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01:38

아동 학대/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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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colbgcolor=#ebebeb,#28292d> 현황 대한민국의 아동학대 · 틀:아동학대/한국
관련 법률 아동복지법 ·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관련·하위 문서 대중매체 · 아동 방임 · 막장 부모

1. 개요2. 미디어3. 캐릭터
3.1. 기호, 숫자3.2. ㄱ3.3. ㄴ3.4. ㄷ3.5. ㄹ3.6. ㅁ3.7. ㅂ3.8. ㅅ3.9. ㅇ3.10. ㅈ3.11. ㅊ3.12. ㅋ3.13. ㅌ3.14. ㅍ3.15. ㅎ3.16. A~Z

1. 개요

아동 학대를 창작물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나라마다 매우 다르다. 당장 금기 문서에 써있듯이 미국과 유럽[1]을 비롯한 서방권 선진국들의 경우 직접적인 학대나 살해가 묘사되면 미국 기준으로 무조건 R등급(17세 이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유교 문화로 인하여 아동 학대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덜하고 오히려 부모나 교사의 체벌을 당연시하는 인식이 존재하는 동아시아의 유교권 국가들(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의 경우 창작물들은 제일 심각하고 막장스럽게, 그것도 청소년 이용불가도 아니고 15세나 12세[2], 심지어 7세나 전체등급의 어린이 만화[3]에서조차도 거리낌 없고 처절하게 묘사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묘사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다. 다만 한국의 팬픽에서는 규제가 없어서 자주 나온다. 한국 팬픽에서 아동 악역이 원작보다 처벌이 높거나 미성년자 엄벌이 심한 경우가 많다. 괜히 한국에서 참교육(웹툰) 유행하는 것이 아니다.

2. 미디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경서 친구 경서: 주인공 강경서는 아빠가 집을 나가서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살고 있으며 집안 형편이 안 좋다는 이유로 억울한 일이 있어도 담임이 믿어주지 않는다.[4] 강경서의 친구 서경서 역시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다.
  • 금요일 - 메시지: 금요일의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이다. 초등학생 저학년이 쓴 그림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일기는 아동학대를 암시하고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경이로운 소문(드라마) - 주인공인 소문(조병규)과 주위 학생들을 지독하게 괴롭히면서 힘을 과시하는 일진 신혁우(정원창)가 초반에 사악한 빌런으로 나온다. 그러나 알고보니 중진시장인 아버지 신명휘(최광일)로부터 어린시절 모진 학대를 당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5]
  • 그린마더스클럽 - 친모도 모르게 계부가 초등학생을 감금하고 폭행하는 아동 학대를 묘사해서 드라마가 자칫하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해당 장면의 촬영에 참여한 아역 배우에 대한 배려를 했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된 바가 되었다.
  • 금붕어 주의보 - 치토세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인 후지노미야 치토세와 비롯한 아이들 특히 스가다이라 유리카한테 이런 짓을 하였다 에피소드인 학교 신문을 조심해라.
  • 길티기어 - 디지는 자신을 괴롭힌 몇 부분 사람들한테 아무도 이유 없이 학대를 당했다. 브리짓은 이노에게 이간질을 당했다.
  •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 19세기 미국이 배경인 작품. 시대가 시대인지라 주인공인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을 비롯한 아이들이 교사로부터 죽도록 얻어맞는다. 특히 담임 도빈스는 평소 트러블을 자주 일으키고 다니는 톰을 못마땅히 여기며 가장 많이 집중적으로 회초리를 때린다.[6]
  • 나를 찾아줘(한국 영화)
  • 나만이 없는 거리
  • 날씨의 아이 - 남주인공 모리시마 호다카가 작중 가정폭력에 염증을 느끼고 도쿄로 가출해 그곳에서 날씨를 맑게 하는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아마노 히나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초반에 배를 타고 도쿄를 향해 상경하는 장면에서 얼굴에 밴드와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이를 보면 호다카가 얼마나 심하게 학대를 당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다우더
  • 닥터로이어: 작중 3화에서 의사 박기태(김형묵)가 횡문근융해증에 걸려 위독한 이호준(이천무)군을 식중독으로 오진을 하는 바람에 어린 호준이는 죽음에 이른다. 결국 박기태는 의학과실치사로 재판에 넘겨지게 된다. 증인으로 출석한 아버지 이기윤(서진원)은 오열하면서 박기태를 원망하고 배심원들의 비난의 화살이 모두 박기태에게 집중된다. 그러나 전직 흉부의이자 변호사인 한이한(소지섭)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증인인 아버지 이기윤에게 아들을 폭행한 사실의 여부를 묻는다.[7] 그러자 이기윤은 갑자기 벌벌 떨면서 부인하지만[8] 한이한이 공룡케이스가 씌여진 폰을 꺼내 이기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들인 이호준을 마구잡이로 구타하고 아이가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재판소를 경악에 빠뜨리게 된다.[9] 알고보니 이기윤이 아들을 반석병원 응급센터로 데려왔을때 자신의 학대사실이 들통나는 것이 두려워 의사한테 식중독이 의심된다고 거짓말을 한 것. 결국 끝내 아이의 사인이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구사일생으로 박기태는 누명을 벗게된다. 진범인 이기윤[10]은 금석영(임수향)에 의해 따로 조사를 받게 된다.[11] 이후 형사처벌을 받았다는 묘사는 없으나 한이한이 증거를 재판에 폭로하면서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12]
  • 닥터 슬럼프 - 다른 어른들은 아동학대 같은거 안하지만 조연인 슷파맨이 이런짓을 자주한다.
  • 단지
  • 도가니
  • 똥파리
  • 란마 1/2 - 거의 원인 제공은 핫포사이 나 사오토메 겐마가 대부분 사건의 원인의 제공자다.
  • 마더
  • 마법소녀 사이트: 주인공이 양아버지와 오빠로부터 극심한 학대와 폭력에 시달린다.
  • 미쓰백
  • 모범택시 2 - 금사회의 수장인 교구장의 행동이 상당히 악랄하다. 바로 온하준 등의 아이를 자신의 목적에 맞게 키운 뒤 자신의 목적에 안 맞거나 배신하려고 하면 죽이는 방식의 아동 학대를 자행했다. 이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집어치워. 이 미친놈아."라고 장성철이 말했을 정도이다. 심지어 살인으로 아이를 죽이며 아이의 미래까지 강제로 없애버리는 짓까지 자행했으니 상당히 위험한 존재이자 사이코패스임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 혹은 고아라고 해도 얼마든지 성공한 인생을 살 수도 있었음에도 교구장의 추악한 생각과 행동 때문에 자신이 온전히 경험해야 했을 수십 년의 미래를 통째로 잃어버리게 만들고 동시에 억울하게 사후세계로 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대중매체에서 나온 아동 학대의 가해자 중에서는 가장 악랄하고 위험한 인간이다. 결국 이에 대한 업보로 온하준에 의해서 같이 추락사로 죽게 된다. 비록 악행에 비해서는 죽음이 너무 편안하긴 했지만 교구장의 또 다른 악행은 막을 수 있게 되었다.
  • 북두의 권 - 주로 악당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는 악행을 한다. 그 중에서 쟈기는 켄시로를 없애기 위해서 어린 형제 중 형 마코를 이용한다. 물론 통하지 않으면서 형인 마코를 구한다. 나중에 쟈기를 참교육 시킨다. 사우더는 자신이 높다는 이유로 어린 아이들을 이용해서 학대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물론 사우저가 사망 후 아이들은 구출이 되었다.
  • 붉은 달 푸른 해: 한울 센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 살인 사건 피해자가 아동학대 가해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더욱 긴장감을 더한다.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소공녀: 가정 내 학대가 아닌 보육시설 내 학대에 대해서 다룬 작품.
  • 소녀전선: 애초에 근미래의 핵전쟁 이후 디스토피아 배경이라 그런지 패러데우스라는 사이비 종교가 고아출신 소녀들을 끌고가 생체실험을 통해 니토라는 사이보그 살인병기로 세뇌 및 개조한다.
  • 소피는 말썽꾸러기: 9-14화 한정.[13]
  • 신데렐라
  • 심슨 가족: 시즌 4 1화 Kamp Krusty에선 열악한 환경에 아이들을 아이들에게 자원봉사랍시고 24시간 내내 지갑을 만들라고 시키거나,[14] 비만 훈련소에 있던 아이들을 일갈할 뿐만아니라 학대까지 하는 장면이 나오고, 팔을 다친 아이를 간호사가 치료할 생각도 없이 그 아이에게 담배 연기를 뿜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바트가 도를 넘긴했어도 호머가 매일 바트의 목을 조르는 행위도 아동학대고 에이브도 호머가 어렸을 때 폭언을 매일 했었다.
  •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자세한 것은 락 하워드 문서, 가토 문서로.
  • 어린 의뢰인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아버지 샤담 중좌 때문에 아무 이유 없이 후신성 코우[15], 아코마루가 나빠진 원인을 제공을 하게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유희왕 VRAINS: 코가미 키요시가 이그니스를 만들기 위한 로스트 사건을 통해서 6명의 어린 아이들을 유괴 및 감금하여 듀얼만을 강요하며 온갖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저질렀다. 심지어 7세~12세 수준 애니에서 이런 악행을 저지른 것이다.
  • 이것이 인생이다: 2001년 2월 13일 방송분 '엄마는 울지 않아' 편[16]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후반부 저녁식사 장면과 코틀러가 케이크를 몰래 훔쳐먹은 슈무엘을 추궁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작중에서 코틀러가 식사 시중을 드는 유대인 할아버지 파벨이 자신의 옷에 와인을 쏟자 상관과 아내 아이들이 지켜보는 옆에서 때린다. 일단 아이들에게 정서에 좋지 않은 장면을 그것도 대놓고 행동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엄연히 아동 학대이며 노인을 폭행해서 결국 죽게 했으므로 노인 학대 살인죄에도 해당된다. 또 슈무엘에게 케익을 준 브루노를 협박하여 거짓 자백을 하게 만들고 슈무엘의 몸에 멍이 들도록 구타한다.[17]
  • 참교육: 아동학대 편이 나온다.
  • 철수는 철수다
  • 칼가는 소녀: 주연들 대다수가 과거 아동학대를 겪었거나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화에서 주인공인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는 자신의 어머니인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가 처참하게 암살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어머니와 함께 있던 여동생인 나나리 비 브리타니아는 큰 충격을 받고 시력과 보행능력을 잃고 만다. 를르슈는 아버지이자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인 샤를 지 브리타니아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샤를은 무심하게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방관하는 모습을 보인다. 를르슈가 실망하며 항의하자 약자에겐 볼 일 없다, 그것이 황족이다. 라는 말을 던진다. 를르슈는 그런 냉정한 아버지에게 분노하며 황위계승권을 저버리겠다고 하지만 되려 샤를은 넌 이미 죽어있는 약자에 불과하다며 이게 무슨 망발이라며 를르슈를 위압감있는 목소리로 호통친다. 그것도 모자라 친자식인 를르슈와 나나리를 일본으로 강제로 보내버리고 만다. 사실 작중 일본과 브리타니아 양국은 일본에 대량으로 매장된 사쿠라다이트를 두고 외교적으로 갈등해왔다. 세계 정복을 모토로 삼은 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자신의 아들딸을 외교적 미끼로 삼은 것. 결국 황력 2010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일본을 향한 무력 침공을 감행한다. 갑작스런 기습침략에 일본은 군대를 출동시켜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최신형 로봇보행병기인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앞세운 브리타니아의 압도적인 군사력 앞에 무릎을 꿇면서 그대로 항복하고 만다. 결국 일본은 개전 한 달도 안되 패전하고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식민지로 전략하여 에어리어 11이라는 굴욕적인 명칭을 부여받는다. 일본으로 압송된 를르슈는 크나 큰 분노와 복수심에 불타 조국인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가족을 버리고 자신을 전쟁터로 내몬 친부 샤를 지 브리타니아를 향한 복수를 갈망한다.[18]
  • 콩쥐팥쥐
  • 킬미, 힐미
  • 타이니 툰 - 아기 데베는 엘마이라한테 학대를 당하는 장면이 있다.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주인공 티미가 그의 보모인 비키한테 학대당하고 있으며, 이는 코스모와 완다를 만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시즌 10에서 클로이 카마이클이라는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고 비키는 베이비시터에서 해고당했다는 설정이 도입되었기에[19] 종영과 동시에 이런 설정은 이제는 무의미해졌다.
  • 해피 슈가 라이프: 아동 학대뿐만 아니라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의 범죄로 인해 피해자가 받게 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악영향이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 Blind Girl: 시각장애인인 주인공 포카가 아동학대를 당한다.[20]
  • GTO SHONAN 14DAYS
  • Law&Order: SVU: 기본적으로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의 사건을 다루는 전담 수사반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라서 빈번하게 등장한다. 심지어 아동학대를 견디며 자란 아이가 커서 자기 자식에게까지 대물림을 하는 등 지나치리만치 현실적으로 나온다.
  • Midnight Train: 주인공들의 과거를 보면 다양한 아동 학대 유형이 드러난다. 가정 폭력이 3건이나 언급되고, 특히 방임과 정서적 학대가 자세히 묘사되며 심지어는 범죄자 집단의 아동 납치 + 학대도 상세히 드러난다.
  • 4등
  • 그 외 소년병을 다룬 매체 및 위안부 매체

3. 캐릭터

막장 부모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다른 점이라면 막장 부모는 과잉보호나 간접적 학대도 포함하고 있고, 이 문단에서 다루는 문서는 친부모가 아닌 형제, 양부모, 교사 등에게 학대를 당한 캐릭터도 포함하고 있다.

