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02:27

히든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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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해당 캐릭터4.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에서 이름 그대로 숨겨져 있는 보스. 최종 보스전의 이전이나 이후에서 볼 수 있으며, 작품에 따라서는 스토리 진행만으로 만날 수 없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대면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카쿠시보스(隠しボス) 또는 우라보스(裏ボス), 서양에서는 시크릿 보스(Secret Boss)라는 표현을 많이 쓰며, 엑스트라 보스(Extra Boss), 또는 축약어인 EX 보스라는 표현도 쓰인다. 최종보스 이후에 본다면 원래 최종보스는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는 것이 클리셰.

게임 외의 매체에서는 따로 명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편의상 보너스 배틀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다만 이쪽은 히든 보스와는 조금 다른 개념.

2. 특징

히든 보스가 존재하고 그것을 공략하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 아이템이나 특수능력 등의 보상을 얻기 위해.
  • 최종 보스보다 어려운 극한의 난이도를 경험하기 위해.
  • 본편에서는 알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나 후일담 등을 보기 위해.
  • 히든 보스 캐릭터로 플레이하기 위해.[1]

히든 보스의 특징으로는 클리어하지 않아도 스토리상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거나 적어, 싸워서 패배해도 아무런 상관 없이 엔딩으로 이어지거나, 본편과 이어진 이야기라고 해도 본편에 비해 비중이 적은 후일담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 케이스와의 차이점은 페이크 최종 보스의 경우 클리어해도 찝찝하거나 아예 배드 엔딩이 나오며, 애초에 진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도록 의도해서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히든 보스와 차별화된다.

다만 후일담이 전체 스토리 내에서 비교적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에게 본편의 연장선으로 인식될 경우, 그 후일담에 등장하는 히든 보스 또한 플레이어의 시각에 따라서는 진 최종 보스나 그에 가까운 존재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리고 원조 최종 보스는 졸지에 페이크 취급 받는다. 히든 보스와 진 최종 보스가 철저하게 구분할 수 있는 개념은 아닌지라 이런 식의 혼동도 다소는 허용되는 편.

보통은 일반 보스는 물론이고 최종 보스와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한 경우가 많으며, 하다하다 2회차 이후부터나 노 컨티뉴했을 때만 싸울 수 있게 만들거나, 심지어 아예 보스임을 감안해도 밸런스 붕괴를 유발할 정도로 강력해서 치트, 버그, 핵이 아닌 이상 정말로 썩은물 정도는 되어야 깰 수 있거나[2] 진 최종 보스로 분류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간혹 클리어 후 히든 스테이지나 던전에서 재등장한 최종 보스와 함께 등장할 때도 있는데[3], 이 경우 최종 보스가 히든 보스의 보조 캐릭터격으로 등장해서 히든 보스가 최종 보스 이상으로 강력한 존재임을 부각시킨다. 물론 반대로 최종 보스 쪽이 메인이고 히든 보스 쪽이 보조인 경우, 또는 아예 최종 보스 본인이 더욱 강력하게 부활해서 히든 보스로 출현하는 일도 많다.

