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40:35

파주 버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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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0번(일렉시티).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일평균 승차량6.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파주시 CI_White.svg 파주시 일반시내버스 3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파주 30 노선도.png
기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적성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양광교회)
종점행 첫차 04:30[A]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2:30[A] 막차 22:30
평일배차 30~70분 주말배차 50~120분
운수사명 신일여객 인가대수 8대
노선 적성차고지 - 마지리 - 웅담리 - 금곡리 - 법원초교 - 법원리 - 대능리 - 연풍리 - 파주읍 - 파주역 - 월롱역 - 영태리 - 봉일천시장 - 내유동 - 관산동 - 삼송역사거리 - 구파발역 환승센터 - 연신내역불광역(6호선)→ 불광역(3호선) → 양광교회 → 불광역(6호선) 이후 역순

2. 개요

파주시 시내버스 회사인 신일여객에서 운행하는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1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서울서부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삼았던 대부분의 노선들이 그렇듯, 이 노선의 전신은 시외버스였다. 당시 운행사는 대성여객으로, 나중에 신성여객과 합병되었다. 그러다 2002년 9월 신일여객이 이 노선을 인수했고, 2003년 3월 시외버스에서 일반시내버스로 형간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다.[3]
  • 2015년 4월부터 서울서부버스터미널이 리모델링 및 서울서부경찰서 신설 공사로 인해 문을 닫게 되면서 터미널 옆 주차장에서 승하차를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가, 동년 7월부터 중앙차로 정류장 정차 후 양광교회 정류장에서 회차하게 되었다.
  • 2015년 10월 12일부터 불광역으로 연장되었다. 이 노선 뿐만 아니라 불광동을 경유하는 100번 노선도 해당된다. 34번, 55번도 마찬가지.[4]
  • 2017년 1월 1일부터 적성터미널이 폐쇄되면서 '적성터미널 - 적성삼거리' 구간이 연장되었으며, 구읍리의 적성삼거리에 신설된 차고지에서 시종착하게 되었다.[5] 이에 따라 옛 적성터미널 자리에서 탑승 시 기존의 터미널 위치가 아닌 25, 25-1번 및 95번이 정차하는 마지1교 위의 적성전통시장 정류장에서 탑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적성터미널 폐쇄 이후 일자 미상으로 22:30 이후 불광동 도착 차량의 불광역 - 적성 간 공차회송이 불광역 - 진관공영차고지 간 회송으로 바뀌면서, 불광동 첫차가 07:00에서 05:20으로 크게 당겨졌다. 현재는 불광동 첫차가 5:00에 출발한다.
  • 일자미상으로 동산고가 직통으로 변경되어 동산동능모퉁이.한국지역난방공사(양방향), 은평뉴타운10단지(불광동 방향)[6]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는다.
  • 2022년 7월 4일부터 적성 출발 첫차가 05:10 에서 04:30 출발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왕복 운행거리가 117km로, 경기도 일반시내버스 중 두 번째로 길고[7] 수인분당선보다도 더 길다. 또한 서울~원주 고속버스 노선의 편도 운행거리(114.4km)와 불과 2.6km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 적성면 사람들의 파주 시내나 고양시, 서울 이동에 있어 중요한 노선이며 법원읍 구간에서의 환승 수요도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 특히 통일로 구간[8]은 출퇴근 시간마다 콩나물시루가 되기 일쑤. 덕택에 신일여객의 주력 노선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 적성에서 불광동까지는 넉넉하게 2시간 정도 잡으면 되고 환승 후 연신내나 불광동에서 하차 시 1,300원이 나온다. 적성에서 봉일천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
  • 법원읍 구간, 구파발역은 서울 방향과 적성 방향이 서로 같이 다니므로[9][10] 앞에 놓은 행선판을 확인하고 타는 것이 중요하다.
적성차고지 방향 양광교회 방향
<rowcolor=white> 적성 불광동
(시내)
  • 영태 3리 ~ 낙머리 구간은 10번과 겹치는데, 서로 방향이 반대다. 즉 10번이 대화역 방면이면 30번은 적성면 방면이고, 반대로 30번이 불광역 방면이면 10번은 법원읍 방면이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 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22시 30분 이후 불광역에 도착하는 차량은 모두 운행종료 후 진관공영차고지공차회송하며[11] 차고지에서 주박한뒤 익일 첫차 시간대에 불광역에서 출발한다.
  • 주말배차가 20~25분이라 써있으나 실제로는 20~45분까지 상황에 따라 크게 벌어진다. 운전기사 부족이 원인이라는 것이 2017년 6월경에 확인되었다.
  • 최근 들어 운행거리가 4km나 늘었다. 이것은 적성터미널 폐쇄로 인한 차고지 이전 + 서울서부버스터미널 폐쇄(그 자리에 준공 후 서울서부경찰서 신설)로 인한 불광역 연장 회차 + 구파발역 환승센터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 폭주가 많이 일어나는 노선인데 통일로에서 신일여객 답게 100km/h를 밟으며 한 스피드 하는 동사 9710번을 유유히 추월해버리는 건 기본 한때는 운행했을 땐 통일로에서 110~120km/h로 폭주를 하질 않나, 파주읍-법원-적성 구간의 왕복 2차선에 커브가 잔뜩 있는 도로를 100km/h 언저리로 왱왱 거리면서 운행하는 등. 과장을 좀 보태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 안전벨트가 있긴 한데, 아예 승객들이 손을 못 대는 형태로 의자 밑으로 채워놨다. 현재 기존 좌석차량들은 31번으로 이동하였고 전 차량 전기버스로 운행한다. 일렉시티의 경우 68km/h에 리밋이 걸려 70km/h이상을 넘어가는 일은 내리막에서 탄력 받을때 말고는 없다.
  • 산지를 운행하기 때문에 로드킬이 종종 일어난다.
  • 삼송지구 및 은평구에 거주하는 두원공대 통학생들은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길어서 그냥 지하철을 타는 게 낫다.
  • 파주읍-적성 구간의 경우 시골길의 특성상 언덕 및 고개의 경우 폭설이나 땅이 얼어버릴 경우 운행이 아예 중단될 수도 있다. 특히 파평산의 웅담리고개와 적성의 마지고개의 경우 바로바로 제설이 안될 경우 버스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니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거나 회사에 연락하여 운행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 시간표도 존재하지 않고 매우 불규칙적인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탑승 시 유의해야한다.