아동 학대를 당한 캐릭터가 주연이나 중요 인물인 경우에는 과거에 아동 학대를 당한 일 때문에 만악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흑화한다든가, 가치관에 영향을 끼친다거나, 아니면 패륜아나 복수귀화되든가.

친부모에게 당한 게 아닌 경우는 @ 표시, 학대의 수준이 극심하면 굵게 표시.

3.1. 기호, 숫자

3.2. ㄱ

3.3. ㄴ

3.4. ㄷ

3.5. ㄹ

3.6. ㅁ

3.7. ㅂ

3.8. ㅅ

3.9. ㅇ

3.10. ㅈ

3.11. ㅊ

3.12. ㅋ

3.13. ㅌ

3.14. ㅍ

3.15. ㅎ

3.16. A~Z


[1] 다만 프랑스는 예외. 2019년을 기점으로 프랑스도 체벌 금지법을 통과하긴 했으나 여전히 서구의 선진국에 비해서는 체벌에 관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노골적인 방식의 아동 학대를 하는 것은 프랑스도 엄벌하고 있다. 오직 체벌만 관대할 뿐 아동 학대까지 관대하지는 않다. 만약 그렇게 되면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다.[2] 대표적인 예로 야인시대에서 성인인 왕초가 어린 거지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나왔을때는 엄연히 아동 학대임에도 성인등급이 나오지 않은 반면 정작 아동학대에 비하면 비교적 양호한 장면인 성인들 사이의 패싸움에서 한쪽이 피투성이가 될만큼 얻어맞은 장면인 종로회관 습격사건에선 성인등급으로 표시되기도 했었다. 당시 시기가 2000년대 초반이었다는걸 감안해도 당시 한국 사회가 얼마나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3] 도라에몽에서 노진구, 왕비실, 신이슬, 만퉁퉁의 부모들의 실상만 봐도 답은 이미 나왔다.[4] 담임에게 뺨을 맞은 적도 있다.[5] 어린 신혁우를 신명휘가 어두컴컴한 방에 가두어놓고 신혁우가 겁에 질려 나가게 해달라고 애걸복걸한다.[6] 하지만 평소에도 도빈스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실수해도 회초리를 때려 급우들에게도 미움을 받고 있다.[7] 횡문근 융해증은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녹아내리는 질병으로 62%가 지나친 운동 및 신체활동, 근육에 대한 지속적인 압력, 그리고 폭행 등으로 인한 외상으로 인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8] 본인 왈 아내가 떠나고 혼자 아들을 키우면서 힘든 적이 많았다는데 아무래도 아내와 이혼하거나 사망으로 홀로 아들을 건사하고 살았던 모양.[9] 알고보니 이것은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아빠에게 시달리는 아들을 지켜주기 위해 녹음장치를 단 티라노사우루스케이스를 끼운 스마트폰을 선물하게 된다. 남편이 불법체류자에 한국어가 서투른지라 호준이가 폭행을 당하고 있을때 나설 수가 없었다. 자신도 불법체류자라 경찰에게 알리면 본인이 한국에서 추방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10] 저지른 악행: 친아들 폭행치사 및 학대, 위증죄 및 병명을 속여 의료과실을 일으킴.[11] 재판의 주제가 학대로 인한 사망이 아닌 박기태의 오진으로 인한 진상규명이였기에 개인적인 법적조사에 놓인다. 여기서 가사도우미에 의해 모든 진실이 까발려진다. 가사도우미의 회상에서 폭행을 당하는 아이의 절규가 처절하다. 그러면서 이기윤은 이것이 정당한 훈육이라고 생각했는지 아파 쓰러진 아들을 독촉하고 성질을 내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12] 이미 의료과실까지 일으켰기에 그에 따른 추가적인 형량도 더해질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이기윤은 남명대 교수로 밝혀졌는데 본인이 소속된 학교에서도 완전히 제명당하게 될게 분명하다.[13] 이게 교육 방송에서 방영한 애니가 맞을 정도로 아동학대의 묘사가 상당히 리얼한 편이다.[14] 다만 이 경우에는 크러스티가 정말 몰랐는지 캠프에서 폭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오자 열악한 캠프의 환경을 보고 경악하고 직접 사과하면서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과 같이 해외여행을 간다.[15] 코우 같은 경우는 37화부터 보면 안다.[16] 37분 10초~38분 30초[17] 이때 나오는 대사가 "코틀러 너 청소 마무리 해. 도둑질하는 쥐새끼는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지."라고 말하는데 이쯤 되면 이념이고 뭐고 상관없이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전혀 죄책감이나 죄의식을 거의 느끼지 않기 때문에 한 마디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캐릭터라고 봐야 맞을 것이다.[18] 이미 팬들 사이에도 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애니 속 막장 부모로 많이 거론되는 빌런이다.[19] 정황상 티미를 학대하는 것이 들통난 것으로 보인다.[20] 심지어 포카는 학교폭력 피해자이기도 하다.[21] 어릴 적부터 몸에 독을 주입받는 인체실험을 당해 왔다.[22] 사실상 작중에서 그것이 그래도 애정에서 우러난 행동이라는 게 나와서 독자/시청자들에게 안 까이는 데다가 아동 학대라고 하면 서브컬처계에서는 훨씬 극단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죽기 직전 작중 묘사를 보면 엄연히 아동 학대 맞다. 다만 앞의 경우들과는 달리 왜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극단에 몰렸는지 납득되도록 나왔고, 그 행동도 애정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나와서 덜 까이거나 유야무야 안 까이는 편이지만, 아동 학대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4월은 너의 거짓말/등장인물 문서 참고.[23] @은 어머니 동거남 세이지 한정.[24] 어린 시절 노비 생활을 못 견디고 도망치다가 잡혀 지금까지도 상처가 남을 정도로 심하게 얻어 맞고 나무에 묶여 거꾸로 매달렸다.[25] 그녀의 엄마가 그녀를 갖다 팔았다.[26] 작중 서자란 이유만으로 매일 아빠의 본처에게 폭언을 들었어야 했으며, 집안이 몰살당하기 전까진 늘 살해 위협을 받아왔으며 아예 동생은 살해되었다.[27] 백매는 부모가 강제로 기생집에 팔아넘긴 것도 모자라 막장 집안에 첩으로 강제로 시집 보냈고, 갑연은 부모에게 맞고 살았다.[28] 작중 부모가 턱에 상처가 있다고 그녀를 없는 자식 취급하며 그녀의 언니만을 심하게 편애했다.[29] 영 좋지 못한 곳에서 화살이 발사되는, 매우 민망한 파이널 폼 라이드를 당했다.[30] 다만 이쪽은 소설판에서만 관련 묘사가 나와서 소설 안 본 사람들은 눈치채기 힘들다.[31] 3명 모두 소속됐던 마피아 조직한테 생체실험을 당했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복수를 위해 주역들 뿐만 아니라 관련없는 민간인들한테도 피해를 끼쳤다.[32] 주역들에 대한 정보를 캐기 위해 앞서 언급한 3명한테 납치 당했다. 이후 침묵을 지키다가 능력을 잃는 등 후유증이 큰 모습을 보인다.[33] 엘모어로 이사온 뒤 게일로드 로빈슨의 괴롭힘에 시달렸다. 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게일로드 로빈슨을 성인군자마냥 따랐었다. 하지만 시즌 6 "The Heart"에서 게일로드 로빈슨이 도를 넘은 폭언을 해 버렸고 "내가 싫어하는 녀석들. 얼굴도 못생겼고, 주황색 애는 이쁜 얼굴해도 못봐주고, 파란 애는 얼굴이 더러워서 못 봐줘. 그 녀석들은 양자 현미경으로 봐도 좋은 점을 못 찾을 꺼야. 그런데 걔네들 이름이 정확히 뭐더라?"라고 마가렛과 전화하며 흉을 봤다. 이에 검볼과 다윈은 더 이상 봐주지 않고 경찰에 신고해서 감옥에 보내버렸다.[34] 임시담임 선생님에게 학대당했다.[35] 양할아버지인 카이도 요시미츠에게 당했다. 왜냐하면 자신을 고아로 만든 토키오 브리지 붕괴 사고를 일으킨 원흉이 바로 요시미츠이기 때문.[36] 부모에게 방치당한 묘사가 있다.[37] 황궁에 살기 전에 일했던 여관 주인 부부에게 학대를 받으면서 살아왔었다고 한다.[38] 본인 잘못도 약간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엄마가 스트레스로 돌아버리면 항상 화풀이 대상이 되었다. 사실 작품 자체가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있어 진짜로 학대를 당했는 지 확실치 않지만, 작중 실존하는 본인의 일기장에 뚜렷한 심경 변화(그 이전에는 일기에 이로운 백마법만 썼는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엄마를 저주하는 글과 흑마법으로만 빽빽히 채워졌다)를 보면 확실히 당했다. EP4에선 결국 완전히 폭발해 꿈 속에서 엄마를 백 번 넘게 죽였다.[39] 어머니가 무려 사단장인 만큼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혹독하게 시달렸다. 그 덕에 정신상태가 매우 불안하고 어머니를 두려워하고 있다.[40] 누나가 도깨비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했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친척집에 보내졌다. 이후 친척집에서 도망쳐 나온 것으로 보아 친척들한테도 정서적인 학대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41] 단, 오빠인 규타로는 모친에게 태어나기 전에도 태어나서도 학대를 당했다고 나왔기에 애매한 감이 있긴 하다.[42]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비롯한 일족 대부분(극히 일부는 제외)에게 화장당할 뻔했다. 물론 사산아인 줄 알았기 때문에 고의는 아니다.[43] 어머니인 야에가 자신을 간병하기 위해 고의로 아프게 했다.[44] 카이가쿠 문서 참고.[45] 갓난 아이였을 때 시끄럽다는 이유로 그의 아버지가 이노스케를 집어던져 죽이려 했다.[46] 전형적인 방치아동으로 부모는 조업을 나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으며 특유의 사이코패스 기질 때문에 마을 사람들 모두가 철저히 외면하고 기피하였다는 사실이 팬북을 통해 드러났다. 애정결핍 + 부모의 부재 + 마을사람들의 외면이 굣코를 살인귀로 변모시킨 셈이다. 그러나 이 설정은 본편에서는 관련 묘사가 없다가 팬북에서 급조된 설정이라 잘 부각되진 않는다.[47] 이쪽은 정서적 학대를 당한 케이스다. 도우마는 어린 시절부터 무지개 빛 눈동자를 지녔다는 이유로 교주로 내세워줬고 안 그래도 선천적인 사이코패스였던 도우마가 더욱 뒤틀려 지금의 괴물이 되어버렸다.[48] 아동 성매매 업소에 팔리는 학대를 당했다.[49] 3편에서 세드릭한테 괴롭히는 장면이 있다. 또 루퍼스한테 노예로 부려 먹고 있었다.[50] 3명 다 아동학대의 피해자이나 큰 차이점이 있다면 비벌리는 6명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모든걸 이겨내고 성장하지만 반면 헨리, 톰은 그녀처럼 지지해줄 정신적 지주는 물론 정신적 성장을 할 기회조차 없었으며 부모의 학대로 인해 성격이 비뚤어지고 페니와이즈와 마찬가지로 주인공들을 위협하는 빌런이자 인간말종이 되었다.[51] 어린 시절 한정으로 서커스 단장한테 노예 취급을 받았다.[52] 명문가의 여식으로서 어릴 때부터 영재 교육을 받았는데 말이 영재 교육이지 그냥 학대다. 심지어 엄마는 '너 같이 모자란 애가 어떻게 태어난 거냐'고 막말을 쏟아부어서, 가뜩이나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있던 어린 셰리를 자살 기도로 몰았다.[53] 친어머니 이선주에게 이부동생 제니를 골수이식으로 살리려는 장기말로 이용당했다.[54] 모든 사람들에게 괴물이라고 놀림받고 괴롭힘을 받았다.[55] 신체적인 학대는 없었지만 정서적, 언어적 학대를 안도화에게 당했다.[56] 5세. 26회에서 점심시간에 친구의 반찬을 집어먹었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원장에게 불려가 쥐어박히고 꼬집히고 손바닥으로 맞았다. 그것도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윤지영 선생님(이인혜 분)이 보는 앞에서! 결국 다음 날 윤지영 선생님이 해고당하자 민호는 선생님에게 가지 말라며 안기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57] 이 경우는 어릴 적 나뭇잎 마을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한 데다가 돌봐줘야 할 사람이 방치해서 아동 학대에 포함된다.