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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웨어/목록/출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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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IT / 게임 분야3. 건설 / 건축 / 인프라 분야4. 음악 분야5.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분야
5.1. 한국 애니메이션5.2. 애니메이션 영화
6. 소설 / 도서 분야7. 영상 매체 분야8. 자동차 분야9. 총기 / 에어소프트건 분야10. 과학 / 연구개발 분야11. 기타12. 참고 문서

1. 개요

이 목록은 한때 베이퍼웨어였던 것들을 정리하는 목록이다.

2. IT / 게임 분야

  • Microsoft Windows
    • Windows 95 (3년)
      1992년에 개발을 시작해서 1993년에 "Windows 4.0"의 이름으로 출시하려 했으나 연기되었다. 그 후 1995년에 반드시 내놓겠다는 뜻으로 제목을 "Windows 95"로 바꿨고, 그 약속을 지켜서 1995년에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 Windows 2000 (4년)
      마찬가지로 원래 "NT 5.0"의 이름으로 개발을 1996년 말, Windows 98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고[1], 출시도 Windows 98과 같이 1998년에 내놓겠다고 했지만 연기되었다. 1998년에는 올해의 베이퍼웨어로 선정되었을 정도. 결국 출시된 해는 2000년으로[2], 본래 2000과 동시에 내놓으려 한 Windows 98이 아니라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Windows Me와 같은 해에 출시되었다.[3]
    • Windows Vista (5년)
      제대로 된 OS를 만들겠다고 2002년부터 개발에 착수해서 2004년에 출시를 예정했으나 Windows XP와 그의 기반인 Windows Server 2003의 보안 결함과 서비스팩 개발 작업을 거치며 롱혼 코드가 전체 폐기되었고, 2005년도에 Server 2003 SP1 기반으로 다시 개발하면서 연기와 연기를 거듭한 끝에 2007년 초에야 발매되었다. 그래서 데스크톱용 OS의 개발 기간은 매우 오래 걸릴 것이라는 편견이 생겼다. 그리고 제대로 완성도를 갖춘 건 비스타에서 개선할 것을 찾아 고치고서 2년 뒤 새로 출시한 Windows 7.
    • ReFS (12년)
      MicrosoftNTFS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파일 시스템. 아직 시험 단계이기 때문에 사용할 방법이 제한되어 있다. 이후 Windows 12에서 마침내 NTFS를 대체할 예정이다.
    • 서피스 모바일 (4년)
      2015년말부터 관련 소식이 등장했지만 2017년 들어 MS가 윈도우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영원히 발매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았으나, 서피스 듀오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며 첫 서피스 브랜드 스마트폰으로 2020년 연말 출시되었다.
  • 닌텐도의 게임기와 주변기기, 게임들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
    • 그란 투리스모 4 (약 1년 7개월)
      원래 2003년 5월에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2003년 후반기로 연기하고# 다시 2004년 12월 3일로 연기했다가# 12월 28일로 연기되었다. ##
    • 그란 투리스모 5 (3년 ~ 4년)
      두 번이나 발매를 연기한 것 때문에 늦게 나왔지만, 그 대가에 비해 퀄리티는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아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하락세에 대한 발단이 됐다.
    • 그란 투리스모 PSP판 (5년)
      PSP 발매 홍보 스크린샷에서 등장하여 PSP의 런칭타이틀로 나오는 동시에 그란 투리스모 4의 포터블 이식작으로 나올 것이란 소문이 돌았지만[4] 당시 기기 성능의 한계 때문인지 발매가 계속 연기 됐고 이후 5년 만에 출시되었다. 이 게임의 그래픽 효과에서 그 흔적이 보이는데 여러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교차시켜서 화면에 보여줘서 LCD의 잔상으로 자체적인 안티 얼라이어싱을 구현했는데 문제는 이게 2004년 12월에 출시된 PSP-1000에서만 효과가 있고 그 이후의 모델과 PS VITA에서는 그런 효과가 사라져 오히려 그래픽이 나빠지는 역효과가 나타났다. 2004년 5월에 PSP의 정보가 게시된 사이트에서 게임에 대한 컨셉아트가 나왔는데 이 사진에서는 UMD와 케이스에 '그란 투리스모 4'의 타이틀 로고가 새겨져 있고 기기의 화면에도 그란 투리스모 4의 스크린샷과 로고를 보여줬다. ###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11개월)
      본래 발매일은 2016년 11월을 목표로 했으나 발매일이 2017년으로 연기되었고 # 2017년 10월 17일에 출시되었다.
  • 데드 아일랜드 2 (9년)
    딥 실버 측에서는 게임이 2019년 12월 31일 발매라고 밝혔지만, 미국 아마존에서는 발매일이 2025년으로 되어있어 유저들에게 혼동을 주고있었는데. 이후 2022년 8월 24일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발매일은 2023년 2월 3일로 정했다가 4월 28일로 연기되었다.
  • 락스타의 게임들
    • Grand Theft Auto V PC판 (8개월)
      GTA 5가 7세대 콘솔이 먼저 출시된 뒤에 PC판 떡밥이 일어났었다가 2014년 6월에 가을을 목표로 PC판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3번의 연기 끝에 2015년 4월 14일에 발매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의 PC판 관련 참고.
    • Grand Theft Auto VI (12년)
      2021년 기준으로 Grand Theft Auto VGrand Theft Auto Online의 PC판이 발매된지 6년째인데[5] 후속작에 대한 루머가 무성한 상태이다. 락스타의 공동 창업자인 댄 하우저의 언급에 따르면 GTA 5의 후속작은 트럼프 임기 동안 나올 수 없다고 밝혔으며[6] 트레버 필립스의 성우 스티븐 오그도 브라질 게임쇼 2019에서 GTA 6는 곧 나올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추가 확장팩이 2022년 3월 PS5와 XBOX 전용으로 출시되었고, GTA6의 개발 뉴스가 유출되고 있었다가, 2023년 12월 정식발표되었으며 2025년으로 확정되었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 PC판 (1년)
      전작의 PC판 미발매로 희망을 버렸으나 2019년 후반 갑자기 PC판 등장 소식이 들려왔다.
  • 쿠키런 시리즈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년)
      2014년부터 준비하면서 매번 출시 예정일이 다가올 때마다 출시가 미뤄졌으나, 2016년 9월에 공개되었다. 나중에 캐나다와 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홍콩, 필리핀을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같은 해 10월 26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 쿠키런바나나맛 쿠키 출시 (3년)
  • 월드 오브 워플레인 P-82B (4년 9개월)
    2015년 3월에 슈퍼테스터 기종으로 풀린다는 공지만 뜨고 비슷한 시기 추가된 기종들이 정식 출시되는 동안 소식이 아예 없었다가 2019년 연말에 드디어 풀렸다.
  • 팀 포트리스 2 (9년)
    팀 포트리스 클래식이 성공하자 밸브는 후속작을 계획했는데, 원래는 2000년대 초반에 낼 예정이었지만 극사실주의 FPS 컨셉이 엎어진 등 개발 단계에 수년 동안 갇혀있자 2005년에는 듀크 뉴켐 포에버와 함께 최악의 베이퍼웨어로 선정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발매 후에 두 게임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누어졌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II 북미 발매 (12년)
      원래는 1991년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슈퍼 패미컴의 출시로 인해서 무산되었다. 이후 PS판으로 나오면서 북미에 정식 발매.
    • 파이널 판타지 III 2D 리메이크 (21년)
      2000년에 원더스완으로 리메이크가 발표되었으나 취소되었다. 첫발매 이후 16년동안 어느 리메이크작이 없었다가 2006년 8월에는 3D로 리메이크되었지만, 2D 리메이크작은 여전히 존재하지 않았다. E3 2021에서 파이널 판타지 픽셀 리마스터를 발표하면서 원더스완 발표 21년만에 2D 리메이크화되면서 베이퍼웨어에서 벗어났다.
    • 파이널 판타지 XV (10년)
      2006년 5월에 파이널 판타지 Versus XIII으로 발표, 7년 뒤인 2013년 6월에는 "파이널 판타지 XV"로 타이틀 명칭 변경, 2016년 3월 31일에 'UNCOVERED FINAL FANTASY XV'라는 행사에서 2016년 9월 30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 발표했다. 같은 파불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작품군 (모두 2006년 5월 발표)인 파이널 판타지 XIII (3년)과 파이널 판타지 TYPE-0 (5년)도 한때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던 경력이 있다.
  • 핑크레인저 로맨스 (3년)
    2013년에 공개 이후 3년 만인 2016년 8월 5일에 출시 소식이 나왔다.
  • 클라나드 (약 3년)
    시나리오 작가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여러 수난을 겪었다. 그나마 마에다 준의 노력 덕에 2004년에 발매될 수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출시가 무산되어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 킹덤 언더 파이어 2 (8년)
    필리핀 지역에서는 오픈베타가 열렸으며, 중국 대만, 러시아까지 오픈을 했지만 국내는 서클 오브 둠 이후로 2019년 기준으로 잡을 시, 약 12년간 현재까지 출시되지도 않고 있다. 간간히 베타 테스트지스타에서만 등장했었고 이후에는 PS4까지 나온다고 했었지만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었다. 더군다나 개발사인 블루사이드에서 임금체불 및 관련 여러 문제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개발이 늦어지고 있었고 중국과 대만, 러시아의 서버가 연달아 닫아지면서 결과적으로 실패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그리고 최근에 스팀으로 등장했으나 한국어는 미구현.
  • 타이젠 스마트폰 상용화(약 2.6년)
    기사에 따르면 타이젠 상용화 계획 발표일은 2011년 9월이었고, 기기 출시 목표일은 2012년 중반이었으나 수차례 연기되었다. 2015년 1월 14일에 타이젠 기반 삼성 Z1이 출시되었다.
  • 황금의 태양 칠흑의 새벽 (약 4년)
    소문이 무성하다가 결국 2010년 종반에 나왔다.
  • BEATCRAFT CYCLON의 2차 업데이트 (약 1년)
    2014년 9월 1차 업데이트 이후에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0월이 오고서 사과 공지 및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 뒤 2015년 12월, 약 1년 3개월만에 업데이트되었으나, 여전히 부진을 면하지 못하면서 2016년 5월 말에 3차 업데이트와 동시에 결국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성검 아빌리온 한국어판 (약 2년 6개월)
    한국 스튜디오 에고사가 문을 닫아서 베이퍼웨어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국내 유통사 신비오 시스템즈에서 2011년 8월 3일에 정식 발매했다.
  • 슬리핑 독스 (약 2년)
    본래 트루 크라임: 홍콩으로 계획되어 2010년 가을에 액티비전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이 중지되었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인수해 이름을 바꿔 개발을 재개, 결국 2012년 8월에야 출시되었다.
  • 식인 거대 독수리 토리코 (약 11년)
    한때 이 문단에 등재되지도 않았을 정도로 잊어졌으나 E3 2015의 소니 컨퍼런스에서 PS4용으로 발매된다고 나왔다. 그리고 한차례 연기를 거쳐 2016년 12월 출시.
  • 신 하야리가미 3 (5년)
    1에서 뿌린 떡밥을 2에서 전혀 풀지 않고 오히려 떡밥만 더 뿌린 스토리다보니 3에서 풀려야 하지만 제작진이 2편의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3편 개발을 하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2가 전작보다 판매량이 떨어졌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나 5년째 감감무소식에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삽질만 거듭하고 있다. 그러다가 2021년 4월에 처음으로 공개가 되고 같은 해 7월 29일에 발매가 되었다.
  • 아타리의 게임들
    • 소드퀘스트 에어 월드 (40년)
      우주의 고대 4원소를 기초로 한 소드퀘스트 시리즈는 '파이어 월드', '어스 월드', '워터 월드', '에어 월드' 총 4작품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초대작 어스 월드와 2편인 파이어 월드만 온전하게 발매되었고, 3편인 워터 월드는 극소량만 발매되었으나 대회도 열리지 못하고 프로젝트는 취소되었으며, 완결작인 에어 월드는 아타리 쇼크의 여파로 발매가 취소되었다. 그러나 2022년에 아타리 50: 디 애니버서리 셀러브레이션을 통해 신규 게임 수록과 동시에 당시 20%밖에 완성되지 않았던 에어 월드를 완성하여 계획한 지 무려 40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 컴뱃 투 (19년)
    컴뱃의 후속작으로 1982년에 제작되었으나, 아타리 쇼크의 여파로 발매가 취소되었다. 2001년 8월 클래식 게임 엑스포에서 250장 한정으로 카트리지 물량이 생산되었다가, 2005년에 아타리 플래시백 2에서 공식으로 수록되었다.
  • 엘리트: 데인저러스 (14년)
    가장 혁신적인 게임의 하나로 뽑히는 엘리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00년에 개발을 시작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그 해에 바로 중단되었고, 2004년에 개발을 재개했으나 발표조차 되지 않았다가 2014년 12월 10일에 겨우 발매되었다.
  • 연희무쌍 한국어 패치 (약 4년)
    제작추진은 꽤 오래 전에 했고(08년 1월 1일), 완성은 2009년도에 거의 끝났지만 여러차례 중단되면서 아예 하차할 뻔했다. 베타테스트에 시간이 1년 반이나 소요되었다. 하지만 한국어 패치 사용에 여러 제약을 가해 부심이 돋는다고 까이고 있다. 그런데 4년이면 일본어를 마스터하고도 남는 게 함정.
  • 주사위의 잔영 모바일 (2년 ~ 5년 ~ 6년)
    소맥 10주년 컨퍼런스 때 '주사위의 잔영 2'라는 식으로 발표한 지 11년이 된 뒤에 간신히 '개발 발표' 선언이 나왔으나 코스닥 거래정지를 먹기 하루 전에 간신히 게임 영상을 공개하는 수준에 그치며 당분간은 베이퍼웨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결국 2018년 2월에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7]
  • 창세기전 4 (6년)
    2009년에 제작을 발표하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월, FGT를 통해 시제품 게임을 공개했다. 나중에 연말에 두 차례 CBT, 2016년에 들어서 OBT를 시작했지만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고 얼마 못 가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대항해시대 5 (10년, 패키지 기준으론 15년)
    대항해시대 4 출시 이후, 04년에 온라인이 발매되긴 했지만 패키지 게임 발매 소식과 루머만 무성했다. 중간에 프리게이트 사건 같은 대형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2011년에 도쿄게임쇼에서 삼국지, 대항해시대 차기작 발매에 관한 언급이 있었으나 여전히 소문으로만 남아있다가 결국 2015년에 웹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했다.
  • 듀크 뉴켐 포에버 (14년)
    게임계 베이퍼웨어의 대명사. 세부 항목을 참고할 수 있듯이 중간에 엎어졌다는 말이 나와서 일단은 베이퍼웨어 명단에서 빠졌으나 개발은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야말로 전설적인 14년 동안의 개발 기간을 마치고 2011년 6월 10일에 발매하고 말았다.
  • 로데아 더 스카이 솔저 (약 4년)
