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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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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술과 기능의 구분3. 창작물에서의 기술자
3.1. 창작물에서의 기술자에 대한 클리셰3.2. 기술자 속성 캐릭터
3.2.1. 남성3.2.2. 여성
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기술자() 혹은 기술인()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을 통칭하는 낱말로, 매우 포괄적인 뜻을 가진 말로 공학자와는 다른 뜻을 가진다. 기본적으로는 기계적인 의미이다.

2. 기술과 기능의 구분

기술인을 구분하는 핵심적인 개념은 크게 '기술'과 '기능'이 있는데, 둘 다 넓은 의미의 기술(skill)에 속하는 낱말이라 헷갈릴 수도 있지만, 의미상으로는 꽤 차이가 있는 낱말이다. 우선 '기술적 기술(Engineering skill)'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공학을 연구하거나 전체적인 개념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대학교 학부 이상급에서 교수가 가르치는 지식들이다. 반면, '기능적 기술(Technical skill)'은 가공 기술 같이 반복적인 기술을 의미한다. 단, 기능과 기술 사이에 있거나, 아예 둘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것도 분명히 있으므로, 이분법적으로 '이건 기능이고 저건 기술이야'라고 하기보다는 일반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좋다. 자세한 것은 국가기술자격 문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

이하는 기술인을 가리키는 다양한 종류의 단어들과, 그에 대한 설명들이다.
  • 작업자(Operator)
    기술인 또는 기사의 지도 감독 아래 이미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부분품 및 제품을 만들고, 운전하며, 이동시키는 데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사람이다. 쉽게 말하면 '기계 조작하는 사람'. 생산직이 이쪽에 해당한다. 현실에서는 컨베이어 벨트 생산직, 운전기사가 대표적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는 초졸 미만 학력이나 문맹으로도 수행할 수 있었던 업무지만[1], 문맹률이 감소하고 학교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현대에는 고졸(전공무관) 정도에서 수행하고 있다.
  • 기능인/숙련공(Craftsman or Skilled Workers)
    기술적 설명을 이해하고 기술적인 도면을 해독할 수 있는 인력으로, 작업자보다 뛰어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작업자를 위해 설비를 설치하거나 일상적인 유지보수를 하는 데 필요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체로 기술인이라고 하면 기능인부터를 의미하며, 여기서부터 국가공인자격을 부여한다. 기계 가공, 용접, 자동차 정비공 등이 대표적이다. 공장이나 군대에서 선배가 "이것도 기술이야 인마~ 잘 보고 배워~"라고 알려주는 내용들이 기능이다. 여기서부터는 작업 단계의 원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1970년대부터는 공업고등학교 졸업자나 기능사 등이 수행하고 있다. 작업에 숙달된 경력직 Operator일지라도 해당 작업 과정에 대한 지식을 배우지 않는다면 새롭게 개발된 장비나 기술을 바탕으로한 기능인, 숙련공으로 발전하기 어렵다. 기능 및 기능인에 대한 멸시에서 시작되어 안좋은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비하 및 멸칭으로 사용된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국가차원에서 기능을 숙련기술로, 기능인을 숙련기술인으로 부르려는 추세이다. 하지만, 한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마로 그 분야의 경지에 오르게 된 프로들을 대상으로 장인, 마이스터 등의 칭호를 달게 될 때는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다. 구미권에서는 공업분야 이외에도 특정 이론과 technical한 기술을 다루는 전문직종 또한 skilled worker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외과의료인, 건축가, 항공조종사 등[2]
  • 기술인(Technician)
    특정 산업문야의 기술 이론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작업의 전체적인 공정을 이론적, 경험적으로 이해한다. 장비를 구축, 설정하고 데이터 수집과 계산을 하며, 설계 도면을 읽거나 제작한다. 이해한 이론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장비를 수리하기도 하며 필요에 따라 기술적 판단도 내릴 수 있는 수준의 능력을 가진 인력이다. 현장에서 작업자 및 기능인에게 작업지시를 하기도 한다. 설비 유지보수가 기능인/숙련공 선에서 안 될 때 이들이 대신 맡는다. 대개 직업학교, 전문대졸~학사 수준의 전공지식(산업기사 이상)을 필요로 하며 분야에 따라 필요한 수학(대수학, 미적분, 삼각함수)을 배운다. 여기서 Technician은 Technique을 의미하는 기술이므로 공학적 이론을 토대로 한 Technology를 어근으로 하는 아래의 테크놀로지스트와는 다르다. 기능인도 취업 후 교육을 통해서 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술인이 될 수 있고, 이러한 직렬은 대졸자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위가 상관 없는 기술직 채용에 해당하는 직무라고 볼 수 있다.
  • 기술인(Technologist)
    테크놀로지스트는 한국에서는 엔지니어 개념에 가까운 직종이며 기업 연구소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학사졸 엔지니어 또는 연구원의 포지션이다. 상기한 테크니션과 이 테크놀로지스트를 구분하는 용어가 한국어에는 없기 때문에 둘다 직역체인 기술인으로 불리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Technician, Technologist와 Engineer를 구분해서 사용한다. 한국 산업계에서는 아직도 한국은 이런 용어에 대한 규정과 경계가 모호하다고 하고 있다. Technologist는 공학적인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며 산업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력이다. 테크놀로지스트는 테크니션보다 엔지니어에 가까운데, 미국 기업에서 채용을 할 때는 Engineer(공학자)와 마찬가지로 학사졸의 학위를 요구하고 맡는 업무 또한 차이가 없으나 공학자(Engineer)는 공학적,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산업 제품에 적용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수년의 경력이나 석박사 학위, PE(기술사[3]) 정도의 수준을 이야기 하는 단어이다.미국기술사협회 물론 구어체적으로 테크놀로지스트 또한 엔지니어라고 부르지만 규정상 구분이 되어 있다. 반면 영국에서는 Engineering Technician과 Engineer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며 테크놀로지스트가 엔지니어라고 말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미국 사람들이 깐다 대기업, 공기업, 정출연 기술직 직무에 지원하는 학사/석사 졸 인력이나 공무원 7급 기술직, 5급 기술직과 같이 공학적 이론을 베이스로 하는 직무에 해당하는 인력이다. 기사(기술자격) 수준의 지식을 필요로 하며 이 자격증의 영어 표기가 엔지니어이므로 취업할 때 분명 기술직으로 지원 했으면서도 기술자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으니 예의상 호칭은 엔지니어라고 부르는게 낫다. ABET 설명

