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Bradley |
1. 개요2. 제원3. 개발사
3.1. 펜타곤 워즈
4. 형식5. 특징6. 파생형6.1. M3 CFV6.2. COMVAT6.3. 워해머 브래들리6.4. 브래들리 스팅어 전투차6.5. ADATS6.6. M6 라인배커6.7. M7 FIST-V6.8. M9936.9. 블랙 나이트 UGCV6.10. AMPV6.11. M109A76.12. 화력강화형 브래들리6.13. MET-D
7. 실전8. 운용국9. 미디어9.1. 배틀존9.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9.3. 롱 로드 홈9.4. 도미네이션즈9.5. 아머드 워페어9.6. 워썬더9.7. 액트 오브 워9.8. 월드 인 컨플릭트9.9. 배틀필드 29.10. 프로토타입 시리즈9.11. ARMA 29.12. 워게임: 레드 드래곤9.13. 러스트9.14. Squad9.15.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9.16. 하프라이프 시리즈9.17. 감기9.18. Broken Arrow9.19. Tower Defense X
10.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M2 브래들리 기동 및 발포 영상 |
M3 브래들리 기동 영상 |
전면전이 발생하지 않는 한 주력전차(즉 M1 에이브럼스)는 굴러다니지 않으므로, 보병이 있는 곳이라면 항상 따라가는 M2 브래들리는 미 육군을 대표하는 얼굴 마담과도 같은 기갑차량이다.
2. 제원
BAE Systems M2/M3 Bradley | ||
개발 및 생산 | ||
개발사 | 유나이티드 디펜스[1] | |
개발기간 | 1973년 ~ 1979년 | |
생산기관 | BAE Systems Land & Armaments | |
생산기간 | 1980년 ~ 현재 | |
생산량 | 약 6,720대 | |
운용연도 | 1981년 ~ 현재 | |
운용국가 |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우크라이나 | |
제원 | ||
전장 | 6.55 m | |
전폭 | 3.6 m | |
전고 | 2.97 m | |
공허중량 | 19.0 t | |
전투중량 | 27.2 t | |
승무원 | 3명+병력 6~7명 | |
공격력 | ||
기관포/미사일 | M242 부시마스터 25mm 기관포 (준비탄 70+230발, 예비탄 600발 적재) TOW-I/II 대전차미사일 (준비탄 2발, 예비탄 3발 적재) | |
조준 및 사격장치 | - | |
상하 부앙각 | −9°/ +59° | |
좌우 회전각 | 360° | |
부무장 | M240C 7.62mm 동축기관총 1정 (2,200발 적재) | |
기동력 | ||
엔진 | 커민스 VTA-903T V8 수랭식 디젤 엔진 | |
최대출력 / 회전 수 | 600 HP (450 kW) // 2,600 RPM | |
최대토크 / 회전 수 | - // - | |
출력비 | 21.7 hp/t | |
변속기 | 제너럴 다이내믹스 HMPT-500 자동변속기 | |
현가장치 | 토션바 서스펜션 | |
연료용적 | 1,900L | |
최고속도 | 도로 56km/h 야지 40km/h 수상 7.2km/h | |
항속거리 | 483km | |
최저 지상고 | - | |
등판능력 | - | |
방호력 | ||
장갑형식 | 알루미늄 장갑, 증가장갑 |
3. 개발사
총안구가 달려있는 극초기형 브래들리[2] |
그러나 1967년에 소련이 73mm 주포에 대전차 미사일까지 탑재해 그보다도 월등해 보이는 BMP-1을 선보였고 미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국의 장갑차도 화력과 방어력을 더 늘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러면서도 BMP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빠른 실전배치가 필요했기에 M113에 대충 25mm 포탑을 올려버리거나,[3] 심지어 독일의 마르더 IFV를 그냥 사오는 것을 고려했지만 전자는 성능 부족, 후자는 비용 문제로 거부되었고 결국 IFV로 다시 처음부터 개발하기로 결론이 난 것이다. 1973년에는 20mm 기관포탑에 보병 8명이 탑승하는 XM723 프로토타입이 나왔지만, 동시기 정찰장갑차로 만들어지던 XM800(#)[4]이 취소되면서 M3 기병전투차로 브래들리 계획에 흡수되며 요구사항이 변경되게 된다. 그래서 기존의 20mm 1인용 포탑이 25mm 기관포가 장착된 2인승 포탑으로 교체되며 중량과 크기가 증가하게 된다.
결국 1978년에야 M2 보병전투차와 M3 기병전투차로 완성되었다.원래 M2에는 오마 브래들리 장군, M3는 제이콥 디버스 장군의 이름을 쓰기로 되어있으나, 부품이 상당수 호환되는 등 사실상 두 차량의 큰 차이점이 없기에 둘 다 브래들리로 부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개발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발생하며 개발이 지연되고 보병수송능력이 줄어드는 등의 문제가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후술할 영화에서 묘사된 것마냥 1968년에도 포탑도 없이 기관총 하나 달린 수준의 장갑차나 만들려고 하고 있다가 알력다툼 등으로 멋대로 스펙 뻥튀기가 된 것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5]
실제 브래들리 IFV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에 대해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 기획기사.
