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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공군 中華民國空軍 Republic of China Air Force(ROCAF) | |
중화민국 공군기 | |
중화민국 공군문양 | |
忠誠 충성 | |
모토 | |
창설년도 | 1920년 |
국가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주임무 | 제공전, 지상지원, 정찰, 공중작전 |
소속 | 중화민국 국군 |
명령체계 | 중화민국 국방부 국방부 공군사령부 |
군종 | 공군 |
전력 | 35,000명(2020) |
BCC[1] | AR |
본부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시 중산구 |
색상 | 파란색 |
행진곡 | 중화민국 공군 찬가 |
라운델 | |
전신 | 국민혁명군 |
참전 | 국민혁명군의 북벌 국공내전 중일전쟁 제2차 세계 대전 국공합작 태평양전쟁 924공중전 타이완 해협 위기 베트남 전쟁 사막작전 |
지휘 | |
공군사령 | 류런위안 이급상장(대장) |
공군부사령 | 슌리엔셩 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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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凌雲御風去
구름과 바람은 떠다니고
報國把志伸
보국의 뜻을 펼치네
遨遊崑崙上空
쿤룬상공을 날며
俯瞰太平洋濱
태평양을 굽어보아라
看五嶽三江雄關要塞
오악삼강은 엄준한 요새,
美麗的錦繡河山
아름다운 금수강산이여
輝映著無敵機群
무적의 항공편대가 빛나네
緬懷先烈莫辜負創業艱辛
선열을 기억하고 그들의 고생을 잊지말자
發揚光大尤賴我空軍軍人
우리 공군군인을 더욱 빛나게 하자.
同志們努力努力
동지들아 노력하자, 노력
矢勇矢勤
용감하고 근면하게
國祚皇皇萬世榮
만세동안 국조가 성대하길
공군군가
중화민국 공군(中華民國空軍)이라는 조직은 1920년에 조직되었다. 쑨원에 의해서 광저우에서 조직되었으나 남중국의 군벌들의 반발로 해산되었다가 장제스가 1929년 육군군관학교에서 항공반을 운영하면서 다시 부활하게 된다. 재창설되는 1929년부터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인 미합중국 공군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 결국 1931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하여 중일전쟁에서 중국의 항공 전력으로 일본군 육군항공대와 싸웠다. 구름과 바람은 떠다니고
報國把志伸
보국의 뜻을 펼치네
遨遊崑崙上空
쿤룬상공을 날며
俯瞰太平洋濱
태평양을 굽어보아라
看五嶽三江雄關要塞
오악삼강은 엄준한 요새,
美麗的錦繡河山
아름다운 금수강산이여
輝映著無敵機群
무적의 항공편대가 빛나네
緬懷先烈莫辜負創業艱辛
선열을 기억하고 그들의 고생을 잊지말자
發揚光大尤賴我空軍軍人
우리 공군군인을 더욱 빛나게 하자.
同志們努力努力
동지들아 노력하자, 노력
矢勇矢勤
용감하고 근면하게
國祚皇皇萬世榮
만세동안 국조가 성대하길
공군군가
국공내전 때 국부군이 우세했던 초기 이유 중 하나이자 대만으로 갈 수 있었던 것도 사실 공군 덕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만으로 철수 이후에 가장 많은 실전을 경험한 대만군의 군종도 공군이다. 냉전시기에 미 공군의 지원을 받아 상당히 거대한 규모를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대한민국 공군 창설자 중 광복군 출신자들 상당수가 여기 출신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초대 국방부 차관과 제2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최용덕 장군과 김구의 아들이자 제6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김신 장군이 있다.
