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21

헬게이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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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준

  • 행사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것에만 한정된다.

2. 전국구

말이 필요없다. 대중교통 예매 난이도가 다르다. 특히 다수가 한번에 이동하는 표를 구한다면 빡센 콘서트 입장권조차[1] 애들 옹알이에 불과하다.

3. 철도 교통

3.1.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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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수도권

3.2.1. 부산, 울산

  • 서면역(1-2): 부산판 신도림역. 승하차 인원도 비수도권 도시철도 중 유일하게 10만 명이 넘는 역이자, 비서울권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 1위이자 비서울권 환승혼잡도가 최상위권이다. 더군다나 서울 시내에서조차도 이 역보다 이용객이 많은 역이 별로 없다. 있어봤자 서울의 최상위권 역들(강남역, 잠실역, 고속터미널역, 홍대입구역, 서울역, 신도림역 등) 뿐이다. 사실 환승량을 제외한 순수 이용객 숫자만 따지면 이미 전국 대표 헬게이트인 신도림역을 뛰어넘었다.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못해도 전국의 860개 가량의 전철역 중 10위권 이내에서 노는데, 이만하면 종로나 을지로에 있는 웬만한 역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2018년 현재는 사당역 승하차 인원 수와 비슷한 수준이고, 승하차 인원 전국 10위내에 든다. 특히 이 역은 도곡역, 충무로역 수준의 개념환승이라 밤이나 주말, 연휴 땐 그야말로 사람들이 폭발한다. 심할 때는 저 위에 사당역이나 잠실역 못지 않을 정도.[2] 무엇보다 이 역을 경유하는 1~2호선은 통계로 보면 지옥철이라고 기사화 된 서울 9호선보다도 이용객이 많이 나오는데[3], 그나마 8량인 1호선과 달리 6량[4]인 2호선은 체감 혼잡도가 꽤 높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부산 최고 번화가의 역이니 만큼 유동인구도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1호선과 2호선에 급행을 도입하고, 경부선 일반열차를 부전역 종착으로 변경하거나 고속철도 부전역사를 신설할 계획[5]이 있다는게 큰 변수이다. 그 말은 즉슨 기존 서면역의 출퇴근 및 환승수요+경부선 철도 이용객 수요+급행 수요 조합의 3단 핵미사일 콤보 펼쳐질 수도 있다는 얘기. 여기다 2024년 경전선 광역전철이 개통하면 창원과 마산, 장유에서의 수요까지 합쳐질 예정이다.[6][7]
  • 연산역(1-3): 연산역은 헬게이트라 개념환승인 게 오히려 문제가 되는 역으로 가뜩이나 에스컬레이터도 작아서 출퇴근 한정 개념환승이자 막장환승이 된다. 부산의 주요 업무 지구인 연산교차로 일대에 있어[8] 원체 유동인구도 많을 뿐 아니라 특히 RH 시간대에는 1호선 라인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들의 통학수요도 만만치 않다.[9] 비수도권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 3위이자 비수도권 환승인원 2위. 문제는 그 위에 있는 도로도 헬게이트다.
  • 동래역(1-4) 환승역이 되기 전부터 위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았지만, 환승역이 된 후로는 그야말로 부산판 노원역이 되었다. 사실상 부산 지하철 막장환승역의 최종보스.
  • 덕천역(2-3): 위의 역들만큼은 아니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인파가 엄청나다. 또한 역이 위치한 덕천동이 북구의 상업·업무·교통의 요지로 부산시내 유동인구 1·2위를 다투는 곳이어서 평소에도 사람이 좀 많은 편이다.
  • 수영역(2-3): 여기도 위의 역들만큼은 아니지만, 출퇴근 시간이나 피서철에 터져나가나 특히 부산불꽃축제가 종료된 후에는 광안역과 마찬가지로 인파가 끝내준다. 게다가 계단이 좁은 탓에 계단이 있는 곳은 승강장이 좁아 체감 혼잡도는 그보다 더하다.
  • 사상역(2-부산김해경전철): 비수도권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 2위. 부산김해경전철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이 많다. 서부터미널을 끼고 있어서 창원, 장유 방면 승객까지 여기로 몰린다. 나중에 사상하단선과 부산-마산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 남포역(1): 남포동 번화가를 찾는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 직장인, 영도구민이 뒤섞여 출퇴근 시간 때마다 제대로 터진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하차 인원 3위.
  • 부산역(국철-1): 전국의 TOP 5 이내의 철도역.[10] 경부선의 종착역이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갈뿐더러, 출퇴근 수요까지 포함되어 인파가 굉장히 많다.
  • 하단역 (1): 녹산, 가덕도, 진해로 가기위한 관문역할을 수행중이다.
  • 교대역(1-동해): 기장군 승객이 서면역으로 많이 가고, 승하차객이 많다. 차후 마산역과 울산 태화강(송정)으로 연장시 더욱 심한 헬게이트가 열릴 예정
  • 부산대역(1): 과거와 비교하면 많이 쇠퇴했지만 여전히 부산대학교 근처는 부산 대학 상권의 탑으로 꼽히는 지역이며, 여기서 타고 내리는 장전동, 부곡동 주민들과 부산대생들이 많다.
  • 해운대역(2): 주말/여름 피서철 한정. 평소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다.
  • 경성대·부경대역(2): 부산의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가 있는 관계로 부산대와 함께 부산 대학 상권의 양대산맥을 자랑한다. 또한 서면이나 해운대 등 기존의 번화가보다 여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전부터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기에 주중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수요 뿐만 아니라 주말의 유흥가 나들이 인파도 상당히 존재한다.
  • 태화강역(동해): 울산시에서 가장 혼잡한 역으로 부산으로 가기 위한 승객들이 많다. 애초에 2010년쯤에 고속철 울산역이 개통해서 그렇지 2004년 경부고속선 1차 개통때만 해도 태화강역이 울산역이었다.

3.2.2. 대구

  • 반월당역(1-2): 대구판 신도림역. 대구 도시철도 승하차인원 1위이고,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이며 환승승객도 매우 많다. 단핵도심인 대구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역이다. 다핵도시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될 것이다.
  • 서문시장역(3):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많은건 아니지만, 3호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으로, 대구 도시철도 역사상 최초로 승강장 확장공사를 하였다. 더군다나 6량 중전철인 1~2호선과 달리 3량 경전철이기에 체감하는 혼잡도는 더 상승한다.
  • 중앙로역(1): 특히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 되면 그야말로 아마겟돈이 되어 버리는 역.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리모델링 하면서 승강장이 좁아진 것을 감안하더라도 애초부터 좁게 설계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게, 중심지 번화가에 있는 역이 동구 구간 역들의 승강장과 비슷하다.[12]
  • 동대구역(1): 대구판 청량리역, 전국 철도역 중 이용객이 서울역 다음으로 2위이자 가장 많은 열차가 종착하는 철도역. 2022년까지 대구광역시 유일의 고속열차 정차역이라는 점, 2024년 12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시 구미, 왜관 주민들이 오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마침 대구 1호선도 경산시 하양으로 연장되어 경산시 승객까지 이 곳으로 몰리게 된다. 게다가 바로 옆에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의 효과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 상인역(1): 대구의 주요 부도심 중 하나인 월배지구의 중심지이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승하차 인원 3대장[13] 중 하나에 꼽히는 역. 설화명곡방면의 경우 이 역에서 한산해지기 시작하고 안심방면의 경우 이 역에서부터 혼잡해지기 시작한다.

3.2.3. 광주

  • 광주송정역 (호남고속선, 호남선, 경전선): 호남고속선 개통과 함께 광주역 KTX가 사라지게 되면서 광주광역시내 유일한 KTX 정차역이 되었지만 신 역사 건설 과정에서 광주역 착발 KTX를 고려하지 않는 등 수요 예측을 개똥으로 하는 바람에 주차장 면수부터 승강장 면수까지 미어터지고 있다. 비슷한 면적의 공주역과는 너무나도 비교된다.

3.2.4. 전주

  • 전주역: 전주시가 많이 쇠퇴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65만 도시의 철도역인데도 너무 작게 설계해서 승강장이 부족한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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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로 교통

  •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이북의 수도권은 아무리 확장해봤자 평상시에도 늘 막히며 당진JC 이남 구간도 명절만 되면 교통방송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악명높은 정체구간이다.
    • 금천IC~일직JC: 안 밀리는 시간대가 없다.
    • 안산JC~당진JC: 수도권이라는 특성상 출퇴근시간이 되면 빠지지 않고 무조건 막힌다. 특히 우회도로가 없는 서해대교는 골병 그 자체다.
    • 동군산IC~서김제IC: 명절만 되면 교통방송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상습정체 구간이다.
  • 호남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광주 구간과 천안JC ~ 정안IC 구간은 언제나 밀리며 특히 논산천안은 주말에는 말 그대로 명절 뺨치는 수준으로 24시간 내내 꽉 막힌다. 명절은 그냥 혼파망. 강진광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헬게이트가 더 심해질 예정.
  • 중부고속도로제2중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은 평소에도 자주 막히지만 명절에는 화장실도 참아야 할 만큼 거의 유료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이외의 구간도 명절에는 교통량 증가로 인해 유령정체가 곳곳에서 발생한다. 여기에 추돌사고로 인한 정체마저 생기면 답이 없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화성-광주)의 개통으로 출퇴근 수요가 늘어나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도 헬게이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광역버스 및 고속버스의 통행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여기는 평상시에 그렇게 막히지 않는 곳인데도 명절만 되면 여주JC 이남 구간부터 유령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주로 감곡 IC 주변에서 정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화물차가 너무 많아서 뜬금없이 지정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 남해고속도로: 부산은 뭐 원래부터 막히고 진주~부산 구간은 왕복 6 ~ 8차로로 확장했는데도 칠원JC ~ 창원JC 구간의 심각한 정체 때문에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항상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비확장 구간도 주말에는 몸살을 앓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명절에는 전 구간 정체를 기록한다.
  • 영동고속도로: 여주 서부의 수도권은 아무리 확장해봤자 평상시에도 늘 막히며 강원도 구간도 강릉선 KTX가 있음에도 주말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 높다. 광주원주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가 있어 강원도로 가는 교통량이 분산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예외가 아니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IC까지 엄청난 도로포화로 상습정체구간이며 나머지 구간도 주말, 명절만 되면 곳곳에서 유령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 강일JC~화도JC: 특히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한낮에도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 평택시흥고속도로
    • 전구간: 시화, 반월공단에서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화물차들이 엄청나다. 통상적으로 송산마도IC까지, 특히 시화대교 구간은 평상시에도 정체가 매우 빈번하다. 그리고 교통량이 평소보다 더 많을 때에는 전구간 정체가 일어나기도 하며, 그럴 때에는 어김없이 대체도로인 39번 국도나 서해안고속도로 안산~당진 구간도 같이 밀린다.
  • 평택제천고속도로
  • 송탄IC ~ 서안성IC: 안성JC 진출입 차량으로 인해 출퇴근시간 상습정체구간이며 특히 평택 방면으로는 평택시흥고속도로와 비슷하게 화물차 이동량에 비해 왕복 4차로라 심하게 막히면 남안성IC 인근부터 막힌다.
    • 휴일 한정으로 이 정체가 대소JC까지 확장된다. 기존 안성JC 이용 차량과 더불어 영동고속도로 우회 루트로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 평택고덕IC, 송탄IC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평일 정체 현상의 주범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업무 차량이 꽤나 많은 편인데, 특히 사고가 나면 30분 이상 출퇴근 지연이 생기기도 한다.