미 육군 개혁 이야기 <3> - 위원회와 TF로 혁신을 할 수 없는 이유- 브래들리 장갑차의 사례 (上)
미 육군 개혁 이야기 <4> - 위원회와 TF로 혁신을 할 수 없는 이유- 브래들리 장갑차의 사례 (下)
3.1. 펜타곤 워즈
영화 내용은 처음에는 M113을 대체할 병력수송장갑차를 요구해서 설계해왔더니, 기갑 기병대(기갑수색대) 쪽에서 수색용으로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수송용 장갑차라 덩치가 너무 크며 시야확보도 안된다고 말했더니 수색대가 강짜로 우겨서 결국 광학장비가 잔뜩 들어찬 포탑을 올리게 된다. 덤으로 안에서 쏠 수 있도록 총안구를 요구해서 만들어줬더니 우리가 물개냐는 소리가 나왔다. 거기서 즉흥적으로 수륙양용으로 만들라 해서 그렇게 만들었더니 이번에는 알루미늄 합금 장갑은 너무 약해 대전차전은 어쩔거냐는 말이 나오고, 그러니 대전차 미사일을 달아오래서 달아왔다. 그 결과 종전의 병력수송장갑차와는 거리가 멀어진 물건이 나왔고, 최초 설계대로라면 11명이 탑승했어야 할 장갑차에 꼴랑 6명밖에 탈 수 없게 됐다.[7]
원래 APC였어야 하는 물건[8]에 본격적인 포탑이 장착된 이유는 BMP-1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IFV라 부를 수 있는 위협적인 소련제 장갑차에 대항하기 위해서였다. 수륙양용 기능만큼은 그래도 쓸모있다 여겼나 본지 미군은 수륙양용 기능을 대체하기 위한 물건으로 '스트라우슬러식 부항스크린(Straussler-type flotation screen)'을 고르는데, 이는 2차대전 당시 미군이 퍼니전차 가운데에 유일하게 채택했던 셔먼 DD의 부항 장치였다. 3~40여 년이라는 세월의 차이만큼 여러모로 발전된 물건이었는데, 셔먼 DD의 경우 한번 달면 반영구적으로 부착해야 했는데, 브래들리의 것은 애초에 탈착 가능한 조립식으로 만들어 운용 편의성을 높였고, 방탄소재의 발달로 셔먼 DD의 경우처럼 수 겹을 겹칠 필요 없이 두세 겹으로만으로도 어느 정도 소총탄 및 폭발물 파편에 대한 방호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스트라우슬러식 부항 스크린을 이용해 도하하는 M2 브래들리. 1983년에 찍힌 사진. 냉전이 끝난 현대에도 운용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알려진 바 없다.
작중 이거저거 달라고 요구하는 장군들도 똥별로 묘사하려는 듯 작중 내내 거의 진급 못 하긴 하지만, 총안구를 포함한 몇 아이디어를 제외하면 현역 보병전투차의 기본 이념을 제시하고 있으며,[9] 보병 수송을 아예 포기하고 증가장갑과 대전차 미사일을 추가하면 정찰 및 섬멸이 목표인 미군 기갑 기병대에 최적인 차량이 된다. 해당 차량을 요구했을 보병 입장에선 생뚱맞은 결과물이지만, 안건을 검토하는 장성들의 출신인 1 기병 사단과 11 기갑 기병 연대, 그리고 101 공수 사단[10] 입맛에는 딱 맞는 물건이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영화에서 악의적으로 왜곡한 내용일 뿐 브래들리의 실제 개발사와 다르다. 고증을 한다는 각종 다큐멘터리도 오류가 많이 튀어나오는 판인데, 영화는 대놓고 특정 집단의 사상을 때려 넣고 현실 왜곡을 자행했다.[11] 이 영화 내용은 작중 등장하는 제임스 버튼이 1992년 출간한 책을 기반으로 한 것인데, 버튼은 극단적으로 저렴한 무기를 대량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집단의 일원이었다. 버튼의 책 제목이 The Pentagon Wars: Reformers Challenge the Old Guard인데 여기서 Reformers가 1980년대에 미 공군 내에서 기술적으로 더 단순한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던 세력이었다. # 청년학파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극단적으로는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1천 대의 F-5가 250대의 F-15보다 낫다는 식의 주장까지 하곤 했으며, 당연히 기존 장갑차보다 이것저것 들어가는 게 많은 브래들리를 싫어할 수밖에 없었다. [12] 그래서 브래들리의 개발에 있어 본인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꽤 편향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브래들리 자체가 실패한 개념이라고 주장했지만 알다시피 차량 자체는 단점이 좀 있을 뿐 현대 전장에서 잘만 쓰이고 있다.
4. 형식
일부 A+숫자 업그레이드 형식명은 M2뿐만 아니라 다른 계열 차량들에도 동일하게 붙는다.4.1. M2
1981년에 배치 시작된 초기형. 기본형 TOW 또는 M47 드래곤 미사일 시스템과 강철 적층 장갑으로 구분된다. 동력원으로 500마력 커민스 VT903 엔진과 HMPT-500 유압기계식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5mm 부시마스터 조준용 통합 관측장비와 열영상장비도 포함되었다. 방어력은 전방위에서 최대 14.5mm 철갑탄까지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DD전차처럼 부향용 스크린을 장착하면 수상도하가 가능하며, C-5와 C-141 수송기를 통해 운반이 가능하다. 대전차미사일은 최대 5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차체 측면과 후면 장갑은 1인치 간격과 알루미늄 장갑에서 3.5인치(89mm) 떨어진 두 개의 0.25인치(6.4mm) 강철판으로 구성되었다. 차체 상부와 하부, 전면은 5083 알루미늄 합금 장갑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면 하부의 1/3 영역에 9.1mm(0.357인치) 강철 장갑이 추가되었다.
