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7:46:38

인간을 그만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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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인간을 그만둔 인물들
3.1. 신화/민담/전설/전승 등3.2. 창작물
3.2.1. ㄱ3.2.2. ㄴ3.2.3. ㄷ3.2.4. ㄹ3.2.5. ㅁ3.2.6. ㅂ3.2.7. ㅅ3.2.8. ㅇ3.2.9. ㅈ3.2.10. ㅊ3.2.11. ㅋ3.2.12. ㅌ3.2.13. ㅍ3.2.14. ㅎ3.2.15. 알파벳3.2.16. 숫자
4. 이종족의 사례
4.1. 신화4.2. 창작물
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ttachment/ningen_yamemasita.jpg파일:stophuman.jpg파일:attachment/ore_wa_ningen_wo_yamerujo_jojo_resized.png
원작 채색판 TVA
"おれは人間をやめるぞ!ジョジョーー!おれは人間を超越するッ!"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나는 인간을 초월할 테다!"
─ by 디오 브란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 1 《팬텀 블러드》 中
행복해지는 건 간단하거든. 인간을 그만둬버리면 되는 걸세.
- 추젠지 아키히코, 망량의 상자[1]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 1 《팬텀 블러드》에 나오는 디오 브란도의 대사에서 비롯된 클리셰.

힘을 포기했다인간이 되고 싶어 클리셰의 정반대의 클리셰로, 일종의 파워 업 클리셰이다.

2. 특징

똑같은 파워 업 클리셰인 힘을 원하는가와는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데, 힘을 원하는가 쪽은 보통 대상자는 힘만 얻고 싶어할 뿐 육체적인 변화나 정신적인 변화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아도 그것을 원하지 않는 반면, 인간을 그만두겠다 쪽은 대상자가 육체적인 변화나 정신적인 변화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알고도 힘을 얻고 싶어한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힘을 원하는가 쪽은 알고보니 부작용이 따라온다는 전개로 이어지면서 대상자가 바라지 않았던 육체적인 변화나 정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나, 인간을 그만두겠다 쪽은 생각보다 변화가 미미해서 그렇게 나쁘지 않게 변화하거나 원래의 상태와 별반 차이가 없거나 심하면 오히려 원래의 상태보다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등 결과적으로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쪽의 결과가 훨씬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이 대사의 당사자인 디오 브란도는 육체적으로 훨씬 더 강력해진데다가 영원한 젊음을 손에 넣은것도 모자라 보는 이들을 쉽사리 매혹시킬 수 있는 매력까지 손에 넣었으니, 태양빛과 자외선, 그리고 파문에 약해진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상당히 수지남는 장사를 했다. 이러한 경향은 작품 내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해당 캐릭터의 정신적인 면이나 사고방식은 물론 스토리의 흐름이나 작품의 방향성 등에서 생기는 차이점일 경우가 높다. 힘을 원한다의 주제에서 스스로의 변화나 대가를 생각하지 않거나 무시, 또는 두려워하면서 변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그런 결과물로써 생기는 '힘을 원한 대가로 마이너스적 요소가 기존 생각보다 크다.'라거나 섣부른 선택이 부른 결과로 인한 후회 등 마이너스적 면면이 큰 반면 이 문서의 이름과 같이 자의로 인간을 그만두고 무언가로 변하는 경우엔 대부분 이러한 행위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대가나 패널티를 감안하거나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임하는 목적이 명확하다. 스토리의 전개나 작품의 방향성은 보통 이러한 변화는 대부분 해당 캐릭터에게 플러스 요소가 대부분이거나 플러스 요소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문장에서도 보이듯이 대상자가 '자의적으로' 이런 상황을 선택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며, 따라서 '타의적으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는건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상기한대로 힘을 원하는가 계열의 부작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외에는 당사자는 힘을 원한 적도 없는데 타인에 의하여 강제로 그만 두는 것을 당해버린 인간을 사용한 XXX에 속하는 경우다.

인간을 그만두는 주된 이유는 복수귀신세계의 신 같은 거창한 이유도 존재하지만, 때로는 누군가를 향한 열폭이나, 심하면 씁 어쩔 수 없지 하는 이유 등 각양각색이다. 현대에 들어서는 인간을 그만두는 경우가 진화를 위해, 또는 자신들의 동료들, 세상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인간임을 그만두는 경우도 생겨났다. 인간을 그만두는 게 막장, 중2병스러워지면 자칭 신이 된다.[2] 물론 인간을 그만두고 진짜로 신이 되는게 목표이거나 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중에는 선한 캐릭터도, 악한 캐릭터도 섞여있으니 전부 같은 캐릭터라고 보면 곤란하다. 다만 과거 같은 인간들에게 심하게 핍박당하고 일족이 멸망한 경우에 이들에 대한 극도의 배신감과 분노&증오심, 복수심으로 인해 인간임을 포기한 슬픈 경우도 있다.

인간으로서 몹쓸 짓을 저지른 사람들을 인간을 그만뒀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다만 예시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 예시에서는 이런 케이스는 포함하지 않는다. 사실 이 대사의 주인공인 디오는 전자(인간 말종)에도 부합하긴 한다. 즉 원래도 인간 쓰레기였는데 인간까지 그만둔 것. 다른 예시로, 1970–80년대 일본에서 속칭 '히로뽕'으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 중독자들의 범죄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이 심각해지자 공익광고가 제작되었는데, "각성제[3]를 그만두시겠습니까, 아니면 인간을 그만두시겠습니까?"라는 파격적인 용어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

게임이나 스포츠 등에서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듯한 꿈의 플레이막장 플레이를 해냈거나 말이 안 되는 일을 해냈을 경우에 사용되기도 하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人間やめましたシリーズ(인간을 그만두었습니다 시리즈)나 人間卒業(인간 졸업)이라는 태그가 붙는다. 주로 뭔가 상식을 초월한 난이도를 보여주는 리듬 게임 곡이나[4] 대놓고 플레이어를 죽이려 드는 슈팅 게임을 클리어하는 동영상 등에 붙으며,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일부 액션 게임에 붙는 경우도 간혹 있다. 한국에서도 이런 사람들에게는 으레 댓글로 "님 사람 아니죠?" 등의 반응이 달린다.

이 대사가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디오의 캐릭터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죠죠는 아무리 못나고 부족하더라도 올바름을 향한 신념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를 찬양하는 인간찬가를 주제로 삼고 있는데 반해, 이 대사는 디오가 인간이라는 존재를 하찮게만 보고 있다는 인간 비판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대사의 앞부분에서 디오가 한 말들은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예상치 못한 일들로 망하게 된다는, 인간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말을 하였다. 그래서 인간을 그만두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진 것. 그렇지만 디오의 이러한 잘못된 사상은 디오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정신을 이어받은 이들까지 소멸하여 세상에 더는 남지 않게 된 반면, 그들과 맞서 싸운 이들의 정의의 의지는 소멸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짐으로서 디오의 잘못된 사상은 흔적도 없이 철저히 부정되었다.