4.1. 수도권

4.1.1.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가 집중된 수도인 만큼 인구 또한 집중되었기 때문에 헬게이트가 아닌 지역을 찾는 것이 더 힘들 정도이다.

4.1.2. 인천광역시

  • 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인천의 두 심장과 같은 도로라서 어두운 밤을 제외하면 항상 꾸준하게 늘 엄청 막힌다.
    • 남동IC~서창JC: 제일 압권인 구간. 인근에 있는 인천종합터미널남동인더스파크의 더블콤보로 대형차가 과반이다. 남동IC는 애시당초 개통 당시부터 1일에 10만여대 이상 진출입하는 상습 정체 구역이었다. 개발이 더 진행된 지금은...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다행인 건, 장수IC와 달리 진출입 차로를 매우 넉넉하게 설계해놓은 덕에 이 구간의 정체가 심하게 전염되지는 않는다.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인천의 헬게이트. 서구 방향으로 갈 때 헬게이트경인고속도로를 피하기 위해 이용하기도 한다. 출근시간대에는 서울방향, 퇴근 시간대에는 인천공항방향으로 교통 체증이 일어난다.
  • 인천대로: 구 경인고속도로 구간으로 경인고속도로와 만나기 때문에 당연히 헬게이트.
  • 무네미로: 영동고속도로 서창JC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장수IC를 이어주기 때문에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막힌다.[28][29] 문제는, 장수IC의 구조상 문제 때문에 이 도로의 정체가 고속도로 서부구간 거의 전체를 집어삼킬 정도로 전염된다![30]
  • 경원대로: 인천의 양대 번화가 중 하나인 부평역을 향한다. 특히 석암고가교는 이곳을 지나는 버스노선이 많아 항상 붐빈다.
  • 백범로 장수사거리~만수사거리: 그 헬게이트로 악명높은 무네미로에서 뻗어지는 장수사거리는 장수동(수현마을 제외) 및 만수동 일대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필히 거쳐야하기 때문에 늘 통행량이 많다. 특히 출근시간대에는 하행 좌회전 차로 및 상행(수인로 구간) 우회전 차로가[31], 퇴근시간대에는 장수초삼거리~만수사거리가 심각하게 막힌다.[32]
  • 벗말사거리: 이쪽은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들어오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반대로 고속도로 나가는 방면은 상습 정체가 잦다.

4.1.3. 경기도

4.1.3.1. 북부
  • 평택파주고속도로
    • 봉대산 지선: 출퇴근 시간대에 해당 구간을 일찍 통과하지 못하면 그 뒤로는 병목 현상으로 인해 남고양IC부터 봉대산JC까지 엄청나게 막힌다. 차라리 북로JC로 우회해서 흥도IC 쪽으로 진출입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로울 지경.
    • 고양JC: 하이패스 수납 차선이 1차선으로 되어있고 여기서 현금 수납 차선이 분기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금 수납 타선도 1차선 밖에 없어서 출퇴근 시간대에 현금 정산을 하려는 차량들이 줄을 서게되고 나중에는 하이패스를 이용하려는 차량을 가로막으면서 고양JC 쪽으로 진출하는 차선에는 줄이 길어진다.
    • 고양TG: 여기도 현금 수납 차선이 1차선으로만 되어 있어 출퇴근 시간대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 자유로
  • 강변북로 구리 및 남양주 구간: 출퇴근 시간대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토평IC, 세종포천고속도로 남구리IC, 구리암사대교 아천IC 부근에서 병목 현상이 생기며 평면교차로 인해 신호등이 있는 토평 삼거리에서도 통행 속도가 많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8호선 연장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일IC ~ 동홍천IC: 왕복 8차로 이상으로 건설했어야 했는데 왕복 4~6차로로 건설하는 바람에 엄청난 도로포화로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 경강로6번 국도: 팔당대교 북단부터 삼패사거리까지 상시로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팔당대교 부근에서는 안 그래도 도로가 좁은데 통행량이 많아서 심하면 양평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다행히 이곳은 수도권 제 2 순환고속도로로 분산되는 추세인듯.
  • 팔당대교: 북단 쪽이 평면 교차로 되어있어 신호 대기를 받아야하며 이로 인해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남단 쪽으로는 스타필드 하남미사강변도시에서 들락날락하는 차량들로 인해 정체가 발생한다.
4.1.3.2. 남부

4.2. 비수도권

4.2.1. 부산광역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부산은 서울보다 더 답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43]
  • 관문대로, 동서고가로, 번영로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산광역시도. 근본적으로 난개발이 개막장인 지역인데다 도로와 운전습관이 개판이라서 출퇴근 RH 시간대에는 서울 저리가라 할 정도의 전자동 헬게이트가 열린다.[44]
  • 중앙고속도로 대동JC~백양터널 : 대동JC는 서부산권의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로 사용되며, 부산의 배드타운인 양산시 출퇴근 차량과 대구부산선의 차량과 상주영천+경주+울산에서 경부선을 타고 내려온 차량이 합류해 서부산으로 간다. 바로 아래 부산외곽선 대감JC가 코앞에 있어 대동톨게이트 부터 백양터널 통과까지 그냥 주차장 그 자체.
  • 관문대로 백양터널: 특성 상 이용객이 적을 수 밖에 없는 민자도로인데도 막힌다. 이 곳은 컨테이너 차량 통행량이 많은데 터널 중간지점에서 고장나면...이하 생략. 게다가 통행료 징수기간이 끝나면 헬게이트가 더 심해질 예정. 근데 그나마 동서지옥보단 백양터널까지만 어찌저찌 지나면 정체가 해소되기에 이쪽으로 우회하는 차량도 있다.
  • 광안대교: 2010년대까지 요금소 입구에서만 차량정체가 있었으나 2010년대 이후 해운대 개발로 차량통행량이 조금씩 많아지더니 동부산관광단지의 본격적인 개발로 평일과 주말 모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해운대 방향으로 광안대교 하판 중간지점부터 우동천요금소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남천동 방향으로 광안대교 상판 중간지점부터 분기점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주말의 경우 매우 심각하면 해운대 방향으로 다리 입구부터, 남천동 방향은 우동천요금소부터 속도를 내지 못해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 경부고속도로 영락IC구서IC(부산 방향): 부산방향으로 가다보면 번영주차장을 만난다. 심하면 부산톨게이트부터 막힌다.
  • 구포대교: 부산의 낙동강을 지나가는 다리가 다 그렇듯 여기도 출퇴근 시간대에 한강 저리가라 하는 구포주차장이 되어버린다.
  • 기장해안로: 부산 헬게이트의 유망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이 생겼을 때 이미 교통이 좋지 못한 편에 속했었는데 이케아 동부산점이라는 엄청난 복병이 개장하고 나서 송정동부터 미친듯이 막히는 도로로 변모하였다. 특히 주말에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 낙동강하굿둑: 퇴근 시간대에 하단역 방향으로 한강 저리가라 하는 낙동강 공영주차장이 되어버린다.
  • 남해고속도로 대저JC덕천IC(부산 방향): 부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남해고속도로(부산 시내)을 거처 만덕지옥을 만나기 때문에 아무리 확장하거나 가변차로를 놓아봤자 출퇴근시간대가 되면 빠짐없이 막힌다.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IC사상IC(부산 방향)(서부산낙동강교 구간): 그나마 2015년 6월에 확장을 해서 나아졌다고 하지만 대부분 차량이 여전히 확장되지 않은 동서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변함없이 막힌다. 그래도 확장 이전엔 가락IC 부터가 기본이요 심하면 장유IC와 창원터널까지 쫙 밀렸으니 확실히 나아졌다.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가락IC: 장유 방향 진출로 한정. 차들이 출근시간만 되면 많이 몰려 상습정체구간이다. 이 때문에 진출로에 가변차로를 설치해놨다.
  • 내성교차로, 미남교차로, 충렬대로: 이 세 곳이 옆의 만덕지옥과 겹쳐 직진 또는 좌회전을 하려면 최소한 신호 5~6번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그나마 해결책으로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똑같다. 여담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말 개막장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그냥 4호선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 동해고속도로 해운대IC~송정TG해운대터널 시점(부산 방향): 최근 떠오르는 부산의 차세대 헬게이트. 과거에는 정체가 전혀 없었던 구간이였으나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이 된 이후 장산로에서 끝났던 차량정체 길이가 길어져 출퇴근시간대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송정 톨게이트 부터 3차선 도로가 2차선으로 바뀌는 것도 있지만 송정, 해운대 신시가지 차량이 해운대IC, 대천램프를 이용해 장산로와 광안대교로 몰리기 때문이다.
  •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대감JC ~ 기장JC: 개통 후 예상보다 수요가 많은 구간이며 창원, 김해 등지에서 기장군을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상습정체구간이 되었다. 게다가 잘못된 도로설계도 한몫한다. 특히 구간단속을 시행하는 금정산터널 구간 정체가 가장 심각하다.
  • 수영로: 남천동, 광안리, 경성대 앞을 오가는 차가 정말 많아서 1년 365일 내내 많이 막힌다. 본 도로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량이 바로 광안대교인데 여기도 헬게이트다. 특히 광안리를 관통하기 때문에 불꽃축제 시즌의 이 도로 상황은[45]...설명이 더 필요한지? 정체가 가장 심각한 구간은 대연고개~KBS삼거리 구간이다.
  • 새싹로: 부산 헬게이트의 유망주(2). 부산 도심인 서면에서 어린이대공원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주며 왕복 2차로인 구간도 있다. 그러나 건물이 온갖 난립하여 확장 자체가 안되니 답이 없다.
  • 장산로: 해운대 시가지를 지나서 출퇴근시간대가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산주차장이다.
  • 정관산업로 곰내터널: 너릿재터널의 후손. 정관신도시는 분지지형이라 서면과 같은 번화가로 가려면 무조건 이 터널 경유가 필수다. 그래서 너릿재터널의 아성을 이어가는 헬게이트가 되었다. 사고가 잦은 터널이니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 제1만덕터널: 그 악명높은 만덕지옥이 답없으면 여기도 막힌다.
  • 제2만덕터널: 북구에서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해운대구 등으로 가는 인파가 엄청나서 막히기로는 동서지옥, 황령지옥이랑 1, 2위를 다툴 정도로 막상막하다. 2018년 9월 18일 산성터널이 개통되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금정구 구간 접속도로 공사로 인해 두 터널 모두 막힌다. 그래서 별명이 만덕지옥.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이 개통되어 교통량 분산을 조금이나마 기대할 수 있었지만 초읍터널 출구부 교차로가 막장인데다 구간단속 크리를 맞는 바람에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 중앙대로[46]: 부산 중심부를 통과하는 부산의 심장과 같은 도로라서 말이 필요없는 헬게이트 확정. 문제는 BRT개통으로 일반차선 기준 편도 2차선이 되었다는 것(...)
  • 하단오거리: 여기는 부산 구도심 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첫 관문이다. 거기다가 엄궁, 신평, 괴정으로 나가거나 들어오는 차들이 섞여 아비규환을 이룬다. 거기에다 2020년 3월 기준 사상하단선 공사로 인해 도로가 좁아졌고, 하룻밤새에 차선이 바뀌는게 일상이 된 도로라...
  • 황령대로 황령터널: 부산에서 인구 5위인 용호동에서 서면으로 가는 인파와 해운대구, 수영구에서 서면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1990년대 산사태가 나서 터널이 폐쇄되었을 때 그 바로 밑의 수영로의 상황은… 설명이 더 필요한지?
  • 해운대해변로: 수영2호교~해운대온천사거리. 이 곳은 춘천복개도로로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을 지나는 도로다. 이 때문에 주말과 여름철에는 몰려드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과거 정체가 심할 때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요트경기장까지 1시간 걸릴 때가 있었다.

