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도시전설(都市傳說, urban legend)은 민담(folklore)의 일종으로, 고도로 밀집되고 발전한 현대 사회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나 미신 등의 이야기를 가리킨다.2. 정의
urban legend folklore
a story about an unusual or humorous event that many people believe to be true but that is not true.
도시전설 민담
사실이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는, 특이하거나 익살스러운 사건에 관한 이야기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발췌)
a story about an unusual or humorous event that many people believe to be true but that is not true.
도시전설 민담
사실이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는, 특이하거나 익살스러운 사건에 관한 이야기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발췌)
'도시전설(urban legend)'이라는 명칭은 1969년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드가 모랭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고, 1980년대에 들어 미국 민속학자인 젠 해럴드 브룬밴드에 의해 널리 유포되었다. 브룬밴드는 도시전설의 전제조건으로 다음 3가지를 언급했다.
1. 강력한 호소력을 갖춘 일상적인 이야기일 것.
2. 실제적인 신념에 근거할 것.
3. 의미 있는 메시지나 도덕 규범을 나타낼 것.
2. 실제적인 신념에 근거할 것.
3. 의미 있는 메시지나 도덕 규범을 나타낼 것.
도시전설을 이과적 감성으로 간결하게 설명하면, 이론 물리학과 실험 물리학 이다. 실체가 확인되면 실험 물리학이고, 실체가 불분명하면 이론 물리학이다.
이에 따르면 대중적으로 '괴담'이라고 불리는 다수의 이야기는 실제로는 '도시전설'의 정의에 더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정의가 더 확고하기 때문에 학술지나 문예지 등 매체에서는 괴담보다 이 표현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에서는 괴담과 도시전설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대가 도시에 한정되진 않기 때문에 학계 일부에서는 명칭을 '현대전설'로 대체하자는 견해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논문을 제외하면 찾아볼 수 없던 표현으로, 번역 과정에서도 괴담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일본 대중문화 개방과 함께 일본에서 보다 용례가 많았던 '도시전설'이 유입되면서, 21세기에 들어서부터 사용례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대중적이거나 공적인 영역에선 사용되는 일이 드물며, 관련 자료나 용례는 대부분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서브컬쳐 문화에만 치중되어 있다.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지는 않으나,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말로 보고 있다. #
3. 발전 양상
신기하고 놀라운 것, 비일상적이면서도 널리 전파되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무서운 내용이 아니더라도 여기에 해당된다. 그렇다고 비현실적이거나 황당무계해서는 안 되며 최소한의 근거와 일상과의 밀접성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삐에로 인형 괴담처럼 무섭기는 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도 허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경우는 도시전설이 아닌 '창작 괴담'이라 할 수 있다.정부나 비밀결사, 외계인 등이 개입되는 음모론과 중복되는 면도 있지만 도시전설은 발생 기원이 반드시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야 한다.[1] 생존 중인 특정 유명인을 겨냥한 음해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악성 루머와도 다르다. 다만 기업이 일반인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내용이라면 도시전설에 포함될 수 있다. 이 경우의 대표적인 예시는 코카콜라, 맥도날드이다. 민속학자인 파인은 이런 경우를 도시전설 하위 카테고리인 상업전설(Mercantile legend)이라고 일컬었다.
보통 이런 부류의 이야기는 "친구의 친구가 겪었다(FOAF-friend of a friend)"며 시작하는 '카더라 통신'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야기의 원천을 추적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상한 이야기'에서 '기담' 혹은 '괴담'으로, 그리고 그럴 듯한 근거를 갖춰 '도시전설'로 발전한다는 특정한 발전 계통이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미국과 일본에서 기원된 도시전설이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정서가 비슷한 일본의 것이 자주 번안된다.
- 선풍기 바람을 틀어놓고 밀폐 공간에서 자면 질식사한다.(한국)[2]
- 자살자의 룸메이트 성적은 A+(미국)
- 보행자 전용도로의 손을 잡은 아버지와 아들의 실루엣 그림은 유괴범과 납치된 아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참조하여 디자인한 것(일본)
그 외에도 미국발 도시전설로는 "하수구에 흘러들어간 애완용 악어가 몸집이 거대해진 채 서식 중이더라", "차를 출발하고 보니 도어 틈 사이로 갈고리 살인마의 갈고리가 꽂혀 있었더라"와 같은 이야기도 유명하다.
도시전설은 검증이 불가능한 뜬소문이 대부분이지만 앞서 언급한 하수구의 악어가 비록 그 크기는 작았으나 실존했다는 이야기처럼 종종 진실이 섞인 경우도 있다. 실은 이런 충분한 가능성이야말로 도시전설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기의 시체의 뱃속에 마약을 유기한다는 도시전설[3]은 이와 똑같지는 않지만 실제로 위장 속에 마약을 넣어 운반하다 터져 적발되거나 사망한 한국인 밀매조직 사건이 2009년 9월에 있기는 했다. 세계적으로는 더 많은 사례가 드러났다고 한다. 그리고 2ch에서 떠돌던 진짜인지 도저히 믿을 수 없었던 건담 재판도 실화.
특히 사실로 드러나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희생자들에게 공식 사죄한 사례가 있으니 바로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Tuskegee syphilis experiment).[4] 그리고 도시전설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으나 미국 의회 조사로 그 실체가 사실로 확인된 CIA의 MK-ULTRA 프로젝트[5]가 있다. 반면 메트로2처럼 해당 국가는 부정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객관적 정보로 실체가 증명된 사례도 있다. 일본의 부락지명총람사건 역시 이에 해당될 듯하다.
그리고 도시전설은 사실이든 아니든 그 자체만으로도 중대한 프로파간다가 될 수 있다. 독일은 내부로부터의 중상 같은 도시전설을 믿었고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한 요인이 되기도 했다.[6]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창작되는 도시전설은 크리피파스타(Creepypasta)라고 한다.
4. 도시전설 목록
- 해당되는 문서를 먼저 만든 뒤에 링크해 주세요. 창작물에 가까운 라이트한 내용은 괴담 문서에, 정부·비밀결사·외계인·종교 관련 소재는 음모론 필수요소 문서에, 유사과학적인 요소는 해당 문서에, 우연의 일치에 관련된 것은 징크스 문서에, 실재했던 인물과 사물 및 사건과 관련된 사항은 미스터리 관련 정보 문서에 각각 링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위 문서가 존재하는 크립티드의 경우는 해당 문서 참조.
4.1. 대한민국의 도시전설
- 010-4444-4444
- 11월 괴담
- 12년 동안의 수업 충실도 테스트
- 2010년 제2의 삼풍백화점 괴담
- 세 번 보면 죽는 그림, 살인자가 그린 그림
- 간첩 블로그
- 강원도 악귀의 땅
- 전남 순천 회룡리
- 거제도 수간 사건
- 경기고 축구부 - 당시 경기고에는 축구부가 없었다.
- 고인 전화번호 사용설
- 구석놀이
- 군대 괴담
- 귀신 헬리콥터
- 김영삼 보름달 사건
- 꼽등이 - 2010년도 여름쯤에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으며 그냥 평범한 곤충이 마치 에일리언과도 같은 공포의 괴생명체인 양 왜곡되었다.