[58]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마을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져 따돌림 당했고, 카제카게인 아버지가 미수의 힘을 조절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형제들과 놀지 못하게 하고 방치했다. 이후 아들은 이기주의 냉혈한으로 타락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나루토 덕분에 갱생했고, 그 후 4차 닌자대전 때 예토전생되어 아들을 만날 때 친구가 있다는 말에 놀라기도 했다.[59] 몸 안에 강력한 힘이 담긴 미수들이 봉인되어 있어서 언제 생명, 재산 피해가 날 지 모르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 되는 건 기본이다.[60] 이 쪽은 7살 때 누구보다 믿고 사랑했던 친형에게 자기 일족이 싸그리 몰살당하고, 또 직접 목격하는 수모를 겪음으로써 정신적 충격으로는 보통 아동 학대 그 이상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이타치도 혼자 멋대로 벌인 건 절대 아니다. 단지 어떤 쓰레기의 협박과 마을의 평화에 너무 압박감을 느끼고 못 이겼던 나머지...라고는 하지만 어떠한 이유가 있던 학살은 극악의 행위인데, 이러한 학살을 작품 내에서 미화하느라 나루토라는 작품이 망가졌다. 우치하 이타치/비판 참조.[61] 이타치가 사스케와 친족 관계인 건 맞지만 친부모는 아니므로 @표시.[62] 작중 자신보다 한참 어린 동생에게도 졌을 만큼 약하고 재능이 없단 이유로 대놓고 동생과 차별대우를 받으며, 아버지인 휴우가 히아시로부터 없는 자식 취급 당하며 멸시와 무시를 당해왔다. 심지어 히아시가 히나타가 듣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녀에 대한 험담을 한 적도 있다.[63] 4살일 때 자신의 아버지가 종가에 의해 이마의 주인으로 고통 받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으며, 애니 오리지널이긴 하지만 10살도 안되었을 때 큰아버지인 휴우가 히아시가 주인으로 고통을 주는 장면이 있다.[64] 이타치가 7살 때 아카데미를 졸업한 것처럼 경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닌자 아카데미를 졸업하는 나이는 대부분 11~13살 정도고, 아무리 나이가 많아봤자 15살을 넘기지 못하며, 게다가 본격적으로 아카데미가 세워지기 전 전국시대에도 겨우 12살인 우치하 마다라와 센쥬 하시라마 그리고 그보다도 더 어린 우치하 이즈나와 센쥬 토비라마 그리고 이타마를 전쟁터에 내몰았다. 겨우 끽해야 중학생일 아이들을 소년병으로 만들어서 생사의 갈림길로 내몰았으니 이는 아동 학대가 맞다.[65] 특히 막내아들인 쇼토는 5살부터 아버지에게 훈련을 빙자한 가혹한 학대를 많이 당한데다 심지어 똑같이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쇼토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 이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뜨거운 음식은 일절 먹지 않는다.[66] 어렸을 때 히어로를 끔찍하게 증오하는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고 자랐다.[67] 이쪽은 시무라 텐코와는 반대로 정서적 학대를 받은 듯 보인다. 평범하게 살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살아갔으나 결국 흡혈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동급생의 피를 먹었고 그후에 친부모에게 악마의 아이라는 악담까지 들었다.[68] 테어나자마자 자신의 어머니인 메리 헬레나에게 인간과 하나님에게 혐오스러운 존재라고 버림받고 술주정뱅이 양아버지에게 입양된 후 학대를 당했다. 이게 프레디 크루거를 지금의 잔혹한 살인마로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69] 영화상 나이 8세. 미국 대다수의 주에서 베이비 시터도 없이 만 13세 이하의 아이를 혼자 방치하면 아동 학대로 간주한다. 다만 둘의 경우 고의가 아닌 실수로 방치된 것이며, 케빈은 엄마 케이트와 아빠 피터가 케빈이 집에 혼자 남은 걸 깨닫자 곧바로 911에 신고해서 그 사실을 알렸다.[70] 명문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친척들에게는 없는 존재로 취급되었고. 아버지는 그를 매일같이 학대했다.[71] 친모가 아들이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폭행했다. 후에 강영우의 도움으로 시현의 어머니는 구속되었다.[72] 부모가 방임하고 해외로 놀러다니기 바빴다.[73] 삼촌에게 부모님의 재산을 다 빼앗기고 고깃집 노동력으로 부려먹혔다. 망가진 비닐 우산조차 새로 사주지 않아서 비가 올 때마다 비닐 봉지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다녔다고.[74] 아버지 장이재가 방임하고, 계모 차윤희가 그를 실명시켰다.[75] 어머니 차윤희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76] 자세한 것은 시즈카의 어머니 문서 참고. 다만, 시즈카의 케이스는 진심으로 그녀를 미워했다기보단 중학교까지 올라갔음에도 자연 치유되기는커녕 더욱 심해지는 말더듬 증상 때문에 조급해진 어머니가 학대에 가깝게 강제 교정하려고 했던 것이 크며, 그녀 또한 이런 방식이 잘못되었음은 자각하고 있었다.[77] 어렸을 때부터 학대에 가까운 예법 교육을 받았으며 제대로 못하면 창고에 가둬지는 징벌에 가까운 체벌까지 받았음이 드러났다. 이런 식의 교육이 계속되자 지쳐버린 나데시코는 어느 날 창고에 갇혀있을 때 우연히 봤던 미국인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미국인에 대한 동경을 품었고, 이를 기점으로 염색과 어색한 영어를 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격노한 집안으로부터 절연당하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한다.[78] 12살 때 학원의 원장인 추한나한테 심한 아동 학대를 당했고 그 후 학원 화재 사고로 추한나가 죽자 자기 어머니와 언니한테 방화범으로 오해받는다.[79] 집단괴롭힘에 중점이 되어 자세히 서술되지는 않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도 맞고 다녔다는 발언이 있다.[80] 아동 학대가 피해 아동들의 인격을 파괴한다는 것을 가장 극단적인 수준으로 표현한 창작물. 담배나 술 심부름을 못한다고 복날 개 잡듯 어린 아들을 두들겨 패지 않나, 원치 않는 임신이었다지만 태어나자마자 아이를 방치하고 관심조차 안 주지를 않나, 아예 어린 딸을 성 상납에 이용하지를 않나, 또 아이를 실험체 취급해서 쉬지도 못하게 하고 계속 공부를 시키는 것도 모자라 실험체 교체까지 운운하지 않나... 이 정도면 이 아이들의 인격이 비뚤어져도 이상할 게 없다. 이 때문에 희망의 전사 아이들이 끔찍한 학살극을 벌였음에도 이 아이들이 부모라는 인간 폐기물들로부터 받은 학대의 수준 역시 보통 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이후 이 아이들을 동정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물론 모나카는 빼고.[81] 처음에는 행운을 불러온다면서 부모님에게 사랑받으며 살았지만, 얼마 안가 부모님이 자신을 도구 취급하면서 깊은 상처를 안겼고, 이 사건이 우츠로가 비뚤어지고 이야기의 시작이 되어버리는 계기를 만들었다.[82] 태어나자마자 밀실에 가둬진 뒤 친어머니한테서 모르모트 취급을 받으며 살았었다.[83] 어릴때부터 빈민가에서 아버지에게 아동학대를 당하며 지냈다. 마고로비의 아버지는 딸을 재떨이라 부르며 말을 듣지 않으면 담뱃불로 팔을 지져버렸다. 이후 영국인 대부호 노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받고 지내게 되었지만, 이때의 트라우마는 자라고 나서도 계속 남게 되었고 결국 이 트라우마를 미츠메가 실수로 건드리는 바람에 자신의 살인 차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츠메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만다.[84] 니지우에 가문은 만화 같은 그림을 그리는 이로하를 가문의 수치라 생각해 세간에 숨겨 사실상 없는 존재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를 방에 가두고 예술적인 그림이 나올 때까지 그림만 그리게 했다. 가문이 부자라 의식주는 제공되었지만, 24시간 감시당하며 딴짓을 하거나 도망치려 하면 구타당했다. 이러한 생활은 어떤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본인 말에 의하면 바벨의 탑에 갇혔을 때가 차라리 그때보다 나았다고.[85] 오빠와 어머니에게 온갖 폭설과 폭행을 당하며 살아왔으며 아버지는 그걸 알면서도 방치해왔다. 어머니가 딸의 눈에 송곳을 들이밀며 "병신 같은 년! 눈깔을 찔러버릴까 보다!"라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은 충격 그 자체.[86] 아버지의 팬이었던 보육원 원장으로부터 "아오이가 죽은 건 너 때문이다"는 비난을 받았었다.[87] 고아원 원장과 그 부하들에게 당했다. 이는 다른 고아들도 마찬가지.[88]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 1부에서는 더 없이 좋은 어머니로 나오지만, 과로에 가까울 정도로 일을 하며 얻은 스트레스가 어린 카네키에게 돌아간 듯. 그리고 친척이 카네키를 키웠을 때에도 친척이 학대를 했다.[89] 도쿄 구울 판 아세치 쿄코 혹은 시지마 남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물고문과 성폭력을 당했다. 작중 처음으로 카네키보다 불행한 과거를 가진 인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과거가 어둡다.[90] 아버지에게 온갖 폭언을 듣는 과거를 지녔다.[91] 1회차에서는 단순히 나츠키가 집에서 요리하는 거나 만화보는 걸 싫어하는 등 전형적인 무뚝뚝한 아버지로 나왔지만 2회차에서는 나츠키를 굶기거나 가두고 방치하는 최악의 아동 학대를 저지른다.[92] 애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가정교사라는 작자에게 채찍으로 얻어맞는 폭행을 당한 것은 물론 아버지에 대한 모욕까지 듣는 학대를 당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치치가 가정교사를 내쫒고야 만다.[93] 파라가스 부하 한명이 일을 안했다고 학대를 시킨다.[94] 가문의 명예 때문에 타락한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살해되고 심하게 학대당했다. 그래서 화재로 위장해 아버지를 태워 죽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아드리아 본인도 아버지 이상의 막장 부모가 된다.[95] 플롯트몬 시절 때 묘티스몬에게 자주적으로 학대를 당했다.[96] 자신의 파트너인 서정우가 디지몬 카이저로 흑화되어버릴 당시 정우를 설득할려고 하도 매일 채찍을 얻어맞는 학대를 당했다. 그래도 자신이 노력한 덕에 정우는 다시 원래의 상냥한 모습으로 돌아오지만.[97] 지병을 앓는 아버지와 아직 어린 나이의 본인을 어머니가 돌보느라 신경이 피폐해져 어머니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당했다는 회상이 나온다.[98]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에게 운명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날리고 데리퍼의 표적이 될 정도로 트라우마에 빠졌다.[99] 부모님이 이혼한 후 친아버지에게 방치, 방관당했다.[100]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할머니는 토마를 천한 여자의 자식이라고 천대했고, 이에 동조해 가문을 우선시하는 아버지에게 외면을 당하였다. 물론 아버지와는 나중에 화해를 하였지만.[101] 과거 아버지에게 제왕학을 당하였다. 그래서 비뚤어졌다.[102] 어머니인 명소민이 딸인 소명을 편애했고 아들인 명진에겐 구박과 차별을 가했다. 결국 명진은 어머니에게 살해당했고, 소명도 동생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자신도 어머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동생처럼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 속에서 소민의 통제 하에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정신 상태가 극도로 불안정해졌다.[103] 개그 만화라서 부각되지 않지만 란마도 심하게 아동 학대를 당한다. 자세한 건 사오토메 겐마 참고.[104] 이 쪽은 겐마에게 이용당하는 에피소드가 많다.