한국에서 각기 다른 기술자를 뜻하는 Technician과 Technologist가 구분되지 않는 이유는 Technique과 Technology가 모두 기술로 번역되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기술을 참조
그 외에도 기능공, 공돌이, 기술사 등 기술인을 분류하는 많은 단어들이 있다.

3. 창작물에서의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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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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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서 묘사되는 이상적인 기술자 캐릭터들
파일:attachment/015451111.jpg파일:attachment/image_108.jpg파일:external/combineoverwiki.net/Gordon_bust_rtb2.jpg
공돌이들의 대표적인 이상 처지가 영 좋지 않은 우주 공돌신 비디오 게임계 초대 공돌신

각종 창작물 등에서는 기술자를 농담삼아 공돌이라고 곧잘 부른다. 이는 기술자를 비하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라, '기술자'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딱딱함과 엄밀성 때문에 기술자를 적당히, 대충 부를만한 호칭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하고 이하 내용들을 읽을 것.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친 기술자를 매드 사이언티스트끼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로 많이 묘사하기도 한다. 물리학자와 비슷한 인간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아니면 물리치료사던가.

하프라이프의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등장 인물의 대부분이 박사급 초 엘리트 공돌이들이다. 헌데, 분명 '평범한 사람'을 모티브로 하고 만든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이 생전 처음 보는 외계인군대, 그 이후 강화 인간들을 상대로 홀로 무쌍을 찍는데다가 게임상으로도 고든이 혼자서 다 해먹었다는 뉘앙스를 팍팍 풍겨대는지라 이 무렵부터 공돌이는 비범하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여기에 많은 주인공들이 공돌이들이나 잘 할 법한 행위(장비 제조 및 가동 등)를 너무도 완벽하게 구사하는 데다가, 현대물의 최종보스들 중에도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제법 많기 때문에 역시 공돌이로 통하게 되면서 결국 공돌이 = 전투종족으로 통하게 되었다. 보통 고든 프리맨, 아이작 클라크, 마스터 치프를 엮어 지구를 지키는 3대 공돌이라 부르고, 가끔 여기에 카락스를 추가해 4대 공돌이로 부르기도 한다.

어벤져스》를 비롯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이 공돌이다. 다만 스파이더맨은 상황상 아이언맨과 헐크보단 입지가 떨어지는 편.

하지만 오버워치팀 포트리스 2 혹은 에일리언 스웜 처럼 병과별로 밸런스가 중요한 게임에서는 센트리건 과 같은 구조물 없이는 자체 스펙은 상당히 낮아 정면전투는 상당히 힘든편. 구조물이 없더라도 기술자 설정 자체가 상당한 능력이기 때문에 캐릭터 자체 성능에는 너프를 받는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엔지니어들이 제일 유명하며 공격은 못 하지만[4] 부비트랩 설치, 벙커 건설, 의료캠프 설치, 스텔스 모드 등 Nod에 가서는 인체개조를 선보이기도 하는, 무서운 존재들이다. 강제로 어택땅 하면 공구상자 하나 들고가서 틱탱크나 아틸러리 같은 고정형 기갑유닛들의 해치를 따고 들어가서 도색까지 한다. 레드얼럿 2에서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진영에 관계없이 상대방 건물을 따고 들어가서 팔면 적군 보병들이 플레이어의 색상으로 변해서 나온다.[5]

어째서인지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엔지니어들은 하나같이 인간흉기들이며, 지옥 속에서도 생존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대부분의 경우 스패너로 대표되는 공구의 탈을 쓴 흉기를 기본적으로 들고 나오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Warhammer 40,000에서는 기술의 개념 자체가 아예 기계교라는 이름의 종교로 편입되었다. 기술의 개념 자체가 잘못 다루면 카오스로 오염되는 무시무시한 세계이기 때문에 기계교를 믿는 인류 제국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무서워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대신 과거에 존재했던 기술을 발굴하고 복원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독특하게는 쏘우에 나오는 살인마 공돌이도 존재한다.