- 노무현 타살설
- 낙양성의 복수
-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배우는 맡은 배역을 따라간다
- 넷카마의 최후
- 노멀음
- 닭피 문신
- 다케시마 후원기업
- 덕수궁 돌담길 전설
- 도깨비터
- 독도가 한국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 찌라시에 가깝지만 도시전설의 성격도 있다.
- 디지몬 소설
- 디시인사이드 정모 관련 괴담
- 따개비 - 따개비가 상처로 파고들어서 뼈에 붙어 번식한다는 도시전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도시전설에 가까운 이야기다.
- 똥방 - 아파트 공사 현장에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거나 부족해서 공사 중인 아파트의 방 하나를 똥방으로 지정하고 대소변을 해결한 뒤 아무일도 없다는 듯 그대로 공사한다는 도시전설. 이것도 어느 정도 현실 근거가 있다.
- 라조육이사이
-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머리카락 괴담
- 롯데월드 아트란티스 사고 예언 괴담
- 리플리 증후군
- 망태기 할아버지
- 무한도전의 저주
- 문자스킬
- 명복을 비는 글은 마침표를 쓰면 안 된다
- 미궁 음악을 반복해 들으면 죽는다
- 미달이 의찬이 버스사고 해프닝 사건
- 밤에 피리를 불면 뱀이 나온다
- 배식용 건빵 속에는 정력감퇴제가 - 건빵이 아니라 별사탕에 들어 있다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오히려 좋아 - 백두산 천지 괴물
- 백정각시놀이
- 뻐꾸기 아저씨
- 빨간 마스크
- 빨간마스크가 내 입을 찢고 죽이기까지 한 이유
- 봉숭아물 든 손톱
- 불고기 GP
- 브로민에 노출된 남성은 무정자증에 걸린다
- 블랙 크리스마스 - 이 단어는 2018년에 닥친 성탄절판 검은 월요일로 의미가 바뀌었다.
- 비누 좀 주워줘 - 이쪽을 유머로 사용한 예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엄청나게 많다. 실제로도 잊을 만하면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다.
- 비둘기 꼬치
- 비비디바비디부는 인신공양의 주문
- 비풍초똥팔삼
- 산성비 - 산성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
- 살인마에 관련된 괴담
- 삼풍백화점 괴담
- 새끼손가락 손톱을 기르는 이유
- 서울대에서는 예비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
- 서울역 앞 할머니
- 석상에 관련된 괴담
- 선인장의 전파 흡수 효과
- 선풍기 사망설
- 섬집 아기 동요 괴담
- 소방차가 출동하면 벌금을 문다
- 쇠말뚝
- 수능 한파
- 수립할수립할수립할
- 숭례문 괴담
- 슈퍼에 관련된 괴담
- 시체시식 사건
- 식후 피가 위장으로 몰려 뇌로 가는 피가 모자라 졸리게 된다.
- 식품 관련 루머
- 신일의과대학교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도시전설 - 조건부로 엔딩에서 옷을 벗는 춘리와 웃통을 까는 슈퍼 류 등
- 쌍방울 홈 17연승의 비밀
- 쌍십절 인육 괴담
- 아크 어드벤처 -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숨겨진 어트랙션이 있다는 괴담인데, 2017년 할로윈 이벤트로 실제로 재현해냈다.
- 아프리카 펜팔 피아노
- 악마 네이버
- 안강최
- 안양 실험용 백쥐 괴담
- 애인을 먹은 여자
- 어느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
- 에버랜드의 숨겨진 개구멍 - 에버랜드에 개구멍이 있어 몰래 입장할 수 있는데, 그 개구멍으로 들어가면 사자 우리 쪽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 에틸에테르 생선
- 오나타
- 오대산 핵폭탄
- 욕 먹으면 오래 산다
- 완전체 감별법
- 원을 잘 그리면 변태다.
- 거울을 보며 유관순을 세 번 부르면[7]
- 유원지에 관련된 괴담
-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면 저주받는다
- 이백원 주화
-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애원의 정체불명의 여성
- 한국인 그라비아 모델이 AV 여배우로
- 인신매매에 관련된 괴담
- 일본의 Korea 표기 조작설
-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아동 살해 후 자살한 가족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
- 일제풍수모략설
- 자유로 괴담 - 아래 나오는 자유로 귀신과는 별개의 도시전설.
- 자유로 귀신 - 외국에서는 "그레이 외계인" 목격담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 잡초 파전
- 진시황은 아직 살아있습니까?
- 장산범
- 저주글
- 적외선 굴절기 - 실제로는 루비를 이용한 적외선수신기 교란으로 보인다.
- 짜장면 한 그릇을 시키면 침을 뱉는다
- 정신병자가 그린 그림
- 종 효과
- 중간발음
- 죠리퐁에 대한 YWCA의 판매 금지 요청
- 진품명품 노비문서
- 초인종 괴담
- 충북 증평군 사곡리 말세우물
- 캔고리 1만개를 모아오면 휠체어로 교환해준다 - 원조는 일본이다.
- 코렁탕
- 팥죽송은 사탄의 노래
- 포르투갈의 귀신 동영상
- 프랑스의 역대 사기 행각 전설
- 피가 모자라
- 특정 담배(예: 말보로 레드, 팔리아맨트 하이브리드) 등을 피우면 무정자증에 걸리거나 뇌에 물이 찬다. - 당연히 말도 안 되는 루머다. 특정 담배만 위험한 게 아니라 담배는 어떤 종류건 몸에 해롭다.
- 한국전쟁 10대 미스테리
- 한글만능론
- 한밤중의 열차
- 홍콩할매귀신
- 화폐 관련 괴담
- 환공포증
- 황금귀
- 휘발유 냄새를 좋아하면 기생충이 있다는 증거다 - 근거 없는 낭설이다.
- IMF괴담
- MP3 납치괴담
- SM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가상국가 SM타운 건국선언을 했다가 국가보안법에 걸려서 이벤트 중단 - 벌금 2000만 원을 냈다는 설, 사내 법률검토후 중단했다는 설 등등이 존재한다. 가상국가 시민권의 아이디어는 10년 뒤인 2022년 디지털 형식으로 다시 재현되었다. #
- Wave 파일 열화 논란
4.2. 일본의 도시전설
- 가문에 흐르는 악의 피
- 가짜 기차
- 게 드럼통 욕조
- 게슈탈트 붕괴
- 고베의 단독주택
- 곰인형 출연자
- 괴인 앤서
- 죽음의 편지 괴담
- 교수의 메모
- 귀신이 나오는 야동
- 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
- 그림자 성형
- 나홀로 숨바꼭질
- 노멘[8]
- 다른 세계에 가는 방법
- 도라에몽/도시전설
- 도쿄 디즈니랜드의 미아
- 딸꾹질을 100번 하면 사망한다. 평생 딸꾹질을 하는 사람도 있다.