영어권에서는 "I reject my humanity(나는 나의 인간성을 거부한다)"로 번역되어 밈화되었다. 그런데 TVA 북미 더빙판에서는 "You, see? I'm about to become so MUCH MORE!(너, 봤나? 나는 인간 그 이상의 존재가 된다!)"라는 다른 대사가 나왔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 자막은 "나는 인간을 관둘 거다, 죠죠!"라고 떴다.

3. 인간을 그만둔 인물들

범례
본의 아니게 강제로 인간임을 그만둠
강한 힘, 혹은 사사로운 이익과 권력을 위해 인간을 관둠
복수를 위해 인간을 관둠
그만두었지만 다시 인간으로 돌아옴
비유적인 표현으로써의 악인이 아니라 진짜로 종족으로서의 인간그만둔 것만 정리한다. 나중에 인간으로 돌아오는 케이스도 있으나, 제약없이 자유롭게 변신하는 케이스는 해당하지 않으며 자의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해당한다.

3.1. 신화/민담/전설/전승 등

3.2. 창작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2.10.

3.2.11.

3.2.12.

3.2.13.

3.2.14.

3.2.15. 알파벳

3.2.16. 숫자

4. 이종족의 사례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각을 가진 이상, 유혹에 빠져 스스로를 포기하기 마련이기에 신화나 창작물에서는 이종족도 자신의 종족을 포기하면서까지 변절한 사례가 있다. 창작물에서는 이종족의 변절은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인외의 존재조차 인간적인 고민을 안고 타락한다는 점 때문.

4.1. 신화

4.2. 창작물

  • 레젠다리움
    • 실마릴리온 - 모르고스, 사우론, 발로그
      모르고스는 위대한 영인 발라 중에서도 가장 힘세고 위대한 자였으나, 언제나 절대자 일루바타르의 권능인 비밀의 불을 탐내고 시기하였으며, 타락하여 모든 악의 근원이 되었다. 사우론과 발로그는 발라보다는 낮은 격을 가진 마이아였으나, 멜코르의 사상에 물들어 사악한 영이 되었다.
    • 호빗 - 사루만
      앞서 모르고스와 사우론, 발로그의 사례 때문에 호빗 시점에서는 발라들이 간달프를 비롯한 이스타리를 파견할때 힘을 어느정도 억제시키고 현신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리더인 사루만은 기어코 타락하고 말았으며, 반지의 제왕 시점에서는 자신의 이명인 '백색의 사루만'을 버리고 다색(多色)의 사루만이라고 자칭하기에 이른다.
    • 반지의 제왕 - 골룸
      원래는 스메아골이라는 풍채족의 호빗이었으나 절대반지에 눈이 멀어 친구를 살해했으며, 이후 절대반지로 장난질을 치다 무리에서 쫒겨난 뒤로는 절대반지의 힘으로 동굴에서 몇백년을 연명하다보니 호빗은 커녕 오르크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252]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미카엘 ☆◇
    원래는 천사였으나 아이가 이제 막 태어난 과부한테 연민을 가지고 영혼을 거두는 일을 망설인 나머지, 신으로부터 사람에 대한 3가지 질문[253]의 답을 알아낼때까지 하늘로 돌아오지 말라는 벌을 받고 인간이 된다. 이후 '미하일'이라는 이름으로 구두 세공인의 조수로 일하면서 점차 세가지 질문의 답을 알아가고 결말에선 마침내 천사로 돌아온다.