주적인 중공이 본격적으로 개방해 고속성장하기 전인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륙은 육군력에 집중하고 있어 공군력은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보다 월등히 앞섰으나, 중공의 경제 성장으로 인한 최신 무기 도입으로 인해 2000년대가 되자 추월당하였다. 이는 해군도 마찬가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마침내 미국제 F-16V 전투기 66대의 판매허가가 떨어졌고 F-16A/B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시작하여 2024년까지 400대가 넘는 전투기들을 보유해 침공 억지력 정도는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F-35, F-15 같은 하이급 전투기가 없다는 것이다. 대만공군이 보유한 최신 전투기인 F-16V는 로우엔드 전투기의 태생적 한계로 체공시간과 항속거리가 부족해 압도적인 수적 우세를 자랑하는 중국 공군 전투기들에 맞서 방공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 공중급유기 도입은 중국의 견제로 불가능하고, 설사 가능하다쳐도 협소한 대만 공역에서 안정적으로 급유할 틈을 잡기 힘들다. 설상가상 중국과 가깝고 좁은 국토의 한계상 공군기지들이 탄도탄을 이용한 활주로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2] 대만은 이를 이전부터 인지하고 활주로 일부만 남아 있으면 이륙할 수 있는 스텔스 전투기 F-35B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나 예산 및 기밀 유출 우려로 인하여 번번히 실패하였다.[3] 미국측에선 이러한 태생적인 약점으로 대만 공군은 중국과 전면전 발생시 아무리 용을 써도 한달안에 전멸을 면치 못한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4] 물론 대만 입장에서는 F-35B를 안사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 팔지 않아서 못 사기 때문에 차선으로 F-16V를 더 도입하는 건데 미국의 연구소들이 이런 분석을 해봐야 대만 약올리는 것밖에 더 되겠냐만(...). 다시 말해 현 상황에서 대만이 자체적으로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수입을 해 봐야 F-16V보다 더 높은 급의 전투기를 획득할 길은 매우 요원하다.
미국은 많지도 않은 예산으로 전투기 구매하는 낭비 하지말고 대공미사일 잔뜩 사는 쪽으로 개편하길 원하고 있다.[5] 어차피 중국 공군하고 정면으로 맞부딛칠 능력 없으니 대만에서 중국을 막는데 모든 걸 맞추라는 것. 대만 내에선 우리가 미국이 원하는 대로 다 해줘야 되냐고 불멘 소리가 나오지만 중국은 대만을 정말 무력점령할 기회를 노리고 있고, 그 상황이 닥치면 대만이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아직도 주제파악이 안 되는 대만군 수뇌부. 현실을 인정하고 상륙거부와 게릴라전에 모든걸 거는 대신 중국 상대로 아무 짝에도 쓸모 없지만 국민들에게 과시하기는 좋은 장비에 많지도 않은 예산을 자꾸 쏟아 부으려 해서 미국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해군은 전시에 도대체 어떻게 쓴다는건지 시호크를 구매하겠다고 나섰다 미국에게 거부당했고[6] 미사일을 퍼붓고 빠질 수 있는 미사일 고속정 대량건조 대신 중형 프리깃을 건조하겠다며 몇년째 삽질중이다.[7] 육군은 팔라딘 자주포 구매를 타전하였고 승인 받았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포격 전술의 변화와 공급망 차질을 이유로 미국 정부가 연기(취소)하였다. 미국은 돈 있으면 HIMARS나 더 사라는 입장이다.[8]
그러나 한국의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 역시 번번히 미국의 입장에서는 없는 돈을 낭비하는 부질없는 계획으로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9] 한국과 대만의 결정적인 차이는 외교에 있다. 한국은 미국을 대신할 무기 구매 대상으로 프랑스 등을 골라 저울질할 수 있던 외교적인 자유로움이 뒷받침되었고,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이 진행될 수 있었다. 대만의 문제는 군의 계획, 예산을 뒷받침할 수 없는 외교분야의 어려움이 더 크다. 대만의 군 계획은 어지간한 국가들이면 기본적으로 설계하는 방향이다. 그러나 미국이 아니면 무기를 팔 나라가 없다는 것이 문제고, 미국은 대만의 공격 능력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방어를 위한 비대칭 전력을 강요하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중국의 J20에 대응 가능한 적외선탐지장치를 미국이 수출하기로 하면서 상황은 나아질 전망이다.
2. 조직
중화민국 공군사령부(空軍司令部)가 최고 군정기관이다. 사령[10]은 상장(二級上將,대장)이 맡으며 부사령, 참모장을 중장, 부참모장은 소장이 맡는다. 공군주임원사에 해당하는 사관감독장(士官督導長)은 1등사관장이 맡는다.명칭은 원어는 항목을 참고하고 본 항목에선 한국인이 이해하기 좋게 쓴다.