- 레지시리즈 괴담
- 로슈타인의 회랑
- 료멘스쿠나
- 료에이마루 조난 사건
- 리카쨩 전화
- 란란루
- 맛있는 라멘 가게
- 방송이 끝난 뒤에는
- 벚나무 아래에는
- 보라색 거울
- 분신사바
- 붉은 방 사이트
- 빌딩 속의 밀실
- 빨간 마스크[9]
- 사메지마 사건
- 사자에상의 집
- 사토루 군
- 살아있는 인형놀이
- 삿짱
- 선뮤직의 저주
- 선탠 괴담
- 손가락 자르는 마을
- 스기사와 마을
-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 아인슈타인의 예언
- 아카다마
-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 얼어붙은 귀
- 여우창문
- 옐로 피-포
- 원숭이꿈
- 오빠 비켜! 그 년을 죽일 수가 없어!
- 오키나와에 지하철을 놓지 못하는 이유
- 오하요코
-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
- 완장을 찬 소년
- 이누나키 마을
- 이누나키 터널
- 장군님의 불사신 병사
- 주카이 숲
- 중국오지의 달마
- 추억의 게임 소프트
- 칸칸다라
- 코토리바코
- 쿠네쿠네
- 크리넥스 CF의 저주
- 키사라기역
- 타치바나 아유미
- 탓수타 마루 호 침몰 사건
- 토랸세
- 토미노의 지옥
- 테케테케
- 토토로 괴담
- 팔척귀신
- 파발꾼의 훈도시
- 포르투알레그 여객기 실종사건
- 피어스의 하얀 실
- 하나이치몬메
- 혈액형 성격설
- 히로시마의 경고문[10]
- 히에이는 그런 말 안 해
- 히키코상
- 히토가타
- 화장실의 하나코상
- FBI 심리테스트
- K.카즈미
- sm666
4.3. 세계의 도시전설
- 3초룰
- 11B-X-1371
- 13일의 금요일
- 1999년 지구멸망설
- 1972년 타임머신 개발 음모론
- 2012년 지구멸망설
- 27세 클럽
- 9번 교향곡의 저주
- 9.11 테러/도시전설
- 가짜 악성코드 괴담
- 간판을 거꾸로 달면 장사가 잘 된다
중국인들은 복이 가게에 쏟아져 들어와 장사가 잘 되라는 의미로 가게에 복 복(福) 자를 거꾸로 붙여놓는 풍속[11]이 있다. - 갈지자로 도망가라
- 검은 헬기 - 아무 표시가 없으며 미국 정보부 내지는 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이상한 검은색 헬리콥터로, 검은 옷을 입은 정보부 요원이 타고 다니며 전 세계에 출몰한다고 한다.
- 검은 볼가 - 과거 (구)소련권과 동유럽의 도시전설로, 검은색 가즈 볼가 차량에 탄 사람이 밤중에 길 혹은 시간을 묻고 답하려고 가까이 간 사람을 납치해 장기를 떼다 팔거나 죽인다는 것이다. 그 차를 모는 사람은 KGB 같은 요원이나 비밀경찰, 러시아 마피아, 사탄(...)이라는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이것이 검은 구급차 전설로 변형되었으며 거기 끌려가는 사람을 봤다거나 비명 소리를 들었다는 등 목격담이 존재한다. 한국의 마티즈 괴담과 유사하다.
- 검은 눈 아이들
- 거대쥐
- 공자식인설 - 대만인이 일본에서 혐중 드립을 치면서 퍼뜨린 헛소문이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한국에 널리 퍼진 사례이기 때문에 지역적 문제가 있다.
- 교수와 학생
- 고도로 집중하면 머리가 폭발한다
- 고양이 전자레인지
- 공산주의 유머
-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 그렘린
- 눈 뜨고 재채기하면 안구가 튀어나온다
- 다친 동물 보호기금
- 당나귀 여인
- 대륙의 암살자 사건
- 도플갱어
- 러시아 죽음의 터널
-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
- 만델라 효과
- 멕시칸 펫
- 멜의 구멍
- 모기 눈알 수프
- 무덤 대령
- 문 틈의 갈고리 손
- 미국 전차 스캔들
- 미키 슬림 - DDT를 사용하는 레시피의 실존 여부에 논란이 있다.
- 방사능 보석
- 배후중상설
- 뱀 강도
- 뱀에게서 살아남는 방법
- 버뮤다 삼각지대
- 베이비시터의 실수
- 보르네오 고양이 공수 작전
- 분재 고양이
- 붉은 수은 - 소련에서 골프공 크기의 초소형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물질이 있다는 도시전설.
- 블러디 메리
- 비행기 창틈으로 빨려나간 승무원
- 바트의 죽음
-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사건
-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 별을 보는 소녀
- 사라진 히치하이커
- 사우디아라비아 미남 배우 추방 사건
- 사지절단 당한 여자
- 사키 사노바시
- 상향등 살인마
- 세계 13대 마경
- 세르비아 댄싱 레이디
- 소니 빈
- 소방헬기에 빨려들어간 청년
- 수영하다 딸이 임신했다
- 슈퍼문
- 스위스 공업에 대한 도시전설
- 스프링힐드 잭
- 스튜어디스의 손짓
- 슬렌더맨
- 시계와 양초
- 시베리아 지하의 지옥 비명
- 실리콘 보형물 폭발
- 아기가 타고 있어요
- 아이도저
- 야구계의 저주들
- 영국의 유령버스
- 영국 지하철 실종 사건
- 영혼결혼식
- 에이즈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에페소의 7인의 잠든 자
- 엑토플라즘
- 오를레앙 괴담
- 우는 여자
- 원 오브 사우전드
- 위저 보드
-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
- 유령기차
- 유사역사학
- 유전자 조작 치킨
- 유튜브 괴담
- 음악과 악마주의
- 인간은 자면서 1년에 평균 8마리의 거미를 삼킨다
- 인간의 뇌는 10%만 사용된다
- 인디고 아이들
- 인체발화
- 인체 비누
- 외계인 고문
- 음악에 얽힌 도시전설
- 자살자의 룸메이트 성적은 A+
- 자전거 고자설
- 장기를 도둑맞은 남자
- 전원이 꺼진 냉동창고에서 얼어죽은 남자 - Nick Sitzman이라는 선원이 1950년대에 냉동창고에 갇혀서 실시간으로 동사해 가는 생생한 느낌을 적은 유서를 남기고 동사했으며 부검 결과에서 사인이 동사로 나왔는데 사실 그 창고는 전원이 꺼져 있었다는 이야기. 상식처럼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게 실제 사례라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다.