5. 관련 문서


[1] 아메미야 노리타다를 평가하면서 한 말이다.[2] 인간을 그만둔 대표적인 케이스인 디오의 경우, 디오라는 단어가 이탈리아어로 '신'이다. 이름에서부터 운명이 암시되어 있었던 셈.[3] 일본에서는 메스암페타민을 간단히 부를 때 해당 마약의 강력한 각성 작용을 따와 '각성제'라는 용어를 사용한다.[4] 특히 이런 곡들은 '인간 졸업 검정 시험'이라 불린다. 심지어 풀콤보라도 성공하면 그야말로 신의 경지에 도달한다.[5] 레토에게 허세 부리다가 자신의 아들들과 딸들이 아폴론아르테미스에게 살해당한 후 충격받고 눈물을 흘리다가 스스로 돌이 되었다.[6] 인간에서 신이 된다.[7] 죽어서 금강의 용이 되어 당의 침입을 저지했다는 민담이 전해진다.[8] 스스로 죽어서 동해의 용이 되어 왜구를 막겠다고 하였고 승려들은 불교 교리상 용이라도 결국 축생일 뿐이라며 반대하기도 했다.[9] 아테나의 저주로 인해 흉측한 괴물이 되었지만 인간의 모습은 어느 정도 남아있으며 고르고의 일원이라는 전승을 기준으로 하면 원래부터 인간이 아니었다.[10] 일부 결말은 ◇에 해당 되지 않는다.[11] 항아를 희롱한 죄로 인간세상에 떨어졌고 돼지탯줄로 잘못들어가 돼지의 모습이 된다.[12] 이쪽은 자살한 이후에 아테네에 의해 거미로 환생했다.[13] 키벨레에 의해 사자로 변했는데, 전승에 따라 좀 다르다. 항목 참조.[14] 아르테미스의 알몸(...)을 보는 바람에 그녀의 저주로 인해 사슴이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키우던 사냥개한테 끔살.[15] 염라대왕이 혼을 빼가 저승사자로 만들었다(몸은 죽었다는 버전도 있고 혼 빠진 껍데기가 되었다는 버전도 있다). 그나마 이쪽은 동물이나 식물로 변신한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인간의 외형과 자아를 유지했고, 나름 신적인 존재가 된 결말이라 조금 나을지도...[16] 제우스한테 강간당했고, 헤라의 저주로 이 되었다. 다만 어떤 판본에서는 칼리스토가 아르테미스의 요정들 중 하나였는데, 칼리스토가 제우스에 의해 임신을 해서 아르테미스가 그녀가 자신을 배신한 걸로 오인해 곰으로 만들어버린다.[17] 안친에게 버림받은 후 원한으로 뱀이 되었으니 ※표시.[18] 에로스와 결혼하면서 여신이 된다.[19] 반인반신에서 완전한 신이 된다.[20] 일곱태양을 모두 없애지 못하면 타르바간이 되겠다는 맹새대로 타르바간이 되었다.[21] 스스로 언데드가 된 사례도 있다. 진조와 같이 태어날 때부터 언데드인 경우는 아예 논외.[22] 다만 현대 좀비 아포칼립스물에서는 좀비들이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와 같이 살아있는 생명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 정말로 인간을 그만둔 것인지는 의문이 있다.[23] 장르특정상 트럭에 치여 사고사 자살인경우는 거의 없으며 분명 몸이 100%완전히 인외가 되었는데 오히려 현대인 천재론이나 인간미,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모습을 얻는등 점점 아이러니해진다.사이코패스 주인공이 전생되지 않아서[24] 본명이 있다면 본명 서술.[25] 원래 혼고 타케시의 친구였지만, 혼고에게 질투심을 품고 있어 그를 이기기 위해 자진해서 쇼커에 개조되었다.[26] 가면라이더 1, 2호에 의해 개조. 죽을 위기에 처해져서 개조한 것이긴 하지만, 이는 그 전에 이미 가족의 복수를 위해 자신을 개조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27] 블랙 사탄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원해서 블랙 사탄의 개조를 받은 후, 뇌개조 전에 탈출했다.[28] 우주 개발을 위해서 자원해서 개조인간이 되었다. 평화를 위해서 평화롭게 일반적인 인간을 그만둔 희귀한 경우다.[29] 카즈야보다 이전에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자원해 개조를 받았으나 기술 부족으로 실패해 흉측한 사이보그가 된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실패를 감추려는 연구진들에게 버려질때 테라 마크로한테 거두어지면서 인류한테 복수하고자 도그마 왕국에 들어갔다. 사실상 슈퍼-1의 프로토타입.[30] 가면라이더 오딘의 장착자가 된 후 부작용으로 미러 몬스터가 되었다.[31] 킹 폼으로 변신할 때마다 갖게 되는 디메리트를 역수로 취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세계와 친구를 구했다. 하지만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인간으로 돌아왔다. 다만 어디까지나 지오 한정이므로 ◇는 안 붙인다.[32] 원래부터 절반은 팡가이아이다. 즉 인간이 아닌 괴인이지만 자신의 의붓 형인 노보리 타이가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팡가이아 킹이 되어 팡가이아로서 살아가게 되는 케이스다.[33] 노보리 타이가에 의해 팡가이아가 됐다.[34] 평범한 인간소년일때 죽어서 유해가 데이터화 되고 그로 인해 지구의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 생겼다.[35] 처음엔 거부했지만 마키로 인해 강제로 폭주함.[36] 스위치가 오프되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다. 오프되지 않은 상태로 진화하면 인간은 사망하고 조디아츠가 본체가 된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간부급 조디아츠로 승진이다.[37] 외적으로는 평범한 인간일 때와 같지만 괴인으로서의 힘과 자기 안의 코스믹 에너지를 변이 시키는 능력도 얻고 사실상 앞서 나온대로 조디아츠로서의 면이 본체가 된 케이스다.[38] 먹는 것은 자의였지만 그 과정에서 과실의 유혹이 있었기에 타의로 분류한다.[39] 키와미 록 시드를 손에 넣은 이후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오버로드 인베스화 되어가기 시작했으며, 결국 41화에서 완전히 오버로드로 각성하게 된다.[40] 엔젤 로이뮤드에 의해 인간의 마음을 얻었다가 인간의 마음을 버렸다.[41] 젊음을 다시 얻기 위해 노쇠하던 인간으로서의 자기 육체를 버리고 비어있던 로이뮤드 소체를 자신의 새로운 육체로 삼았다.[42] 강한 힘을 얻기위해 안마이저들과 융합하여 퍼펙트 안마이저가 된다.[43] 파라드한테 죽었다가 뽀삐 삐뽀빠뽀에 의해 버그스터로 부활했다. ※의 이유는 쿠로토가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을 먹튀한 파라드와 단 마사무네 때문이나, 둘 다 쿠로토가 죽은 후에 일어난 일이고 쿠로토가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부활한 게 아니라 그냥 뽀삐가 지원군으로 불러오려고 부활시킨 경우였기에 애매하다.[44] 단 쿠로토에게 죽었다가 단 마사무네에 의해 버그스터로 부활했다. 이후 V시네마에서 인간으로 돌아왔다. 본인이 인간임을 그만두지 않았기 때문에 ☆표시.[45] 옆의 둘은 살아났더니 버그스터더라 같은 경우였다면 (다만 쿠로토는 죽은채로 있고 싶었는데 살아났다 같은 강제성은 없었기에 ☆표시는 없음), 이쪽은 겐무 코퍼레이션의 최고의 상품이 다른 사람에 의해 클리어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게무데우스를 흡수하면서 일부러 인간을 버리고 버그스터가 된 경우. 따지고 보면 본인의 회사의 번영을 위한 것이니 (다만 그게 이상한 방향이라는 게 문제이지만) ★로서 표시한다.[46] 히무로 겐토쿠에게 저격으로 팀킬 당하고 계곡으로 떨어졌다가 난바 중공업에 의해 사이보그가 되었다. 인간을 그만두는 일을 당한 케이스인 듯 하지만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듯한 묘사는 없으니 ☆ 표시는 하지 않는다.[47] 북도 삼우오는 자발적으로 개조된거라 ☆에 해당되지 않고, 일부는 ◇에 해당.