빙하기 건설 시뮬레이션 프로스트펑크에서는 사용 가능한 노동자 계층 중 하나로 등장한다. 노동자는 육체노동과 사냥, 도시 밖 탐험을, 기술자들은 연구소에서 기술 개발을 비롯한 사무직에 종사한다. 또한 환자 치료와 독재 정권을 이룩할 경우 어용 신문 출간 등을 맡는 것을 보면 일종의 지식인 계층으로 볼 수 있다. 빙하기 이전 세계를 다루는 마지막 가을 DLC 시나리오에서 학위를 따느라 몇 년을 공부했다거나, 노동자들을 천민이라고 멸시하며 전용 숙소 건설을 요구하는 이벤트 등을 미루어보면 한때 귀족이나 그에 버금가는 계층이었던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3.1. 창작물에서의 기술자에 대한 클리셰[6]

  • 완고하다.
  •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자기가 납득하지 못하면 "졸작이다!" 라면서 버린다.
  •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상대에게는 "너같은 녀석에게는 넘겨주지 않아!" 라며 돌려보낸다.
  • 자신이 인정한 상대에게만 작품을 넘겨준다.
  • 생활을 위해서라고 하며 대충대충 일하는 경우도.
  • 동료들한테 별의별 이상한 물건을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7]
  • 주인공 측의 경우는 명성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 게으른 경우는 제자에게 일을 맡기고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노인의 경우 젊은 시절 자신의 작품 때문에 사건이나 사고를 일으켜 숨어 살고 있다.
    • 주인공에게 그 사건사고의 원인이 되었던 작품이나 자신의 마지막 작품을 맡기고 죽는다.
  • 후진양성에 힘쓰거나 자신의 대에서 일을 끝내느냐로 양극단.
  • 가끔 사용자의 역량을 무시하는 듯한 엉뚱한 무기 등을 만들기도 한다. 취미로.
    • 그런 어처구니없는 물건을 주인공이 평범한 무기처럼 휘두르는 걸 보고 벙찐다.
    • 처음에는 제작의뢰를 탐탁지 않게 여기나 일단 마음을 잡으면 의뢰주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단한 물건을 만들어낸다.
    • 의뢰주는 처음에는 이에 휘둘리지만 익숙해지면 믿음직한 주무기로 사용한다.
      • 강하다면 강하지만 생각만큼은 아닌 경우, 숨겨진 기능이 있다.
  • 전함이나 우주선 등에 탄 경우 숨겨진 실력자적 존재로서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 전투반 파일럿이나 함장에게 무리한 조종/조함요구를 받아 부담이 늘어난다.
    • 사망률이 꽤 높다. 사망률이 천문학자급
  • 사정이 있는 의뢰의 경우, 사정을 전부 말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는다.
    • 속여서 의뢰를 한 경우에는 넘겨주는 척 하면서 페이크를 친다.
  • 재료나 공구를 흩어놓고 먼지 속에서 순식간에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 렌치를 들고 기계정비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가끔 기름범벅.
  • 언제나 시간과 예산이나 자금부족에 허덕인다.
  • 사교성이 별로 없다.
  • 이종족이 나오는 작품의 경우, 이러한 공돌이들이 모여 있는 '기술자 종족'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 만든 물품의 기능은 좋으나 디자인이 구리다.
    • 반대로 디자인은 멋들어졌으나 성능은 후진 경우도 있다.
  • 자신이 만든 건물 혹은 발명품에 직원으로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자신이 만든 건물에 진실 같은 걸 알고 있기도 하다.
  • 복장은 파란색이나 회색 작업복, 또는 체크무늬나 스트라이프 남방 등이다.
  • 인문계생들한테는 대단해 보이는것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 가끔씩 귀차니즘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들이 갖고 있는 과학적인 지식과 사고로 타인이 해결에 골머리 싸맬만한 일들을 후딱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타인들이 놀라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경우 오히려 상대방 눈에 띄어 더 혹사당하기도 한다(...).
  • 안경을 쓴 캐릭터가 많다.
  • 최초 소개 및 등장시 요란한 면이 있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특히나 기계 전문 기술자들이 등장시 자신이 만든 로봇이나 자동차 등 이동수단이 뭔가 잘못돼서 요리조리 휘젓고 다니는 식으로[8] 연출이 되는경우가 잦다.
  • 정리정돈이 전혀 안 되는 성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칠판에 발명품 도안 같은 종이들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책상에는 뭔지도 모르는 종이들이 너저분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마시다 남은 음료가 머그컵에 남아있는 그런 식으로(...)
  • 본인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거나, 놓여있는 사물 배치를 옮기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성격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본인이 직접 전투에 나서게 될 경우 공구, 그 중에서도 특히 렌치 종류를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2. 기술자 속성 캐릭터

  • 공학자 겸 과학자도 되는 경우 ☆ 표시, 공학자지만 매드 사이언티스트도 될 경우 ★ 표시, 근본적으로 엔지니어링에 크게 부각되는 캐릭터인 경우 볼드체 표시.

