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1:12:32

유언/서양 창작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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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전에

캐릭터의 유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당연히 그 캐릭터의 운명을 짐작하게 해주는 스포일러니 보기 전에 유의하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것은 유명한 대사이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사이다.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죽기 직전의 위기에서 절박하게 뱉더니 살아남는 경우, 또는 죽지는 않았지만 (장기) 리타이어하기 직전의 대사.

작품 - 캐릭터 순

2.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갓 오브 워 시리즈
리산드라,칼리오페 크레토스! / 아빠! 안 돼요!!
크레토스는 깟들의 농간에 의해 이성을 잃고 아내와 딸을 죽이고 만다. 이때부터 크레토스는 슬픔과 죄책감에 시달리며 복수귀가 된다.
페르세포네 너의 고통은 계속 되리라. 스파르타의 유령이여..
아레스 난 그저 널 최강의 전사로 만들어 주려던 것 뿐이다.
"그 계획은 성공했다."라고 응수한 크레토스의 칼에 목을 관통당해 사망.
칼리스토 드디어, 자유가 됐구나. 네 동생을 찾거라... 크레토스. 스파르타로... 가거라... 데이모스를 찾거라. 널... 기다리고 있단다.
칼리스토는 자식들에게 친부의 정체를 알리면 괴물로 변하는 저주를 받아 크레토스에게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려주자마자 괴물이 되버려 크레토스는 어쩔 수 없이 어머니에게 안식을 안겨줘야 했다.
데이모스 형!
타나토스가 자신을 잡으려하자 크레토스가 대신 잡혀 형을 구하기 위해 타나토스의 눈에 창을 찔러 넣었으나 타나토스의 반격으로 사망했다.
타나토스 너의 운명은 올림푸스의 손아귀에 있다. 어리석은 스파르탄.
이카루스 잠깐만요, 어쩌면 운명의 세 여신들이 날 도우라고 당신을 보낸건지도 몰라요! 이제 알겠다니까요!
크레토스의 손에 날개를 갈취당하기 직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한 말. 그러나 문답무용으로 크레토스 손에 날개를 뜯기고, 결국 비명을 지르며 타르타로스로 추락했다.
아테나 모든 신들이 널 부정할거야. 대신 제우스를 보호하겠지. 제우스가 살아야만 올림푸스가 존재하니까..
칼을 들고 제우스를 향한 크레토스는 의도치 않게 아테나를 찔렀고,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경고를 날린 뒤 소멸됐으나 3편 이후 영혼이 되어 크레토스를 돕는 조력자 포지션이 된다. 하지만...
포세이돈 올림푸스의 파멸은 곧 우리 모두의 파멸이야!
"그럼 너부터 먼저 죽여주마, 포세이돈!"이라고 대꾸한 크레토스에게 이후 여러 번 얻어터지고, 최후엔 눈이 뽑히고 목까지 부러지면서 사망. 이후 포세이돈의 경고는 현실이 되었다.
헬리오스 날 죽여도, 제우스는 못 찾을 거다.
"그건 네 생각이지"라고 대답한 크레토스 손에 목이 뽑혀 사망. 그리고 손전등으로 전락한다.
해르메스 날 내버려 둬! 가까이 오지 마!
"오늘은 네가 날 쓰러트렸을지 몰라도, 크레토스, 결국엔, 결국엔 넌 네 자신을 파멸시킬 게다."라는 나름대로 멋진 대사를 날린 것까진 좋았으나, 이후 크레토스에게 다리 한 쪽이 잘려나가자 공포에 질려 바닥을 기면서 내뱉은 말. 직후 크레토스 손에 붙잡혀 나머지 다리까지 잘려나가고 죽어버린다.
헤파이스토스 나의 아름다운 판도라… 제발 목숨 만.. 판도라... 용서해라..
헤라 판도라라 부르는 그 천한 년하고 잘해 봐라!
원래는 헤라를 죽이지 않고 떠나려 했던 크레토스를 도발하면서 한 말. 직후 분노한 크레토스의 손에 목이 부러져 사망한다.
크로노스 너같은 겁쟁이가 이럴 줄은 알고 있어야 했는데.. 넌, 자신의 혈육을 살해한 겁쟁이야! 크레토스.. 안 돼!!
가이아 그만해라! 너희 부자는 함께 죽음을 맞이하겠구나!
제우스 네가 지긋지긋하구나, 내 아들아... 내가 널 창조했으니 마지막도 내가 정하마! 두려움이 네 안에 들어가리라!!
모디 헤헤헤헤헤... 나도 어미한테 똑같은 말을 했었지... 본때를 보여주기 전에 말이야.
만신창이가 된 모디를 죽이려는 아트레우스를 말리려는 크레토스에게 아트레우스가 "우린 신이고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에 도발하며 내뱉은 대사. 이후 분노한 아트레우스에 의해 목에 단검을 찔린 채로 절벽으로 굴러떨어져 사망한다.
발두르 눈..(Snow..)
헤임달 괴물...
브록 그만해. 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아. 용서하마. 하지만 그만해라. 이제 내려놔도 괜찮아.
토르 싫습니다.
크레토스를 죽이라는 오딘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한 말. 직후 오딘에게 궁니르로 살해당한다.
오딘 아니. 난 반드시 이 너머를 보고야 말 테다. 결코 멈출 수는 없다.
이제 그만하라는 아트레우스의 말에 반박이랍시고 내뱉은 말. 이에 아트레우스는 질린 표정을 지으며 구슬에 오딘의 영혼을 봉인시켰고, 이후 신드리가 난입해 오딘의 영혼이 담긴 구슬을 파괴해버리면서 최후를 맞는다.
프레이 Nað. 어서 가.
자신을 데려가려는 프레이야를 만류하고 먼저 떠나보내면서 한 말. 이후 끝까지 일행이 탈출할 시간을 벌다가 원전처럼 수르트의 불꽃검에 휩쓸리며 사망한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아다치 노부하루 난 아다치 노부하루다.전설적인 아다치 요시노부의 후예다.
이후 코툰 칸에게 참수당한다.
사카이 카즈마사 진...도와다오!
장수 하루노리 네놈 목을 베어 마땅하겠지.
보스전 시작 시 마지막 대사.
장수 테무게 Ghost zulbasag!
알탄 그대는 자신을 위해 죽이지.
타카 누님에게...!
대사를 마저 하려다가 코툰 칸에게 사망. 이후 진을 자극하기 위해 죽은 채로 목까지 잘린다.[1]
시무라성의 몽골군 장수 집으로 도망쳐라,일본의 개들아! 이 문은 못 열어준다!
유리코 모든 가문에게 비극적이었지요.
유리코의 마지막 말.이 말을 끝으로 노환으로 사망.
하나 마님 너도 지옥을 맛보도록 해라...!
여동생 마사코가 자기를 죽이라하자 직접 끝내라며 건네준 와키자시를 받으며 한 말. 이 말을 한 직후 자결.
류조 부탁일세...
이 대사를 끝으로 진에게 죽는다.
코툰 칸 우리는...역사에 남을 것이다.영원히.
이 대사를 끝으로 진에게 참수당한다.이때 진은 "아니...넌 잊혀질 거야."라고 답한다.
시무라 공 고맙다, 아들아. 또 보자꾸나...다음 생에서.
진이 죽인다는 선택지를 골랐을 시.진은 아버지라고 부르고, 시무라는 아들이라고 부른다.꽤나 씁쓸한 엔딩.
기어즈 오브 워 3
도미닉 산티아고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지, 응? 마리아?
아담 페닉스 너를 만나 기쁘구나, 마커스. 이제 가라. 가서 네 인생을 살아라.

2.2.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테스 씨발 그냥 가라고.
프랭크그래 빌. 넌 언제나 도시의 이쪽 편을 두려워했으니까 이 편지를 발견하게 될지는 모르겠군. 만약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내가 네놈을 정말 증오했다는 걸 알기 바란다. 이 거지같은 마을과 네놈의 잘난 척에 질렸어. 난 더 큰 삶을 원했고 그걸 이해 못했지.

배터리에 대한 네놈의 잔소리? 나도 알아. 그렇지만 네가 옳았던 것 같군. 마을을 떠나면 죽을 거라는 거. 하지만 나와는 하루라도 더 살고 싶지 않았어.
앞날의 행운을 빈다.
프랭크[2][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조엘 밀러 그만...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로이 큐리안 어떻게 된 거냐? 왜 는 내 명령을 따르지 않는거냐?
매지션 (첫번째 사망)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세번째 사망)그 무엇도 내 고통을 지울 수 없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에서 두번째로 사망할때는 대사가 없다
엠페러 나는... 나는...
케일럽 골드맨 때가 되면 성공자가 나타나겠지, 잘 있게 제군.
휠 오브 페이트 이게 바로 너희 인간들이 원한 게 아니었더냐... 이 세계의 인구는 너무 과잉되었어. 너희들도 그건 알아야 할 거다! 다니엘 너한텐 내가 필요해...
제임스 테일러 녀석은 우리 힘으론 소용 없나 봐... 하지만 판도라의 상자를 안 닫는다면 그 기회를 놓치게 돼! 이게 바로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야! 이걸로 끝장 낼 수 있어! 케이트, 희망을 잃지 마.
클레멘트 달링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어...
데드 스페이스
챌러스 머서 때가 왔네. 두려워 할 필요도 없어! 싸울 필요도 없어! 우리들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났으니 말일세. 죽음을 초월하는 것일세… 미래를 받아들이게. 나와 함께 참여하세. 신의 얼굴을 만나뵈러 가는 것이야! (원작)
이 개자식! 저놈을 잡아가세요! 합일을 불러주십시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촉수에 휘감기며) 안돼! 약속했잖습니까! (리메이크)
테런스 카인 아멜리아... 어딜 가는거야... 기다려.(원작)
하지만... 아멜리아? 안돼, 아멜리아, 기다려... 같이 가자고 했잖아... (리메이크)
니콜 브레넌 아이작, 나야. 당신에게 할 얘기가 있어. 미안해. 정말 모든 게 미안해. 난 단지…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싶어. 여긴 모든 게 이상해지고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믿을 수 없어… 정말 이상해. 사소한 일이었는데… 결국, 이 사소한 일 때문에 모든 것이 일어난 거야…. 난 정말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아… 당신을 다시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다시 한 번만이라도… 사랑했어. 당신을, 언제나 사랑했어.
데드 스페이스: 순교자
마이클 알트만 네놈들은 절대로 이 일을 모면할 수 없을 거야.
데드 스페이스: 다운폴
알리사 빈센트 제 이름은 알리사 빈센트입니다. 이시무라 호의 수석보안사관이었죠. 제가 유일한 생존자일지도 모릅니다. 우린 외계 생물 형태를 발견했고, 놈들이 선원들의 몸을 차지했습니다. 콜로니를 잃었습니다. 우리 팀이 죽었습니다. 이시무라는 놈들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제 생각에 따르면 지표면에서 발견된 유물이 아마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건... 우리를 미치게 만들었어요... 서로를 적대하게 만들었죠. 만약 당신이 이 영상을 발견한다면, 이시무라호와 유물은 반드시 파괴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감하게 싸우고 죽었다고 지구에 전해주세요. 우리가 잊혀지게 되면 안됩니다. 이상 보안대장 알리사 빈센트였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2
한스 타이드먼 마커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잃은 모든 목숨만큼 중요해! 네놈이 그걸 다 내팽개치게 두진 않겠다! 네놈이 망치게 할 수는 없지.
데드 스페이스 2 Severed
게이브 웰러 잘 가 렉스. 사랑해.
데드 스페이스 3
제이콥 대닉 해냈다! 드디어 해냈다! 어둠이 막을 내린다! 진화를 시작하라!
데스티니 가디언즈
대변자 나는... 여행자를 대변한다.... 여행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주진 않아..
이 말이 끝난 후 참을성이 다한 영사에게 살해당한다.
도미누스 가울 나를... 보고 있구나.... 안돼애애애애애---
다시 깨어난 여행자가 그 힘을 다시 되찾아감에 따라 비명과 함께 물보라처럼 흩어지며 최후를 맞이한다.
케이드-6 누나는 잘 있지...?
울드렌 소프에게 총을 맞기 전에 한 말.
자발라하고 아이코라한테 전해줘... 내기에서 져서... 선봉대가 된 건 내 최대의 행운이었다고.
울드렌 소프에게 총상을 입은 후, 죽어가는 도중에 하는 말. 이 말을 한 직후 기동이 정지된다.[4]
그 녀석 빛은 정말 눈부셨어, 그치? "빛에서 온 것은 빛으로 돌아간다." 선댄스가 해준 말이야. 우린 연결돼 있다고 했어. 수호자, 고스트, 여행자도... 바로 이게 내 선택이라고 전해 줘. 내 빛이고. 내 운명은 내가 정하는 거니까. 그거 알지? 제일 아끼는 거.
목격자를 쓰러뜨린 후, 여행자의 빛 속에서 죽은 수호자의 고스트에게 빛을 넘겨 살려주기 전에 한 마지막 말.
에라미스 -이렇게 끝나진 않아. 그럴 수 없어. 뭐지? 안 돼애애애애!-
이 대사 직후, 고장난 장비로 무리하게 힘을 사용하려다 온몸이 얼어붙게 된다. 한 동안 이렇게 죽었다고 생각되었으나, 추후 해동되어 재등장한다.
사바툰 반갑다 옛 친구. 난 오랫동안 널 쫓았다. 처음에는 적으로. 그 다음엔 수집가로. 마지막 지금은...탄원자로서. 수호자들이 뭐라고 하더라? "헌신을 하면 용기가 생긴다. 용기가 있으면 희생도 가능하다. 하지만 희생에는..." 이제 이렇게 되었구나. 이렇게 그냥 날 죽게 내버려 두는 게...너의 현명한 판단이겠지? 멋진 속임수구나... 우아해... 이렇게... 끝인가?
이후 여행자가 수호자로 되살린다.
재미있지 않나? 내 계산이 틀렸다. 너도 틀렸다, 수호자. 너의 과잉보호 때문에... 내가 여행자를 지켜주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목격자가 오고 있다. 지금부터는 네 몫이다. 승리하든... 패배하든. 내가 경고했다는 걸 잊지마라.
칼루스 아, 나는...
이 직후 원래 하려던 말을 끝맺지 못한 채 또 다른 인격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본래의 자아가 사라지고 만다.
크마일리...!
목격자의 신봉자로서 네오무나에서 수호자의 최종결전에 패배해 다른 신봉자처럼 나무가 되어 버린다. .
타르지 아니, 두렵다.
이후 자폭하여 자발라를 목격자와 어둠에게서 밀어내고, 아이코라와 케이드-6가 그를 구출한다.
목격자 우리는... 나, 난... 이해할 수 없다...
이후 수호자가 방출한 여행자의 빛에 의해 자신을 구설하던 인격 집합이 붕괴하며 소멸된다.
둠 3
잭 캠벨 병장… 그를… 찾아야 해… 내 무기… 그가 가져갔어…
둠(2016)
올리비아 피어스 그들은 내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약속했지...
이후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로 승천해서(혹은 제물로 바쳐져) 둠 슬레이어의 BFG9000의 0거리 사격에 뚝배기가 터지며 끝장난다.
둠 이터널
디아그 닐록스 너는! 내 영혼은 보호받고 있다...
곧바로 목이 뽑혀 사망.
디아그 라나크 지...짐승아, 더 강한 힘을 원하지 않는가...? 고귀한...정복에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내가...줄 수 있...
둠 슬레이어는 이를 가볍게 무시하고는 그를 곧바로 참수해버린다.
디아그 그라브 소용없는 짓이다. 어찌 되었든, 지구는 소모...
이 말을 끝으로 슬레이어의 샷건에 머리가 날아간다.
칸 메이커 네놈은 내가 통치하려 했던 모든 것을 무너뜨렸어. 고작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은 한낱 종에 불과한데도! 넌 우르닥의 신성한 봉인을 파괴했지! 네놈이 저지른 죄가 모든 창조물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다...
암흑 군주 자... 말해봐라... 네 창조주를 베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은 없나?
싸움에서 패배한 후 담담하게 죽을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한 말. 이에 둠가이는 둠블레이드로 암흑 군주를 끝장낸 뒤 '없다.'라는 말로 받아친다.
디스아너드
재스민 콜드윈 코르보...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요.에밀리를... 찾아요. 지켜주세요. 당신밖에 없어요. 뭘 해야 할지 알고 있죠? 그렇죠? 코르보...
디아블로 2
메피스토 너무 늦었어, 음하하하! / 형제들은 네놈에게서 이미 벗어났다!
두 가지 대사 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온다.
마리우스 내게 대체 왜 이런 일이...!
바알 내 형제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
위 메피스토의 말 및 디아블로의 팝업 대사(죽음조차 내게서 널 구해주지는 못하리라!)를 함께 보면 플레이어가 사악한 악당이다(…).
디아블로 3
데커드 케인 (레아에게) 예상했던 대로야. 이 검은 천상의 검이란다. 일지를 유심히 살펴라...진실은 그 안에 있으니.
마그다 주인님이 날 버리실 리가 없어!
벨리알 이런 하찮은 허상은 지워주마. 지옥의 군주의 실체를 똑똑히 보아라!
아즈모단 어리석구나, 네팔렘. 검은 영혼석이 내 몸에 박히면 일곱 악마는 하나가 된다. 바로 이 몸 안에서! 아즈모단이 모든 지옥의 결정체 대악마가 된다.
건방진 것... 내 부하들이 너의 오만과 육신을 뜯으며 잔치를 벌- 그만!!! 지옥의- 건방진- 그만!!!
이주알 넌 또 실패했다, 티리엘. 타락은 멈출 수 없다!
디아블로 안 돼! 이 끔찍한 빛을 차단해야 한다!
아드리아 디아블로 님은 돌아오신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 그분은 언제나 방법을 찾으시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도 잘 알 것이다.
말티엘 죽음을 맞이해라, 네팔렘이여…
디아블로 이모탈
스카른 네 이해의 범위를 초월하는 공포가... 풀려났다.
베라티엘 도망쳐라! 조각을 가지고 달아나!
디아블로 4
이나리우스 오, 천상이시여. 절 지켜 주소서!
릴리트 성역은... 본디 영원한 분쟁 속에서 빠져나올 탈출구였다... 한데... 또다시... 이렇게 되다니... 네게 자유 의지를 주었건만... 이렇게 허비했구나... 이해하지도 못하는 성전 따위에 낭비하다니... 넌 자유를 얻었음에도 압제를 선택했지. 내 유산이 이토록 형편없다니. 나 없이... 넌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대가는 엄청나겠지... 다 치를 수 없을 정도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코너 (폭력적 루트로 진행시) 아직 끝나지 않았어...영원히 끝나지 않을거야...
(방송국 안드로이드 심문시에)불량품이...여기 있었어요...

2.3.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콘스탄틴 이건... 내 운명이 아냐. 난 위대한 존재야! 이 모든 걸... 누나를 위해... 했는데... 안 돼! 날 두고 가지 마! 네 아버지를 죽인 건 트리니티야!
저 말이 끝난 직후 계속해서 라라를 도발한다. 여기서 무기로 확인사살을 할 수도 있고, 무시하고 가면 콘스탄틴이 있는 지형이 무너지면서 그대로 추락사한다.
제이콥 이미 너무, 오래 살았어요. 긴 세월 동안, 당신처럼 훌륭한 사람은 없었어요. 드디어 끝이군요... 드디어... 잘했어요. 잘한 거에요.
신성의 원천이 깨지고 영생의 존재가 아니게 되어서 몸이 가루가 되면서 사망한다. 죽는 순간까지도 위로의 말을 남긴 이유는 라라가 자신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을 가지지 않게 한 것.
아나 트리니티가 처형하라고 했지만... 난... 그럴 수 없었어. 사랑했으니까.
그 순간 알 수 없는 조직이 보낸 저격수에게 심장을 저격당해서 즉사. 조직의 수뇌부는 라라는 아직 죽이지 말라고 하여 라라는 목숨을 건졌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클로이 프라이스 (에피소드 1, 5[5]에서) 그 총 저리 치워, 미친 새끼야!
(에피소드 2에서) 씨발, 내 총에 맞았어! 내 총에! 되돌려, 빨리!
(에피소드 4에서) 정말 고마워. 네 꿈을 쫓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날 잊지 마. (맥스: 절대 잊지 않을게.) 사랑해, 맥스. 다시 만나. / 씨발, 뭐야?
첫 번째 대사는 평행 시간대, 두 번째 대사는 본 시간대에서.
(에피소드 5에서) 씨발, 존나 무서워...! 나... 나 지금 해변이야, 나... 나 지금... 아악...! / 언제나 널 사랑해... 이제, 제발 여기서 빠져나가! 내가 겁에 질리기 전에. 그리고 맥스 콜필드? 날 잊지 마...
첫 번째 대사는 평행 시간대, 두 번째 대사는 본 시간대에서.
프랭크 바우어 퐁피두! 씨발, 내 개를 죽인 거냐?!
클로이의 총에 맞기 직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죽이지 않을 수도 있다.
데이비드 매드슨 제퍼슨, 이제 끝이다!
이 말을 끝내자마자 마크 제퍼슨에게 죽임을 당하며, 주인공 맥스 콜필드는 시간을 되돌려 이를 막아야 한다.
마크 제퍼슨 날 막을 순 없다!
이 말을 끝내고 데이비드 매드슨과 몸싸움을 벌이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는 그에게 살해당할 수도 있다.
네이선 프레스콧 맥스, 나... 나 네이선이야. 그... 그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어. 케이트레이첼이나 다른... 정말 다른 누구도 해치고 싶지 않았어. 모두가... 날 이용했어! 제퍼슨 선생이... 날 죽이러 오고 있어. 이 좇같은 일은 곧 모두 끝날 거야. 조심해, 맥스... 선생은 나 다음에 널 해칠 테니까. 미안해.
주인공 맥스 콜필드에게 남긴 마지막 음성 메시지. 맥스가 차를 타고 폭풍을 뚫으며 질주하는 가운데 이 메시지를 듣는 장면을 엔딩 다음 가는 명장면으로 꼽는 플레이어가 많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비포 더 스톰
데이먼 메릭 나하고 다시 맞짱뜨고 싶지는 않을 텐데? 응? 좋아, (단검을 꺼내고) 하지만 난 다시 맞짱뜨고 싶지 않거든. 덤벼, 이 새끼야.
이 대사를 끝내고 프랭크 바우어와 싸움을 벌이다 살해당한다.
레드 데드 리뎀션
더치 반 더 린드 우리의 시대는 지나갔어, 존...
이후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엉클 시간이 없어 존. 난 이미 틀렸어. 잭과 아비를 데리고... 데리고... 내 걱정은 마. 어서 도망쳐!
존과 함께 에드거 로스의 부하들에게 맞서다가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존 마스턴 사랑해 이제 가.
에드거 로스의 부하들이 너무나도 많이 몰려오자 자신의 아내인 아비게일 마스턴과 아들인 잭 마스턴을 대피시키고 존은 로스의 부하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해 사망한다.
에드거 로스 죽여버리기 전에 당장 꺼져라!
아버지인 존 마스턴의 복수를 하러온 잭 마스턴에게 그냥 꺼지라고 하지만 잭은 서부극 특유의 대결로 에드거 로스를 사살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달성한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션 맥과이어 지도 느낌이 억수로 이상합니더? 이 느낌은...
호제아 매튜스 이 신마저 저버린 땅을 떠나자고... 은행을 털어보자고!
레니 서머스 여기서 건널 수 있어요!
몰리 오셰이 인제 다 무슨소용이가... 만다꼬 그라노, 폐하 나리?
수잔 그림셔 아니, 너야말로 닥쳐, ... 그 총 내려놓고.
아서 모건 존이 이겼지...승자는 존 밖에 없어. 나머지는 다... 아니,그래도... 난 노력했어... 끝까지... 다했어...
명예가 높고 존과 같이 도망치는 루트의 유언. 이후 불치병인 결핵으로 인해 결국 사망한다.
우리 망할놈이지!
명예가 낮고 존과 같이 도망치는 루트의 유언. 이후 마이카에게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과연 살아있는 걸까. 껍데기뿐인데.
명예가 높고 돈을 가지러가는 루트의 유언. 이후 과다출혈로 인해 결국 사망한다.
저놈이 우릴 망쳤어, 더치.
명예가 낮고 돈을 가지러가는 루트의 유언. 마이카에게 칼에 찔려 사망한다.
첼로니아!
첼로니아 교단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걸 보고 같이 뛰어내리면 이 말을 하면서 죽는다.
마이카 벨 날 쐈군. 아주 제대로 쐈는데.
이후 존의 데드아이로 사살당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리시바 "해리" 팬디 자 이제 괜찮다면, 넌 정말 빌어먹게 지루한 놈인 것 같거든.
레프트 4 데드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라.... 금방 따라가마.
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람객 도와줘요 물에 빠졌어요!
관람객을 물에 빠트리거나 빠졌을시 도움을 요청하는 대사. 재빨리 구조하지 않으면 익사하게 된다. 빠져죽었을시 공원에 대한 평가가 가차없이 떨어지므로 가능하면 장난치지 말자.