[48] 아마존로부터 인간을 지키기 위해 자의로 아마존이 되었다.[49] 어나더 고스트, 어나더 키카이 등 일부는 ☆, 어나더 지오는 ※도 겸함.[50] 에 의해 인간의 마음을 그만두게 되었다.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를 맞은 마기어는 ◇에 해당하게 됨.[51] 나노머신의 폭주로 죽어서 의식만 나노머신의 세계에 들어간 연인을 따라 나노머신을 새로운 육체로 삼고 원래의 인간으로서의 자기 육체를 버리게 되었다.[52] 빛의 검의 악용을 막기 위해 검과 자신을 일체화시켰다.[53] 사람이 분노와 슬픔에 지배당하는 존재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마음을 버리고 명흑왕이 되었다.[54] 일부 괴인은 자의로 인간을 그만뒀으며, 인간과 괴인의 혼혈로 태어난 괴인은 아예 논외로 친다.[55] 정확하게는 구판 2003년도 한정이다. 실험사고로 인해서 자신도 결국 키메라가 되고 말았다.[56] 후반부에 사이보그로 개조 된다.[57] 자신의 의지 없이 인간을 그만두고 말았다. 그러나 이미 호문쿨루스로서의 자신에 만족하기에 다시 인간이 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58] 작중 "내가 건담이다" 라는 명대사를 남기지만 끝까지 건담은 되지 못한다. 하지만 극장판 맨 마지막 부분 ELS와 완전히 동화하게 된다.[59] 이노베이터가 된 것은 인간을 그만둔 것이 아니고 진화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세츠나가 '인간이 아닌' 존재로 취급되는 것은 이노베이터가 된 것이 아니라 ELS와 완전히 동화되었기 때문으로, 그가 지구로 복귀한 2364년 기준으로 인간도, 이노베이터도 아닌 세츠나 F. 세이에이라는 독립개체로 분류되어 있다.[60] 도르트 스페이스 콜로니군에서 철화단과 전투중에 가엘리오 보드윈 특무소령의 건담 키마리스를 지키고 빈사상태에 빠져서 생명유지장치가 없으면 사망에 처할 위기이나 자신의 상관의 복수를 완수해야 한다는 강한의지에 상관의 친구인 맥길리스 파리드 특무소령의 도움으로 아라야식 시스템을 시술받고 그레이즈 아인에 이식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인 상관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인간임을 그만두겠다는 것이다.[61] 본디 태화노군(플레이어)의 제자였으나 열등감과 욕심으로 타락하여 결국 사묵성을 죽이고 황천을 열고 별 악행을 다 저지른다. 현재 백리풍을 제외한 태화노군의 모든 제자들은 그에게 등을 돌린 상태(백리풍은 중립)[62] 본래 인간이었으나 견습 마녀 시절을 거쳐 진짜 마녀가 되었다.[63] 셋 다 그 남자에 의해 기어로 개조되었다. 단 이유는 셋 다 다르다. 인물별 문서를 참조.[64] 자신 스스로를 장인 마을의 시조이자 창시자며 장인 마을의 비밀로 전해내려오는 궁극의 닌자 도구 최종 병기라고 칭했다. 가아라도 인간이길 버리고 닌구로 되살아났다고 말했을 정도다.[65] 다만 이쪽은 나이트런 인류 자체가 생물학적 관점에서는 현생 인류와 공통점이 외관을 빼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나무가 만들어낸 아예 다른 종이다.[66] 세희가 성훈이 인간으로 남아서 100년을 채 못 산다면 영물인 랑이가 얻게될 슬픔을 고려하여 성훈을 알게 모르게 인간의 궤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신체가 점점 신선이 되어가서 인간을 그만두는중[67] 자의로 그런 건지, 타의로 그런 건지 확실하지 않다.[68] 이쪽은 인간일때의 자신을 괴담으로 만든 예이다.[69] 누나인 유키는 반대로 늑대를 그만두었다.[70] 에르제베트가 건 최후의 저주로 모두 괴물이 되어버린다.[71] 이쪽은 참 이래적인 사례, 처음에는 인간이었지만, 나중에, 드래곤, 등 으로 모습이 바뀌게 된다.[72] 스토리 후반부에 모두 아나콘드라이가 되었다.[73] 저주를 받고 유령이 되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다.[74] 제자들은 다시 사람(◇)이 된다.[75] 나다칸 진에게 인간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지만.....[76] 인간하고 로봇(새) 3가지 종류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77] 이쪽은 정체와 작품 진행상, ☆의 속성도 가지고있다. 역시 작중 전개로 인해 인간으로 되돌아오게된다.[78] 일부에 한해 ◇표시가 추가된다.[79] 서큐버스로 개조된 것은 음마왕 때문이었지만, 그의 뒤를 이어 2대 환몽경이 된 것은 시라누이 스스로의 의지로 일종의 적대적 동맹을 맺은 결과였다.[80] 평행세계의 아라드에서는 흑요정의 피가 강해져 흑요정의 모습으로 변한다. 물론 원래 아라드에서는 평범한 인간 모습.[81] 태생이 사도다. 사신과의 거래로 그 능력이 각성한 것이다.[82]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스토리에서 자기 몸을 기계로 개조해버렸다.[83] 최종전에서 스스로 자신을 정령화시킨다.[84] 자기 동생과 승부를 내기 위해서 인간부분을 분리해 악마가 되었다. 엄연히 인간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85] 언노운 유물을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가 유물 증후군에 걸린 인간이며 증상이 심해져서 죽어도 재료로 쓰일 수 있다.[86] 스스로 그만둔게 게 아니라 실험으로 인해 인간이 아니게 되었고 자신을 둘러싼 인간들의 추악한 행태에 질려 생선으로 살기로 맘먹는다.[87] 이바라키 카센은 선인보다는 이바라키도지에 가깝다.[88] 이 쪽은 원래 인간이었다가 반인반수가 되었다는 설정이지만 그 과정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인간이기를 '그만두었다고' 봐야 하는지는 애매하다.[89] 죽지 않음을 제외하면 인간이나 다름없고 본인도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자부하기 때문에 약간 애매하지만 적어도 종족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인' 인간이기를 그만두었다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90] 환상향에서는 인간 마을의 인간이 요괴가 되는 게 가장 큰 죄라면서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살해당했다.[91] 피콜로의 언급에 따르면 피콜로:흥 괴물녀석 알아서 해라 그리고 브로리는 하는 말이 내가 괴물이라고 아니야 난 악마야 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다 10기 극장판에서는 손오반이 손오천 한테 응 아버지가 몇년전에 물리친 괴물이라고 하면 말 다 할 정도다.[92] 닥터 게로 때문에 강제로 인조인간이 된 케이스인데 정사 세계건 미래 트랭크스 세계건 전투광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그나마 정사 세계의 17호, 18호는 인조인간 16호의 존재 덕분에 어느정도 선은 지켰고 셀게임 이후 완전히 갱생했지만 미래 트랭크스 세계의 17호, 18호는 말 그대로 악귀로 활동하다가 트랭크스에게 파괴된다.[93] 정확히는 용의 기사와 인간의 혼혈로서 인류 편에 서 있는 용사. 인간을 지키지만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당할 미래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인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용마인이 되어 최종 보스인 대마왕 버언을 압도하게 된다. 다만 인간인 어머니의 피가 짙어서인지 외견상으론 마수화한 아버지와 달리 인간에 가깝다.[94] 중세편 후반에 타락해서 최종보스인 마왕 오디오로 각성한다.