3. 해당 캐릭터

※ (최종 보스) → (히든 보스)
※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지 않아도 대면 가능한 히든 보스는 ◇ 표시.
※ 게임 외의 케이스는 보너스 배틀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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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일부 게임에서는 히든 보스를 쓰러뜨리면 그 히든 보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 된다.[2] 물론 일반적인 방법으로 완전히 못 깨게 만들어버리면 영파도 아닌데 굳이 존재해야 할 필요는 없다.[3] 혹은 히든 보스의 어그로를 끌어서 유인한 다음에 최종 보스가 나온다든가.[4] 오로치를 쓰러트릴 때 반드시 팀 에디트 없이 일본팀으로 플레이 한 상태에서 쿄로 쓰러트려야 이오리와의 대전이 가능하다. 오로치보다 약하지만 쿄와 이오리의 1대1 대결이며, 승패에 따라 아주 약간 미묘한 차이가 있으나, 엔딩은 동일하다. 스토리상 진 엔딩삼신기 팀이기 때문에 이 엔딩은 완전 배제. 보스전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보너스 게임에 더 가깝다. 의외로 노멀 쿄보다 KOF 94 버전의 쿄로 상대할 때 훨씬 쉬운데, 그 이유는 108식 어둠쫓기를 쓰면 쓰는 대로 맞기 때문이다.[5] 에디트 팀으로 진행 시 나오지 않으며, 이오리는 배틀 어빌리티 점수가 220~280일 경우 난입하고, 쿄는 280점 이상일 경우 난입한다. KOF 97처럼 일종의 보너스 게임 취급되며, 승패에 관계없이 엔딩은 동일하다. 단, 주인공 팀으로 쿄와 대전할 경우 대전 전후의 이벤트가 다르다.[6]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까지 패배 라운드 횟수가 3회 이하여야 하며 4번 이상 패배하면 안 된다. 컨티뉴가 아닌 것에 유의. 단, 보스가 누구인지는 상관없이 조건 만족 시 대전 가능.[7] 익스퍼트 챌린지의 마지막 미션 보스.[8] 스토리 모드가 아닌, 챌린지 모드의 최종 보스다.[9] 하지만 이쪽은 게임 설정상 진 최종 보스지, 정확히 말하면 히든 보스는 아니다.[10] 허나 공략을 안봐서 곡괭이의 존재를 모른다거나 하면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히든+진 최종 보스라고 보면 된다.[11] 3회차 클리어 시 등장하는 보스 러시 스테이지 삼국최종결전에서 등장한다.[12] 취소선을 쳐놨지만, 절대 농담이 아니다.[13] 조건 만족시 해당 기체로 변화[14] 조건 만족시 등장하는 히든 스테이지에서 등장[15] 솔 배드가이카이 키스크로 클리어할 경우.[16] 여기서부터 PSP판 추가 요소[17] 본편/DLC 최종 보스[18] 스펠 프랙티스에서 라스트 워드로 출현. 다만, 레이무와 마리사는 4스테이지의 보스들이므로 히든 보스라고 하기엔 미묘하다.[19] 단, 시각에 따라서는 헤카티아를 진 최종 보스로 간주하기도 하는데, 감주전에서는 순호를 무찌른 뒤로도 이변이 아직 진행 중이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방감주전 문서 참고.[20] 조마는 물론이고 신룡마저 씹어 먹을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만, 신룡보다 추가 패턴이 더 있는데 그 패턴이 약한 편이라, 운으로 약한 공격이 연속으로 나올 경우 가끔 체감상 신룡보다는 조금 약할 때가 있다. 거기다 이 녀석에게까지 가는 것 자체가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이 녀석에게까지 간 게이머도 아주 적어서 별로 아는 사람도 없다.[21] 손오반 플레이 한정. 나머지 캐릭터들로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보자크가 최종 보스고, 브로리가 히든 보스다.[22] 프리저전이 끝날 때까지 베지터가 살아 있으면 엔딩 장면에서 스텝롤이 올라간 후에 난입한다.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해서 등장하며, 전투력은 초사이어인 손오공보다 100만 가량 높은 상태이므로, 그냥 싸웠다간 얄짤없이 깨진다. 반드시 전투력을 50% 상승시켜주는 최장로 카드가 있어야만 대적할 수 있다.[23] 여기부터 파괴의 군주 추가 보스[24] 조니를 전부 모을 시 성립.[25] X5의 음성을 사용한다.[26] 단 SP 버전 최종 보스의 경우 록맨 에그제, 록맨 에그제 2는 제외.