3.2.1. 남성

3.2.2. 여성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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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타오 주석 시절의 중국은 이전의 문화대혁명 때문에 인문학자들이 많이 죽어나가서 국가 수뇌부의 대부분이 기술자 출신이었다. 심지어는 수학과 물리만 잘하면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후진타오가 물러나고 시진핑주석이 되자 요직에 역사학, 법학, 경제학, 사회학 등의 인문사회계열 출신 인물들을 등용하였다.[143] 문제는 공산당 정권 입맛에 맞게 길러낸 인문학자들의 수준이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토론이 키운 타국 인문학자들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데 있다.
  • 조금 다른 얘기로 국내에선 정말 '순수 공학기술'을 연구하는 공학자가 줄어드는 추세인데, 플랜트건설이나 원자로설계 등의 기술 중 순수국내기술이 얼마 안 된다는 게 문제다. 이를 중국이 매섭게 따라잡고 있는데, 수년 이내에 중국으로부터 원천기술을 로열티를 지불하고 수입해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자연과학 쪽에서도 고민이 극심한 문제이다.
  • 대개 기술자들은 의견 교류 문제로 경영자들이나 디자이너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애플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안 싸우는 드문 예이다. 이는 애플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상대편 분야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어서 타협점을 찾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 대졸자들 중 "취직하면 전공지식 다 쓸모 없어 새로 배워야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직무가 기술직이나 연구직의 기술자들 업무라고 보면 된다. 공과대학은 공학을 가르치는 곳이지 공업기술이나 산업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기 때문. 전공한 공학 지식을 사용하는 직무는 분명 존재하고 그 직무에 일하는 사람들이 엄밀한 의미의 공학자이다. 미국 교육부