[95] 여행 중 자신을 죽인 암살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모르타니우스와 계약을 맺고 흡혈귀가 되었다.[96] 에로스의 마음을 시험하려는 아프로디테에 의해 님프가 되었다. 그러다가 에로스의 화살의 힘의 영향으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었다. 시즌3에선 에로스와 정식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인간에서 여신이 되었다.[97] 시즌 1 중반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기 시작하였고 최후에는 진조로 재탄생하였다.[98] 사후에도 바이러스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99] 신지드의 인체실험에 강제로 개조당했다.[100] 다르킨을 흡수해 영생을 얻었다.[101] 다르킨의 힘을 탐내어, 다르킨 낫인 라아스트의 주인이 되려고 하며. 라아스트와 몸의 주도권을 가지고선 다투고 있다. 또 라아스트의 영향으로 몸의 반쪽은 다르킨의 영향을 받은, 사실상 반인반신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었다. 라아스트를 제압한 그림자 암살자 모습에서도 케인의 형태가 아예 새롭게 변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간은 맞지만 다르킨의 힘이 섞였기에, 온전한 인간이라고 보기엔 어려우며. 라아스트에게 제압당하는 다르킨 모습에서는 아예 라아스트에게 몸을 빼앗기며, 다르킨이 된다.[102] 두 번째 시리즈인 마법의 거울 편에서 원래 휴머루(인간)였음이 밝혀진다.[103] 다만 큐베가 한 말을 보면 '마법소녀가 된다는 것은 인간을 그만두게 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모르고 마법소녀가 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104] 이쪽은 정말로 인간을 그만둔(?) 것은 맞지만 나쁜 쪽으로 그만둔 게 아니다. 얼티밋 마도카 문서 참조.[105] 문서 참조.[106] 어둠의 마법의 침식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고 있다고.[107] 대마왕이 된 진현인은 본래 인간출신이고 휘하 사천왕중 셋의 경우 천계출신이고 흑심마왕의 경우는 인간이 아닌 수인이라 애매하나 암흑상제 휘하의 잔혹마왕은 힘을 얻기 위해 인간으로서 자신을 포기하고 암흑상제의 부하가 되었고 1부의 악마병사들처럼 강제로 악마화가 되었다가 돌아온 경우도 있다.[108] 신이되려면 인간으로서의 모든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한다[109] 서서히 슈마고라스 자체가 될 뻔한 적이 있었다. 평소 언행이나 하는 일도 보면 인간을 그만둔지 오래인 거 같다.(...)[110] 원래 종족은 외계인이지만, 갤럭투스에게 위협받는 동족들을 구하기 위해 종족을 포기하고 갤럭투스의 전령이 됐다.[111]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자신의 정신을 로봇에 이전하면서 불사의 삶을 누리고 있다.[112] 바깥에선 평범한 인간이지만 언더그라운드로 들어와 사신화 하면 노이즈를 대량 생산한다던가 허가만 있다면 게임 참가자들을 직접 찜쪄먹는 등 탈인간화 한다. 게다가 간부들은 직접 짱쎈 노이즈로 변신까지 가능하다![113] 작품 내에 존재하는 "어비스의 저주" 중 하나가 심계 6층에서 상승 시 인간성의 상실이나 사망이다.[114] 다만 이 양반은 자의가 아니다.[115] 최종화에서 인간으로 돌아오지만 호문쿨루스가 된다.[116] 이 문서에서 보기 드물게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을 그만둔 경우. 심지어 이 두 명의 경우 사랑하는 사람을 제외한 모두에게서 기억이 사라지며, 만약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 그 사람에게서 조차 잊혀지고 소멸당한다. 굿엔딩 한정으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게 된다. 납작이의 경우 굿엔딩 루트를 타면서 인간으로 돌아왔으나 세월이 흘러 사랑하는 사람이 사별하자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 취소되면서 어려짐과 동시에 기존 인격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저승에 가 같이 잘 살고있고, 껍데기만 남은 인어가 되어버렸다.[117] 소피아 램의 유토피아인 프로젝트의 첫 실험체로 자신을 이용, 실험용 수조에 자신을 가두고 대량의 아담을 주입했으나 양서류 모양의 괴물이 되었다. 이후 알렉산더 대왕이라 자칭하며 스플라이서들을 부리지만, 정신줄을 놓기 직전 오디오 로그를 남겨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물론 살해하는 사람은 2편의 주인공 실험체 델타.[118] 1편의 최종보스. 몸에 대량의 아담을 주입해 스스로 스플라이서가 되었다. 체력이 빠지면 아담을 주입하므로 무력해진 이 때 아담을 주사기로 빼내야 한다.[119] 본래 인간출신이었지만 인간의 추악함에 환멸을 느끼고 인간을 포기한 뒤 바닷속에 지내며 원시 바다의 생명을 만들고 있다.[120] 몇번에 걸쳐 다 겪어보고 인간으로 돌아왔었다.[121] 옴니버스 시점, 미래 시점 한정.[122] '흙수저'편에서 우기명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 못해서 몰락하고 수십년을 노숙자로 살다가 70대 초반에 고독사로 세상을 떠난다. 그 후 저승사자한테 얻어맞고 지옥으로 끌려가 심판을 받은 후 그는 지렁이로 환생하게 된다. 비록 꿈속이지만... 117~118화에서 기여운과 예선전을 치르는 중 어린 시절의 자신을 흉내내다가 아기로 변신하거나 '예선전 4' 편에서 개 흉내를 내는 경우가 있다.[123] 57화에서 여학생에게 버림받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자 "안돼... 더이상 이렇게 살다가는... 노총각으로 쓸쓸히 죽어갈거야!" 식으로 중얼대더니 개구리로 변신하게 된다. 개구리인 상태에서 김이슬에게 교미를 시도하다가 우기명한테 정신차려요!!! 얻어맞고 인간으로 돌아온다.[124]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스스로 인조수인으로 개조되었으나 그 부작용으로 인해 몸이 녹아내려 사망한다.애초에 이 게임은 태생부터가 다르다[125] 갱생한 뒤로 부터는 그 속성이 사라진다.[126] 물론 아마쿠사처럼 갱생하면서 이 속성은 사라진다,[127] 이쪽은 본의 아니게 인간을 그만두게 되었으나, 그 이후 행적이 ★에 해당하는 특이 케이스.[128] 자신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자진해서 강화인간 실험에 구성참여하여 인간을 그만두었지만 기억은 그대로 남아있고 흉악한 신체능력을 갖게 되었다.[129] 이상의 내용 중에서는 드물게 예외적인데,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심한 부상으로 사실상 전신의 70%를 사이보그화 했다. 이후 90%까지 증대.[130] 전자는 마겸(낫) 비트와의 계약으로 인간을 버려 흡혈귀화했다고 게임 내 전문용어 설명에서 언급되고, 후자는 원환에게 '장수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으나 원환은 신체와 기계가 융합하는 '인간을 그만둔다'는 방법으로 장수해버렸다는 게 역시 전문용어 설명에서 언급된다.[131] 한 번 죽었다가 마인으로 되살아 났고, 4에서 또 저승으로 갔다 5에서 새 육체를 얻어 부활했기 때문. 다만, 이 경우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순 있다.[132] 대교수 비아스에게 뇌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뇌를 포함한 전신을 기계화 한다.[133] 이 쪽은 다시 돌아옴.