[27] 신 우리들의 태양으로부터 카메오 출연.[28] 리메이크판 추가[29] 프린스머시랑 혹혹이는 리메이크판 한정[30] 에필로그만 4개째(...)이다 보니 히든 보스 수가 상당히 많다.[31] DLC 'Not a Hero'까지 포함하면 루카스 베이커도 히든 보스에 포함될 수 있지만 이쪽은 일종에 흑막 포지션으로 7편에서 벌어진 사건이 종료된 이후 이야기인 'End of Zoe'의 최종 보스인 잭이 실질적 숨겨진 보스다.[32] 보스는 따로 없다. 그저 토너먼트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팀 중 하나가 보스며, 결승까지 노 컨티뉴로 클리어하면 출전한다.[33] 로댕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999,999 재화라는 거금을 주고 플래티넘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34] 격투왕의 길 마스터에서 갤럭틱 나이트가 마버로아 소울보다 먼저 나오긴 하지만, 격투왕의 길 마스터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엑스트라 모드를 먼저 깨야하는데 다른 소울 최종 보스들과는 달리 마버로아 소울은 엑스트라 모드에서 먼저 나온다. 즉, 엑스트라 모드의 마버로아 소울 → 격투왕의 길 마스터의 갤럭틱 나이트 → 격투왕의 길 마스터의 마버로아 소울인 셈.[35] 플레이어가 μ-12나 레리우스 클로버일 경우 언리미티드 라그나[36] 해당 플레이어가 180,000 이상 노 컨티뉴로 갈 경우에만 할 수 있다.[37] 아르르 플레이어라면 컨티뉴 20번, 셰죠 플레이어라면 노컨티뉴로 사탄까지 가면 된다.[38] 하라하라 코스에서 피버 4회 이하 또는 12회 이상일 때 포포이 대신 나온다. 혹은 하라하라 코스에서 최종 보스에 도달하기 전까지 7번 패배했을 경우. 포포이 대신 볼 수 있다.[39] 좌자가 조조와 손권을 살려내자 갑툭튀해서 셋을 끔살한다. 참고로 여기서 "진여포"는 "가짜 여포"가 따로 있다기보다는 파워업한 상태를 지칭하는 것이다. 비슷한 예시로 진삼국무쌍4에서의 무쌍난무와 진무쌍난무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40] 주인공이 듀란 또는 안젤라일 때 한정.[41] 특정 조건 만족시 해금되는 보스전 스테이지로, 최종 보스의 강화형이다.[42] 스토리 모드에서 특정 루트를 선택할 경우 거대 지하 미궁 스테이지로 향하여 총 3번의 싸움을 치르는데 여기서 마지막 상대인 올카단을 만나 이기면 최종전에서 어비스가 아닌 나이트테러를 상대하게 된다.[43] 록맨 에그제 시리즈로부터 카메오 출연.[44] GBA판 한정. GBA는 숙련도를 하드까지 올려야 만날 수 있는 히든 보스였으나, PS2용 OGs에서는 그냥 등장하도록 바뀌었다.[45] 역시 GBA판 한정. PS2용 OGs에서는 노이가 삭제되어 자동으로 등장.[46] 1P 모드의 어드벤처 모드 한정. 클래식 모드의 경우는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 올스타 모드의 경우는 Mr. 게임&워치 군단이 최종 보스이며 히든 보스는 없다.[47] 노 컨티뉴 플레이와 1500초 이하 혹은 스코어 120만점을 넘은 상태로 11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베가 대신 고우키가 등장한다.[A] 알렉스로 플레이하면 이 위치에 길이 나온다.[A] [50] 이 시리즈부터 히든 보스는 강화판으로 등장한다.[51]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광기의 오니로 플레이하면 라이벌 매치에서 고우켄이 나오는 관계로 히든 보스로 나오지 않는다.[52] 아케이드 에디션 또는 챔피언 에디션 필요[53] 타리스의 아레나에서 마지막으로 상대하게 되는 보스. 결투 시 다크사이드 포인트가 소량 오른다. 쓰러트리면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벤닥의 블래스터와 1000~1300 크레딧을 받는다.[54] 코리반의 다크사이드 동굴에서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환영. 쓰러트리지 못해도 제다이 엑자일이 빈사상태가 될 뿐 죽지는 않으며 잡으면 대량의 다크사이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55] 모든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 하면 중앙역 캐비넷을 조사해서 싸워볼 수가 있다. 