테크니컬과는 연관이 있다. 마개조공돌이가 만든다

5. 관련 문서



[1] 그래서 일제는 초졸 미만 학력자들을 징용보내기도 했고, 산업혁명기 영국에서는 아동노동을 시켜 이런 일에 투입하기도 했다.[2] 고소득 전문직이 왜 기능인인지 의아할 수 있는데, 손 기술을 연마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3] 단, 한국 기술사 제도는 엄밀히 말하면 공학자가 아닌 기술인(Technologist)이다.[4] 나중에는 컴뱃 엔지니어라고 권총으로 쏘는 엔지니어도 나왔다.[5] 우스갯소리에 불과하지만 오죽하면 공구가방 속에 병사들 매수하기 위한 현금이 있다거나 흑마술의 도구가 들어있다고 하는 등의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온다.[6] 전근대 시대의 장인이나 대장장이에 대한 클리셰가 상당히 많이 섞여 있다. 기술자도 그런 직업의 연장선이기 때문.[7] 불평불만은 다 하면서 결국 만들어준다...[8] 비켜비켜!!하는 식의 대사는 덤.[9] 기계를 만들고 다루는데 재주가 뛰어나다.[10] 검은방 시리즈 1~3의 밀실들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진 대학원생으로 나온다.[11] 작중 누가 봐도 못 고치는 앰프를 고치고 자신의 머리보다 큰 팽이를 만들고 조종까지 한다.[12] 프로그래머라 공돌이 취급당한다.[13] 도쿄대를 수석으로 졸업. 미국의 연구 기관에서의 초대를 거절하였는데, 그 이유가 정 자신을 스카웃하고 싶으면 연구소를 내 집 근처에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였다고 한다(...).[14] 전공은 아니지만 독학으로 배운 케이스인 듯. 하로를 직접 만들고 훗날 뉴 건담의 설계에도 참여한다. 이후 대부분의 우주세기 주역급 건담 파일럿들은 공돌이 기믹이 있다.[15] 양친이 모두 건담 Mk2 개발에 참여했으며, 카미유도 공과 학교를 다녔다. 이후 Z건담의 개발 등에 참가.[16] 역샤까지 주역함의 치프 메카닉을 맡는다.[17]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공업학교 출신이다.[18] "너희 공돌이들이 어떻게 해봐." 소리를 들었다.[19] 게릴라 파일럿이다보니 스스로 정비하는 법을 익힌 상태이고 그중 카토르 라버바 위너윙 건담 제로 설계도을 보고 바로 제작하기도 했다.[20] 진정한 완성형 G-UNIT인 건담 그리프을 제작하고 역전의 길을 열었다.[21] 원래 공과로 키라 야마토토리라크스 클라인하로는 아스란이 만들었다.[22] 키라네가 다니는 학교가 어딘지 생각해보자.[23] 여러 아스트레이을 개조, 제조했다.[24] 솔레스탈 비잉을 만들고, 자기가 죽고 나서도 자기 계획대로 상황을 만들 준비를 다 한 데다가, 그 중에 일어날 일을 예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5] 솔레스탈 빙에 가입하기 전 워크 로더 개발자로 이름을 날렸다.[26] 어머니의 유품인 AGE 디바이스를 이용해 건담 AGE-1을 개발했다. 물론 발가스옹의 도움도 있었지만…….[27] 두 사람은 학창시절(제하트 입장에서는 스파이 시절) 때 모빌슈츠 클럽에서 활약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검어쥔 전적이 있다.[28] 풀네임은 불명[29] 사족으로 제트팩, 소형 비행기같은 물체를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30] 공돌이라기보단 닌자 + 의사 + 생물학자 정도지만...[31] 위의 두 명과는 다르게 진짜 공돌이다. 이 사람이 개발한 닌자도구는 거의 냉병기 시대에 뜬금없이 소총이 개발된 수준으로 보면 된다.[32] 신체를 스스로 사이보그로 개조한 경력이 있다.[33] 작중 집게버거/게살버거 비법을 훔쳐내기 위해 만드는 로봇 등의 장비를 보면 가히 충공깽 수준이다. 그냥 그 로봇으로 돈을 벌지 왜 게살버거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기계 팔아서 큰 돈을 번 에피소드가 있긴 하다.[34] 구름을 관장하는 운사가 기계를 만지고 있고, 운사 고시촌에는 여자가 거의 없다는 등의 이야기가 공돌이에 대해 아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35]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인간처럼 생긴 '투구머신'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6] 고든처럼 진짜 공돌이는 아니지만 작중 공구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37] 딱히 공돌이로서의 모습을 보이진 않지만 엄연히 KGB 미국 지부에서 과학 기술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로 졸업한 대학교가 러시아의 MIT라고 할 수 있는 바우만 모스크바 국립공과대학교이다.[38] 미래시대 트랭크스는 엄마 부르마와 외할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취미가 기계만지기이며, 원작 및 Z 최후반부의 현대의 트랭크스는 지구제일 과학기업의 사장이 되었으며 정사는 아니지만 GT에서도 그 모습이 드러난다.[39] 이 작품의 주요 로봇인 또봇을 이 2명이 발명했다. 다만 애슬론 또봇은 권리모가 관여하지 않았다.[40] 기술과 첨단과학에 능한 버그족의 특성상 공돌이지만 누나에 비하면 한참 멀었다고 한다.[41] 극장판 영원의 가희에서 잡동사니들로 오토자이로를 만든다.[42] 스토리가 바뀌면서 실험체를 조달하는 인간 사냥꾼으로 바뀌었다.[43] 자신의 무기이자 시간의흐름을 뒤로 돌릴수있는 이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냈다.