현재 초기형 M2는 모두 업그레이드형으로 개수된 상태다.
4.2. M2A1
1986년에 등장한 개량형. 기존의 TOW가 TOW 2 대전차 미사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가스 밀입자 필터 유닛(GPFU), NBC 방호장치와 자동소화장치 등이 장착되었다. 다만 GPFU 시스템은 운용 승무원들에게만 제공되었고 탑승 보병들은 각자의 MOPP 보호구를 사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포탑 뒤에 좌석이 추가되면서 탑승 보병이 한명 늘어난 7명이 되었다.이 직후 브래들리는 미 의회에서 방어력 부족 문제를 지적받게 되는데, 경쟁상대인 BMP-2가 30mm 기관포를 달고 나와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었다.[13]
4.3. M2A2
A1이 방어력 부족을 지적받은 배경에서 1988년에는 추가 개량된 A2 버전이 등장했다.A2에서는 전방위로 강철판 증가장갑을 장착하여 방어력을 강화하고 추가로 RPG-7 방어용 폭발반응장갑도 달 수 있게 했다. 덕분에 방어력은 매우 뛰어나 BMP 시리즈의 30mm 2A42/2A72 기관포에서 발사된 APDS탄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며 피격되어도 승무원들의 생존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젔다. 차체 후방 장착된 추가 철판은 공간장갑 효과를 냈고 사이드 스커트 장갑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증가장갑 장착으로 차량 무게가 증가하고, 증가장갑이 도하용 트림밸브를 없앰으로 인해 도하능력이 없어지며, 수송 인원도 다시 6명으로 줄어들면서 조종석 뒤의 페리스코프도 사라졌다. 무게 증가 문제에 대응해 엔진은 기존 500마력에서 600마력으로 출력이 늘어났으며, 현가장치도 강화되고 변속기도 HMPT-500-3 사양으로 개량되었다.
한편 브래들리 초기형에는 BMP-1 등의 구형 IFV처럼 차체에 총안구가 존재했으며 M231 총안구용 화기까지 있었지만, 좁은 잠망경 시야만 가지고 고작 보병용 소총을 난사하는 정도의 공격력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데다가 해당 부위의 방어력 문제로 결국 M231은 호신화기 수준으로 용도변경되었으며, 총안구는 추가 장갑판으로 가려버리게 된다.
이외에도 사격통제장치와 화생방 방호장치 개량, 차장용 전용 조준경(GPS) 장착, 조종수 시야장치 개량 등 수많은 개량작업을 거쳤다. 특히 방어력이 충분해진 현대에는 C4I등 네트워크 장비의 개량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격통제장비도 12배율 열상장비로 교체되어 야간전 능력또한 뛰어나다.
M2A2는 시험 후 내부의 좌석과 적재함 배치를 변경하고 채택되었다.
4.3.1. M2A2 ODS/ODS-E
걸프전의 전훈을 반영한 개수사양 M2A2 ODS(Operation Desert Storm) 사항이 있다. 피아식별장치/통신장비 개선, 레이저 거리측정기 및 대전차미사일 교란장치 탑재 등이다.1991년에 1차 걸프전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개량으로, 눈에 안전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ELRF), 정밀 경량 GPS 수신기(PLGR)와 1세대 유선 유도 미사일을 격퇴하기 위해 설계된 미사일 대응 장치인 디지털 나침반 시스템(DCS)이 포함된 전술 항법 시스템(TACNAV)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Force XXI Battle Command Brigade and Below (FBCB2) 전장 지휘 정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내부 공간도 더욱 개선되었고 조종수를 위한 열화상 관측장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탑승 보병 수는 다시 7명으로 늘어났으며, 그 중 6명은 승객석에 있는 2개의 3인용 벤치에 서로 마주 앉았고, 7번째 인원용 좌적은 포탑 뒤에 위치했다. 또한 식사 준비를 돕기 위해 MRE용 히터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M47 드래곤 미사일이 퇴역하면서 대신 FGM-148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4.4. M2A3
ODS 사양 등장 이후 2004년에는 차장조준경을 추가하고 사격통제장치 및 여러가지 부분을 개량하여 완전히 디지털화된 M2A3가 등장하였다. 기존 전자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개선하여 표적 획득 및 사격 통제, 항법 및 상황 인식 능력이 향상되었고, 차량의 생존성은 장갑(재래식 장갑과 ERA 모두)과 화재 소화 시스템, NBC 방호장비의 개량을 받으면서 올라갔다. M2A3는 기존 M2A2를 개량하여 만들었다.A3 브래들리는 IBAS(Improved Bradley Acquisition Subsystem)와 CIV(Commander's Independent Viewer)가 모두 포함되며, 두 가지 시스템 모두 2세대 FLIR(전방 감시 적외선)방식과 전기광학/TV 이미징 시스템을 포함한다. IBAS에는 직접식 관측 광학장비(DVO)와 눈에 안전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ELRF)가 있다. CIV를 사용하면 차장은 포수의 조준과 교전을 방해하지 않고도 장갑 아래에 있는 동안 표적을 검색하고 상황 인식을 유지할 수 있다.