- 중화민국 공군
- 중화민국 공군사령부(空軍司令部)(공군사령[11])
- 공군작전지휘부(空軍作戰指揮部)[12]
- 제1전술전투기연대(전대)(F-CK-1 징궈)
- 제2전술전투기연대(전대)(미라주 2000)
- 제3전술전투기연대(전대)(F-CK-1 징궈)
- 제4전술전투기연대(전대)(F-16A/B(Block-20)), (S-70C-1A 구조헬기)
- 제5전술혼합연대(전대)(F-16A/B(Block-20)), (F-5)
- 제6혼합연대(전대)(E-2), (C-130)
- 제7비행훈련연대(전대)(F-5)
- 전술관제연대(전대)
- 항공통신정보연대(전대)
- 공군기상연대(전대)
- 헌병제12중대
- 공군방공기비탄지휘부(空軍防空暨飛彈指揮部)[13]
- 791방공여단
- 792방공여단
- 793방공여단
- 794방공여단
- 795방공여단
- 방공관제센터
- 공군보수지휘부(空軍保修指揮部)[14]
- 공군교육훈련기준칙발전지휘부(空軍教育訓練暨準則發展指揮部)[15]
- 쑹산기지지휘부(松山基地指揮部): 쑹산기지사령부
로 큰 범주로 나뉘어져 있다. 2006년에 미사일 지휘부가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옴으로서 공군체계로 가게 되었다. 따라서 대만군의 전략무기 통제는 공군에서 담당하게 된다. 대만 공군도 본토수복 포기이후과 군제개편으로 축소되어가는 위치에 있었고 비행단의 개편도 나오게 되어서 상당히 쪼개졌다. 덕분에 큰 상위제대의 비행단이 적은대신에 전대급 수준의 비행중대가 운영되어서 상위제대에서의 비행단은 2~3개 전투비행단과 1개 교육및 지원 비행단으로 규모가 작지만 전대급 개념에서의 독립부대들을 전력으로 편제 운영하고 있다.
3. 보유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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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헬기 | CH-47SD 치누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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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 F-16(A/B) 블록 20 → F-16(C/D) 블록 70 파이팅 팰콘 | 미라주 2000-5(Ei/Di) | F-CK-1(A/B) 경국 | | ||
공격기 | |||
폭격기 | B-26(B/C) 머로더 | B-25(C/D/J) 미첼 | B-24M 리버레이터 | 모스키토 FB.26 | ||
'''[[정찰기| 정찰기 ]]''' | 전술 | RF-16A | RF-5E 타이거아이 | RB-69A | RB-57(D/F) 캔버라 | RF-104 | RF-101A 부두 | RF-100A | |
'''[[수송기| 수송기 ]]''' | 경량 | C-123K 프로바이더 | C-47 스카이트레인 | |
전술 | C-130H 허큘리스 | C-54(D/G) 스카이마스터 | C-46 코만도 | C-119(G/L) 플라잉 박스카 | ||
수상기 | HU-16 알바트로스 | ||
다목적기 | C-45 익스퍼다이터 | ||
''' 지원기 '''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 E-2K 호크아이 | |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 P-3C 오라이언 | S-2(A/E/G/T) 트래커 | P-2 넵튠 | PB4Y-2 프라이버티어 | ||
전자전기 | C-130HE | ||
''' 연락기 ''' | O-1버드 도그■ | L-5 센티넬 | ||
'''[[UAV| 무인기 ]]''' | ''' SUAV ''' | 클래스 1 - 초소형 홍작미-(1/2)형■ | |
''' UAV ''' | 클래스 2 - 전술형 예연■■클래스 3 - MALE급 등운 | ||
'''[[훈련기| 훈련기 ]]''' | 프롭 | T-34C 터보 멘토 | T-CH-1 중흥호 | T-28A 트로젼 | AT-11 캔전 | AT-6 · T-6 텍산 | PL-1(A/B) 개수호■■ | |
제트 | T-BE-5A 용응 | AT-3 자강 | T-38A 탈론 | TF-104G · F-104DJ | T-33A 슈팅스타 | ||
헬기 | TH-67A 크릭■ | TH-55A 오세이지■ | ||
VIP 탑승기 | B737-8AR | 포커 50 | 비치 B1900C | B727-109 | B720-051B | VC-118 | VC-47 | ||
※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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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투기
대만 공군의 전투기[16] | ||||
기종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F-16V[17] | 전투기 | 미국 | 112대 | 기존에 도입한 블럭 20을 F-16V로 개량, 개량하는 것 외에 추가로 F-16V 66기 도입결정 및 2026년까지 도입완료 예정 |
미라주 2000-5 | 전투기 | 프랑스 | 46대 | 대만해협 상공 등 영토 외곽에서, 1차적인 고(高)고도 요격 임무를 수행. 60기 도입, 5기 손실 |
RF-5E | 전투기 | 미국 | 27대 | F-5의 정찰용 버전 |
F-CK-1 징궈 | 전투기 | 대만 | 103대 | 대만 영토 상공에서, 저고도 요격 및 대함 타격 임무 수행. 131기를 양산하고 개발원형기 6기 중 2기를 양산형으로 개조, 총 133기 도입, 4기 손실 |
총 기체수 | 288대 |
3.2. 조기경보통제기, 정찰기
대만 공군의 정찰기 & 조기경보통제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E-2T/K | 공중조기경보기 | 미국 | 5대 | |
C-130HE | 정보수집기 | 미국 | 1대 | |
MQ-9 | 중고도무인기 | 미국 | ||
총 기체수 | 6대 |
이외에 미국이 임대해 준 RB-57이나 고고도 정찰기 U-2도 있었으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0년 11월, 중고도 무인기 MQ-9 4대 구매 승인을 하였다.