[134] 천공성자 아버지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데 마지막회에서 순혈 천공성자인 히카루와 결혼하여 마지토피아에서 살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천공성자로서의 삶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우라라를 포함한 오즈 5남매는 마지레인저가 되기 전까지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았으므로 여기에 기재한다. 따지고보면 천공성자들이 전생에는 호성천사들처럼 인간이긴 했었다는 걸 보면 이들 모두가 포함일지도 모르지만..[135] 이 쪽도 닥터 오브라처럼 다시 돌아옴.[136] 단의 경우 애매한 케이스로 본래 인간이었지만 론의 손에 살해당해 영혼만이 마수가 되었다. 참고로 인간이 아닌 영혼 상태지만 일단 ☆에 적어둔다.[137] 한 번 바리조그로 개조되어 버리면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138] 사실 바리조그나 바스코나 둘 다 종족 자체는 지구인과 외형만 같은 외계인이긴 하다.[139] 이 중 오노 미노루는 ※에 해당한다.[140] 모두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두목 괴물과 싸우다가 의도치않게 폭주하여 괴물화 되었다. 의도치 않게 인간을 그만둔 다음 신중섭을 살해하고 나서 이성을 잃고 폭주했기때문에 ☆에 해당된다.[141] 의도치 않게 괴물이 된 차현수를 말리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었다.[142] 처음 저그가 된 것은 저그들에게 붙잡혀 강제로 변이된 것이다.[143] 자유의 날개에서 짐 레이너가 간신히 저그에서 인간으로 되돌려 놓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바로 그 레이너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다시 저그가 되었다. 공허의 유산에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젤나가로 승천했으며, 엔딩에서는 유령 요원 시절 모습(◇)으로 레이너와 함께 떠난다.[144] 듀란에게 죽었다가 시체를 저그가 회수하여 저그로 부활했다가, 프로토스에게 치료받아 인간이 되었으나 치료효과가 사라져 다시 저그가 되어버렸다(◇)[145] 다만 이쪽은 전대 제4진조가 멋대로 힘을 넘겨준 것에 불과하다. 실제로 제4진조가 되고 나서는 여러가지로 손해만 보고 있다.정말 손해만 보는걸까?[146] 이 세계에서는 마법을 쓰면 쓸수록 마족으로 변해간다.[147] 스스로를 복수를 위해 인간을 그만둔 괴물로 여긴다. 사실 태생적으로 진짜로 인간이 아니었다.[148] 자신의 파트너 구미호를 인간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자신은 인간을 그만두었다. 다행이도 구미호는 자신이 인간이 되는 걸 포기하고 마루를 인간으로 만들어 준다.[149] 저주받은 인간으로 저주로 쥐의 모습을 하게 됐다.[150] 비올레의 경우는 모님이 탑에서 손꼽히던 하이랭커라 그 피를 이어받은 덕에 워낙 신체능력 전반이 뛰어날 수밖에 없어서 가시를 비롯한 엄청난 힘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고, 호량을 포함한 시동무기들은 강제로 신체가 개조된 경우에 속한다.[151] 주인공의 라이벌 격인 인물이 미지의 물건을 사용해 불사를 얻으며, 태양/불에 약하다는 것도 비슷하다. 대사 또한 "아시나를 위해서라면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패러디로 추측된다. 다만 본 게임의 스토리는 매우 진지해서 다른 매체를 패러디하거나, 개그스러운 장면이 나온 적도 없기에 이게 진짜 죠죠 패러디로 쓴 장면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152] 나이트메어 기스 참고.[153] 작중 마물들은 본래 인간이었으나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간으로써의 삶을 포기한 채 마물이 된다.[154] 슈메르트 오펜에 의해 입자화되어 임벨과 결합하려 했으나 끝내 임벨에게 거부당하여 소멸하고 만다.[155] 후속작이 진행되면서 언급되지만 돌아올 가능성은 아직까지 전무하다.[156] 둘 다 가족을 잃고 인간을 그만두었다.[157] 다른 세계관의 인물이나, 인류를 구하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인간을 그만둠.[158] 이쪽은 강제로 개조시술을 받은 것이긴 한데, 사실 본인이 강해지기 위해서 은연중에 실험 과정을 유도했다. 다만 오히려 인간을 그만두어서 인간성을 회복하였다. 위의 케리건과 유사.[159] 죽기 직전에 옛날에 했던 악마 소환 실험의 영향 때문에 악마 코론존의 육체에 빙의 되어버리면서 인간을 유지하려던 것조차 실패했다.[160] 아파트 전체에 들릴 정도였다고...[161] 마지막 전투때는 괴물로 거대화한다. 4는 최종보스가 애초에 신이라서 예외이지만 대신 중간보스격인 베리어스 경이 이 부류에 해당한다.[162] 조앤의 BAD END 한정.[163] 카리스에게 한 번 죽었다가 살기 위해 루와 계약을 해서 반인반마가 되어버렸다. 전직의 경우 이노센트는 그나마 반인반마를 유지했지만 카타스트로피는 스스로 완전히 마족이 되었고, 디앙겔리온은 아예 강제로 마기에 완전히 먹혀 인간성을 잃어버렸다.[164] 위그드라실에 접속해있다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본의 아니게 게임 캐릭터였던 언데드 마법사와 동화되어 버렸다.[165] 백면인의 손에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여동생 역시 스스로 창촉이 되는 걸 본 나머지 극도의 분노와 복수를 품고 스스로 창대가 되어 토라를 만나게 된다.[166] 첫 우주비행에서 돌연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체에 의해 셔틀이 박살나 버리고, 죽기 직전에 간신히 우주 메카 라이온 갈레온에게 구조된 이후, 전신 사이보그로 다시 되살아났지만, 마지막 조누다전에 일어난 기적으로 에볼류더가 되었으며. 이때 기계로 이루어진 신체가 전부 인간화되었다.[167] 나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서리한을 잡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는다. 사실 이미 막장이 되는 조짐을 대놓고 보였지만.[168] 이 경우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이 클리셰에 어울리지 않다고 여길 수도 있다.[169] 울트라맨 잭과 합체를 풀지않고 기억, 정신, 인격, 육체가 일체화된 상태로 빛의 나라로 귀환.[170] 고 히데키처럼 에이스와 합체를 풀지않고 일체화.[171] 인격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일체화.[172] 곰인 긴코와 함께 있기 위해 쿠마리아 님에게 부탁하여 자신도 곰이 되었다.[173] 원래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인간이었다고 한다. 지금의 모습은 모험중에 획득한 엘드릭시르 마석을 사용하여 인간 외 다른 존재가 된 모습.[174] 자기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한 말그대로 망한 케이스[175] 다른 칠황들과 달린 스스로 바리안이 됐다.[176] ZEXAL로 영혼이 엑시즈 소환으로 쓰인다.[177] 자기 입으로 인간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천인들에 대항하기 위해 외도에 투신했다는 의미일 뿐 실제로 지로쵸가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178] 한번 죽은 몸이지만 사혼의 조각의 힘에 의해 망령으로 되살아났다.