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생년월일 미상 |
출생지 미상 | |
사망 | 1922년 3월 1일 |
만주 임강현 조도구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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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계선이 언제 어디서 태어났으며 어떤 경력을 거쳤는지에 대해선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다만 1920년대 초에 만주에서 결성된 독립운동단체에서 활동한 것만은 분명하며, 당시 주소는 만주 임강현이다. 그는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와서 친일파인 창성군 대창면장을 살해해고, 삼림주사장인 강활길방(岡荒吉方,오카바라 요시카타 쯤으로 읽을듯)에게 총을 쐈지만 맞추지 못했다.이후 수차례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그는 만주로 다시 돌아갔고, 일본 경찰은 그를 추적하다가 그가 임강현에 본적을 두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임강현에 진입했다. 1922년 3월 1일, 강계선은 김재순(金在淳)과 함께 임강현 두도구, 조도구에서 중강서의 순사 4명과 총격전을 벌였다. 그 결과 김재순은 체포되었고 강계선은 사살되었다. 그의 유해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강계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