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4:36:06

대한민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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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大韓民國海軍
Republic of Korea Navy (ROKN)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대한민국 해군기 겸 함수기
창설일 1945년 11월 11일[1] ([age(1945-11-11)]주년)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대한민국 국군
군종 해군
지휘체계 대한민국 대통령 (통수권)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지휘·감독권)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군령권)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군정권)
본부 충청남도 계룡시 해군본부 (계룡대)
참모총장 대장 양용모 (해사 44기)
참모차장 중장 최성혁 (해사 46기)
주임원사 원사 김요한 (해군부후 145기)
상징색
남색 (#001B69)
병력[2] 총 69,800명 (2022년 기준)
해군 41,000명[3]
해병대 28,800명[4]
전신 해방병단 (1945~1946)[5]
조선해안경비대 (1946~1948)
참전 6.25 전쟁
당포함 사건
베트남 전쟁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아덴만 여명 작전
군사훈련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 해군사관후보생)
국군간호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해군기초군사교육단 (학군사관, 부사관, 병)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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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
2.1. 표어·좌우명2.2. 해군가2.3. 해군기2.4. 취역기2.5. 라운델2.6. 모표2.7. 심볼·로고2.8. 마스코트
3. 역사
3.1. 연혁
4. 수뇌부5. 조직 및 편성6. 복무
6.1. 병과
7. 해외 파병8. 복제(服制)9. 해군력
9.1. 함정
9.1.1. 취역 및 진수 함정 일람9.1.2. 사업 계획 일람9.1.3. 퇴역 함정
9.2. 항공기
9.2.1. 퇴역 항공기
9.3. 무기체계9.4. 미래 해군 전력
10. 주변국 해군과의 비교11. 출신 인물12. 문제점13. 기수14. 사건·사고15. 관련 영상16. 관련 문서1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국군조직법
제2조(국군의 조직)국군육군, 해군 및 공군(이하 "각군"이라 한다)으로 조직하며, 해군에 해병대를 둔다.
제3조(각군의 주임무 등) ② 해군은 상륙작전을 포함한 해상작전을,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되고 장비를 갖추며 필요한 교육·훈련을 한다.

대한민국 해군()은 해상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조직이다.
또한, 예하에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해병대를 두고 있다. 1945년 11월 11일 해방병단(海防兵團)으로 창설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의 주 역할은 전쟁 억제, 해양 통제,[6] 해상 교통로 보호, 군사력 투사, 국가 대외 정책 지원이다. # 이를 위해 해군본부와 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기타 지원부대를 두고 있다. 병력은 약 70,000명(2022년 기준)으로, 이 중 29,000명은 해병대 병력이다.[7] 주요 전력으로는 잠수함 20여 척, 수상함정 150여 척, 항공기 70여 기와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등 450여 대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함정 세력으로는 잠수함(SS) 20여 척, 구축함(DDG, DDH) 13척, 호위함(FFG, FF) 18척, 연안방어용으로 초계함(PCC) 7척, 미사일 고속정(PKG, PKMR) 36척, 고속정(PKM) 35척 등을 보유했지만, 구축함 12척과 신형 호위함(FFG), 미사일 고속정을 제외한 나머지 함정들은 대간첩작전이 중심일 때 개발된 노후 함정으로 대공 방어, 대잠전 능력 등이 낮다.[8] 해군의 상륙 전력은 해병대를 주축으로 대형 수송함(LPH) 2척과 상륙함정(LST, LSF) 10여 척 등으로, 여단 규모의 상륙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기뢰전 전력으로는 기뢰부설함(MLS) 2척과 10여 척의 소해함(MSH, MHC)이 있다. 그 외 훈련함(ATH), 군수지원함(AOE), 구조함(ATS, ASR) 등 20여 척의 지원 함정이 있다. 항공 전력으로는 해상초계기(P-3) 등 고정익 20여 기, 링스 해상작전 헬기 등 회전익 50여 기를 보유하고 있다.

한반도 연안에서 아덴만 등 원양으로 작전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3,000톤급 잠수함(SS-III), 경항공모함(CVX), 이지스 구축함(DDG), P-8 해상초계기 등 전력을 확충하고 있다.

삼군 중 유일하게 해상, 육상(해병대), 공중 전력(항공사, 해병대 항공단 등)이 고루 갖추어진 군으로 전력간 합동작전능력에서 타군에 비해 상당한 경험을 가진 군이다.