[179] 우라스에라는 무녀가 반혼술로 키쿄우를 도자기에 담아 되살려냈고 키쿄우는 죽은 사람들의 혼을 모아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180] 이 둘은 원래 자신은 죽고 기억이 로봇에 이식된 것이기에 관점에 따라 다르다.[181] 듀라한 베르디아에게 죽음의 선고를 당해 시한부가 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바닐을 찾아가 리치가 되었다.[182] 하지만 사랑 이야기에서 카이키 데이슈의 활약으로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183] 딥 원의 피가 섞인 주인공은 결국 딥 원이 되어 바다로 돌아간다.[184] 스스로 회색 마신의 피를 마시고 인간에서 마신이 되었지만 누군가가 그의 몸을 조종하는 도중 멜리오다스의 리벤지 카운터를 맞고 지금은 멸망한 에든버러의 절벽에서 죽어가게 되나 누군가가 엘리자베스의 피를 마시게 해준 덕분에 부활, 이전에 왼팔을 기괴한 새로 변형시켜 가져온 어둠의 관의 봉인을 풀 때 정화 계열인 여신족의 함정으로 마신의 모습이 사라져서 인간으로 되돌아왔다.[185] 사후에 나인 디바인의 일각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그게 자의인지, 인지, 애당초 탈로스가 타이버 셉팀 본인이 맞기는 한지 뭐 하나 정확하지 않다.[186] 메이룬스 데이건을 저지하기 위해 왕의 아뮬렛을 사용하여 아카토쉬의 화신인 거대한 금빛 드래곤으로 변하지만, 신의 힘을 쓰고 별개의 신격이 된? 조상님과는 달리 이쪽은 데이건을 쓰러뜨리고 난 뒤 포효하는 자세 그대로 굳어 석상이 된다.[187] 이쪽은 계약자가 되는 순간 자신의 모든 존재가 잊혀진다.[188] 다른 클론들과는 다르게 마모루는 생존+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클론으로 개조했다.[189] 악마의 탑에서 나온 이후 신체가 변화하여 성신이 되었다. 이후 한 번 탈피를 하여 외모가 더 인간에서 벗어나 신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졌으니 좋은 결과인 셈.[190] 이쪽은 마법을 끝까지 파고들어 연구한 탓에 그 부작용으로 인간의 틀에서 벗어났다.[191] 둘 다 한 사람을 위해서 인간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둘 다 아들바보와 시스콘이라는 점. 둘 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인간을 그만두었다.[192] 전생한 인간의 영혼이 마검에 정착한 경우. 인간 시절의 본명은 불명.[193] 본의아니게 늑대인간이 되었으나 인간으로 돌아가려고 한다.[194] 인간임을 포기하고 인어가 되었다.[195] 따지자면 종말의 세라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전부 인간을 그만두었다는 형태이며, 11년전의 과거를 서술하고 있는 소설판의 대략적 주제부터가 '인간을 그만둔 것'이다. 그러나 종족적으로 따지면 어쨌든 반 이상은 완전치 않더라도 인간이고, 나머지 반의 대부분은 인간이 아니게 된 자세한 내막이 없으므로 해당 문서에 서술하지 않음.[196] 유형으로 치면 대부분이 어쩔 수 없이(또는 극히 드물게 자의로. 아직 이러한 케이스로 인간을 그만둔 등장인물은 없으나, 흡혈귀 측은 밝혀진 사실이 적으므로 충분히 있을 만한 가능성.)인간을 그만두게 된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그 마히루조차 실은 세라프 실험만을 위해 태어난 개체였으며 생전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도 타의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97] 소설판에 자세한 묘사가 나온다. 제멋대로인 기분파에 순전히 자신의 흥미본위만을 따라 움직이는 듯 보였지만,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실험체로써 17세에 죽을 걸 알고 있었으며 동생인 시노아를 인질로 잡혀 결국 그녀가 생전에 보였던 모든 행동이 히이라기에 의한 조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98] 구렌은 소설판에서부터 대놓고 인간을 그만두었다는 대사가 나왔다. 그러나 완전한 인간은 아니어도 종족적으로는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 타 제귀군 멤버들과는 달리, 구렌은 마히루(또는 완전히 다르지만 연관 있는 무언가)에 의해 확실히 인간이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작중 몇 번이나 기정사실로 나온다.[199] 미카엘라의 경우는 대략 12세 즈음, '세라프'의 중요한 실험체였으나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 강제로 흡혈귀가 된 것.[200] 사실상 이 문서의 원조. 이 작품에서 디오를 비롯한 인간을 그만둔 캐릭터들은 문자 그대로 그만뒀다는 느낌이 강하다. 슈트로하임의 경우 과정이 안 나왔지만 재등장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신체에 딱히 불만 없는 모양. 자매품으로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도 있다[201] 이 문서의 주인공이자 원조. 자세한 내용은 디오 브란도/작중 행적 문서 참고.[202] 영원한 젊음을 위해 인간을 그만두었다.[203] 산타나를 막기 위해 자폭했지만, 사이보그가 되어 살아났다. 강제로 인간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그 이후의 언행을 보면 새 육체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니 예외.[204] 이쪽은 본인이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었음을 죽기 전까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 특이한 케이스.[205] 가논돌프에 의해 파괴된 마스터 소드를 복구해서 링크가 가논돌프를 물리치도록 돕기 위해 비석을 삼키고 백룡이 되었다.[206] 링크에게 패배하자 링크를 죽이기 위해 최후의 발악으로 비석을 삼키고 흑룡이 되었다.[207] 각자 자신의 루트에서 각각 악마, 천사와 합체한다.[208] 30회차 삶 81권 03화에서 언급되길, 27회차 삶에서 백웅이 갔던 외우주가 아닌, 백웅이 살던 원래 우주의 달마대사는 13체나 되는 옛 지배자와 융합된 상태로, 이 때문에 말만 인간일 뿐 '사실상 인간의 모습을 한 옛 지배자'나 다름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그러면서 인간의 형체 자체는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어째서 백웅 우주의 달마가 이런 짓을 한 것이냐면, 수많은 초능력과 이능을 얻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를 본 백웅은 대놓고 달마에게 인간임을 포기한 놈이라고 가차없이 욕지거리를 퍼부었다.[209] 작중 화남을 구하는 과정에서 1000마리의 요괴를 죽이고 그 피를 뒤집어 쓴 것에 의해 요괴가 됐다. 본인은 자기가 증오하던 요괴가 돼버렸으니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슬픈 상황.[210] 이 쪽은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과는 다른 종족인 수 족이었는데 연인인 발틴을 위해서 수 족을 그만두고 데미우르고스가 되었다.[211] 후반 부터는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212] 공인 극장판인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에서 코드를 계승했다.[213] 단순히 평범한 인간을 그만두었을 뿐 인간적인 마음은 그대로 유지한 드래곤과 달리 이 쪽은 인간인 시절부터 인간성이 없었다.[214] 점점 블러드 체페쉬동화되어 간다.