4.2.2. 대구광역시

  • 신천대로: 대구광역시 최악의 헬게이트 도로. 출근시간대에는 서대구IC방향으로 퇴근시간대에는 상동교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매천대교~서대구IC구간은 하루평균 차량통행 많은 구간으로 지방에서 유일하게 뽑혔을 정도이다. 그만큼 교통량이 어마어마한 구간인데 침산교~수성교 구간은 거의 하루종일 지/정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이다. 서대구IC~상동교까지 원활할 때는 15-20분이면 충분히 주파하지만 퇴근시간 가장 정체가 심할 때는 못해도 35분 사고나 돌발상황이라고 생기면 1시간은 우습게 걸린다. 지하차도 구간이 편도 2차로이기 때문에 상황을 수습하는데 상당히 오래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우회도로로 신천동로가 있지만 진출로를 찾기가 매우 어렵고 길도 복잡한 편이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대로를 이용하는 편이다.
  • 달구벌대로: 이곳은 대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대구의 심장과 같은 도로라서 상시 통행량이 많다. 특히 반월당네거리 서편에 있는 백화점 두 곳인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쇼핑점으로 인해 주말에는 신호기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하여 교통경찰과 택시 모범운전자[47]들이 교통정리를 거들 정도. 달구벌대로 바로 아래에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지만 그래봤자 똑같다.
  • 대학로: 경대 북문 주변으로 경북대학교에서 졸업식을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는 경대 북문에서 복현오거리까지 모든 차로가 막히고, 복현오거리에서 꼬리물기가 발생할 정도다.
  • 서대구로, 팔달로가 만나는 팔달교~만평네거리부터 서대구로북비산로가 만나는 평리네거리: 대구광역시의 상습 정체 지역이다. 이유는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북부정류장으로 드나드는 고속버스시외버스서대구IC로 진입하기 위해 합류하기 때문. 팔달교 ~ 만평네거리 ~ 평리네거리 삼각라인의 정체가 평소에도 심한데, 대구광역시청에서는 본래 북부정류장에서 팔달교로 갈 때 한정으로 일방통행으로 두었던 북부정류장 ~ 상신삼거리(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비산점) 구간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했다.
  • 국채보상로 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 구간: 평일 저녁과 주말이 되면 양 방향이 막힌다.
  • 공평네거리 방향으로 중앙네거리~한일극장 구간과 중앙네거리 방향 한일극장~롯데영플라자 대구점 구간: 택시들이 줄지어 서있어서 정체를 심하게 유발하고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남대구IC ~ 성서IC ~ 서대구IC(신천대로 구간): 출근 시간대에는 서대구IC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열리고 퇴근 시간대에는 남대구IC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유는 성서나 월배에서 서대구IC 근처에 있는 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이 몰려서 그렇다. 그래서 성서IC ~ 서대구IC를 확장했지만 그래봤자 똑같다.
    • 서대구요금소 ~ 금호JC: 이곳은 경부고속도로로 진출하려는 차량이 몰림+하위차로 병목현상+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과 서대구요금소 통과차량이 뒤엉킴 3콤보가 작용하여 출근시간 이후에도 밀리고 툭하면 합류하다가 접촉사고가 나는 곳이었다.[48] 결국 임시방편으로 2021년 12월에 금호분기점 경부선 부산방향 램프를 2차로로 확장하고 중앙분리대를 철거하여 한 차로를 더 늘리고 경부선 전용 차로로 만들어 경부선 이용 차량과 중앙선 이용 차량을 원천적으로 분리해서 해결했다. 그러자 교통흐름이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 달서대로 한화 꿈에그린아파트~모다아울렛 대구점 구간: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초대형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특히 계명문화대~신당네거리는 걷는 것이 오히려 빠른 경우도 있다.
  • 이곡역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완전 헬게이트다. 교차로에는 아침마다 교통경찰이 신호등을 수동 조작하고, 모범운전자가 서있다. 가끔 부재로 신호등이 자동으로 운영된다면 망했어요. 서재리에서 509번 버스를 타고 성서권을 빠져나간다면 405번, 7250번[49] 버스를 타고 계명대역에서 전철로 갈아타고 용산역에서 509번 버스로 갈아탈 것을 권장한다.
  • 30번 국도 달구벌대로 강창교 성주방향 1차선: 주말마다 강정고령보로 가는 교통량이 엄청나다.
  • 경부고속도로 금호JC~동대구JC: 2017년 6월 28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교통량이 많아 출퇴근길과 주말에 정체가 발생한다.
  • 상화로: 앞산터널 출구~유천교까지 이어진 대로. 주요 정체구간은 LH 건물 통과 후 대구수목원, 대구국가산업단지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구간까지가 주요 정체구간이다. 평균적으로 왕복 8차선의 대로이지만 차선 문제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달구벌대로 뺨치는 헬게이트. 신호 구간마다 안쪽 차선이 하나씩 사라지고 바깥쪽 차선이 하나씩 생겨나기를 반복한다. 그러다 어느새 바깥쪽 차선도 사라지는 구간이 나오니 주의하자. 특히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생기면서부터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출근 시간대에는 상인동에서 유천교 방향으로, 퇴근 시간대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정체가 심하다.
  • 율하교 옆 네거리: 대구광역시 동구범안로반야월로가 교차하는 곳이다. 남북으로는 수성구대구신서혁신도시로 들어가는 고가도로가 있는데(1, 2차선은 진입차로, 3차선은 율하 쪽으로 빠지는 고가도로 옆길)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량이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동서방향의 반야월로 또한 예전부터 차량이 많이 몰리는 도로이며, 특히 동구 쪽을 지나는 버스 노선들이 대부분 이 길을 이용한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에 꼬리물기는 기본이다. 대구신서혁신도시쪽으로 출퇴근하는 차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현재 대구광역시 헬게이트들의 신흥 강자 왜 고가도로를 중간에 끊었는지는 도무지 이해 불과… 좌/우회전 차량의 경우 그냥 고가도로에서 한차선만 내리면 해결될 문제인데 말이다. 덕분에 고가도로 측면에서 들어오는 차량들은 사실상 좌회전 불가이다.
  • 불로삼거리: 평일 퇴근시간 봉무동이시아폴리스팔공산IC에서 입석네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량들. 이 구간에 좌회전 하는 차로가 3개(1~3차로)인데 정체가 심하면 교차로 내 꼬리물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 입석네거리: 평일 퇴근시간에 아양교 방면은 100% 정체(큰고개 오거리까지 정체되는 것으로 추정)라 보면 되고, 아양교 방면으로 꼬리물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 아양교 방면 꼬리물기 단속을 위해 교통경찰관이 배치되었다.
  • 팔공로 불로시장 인근: 주말에 팔공산으로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통행량에 5일장까지 겹쳐버리면 정말 답이 없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왕복 6차로에 중앙분리 화단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버스가 2차로에서 승하차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 큰장로(달구벌대로~내당네거리구간): 평소에는 평범한 도로지만 명절 시즌만 되면 인근 농협대구공판장에 과일을 사러온 손님과 소매상인들로 인해 공판장쪽 가장자리 차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50]
  • 안심로(각산역~율하역네거리구간): 4번국도 대경로를 통해 경산, 영천 등 위성도시에서 빠져나오는 차량들과 혁신도시 출퇴근러들이 대구 동구나 수성구 방향으로 가기 위해 엄청나게 몰려드는 구간이다. 특히 반야월네거리에서 경산, 시지지구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들이 신호대기를 하면서 직진차로까지 점령하게 되는데 이 여파로 뒷쪽정체가 극심하다. 좌회전차선을 하나 더 늘리거나 2차로를 직/좌 차선으로 바꾸는 등 대책이 필요한데 안심IC 신설이 확정되긴 했다. (그렇다고 이 구간 정체가 해결될 것인지는 의문.)
  • 중앙고속도로 동대구JC ~ 수성IC: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출퇴근길 상습정체구간으로 뽑힌다. 게다가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헬게이트가 더 심해질 예정.

4.2.3. 대전광역시

  • 계룡로 구암역 앞: 공주시 등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국도를 이용하여 공주로 나가려는 차량, 그리고 유성시외버스정류소를 드나드는 버스들이 얽혀 크고 아름다운 헬게이트가 연출된다. 게다가 왕복 8차로였던 도로가 유성네거리를 지나면 갑자기 6차로, 시외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4차로로 변해서… 여담이지만 인터넷 지도에서 교통상황을 켜고 보면 항상 붉은색이 뜬다. 월드컵대로가 연장된다면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 갑천도시고속도로 원촌교IC: 엄청난 차량들이 원촌교IC를 통해 빠져나오면서 항상 원촌교IC 부근 1km 지점 2개 차로가 모두 꽉 막혀있다. 현재는 전민동 방면 우회전 전용 차로 확장 개통되어 그나마 약간 해소 된듯 싶다.
  • 신탄진IC 출구부: 톨게이트 통과 뒤 바로 코앞이 4거리다. 퇴근시간 대 되면 통근버스 및 화물차들이 몰려들어 하이패스 차로를 무용지물로 만든다. 이 문제는 대전IC ~ 신탄진IC 사이에 건설중인 회덕IC가 완공되면 해결될 전망이다.
  • 호남고속도로지선 유성IC ~ 회덕JC: 그 유명한 논산천안고속도로 때문에 트래픽이 분산되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나쁜 선형+왕복 4차로의 도로환경으로 여전히 출퇴근길 상습정체구간으로 뽑힌다.
  •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JC ~ 서대전IC: 분기점과 나들목 간 간격이 너무 짧아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구간이다.
  • 계백로 가수원네거리: 대전광역시 인구 밀집지역이자 베드타운인 관저지구 거주자들이 둔산이나 대전역 방면으로 나갈때, 서로 갈라지는 지역이다. 둔산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도안동로쪽으로 좌회전하고, 대전역을 목표로 하는 챠량들은 직진한다. 반대로 둔산이나 대전역 방면에서 관저지구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서로 합류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동안 우회도로가 없어 교통체증이 흔하게 일어나는 지역이었는데 최근에 정림대교가 개통하여 계백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는 구봉로복수동까지 연장되어 교통 체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도안동로: 현재까지 유성구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도로가 유성대로, 도안동로 뿐이고, 특히 관저지구둔산을 최단거리로 잇는 도로가 이 도로이고, 사실상 갑천도시고속도로의 연장선 역할까지 하기에 통행량이 생각보다 많다. 도안대로가 완전개통된다면 교통 체증이 해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계룡로 탄방네거리~용문역네거리 구간: 이 구간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이용하려는 차량, 둔산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 대전역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모두 모이는 곳이라 당연하게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심지어 이 밑으로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데,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에서 가장 혼잡한 구간이 바로 이 구간이다.
  • 오류로 서대전역 앞: 코스트코 대전점으로 들어가는 차량, 아파트로 진입하려는 차량, 서대전역에 진입하려는 차량 등등이 모두 왕복 6차로짜리 도로에 몰려 헬게이트를 만들어낸다.
  • 북대전IC네거리~화암네거리: 출퇴근 시간에 매우 혼잡하다. 화암네거리의 경우, 전민동유성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도로인 유성대로테크노밸리둔산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도로인 대덕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이라 출퇴근시간에 매우 혼잡했는데, 2017년 입체화되었다. 북대전IC의 경우에는... 여전히 출퇴근 시간만 되면 밀린다.
  • 충무로 충대병원네거리~충무로네거리: 사실상 계룡로의 연장선을 하는 구간이라 수요가 많고, 바로옆에 수요유발시설인 야구장이 있다.