3.3. 수송기
대만 공군의 수송기 & 공중급유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록히드마틴 C-130H 허큘리스 | 전술수송기 | 미국 | 19대 | |
보잉 737 | VIP 전용기 | 미국 | 1대 | |
포커 50 | VIP 전용기 | 네덜란드 | 1대 | |
총 기체수 | 21대 |
3.4. 훈련기
대만 공군의 훈련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T-34 | 기초훈련기 | 미국 | 34대 | |
AT-3 자강 | 고등훈련기 | 대만 | 48대 | |
T-5 융잉 | 고등훈련기 | 대만 | 27대 | 66대 예정 |
F-16A/B(Block-20) | 기종변환훈련용 | 미국 | 27대 | F-16B |
미라주 2000 | 기종변환훈련용 | 프랑스 | 9대 | 미라주 2000-5DI |
F-CK-1 징궈 | 기종변환훈련용 | 대만 | 26대 | F-CK-1B/D |
총 기체수 | 171대 |
3.5. 헬기
대만 공군의 헬리콥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기타 |
S-70 | 수송용 | 미국 | 17대 | S-70C-1A |
EC225 | 수송용 | 프랑스 | 3대 | |
총 기체수 | 20대 |
4. 운용 장비(항공기 제외)
- 패트리어트
- 톈궁 지대공 미사일
- 호크 대공미사일
- 톈첸 공대공 미사일[18]
- 35mm 2연장 GDF-002 대공포[19]
- T82 20mm 2연장 대공포[20]
5. 행진곡
뇌손덕방(賴孫德芳)이 작곡한 藍天進行曲(남천행진곡)6. 기타
1980년대부터 가산계획(佳山計劃)이라는 사업명으로 동부의 산악 지대(예: 화롄, 타이둥)를 중심으로 다수의 공군기들이 피신 및 대기할 수 있는 지하 격납고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군이 압도적 규모의 탄도 미사일, 공군력을 앞세워 침공할 경우에 주력 전술기들의 대부분을 보존하고 추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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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대만 공군도 이점을 잘 알고 있어서 전투기 보호용 이글루가 상당히 강화되어 있고, 특히 화련에는 지하화된 공군기지를 구축하였다.[3] 미국은 F-35를 5개의 눈 및 1선~1.5선 동맹국이 아니면 판매를 잘 하지 않는다.[4] 정확히는 랜드연구소에서 F-16V 포함 4세대 전투기를 400대 굴려봐야 전면전시 한 달 안에 궤멸되지만, 400대를 다 포기하고 60대 가량의 F-35B와 증강된 SAM 전력으로 공군을 구성할 경우 두달이 지나도 거뜬하다는 시뮬레이션을 내놓았다. 5세대 전투기와 4세대 전투기의 압도적인 성능차이를 보여주는 분석이라 할 수 있다.[5] 비슷하게 대만 해군은 비싼 대형함이나 잠수함, 대잠헬기에 투자하지 말고 미사일 고속정들을 대량 생산해 오직 상륙을 막는데만 집중하고, 대만 육군도 비싼 전차는 적당히 구매하고 나머지는 지대함, 지대공 미사일과 대전차무기 구입에 쏟아부어 상륙거부에 올인한 군대로 개편하길 원하고 있다.[6] 중국의 잠수함 전력을 저지하는데에 이런 대잠헬기가 필요하기는 하다. 문제는 중국 공군에게 압도적으로 제공권을 빼앗길 예정인(설령 미국이 참전해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중국 본토에서 출격할 중국 공군 전술기가 워낙에 많아 어쩔수 없다.) 상황에서 대만에게 정말 필요한 전력은 대잠헬기가 아니라는 것이다.[7] 단, 대만 근해는 파도가 매우 험해서 중형함 정도는 되어야 안정적으로 항해할수 있을 정도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오죽 험하면 중국군이 대만에 상륙작전을 감행한다 해도 대만섬 북쪽으로는 상륙 못하고 남쪽에서부터 상륙해 북진해야 한다는 예상이 나올 지경이다. 