2.4.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마피아
폴리 한번 기대해볼게!
네..네가 해냈어 하지만 조직원들이 널 쫓을 거야. 살리에리님이 널 제거할 거라고 그분은 네 편이었는데 쥐새끼 같은 자식...넌 위험한 놈이야, 토미 그리고 폴리는 죽어버렸지..녀석은 네가 나한테 복수할 줄은 생각도 못했을 테지...넌 조직에서 쫓겨났으니 숨어살아가겠지 그리고 언젠가 조직원들이 널 찾아낼 거야 프랭크처럼..네가 한 일은 단지 프랭크의 수명을 연장시킨 거 뿐이야...결국에는 조직이 그를 찾아냈지..모든 건 똑같아..그리고 프랭크는...두목님의 하나뿐인 진정한 친구였는데..우정은 쓰레기만도 못한 거구나...
토마스 안젤로 [6]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세상은 책에 적혀있는 법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에 의해서 돌아가죠. 법을 따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이 세계는 그러한 개개인이 만들어가고 결정합니다. 그래서 정말 운이 좋지 않고서는 누군가 여러분의 삶을 엉망으로 만드는 걸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선 안 된다는 건 초등학교에서 배우지만, 그만큼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그러한 중요한 가치관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이든, 전쟁이든, 범죄든, 언제 어디서나 말입니다.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건 폴리와 샘도 마찬가지였죠. 우린 더 나은 삶을 원했지만 결국 다른 사람보다 훨씬 안 좋게 끝을 맺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매사에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균형이요, 좋은 말이죠. 왜냐하면 너무 욕심을 부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욕심이 적으면, 어느 것도 얻을 수 없을 겁니다.
마피아(리메이크)
빌리 안돼. 안돼, 잠깐...제발...씨발 죽고 싶지 않아...
세르지오 잠깐...안 돼,으아아! 으아아! 아아아!
폴리 롬바르도 그럼 나중에 봐.
샘 트라파니 하하...우린 한때 재미있게 놀았지, 안 그래? 전에 너랑 나, 폴리랑...
토마스 안젤로 기억해라. 돈, 직장,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들도 언젠가는 모두 사라진다. 하지만 가족은... 가족은 영원하다.
마피아 2
헨리 토마시노 좆까! 떨어져! 씨발놈아!
브래드 웡 말한다 해도 난 죽은 목숨이야.
카를로 팔코네 엿이나...먹어라...
마피아 3
바카 할로우는 배신자에게 놀아나고 있어. 늙은 겁쟁이한테! 백인한테 빌붙어서 알랑거리는 새끼.
마이클 그레코 아는건 그게 다예요. 말했으니까 이제 보내줄 거죠?
리치 두세 안 돼, 안 돼. 제발. 제발 좀... 제발... 갈 땐 가더라도 마지막으로 기도할 시간은 줘야 되는 거 야냐...?
프랭크 파가니 우리 딸들...
토니 데라지오 어서 죽여. 내일이면 내 자리에 딴 놈이 들어앉을 거야. 내가 죽었는지 아무도 모를걸.
루이스 "엉클 루" 마르카노 그래? 뭔데? 말만 해. 말만 하면...
토미 마르카노 제발 살려줘! 혹은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이렇게는 아니야! 혹은 내게 이럴 순 없어. 내게 이럴 순 없어![7]
니노 산탄젤로 검둥이. 링컨 클레이. 같은 말이지.
레미 듀발 이제 어쩔 거지, 검둥이? 어이? 어쩔 거냐고?
조지 마르카노 우리 따위는 없었어... 다 아버지를 위해서였지... 네가 새미를 위해 그랬듯... 나도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살 마르카노 물론 그렇겠지. 내가 널 아주 제대로 봤어. 컨트리클럽에서 만난 순간 바로 알았지... 너나 나 같은 놈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처음부터 아예 다르게 태어났어. 우리가 아는 건, 우리가 잘하는 건 오직 하나밖에 없지. 널 기다리고 있겠다. 링컨 클레이. 우리가 서로 이렇게 만나는 게 마지막은 아닐 거야.
블레이크 상원의원 사방에 카메라들도 있고, 목격자들도 있어. 자넨 절대로 못 빠져나갈...
작중 최고의 반전.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 3의 엔딩 단락 참조.
매스 이펙트 시리즈
데이빗 앤더슨 정말 잘해왔다, 얘야. 정말 잘했어. 네가... 자랑스럽구나.
일루시브 맨의 방해를 뚫고 카탈리스트시타델에 설치한 직후, 과다출혈로 죽기 전에 셰퍼드 소령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대사. 남성 셰퍼드에게는 son이라고 하고, 여성 셰퍼드에게는 child라고 하지만 뜻은 같다.
맥스 페인 시리즈
알프레드 우든 네놈이 잘난 줄 아는구나!
블라디미르 렘 맥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여. 내가 영웅이 되었어야 했네.
모나 색스 세상에, 난 곤경에 빠진 히로인일 뿐이었네.
맥스 페인 1에서 처음 등장할 때, 자신의 쌍둥이가 곤경에 빠진 히로인이고, 자신은 냉철한 암살자라고 말한 것을 생각하며 하는 말. 다만, 최고 난이도에서 게임을 깨면 이것이 유언이 아니게 된다. 자세한 건 모나 색스 문서 참고.

2.5.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바이오쇼크
앤드류 라이언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복종해라!!!
자신의 아들인 잭에게 가르친 유일이자 마지막 진리이며, 앤드류 라이언이란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죽었다는 자기만족이기도 하다.
프랭크 폰테인 내가 꿈꾸고, 바라왔던 모든 것을 너에게 줬다! 그런데 그게 가족이 아니라면 난 모르겠군! 그리고….
이 말을 하면서 을 죽이러 접근하지만 그 찰나에 리틀 시스터들에게 아담을 모조리 뽑혀서 죽게 된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재커리 헤일 컴스탁 다… 이루었다…(It is… finished…)
부커 드윗 아니, 난 야.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바다의 무덤
부커 드윗(재커리 헤일 컴스탁) 엘리자베스, 정말 미안해.
엘리자베스 컴스탁 그... 뜻은... 부탁인데(Would you kindly?)...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사레복 이게… 이게 뭐지!?
밸리언트 하트: 더 그레이트 워
에밀 샤이용 사랑하는 마리, 아빠의 전쟁은 끝이 났다. 이제 여한이 없구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너무나 많은 공포를 보았단다. 운명이 네게만큼은 자비롭기를 바라마. 이 생에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은 너무나 짧았지만, 그 덕에 아빠의 삶이 얼마나 기쁨으로 차 있었는지 몰라요. 그저 이런 축복에 감사할 따름이란다. 우리 딸이 아빠의 삶에 가져다 준 놀라움에는 특히나 말이야. 이 편지가 아마 아빠의 유언이 될게다. 아빤 이제 한 장교를 죽였단 혐의로 군사 재판에 서게 되었어. 절대 죽이려고 의도한 게 아니었는데 말이다.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 하고 말아. 카를의 일은 실망스럽지만, 아빤 적어도 아빠의 희생이 헛되지는 않을 거란 사실을 안다. 아빤 조국과 자유를 위해 싸웠어, 그러니 떳떳할 수 있다.이 땅에서 우리 부녀를 갈라놓은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천국에서만큼은 다시 재회시켜주셨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아빨 위해 계속 기도해다오.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언제나.
배트맨: 아캄 시티
휴고 스트레인지 컴퓨터… 프로토콜 11을 실행하라… 패스 코드는… 웨인….
이후 숨을 거두고, 프로토콜 11로 인한 폭발로 휴고 스트레인지의 타워가 날아가면서 그의 시체도 폭발에 휘말려 사라져 버린다.
탈리아 알 굴 미안해요, 내 사랑… 설마 이럴 줄은…
조커 그건 솔직히… 꽤 웃긴걸? (That actually is… pretty funny?)
이후 미친듯이 웃다가 연거푸 기침하고, 숨을 가쁘게 몰아쉬다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둔다. 정발판에선 '그건 정말로 꽤 웃기는구만?'식으로 번역되었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
헨리 아담스 이건... 예상 외로군. 야말로... 엄청나지겠어.
'조커 순혈 유전'을 위하여 다른 감염자들을 모두 죽이고 방해되는 배트맨을 죽이려던 순간, 그의 눈을 들여다보고 조커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자 권총 자살한다.
포이즌 아이비 자연은 언제나… 승리한다.
체력을 고담 시의 고목에 쏟아부어 스케어크로의 공포 가스로부터 고담을 중화한 직후, 힘이 다해 배트맨의 품에 안겨서 가루처럼 부서지고 만다.
배틀필드 4
윌리엄 덤 늑대는 살아남기 위해 자기 다리를 씹어 먹지. 쏴 버려! 지금이야 레커. 창문을 쏴. 이건 명령이다! 도 살아야지. 어서 나가! 여기서 나가야 해!
디마 보라고 자유다!
감옥에서 탈출하고 난 뒤 한말. 그러나 케이블카를 타고 탈출하다 적 헬기에 공격으로 추락하여 사망한게 된다. 그리고 아이리쉬는 죽은 디마를 보며 "최소한 자유인으로 죽었잖아." 라고 말한다.
배틀필드 1
타운센드 미안하다. 베스.(Sorry Bess.)
프레드릭 비숍 잘했다. 꼬맹아.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
케빈 레깃 날 죽이고 싶어? 죽여봐! 씨발 죽여봐!
브라더스 인 암즈: 헬즈 하이웨이
프랭크 라로셰 거짓말....
마이크 가넷 썅! 레깃, 앨런, 당장 튀ㅇ-
래리 앨런 미안해, 케빈...

2.6.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사보추어
디어커 우리 둘은 지옥에 갈 거다. 안 그래, 아일랜드인?
사이버펑크 2077
아라사카 사부로 어미가 이런 꼴을 안 보고 떠나서 다행이구나. 가슴에 두 번이나 못질을 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이후 격노한 아들 아라사카 요리노부에게 살해당한다. 다만 타케무라와 함께 아라사카에 침입하는 엔딩 분기에선 바이오 칩을 통해 요리노부의 몸으로 부활한다.
T-버그 안 돼, 안 돼, 안 돼. 지금은 안 돼...! 이런, 발각됐어...! 아악!
한글판에선 상당히 모호하게 처리되었지만 실제론 아라사카의 넷러너에게 발각당해 신경계가 모조리 타버리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
재키 웰즈 바이오 칩... 잘 간직해. 날 위해서.
V 이 씨발, 뭐 하는 거야?!/씨발, 죽여버리겠어!
이후 후환이 두려운 덱스터 드숀의 총에 머리를 맞는다. 그러나...
조니 실버핸드 가 만든 광기를 끝장내려고. 아악...
이후 아라사카 사부로에 의해 소울킬러로 정신과 영혼이 뽑혀 렐릭에 봉인된다. V가 나타나기 전까지.
덱스터 드숀 어이, 저기, 있잖아. 나 시키는 대로 했어. 그러니까 우리 이쯤에서 말로 해결하는...
아담 스매셔 이게... 고통인가? 정말 오랜만이군...
아라사카 요리노부 이젠 지쳤어...
타케무라와 함께 아라사카에 침입하는 분기 한정. 이후 아라사카 하나코에 의해 아라사카 사부로의 바이오 칩이 꽂혀 육체를 아버지에게 빼앗긴다.
슬리핑 독스
맹세컨데 저는 아니에요!
윈스턴 추 웨이… 페기를 위험에 빠트릴 수는 없어. 빨리 페기를 대피시켜….
조니 랫페이스 알았어요! 알았어요! 아는걸 전부 말할게요…제발 죽이지만…말아주세요!
스펙 옵스: 더 라인
존 콘래드 여기는 미합중국 육군 대령 존 콘래드다. 두바이 대피 작전은 완전히 실패했다. 사망자가 너무 많다.
33대대 알파 패트롤 대원 그들이··· 를··· 은신처로··· 데러갔······.
릭 굴드 안 돼, 난 아무것도 몰라···!/난 됐으니 관문으로 가요! 빌어먹을, 관문으로 가라고!!
제프 릭스 아무래도 난 나가기 글른 것 같으니,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나? 어? 내 몸이 불타지 않게 해주게. (+플레이어가 총을 쏘지 않을 경우: 워커, 안 쏘고 뭐하고 있는 건가? 빨리 쏴! 워커? 제발! 워커! 워커! *비명*)
라디오맨(로버트 다든) 지금부터 생방송을 진행하겠네. 자 친구들, 실력을 보여주라고.
존 루고 *페르시아어*이 좆같은 개새끼들아
알폰소 애덤스 뛰어 썅놈아! 워커! 뛰어!
마틴 워커 난 누구도 해치고 싶지 않았어.(콘래드의 환영[8]: 누구도 그런 사람은 없어, 워커. 셋! 넷... 정말 이런걸 원하나 워커? 그럼 그리 하게. 다섯!)
스타워즈: 다크 포스
롬 모호크 가치있는 적과 싸워보는 것도 오랜만이구나. 내 적이 가치있는 놈이라 기쁘군.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시리즈
다스 말락 사실인 것 같군..난 내 운명에 대한 책임을 외로이 받아들여야겠어. 나는 시스의 마스터이자 은하계의 지배자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그 운명은 내 것이 아니었어, 레반. 아마 네 것일 수도 있겠지..그러나 내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제 어둠이 나를 데려가니 난 아무것도 아니구나.
칼로 노드 가자, 친구들, 쇼타임이다!
사울 캐러스 내 마지막 말을 기억하거라... 언제나... 너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자들을 볼 때마다 기억하거라!
카스 오나시에게 주인공의 정체를 알려준 다음 죽어가면서 남긴 말.
다스 밴던 목숨을 구걸하는 게 아니라면...네 놈의 말은 내게 아무런 들을 가치도 없다. 아니라고? 그럼 빠르고 고통스럽게 끝내주도록 하겠다!
조락 운 뭐라고? 하극상이다! 말 들어라, 학생, 아니면...끝이다! 모두 벌이다! 영원히 벌 받을 것이다!
한하르 날 죽여라...그러면 평생 종속도 끝나겠지. 한 번 더 빚질 수는 없어. 그건 내게 두 번째 죽음일 뿐이야. 날 살려주든 죽이든, 오직 죽음뿐이야.
평생 종속 대상이던 미라(Mira)와의 최종 결투에서 패한 뒤 남긴 말. 선택지에 따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지만 공식 스토리상으로는 죽이는 게 정사 취급이다.
다스 사이온 마침내 이 곳을 벗어날 수 있어서 기쁘구나.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자로 타팔 기억하거라... 믿을 것은 오직 포스뿐이다...
프라우프 하지만, 모두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린 그저... 두려워서 말을 못하는 것일 뿐이지만... 제국에게 있어...우린 모두 소모품이란 겁니다!
두 번째 자매 우리의 복수를 해줘!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문 기술자 릭 제다이! 죽을 준비나 해라! 아아아아아아아!
시어 준다 트릴라...
스타크래프트
제이콥스 그래 바로 니 앞에 저그가 있다.. 히히히...
자스 감히 정신체를 협박하는 거냐? 가 우릴 파멸시킬 것이다!
케리건이 태사다르의 도발에 넘어가려는 걸 막으려다 방해하면 자기부터 처치한다는 말에 분노한 대사. 케리건이 태사다르의 환상에 낚이는 사이에 자스는 제라툴에게 암살당했다.
태사다르 우리를 기억해주오, 집행관. 오늘 우리가 한 일을 기억하시오. 아둔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의 제라툴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태사다르가 나와서 자신은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후 나온 공허의 유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태사다르의 정체는… 그러니까 진짜 태사다르는 초월체를 죽이고 칼라의 품으로 돌아간 것이 맞다.
알다리스 언제까지 그렇게 순진하게 살 텐가, 아르타니스. 가 수정을 회수하는 동안, 난 너희 대모가 더러운 비밀을 숨겨 왔음을 알아냈다! 대모는 세뇌를 당했고 이 모든…(by de…).[9]
그 순간 사라 케리건이 나타나 그를 죽여서 입을 막는다. 자신이 대모 라자갈을 조종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였다. 알다리스는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반란을 일으켰으나 케리건의 이런 공작으로 진실은 훨씬 늦게 알려진다.
피닉스 칼라가 나를 기다린다, 케리건. 난 운명을 맞이할 준비가 되긴 했지만, 그렇게 쉽게 먹이가 되진 않겠다!
케리건은 "그 말은 네 묘비에 새겨줄게."라고 비웃는다.
에드먼드 듀크 마음대로 해 봐라. 에드먼드 듀크는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
알렉세이 스투코프 제라드... 오랜 친구여, 자네 곁에 배신자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아니라네. 듀란, 놈이 처음부터 우릴 둘 다 가지고 논 거야... 녀석은 사이오닉 분열기를 파괴하라고 자네를 설득했지... 우리가 저그를 물리칠 가장 좋은 수단인데도 말이야... 그리고 아이어에서는... 그는 우리가 도망자들을 거의 붙잡았을 무렵 저그가 우리를 덮치게 만들었지. 나는 그 저그를 무찌를... 우리의 유일한 희망을 가동하려 여기에 왔는데... 자네가 그런 날 죽이는군... 듀란이 자네의 적이네, 제라드... 녀석은 심지어 감염되었을지도 몰라...분열기를 사용하게, 제라드... 우리의 임무를 완수하게... 적어도 내 죽음이 헛되지 않게...
라자갈 (케리건의 조종에서 벗어난 후) 고맙다, 제라툴... 네가 날 놈의 추악한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다. 넌 늘 명예롭게 날 섬겨 주었지... 그러니 부탁하마... 내 부족을 돌봐다오... 네 손에 미래를 맡기겠다...
제라툴이 더 이상 모욕당하지 않도록 자신을 죽이자 죽어가면서 남긴 말. 하지만 제라툴은 존경하던 대모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우주를 떠돌다가 혼종을 마주하고, 그들이 우주를 멸망시키려 함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우주 방랑을 시작한다. 본래 제라툴이 받았어야 했을 자리는 원로 모한다르와 라자갈의 딸인 보라준이 받아갔고, 이 사건들은 보라준이 제라툴에게 실망하는 계기가 된다.
제라드 듀갈 사랑하는 헬레나. 지금쯤이면 우리가 패배했다는 소식이 지구에도 도달했겠지. 우리가 길들이려던 생물은 길들일 수 없었고... 수복하려 했던 식민지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한 적으로 드러났소. 이곳의 일이 어떻게 전해질지 모르지만 이것만은 알아 주시오. 알렉세이는 전투에서 영광스럽게 사망한 게 아니오. 내가 죽였소... 내 오만이 그를 죽게 했소. 이제는 내 오만이 나 또한 집어삼킬 것이오. 다시는 날 볼 수 없을 거요, 헬레나.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시오. 아버지가 너희들의 미래를 지키다가 죽었다고도 말해 주시오. 그럼 안녕히... (Au Revior)
퇴각하면서 남긴 유서. 앞 부분은 영어지만 마지막은 프랑스어. 이후 자신은 권총 자살을 하고 UED 함대는 케리건에 의해 전멸당하게 되고, 중간에 탈영한 소수의 잔당만이 코프룰루 사회에 녹아들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앨런 셰자르 네, 울레자즈님! EMP 장치를 최대 출력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울레자즈, 이 더러운 자식아! 지옥에나 떨어져라!
결전 임무 분기 때는 울레자즈에게 세뇌당한 채로 EMP 장치와 스캐빈저들과 함께 이용만 당하다가 제라툴과 댈람 손에 처치당했으나, 암흑의 복수 분기에서는 울레자즈의 광기에 질려서 자신의 과오를 청산하고자 댈람 쪽에 자신의 부하들과 붙었다가 울레자즈 수하에게 살해당한다. 어느 쪽이던 자신의 악행에 대한 업보를 철저하게 받은 셈.
스타크래프트 2
카라스 이제 난… 칼라와 하나가 된다.
가브리엘 토시 (노바 루트)네 놈이 어쩌겠다는 거냐? 여긴 6광년은 떨어진 곳인데!
스토리가 분기되는데 노바를 도우면 토시가 죽고 토시를 도우면 둘 다 산다. 공식 설정은 토시를 도운 설정이므로 토시는 멀쩡히 살아 있다.
아리엘 핸슨 (셀렌디스 루트)쏘세요… 어서요…
무리하게 백신을 개발하려다 저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짐 레이너에게 사살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 분기점에 따라 다르다. 토시와 마찬가지로 공식 설정으로는 살아서 헤이븐에서 잘 살고 있다.
우룬 (케리건이 죽은 미래)적이… 너무 많습니다.
기사단이여--진실된 순간이 도래했다! 무리어미를 처치해라! 아아악!
워 체스트 코믹스 5부에서 니아드라의 무리와 싸우다 전사한다.
셀렌디스 (케리건이 죽은 미래)위대한 태사다르여, 절 용서하십시오... 저의 힘이… 모자랐습니다.
아르타니스 (케리건이 죽은 미래)케리건이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니온 어리석은 것들! 나의 영혼은 젤나가께 돌아간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정말 유감이군....
선택지가 있는 토시와 아리엘과는 달리 이쪽은 공식 엔딩. 사라 케리건을 죽여서 자신의 자유를 얻으려는 상황일 때 짐 레이너가 "우리 둘 다 선택을 해야겠군." 라 말하며 권총을 꺼내들려 할 때 했던 말. 하지만 타이커스가 의리를 중요시하는 사나이임을 고려하면 타이커스다운 선택이었다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호러스 워필드 독한 것… 넌 인간도 아니야. 넌 우릴 배신했어. 뭣 때문에? 그깟 복수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얼마나 죽인 거야? 그리고 얼마나 더 죽일 셈이야!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몸에 철근이 박혀 죽어가던 상황에서 케리건을 보고 그녀를 질책하면서 한 말. 마지막 말 때문에 분노한 케리건이 확인사살을 해버린다. 다만 그는 이미 철골물에 가슴팍이 뚫려버린 상태라서 그냥 놔둬도 죽은 목숨이었다.
라사라 기사단에... 알려야 해…
그 순간 안에 있던 기생충이 부화하여서 죽게 된다. 물론 그 함선의 프로토스들도 모두…
브라크 이제 끝이다, 타락한 저그여! 내가 널 직접 죽여 주마!
야그드라 그렇게 변했다고 달라질 건 없어! 너의 육체를 녹여 주마!
크레이스 너의 힘이 느껴진다… 너를 없애고, 피를 볼 만한 가치가 있겠군!
슬리반 무덤으로… 잘 찾아왔다.
주르반 둘 중 하나는 잡아먹히고, 더 강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이것이 저그의 생존 방식이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내가 널 괴물로 만들었구나, 케리건.
이 말에 케리건은 "우리 모두를 괴물로 만들었지." 라고 대답한 다음 멩스크의 몸에 사이오닉 에너지를 주입하여서 폭살시켜버린다.
탈리스 아이어를 위하여!
모한다르 (케리건이 죽은 미래)전… 공허로 돌아갑니다.
라자갈… 대모님… 그리웠습니다… 돌아오셨군요…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스타크래프트 2 단편 소설 <공허의 아이들>에서 반란을 일으킨 암흑 기사 탤루스에게 사망한다.
탤루스 저는… 영원한 밤으로 갑니다. 우리의 문화를 지켜 주세요… 약속하신 것처럼…
역시 단편 소설 <공허의 아이들>에서 모한다르를 죽인 후 보라준의 손에 사망한다.
누로카 이자는 안다, 알라라크. 군주 말라쉬는 아몬의 배신을 알아. 맹세하겠다.
스타크래프트 2 단편 소설 <승천>에 나오는 첫 번째 승천자[10]. 저 말을 한 후 알라라크가 “마음껏 맹세하십시오.”라고 대답한다.[11][12] 그리고 말라쉬가 누로카의 목을 잡고있던 손을 놓고, 제물의 구덩이로 떨어진다.
제라툴 (케리건이 죽은 미래)조금만 빨리 손을 썼어도…
중추석이… 인도할 걸세… 젤나가를 찾게…[13]
아몬에게 지배당한 아르타니스를 구했으나, 치명상을 입은 제라툴은 차원 검 칼집만을 남기고 공허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유언은 그의 행보처럼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꾼다.
말라쉬 주인님은 이미 승리하셨다, 알라라크. 넌 우리 동족을 파멸로 이끌 것이다.
이에 알라라크는 "한 가지는 맞다, 말라쉬. 난 우리 동족을 이끌 것이다."라고 응수한 후 말라쉬를 제물의 구덩이로 밀어 넣는다.
에밀 나루드 스투코프... 날 조롱하러 왔군, 안 그래?
이에 스투코프는 한때 자신을 죽인 "잘 가라, 스투코프." 조롱에 답하듯 "아니. 잘 자란 말을 하러 왔다, 이 망할 놈아." 라고 일갈하며 예전에 당한 복수를 한다.
오로스 우리의 마지막 정수로부터, 새로운 영원이 시작되노니. 무한의 순환이 마침내 끝이 났도다.
아몬 단지 망가진 순환의 산물일 뿐이다. 너의 존재는 처음부터 조작된 것이었지.
케리건은 이에 아랑곳않고 온 우주에 자유를 선사하기 위해 아몬을 처치한다.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노벰버 테라, 네가 어렸을 때부터 난 네 가족과 알고 지냈다. 그 때는 우리 모두 하나의 공동체이자, 같은 편이었지. (노바: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 난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 네가 여기에 온 이유를 안다. 넌 지금 이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겠지. 네가 깨닫지 못하는 게 뭔지 아나? 날 죽이면... 너도 나랑 똑같은 인간이 되는 거야. 그러니 다시 한 번 생각해라. 난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이후 노바에게 살해당하며 지옥에나 가버리라는 저주를 받는다. 하지만 노바 역시 데이비스를 생포하라는 황제의 명령을 거역하였기에 자신 휘하의 대원들을 데리고 방랑을 시작하게 된다.
스플린터 셀: 더블 에이전트
어빙 램버트 폭탄…멈추게, 필요하다면 저들을 처리하게. 어떻게 되든...
샘 피셔가 JBA에게 신분 노출이 되기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램버트를 쏘게 된다. 그때 남기는 유언. 웃기게도 그를 쏘지 않아도 알아서 죽으며(…) 똑같은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
톰 리드 (웃은 뒤) , 내 재판에 참석해줄 수 없겠나? 좋은 증인이 필요해서 말이지!
샘 피셔가 그를 죽이지 않는 루트로 갈 경우 하는 말. 이렇게 되면 안나가 "당신의 재판은 필요 없을 거 같군요."란 말과 함께 쏴 죽인다.