[105] 이들 중 보리스와 조슈아는 정서적 학대에 해당되고, 막시민과 로젠크란츠 남매는 방임에 해당된다.[106]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및 마스터 알버트 참고.[107] 양부모에게 당한 경우.[108] 아버지는 지하세계로 추방당하고 어머니는 악동학교에 버리고갔다. 천성이 착했던 로이드는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따돌림을 당한 점을 보면 방임에 해당된다.[109] 모친이 보내는 양육비는 여관집 주인 부부가 모조리 꿀꺽하고 부부와 아들을 제외한 여관집 자녀들에게 가죽 벨트로 맞거나 따돌림 당하는 등 괴롭힘을 당하며 마당 쓸기나 물 길어오기(그 장사인 장 발장이 대신 들었는데, 아이가 들기에는 물동이가 무겁다는 부분이 나온다) 같은 막노동을 했다.[110] 아들들은 딸들에 비해서 못난 놈들이라며 멸시당하며 가브로슈 테나르디에는 가출, 나머지 두 명은 부부가 직접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다. 급기야 나중에 여관이 폭삭 망하고 나서는 에포닌 테나르디에를 비롯한 딸들에게도 범죄를 강요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등의 묘사도 나온다.[111]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에 심한 꼴을 당했다.[112] 겨울철 어느 눈 내리는 날에 속옷 차림으로 마당으로 쫓겨나는 체벌을 당한 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처자에 대한 학대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 가능하다. 참고로 아리사의 친부모는 이미 사망했으며 본인은 아마기 가문에 입적되었는데 양아버지는 무관심으로 일관, 양어머니는 신체적 / 정서적 학대를 일삼는다. 어째 이 처자를 생각나게 하지만 학대 강도는 이쪽이 더욱 심하다. 다행히 타카세가와 유즈루의 형식적인 약혼자가 되면서 입지가 높아져 직접적인 학대가 사라졌고 진짜 약혼자가 된 이후로는 정서적으로도 건드리지 못하게 되었다. 양아버지와는 제대로 대화하면서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것에 성공한다.[113] 갓난아기 시절에 아쿠아 레지나가 쌍둥이 동생 카이토와 분리시키자마자 심해에 봉인당하는 바람에 불행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다.[114] 직접적인 학대는 없으나, 3살 때 엘프가 되어버리자 부모한테 두려움을 받았다.[115] 친아버지인 츠키쿠로에게 이용당했다.[116] 입양해주었던 가족들(특히 하야시 시즈카)에게 당했다.[117] 자세한것은 이 사람 문서로.[118] 가해자는 아버지. 딸들이 굶주리는데도 신경 쓰지 않았고, 큰딸인 쿄코를 마녀로 매도했다.[119]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모친이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담배로 지지는 만행을 저질렀다.[120] 어머니에게 정신적인 학대를 당했다. 그러나 맞은 흔적이 있는 걸로 보아 신체적인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도 높다.[121] 본격 불행의 대명사. 집에서는 의붓오빠와 양아버지한테 학대당한다. 그것도 매우 극심하게. 심지어 친부모는 실종, 사망에 학교에서도 폭행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무시받으며 자신과 친하던 지인들이 사망하거나 봉변을 겪었다. 관리인 쥬니가 말했듯이 이쯤되면 아예 불행을 위해 태어났다고 봐도 무방하다.[122] 정체는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폴에 등장하는 버섯돌이로 피터 팬의 후크 선장, 백설공주의 왕비와 함께 암흑세계 지배자에 의해 실체화되었다. 후크와 왕비 모두 해당 작품에서 악역이고, 특히 후크는 피터 팬에서나 마법전사 미르가온에서나 어린아이들을 싫어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허구한날 돌이에게 명령과 구박을 일삼는 등 돌이를 매우 차갑게 대한다. 그러니 돌이가 미르 가족들과 아라 가족들을 항상 부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오랜기간 후크, 왕비와 가족 행세를 하며 함께 지내다 보니 그들이 부모 같다는 일말의 정이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최후반부에 돌이가 자신을 희생하자 후크와 왕비도 친아들이 잘못된 것처럼 가슴아파한다.[123] 어릴 때에 어머니인 나유타에게 너는 필요 없다는 폭언을 들었다.[124] 히다 나유타에게 대부분의 시간을 실험실에 갇혀 지냈다. 그래서인지 아이네의 성격이 독설가에 상당히 안하무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되었다. 그래도 완전히 비뚤어지지 않은 것이 참 대단할 정도.[125] 이모에게 당했다. 심지어 이모가 그 트란치불 교장이었으니 그녀가 겪어온 학대는 상상도 하기 힘들 것이다.[126] 친아버지가 자신의 딸 메이코가 살인을 저지르도록 하고 살인으로 번 돈으로 자신의 술값으로 탕진한다. 거기다 학교에 가야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보내지 않아 기본적인 교육도 못받게 했다.[127] 혜원이 시장의 건어물 가게에서 멸치를 훔친 것은 잘못되었고, 수학시험에서 70점을 받은 시험지를 아빠 몰래 숨겼기는 하나, 이를 알게된 아빠가 혜원의 뺨을 치고는, 혜원이 어버이날에 자신에게 선물로 준 효자손으로 허벅지를 폭행한다. 엄마가 이렇게 때리다가는 혜원이 죽을 수도 있다며(아직 몸이 약한 어린이에게는 1~2대 체벌도 자칫하면 골절이나 불구를 만들 수 있다. 그런 아이에게 체벌을 계속 가했다가는 정말로 죽을 수도 있다.) 말리는데 아빠는 엄마를 뿌리친 뒤 문을 잠그고 계속 혜원을 때린다. 결국 혜원이 쓰러지면서 바닥에 있던 목침이 밀려나고 이에 아빠가 걸려 넘어진 것을 보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신발도 안 신고 가출을 하게 되는데 이때 따라온 남동생 동우가 위로를 하면서 서로 폭력적인 아빠를 이해하려고 하면서 끝난다.[128]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동산 청약을 이용해 아이들을 입양시켰다가 청약이 끝나면 아이를 회수하면서 돈갚으라는 명목으로 집 또한 뺐어버린다. 아이들은 컨테이너로 된 좁은 공간에서 생활했으며 식사도 부실하게 챙겨 무지개 운수의 분노를 샀다.[129] 그 유명한 형제복지원 사건이 모티브로, 아이들을 납치하여 혹사시키고 필요 없어지면 죽였다.[130] 511 킨더하임이라는 막장 고아원에 끌려가 세뇌와 학대를 받았고 그 영향으로 감정이 말살되어 살육만을 일삼는 몬스터가 되어버렸다.[131] 라플라스의 인자를 가진 탓에 머리색이 초록색이 되었는데, 그 탓에 스펠드족이라는 오명을 받으며 마을 단위의 학대를 당하였다. 머리를 짧게 자른 것도 동네 애들이 머리채를 붙잡았을 때 벗어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정도.[132] 마족 전체가 라플라스의 전역 때 라플라스 편에 붙었던 탓에 인류는 기본적으로 마족을 혐오하며, 거기에 스펠드족의 경우 전역 도중 라플라스를 배신하는 행보를 보인 탓에 인류는 물론이고 같은 마족들에게까지 배척을 당할 정도로 매우 입지가 좋지 못한 종족에 속한다. 이럴진대 어린아이일지라도 마족이라면 취급이 어떨지는 금방 답이 나온다. 스펠드족의 경우 직접적으로 어린아이가 학대를 당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지만 단지 머리색이 동일하다는 이유로 스펠드족으로 취급받은 실피에트의 사례를 보면 그 학대 수준이 어떠했을지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133] 정서적 학대를 당한 사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인정을 받질 못하고 형제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기 일쑤였다. 결국 흑화해 종극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134] 팩스와 마찬가지의 사례. 왕족 내에서도 입지가 매우 좁았다. 그나마 유일한 이해자이자 반려였던 팩스마저 인신의 계략에 빠져 자살함으로써 아이와 함께 홀로 남겨지고 만다.[135] 아기 때 친부모에게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지고 고아원 원장이 주워 고아원에서 자라지만 원장에게 학대를 당한다.[136] 모리 오가이에 의해 11세 때 억지로 전쟁터로 끌려가 착취당했다.[137] 아버지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에 의해 감금에 가까운 외출 금지, 정서적, 언어적 학대를 당했다.[138] 양어머니인 사이카가 유노를 학대했고, 양아버지 우시오는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다. 결국 부모는 딸한테 살해당했다.[139] 어린 시절에 아동 성폭행을 당했음에도 부모와 어른들의 보호를 받기는 커녕 외면당한채 계속 당하다 끝내 폭발하여 가해자를 쏴 죽였고 이후 뉴욕으로 가출하여 거리 생활을 하다 마피아에게 잡혀 팔려와 남창으로 정부고관 등 높으신 분들에게 강제로 몸을 팔며 아동 성매매를 해야 했었고 고르치네에게 재능이 눈에 띄어 교육을 받게 된 이후에도 재능 착취는 물론이고 고르치네와 마빈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어야 했다.[140] 이 경우는 정서적인 학대에 해당하는데 이복형들에게 어머니가 폭행당하고 살해당하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했으며 서자라고 출생이 숨겨져야 했다. 또한 애쉬와 마찬가지로 재능을 착취당했을 뿐만 아니라 이복형들에 의해 고르치네에게 성상납까지 할 뻔했다.[141]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본가의 양자로 입양되었지만 말만 양자지 사실상 노예로 살다시피하고 본가 집안 사람들에게 구박당하는 신세다. 결국 우연히 만난 시시오에게 칼을 받아 그걸로 모두를 죽인다.[142] 디트프리트에게 주워져 지속적인 구타와 언어폭력, 강제적인 군인 생활을 당한 것으로 소설에서 묘사된다.[143] 가해자가 된 피해자 케이스. 어릴 적부터 가문의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오며 아버지에게 심한 폭력과 폭언을 당해왔다고 한다.[144] 형 디트프리트와 비슷한 상황. 그러나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오히려 바이올렛을 차갑게 대했던 디트프리트와는 달리 길베르트는 반대로 그런 바이올렛에게 동질감을 느껴 따뜻하게 대해주었다.[145] 사이토의 부모라는 작자들은 후술할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의 시이나 마히루의 부모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존재들인데, 이들은 아예 부모가 쌍으로 자기 친아들에게 증오를 품고 있었다. 마히루와 마찬가지로 가족 사진과 유년기 시절의 사진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생일도 챙겨준 적이 없는데다 이들은 사이토가 5살 때 고열에 시달리던 상황에서 해외 여행이나 가고 있었다. 경제력도 없고 무능한지라 사실상 호조 가에 기생하다시피 살고 있었고, 보다 못한 할아버지 텐류가 호조 가에서 추방시키는 강경 조치를 취하고 사이토를 자기 밑에 들였지만 그들의 부모가 남긴 정신적 상흔은 사이토에게 깊게 남아 있었으며, 이들의 방치와 정서적 학대 속에 생활력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결혼 첫날부터 사쿠라모리 아카네를 기겁하게 만든 괴악한 드링크(컵라멘 + 프로틴을 믹서에 갈아서 야채주스와 섞은 액체)가 이 부모라 부르기도 아까운 작자들로 인해 완전히 망가진 사이토의 생활력을 상징한다.[146] 영적 존재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어린 나이의 아벨을 가문에서 내쫓고 사실상 절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설명이 끝난다. 가장 최악의 방식으로 학대를 당한 셈인데, 자기 앞가림 하기도 힘든 나이에 가문에서 내쫓고 절연한다는 건 그냥 죽으라고 하는 거나 다름이 없다. 더 가관인 것은 그렇게 가문에서 쫓겨난 아벨이 성장해 올드릿지 가문의 식객이 되자 본가였던 노드리 가문에서 이를 알고선 친모였던 노드리 부인이 당시 올드릿지 가문 당주 대리를 하고 있던 기젤베르트를 찾아와 뻔뻔하게도 인연을 맺고 싶다고 제안을 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부모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수준 미달이다.