2024년 기준 모든 함정의 총배수량은 약 37만 톤으로 세계 8위 규모이다.

2030년까지 해군 함정에 타는 인원을 부사관과 장교 등 간부로 채운다. 간부 500여 명을 투입해 병사 1,200명을 감축한다. 대형 함정에는 갑판·조리·추기 등 일부 특기에 제한해 병사를 유지하고, 소형 함정은 완전 간부화 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현재 구축함 6척, 호위함과 상륙함 각각 1척 등 모두 12척의 시범 함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180여 명 수준의 병력을 절감했다.#

2. 상징

2.1. 표어·좌우명

바다로, 세계로!
To the Sea, to the World!
1995년 제정 슬로건
해군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2008년 제정 슬로건
우리는 영예(榮譽)[9]로운 충무공의 후예이다.
하나. 명령에 죽고 사는 해군이 되자.
하나. 책임을 완수하는 해군이 되자.
하나. 전기(戰技)를 갈고 닦는 해군이 되자.
하나. 전우애로 뭉쳐진 해군이 되자.
하나. 싸우면 이기는 해군이 되자.
해군의 다짐
대한민국 해군은 국가를 방위하고 번영을 뒷받침하는 핵심군으로서
1. 전쟁을 억제한다.
2. 해양전에서 승리한다.
3. 국가이익을 수호한다.
4. 세계평화에 기여한다.
2021년 제정 해군의 목표[10]

2.2. 해군가

해군을 상징하는 노래인 '해군가'(海軍歌)는, 1956년 해군본부 공모전을 통해서 탄생했다. 당시 대구MBC PD였던 김찬호의 가사에 이교숙 해군군악대장이 곡을 붙여 만들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해군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해군기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대한민국 해군기는 창군 이래 현재까지 계속하여 사용되고 있는 해군의 군기(軍旗)이자 대표적인 상징이다. 해군기는 함정 정박 시 뱃머리에 게양하는 함수기(艦首旗, naval jack)로도 쓰이며, 이때 함미에는 태극기를 게양한다.

군함에 게양하는 깃발은 뱃머리의 선수기인 함수기(艦首旗, Naval Jack)와 배꼬리의 선기인 함미기(艦尾旗, Naval Ensign)로 나뉘는데, 미국식을 따르는 한국 해군의 경우 함미기에 국기인 태극기를 건다. 미국의 경우 함수기로 독자적인 군기를 사용하는 반면(성조기의 별 50개 캔턴 부분), 한국 해군은 함수기를 따로 제정하지 않고 해군기를 병용한다. 그 외 대부분의 국가가 따르는 영국식에서는 함수기에 국기를 쓰고,(그래서 영국 국기 이름이 유니언 잭이다.) 함미기를 별도로 제정해 사용한다.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海防兵團) 시절에는 별도의 군기 없이 태극기만을 사용하였다. 1946년 해방병단이 조선해안경비대로 재편된 후, 해안경비대 총사령관 손원일의 주도로 바다를 상징하는 진한 파란색 바탕에 흰색 캔턴(canton)을 두고 그 안에 2개의 교차된 앞으로 태극이 있는 현행 군기를 해안경비대기로 제정, 사용하기 시작했다. 해안경비대기는 대한민국 해군이 정식으로 창군되고 난 뒤 해군기로 승계되었으며, 제3대 해군참모총장 정긍모 중장의 재임 기간 중인 1955년 9월 5일, 해군복제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공식 군기로 지정되었다.[11]

해군기의 도안의 역사에 대해서 무지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경술국치 이전 일본 제국의 내정 간섭 기구였던 한국통감부의 깃발이 해군기와 유사함을 들며 그 영향을 받지 않았겠느냐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독립운동가 출신인 손원일 제독과 해군에게 실례가 되는 주장이다. 캔턴에 국가 상징을 그려 넣은 기의 유래는 일본이 아니라 연합국이자 6.25 전쟁 참전 지원국인 영국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자치령에서 시작하여 현재도 영연방 국가인 호주뉴질랜드 국기만 떠올려 보아도 해당 주장이 무지의 소산임을 알 수 있다. 한창 잘 나가던 영국의 해군 및 해운업의 영향으로 당대 많은 선박은 저런 형태의 기를 게양했으며, 현재까지 해군의 아이덴티티로 남아있는 수장 또한 영국 해군에서 유래했다. 이는 당시의 영국 해군을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크 하였기 때문이다.