[44] 영화만 본 사람은 잘 모르지만, 손목에서 나가는 거미줄은 원래는 웹 슈터라는 직접 만든 기계로 쏘는 것이다.[45] 옴니트릭스를 만든 사람이다.[46] 선박 덕후+공돌이 클리셰 설정이 붙어있다.[47] 사실 이쪽은 Caltech 화학과를 졸업했고 결정학에 두각을 보인 사람으로서 엄밀히 말하자면 화학자 쪽에 더 가깝지만, 다방면으로 지식이 풍부한지라 조난 상황에서 급조 배터리를 만들거나, 주방의 가재도구와 마트에서 산 재료로 사제폭탄을 만들거나, 마지막화에선 아예 기관총 터렛을 만들기까지 한다.[48] 캐스 이모를 제외하면 모두 공돌이 아니면 공순이다. 주인공부터가 공돌이에게서 탄생한지라... 또다른 주인공은 그중에서도 천재수준.[49] 각종 포메이션이나 오리가미를 만드는 데에는 능숙하지만 기계와는 거리가 멀기에 취소선이 그어졌다.[50] 이쪽은 조금 애매한 편.[51] 무기개발 및 여러 포메이션을 개발했다.[52] 작품마다 약간 캐릭터성이 달라지지만 상황에 따라 미친 듯한 기술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 특히 부비트랩 설치나 자동차 관련.[53] 프레드와 비슷하게 캐릭터성의 변화가 있는데, 이쪽은 주로 컴퓨터 관련 능력 등 전자 쪽으로 뛰어나다. 공돌이로서의 능력은 단연 스타워즈 세계관 최고다.[54] 꼬맹이였을 시절부터 이미 C3PO나 포드 레이서 같은 복잡한 기계장치를 손수 조립할만큼 솜씨가 좋았다. 이런 취미는 나중에도 계속돼서 본인의 전용기인 타이 어드밴스드 x1의 설계에 참여하기도 했다.[55] 아나킨을 아득히 뛰어넘는 능력의 공돌이. 우주선, 드로이드, 각종 무기 및 기계, 심지어 라이트세이버 마저 손쉽게 수리, 개조할수있는 능력을 지녔다.[56] 일명 4대 공돌신. 뒤의 로리 스완도 한 실력 하지만, 종족부터가 기술력에서 알아주는 프로토스인데다 그것도 모자라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경지에 오른 카락스의 포스는 아예 경이로울 지경이다.[57] 오딘을 간소화하여 토르란 유닛도 만드는 등 역시나 상당한 실력의 공돌이다.[58] 이래봬도 로리 스완 직속(?)의 기술자다.[59] 역할은 영락없는 공돌이이나, 유전공학인 관계로 취소선을 쳤다.[60] 스타트렉에서 나오는 엔지니어들이며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이 위기에 처했을때 끼어서 고생한다. 그렇지만 함선의 결함을 해결하거나 불가능한 일들을 해내는 기적의 존재이기도 한다.[61] 거북이 주제에 자기 타고 있는 휠체어에 가장 이질적인데 마개조라도 했는지 니트로 부스터와 폭탄, 수면 다트가 장착된 망원경, 소매치기용 자석을 장비히고 있다.[62] 벤틀리을 도와 여러 물건들을 제작했다.[63] 전 직업군의 스킬을 다룰 수 있어서 기계 만드는 데에도 일품의 솜씨를 뽐낸다.[64] 암살검을 손가락을 자르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도록 개조하여 양손 모두 착용할수 있도록 개조, 암살용 히든건(hidden gun) 제작, 새로운 금속 제련법을 통해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갑옷 제작 등 어지간한 기술자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사람은 기술자이기 이전에 전설적인 암살자이자 그 조직의 수장이다.[65] 다들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은근히 묻히는 사실이지만 밀짚모자 해적단원들 중 이 둘의 손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우솝 같은 경우에는 프랑키가 합류하기까지는 해적단의 유일하다시피 한 엔지니어 역할을 담당했으며, 프랑키가 합류햐 이후로는 엔지니어 보조 격으로 같이 손발을 맞춘다. 프랑키야 본래 조선공인데다 사이보그여서 병기 제조에도 능통한 만큼 프랑키 제작에 우솝의 손을 거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66] 과학자로서의 면모는 에필로그 시점에서 묘사된다.[67] 사실상 공돌신에 가깝다. 혼자서 오토바이(질량 보존 법칙을 무시한다.)부터 무한 동력 기관, 사이보그, 타임머신에 이르기까지 별에 별걸 다 만들어낸다![68] 영구기관 모멘트를 이 사람이 만들었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양자역학의 권위자였다는 언급이 있다.[69] 아키의 D휠 제작에 직접 관여할 정도로 최소한 D휠 정비능력은 갖추고 있다.[70] 루아, 루카가 라이딩 듀얼을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를 제작했다.[71] 프로그래머해커 쪽이지만 역시 이전작주인공과 유사하다.[72] 이쪽은 엔지니어링과 프로그래밍은 물론, 아예 새로운 룰을 창시했다.[73] 앙부일구 자격루 같은 시계를 만든 슈퍼 공돌이[74] 다만 마냥 공돌이로 보긴 어려운게 분명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과 초반에는 연구자 및 기술자로서의 성격을 보여주지만 고향을 떠나고부터는 그런 모습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부각되지 않는다. 심지어 공돌이로는 안보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거기다 후속작에서는 아예 공돌이 속성을 버린 듯 관련 언급조차 나오지 않는데, 그나마 DLC에선 꽤 흥미를 가지고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나 자신의 아들이나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하면 여전히 그 성격이 옅어보인다.[75] 시리즈 작중 나오는 아이템 대부분을 본인이 만들었다.