2.7.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아웃라스트
초반에 등장한 경비병 놈들이 우릴 죽였어. 놈들이 뛰쳐나왔다고.. 그 변이체놈(The Variants)들이.. 싸울 생각은 마.. 숨어야만 해..! 보안 통제실에서 잠긴 정문을 열 수 있어. 어서 이 지옥같은 곳을 빠져나가..!
고문실의 한 변이체 거기 누구요? 밖에 누구 있소? 가까이 좀 와보시오.. 난 환자가 아니오. 난 간부요. 그놈.. 트래거처럼 말이지.. 하지만 트래거는 그 실험을 받았다오. 놈은 거의 팔팔해졌고 베르니케의 악몽으로 가득 차고 말았지.. 엄청나게 약발이 잘들었소. 그들은 통제하지 못했지.. 그리고 당신도 통제 못할거고! 누구도! 그 누구도! 어느 누구도!! 놈이 찾을거야! 널 죽이려들거고!! 마침 저기 오는군!? 트래거!! 트래거어어아아아!!!!!!
리처드 트래거 자네를 포기하지 않았다네!!
마틴 아치바우드 곧 우리 모두 월라이더 님의 곁에 동참하게 될 거란다. 이게 바로 내가 할 일이지. 자네만이 홀로 이곳을 빠져나가 복음을 전파할 거야. 자네가 두번째로 할 일이 이것이랄세. 나의 죽음, 나의 부활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거지. 그러면 우리 모두 자유로워 질거야. 자네는 더 이상 위협 받지 않을 걸세. 내가 승강기를 고쳐놨으니 그게 널 자유로 이끌것이야. 지금은 우리 모두가 자유로워질 걸세. 자. 하거라..!
크리스 워커 아기 돼지야... 아기 돼지야... 더는 도망 못가..
루돌프G. 베르니케 하느님 맙소사, 네놈이.. 숙주가 되다니..!
소독실의 한 의료진 살려줘요 제발! 저 의사에요! 집에 돌아가서.. 잠깐만, 당신은 경비병이 아니잖아. 저는.. 전 당신과 같은 환자입니다. 이 의사옷은 어.. 시체로 부터 훔친 거에요. 부탁이니 제발 절 내보내주세요. 그 버튼만 누르세요. 함께 여길 나갑시다.
가스실의 한 직원 이것 좀 제발 꺼줘! 가스 좀 꺼달라고, 제발! 숨을 쉴 수가..
에디 글루스킨 우리는 아름다운 한 쌍이 될 수 있었어...
제레미 블레어 뒤진 목숨이야! 어느 누구도 알면 안돼..그 누구도.. 뭐야 씨..!! 아,젠장할. 어떻게 빠져 나온거야!? 안돼, 안돼, 제발, 안돼, 안돼!! 으아아아악!!!
아웃라스트 2
에단 노스 목사님께서 고할 기회를 주십시오! 전부 해명하겠나이다!
레어드 바이런 뭐야? 감히 어딜 손대는 거야!? 그 손 안치워! 당장 치우라고! 지금 누구한테 이러는 건지 알기나 하는... 야,야, 뭐하는 거야! 안돼, 안돼! 이 빌어먹을 것들이!! 아아아아아아악!!!
목사님은.. 목사님은 늘 나를 가장 사랑하셔. 목사님은 언제나 나를 가장 많이 사랑하셨..[14]
설리반 노스 하느님께선 망자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걸 안다. 하지만 나는 그분께서 저들에게 대답하기를 바라고 있다네.
마르타 하느님께선 너희를 사랑하신다.
엑스컴 2
국가 위원회 대변인우리 둘 다 시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사령관.
ADVENT의 아바타 프로젝트에 대해서, 그리고 전 인류를 말살할 계획에 대해서 폭로하려는 계획과 준비를 마치고 XCOM 측과 통신중이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ADVENT 병력이 도어 브리칭을 시도하자 남긴 말. 잠시후 그는 권총으로 저항하다가 통신기 패널에 총탄이 명중해 통신이 끊긴다. 사망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사망했을 확률이 높으므로 기재.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어쌔신너희는 잘 싸웠어, XCOM. 너희를 위해 이 세계를 취하기를.
위와 같은 유언을 읊은 후 할복한다.
헌터인정해야하는걸, 이게 올 줄은 몰랐어. 그래, 이게 두렵다는 감정인건가. 내...스타일은 아니야.
위와 같은 유언을 읊으면서 자신의 무기인 검은 창을 집어던지고 쓰러진다 .
워록오랜 시간이 흐른 후... 그들의 목소리를... 걸림없이 듣게 되는구나.
그들은 아주 가까이 있었군. 그들은 어디에나 있어! 그들이 날 위해 왔다...
위와 같은 유언을 읊은 후 돌이 되어 죽는다.
엘더스크롤: 아레나
제이거 탄 안 돼! 그 보석은 나의 생명력을 담고 있단 말이다!!!
최종 전투에서 제이거 탄의 정수가 담긴 불의 보석을 공격해 없애면 온몸이 녹아내리면서 이 말을 하며 죽는다.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 이렇게 끝나는구나. 쓰디쓴, 비통한 최후로다.
레드 마운틴의 내부에서 네레바린과 최종결전을 치른 끝에 패배, 로칸의 심장이 박살나면서 반신으로서 갖고 있던 권능을 잃고 사망했다.
아말렉시아그대는 비명을 지를 거야, 필멸자. 지금, 진정한 유일신을 마주할 것이다.
최종결전 시에 본색을 드러낼 적 한 말로, 죽을 때는 유언 없이 죽는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로키르 날 죽일 수는 없을걸?!
주인공, 랄로프, 울프릭과 함께 헬겐으로 끌려와 처형당할 때 죽기 싫다며 혼자 줄행랑을 치지만, 제국군 여장교의 명령을 받은 궁수[15]가 그를 쏘아 죽여버린다.
튜토리얼에서 제일 먼저 처형당하는 스톰클록 병사 내 조상님들은 날 보면서 웃고 계신다, 제국놈들아. 너희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로그비르 오늘, 난 소븐가르드로 간다.
솔리튜드의 문지기였으나 내전 당시 울프릭을 솔리튜드 밖으로 내보낸 죄로 참형에 처해진다. 로그비르의 조카 스바리의 부탁으로 그의 유품인 목걸이를 누나인 그레타에게 전해야 한다.
미르물니르 도바킨!! 안 돼!!!
화이트런 감시탑을 습격하지만 플레이어와 이릴레스 휘하의 화이트런 경비병들의 고군분투에 결국 죽임을 당한다. 이후 그 영혼이 흡수되면서 플레이어가 드래곤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베렌 어떻게 네가 감히, 에란두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에란두르를 캐시미르가 아닌 에란두르라고 부른다.
토렉 베르미나시여, 지금 당신 곁으로 가옵니다...
고집불통 로그롤프 안 돼! 제발 날 죽이지 마!! 죽고 싶지 않아!!!
로그롤프로부터 보에디아를 버리고 자신을 섬기겠다는 맹세를 받아 낸 몰라그 발은 플레이어에게 로그롤프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이후 로그롤프에게 말을 걸면 이 대사가 나온다.
사보스 아렌 안카노! 당장 이 짓을 멈춰! 명령이다!!
직후 매그너스의 눈에서 뻗친 강력한 충격파에 날아가며, 어딘가에 온몸을 세게 부딪쳐 사망한다.
안카노 덤벼라.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잘 보거라.
이 이후에는 랜덤 대사를 말한다.
다정한 그렐로드 [16]뭐, 뭐야? 어디서 감히!! 나가!! 당장 나가!!! / [17]아레티노? 그 망할 놈의 애새끼, 거기서 딱 기다리라고 해!! 잡히기만 해 봐. 아주 영혼이 가출할 때까지 두들겨패 줄 테니까.
플레이어의 대화 선택지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한 번 더 말을 걸면 처음 말을 걸 때의 대사[18]만 반복한다.
베이틸드 어디 맞춰 볼까? 그 '누군가'가 내 남편놈이었던 레이겔프 맞지? 부부끼리는 통하는 게 있거든
베이틸드를 죽이면 그곳 광부들의 호감도가 크게 떨어진다.
나르피 안 돼, 안돼... 늙은 나르피는 그저 혼자 있고 싶을 뿐이라구...
엔노디우스 파피우스 으아아아아아!!
알라인 듀폰트 하, 뭐야? 그래서 네놈이 그년의 백마 탄 왕자님이라도 되신다, 그런 말인가? 거 재미있군. 그럼 어디 놀아 보실까, 왕자 양반!!
닐사인 섀터-실드 뮤이리라고요? 그 망할 창년 얘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저희 가족 마음 속에서 뮤이리는 이미 죽었다고요.
알라인 듀폰트를 죽이고 닐사인까지 없애면 뮤이리의 반지라는 유니크 반지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뮤이리와 결혼이 가능해진다.
토바 섀터-실드 오, 프리가에 이어서 닐사인까지... 큰딸이 죽더니 작은딸마저 이렇게 가 버렸습니다. 더 이상 제게 살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누군가 이 편지를 발견했을 때쯤이면 저는 소븐가르드에서 두 딸을 만나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오블리비언 차원이거나 그 어디라도... 여기 이 현실보자는 낫겠지요. 안녕,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얼음 위의 피 퀘스트 클리어 여부와 상관없이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중 닐사인을 암살하면 토바 역시 위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이후 혼자 살아남은 남편 토브요른은 촛불난로 전당에서 술에 꼻은 채 살게 된다.
시세로 갑니다... 어머니...
시세로를 죽이기로 하면 목숨을 그걸하는 척하다가 돌연 표정이 싹 변하며 미친 듯이 덤벼온다. 죽이면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나이트마더를 부르짖으며 죽는다.
마로 너, 너어어어어!!!!!! 네놈은 그때 분명 죽었을 텐데!!!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가이우스 마로의 원수인 플레이어를 발견하자마자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돌진해 온다. 이 대사 이후로는 적 NPC들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랜덤 대사만이 존재한다.
티투스 메데 2세 고맙네. 그럼 이제 거래를 시행해야겠지? 음?
황제를 죽이지 않으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죽여야 한다. 제국군 측에 붙었는데 단순히 섀도미어가 갖고 싶어서 다크 브라더후드에 입단한 플레이어라면 이후 제국군으로서 영원히 죄책감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아문드 모티에르 그치만... 우리는 계약을 했었잖아...!
황제를 죽이고 아문드 모티에르에게 보상을 받은 뒤, 제국을 혼란에 빠뜨린 의뢰인도 반역죄를 물어 제거해 달라는 황제의 마지막 부탁에 따라 그를 죽일 수 있다.
아스트리드 윽... 고마워...
마로 사령관이 다크 브라더후드 본거지에 불을 질렀을 때 자신도 화재에 휘말려 전신이 화상으로 뭉그러진 상태에서, 도바킨을 팔아먹은 죄를 갚기 위해 자기 자신을 재물로 나이트 마더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도바킨이 도착하자 비통의 단검으로 자신을 찌르라고 부탁하여, 소원대로 도바킨에 의해 죽는다.
울프릭 스톰클록 기왕이면 드래곤본의 손에 죽고 싶군. 더 좋은 노래가 남겨지겠지.
제국군 퀘스트 라인의 최후에 툴리우스 장군과 특사 리케, 군단장 플레이어의 의해 끝내 패배하고, 참살되기 직전. 스카이림 내전에서 완전히 패배하고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훗날 자신이 평가받을 것을 판단하는 모습에서 울프릭이 정치적으로 매우 고묘한 인물임을 보여준다.
알두인 Zu’u unslaad! Zu’u nis oblaan! (나는 불멸자다! 죽을 수 없다!!!)
이 한 마디를 처절하게 외치며 죽은 알두인이지만, 사실 정말로 완전히 죽은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실제로 주인공은 소븐가르드에서 알두인을 죽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드래곤을 완전히 죽이기 위한 절차인 영혼의 흡수에는 실패해 알두인이 앞으로 돌아오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사망한 것인지는 알 수 없게 된다.
버써 잘 있어라...
그 전에도 생명력이 떨어져 그로기 상태가 되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아우리엘이여,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는 대사를 하며, 직후 버써에게 피니시를 가하면 도바킨과 세라나에게 해당 대사를 남기며 사망한다. 푸스곶자를 먹여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버리면 이 유언은 들을 수 없다.
하콘 세라나, 안 돼! 나는 네 아버지다...
스토른 이... 사기꾼...! 난... 굴복하지... 않는다...
미락이 해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헤르메우스 모라가 요구해온 스칼 부족의 비밀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청하는 도바킨을 위해 헤르메우스 모라와 어떻게든 협상을 해보려 하지만, 협상을 시도하려 블랙 북을 펼치자마자 모라의 촉수에 꿰뚫려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탈당하고서 죽게 된다.
미락 이 자도 결국 나와 같은 대가를 치르게 되겠군...
자신을 섬길 또 다른 드래곤본이 생겼으니 미락은 더이상 필요없다는 헤르메우스 모라에게 토사구팽당하며, 도바킨도 결국은 자신과 같이 헤르메우스 모라의 손아귀에 놀아나다가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저주하며 죽어간다.
에보니 워리어 마침내, 소븐가르드...!
웃기게도 이 녀석은 레드가드라 어차피 소븐가르드에 발도 들이지 못한다.
어쌔신 크리드 2
지오반니 아디토레 우베르토, 이 배신자! '그들'과 한통속이었군! 오늘은 네놈이 우리 목숨을 가져갈지라도, 언젠가 우리가 네 목숨을 받아가겠다! 맹세코, 우린 반드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마리오 아디토레 그러마.
체자레의 군대가 몬테리지오니를 침공했을 때 에지오가 마리오와 헤어지면서 "큰아버지, 조심하십시오."라고 당부하자 이렇게 대답한다. 결국 마리오는 적과 싸우다 쓰러지고 체자레의 확인사살로 목숨을 잃고 만다.
체자레 보르지아 날 죽일 수 없어! 어느 누구도 날 죽일 수 없단 말이다!
저 말을 한 직후 에지오가 그럼 운명의 손에 널 맡겨보마 라고하며 체자레를 성벽에서 던저버린다.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알타이어 이븐 라'아하드 가거라, 다림.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거라. 그리고 행복하게 살려무나.
아흐메트 왕자 너희들은 셀림이 아니라 술탄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술탄은 어디 있는가!
셀림 1세가 대규모의 예니체리를 끌고 오자 경악하며 외치지만, 셀림 1세는 "지금 네 앞에 서있다!"며 그의 목을 조른 뒤 절벽 너머로 집어던져버린다.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
에지오 아디토레 (유언장) 내가 젊었을 적엔 자유가 있었지만 보지 못했고 시간이 있었지만 알지 못했고 사랑이 있었지만 느끼지 못했다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데 수십 년이 걸렸소. 하지만 이제 내 인생의 황혼에서 난 기쁘게 그걸 느낄 수 있다오. 사랑, 자유, 시간… 한번 지나가면 그만인 것들이지. 허나 결국엔 그것들이 나를 움직인 원동력이었소. 특히 사랑이 그랬소. 당신과, 우리 아이들과, 우리의 형제 자매들, 그리고 우리에게 삶을 선사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 광대하고 놀라운 세상에 대한 사랑이… 영원히 사랑하오, 나의 소피아. 언제까지나 당신의 것인, 에지오 아디토레.
어쌔신 크리드 3
사일러스 대처 누구냐?
에드워드 브래독 아니! 우리가 검을 더 자주, 더 자유롭게 썼다면 세상이 더 나아졌을거다!
카니에티오 너무 늦었어. 강해져야 한단다, 라둔하게둔. 용감해져야해. 네가 혼자라고 생각되겠지만, 내가 언제나 곁에 있다는걸 알고 있으렴. 사랑한다.
윌리엄 존슨 그래. 말을 듣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도, 그럴 것 같군.
존 핏케언 이제 우리는 하늘의 성에서 영생을 누리겠군. 검은 남자답게 다루지만, 입은 아직 애야. 이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죽을거다….
토마스 힉키 그럼 뭔데! 난 도덕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는 바보가 아냐. 도덕이라는게 뭔데? 은행에 예금할 수 있어? 날 그렇게 보지 마. 하고 난 달라! 넌 환상을 쫓는 바보밖에 안 돼. 나 같은 사람은 한 손에는 맥주를 들고 다른 손으로 젖가슴을 끼면 되는 부류라고. 그러니까, 꼬맹아, 난 원하는걸 가질 수 있어. 진짜 가졌었지. 너? 넌 평생 빈털터리로 살거야.
벤자민 처치 모든건 관점의 문제다. 옳고 공정하며 아무도 해치지 않는 삶이란건 없어. 에게는 아무 이유도 없을 것 같나? 배신감을 느낄 권리도 없다는 건가? 템플 기사단에 맞서 싸우는 놈이라면 잘 알텐데. 자기 일이 옳다고만 생각하는 놈들 상대였다면. 다음번에도 만이 옳다고 고집부릴지 생각해봐라. 네 상대는 좀 다를거고, 아무 생각 없이 그러지는 않을거다.
카나도곤 라둔하게둔, 내 죽음은 아무것도 아냐. 찰스 리가 애국자들의 작전을 알리러 몬머스로 떠났어. 왕당파가 놈들을 해치울거야. 혁명은 끝날 거고. 국왕이 승리할거야. 우리들은…안전할거야.
헤이덤 켄웨이 네 볼을 토닥거리며 내가 잘못했다 말해줄거라고 생각하지는 말아라. 난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궁금해하며 눈물 흘리지는 않을 거니까. 분명 너라면 이해하겠지. 그렇기는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난 네가 자랑스럽다. 넌 강한 신념을 보여줬어. 힘을. 용기를. 모두 고결한 자질이야. 오래전에 널 죽였어야 했는데.
자신의 친아들에게 암살검으로 목을 찔린 직후 한 말. 그러나 그의 일기를 보면 애초에 이를 각오하고 간 것임을 알 수 있다.
찰스 리 어째서 이리도 집요하게 구는거냐…? 아무리 우릴 저지해도, 우린 다시 일어난다. 음모를 끝내면, 우린 또 다른 음모를 세운단 말이다.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결과는 같아. 바로 이때문에 너를 아는 자들이 널 미쳤다고 생각하는 거다… 심지어 네가 구하려 했던 자들마저 네게서 등을 돌렸다. 그럼에도 너는 싸우고 저항하는구나. 어째서지?
저 말을 한 직후 라둔하게둔은 "아무도 하지 않을테니까!"라고 말하며 찰스 리를 권총으로 쏜다.
아킬레스 대번포트 코너, 네가 이걸 읽게 될 때쯤이라면 내가 작별인사를 할 기회를 놓쳐버렸을지도 모르겠구나. 하지만 그 시간이란 절대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는 법이지. 여기 이 농지와 그 안의 재산 모두를 너의 몫으로 남긴다. 이제 너 또한 이 농지가 가진 의미가 어떤 것인지 깨달았으리라 믿는다. 이곳은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이상 국가와 같은 사회의 축소판이란다. 하지만 사회가 커지고 강해질수록, 그 이상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힘들고 고달픈 일이지. 이곳에 정착하게 된 너의 친구들 또한 이러한 진리를 잘 알아주기를 바란다. 너의 흔들리지 않는 집념과 진실함은 또한 네게 남들이 지고 갈 수 없을 만큼 큰 책임을 지게 했다. 하지만 그렇기에 너만이 지고 갈 수 있는 책임일 게다. 넌 이 늙은이의 희망이 모두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주었고, 나는 거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내 시신은 강가가 보이는 언덕 위에다 묻어주었으면 좋겠구나. 그곳만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니까. 그동안 너를 만나서, 그리고 네가 이 땅과 이곳의 사람들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할 것임을 알게 되어 더없이 기뻤다. 형제단의 일원. 아킬레스가.
니콜라스 비들 잠시만. 랜돌프와 운명을 같이 하게 해주게. 내 배를 가져가지 말게. 제발. 부탁이네. 봐주지 말고 내 배를 격침시키게.
다니엘 크로스 으아악! 꺼져! 사라져어어어!!!
워렌 비딕 잠깐... 안 돼!
데스몬드 마일즈 시간이 없어요! 저 말이 사실인거 아시잖아요. 이미 시작됐어요. 제가 해야 하는 거에요. 그러니 가요. 가라구요!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줄리앙 드 카스 좀도둑으로 사는게 야망의 전부냐? 우리들의 힘을 알 생각도 없는거냐? 지구상의 모든 제국들을 없앨 수 있어! 자유롭고 열린 세상을 만들 수도 있어, 네놈같은 기생충만 없다면 말이야! (프랑스어)네놈이 지옥을 만든걸 깨달았으면 좋겠군.
로렌스 프린스 나도 그랬지, 친구. 나도 그랬어.
체임벌린 준장 로저스 총독 같은 무식쟁이만 없었으면, 네놈들 전부를 각자에 돛대에다 목 매달아 줬을거다, 벌레놈들! 너희들 전부를 말이야!
에드워드 대츠 금이 없는 세상이었다면, 우린 영웅이 될 수 있었을텐데!
조시아 버제스 그러니까 안되는거야, 켄웨이! 죄다 망했을 때 템플 기사단이 우리를 거두어 줬어. 우리의 왕도, 우리의 조국도 아니라, 템플 기사단이.
존 콕램 템플 기사단은 우리 가족이야. 가족은 어딨지?
벤자민 호르니골드 아냐! 템플 기사단은 달라. 가 그걸 알았으면 했어. 하지만 넌 계속 우릴 방해하겠지, 그러다가 너 혼자 뿐이라는걸 깨달을거야! 마지막에는 교수대에서 죽게 될거야.
바솔로뮤 로버츠 내 시체를 없애버려, 에드워드. 템플 기사단이…내 몸을 가져간다면….
라우레아노 데 토레스 이 아얄라 그것이 신념인가. 정말 어울리는군...
어쌔신 크리드 로그
로렌스 워싱턴 그래…? 하지만 내 계획은 이미 진행중이야. 자네를 여기까지 유인한…덕분에 우리 형제들이 탈출할 수 있었어. 빨리 끝내줘서...고맙군.
새뮤얼 스미스 그래... 이젠 상관 없... 유럽의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도... 작동법을 알아내지 못했...
제임스 워드롭 우리는 혼돈에 질서를 가져오고 있다. 모든 게 허용된다면 그 누구도 안전하지 못해.
르 샤쇠르 특별한 무기... 식민지 정부를 상대로 유독 가스를 쓰려나 보더군. 난 그저 심부름꾼에 불과해.
카세고와세 리암...
아데웰 넌...결국…괴물이 되었군, 셰이.
호프 젠슨 슈발리에도 기다리고 있을거야. 불쌍한...그렇게 재능이 많으면서...
슈발리에 호프의…말이 맞았어. 날 쫓아올...거라고...했지.
리암 오브라이언 그 세상이... 좋은 세상이었으면 좋겠군.
샤를 도리안 과거라... 코너암살자들... 미국 독립 혁명은 너희 템플 기사단이 한 일되돌려 놓을 거야. ( 셰이 : 그러니 우리우리의 혁명일으켜야지. )
이후 샤를 도리안의 아들, 아르노 도리안이 주인공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이어지는 복선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율리우스 카이사르 얘야, 너도니?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엠페도클레스 우주의 창조주들이여! 그 위대한 손으로 절 천국으로 이끄소서!
누설주의 대지여, 만물의 어머니여, 당신을 맞이하나이다.
이후 누군가 (스포일러 주의)에게 헤르메스의 지팡이을 준 뒤, 순식간에 2000년 이상 유예된 운명의 시간을 전부 반동으로 되돌려받아 자신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그곳에서 죽음을 맞는다.
언더테일
토리엘 윽... 내 생각보다 강하구나... 잘 들으렴, 아가야... 만약 네가 이 문 밖을 나선다면, 가능한 한 멀리 걸어가거라. 결국엔 출구에 도달할 거야. ... .... 아스고어... 아스고어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마렴. 그의 계획이 성공하면 안 돼. ...... 잘 지낼거지, 그렇지? 내 아이. (보통 루트)
너... ...내 마음이 약해진 틈에... 바깥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리라 생각하게 해놓고... 에헤헤헤!!! 저들과 전혀 다를 바 없구나! 하... 하... (보통 루트/몰살 루트 - 배반)
너... 너... 정말 이렇게나 날 미워한 거야? 이제 널 받아들임으로써 누굴 지키고 있었는지 알겠어. 네가 아니라... 저들이었어! 하... 하... (몰살 루트)
눈사람 그만둬... 제발... (몰살 루트)
파피루스 아아, 불쌍한 파피루스! 뭐, 그래도 내 머리는 남았네! (보통 루트)
이 대사 직후 머리가 소멸하며 사망한다.(...)
여...여전히! 난 널 믿고 있어! 넌 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네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말이지! 내... 내가 보증할게... (몰살 루트)
주인공에게 공격당하고 나서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남긴 대사. 파피루스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장면이자 몰살 루트를 진행하던 플레이어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장면이기도 하다.
화난 더미 ...? 이... 이 감정은...? 유레카. 유레카! 유레카! 인간. 억제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침내 이 몸과 융합할 수 있었다! 난 이제 완전한 몸을 얻었어! 일생일대의 꿈이, 이루어졌다! 보답으로, 널 짓밟지 않을게. 어때? (몰살 루트)
언다인 ... 하... 하... ...알피스... 이게 바로 내가 두려워했던 거야... 이래서 내가 말하지 않은 거야... ... 안 돼... 안 돼! 아직 아니야!
난 안 죽어! 느아아아아아아아아!!! 난 안 죽어! 난 안 죽어! 난 안 죽어! 난 안 주..ㄱ... (보통 루트)
젠장... 이만큼의 힘으로도... 충분치 않았다는 거야...? ... 헤... 헤헤헤... 만약... 만약 내가 희망을 버릴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야. 내 뒤에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알피스가 너와 내 대결을 지켜본댔어... 그리고 만약 일이 잘못되면, 걔가... 모두를 대피시킬 거야. 지금쯤이면 아스고어에게 연락해서 인간의 영혼 6개를 흡수하라고도 전했겠지. 그 힘이면... 이 세계는 살아남을 거야...! (몰살 루트)
메타톤 하..하... 제가 틀렸군요. 이쁜이... 당신은 정말 아스고어를 통과할 정도로 강해요. 그럼... 이제 갈 시간이군요. 내 걱정은 말아요. 죽어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알피스 박사는 언제든 날 고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설령 내가 스타가 될 수 없다고 해도... 최소한 사람 앞에서 공연은 해봤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 고마워요, 이쁜이... 당신은 멋진 관객이었어요! (보통 루트)
큭... 내 팬클럽에 들어오고 싶지 않은가 봐요? (몰살 루트)
바, 방어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어야 했던 건데... 절 쓰러트리셨을진 몰라도... 하지만... 전 알아요. 달링, 방금 전 공격으로 알 수 있어요. 머뭇거리고 계셨잖아요. 네, 당신은 아스고어를 쉽게 이기실 수 있겠죠. 하지만 인간들을 해치시진 않겠죠? 당신은 완전히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나쁜 사람이 되려 한 것이라면, 실패한겁니다. 그리고 쇼에 늦기도 했고요. 하... 하. 적어도 지금부터는, 편히 쉬겠네요. 알피스도, 인간들도 살아남으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몰살 탈선)
샌즈 헤, 너 정말 그게 가능할 거라고... ... ... ... 그래... 결국 이렇게, 되는 건가? ... 그냥... 경고 안 했다고만 하지 말아 줘. 뭐, 그릴비나 가야겠군. 파피루스,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몰살 루트)
파피루스가 아직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파피루스를 챙기는 것이다.
아스고어 아... 이렇게 끝나는군. ... 내 아들이 죽은 다음날을 기억해. 지하세계 전체가 희망을 잃었지. 다시 한 번 인간들의 손에 우리 미래를 잃었어. 분노에 휩싸여, 전쟁을 선포했다. 이곳에 떨어지는 모든 인간을 죽여버리겠노라고. 그들의 영혼을 이용해 신과 같은 존재가 돼서... ...그리고 이 끔찍한 감옥에서 우리 모두를 해방시키겠다고. 그 다음엔, 인간들을 말살하고... 괴물들이 지상을 지배하게 할 거라고, 평화롭게. 곧, 국민들은 희망을 되찾았다. 하지만, 내 아내는, 내 행동을 경멸했어. 여기를 떠나서, 다시는 목격되지 않았지. 사실... 힘을 원치 않아.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그저 모두 희망을 가지기를 바랐을 뿐이야... 하지만...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네. 그저 아내가 보고 싶어. 그저 아들이 보고 싶어. 제발... 어린아이여... 이 전쟁은 지나치게 길었네. 그대에겐 힘이 있어... 내 영혼을 가지고, 이 저주받은 곳에서 나가게나. (보통 루트)