[147] 양아버지 감비노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148] 자신을 입양할려는 귀족에게 겁탈당할 뻔했다.[149] 어머니가 죽고난후 외국 한 남자에게 입양되었고 그곳에서 학대 받았다.[150] 친아버지 아사가에게 방치당했다. 정작 성인이 되어 결혼한 후에 자신도 자식들에게 별로 관심을 주지 않았다.[151] 외삼촌 가족에게 폭행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경제력을 요구했다. 돈을 벌어와도 의식주를 빼앗아갔다. 오죽하면 몸이 자라 옷이 작아지는 걸 두려워할 정도였다. 여러 번의 살해 시도도 벌였으나 미수에 그쳤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외국에 해사를 팔아넘기려다 화예로 오인되면서 친구를 잃고 고독한 세월을 보내게 만들었다. 이 인간들이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해사 홀로 죄책감을 짊어져야했다.[152] 해사 대신 납치된 곳에서 탈출하려던 것이 발각되자 습하고 벌레나오는 지하실에 발가벗겨진 채로 가둬졌다. 말을 계속 안듣자 채찍질을 당했다. 독약도 지속적으로 먹여서 해독제를 제때 먹지 않으면 생사를 오가는 몸이 되었다.[153] 노엘은 왕족답게 암청난 마력을 지녔지만 컨트롤이 전혀 안 되는 미숙한 모습에, 노엘의 어머니가 노엘을 낳지마자 세상을 떠난 게 화근이 되어 두 오빠와 언니 한 명에게 '실버 가문의 수치'라는 말을 들으며 모욕과 괴롭힘을 당했다.[154] 히노쿠니 출신의 이방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단장의 자리에 올라서기까지는 10대 소년 때부터 클로버 왕국 주민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하며 무시당해왔다. 게다가 히노쿠니 시절 아버지에게 학대 당한 것도 밝혀진다.[155] 과거 어린 시절 항상 무슨 일에도 웃는 자신의 모습에 어머니가 학대를 했을 뿐만 아니라, 평민이던 낮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귀족 출신의 학생을 상대로 이겼기 때문에 동급생은 락이 복수할까봐 또는 항상 웃고 다니는 모습이 꺼림칙해 락을 멀리하는 등 여러 이유로 동급생들에게도 지속적인 왕따를 당했던 것으로 보였다. 이때 귀족에게 이겼다는 말을 들은 어머니는 락을 칭찬하며 계속해서 이기라는 말을 해줬다. 이것을 계기로 승리에 미치도록 집착했고, 어머니께 인정 받아 자신이 외톨이가 되지 않으려고 자신을 채찍질해온 결과 지금 같은 전투광이 되고 말았다.[156] 어렸을 때부터 겁이 많고 싸움을 피하려는 성격인 데다가 부모님으로부터 자신과 다르게 재능이 많은 배다른 동생 랜길스와 비교당하게 되면서 결국 동생 랜길스조차도 자신의 형을 검은 폭우의 운반책이라며 깔보며 업신여기는 성격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나중에 동생 랭그리스가 이토록 형 핀랄을 대놓고 업신여기는 이유가 밝혀졌는데,랭그리스는 뛰어난 재능으로 차기 가문의 후계자로 지목되었지만 주변의 기대에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가족들과 달리 주변 시종들과 약혼녀는 자신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핀랄을 더 좋게 평가하고 있었기에 내심 "자신은 마법 재능이 뛰어나서 잘 대우받을 뿐이다."라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에는 자신의 형처럼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범재들을 비웃는 등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맛이 가기 시작한 것.[157] 마녀왕이 어린 바넷사가 실 마법을 갈고 닦으면 운명조차 다를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바넷사에게 눈독을 들여서 마녀왕 자신과의 인연을 굳건히 하라고 억지로 강요했으며, 넓은 세상 구경도 하지 못하게 한 채 큰 새장 같은 곳에 갇혀 살게 했다.[158] 이복형제의 새어머니에게 학대 당했었다고 한다.[159] 어린 시절 난폭한 술꾼 아버지에게 자신을 낳고 돌아가신 어머니와 닮아다는 이유로 학대 목검으로 맞을 뻔 하고, 요력과 설인 충동을 일으키는 귀혼략을 강제로 복용해 일족을 참살한다.[160]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탄압으로 도망쳐 나온 뒤 트리니티에 대한 증오를 학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폭력과 위협으로 학생들을 통제해왔으며, 살인에 필요한 기술 외에는 제대로 된 교육 활동도 시행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아리우스 출신 학생들은 대부분 기본적 상식이 부족하면서 타인을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161] 어릴 때 한정. 지금은 무시무시한 악당 그 자체.[162] 남동생이라는 작자 때문이다.[163] 부모가 그를 낳자마자 302호실에 그를 버리고 떠나버렸다. 그리고 관리인이 그를 발견해 병원에 데려갔으나 하필이면 월터를 맡은 고아원이...[164] 친어머니란 작자가 지나친 교단의 광신도였고, 신의 강림을 위해 그녀를 인신공양에 바쳤다.[165] 부모가 동생에게만 모든 애정을 쏟아붓고, 자신은 그야말로 찬밥 신세가 되었다. 사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의 부모가 그를 학대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166] 어렸을 때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다.[167] 성적이 나름 우수하지만 고작 부모님이 엘리트인 만큼 그들의 수준과 맞아야한단 이유로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인 현재까지 자기 친형에게 엄격한 공부와 죽도에 맞는 체벌에 시달렸다.[168] 학대하고 있는 자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69] 10화~14화까지 새엄마 페도라 부인에게 당했다. 하지만 새엄마 페도라 부인이 떠난 이후 다시 밝게 성장했기 때문인지 그걸 잊어버리고 용서해주었다.[170] 어린 시절 영주의 아들인 제레미에게 화풀이로 폭행을 자주 당했다. 사실 친모 모니카에게는 폭행만 받지 않았을 뿐 화풀이로 폭언을 자주 듣기도 하였다.[171] 아버지 헤일에게 심하게 폭행을 받은 적이 있었다.[172] 아버지가 권세욕에 미친 소시오패스. 자기가 외동딸에게 관심을 쏟는 대신 보디가드 하나를 붙여줬는데, 이 사람은 다름 아닌 슈타지 요원. 어린 딸에게 방첩기관의 내사를 붙여 감시한 것이다.[173] 어린 시절 주교에 의해 학대적 실험을 당했다는 언급이 잠시 나온다.[174] 양부모에 의해 장기가 적출되었다.[175] 고아원에서 아동학대를 당했다.[176] 릴리아와 샤샤 둘 다 가출하기 이전에 양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았었다.[177] 아버지 샤담 중좌에게.[178] 이 쪽도 마찬가지로 29~30화 때 샤담한테 아동 학대를 당했으며, 또 37화 때는 코우를 세뇌시키기도 했다.[179] 넷 다 어머니 대마녀 그랑디누에게.[180] 15~16화에서 아버지를 증오하는 장면이 나온다.[181] 형인 카오스한테 학대 당했다. 하지만 마지막회에서는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 라미레스, 텟사이랑 같이 힘을 합쳐서 형의 음모를 막는다.[182] 6세 때 아버지가 가우스 소총을 못 쏜다며 구박했다.[183] 사오토메 란마와 비슷하다.[184] 과거 회상 때 성일의 어머니와 새 남편에게 맞고, 할머니에게 심한 욕설과 갈굼을 받고 엄청 두들겨 맞았다. 그러고는 가출을 하여 돌아가지 않았고, 다 큰 이후로 정원사 일을 했다. 그러나, 여주인과 남자아이가 키우던 개에게 물리고, 발로 걷어차자 여주인이 화를 내며 그에게 따지고, 사장에게 다른 사람으로 바꿔 달라고 따졌고, 그는 이성을 잃고 돌아버려 여주인과 남자아이와 애완견은 죽을때까지 때려 죽여버렸다. 결국 살인에 폭행 치사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사실은 사형수였다.[185] 이 작품 내에서도 완벽한 아동 학대 피해자다.[186] 등장인물 간의 감정과 관계가 세계관에 큰 영향을 주는 세카이계 작품의 특성상 이 아동 학대의 경우, 그 결과가 매우 심각했다. 가사이 유노와 유사한 케이스.[187] 가해자는 가로우. 키쟈의 아버지는 막장부모 항목에 올라와있기라도 하지 가로우는 거의 미화되다시피해서 답이 없다.[188] 이 경우는 숙모와 숙부에게 당했다. 거기에다 소노자키 오료가 주도한 호죠 일가 이지메로 고통 받았다. 그리고 히나미자와 주민들 이지메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숙모와 숙부가 호죠 남매에게 화풀이를 했다. 어찌보면 오료가 원흉이다. 오료가 호죠 남매의 친부모의 죽음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실은 소노자키 오료 문서 참고.[189] 5살 전 까지 친모인 루라헬과 데롤리나 성의 시녀들에게 학대당했다. 루라헬이 없으면 밥도 못 먹는다는 말을 보아 시녀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지냈다. 친모의 죽음 뒤 시비올라 성으로 옮겨지고 시녀들이 세안 도와줄 때 아리엔의 옷소매 올리고 나서 상처를 보고 놀랄 정도 2황자 알렉이 아리엔 손목 잡자 아르헨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오랜 시간 폭행을 당한 듯하다, 아동 학대 후유증으로 황제와 이복 형제들에게 거리를 둘 정도 하지만 황제의 진심을 알고 마음의 문을 열고 난 뒤 극복했다.[190] 어머니가 사고로 죽고 이후 이모 밑에서 자라지만 이내 이모한테 학대당했고 그녀의 자식들인 이종 사촌 형제들도 무관심과 구박으로 일관했다. 여러모로 위의 신데렐라와 상당히 비슷하다.[191] 스티븐의 시점상 단순 날라리가 되고 자유를 원하는 또래로 보였지만, 졸업앨범을 찍을 때 삭발을 강제로 시켜버리거나 지나치게 압박했다는 언급을 했다.[192] 이 경우는 정서적인 학대다. 부모 또한 친부모가 아니고 아르슬란을 이용할 목적으로 입양했던지라 당연히 정이 없었다. 게다가 그 양부는 친딸까지 버린 막장 부모였다.[193] 아줄론은 오자이는 물론 그 가족까지 싫어했고, 심지어 주코의 목숨마저도 하찮게 여겼고, 오자이 또한 자식들을 도구 정도 밖에 안 봤고 주코에게 상처 입히고 모욕을 주고 추방하는 등의 짓거리를 벌였다.[194] 시루가 시루를 출산하다 사망한 시루의 어머니와 너무 닮았고, 시루의 어머니가 이제 없는 사람인 게 야속해서 차시루의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다만 시루가 하권에게 구출받고 연행된 후에는 착하게 살고 있다.[195] 어릴 적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고 부모를 죽이는 악몽을 꿀 정도로 학대를 당하다가 19세가 되던 해, 레이지의 부모가 교통사고로 죽고 친척인 코코노에 아키의 집에서 자라게 된다. 아키의 딸인 코코노에 린의 위로를 받아 과거의 학대의 악몽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친척인 아키가...[196] 아버지는 집에 잘 들어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집에 들어오면 항상 술에 취해 있었고, 잇세이와 남동생을 때리고 어머니가 감싸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그후 한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다가 언젠가부터 아예 얼굴을 비추는 일이 뜸해지게 되었고, 고통받는 어머니와 남동생을 보고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어른들을 의심하게 되었으며 타인과 접촉하지 않고 폭력적인 성격이 되었다.[197] 남매로 줄리앙은 영화 내내 인간 말종인 아버지에게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며, 조제핀은 폭행당했다고 언급된다.[198] 부모의 방임 + 인종차별 + 폭행, 폭언, 따돌림.[199] 이쪽은 방임에 가깝다.[200] 새엄마가 선생님이 자신의 아들보다 나인을 더 칭찬한다는 이유로 나인을 무시했고, 나인의 피아노 실력이 늘어날 때마다 피아노 선생님을 바꾸고, 너희 엄마랑 똑같은 사람 있으면 부르라는 패드립까지 했다.[201] 아빠한테 시험 문제에서 고작 2개 틀렸다고 맞기도 하고, 유일한 친구 카이도 못 사귀게 했다. 그리고 공부도 매우 빡세게 시키는데, 이것이 테오에게 강박증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202] 어렸을 때 나쁜 사람들한테 맞고 지냈다. 