    2011년에 발표된 이래로 발매일이 계속 미정으로 뜬 데다가 발매할 플랫폼이었던 Wii가 2013년 10월 19일 자로 생산이 중지됨에 따라 이 작품의 베이퍼웨어화가 지속될 뻔했다가, Wii U로 플랫폼을 바꾼 다음에 타이틀 제목을 수정하고 Wii U에 맞춘 퀄리티 수정을 한 뒤에 2015년 4월 2일에 겨우 발매. 참고로 원래 발매하려고 했던 Wii판은 Wii U판의 초회한정에 동봉되었다.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의 한글화 정식 발매 (6년)
    2014년에 한글화가 무산되면서 비타판은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끝났으나 2020년 4월 23일 PS4 리마스터판이 스위치판과 함께 발매되었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10년)
    2010년 워밴드 출시 이후 후속작 개발 소식이 꾸준히 나왔으나 매년 늦춰지기만 해서 이대로 출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많았으나 정확히 10년이 지난 2020년 3월 30일에 얼리 엑세스로 출시되었다. 다만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 the 3rd 북미 현지화 발매 (5년 5개월, 7년)
    2010년 5월에 PSP로 발매된 이스 시리즈 3작품 및 하늘의 궤적 삼부작의 현지화를 발표했다. 이스 시리즈 3작품 및 하늘의 궤적 FC는 모두 2010~2011년에 발매되었으나, 하늘의 궤적 SC는 대사량이 많아서인지, 오랫동안 연기 끝에 2015년 10월 29일에 발매되었다. 그러나 하늘의 궤적 the 3rd는 PSP가 단종된 탓에 발매 취소되어 2017년 5월 3일에 Steam으로만 발매되었다.
  • 라피스 : 네오 다크세이버 V2 시나리오 11-3 (10년)
    2008년 업데이트된 11-2 이후로 시나리오 연장을 진행 중에 있었다. 10년이 지난 2018년 10월 11일에 시나리오 11-3화가 업데이트되었다.
  • 메이플스토리
    • 아란에반의 고유 외형 도입 (4년 4개월)
      2011년 7월의 메르세데스 이후로 출시되는 직업은 모두 고유의 기본 외형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전에 출시된 아란과 에반은 영웅 중에서 초창기 외형(빅뱅 전 외형)을 가지고 있던 둘뿐인 영웅이었다. 2013년에 RED 업데이트에서 모험가에게 일러스트 개편과 동시에 새로운 외형이 도입되었고, 이듬해 레지스탕스도 초창기 외형에서 벗어났지만, 영웅은 여전히 초창기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5년 11월 12일에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패치를 기점으로 고유의 기본 외형이 도입되었다.
    • V (5차 전직) (3년)
    • 3번째 모험가 궁수 (6년)
      2013년에 자유전직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궁수에게는 3번째 자리에 ?라는 공석이 생겼다. 이때 듀얼블레이드, 캐논슈터에 이어 독립된 모험가 궁수가 나올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2019년 1월 31일에 메르세데스 이후 8년만에 새로운 궁수 계열 직업인 패스파인더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약 2년이 지난 2021년 4월 22일 부로 패스파인더의 자유전직이 풀렸다.
    • 플레임위자드나이트워커 공식 일러스트 (5년)
      2013년에 시그너스 리턴즈 이후로 약 1년이 지난 2014년이 돼서야 이 둘의 개편이 이뤄졌고 개편 직후로 공식 일러스트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 둘은 급하게 만드느라 스트라이커, 윈드브레이커, 소울마스터에 비해 리뉴얼 퀄리티가 지나치게 떨어졌다. 동년 9월에 진행된 레지스탕스도 공식 일러스트가 존재하니 말 다했다. 개편된지 무려 5년이 지난 2019년 9월에 6000일 이벤트를 시작할 때서야 비로소 성별 반대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 메트로 컨플릭트 (5년)
    레드덕 개발진 대다수를 이 게임에 투입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던 야심작. 한국에서는 퍼블리셔와의 문제로 출시가 무산되고 이후 아메리카 지역에 출시했으나 길어진 개발기간 동안 너무나도 달라진 시스템에 국내에서는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가 많았고 해외에서도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며 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서비스가 종료된다. 그 뒤 2017년 스팀에서 다시 출시했지만 역시 1년을 버티지 못하고 퇴장, 레드덕은 이후 엄청난 자금난에 허덕이다 끝내 파산하고 만다.
  • 블랙 메사(게임) (8년)
    하프-라이프의 팬들이 하프-라이프 1을 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하자는 취지로 개발하는 하프-라이프 2의 개인 제작 MOD. 2008년이나 2009년에 나온다는 트레일러를 내놓고 2012년까지 거의 아무 소식이 없었다. Wired지의 베이퍼웨어 어워드에서는 한동안 이 모드가 듀크 뉴켐 포에버를 제치고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행히 2012년 9월 14일에 Xen 파트를 제외한 부분이 출시되었고 이후 2015년 5월 5일 앞서 해보기로 스팀에 등장하였으며 2020년 3월 7일 앞서 해보기를 때고 정식 출시되었다.
  • 리그 앤 롤 (6년)
    트럭게임의 선구주자 Softlab-NSK의 3번째작, 하드트럭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게임 그래픽 업데이트, 버그 수정으로 계속 미루어지면서 결국 차량 라이선스도 잃었고, 나오지 못한 차량들도 많다. 결국 후발주자 SCS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에 완전히 밀려버려서 말 그대로 잊어져 버리고 말았다.
  • Project CARS (4년)
    2011년 10월 11일부터 시작된 Project CARS는 몇 차례 출시 연기를 거쳐 2015년 5월 6일을 기점으로 개발이 종료되고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 환세 시리즈 (2년)
    원래 환세 시리즈 자체는 놀랍게도 1992년부터 기획했지만 어째서인지 첫 번째 작품으로 나왔어야 하는 환세희담이 하도 발매 연기된지라 결국 외전으로 나왔어야 하는 환세풍광전이 첫 번째 작품으로 발매되었다. 처음으로 등장한 데다가 가장 오래된 작품이라서 그런지 환세 시리즈의 RPG 가운데 가장 이질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데, 이 가운데에서 원작인 환세희담 등으로 볼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식의 사이드뷰가 아닌, 드래곤 퀘스트 방식의 프론트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스타크래프트 (1년 3개월)
      1998년 3월 31일에 출시한 이 게임을 처음 선보인 해가 1996년 2분기이고, 디아블로를 출시한 그 해 말에 출시할 것이었으며, 알파 버전에는 워크래프트 2 엔진을 그대로 차용한 수준의 그래픽이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기 시작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1998년에 나온 게임 주제에 1.16.1 이전 버전들의 최소 사양이 486이며, 이론상 386으로도 구동된다.
    • 오버워치 2 (2년 5개월)
      2019년 오버워치 2가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흐지부지 했졌지만 2021년 출시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고 2022년 10월 5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하였다.[8]
  • iPhone 3G, 3GS 국내 출시 (약 5개월)[9]
    출시 전까지 '다음 달에 출시 예정' 떡밥이 난무하여 \'담달폰'으로 불렸다.
  • 아이폰 SE 2세대 (2년 9개월)
    2017년 7월에 작성된 기사에서부터 예상되어 왔으며 2019년 10월에 보다 구체적인 루머가 제기되었으나, 2020년 4월에 와서야 출시되었다.
  • 절체절명도시 4 (7년)
    본래 2011년 4월 30일에 PS3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3월 14일에 발매 중지되었다. 하지만 2014년 아이렘으로부터 판권을 넘겨받은 그란젤라가 부활을 확정한다고 선언을 했다. 플랫폼도 PS3에서 PS4로 바꿨고 VR지원도 가능해졌다. 원래는 2018년 10월 26일에 발매하는 것으로 예정했지만 10월 10일에 발매일을 연기한다는 공지가 게시되었고 최종적으로 11월 22일에 발매했다.
  • 소녀전선100식 (2년)
    일본 제국100식 기관단총을 모티브로 한 인형으로, 일본 서버 오픈과 함께 2016년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일본 서버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실장도 취소되었다. 이후 오랜 시간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었다가 2018년 8월에 일본 서버가 런칭하면서 2년만에 추가되었다.
  • 갓이터 2 (약 1년)
    원래는 2012년 말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PS Vita용과 PSP용을 동시에 출시하기 위해 컨버전 작업을 거치는 덕분에 2013년으로 연기되었다.
  • 아머드 코어 V (2년)
    2010년 발매 예정으로 잡았는데 2011년으로 연기했다가 더 밀려서 2012년 1월 말로 발매되었다.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4년)
    트위터 등지에서 계속 개발 과정을 보여주는 움짤을 올리는등 개발은 여전히 되고 있지만 그 기간이 4년이나 되었다. 2019년 4월 1일 공식 얼리엑세스가 출시되었다.
  • 카트라이더의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6년)
    2016년 11월 카트라이더 리마스터 티저를 공개하였다. 그러나 중간에 리마스터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11월에 런던 X019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첫 공개되었으며 12월에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다. 사실 기사에서 개발 기간이 3년이라는 것을 언급했지만 2016년 공개 영상을 보면 이전부터 개발을 해왔을 것으로 보이며 중간에 폐기되었다가 글로벌 서비스로 전환된 것은 3년 채 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어떻게 보면 리마스터, 즉 카트라이더 리버스 프로젝트는 베이퍼웨어가 맞다. 1차 테스트 이후 반년 만에 2차 CBT를 한 후에 소식이 적고 무려 1년 반 만에 3차 CBT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마저도 소식이 매우 뜸했기에 개발이 잠정 중단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3차 CBT로부터 8개월 동안 감감무소식이다가 8월 18일 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 PSP 대응 및 데이터 전송 프로그램 (약 2년 2개월)
    PSP GO 발매 전부터 UMD 대응 및 데이터 전송 프로그램을 공언한 소니는 결국 PSP Go의 UMD 대응 프로그램의 도입을 없었던 일로 했고, UMD와 PSN의 연동은 결국 PSP의 후속기종인 PSVITA에 와서야 'PSVITA UMD 패스포트'라는 이름으로, 심지어 게임 하나 당 500엔의 요금을 받는 유료 서비스로 이루어졌다.
  • 용사 30 SECOND (9개월)
    원래는 2010년 11월 4일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이 날은 PSN에 체험판만 뜨고 2011년 2월 10일로 연기했다가 또 한번 연기해서 마침내 2011년 8월 4일 발매했다.
  • 네온 FM (9년)
    2005년에 댄스형 리듬 게임형태로 기체까지 제작되었으나 특허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가 2013년에 버튼형 리듬 게임으로 방향을 바꿔 다시 제작에 들어갔으며 2014년에 공개되었다.
  • 러브라이브! ALL STARS (3년)
    무려 2016년 스쿠페스 감사제에서 신작 게임에 대한 대한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나 잦은 개발 연기로 2019년 9월 26일(글로벌판은 2020년 2월 25일) 발매되었다.
  • 크랙다운 3 (3년 6개월)
    2015년 8월 5일에 게임스컴 엑스박스 미디어 브리핑에서 발표된 크랙다운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원래는 2016년에 발매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수차례가 연기됐고, 결국 2019년 2월 15일에서야 무사히 발매. 하지만, 평가가 좋지는 못했다.
  • 프랑스의 AZERTY를 대체할 새로운 자판 (3년 3개월)
    프랑스에서 흔히 쓰이는 AZERTY가 오히려 자국의 철자를 제대로 입력할 수 없는[11]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이 문제를 인식한 프랑스 정부는 2016년 1월에 프랑스어를 온전히 입력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 표준을 내놓겠다고 발표 했었으나 2019년까지 소식이 없다가 2019년 4월, 마침내 BÉPO가 발표되었다.
  • OMORI (5년)
    원래 2015년에 발매될 예정이었는데 2018년 봄 후원자 한정 데모버전 배포 이후로 버그 수정 등을 이유로 연기했다. 2019년 안에 출시된다는 공지가 떴으나 2020년 봄 코로나19 때문에 연기했다. 2020년 6월 18일 다시 공지가 올라왔는데 갑자기 버그를 수정한다는 이유로 몇 달 더 연기시켰다. 이후 2020년 12월 25일에 출시되었다. 그래도 개발에 5년이 걸린 것을 납득할 만한 퀄리티로 출시되면서 긍정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5년)
    최초의 PV가 2016년 3월경 공개 이후 발매가 안된 기간 동안 홍보용 TVA 1기가 방영되고도 계속된 무기한 연기에 한번 갈아엎고 총괄 프로듀서까지 교체되며 완전 무산되었다는 설까지 나돌았지만 TVA 2기 방영과 동시에 서비스 개시 날짜가 2021년 2월 24일로 확정되었다. 서비스 시작 이후 반응은 일본 모바일 게임들 중에서는 역대 최고의 스타트를 기록하고 한달도 안 돼서 무려 100억엔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 동안 개발기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5년 이상 연기 된 게임은 몇몇 있지만 모바일 게임 내에서는 거의 최장기간 연기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게임에서 차기작을 만들어도 남을 기간이며 프로젝트에서도 PV에서 일부 공개됐던 게임의 차기작(우마무스메2)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제작했다고 언급하였다.관련 인터뷰
  • 철권의 크리스티 몬테이로 (4년)
    원래 크리스티 몬테이로는 철권 3부터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디자인이 철권3의 기판인 SYSTEM 12로는 일부 동작 재현이 불가능해서 급히 다른 남성 캐릭터를 급조했는데 그 캐릭터가 바로 에디 골드다.
  • Gacha club(약 1년 2개월)
    2019년 4월 가챠라이프 2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지만, 계속 n월에 출시한다고 말해놓고선 계속 미뤄졌지만 끝내 2020년 6월 말에 나오게 되었다.
  • 아르카나 하트 LOVE MAX SIX STARS XTEND!!!!!! (약 4년)
    원래 개발 일정은 2017년까지 유저들의 모금을 받고, 2018년에 출시하는 거였으나, 2년 뒤인 2020년 2월달에 나온 건 덜렁 베타버전 하나 뿐, 정식 발매는 예정일인 2018년 가을부터 2년이 지난 지금도 요원한 상황이었으나, 2021년 5월, 동년 여름에 exA-Arcadia에서 아케이드 가동이 확정되었다.
  • 시스템 쇼크 리메이크 (7년)
    본래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엔진이 언리얼 엔진으로 교체되거나 개발이 일시중단 되는 등 개발지옥을 겪었으나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23년 5월 31일에 출시했다.
  • 소닉 & 너클즈 플라잉 배터리 스테이지 (8개월)
    소닉 & 너클즈에서 두번째로 등장하는[12] 이 스테이지는 원래 소닉 더 헤지혹 3에서 다섯 번째 스테이지로 계획되었으나, 카트리지의 용량 문제로 삭제해야 했었다. 소닉 3의 사운드트랙에서 카니발 나이트 존 BGM 다음으로 이 스테이지의 곡이 나오는 게 그 흔적이다.
  • 스컬 앤 본즈 (약 7년)
    E3 2017에 처음 공개되어 무려 7번에 걸친 발매 연기 끝에 출시되었으나, 개발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매우 많았고 당초 유비소프트 CEO가 AAAA급 게임이라고 장담했던 것과는 다르게 매우 좋지 못한 평을 듣고 묻혀버렸다.
  • RETRO EZ2ON (약 5년)
    원래 이미 어뮤즈월드 시절부터 EZ2DJ의 온라인화를 구상했었으나 경영진 측의 반대와 개발팀에 대한 대우와 경영 상태가 점차적으로 나빠져가면서 결국 개발팀 전원이 2003년부터 어뮤즈월드를 퇴사하기 시작하여 전원이 퇴사하면서 원래 구상했던 온라인 게임 계획을 실행에 옮긴게 바로 DJMAX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DJMAX 온라인이다.