2.4. 취역기

파일:대한민국 해군 취역기.png
취역기는 해군 소속 함정이 취역부터 퇴역때까지 마스트 꼭대기에 매다는 깃발로,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됐음을 선포하는 행사인 취역식에서 ‘현역’ 신분임을 나타내는 취역기를 게양한다. 잠수함은 임무 특성상 물 속에 잠겨 있을 때가 많아 사관실 내에 취역기를 보관한다. 취역기는 퇴역하거나 침몰하기 전까지 내리지 않는다.출처

대한민국 해군의 취역기는 태극기에서의 태극 디자인을 따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배경을 넣고, 그 위에 흰색의 건곤감리를 그려 넣었다.

2.5. 라운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50px-Roundel_of_South_Korea_-_Naval_Aviation.svg.png
파일:ROK-Navy-roundel-18.png

구형 라운델(위)과 신형 라운델(아래). 2018년 경 등장한 신형 라운델에는 공군, 육군이 쓰는 라운델에서 태극마크에 흰색 테두리가 추가됐다. 신형 라운델은 기존 라운델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2.6. 모표

파일:조선해안경비대.jpg 파일:해군본부 마크.svg
조선해안경비대 모표, 1947년 2월 제정[12] 대한민국 해군 장교 모표 심볼
최초에는 영국 해군 모표와 비슷한 모표를 사용하다가 1951년 1월 미국 해군 장교 모표와 흡사한 모표로 변경했다.[13] 이후 정긍모 참모총장 재임 기간 중인 1956년 개정된 정모의 모표(帽標)는 교차된 닻 앞으로 거북선, 위로 무궁화를 위치시켜서 한국의 특색을 살림과 동시에 해군의 위인인 충무공의 정신을 담아내었다. 1969년 해군의 표지장(標識章)이 이 모표를 바탕으로 제정되면서 해군의 상징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14]

이 모표에 대해 수병들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다. 대체로 너무 힙해서 이렇게 역사가 오래된 모표인지도 몰랐다는 반응이 대다수. 실제로 대다수의 K-군대 마스코트들과 달리 현대적이고 세련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 좋은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예시.

부사관 정모의 모표는 큰 앵카 하나가 일자로 놓여져 있고 중앙에 거북선 대신 큰 무궁화를 겹쳐둔 단촐한 도안이며, 수병의 정모에는 모표가 없다.

2.7. 심볼·로고

파일:navy_060603000000_2.gif
해군의 첫 심볼로고는 2000년 12월 제정됐다. 해군의 항공모함 확보 의지를 상징화했다.#
파일:대한민국 해군표지.svg 파일:대한민국 해군 로고(해군표지).svg
세로형 가로형
해군표지 기반 심볼은 심승섭 참모총장 재임 시 등장했다.

2.8. 마스코트







파일:대한민국 해군 마스코트(이나비).svg
파일:대한민국 해군 마스코트(해돌이).svg
홍보물 캐릭터 「이나비(I♡NAVY)」 마스코트 「해돌이」
대한민국 해군의 마스코트는 육군의 '호국이'의 예처럼 친근한 동물인 돌고래를 의인화한 '해돌이'이며, 2018년 들어서 수병을 캐릭터화한 '이나비'와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다.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군/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해방 후 1945년 11월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손원일 제독이 창설한 해방병단(海防兵團)이 대한민국 해군의 모체이다. 미군정청하에서 해방병단은 1946년 6월 15일 조선해안경비대(Korean Coast Guard)로 개칭되었고, 대한민국 건국 이후 1948년 9월 5일 정식으로 해군으로 개편되었다. 손원일 조선해안경비대 총사령관이 해군의 초대 총참모장(現 참모총장)에 취임했다.[15]