A3의 사격 제어 소프트웨어(FCSW)는 레이저 거리 측정, 환경 판독값, 탄약 유형과 포탑 제어 입력을 결합하여 범위에 맞게 기관포를 자동으로 높이고 표적이 움직일 경우 그에 맞는 운동 리드 솔루션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M1A2 에이브람스의 기능과 매우 유사한 이 기능을 사용하면 포수나 지휘관이 감지탄을 발사할 필요 없이 움직이는 표적의 조준선 중앙에 조준선을 맞추고 표적에 레이저를 발사하여 1차 명중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FCSW에는 FLIR 시야에서 두 개의 표적을 추적하고 두 표적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열 보조 표적 추적기(ATT) 기능이 통합되어 있으며 주로 기동중인 차량에 대해 TOW 미사일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FCSW 를 사용하면 포탑과 포수의 조준경이 CIV로 지정된 목표물을 향해 자동으로 회전할 수 있다. 또한 GPS, INU( 관성 항법 장치 ), MVS ( 차량 동작 센서)를 통합하는 위치 탐색 시스템을 사용하여 정확한 위치 보고와 FBCB2를 통해 지정된 목표를 다른 장치에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휘관의 전술 디스플레이(CTD)는 FBCB2와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정보를 움직이는 지도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이를 통해 차장은 FBCB2를 통해 문자로 통신할 수 있으며, 차량 내장 테스트(BIT) 정보를 확인하고 기타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보병 구획의 SLD(Squad Leader's Display)는 탑승객이 FBCB2의 내비게이션 정보와 IBAS, CIV 또는 DVE(Driver's Vision Enhancer)의 이미지를 보고 익숙해지도록 하여 내리기 전에 주뵌 상황 인식을 향상시킨다.
이 외에도 A3형식부터는 늘어나는 중량에 대응하기 위해 M113의 것과 유사한 기존의 싱글핀 궤도 대신 M1 에이브람스의 것과 유사한 더블핀 방식의 신형 T161 무한궤도가 도입되었다. 기존의 M2A2들에 신형 궤도를 장착하고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일명 빅 풋 궤도라고도 불린 기존 방식의 싱글핀 궤도 또한 병행하여 사용되었다.
M2A3 브래들리 II와 이라크에서 사용된 M2A3 브래들리 형식이 GCV 대안 분석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개량을 해도 이것저것 쑤셔넣은 바람에 IFV의 핵심 기능인 보병을 제대로 수송하지 못한다는 단점은 여전해, 원래라면 보병 수송을 담당했어야 하는 장갑차의 최대운송병력이 저러니 미군은 험비를 대량으로 구매, 운용해야했다. 덕분에 일선부대는 험비로 부족한 병력수송량을 메워야 했고 필요한 보급량이 M113 시절보다 갑절이 늘어나고, 빈약한 험비의 장갑 덕분에 병력손실은 배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미군은 M113의 후계 차량으로 포탑을 떼버린 AMPV를 만들게 된다.
미국 의회가 진행한 청문회에서 브래들리 생산라인의 유지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브래들리 생산 라인은 1970~80년대에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인원 감축 및 생산 수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조지 W. 부시 때 발생한 이라크 전쟁에서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BAE SYSTEMS가 운영하고 있는 브래들리 생산 라인에 엄청난 규모의 유지비가 들어가고 그 유지비가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충당된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2014년 미국 국방장관인 로버트 게이츠에 의하면, 브래들리 생산라인 유지에는 87억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브래들리 장갑차 생산 라인에서 실제로 생산되는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브래들리가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레바논 정도에나 배치되고 워낙 견고해서 내구연한이 길다는 점이었다.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된 미군은 브래들리 장갑차의 유효성을 강조하며 해당 생산라인 유지를 위해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5. M2A4
M2 브래들리의 최신 개량형. 이라크 전쟁 이후 나온 M2 브래들리 개량형들이 장갑 강화와 전자장비 추가로 점차 무거워짐에 따라 내부 공간도 줄어들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고 미군은 M2 브래들리의 성능 회복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여 ECP(Engineering Change Proposals) 개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서스펜션에 무리가 가고 차고가 낮아지면서 IED에 취약해지는걸 해결하고자 ECP1을 통해서 무한궤도를 더 가벼운 것으로 교체하고 쇼크 업소버와 새로운 현가장치 보조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동성 저하를 해결하고자 ECP2를 통해 더 크고 강력한 엔진, 새로운 변속기를 도입하고 효과적인 전력분배를 위한 스마트 전원 관리 시스템을 통해 미래의 네트워크 전술 시스템용 통신장비 지휘 시스템들을 잘 수용할 수 있게 한다.
ECP1로 업그레이드된 첫 번째 브래들리는 2015년 중반에 배치되었으며, ECP2로 업그레이드된 첫 번째 차량은 2018년에 배치되었다. ECP1과 ECP2 업그레이드를 모두 받는 차량은 A4로 지정된다.
2018년 6월에 BAE 시스템스는 기존 M2A3, M7A3 및 M2A2 ODS-SA 브래들리들을 사용하여 최대 164대의 M2A4와 M7A4 전투 차량을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M2A4에는 성능이 향상된 구동계, 더욱 강력한 엔진, 새로운 디지털 전자장비, 새로운 화재 진압 시스템과 새로운 IED 방해 장치가 장착된다.