    이후 어뮤즈월드의 대표이사였던 김정률그라비티를 매각한 후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라는 새 기업을 설립했고, 이 때 보유하고 있던 EZ2DJ 1st~6th 수록곡의 판권을 이용한 온라인 리듬게임을 기획하였다. 이를 개발하기 위해 싸이칸 내부에 자회사인 레트로게임즈를 설립, EZ2DJ 7th를 개발했던 RYUminus 등의 개발자를 포섭해서 RETRO EZ2ON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해서 2008년 12월 23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13]
  • 퀸즈 아이돌의 정식 서비스 (3년)
    '한국 모바일판 듀크 뉴켐 포에버'로 칭해도 부족할게 없을 정도의 게임으로 2018년에 처음 개발사실을 알렸지만, 첫 퍼블리셔를 맡긴 곳이 하필이면 스카이 엔터테인먼트였으며, 결국 계약 과정에서 이견이 보여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라이센스를 받은 곳 또한, 곧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었던 일이 터져 또 다시 계약을 취소했다. 그리고 또다시 구한 곳 마저 큰 사건이 터지면서 멘탈이 터진 개발진 측이 또 한번의 출시 연기를 선언했고, 결국 라이센스를 받았던 컨텐츠를 싹 다 걸러낸 끝에[14] 2021년 7월 5일에 출시되었다.개발노트
  • PUBG: BATTLEGROUNDS 모신나강 출시 (3년)
    개발비화를 보면 개발 초기에 예산이 적고 개발 기간도 촉박하다보니 지형지물이나 총기 등을 직접 만들지 않고 에셋(Asset)[15]으로 있는 걸 다운받아서 넣었는데, 원래 계획했던 총[16]이 에셋으로 존재하지 않아 그나마 비슷한 Kar98k을 대신 집어넣은 것이라고 한다.[17] 이후 2020년 4월 14일에 #7.1 패치로 드디어 원래 계획했던 모신나강이 추가되었다.
  • 동방강욕이문 ~ 수몰된 침수지옥(약 2년)
    2년은 베타 버전 발매 기준. 당초 발매 예정 기준으로는 1년이 조금 안 되는 기간이지만, 잦은 연기 발표로 팬들의 원성을 사다가 2021년 10월 24일이 되어서야 하쿠레이 신사 추계예대제에서 배포되었다. 이마저도 극소량, 잠정 완성[18] 발매였기에 실질적인 발매는 같은 달 29일 스팀판으로 이루어졌다. 패키지판은 더 늦어서 동년 11월 28일에 개최된 제17회 동방홍루몽에서야 발매.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6년)
    소식 자체는 2016년부터 자잘하게 전파되어 왔고 비공개 알파 테스트 및 클로즈 베타도 2017년부터 계속 해왔으나, 정작 중요한 오픈 베타 및 서비스 일자를 일절 알려주지 않아서 유저들은 뭔가 초조해 하는 중. 그 와중에 네오플 측에서 2019년 말에는 나올 예정이다라고는 했으나 정보가 더 필요할 듯. 2019년 말에는 20년 상반기에는 출시한다고 윤PD가 직접 밝혔다. 2020년 8월 11일 출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돌연 오픈을 취소했다. 이유로 추측되는 건 중국측의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 때문인데, 그러면 한국 측이라도 먼저 내면 되지 않겠냐라는 의견도 존재하였다. 그러다가 2021년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하다 2022년 3월 24일 한국에 출시되었으며, 2024년 5월 21일 중국에도 출시되었다.
  • DanceDanceRevolution GRAND PRIX (1년)
    첫 공개때는 DDR V라는 이름으로 웹버전으로 나왔으나, 이후 바이너리 버전으로 다시 뜯어고쳐 2021년 11월 정식으로 출시했다.
  • 컵헤드 The Delicious Last Course (4년)
    2018년 6월 11일에 E3를 통해 공개된 컵헤드의 DLC. 원래는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의 건강상 이유로 2020년으로 연기됐다가 코로나 사태때문인지 무기한 연기 상태였다. 그러다 2021년 12월 10일에 공개된 더 게임 어워드 2021 트레일러를 통해 발매일을 2022년 6월 30일로 확정됐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4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이후 발매될 예정이었던 후속작. 1, 2, 3편에 이어 4, 5편은 각각 현대와 미래를 배경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인 앙상블 스튜디오가 해체되면서 시리즈가 중단된 것처럼 보였다. #[19] 그런데 2017년 8월에 4편이 제작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2021년 10월 28일에 무사히 발매됐다. 하지만 이름만 4편이지 원래 세웠던 계획과는 달리 시대가 2편의 재탕이므로 현대, 미래를 다룬 에이지 오브 시리즈는 여전히 베이퍼웨어 상태라고 봐야 한다.
  • 커츠펠 (3년)
    2018년 첫 소식을 보였고 2019년에는 스팀에 얼리액세스로 서비스하기도 했으나, 국내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그러다가 2022년 1월 드디어 사전등록으로 오랜만에 선을 보였다.
  • CeVIO AI flower (2년)
    2020년 7월 유즈키 유카리, IA, ONE와 함께 CeVIO AI로 발표되었으나 2021년부터 가이노이드 공식 트위터가 갱신이 멈춘 상태인데다 flower의 CeVIO AI 제작 발표 트윗이 갑자기 삭제되어서 개발중단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후에 유저와의 문의를 통해 개발 부서가 해체되어 개발 동결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다 2022년 4월 가이노이드가 아닌 잉크스투엔터에서 Ci flower라는 이름으로 2022년 안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다 2023년 신춘으로 연기, 2023년 3월 10일에 발매되었다.
  •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정식 발매까지 25년 - 최초 공개까지는 22년)
    개발 도중 SNK의 도산으로 프로젝트가 한 번 엎어졌는데, EVO 2022 결승 종료 후 후속작이 개발 중임이 발표되었다!
  • Antimatter Dimensions/리얼리티 (5년)
    업데이트 자체는 2018년에 예고되었지만 개발자의 학업 문제 탓에 업데이트가 되질 않고 있다가 2022년 12월 18일, 스팀과 웹에서 업데이트되었다.
  • Apple Pay의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 (9년)
    Apple Pay 자체는 2014년에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비접촉 결제 및 EMV Contactless와 그것을 지원하는 결제 단말기의 보급이 지연되고 이에 따라 카드사 역시 비접촉 결제의 도입 역시 지연되면서 자연스럽게 Apple Pay의 대한민국 서비스 역시 요원했고 결국 2023년에야 대한민국에 상륙하게 된다. 여담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떡밥이 불거지기 시작해서 이 시점부터 전술했던 iPhone 3G, iPhone 3GS가 담달폰이라 불렸던 것처럼 담달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 트릭컬 (약 4년)
    라스트오리진 채널과 같은 서브컬쳐계 커뮤니티에선 실크송, 엘든 링과 같이 밈이 될 정도로 기대와 관심을 모았지만, 2021년 9월 27일 드디어 정식 출시 되었으나 오토배틀러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작품성으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12시간도 안되어서 오픈 베타로 전환, 다시 개발 중 상태로 돌아가버렸다. 일각에서는 라오 자매겜답게 이런 것도 따라하냐는 반응도 나왔다. [20] 이후 리바이브로 바뀌어서 2023년 9월 27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 Six Days in Fallujah (13년)
    2009년부터 개발이 논의되었으나 실제로 벌어진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었고, 원래 2010년에 발매 예정이었다가 제작사가 한 번 바뀐 후 2023년이 되어서야 출시되었다.
  • 메타포: 리판타지오 (7년)
    페르소나 시리즈의 핵심 개발진이었던 하시노 카츠라가 주축이 되어 ATLUS가 개발 중인 RPG. 2016년 12월에 프로젝트 Re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알린 지 6년 넘게 별다른 소식이 없어 프로젝트가 엎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지배적이었으나, 2023년 6월 Xbox Games Showcase에서 정식 타이틀 명칭과 함께 정보가 공개되며 수면 위로 부상했고, 동년 12월 트레일러를 통해 2024년 가을로 확정되었다.
  • 나이츠 인투 드림즈... PS2 이식판 (2년)
    원래 2006년에 10주년 기념으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사정과 난관으로 2년 연기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프린세스 메이커 : 카렌(27년)
    원래 프린세스 메이커 4(나인 라이브즈)는 상술한 2005년에 발매된 텐히로 나오토판이 나오기 앞서 아카이 타카미의 작화로 프린세스 메이커의 정통 후속작으로 2001년 봄에 등장할 예정이었다.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며 딸은 현대와 판타지를 오가며 프린세스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 특징은 훗날 프린세스 메이커 5에 계승되었다.[21] 참고로 이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의 디폴트 네임은 다이도우지 카렌이고 마계 왕가의 후예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22] 네 번째 후속작의 프롤로그격인 프린세스 메이커 Q에서 먼저 등장해 등장과 게임 발매가 확정되는 듯했으나 안타깝게도 게임 발매가 무산되어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충격적으로 국내의 모 게임사가 아카이 타카미의 요나고 가이낙스에게서 라이센스를 체결해 카렌을 주인공으로 한 프린세스 메이커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밝혀 2025년 끝끝내 빛을 보게 되었다.
  • 노스텔지어 시리즈 - 交響詩「悪魔の誕生」 (2년, Real 채보는 약 3년)
    2020년 2월 The 9th KAC 결승에서 Real 채보가 첫 공개된 이후 2년 넘게 소식이 없었다가 2022년 3월이 되어서야 Real 채보를 제외한 Expert 이하의 난이도가 풀렸다. 문제의 Real 채보는 2023년 1월에서야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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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설 / 건축 / 인프라 분야

  •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영업 개시 (12년)
    1996년 3월 20일 5호선 강서구간[23]이 개통되었으나 당시 주변이 허허벌판이던 마곡역은 12년간이나 어둠 속에 잠겨있었다. 그러다가 2007년 마곡역 남쪽에 마곡 수명산파크 아파트가 준공되어 그 곳에 입주한 주민들이 마곡역을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서울시에 거듭 민원을 제기했고, 서울시가 이를 받아들여 2008년 6월 20일부터 마곡역 영업을 개시했다.
  •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7~15년)
    시종점의 확장공사(고서JC-봉서교 / 성산-옥포JC)는 2001년에[24], 남은 구간의 확장공사는 2007년에야 착공했다. 2015년 12월에 예정대로 개통했다.
  •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10년)
    1995년 중반 착공하여 건설 도중 1997년 IMF 여파로 건설이 중단되었다가 설계 변경 후 2002년 건설재개 후 2005년 12월에 완공되었다.
  • 롯데월드타워의 착공 (15~22년)
    2009년에 착공하여 2016년 12월에 완공된 마천루나, 사실 기획 자체는 1987년부터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착공을 하려 한 해는 1994년이고, 실제 착공하기까지는 약 22년이 걸린 셈. 다만 이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이 터졌다.
  • 산성터널 (9년)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 금정구 장전동을 잇는 터널로 1990년대 중반부터 민간자본 사업으로 구상이 되었으며 2000년대 초반에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당초에는 2005년 9월에 착공하려고 계획했으나 토지보상이나 고가도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착공이 계속 지연되었다. 결국 지하도 형태로 접속로를 만드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9년이 지난 2014년 4월에야 겨우 착공했고 2018년 10월에야 정식개통했다.
  • 수도권 전철 수인선 개통 (21년)
    듀크 뉴켐 포에버에 맞먹는 인지도를 지닌, 철도계 베이퍼웨어의 대명사. 2012년 6월 30일에 오이도↔송도간 1차 개통, 2016년 2월 27일에 송도↔인천간 2차 개통이 이루어지긴 했다. 2020년 4월에는 상당한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분당선과의 직통 시운전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범유행 여파로 2020년 9월 개통되었다. 참고로 이 계획, 본래는 1999년부터 운행이었다! 관련 기사 이걸 체감해볼만 한 예시로 신연수역연수역보다 일찍 개통되었다고 한다.
  •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18년)
    수인선과 함께 철도계 베이퍼웨어. 개통 연기 끝에 2016년 12월 30일 부전↔일광간 1차로 개통했고, 2021년 12월 28일 부전↔태화강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 월드컵대교 개통 (11년)
    개통까지 11년이나 걸렀다. 완공은 2024년 2월이다
  • 더 파크 동물원 (6년)
    이전에 있던 어린이대공원 내 성지곡동물원을 2007년 개장공사하면서 명칭공모전을 벌여 '더 파크'란 이름으로 개명까지 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동물원 부지가 확장되면서 부지내 묘지 이장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을 이전하느라 착공이 늦어졌고 결국 금융위기로 투자자들이 떨어져나간 시궁창인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앞이 안보였지만 임기종료를 앞둔 허남식 부산시장이 졸속추진하여 향토기업인 삼정토건에게 컨소시엄을 부산은행에서 자금을 빌려 어떻게든 공사를 마무리 2014년 4월말에 개장하였다. 허나 졸속공사란게 다 그렇듯 문제점이 드러났고 너무나도 부족한 주차장과 성인 기준 19,000원이라는 무지막지하게 비싼 입장료로 인하여 관람객이 많이 안 모인 끝에 2020년에 폐점했다.
  • 부산외국어대학교 남산동 캠퍼스 (29년)
    부산외국어대학교 개교 초창기인 1985년 부터 남산동 이전이 추진되었다. 1987년에 이미 남산동 부지의 터를 닦아놓은 상태. 하지만 그린벨트 문제로 장기간 난항을 겪었고 해당 부지는 오랫동안 부산외국어대학교 운동장 정도로 남아있었지만 결국 30년 가까이 흐른 2014년이 되어서야 우여곡절 끝에 남산동으로 이전하였다. 비슷하게 그린벨트 문제로 장기간 이전에 난항을 겪었던 예로 근처의 부산과학고등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같은 금정구에 비슷한 시기(1980년대 중후반) 부터 개교가 추진되었던 구서동 브니엘대학교도 있으나 이쪽은 재단 문제로 인하여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어버렸다. 2018년 들어서 다시 개교가 추진중인 정황이 보이며, 실제로 개교가 된다면 부산외국어대학교의 기록을 깨버리겠지만, 대학설립준칙주의가 폐기되고 대학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현재로써는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 쾰른 대성당 (632년)
    어떻게 보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능가하는 건축계 베이퍼웨어의 끝판왕. 1248년에 짓기 시작해서 1880년에 완공된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사실은 수백 년 동안 건설이 멈춘 상태로 방치되다가 19세기에 와서 겨우 완성된 것이다.[25]
  • 피사의 사탑 (199년)
    1173년에 착공하고, 199년이 지난 1372년에서야 완공된 종탑. 그런데 하필이면 공사 도중에 기울여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유는 항목 참조. 만일 멀쩡했다면 그렇게 많이 유명하진 않았겠지만, 오히려 망가져서 유명해진 건축물이 된 셈이다.
  • 서리풀터널 (40년)
    국군정보사령부가 이전된 후 건설하려했으나 이것이 상당히 지연되어 한동안 베이퍼웨어 상태였다. 2019년 4월 22일에 개통했다.
  • 안동시 시내버스 BIS (9년)
    BIS 설치계획은 2010년에 발표되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사업의 삽조차 뜨지 못하고, 그 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더해져갔다. 그러다 2018년 말부터 설계용역에 들어가 2019년 8월부터 BIT 배선작업을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9년 11월 19일에 시험가동을, 동년 12월 13일에 완공 및 정식 개통이 예천과 동시에 이뤄졌다.[26]
  • 파크원 (13년) - 당초 2007년 착공, 2012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0년에 통일교(토지 소유주)와 시행사 간 소송으로 약 5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2014년 7월에 대법원 판결이 나면서 공사가 재개되어 2020년 7월 21일에 완공했다.
  • 레고랜드 코리아 (12년) - 2010년에 사업 체결 논의를 시작한 뒤로부터 유적지 문제 등의 난기류를 겪었지만 2022년 5월 5일 개장하였다. 여러 문제만 없었으면 원래 운영시작은 2015년이 될 예정이었다. 자세한 것은 레고랜드 코리아/역사 참조.
  • 초읍터널 (26년): 1997년에 착공하여 2023년 7월에 개통되었다.
  • 별내선 (18년): 계획은 2006년에 나왔는데 착공도 지지부진하게 밀리다가 2015년에야 삽을 떴고, 2024년에 개통했다. 더 늦게 계획이 나온 하남선진접선이 각각 2020년, 2022년에 개통했는데 이 둘보다도 개통이 늦었다.