대만섬 북쪽해안에 수도인 타이페이가 있음에도 바로 수도를 칠수조차 없을 정도로 대만 북쪽바다가 거세다는 뜻이다. 대만에 건조역량이 충분하다면 더욱이 말릴 이유가 없겠으나, 문제는 대만이 2023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건조해낸 전투함은 500톤 내외 고속함에 그치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이 이상 체급 전투함은 대만 혼자 모험적인 건조를 해야 한다.[8] 다만 이건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155mm 인프라의 한계에 부딛힌 상태, 즉 이미 많은 팔라딘을 우크라이나에 지원물품으로 보낸데다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155mm 포탄이 부족해서 한국에서 수입해와야할 상황인 탓이 더 크다. 대만군이 155mm 포병전력을 증강하는것은 오히려 매우 적절한 조치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훈을 참고할시 시가전 및 산악전을 위주로 진행할 대만 전장에서 155mm 포병의 가치는 매우 크며, 하나라도 더 확보해야할 상황이다.[9] 단, 이는 어디까지나 한국이 막 성장하기 시작한 개발도상국 시기 한정의 일이다. "(니넨 어차피 실패할거) 그냥 미국무기나 좀 수입해서 들인다음에, 남은돈으로 경제발전에나 집중해라"는 뜻이다. 미국은 동맹국 중 유럽같이 경제가 일정수준 이상 궤도에 오른 동맹국 대상으로는 정반대로 적극적인 독자 군사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미국은 전세계적인 헤게모니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미군이 맡아야할 업무가 과중하기 그지없다. 그러므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동맹국에 대해서는 경제가 그만큼 성장했으니 더 이상 미군 손 빌리지 말고 최소한 방어전 정도는 스스로 할 역량을 마련하라는 뜻을 자주 내비치며, 나아가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전장에 동맹군으로서 참전해줄것도 희망하고 있다.[10] 2006년까지는 총사령이었으나 그 후에 명칭이 사령으로 바뀌었다.[11] 타국 군대의 공군참모총장에 해당한다.[12] 한국군식으로 표현하면 공군작전사령부[13] 한국군식으로 표현하면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및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14] 한국군식으로 표현하면 공군군수사령부[15] 한국군식으로 표현하면 공군교육사령부[16] 1990년대 이후 신형기 도입이 잘 안 되고 있는 편이다. 중국의 신형 기종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2000년 이래 F-16C/D 도입을 희망하고 있었고 미국에서는 기존 F-16A/B의 성능 개량 정도만 제시하는 정도에 그치는 실정이었으나 2019년 4월 F-16의 최신 개량형인 F-16V 66대의 판매를 승인하였다.[17] 타이완 현지 명명 F-16A/B MLU[18] 해당 무기체계는 대만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천검-1 미사일 4연장 발사대를 트럭(공군형 한정,대만 육군에서는 험비에다가 장착)에다가 장착한 버전으로 현재 천검-2 미사일을 이용한 차세대 체계로의 전환을 검토 중에 있다.[19] 해당 대공포는 Skyguard형으로 대만공군은 스패로우 공대공 유도탄의 4연장 지대공 버전도 같이 보유하고 있다.[20] M61 20mm 발칸포 이전에 F-5 전투기의 동축 기관총으로 사용하던 M39 20mm 리볼버식 기관총을 대만 나름대로 개선한 버전을 장착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