4.2.4. 광주광역시

  • 빛고을대로: 광주의 심장과 같은 도로로써 남북을 이어주며, 광주의 관문인 도로이다. 출퇴근 시간대 우석교차로 ~ 계수교차로 구간은 항상 헬게이트다. 심지어 계수교차로는 대부분의 고속버스가 통과하는데다 엄청난 교통량으로[51] 터미널 방면 좌회전 차로(3)가 직진 차로(2)보다 많다. 이 구간 외에도 항상 교통량이 많은데, 특히 동림 나들목을 이용해 순천 방면으로 진입하는 게 많이 힘들다. 이 구간은 오르막길인데다가 병목현상이 너무 심하다. 이 도로는 광주의 주요 도로들인 무진대로, 하남대로, 북문대로, 임방울대로, 호남고속도로 등과 교차하다 보니 항상 헬게이트 100% 확정. 이제 광주에서 빛고을대로없으면 절대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만약 이 도로가 폐쇄된다면...이하 생략.
  • 각화대로 동광주 나들목, 문화사거리 부근: 오래전부터 이어온 상습 정체구간으로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과 출퇴근하는 차량들로 막힐 때가 많다. 게다가 여기서부터 호남고속도로 광주 시내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줄어들어 생기는 병목현상은 덤.
  • 광주제2순환도로
    • 산월 나들목신창지하차도: 처음에 호남고속도로에서 진출한 차량과 첨단지구 쪽에서 몰려오는 차량이 합류하는 병목현상이 이어지고, 그 다음 얼마 안가서 신창, 수완지구로 빠져나가려는 차량들이 줄지어서 다닌다. 기존에 진출차로가 1개 밖에 되지 않은 문제점을 반영해 램프부터 상부 교차로 인근에서 넓어질 때까지의 1차로 구간을 2차로로 강제로 넓혔다. 차로가 좁은 관계로 주의 바람.
    • 풍암교차로, 서창교차로: 순환도로에서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는 곳이다. 풍암교차로는 주로 풍암지구와 서부농수산물시장으로 가려는 차량들이고, 서창교차로는 상무지구송정리로 가려는 차량들이다. 게다가 이 교차로를 넘는 순간 유료도로 시작 지점이라서 우회하는 차량도 많다. 참고로 효덕방면 풍암교차로 진출램프에서는 끼어들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의하자.
  • 남문로 지원IC: 참고로 너릿재터널 문서만 봐도 이 일대 교통을 대부분 파악할 수 있다. 이 구간은 광주제2순환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오래 전부터 몸살을 앓고 있는 상습정체구간이다. 평일 퇴근시간과 주말 오후시간때 빠짐없이 막히고 있다. 심할 때는 월남지구 부근부터 가장 오른쪽 차로에 차들이 한줄로 쭉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상무대로: 예전에는 상무대로광산구서구를 연결해주는 거의 유일한 도로였고,[52] 2000년대 중반까지 함평/영광 쪽에서 광주 시내로 들어오려면 여기로 오는 수밖에 없었다.[53] 괜히 송정리에 영광통이라는 사거리가 있는게 아니다. 당연히 도로 사정이 그렇다보니 상무대로는 정말 항상 막혔다. 이후에 무진대로가 건설되고 나면서 교통량이 분산됐지만, 아직도 교통량이 어마어마하다.
  • 무진대로: 광산구서구[54]를 이어주는 동서축 핵심도로, 광주의 제 2의 심장과 같은 도로이다. 상시 교통량이 엄청나게 많은 도로며, 유덕나들목 ~ 유덕1교차로까지는 왕복 6차로라서 통행흐름이 답답할 때가 많다. 심지어 이 구간은 밤10시에도 엄청난 통행량을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 광천터미널 부근(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 ~ 광천1교교차로 구간)은 터미널과 백화점 등 다양한 상권이 밀집되어 있어 광주에서 교통 체증이 제일 심한 곳 중 하나로 항상 교통량이 넘치며,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정말 미친 듯이 막힌다. 두 번째는 상무교차로 부근으로 원래 많은 교통량에 수완/운남지구에서 올라오는 차량들로 하부도로는 신호대기로 한참을 보내야한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상무교차로 진출입 램프와 우산동 쪽으로 가는 진출입 램프 사이가 너무 짧다. 차례대로 들어오고 나가자. 난폭운전하거나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나기 딱 쉽다. 이 곳 역시 터미널 방면으로 상무교차로 진출 차량 정체로[55] 강제로 차로 1개를 더 늘렸다. 차로가 좁으니 주의바람. 이와 같은 문제로 반대 방향도 우산동 쪽 램프 진출로는 2차로로 확장되었다. 마지막 구간은 출근 시간 우산교 → 운수 나들목 구간으로 평동산단 출근 차량때문에 끝없이 밀린다. 평동2차산단, 진곡산단 개발로 이 구간 출근 교통량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 긴 구간을 지나면서 광산구 주요 도로 동곡로, 하남진곡산단로, 용아로, 사암로, 임방울대로 등과 교차하며, 서구에서도 광주제2순환도로, 상무중앙로, 빛고을대로, 운천로, 죽봉대로 등과 교차하는 등 광주에서 빛고을대로와 더불어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 금남로: 평일 아침 출퇴근, 주말 때 은근 유스퀘어에 이어서 두번째로 교통 체증이 심한 구간이다. 사실 90년대에는 전국 교통량 순위권에 들기도 하는 그 과거부터 남다른 도로이긴 했다. 현재는 도심 기능이 상무지구로 많이 떠나면서 원도심이 많이 쇠퇴했지만, 여전히 금남로에 사무용 빌딩이 많아 주간 유동인구는 꽤 되는 편이다.
  • 호남고속도로 문흥JC ~ 산월IC: 먼저 이 구간은 2014년, 2017~2022년 고속도로 교통량 서비스 수준 측정 조사에서 F등급을 받았던 진짜 답 없는 구간으로, 사실상 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56] 호남고속도로의 광주 구간은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는 완전 개방형으로, 광주제2순환도로의 북쪽 구간으로 이용된다. 문제는 이 구간이 왕복 6차로인 광주제2순환도로와 다르게 왕복 4차로에서 발전되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안 그래도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통행량이 엄청난데 적은 수의 차로로 인한 병목현상과 동광주 나들목용봉 나들목, 동림 나들목서광주 나들목 구간은 오르막길로 인해 차량 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몸서리를 치게 된다. 특히 순천 방면으로는 동림 나들목 구간에서 오르막 도로의 특성과 엄청난 수의 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원인이고, 전주 방면으로는 동광주 나들목에서 도심으로 가는데 차로가 좁아지는 구조와 역시 엄청난 수의 진입 차량으로 수시로 막힌다. 특히 도심으로 진입할 때 문흥 분기점 ~ 동광주 나들목 구간은 내리막길에 급한 커브길이 존재하여 정체구간에 대한 추돌사고를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 이로 인해 동광주 나들목의 정체는 진짜 언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수준이 되어버렸다.[57] 동림 → 서광주 구간은 가변차로가 있지만, 구간이 길지 않아 사실상 서광주 나들목 진출로를 길게 해놓은 느낌이다. 광주 시내 구간을 우회하려면 반드시 고창담양고속도로를 이용하자. 과거 동광주 ~ 고서 구간 확장 전에는 고서 분기점부터 동광주요금소까지도 헬게이트였다. 심지어 구.동광주요금소 광주 방면은 차로당 요금부스가 2개씩 있었을 정도로 주말 오후 5시만 되면 답이 없었다. 이 구간은 확장되고 요금소 이설과 동시에 확장되면서[58] 헬게이트에서 벗어났다. 안타깝게도 동광주 ~ 광산 구간은 확장공사 착공까지 계속 밀리고 있어 정말로 눈물나는 실정이다. 처음부터 주간에 이 구간에서 제한최고속도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자.
  • 북문대로: 빛고을대로가 생기기 전에는 이곳이 광주의 관문 역할을 했다.[59] 옛날의 명성(?)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차량이 토나오게 많다. 빛고을대로를 이용하는 고속/시외버스들은 원래 전부 서광주 나들목에서 진출해서 운암사거리를 거쳐 동운고가도로를 넘어다녔다. 지금도 동쪽(전남 동부, 경상권)에서 오는 고속/시외버스들은 이곳을 이용한다. 운암사거리 광암교 → 동림동 방면 좌회전은 금지되어있다. 동운고가도로도 만만치 않은데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쪽에서 진입하는 차량, 하남대로로 나가는 차량과 고가도로 본선 차량 모두가 얽힌다. 반대방향도 이와 정반대의 이유로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고가차도가 왕복 4차로 밖에 안되는 문제도 있지만, 이걸 부수고 다른 대안을 만들기 쉽지 않은게, 중간에 광주선이 지난다. 사실 기차길이 광주의 가운데를 좌우로 지나가 북쪽과 남쪽이 절단된 느낌이라 자동차 교통에 방해가 되고 있다. 동운고가에서 운암사거리 방향으로 가는길은 고속도로 진입하려는 차량으로 대낮이 아니라면 수시로 밀린다.
  • 대남대로 백운고가차도 구간: 사실 백운고가뿐만 아니라 대남대로 전체가 차량이 많은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백운고가는 토나오는 정체를 보여준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말 차량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막히는 데다가, 고가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아서 이것 또한 정체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 게다가 원래 막히던 곳인데 이 자리에 남구청도 들어섰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맞물려 백운고가차도가 2020년 6월 4일부터 철거되기 시작하여 9월 22일 완료되었다. 철거 후에도 지하철 공사 때문에 매우 복잡하고, 근 10년 사이 과거에 없던 수천세대의 고층 아파트들이 백운광장 주변에 생기며 거주민들의 차량도 수시로 들어오고 나가는 지역이라 지하철 공사가 끝나도 헬게이트 확정. 그 와중에 남구에서 고가도로 자리에 다시 사람다니는 고가길을 짓겠다면서 수백억을 써서 육교 비슷한걸 만드는 중이라 기둥 만큼 도로가 좁아질 예정이다.
  • 필문대로 남광주고가차도 구간: 남광주고가의 경우 고가 옆에 바로 조선대학교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남구, 서구, 광산구에 사는 조선대학생들의 경우 통학할 때 무조건 남광주고가를 지나야만한다. 하지만 조선대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구 주민들도 이건 마찬가지다. 학동, 학운동, 지원동, 지산동 쪽 주민들은 광산구, 서구, 남구를 가야할 때 무조건 남광주고가를 이용해야한다. 참고로 3구를 가려면 백운고가도 무조건 지나가야 하기에 백운고가도 정체가 심한 것이다.
  • 운천로 계수교차로 ~ 상무지구입구교차로 구간: 운천로가 가장 막히는 구간이며, 헬게이트 그 자체. 그 이유는 주요 간선도로의 연결도로이자, 진입로 역할을 하기 때문. 이 두 가지면 설명이 끝난다. 계수교차로에서 빛고을대로와 직결이 되는데, 엄청난 수의 차가 오고 간다. 게다가 계수교차로에서 무진대로와도 연결된다는 점은 덤. 또한 상무지구입구교차로에서 상무대로와 연결된다. 이 세 도로는 현재 광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반드시 꼽히는 도로들임을 생각하면 뭐... 그 세 도로와 접속하는 운천로는 당연히 차들이 쌓이고 쌓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서구 남부 지역(금호동)에서 이 세 도로를 이용하려면 운천로를 이용해야 한다.
  • 화운로 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 ~ 운암사거리 구간: 출퇴근 시간대, 주말 주요 시간대에는 줄지어있는 차량 행렬이 압권이다. 특히 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에서 광암교를 바라보았을 때 광암교와 광암고가차도 위까지 빼곡히 가득 찬 차들,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광암고가차도 위에서 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를 바라보았을 때 화운로를 가득 채운 차들을 보면 멘붕이다. 대부분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과 북구로 넘어가려는 차량이거나, 그 반대로 호남고속도로에서 나와 서구 내부로 이동하는 것과 유스퀘어로 가는 차량이다. 하서로와 직결되어 있어 서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그런데 이런 이동을 막는 답없는 존재가 있다. 바로 엄청난 교통량에 비해 이 구간의 차로 수가 매우 적은 것. 광암교까지는 왕복 4차로이지만[60], 광암고가차도가 왕복 2차로다.[61] 안 그래도 최소 왕복 6차로는 필요한 교통량을 왕복 4차로, 아니 왕복 2차로로 감당하고 있는 눈물나는 상황.