4. 음악 분야

  • 4WD(MC) 3번째 앨범[27] (10년)
    4WD가 랩을 그만 두고 포토그래퍼로 전향하는 바람에 3번째 앨범이 10년 넘게 미루어지다 2013년 7월 4일 The Sign Of 4 싱글을 통해 MC로 복귀했다.
  • 라디오헤드의 노래 True Love Waits (21년)
    원래 1995년 The Bends 라이브 당시에 선공개된 곡이었으나, 믹싱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밴드가 지속적으로 편곡을 하며 갈아엎은 끝에 2016년 A Moon Shaped Pool에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 가리온 2집 (약 5년)
    2005년 12월 16일 그 날 이후 싱글 이후로 기약이 없던 2집이 2010년 10월 26일 발매되었다. 정규 1집은 2004년 발매되었으니 정규 앨범만 따진다면 6년이 걸린 셈.
  • 김연우 2집 《연인》 (6년)
    1998년 솔로 데뷔 1집을 발매했으나 IMF로 대망해버리면서 한동안 토이로만 활동했다가 2004년에야 2집이 발매되었다.
  • 달의하루 3집 순혈주의자 (3년)
    2020년 너로피어오라 발표 후에 다음 노래 공식 떡밥은 계속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작곡자이자 보컬 초희의 배우자 ampstyle의 작고로 활동이 불투명해졌었다. 하지만 2023년 7월 21일, 3년만에 3집 순혈주의자를 발표하였다.
  • 디온(가수)의 Kickin' Child: The Lost Album 1965 (52년)
    대중음악계 최대의 베이퍼웨어. 앨범 자체는 1965년에 완성되었는데, 디온이 소속사인 컬럼비아 뮤직과의 갈등 끝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는 바람에 발매되지 못하고 묻혀 버렸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무려 52년이 지난 2017년 소니 뮤직의 부사장인 롭 산토스의 도움을 받아 발매되었다.
  • 로빈 깁Sing Slowly Sisters (45년)
    아래 비치 보이스의 스마일과는 달리 완성된 이후 미공개된채 베이퍼웨어로 남아있었다.
  • 비치 보이스SMiLE (45년)
    사실 베이퍼웨어의 정의와 다르게 '엎어진 프로젝트'에 가깝다. 이후에 기적적으로 복원되어서 빛을 볼 수 있었던 것.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서태지의 9번째 앨범 Quiet Night (5년)
    8집인 Atomos 이후 5년간의 공백 끝에 2014년 10월 20일에 발매되었다. 이는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하다가 5집을 낸 시간보다도 더 긴 시간이며 역대 디스코그라피를 종합한 시간보다도 더 길었다.[28] 8집 활동을 끝낸 뒤에 이혼 및 결혼 건으로 인한 일정 변경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이규호 정규 2집 <SpadeOne> (15년)
    1999년 정규 1집을 내고 만 15년 1개월의 시간을 거쳐 2014년에야 정규 2집이 나왔다.
  • 토이(유희열) 정규 6집 <Thank You(You Hee Yeol→→→Toy6)>(6년), 정규 7집 <Da Capo(Toy Youheeyeol 07)>(7년)
    2001년 5집 <Fermata> 이후 프로젝트 앨범, 라이브 앨범 이후로 정규 앨범이 전혀 안 나오다가 2007년 11월 29일, 6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이 발매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 앨범인 정규 7집이 발매되기까지 7년 걸렸다는 점이다. 당초 2010년 말에 앨범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었다만, 2010년→2012년→2013년→2014년 초반...[29] 이래저래 미루어지다가 결국 2014년 11월 18일에 정식 발매되었는데 6집 발매 이 후 약 7년 만에 발매한 셈이다.
  • 신승훈 정규 11집 <I am... & I am> (9년)
    2006년 10집 The Romanticist 발표 이후 정규 11집은 미루어지고 3장의 EP앨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2013년 마지막 EP <Great Wave>를 발매한 뒤, 2015년 10월~11월에 걸쳐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약 9년 만인 셈.
  • E SENS 정규 1집 <The Anecdote> (2년)
    SNS를 통해 정규 1집의 이름을 공개하였고, 본인도 앨범을 내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과거 한번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대마초 흡연을 한번 더 걸리면서 형 확정이 확실시되는 상황, 현재 앨범 발매가 무기한 연장된 상태였으나, 라이머의 인터뷰를 통해 2015년 안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고, 8월 27일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 Maxwell의 blackSUMMERS'night (약 7년)
    디안젤로와 함께 네오 소울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가수 Maxwell의 4, 5, 6집 'Black Summers' Night' 3부작[30]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 'BLACKsummers'night'이 공개된 2009년 이후 2번째 작품인 'blackSUMMERS'night'이 연년에 걸쳐 나온다 나온다하다가 차일피일 미뤄졌었다. 그러다가 7년 뒤인 2016년 4월 8일,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자 5집의 리드 싱글 'Lake By the Ocean'을 공개했다. 그 후 7여 년만에 드디어 앨범을 발매하였다. 문제는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NIGHT>가 또다른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MOT의 정규 3집 <재의 기술> (약 9년)
    2집 이상한 계절을 발표한 이후 리더 이이언이 성대 결절로 인한 휴식에 돌입하고 다른 멤버인 지이가 게임업계로 들어가는 바람에 밴드가 사실상 휴식 상태에 들어가 개인 앨범 2집을 내놓는 외에는 MOT의 이름으로 나오는 앨범은 한동안 없었으나 새로이 멤버를 모아 2015년 Trivia, 2016년 재와 연기의 노래를 선행발표해 새 앨범을 예고했고 2016년에 결국 3집 재의 기술이 나왔다.
  • 국카스텐의 정규 2집 <FRAME(국카스텐)> (5년)
    원래 계획으로는 Guckkasten(앨범)이 발매된후 곧바로 나올 예정이었고 당시 9곡 정도가 이미 완성된 상태였다. 하지만 앨범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하현우의 판단으로 1집 녹음 당시 같이 녹음해두었던 '붉은 밭'과 '매니큐어'를 묶은 EP 앨범 Tagträume이 우선 발매되었다. 이후 밴드가 소속사를 옮기고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얻음과 동시에 2집의 수록곡인 '몽타주 (Montage)' 를 선공개하였으나, 옮긴 소속사와 계약분쟁에 휘말리는 바람에 밴드의 활동 자체가 멈춰버리게 된다. 결국 법정에서 계약분쟁이 마무리되고 소속사를 다시 옮긴 후인 2014년이 되고 나서야 발매가 되었다.
  • Verbal Jint 정규 6집 <GO HARD Part 1 : 양가치> (4년)
    2012년 정규 5집 '10년동안의오독 I' 발매 후 인터뷰를 통해 처음 그의 첫 앨범인 'Modern Rhymes EP'의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고 했으나 이후 'Go Hard : 상향평준화'라는 정규앨범의 이름을 공개하였던 'Go Easy'에 비해 더 힙합적인 앨범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4년이 되도록 안내다가 2015년이 돼서야 이름을 바꾸고 발매하였다.
  • 조용필 19집 (10년)
    본래 2003년 18집 이후 2005년 말에 발매되기로 예정되었던 음반. 열심히 준비하다가 뒤엎고, 또 공연하고, 건강이 안 좋아서 중단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가 2013년 상반기 중에 발매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2013년 3월 27일 선공개곡 공개 및 4월 23일 발매를 발표했다.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컴백 (약 3년)
    전원은 아니지만, 2011년 7월 8일을 기준으로 디지털 싱글 "나 좀 봐 줘"로 4년 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영문 표기인 'One More Chance'라는 제목... 정말 잘 지었다. 자세한 사항은 천상지희 항목 참조.
  • 박효신 7집 <I am A Dreamer> (6년)
    2012년 군 제대 직후 출연한 음악도시에서[31] 늦으면 13년 말에 나온다고 했던 7집은 그로부터 4년 뒤인 2016년 10월에 모습을 드러냈다. 13년에 제대 후 첫 활동으로 정규앨범이 아닌 뮤지컬을 선택하면서 멀고 먼 여정이(...) 시작된 듯. 제대하자마자 나올 줄 알았던 7집이 하루하루 멀어져가면서 팬들은 점점 말라가고, 7집 7집 노래를 부르다보니 어느새 칡즙 이라는 한 섞인 애칭이 붙기에 이르렀다. 아티스트의 정황과 음악적 욕심으로 인한 작은 해프닝.
  • 박지윤 정규 9집 <Parkjiyoon 9> (5년)
    당초 2012년 8집 <나무가 되는 꿈> 발매 이후 미스틱 89에 영입, <미스터리> 등의 활동과 더불어 계간 박지윤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2016년 미스틱 엔터를 떠난 뒤 2016년 12월 타이틀곡 <겨울이 온다>를 선공개했다. 9집 <Parkjiyoon 9>의 정식 발매는 2017년 3월 2일 나온다.
  • 언니네 이발관 정규 6집 <홀로 있는 사람들> (9년)
    한국 인디 음악의 대표적인 베이퍼웨어로, 2010년에 작업을 시작해서 1년 안에 끝내려고 했으나 기미도 보이지 않았는데... 2017년 6월 1일에 드디어 발매되었다. 언니네이발관의 커리어를 마감하는 마지막 앨범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검정치마 정규 3집 (6년)
    2011년 2집을 발표한 뒤 아무런 작업이 없었다가 2014년부터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싱글 한장을 냈지만 3집은 여전히 준비중인듯...했지만 2017년부터 3부작으로 나온다고 했고 2017년 5월 TEAM BABY가 발매됐다!
  • 에픽하이 정규 5집 <Pieces, Part One>의 후속작 <Pieces, Part Two> (9년)
    에픽하이가 5집을 발표하고 6집에서 5집의 후속작을 내겠다고 발표 뒤, 에픽하이는 타진요 논란을 거치며 컴백을 했을때도 7집 99, 8집 신발장 발표로 후속작은 무산된 듯싶었으나 9집에서 후속작을 만들겠다고 타블로가 선언했다. 앨범은 작업을 거치면서 정식 제목은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이 되고 Pieces, Part Two는 앨범 부제가 되어 2017년 10월말, 9년만에 세상에 발표되었다.
  • 윤하 정규 5집 (5년)
    2012년 4집 <Supersonic> 이후 미니앨범이나 싱글 등으로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데, 2014년 11월 별밤 DJ 하차한 이유가 "정규 5집 작업"이었다. 그러나 뮤지컬 참여 등으로 인하여 2015년은 물건너갔고, 그나마 2016년도 비중격 만곡증 문제와 다른 문제로 못 냈으나 2017년 12월말 5집 <RescuE>를 발표하게 되었다
  • 카라 뷰티북 (2년 4개월)
    본래 2009년 6월 나와야 할 책이었으나, 2011년 10월 12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뷰티의 정석'으로 발매되었고, 일본판 제목에서는 '정석'이 '비결'로 바뀌었다.
  • 김연우 정규 5집 <나의 너> (7년)
    2011년 후반 4집 <Mr. Big>이 나온 후 여러 활동을 많이 했고 미니앨범도 나왔으나, 정규 앨범은 2018년 5월에야 나왔다.
  • 박정현 정규 9집 (7년)
    2012년 8집을 마지막으로 정규앨범이 나오지 않고 있다. 피쳐링, 콜라보, 디지털 싱글 EP앨범 등의 작업만 하고 있다. 6년째인 2018년 드디어 9집 선공개 싱글이 차례로 3곡 공개되면서 떡밥이 뿌려졌지만 2019년 3월말에도 감감무소식이어서 7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그래도 본인 말로는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드디어 2019년 7월 18일 음원 공개가 확정되었다. 실물 음반은 8월 경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 Wintersun의 정규 2집'Time' (8년), 정규 4집 'Time II' (12년)
    메탈계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퍼웨어. 8년만에 반쪽인 'Time I'이 나왔지만 나머지 반쪽은 여전히...

...베이퍼웨어였으나, 2024년 이 앨범의 작업이 끝났다는 공지가 떴다!# 이후 2024년 8월 30일 마침내 Time II가 발매되는데 성공하여 거의 20년에 걸친 떡밥도 막을 내렸다.
  • 성시경 정규 8집 <> (10년)
    2011년 7집 <처음>을 발매했는데, 이후 8집이 아직도 소식 없는 케이스이다. 2011년 7집 발표 이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8집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2014년 4월 음악도시 MC 하차 이유도 정규 8집 작업이었음에도, 막상 2014년 12월엔 리메이크 앨범 <Winter Wonderland>가 나와 8집은 사실상 뒤로 미뤄진 상태였다. 다시 소식이 흘러나오기 시작한 건 2016년, 박효신은 몇 번 싱글을 통해 7집 제작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 2016년에 7집이 나왔지만, 성시경은 그런 소식, 기사조차 없었다. 그나마 이야기가 나온게 2016년 초 콘서트 때 "올해 안에 만들어서 내려고 한다"고 하긴 했지만...해를 넘겨, 결국 2017년 10월 말에야 싱글 <나의 밤 나의 너>, 2018년 5월 싱글 <영원히>로 간간히 싱글만 내놓은 상태다. 다만 8집 자체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하반기 즈음을 생각한다고는 하는데... 결국 해를 넘겨 2020년이 오고야 말았다... 다만 성시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글로 꾸준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임을 밝히고 있는 걸 봤을 때, 2020년 안에 앨범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럼에도 계속 소식이 없다가... 2021년 5월 21일, 드디어 공식적으로 정규 8집 'ㅅ'을 발매했다! 정확히 3537일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 DSP미디어의 신규 보이그룹 ([age(2016-01-01)]년)
    2016년에 A-JAX의 뒤를 잇는 보이그룹을 런칭한다고 했으나 2년이 지나도록 소식은 없고 멤버들이 기다리다 지쳐 군대에 입대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2019년 9월 현재 DSP미디어에서는 APRIL 이후 데뷔한 아이돌이 아직 없다. 손동표 등을 주축으로 2020년에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프로듀스 X 101승부조작으로 밝혀지는 바람에 X1이 기간을 다 못채우고 중도해체를 당하면서 이 역시 어찌될 지 모르는 상황으로 돌변했지만 이후 손동표를 주축으로 한 보이그룹인 미래소년이 2021년 3월 17일에 데뷔했다.
  • Y-Gate (1년)
    본래 이 곡은 EZ2DJ 2nd에 수록될 예정인 곡이었다. 하지만 CROOVE의 말에 따르면 노래가 워낙 별로라 미사용곡으로 남겨두었다가 난이도라도 어렵게 해서 내보자는 생각으로 3rd에 수록했다고 한다.
  • 싸이 정규 9집 싸다9 (5년)
    2019년 7월 달에 정규 9집으로 컴백한다고 자신의 SNS에 공지했으며, 본인의 콘서트에서 신곡을 미리 하이라이트 부분만 노래와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였으나 어째서인지 2021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2022년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9집을 발매하겠다고 하였으며 결국 2022년 4월 29일 정규 9집 싸다9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 데이빗 보위Toy (21년)
    2000년 글라스톤베리 라이브 이후 보위와 밴드 멤버들이 굉장히 고무되어, Space Oddity 이전 본인 커리어에서의 60년대 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 2000년 여름에 레코딩이 완료되었고 2001년 3월 발매를 목표로 완성단계에 있었으나 재정위기에 있던 소속사가 앨범을 거부, 보위가 소속사를 옮겨 Heathen을 만들게 되는 결과를 제공하였다. 2011년 앨범의 중간 버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으며, 보위가 죽고 난 후인 2021년에야, 디스코그라피 정리 박스셋 중 5탄인《BRILLIANT ADVENTURES: 1992-2001》박스셋의 일부로 공식 공개.
  • 릴보이Meantime
    국힙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베이퍼 웨어중 하나였지만 2022년 10월 19일에 나왔다. 여담으로 또 다른 베이퍼웨어로는 블랙넛의 정규 1집 ㅍㅍㅍ, 오케이션의 정규 1집 등등 여러가지 앨범이 있다.
  • Born in the U.S.A. (2년)
    사실 이 곡은 1982년 녹음되어 Nebraska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Nebraska에서 빠지고, 스타일을 완전히 새롭게 바꾼 뒤 새 앨범에 실었다. Nebraska 버전은 원곡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을만큼 우울하고 느릿느릿하다. 사실 Born in the U.S.A.의 가사를 생각해보면 이쪽이 조금 더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었을지도 모른다.
  • 조용필 정규 20집
    2013년 4월 23일에 발매한 정규 19집 Hello로 이후로 신보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2018년 데뷔 50주년 인터뷰에서 정규 20집은 EDM 장르의 곡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2년 발매를 목표로 작업중이라고 발표했으나 여전히 무소식이였으나, 2024년 10월 22일에 드디어 20집이 발매되었다.