- 전자음성현상
- 제2차 세계 대전/도시전설
- 존 티토
- 종이는 10번 이상 접을 수 없다
- 중국의 무서운 사진
- 지렁이 버거
- 지진운
- 차이나 신드롬
- 찰리찰리 챌린지
- 체온손실은 대부분 머리에서 발생한다
- 총알잡기
- 초야권
- 침대 밑에 숨어있는 남자
- 칼카자가 산
- 캐나다 시간여행자
- 캐틀 뮤틸레이션(가축 살해)
- 케네디가의 저주
- 켐트레일
- 코끼리 무덤
- 코카콜라의 도시전설
- 털투성이 손
- 투탕카멘의 저주
- 폴리비우스
- 폴 매카트니 사망설
- 표도르 쿠즈미치
- 프랜시스 베이컨의 냉동 닭
- 피의 다이아몬드
- 필라델피아 실험
- 화이트 타이츠 - 러시아의 도시전설로 1980년대 후반에 발생한 잇따른 무력 분쟁에서 러시아군에 맞서 싸운 여성 저격수 용병들을 일컫는 도시전설이라고 한다. #
- 행운의 편지
- 혀를 깨물면 죽는다
- 혈액형 성격설
- 히에로니무스 머신
- AREA 51
- HAARP
- Jeff the Killer
- LOL SUPERMAN
- Shag band
- The Midnight Game
- Three Kings
- UFO 목격담
- Silverpilen
- shifting - 본인이 원하는 평행세계로 원하는 모습을 하고서 간다. shifting realities, Reality shifting 이라고도 부른다.
4.4. 창작물 관련 도시전설
- 도라에몽/도시전설
- 슈퍼맨의 저주
- 영화와 관련된 도시전설
- 오 그린은 죽었습니다.
- 자살하는 쥐
- 포켓몬스터 관련 도시전설 - 포켓몬스터/괴담
- 포켓몬스터 골든선
- 보라타운 초판 BGM의 주파수를 뜯어보면 특정 문자가 나온다
- 알프의유적 BGM의 주파수를 뜯어보면 특정 문자가 나온다
- 레지시리즈 괴담
- 포켓몬스터 BW 낙태아 괴담
- 멧토곤
- 갈색시티 건설 프로젝트
- Abandon Lonliness
- 로스트 미디어
- 토토로 괴담
- 짱구 결말에 대한 도시전설
4.5. 실체가 확인된 도시전설
※ 이 문단의 내용 중에는 사실로 밝혀진 것도 있고 거짓으로 밝혀진 것도 있다. |
- 119에 신고하면 벌금을 문다 - 지금 와서 보면 그냥 황당한 유언비어에 불과하지만 인터넷조차 없어서 정보력이 뛰어나지 않았던 1970~1990년대에는 이것을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양동이나 얼음 따위로 어설프게 화재를 진압하려다가 결국 다 태워먹고는 뒤늦게 소방차가 출동했거나, 민간요법을 써서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처치를 잘못해서 사람 잡을 지경까지 일을 키워버린 이야기도 많았으며[13], 심지어는 실제로 화재/구급신고를 해본 사람이 벌금 같은 거 없고 한푼도 안 문다고 말해도 자기가 안 물어도 다른 누군가가 다 물게 되어 있다며 말리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긴급구조 119에도 소주를 화상 부위에 붓는 민간요법을 시도했다가 상처가 덧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 등 이런 속설을 믿었다가 사고를 키워버린 사례가 소개된 적이 있었다. 물론 현재는 교육과 정보의 보급 등으로 아무도 믿지 않는 내용이 되었다. 기성세대들조차 119를 1990년대 이후 확실히 화재신고 및 인명구조 번호로 각인하고 있어서 이제 이런 것은 안 통한다. 물론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실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 119를 불렀을 때의 이야기이고 경찰서, 소방서 등에 장난전화를 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
- 14.8 프로젝트
- 96회 서울 코믹월드 취재 괴담 - 부분적 사실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96회 서코 취재 괴담은 없었지만 먼 훗날 진짜로 방송사가 찾아가서 취재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가임기 여성끼리 동거하면 월경 주기가 같아진다
- 건담 재판
- 공구리
-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 상대평가의 기준이 엄격해지기 전까지는 정말로 각 대학들마다 교수들의 재량에 따라서 도시전설에서 언급되는 갖가지 특이한 문제가 난무하던 시절이 있었다. 바람에 가장 멀리 날아간 이름표의 주인에게 고득점을 주었다는 설이 실제로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던 시인 조지훈의 작품인 건 아주 유명한 얘기다.[14]
- 그린맨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버려진 터널에서 나온다는 얼굴 없는 유령이며 달걀귀신을 닮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레이몬드 로빈슨(Raymond 'Ray' Robinson. 1910-1985)이란 이름의 남성으로, 어릴 적에 감전 사고로 인한 큰 화상으로 얼굴을 잃은 사람이었다. 그로 인해서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시간과 장소를 피해 조용히 산책한 것이 와전되어 부풀려진 것이기 때문에 레이몬드 로빈스는 이 괴담의 가장 큰 피해자다. 그러다 1982년에 터널 근처에서 집단폭행을 당해서 친구에게 간신히 구조되었다. 결국 1985년에 요양원에서 한 많은 인생을 마감하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이를 프리한 19의 괴담, 진실을 알려주마 19 편에서 한석준 아나운서가 취재한 뒤 이렇게 말했다.
- 달라붙은 렌즈
- 디스맨 - 안드레아 나텔라라는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이자 마케팅 전략수립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로 밝혀졌다.
-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 프로젝트 MK 울트라 - 과거엔 음모론이었지만 미국 정부가 실제로 해당 실험을 했음을 인정했다.
- E.T. 게임이 망해서 사막 한가운데에 모조리 파묻었다[15]
- Cicada 3301
- Bakky 사건
- 메트로2 - 소련 시절에 만들어져서 오늘날에도 운용되는 비밀 지하철 시설로 러시아 정부의 주요 요인들이 핵전쟁과 같은 긴급 상황 시에 대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게 도시전설처럼 알려진 것은 러시아 정부가 이를 공개한 적이 없어서 그 존재에 대해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16]
- 애원 뮤직비디오의 정체불명의 여성 - 몰래 탑승한 기관사의 아는 여동생이 찍힌 것이다.
- 멧돼지 혼자서 - 마경전설 아크로번치의 TVA 1화에서 엔딩곡 '물가에 혼자서'를 잘못 기재해 생긴 사건. 이후 비디오나 광매체에선 모두 수정되어서 당시 본 사람들 사이에서만 전해져 내려왔으나 우연히 1화를 녹화한 비디오가 업로드되며 사실로 밝혀졌다.
- 모겔론스
- 병균우편물 - 9.11 테러 직후에 실제로 미국 국적자인 테러범이 익명으로 탄저균이 든 소포를 보내는 식의 생물무기 테러를 저지른 바 있다.
- 빌딩 GOP - 대한민국 국군이 고층 빌딩의 옥상에 방공포대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은 사실인데, 그게 어느 건물인지는 군사기밀이므로 발설하는 순간 코렁탕 먹게 되는 수가 있다.[17][18] 사족으로 빌딩 GOP 자체는 간부들에게는 천혜의 땡보직인데 반해[19], 병사에게는 헬 오브 헬이 따로 없다.
- 블랙 사이트 - 미국이 전 세계에 만들어낸 불법 감금 및 고문 시설로 수많은 증언과 사진으로 실체가 확인되었다.
- 살인 면허 - 사실 면허보다는 자국 정보요원이나 군인이 살인을 하더라도 묵인하는 경우가 많다.
- 소니타이머 - '소니타이머' 자체는 와전된 이야기로 소니가 실제로 저런 행위를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문서에 나와 있는 방식은 실제로도 존재하는 경영 방식이 맞다. 계획적 구식화 참조.