4.2.5.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로(세종): 주추지하차도 진출로(조치원읍 방면)는 다음 진출로(모개고가차도)까지 거리가 약 3.5km나 되는데 이 사이에 거주하는 인구가 무려 10만이나 된다. 때문에 퇴근시간만 되면 진출로가 포화상태가 되어 1km 가까운 줄이 늘어서는데 하필이면 진출로가 나오기 직전에 사오리지하차도 진입로가 합류하기 때문에 3차로에서 진출차량 진입차량이 뒤엉켜서 헬게이트를 찍는다.
  • 절재로: 원래 순환도로만 건설하려 했던 세종시에서 햇무리교를 통해 유일하게 동서를 관통하는 도로다보니 성금교차로를 중심으로 출퇴근시간 정체가 극심하다.

4.2.6. 경상남도

  • 남해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남해고속도로 칠원JC ~ 창원JC 구간이 생기고 가변차로까지 설치하면서 나아졌지만 창원 시내를 지나다 보니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는 항상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JC(부산방향 진출부): 그 악랄한 남해고속도로 칠원JC ~ 창원JC 때문에 평일 오후 남해선이 정체되는 시간대에는 항상 컨테이너 화물차들이 줄지어 서는 곳이다. 아니 여기가 만악의 근원일수도.[62]
  •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특히 밀양 구간은 주말만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상습정체구간이다.
  • 중앙고속도로지선: 그나마 확장공사와 김해JC ~ 대동JC 구간을 새로 건설하면서 나아졌지만 물금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아쉽게도 출퇴근 시간대 양산 시내 단거리 정체를 해소하기엔 그래도 부족하다.
  • 김해대로: 이마트 김해점 때문에 헬게이트가 되었다.
  • 창원터널: 부산 ~ 창원간 엄청난 왕래수요에다가 장유 ~ 창원 출퇴근 차량에 터널 입구까지 오르막이라서 출퇴근 시간만 되면 말이 필요없는 전쟁이 벌어진다. 이 때문에 아래 안민터널처럼 차량 분산을 위해 10년 전부터 불모산터널을 개통해두었으나, 유료도로라 분산은 커녕 가면 갈수록 더 막힌다. 창원터널이 막히는 순간 장유 도로는 전쟁터가 되어버린다.
  • 창원대로, 창이대로, 원이대로, 중앙대로, 의창대로: 의창구, 성산구의 5대 핵심도로라서 아무리 도로가 넓어도 출퇴근 시간에는 무조건 막힌다. 특히 원이대로창원 S-BRT가 개통되면서 일반 승용차 차로가 감소하는 바람에 헬게이트가 더 심해졌다.
  • 3.15대로: 서성광장부터 월영광장까지 왕복 4차선인데 시내버스만 62개 노선이 다닌다.[63] 그래서 출퇴근 시간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 안민터널: 진해구의 헬게이트 No.1으로 출퇴근 시간에 항상 막힌다. 그나마 석동터널이 개통되면서 교통 흐름이 개선될 여지가 생겼다.
  • 장복터널: 구 마산지역에서 진해구로 넘어가는 유일한 방법에다가 경사도가 높아서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나마 진해산업로가 개통되면서 교통 흐름이 개선될 여지가 생겼다.
  • 진해대로: 진해구의 핵심 도로로써 출퇴근 시간대에 말이 필요없는 헬게이트이다.
  • 봉양로(창원): 공단로와 함께 공장지역이 많은 도로이며 창원 남부나 진해구에서 마산회원구 방면으로 가는 유일한 도로라서 특히 봉암교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만 되면 헬게이트 확정이다. 마창대교가 없던 시절에는 더했을 것이다.
  • 북성로, 삼호로: 위의 봉양로와 직결되며 내서~석전동~봉암동을 따라 마산회원구를 동서로 잇는 도로인데다 서마산IC를 끼고 있어 헬게이트가 자주 오픈된다. 오죽하면 석전교사거리에 지하차도를 만들었겠는가. 고속도로 진출입 차량, 내서읍에서 마산, 창원으로 통근하는 차량, 봉암공단이나 창원공단으로 통근하는 차량들이 다 꼬여서 전쟁터가 된다. 서마산IC의 진출입부가 너무 짧은데다 평면교차가 있는 병맛 구조라 헬게이트를 더 심화시킨다.

4.2.7. 전라남도

  • 화순군 너릿재터널: 긴 설명이 필요없다. 해당 문서 참조.
  • 목포시 영산로, 백년대로, 영산강하굿둑: 영산로와 백년대로는 목포시의 제1대동맥, 제2대동맥으로 목포의 두 심장이다. 영산강하굿둑은 목포와 영암지역의 단절된 공간을 이어준 곳으로서 이 세 도로는 목포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헬게이트 확정.
  • 보성군 벌교읍 벌교시장 ~ 우체국 구간: 왕복 2차로 도로에 수산물 판매점, 노점 등이 줄지어 있는데 15~20분 간격으로 다니는 순천 버스 88에 보성교통, 고흥여객, 그리고 나름 배차 간격이 좋은 순천~고흥 노선을 비롯한 직행버스들까지 다 지나다녀서 혼파망 되기 딱 좋다.
  • 순천시 순광로, 백강로, 중앙로: 순광로, 백강로는 광양시에서 순천시로 이동할 때 매우 중요한 간선도로인데, 왕복 8차로로 도시 인구 규모에 비해 엄청 넓게 깔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상시 정체구간이다. 너릿재터널 정체랑 비슷한 급인데 어찌보면 이곳 정체가 더 요상하다. 너릿재터널이야 인구 145만인 호남의 최대도시 광주광역시와 인구 6만인 화순군의 이동수요지만 여기는 인구 28만인 순천시와 15만인 광양시의 이동수요만으로도 너릿재터널이랑 똑같은 급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중앙로의 경우 순천시 시내버스 대부분이 겹쳐 지나가는데다 순천종합버스터미널 지나가는 버스들, 그리고 구도심에서 연향/금당 가는데 이만큼 유용한 길이 없어서 항시 막히고 있다. 중앙로 정체시에는 눈은 좀 배릴 수 있겠지만 환선로로 우회해서 가자.
  • 여수시 엑스포대로: 여수의 관문이자 심장과 같은 도로로서 여수에서 없어서는 절대 안될 존재이다. 물론 이순신대교가 개통되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전남 내 도로교통량 3위로 여전히 여수를 들어오려면 이 도로 경유는 필수이기에 헬게이트가 안 열릴 수가 없다.
  • 장흥군 중앙로: 중심 상점가라 지나다니는 사람이랑 차는 많은데, 길이 너무 좁아서 인도가 없다. 덕분에 양쪽으로 주차까지 해놓은 차들 때문에 매일매일 혼돈 파괴 망가를 외치는 중.
  • 남해고속도로 일대: 전남 남부 촌락 지역만 지나가는데 의외로 교통량이 많아서 헬이다.

4.2.8. 전북특별자치도

  • 전주 기린대로, 팔달로, 충경로: 기린대로백제대로와 함께 전주 시내도로 한 축으로 교통량이 많고, 팔달로충경로는 전주 구도심 한복판을 지난다. 그런데 차로 수가 턱없이 부족해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거기에 팔달로는 전주 시내버스 대부분이 경유하는 중요 구간이라 버스가 줄지어 가는 것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 전주 백제대로: 전주 최대의 헬게이트로 왕복 10차로인데도 밀린다. 특히 경기장네거리, 백제교사거리는 이 구간에서 가장 큰 헬게이트를 보이는 교차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있는 통일광장교차로도 만만치 않은 편.
  • 익산 무왕로 원대사거리 ~ 부송동 구간: 익산 신도심을 지나가기 때문에 헬게이트가 되었다.