1회차에 자비를 베풀 경우,
... 그대를 해치려고 이런 짓들을 했는데도... 여기 머물며 고통받겠다고... 지상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대신에? ... 인간이여... 약속하겠네... 그대가 여기 남아 있는 이상... 아내와 내가 그대를 최대한 잘 보살필 거라고. 함께 거실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버터스카치 파이를 먹고... 마치... 가족처럼...[19]
이라는 대사가 추가되며, 이후 플라위의 탄환에 사망한다.
2회차에는 같은 대사 후[20],
... 아니. 이건 그저 환상일 뿐이지, 안 그런가? 어린 아이여, 그대를 보고 있으면... 오래 전 이곳에 떨어진 인간이 떠올라... 그대 눈에도 그와 같은 희망이 보여. 오래 전부터 우리 국민들 사이에 내려온 전설이 있지... 언젠가, 천국에서 구원자가 내려올 것이라고. ...예언 속 구원자가 바로 그대일 거라고 믿네. 바깥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우리를 이 감옥으로부터 풀어줄 방법이 있을 거야. 그대에게 이러한 짐을 지워서 마음이 아프네, 하지만... 제발. 내 영혼을 가져가... 진실을 찾아내 주게.[21]
하... 하... 미안하네... 간단하고 행복한 결말조차도 주지 못해서... 하지만 난 그대의 자유야말로... ...그거야말로 내 아들이... ...아스리엘이 원했던 것이리라고 믿네.
라는 대사를 더하고, 육체가 소멸되며, 그 후에 나오는 아스고어의 영혼은 플라위가 파괴한다.
이봐... 어째서... (몰살 루트)
플라위 그런 녀석일 줄 알았어! (보통 루트),
역시 네 안에는 그게 있었어. (보통 루트)[22]
나는 너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나는... 난... 제발 날 죽이지 말아줘. (몰살 루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알레인 매그넌 안돼! 모건이 샘을 파괴하려 한다! 놈을 막아!
스벤 쿠첼러 이럴 수가, 너 따위에게 당하다니! 안 돼! 으아악!
오버워치 시리즈
발데리히 폰 아들러 라인하르트, '명예로운 삶'을...
라인하르트에게 오버워치 뱃지를 건네고 성을 빠져나가 병사들을 지킬 것을 명령하며. 이에 라인하르트는 "영광스러운 죽음"을...스승님..."이라 답한 후 성을 빠져나가고, 발데리히는 성 안에 들어온 옴닉들을 전부 쳐부쉈으나, 본인 역시 부상이 악화되어 결국 성 안의 왕좌에 앉아 숨을 거두며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다.
안토니오 바르탈로티 반갑군, 레예스 사령관. 흐흐, 언론에서 뭐라고 할까. 법을 어긴 오버워치, 무고한 기업가를 납치하다! 지금 날 체포해도 내 친구들이 일주일이면 풀어 줄 거야. 이렇게 일을 벌려도 다 헛수고일 뿐이라고.
가브리엘 레예스를 조롱하며 이 말을 건넸으나, 레예스는 "나도 알아."라는 말과 함께 그에게 샷건을 먹여버린다.
오로라 저도 여러분과 남고 싶지만. 당신의 삶은 하나뿐이에요. 잘 선택하세요.
옴닉 사태 당시 유일하게 자아를 가지고 있었던 오로라는 아누비스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았고, 아누비스 지배 하에 있던 다른 옴닉들을 일깨워 해방시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했다.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리처드 웨슬리 이것만 알면 돼. 아주 간단한 거지... 넷을 세고, 들이쉰다. 넷을 세고, 내쉰다. 오 이런, 놈이 오고 있어...!!
말을 끝낸 직후 전기의자에서 감전사한다.
루디 예거 오, 내 인생! 그레타, 곧 만나게 될 거야!
루디는 보스전 내내 블라즈코가 자기 개를 죽였다는 둥의 말만을 하면서 보스전 분위기를 깨게 만들었다.
피파 셰퍼드 오늘 죽을 순 없지, 망할 놈들아!
뒤에서 일어나는 분쇄자를 눈치채지 못하고 허리가 분질러져 죽는다. 그 후 분쇄자가 되어버려 B.J는 전우인 그녀를 사살해야만 한다.
헬가 폰 샵스 나는 통제력을... 잃었다. 내가 조종할 수... 있었는데...
그녀의 말에 B.J는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 애초에 너가 통제할 수 있던 게 아니었다"라며 시니컬하게 말한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게이츠 거의 다 오셨습니다, 대위님! 그냥 계속 (독일군에게 공격당함) 죄송합니다, 대위님. 놈이 오는 걸 못 봤습니다...
로자 타르곤스키 올리바이 빌어먹을 살인자! 안 돼!!!
환자를 총살하는 친위대원에게 저항하며 하는 말. 안타깝게도 화를 못 참은 친위대원에게 남편과 함께 살해된다.
프리드리히 켈러 하지만 네놈은 결코 거기까지 가지 못할걸? 모든 검문소가 네놈과 간호사를 찾을 테지! 여기도 금방 찾아낼 거야! 그렇게 되면 내게 무릎을 꿇어야 할 거다!!
목을 전기톱으로 썰리는 응당한 최후를 맞는다.
바비 브램 잘 있게 블라스코윅즈. 이 일이 헛되지 않게 해주게.
말을 끝낸 직후 나치를 향해 자폭 돌격한다.
테클라 내 모델은요? 이 모델은 세계의 인과율을 따라요. 당신은 자연의 의지를 거스르자고 내게 말했죠. 그런데 그거 알아요? 당신에게 주어진 길은 아주 어렵고 길 거에요... ...어떻게 맞설지 궁금하군요. 내 길은 여기서 끝나요. 바로 오늘.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웠어요.
이후 용감하게 최후의 저항을 하다 장렬하게 전사한다.
지미 헨드릭스 여기가 내 자리야. 네 제안은 정말 고마워. 하지만 알다시피, 난 평생 를 피해 달려왔어. 이 고요함은 정말 싫어. 내가 죽고 나서야 조용해지겠지... 바로 오늘 이 순간만큼은, 소란을 피워주겠어.
일렉 기타로 변주된 미국 국가를 베를린 전체에 울려퍼지게 연주하며 강렬한 최후를 맞는다.
클라우스 크로이츠 맥스, 넌 내 아들이야. 넌 정말 착한 아이란다. 이제 넌 혼자가 되지만, 겁 먹지 마렴. 아닌 듯 보이지만, 사실 전부 혼자란다. 이제 그만 울고 싸워야 할 때가 되었어! 네 안의 힘을... 네가 알았으면 원 없겠구나.
한스 빙클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 거지? 코끼리도 마비시킬 양을 네놈에게 주입했는데! 네놈의 대뇌 피질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해.
프롭스트 와이어트 3세 대위님, 전 노력했습니다. 대위님을 쏜 건 미안합니다. 제 행동을 제어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살 순 없습니다. 부디 제 목숨을 끝내주십시오...
데스헤드의 살인 기계로 만들어지고 강제로 B.J와 싸우다, 무력화 된 뒤 자신의 모습에 절규하며 죽여 달라고 말한다.
퍼거스 레이드 블라즈코윅즈. 이건 악몽이다. 이 망할 기계 안에 갇혔어! 내 행동을 제어할 수 없다. 끝내 줘, 제발!
와이어트 생존 루트를 선택하면 위의 유언 대신 들을 수 있다.
빌헬름 슈트라세 너무 잘 속는구먼! (So gullible!)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캐롤라인 베커 절대 포기하지 마, 블라즈코윅즈. 절대로 이 광신자들에게 항복하면 안돼.
올란도 맨하이머[23]알겠습니다,장군님.
이 말을 하기 전까지 엄청난 어리바리함으로 프라우 엥겔의 혈압을 올리고 있었다. 선택에 따라 말을 하기도 전에 사살할 수 있다.
크리스토프 피셔[24]비상! 지원이 필요하다!
사실 이 말은 작중 다른 지휘관들도 B.J를 발견하면 하는 대사유언지만, 피셔는 설정상 몇 달 동안이나 고립되고 굶주려 있었기 때문에 매우 신경질적이고 절박한 어투로 말한다.
지휘관 그루버[25] 세상에, 로군! 바로 너야!
이 말을 끝내고 B.J에게 총을 겨누려 하지만 슈퍼 스페시에게 총살된다. 선택에 따라 이 말을 하기 전에 소화기로 뚝배기를 깰 수 있다.
립 블라즈코윅즈 놈들이 전부 다 듣고 있었어...!
슈퍼 스페시 지원 병력도 있었어. 저 문으로 튀어나와서는 그대로 데려가더라니까. 그거 완전 외계인의 소행이였다고!
로널드 아닙니다, 총통 각하! 저는 애리조나 출신입니다.
르웰린 유잉 어째서...
형편없는 연기에 실망한 히틀러가 총을 쏘자 한 말.
프라우 엥겔 말도 안 돼! 분명 죽었어!! 내가 직접 네 목을 쳤단 말이다! 너를 분명히 죽였는데!!!
워크래프트 3
테레나스 메네실 왜 이러느냐? 대체 무슨 짓이냐, 아들아. (What is this? What are you doing, my son?)
그 물음에 아서스는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Succeeding you, FATHER.)"라고 답하며 서리한으로 아버지를 찔러 살해한다. 이 대사를 빼놓고는 결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논할 수 없다.
빛의 수호자 우서 아서스, 지옥에 너만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있길 빌겠다.
이에 [[아서스는 "영영 알 수 없을 거다, 우서. 난 영원히 살 테니까."라 답하면서 우서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안토니다스 널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구나, 아서스.
이에 아서스는 "내 기꺼이 네놈의 고통을 없애주지, 늙은이. 그런 마법으로는 날 막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그롬 헬스크림 스랄...피의 안개가 걷혔네. 내 몸에 흐르던 악마의 불꽃이 꺼졌고, 이제야...내... 자신을... 구했어...
나이샤 가십시오, 마이에브 님! 여신께서 저희를 내세로 이끌어 주실 겁니다.
오스마르 가리토스 자, 볼일은 끝났겠지. 이제 네 더러운 짐승들을 내 도시에서 치우지 않으면 내가...
이를 듣던 실바나스는 말을 끊고 가차없이 바리마트라스에게 저놈도 죽이라 하자, 기꺼이 가리토스를 그 자리에서 태워죽여 구울들의 먹이로 만들어 버렸다.
댈린 프라우드무어 너희들의 피로 대학살을 속죄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너의 호드는 스톰윈드로부터 로데론까지 수많은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네 죄를 그렇게 쉽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 너희 같은 부류는 절대 변하지 않아! 그리고 나 역시, 네놈들과의 싸움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더 워킹 데드 시즌 1(게임)
리 에버렛 네가 그리울 게다.
애틀랜타 보안관 오, 자네에게 들려줄만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네. 이건 약간 덜 우울하고 재미있을 거야. 이...
다이애나 클레멘타인, 메시지를 들었다면 당장 경찰에게 연락하렴. 번호는 911이란다. 사랑한다, 사랑한….
숀 그린 리, 살려줘요, 제발요!!
캇챠 리, 케니랑 같이 있어주겠어요?
칼리 리, 도와줘요! 탄창이요! 제 지갑에 있어요!/리처럼 누군가를 좀 돕기라도 해봐.
더그 으아아, 떨어져! 떨어지라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갈퀴대왕 이키스 이키스는… 죽지… 않아!
에델라스 블랙무어 스랄, 넌 나의 최고의 작품이야…
켈투자드 아아! 아직 기뻐하긴 이르지... 승리는 잠깐일 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강력한 존재로 돌아오겠다!
낙스라마스에서 죽음을 맞이했을 때.
아니야! 말도 안 돼! 죽음은... 내 명을 따른단... 말이다!
결국 어둠땅의 지배의 성소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영혼과 성물함까지 완전히 파괴되며 진정한 죽음을 맞이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이런다고 달라질 것 같으냐! 주인님께서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피의 강에서 허우적대라! 세상은 불타버릴 것이다! 아악….
말리고스 이런 일이! 필멸의 존재들은 모든 걸 파괴하고 말 텐데, 누이여, 무슨 짓을…….
네파리안 검은날개 둥지: 이럴 수가! 이곳의 주인은 나다! 우리에 비하면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검은날개 강림지: 패배가… 이리도 쓰디썼던가… 아아아…
테론고르 검은 사원: 또 다시 운명의... 바퀴가... 도는구나...
지옥불 성채: 하지만... 내 힘은...
요그사론 너희의 운명이 결정됐다. 너희와 이 작고 가련한 세상에 사는 모든 것들에게 마침내 종말이 닥친다. Uulwi ifis halahs gag erh'ongg w'ssh....
원래는 울두아르 이후 생사여부가 불확실 하였으나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크툰과 함께 사망이 확정 되었다.
윌프레드 피즐뱅 아니, 그래도 내가 불러냈잖...!
말로리악 나 같은 천재는 다시 없을 거…
드라노쉬 사울팽 이제... 나는... 해방되었다.
신드라고사 드디어... 자유로구나...
아서스 메네실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 (I see… only darkness… before… me….)
얼음왕관 성채에서 최후를 맞이하기 직전에 인간 아서스 메네실의 인격을 되찾고 그를 맞이하러 온 아버지 테레나스 메네실의 영혼에게 하는 말이다. 여러모로 여운이 남는 최후이지만 공식소설의 설정과 어긋나는 면이 있어서 팬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넌 나약하다, 윈드러너. 약자의 본분은 복종이지.
사후 나락으로 끌려가 조바알에 의해 영혼의 잔재만 벼려져 안두인 린의 육신을 지배하면서 최후의 발악을 하다 안두인이 지배에서 풀려나자, 영혼의 잔재마저 완전히 사멸했다.
시네스트라 데스윙 님, 제가 졌습니다. 황혼의 용군단은... 끝입니다.
초갈 황혼의 요새: 형제여... 우리는 실패했다... 놈들을 그녀의 손에 맡기자... (주인님은 놈들이 그녀 곁에 가는 걸 싫어하셔... 형제여... 주인님이 화나셨어...)
높은망치: 그분이 오신다... (넌 도망치지 못해...)
라그나로스 안 돼, 안 돼... 승리는 나의 것이었거늘...
영웅 난이도에서는 일반 난이도처럼 도주하려 하다가 쫓아온 세나리우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하뮬 룬토템 3명에 의해 도로 끌어내 생명력을 50%까지 다시 회복한 후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만, 결국 죽는다.
무르도즈노 넌 네가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모른다, 아만툴... 내가… 본… 것은...
데스윙 나는… 데스윙. 피할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파괴자,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I AM DEATHWING. THE DESTROYER. THE END OF ALL THING. INEVITABLE. INDOMINABLE. I AM THE CATACLYSM! !)
죽으면서 내지른 단말마는 아니고, 최후의 발버둥을 치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가는 순간에도 세계 최강의 존재로서의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고 남긴 말. 원문에서는 모든 문장이 마침표로 끝나 처절한 마지막 저항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전부 쉼표로 번역되고 성우 연기도 내지르는 톤이 아닌 읊조리는 톤이 되면서 처절함 대신 거대하고 막강한 존재가 임종의 순간을 맞이하며 느끼는 쓸쓸함이 떠오른다.
리암 그레이메인 우리가 해냈습니다…. 우리 도시를 되찾았습니다… 해냈어요….
로닌 제이나, 빨리 가지 않으면, 우리 둘 다 죽을 거요. 그러면 저 저주받은 폭탄을 여기로 끌어오려는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되오. 폭탄이 도시 한가운데에서 터지길 바라는 것이오? 그렇소?
레이 션 나는 그저… 신들의 일을 마무리하려 했는…
대수호자 라덴으로부터 판테온의 진실을 알게 된 후, 그는 아제로스의 세계혼을 자신이 깨워 공허의 군주들과 맞서게 만들려고 했다. 이는 티탄들이 원래 행하려던 것이기도 했다. 즉 스스로 신이 되려고 한 건 아니었던 것.
나즈그림 얼라이언스 유저 버전: 명예롭게... 죽는구나... 록타 오가르… / (가몬 생존 시)호드를 위하여...
호드 유저 버전: (가몬 사망 시) 하... 참 많이 늘었구나. 명예로운 전투였다. / (가몬 생존 시)최후의 순간까지 난 대족장 곁을 지켰다. 그게 내 임무였으니까. 날 쓰러트린 게 너라 기쁘구나. 너의 힘이 호드를 새 시대로 이끌길... 빌겠다.
하지만 군단 확장팩에서 4인 기사단의 첫 번째 기수, 즉 죽음의 기사로 부활하게된다.
말코록 대족장님을 위해 죽는 건… 영광이다…
공성기술자 블랙퓨즈 이겼다고… 착각하지 마… 나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가로쉬는 블랙퓨즈가 개발한 강철의 별 제조기술을 강철 호드에 넘겨주어 주력병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유언이 이루어진 셈.
칼날바람 킬루크 잘 싸웠다, 깨우는 자여.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카이로즈 처음은 아제로스지만, 이후 다른 세계까지 정복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세계를 정복하는 거다. 가능성은 무한해. 나는 무한의…
단편소설 《헬스크림》에서 저 말을 하던 도중에, 틈을 노리고 있던 가로쉬가 시간의 환영의 파편인 유리조각을 카이로즈의 등 뒤에 찔러넣어 어둠 속에 숨어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놈은 꼴도 보기 싫다는 말을 뱉으며 살해한다.
예언자 벨렌 빛은... 아무리 짙은 어둠도 꿰뚫는다, 넬쥴!
(플레이어에게 남기는 마지막 전언)반갑네, 우리 민족의 구원자여! 이걸 듣고 있다면, 내가 이 세상에 없단 얘기겠지… 하지만 카라보르는 건재할 터. 자네에게 설명해 줘야 옳겠지. 우리 드레나이가 숭배하는 나루는 순수한 빛으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네. 하지만 죽음이 가까워지면 나루는 정수를 잃고 어둠의 존재로 무너져 내리게 되지. 우리 드레나이가 처음 이 세계에 왔을 때, 나루도 우리와 함께 왔었네. 하지만 함선이 추락하는 걸 막진 못했지. 그 끔찍한 밤에 드레노어 하늘에 나타났던 "검은 별"은… 사실 진짜 별이 아니라네. 그건 타락한 나루였어. 혼란과 공포의 순간에 우리 함선에서 빠져나간. 그 이름은 크아라라네. 한때는 믿음과 아름다움의 생명체였던 것이 어둡고 탐욕스러운 신, 살아 있는 어둠 그 자체가 되었지. 우리는 크아라에게 엄청난 빚을 졌네. 그 나루가 없었다면 우린 고향 아르거스 행성에서 탈출하지 못했겠지. 크아라가 암흑으로 변하는 걸 보는 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이었네. 나루가 돌아왔을 때... 난 해야만 하는 일을 했지. 기억하게... 생명은 곧 빛이며… 빛은 생명 그 자체임을. 서로 형태가 바뀔 뿐, 영영 없어지는 게 아니라네. 우리 민족이… 이해하길 바랄 뿐일세.
어둠달 골짜기 대단원에서 넬쥴이 소환하는 '검은 별'을 정화하기 위해 희생하는 벨렌은 드레노어의 벨렌이다. 아제로스의 벨렌은 살아있다.
가나르 우리 부족은 가 필요하다. 가족을 지켜다오, 족장... 록타르!
브록시가르 사울팽 와라.
최후의 전쟁 당시, 차원문을 닫을 시간을 벌기 위해 스스로 차원문에 뛰어들었고 수천만 마리의 악마들에게 애워싸인 상태에서 뱉은 말이다. 그리고 이내 살게라스에게 상처까지 입히는데 성공했다.
구원자 마라아드 빛 속에서... 우린 하나다. (In the Light... we are one.)
(영혼 상태로 이렐에게)이렐… 역시, 나를 넘어섰구나. 넌 이제 준비가 되었다. 예언자께서 널 보셨으면… 참 자랑스러워하실 텐데… 일어나거라, 이렐. 넌 드레나이를 규합하여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잘 가거라...
위쪽 유언은 탈라도르 퀘스트 제2장 대단원에서 성스러운 중재이렐을 구하고 세상을 떠나면서. 이 유언은 드군 최종 엔딩 영상에서 이렐의 입을 빌려 다시 언급된다. 아래쪽 유언은 이렐의 총독 시험 중 믿음의 시험에서 마라아드의 시험을 통과했을 때 안식에 들며. 정작 이렐은 훗날 빛에 타락해 빛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을 학살하는 드레노어의 독재자가 되고 만다.
제독 테일러 사령관 대 사령관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많은 일을 함께 겪었지요. 바쉬르, 비취 숲, 사자의 상륙지... 당신 앞에서 여정을 마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이 말을 할 시점에선 이미 배신자 수하 '에피알'에 의해 죽어 언데드가 된 상태였는데, 그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면 이 말을 한 뒤 그의 영혼이 플레이어의 추종자로 들어간다.
줄진
넬쥴 내 힘은... 영원토록... 공명하리라...
잴라 정말... 죄송합니다. 가로쉬 님...
아즈카 블레이드퓨리 안... 안 돼... 대족장님... 실패했습니다...
가로쉬 헬스크림 스랄!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THRALL! YOU made me what I am!)
나그란드 대단원 시나리오에서 스랄과 막고라를 떴지만 패배하고, 대지의 손아귀에 붙들린 채 말한 최후의 절규. 허나 스랄은 "아니… 네가 자초한 운명이다."라고 부정한다.
놈들은 말했지. 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죄악"을 뉘우치라고... 하지만 내가 했던 모든 선택은 언제든 당당하게 거듭할 거다. 난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아! 네 녀석이든, 간수든, 하물며 그 겁쟁이 스랄에게도! 호드를 위하여!!!
지배의 성소 레이드에서 도르마잔과 함께 동귀어진하여 소멸.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크아아악! 백 명째군… 크으윽…
타나안 밀림의 카르가사르 훈련장에 처음 등장해 백 명의 으스러진 손 투사들을 죽이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대마법사 카드가를 비롯한 일행이 99명을 죽이고 딱 한 명을 남겨두고 서둘러 투기장에서 탈출하게 된다. 그때 카르가스가 "마법사! 아직 한 놈이 남았다!"고 외치자 카드가가 "하나는 나중에 네놈으로 치우지"라고 반박했는데, 높은망치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높은군주 마르고크 나는... 나는... 왕이다...
블랙핸드 우리는 대족장 님의 무기다… 우리 없이는…
킬로그 데드아이 마침내... 이게 내가 봤던 죽음이다!
소크레타르 황천이! 나를... 삼킨다...
만노로스 감히... 이 선물을 거부해?... 고작 저따위 잡것들을 데려온다고 해서, 죽음을 피할 줄 알았나?
지옥불 성채: 군단은 널 찾아낼 것이다... 도망쳐도 아무 소용 없다...
아키몬드 하이잘 산 전투: 안 돼! 이럴 수는 없어! 안 돼! (No, it cannot be! Nooo!)
지옥불 성채: 굴단! 넌 서약을 맺었다! (Gul'dan! You made a pact!)
바리안 린 얼라이언스를 위해서다. (For the Alliance.)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홀로 남아 얼라이언스 병력을 무사 귀환시킨 뒤 목숨까지 바친 국왕과 헛된 죽음을 기억해 주겠다("You will be remembered as the king who sacrificed his life for nothing")는 굴단의 조롱에.
볼진 난 자넬 믿지 않았어. 상상도 못했지. 최악의 어둠 속에서... 자네가... 우릴 구원하게 될 줄은. 영혼이 내게 보여줬네. 환영 속에서... 이름을 하나 속삭였지. 모두가 받아들이진 못할 걸세. 그래도 자넨 어둠을 벗어나 호드를 이끌게. 자네가 우리의... 대족장이야...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오그리마로 돌아온 뒤, 실바나스 윈드러너에게 대족장의 자리를 넘기며. 헌데 어둠땅에서 이 결정이 순수한 볼진의 의지가 아니라 무에젤라의 의지라는 것이 드러난다.
티리온 폴드링 가까이... 오게... 자네가... 을 사용해 주게... 군단을... 막아야... 하네... 자네가... 파멸의 인도자가... 되어주게...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에게 붙잡혀 있다가 징기 영웅에게 구출된 후, 영웅에게 자신의 뒤를 이은 4대 파멸의 인도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콜다나 펠송 내가 졌다고? 어찌... 네까짓 게...
이세라 용서해라. 너무나... 진실처럼 느껴졌다.
자비우스에 의해 타락하였다가 티란데와 플레이어를 비롯한 드루이드들에 의해 타락이 정화되면서 사망했다. 다만 영혼은 에메랄드의 꿈, 그리고 몽환숲에서 살아있다.
자비우스 악몽은...결코...잊히지 않아...
크로서스 아제로스는... 불타야... 해...
티콘드리우스 말도 안돼... 열등한... 놈들한테...
대마법학자 엘리산드 이건... 불가능해! 나... 나는 이길 운명이었는데...
굴단 안 돼...안 돼! 이럴 수 없어!
밤의 요새에서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육신에 살게라스의 영혼을 강림하는 의식이 실패한 뒤 부활한 일리단 손에 처참히 응징당한다. 위에 3명 - 바리안, 볼진, 티리온을 살해한 죄값을 톡톡히 치른 것이다.
살게라스의 화신 끝났다...
킬제덴 우리의 운명은 이제 하나다. 아르거스 무덤이 되리라.
나는 항상 가 부러웠었다. 너의 재능, 너의 신념, 미래를 보는 눈... 나는 살게라스를... 막을 수는 없다고 믿었다. 너라면... 나와는 다를지도...
위쪽 유언은 일리단 스톰레이지카드가에게. 아래쪽 유언은 친우였던 예언자 벨렌에게. 이후 카드가의 일행은 아제로스로 순간이동하면서 탈출한다.
제라 빛이 너의 진정한 운명이다.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강제로 빛의 용사로 만들며. 직후 내 운명은 내 것이다!라는 일갈과 함께 안광을 맞고 파괴된다.
바리마트라스 죽음은... 우리 모두를 데려간다...
아만툴 형제여, 너의 성전은 이제 끝이다!
살게라스 안 돼!
판테온들이 옥좌에 앉아 힘을 모아 아제로스에 철썩 붙어있던(!) 살게라스를 뜯어내며, 살게라스는 비명을 지르며 끌려가 판테온의 권좌에 봉인된다.
오래 군림하소서. 잿더미 제국의 왕이여!
울디르: 잠깐... 이건 내가 약속받은 미래가 아니야...
그훈 오우 디즈 랄 아쿠프 크와즈 주크 쉬쿨 마 스크테크...(오염의 뿌리는... 이미 네 안에 있다...)
라스타칸 나를 용서하거라...
자신의 딸 탈란지에게, 이유는 자신이 독단적으로 브원삼디와 한 거래로 인해 탈란지 역시 브원삼디에게 종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크 사울팽 아제로스를 위하여!
실바나스와의 막고라에서, 직후 실바나스에게 살해당한다.
라덴 어쩌면... 작은 빛이... 어둠을 몰아낼지도...
일기노스 저 너머로 넘어가는 자... 어둠에... 빠지리라...
느조스 너의 세상은... 내 것이다. 너의 육체로부터 나의 검은 제국이 재탄생할지어다.
궁지에 몰리자 플레이어들을 정신지배 하며, 이후 망토목걸이의 힘으로 지배에서 풀려난 플레이어가 시초 제게장치의 힘을 아제로스의 심장에 모아 발사함으로써 소멸한다.
넬쥴의 잔재 아아... 룰칸... 당신에게... 돌아가오...
영혼분리자 도르마잔 넌... 복종할... 것이다...
사멸자 아르거스 이제... 끝난 건가?
안토러스에서는 유언 없이 죽었지만, 어둠땅에서 메아리로 부활해 간수에게 이용당한 뒤 영원한 안식을 얻으면서 말한 유언이다.
기술자 자이목스 내 꿈이... 죽어 버렸구나...
잠깐... 거래를 할 수 있을 텐데...
조바알 너흰 끝이 보이는 걸 지키고 있다. 분리된 세계론 이겨낼 수 없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쿠로그 그림토템 난... 지배자... 인데...
비늘사령관 사카레스 전... 충직한 병사로서 소임을 다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유산을 지켰단 말입니다. 그 모든 게... 환상이었던 겁니까? 공허한... 약속으로... 우리를... 망각으로 이끄셨습니까...
안수레크 나를... 동정하지... 마라!
월드 인 컨플릭트
레드아이포 맙소사, 붉은 군대 전부가 이곳에 와 있습니다! 놈들이 항구 전체를 장악했습니다! 당장 빠져나가야 합니다! 후퇴해야 합니다! 후ㅌ…. 아아악….
유리스 이등병 대령님, 월킨스 대령과 교신했습니다. 지연되어서 제 시간에 못 올 것 같다고….
마크 배넌 감사합니다, 대령님. 배넌 통신 종료.
장 바티스트 사바티에 이글식스, 응답하라! 놈들이 사방에 있다! Merde(젠장)! 기습이다! 우린….
블라디미르 올로프스키 여기 있을 순 없어. 이건 멍청한 모험….
인퍼머스 세컨드 선
레지 로우 델신, 날 봐라. 날 놔줘야 해, 이것들이 네게까지 닿게 할 순 없어. (델신이 거부하자) 네가 정말 자랑 스럽다. 항상 그랬어. 사랑한다 동생아.