[215] 마수왕의 마혈에 의해 불사신인 권속이 되었다. 다만, 마수왕이 마혈을 회수하면 시체로 되돌아간다.[216] 원래부터 생명섬유와 융합된지라 반쯤은 인간임을 관둔 상태였지만, 최종결전때 딸인 류코를 공격할때 무의식적으로 힘이 빠지자 자기 입으로 인간을 관두겠다고 외치며 신라 코케츠를 악마와 같은 형태로 변형시킨 뒤 류코를 무차별 공격했다.[217] 본편 최종장에서 유령(?)이 되어서 등장했다가 최종화에서 육체를 강제로 되찾게 되어 마름모 표시다.[218] T-5000에 의해 T-3000으로 마개조당했다.[219] 스스로 악마의 힘을 손에 넣었다.[220] BW 14화에서 데스마스의 가면석가면을 쓰고 빙의된 것 때문에 나오는 밈.[221] 둘 다 노이즈에게 힘을 얻은 팔세토에 의해 마물이 되었다가 메피스토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왔다.[222] 루미에르가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타락했다.[223] 비브리의 경우 프리큐어에 의해 갱생하기 하는데 인간으로 돌아왔는지는 알 수 없다.[224] 셋 다 40화 한정 및 ☆,◇[225] 1기 36화에서 직접 돌가면을 쓰고 해당 대사를 외친다. 더빙판에서는 "소년이여! 난 인간이길 포기했다!" 로 번역.[226] 12권 시점 이후로는 한술 더 떠서 용인이 됐다.[227] 타천사 세력에서 추방된 이후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거둬져 키메라개조당했다.[228] 원래는 왈라키아공국의 백작이었으나 전쟁에 패배하고 참수되기 직전에 흘러들어온 피를 마시고 흡혈귀가 되었다.[229] 비록 아카드가 어떻게 할 꺼나고 묻긴 했지만, 생사의 길에서 선택을 하게 강요한 케이스지만 인간으로 죽기 보다는 괴물로서 살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그렇게 육체는 인간을 버렸으나 정신적으로는 결코 인간의 마음을 버리지 않은, 여러 모로 헬싱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230] 아카드랑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괴물로 변했지만 결국 괴물은 괴물을 죽이지 못했다.[231] 아카드를 이겨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헬싱 기관을 배신하고 괴물로 변했다. 아카드에게 이기기 위해 인간을 관뒀다는 점에선 안데르센과 같아보일지 모르나 이쪽은 주인까지 배신한 어찌보면 더욱 악질적인 케이스. 물론 이쪽도 결국 마지막까지 아카드를 쓰러트리지 못했다.[232] 실상은 세포 하나하나에 술식을 적어넣는 터무니없는 수준의 인체개조로 만들어졌다. 또한 피를 내어주는 것으로 인간을 동족으로 만들 수 있으니 세간에서 흡혈귀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다.[233] 이쪽은 거의 죽어가다가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 육체를 얻은 것이다.[234]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뱀파이어가 된 자들도 있으나 원치않게 뱀파이어가 된 자들도 있으며 최종화에 돌아온 이들이 나온다.[235] 인간을 지키기 위해 인간성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이는 안면식이 전혀 없는 민간인 1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신의 외동 아들까지 전부 제거한다. 그러나 후반부에서는 노바의 인형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본인도 인간으로서의 이성을 잃게 되었으며, 끝내 자신도 숙적이 지켜보는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236] 정확히는 최소한의 인간성을 상징하는 유기 생물체임을 포기했다. 그렇지만 역설적으로 이들은 이 문서의 그 어느 예시보다 인간적인 삶과 시작, 그리고 최후를 맞이했다.[237] 트루 엔딩 제외, 배드 엔딩 한정으로 ☆. 작중 유일한 인간이었으나, 히든엔딩에서 살아남기 위해 Dr. K의 제안을 받아들여 수인이 되었다.[238] 주인공과 비슷한 이유로 스스로에게 주사를 놔 수인이 되었다.[239] Dr. K, 주인공과는 달리 작중에 등장하는 적들로 인해 강제로 수인이 되었다.[240] 지크프리트의 심장을 이식받은 후 점차 용의 비늘이 돋아나는 증세를 보이다 고민 끝에 대성배에 자신을 용 파프니르로 변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어 완전히 용으로 변해 성배를 가지고 세계의 뒷면으로 떠난다. 사족으로 지크는 인간을 그만둔게 아니라 이종족을 그만둔 것에 가깝다.[241] 이쪽은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이 되었다가 다시 인간이 아니게 된 특이 케이스. 1부 종장에서 마신왕 게티아를 막기 위해 인간이 되겠다는 소원을 포기해버린다.[242]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외계의 유물에 의해 몸이 분해 되었다가 혼자 재구성 되면서 겉모습은 그대로지만 진정으로 인간이 맞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됐다. 데이비트 본인은 마음가짐은 달라도 신체 구성은 그대로니 인간이라고 생각한다.[243] 이쪽은 엠버 라이트베일의 시체를 숙주로 삼아 베티라는 존재로 인간을 그만두고 마법으로 이루어진 존재로 되어있으며,인간의 모습은 하고 있어도 인간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Glitchtale/베티를 참조하기를. 영혼 기준으로 아가테는 인간을 그만두고 베티로 환생.[244] 본래는 인간이였는데 사이보그로 개조된 뒤로 부터.[245] DLC 3부작인 잠들지 않는 도시의 등장인물로 작중에서 스파이더맨과의 대전에서 패한후 유리 와타나베에게 총을 맞고나서 죽을뻔했다가 살아난뒤 프로젝트 올림푸스로 자신의 신체를 기계들로 대체했다.[246] 마법의 왕관을 빼앗아서 악마로 변신했다. 자의가 아니긴 했지만.[247] 가지고 있는 능력 자체가 사용할수록 인간에서 멀어진다.[248] 공공의 적인만큼 이곳 소속의 캐릭터들이 작중 시리즈마다 스도리카를 부활시키려는 목적을 위해 정신나간 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49]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신다는 점에서부터 이미 훌륭하다.[250]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개인별 차이가 있어서 힘만 얻고 변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데몬 프린스는 둘 다 인간이 카오스 신의 축복을 많이 받아 아예 종족 자체가 인간이 아닌 악마가 되는 경우이다. 그 증거로 PC 게임에서는 데몬 프린스는 아머 타입이 더 이상 인간 아머가 아닌 데몬 아머가 된다. 스폰도 일단 인간은 아니다만, 그렇다고 딱히 악마도 아닌 매우 어정쩡한 상태이다. 축복의 종류와 받은 대상의 역량의 차이로 스폰과 프린스로의 길이 갈리게 되는 것.[251] 로키가 가져온 보물들은 안드바리가 반지의 힘으로 긁어모은 보물들이었다. 애초에 보물 자체가 로키한테서 삥뜯긴 거였지만, 반지만 남겨주면 봐줄 생각이었는데 로키가 이것마저 가져가버리자 '자신 외에 보물과 반지에 손댄 자는 파멸한다'는 저주를 건 것. 하지만 로키는 어차피 내가 가질 거 아니라고(...) 무시했다.[252] 절대반지는 소유자의 힘을 증폭시키거나 존재를 유지시키기 때문에 가능한 것. 하지만 버프 능력은 소유자의 본래 힘에 비례되기에 약한 사람이 가져봤자 그냥 살짝 강해지는 정도에 불과하며, 영생 능력도 어디까지나 불로불사가 아니라 그냥 몸뚱아리만 유지시켜주는 정도에 불과하기에 세월의 풍파를 막지는 못한다.[253] 사람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