5.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분야

  • R.O.D 12권 발매 (11년)
  • 용자왕 가오가이가 신작(프로젝트Z) (13년?)
    파이널 디비디에 짤막한 부록으로만 첨부되어 있어서 만년떡밥으로 굳었으나 2016년 8월 23일 선라이즈 가오가이가 상영회에서 드디어 발표. 정확히는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이라는 제목으로 바꾸어서 소설로 나오는건데 영상화가 될지는 미지수. 소설이 언제 나올지도 아직 미지수인듯. 가이와 마모루가 재회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슈퍼로봇 중에서도 탑급을 자랑하는, 그것도 목성이랑 융합한 미친 괴물 가오가이가랑 기껏해야 초음파나 쏘아대는[32] 마이크 사운더스 13세 정도의 위력밖에 안 되는 배터맨이랑 뭘 싸운다는 건지 미스터리. 신기한 점은 이 신작이 발표되기 전에 한국의 어느 네티즌이 프로젝트Z를 가오가이가 vs 배터맨이라고 잘못 말한 적이 있는데 이게 실제 타이틀로 나왔다.
  • 나이트 언더 하트 서적판 (3년)
    학산문화사 측에서 2015년에 발매된다고 했으나 감감무소식. 게다가 작가도 출판제의가 날아왔다고 조아라에서 내려버려서 현재로서는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과거 몇몇 독자들이 텍본으로 남긴 것이 있긴 한데, 이건 구하기가 진짜 힘들다. 불법으로 긁어낸 건지, 아니면 작가가 증정한 것인지는 불명.

    그러던 중, 2018년 10월 23일자로 카카오페이지에 연재가 재개되면서 드디어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조아라 시절부터 오매불망 기다리던 독자들은 일제히 환호하는 중이다.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홋카이도편 (약 20년)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연재 중에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가 인벌편의 후속으로 구상하고 있었던 스토리인데 구상만 있는 상태에서 오랫동안 실제로 그려지지 않았고 있었다. 작가도 "켄신의 이야기는 더 이상 그릴 수 없다"라고 언급함으로써 앞으로도 그려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완결 난지 거의 20년 후인 2016년 11월 말에 연재가 발표되었으며 점프 SQ 2017년 10월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다이의 대모험 마계편 (약 20년)
    기획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로 연재되지는 않았지만, 일본의 《다이의 대모험》 팬들에게는 자주 언급되는 떡밥이었는데, 2016년 이나다 코우지가 모험왕 비트의 연재를 재개하면서 이 작품이 드러날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 유리가면 (10년 이상)
    작가인 미우치 스즈에가 말 그대로 교주가 돼버리면서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도록 휴재가 이어졌다. 2004년 단행본 42권이 출간되면서 베이퍼웨어에서는 벗어났지만, 연재 속도는 극악무도하다.
  • 이말년씨리즈 인생의 무게 下편 (4년)
    2009년 3월 9일 야후 카툰세상에서 공개된 상편 이후 '하편은 저도 이번주 화요일날 있는 예비군을 체험하고 온 뒤 그리겠습니다.'라는 코멘트가 나온 뒤로 하편의 원고는 맥거핀화. 가끔 만화 내에서 강 같은 게 나오면 떠내려가는 모습이 비칠 뿐이다. 야후에서의 연재가 종료되고 야후 코리아가 철수하면서 영원히 물에 떠내려가게 되었다. 이후 킬링캠프에 출연해서 원래 하편을 단행본에 실을 예정이었으나 너무 재미없어서 폐기했다고 언급했다. 결국 인생의 무게는 이말년이 아니라 랑또의 SM 플레이어로 완결되었다.
  • 짐승친구들 3기 (5개월)
    2기 완결 후에도 계속 우려먹을 거라고 작가가 얘기했지만, 조선 시대 시점을 다룬 금수친구들이 연재되고 있을 뿐 정식 후속시즌의 연재 소식은 여전히 불투명하였다가 2020년 9월 9일 유튜브의 웹 애니메이션으로 공개했다.
  • 동방향림당 단행본 (약 2년)
    원래 2008년 봄 발매 예정이었다. 그 뒤 잡지 폐간 문제로[33] 계속 미뤄지다가... 2010년 9월 30일에야 발매됨으로서 겨우 2008년 봄이 왔다.
  • 가로세로 세계사 4권 (약 4년)
    본래 4권은 오스트리아 등의 중부 유럽, 5권은 영연방 편으로 출간 예정이었으나 2010년 이후로 소식이 끊겼다가 2014년 8월 태평양 지역을 다룬 4권이 나왔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약 4년)
    발매 전날 밤의 아키하바라에서도 발매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제법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어판 책 날개의 역자 소개에 있는, "교문을 나와서 나가토의 집까지 도착하는데 4년"이라는 말이 정말 인상적이다.
  • 신 연예인 지옥 9편 (5년)
    최현일의 부재로 인해서 당분간 연재를 안 한 것은 물론 사람이 너무 줄어버리는 탓에...
  • 신의 탑 단행본 (5년)
    2014년에 단행본 계약 소식을 알린 뒤 별다른 소식이 없어 무산된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2019년 11윌 12일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다.
  • 애니맥스 코리아의 신작[35] (1년 9개월)
    2009년 6월부터 신작 동결 현상이 일어났었지만 2011년 3월 7일에 3월 신작을 삼연타로 방영하면서 한 방에 탈출.
  • 쿠레나이 (7년)
    4권 이후 7년만에 신간이 나왔지만 작가가 캐릭터 설정을 다 까먹었는지 개연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와 전체적으로 필력도 저하됐다는 비판만 받고 묻혔다.
  • 히비키의 마법 3권 (7년 2개월)
    2권의 출간일은 2006년 12월이었는데, 7년 2개월이 지난 2014년 2월, 3권의 발매가 발표되었다.
  • MZ (12년)
    작가의 과거 블로그 글에 의하면 작품 자체의 구상은 2004년도경에 이뤄진 듯 하다. 게다가 원래는 무려 마징가 Z과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MZ의 이니셜이 그 흔적인 듯.
  • 강풀의 일부 작품들
    자신이 작품의 원고나 초안같은 걸 작성하면 그대로 작품으로 만들지 않고 묵혀둔다는 버릇이 있다고 언급했다.
  • 소년탐정 김전일 김전일, 목숨을 걸다 에피소드 애니메이션화 (약 15년)
    원래 이 에피소드는 1기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지만 어째서인지 무인편 애니메이션에서 이 에피소드를 다루지 않았다.[36] 그러다가 뜬금없이 리턴즈 애니메이션 2기 첫번째 에피소드에 다루게 되었는데 원작에서 마지막 에피소드 다운 피날레 분위기[37]가 없는데다 5~6부작이 아닌 4부작으로 줄이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나오지 말거나 1기 마지막 에피소드, 극장판, 특별판[38]으로 나오거나 그것도 아니면 6부작으로 나왔어야 했었다는 혹평이 나왔다.
  • 덴큐의 정식연재 (10개월)
    2020년 10월 7일에 정식연재를 알리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아무리 지나도 한동안 올라오지 않다가 2021년 8월 17일에야 정식연재를 시작하였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 그랑프리, 왕의 기억편 국내방영 (17년)
    판권 문제로 방영되지 못했던 KC 그랑프리, 왕의 기억편도 마스터 듀얼의 흥행+추억팔이로 인해 자막이지만 리마스터 버전으로 애니플러스에서 겨우 방영될 예정이다.
  • NEW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12년)
    2010년 시즌 1 피날레화에서부터 차기 시즌이 예고가 되었었고, 수년간 나온다는 이야기가 무성했으나 여러 정황상 차기 시즌이 캔슬된 것이 확실시 되었던 데다가 거기에 더해 BD 및 굿즈 판매 흥행 저조 문제까지 겹치면서 소식이 뚝 끊겼다. 이후 10년 후인 2020년, 트리거가이낙스로부터 PSG의 판권을 인수했고, 2022년에야 마침내 제작이 발표되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년)
    원래 에반게리온은 1995년 10월 이전에 더 일찍 방영할 예정이었는데 당시의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작업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고[39], 인세나마 받고자 연재하겠다고 안노에게 부탁해 자기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변형해서 만화판을 연재했다. 그래서 이 만화판은 이례적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보다 더 일찍 나왔다.[40]
  • 9S 12권 (11년)
    2012년 11권 발매 이후 작가와 출판사의 사정으로 현재까지 계속 연재 중단 상태. 2019년 재연재 공지와 발매일정까지 확정되었으나 다시 무기한 연재 중단 공지가 나와 결국 다시 베이퍼웨어 상태가 되었다.
    이후 2024년에 12권과 13권 동시발매로 완결되었다. 이제 국내 정발이 문제다.

5.1. 한국 애니메이션

  • 검정 고무신 4기 (10년)
    3기 종영 이후 감감무소식이었다가 10년이 지나서야 방영되었지만 결과는...
    • 검정 고무신 4기 '환상과 모험의 시절' 에피소드 (약 10년)
      해당 에피소드에서 개그 콘서트봉숭아 학당 코너에 연변총각이 등장한 점을 보아 아마 4기 제작 전에 만들었던 미방영 에피소드를 방송한 듯하다. 실제로 4기의 다른 에피소드와 비교해서 작화와 연출 효과가 상당히 다르며, 연변총각 유행어가 유행하던 시기와 3기가 한창 방영되던 시기는 거의 일치한다. 아마 최소 이 에피소드나 아니면 원래 4기 전체가 약 10년 전 쯤에 나오려고 했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늦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 고스트 메신저 (약 3년)
    1화 발매 이후 감감무소식이었으나 2014년 5월 1~2화를 합쳐 극장판으로 개봉.
  • 소중한 날의 꿈 (9년)
    한국 애니메이션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베이퍼웨어. 2002년 공개 이후 언제 나오나 싶더니 2010년 영화제 공개 이후 2011년에 개봉했다.
  • 초롱이의 옛날여행 (11년)
    애니메이션 제작 계획자체는 무려 1982년부터 기획했었고 이 작품이 첫 번째 국산 TV방영 애니가 될 예정이었으나 이런 저런 사정이 겹치다보니 제작이 늦게 이루어졌다.
  • 라바 시즌 4 (약 2년)
    2016년쯤에 시즌 3이 끝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18년부터 라바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방영되었다.
  • 뽀글아 사랑해 (??년)
    호기심대장 카토와 마찬가지로 몇 년 동안 방영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 벅스봇 이그니션 (약 1년 2개월)
    2017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5월에 방영할 예정이었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019년 7월에 첫 방영을 시작했다.
  • 안녕 자두야 시즌 5 (약 4년)
    2022년에 방영한다는 정보와 예고편이 나왔지만, 현재도 방영 소식이 없다가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SBS에서 방영 예정 소식이 나왔다.
  • 숲속배달부 빙빙 (약 5년)
    2015년 여름에 기획된 이후 꽉 잡아 외 다른 작품들과 함께 기획된 상태였다. 2020년에 꽉 잡아가 방영된 뒤 2021년 1~2분기 사이에야 2021년에 방송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
  • 이대로 괜찮은 걸까? 4화
    3화 이후로 예고편이 나오고 자그마치 4년만에 나왔다. 그래서인지 영상 썸네일부터 언제 나오냐는 댓글들을 박았고 시작부터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티를 낸다.
  • 라프텔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10종[43]
    라프텔이 지난해 텀블벅 펀딩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그 여름'이 인기를 얻으며 2022년에는 무려 10개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고 아울러 2022년에 서비스될 신작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정보는 라프텔의 신작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는 라프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올해 신작 관련 소식은 오는 10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가 2022년 11월 경 해당 티저 론칭 영상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예고하였다.