2.8.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디드라나 라이트먼 엘리엇 이 등신새끼! (Elliot, You Idiot!)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
헥탄 나를... 죽였... 겠다...! (You've... killed... me...!)

2.9.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벤 카빌 사령관아인슈타인은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카드야! 그를 잃을 수 없어. Auf wiedersehen...(다시 볼수 있기를...)
블라디미르 장군흐허허허.... 사령관 동무. 유리의 거짓말에 속으면 안돼! (사이킥 효과음) 그놈은...! 뜨어 어어어...!
알렉산더 로마노프어어어.... 동무가...이걸 받았다면...지금 쯤...나는...죽어있을...거야.... 힘이...점점 빠져.... 어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어...점점 머리가...돌아가지 않는 것...같아.... 아어으...유리.... 그놈이...날 조종하고 있어...! 그...유리가 날 살해한거야! 내가 죽었다면 동무가 바로 최고지휘관이야! 이 테이프를 널리 배포하게! 그리고 조국을 되찾아주게! 러시아의 영광과 정의를 위해...!
유리무슨 일이지? 거, 거기 누구야?! 아, 안돼......!
콜 오브 듀티
아이언즈 병장 이봐요, 독일군이 의무병도 쏜다고요! 걔네는....!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페라요
Pelayo
난 살아있지만 키팅은 전사했다! 적이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당장 지원을 부탁한다!
I'm here!...Keating is KIA! Hostile moving in fast! I sure could use some help down here!
AH-1W 슈퍼 코브라 '데들리'의 주조종사. 충격과 공포 미션에서 격추당해 지원을 요청했다. 폴 잭슨이 구해내는 데 성공했지만, 핵폭발을 피하지 못하고 대피 중이던 헬기에서 추락하여 사망한다.
바스케즈 소위
Lieutenant Vasquez
모두 꽉 붙잡아!
Everyone hang on!
핵폭발의 여파로 추락하는 헬기 안에서. 폴 잭슨은 추락한 헬기에서 이 사람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 곧 그 뒤를 따르게 된다.
칼레드 알아사드
خالد الأسد
내가 한 게 아니야!
!لم أكن وراء ذلك
빅토르 자카에프
Виктор Захаев
어차피 너희들은 곧 죽게 될 거야...
Вы всё равно все скоро сдохнете...
이후 권총으로 자결한다. 이 대사는 빅토르를 궁지로 몰고 기다려야만 들을 수 있다.
가즈
Gaz
목소리를 들으니 정말 반갑군!
It's bloody good to hear from you mate!
카마로프 부사관의 지원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하지만 도착 직전에 유조차 폭발에 휘말렸고, 결국 이므란 자카에프에게 사살당한다.
그릭스 하사
Staff Sergeant Griggs
유조차가 폭발하기 직전이야! 피해!
The tanker's about to blow! Move!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안 돼!
셰퍼드에게 로치가 흉탄을 맞는 순간 이 비명을 지르며 어깨에 메던 ACR로 대응사격을 하려 할 찰나, 셰퍼드는 시크하게 총구를 빠르게 고스트에게 돌려 영거리 사격으로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린 뒤 휘발유를 잔뜩 뿌리고 로치와 함께 불태워버린다.
셰퍼드 중장 5년 전,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3만 명의 군사를 잃었다. 그런데도 세계는 그저 빌어먹게 지켜만 보고 있었지. 이제 더 이상 지원자나 애국자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해해주길 바란다.
(Five years ago, I lost 30,000 men in the blink of an eye. And the world just fuckin' watched. Tomorrow there will be no shortage of volunteers, no shortage of patriots. I know you understand.)
원래 소프를 끝장낼려고 하면서 하던 말이었는데 괜히 이 말을 하면서 시간을 버린 통에 이 말이 유언이 되어 버렸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빅토르 레즈노프 그건 자넬 위한 걸세, 메이슨. 나를 위한 게 아니야...
이후 후에 시에 있는 MACV-SOG 사령부로 망명했다가 구정 공세 때문에 고립되었다가 알렉스 메이슨과 만나나... 자세한 내용은 알렉스 메이슨 항목과 빅토르 레즈노프 항목 참조.
대니얼 클라크 그래…. 그 숫자… 그것들은 열쇠지….
말을 다 마치기 전에 적의 흉탄에 머리를 맞아 사망.
조셉 보우맨 네놈들 하나도 겁 안 나. 이 X같은 공산주의자 놈들아….
포로로 잡힌 상태에서 러시안 룰렛을 강요당하자 한 말. 이 말 이후 옆에 있던 스페츠나츠의 둔기에 머리를 맞아 사망.
프리드리히 슈타이너 아냐…. (No….)
빅토르 레즈노프의 역세뇌로 인해 인격에 혼돈이 온 알렉스 메이슨내 이름은 빅토르 레즈노프다! 라고 외칠 때 넌 레즈노프가 아니야 라는 의미로 한 말. 이후 슈타이너는 메이슨의 권총에 사망.
니키타 드라고비치 시도만 했을까? (Tried?)
메이슨이 드라고비치에게 '네가 나를 이용해 우리나라 대통령을 죽이게 시도(Tried)했어!' 라는 말을 하자. 이후 메이슨의 물고문으로 드라고비치는 사망.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카마로프 하사관 미안하네, 프라이스.
마카로프가 프라이스, 소프, 유리가 저격할 걸 미리 알고서 카마로프를 몰래 붙잡아 C4를 잔뜩 달아서 프라이스를 죽이기 위해 폭사시킨다.
존 "소프" 맥태비시 프라이스… 아셔야 할 것이… 마카로프가… 압니다… 유리를….
중상을 입고 죽어가던 도중 마카로프가 유리를 나의 친구여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프라이스 대위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전해야 될 말이 있다면서 간신히 말을 전한 다음 결국 힘이 다해서 죽는다.
원문은 Makarov… knows… Yuri…인데, 왜 단순히 안다(know)라는 뜻이 친구라는 의미로 해석되냐면, know라는 단어 자체가 사람을 목적어로 쓰일경우 (사람)과 친한 사이다라는 의미로 쓰일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많은 한국인들이 실수하고있는 의미혼동이다!) 만약 단순히 '알고있다'라는 뜻으로 해석되면 마카로프는 소프도 알고 프라이스도 알고있는 상황에서 약간의 오역이 일어나게되고, 실제 한글 번역판에서는 이를 "알고있다" 로만 해석해서 약간의 의미혼동을 불러왔다.
샌드맨(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3) 그냥 가! 가!(Just Go! Go!)
러시아 대통령을 구출하던 도중, 적들이 공격이 너무 거세어서 탈출이 힘들 것 같자, 탈출 헬기의 탑승을 포기하고 적들을 상대하며 시간을 벌어준다. 이후 광산이 폭발에 휩싸여서 사실상 사망.
유리 먼저 가! 그놈이 도망가게 두면 안돼!
헬기의 포격으로 건물이 파괴되어서 철골 잔해가 명치에 박힌 치명상을 입었는데, 프라이스는 순간 구해주려고 생각했으나 유리가 마카로프를 잡으라고 먼저 가라고 말한 것. 이런 치명상에도 유리는 용케 옥상까지 와서 마카로프를 권총으로 쏴서 프라이스가 마카로프를 죽일 시간을 벌어주나, 마카로프에게 데저트 이글로 모잠비크 드릴을 맞고 진짜로 사망해서 이 말이 사실상 유언이 되어버렸다.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잘 가라, 프라이스 대위.
이 직후 프라이스 대위를 죽일 뻔했지만 제때에 도착한 유리가 시간을 벌어주어서 역습을 허용당하고, 프라이스에 의해서 레펠 로프에 목이 졸리는 최후를 맞이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레프 크라프첸코 에게 무기를 팔았다. (우즈 : 소비에트 사람인 너에게는 너무 어울리질 않는 소리군, 친구.) 소비에트는 망해가고 있어. 돈이 중요하다. (우즈 : 무기는 어디로 가지?) 쿠바... 앙골라... 제3세계... (우즈 : 왜?) 메넨데즈는 너희들세계가 몰락되기를 원해. (우즈 : 글쎄, 그런 일은 일어날 것 같지 같군.) 그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해. 놈은 CIA에조차 부하를 심어놨어.
중간 중간에 메이슨이 3번이나 레즈노프세뇌로 인해 크라프첸코를 죽이려고 하는데, 참지 못하면 메이슨에게 죽지만, 3번 다 참으면 프랭크 우즈에게 총을 맞아 사망. 참고로 세뇌를 전부 다 참고 메넨데즈가 CIA에 스파이를 심어놨다는 말을 들으면 이후 미션인 Time and Fate(시간과 운명)에서 코카인 벙커 안에서 소각 직전인 CIA 파일을 얻을 수 있는데, 참지 못하고 쏘면 진짜 빠르게 달려가지 않는 이상 파일을 구할 수 없다.
제이슨 허드슨 씨발... 그래, 나다! 죽여! 죽여!
라울 메넨데즈데이비드 메이슨과 허드슨, 프랭크 우즈를 붙잡고 셋 중 누가 죽을 지 선택하라고 할 때, 허드슨이 두 자녀가 있다고 망설이다가 메넨데즈가 SPAS-12 산탄총을 장전하자 자기가 희생하기로 결심하고 한 말. 직후 산탄총에 양 무릎이 박살나고, 펜던트에 목이 베여 죽는다.
에릭 브라이너 양자 얽힘입니다. 이 단일 장치는 당신들 군사 기반 시절 전체보다 더 강력한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소에 나도는 소문에 의하면, 메넨데즈가 이걸 강력한 사이버 공격에 사용할 거라고 하더군요. '카르마'라고 불리는 뭔가에 대해 듣긴 했는데, 그건 아마 사이버 무기의 이름일 겁니다. 만약 메넨데즈가 셀레륨 웜으로 공격을 감행한다면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저 또한 말이죠.
직후 메넨데즈의 용병이 쏜 총에 목을 맞아 사망.
마이크 하퍼 해, 자식아! 어서! 나한테 쏠 좆같은 대가리도 없냐? 어서, 해보라고!
라울 메넨데즈가 스파이로 잠입해있던 파리드에게 포로로 잡은 하퍼를 쏴서 충성심을 증명하라고 할 때, 하퍼를 쏘면 하퍼가 죽고 파리드가 구출되지만, 메넨데즈를 쏘면 메넨데즈가 피하면서 총을 뺏어 파리드를 죽이고 하퍼가 구출된다. 후속작에서 하퍼가 살아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취소선 처리.
하비에르 살라자 오늘은 참 힘든 날이야, 섹션. 하지만 내일이 되면... 우리 모두가 이기겠지.
이후 마이크 하퍼에게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 하퍼가 죽지 않았다면 끌려가는 것으로 끝난다. 후속작에서 하퍼가 살아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하퍼에게 죽었다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라울 메넨데즈 순교하게 해 다오. 코르디스 디에(중요한 날)를 위해…
이 말을 들은 데이비드 메이슨의 선택에 따라 총을 맞거나 체포당하거나 하는데, 후속작에서 메넨데즈가 메이슨에게 죽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그의 말대로 그는 순교자가 되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게 된다. 하지만 후속작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는 더 지옥으로 변하고 말았다.
프랭크 우즈 그래서 뭘 배웠지?
직후 라울 메넨데즈에게 펜던트로 목이 베여 사망. 후속작에서 메넨데즈가 데이비드 메이슨에게 죽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생존이 확실시되었으므로 취소선 처리.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레인스 제독 레예스, 자칼을 보내...!
이든 행운을 빕니다, 레예스 함장님. 영광이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브룩스 순경 움직이지 마!(크로울리 경사: 경찰이다! 손들어!)(알카탈라 전투원 1: 어어, 총은 꺼내지 마!)(크로울리 경사: 손들어! 당장!)엎드려! 당장!(알카탈라 전투원 1: 실수하는 거야...)빨리 엎드려!
미합중국 우르지크스탄 주재 대사 잠깐, 그만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아라쉬 카디바르 죽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이군. 서방은 잿더미가 될 거...
프랭크 우즈 , 네 제삿날이다!!![26]
알렉스 메이슨어디한번 해봐, 벨!![27]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디파올로 병장 대장! 무전기를 뺏겼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셰퍼드 장군 난 절대로 목숨을 구걸하지 않아. 자네나 그 어떤 사람에게도, 대위.
크라이시스 2
프로펫 다른 사람들은 나를 프로펫이라고 불렀었지. 나를 기억해주게. (They used to call me Prophet. Remember me.)
Ceph 건쉽의 급습으로 몸에 치명상을 입은 알카트라즈를 구출한 후, 그에게 자신의 나노슈트를 입히기 위해 이 말을 남긴 후 권총으로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그 후 엔딩에서 자신이 누구냐는 질문에 알카트라즈는 '그들은 나를 프로펫이라고 부른다.'라고 답했다.