[76] MI6출신의 정보원이라 그런지 적 저택 진입 전 전선을 끊어 정전시킨다던가, 러시아 핵기지 보안문 보안 프로토콜을 해제한다던가. 하는 등으로 활약한다.[77] 그냥 간지 때문에 많이 묻혔지만, 원래 기술 담당이다. 굴라그에 침입했을 때 "아 ㅅㅂ, 하드웨어 존나 오래됐네." 하면서도 다 조작했던 게 고스트였던 것을 떠올리자. 또한 브라질에선 즉석에서 전기고문도구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그런데 러시아어 교육은 못받았는지 굴라그에서 문을 잘못 열어 맥태비시 대위를 화나게 했다.[78] 에어라이더 한정으로 공학자 기질을 보여준다. 스카이 모빌을 에띠랑 모스와 함께 제작하는걸 도왔다.[79] 팀 포트리스 2 의 세계를 오버테크놀로지로 만든 본인 중 하나다. 손자가 방어막 생성(원격 조련 장비)나 센트리건, 텔레포터 등 만들 수 있던 것도 초기형 설계도를 제작한 본인이기 때문.[80] 세계적인 과학자겸 기술자였던 레디건 코내거의 손자다. 역시 아버지할아버지의 재능을 몰아 받았는지 박사 학위를 11개나 얻을 정도로 머리가 굉장히 좋은 공학자다. 후에는 타임머신도 제작했다.[81] 메디건과 여러 의료 기계를 제작하거나 엔지니어처럼 기계 공식을 써놓는 등 기계 관련에 박식 한면에 공학자 구석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과학자 겸 의료학자다.[82] 게임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설정상 무인 전투기나 비행선을 대량으로 만들어 보내고, 전차를 대량 양산하고, 센트리버스터를 만들어 폭파시키고, 거대로봇들을 개조하는 등 공학자 구석이 있다.[83] 애니판 한정. 물론 게임에서도 물가시티를 마개조했다는 언급이 있지만 이게 사업으로 한 것인지, 자기가 직접 만든 것인지는 알 수 없다.[84] 이쪽은 공돌이라고 하기 다소 뭣한 것이 미래의 기술을 수신(?)받아 출력(?)하는 사람이라서 그렇다. 게다가 수신(?) 중에 자살까지 하니...[85] 아틀란티스인으로 받은 무기와 장비를 자신의 의도에 맞게 개조해 블랙 만타 헬멧과 슈트를 만들어낸다.[86] The end 한정.[87] 작중에서 기계를 잘다룬다는 설정에따라 전용 아이템이 있고,탱크도 타고 보트도 고친다.[88] 전용 아이템(대부분 기계)를 다루고 UFO모양 비행물체도 타고 부서진 아이템이 있다면 밤마다 일정 확률로 고친다.[89] 설정상 아인슈타인을 능가하는 과학자다.[90] 인류 최고의 공돌이이기 때문에 기계교가 황제를 옴니시아로 숭배한다.[91] 레트리뷰션에서 테크프리스트가 잘리고 대신 죽느라 바쁜 가드맨들에게 수리능력이 부여되었다.[92] 언리미티드 때는 손목시계랑 몇 가지 부품으로 GPS 발신기를 만들고 007 스카이폴에서는 부비트랩까지 만든다.[93] 다만 히로인 자리는 이치죠 형사가 가져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94] 성우가 남자라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여자다. 의외!! 그것은 여자!![95] 군인이 아니라 AE사 직원이다.[96] 마찬가지로 AE사 직원, 이 경우는 생긴 것도 공순이.[97] 본업은 의사이지만 모빌파이터 정비에도 수준급인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도몬이 다른 서포터가 실수했을 때 골치 아픈 적이 많았다고 한다.[98] 함장 역할이지만 원래 기술장교다. 데스티니에서도 초반에는 엔지니어로 생활한다.[99] 사실 많은이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펠트도 엄연한 공순이다. 작중에서 오퍼레이팅및 기타 잔업을 컴퓨터를 통해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으며, 설정상 메카닉 지식이 풍부하다고 나와있다. 세컨드 시즌 초반엔 이안들과 함께 더블오 건담을 정비하는 모습을 보였다.[100] 솔레스탈 빙에 가입하기 전에 해커로 활동했다. 이렇게 보니 톨레미 오퍼레이터 전원이 공순이들이었다 애초에 조직 창설자부터가 공돌이잖아[101] 이안 바스티의 제자이다.[102] 최종보스 기체인 건담 비다르,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 레긴레이즈 줄리아을 제작한 공돌이이다. 보르코를 제외한 철펀스의 공돌이들은 다른 정비사와 같이 제작한 반면 제 기체 셋은 본인이 혼자 제작했다 다만 후반부에 나온 캐릭터이고 인간성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인지도는 없고 공돌이들이 많이 나온 지제네 크로스 레이즈에 나오지도 못했다.[103] 게임 회사 개발자였지만 정리해고당한 이후로 타코야키 가게를 개업하게 되었다.[104] 이름의 한자부터 '이과'이며, 전용 이과실 소유. ('과학실'은 따로 존재한다.) 이곳으로만 통학하고 가운을 입고 다닌다.[105] 잡지 하나에서 본 지식으로 자기가 사용하는 로봇을 만들었다...[106] 전자는 천재이나 기본적으로 이과 전공이고, 후자는 도서관에서 기계공학 책을 빌려 읽으시는 사람이다. 특히 후자는 에필로그로 가면 로봇관련 연구원으로 장래 진로를 잡는다. 오오 랩순이 오오. 벚바람의 얼티밋 배틀에서 로봇 연구를 하는 대학생으로 나옴으로써 공식 설정이 되었다. 야 신난다![107] 순양함 유바리를 개발한 히라가 박사를 모에화. 그런데 대제국 문서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모에화해서는 안 될 것에 손댄 물건이라…….[108] 단, 컴퓨터 전문이다.[109] 겨우 16살밖에 안된 여학생이 가장 정확하게 드래곤볼을 찾아내는 레이더를 만들고, 나중에는 지구인의 능력을 아득히 초월한 종족기술까지 막힘없이 분석해버린다. 전투력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드래곤볼의 최고 사기캐.[110] 누가 롬백스 아니랄까봐 이쪽도 공학쪽 지식이 상당하다. 