5.2. 애니메이션 영화

  • 거신: 바람의 아이 ([age(2018-05-11)]년)
    2019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자꾸 일정이 밀리다 결국 2023년 5월 18일로 개봉이 확정되며, 티저와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한국어 더빙판 (한국 개봉일로부터(2019.07.24) 15일)
    로컬라이징 관련하여 제작사의 지적이 있어서 더빙판 상영 자체가 무산될 뻔하였으나 2019년 8월 8일 oksusu, 올레TVIPTV로 비로컬라이징 더빙판이 공개되었다.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9년)
    소식 두절과 개봉 연기로 에바 팬들을 애태우게 만들었던 그 작품. 2020년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밀려 2021년 3월 8일에 개봉했다.
  •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 (5년)
    2011년에 2012년 개봉발표를 하고 아라라기가 하악대는거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PV발표까지 했지만 그 이후로 소식이 전혀 없다가 2015년에 2016년 1월 8일 개봉 확정이 발표됐다. 다만 이건 3부작 중 1부이고 2부는 8월 19일 개봉했으며, 3부는 2017년 1월 6일에 개봉했다.
  • 푸드 파이트 (9년)
    원래 2003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 개봉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중간에 하드디스크가 통째로 도난당한 다음 작업물의 내용이 통째로 다른 애니메이션의 장면으로 들어가버린 사건과 이로 인한 판권 문제로 인해 처음부터 다시 제작했으며 2012년 6월 15일이 되어서야 영국에서 소규모로 개봉했고, 미국에서는 2013년 5월 7일에 제한 상영되었다. 이후 비디오 시장으로 직행. 찰리 쉰, 제작 당시 힐러리 더프, 에바 롱고리아,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 유명 배우를 캐스팅했었다. 문제는 개봉 시점에서 이들이 대부분 한 물 간 상태라는 것인데다가 작품 자체에도 문제 투성이라 설마 그 해에 개봉했어도 쪽박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 매드 갓 (30년)
    본래 1992년에 세트와 소품도 제작해 본작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쥬라기 공원의 CG를 보고 실의에 빠져 본작의 제작을 20년 동안 일시중단 했지만 스튜디오의 젊은 직원들이 세트와 소품을 발견해 흥미를 가지자 킥스타터로 제작비를 확보하고 본작을 다시 제작하기 시작했다.
  • 극장판 연의 편지 (2년)
    처음 공개 일정이 나왔을 당시에는 2023년 여름에 나올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2023년 여름 직후에 2024년 여름에 개봉할 것이라며 한 차례 연기되었다. 그 후 2024년 여름에도 연의 편지 애니메이션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4년 8월이 되어서야 영화제를 통해 선공개 한 후,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소 2025년 연내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6. 소설 / 도서 분야

  • 룬의 아이들 3부 (11년)
    2부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완결된 후 무려 11년간 소식이 없다가 2018년 5월에 출간 계획이 발표됐다. 3부의 예고와 대략적인 배경이 2부 후기에 있었기 때문에 팬들은 완결 직후부터 희망고문에 빠진 셈. 이 사이에 작가는 장기간의 휴재,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종이책 절판, 아룬드 연대기의 개정 및 재출간, 아키에이지 시리즈의 시작 등등 완결 빼고는 다 했다.그리고 드디어 2018년 9월 27일, 카카오페이지에 사전에 예고되었던 부제인 블러디드로 연재가 시작됐다. 전작인 2부 데모닉이 끝난 2007년 2월 22일로 부터 무려 11년 7개월, 정확히는 4236일 만이다.
  • 하퍼 리의 신간 (54년)
    처녀작인 앵무새 죽이기의 출간과 동시에 퓰리처상을 필두로 문단의 호평과 예술적 성취, 상업적 성공까지 모조리 싹쓸이했지만, 그 이후 오랫동안 신작을 내지 않았다. 앵무새 죽이기의 출간 다음해인 1961년부터 신작 집필에 들어갔다고 알려졌지만, 반세기에 달하는 세월 동안 그녀의 차기작은 도대체 얼굴을 보일 생각을 안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7월 아무도 예상치 못한 후속작 파수꾼이 출간되었고, 다음해 하퍼 리는 세상을 떠났다.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권 (10년)
    5권인 '금강예찬'이 나온지 10년 만에야 2011년 6권이 출판되었다. 작가인 유홍준 씨가 문화재청장 등 여러 공직을 맡다 보니 집필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 마지막 위험한 비전 (51년)
    할란 엘리슨이 편집한 《위험한 비전》 시리즈의 마지막 권. 수록작만 100편이 넘는 초대형 앤솔러지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본래 1973년 출판 예정이던 것이 50년 넘게 출판이 지연되면서 악명을 떨쳤다. 2018년 엘리슨이 사망한 이후 엘리슨의 유산 관리자인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이어서 편집했고, 마침내 2024년 10월 1일 출판했다.

7. 영상 매체 분야

  • DC 확장 유니버스
    • 저스티스 리그실사영화 개봉 (4년 ~ 10년) 및 DC 코믹스 기반 시네마틱 유니버스 (2년 ~ 7년 ~ 11년)
      원래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비긴즈슈퍼맨 리턴즈와는 별개로 조지 밀러가 신인배우들을 위주로 캐스팅해서 무려 2007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바로 위의 앤트맨과 마찬가지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조합 파업으로 촬영이 연기되다가 워너 브라더스에서 2억 달러 짜리 영화를 신인 배우 위주로 꾸린다는 것과 각 히어로들의 솔로영화없이 바로 팀웍 무비를 전개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느껴서 2009년쯤에 최종적으로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가 2011년쯤에 그린 랜턴을 필두로 시작할 DC영화 세계관에서 플래시와 더불어 2013년쯤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마찬가지로 하필 그 세계관의 첫번째 영화가 폭망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이 영화와 그 후에 개봉할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이 무산되어버리면서 그 영화의 세계관 자체가 취소되어버렸고, 우여곡절 끝에 맨 오브 스틸을 필두로 시작하는 DC 영화 세계관에서 원더우먼에 이어 (북미 기준으로) 2017년 11월 17일에 개봉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이런 우여곡절 끝에 결과는 매우 좋지 못했다. 그러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나오자마자 호평을 받았다.

      덤으로 DC영화 세계관 자체도 2007년에 나올 예정인 저스티스 리그와는 별개로 일찌감치 구상하여 계획한 적도 있는데 대런 애로노프스키가 워너와 함께 배트맨 이어원의 영화화 구상을 한바 있는데 이 시기인 2002년에 이미 배트맨 대 슈퍼맨의 각본도 나왔었다. 여기서도 배후에는 렉스 루터가 있는데, 조커와 손잡았다는 설정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무산되고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기존 영화 및 타 히어로와는 무관한 배트맨 비긴즈로 리부트되었지만, 슈퍼맨 리턴즈에서 뉴스에 고담이 언급되고, 나는 전설이다에서 배트맨 대 슈퍼맨의 로고가 담긴 대형 포스터가 등장해 워너 브라더스가 구체적인 계획까진 아니어도 슈퍼맨 리턴즈의 결과에 따라 배트맨 대 슈퍼맨의 제작, 그리고 더 나아가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화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알다시피 슈퍼맨 리턴즈가 부진에 빠져서 무산되었다.
    • 영화 플래시의 개봉 (9년 ~ 10년)
      이 영화는 원래 2011년에 그린 랜턴을 필두로 시작할 예정이었던 DC 영화 세계관의 두번째 작품으로 2012년~2013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하필 그 세계관의 첫번째 영화가 폭망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이 영화와 그 후에 개봉할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이 무산되어버렸다.[45] 그렇게 2013년에 다시 맨 오브 스틸를 기점으로 다시 DC 영화 세계관이 구축했지만 이번에는 두 번째 영화세 번째 영화가 폭망하고[46] 이 실패의 여파로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따라오면서 2018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던 플래시 영화가 다시 한번 무산되었다. 그러나 이후 2020년에 개봉예정이라고 밝혔다가 드디어 2022년 7월 1일에 개봉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캡틴 마블 실사영화 (11년)
      캡틴 마블(샤잠)의 영화화가 2008년에 결정되었었지만 2009년에 결국 취소되었다가 2014년 6월, 새로운 영화 계획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고 2019년 4월 5일에 개봉을 하였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아이언맨의 실사영화 개봉 (3년 ~ 9년)
      아이언맨의 실사 영화화는 2008년 보다 먼저 시행될 뻔한 적도 있었다. # 첫번째는 아이언맨의 판권이 20세기 폭스사에 있을때 1997년부터 진행되어 1999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이때 톰 크루즈를 비롯해서 니콜라스 케이지도 주연 후보에 올랐으나 기술적 문제, 각본 문제등으로 무산되었다. 두번째는 판권이 뉴라인 시네마에 있을때 (2003년에 개봉한 데어데블스핀오프격 후속작인) 엘렉트라와 함께 2005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47][48] 다시 한번 무산되고 나중에 다음 해에 판권 만료로 마블에게 판권을 반납하게 된다.

      이 때 공개된 포스터도 있는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언맨 슈트의 모습과는 영 딴판이다. 마스크의 모양이 판이한 것부터 비롯해서 마치 전신에 액체금속을 발라놓은 듯한 느낌에 아크 리엑터는 노란빛이 나는 역오각형이다. 원작 코믹스에서 토니 스타크가 사용했던 아머 중 하나인 모델 13번, 모듈러 아머를 재현한 것이지만 현재의 잘 빠진 아이언맨 아머와 비교하면 역시...# #[49][50] 참고로 이 2005년판 로고의 글꼴은 나중에 아이언맨 오프닝에서 재활용을 하게 된다. #
    • 앤트맨 실사영화 개봉 (4년 ~ 6년 ~ 12년)
      앤트맨 각본 자체는 2008년 MCU가 탄생하기 이전인 2003년부터 만들기 시작했고, 앤트맨의 판권이 마블코믹스에 반환되자[51] 원래 계획대로라면 2008년에 개봉한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에 이어서 앤트맨이 무려 2009년에 세 번째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52] 2008년에 터진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조합 파업사태 때문에 연기가 되어 2011년에 미루어두고 개봉하여 다음 해에 어벤져스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이번에는 감독의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53] 끝내 페이즈 1에서 앤트맨의 개봉은 무산되었다.[54] 그리고 이는 MCU 스토리에 어느 정도 격변이 일어났는데 당초에 어벤져스 이전에 솔로영화로 데뷔할 예정이 취소되면서 어벤져스에 등장할 앤트맨과 와스프는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로 대체되었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울트론이 원래 행크 핌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설정도 토니 스타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55] # 워낙 제작계획을 많이 연기한 탓인지 2009년이나 2011년쯤에 제작된 듯한 컨셉아트조차 없는 듯하다.[56]
    • 블랙 팬서의 실사영화 개봉 (26년)
      2018년에 개봉한 MCU의 영화인 블랙 팬서도 놀랍게도 무려 1992년에 웨슬리 스나입스를 주연으로 블랙 팬서 영화를 만들려고 했으나 결국 프로젝트가 엎어졌었다.
    • 샹치 실사영화
      의외로 2000년대에 영국의 스티븐 노링턴이 샹치 영화를 연출하고, 드림웍스가 제작하기로 발표하였다가 홍콩 무술감독 원화평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이안도 제작자로 합류한 상태까지 가다가 판권이 마블로 돌아오면서 당시 CEO였던 아비 아라드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로 제작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발표했지만, 많이 표류하다가 2018년이 돼서야 다시 발표하게 된 것이다.
    • 워 머신 솔로 작품 (약 12년)
      놀랍게도 아이언맨의 파트너이자 동료인 워 머신에게 솔로 영화의 주연으로 나올 뻔했다. 아이언맨 2 이후에 각본가 조 로버츠 콜은 Complex 인터뷰에서 케빈 파이기에게 워 머신 솔로무비 PT를 하고 거의 승낙될 뻔 했다고 언급했다. # 다만 이후에도 솔로 영화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 영화에서 다루려는 줄거리가 어벤져스 시간대에 아시아에서 텐 링즈와 싸우는 이야기일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57] 그리고 결국 워 머신의 솔로 작품은 아머 워즈라는 이름으로 방영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무뢰한 (10년)
    2005년부터 기획에 들어갔으나, 투자를 받지 못해서 오랫동안 표류하던 프로젝트였다. 중간에 박찬욱이 제작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고, 결국 사나이픽처스에서 제작해 2015년 공개되었다.
  • 아바타: 물의 길 (12년)
    원래는 2014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2017년에 와서야 촬영이 시작되게 되어 2021년으로 미뤄졌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더 연기되어 2022년 12월 16일 (한국의 경우 12월 14일) 개봉. 또한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5편까지의 후속편도 연달아 개봉이 연기되게 되었다.
  • 엑스맨 유니버스
    • 데드풀 실사화 (5년) 및 솔로 영화 (12년)
      놀랍게도 무려 2004년에[58] 데드풀의 솔로 영화를 제작하려고 했지만 취소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나오려 했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취소되어 결국 2009년에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조연으로 먼저 등장했다.
    • 엑스맨: 다크 피닉스 (7개월)
      원래는 2018년 11월 2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2019년 2월 14일로 연기했다가 2019년 6월 7일로 다시 한번 연기되었다. 연기된 이유에 대해 감독은 개봉하기 좋은 시기를 고르고 제작 기간이 길어지면서 몇 번 연기했다고 한다.
    • 엑스맨: 뉴 뮤턴트 (2년)
      2017년에 제작해서 2018년 4월 13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해외 시장에서 데드풀 2와 개봉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2019년 8월 19일로 연기하면서 50%정도 재촬영한다고 알려졌지만 결국 예정된 재촬영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2020년 4월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 대부 3 (10년 이상)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기생수 영화화 (9년)
    2005년 경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발표가 있었지만 이후 구체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2014년 11월 29일에 일본에서 실사 영화판 기생수 1부가 개봉되었다.
  • 공동경비구역 JSA 미국판 (13년)
    미국에서 이 영화 리메이크 판권을 사갔고 10년 가까이 아무 소식이 없었는데,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배경으로 줄거리를 진행한다는 기획안이 있었다. #
  • 라이프 온 마스 한국판 리메이크 (7년)
    한때 JTBC가 개국 당시에 BBC와의 드라마 제작 제휴를 통해 공식 한국판 리메이크 "화성에서 생긴 일"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된적이 있었으나, 그 이후론 별말이 없었다.[59] 그러다가 2018년 OCN에서 리메이크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마녀의 연애', '굿 와이프'를 담당했던 이정효 PD가 연출을 하고, 정경호가 원작의 샘 타일러에 해당하는 한태주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박성웅이 원작의 진 헌트에 해당하는 강동철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레고 무비 2 개봉 (2년)
    당초 개봉일은 2017년 5월로 잡혀있었으나 레고 배트맨 무비 발표 이후 2018년 5월 18일로 연기되었고, 최종적으로 2019년 2월 8일로 재차 연기되었다. #, # 참고로 레고 무비 개봉전인 2014년 2월 8일부터 이미 각본 작업이 시작되었고, 전작의 주인공 '에밋'의 성우를 맡은 크리스 프랫이 복귀 희망의사를 타진하였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결국 크리스 프랫이 전작에 이어서 에밋의 성우를 맡게 되었다.
  • 인류멸망보고서 (6년)
    이미 2006년도에 첫 제작에 들어간 영화로, 제작 초기에는 김지운, 임필성 감독 외에 한재림 감독이 함께 참여하여 좀비, 로봇, 뮤지컬 등 3개의 장르가 결합된 옴니버스 영화로 기획되었었다. 그러나 50억원에 달하는(!)[60] 제작비 문제로 촬영이 중단되었고, 결국 한재림 감독의 에피소드(뮤지컬 장르)인 '크리스마스 선물'의 제작자체가 백지화되었다. 그 후 5년이라는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결국 임필성 감독이 에피소드를 하나 더 만들어 2012년에나 개봉이 가능하게 되었다.
  • 기동순찰대 극장판 제작 (12~14년)
    2003년과 2005년에 펀치 역에 윌머 발더라마를 캐스팅한 새로운 시즌의 극장판 리메이크 영화 제작이 발표되었지만 결국은 실현되지 않았다가 2017년 8월 11일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리부트 극장판을 개봉한다는 발표를 했고, 감독, 각본, 공동 프로듀스와 존 역에 댁스 셰퍼드, 폰치 역에 마이클 페냐가 캐스팅되어 결국 2017년 3월 24일 미국 전역에 공개되었다.
  • 월드워Z (3년)
    2010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7월 무렵 각본가가 교체되어 제작분을 전부 갈아엎고 재촬영에 들어갔다. 한때 교체되기 이전의 각본이 인터넷에 나돌며 한글로 번역된 적도 있는데[61] 이 초기 각본은 원작에 충실한 편이나, 결국 초기 각본을 완전히 갈아엎고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제작된 영화는 원작과 방향이 달라졌고, 개봉일이 크게 늦춰지게 되었다.
  • 바람의 저편 (48년)
    오슨 웰스의 유작으로, 법적/예산 문제로 촬영에 난항이 많았고 결국 편집도 못하고 웰스가 타계하면서 중단되었다. 하지만 2014년 판권을 획득한 후 재작업에 들어가 2018년 넷플릭스에서 최종적으로 공개되었다.
  • 빨강 구두 (4년 3개월)
    애초 SBS에서 2017년 하반기 맛 좀 보실래요 후속의 저녁 일일드라마로 계획중이었으나, 시간대 폐지에 따라 제작이 무산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인 2021년 KBS2 일일드라마로 제작이 재개되어 2021년 7월 5일부터 2021년 12월 10일까지 방송했다. #
  • 불꽃 속으로 (2년)
    본래는 KBS에서 강철왕이라는 이름으로 편성될 예정이었다. 당시 계획에 의하면 2012년 12월이나 2013년 1월부터 24부작으로 매회 70분씩 주2회 편성할 예정이었고, 포항시에서 제작지원 및 세트장 건립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한민국 대통령 집권기를 다뤄야 하는 방송 내용상 2012년 12월 19일에 있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결국 2012년 편성은 무산되었다. 그 이후 흐지부지 지연되다 결국 2013년 10월, KBS에서는 강철왕 편성 계획이 없다고 하여 사실상 제작이 무산되었다.
    이에 제작사에서는 KBS 대신 드라마 편성을 해줄 방송사를 찾았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이 드라마를 편성할 의향을 나타냈는데, TV조선을 제외한 다른 종편들에서는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1월, 강철왕은 결국 TV조선으로 옮겨가 제목이 '불꽃 속으로'로 최종적으로 변경되었으며, 20부작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2014년 4월 25일부터 2014년 6월 28일까지 방송되었다.
  • 맛 좀 보실래요 (2년 7개월)
    SBS의 일일 드라마로 사랑은 방울방울의 후속으로 제작 중이었다가, 시간대 폐지에 따라 제작이 취소되었다. 그 뒤 수상한 장모의 후속 아침 드라마로 제작을 재개하여 2019년 11월 12일부터 2020년 5월 1일까지 방송하였다. 참고로 저녁 일일드라마로 기획 당시 후속작으로는 빨강 구두가 방송될 계획이었다.
  •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20년)
    테리 길리엄의 드림 프로젝트이자 영화계의 만년 떡밥. 1998년도에 촬영이 끝날 예정이었는데 계속 엎어지면서 촬영 실패를 다룬 다큐멘터리까지 개봉하는 등, 모두가 결국은 못 만들거라 예상했다. 그러다 2016년에 테리 길리엄 감독이 애덤 드라이버 주연으로 촬영한다고 발표했으며, 스페인에서 2018년 6월 1일에 개봉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5월 23일에 개봉했다.
  • 마스크의 후속작 (11년)
    AVGN 33화에서 다룬 닌텐도 파워에서 공모전의 우승자에게 주는 대상중에서 마스크 후속작의 엑스트라로 출연할 수 있는 권한도 있는데 놀랍게도 이 당시의 후속작은 짐 캐리가 등장하는 정통 후속작이었다. # 하지만 어째서인지 후속작의 제작은 연기되어 결국 2005년에 Son of the Mask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지만[62] 평가와 흥행은 전작과 다르게 크게 하락했다.
  • 스토브리그 (3년)
    2016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편성을 미루게 되었고 결국 시나리오를 다듬은 채 SBS에서 방영되었다.
  • 마루코는 아홉살 실사 드라마 (1년)
    애니메이션 방영 15주년 기념 특집으로 기획한 마루코는 아홉살 드라마는 원래 2005년에 처음 방영되었어야 하는데 마루코에 맞는 배우를 찾지 못해서 결국 계획이 미뤄졌다가 원작자 사쿠라 모모코가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아역배우인 모리사코 에이로 낙점해서 2006년 4월 18일에 방영되었다.
  • 킹덤: 레전더리 워 (1년)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20년 4월에 방영한 〈로드 투 킹덤〉에 이어 바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캐스팅 난항 등의 이유로 제작, 편성이 무산되었다. 이후 2020년 12월부터 라인업이 뜨면서 약 1년 만에 편성이 확정되었다.
  • 아미 오브 더 데드 (17년)
    원래 이 영화는 새벽의 저주가 예상 밖의 흥행에 성공하자 잭 스나이더속편으로 기획했던 영화다. 내용은 딸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과 함께 좀비들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로 들어가는 전직 경찰관의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었지만[64] 스나이더는 이 속편들 대신에 300, 왓치맨, 맨 오브 스틸등의 여러 작품들의 감독을 맡게 되면서 속편제작이 미루게 되었고 나중에는 더 씽의 감독인 매티스 밴 헤이닝건 주니어가 대신 하기로 예정되었다가 결국 2012년에 취소되었다. 그러다가 2019년 1월 29일 자 기사로 동명의 영화를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감독은 역시 잭 스나이더고 제작사는 자신과 데보라 스나이더가 같이 설립한 영화제작사 Stone Quarry. 전작인 새벽의 저주와의 차이점은 각본, 제작, 촬영, 연출을 잭 스나이더가 직접 맡았다는 것으로 원작이 있는 전작과 달리 스나이더가 직접 좀비 세계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 내용도 바뀌었는데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목적도 딸의 구출에서 현금 탈취로 바뀌었다.[65] 2021년 5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했다.
  • 은빛 지구 (13년)
    안드레이 줄랍스키의 SF 영화. 폴란드에서 찍다가 공산당의 검열과 촬영 중단 압박으로 1975년 결국 촬영 중단, 그대로 미완성 상태였다가 1988년 감독이 남은 필름을 수습해 칸 영화제에서 공개했다.
  • 몬스터 트럭 (2년)
    원래 개봉 일자가 2015년 5월 29일이었지만 여러 차례 연기끝에 2017년 1월 13일에 개봉했다.
  • 북경 내 사랑 (1년)
    이 작품은 원래 2003년 9월 첫 방영 예정이었으나 그 해 봄 사스(SARS) 파동 때문에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가 우여곡적 끝에 2004년 5월 10일에 첫 방영을 했다.
  •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3년)
    2018년에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2019년 10월 즈음에 촬영 도중 존 조가 심각한 무릎부상을 입어 수술 및 재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촬영이 무기한 중단되었다가 재개해서 제작을 마쳤다. 하지만 나온 결과물은...
  • 트윈 픽스 시즌 3 (26년)
    1991년 시청률 문제로 시즌 3가 취소됐지만, 무려 26년만에 후속작이 공개됐다.
  • 큐브 리메이크 (3년)
    원래 2018년에 헐리우드에서 큐브드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감감 무소식이었는데 2021년에 갑자기 일본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이후 2021년 10월 22일 일본에 개봉했다.
  • 헬레이저 리메이크, 리부트 ([age(2006-01-01)]년)
    헬월드 개봉 1년 후 2006년부터 클라이브 바커가 계속되는 졸속 후속작들 때문에 진저리를 쳐서인지 리메이크나 리부트를 통해서 제대로 된 새로운 헬레이저 시리즈를 다시 만들려고 하였으나 디멘션사와 와인스틴의 갑질과 간섭 때문에 빈번히 실패하고 대신 9편인 레버레이션과 디멘션사의 마지막 시리즈이자 10편인 저지먼트가 나오면서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주었다. 그러나 하비 와인스틴의 병크 때문에 와인스틴 컴퍼니와 디멘션 사도 파산해 판권을 잃어 2019년 스파이글래스가 헬레이저의 리메이크 제작을 잡아 5월에는 데이비드 S.고이어의 각본으로 만들어지고 결국 호불호는 갈리나 대신 준수한 평가의 리부트가 훌루에서 공개되었다.
  • 신 의천도룡기(2022년 영화) (29년)
    1993년 의천도룡기(영화) 엔딩 장면에서 2탄을 제작중이라고 했으나 구체적인 계속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무려 29년이 지나 후반부 내용이 영화화 되었다. 그러나 혹평을 받았고, 의천도룡기 팬들조차 이 영화의 존재를 잘 모른다.