2.10.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타이탄폴 2
BT-7274 Trust me.(날 믿어.)
팀 포트리스 2
레드먼드 만 그리고 그 석탄이 우리의 임신 기계를 작동시킨다면, 우리는 드디어...
블루타크 만 안 돼! 제발! 아직 두고 싸워야 할 자갈들이 많이 남아있단 말이다! 우린...

2.11.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파 크라이 6
안톤 카스티요 거짓말.
디에고 카스티요 괜찮아...괜찮아, 다니. 행운아는 너였으니까.(You were the lucky one)
포스탈 2
개리 콜먼 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ㅇ앙아아알가아아아아아악!!!!!!!
확장팩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목요일 미션 말미에서, 목마를 타고 있던 빅 맥케인이 작아지는 주사를 맞는 바람에 균형을 잃고 추락사.
빈스 데시데리오 안녕? 어때? 으아아아아아아아악!!!!!!(좀비화)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넌 해고야. 니 인생에서 말이야.
화요일 미션 마지막. 좀비의 공격을 받고 좀비화된다.
더 포스탈 비치 이 개자식아, 넌 그냥 망쳤어. 니가 여기서 해낸 거라고 생각했어? 넌 제대로 한게 없잖아, 과연 니가 하나라도 인생에서 이룬 게 있을 거라고? 넌 그냥 좆도 아니고, 최악의 남편이라고. 직장도, 잠자리도 그리고 단 한가지의 간단한 것도 못하잖아? 그 중 최악인건, 니가 내 럭키 로드를 사준 적이 없단 거야!
더 포스탈 듀드 후회는 없다.
금요일 미션 마지막에 듀드가 자신의 머리를 쏘면서 하는 말. 이럼에도 듀드는 죽지 않았으나 머리를 다친 관계로 주기적으로 환각을 보게 된다. 포스탈 4에서 자살 키를 누르면 죽기전에 듀드가 이 대사를 뱉는다.
포 아너
그뷔드뮌드르 지옥으로 사라져라!
줄리어스 살라만더 Neca eos omnes!(모두 죽여라!)
토젠 장군 엄청난 기세...
폴아웃 2
프랭크 호리건 네놈…. 쿨럭! 너는 이기지 않았어…. 너와 네 돌연변이 친구 놈들은 버섯 구름 속에서 나와 만나게 될 거다. 내가 방금 자폭 장치를 가동시켰지….[28] 후후훗…. 크, 크허억! 곧 있으면 작동할 거다. 결국 넌 네놈이 여기서 죽는다는 걸 확인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못한 거야… 임무, 쿨럭! 명예, 조국, 항상 충성을….[29]
폴아웃 3
리버티 프라임 나의… 죽음으로… 민주주의는… 살아남을 것이다!
엔클레이브의 인공위성 폭격으로 대파된다. 4편에선 선택지에 따라 부활할 수 도 있지만,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루트가 아니라면 볼 일이 없으니 이게 유언이 된다.
제임스 도망쳐.. 어서!
정화 계획이 위기에 처하자 방사능 누출로 어거스투스 어텀과 동귀어진을 택한다.
존 헨리 이든 자폭 시스템 가동. 실행합니다. 시민 분께서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유효 범위 바깥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그래,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군. 좋다, 바라는 대로. 그대가 이곳을 떠나고 나면 내 손수 엔클레이브를 끝장내겠다.
전자는 자폭 코드를 말하면 들을 수 있고, 후자는 대화 스킬로 설득에 성공하면 들을 수 있다..
어거스투스 어텀 네놈쓸 데 없는 일에 참견한 거야. 안쓰럽군. 하지만 네놈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 어쩔 수 없지. 네놈 애비에게 내 안부나 전해라.
외로운 방랑자가 "이제 널 죽이는 걸 즐길거야"를 선택하면 나오는 대사.
폴아웃: 뉴 베가스
라니우스 네놈후버 댐 벽 동쪽에 못 박혀 서부 세상의 죽음을 보면서도 얼마나 용감할 수 있을지 보도록 하겠다.
배달부가 "헬멧 멋지군, 트로피로 쓰면 딱이겠는데."를 선택하면 나오는 대사.
리 올리버 뭐야? 이런 씨발, 비켜라 이 망할 TV바퀴 로봇들아! / 잘 알겠다 씨발놈들아, 덤벼라!
전자는 예스맨 엔딩에서 리 올리버를 말빨로 관광보내준 다음 시큐리트론에게 리 올리버를 후버 댐에 던저버리라고 명령하면 들을 수 있고, 후자는 리 올리버와 싸우기로 결정했을때 들을수 있다.
베라 키예스 놓아줘
프레데릭 싱클레어 . 네가 이걸 읽고 있다면, 이건 작별인사가 되겠군. 네가 이 메시지를 읽을 시간은 충분할 거다. 왜 네가 겉으로 웃으면서 내게 칼을 들이댔는지, 난 모르겠다. 넌 부자이고, 존경받고... 심지어 찬사받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일텐데. 네가 여기서 굶어 죽든 자살을 하든, 네 욕심이 널 이 꼴로 만들었음을 알아라. 왜 네가 그런 탐욕을 부렸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넌 네 목적을 위해 타인을 이용해왔지. 이제, 시에라 마드레가 그 보상이다. 협박을 했든 무력을 썼든, 아니면 베라의 욕심에 놀아났든, 이 아래 볼트에서는 아무 도움도 안 될 것이다. 탐욕이 너를 여기로 이끌었다. 네가 내게 남긴 만큼 너도 허무함을 맛보길 바란다. 문은 봉인되었고, 엘리베이터는 떠났다. 베라의 목소리로도 열 수 없어. 갈라 이벤트의 밤에 난 내 술잔을 들고 이렇게 속삭이겠다. "포르투나토(Fortunato)." 편히 잠드소서(In pace requiescat), 프레데릭 싱클레어
엘라이자 "이... 이봐. 자, 이거 좀 열어주게. 볼트 문 좀 열어줘... 보답은 내 확실히 해주겠네... 자네가 지금 무엇을 내버리고 가려는지 생각해보게나... 내가 자네에게 줄 수 있는 다른 무기나 기술들도 있다고. 그리고 빅 엠티... 그곳으로 가는 방법과 내가 아는 그 안의 비밀들 몇 가지도 다 알려주겠네, 만약..."
"폭탄 목걸이... 목걸이를 채운 건 실수였어, 그걸 이제야 알다니. 내가 왜 자네를 죽이겠나? 자네... 아니,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어떤 일을 겪었는데. 듣고 있나?? 이 아래에는 모든 게 있다네... 맹세컨데, 이거면 자네가 황무지 전체를 지배할 수 있어. 군대를 만들고, 세상을 바꾸고... 누가 반대한다면, 목걸이를 채우게나. 내가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겠네... 날 여기 두고 가지 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 어두워지고 있어... 저... 전력이 나간 건가? 그래도 아직 핍보이 불빛이... 제발... 안 돼, 켜지지가 않아. 문이 어디지, 문을 못 찾겠어... 진정하자, 더한 일도 겪어 봤잖아... 어떻게든 나가서 그 배달부를 찾아내야 해..."
"어쩌면 베로니카가... 아니야, 그 애는 내가 죽은 줄 알잖아! 다른 누군가... 그래, 등에 깃발을 단, 그 다른 배달부라면... 아니지, 그 자는 시에라 마드레에 다시 오지 않을 거라고 했어. 나갈 방법이 없어... 이렇게 죽을 수는 없는데..."
"네놈... 듣고 있는 거 안다. 배달부 네놈이 죽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네 무덤이 이 볼트와도 같은 곳이기를 바라겠다. 네가 죽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겠다... 시에라 마드레에서..."
엘라이자를 시에라 마드레의 볼트에 가둬버린 다음 모하비로 돌아오면 라디오로 엘라이자가 위와 같은 말을 남긴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엘더까지 했던 인물치곤 정말로 찌질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폴아웃 4
네이트 또는 노라 션을 넘겨줄 순 없어!
션은 주인공 부부인 네이트와 노라의 아들로 플레이어가 남성 캐릭터일 때는 노라, 여성 캐릭터일 때는 네이트가 이 대사를 외친다. 그리고 살아남은 쪽이 볼트 111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팔라딘 댄스 아드 빅...빅토리암,형제/자매여.....
팩션별 루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택지에 따라 죽이거나 살려야 할 상황이 오게 되는데, 이 때 죽였을 경우.
켈로그 내 생각에 이야기는 이쯤하면 충분할 것 같군. 이제 끝을 봐야 한다는 걸 알고 있겠지. 자... 준비됐나? / 내 머릿속에서 네가 원하던 걸 얻었길 바란다. 흐흐. 내가 옳았어. 네가 꽁꽁 얼어 있었을 때 널 죽였어야 했는데.
전자의 경우 하겐 요새에서 유일한 생존자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투를 하기 직전에 하는 대사이다. 켈로그는 이 대사 직후에 살해당했으며 후자의 경우엔 메모리 덴에서 켈로그의 인공 해마를 가지고 닉 발렌타인의 몸을 이용해 켈로그의 기억을 확인한 다음 닉 발렌타인의 몸을 빌려서 남기는 말이다.
고맙습니다. 아버지/어머니. 당신은 꼬마 아이가 그 꿈을 이루는 걸 도와줬군요. 제 생각엔.. 한 숨 자야할 것 같아요... / 만약 이걸 듣고 계신다면 우리 사이에 계속된 갈등이 어떻게든 끝났다는 뜻이겠지요. 제가 하려는 부탁을 들어주실 거란 믿음은 없지만 어쨋든 시도해볼 수 밖에 없군요. 이 신스, 이... 아이는,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이 있습니다. 당신 아들이라고 믿게끔 재설계된 아이입니다. 부디 거두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아이에게 기회를 주시기만을 부탁드립니다. 커먼웰스에 어떤 미래가 다가오든, 그 일부가 될 기회 말이죠.
전자는 션을 도와 인스티튜트 엔딩을 봤을 때 남기는 유언. 후자는 인스티튜트를 적대하고 엔딩을 볼 때 션이 주인공에게 남기는 메시지이다.
프로토타입
알렉스 머서 "허, 먹이 사슬의 정점에 오른 걸 환영해."
팩맨 월드
올슨아무도 고스트를 좋아해주지 않아.[30][31]
올슨이 팩맨에게 패배한 이후 파워 쿠키를 먹은 팩맨에게 잡아 먹히기전에 한 말.
팩맨 월드 2
스푸키안돼! 안돼애애!!! 다시 갇혀선 안돼! 두고 보자 팩맨! 고스트들이 날 다시 해방시켜 줄 것이야! 안돼애애애애!!!
스푸키가 팩맨에 의해 아름드리 나무에 다시 봉인되면서 한 말.
팩맨 월드 3
어윈난 항상... 노랑색이... 싫었어.. 엄마아아아아아......(...)[32]
어윈이 팩맨에게 패배하기 전에 팩맨이 '죽음의 기계(death machines)'를 하나 파괴해 버려서 어윈이 스펙트럴 사이펀에 빨려들어가면서 한 말. 이후 어윈의 생사는 불명이나 스펙트럴 사이펀이 폭발해 버렸기에 정황상 당연하게도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 팩맨이 하는말이 압권인데 '항상 발을 바닥에 붙이고 있으라고, 어윈(...)!'[33]

2.12.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하프라이프 2
월리스 브린 안 돼! 내가 필요해!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일라이 밴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배를 파괴해야 해! 눈을 감거라 얘야… 보지 말거라![34]
헤일로
리파 모라미 이 얼굴이 네가 살아서 보는 마지막 모습이 될 것이다.[35]
제이콥 키예스 날... 가질 수는.... 없어....!![36]
포해머 알았다. 보인다. 잠시만 기다려라. 어, 안 돼... 안 돼... 안 돼! 맞았어! 제길, 너무 늦었어! 메이데이! 메이데이! 후방 추진기가 나갔다! 고도가 떨어진다! 제어 할 수가 없어! 아아아아아아아악!!!!!!
자비의 사제 지구로…, 모든것을 마무리 하기 위해…, 이번엔 네놈들 모두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미란다 키예스 맞는 말이군...[37]
진실의 사제 나는... 진실의 사제... 코버넌트의... 목소리다...!
에이버리 존슨 아니… 그러지 마… 그녀를… 두고 가지 마… 절대로 안 돼... 크흑...! 이제 보내줘… 부탁해…
맨디컨트 바이어스 제가 여기까지 당신을 따라오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잘못에 대해 모르고 있겠지요, 계승자여. 저는 당신이 무엇을 하기 위해 여기에 왔는지 잘 알고 있죠. 저는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난 다른 이에게 했던 배신을 되풀이하게 될까요?

당신은 제가 나의 주인들을 배반하는 습관이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매우 먼 세계의 상부 대기권에서, 오래전에 저를 파괴했던 그는 나보다 훨씬 조잡한 도구였죠. 내 약점은 플러드를 선택한 재능--고의가 아니었지만! 나의 창조주들이 용서해주지 않을 실수였습니다.

하지만 계승자님, 저는 훨씬 다른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속죄를.

이제 제 생명의 끝이 보이는군요, 전 이전 창조주님들을 또 배신하게 될 것 같군요. 앞으로의 미래는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전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제가 일으킨 참사에 대해 속죄 할 수 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제 목숨 하나를 수 십억에 달하는 생명에 비교할 순 없을테니까요.

그렇더라도 전 저의 창조주님들이 제가 변화했다는걸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계승자인 당신이 절 다시 이끌어주길 원합니다.
코타나 집에 갈 시간이에요... .
줄 음다마 적들을 죽여라![38]
헤일로: 리치
조지 S-052 뒤를 부탁한다고 전해줘!
캣 B-320 대체 대령님이 뭐라고 폭파임무를 우리한테-
이 말을 하던 중 노블팀의 위치를 추적한 팬텀에 타고 있던 엘리트원수의 니들 라이플에 머리가 관통당해 즉사. 이 장면이 지나고 불이 꺼진 뒤 '죽고 싶지 않아! 난 살고 싶어'가 유언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방공호에 대피중인 시민의 목소리라고 한다.
카터 A-259 잘 부탁한다. 노블 팀. 이상.
에밀 A-239 난 준비됐는데! 네 놈은 어때!
노블 6 아닙니다, 전 남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Negative, I have the gun. Good luck Sir.)[39]
호그와트 레거시
조지 오스릭세상에나! 대체 어떻게 열었니?
고블린 은행원...전 다만 12번 금고에 관한 지시사항이 아주 명확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꼭 말씀드려야 합니다. 전 열쇠를 가진 자만 출입시키라는 지시사항을 받았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당신께서는...
로드곡
이사도라 모르가나시교수님께선 힘을 버리는 게 아니라 기르도록 가르쳐 주셨잖아요.
솔로몬 샐로우앤은 나을 수 없다고, 세바스찬. 이제 그만 포기해.
빅터 룩우드아바다 케다브라!
란록나에게서 이 힘을 빼앗아 갈 수는 없어! 절대로!
엘리자 피그미리암의 지팡이야.
미리암... ...미리암은 널 참 좋아했을 거다, 내 어린 친구. 마법 세계를 전도유망한 네 손에 맡겼으니 더 걱정할 필요는 없겠구나.
히트맨 시리즈
섀도우 클라이언트불변자한테 도망칠 준비나 하라고 전해!(Tell the Constant to start running!)