당장 메가코프의 전 사원이었다.[111] 그런데 은하계 레인저는 화력만 너무 중시해서 아무리 엘라리스가 작전을 세워도 다 무시당한다(…). 당장에 일하는 사무실이 청소도구함이다.[112] 설정상 버그족 최고의 발명가라고 한다. 리우 역시 누나인 샨이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언급.[113] 롤에서 몇 안 되는 깡패 공순이. 그녀가 끼고 있는 건틀렛도 그녀가 손수 만든 것이다.[114] 원작 코믹스에서는 전사의 이미지가 강한 반면, 영화에서는 공순이 이미지가 조금 더 부각된 케이스.[115] 이쪽은 본업이 기사지만 재능은 엔지니어링 쪽에 더 뛰어나며, 로도스 아일랜드 입사 후에도 엔지니어링 부서에서 일한다는 언급이 있다.[116] 시즌 6에서 Caltech에 합격했다.[117] 잭슨 브릭스의 딸[118] 원작에서는 남자지만 리메이크작인 전설의 수호자들에서는 남장여자로 등장한다. 작품 내에서는 이쪽최고수준의 천재다. 특히 압권인건 그린라이온을 알테아성의 기술을 접목시켜 은패모드를 접목하는거나 시즌2 1화에서 버려진 인공위성들을 조립하고 그린라이온의 에너지로 배터리 충전해서 조난신호 보내는거 보면 보통 천재가 아니다.[119] 발레리나지만 학창시절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2001년판 TVA 한정으로 접촉만으로도 기계의 구조를 분석하는 프로브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120] 리사슾이 그녀가 6살 시절에 양아버지를 구하려고 기계 강역의 고철을 구해다 마개조한 무기를 만들었다는 배경 스토리가 있다(...).[121] 각종 기계장치를 만들고 밤에 잘 때는 드라이버같은 공구들을 침대에 깔아놓고 잔다.[122] 이 둘이 만들어낸 물건이 가히 충격과 공포인데, 키야마는 두뇌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능력을 높여주는 레벨 어퍼를, 테레스티나는 두뇌의 연산을 방해해 능력 사용을 저해하는 캐퍼시티 다운을 만들어냈다. 전자의 경우 최초의 멀티 스킬을 만들어냈고, 후자는 레벨 5인 미사카 미코토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 둘은 각자 초전자포의 1쿨과 2쿨에서 최종보스를 담당한 흑막형 공순이인데 스토리상 이 둘이 철전지 원수. 키야마는 2쿨에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테레스티나와 공순이 대 공순이로 맞섰다. 오오 동족전 오오[123] 작중에서 센 프라우드의 의수를 만들고 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작가의 인스타 라방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공대를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과거에 경호원이었다는 사람이 대체 왜 공대를 나온거지[124] 슈팅 스타[125] 수다쟁이 기질에 묻혀서 그렇지 엄청난 공순이다.[126] 이 모녀의 폭탄마 기질과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강해서 그렇지 기술자로서의 재능과 짬이 엄청나다.[127] IS를 처음 만들고, IS의 위력을 스스로 전 세계에 알리고, 스스로 잠적하고, 병기의 성별제한을 뛰어넘은 이레귤러를 발생시키고, 실베리오 고스펠를 폭주시키거나 동생이란 이유로 전용기를 주는 등 거의 모든 일에 개입했다.[128] 1기 7화에서 부서진 문을 공구로 스스로 고친다.[129] 이쪽은 공학자보단 무기제작등 대장장이에 가깝다.[130] 히어로맛 쿠키가 왜 학교에 안나오냐고 말하는것 보면 서로 같은 공대생인듯 하다. 지금은 샌드위치 알바를 하는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전에는 높은 확률로 공순이 였을듯. 하지만 대사중에서 공학적인 대사나 자기 가게에서 공학 공식을 풀면 가격을 할인 해주겠다는등 그 이전에는 공학자로 확실해졌다.[131] 이쪽은 무려 시간여행기를 만들어 타고 다닌다. 같은 엔지니어인 히어로맛 쿠키, 샌드위치맛 쿠키와의 관계도 우호적인 편.[132] 원래는 식물학자였지만 사고로 죽을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전공을 바꿨다. 자연과학에서 기계공학으로 갈아탔으면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쿠키로봇의 기초>라는 교과서까지 집필한 천재.[133] 커뮤 끝부분에 주인공에게 수제 이어폰을 선물해줬다. 그 외 평상시에도 공순이 속성이 많이 언급된다.[134] 자기 입으로 과학을 좋아한다 했고 테스트만 하고 산다.[135] 이쪽은 공순이라고 하기에 다소 뭣한 것이 미래의 기술을 수신(?)받아 출력(?)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렇다.[136] 석사로 설정된다.[137] 이쪽은 아예 MIT 박사다.[138] 과학자 속성은 아니지만 작중 여러가지 발명품들을 발명해 낸다.[139]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스팀펑크 플래시게임[140] 작중 자신이 직접 크레센트 로즈를 만들었다고 하니, 말 다했다.[141] 써먹기 좋은 조연이 아닌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으로는 최초이며 현재도 독보적이다.[142] 단, 필립스와의 콜라보 이벤트로 주어진 메카닉 엔지니어 스킨을 끼면 팀 포트리스 2의 엔지니어와 비슷한 남자로 성별이 바뀐다.[143] 정작 시진핑은 칭화대학교 화학공학과 출신 이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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