- 스너프 필름 - 실체가 확인되었다기보다는 도시전설이 현실로 재현된 것에 가깝다.
- 아침에는 고양이 세수가 좋다 -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어린아이 간 빼먹기 - 도시전설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유사의학에 낚인 환자들이 벌인 참극에 가까웠다.
-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 - 다소의 과장은 있지만, 대부분이 사실이다. 그만큼 남아공의 치안이 막장이라는 의미로, 무려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마저 이 도시전설의 내용과 거의 유사한 내용의 경고를 하고 있을 정도다.
-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얼어 죽는다 - 실제로는 터지거나 얼어죽지는 않고 질식하여 죽는다.
- 울트라맨이 도시를 파괴하면서 끝나는 결말 - 실제로는 울트라맨과 유사하게 생긴 히어로가 등장하는 특촬물 아이언 킹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일부 지역에서 결방되는 바람에 사람들의 기억이 뒤섞여 일어난 해프닝으로 확인되었다.
- 이누이트어에서 '눈'(snow)을 가리키는 단어는 수십 가지가 넘는다 - 이누이트어에 눈을 가리키는 표현이 다양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어가 수십 가지나 되는 것은 아니다.
- 폴란드 연쇄살인마 루시안 스타니악(Lucjan Staniak) - 일명 붉은거미라고 불리며 1960년대에 여자를 20명 이상이나 죽였지만 정신병자임이 드러나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라고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생애에서도 버젓이 실화라고 나온 사례이지만 가짜로 폴란드에서도 그 실존 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도시전설이다. 서프라이즈에서도 2012년에 이게 실화라며 방영했지만이건 가짜다. 루시안 스타니악은 영어로 찾아봐도 실화라고 나온 것도 없고 폴란드에서 2015년에 그에 대한 영화가 나오긴 해도 실화가 아니다.[20]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 1970년대까지는 장교가 일방적으로 부사관을 하대하는 분위기였기때문에 가능했나 몰라도, 오늘날에는 어지간히도 나사가 빠진 인간이 아니고서야, 장교 쪽이 주임원사를 바를 정도로 짬밥이 오래된 게 아니면[21] 절대로 원사 이하 부사관들이나 준사관들을 하대하는 일은 없다. 다만 착각은 없어야 하는데, 군대는 하대고 나발이고 경력순이 아니라 계급순 으로 지정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군 경력을 존중해주는 것 이지, 경력으로 상위 계급을 이겨먹는 용도로 쓸순 없다.
- 잡초 파전
- 주방에서 타죽은 부인 - 이런 악습이 인도에서는 아직도 벌어지고 있다.
- 중국의 무서운 사진 - 실제로는 중국의 교양 지리학 잡지인 중국국가지리잡지[22]의 2002년판에 수록된 한 부유한 한족 가정의 평범한 결혼식 사진일 뿐이며, 사진 속 부부의 손주들이 문제의 사진의 원본을 공개했다. 링크[23]
- 청량리 할머니
- 총알은 직선으로 나간다 - 엄밀히 말하자면 포물선이 되겠지만 일반적인 사격이 이루어지는 거리 내에서라면 사실상 직선이 맞다. 하지만 쏘기 전에 사선(射線)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면 모를까, 사람은 결코 이미 쏘아진 총알을 피할 수 있을 만큼 빠르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다.
- 카카오톡 감옥 - 언론보도까지 탈 지경이 되자 결국 업데이트로 막혔다.
-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 위에 고양이 세수와 비슷하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양조장 발효통 안에 빠진 사람 - 실제로 시신이 술에 섞여 시중에 유통된 사례는 아직까진 없지만 유사사례는 꽤 있다.
- 옐로 피-포 - 자세히 말하자면 노란색 구급차가 정신병자를 정신병원으로 강제로 데려간다는 건 명백한 루머지만 '노란색 구급차'랑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례' 자체는 실존한다.
- 초야권 - 나라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가 다른데, 가장 잘 알려진 중세 유럽의 사례는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잘 알려진 몽골의 사례는, 일부 땡추들이 초야권을 핑계삼아서 성욕을 해소하는 추태가 좀 있었기 때문에[24]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여기도 이런 제도가 상설 제도로서 존재한 건 아니다.
- 크리스마스 정전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전쟁터로 나간 장병들이 암암리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일종의 휴전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당대에는 이것이 도시전설로 통했으나, 당시에 이런 비공식적인 휴전에 대해 상부에 보고가 올라가기도 했었고, 휴전을 벌인 장병들을 적군과 불법적으로 접촉한 혐의로 경미한 수준의 처벌을 한 기록도 확인된 바가 있다.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 것은 당연히 전후의 일이다.
- 클럽 33 - 한때 디즈니랜드 내부에 존재하는 비밀 사교 클럽이라고 알려지면서 온갖 음모론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실체는 회원제 고급 레스토랑이자 디즈니랜드 측에서 거래처 직원들을 접대하는 장소로 밝혀졌다.[25]
- 클릭 잘못해서 입대 - 병무청 사이트의 본인선택서비스 시스템 초기 시절이던 2003년에는 가능한 일이었다.
- 키이우의 유령 - 사기진작을 위한 우크라이나 공군의 프로파간다였다. 우크라이나 공군이 공식 기록에 없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의 항전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
- 투탕카멘의 저주
- 팀 왈도
- 하수구의 악어 - 물론 도시전설이지만 실제로 하수구에서 악어가 발견된 사례가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홀로코스트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일종의 도시전설로서 알려져 있었다.
- 흰방녀 - 대체현실게임의 일종이었다.
- barbie.avi -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여성의 회복 후의 인터뷰 영상이었다. 문제의 여성의 신상 정보나 근황은 영상의 촬영자가 여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후에 여성 본인이 직접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 I feel fantastic
- ZhUOZ - 러시아 서부군구의 전략 송신소. 도시전설에서 자주 언급된 Vulcan은 다름아닌 제60 중앙통신센터의 코드네임이었다.
- Sitting and Smiling - 벤자민 베넷이란 사람의 행위 예술로 밝혀졌다.
- yummer - 일종의 위치 표시용 이미지(Placeholder)로 밝혀졌다.
- 토요타 센추리의 카탈로그 - 카탈로그에도 차량 구매 기준이 있듯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면, 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전설인데, 실제로는 딜러점에 가서 달라고 요청을 하면 준다고 한다. 이는 롤스로이스 옛날 판매 전략에 기인한 루머이고, 민간에 팔지 않는 모델은 덴노 의전 차량인 어료차 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듯 애당초 대다수 부자들 입장에선 저러한 구매 자격과 허들까지 감수하면서 굳이 도요타 정도 밖에 안되는 브랜드 밸류급의 차량을 살 가치는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며 사실, 도요타 센추리 살 정도의 사람이라면 벤츠나 마이바흐 같은 외제차를 주로 산다.