물론 김두한이 청년기에 접어든 이후엔 기존에 김두한을 폭행했던 이들과의 강약 관계가 완전히 역전된 것을 넘어 김두한이 마음만 먹으면 과거 자기를 구타했던 이들을 맨손으로도 때려죽이기가 얼마든지 가능한 입장이 되었다.[203] 왕초에게 엊어맞는 신세다.[204] 정진영이랑 같이 왕초에게 맞는 걸로 마찬가지다.[205] 아이들을 귀신들에게 먹이로 팔아넘길 목적으로 키운다는 것 자체가 정신적 학대가 될 수 있으며, 고작 10대 초중반인 아이들을 죽이려고 한 누군가도 있기에 엄연한 학대 피해자들이다. 심지어 노먼과 람다조의 경우 각종 약물 실험체로 생체실험을 당해왔기까지 했으니...[206]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정치인 아버지가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자기를 입양해 지금껏 키우고 있었다. 아버지한테 매일 같이 강압적인 가정환경와 학대 에 가까운 양육 환경에서 고의적이던 실수이던간에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강도 높은 구타를 당해야 했다.[207] 페도필리아였던 친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강간과 성고문을 당했으며, 어머니는 이를 묵인하는 것도 모자라 가담하기까지 했다. 이것도 모자라 학교에서는 동양계 혼혈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과 학교폭력을 당했다.[208] 육체적, 정서적 학대 모두 포함. 친부모가 사이비 종교에 미쳐 유치원생 나이 때부터 고립된 섬에서 자랐고, 부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어른들이 믿음이 부족하다며 상습적으로 학대를 했다.[209] 이루마의 부모라는 인간들이 창작물 속 막장 부모 중에서 아야사키 하야테의 부모와 맞먹는 막장 of 막장이다. 학교나 다른 곳에 안 보내고 깊은 산 속에 보내거나, 어린 나이에 강제로 일을 시키거나, 끝내는 자기 아이를 악마에게 팔아먹기까지 한다. 이것이 트라우마가 된 건지 수확제 편에서 환각에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과거 = 전에 있던 곳으로 가기 싫다고 눈물을 흘리며 벌벌 떠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인다.[210] 아버지(로 알고 있던 자)의 정실부인에게 사생아라는 이유로 온갖 학대를 받아왔었다.[211] 부친이란 자는 이미 아몬족이 되어버린 마당에 낳은 건 숙주지만 그것때문에 괴롭힘 당했었다면서 방임을 하였고, 휘하의 막장 주교인 올리비아 메이가 주도적으로 괴롭혔다. 어머니도 똑같이 아몬족이 된 마당에 죽을 때까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212] 어린 시절 불행을 몰고다니는 저주받은 아이로 불리며 마을 사람들에게 살해위협 등 온갖 멸시와 학대를 받았다.[213] 부모가 버린 차일드 에러 출신으로 능력이 발현되자 연구소에 끌려가 이용당했다. 엑셀의 성격이 파탄나버린 것도 이 때문.[214] 수학경시대회 1등을 놓쳤다는 이유로 어두운 방에 갇히고 남동생과 차별당하는 등 수많은 학대를 당했다. 그 영향으로 본인도 자기 아들을 학대하지만 최근에는 갱생하였다.[215] 어린 시절에 친모 루비나 부인에게 학대를 받았었다.[216] 콜먼 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정부에게서 태어난 자기 형제들에게 물리적 / 정서적 학대를 당했으며, 마법이 폭주해 형제들을 다치게 만든 이후로는 거의 격리에 가까운 방치 상태가 되었다. 게임판에선 클라에스 가에 입적되면서 양어머니 밀리디아나의 무시와 의붓누나 카타리나의 괴롭힘까지 추가되면서 정서적으로 완전히 비뚤어졌지만 본편에선 전생을 기억한 카타리나 덕에 시스콘 끼가 강한 정상적인 모습으로 자랐다. 참고로 키스의 친모는 4권에서 비록 어둠 마법에 조종당해서였다곤 하지만 자기 자식을 사라에게 팔아넘겼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못하는 어둠 마법의 특성을 생각하면 키스의 친모는 키스를 팔아버릴 의향이 있었다는 것이니 빼도박도 못하게 막장 어머니 확정이다.[217] 퍼시 일가의 부모의 막장성은 11권에서 제대로 드러나는데, 자식들에게는 돈 벌어오라고 닥달하고 폭력까지 행사하면서 자기들은 그 돈을 가지고 도박에 탕진하고 있었다. 퍼시 일가의 부모는 자기 자식들을 사실상 돈 버는 기계 그 이상도 아닌 취급을 해왔던 셈. 듀이가 마법성에 기를 쓰고 들어간 것도 이들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염증이 나서였다. 결국 이들의 막장 행각은 11권에서 퍼시 일가의 아버지가 듀이에게 '여동생이 아프다'라는 거짓말이 담긴 편지로 그를 호출해 돈을 뜯어내려 한 사건을 통해 퍼시 일가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제대로 분노한 스잔나 랜들에 의해 끝을 맞았으며, 스잔나는 마법성 국장 권한으로 이들을 강제 노동형에 처하면서 이들이 번 돈은 모두 퍼시 일가 자녀들의 부양을 위해 쓰이도록 조치했다. 자업자득에 인과응보다.[218] 물리적으로 폭행을 당한 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무관심, 어머니의 정서적 학대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유년기를 보내지 못했다. 이게 어느 정도로 심각했냐면 고등학생 시점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마히루의 생일을 챙겨준 적이 없으며 어렸을 때의 가족 사진은 물론이고 자신의 유년기 시절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 아버지는 어머니에 비하면 그나마 개념인이지만 마히루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어머니 쪽의 마히루에 대한 학대가 특히 두드러지는데, 폭언은 기본이고 어떻게든 부모님에게 인정받으려는 마히루의 노력을 철저히 무시하면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들어가면 자신은 남편과 이혼하고 마히루와도 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계속 통보해왔다. 그나마 아버지라도 정상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했으면 괜찮았겠지만 그것도 전혀 아니었던 탓에 마히루는 스스로에게 '천사님'이라는 가면을 씌우며 남들에게 동경받는 존재로서 활동하지만 정작 정신적으로는 한계가 오면서 무너지고 있었다. 만약 그녀가 비 내리는 날 공터에서 비를 맞다가 우연히 후지미야 아마네를 만나지 않았다면 차후에는 자칫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었을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이 작자들의 행태를 알게 된 아마네는 격노하여 이들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고수하게 된다.[219] 맞지도 않는 직업을 강요당하며 아버지한테 학대당했다. 이후 아버지의 협박에 변방에 끌려가고 만다.[220] 이 쪽은 정서적인 학대. 어릴 때부터 외모 때문에 아버지랑 누나한테 매일 형이랑 비교당하면서 욕먹고 괴롭힘까지 당했다.[221] 아버지 크래스터가 부인을 학대하고 아들을 괴물한테 제물로 바치며 딸들 자기 아내로 삼는 인간 말종이니 당연히...[222] 양아버지인 카와시마 치카라에게.[223] 친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살해당할 위기에까지 처하나 구사일생으로 살게 되었고, 이후 26년 만에 만난 친어머니에게 살해당할 뻔했다.[224] 초등학생 시절, 집을 나간 친어머니가 은거하고 있던 포도 농장에 찾아갔다가 그 농장의 농장주에게 부적절한 일을 당했다는 묘사가 나온다.[225] 강간으로 태어난 사생아였기에 어머니 파인에게 학대를 받았다.[226] 친아버지인 이노우 죠와 그 아내에게 당했다.[227] 친어머니와 양아버지에게 당했다.[228] 이모인 아사기와 그 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229] 자기 친엄마가 창녀라서 심하게 학대당했다.[230] 어렸을 적 고모(티파니)가 남준을 상습적으로 학대했으며 65화에서 직접 폭로했다.[231] 아버지한테 폭언, 폭력에 시달리며 케이가 동생 토모를 감싸며 보호한다.[232] 담임교사(최민식 분)로부터 체벌을 받았다. 급장 엄석대 (엉덩이 20여 대)와 그의 사주를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준 아이들(엉덩이 5대씩)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엄석대의 횡포에 당한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책상 위에 무릎꿇은 채로 손바닥 5대씩 맞았다. 쉽게 설명하자면 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체벌을 당한 것이다. 다만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던 1950~1960년대는 교사가 학생에게 무자비한 체벌을 가하는 것이 당연시되던 시절이었음을 감안하기는 해야 한다. 대한민국 사회가 학생인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였다.[233] 어렸을 때 쉐도우 위버에게 학대를 당하고 결국 캣트라가 악당으로 변하는 계기가 된다.[234] 7살 때 양부모에 의해 초능력 연구 기관으로 팔려 나갔고, 10살 때 시설 밖으로 나가고 싶어 거짓말을 하다가 시설의 독방에 갇혀버렸고, 독방에 갇혔을 때 시설에서 관리하던 합성수가 폭주했을 때도 연구원들은 타츠마키를 가둬둔 채로 그대로 방치했다. 타츠마키가 인간 관계를 경멸하고, 여동생인 후부키에게 집착했던 것도 어린 시절에 겪었던 아동 학대(인신매매, 감금) 때문인 듯.[235] 어린 시절 외삼촌과 외숙모에게서 아동 학대를 받다시피 살았었다.[236] 과거,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당해 천룡인의 노예로 살아갔었다.[237]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거주중.[238] 양아버지인 카이바 고자부로에게 혹독한 교육을 받았다.[239] 마지막 1명은 이름도 없고 비중도 없다.[240] 이 쪽은 아예 유아퇴행 증세까지 나타낸다.[241] 인간 병기인 언니에게 항상 맞고 다닐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242] 이 소설을 모티브로 한 실화가 실비아 리킨스 살인 사건이다.[243] 어려서부터 삼촌의 명령에 따라 살인을 하고 다녀야 했다.[244] 부모는 장남인 형에게만 신경쓰고 루카는 요나가 잘못되면 대신할 대체품 취급하며 방치했다. 사실 이 작자들은 요나에게도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 요나가 또래들이게 괴롭힘을 당하는데도 클레멘스 가문의 장남이라면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며 방관했기 때문.[245] 과거 어린 시절, 아버지인 원귀로에게서 정서적인 학대를 받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정작 본인도 딸들에게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246] 타카하시의 아버지가 가족을 만드는 것은 불편하고 애를 키우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못하게 되니 할아버지한테 타카하시를 떠맡기고 연락두절이 되었다. 이후 타카하시는 부모도 없이 할아버지 손에 외롭게 자랐다.[247] 상대는 부모가 아닌 아버지의 본처이나(소거는 첩의 자식이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 태후와 이복 형 봉림에 의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 죽을 뻔 한 적이 있다고 한다.[248] 엘퀴네스로 환생하기 전 강지훈이던 때에 부모에게 학대당했다.[249] 서인숙이랑 한승재 때문에 어릴때부터 맘고생 시달려 왔다.[250] 엄마인 서인숙한테는 사랑을 많이 받지만 구일중이랑 할머니한테는 제대로 사랑 받지 못하고 말 안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할머니한테 구박을 많이 받고 아버지 공장에 갔다와서도 잘못을 인정 안했다는 이유로 매질을 많이 당했다. 당연히 마준이는 성격이 삐뚤어져서 빌런으로 전락되었다.[251] 아버지한테 심하게 가정폭력에 시달려서 상처 투성인데다가 중상까지 입어서 입원을 했다. 이 일로 보육원에서 성장하게 되고 트라우마로 남게되어 세월이 흘러서도 악몽을 꾸고 본의 아니게 아버지를 재회하자마자 기절까지 하고 말았다.[252] 여태까지 상냥한 친어머니인 줄만 알았던 페니가 알고보니 자신의 친어머니가 아닌 데다가 망상장애 환자였다. 