전작주인공 대우를 톡톡히 받아서 그런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56] 비키니 섬에서 찾은 마법의 책으로 게살버거의 비법을 빼돌려 비키니 시티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마법책으로 스폰지밥 일행을 관광시키려다가 책의 페이지를 입수한 스폰지밥 일행이 슈퍼파워를 얻고 덤벼드니 사투 끝에 결국 패배를 하고 결국 슈퍼파워를 얻은 플랑크톤에게 걷어 차여서 책을 얻었던 비키니 섬으로 날아가 머리만 남긴 채 모래사장에 파묻히고는 갈매기들과 스폰지밥 오프닝을 부르며 엔딩을 장식하는 역할을 했다.[57] 갈매기들과 스폰지밥 오프닝을 부르며 엔딩을 장식하는 하자 그 시끄러움에 폭발하여 랩배틀을 한다.[58] 스토리 완료전에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일부 항목은 스토리 클리어 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있다.[59] 코너의 목적은 항상 찰스 리의 처단이었기에 그는 히든 보스에 속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죽일 생각도 없었던 헤이덤과 보스전을 치른 점에서 이쪽이 히든 보스.[60] 대승정, 데이비드, 페일라이더[61] 앨리스, 시간의 노인, 고스트Q, 마타도르, 핼즈엔젤[62] 마타도르, 켐트레일, 묵시록의 4기사, 트럼페터. 데이비드와 마더 해롯은 퀘스트로 등장하므로 히든 보스에 해당하지 않는다. 묵시록의 4기사도 퀘스트로 등장하긴 하지만, 합체 제한을 풀기 위해서는 해당 마인들이 나오는 장소에 가서 직접 만나서 잡아야 한다. 마타도르나 켐트레일 트럼페터와 마찬가지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63]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는 3DS 리메이크 한정. 초력초신까지 소환한다.[64] 단, 이들 중 쿠즈 스즈미는 진 최종 보스에 속한다.[65] 사실은 츠루바미로 변장한 쿠즈 스즈미이다.[66] 관점에 따라서는 후일담 보스인 로어 루시퍼리어를 진 최종 보스로 보기도 한다.[67] 각 시리즈마다 존재하는 서브 스토리를 남김없이 깨야만 만날 수 있다.[68] 다만, 이 경우는 일반 난이도의 경우 빈사상태로 보스의 체력을 빼면 도망가는 스토리고, 영웅 난이도에서는 도망가려는 보스를 NPC의 도움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한 뒤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여 처단하는 경우이므로 진 최종 보스라는 설명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다만, 위의 이벤트 이후 라그나로스의 공략 자체가 바뀌므로, 플레이 시 전혀 다른 느낌이 든다는 부분에선 어느정도 부합하긴 하다.[69] 라덴은 역대 와우 게임 내 보스 중에서 게임스토리 적인 면으로 매우 중요한 히든 보스에 속한다. 히든 보스 라덴과 최종 보스 레이 션과 관련된 스토리는 이후 와우의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인 부분과 반전을 맡는다.[70] 신화난이도 한정[71] 신화난이도 한정[72] 독특하게도 최종 보스인 데빌 카즈야를 플레이하여 히든 보스인 진 고우키를 상대하게 된다.[73] Leaf사의 초기작인 필스노운의 등장인물로 최종 스테이지까지 노미스로 클리어 시 난입한다. 그 외에는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으면 게임내에 등장하질 않는다.[74] 파이널 믹스 추가[75] 여기서부터 파이널 믹스 추가.[76] 파이널 믹스 한정. 단, 알 수 없는 형상은 북미판에도 존재.[77]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전투 컨텐츠는 8인 레이드의 0식 난이도가 가장 어렵도록 설정되어 있다.(일반과 0식 난이도 구분이 없던 시절의 바하무트는 일반이 곧 0식 취급) 홍련부터는 0식 레이드를 능가하는 절 난이도 보스전이 등장했지만, 이것들도 결국은 기존의 메인 스토리 최종 보스와 0식 레이드 최종 보스들을 더 어렵게 만든 것이므로.[78] 히든 보스의 대명사같은 캐릭터로, 그 유명세 때문에 주인공일 때보다 히든 보스일 때가 더욱 유명하다.[79] 여왕에 비해 지위는 한참 낮고 엔딩 점수도 별 거 없지만, 이 엔딩을 작정하고 보는 것은 오히려 그 여왕 엔딩보다도 훨씬 더 어렵다.[80] 봉인된 나머지 사마수를 모두 풀어 주어야 등장한다.[81] 8장은 하지 않아도 스토리상 문제는 없는 곳이라, 안 보고 지나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