M2A4 브래들리는 2022년 4월에 미군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4.5.1. M2A4E1
M2A4에 아이언 피스트 APS를 장착한 개량형. 2024년에 공개되었다.#5. 특징
5.1. 무장
주무장은 LAV-25와 동일한 M242 부시마스터 구경 25mm 체인건이다. 탄종 선택은 페달만 밟으면 철갑탄, 고폭탄으로 탄종 교체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M242 25mm 체인건은 분해가 비교적 쉬운데 포신, 공급기, 제어장치로 크게 3가지로 분해가 가능하다. 그래서 야전에서 승무원이 포신을 뽑아내는 사진이 종종 보인다. 탄약은 APDS-T, APFSDS-T, HEI-T 등을 사용하며 준비탄으로 300발 (대개 AP 70발 고폭탄 230발 적재) 적재되며, 탄약고에 600발 더 적재되어 있다.주무장 25mm 기관포는 더 강력한 30mm 부시마스터II 기관포로 교체할 수 있고, 더욱 큰 구경의 40 mm CTA 기관포로도 바꾸는 개조가 가능하다. 25mm도 열화우라늄 탄자를 사용해 25mm급의 파괴력에서 벗어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공축기관총으로는 M240C를 사용하며, 대전차무장으로 TOW 대전차미사일 계열을 사용한다. TOW 미사일 발사대는 보통때는 접힌상태로 포탑옆에 붙어있으나 발사시에는 90도 회전하면서 펼쳐지며 발사되며,TOW1을 발사하도록 만들어젔지만 TOW2B 미사일 또한 호환이 된다. 사정거리는 약 4km 미만이고 준비탄은 2발, 예비탄으로 차내에 5발이 수납된다.
여담으로 포수 열상이 붉은 색이다.
5.2. 방어력
장갑은 여러 겹의 알루미늄 장갑판을 덧대어 만든 형태로 중량을 크게 줄였다. 덕분에 방어력은 나락으로 떨어젔는데 이 때문에 초기부터 미 육군에서 온갖 문제를 지적했다고 한다. 결국 BMP-2의 기관포인 30mm 2A42와 BMP-3의 기관포인 2A72를 정상 교전거리에서 방어하지 못하면서 증가장갑이 장착되기 시작했다.Bradley Urban Survival Kit |
BUSK 사용시 차체 전면과 측면에 Bradley Reactive Armor Tiles (BRAT) 반응장갑 타일들이 두껍게 추가되고 차량 하부에도 증가장갑이 적용되어 생존성을 대폭 강화한다. 또한 탐조등을 더 강력한 것으로 바꾸고 광학기기가 긁히는 것을 막기 위한 금속 메쉬 부품과 떨어지는 전선에 의해 승무원들이 감전당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나일론재 절연 아치 구조물이 추가된다. 그리고 TUSK와 비슷하게 포탑 큐폴라 주변에 차장 보호를 위한 투명한 방탄판들이 추가된다. 또한 부품 수명 관리를 위한 마모 감지 센서들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패키지, 포수를 위한 훈련 소프트웨어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러한 추가 장비들로인해 BUSK 키트 장착 시 3t에 가까운 무게가 늘어나 공수가 불가능하다.
아예 여기에 더 강해진 800마력 엔진과 대형화된 주무장, 가벼워진 장갑, 360° 외부 관측이 가능한 개선형 센서와 카메라, 개선된 화재 소화 시스템이 달린 업그레이드가 2012년에 도입될 계획도 있었지만 지나치게 무거워진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최근에는 방폭 연료탱크와 방폭 조종석, 포탑 생존 시스템, 비상 램프 릴리스 등을 포함한 신형 BUSK iii가 등장했다. BUSK iii는 최근에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M2A3 브래들리 236대와 미군 제4 보병사단 소속 브래들리들에 적용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공여받은 브래들리들에도 BUSK 키트가 장착된 모습이 공개되었다.출처
6. 파생형
미국 입장에서 가장 현대적인 IFV이다보니 MLRS를 시작으로 브래들리의 차대를 활용한 계열차량들이 여럿 고려되고 있으며, M113의 노후화와 GCV 사업의 불발, 영국 기업 BAE 시스템즈의 UD사 인수 등으로 인해서 온갖 변형판이 나오고 있다. 사실 유럽 내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IFV의 차대로 온갖 차량이 나오는 현상은 흔했다.6.1. M3 CFV
M3 Cavalry Fighting Vehicle |
6.2. COMVAT
COMVAT |
6.3. 워해머 브래들리
M2A2 ODS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TOW 미사일 대신 FGM-148 재블린을 사용하여 Fire & Forget 기능이 부여되었다.6.4. 브래들리 스팅어 전투차
라인배커가 등장하기 전에 고려된 파생형으로 스팅어 운용병들이 적의 공습에 노출되는걸 막기 위해 적기가 공습할 때만 탑승칸의 상부 해치를 열고 발사를 하는 단순하고 기묘한 방식의 운용을 전제했으나 그 미군조차도 낭비라는걸 인지했는지 라인베커로 대체되었다.6.5. ADATS
XM1069 ADATS |
6.6. M6 라인배커
M6 Linebacker |
대 UAV용 재머 탑재형 |
6.7. M7 FIST-V
M7 FIST-V |
화력지원차량(Fire Support Vehicle)이라고 한다면 보통 자주곡사포나 자주박격포 등의 자주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차량의 경우는 그러한 자주포가 아니라 관측반(FO, Foward Observer)에서 운용하는 관측차량이다. 즉, 자주포들에게 사격제원을 제공해주기 위해서 관측을 실시하는 포병관측차량이다. LOS나 M1131 FSV, 페넥 TACP 같은 차량이다.