4.2.9. 경상북도

  • 4번 국도 대경로: 퇴근시간 금호교차로~교대사거리 구간 정체가 매우 심하고 경일대삼거리~청천초등학교 구간도 정체가 극심하다. 영천/경산 산업단지에서 대구로 퇴근하는 교통량이 상당히 많다. 또한 하양에는 대학교가 4개나 있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수송하는 스쿨버스, 시내버스, 자차 통학러들이 매우 많다. 이렇게 엄청난 교통량을 자랑하는 반면 도로는 편도 2차로다. 특히 경일대삼거리~청천초 구간은 정확히는 경일대학교를 못간 지점 버거킹과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경일대삼거리를 지나자마자 좌회전을 해서 영남대/시지/수성구 방향으로 가려는 교통량이 매우 많고 단순히 대구혁신도시/동구 방향으로 나가는 교통량 자체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정체가 심해진 이유로 청천초등학교 교차로에 60km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가 생겼는데 이 구간 전까지는 80km구간인 반면 갑자기 제한속도가 20km가 줄어들어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고 속도가 급다운되면서 뒷차량들은 아예 서버리게 되는 현상 즉, 유령정체가 시작되는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근데 이거 아니더라도 순수 교통량 자체가 많아서 그냥 답이 없는 구간이다. 방학시즌에는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고 하는데 그래봤자 똑같다.
  • 포항 새천년대로: 포항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 중 하나이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항상 막히는 도로이다. 양덕동, 장성동, 창포동과 같은 포항시의 대표적인 주거지역들을 연결하며 그 중에서도 창포동에서 시내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도로이다. 이렇다 보니 출퇴근시간대에 특히 밀리는건 더더욱 당연한 일. 특히 창포사거리, 우현사거리, 대잠사거리 인근이 가장 막힌다. 우현사거리는 교차로에서 대기중인 모든 차량이 한번에 통과하긴 힘들다. 또한 대잠사거리는 포항터미널에서 출발한 거의 모든 시외버스들이 거쳐가기 때문이다.
  • 포항 동해안로, 포스코대로: 포항 동해안로 상의 청림동~형산교차로 구간 평상시에도 교통량이 많지만 퇴근시간대에는 위에 나온 새천년대로는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막힌다. 의외로 출근시간대에는 그렇게까지 심하게는 안막힌다고 한다. 절정인 오후 6시~6시 30분 사이에는 차가 아예 안 움직인다. 남구보건소에서 형산로터리까지 30분이 넘어간적도 있었다고 하니… 대체구간인 연일대교,섬안큰다리쪽도 마찬가지[66], 이 와중에 포항스틸야드도 거치는지라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가 열린다면 이 도로의 상황은 더더욱 막장이 된다…이 도로와 직결되는 포스코대로 또한 포항 남구의 대표 주거지역인 지곡, 이동에서 포스코로 연결. 중간에 새천년대로와 교차 한다. 즉 새천년대로-포스코대로-동해안로 순서로 차량이 밀리는 것이다. 심지어 새천년대로와 관련없는[67] 이동, 지곡에서는 포스코에 직장을 둔 사람들이 매우 많이 거주한다. 그러다 보니 이 도로 또한 출퇴근시간대에 특히 막장이다.
  • 포항 중앙로: 고속터미널~오거리~죽도시장~중앙상가 구간은 동해안로보다는 덜하지만 헬게이트가 열린다. 여기는 110, 111번, 306번, 600번, 700번을 제외한 모든 간선노선이 경유한다.[68] 그러다보니 죽도시장 정류장과 맞닿아있는 남빈사거리쪽은 그냥 대환장 파티다…특히 일부 기사들은 정류장에서 출발과 동시에 바로 1차로로 질러버린다. 당연히 그 뒤쪽은 더 밀린다.
  • 포항 삼호로: 육거리에서 중앙로와 직결되는 도로로[69], 영일대 해수욕장환호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또한 양덕동에서 시내로 바로 이어지는 도로이기도 하며, 그러다보니 이 도로 또한 꽤나 많이 밀리는 편. 당장 이 도로를 전 구간 경유하는 이 노선의 수요만 봐도... 특히 창포동에서 오는 두호로와 합류한 이후는 더욱 혼잡하다.
  • 포항 중흥로: 오거리~상도동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이 도로상에 포항터미널이 있어 이 도로도 북새통이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대부분은 중섬로를 거쳐 새천년대로로 빠지지만, 그래도 일부 시외버스들이 이 도로를 거치고, 게다가 이 터미널때문에 이 도로를 거의 전 구간 거쳐가는 버스들도 많은지라…[70] 또한 오거리에서 이동쪽으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루트이기도 하다. 근데 이동으로 가기 위해 교차하는 도로가 포스코대로다⋯ 그냥 여러므로 통행량이 많을 수밖에 없다.
  • 신덕로, 삼흥로: 인구 72,000명이 사는 장량동에서 포항역이나 포항IC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또한 장량동 인근 두호동이나 환호동에서도 포항역으로 가려면 이쪽으로 가야 한다.[71] 특히 장량지구에서 흥해로 빠지는 장량교차로, 남송교차로는 신호주기도 짧은지라 더더욱 그렇다. 단 중흥로를 제외한 위에 언급한 도로들보다는 좀 덜한편이다.
  • 929번 지방도: 구룡포읍내구간은 과메기철 한정으로 동해안로랑 맞먹는다고 보면 된다. 특히 매년 1월 1일에는 해돋이객들로 인해 막장으로 변한다.
요약하자면, 포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들은 그냥 헬게이트다…

4.2.10. 제주특별자치도

  • 도령로~노형로: 제주시내 교통지옥의 최종 보스이다. 도령로에는 남녕고등학교가 있다. 특히 노형오거리의 경우 5갈래길이 모두 혼잡해서 병목 현상이 일어난다. 노형오거리에서 남쪽 신비로(1100도로) 방향에 이곳은 출퇴근시간이나 평시 가를 것 없이 혼잡도가 매우 높다. 서울의 도심과 맞먹을 정도로 혼잡하다. 신대로, 동서광로와 함께 중앙로처럼 버스전용차로 개통을 추진한다는 카더라가 있으며, 아예 노형오거리에는 고가도로 혹은 지하차도를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다.
  • 1100로(제주고 입구~노형오거리 구간):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엄청나게 차가 막히는 구간이며 제주제일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등의 학교와 롯데마트, 이마트 신제주점 등의 대형 마트가 있다. 우편집중국입구~노형오거리 구간의 경우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노형오거리 인근에 이마트가 있는데 이마트 이용객까지 몰리는 시간대와 출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서울 도심과 맞먹는 혼잡도를 보여준다.
  • 공항로: 신제주입구 교차로(7호광장)에서 공항입구 교차로까지 불과 1㎞도 안되는 이 도로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한 도로이다.[72] 항공편으로 제주에 오면 처음으로 닿는 도로이고 제주를 출발하기 전 마지막으로 닿는 도로이기에[73][74] 이 도로는 매우 혼잡하다. 특히 주말의 경우 공항 방면으로 엄청난 병목 현상을 맛보게 된다. 제주시내 주요 도로의 출퇴근시간보다도 혼잡할 때가 많이 있다. 그나마 2020년 3월에 일주서로/월광로(오일장 입구)~공항로 우회도로가 개통되었고 향후 지하차도로 용문로와 연결될 계획이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듯.[75]
  • 중앙로: 탑동에서 제주대학교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출퇴근시간에는 완전한 교통지옥이다. 신제주권만큼은 아니지만, 구제주권에서는 최악의 교통지옥이다. 2017년 버스전용차로 개통(제주시청~아라동 구간)으로 버스 소통은 확실히 윈활해졌지만, 일반차량은 예상대로 오히려 더 헬게이트가 되었다. 그러므로 이 구간에는 자가용을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 동광로~서광로: 중앙로 광양사거리를 기준으로 서쪽 방향으로는 신제주입구 교차로까지가 서광로, 동쪽 방향으로는 국립제주박물관까지가 동광로다. 버스도 상당히 많이 다니는 편으로 중앙로보다는 덜 막히지만 인구가 매우 많다. 특히 서광로의 경우 위에 언급한 공항로와 연결되기 때문에 주말에는 공항으로 향하는 교통량이 상당해서 정체를 빚는다.
  • 연삼로: 연삼로는 동서광로가 매우 혼잡해서, 우회도로로 건설한 도로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우회도로의 역할을 하지 않고, 제2의 시내도로라는 역할을 한다. 동서광로와 연삼로 모두 혼잡하며, 여기에 포함된 이도2동, 일도2동은 인구가 매우 많다.[76] 결국 우회도로로 연북로, 애조로(애월~조천. 2020년 7월 기준 봉개까지 개통)를 건설한다. 그전까지는 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이다.
  • 연북로: 동서광로와 연삼로 두 도로가 혼잡해서 건설한 우회도로이다. 그래서 화북/아라동에서 신제주로 갈 때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다. 동서광로와 연삼로가 혼잡한 만큼 연북로도 혼잡하며,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신시가지입구 교차로~우편집중국입구 사거리의 경우 혼잡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 516로(1131): 여기는 제주의 동쪽 산간도로인데, 여기는 도로가 왕복 2차선이고, 서귀포~제주의 도심을 이어주는 도로이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차량이 매우 많다. 참고로 516로를 경유하는 버스입석승객이 있을 정도로 승객이 매우 많다.
  • 일주도로(1132): 관광객이 많은 시간대에 혼잡도가 높으며, 출퇴근시간대의 교통 혼잡도도 높은 편이다.
  • 평화로(1135): 여기는 제주 지방도에서 유일하게 평면교차가 없는 도로이며 시속 8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대표적인 도로이다. 성수기때 제주~서귀포구간 수요가 많으며, 그때는 도로가 혼잡하다. 만약 제주들불축제가 열리는 날이라고 한다면, 병목 현상이 일어난다.
  • 우도의 좁은 1차선 도로인 우도해안길[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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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 충청남도