8. 자동차 분야

  • 기아
    • 록스타 (6년 4개월)
      1983년 10월 18일에 K-111을 기반으로 만든 수출 전략 차종인 랜드마스터 라는 컨셉트카를 개발해 대중에게 공개했으며 1984년 무역박람회에서 다시 랜드마스터 컨셉트카를 공개했지만 당시 자동차공업 합리화 조치로 인해 실질적인 출시를 하지 못하여 출시가 지연되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1988년에 시판을 앞두고 다카르 랠리에 참여하는 등의 홍보를 하면서 1989년 7월에 출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으나 다시 한 번 지연되면서 결국 1990년 2월에서야 겨우 출시되었다.
    • K5 왜건 (7년)
      1세대 K5 때 왜건을 개발했다는 후문도 있었지만 실제로 등장하지 못했고, 유럽 시장 한정으로 2017년에 왜건 사양이 출시되었다. 3세대 K5부터는 기아자동차가 유럽 시장에서 SUV 시장을 주로 공략하기 위해 출시를 접어버리면서 왜건 모델은 2세대를 끝으로 사라졌다.
  • 제네시스 GV80 (3년)
    제네시스가 출범되기도 전인 2015년 7월부터 개발에 착수하였고, 제네시스의 첫 SUV 모델이다. 2017년 3월 'GV80 컨셉트'를 공개한 후 2018년경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보류되었다. 그렇게 2019년 11월 출시를 목표로 했다가 차량 품질 점검과 디젤 엔진의 배기 가스 인증 문제, 신차 출시 일정이 꼬여버려서 2020년 1월 15일에 겨우 출시되었다.
  • 어울림 스피라의 양산화 (8년)
    전신인 프로토모터스 시절 공개한 컨셉트카 PS-II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모델로, 첫 등장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디자인과 100% 수제작, 백야드빌더 및 개인적인 튜너가 뿌리내리기가 거의 불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자동차산업, 문화의 불모지에서 별안간 등장한 카로체리아라는 개념 등등으로 인해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개발을 계속하던 중 PS-II 컨셉트가 2002년에 스피라라는 양산형 모델로서 공개되었고, 카본파이버를 대거 도입한 차체와 400마력에 달하는 고성능으로 한국에도 제대로 된 수제 스포츠카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문제는 스피라가 2010년 3월까지도 개발중이었던 모델이었다.

    원인은 판매를 위해 통과해야 하는 차량안전검사 때문인데, 한국에는 외국과 같은 소량 생산 차량용 인증 절차가 없고 오로지 대량 양산 차량용 인증 절차만 있다. 따라서 차량안전검사를 위해서는 충돌 시험 및 주행 시험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해야 하는데, 제공해야 하는 차량은 모든 검사를 한번에 통과한다면 최소 9대가 필요하다. 개발 초기의 품질 문제가 없더라도 검사시의 돌발상황, 오류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더 많이 필요해진다. 그런데 이 차들의 가격이 그때까지 개발에 쏟아부었던 금액과 맞먹는, 사실상 중소기업 규모에서 수십억을 추가로 때려부어야 하는 상황이 닥친 것이다.[67]
  • 타타대우상용차 더 쎈 준중형 트럭 (2년 6개월)
    2012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018년 3분기를 목표로 마이티와 경쟁할 신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는데, 타타대우 상황이 좋지 않아 않아 2년 간 출시가 보류되었으며 언제 출시할 지 기약을 잡지 못 했는데 개발이 재개되었고 출시일이 2020년 12월 10일로 결정되었다.기사 차량명은 인도에서 선 출시된 울트라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이란 추측과 달리 이름이 더 쎈으로 결정되었고 외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수정해서 국내에 출시했다.
  • 마쓰다 봉고 2세대
    본래 개발이 중단된 차였으나, 자사의 스포츠카인 코스모가 많은 판매량을 보인 덕분에 개발을 재개하여 1977년에 트럭, 1978년에 밴과 승합차를 선보였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1981년기아자동차에서 봉고의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같은 명칭으로 내놓았고 원판처럼 성공하였다.
  • 페라리 테스타로사 컨버터블 (2년)
    당시 페라리 테스타로사의 컨버터블 형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있었으나, 페라리는 안전 규정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작 및 판매를 거부했다. 그래서 한동안 그런차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2016년 윈저 성에서 열린 Retromobile Show에서 매물로 등장하면서 실제로 존재했음이 밝혀졌다. 페라리는 잔니 아녤리(Gianni Agnelli) 피아트 회장의 취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6년 테스타로사 스파이더를 단 한 대 제작해 그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다만 붉은 색이 아닌 은색이었다. #[68]
  • 전기자동차 재상용화 (약 70년)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1830년대에 발명되었으나 배터리 기술의 한계로 인해[69] 내연기관차에 밀려 1920년 이후 역사속으로 잠깐 사라졌으며, 1990년대까지 상용화가 지지부진했다.
    • 전기자전거 상용화
      이와 연관지어서 전기자전거 자체도 19세기 후반에 개발되었지만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21세기 전까지는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 전동 킥보드 상용화
      이와 연관지어서 전동킥보드 자체도 20세기 초에 개발되었지만 배터리 기술의 부족과 안전성 문제로 인해 21세기 전까지는 빛을 보기 어려웠다.

9. 총기 / 에어소프트건 분야

  • M1 개런드를 대체할 차기 제식소총의 개발 (약 20년)
    2차대전6.25 전쟁을 거쳐 미군 수뇌부의 M1 개런드의 찬양에 가까운 지나친 선호에다 개발 과정부터 삐걱대더니 결국 나온 소총이 M14지만 이 소총은 기껏해봐야 탄피를 짧게 하고 장탄수를 20발로 늘려 소염기를 붙이고 자동사격 기능을 넣은 M1 개런드에 가까웠다. 더군다나 얼마 지나지 않아 총기 역사를 장식할 희대의 총기가 등장하고 제식소총의 자리에서 빠르게 퇴출되었다.
  • 토이스타 콜트 MKIV 커멘더 모델 (3년)
    M1911A1 발매 직후 2005년도에 발매한다고 발표 했으나 한동안 소식이 없어 P99처럼 취소된줄 알았으나 2008년 말에 뜬금 없이 목그립 한정판을 출시 하더니 2009년에 양산에 들어갔다. 출시기간에 텀이 생기게된 이유는 다소 황당한데 놀랍게도 회사에서 상기 모델을 제작 중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는 것이다.
  • FN SCAR 공통 규격의 상부총몸
    SCAR 사업 당시에 공통 규격의 상부총몸을 고안했었지만 이 개념은 나중에 FN-SCAR L이 취소된 후에서야 FN SCAR-H의 5.56mm용 변환 키트로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 B&T TP380 (7년 ~ 8년)
    2015년에 공개된 MP9의 바리에이션이지만 2022년, 2023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
  • SA80 (약 20년으로 추정)
    자세한 건 문서 참조.

