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독립기념관에서 1992년부터 독립운동가를 매년 선정하여 공표하는 이달의 인물.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달의 호국인물이 삼국시대의 인물까지 꽤 광범위한 반면, 이쪽은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로 한정되며, 2013년 7월부터는 한국의 독립운동에 도움을 준 외국인들도 선정하고 있다. 물론 이달의 호국인물과 겹치는 경우도 많으며, 무장 투쟁이 아니더라도 윤동주, 심훈, 이육사, 한용운, 나운규와 같이 항일 작품을 쓴 예술인들도 독립운동가로서 당당히 등재되어 있다.
2. 1992년
3. 1993년
4. 1994년
5. 1995년
6. 1996년
7. 1997년
8. 1998년
9. 1999년
10. 2000년
11. 2001년
12. 2002년
13. 2003년
14. 2004년
15. 2005년
16. 2006년
17. 2007년
18. 2008년
19. 2009년
20. 2010년
21. 2011년
22. 2012년
23. 2013년
- 1월: 이민화
- 2월: 한상렬
- 3월: 양전백
- 4월: 김붕준
- 5월: 차경신
- 6월: 김원국, 김원범
- 7월: 호머 헐버트 - 외국인 최초 선정.
- 8월: 강영소
- 9월: 황학수
- 10월: 이성구
- 11월: 노병대
- 12월: 원심창
24. 2014년
25. 2015년
26. 2016년
27. 2017년
28. 2018년
- 1월: 조지 애쉬모어 피치
- 2월: 김규면
- 3월: 김원벽
- 4월: 윤현진
- 5월: 신건식, 오건해 부부
- 6월: 이대위
- 7월: 연미당
- 8월: 김교헌
- 9월: 최용덕
- 10월: 현천묵
- 11월: 조경환
- 12월: 유상근
29. 2019년[2]
- 1월: 유관순 - 1999년 3월 선정.
- 2월: 김마리아 - 1998년 7월 선정.
- 3월: 손병희 - 1992년 3월 선정.
- 4월: 안창호 - 2005년 8월 선정.
- 5월: 김규식, 김순애 부부 - 남편 김규식은 2000년 12월, 부인(후처)인 김순애는 1997년 6월 선정.
- 6월: 한용운 - 1994년 3월 선정.
- 7월: 이동휘 - 2005년 4월 선정.
- 8월: 김구 - 1999년 8월 선정.
- 9월: 지청천 - 1992년 6월 선정.
- 10월: 안중근 - 1999년 10월 선정.
- 11월: 박은식 - 1999년 4월 선정.
- 12월: 윤봉길 - 1992년 4월 선정.
30. 2020년
- 1월: 정용기
- 2월: 조지 새넌 맥큔
- 3월: 김세환
- 4월: 오광선, 정현숙 부부
- 5월: 유찬희, 유기석, 유기문
- 6월: 임병극
- 7월: 강혜원
- 8월: 이석영
- 9월: 채원개
- 10월:박영희
- 11월: 유도발, 유신영
- 12월: 윤창하
31. 2021년
- 1월 : 기우만, 김익중, 박원영[3]
- 2월 : 배학보, 권쾌복, 유흥수[4]
- 3월 : 송재만, 이인정, 한운석[5]
- 4월 : 김원용, 전경무, 민함나, 심영신[6]
- 5월 : 박옥련, 장경례, 박현숙, 장매성[7]
- 6월 : 권오설, 이동환, 이선호, 박내원[8]
- 7월 : 손일봉, 이정순, 최철호, 박철동[9]
- 8월 : 송진우, 이길용, 여운형[10]
- 9월 : 로버트 그리어슨, 스탠리 해빌랜드 마틴, 올리버 R. 에이비슨[11]
- 10월 : 김윤경, 장지영, 권덕규[12]
- 11월 : 이상철, 이건석, 김봉학, 홍만식[13]
- 12월 : 이종호, 최봉준, 김학만[14]
32. 2022년
- 1월 : 부춘화, 김옥련, 부덕량
- 2월 : 강기덕
- 3월 : 김수남, 이두열, 고석주, 윌리엄 린튼[15]
- 4월 : 안태국
- 5월 : 박원희, 김영순, 조복금
- 6월 : 안경근, 이덕주, 최흥식
- 7월 : 김갑, 한흥교, 민제호
- 8월 : 강제하, 이웅해, 백남준, 최명수
- 9월 : 안원규, 정원명
- 10월 : 이옥, 유원우
- 11월 : 박건병, 강경선, 배천택
- 12월 : 김상태, 신태식, 김동신
33. 2023년
- 1월 : 안현경, 이원순[16]
- 2월 : 안창남, 송몽규, 김필순
- 3월 : 권애라, 심영식, 임명애, 신관빈[17]
- 4월 : 나용균, 이희경, 황기환
- 5월 : 후세 다쓰지, 가네코 후미코[18]
- 6월 : 김일언, 오덕홍, 정래의[19]
- 7월 : 강윤국, 유만수[20]
- 8월 : 윤준희, 임국정, 한상호, 김강
- 9월 : 송면수, 한형석, 이재현
- 10월 : 이강훈, 엄순봉, 이종암
- 11월 : 신기철, 최낙철, 서상교
- 12월 : 안혜순, 문일민
34. 2024년
- 1월 : 이승만[21]
- 2월 : 김창환, 이진산, 윤덕보, 김원식[22]
- 3월 : 마거릿 샌더먼 데이비스, 이사벨라 멘지스, 데이지 호킹[23]
- 4월 : 유기동, 김만수, 최병호[24]
- 5월 : 채찬, 김창균, 장창헌, 이춘화[25]
- 6월 : 프레더릭 매켄지, 플로이드 윌리엄 톰킨스, 루이 마랭[26]
- 7월 : 황진남, 이의경, 김갑수[27]
- 8월 : 곽낙원(김구의 모친), 임수명(신팔균의 부인), 이은숙(이회영의 부인), 허은(허위의 손녀)
- 9월 : 안춘생, 조순옥 부부, 박영준, 신순호 부부[28]
- 10월 : 임천택, 서병학, 박창운[29]
- 11월 : 최세윤, 정원집, 김영백[30]
- 12월 : 패트릭 도슨, 토마스 다니엘 라이언, 오거스틴 스위니[31]