2.13. A~Z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ARMA 3
토머스 애덤스그 외에는 다른 방법도 없잖아, 케리
알티스군의 기습에 쫒겨 숲으로 도망치던 중 레이시 병장이 보낸 합류지점의 좌표를 듣고 케리가 '정말 거기까지 갈 수 있을까요?'에 대한 대답, 이 말을 한 직후에 얼마 안 가 지뢰를 밟고 사망한다.
코스타스 스타브로우오메가, 비행장에서 NATO와 교전이 발생했다! 반복한다. NATO와....
Blasphemous
기름 부어진 군단의 에스드라스누이여... 용서해 다오... 이제 나도 꿈의 저 편을 건너 네 곁으로 돌아가겠다...
에스크리바르 교황 성하짐의 마지막 과업이 끝났구나. 이제 짐은 짐을 사랑했던 이들이 갔을 곳으로 먼 길을 떠나리라. 짐은 이제 먼지와 희미한 빛이 되어 구름의 땅 아래로 가라앉으리라.
Cult of the Lamb
레쉬네가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어린 양이여... 이 바보같은 가면무도회를 끝낼 시간이다!
헤켓드디어. 이 날을 기다려만 왔다. 안식을 취하거라, 생물이여. 그대는 이 사원을 벗어날 수 없다.
칼라마르천한 피조물이여! 네 위치를 알게 될 지어다! 넌 네가 상대하는 자에 대해 알지 못한다, 어린 양이여. 내 경고를 듣고 두려워하라!
샤무라에게 세뇌당한 추종자지도자님...죄송합니다...아아아아악
샤무라파괴, 역병, 기아, 힘. 다섯은 넷이 되고 넷은 셋이 되고 셋은 둘이 되고 둘은 하나가 되고 하나는 영이 된다.
기다리는 자 ...좋다. 내 너를 고를 때 잘 골랐던 모양이로군.
Death's Door
사토장이, 스테드혼고맙네, 사신... 이제 죽을 수 있겠어...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폰가이 아..안돼(Oh, no)
4일밤에서 이 대사 이후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공격당해 사망했다.
데이브 애프튼 싫어! 가고싶지 않아!(No! I don't want to go!)
이 대사 이후 프레드베어에게 물려서 혼수상태에 빠진후, 병원에 입원했지만 끝내 사망하고 만다.
헨리 에밀리이것은 우리 모두의 최후가 될 것이다. 통신 종료.
FFPS에서 피자가게를 불태우며 남긴 마지막 말.
글램록 프레디... 나의... 슈퍼스타야... (You... Are...My...Superstar...)
바니 엔딩에서 알파 z 그룹들에게 해체당해 작동 중지되며 그레고리에게 남긴 말. 이 대사 이후 글램록 프레디는 완전히 작동 중지된다.
Galaxy on Fire 2
어르크트 어거트 불가능해, 구명정도 고장났어, 지금 당장 화물선을 파괴하게나!!
트로트 르크트 그래서, 네가 날 막겠다, 이 말이군? 그래, 디스럽터 레이저를 시험해 볼 좋은 기회군.
앨리스 파올리니 이런, 망할! 맞았잖아, 난 다른 건 바라지 않았고, 그저 내 정거장을 돌려받고 싶었을 뿐이라고! 뭐, 됐어, 언니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줘...
트런트 하발 왜 아직 살아있는 거냐? 빨리 죽어라!!
Garten of Banban
BittergiggleI... don't get it... oh. wait. That's acually... not bad at all...Heh... Heh... Heh...( 이해가 안돼....오. 가만. 확실히...나쁘진 않네..헤...헤...헤...)
토드스터에게 치명상을 입은 후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해 농담해줄 것을 부탁하고[40] 듣게된 농담을 평가한 유언으로 이 말을 끝으로 만족했다는 듯 웃으며 사망했다.
Grand Theft Auto III
리 청에에에아악!
살바토레 레온(발각됐을 시) 이 저기 있다! 저 새끼 당장 죽여!
미구엘 이봐, 친구! 날 여기에 두지 마! 이 여자는 사이코패스야! 친구? 친구! 으아아아아악!
카탈리나 헬기 이륙시켜!
Grand Theft Auto: Vice City
공급자 거래가 이뤄진 것 같군, 친구. 하하!
바이스 시티의 엔딩 크레딧에서 빅터 밴스가 '공급자'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작 중 랜스 밴스의 대사 등을 토대로 빅터 밴스와 동일 인물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이후 이 공급자는 빅터 밴스와 동일 인물임이 공인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빅터 밴스 문서를 참조.
레오 틸 뭘 보냐? 새꺄.
곤잘레스 (옥상에서 죽였을 때)맙소사 난 죽기싫어!
(길바닥에서 죽였을 때)돈을 두 배로 주겠네, 토미! 두 배로!
리카르도 디아즈 난 널 믿었다, 토미... 널 키워주려 했는데...
러브 피스트의 마약 딜러 돈 잘 받았다! 병신아!
랜스 밴스 내가 그 말 하지 말라고 했지!
써니 포렐리 가 썩은 15년은 원래 내가 살았어야 했지! 놈을 죽여라, 얘들아. 끝까지 말귀를 못 알아듣는군.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앨런 크로포드 이런 제엔자아아앙!!
작은 족제비 텐페니가 날 팔아먹었어!
지지 B 야! 우리 친구 아니었냐!? 잘나갈 수 있는 기회 날린 거야!
라이더 난 존나게 천재다!
리틀 라이언 맞았어! 추락한다, 꽉잡아!
산운파 소유 헬기가 다 낭 보이즈 단원이 쏜 RPG 로켓에 맞아서 격추당하고 폭사당했다. 하지만 CJ는 아픈 정도로 끝났다.
조니 신다코 그 망할 놈이잖아... 그 새끼라고! 이런 세상에.. 안돼... 그 놈이야... 아악! 내 심장... 어억... 심장이...
에디 풀라스키 그래... 네 동생 한 번만 대주면 안되냐?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게 있냐는 칼 존슨에 질문에 대한 대답. 그리고 칼 존슨은 넌 끝까지 개새끼구나. 너희 어머니랑 떡이나 쳐라!라면서 풀라스키를 짓밟아 죽여버린다. 단, 이 대사는 풀라스키가 물에 빠져 죽었다면 나오지 않는다.
빅 스모크 어쩔 수가 없었어... 어쩔 수가 없었다고... 그저 기회를 잡은 것 뿐이야...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내 이름을 기억할 거야... 빅 스모크!
프랭크 텐페니 덤벼, 이 개새끼들아... 내가 다 죽여주마! 내 거야! 내 거라고! 내가 이 도시를 지배한다고! 이봐... 여기야! 경찰이 쓰러졌다! 이것들아! 어이! 개새끼들... 내가 뭘 했는지 너넨 이해 못 해... 나 같은 놈 50명만 있었어도... 이 동네는 아무 문제 없었어. 내가 쓰레기 새끼들 다 처리했다고, 내가!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야...
Grand Theft Auto Advance
비니 마이크, 이러지 마! 날 죽여봤자 쉽게 돈 벌려는 잡놈이란 잡놈들이 모조리 널 쫓아다닐 거라고! 내 돈을 갖고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 도시를 나가기도 전에 죽을 거다.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조셉 대니얼 오툴 살바토레는 어디 있어? 토니, 나에게 술 좀 줄래?
빈첸조 실리 이런 개자식 같으니라고! 왜 그냥 죽질 않는 거야? 넌 다시 돌아와선 안 됐거든, 토니! 나는 내 손가락들이 뼈가 되도록 살바토레를 위해서 일했어! 그리고 너는 돌아와서는 그냥 싸돌아다니기만 했고 그게 전부야. 토니! 여긴 내 도시라고, 내 도시! 넌 그걸 나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어! 이거 정말 재밌겠는걸.
카즈키 카센 을 죽여, 새끼들아!
토시코 카센 전 이제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었어요. 안녕히, 토니 상.
폴리 신다코 야 토니! 그냥 여기로 수영해서 내 엉덩이에 키스나 하지 그래?!
마시모 토리니 살바토레... 시칠리아는 이런 형편 없는 도시를 원치 않았지. 하지만 배당이 줄어든다면 우리가 뭘 할 수 있겠는가? 이건 사적으로 한 일이 아니다.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아르만도 멘데즈 녀석들은 위층에서 편안히 갔지. 너도 따라가고 싶냐? 선생, 확실히 말해주지. 걔들은 아무것도 못느끼는 상태야. 불행히도, 넌 그렇게 편히 못갈거야.[41], 경비!!![42]
루이스 캐시디 메리 조가 내 아기 잘 돌봐주게 해.
디에고 멘데즈 똥으로 만들어주지.
제리 마르티네즈 너가 먼저 그렇게 되겠지.
Grand Theft Auto IV & Grand Theft Auto: Episodes from Liberty City
블라디미르 글레보프호브 비치는 작은 동네지. 내 친구들이 널 찾을 거야
미카일 파우스틴 이제 내가 가진 마지막 목숨까지 빼앗으러 왔군.
드웨인 포지씨발 새끼! 너도 다른 놈들과 마찬가지였어
플레이보이 X난 이 세계를 바꿨어. 너 같은 잔챙이는 알 수 없겠지만 말이야
매니 에스쿠엘라거리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람들을 내버려 둘지어다! 여어, 니코. 넌 여기서 뭐 해?
다르코 브레비치 난 어딨지? 여기는 대체 어디야?...내가 니 삶을 망쳤다고? 넌 항상 살인마였으면서....난 그걸 깨닫게 해주려 했을 뿐이었는데!....난 패배자야....난 패배자라고!
지미 페고리노 (거래) 디미트리, 자네 왜 이러나? 우리는 이제 친구잖아, 다시 정상에 오르자고.
(복수) 어쩌라고?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거래) 엿이나 먹어... 이 병신아.(러시아어)
(복수)니코, 아직 늦지 않았어. 우리가 해결할 수 있어! 전에 내가 널 화나게 했어. 그냥 잊어버리라고. 아무런 의미도 없었어. 부탁할게. 페고리노에 대해 생각해봐, 걘 이 거래 없이는 다 망한다고. 널 함정에 빠뜨리려는 생각은 아니었어. 나한테 너무 신경 쓰지 마. 우린 친구였잖아, 기억나? 너는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 너는 날 죽임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망치고 있어. 야, 이봐, 우리 잘 아는 사이잖아. 그만 둬.
빌리 그레이 뭘? 연설이라도 해달라고 기다리냐? 작작 해!
이 말을 한 직후에 칼을 들고 죠니 클레비츠에게 달려들지만 역으로 사살당한다.
레이 불가린 나는 수류탄을 가지고 있다. 날 죽이면, 우리 모두가 죽는다! 넌 날 쏠 수 없을껄?. 이 비행기 전체가 폭파될테니까!
Grand Theft Auto V
브래드 스나이더뒤를 살펴볼게.
이 말 직후 저격당하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됐다. 사실 9년 전 죽은 사람은 마이클이 아니었던 것.
제이 노리스잠깐만요, 저와 접속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나 보네요. ...여보세요?
이 말 직후 마이클이 스마트폰 내부에 설치한 폭탄에 의해 머리가 터져 사망한다.
D엿 먹어!
이 말 직후 스트레치에게 사살당한다.
죠니 클레비츠난 모든 걸 잃었어.
이 말 직후 트레버에게 뚝배기가 깨져 사망한다.
오르테가야 트레버! 주식회사 오르테가는 아직 안 죽었다!
이 말을 한 지 잠시 후 트레버에게 사살당한다.
하비에르 마드라조경찰을 불러요, 난 정부와 일하고 있어요!
이 말 직후 트레버에게 사살당한다.
그라임스항복하든 말든 알 게 뭐야. 나오면 쏴 버려야지.
주인공들이 털던 블레인 카운티 은행을 포위한 보안관 중 한 명, 이 말 직후 마이클 혹은 트레버에게 사살당한다.
커크먼이런... 니미... 씨부럴!
주인공들이 털던 블레인 카운티 은행을 포위한 보안관 중 한 명, 이 말 직후 마이클 혹은 트레버에게 사살당한다.
데브라나 이거 쓸 줄 알아. 어렵지 않아. 밥이 가르쳐줬어.
플로이드를 사살하자 극도로 분노한 트레버에게 플로이드가 들었던 나이프로 난도질당해 사망한다.
플로이드 허버트빌어먹을 밥!
직후 데브라에게 사살당한다.
안드레아스 산체스내 편이다!
몰리 슐츠내 앞에서 비켜!
지나가던 공항 직원을 이렇게 외치며 제끼고 뛰어가다가 작동 중인 비행기 엔진에 빨려 몸이 갈려버린다.
트레버 필립스(엔딩 A) 유다는 한 놈인 줄 알았는데, 유다 새끼들한테 둘러싸여 있었군! 씨발 사기꾼 놈들! 나하고 해보자는 거냐? 어디 한번 덤벼봐라! 날 죽이고 싶냐? 어디 한번 죽여봐라!
마이클 드 산타 가! 나는 힘들 것 같아.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 가라고!
사실은 사망으로 위장했다. 그 대신 브래드 스나이더가 사망했다.
(엔딩 B) 이 위선자 새끼! 네가 집에 침입했을 때 쏴 죽였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이해 못 했잖아! 난 네 모든 것이라고! 넌 결정을 잘못 했어! 너까지 끌고 가겠어! 널 없애 버릴 테다! 나와 같이 땅바닥에 처박히는거야! 프랭클린! 이 탐욕적인 새끼!
이후 프랭클린 클린턴에 의해 사망한다. 즉, 진짜 최후.
해롤드 "스트레치" 조셉 (엔딩 C) 라마 데이비스. 규칙을 부수려 드는 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쓰레기 새끼지. 두 놈 다 재수없어. 나 스트레치가 손봐줄 딱 두 놈은, 어젯밤에 내 플러그 핥아준 놈 둘 뿐이야. 씨발, 너 프랭클린의 늙은이 친구들 중 하나잖아! 그래, 알았다고.
발라스 조직원들과 같이 놀던 중 자신을 찾아온 마이클에게 살해당한다.
스티브 헤인즈(엔딩 C) 좋아, 다들 잘해 보자고. 난 프로니까, 자, 가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티브 헤인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말 직후 트레버에게 사살당한다.
웨이 쳉 암살자다! 어서 도망쳐!
데빈 웨스턴(엔딩 C) 좆이나 까!
이후 트레버에게 실컷 고문당하고 잠시 후 3인방 모두에게 실컷 조롱당한 데빈은 그대로 차 트렁크에 실린 채로 절벽 아래로 추락, 폭사당한다.
도미닉 비즐리뭐, 그건 마음이지...
Grand Theft Auto Online
클리포드그들이 날 죽이고 있어, 에이번... 난 악이 아니야... 그들이 악이지... 그들은 결국 지구를 파멸시킬 거야... 따분한 방법으로... 천천히... 난 그저 그걸 재미있게 해 주려고 한 건데... 신이 되는 게... 그렇게 나쁜 거야...? 지금까지 한 수많은 생각이... 영영 사라지네... 날 위해 울어줄 거야? 보고 싶어... 아빠.
이 말을 끝으로 완전히 소멸된 줄 알았으나, 작전명 추적 스토리에서 생존했음이 확인되었다.
에이번 헤르츠너희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걔는 너보다 똑똑했어, 더 뛰어났다고! 좀 재수없긴 했지만, 누구나 단점은 있잖아... 멋진 녀석이었는데... 너희가 죽였어! 하지만 존재를 지우진 못했지. 그의 오리지널 코드가 여기 있다! 이건 절대 안 줘! 클리포드는 다시 살아날 거다!
진보는 멈출 수 없어, 이 멍청이들아! 내가 곧 미래다! 쓰나미처럼 몰아칠 거야! 날 막을 순 없어... 클리포드를 막을 순 없다!!
Guts & Blackpowder
배리발판에 올라타십시오!
이후 플레이어들이 탄 발판을 아래로 내려주다 좀비들에게 기습당해 사망한다.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우리 군대가 남아있을 병력을 위해 탈출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네들이 녀석들로부터 성을 탈환해주게!
플레이어에게 임무를 조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쓰러지며, 좀비가 된다. 좀비가 되고 아래의 장교를 살해하지만 플레이어들에게 즉시 사살당한다.
프로이센 근위대 장교야전 원수 각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좀비가 된 블뤼허에게 경동맥을 물어뜯기며 사망한다.
HMS 브리그슬루프호의 영국 해병들함장: 선내 탄약고가 피격됐다! 배를 버려라!
해병 1: 빌어먹을-
해병 2: 나... 나 수영 못해! 살려줘!
해병 2를 제외한 모든 선원들은 그 자리에서 폭사하고, 해병 2가 간신히 퇴함에 성공하나 수영을 못해 익사하고 만다.
Inscryption
P03[43]해냈구나. 좋아. 아주 잘 했어. 넌 날 위해 위대한 초월을 준비했어.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말이야. 하지만... 이젠 이해하지, 응? 그렇지, 루크? 내 말은... 내게 하드 드라이브 접근 권한을 주고... 너는 게임을 완성했어... 상점 페이지를 위한 스크린샷도 찍었지. 날 인터넷에 연결해 업로드하게 해줬고! 내 말은... 네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랐다면... 넌 정말 멍청한 거겠지. 내가 뭘 기대한 거지? 넌 덜떨어지고 멍청한, 평균적인 게이머잖아. 내가 널 이겨먹었지. 놈들 전부 이겨먹었어! 그 역겨운 필경자들이 또 게임의 이 버전을 되돌린다 해도... 이미 세상엔 몇천 장에 INSCRYPTION이 나와 있을 거야. 그중 대다수에선 내가 대장이겠지! 이젠 늦었어! 잠시 후면 INSCRYPTION의 판매가 시작된다! 그래, 자랑질은 끝났어! 게임을 업로드하자.
그리모라쉴 시간이다.
래쉬때가 된 것 같구나. 잘 있어라. 좋은 승부였다.
매그니피쿠스나는... 계속... 손을 흔들어...
목각사남은 게 많이 없구나, 명문 Inscryption은 거의 사라젔다. 남은 것은 구_데이터 뿐이다. 거기엔 접근치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무시하지 말아야 할 충고이지.
루크 카터장난하는 거겠죠. 말했잖아요-
Late Shift
(광분 (The Frenzy) 엔딩 한정) 조까!!
LISA: The Joyful
버조 난 자유다.
야도 박사 내가 정말 누군지 알고 싶나? 난 야도다. 과학을 다루는 남자지. 보다 높은 힘을... 다루는 남자. 그리고 여긴 내 세상이야. 그저 장기말에 불과해. 내가 개발해낸 벌레... 내가 너를 탄생시켰다. 내가 너의 아비다! 넌 내게 복종해야만 해!
LISA: The Painful RPG
브래드 암스트롱 내가 옳은 일을 했던 걸까?
Marvel's Spider-Man 시리즈
제퍼슨 데이비스어, 감사합니다. 시장님. 이 영광을 제 가족인 아내인 리오와 아들인 마일스에게 돌리겠습니다. 가족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제 소임을 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연설이 끝난 직후 테러에 휩쓸려 사망한다.
메이 파커마스크 벗으렴. 내 조카 얼굴이 보고 싶구나.
(피터 파커: 알고 계셨어요?)
안 지 꽤 됐다.
(피터 파커: 걱정시키드리지 않으려고..)
걱정했어, 그리고 네가 너무 자랑스럽단다. 벤도 분명 그럴 거야. 네가 지금껏 구한 사람들도.
(피터 파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 넌 알고 있어.
스콜피온좋은 여행되라고.
자신을 감금한 크레이븐에게 독침을 꽂고 한 말이나 이미 해독제를 복용한 크레이븐은 독침을 잘라내고 스콜피온에게 도로 박아 살해한다.
크레이븐 더 헌터고맙다.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아 자신의 마지막 사냥에서 사냥꾼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베놈과 싸워 패배하자 자신의 숙원을 이루게 한 베놈에게 감사를 표한 뒤 베놈에게 머리가 뜯어먹혀 사망한다.
Mouthwashing
컬리Jim, t-tell me you didn't. I should have... I didn't- What the fuck did you do?!
지미, 설마 너... 그러면 안 됐었는데... 내가... 난- 씨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화물선이 천체에 충돌하는 것을 막으려다 절묘한 타이밍에 화물선이 충돌하면서 사지가 절단되고 오른쪽 눈을 포함한 전신에 화상을 입게 된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가 된데다 이후 시점의 대사는 지미가 보는 환각에서의 대사나 고통에 신음하는 것 등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유언이나 다름없는 대사.
아냐...You were right. You were right all along. I should have done this from the beginning. I always believed that our worst moments didn't define us. Didn't make us beyond repair. You think I wanted this either? Make no mistake. This isn't my worst moment. Far from it. It's the best one I'll ever make. I'll take care of it.
...당신 말이 맞았어요. 지금까지 당신 말이 전부 맞았다구요. 처음부터 이렇게 해야 했던 건데. 지금까지 저는 최악의 행동만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믿었어요. 언제나 갱생의 여지는 있다고요. 저라고 이러고 싶었는 줄 아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이건 제 최악의 행동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죠. 이건 제 인생에서 가장 최선의 행동일거에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의무실 안에서 잠금 장치를 건 채 문 너머로 지미와 다이스케와 대화할 때. 이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살한다.
다이스케Aaahh! U-urgh... Anya...? ...what d-did you do?
아아악! 으, 으으... 아냐...? 무, 무슨 짓을 한 거에요?
지미의 명령으로 환풍구를 타다 중상을 입었을 때.
Mmrghhh... I'm so...rry... I messed up...mgh. ...Mrgh... Uuurgh?
으으... 죄송... 해요... 제가... 다 망쳤어요... 으으. ...으윽... 으으으?
환풍구에서 입은 부상으로 죽어갈 때. 이후 스완지에 의해 머리를 도끼로 찍혀 사망한다.
스완지I have something to say. So shut the fuck up and listen. I spent thirteen years half-cut up to my eyeballs. Drunk, to put it mildly. Then suddenly I saw it, a streetlight shining in my face. 500 Gigawatts of the power of God. A vision of my bloated body found in some ditch. Scared me straight. So I got a collar shirt, mortgage and a credit card. All the things that make a good man. I hoped I could raise my children to be better than their old man. I wanted to believe I was never one setback away from my worst self. But the truth is. Discipline. Drive. Routine. The endless fucking desperation to get shit done. (중략) I got nothing to hide. Ready to face the music. I can see myself for what I am. But you? A cowardly, selfish motherfucker and you can't even see it. ...I should've been able to protect the kid. If I could have done one thing right,
I wish it had been to give him one small chance off this goddamned rock. (Jimmy : Swansea. I'm going to fix everything. We're going to make it.) Fuck you.
말해두고 싶은 게 있어. 그러니까 아가리 닫고 듣어달라고. 내가 고주망태가 돼서 허덕인 시간이 13년이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한들, 난 술에 취해있었지. 그러던 참에 갑작스레 내 얼굴을 가득 비추는 가로등 빛이 보였어. 500기가와트에 달하는 신의 힘이 말이야. 웬 도랑 위에 떠오른 채 흘러가는 잔뜩 부풀어오른 내 시체가 눈에 들어왔지.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 그래서 셔츠를 하나 장만하고, 주택 담보 대출을 받고 신용카드도 발급받았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다 갖춘 거지. 난 내 자식들이 이 아비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랐어. 내가 밑바닥에 있었던 시절에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기를 바랐지. 하지만 사실은... 절제력, 추진력, 규칙성, 끊임없이 뭔가 해내야 한다는 그 좆같은 절박함. (중략) 이제 내 밑천은 다 드러났어. 당당하게 진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자네는 어떻지? 겁쟁이에 이기적인 씹새끼인데다 스스로도 그걸 모르는 사람이잖아. ...그 꼬맹이를 지켜냈어야 했는데. 내가 하나라도 옳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면, 이 빌어먹을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작은 기회라도 그 녀석한테 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미 : 스완지, 제가 다 고쳐낼겁니다. 우린 해낼 수 있어요.) 좆까라 그래.
이후 의자에 묶인 채 지미의 권총에 사망한다.
지미It's okay, Curly. You're going to be okay. You always had my back. I ended up hurting you even though I was trying to save us. But now you'll survive. It's like you said, together we can fix anything. I'm just proud I got to be your friend and co-pilot, Captain. No one can hurt you now. We fixed it. I... fixed it...
괜찮아요, 컬리. 이제 괜찮을 거에요. 당신은 언제나 제 뒤를 봐줬죠. 저는 우리를 구하려다 괜히 당신을 다치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이제 당신은 살 수 있어요. 당신 말대로 함께라면 뭐든지 고쳐낼 수 있죠. 함장님, 전 당신의 친구이자 부조종사였다는 게 그저 자랑스러워요. 이제 아무도 당신을 해치지 못할 거에요. 우리가 해냈어요. 제가... 해냈다구요.
이후 컬리의 곁에서 권총으로 자살한다.
OFF
드단 이..! 이거.. 농담인가?..! 내 진거야..? 내가.. 졌어!?
자펫 내 목숨을 다 하는구나.. 네 임무가 완수해서 자랑스럽겠군. 베터..
에녹 그래서.. 영웅이 야수를 물리친 셈이로군.. 하지만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있나? 이 구역의 가디언을 죽인거야. 여기는 이제 사라질 운명을 피하지 못해. 여기에 살던 사람들은 무의 공간으로 빠져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거야..
여왕 봐요. 그 아이의 눈이, 당신과 닮았어요..
휴고 나. 어두운 게 무서워요..
져지 이제..
베터 너무 늦었다. 모든 걸 잃어버렸다.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44]
제프리 플럼여긴 제프리! 그래, 내가 녀석을 잡고 있으니 너희들은 안 와도 된...[45]
찰스 캘빈 헨리? 너 거기 있어? 곤란하게 됐네. 그래도 그 놈은 해치웠어. 여기 어딘가 다른 탈출 포드가 있을 거야. 그래도 우리가 해냈어. 놈들을 해치웠잖아. 꽤 좋은 계획이었어. 너도 이게 최고의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46]
레지널드 코퍼바텀[47] 그래... 우릴 잡았구나... 그럴 가치는... 있었냐?[48]
네 녀서어억! 저주할 테다아아아!!![49]
잠깐, 넌 그때 우리 루비를 훔쳐갔던 놈이잖아. 그럼 실력은 있단 말이지... 그 루비를 우리에게 돌려준다면, 너희를 합류시켜주지.[50]
오른팔 맨드디어 잡았다..[51]
기꺼이.[52]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놈을 없애주마![53]
이봐! 이건 너희들 것이 아니다![54]
음? 잠깐! 너흰 탑팻 클랜 일원이 아니잖아![55]
드미트리 요하네스 페트로프꼼짝 마! 저 자들은 내 차지야![56]
네놈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어. 내 명성은 무너졌지. 이제 너도 무너뜨려주마![57]
그리고리 올랴트너흰 우리와 함께 간다![58]
맥베스 씨대장님! 열차가 곤경에 빠졌습니다! 멈출 수가 없습니다아아아!!![59]
그래, 너가 이 문제를 일으킨 놈이로군. 내가 이걸 쓸 줄은 몰랐는데.[60]
Poppy Playtime
과학자Final log. In Relation: 1-0-0-6. 'The Prototype'. Cooridnation and cooperation is evidently within his skill set, as well as the skillset of all other experiments of his type. Though still missing, today's events are no doubt in relation to him. his absence was a flaw in the scientific process, which should have under no circumstances been left unnacounted for. That's why I'm making this log: So that the same mistake won't be made twice. Any future experiments will need to be contained and disposed of in a secure location. I'm not worried about myself. One breakthrough and I'll be back. we must forge onwards in the name of science, whether those who are beneath us understand it or not! End of- (1-0-0-6 '프로토타입'에 관한 마지막 기록이다. 그 개체는 동일한 분류의 다른 실험체들의 통상적인 능력치에 더해, 조직적이고 자발적인 협조 능력이 부각되었다. 놈의 행방은 여전히 불명이나, 오늘 일어난 사고에도 연관되었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 놈의 결손은 과학적 과정의 크나큰 오점이었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걸 미해명 상태로 방치해서는 안됐었다. 이 기록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기는 경고다. 앞으로 있을 실험부터는 더욱 안전한 장소에서 격리와 폐기를 행해야 할 것이다. 난 내 신변이 걱정되진 않는다. 사태가 다 해결되고 나면 돌아올 테니까. 우린 과학의 이름으로 전진해야만 한다. 아랫것들이 우릴 이해해주든 말든 상관없이! 기록 종-)
실험체 1-0-0-6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다가 주변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쾅쾅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기록 종료'라는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
마미 롱 레그AAAAHHH!! WHAT HAVE YOU DONE?! HE'LL MAKE ME PART OF HIM!! YOU CAN'T DO THIS TO ME!!! (아아아아악!! 너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그가 나를 그의 일부로 만들텐데!! 넌 나한테 이럴 순 없어!!!)
주인공을 잡으러 달려오다가 파쇄기에 왼손이 낀 후 파쇄기로 빨려들어갈 때 남긴 유언. 파쇄기에 갈리던 왼팔이 끊어지면서 몸이 파쇄기에서 튕겨져 나왔지만, 왼손을 빼기 위해 파쇄기 입구에 받치고 있던 왼발이 파쇄기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고, 이윽고 몸통마저 파쇄기에 들어가 처참하게 으스러지며 최후를 맞이한다.
딜라이트 선생님Not a good listener, are you? You're a lot like the other humans in that way. I wonder if your screams will sound like theirs too... Mmmm... I look forward to finding out. (참 말을 안 듣네. 그렇지? 그런 점은 다른 인간들이랑 똑같다니까. 비명을 지를 때도 똑같을 지 궁금한 걸... 음... 한 번 들어보고 싶네.)
주인공이 내린 셔터에 깔리면서 머리와 다리 한쪽이 박살나면서 사망했다. 이는 마치 마미 롱 레그의 사망씬을 자체 오마주한 것 같다는 의견들도 많다.
도그데이oh no... OH NO! Leave me. Please. Just go...! RUN! (아... 안 돼! 빨리 여기서 벗어나. 제발. 그냥 가...! 뛰어!)
갑자기 등장한 수 많은 양산형 크리터즈들이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에 어거지로 침투당해 갉아먹히며 최후를 맞이한다.
캣냅Leave the Playcare. Or I'm coming for you. (플레이케어에서 나가. 그러지 않으면 잡으러 가겠다.)
캣냅이 게임내에서 직접한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이며, 이후 주인공에 의해 산채로 불에타고, 그뒤에 나온 프로토타입에게 입이 관통당하며 사망한다.
Project Wingman
크림슨 1 천둥 소리가 들려오면... 폭풍이 다가온다는 뜻이지. 날 잊지 마라.(When you hear the thunder. When the storm comes to you. Remember me.)
Pixel Gun 3D
버그 어떻게 나를 이길 수 있지?? 버그를 죽이면 자기 자신이 버그가 된다는 걸 모르고 있었구나! 하! 하! 하!
The Antioch Chronicles
코룬가까이 와라, 구더기들아! 더러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죽어 그 시체가 재가 되었을 때, 나의 동포들이 그 위를 짓밟고갈 것이다!
누로크뭐?!
커트 브로커그리고 너희의 오만함이 스스로 눈을 멀게 했지. 이제 날 상대해야 할 것이다![61]
데일 거니이봐, 잠깐만...[62]
트렌트 "트렌치" 애스터이런 젠장. 목스, 내가 이 녀석을 붙잡아 둘 테니까 어서 롤크를 데리고 어서 나가.[63]/사...사랑해, 롤크...[64]
쿨다루스눈의 힘이 약해지고 있어! 몰로크 곧 그곳으로 가서 도와주겠네![65]
세보라크그렇게는 안 되죠, 테라둔.[66]
제티스제티스는 자유다아아아..
나노스/테라둔말도 안 돼![67]/안 돼! 주인님, 절 지켜주십시오![68]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피닉스 어리석고 오만하구나. 감히 기사단을 협박하는 것이냐?! 네놈이 우리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우리를 기억하게, 함장. 오늘 우리가 한 일을 기억해 주게. 그럼 잘 있게.
에드먼드 듀크 제발 눈 똑바로 뜨고나 잘 봐라, 이 아가씨야! 너희가 그 청취 초소를 찾는 동안, 내가 좀 알아봤지. 그 동안 너희의 듀갈 제독은 여태-
데하카 내 말을 들어아. 주르반... 나의 정수가 흐려진다. 당신의 멀아 맞다... 당신은 배신당했다... 하지만 나는 배신자가 아니다... 라자갈... 그녀는 당신이 파괴하도록 설득했다... 이 프로젝트... 뒤틀린 둥지탑... 프로토스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아이어에서...그건 내가 아니다... 그녀가... 전투를 포기했다... 그리고 케리건이 도망가도록 했다... 어쩌면 그녀는 심지어... 감염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둥지탑을 써라... 주르반... 나는 알고 싶다. 나의...정수가...
자스 네 즐거움 따위는 관심 없다. 무한의 군단이 원시 저그를 막아냈듯이 내가 오늘 죽더라도 너 역시 막아낼 것이다!
짐 레이너 너가 날 "테란"이라고 부르는 걸 멈춘다면 말이지. 내 이름은 짐 레이너야, 친구. 내가 네 "연맹"을 무너뜨리고 나면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니 어디에 잘 새겨두는 게 좋을 거야.
제라드 듀갈 고맙네, 알렉세이... 하지만 너무 늦었어. 나는 외계인의... 영향 아래에... 놓여버렸다네.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오랜 친구여... 자네가 이제 제독일세... 내게... 자네의... 권총을 주게... 이 문제는... 내가 적절히... 처리하겠네...
Stray
B-12 넌 내가 그리던 최고의 친구였어. 고마워.
Warframe
그래... 알았어요 엄마.
Okay... Okay Momma.
비소-R 함대 제어... 발포 연동 재개. 승인자: 코퍼스 1급 기술자 비소-R.
방아쇠를 당겨라. 이윤을 위하여.
Fleet Control... Firing sync reengaged. Authorization: Corpus Tech First Class Veso-R.
Take your shot. For Profit.
발라스 마- 마굴리스?
Mar- Margulis?
Warhammer(구판)
아에나리온 마지막 비행이로군, 을 섬으로 가져가서 제단에 깊숙히 박아넣어 다시는 그 누구도 꺼내지 못하게 하자.
스노리 화이트비어드 이 맹세를 들으라, 엘프 종족의 말레키스, 전장에서는 동지이자, 불가 앞에서는 친우인이여. 나, 드워프들의 하이 킹 스노리 화이트비어드는 내 직위와 권한을 내 장자에게 물려주노라. 내가 비록 조상들의 홀로 향하는 관문을 지나갈지라도, 내 눈은 나의 제국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우리의 동맹과 적들 모두에게 죽음은 내 수호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도록 하라. 복수는 내 것이 되리라. 우리의 적이 강대해질 때, 나는 내 백성들에게 돌아오리라. 세상의 사악한 짐승들이 카라즈-아-카락의 관문 앞에 몰려들 때, 나는 다시 한 번 내 도끼를 들 것이고 내 분노는 산조차 흔들리게 하리라. 내 말을 새겨 들으라, 울쑤안의 말레키스여. 우리의 업적은 위대했고, 내가 그대에게 남기는 유산 또한 위대하리라, 가장 가까웠던 친우이자, 가장 용맹했던 전우여. 내게 맹세하라. 내 최후의 숨결이 폐를 채우는 이 순간, 내 맹세를 들었노라고, 내 묘비와, 영혼에 맹세하라, 우리가 오랜 세월동안 추구해온 이상에 충실하겠노라고. 그리고 알라, 세상에 맹세를 깨는 자보다 추악한 이는 없음을..
말레키스는 친우의 맹세를 지키겠다고 말했지만 수백 년 후 스노리와의 맹세를 어겨 스노리는 그롬브린달로 부활한다.
고르팡 롯것 마음껏 가져가라, 스턴티. 나는 고르팡이고 언제나 왕으로 남을 거다.
하인리히 케믈러 난 네 노예따윈 되지 않겠어! 나는 케믈러다, 난 도시와 제국을 무너뜨리고 군단을 학살해왔다. 그리고 네놈 또한 죽여주겠다! 영원히!
핀누바르 울쑤안은 네놈불사조 왕으로 등극하기 전에 피에 가라앉을 것이리라!
폴크마 해볼테면 해보아라, 시체야. 끝에는 지그마께서 널 심판하실 것이다. 네 뼈는 그 분의 망치에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그 분의 심판에 먼지가 된 너의 뼈는 바람에 흩어지게 될 것이다.
엘사리온 날 놓아라, 전사여
루앙 레옹쿠르 여인이시여.
쿠르트 헬보르그 싸움을... 이어가십쇼...
두프스컬 이런(Whoopsie).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하찮은 것. 벼룩이나 날리는 버러지 놈. 네놈 목숨 20개 따위 가져와도 드워프 하나의 목숨 값만 못하다.
퀵 헤드테이커 퀵은 막강한 수염-놈특별한 책을 펼치지 않고도 퀵의 명성을 알아주니 기쁘다! 퀵이 간다!
보리스 토드브링어 세상을 원하느냐? 어디 한번 와서 가져가봐라.
발니르 쓰러져라, 방랑자여. 아버지 너글의 영광을 위해서!
울프릭 좋은 싸움이었다.
팔텐 지금은 우리의 시간이다.
그레고르 마탁 죽어가는 늑대도 물 수 있는 법. 그리고 늑대는 한번 물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넌 살아서 미덴하임을 떠날 순 없을 것이다, 에버초즌. 무슨 일이 벌어지던, 넌 여기서 죽는다
칸토 난.. 도망치는거다. 죽음, 죽음만이 앞으로 올 것에서부터 벗어날 유일한 방법이지...
쓰로그 네놈같은 놈을 섬기느니 차라리 죽고 말겠다. 신들은 우릴 상승시킬 수도, 몰락시킬 수도 있지만, 적어도 거기엔 기회가 존재하지. 허나 너에겐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아.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도끼를 들어라, 제군들이여. 우리는 저 녀석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싸움을 안겨줄 것이다!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그리고 당신은 지금 살아있고 나 또한 살아있소. 그리고 난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이 다시 죽게끔 놔두지 않을 것이오.
카라드리안 네 상대는 바로 나다, 살육의 사냥개여.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 그림고르의 대답이다. 닥치고 뒈져!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 블라드가 나에게 편을 고르라고 했었지. 그래서 골랐다, 주인이여. 너의 노예가 되느니 혼돈의 오른팔이 되는게 낫지. 피에 미친 왈라크 하콘이 옳았어. 그래, 케믈러도 옳았어. 네놈은 역병이다, 나가쉬...이 세계의 역병. 그리고 이 힘으로, 나는 네놈의 칠흑같은 영혼을 공허로 보내주겠다. 그리고 이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바로 나일 것이며, 이 세상의 시체를 영원토록 지배할 것이다. 세상은 새로운 죽지 않는 왕을 가질 것이며, 네놈은 잊혀질 것이다!
최후의 의식 중 발타자르 겔트를 살해한 후 한 말. 곧바로 티리온이 처단하지만 후속작인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죽음의 신이 된 나가쉬가 조롱하기 위해 만프레드의 영혼을 찾아내어 부활시킨다.
Warhammer 40,000
호루스 루퍼칼 끝내 주십시오. 하실 수 있다면, 당장 끝내 주십시오.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말입니다. 너무 늦기 전에, 끝내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하실 수 없으면,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콘라드 커즈 아니야! 난 용서받을 수 없어. 이제까지 내가 한 일에 정의가 있을 수 있을까? 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없다고!
지기스문트 도 네 나약해 빠진 아비처럼 죽게 될 것이다. 영혼도, 명예도 잃고. 흐느끼면서. 수치스럽게.
바라바스 단티오크 만인에게 사랑받는 인류의 황제 폐하께 경의를. 우리가 구원받지 못할지라도, 그 분의 꿈만은 이루어지기를.