3.1. 연혁

  • 1945년 11월 11일 - 해방병단 창설(해군 모체)
  • 1946년 1월 17일 - 해군병학교 창설(해군사관학교 모체)
  • 1946년 2월 15일 - 신병교육대 창설(교육사령부 모체)
  • 1946년 2월 27일 - 조함창 창설(군수사령부 모체)
  • 1946년 4월 15일 - 인천기지 창설(제2함대 모체)
  • 1946년 6월 15일 - 해방병단, 조선해안경비대로 개편
  • 1946년 8월 22일 - 묵호기지 창설(제1함대 모체)
  • 1946년 9월 24일 - 부산기지 창설(제3함대 모체)
  • 1946년 10월 1일 - 진해특설기지 창설(진해기지사령부 모체)
  • 1948년 9월 5일 - 조선해안경비대, 대한민국 해군으로 개편
  • 1948년 12월 15일 - 해군본부 창설
  • 1949년 4월 15일 - 해병대 창설
  • 1949년 12월 26일 - 첫 전투함 백두산함(PC-701) 취역
  • 1952년 8월 1일 - 제1함대[16] 함대사령부 창설(작전사령부 모체)
  • 1953년 9월 10일 - 제1함대, 한국함대로 개편
  • 1957년 7월 15일 - 함대항공대 창설(항공사령부 모체)
  • 1981년 1월 1일 - 첫 국산 호위함(FF) 취역
  • 1983년 12월 21일 - 첫 국산 초계함(PCC) 취역
  • 1986년 2월 1일 - 해상작전부대 전면 개편
  • 1987년 11월 1일 - 해병대사령부 재창설
  • 1990년 6월 1일 - 제57잠수함전대 창설(잠수함사령부 모체)
  • 1991년 2월 11일 - 해상작전헬기(Lynx) 도입
  • 1993년 6월 1일 - 첫 잠수함(SS) 취역
  • 1995년 4월 4일 - 해상초계기(P-3C) 1번기 인수
  • 1998년 10월 12일 - 첫 국제관함식 개최
  • 1999년 6월 15일 - 제1연평해전
  • 1999년 12월 10일 - 평택작전기지 준공
  • 2023년 10월 31일 - 첫 잠수함 특기 참모총장 취임

4.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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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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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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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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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용현 대장 양용모 중장 황선우

5. 조직 및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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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 해군군수사령부 해군사관학교
서북도서방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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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해군본부 예하에 해병대·작전·교육·군수사령부해군사관학교 및 직할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군본부는 일반 참모부와 감찰실 등 특별 참모부로 편성돼있다. 해군작전사령부 예하에는 제1함대(동해), 제2함대(서해), 제3함대(남해) 및 잠수함사령부·항공사령부와 직할 전단 등이 있으며, 이들 부대를 통해 해군의 수상함, 잠수함, 항공기를 지휘·통제한다. 해병대사령부는 해군작전사령부와는 별개로 해병대 병력을 지휘·통제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군/편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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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1. 해체된 부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해체된 부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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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기지

대한민국 해군은 진해, 부산, 동해, 평택, 목포, 인천, 포항, 제주도, 양양군, 울릉도 등에 육상기지를 두고 있으며, 포항, 목포, 제주도, 진해 등에 항공기지를 두고 있다.

6. 복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군/생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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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1.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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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해외 파병

7.1.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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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복제(服制)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군복/한국군/해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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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해군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군/전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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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력으로 잠수함정 20여 척, 수상함정 150여 척, 항공기 70여 기를 보유하고 있다.

예산은 2019년의 경우 해군이 약 6조 4,000억 원이다.[17]