10. 과학 / 연구개발 분야

  • 태양전지의 상용화 및 대중화 (100년 이상)
    최초의 태양전지는 1883년에 개발되었지만 본격적인 대중화는 1990년대부터 진행되었다.
  • 상업용 증기기관(1700년 이상)
    1세기 인물인 헤론이 세계 최초라고 알려진 증기기관을 개발한 이후 한참 뒤인 1776년 첫 상업용 증기기관이 탄생하였다.
  • 백열전구 상용화 (40년)
    최초의 백열전구는 1835년에 개발되었으나 수명 문제로 인해 1875년이 되어서야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 SLS 로켓 (11년)
    2011년 우주왕복선이 퇴역할 즈음부터 ‘우주왕복선 기반 발사체(SDLV)’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2017년 첫 발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NASA의 예산 부족으로 인한 자금난과, 늘어만 가는 개발 비용 때문에 한때 예상 1회 발사 비용이 5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대다수의 민주당 의원들과 스페이스X 지지자들에게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과 함께 2010년대 NASA를 말아먹는 역적 취급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스타십이라는 대형 우주여객선 개발에 나서면서 한때 프로젝트 취소 위기가 있었으나, 2019년 아르테미스 계획이 정부 승인을 받았고 2019년 말 실물이 완성되면서 베이퍼웨어를 벗어났다. 그러나 지상 연소 테스트와, 오리온 우주선 제작이 완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려 첫 발사인 아르테미스 1 미션은 2022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19년) - 2002년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07년에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지속적으로 연기되어 2019년 말에 겨우 완성되었다. 이후 2021년 3월에 발사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의 영향으로 각종 테스트가 지연되었고, 당초 발사일로 예정되었던 2021년 12월 22일에서 기상 문제로 총 사흘이 더 연기되어 2021년 12월 25일 발사가 확정되었으며, 이후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운용되고 있다.
  • 독감 백신 상용화 (100년)
  • 인공신경망 (60년 이상)
    최초로 구상되고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건 1940~1950년대였지만 2010대에 와서야 대중적으로 알려질 정도로 각광받게 되었다. 옛날에는 컴퓨터의 연산력이 많이 부족해서 제대로 써먹기 어려웠기 때문.
  • 3D 프린터 대중화 (30년 이상)
    1980년대부터 연구개발이 진행되었으나, 2010년대 이전까지는 대중화가 지지부진했다.
  • 나트륨 이온 전지 상용화 (40년 이상)
    1980년대부터 연구개발이 진행되었으나, 리튬 이온 전지가 큰 성공을 거두자 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후 탄소 중립 등을 이슈로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 장치 등 리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리튬 자원의 부족 문제가 대두되자 2010년대부터 연구개발이 재개되었으며, 2023년 상용화되었다. 또한 2023년 7월부터는 해외 한정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11. 기타

  • 102 보충대 폐지 (10개월)
    2015년까지 폐지하는 것으로 계획은 잡혀 있었지만, 2016년 9월 27일까지 입소를 진행하고 10월부터 폐지했다. #[70]
  • 보잉 787 (9년)
    2002년 개발에 착수해서 2009년 12월 15일에 초도비행을 하고 2011년 8월 6일 1호기가 ANA에 인도되었다. 모든 만악의 근원은 롤스로이스.
  • 한국형 핵잠수함
    노무현 정부부터 계획되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 그런데 북한의 SLBM개발및 원잠개발선언에 영향을 받아 도입을 다시 추진중이다.
  • 중원대학교(15년)
    일반적인 미개교 법인은 해산되는데 평균 5~6년이 걸린다. 개교 과정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재단이 파산하여 개교가 취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학교는 재단에 돈이 많아서 오랫동안 살아남아 개교할 수 있었다.
  • 대한민국 컬러 TV의 상용화 (5년)
    이미 1974년에 한국내쇼날과 크라운전자공업에서 컬러 TV 수상기를 생산해서 수출까지 했고, 1975년에는 시험방송까지 개시했지만 그해 10월 박정희가 사회적 문제를 명분으로 무려 1981년까지 방영을 연기하면서 컬러 TV의 상용화는 크게 늦추게 되었다. 나중에 전두환이 당초 예정되었던 1981년보다 1년 일찍 컬러 TV를 상용화하면서 (1980년 12월 1일에 방영) 컬러 TV를 다른 방향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71]
  • 홍웰현대 쏘나타 모형 제작(9년)
    원래 2011년 7월에 '카라라마'를 통해 YF 쏘나타를 제작하고 판매하려 했으나 실제로는 성사되지 못했으며, 2020년에 8세대(DN8) (주)씨케이를 통해 판매하는 현대차 브랜드 컬렉션 모형으로 만들어졌다.
  • 찰스 왕세자의 즉위(70년)
    한동안 준비 상태었다가 그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가 2022년 9월 8일에 향년 96세로 자연사하면서, 드디어 바로 즉위했다.
  • 대한민국 두 번째 노벨상 수상자 배출(24년)

12. 참고 문서



[1] 당시의 생김새도 Windows 98과 비슷했다.[2] 하도 출시를 안 한다고 사람들이 불평하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Windows 95와 마찬가지로) NT 5.0의 이름을 무조건 2000년에 출시한다는 걸 알리고자 "NT 2000"으로 바꿨다.[3] 그래서 Windows Me의 버전은 Windows 2000보다 0.1 낮은 4.9로 되어있다. 굳이 4.x로 맞춘 이유는 Windows 9x 전용 프로그램들이 앞자리가 4가 아니면 호환되지 않는 운영체제라고 하면서 실행을 거부했기 때문이다.[4] 정황상 같은 시기의 그란 투리스모 4와 함께 출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술했다시피 그란 투리스모 4는 원래 2003년 5월에 발매할 예정이었다.[5] 콘솔판 기준으로 7~8년[6] 그러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됨에 따라, GTA 6는 트럼프 임기 중 나오게 되었다.[7] 단, 주사위의 잔영 2는 PC기반이었고, 이번에 개발 발표를 한 것은 모바일 기반이다.[8] PVP 컨텐츠만 먼저 출시하고, PVE 컨텐츠는 2023년 출시 예정이다. 그런데...[9] 2009년 6월 8일에 3GS가 발표되고 2009년 11월 28일에 국내에 출시되었다.[10] 세이브 파일의 확장자가 롤러코스터 타이쿤이 .SV4, 롤러코스터 타이쿤 2가 .SV6인데 이 게임은 .SV5이다.[11] 표준 철자에 있는 œ 등을 아예 입력하지 못해서 oe로 풀어쓰는 등.[12]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를 기준으로 하면 여덟번째가 된다.[13] 그런데 오픈 당일에 서버가 마비되었다.[14] 다른 아이돌로 교체했다고 한다.[15] 유명한 게임엔진들은 스팀 창작마당 비슷한 자료실이 있는데 다양한 사물이나 총기 모델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거기서 돈을 내고 모델을 다운받는 식. 배그에 있는 가드레일이나 모래주머니, 드럼통 등 대부분의 지형지물이 다 여기서 나왔다.[16] 언급은 되어있지 않는데 에란겔의 배경을 감안하면 모신나강이나 SV-98같은 러시아제 저격총이였을 것이다.[17] 이 덕분에 밀덕이 아니면 알지도 못했을 총인 Kar98k가 목제 프레임 볼트액션 소총의 대명사급으로 유명해졌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18] 엔딩이 없었다.[19] 참고로 5편의 미래 컨셉은 헤일로 워즈로 계승되었다.[20] 라스트오리진도 트릭컬처럼 정식 오픈날에 수많은 버그가 터져 정식 오픈을 연기한 사례가 있기 때문.[21] 덤으로 이마가와 에미리사카키바라 히로코역시 원래 프린세스 메이커 4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출시가 무산되면서 프린세스 메이커 5로 옮겼다.[22] 결국 이 설정은 오늘날 프린세스 메이커 4패트리샤 하이웰로 계승했다.[23] 방화역~까치산역[24] 이 구간은 2006년말에서 2007년 사이에 순차적으로 완공되었다.[25] 중세 시대에는 건축을 위한 기중기가 몇백 년 동안 방치되어서 도시의 풍경으로 자리잡기도 했다.[26] 안동MBC에서 방영한 지역 현안 대담 프로그램인 "사생결담" 의 안동 시내버스 편에서 "인터넷에 안동 시내버스 BIS를 베이퍼웨어라고 써놨더라" 는 언급이 나왔는데, 아마 제작 관련자들이 이 문서를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27] 첫번째는 노자 싱글(2000년 발매), 두번째는 친구 EP(2003년 발매).[28] 이 기록은 아직 나오지 않은 10번째 앨범의 [age(2014-10-20)]년이 갱신했다.[29] 다만 2013년과 2014년 초반의 경우 2013년 10월부터 SBS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의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어 심사를 봐야 했기에 시간이 많이 없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여지가 있긴 있다. 게다가 앨범 막바지엔 다음 시즌에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본선 1라운드 심사의 녹화에 참여해야 했던데다 신해철의 사망까지 겹쳐 힘들게 작업해야 했다. 여담으로 7집의 마지막 곡은 신해철의 사망을 알고 난 직후 급히 쓰여졌고 그것과 다소 관련되어 있다. 또 발매일이 K팝 스타 시즌4의 방영 5일전이었고 그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있다보니 제작진에서 그의 곡을 홍보해주는 둣이 방영 중간중간에 7집의 수록곡들이 삽입되었다.[30] 각각 BLACK, SUMMERS', NIGHT의 순서로 해당하는 단어의 철자가 대문자로 쓰이는 것이 특징이다.[31] 여기에서 성시경은 박효신에게 '놀더라도 음반 내고 놀아라' 라고 조언했다. 물론 놀진 않았다...[32] 마이크 사운더스가 사용하는건 초음파가 아니라 G파워를 공진시키는 에너지 솔리톤이다. 그렇기에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야 디스크가 전부 소리샘이 되면서 초음파가 되어버렸지만.[33] 연재된 잡지들이 폐간되어 여러 잡지를 전전하며 연재했다. 그 덕에 붙은 별명은 잡지폐간범.[34] 현재는 러시아편 까지도 나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5] 정확히는 애니맥스의 '국내 최초 방영', '한국어 더빙' 신작. 두 조건 중 하나만 맞는 이유는 그 이전에 이미 방영하였다. 국내 최초 방영 쪽은 어차피 1년 8개월간 동결이어서 그게 그거지만.[36] 애니메이션의 종료가 발표될 무렵 연재되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화되지 못했다.[37] 조연급 캐릭터들의 총출동, 타카토 요이치의 깨끗한 패배 선언 등.[38] 이것 때문에 2007년에 방영된 스페셜을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 대신에 이 에피소드를 방영해야 했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 두 스페셜 에피소드가 결사행(File 26) 바로 다음으로 연재된 에피소드들이기도 하다.(File 28, File 27)[39] 애니메이터는 월급제로 일하는 경우는 매우 특이한 몇몇 사례밖에 없고, 작업량에 따라서 보수를 받는다. 작업 속도가 느리면 당연히 생활고에 시달린다.[40] 이와 비슷한 예시로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있는데, 영화가 먼저 개봉되고 소설이 출간되었지만 소설이 원작이다.[41] 근데 괴롭히지 말아요 나카토로양 2기타 제작사 에서 제작한다는 말은 사실이 되었다.[42] #[43] 느린 장마, 마귀,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잊혀진 황녀는 평화롭게 살고 싶어,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 노 모어 프린스, 눈치 없는 돌쇠, 4주 애인, 부탁이니 죽어주라, 연애제한구역, 테라리움 어드벤처[44] 심지어 이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성우인 빈센트 프라이스는 끝내 개봉도 못 보고 죽었다.[45] 저스티스 리그는 그나마 2017년 말에 개봉했지만 문제는 평가도 흥행도 죄다 망했다.[46] 단 수스쿼 같은경우 흥행에는 어느정도 성공했다.[47] 엘렉트라가 봄 시기에 개봉하고 바로 옆에 있는 아이언맨은 홀리데이에 개봉예정이라고 적혀져 있다.[48] 이때 나온 캐스팅 목록컨셉 포스터에서 얼티밋 아이언맨 슈트가 등장하고 빌런으로는 만다린 뿐만 아니라 휘트니 프로스트크림슨 다이나모도 등장할 예정이었다. 포스터를 보아 이후에 2006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추정된다.[49] 참고로 포스터를 전시한 곳에서는 같은 년도에 개봉한 유령신부배트맨 비긴즈배트 모빌도 전시되어있다.[50] 나중에 히어로 갤러리에서 어떤 네티즌이 '펄머터가 파이기를 내쫓은 평행세계'라는 제목으로 이 이질적인 아이언맨의 슈트도 같이 보여줬다. #[51] 아마 이때부터 행크 핌의 출연은 속편에도 확정되는걸로 추정된다. 2003년판 각본에서는 중간에 연구실의 밀실에서 사망한 걸로 나와있기 때문.(배우인 마이클 더글러스가 앤트맨 이후 마블과 추가 계약을 하지 않았던게 어쩌면 이런 흔적일지도 모른다.)[52] MCU를 설립할 당시에 초창기에 기획한 삼부작중 하나가 에드가 라이트가 기획한 앤트맨이었다. 2006년 샌디에고 코믹 컨벤션에서 마블 스튜디오가 소규모 홀에서 발표한 세 영화가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그리고 앤트맨이기 때문. # 다만 이때에도 그렇고 인크레더블 헐크 때 까지만 해도 어벤져스를 기획할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한 듯 하다. (인크레더블 헐크에 추가한 쿠키영상이 나중에 어벤져스의 제작이 확정되면서 쿠키영상의 내용이 논리적으로 안 맞아 새로운 단편 영상추가해야 했다. 심지어는 아이언맨 1의 쿠키영상에 어벤져스 떡밥으로 등장한 닉 퓨리도 사실은 감독이 그저 재미로 넣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53] 이중에는 자신의 앤트맨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다른 마블영화에 앤트맨이 미리 출연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붙였다.[54] 이 때문에 MCU 영화중에 유일하게 2009년에 개봉된 영화가 없어서 그 당시 MCU 영화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55] 결과적으로 양자역학에 능한 행크 핌 보다 로봇 및 인공지능에 능한 토니 스타크가 만들었다는 설정변경에 오히려 개연성이 높았다고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다.[56] 최초로 등장한 앤트맨 실사영상은 2012년에 공개된 테스트 영상이다.[57] 하지만 텐 링즈는 신작 영화 샹치에서 등장했으므로 가능성이 사라졌다.[58] 참고로 이때까지 개봉한 엑스맨 영화로는 고작 엑스맨엑스맨 2밖에 없었다. 울버린을 주연으로 내세운 스핀오프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조차 엑스맨 3이 개봉하고 나서 개봉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례적인 셈이다.[59] 드라마 제목을 '화성에서 생긴 일'로 정한 것으로 보아 만약에 이때 먼저 방영했다면 정황상 극중 배경은 경기도 화성이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위주로 짜낼 가능성이 있다.[60] 특히 천상의 피조물편의 로봇 제작비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다.[61] 번역본 전반부 후반부.[62] 2005년에 개봉한 만큼 1편의 주연이였던 짐 캐리나 캐머런 디애즈가 개런티가 많이 상승해서 주연 배우들이 죄다 바뀌었다.[63] 2020 수능 다음날이다.[64] 참고로 이 속편의 스토리는 게임 데드 라이징 2의 스토리와 유사하지만 용병들이 등장하지 않고 딸의 완치를 위해 바이러스 치료제를 구하러 라스베이거스랑 비슷한 포츈 시티로 들어가는 스토리로 나왔다.[65] 원래 영화 내용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누군가를 구출하기 위한 목적은 작중에 등장한 케이트 워드의 목적에서 추가되었다.[66] 참고로 시노비와 기츠 둘다 2022년에 나온 라이더이기에 늦게 나온게 아니다.[67] 결국 이는 안전검사를 비롯한 한국 차량 관련법이 대량생산 업체만을 기준으로 두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다. 이 때문에 길어지는 개발 기간과 투자금 회수가 되지 않는 회사사정 등으로 인해 프로토모터스는 시판을 하기도 전에 부도위기에 몰렸다.[68] 참고로 페라리는 한때 재정 위기에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 1969년 피아트 잔니 아녤리 회장이 페라리 주식의 50% 이상을 소유할 정도로 투자를 결정해 피아트의 자회사였던 시절이 있었다.[69] 발명 당시에는 리튬 이온 전지는 커녕 최초의 이차 전지라 할 수 있는 납 축전지도 발명되기 전이었다. 따라서 운행을 완료하고 나면 배터리를 통으로 교체해야 했다.[70] 306보충대는 2014년 12월 31일 폐지.[71] 무려 북한보다도 6년 정도 늦은 셈이다. 시험방송을 기준으로 봐도 1년 정도 차이가 있다. #[72] 이 기간중 엘롯한도 한국시리즈 경험을 했다. 2008년에 신규창단한 우리 히어로즈는 한국시리즈 4회 우승 경력이 있는 구 현대 유니콘스 선수단을 주축으로 하여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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