  • 천안대로, 번영로, 만남로, 천안종합버스터미널 근처: 번영로를 빼면 전부 신부동을 지나간다. 이 동네는 근처에 천안IC가 있는데다가 터미널이 위치해서 교통량이 유독 많다.
  • 23번 국도(차령로): 논산천안고속도로가 막히면 여기도 필연적으로 막히게 되어 있다.
  • 서산 충의로(29번 국도): 충남 내포지방 중 러시아워 때 교통체증이 심각한 구간이다. 대산읍 독곶리, 대죽리에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가 있어 이곳으로 출퇴근하는 자가용 차량과 통근버스, 그리고 화물을 출하역하는 화물차량까지 가세해[78] 대산읍 명지사거리부터 대산읍내까지는 교통정체가 매우 악명높아 자차로 출근하는 경우에는 이런 정체구간을 회피하기 위해 충의로를 병주하는 구도로로 우회하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기업 통근버스 운행 대수가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자차 이용자들이 꽤 많이 늘었지만 엔데믹 전환 후 다시 자차 이용이 늘어났으며, 서산 - 대산석유화학단지 간을 운행하는 통근버스가 출퇴근시간대마다 몇 십대 정도 몰려들면서 이러한 정체는 더 늘어났다. 이게 끝이 아니다. 성연에 서산테크노밸리의 산업단지마저 있어 이 구간의 출퇴근 차량까지 또 더해지면 최악의 상황으로는 오사삼거리까지는 기어가야 하는 뼈아픈 현실을 겪어야 하지만 대산보다는 상황이 덜한 편이다. 경우에 따라, 몇몇 서산 토박이 직장인들은 아예 충의로의 대산읍내 정체를 피해 아예 당진 정미, 대호지로 우회하는 케이스도 있다.
    이런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대산에 위치한 LG화학, 롯데케미칼,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기업들이 번갈아 돌아가면서 서산시청 간 택시기사의 모범운전자를 출퇴근시간대에 출퇴근 시간대에 삼호아파트 및 대산읍내에 배치해 교통봉사 및 교통통제[79]를 진행하는 계약을 맺고 있어 상황이 약간 약간 나아지기는 있긴 하나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정체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교통정체를 단번에 해결하기 위해 대산읍내 돌아가는 외곽도로 착공을 추진중이나 대산읍내 상권이 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예 반대하는 대산읍민 또한 만만치 않아 기약이 없는 상황이며 서산 - 대산을 잇는 국도가 이 충의로 구간이 유일하기에 앞으로의 전망도 먹구름이 가득차게 되었으나 대산읍민과의 갈등이 봉합되었는지 어느정도 합의가 타결되면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32번 국도(서해로): 당진 → 서산 방향으로 탑곡교차로 → 부장교차로 구간이 주말의 토요일 오후 및 명절 첫날에 상습정체로 악명이 높다. 원래는 이보다 더 앞구간인 잠홍삼거리부터 상습정체가 되었으나 외곽순환로와 서해로가 교차하는 부장교차로에 신호 구간을 만들면서 정체구간이 뒤로 옮겨가게 되었다. 부장교차로는 2016년 12월에 새로 설치된 교차로이나, 본계획은 입체교차로로 설계하려고 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평면교차로로 설계하면서 서산 잠홍삼거리 - 당진 탑동교차로 무신호 구간의 성격을 잃게 되면서 신호 주기에 따른 교통정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되었다.
  • 보령 해저터널 ~ 원산안면대교(77번 국도): 원산안면대교는 보령 방향은 편도 2차로로 잘만 만들었는데 안면도 방향으로는 편도 1차로로 만들어버리는 최악의 만행을 저질러 개통 첫날부터 사상 초유의 헬게이트가 펼쳐지고 말았다. 게다가 휴가철이 되면 혼파망이 되기 뻔하다.
  • 서해안고속도로 당진JC - 서해대교 - 서평택JC: 주말 및 황금연휴, 명절때 말 할것도 없이 꽉 막힌다. 토요일 또는 명절 첫날에는 목포방향으로 서평택JC → 서해대교 시점 구간이, 명절 마지막날과 일요일 즈음에는 서울방향으로 당진JC서해대교 구간이 항상 막힌다.[80] 아랫방향으로는 서평택JC - 서해대교 구간에 차로가 5차로에서 3차로까지 한개씩 줄어드는 병목현상이 자연스럽게 발생해 상습정체가, 서울방향에서는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당진JC로 오는 교통량이 서로 가중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서평택JC까지 상습정체가 이어졌으나 서해대교 종점 부터 서평택JC까지는 편도 5차로까지 확장되어 상습정체가 그나마 완화되었다.

4.2.12. 충청북도

4.2.13. 강원특별자치도

  • 영동고속도로: 휴가철이나 공휴일, 연휴에는 무지막지한 정체가 일어난다. 또한 귀경 시 진부IC ~ 평창IC, 면온IC ~ 새말IC 부근에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며 경기도 구간과 달리 우회도로조차 없다. 있어도 산길이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시점 ~ 동홍천IC: 사실 홍천 ~ 양양까지의 구간도 휴가철이나 명절엔 인제IC를 중심으로 상습 정체가 벌어지지만 평일이아 비성수기엔 그리 통행량이 많지 않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화도IC까지만을 왕복 6차선으로 설계했다. 이런 설계상의 문제도 있지만, 보완해줄 우회도로가 다 열악하거나 이미 포화 상태라 더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5. 대한민국 외

5.1. 일본

  • {{{+5 신주쿠역}}}, 이케부쿠로역, 시부야역: 야마노테선이 지나가는 도쿄 서부 부도심의 역들로, 서울의 역들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엄청난 유동인구와 승하차량을 자랑한다.[85] 특히 신주쿠역은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선정 2018년 기준으로 하루에 약 359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가장 바쁜 기차역에 선정된 무시무시한 곳이다. 이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온다면, 서울 인구의 35%가, 또는 부산 전체인구보다 약 25만명 더 많은 인구가 하룻동안 이 신주쿠역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 오사카·우메다 역세권: 오사카 북부의 교통 요충지로 JR 서일본, 한큐, 한신, 오사카메트로 4개 회사, 11개 노선, 7개 역이 만나는 곳. 일 이용객은 약 240만으로[86] 수많은 백화점, 쇼핑몰, 지하상가가 빽빽하게 얽혀있어 현지인들도 길을 잃는 것이 일상이라고.
    오사카메트로 역들이 왜 이렇게 분산됐냐면 1900년대 초반부터 이 곳이 이미 포화상태였기에, 히가시우메다역은 1930년대 난공사로 우메다역과의 평면 환승화 계획에 실패해 뒤늦게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만약 그게 성공했다면 이 항목은 지금 쯤 여기가 아니라 이 문서이 문서에 올랐어야 할 것이다.
    파일:umeda_railway.png
파일:umeda_hellgate.jpg
사카이스지선이 멈춘 날 퇴근시간의 우메다역. (승강장 확장공사 후)
1번 승강장이 포화되어 늘어진 줄이 2번 승강장까지 가득 메웠다.
©ももやまだい via Osaka-Subway.com

5.2. 인도

  • 차트라파티 쉬바지 역: 위의 신주쿠 역과 쌍벽을 이루는 헬게이트. 참고로 이용객 330만~ 360만대를 찍는다. 아니 이쪽은 인구가...