6.8. M993
M993 Carrier Vehicle |
6.8.1. M270 MLRS
M270 MLRS |
6.8.2. M4 C2V
M4 Command and Control Vehicle |
6.9. 블랙 나이트 UGCV
Black Knight UGCV |
6.10. AMPV
Armored Multi-Purpose Vehicle |
6.11. M109A7
M109A7 |
6.12. 화력강화형 브래들리
테스트 영상 |
화력 증강은 물론, 내부의 공간이 늘어나면서 최대 9명 탑승도 가능해져 다른 경쟁사의 포탑[17]보다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50mm 부쉬마스터 III 탑재도 고려되었으나, 2014년 미 방산전시회(AUSA)에서의 시연 이후에 별다른 소식이 없어 정식 도입으로는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6.13. MET-D
실험용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브래들리 내에 탑승한 승무원들이 RCV 로봇 전투 차량을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무인 포탑이 사용되어 25mm 부시마스터 기관포가 무인화되었고 360도 상황 인식 카메라, 터치스크린을 갖춘 향상된 승무원 설비가 적용되었다.7. 실전
7.1. 걸프 전쟁
M2 브래들리 장갑차가 최초로 실전 투입된 전쟁인데, M1 에이브람스 전차보다 더 많은 적의 전차 및 차량을 격파했다고 한다. 걸프 전쟁 동안 20대의 브래들리가 손실당했다.3대는 BMP-1을 포함한 적의 사격으로, 17대는 아군 오인 사격으로 격파되었다. 추가로 12대가 손상되었는데, 아군 오사 사건의 원인으로 확인된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외선 식별 패널 및 기타 표시/식별용 IFF가 브래들리에 추가되었다.
특이한 기록으로, 25mm 기관포로 T-72 전차를 격파한 적이 있다. 이라크는 종종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인해 시야가 극히 안 좋을 때가 많았고, 이 때문에 걸프전 당시 전진하던 브래들리가 바로 옆에 땅파놓고 매복해 있던 T-72를 뒤늦게 보고는 기관포를 발사해 잡은 일이 있다. 이후 2대의 브래들리가 TOW로 4대를 더 잡아서 총 5대를 잡았다. 물론 정상적인 상황에서 25mm 기관포로 T-72 상대하는 것을 생각하기는 힘들다. 기껏해야 궤도를 때려서 기동불능으로 만들거나 외부에 노출된 포신이나 전자장비, 광학 장치를 고장내는 정도. 이 사례에서는 전차의 약점인 얇은 상부 장갑을 기관포로 때릴 수 있는 아주 운 좋은 상황이 펼쳐졌던 것.
7.2. 웨이코 포위전
7.3. 이라크 전쟁
이라크 전쟁 에서 브래들리는 급조 폭발 장치 (IED)와 RPG-7 등의 공격에 다소 취약한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사상자는 적었다. 그 이유는 차량을 희생시키면서 승무원이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기갑 전투 교리 덕분인데, 2006년 초에 기록된 총 전투 손실은 55~ 100대 사이였으나, 이라크 전쟁이 끝날 무렵 약 150대의 브래들리가 파괴되었다.7.4. 예멘 내전
7.5. 시리아 내전
7.6.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 육군 소속 M2A2 브래들리-ODS |
2023년 6월 9일, 오리히우 전투에 투입되었으나 11대 이상 격파되거나 유기되는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이 때 유기된 몇몇 브래들리들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복구되었다.#
6월 10일까지 총 17대의 브래들리가 격파되거나 전장에 유기되었는데, 그에 대한 보상으로 13일 미국은 15대의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추가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미국은 자국 장비가 파괴되어도 더 주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우크라이나군 병사들 사이에서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BMP로 대표되는 소련, 러시아, 우크라이나제 동구권 장갑차에 탔으면 유폭 및 파편상 위험때문에 그대로 죽은 목숨이었을 텐데 브래들리에 탄 덕분에 살아난 병사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지뢰를 밟거나 포격을 맞아 파괴당하는 한이 있어도, 탑승자의 안전은 확실히 지켜주는 중장갑 차량인 셈이다. # 심지어 T-72 전차의 125mm 주포에 직격으로 맞아도 생존한 차량이 보고됐다.# BMP 시리즈에 비해 내부 공간이 넓은 브래들리에 주포탄이 그냥 관통하고 별 피해를 못 준 상황으로 보이나, 기동에도 지장없는 수준이다. 여담이지만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브래들리를 보통 보병전투차가 아니라 경전차 비슷하게 운용하면서 제조국인 미국도 이를 꽤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한달간의 공세중 서구에서 지원받은 브래들리의 3분의 1이 손실되었고 장비손실을 줄이기 위해 기갑대신 보병의 전면투입으로 전술을 바꾸고 있다고 한다.###
로보티네를 탈환할 당시에 주민들을 구할 때도 투입됐는데, 당시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때 한 여성은 고양이를 안고 있었고, 다른 남성는 평생 동안 돈을 모아서 산 차를 두 대의 브래들리 전투차량 사이에서 몰고 탈출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결국 차는 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지휘관 카라추파는 "러시아군은 민간인이 죽거나 말거나 신경 쓰지 않고 포격했다. 브래들리에 오르는데 포탄이 날아왔다. 브래들리 덕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3년 12월 5일 러시아 간판 방송은 러시아군이 지뢰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노획해서 5km 끌고왔다고 했다.#
2023년 12월 러시아 장갑차인 BMP 와 근접전을 벌이거나 MT-LB를 주포 사격으로 파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활약하고 있다.영상
2024년 2월, 러시아군이 브래들리를 견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18]
2024년 4월, 러시아 병사들이 유기된 M7 FIST-V를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4년 4월, 미 육군의 사막도색 그대로인 브래들리 1대가 러시아군에 노획되었다.#
2024년 5월 브래들리가 토우미사일로 T-80전차를 파괴했다 https://t.me/yigal_levin/66362
2024년 5월 11일, 하르키우 북부에서 브래들리 1대가 격파되었다.