게다가 자신을 입양해놓고는 자신의 남자친구들 중 한명이 자식을 학대하는 모습을 보고도 방관했으며, 결국 라디에이터에 묶여져서 상처투성이로 된 적도 있어서 지금까지도 등에 그 화상자국이 있으며 머리에도 큰 상처로 인해 생긴 흉터도 있었다. 결국 모든 진실을 알게되자 큰 분노와 배신감을 느껴서 병실에 입원해 있던 페니를 찾아가서 "난 항상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개 같은 코미디였어.(I used to think that my life was a tragedy. But now I realize, it’s a fucking comedy.)"라는 이 영화의 명대사를 말하며 페니를 베개로 질식시켜 살해한다.[253] 양아버지는 죠르노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어머니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 죠르노를 집에 두고 밤거리로 놀러다녔다.[254] 악역임을 부각하기 위하여 작중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한다.[255] 크리스마스날 5살때 부모님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강도에게 살해당하고 고아원에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만의 철학을 주입시킬려는 악인인 원장수녀에게 학대당해 결국 살인마로 변모한다.[256] 후시구로 토우지의 친아들. 친어머니는 어릴 때 죽고 아버지는 도박에 빠져 가정을 놓아버린 데다가 남편의 잦은 도박과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새어머니는 연락을 끊고 집에서 나가버렸다. 어릴 때부터 학대에 시달리며 살아온 아버지가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자식에게 그대로 대물림한 비극적인 사례.[257] 친어머니 사라 김에게 버림받았다.[258] 보다시피 작중에서 보면 마리는 기숙사로 가기 전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온갖 집안일에 시달렸고 오빠는 마리를 상습적으로 구타하기까지 하며 아빠는 이를 알고도 방관했다. 이건 그녀의 고모도 과거에 마리처럼 비슷한 일을 당한 걸로 나온다.[259] 연극배우의 꿈을 무관심으로 접게 하고 자신의 기분대로 아이를 심하게 구타하는 등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260] 아기인형을 들고 미친 짓을 하는 덕구엄마에게 학대를 당했다. 그녀는 덕구가 바닥에 그림을 보고 뭘 했는지 추궁하고 바구니를 메고 탈출을 하는 걸 보고 화를 내거나, 아줌마라는 말을 들으면 완전히 돌아버려 덕구를 때리고 학대한다. 또 잠시 후, 덕구는 정신을 차려 보니 매달려 있고, 연장을 들고 다가오는 그녀에게 도살당한다.[261] 아버지는 자식들을 보기도 싫어하는 마당에 구미호한테 완전히 동화된 어머니가 폭언을 하였고, 게도인에 협박 때문에 5년 간 강제로 인체실험을 당하였다.[262] 어머니는 자신을 낳자마자 죽고 시로에게 구출될 때까지 양육자인 하치로타로에게서 혹독한 단련을 받았었다.[263] 오빠들의 대학 학비를 벌어야 한다는 부모에 의해 소프랜드와 데블 헌터 중 하나의 진로를 강요 받았으며, 데블 헌터가 된 후에도 수입의 대부분을 부모에게 뺏기고 있어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다.[264] 어린 시절 어머니가 던진 유리병 조각이 들어간 백미밥을 실수로 먹었다가 백미밥에 트라우마가 생겼을 정도다. 이후 어머니가 절도죄로 체포되자 다시는 딸을 찾으러 오지 않았다고 한다.[265] 초등학생 때 히메카와 아이리에게 수년 동안 성적 학대를 당했으며 심지어 성폭행으로 인해 불과 11살의 나이에 원치 않는 아이까지 생겼다.[266] 전원 다 미시마 가문과 관련이 있다. 진은 헤이하치에게 학대에 가까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오우거를 처치했는데 헤이하치에게 뒷통수에 헤드샷, 리 차오랑은 헤이하치가 카즈야를 자극하려고 데려온 일회성 양아들(...), 라스 알렉산더슨은 헤이하치가 자신에게 데빌인자가 있는지를 가려내기 위해 어머니를 임신시킨 직후 내다버린 친아들, 스티브 폭스는 미시마 재벌에서 최강의 격투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유전자 공학을 동원해서 탄생시킨 직후 끊임없는 생체 실험을 당한 실험체다.[267] 카구야는 아버지인 간안이 밖에서 낳아온 사생아로 위에 배다른 오빠가 셋 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큰오빠와 둘째 오빠에게 학대받았다는 의혹이 있다.[268]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았다.[269] 어렸을 때 친부의 바람으로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가 이혼에 대한 충격으로 인해 본인을 방임하였다.[270] 구도준이 혜주 모녀를 완전히 버린 이후, 어머니라는 작자에 의해 방임당하는 중이다.[271] 어린 시절, 아버지에 의해 완벽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감정과 사유해선 안된다며 정서적인 학대를 받아왔었으며 현재 진행형으로도 아버지에게 그림 그리는 것을 강요받고 있는 중이다.[272] 어렸을 때부터 광신도 어머니인 마가렛 화이트에게 학대를 당하였다.[273] 양부 호시나 카즈오미에게 학대당하고 이스터 사에 휘둘렸다.[274] 부모로부터 자신의 꿈을 무시당했다.[275] 본래는 평범한 부모였으나 딸인 리마가 유괴 미수를 당한 후 잦은 가정불화를 일으켜 리마에게 상처를 줬다.[276] 이쪽은 할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다.[277] 알코올 중독자인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했다.[278] 라건 부인으로부터.[279] 아버지 리처드 그란체스터로부터[280] 막장 아버지한테 학대를 당해, 복수심으로 동생과 함께 집에 불을 질러 아버지를 소사시켰던 스토리가 있다.[281] 이 쪽은 특히 오빠와 여동생에게 당했다.[282] 5살 때부터 6년동안 아버지 알란에 의해 신체 +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어머니의 방관까지 겹쳐서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283]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을 돈벌이로만 이용하는 아버지 때문에 하기 싫은 공연에 억지로 끌려다녀야 했고 동생과도 불화가 생기는 등 괴로운 일을 당한다. 견디다 못한 미셸이 공연에 나가기 싫다는 말을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협박과 가스라이팅 뿐이었다.[284] 천재적인 형에 비해 보통보다 조금 잘하는 수준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비교를 당한다. 밥만 축내는 쓸모없는 쓰레기라는 등 폭언도 심각한 수준. 심지어는 피에르가 없어지면 미셸이 다른 피아니스트를 고용할 것이라 생각한 아버지로부터 시험삼아 죽어보지 않을 거냐는 개소리까지 듣는다.[285] 어리다는 이유로 미셸 아버지로부터 빵 두 조각이 전부인 식사량을 받는다. 샤를로트는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했지만 13살인데다가 24시간 상주 도우미라는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착취이다. 미셸이 '또' 돈 아꼈다면서 혀를 찬 것을 보면 이런 일이 한둘이 아닌 듯하다.[286] 정확히는 유니온의 높으신 분들이 어머니를 뛰어넘는 모습을 기대하나 실망감을 담은 어투로 어린 세하한테 더 노력을 하라며 강요를 한다. 세하는 충분히 노력했지만 어머니의 위상이 넘사벽이어서 어린 나이에 보이지 않는 압박감을 느껴 정신적인 학대에 시달린 것이다. 덕분에 그는 유니온의 높으신 분들과 나쁜 어른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된다.[287] 차원전쟁 때 부모를 잃고 유니온에 보내져 갖은 생체실험을 받게 되는데, 강제 위상력 수술이 그 중 하나이다. 약간의 위상력을 얻는 대신 단명, 정신적 후유증 등 수많은 부작용에 시달린다. 게다가 유니온은 똑같이 부모를 잃고 실험체로 이용한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서로를 죽이고 죽이게 한다(!) 나타는 이때 살아남지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생명윤리 의식은 아예 없으며 살인을 일 삼고 다니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특히 피험체 13번이라는 소리 들으면 더 분노를 하게 되는데 이때 생긴 트라우마이다.[288] 나이도 어리고, 종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갖은 생체실험, 고문, 학대를 당했다. 하지만 정작 레비아는 그런 사람들을 잘 따르고 복종했다. 하지만 자신 안에 있는 강한 힘을 억누르지 못하고 폭주해 실험을 가했던 사람들과 전 늑대개팀을 몰살했다.[289] 불과 10대를 접한 나이에 강력한 위상력을 각성했으나, 유니온의 통제를 거부하고 제대로 컨트롤을 못해서 의도치 않게 부모님을 죽이게 되고 그 이후로 광기에 휘둘려 인명, 재산피해를 크게 입힌다. 결국 그녀는 트레이너가 이끄는 처리부대에게 체포 되어서 유니온 비밀 수용소에 갇히게 되는데, 이때 인간전지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이용되어 도시의 전기를 공급했다고 한다(!) 당연히 위상력과 생명력을 깎아 먹는 짓인 데다 반인륜적인 행위이며 어린 나이에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기게 한 아동 학대이다. 게다가 스포일러와 이리나 페트로브나가 도망 치면서 그녀를 버리고 갔다(!)[290] 자신의 전 관리요원인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에게 당했는데, 이것이 없던 탓에 괴물로 취급당했으며 손가락이 모두 잘리는 가혹한 고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덕분에 사람들의 미소, 칭찬을 갈구하고 집착하는 성격으로 변했다.[291] 한창 학교를 다녀야 할 나이임에도 한참 상식이 부족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이유가 연구실에 갇힌 후 실험체로서 각종 실험에 시달리다가 결국 탈주를 했으나 자신을 붙잡으러 온 인간말종 A급 요원에게도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덕분에 그녀는 짐승처럼 호전적으로 덤벼드는 성격이 되었다. 심지어 얼마나 혹독한 실험을 당했는지 정상인 + 개념인 과학자인 정도연, 캐롤리엘에게마저 공격성을 보였다.[292] 사실 세트는 안나의 육신을 차원종의 병기인 세크메트가 장악하면서 태어난 아이로, 그렇기에 세트 세크메트 항목에 있는 아동학대는 본디 안나에게 적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재능을 이유로 실험실에 갇혀 온갖 실험을 받다가 그 휴유증으로 요절하고 만다. 사후에도 그녀의 부활, 재능에 집착하는 연구자들의 행패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한다. 그녀가 생전에 지닌 증오는 자신도 감당못할 수준으로 커져 죽은 이후에도 남아, 안나 본인은 물론 자신의 분신들에게도 나쁜 결과를 불러 오고 만다.[293] 팬서 졸라가 가해자이다.[294] 부유한 집안에서 쌍둥이 누나로 태어나지만 가족들에게 빈번히 소외당하며 살아왔다. 이후 처음 만난 우시호에게 광적인 집착을 하게 되고 심지어는 범인이 된다.[295] 왕의 서자로 자라서 어린 나이에 정실 왕비, 귀족세력들에게 온갖 무시, 견제, 부정 당하는 정서적인 학대에 시달려 호전적이고 까칠한 성격이 되었다.[296] 역시 방임에 의한 아동 학대.[297] 친아버지에게 당했다.[298] 그러나 수호천사로 단번에 극복하는 경우가 많고 성격도 상당히 낙천적이다.[299]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주단태의 아버지의 집에서 일하며 집을 살 돈을 열심히 모으다가 그 돈을 사기당했고 조롱까지 당한다. 빼앗겼을 당시 20세였던 백준기와는 달리 나애교는 18세로 미성년자였으며, 그런 나애교까지 건드리는 말("그년 동냥질 잘하잖아.")을 하자 결국 진짜 백준기는 주단태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일본도로 살해 후 진짜 주단태의 신분을 빼앗아 도주한다. 사실상 작품에서 일어난 모든 불행은 가짜 주단태의 짓(심수련의 첫 남편과 나애교는 암살 당하고 배로나는 살해 당할 뻔함)이거나 영향을 끼친 경우(민설아를 학대함, 오윤희를 절벽까지 차로 몰아붙임, 결과적으로 주단태를 죽인 심수련이 살인자가 됨)가 많으므로 그런 주단태에게 첫 범죄를 저지르게 만들고 악마로 각성시킨 이 사람이 작중 최악의 빌런이자 원흉이다.