[1] 이후 친일로 변절한 사실이 밝혀져 2011년 건국훈장 서훈이 취소되었고 이달의 독립운동가 홈페이지에도 빠졌다.[2]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7년까지 선정됐던 314명 중 국민 참여·포상 훈격·월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3명을 선정했다.[3]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한 3인의 의병장. 모두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유공자들이기도 하며 세사람 전원이 노사 기정진 학파에서 수행한 유림들이기도 하였다.[4] 경상도의 대구 지역에서 학생운동으로 투옥된 독립운동가이다. 전원이 대구사범학교 출신이다.[5]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들로 1919년 3.1운동 당시 충청도 당진에서 활동한 세명의 주도자들이기도 하다.[6] 하와이 호놀룰루 이민 1세대 출신의 4명의 인물들로 재미한족 연합위원회의 회원들이기도 하다. 미주지역에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헌신하였다.[7] 광주에서 활동하던 여고생 단체인 소녀회의 중심인물들인 4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1928년에 여성해방을 목적으로 독립단체를 조직한 여학생들로 숭의여고의 박현숙을 제외하고 3인은 광주여자보통학교 출신이다. 이들은 이듬해 1929년에 광주학생운동 당시에 큰 활약을 보이기도 하여 부상자 치료 및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데에 큰 힘을 바쳤다.[8] 1926년에 순종이 승하한후에 일어난 6.10만세 운동의 주동자들로 이들은 당시에 각자 사회주의 계열, 민족주의계열, 공산계열까지 등등의 여러가지 이념을 가진 단체에 소속되어 있었다.[9] 1940년대 중국 만주지역에서 활동하던 4인의 독립투사들로 조선의용대에 입대하여 일본군과 무장투쟁을 벌이다가 전원이 1941년에 벌어진 전투인 호가장 전투에서 모두 산화하였다.[10]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3인을 선정했으며, 손기정의 베를린올림픽 금메달 당시 일장기 말소사건과 연관이 있다. 6.25때 납북된 이길용을 제외하고 2명은 암살을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1]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이바지했던 3명의 순수 외국인 독립유공자들이며 각각 캐나다와 영국 출신들이다.[12] 수양동우회 및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루신 세분의 한글학자를 선정하였다. 일제치하 당시 한글보급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들 이기도 하다.[13] 구한말 당시인 1905년에 을사조약에 반대하여 유서를 남기고 죽음으로써 자결을 선택한 4명의 순국지사들이 선정되었다. 이중에서 1906년에 옥사한 이건석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사람은 1905년 말경에 스스로 목숨을 끓었다.[14]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3인의 한인 독립운동가 겸 사업가들이 선정되었다.[15] 인요한 의원의 조부이다.[16] 하와이에서 활동한 사람들이다.[17] 개성에서 3.1운동을 벌인 사람들이다.[18] 일본인으로 한국의 독립훈장을 받은 이례적인 사람들이다.[19] 의병 활동을 한 사람들이다.[20] 1945년 8월 광복 직전 부민관 폭탄의거 사건의 주요 인물들로 의거 장소인 부민관은 현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이다. 다만, 이 두 사람과 같이 활동했던 조문기 의사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활동한 이력 때문이었는지 이 명단에 빠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관련 기사, 국가보훈부의 해명(블로그)[21] 그동안 독재 행각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인해 번번히 탈락했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22] 만주 정의부에서 활동한 사람들이다.[23] 부산에서 3.1운동을 벌인 사람들이다.[24] 하얼빈 총영사관 의거에 참여한 사람들이다.[25] 대한민국 임시정부 참의부에서 활동한 사람들이다.[26]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독립을 호소한 사람들이며, 각각 영국과 미국, 프랑스 출신들이다.[27] 독일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사람들이다.[28] 이들 부부 모두 광복군 활동을 한 사람들이다.[29] 중남미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사람들이다.[30] 의병 활동을 한 사람들이다.[31] 제주도 주민들에게 일본 제국의 실태를 폭로한 아일랜드 선교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