- 맛있는 라멘 가게 - 마치 못 먹을 물건처럼 라면을 묘사하는 부분이 그냥 딱 지로계 라멘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한번 먹어보고 이딴 음식물 쓰레기 안 먹겠다고 결심하고도 또 생각이 나서 찾아 먹다가 이 라면에 푹 빠진 소위 지로리언(ジロリアン)이 돼서 병원 실려간 케이스도 진짜로 여럿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케이스는 maximum the hormone이라는 노래 가사에도 언급할 정도로 지로리언인 맥시멈 더 호르몬[26]의 기타 담당 맥시멈 더 료쿤.[27] 도시전설이라지만 고객 사진 수집하는 것 말고는 거의 실재하는 사항들이라는 게 공포.
- 훈련소에서 우표 두장 붙이면 빨리 간다 - 유독 훈련소나 신병교육대 내부에서 도는 도시전설이다.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빠른우편'이 존재하던 시기의 흔적으로, 초창기 빠른우편의 요금[28]이 일반 우편요금의 1.5배 내지여서 그냥 우표 두장으로 퉁치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빠른우편은 2006년 폐지되었다.
- 우주에서는 총알이 발사되지 않는다 - 실제로는 잘만 발사되며, 소련에서 기관포를 발사하는 실험을 한적이 있다.
- wpkepkw 한 유저가 만든 평범한 귀테러 영상이었다.
- Hi Walter! I got a new gf today! 연출된 납치극 영상이다.
4.6. 인터넷상의 도시전설
- 셀레네 델가도 로페즈
- 크리피파스타
- 바트의 죽음
- 러시아 수면 실험
- 슬렌더맨
- 자살하는 쥐
- 징징이의 자살
- Ben drowned
- Herobrine
- Jeff the Killer
- Sonic.exe
- barbie.avi
- I feel fantastic
- The Backrooms
- Annora petrova[29]
- 유튜브 괴담
- 악마 네이버
- 천사 네이버
4.7. 가공의 도시전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고식에 등장하는 도시전설들 - 해당 문서 참조. 대부분의 등장 사건이 관계됨.
- 남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의 본배경이 되는 도시전설 틈의 방
- 노 게임 노 라이프의 『 』
- 다잉 라이트 2의 빌레도르 총기 무기고[30]
- 당신들의 조국의 세계에서 벌어진 홀로코스트[31]
- 듀라라라!!의 이케부쿠로의 도시전설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크라우저 2세의 업적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 또봇[32]- 레콘키스타의 목 베는 여자
- 로어
- 무장연금의 빠삐용 쵸노 코샤쿠
- 부기팝 시리즈의 부기팝
- 블루 아카이브
- 아르베도 스페라의 2차원 게이트
- 엣사 대교 시리즈의 엣사 대교의 도시전설
- 지옥소녀의 지옥통신
-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종언게임
- 쵸비츠
- 보노보노의 동굴아저씨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환상의 포켓몬[33]
- 폴아웃: 뉴 베가스의 불탄 남자
- 학원도시의 도시전설
- 히트맨 시리즈의 에이전트 47, ICA
- PSYЯEN의 비밀결사 사이렌
- Robotics;Notes의 게지네
- X파일의 각종 사건들
- 메트로 2033의 에메랄드 시티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크리스탈 호수 괴담
- 팬시 아일랜드
- 페르소나 4의 심야 TV
- Warhammer 40,000의 올라니우스 피우스
5. 도시전설을 소재로 한 작품
5.1. 게임
- 괴이증후군, 괴이증후군 2, 괴이증후군 3
- 남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도시전설 해체센터[34]
- 동방심비록[35]
-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36]
- 사교 ~시비토마기레~
- 사인
- 아파시 시리즈
- 적색세계
- 트와일라잇 신드롬[37]
- 파라노마사이트: FILE 23 혼조 7대 불가사의
- 하야리가미 시리즈
-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 NG
5.2. 소설
5.2.1. 라이트 노벨
5.3. 만화&애니
5.4. 방송
5.5. 영화
5.6. 음악
6. 도시전설의 이야기 속의 인물이 실존 인물이거나 와전된 경우
- 평행이론 - 해당 예시로 나오는 인물 다수
- 자유로 귀신 - 한 방송국이 취재한적이 있는데 해당 구역에 교통사고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범인은 잡혀갔다고 한다.
산타클로스- 취소선이 그어저 있지만 산타클로스에 관해서 알려진 이야기는 성 니콜라오의 이야기에서 와전된 이야기로 보인다.
7. 실화와 도시전설이 섞여서 나온 일화들
- 아미티빌의 저주 - 실제 이야기를 보면 집단 히스테리나 그 루츠 가족이 어딘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루츠 가족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은 아무탈 없이 지냈다고 한다.
- 고인 전화번호 사용설 - 휴대전화를 바꿀 때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우연의 일치로 생기는 현상일 뿐인데 한때 이걸 소재로 공포 소설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도시전설화 되기도 했었다.
8. 번외: 도시 관련 전설
있다 카더라는 소문만 있을 뿐, 실제로는 아무도 밟아본 적이 없기에 탐험가들의 심장을 울렁거리게 만들었던 도시에 대한 전설. 말 그대로 '도시'에 관한 전설이다.이 경우는 근대 이전부터 있던 전설이 대부분이므로 1 문단과는 다르다.
8.1. 전설상의 도시 일람
전설 속 도시에 해당하지 않는 현대 창작물 속 공간(예: 걸리버 여행기의 라퓨타)이나 가공의 국가 예시는 넣지 마시길 바랍니다. |
- 타카마가하라
- 레무리아
- 무릉도원
- 발할라
- 티르 너 노그
- 카멜롯
- 아발론
- 아사달
- 아카디아
- 아틀란티스 -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 불명확하지만, 이것을 저서에서 다룬 플라톤이 그리스의 도시국가들 중 하나인 아테네 출신이었던 점이라든가[54], 하룻밤 새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미루어 이 역시 도시국가 비슷한 구조였을 가능성이 높다.
- 에덴
- 이어도
- 엘도라도
- 일곱 도시 이야기
8.2. 전설로 여겼으나, 실존하는 도시
참고- 소돔과 고모라 - 구약성서에서 언급된 바로 그 막장도시들이다.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 도시가 있던 지역에 날아온 운석이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주변을 초토화시킨 탓에 도시들이 한꺼번에 멸망한 것으로 밝혀졌다.[55]
- 마추픽추
- 미케네
- 바빌론
- 샴발라
- 앙코르와트
- 지팡구 - 유럽인들의 상상 속 황금 도시로 여겨졌는데, 정체는 일본이었다.
- 타르테소스
- 트로이
- 팀북투 - 팀북투는 말리 제국의 수도이자 10세기경에 세워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초의 대학도시였는데, 만사 무사 왕의 뻘짓으로 나라가 파산하면서 팀북투의 화려했던 발전상이 도시전설 취급을 받았다. 일단 이 도시가 몰락한 후에도 그 존재는 당대의 유럽이나 중동에서는 분명히 알려져 있었지만 이때는 이미 아프리카의 흔한 듣보잡 도시로 여겨졌다. 훗날 모로코의 탐험가인 레오 아프리카누스가 팀북투의 역사를 재조명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 폼페이
9. 동음이의어
9.1. 만화
자세한 내용은 도시전설(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9.2. 기신의 판타지 소설
책의 서문에 따르면 제목은 1과 2 모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총 6권 완결이며 각 권의 부제는 다음과 같다.