6. 장소

7. 인터넷

8. 행사

  • 코믹월드, 일러스타 페스
    여러 전시장 행사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혼잡도를 자랑하고 있는 행사. 바로 밑에 있는 코믹 마켓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매우 혼잡하다는건 사실이다. 코믹월드 입장권을 사기 위해 테마파크의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타려고 대기하는 줄을 여기서도 버텨야 한다. 사실상 예매권은 필수.[90] 그뿐만 아니라, 학여울역, 양재시민의숲역, 센텀시티역, 벡스코역등 개최하는 근처 지하철 역도 넘사벽.[91]
  • 블리즈컨
    미국 블리자드사가 매년 1회씩 개최하는 블리자드 게임 행사로 이벤트 기간동안 주변 호텔값의 급상은 물론 주변에 2~3만명의 행사 참석 인파가 몰려 행사가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 입장하는 입장줄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는 것이 일상이다. 원활한 입장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도입중이나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 부산불꽃축제
    열렸다 하면 부산 전체 교통을 마비시키는 주범.[92] 광안리 바닷가에서 불꽃쇼 끝나고 나오려면 광안역까지 나오는데만 30분 이상이 걸린다.
  • 진해 군항제
    열렸다 하면 조용한 진해구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주범이며 진해구 자체가 초특급 헬게이트다.
  • 쓱데이 등 대형 마트 할인 행사
    이 날만 되면 평소에 한산하던 마트도 미어 터진다. 오픈 시간에 가면 마치 인기 어트렉션을 타려고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94] 이마트쓱데이 같은 경우에는 1+1 및 50% 할인 행사로 정말로 미친듯이 몰려 온다. 계산하는데 몇십분은 기본이고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 만차는 기본이며 마트 주차장에 들어가거나 출차하는데 몇십분이나 지연되어 교통 체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2022년 쓱세일때에는 이마트 인천 연수점에서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일시 영업 중단을 하였다.[95]
  • LCK 결승
    이날도 위의 날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혼잡하다.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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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영웅, 나훈아라거나...[2] 특히 부산불꽃축제기간에는 그 악명높은 잠실역 승하차량을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승하차량을 기록하기도 한다.[3] 서울 9호선은 일평균 이용객이 약 60만인데, 부산 1호선과 2호선은 각각 약 95만, 68만으로 9호선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1호선은 수인분당선을 뛰어넘었고 2호선도 경의·중앙선을 누르고 서울 6호선과 엎치락뒤치락 하는 수준이다.[4] 실제로 중형 6량대형 4량은 수송력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5] 한 마디로 경부선 열차 수요를 부전역으로 몰빵할거라는 얘기다.[6] 문제는 1호선 전동차가 대형 전동차가 아니라 중형 전동차라는 게 문제.[7] 애초에 1호선 설계 할 때 국가에서 대형 넣자고 했는데 중형 전동차 선택한 부산광역시를 원망하는 수밖에 없다. 정확히는 그렇게 되게 만든 부산시의 재정을 원망해야 맞다.(예전이나 지금이나 재정 상황은 비슷하다.)[8] 더 나아가 법원, 검찰청이 있는 거제동도 지척이다. 두 동네가 연담화되어 이 쪽 방향 출퇴근 인원도 시너지 효과를 낸다. 끝판왕은? 시청, 경찰청. 애초에 이 세 개가(시청, 경찰청-연산동-법원, 검찰청) 같이 묶인다.[9]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대동대, 부산외대[10] 아무리 적게 세워도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은 무조건 세운다. 일제시대 때 특급열차 아카츠키도 저 역은 무조건 세웠다.[11] 물론 9월쯤 지나면 한산해진다.[12] 참고로 이 구간의 역들은 일평균 이용객이 대부분 1만 명 이하다.[13]중앙로역, 동대구역, 그리고 상인역[14] 대한민국 고속도로 일일통행량 최다 고속도로로 동서남북 안 막히는 구간을 보기 힘들다.[15] 2015년 전까지는 이 구간이 1위였다.[16] 자유로JC까지 밀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17] 그래도 여기는 하남~강일 구간이 왕복 10차로여서 중동 구간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막힌다는 감이 있다.[18] 문제는 청계터널 부근에 3.5km의 구간단속도 있다.[19] 강원권에서 경인권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올림픽대로의 정체를 피해 화도IC, 퇴계원IC를 경유해 수도권제1순환선 북부 구간으로 우회하는 경우도 많다.[20] 특히 사패산터널 구간은 장대터널+경사+많은 교통량으로 정체가 잦다.[21] 무려 일제강점기 때부터 수요가 있었다.[22] 이 경인로의 대부분을 운행하는 부천 88번경기도 시내버스 승차량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한때 전국 시내버스 승차량 1위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23] 최악은 상술한 서울 월드컵대교 북단 인근.[24] 상당수 광역버스들을 가로변으로 뺐음에도 여전하다. 신분당선은 추가요금이 잔뜩 붙어버려서 강남대로의 단거리 수요를 거의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25] 이미 화랑대사거리 500m 전방부터 거대한 줄이 서지기 시작한다.[26] 현재는 미얀마 네피도의 대로에 밀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차로수는 무진대로다.[27] 출퇴근 시간대에는 사실상 진출입 램프는 아수라장 수준의 정체가 발생하며 이 시간대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들이 올림픽대교 고가 램프를 이용하거나 광장동 시내로 우회하여 천호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올림픽대로로 진입하기도 한다.[28] 특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최대 정체 구간 중 하나가 장수IC~김포IC 구간이다. 현재는 구리~하남 구간에 밀려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일통행량 2위를 차지하는 곳이다.[29] 특히 인근에 있는 인천대공원에서 행사를 한다면... 실제로 매년 벚꽃 축제 때마다 평일 RH때보다 더 심하게 막힌다![30] 장수IC(인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진출로 및 송내IC와의 거리차이가 매우 짧기 때문에 안그래도 많은 차량들이 더더욱 길게 묶이게 된다. 사고로 인해 장수IC가 폐쇄된 며칠간 중동 구간이 규정속도까지 밟을 수 있었다.[31] 이 차량들의 70% 이상이 장수IC 진입 차량이다.[32] 수인로 방면은 그래도 괜찮은데, 이 구간의 경우 20초 직진에 100초 정지라는 충격과 공포 수준의 신호체계 때문에 막히는 것이다. 좌, 우회전 차로 때문에 차 이동은 더 힘들다.[33] 특히 신갈JC 구간과 달래내고개 이북 구간이 제일 심하다.[34] 성남이천로 구간. 심하면 곤지암까지.[35] 참고로 선암ic 부근은 서울특별시다.[36] 수원시 면허의 버스 약 80%가량이 수원역을 경유하거나 기종점으로 삼으며 안산, 화성, 오산, 용인 등 인접한 지역의 버스 노선 수도 많다.[37] 이 지역을 관통하는 크고 작은 고가도로들만 너댓개가 겹겹이 걸터 있을 정도이다. 경부고속도로 구 굴다리와 용구대로의 신갈 제2고가, 수원신갈IC 진출영업소 수지방향 고가교, 덕영대로 수지 고가차도, 신중부대로 크고 아름다운 진입로까지 높게 치솟아있는 고가교들이 뒤엉켜 있다.[38]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오포2동[39] 평택 방면 서안성IC~안성JC, 제천 방면 송탄IC~안성JC로 나뉜다.[40] 지금은 확장공사가 재개되어 선형 직선화도 이루어지긴 했다.[41] 진입하자마자 교량 구간에 돌입하고 차선 감소가 300미터 간격으로 두 번 일어난다.[42] 특히,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가려는 차량들은 호법JC보다 곤지암JC로 진출해서 화성~광주구간을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환승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그로 인해 화성광주고속도로는 개통 이후에 상시로 정체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용인시광주시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 노선들이 여기를 거쳐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경로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고 에버랜드로 가려는 차량들은 특히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거북이 걸음 수준의 경부고속도로를 우회할 수 있다.[43] 정상적인 도시라면 철저한 계획 하에 길을 먼저 닦은 후 그 길을 따라서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 사람이 정주함으로써 완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부산은 전쟁통에 사람들이 밀물처럼 내려와 다짜고짜 판잣집부터 짓고, 거기에 다른 도시와 달리 북한에게 점령된 적도 없으니 도시가 뒤집어 엎어지지도 못하고 그대로 건물이 우후죽순 들어서며 그 건물을 따라 길이 닦였으니 개판이 될 수밖에 없다.[44] 안 타본 사람은 모른다. 꼬일대로 꼬인 도로, 이곳저곳에 있는 산들, 부산인 성미, 거기다 서울 도로를 울고 가게 만드는 고급 외제차 대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5] 축제기간 광안대교는 양방향 통제된다. 즉 헬게이트+헬게이트.[46] 송공삼거리~교대역 제외 전 구간 7번 국도로 지정됨.[47] 택시나 버스에 'Best Driver'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기사[48] 서대구IC에서 요금소로 올라가는 상행선을 없애는 것이 근본적인 정답이지만 이는 내륙지선에서 경부선 램프로 넘어가는 도로 생명줄을 끊는 대구광역시를 넘어 대한민국 도로교통 역사상 최악의 만행이므로 절대 그럴 순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49] 평일 아침 출근시간대 한정[50] 터가 좁아서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51] 계수교차로는 2008년 이후로 계속 광주 시내 교통량 1위를 달성하고 있다.[52] 하남대로북구로 연결되며, 하남산단 출퇴근 도로로서 여기도 만만히 않은 헬게이트였다. 북문대로는 2000년대 중반이 돼서야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헬게이트는 덤.[53] 무진대로가 2005년 전 구간 개통되면서 해당 교통량이 무진대로로 이동했다.[54] 사실상 전남 서남부, 광산구와 광주 도심 다른 구들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55] 본선에서 진출차량이 줄서서 밀리면 우산동 쪽에서 올라온 차량까지 다 꼬여서 답이 없어진다.[56] 지방에서는 부산 지역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이 낙제 등급을 받은 고속도로가 없다는 걸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다.[57] 보통 평일 오후 5시 전후부터 막히며, 주말에는 오후 4시 이후부터 막히는 편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언제 막힐지 모른다는게 핵심이다. 특히 주말에는 더더욱. 뜬끔없이 정오 한낮부터 정체가 시작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갑작스럽게 정체가 시작되다가 좀 지나면 해소되는게 하루종일 반복되는 경우도 매우 잦다.[58] 심지어 광주요금소보다 더 크다![59] 여담이지만 실제로 조선시대에도 광주읍성으로 가는 관문이었다.[60] 사실 이것도 너무 좁다.[61] 광암교와 광암고가차도는 직결되어 있다. 사실 이 두 교량이 건설된 목적은 다르다. 광암교는 광주천을 건너기 위한 시설이고, 광암고가차도는 이를 이어 하남대로광주선을 건너기 위한 시설이다. 이 둘을 아예 직결해서 연결해놓은 것이다.[62] 아무리 엄청난 정체의 근원이라 해도 그 자체가 수요가 엄청 많다는 의미라 폐쇄할 수도 없고 진짜 확장 아니면 답이 없다.[63] 물론 이 중엔 운행횟수가 1일 n회 수준인 노선도 많지만, 애초에 노선 수만 봐도...[64] 그래도 2017년 6월 28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이 구간 정체가 꽤 많이 줄어들었다. 1위는 창원1터널이다.[65] 광주원주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중앙선의 교통량이 전체적으로 크게 증가하여 정체가 엄청나게 심해졌다.[66] 다만 동해안로보다는 덜하다.[67] 시내쪽에서 오려면 새천년대로를 거쳐 이 도로를 타는게 제일 빠르긴 하다.[68] 그중 306번을 제외한 다른 노선들은 중앙로를 해당 구간이 아닌 다른 일부 구간을 조금이나마 경유한다.[69] 엄밀히 말하자면 직결은 아니긴 하다. 육거리에서 10시 방향으로 중앙로가 계속 이어지긴 한다. 직진하면 삼호로와 연결한다.[70] 206, 5000번 전구간 경유한다. 여기서 최종보스는 삼호로와 양덕에서 승객들을 다 내려줄 207번이다…그리고 내려줄 만큼 탄다…[71] 단 포항IC쪽은 시내를 거쳐가는게 더 빠를수도 있다.[72] 다만 양방향 1차로는 대중교통 우선차로로 지정돼 있다.[73]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한다면 자가용이 됐건 버스가 됐건 이 도로는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74] 1990년대부터 2002년 이전까지는, 사고가 많이 난다는 이유로 공항로→신대로 방면을 차단해버려서 도령로를 거쳐 연삼로로 진입하여 빙 돌아가야 했다.[75] 지하차도 완공 후, 우회도로가 용문로와 연결되면 이렇게 되면, 용문로 후반부는 공항방면 일방통행으로 바뀐다.[76] 이도2동은 무려 49,000명이 넘으며, 일도2동은 줄어드는 기세지만 아직도 32,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77] 해당 사항은 MBC 뉴스데스크KBS 2TV의 반려동물극장 단짝(당시 똘망이 편으로 소개됨)에 각각 소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길이지 실제로는 12km가 넘는 정말 긴 도로이다.[78] 그나마 다행인 점은 수도권, 강원·충북 북부·경북 중북부권으로 화물을 출하역하는 화물차량들은 38번 국도(북부산업로)를 이용해 송악IC로 진출입해 도로 정체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충청 중남부·호남·영남권 중남부로 오가는 화물차량들은 70번 지방도(백제사신로)와 교차하는 지곡교차로까지 물고 내려간 뒤, 서산IC에서 진출입해야 해서 충의로의 대산 구간에서 출퇴근 차량과 서로 엉켜 차량정체는 몇 배로 더 가중된다.[79] 주로 교통량이 매우 높은 충의로를 중심으로 차량 흐름이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신호주기를 출퇴근시간대에만 임시로 늘리는 방식이다. 보통 신호주기가 길어야 1분 보다 더 길게 설정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작업을 한다.[80] 게다가 바다 위에 지어진 현수교다 보니 오전 시간대에 안개가 끼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런 환경 때문에 통행량도 많다. 이 2가지 존재 때문에 일어난 사고가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81] 심하면 공주JC남공주IC 부근까지. 이정도면 거의 40여km에 달한다.[82] 휴가철에는 평일(특히 금요일)에도 막힐때도 있다.[83] 후자는 물론이고 전자의 경우도 반드시 교통경찰관들이 동원된다.[84] 특히 사이쿄선(埼京線)이 끝판왕으로 손꼽힌다.[85] 서울의 최상위권(강남역, 잠실역, 홍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서울역 등)을 몽땅 합쳐도 상대가 안된다. 기본적으로 이용객 200만 이상은 찍고 들어가는 곳이니 어쩔수가 없다.[86] JR 오사카역 88만, 키타신치역 10만, 한큐 오사카우메다역 52만, 한신 오사카우메다역 18만, 지하철 우메다역 44만, 히가시우메다역 17만, 니시우메다역 11만.[87] 참고로 수원역은 경기도 내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 1위이며, 수도권 전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강남, 홍대거리에 이어 3위이다.[88] 여기에 남도해양관광열차서해금빛열차까지 합치면 9개이다.[89] 실제로 수원역은 사당역신도림역에 이어서 전국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역 3위에 오르기도 했다.[90] 2023년 현재는 얼리 입장권으로 대체.[91] 평소에 한산했던 역도, 이 날만 되면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게 된다. 학여울역에 있는 SETEC은 현재 개최하지 않는다.[92] 방금 말한 부코 열렸을 때의 센텀시티역, 벡스코역도 전부 다 2호선 역들이다.(광안리는 2호선 연선에 있다.)[93] 부산코믹월드(벡스코), 부산불꽂축제(광안리), G-STAR(벡스코) 전부 다 2호선 연선에서 개최된다.[94] 주말, 휴일, 명절일 경우 다른 마트로 분산 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특정 마트에만 몰리기에 더 혼잡 해질 수 밖에 없다.[95] 쓱세일 3주 전에 이태원 압사 사고 여파로 매우 혼잡한 나머지 문을 닫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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