부탁)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도 있지만. 윙라이온과 카이온을 데미안한테 넘기지 않겠다고는 했다.[71] 단, 플레어 코로나는 제외.[72] 물론, 이 인물은 스포일러 주의.[73] 동생인 프레드가 죽자 이에 미친듯이 분노하면서 그 원흉인 오거스터스 룩우드에게 달려들었을 정도였다.[74] 사실 쿠데타에 실패하여 미국으로 망명해온 것이다.[75] 두 형제의 여동생인 켄들 존슨이 오빠들에게 "어머니는 너희들을 깡패로 키우지 않으셨어!"라고 일침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다.[76] 그리고 지미는 정말로 갱생한 듯 이후 취직에 성공한다.[77] 이들 중 화이트 스카의 자살 부대와 리즌/리딤드 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