[300] 둘 다 아버지 주단태에게 시달렸는데 두 쌍둥이 남매를 강압적으로 대하는 건 기본이고 반드시 1등을 해야 한다는 사고를 강제주입하고 무조건 자신에게 복종하게 했다. 특히 주석경보다 아들인 주석훈을 더 심한 신체적 폭행을 가했다. 덕분에 둘 다 학교에서도 이러한 성격파탄자 기질을 보인다. 시즌 3의 4에서 주석훈은 주단태와 나애교의 외아들이고 주석경은 주단태에게 살해된 심수련의 전 남편과 심수련의 사이에서 태어난 민설아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둘은 쌍둥이 남매가 아닌 의붓남매이며 주석경은 친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채로 태어나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인 주석훈을 쌍둥이 오빠로 알고 자라왔고, 역시 생판 모르는 사람인 주단태를 친아버지로 알고 자라온 것이다.[301] 친어머니에게는 극진하게 사랑받지만 학교에서 막장 교사들이 왕따를 주도하는 등 교사들에게 학대당했다. 엄마는 교사의 학대 따위로 포기할 내 딸이 아니라고 말하기도.[302] 친어머니인 천서진이 학창 시절 라이벌인 오윤희에게 열등감을 느껴 오윤희의 딸에게 자신의 딸이 지는 꼴을 볼수 없었기에 1등으로 만들려고 혹독한 교육을 시켰다.[303] 소망보육원에서 원장한테 양부모에게도 골수 이식 끝나자마자 버려지듯 파양당했다.[304] 알코올중독인 엄마에게 잦은 폭언과 학대를 당했다. 이후 학교폭력, 오해와 더불어 안전해야 할 공간인 가정과 유일하게 자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들을 오해해 자살한다.[305] 아버지에게 어머니와 같이 폭언을 듣거나 주먹을 맞는다. 이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공격받아 입원까지 이르자 병원까지 찾아와서 돈을 궁하는 등 인간실격의 모습을 보인다.[306] 양아버지인 게치스의 계략에 의해 유아기 때부터 이용당해 왔다. 창문도 없는 방에 인간에게 상처 입은 포켓몬들과 함께 갇혔다. 이 때문에 N의 방에 포켓몬들이 할퀸 흔적이 있으며, N의 농구 골대에 장난감 기차가 있고 다트판 대신 그림에 다트가 꽂혀져 있는 등, 정서가 불안정한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307] 구즈마의 집을 보면 골프채가 부러져있고, 주인공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면 "구즈마!! 뭐하는 거야!!!"라는 말을 한다. 방금 전의 대사는 아동 학대의 잔재물이 아닌가 예측하고 있지만, 부러진 골프채는 자주 분노하는 구즈마의 버릇(파괴)일 수도 있다.[308] 루자미네의 남편 몬의 실종 이후 자식들을 도구처럼 여기며 학대했으며 결국 둘 다 가출하는 지경에 이른다. 스페셜의 경우 정도가 강해져 릴리에가 학대로 인한 극심한 PTSD를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일(예쁜 옷, 예쁘다는 말)만 겪어도 졸도할 정도로 심각하게 묘사된다.[309] 아버지인 종길한테 공격당하고 맞았다.[310]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은 영향으로 몸 상태가 상당히 망가졌다. 그러나 현재는 본인도 아들에게 똑같은 짓을 행하고 있지만.[311] 신체적 및 성적 학대는 없었지만, 어린 시절에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이루려는 아버지인 아세치 킨타로에게 희생당했다.[312] 본래 고용인 집안 출신으로, 사용인이었던 야기사와 家의 양녀로 들어가 부인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당했다.[313] 칸나비스에게 학대당했다. 시즌 1 마지막회에서 계획 실패를 이유로 칸나비스에게 끌려와 고문을 당한다. 심지어 슈엘은 고작 12살밖에 안 되는 초등학생이다.[314] 12화까지는 봐야 알 수 있다.[315] 작중 묘사를 보면 어린 시절에 시원의 집에서 살면서 이때부터 시원에게 화풀이용으로 학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316] 어린 시절부터 16살 때까지 지하실에 갇혀 살았었다.[317]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애정을 받기는 커녕 혹독한 교육만 받으며 살아갔다.[318] 과거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 의해 직접 매질을 받으며 살았던 것이 밝혀졌다. 그 이유가 데키스 성격이 유약해서 매질을 가해 성격을 바꾸게 하기 위함이었다.[319] 부모라는 것들이 일본 창작물 속 모든 막장 부모들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 수준으로 개막장인지라 당한 수준도 처절함을 끝을 달린다. 당장 장기털릴 뻔한 수준이다.[320] 이모 피튜니아 더즐리와 이모부 버넌 더즐리에게 당했다.[321] 원작 기준 암시만 되어 있었으나, 포터모어에서 아버지의 학대가 묘사되었다[322] 이 쪽은 사실상 정서적 학대에 가깝다. 사토가 어렸을 때 작은 엄마(숙모)가 사망한 부모님 대신 사토를 돌보게 됐는데 문제는 이 숙모가 사이코패스 + 마조히스트라는 조합의 엄청나게 비정상적인 인간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숙모라는 인물의 집이란 곳이 거의 쓰레기장 그 자체에 가까운 곳이다. 이런 사람... 아니, 최흉의 악마랑 줄곧 같이 자란 결과가 이 작품 최악의 괴물이었다.[323] 아버지란 작자에게 모친과 원세트로 엄청난 학대를 몇 년간 받았었고, 어머니인 유우나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지치다가 실수로 시오에게 남편과 똑같은 짓을 하자, 최후의 순간에 멘탈이 파괴되고 결국 따로 데리고 키우던 시오를 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시오는 고아가 되고 정신이 퇴행되어 사랑받기를 갈구하는 의존성 성격을 갖게 되고, 유우나랑 시오를 먼저 떠나보내고 아버지랑 남은 아사히는 시오를 찾으러 홈리스 생활을 하게 된다.[324] 형이 쿨하게 키운다면서 일본 검으로 두들겨 패며 사무라이 방식이라고 하거나 12살 데이브가 보는데도 집에서 포르노를 팔아서 양육했다. 제작자인 앤드류 허씨도 직접 인정한 부분.[325] 스크래치 이후 한정. 트롤 여제에게 길들여저서 여제의 정복과 학살의 추종자로 현혹되었다. 같은 혈육인 제이드 할리의 스크래치 이후도 마찬가지.[326] 어렸을 때 총명한 남동생 이윤보다 못한다며 아버지 선대황제에게 시달렸었고, 어머니이자 메인 빌런인 태후 강씨한테도 여러 모로 시달렸다. 결국 이는 그가 작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가 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327] 작중에서 고모 소진공주에게 구박 당하기도 했고, 궁녀이자 생모인 서강희에게 당했다.[328] 납치 당하여 2개월 동안 납치한 일당들과 악마 숭배 귀족들에 의해 학대.[329]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친어머니 홍해숙에게 버림받았다.[330] 어렸을 때 친어머니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331] 갓난아기 시절에 생모 주연지에게 버림받았다.[332] 눈이 안보인다는 이유로 부모로부터 엄청난 학대를 받는다. 또한 밖에서도 무시와 폭력을 당하는 불쌍한 캐릭터.[333] 입양 간 집에서 어렸을 때부터 성폭력을 당했다.[334] 단 쿠로토와 유사한 케이스.[335] 아버지인 코브라 커맨더를 죽이려고 하다가 고문당하고 한쪽 눈을 잃는다.[336] 작중 자기 입으로 "우리 엄마가 날 조금만 더 물고문했다면 내가 싸이코가 되지는 않았을 거야"라는 말을 할 정도다![337] 양부에게 학대를 당한 끝에 문신까지 강제로 새기게 되는 일을 당한다.[338] 아버지로부터 학대받는 것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당했다.[339] 어머니가 이쿠코를 혼자 키우는 데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온갖 학대를 일삼고, 고양이 통조림으로 식사를 해결하게 했으며, 결국 마지막엔 재선을 획책하려는 시장에 의해 강제로 귀가했을 때 끓는 물을 뒤집어쓰며 화상을 입고 죽을 뻔했다.[340] 맨날 자기 아빠에게 살해 당한다. 하지만 팝이 일부로 죽이는 건 아니고, 의도치 않게 죽어버리는데 그 누구보다 슬퍼한다.[341] 아버지가 막장이라서 술만 마시면 심부름이랑 아동 학대를 일삼는다.[342] 이쪽은 아버지가 강해져라는 훈육으로 말을 무시하거나 뺨을 때리고 심지어 애가 있는 앞에서 간접흡연을 했다.[343] 그것이 때문인지 부인에게 좋은 남편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다. 시즌 2기 3화(10화)에서는 집문 앞에서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덜덜 떠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다.[344] 이쪽은 입양이 되지 않는다고 수녀원장인 하운드 독에게 뒷담을 까이거나 욕을 듣는 등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345] K'와 쿨라는 네스츠 두목인 이그니스한테 학대를 당했다.[346] 9살 때 퓨리티에 의해 납치되었고 이후 10년 가까이 암살자로 살다가 탈퇴하려고 하자 저스티스 2세로부터 협박 및 가스라이팅을 당한다. 블랙 기어에서 좋은 대우를 받아서 아동 학대라는 말이 뜬금없어 보일 수 있으나 실체를 보면 정서적 학대를 당한 거나 마찬가지다. 루나에게 잘해주었던 건 그녀를 우수한 살인자로 키워서 블랙 기어의 차기 수장으로 만들기 위함이었지 루나를 진심으로 위해서가 아니었다. 명목상으론 루나의 복수를 위해서라지만 사실은 자신들의 욕심으로 루나를 이용한 것. 닐이 지적한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347]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형이자 유일한 혈육이었던 삼촌에게 맡겨졌으나 식사와 생필품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상습적으로 모욕적인 말을 듣는 등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 이로 인해 닐이 자신을 스스로 쓸모없다고 칭하는 등 자존감이 떨어진 원인이 되었다.[348] 친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경찰관인 새아버지와 재혼했는데, 새아버지는 아폴로를 자주 때렸고 어머니는 이것을 방관하였다. 이로 인해 아폴로는 13~14살 때 가출해서 무려 5년이 넘게 길거리 생활을 해야 했다.[349] 새아버지에게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는 점에서 @로 표시하긴 하였으나 사실 어머니도 아동 방임을 했기 때문에 어머니 또한 학대 가해자에 해당된다. 즉, 아폴로는 친모, 계부 모두에게 학대당한 셈이다.[350] 신시아에 의해 언급만 되는데 블랙기어가 자신과 쌍둥이 여동생 델리아를 아버지에게서 구해 주었다고 한다. 범죄자들을 사적제재하는 블랙기어 특성상 아버지가 딸들을 학대하다가 블랙기어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351] 어린 시절 납치범들에게 납치당해서 몇 년 동안이나 끔찍하게 학대당했다.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고, 결국 그들을 구해준건 저스티스 1세였던 아르케 래드클리프였다. 다른 아이들은 학대 후유증으로 모두 사망하고 생존자는 저스티스 2세와 퓨리티 둘 뿐이었다고.[352] 그러나 이들은 동시에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자신들을 구해준 아르케와 함께 블랙 기어에 활동하게 되면서 범죄자들의 정보를 불법으로 얻고 사적으로 살해했기 때문이다. 또한 루나를 블랙기어에 데려오기 위해 보육원에서 데려오는데 이는 엄연한 아동 유괴다. 루나가 스스로 따라갔기 때문에 루나도 책임이 있는게 아닌가 할 수 있으나 루나도 처음엔 거절하려 했었고, 애초에 9살밖에 안된 어린아이한테 돌아가신 부모님과 보육원 친구 관련 얘기로 혹하게 한건 퓨리티의 책임이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명목으로 루나의 인생 절반을 살인자로 만든건 본인들이면서 루나가 탈퇴하려고 하자 이를 가지고 협박하여 가스라이팅을 한다. 사실상 신체적 학대만 없을 뿐이지 어린시절 자신들을 납치하여 학대했던 납치범들과 다를 바 없는 셈이다.[353] 아이들의 괴롭힘이 극심하거나 물에 빠져 죽어가는데도 캠프 지도자들의 방관과 사랑놀음으로 인해 익사하였다. 이 때문에 그의 어머니 파멜라 부히스가 흑화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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