5.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5,299
2015년 5,471 △ 172
2016년 4,513 ▽ 958
2017년 4,171 ▽ 342
2018년 4,751 △ 640
2019년 3,328 ▽ 1423
2020년 2,297 ▽ 1031
2021년 2,113 ▽ 184
※ 하차 인원 미포함
주말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4,581
2015년 4,381 ▽ 200
2016년 4,041 ▽ 340
2017년 3,658 ▽ 383
2018년 3,857 △ 99
2019년 2,084 ▽ 1773
2020년 1,714 ▽ 370
2021년 1,992 △ 278
※ 하차 인원 미포함

6. 연계 철도역


[A] 적성전통시장 출발 기준으로 실제로 차고지에서는 5분 일찍 출발한다.[A] [3] 인수 당시 이 노선을 바탕으로 한 일반시내버스 30-1번을 개통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폐선되었다.[4] 그런데 이 노선들은 30번과 달리 가변 정류장으로 제대로 인가를 받았다. 아무래도 30번의 경우는 정류장 인가에서 오류가 있었던 듯 하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2017년에도 여전히 수정될 생각을 않다가 어느날 가변 정류소로 수정되었다.[5] 단, 노선도에는 여전히 적성터미널이 표시되어 있다.[6] 동산고가 직통 변경 과정에서 정류장이 누락된 것으로, 실제로는 변경 이전처럼 정차한다. 다만, 정류소에서 도착 예정 시간 확인은 불가능하다.[7] 1위는 안성 버스 37[8] 내유동~불광동[9] 법원도서관 근처의 원형교차로에서 빙 돌아 나온다.[10] 참고로 원형교차로 완공 전에는 지금은 없어진 우시장 옆의 골목길로 들어갔다 나왔는데, 이게 대형버스로는 도저히 회차가 불가능할 듯한 곳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식이었다.관련 포스팅. 중간의 영상이 회차 영상이다. 물론 지금은 우시장이 없어져 골목길이 넓어졌고, 상술했듯 원형교차로가 완공되었기 때문에 이젠 추억이 되었다.[11] 진관차고지 포화로 인해 현재는 동산동에서 주박한다.[12] 삼송역사거리에서 하차 후 도보 4분, 8번 출입구와 연계[13] 전 구간 3, 4번 출입구 및 통합환승센터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