- 서울마도전
-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 금단의 사과
- 별
- 시조새
- 서울 찬
퇴마록 류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소설이며 실제로 그런 테이스트가 강한 퇴마계 이면세계물이지만 나름대로의 차별화된 설정 역시 갖추고 있다. 그리고 제목 자체가 어반 판타지라는 장르와 미묘하게 싱크로가 떨어진다. 분명히 제목은 도시전설인데 정작 주로 쓰이는 소재는 그냥 전설이다. '푸른 도깨비'라는 주인공 캐릭터가 살아 있는 도시전설이랍시고 나오지만 아무리 봐도 제목에 꿰어맞춘 어거지. 게다가 히로인은 초능력자인 등 설정이 뭔가 좀 번잡하다.
9.3. 게임 한글화 팀
도시전설(한글화팀) 문서 참고.9.4. 메리 제인에서 제작한 야애니
도시전설 시리즈 문서 참고. 원작 만화책 작가는 사츠키 이모넷이다.[1] 가령 음모론 중 고전에 해당하는 십자군 전쟁의 프레스터 존의 전설이나 15세기 남미의 사기네이(Saguenay) 왕국에 대한 전설, 17세기 프랑스의 죄수 철가면 등은 도시전설이 아닌 그냥 전설에 해당한다.[2] 연구자에 따라서는 실제로 저체온증에 따른 사망이 가능하다는 입장도 있다. 대표적으로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연동수 교수.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진들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는 것이 감기와 같은 잔병에는 영향을 줄지 몰라도 목숨에까지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설령 거의 얼굴에 정면으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자더라도 (일시적으로 무호흡 또는 무산소 호흡을 하겠지만) 죽지는 않는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마디로 틀어놓고 자도 죽을 가능성은 없다. 다만 저 도시전설의 포인트는 '밀폐 공간에서의 질식사'이다.[3] 여기에 마치 진짜처럼 소개되고 있지만 언제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는 적혀 있지 않은 전형적인 도시전설의 패턴을 보이고 있다.[4] 도시전설로는 "미국 정부가 무지렁이 흑인들을 이용해 비밀 임상실험을 한다"고 유포되었다.[5] CIA에서 진행했던 마인드 컨트롤 및 세뇌 연구 계획.[6] 물론 이것만으로 전쟁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7] 사람에 따라 링크 클릭 후 나오는 글귀가 무서울 수 있다.[8] 원래부터 무서운 내용을 담은 연극에 쓰이는 가면이기도 한지라 사람에 따라 이미지가 조금 무서울 수도 있다. 누르면 바로 설명과 함께 이미지가 나온다. 일본 연극 등에서 쓰는 가면 등이다.[9] 한국과 일본 둘 다 포함[10] 다만 '히로시마의 경고문'만 도시전설이며 이런 식의 경고문이 나가사키에는 실존했다. 사실 어디를 공습하기 전에 사람을 시켜 포격 목표 지역에 삐라를 뿌리게 하는 것은 전쟁사에서 흔한 일이었다.[11] 도복(倒福)이라고, 넘어질 도(倒)와 이를 도(到)의 발음이 같은 데서 착안. 중국음식점에서 흔히 볼수 있다. 똑바로 붙여놓았으면 한국사람이 하는 집이라는 구분법도 있었다.[12] 해당 문서에도 표기되어 있는 것처럼, 영상 내용이 매우 무섭게 다가올수 있으므로 시청에 주의하자.[13] 오죽하면 119에 신고하면 벌금을 물게 될까봐 파출소에 신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긴급구조 119 방영 초기 에피소드인 1994년 에피소드들 중에는 파출소에 재난신고를 하고 파출소에서 다시 소방서에 신고하여 시간이 조금 걸려야 하는 사례들도 나왔다.[14] 조지훈 본인이 직접 그런 식으로 학점을 준 적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 이외에도 시인 겸 언어학자인 양주동도 같은 방식으로 학점을 준 적이 있다. 이 시기가 군사독재정권이라서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운동에 투신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보니, 그런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교수들이 다소 희한한 방식으로 학점을 준 경우가 많았다.[15] 다만 발견된 것이 그 동안 알려진 350만 장의 카트리지가 아닌 따로 매장된 물건이라고 한다.[16] 당연한 것이 이미 그 존재가 알려졌다고는 해도 엄연한 국가기밀 사항인 시설의 존재에 대해 정부가 공인할 리는 없기 때문이다. 당장 대한민국에 있는 충무시설도 무한도전에서 무도 공개수배 특집 때에나 그 존재가 알려졌는데, 그 무렵 쯤에서야 충무시설을 대체할 다른 방공호 시설이 세워지면서 그 존재를 대한민국 정부가 공개했기 때문이다.[17] 2003년에도 한 네티즌이 빌딩 위로 방공포를 올리는 모습이 신기해서 이를 사진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다가, 이를 본 다른 네티즌의 신고로 경찰에 잡혀가서 호되게 혼쭐이 난 사례가 있다. 신고한 네티즌은 국가정보원에서 절대시계를 받았으며 혼이 난 네티즌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고 한다.[18] 중국 인민해방군은 빌딩 GOP의 상위호환으로 홍콩 주둔 부대가 프린스 오브 웨일스 빌딩이라는 마천루 하나를 통째로 병영으로 쓰는 사례가 있다. 세계적인 대도시의 도심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에게 땡보직으로 불리지만, 현실은 휴일에도 건물 밖으로 못 나가는 신세다..[19] 그러나 간부들에게 땡보직이라 하면, 단기간만 복무하다가 사회로 나가려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거의 한직이라서, 향후의 커리어에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 관계로 십중팔구는 기피대상이다.[20] 폴란드 사이트에조차 도시전설이라고 언급될 정도이다. 이것이 폴란드 법의학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쇄 살인범 중 한 사람의 이야기를 끝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Lucjan Staniak의 이야기에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 "붉은 거미"가 존재했다는 증거가 없으며 그가 20명의 여성을 죽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것은 도시 전설입니다. 다큐멘터리 "Killers of Lust"의 저자인 Marcin Koszałka는 2년 전 "Dziennik Zachodni"에서 설명했습니다. 오랫동안 대중에게 유통되어 온 Lucjan Staniak의 이야기에는 많은 부정확성이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살인자가 첫 번째 편지를 보내야 했던 "PrzeglÄ…d Polityczny"는 1983년에야 출판되기 시작했습니다. 살인자는 카토비체의 Aleje Wyzwolenia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러한 거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출처[21] 장교가 간부사관 출신이거나, 장성급 장교라서 웬만한 부사관들 뺨을 칠 정도로 근속이 오래되면 원사한테도 하급자처럼 대할 수는 있다. 물론 이 경우도 웬만하면 짬밥이 오래된 이들이라는 점때문에 어느 정도 존대는 한다.[22] 미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같은 잡지다.[23] 흔히 알려진 사진말고도, 동일한 구도로 신부가 제대로 눈을 뜬 사진도 있으며, 신랑, 신부의 손주들의 모습도 나온다.[24] 이것때문에 20세기 초엽에는 몽골이 인구 대비로 매독 감염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탓에, 사회 문제로 불거지기도 했다.