2024년 6월, 아브디브카 방면에서 BUSK 키트를 장착하고 미육군 사막도색을 한 브래들리가 내부까지 파괴된 영상이 레딧 올라왔다.#
2024년 9월 러시아군이 노획한 브래들리를 정비창에서 수리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8. 운용국
8.1. 미국
미 육군 소속 M2 브래들리 |
8.2. 사우디아라비아
8.3. 레바논
8.4.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육군 제47기계화여단 소속 M2A2 브래들리-ODS |
8.5. 크로아티아
9. 미디어
9.1. 배틀존
1980년대 아타리의 체감형 게임 배틀존은 탱크를 조작하는 게임인데, 브래들리에 탑승할 전차병들을 위한 훈련용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군납을 위해 개발된 버전도 존재했다고 한다.9.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M2 브래들리 |
9.3. 롱 로드 홈
롱 로드 홈의 M2 브래들리 |
9.4. 도미네이션즈
자세한 내용은 강습 차량 문서 참고하십시오.드론 시대의 강습 차량인 중장갑 강습 차량 Mk4로 등장한다.
9.5. 아머드 워페어
8티어 AFV로 등장한다.9.6. 워썬더
M3 브래들리 | M3A3 브래들리 | ADATS |
9.7. 액트 오브 워
미군의 장갑차로 등장하며 하이트리즌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통해 TOW 미사일을 운용 가능.9.8. 월드 인 컨플릭트
미군 진영의 보병전투차량으로 M2A2가 등장한다.9.9. 배틀필드 2
M6 라인배커가 미 해병대의 대공차량으로 등장한다.9.10. 프로토타입 시리즈
해병대 | 블랙 워치 |
프로토타입 2 |
9.11. ARMA 2
미 육군 진영으로 브래들리와 방공용 라인배커가 등장한다.9.12. 워게임: 레드 드래곤
M2부터 시작해서 M2A1, M2A2와 M3 기병전투차도 나오고 대중매체에서는 정말 보기힘든 45mm 기관포 실험 파생형 COMVAT까지도 나온다. 전작과는 다르게 타고 나올 수 있는 병과가 라이플맨, 맨패즈 운용병 등으로 한정된 게 흠이다.9.13. 러스트
9.14. Squad
미군의 장갑차로 나온다. 인게임 장갑차 중 최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9.15.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캠페인에서는 총 2번 등장하는데, 나올 때마다 박살난다. 멀티플레이와 협동전에서 '보병 돌격 차량'이라는 명칭으로 디자인과 포가 조금 어레인지된 형태로 등장한다.9.16. 하프라이프 시리즈
- 하프라이프: 람다 연구소로 가는 길에 M2A3 브래들리 3대가 나온다. 일단 절벽을 기어다니며 위쪽 수로로 올라가면 군인들과 M1A1 에이브람스 전차가 있는데, 이들의 방해를 뚫고 건너편 문으로 넘어가면 첫번째 장갑차가 도로를 가로막고 주인공을 향해 토우 미사일을 연발한다. 게다가 중간중간 나무 상자들이 폭발물과 함께 있어서 둔한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기도 했다.[20] 이후 레이저 감지식 지뢰들을 피해 내려가면 공격준비사격 후 두번째 브래들리가 군인 둘을 대동하고 나오는데, 이번엔 기관포를 연발해 토우 때의 악몽을 되새기게 한다. 그 뒤 창고 부분에서 세번째 장갑차가 벽을 뚫고 군인 두명을 하차시키지만 공격은 하지 않는다. 블랙 메사에서는 LAV-25가 대신 등장한다.
-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주차장으로 가기 전 블랙옵스에 의해 반파된 한대가 나오는데, 계속 피해를 주면 크게 폭발한다.