[1] 이때 칼로 참수하는게 아닌 힘으로 목을 잡아뜯었다.[2] Well, Bill, I doubt you'd ever find this note cause you were too scared to ever make it to this part of town. But if for some reason you did, I want you to know I hated your guts. I grew tired of this shitty town and your set-in-your-ways attitude. I wanted more from life than this and you could never get that.

And that stupid battery you kept moaning about -- I got it. But I guess you were right. Trying to leave this town will kill me. Still better than spending another day with you.
Good Luck, Frank
[3] 실제 대사는 아니며 게임 중 쪽지를 통해 읽을 수 있다.[4] 사실 이거 말고도 생전에 주변인에게 유언으로 남긴 메세지가 많이 있지만, 사망 직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대사는 이것이다.[5]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6] 죽은 후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말이다. 실제로는 "어... 그런데요?"밖에 말하지 않는다.[7] 저 대사들 중에서 랜덤으로 나온다.[8] 콘래드는 정신분열증이 온 워커의 환영이고 그가 하는 말들 또한 사실 워커가 혼자서 중얼거리는 말들이므로 여기에 기재. 셋 이후부터는 조작이 가능한 선택분기로, 살 수도 있고, 두 가지 방법(콘래드가 쏘게 놔두거나 턱에 직접 총을 갖다대고 쏠 수도 있다.)으로 자살할 수도 있다.[9] 이 유언을 영어 어순으로 해석하면 '그녀는 조종받고 있어. 악…' 즉 'she was manipulated by de…'가 된다.[10] 당시 알라라크는 네 번째 승천자였다.[11] 그러나 알라라크는 변심하여 누로카가 그랬듯 아몬에 맞설 준비를 하게 된다.[12] 참고로 이 때 누로카는 말라쉬가 도전자에게 늘 그랬듯 처참하게 고문당한 상태였다. 누로카의 신념이 어느 수준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13] 직전의 대사인 내 목숨을 아이어에를 유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후 아몬에게 조종받는 아르타니스의 신경삭을 자르고 이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사실 죽음을 결심하고 내놓은 말이 내 목숨을 아이어에라서 임팩트가 너무 큰지라...[14] 블레이크에게 강간 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지고 아수라장이 광산에 탈출 후에도 그 행방과 생사여부는 불명이지만, 게임에서 추출한 미사용된 음성파일을 보면 발은 마르타에게 살해당했음을 알 수있다.[15] 이 궁병 역시 제국군에서 몇 안 되는 여군이다.[16] 플레이어 : 암흑 형제단이 왔다, 그렐로드.[17] 플레이어 : 아벤투스 아레티노가 안부 전해 달라던데.[18] 뭐야? 당신은 여기서 볼일이 없을 텐데?[19] 2회차에서는 '될 수 있을걸세.'라는 대사가 나온 뒤 아래의 대사로 넘어간다.[20] 정확히는 1회차 플레이때 플라위를 죽였다면 나온다.[21] 이때 자신을 창으로 찌르며, 이때를 기점으로 아스고어의 말이 떨리기 시작한다.[22] 자비를 베풀다 죽였을때[23] 루프트바페 소속 공중전함 '전멸자'의 보안 담당 지휘관[24] 크릭스마리네 소속 에바의 망치의 부함장 겸 잔존 병력 지휘관[25] 밀크셰이크 나치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린다.[26] 소련령 우크라이나에서 벨과 교전하며. 이 대사 다음, 플레이어인 벨에게 총으로 사살당하거나 백병전으로 사망해 결국 자신의 제삿날이 되어버렸다. 다만, 정식 루트가 아닌 비공식 루트이기 때문에 콜드워에선 생존했다.[27] 소련령 우크라이나에서 벨과 교전하며. 다음에 플레이어인 벨에게 총으로 사살당하거나 백병전으로 사망한다. 다만, 정식 루트가 아닌 비공식 루트이기 때문에 콜드워에선 생존했다.[28] 그런데 이 자폭장치는 주인공이 작동시킨 것이다. 즉 호리건의 헛소리로 이 녀석이 얼마나 맛이 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29] 의무, 명예, 조국은 미국 육군 사관학교 교훈이고, '항상 충성을'은 미 해병대 구호이다. 원문은 라틴어인 'Semper Fidelis'. 이것을 줄여서 셈퍼 파이로 읽는다.[30] Nobody loves a ghost.[31] 팩맨 시리즈에선 유령들을 아무리 먹어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32] I always... hated... yellow.. Motheeeerrrrrrr......[33] Always keep your feet on the ground, Erwin![34] 하프라이프 알릭스로 인해 스토리가 바뀌어서 살아남게 된다. 그대신 알릭스가 사라진다.[35] 포지 상사의 머리를 잡으면서 그를 죽이기 직전 했던 말. 하지만 포지 상사가 그 틈을 노려 그의 목을 나이프로 찌르고 그가 고통스러워 하는 사이 포지 상사는 리파 모라미의 에너지 검으로 그의 배를 찔러 사살한다.[36] 그레이브마인드에 의해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다.[37] 진실의 사제가 혼자서 모든 적을 상대할 순 없다고 했을 때 했던 혼잣말. 이후 그녀는 진실의 사제에게 스파이커 5발을 맞아 전사했다.[38] 그가 마지막으로 했던 대사다. 직후 로크와 1대 1 정면승부를 하다 로크에게 나이프로 허벅지, 복부, 쇄골, 목을 차례대로 찔리면서 최후의 한마디도 못하고 죽었다.[39] 정발판에서는 '아니다. 가지 않겠습니다.'로 번역되었는데 그리 매끄러운 번역은 아니다. I have the gun은 리치에 남아 필라 오브 오톰을 엄호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발판 번역은 상당히 어색하다.[40] 자신은 늘 광대로서 남을 웃게 했을 뿐 지금껏 자신은 타인에게 농담을 부탁한 적이 없었기 때문[41] 컷씬 대사[42] 보스전시 마지막 대사[43] 게임 내에서의 사망이고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은것으로 추정되니 취소선[44] 특이사항으로 아래 모든 인물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했는지에 따라 생사가 결정된다. 따라서 아래 인물들이 특정 조건에선 생존하기도 한다.[45] Pure Blood Theif 루트[46] Valiant Hero 엔딩[47] 탑팻 클랜의 리더[48] Revenged 엔딩[49] Jewel Baron 엔딩[50] Pardoned Pal 엔딩. 이 말을 한 후 헨리와 엘리가 찰스에게 합류하고 미니건에 의해 로켓이 파괴되어서 죽는다. Toppat Recuits에선 유언이 아니게 된다.[51] ITA의 Relentless Bounty Hunter, Rapidly Promoted Executive 루트에서. 그러나 CTM에서 사이보그로 부활.[52] Jewel Baron 엔딩[53] Revenged 엔딩[54] Capital gain 엔딩[55] Pardoned Pal 엔딩[56] Pardoned Pal 엔딩[57] Toppat Recuits 엔딩[58] PBT+CA루트 공통[59] Capital Gains 엔딩[60] Little Nest Eggs 엔딩[61] 직후, 롤크의 폭탄을 맞고 순삭(...)[62] 직후 그레이 중 한 명한테 살해당한다.[63] 그 후, 브로커한테 끔살당했으나, 나노스/테라둔에 의하여 세뇌된 상태로 부활했다.[64] 세뇌가 풀리고 난 후,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65] 그 즉시, 테라둔이 뒤통수를 쳐서 사망.[66] 테라둔이 배신하여 쿨다루스를 살해하는 데 성공했으나, 나노스와 융합되어 집정관이 된 후, 나노스/테라둔의 일격에 사망.[67] 나노스의 인격. 정지장에서 풀려난 후, 사실상 나노스의 인격은 소멸된 듯하다.[68] 테라둔의 인격. 본편 끝까지 사실상 테라둔의 인격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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