[25] 여담으로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가 클럽 33의 회원이다.[26] 데스노트의 2기 오프닝을 맡은 걸로 유명하다.[27] 한 달 동안 내내 지로만 먹어댔다가 각종 성인병에 시달렸다고 한다. 결국 2014년에 수막염을 앓은 것을 계기로 지로를 끊겠다고 다짐했으나, 2016년에 또 성인병으로 앰뷸런스에 실려간 뒤로는,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늘씬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고 나서야 정말로 끊었다고 한다. 오죽 고생이 심했으면, 지로를 끊은 뒤에도 자주 노래 소재로 써먹었을 정도다.[28] 당시 우편요금 110원, 빠른우편 요금 90원.[29] 이야기는 안노라 페트로바가 브리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일과 안노라 페트로바의 위키 페이지의 캡처본으로 시작된다.[56] 8학년 때 스케이트 대회를 앞두고 잠을 못 이루다가 웹서핑이라도 했는데 자신에 대한 위키피디아 문서를 발견하고 내일 있을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읽게 된다. 아빠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썼겠거니 하고 넘겼지만 진짜로 우승했으며, 이후 대회에서도 계속 확인해보니 결과대로 등수가 이루어지며 세르게이라는 코치도 만나고 이대로면 올림픽에 나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게 된다. 하지만 세르게이는 계속해서 안노라의 실력이 부족하다며 대회 직전까지 압박하고 결국 압박감에 아예 위키를 직접 수정하는데, 직후 문서는 안노라는 이기적인 년이라는 내용으로 바뀌어 있었고, 당일 대회에선 브리의 날이 부러지고 안노라도 함께 넘어져 친구인 브리의 이마에 날로 큰 상처를 내고 만다. 이 사건으로 안노라의 미성년자 시절 커리어는 끝나버렸고, 이후로도 위키 페이지에선 자신의 대한 비방과 저주가 마구 적혀있었으며, 고아라는 설명이 적히자 황급히 부모에게 계속 전화했지만 자신을 비웃는 듯한 웃음만 들리고[57] 끝내 사고로 부모마저 잃고 말았다. 이후 브리의 연락도 다 끊고[58] 홈스쿨링과 스케이트에만 매진하던 안노라는 18세에 스위스로 넘어가고, 스케이트 실력도 회복하고 아이스 서커스의 오디션을 보려고 했으나 무심코 위키 페이지를 다시 확인해보니 자신이 죽는 날이 오늘이고, 친구 없이 외롭게 사망했다고 적힌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곳에는 영어를 쓰는 사람도, 자신을 아는 사람도 없다며 브리에게 애원하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메일은 끝난다.[30] 바이러스 사태 초기에 소요 사태를 막기 위해 군이 민간 총기를 모두 압수했고, 이를 주도한 군 관계자들이 모두 죽어버려 총기의 행방이 묘연해졌고, 오랫동안 도시전설로 치부되었으나 관찰자 자이에 의해서 도시전설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진다.[31] 해당 작품이 나치가 승리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지라 나치의 은폐로 인해 현실에서처럼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32] 전작에서 2년이 흘러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어 도시전설이 되어가고 있었으나, 새롭게 출몰한 악당들을 막기위해 다시 활동하게 되며 모습을 드러냈다.[33] 게임 내 설정이 '그런 존재가 전해지고 있다'로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로는 발견조차 할 수 없다.[34] 일본의 슈에이샤 게임즈의 게임. 개발사는 'Hakababunko'. 한국어판의 경우 등장인물의 이름이 현지화되어 있는데, 정작 배경에 나오는 일부 사물에는 일본어가 그대로 나온다.[35] 환상향에 도시전설이 실제로 일어나는 이변이 발생한다는 것이 스토리. 해당 게임의 영문 부제가 Urban Legend in Limbo이다.[36] 도시전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정확히는 대부분의 도시전설 발생의 근본 원인이 디지몬의 행위인 것으로 묘사된다. 현실세계의 존재의 사념이 디지털화되어 탄생하기 때문에 어쩌면 유령의 정의에 보다 어울리는 존재들이다.[37] 일본의 7가지 유명 도시전설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닌텐도 DS용 게임[38] 사람의 기억을 먹는 주제의 도시전설이 나온다.[39] 1권은 부제가 '지방도시전설'[40] 주인공 센노 후시기가 모종의 이유로 도시전설의 저주를 회수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41] 도시전설과 전통요괴가 맞부딪는 이야기.[42]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라는 도시전설에서 차용해 만들어진 유명한 만화[43] 모든 홀로그램 고스트들이 도시전설 취급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은 주인공 일행이 정체를 밝혀내기 전까지 도시전설 취급을 받는다.[44] 도시전설을 테마로 한 공포 애니메이션이다.[45] 악역 루시퍼는 1999년 일식에 의한 지구멸망 도시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듯하다.[46] 2020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도시전설이나 괴담 등을 소재로 한 8개의 단편물이다.[47] 시즌 초반의 소재가 도시전설[48] 사실 전체 방송분량 중 절반 정도만이 제대로 된 도시전설이고 나머진 실화, 음모론, 그냥 개그등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다.[49] 도시전설을 검증하는 실험을 많이 했다.[50]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에 관련된 도시전설이 모티브[51] 초장부터 세 가지 도시전설을 재현극으로 보여준다. 그 중 하나가 소방헬기에 빨려들어간 청년이다.[52] 사랑했던 기억이 이별 후 도시전설처럼 되어버렸는데, 금기 중의 금기는 그와의 만남 그 자체였음을 노래하고 있다.[53] 참고로 이 사람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서 모국인 영국을 배반하고 소련에 기밀 정보를 넘겼던 매국노들인 케임브리지 5인조의 일원이었다. 때문에 앤서니 블런트는 미술사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으나, 정체가 탄로나면서 작위가 박탈되었다.[54] 고대 그리스 시대의 아테네는 그 너비가 고작 1.5km 밖에 안되는 수준이었다.[55] 퉁구스카 대폭발도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발생했으면 소돔과 고모라가 겪은 참사가 재현될 수 있던 규모였다.
[56] 안노라 페트로바의 프로필 페이지는 매우 수척한 모습이라 기괴하고 무서우니 주의. 다만 후반부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메일을 보낸 시점에서 안노라의 나이는 19세이다. 정황상 죽을 것이라며 페이지가 경고를 날리기 위해 사진을 시신 모습으로 올렸거나, 혹은 비방을 위해 그렇게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는 이야기 크리피파스타 작성자 아내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또, 성과 세르게이란 코치는 마리아 페트로바라는 실존 스케이터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국내로 치자면 김예림을 모티브로 박예림이란 이름을 만든 셈[57] 이후 경찰이 건내준 핸드폰에서 보길 안노라의 부모의 핸드폰에는 전화가 가지 않았다고 한다.[58] 정황상 브리는 안노라를 진즉에 용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