9.17. 감기
국군 소속으로(?) MERDC 위장을 한 여러대가 K21과 함께 등장한다.9.18. Broken Arrow
미합중국 팩션의 보병전투차 유닛으로서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개조를 통해 AMPV 등의 다양한 파생 차량들을 커스텀할 수 있다.9.19. Tower Defense X
작중 타워 Armored Factory가 5-0 업그레이드에서 소환한다.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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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 <colbgcolor=#2e8b57> 1세대 | M47 패튼R | |||
2세대 | AMX-30SAS, M60A3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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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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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 자주곡사포 | M109(A5/A6), 83식 자주포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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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자주대공포 ]]''' | SPAT BOV-20 · BOV-3 | M53/59 프라가C/R | ZSU-57-2C/R | |
'''[[대공미사일| 단거리 SAM ]]''' | 참고: 틀:현대전/크로아티아 유도무기 | ||
지원차량 | 구난차량 | T-55TZI | M1224 구난차 | |
공병차량 | DOK-ING MV-4 무인 지뢰제거차 | ||
교량차량 | MT-55A | KrAZ-255 가교부설트럭 | T-813 · FAP 2026 PMS 부교운반차 | ||
건설기계 | JCB 4CX 로더 · Fastrac 트랙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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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현재는 BAE 시스템즈 육상사업부에 인수되었다.[2] 이 총안구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총이 바로 M231 FPW다.[3] 이때 나온 25mm 장착형 M113은 결국 AIFV로 개발되며 이는 국군의 K200 장갑차에 영향을 준다.[4] 사진은 궤도형 버전 XM800T, 6륜구동에 중간 부분이 꺾이도록 설계된 XM800W 차륜형 모델도 같이 개발되었다.[5] 영화에서는 결과물이 영 못 쓸 물건이 된 것처럼 말하지만, 진짜 영화의 초안처럼 만들어졌다면 미군은 결국 제대로 된 IFV를 새로 개발했을 것이다. 아직도 M113을 계속 쓰고 있으니 굳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갑작스런 중량 및 스펙 증가로 인해 브래들리가 신뢰성이나 내구성 등의 결함을 가지게 된 것도 아니다.[6] 배우는 리차드 시프. 쥬라기 공원 2에서 티라노 2마리에 잡아먹힌 에디 카 역할이나 웨스트윙의 백악관 공보수석 토비 지글러 역으로 알려져 있다.[7] 실제로도 브래들리를 운용하는 소대는 3개 분대가 4대의 차량에 분승하는 형식으로 운용된다. 반면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운용하는 소대는 4개 분대가 4대의 차량에 분승한다.[8] 애초에 브레들리가 보병전투차량으로 개획된 차량이란걸 개무시한 가짜 뉴스 수준의 고증이다[9] 사실 총안구도 초기 보병장갑차에는 어디에나 들어있던 개념이었다. 화생방전이 당연시 되던 시기에 시작된 개념이니...[10] 이름처럼 공수부대는 수송기를 이용해 적진 한복판에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는 부대다. 적진 한복판에 뛰어드니 적한테 포위될 위험이 높아 본대가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이 반쯤 필수인 부대인데, 문제는 수송기에 전차를 탑재하기에는 너무 무거울 뿐만 아니라 어찌저찌 싣고 들어가서 떨어트린다 해도 역시 그 무게가 발목을 잡아 낙하산만으로는 도저히 같이 공수투하 시킬 수 없다. 전차 중에서는 가벼운 축에 속하는 러시아의 2S25 자주포도 낙하산이랑 로켓 보조장치까지 동원해야 겨우 투하할 수 있는 마당이다. 자연스래 공수부대에서는 그 화력을 보강하기 위해 가벼우면서도, 화력 좋고, 총탄까지는 막아낼 수 있는 전용 전투차량에 대한 수요가 있을 수밖에 없다. 앞서 언급한 2S25나 M8 뷰포드가 대표적이다.[11] 당장 영화에서도 20mm 기관포가 달려있다고 하면서 M1919 브라우닝 기관총인 물건을 보여준다.[12] 이 사람의 주장은 정말로 극단적이어서 전투기에서도 가격을 낮추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레이더와 미사일, 폭탄을 모두 제거하고 30밀리 기관포 2정을 장착하기만 하면 된다는 내용이었고, 적이 쏘는 대공포나 미사일을 초저공비행으로 다 피한 뒤 근접해서 물량으로 도그파이팅을 하고 지상군에겐 기관포로 CAS를 하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걸 1978년에 주장했다. 물론 F-22와 F-15의 모의전에서 241대 2이라는 정신나간 승률에서 볼 수 있듯 현대 전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말이다.[13] 펜타곤 워즈 영화에서도 방어력 문제가 지적받는데 이 시기의 일이다. 말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RPG 처맞고 멀쩡할 수 있는 장갑차량은 이 시기에는 전차뿐이었고, 실제로 버튼이 제안한 것은 M1 에이브람스처럼 탄약을 포탑 후방의 버슬에 적재하고 블로우아웃 패널을 다는 황당한 방법이었다.[14] 이 2명의 정찰병은 FGM-148 재블린을 화기로 지급받는다.[15] 소련군 53-K 대전차포와 같은 구경이다. 다만 탄 길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16] cased telescoped ammunition. 탄피가 탄두를 감싸는 형태의 신형 탄약으로 기존의 포탄보다 위력이 상당히 증대되었다.[17] 위의 이미지의 Phasir사의 포탑이 있다.[18] 아우디이우카 점령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장비들을 노획 중인 영상이다.[19] Quick Response Team (신속대응조)[20] 다만 나무 상자들 뒤로 잘 숨어다니며 도로 중간의 개구멍으로 넘어가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시스템적으로 토우가 아니라 무반동포의 로켓을 날리기에 일단 무반동포를 꺼내 레이저 켜 궤도상의 다른 곳으로 조준하면 로켓이 그쪽으로 날아가기에 이를 잘만 활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