9.1. 함정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현대 대한민국 해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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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B69><colcolor=white> 잠수함 <colbgcolor=#001B69><colcolor=#fff> SS 장보고급, 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 {KSS-III Batch-II}
SSM 비둘기/갈매기급정·R, 돌고래급R, 참고래나포·R, 가자미급나포, 범고래급
SSN 362사업
항공모함 한국형 경항모 계획, {CVX}
아스널십 {합동화력함}
구축함 DDG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KDDX}
DDH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DD 충무급R, 충북급R, 대구·인천R
호위구축함(DE)
고속수송함(APD)
경기·강원R, 충남급R, 경남·아산R, 경북·전남R
호위함 FFG 인천급, 대구급, {충남급}, {FFX Batch-IV}
FF 울산급
PF 두만강급R
초계함 PCC 동해급R, 포항급
경비함정
(PG, PCS, PC, PCE)
충무공 313·315R, 수성급R, 백두산급(백두산함)R, 노량급R, 거진R, 신성급R
유도탄고속함 PKG 윤영하급
PGM 백구/검독수리급R
PKMM 기러기 121·122R
고속정 PKM
PKMR
기러기 123R, 기러기/참수리급
참수리 211급
PB
SB
FB
PK
올빼미급R
보라매급R
독수리급R
제비급R
PT 갈매기급R
상륙함 LPH 독도급
LST-II (LSD) 천왕봉급
LST 천안/용화급R, 안동R, 용비급R, 운봉급R, 고준봉급
LSM
LSMR
대초급R
시흥R
상륙정 LSF 솔개 611R, 거북이 613급정·R, 솔개 621급, 솔개 631급
LCU 물개급
LCI
LSSL
서울/천안급R
영흥만급R
기뢰부설함 LSML
MLS
풍도·울릉R
원산, 남포
소해함 MSC
MHC
MHS
금산급R, 남양급R
강경급
양양급, {MSH-II}
소해정 YMS
JMS
AMS
금강산/강진급R
대전급R
금화급R
군수지원함 AOE 천지급, 소양급
수상함구조함 ARS
ATS
창원·구미R
평택·광양R, 통영·광양
잠수함구조함 ASR 청해진, 강화도
훈련함 ATH 한산도
정보함 AGS 신천지R, 신세기, 신기원, {AGX-III}
잠수정모함 ASL 남양정·R, 다도해R
수리함 ARL 덕수R
수송함 AKL 부산·인천/제물포R, 원산급R, 군산/천수급R
유조함 YO
AO
AOR
구룡R
천지·부전/부천R, 백연/화천R, 청평R
소양·진양R
예인함 ATA 인왕R, 용문R, 도봉R
전투근무지원정 전투정 다목적훈련지원정(MTB), 항만경비정(YUB/HP), 항만수송정(YF), {특수전지원함·특수침투정}
근무지원정 숙영지원정(QB)R, 냉동정(RCM)R, 고속정지원정(YPK-A), 잠수지원정(DB), 구조지원정(YDT), 항무지휘정(YSB/HCB), 예인정(YTL), 기중기정(YD), 청소정(OS), 청수정(AWT/YWS), 항무지원정(LCM/HUB), 헬기이착함훈련지원정(YHE)
기타 단정, 주정 고속단정(RIB), 인원이송상륙주정(LCP), 상륙주정(LCVP), 고속상륙주정(LCM)
유인기 심해구조잠수정(DSRV)
무인기 수중무인탐사기(ROV), 무인기뢰처리기-II(MDV), {무인잠수정(UUV)}, {무인수상정(USV)} {무인전력지휘통제함}
타기관 함정 육군, 국과연 육군경비정, 교량 가설 단정, 선진·R, 지심, 미래, 청해
※ 윗첨자R: 퇴역 함정
※ {중괄호}: 취역 예정 함정
취소선: 취소된 함정
※ 윗첨자: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함정
※ 윗첨자: 대한민국 육군 소속 함정
※ 윗첨자: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함정
※ 윗첨자나포: 적으로 부터 나포한 함정
※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해군 취역·퇴역 함정 일람 | 한국군의 운용장비 | 파일:해상병기 아이콘.svg 해상병기 }}}}}}}}}


대한민국 해군의 군함은 함정(艦艇)이라고 하며, 영관급 장교가 지휘하는 배는 함(艦)으로, 대위 이하가 지휘하는 배는 정(艇)으로 구분한다.[18]

대한민국 해군 함정들은, 소요(所要) 제기→소요 결정→선행연구(개념설계)[19]→기본설계→상세설계→착공(steel cutting)→기공(keel laying)→진수→부대 창설→인수 평가→인도·인수→취역[20]→전력화→실전 배치→전역·퇴역의 과정을 거친다.#

함정은 함종, 함명, 선체 번호를 갖는데(예: 구축함 (DDG), 세종대왕, 991), 통상 진수식에서 공개된다. 해군에서는 울산급, 포항급 같은 표현 대신, FF(Frigate), PCC(Patrol Combat Corvette) 등의 영문약호로 함종을 구분한다.[21]

대한민국 해군의 함정은 ooo호(號) 대신 ooo함(艦)이나 ooo정(艇)으로 부른다(예: 세종대왕함, 참수리 211정). 취역한 함정 명을 영어로 표기할 때는 ROKS (Republic of Korea Ship: 대한민국함정)라는 함선 접두사(ship prefix)를 사용한다. 예를 들면 독도함은 영어로 "ROKS Dokdo" 라고, 표기하며, 동명 함정과 구분하기 위해 "ROKS Dokdo (LPH 6111)"과 같이 함종 및 선체 번호을 함께 표기하기도 한다. 한편 함명의 제정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잠수함(SS): 바다와 관련하여 국난 극복에 공이 있는 역사적 인물(장보고급), 항일독립운동에 공헌하거나 광복 후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
  • 구축함(DDG, DDH): 역사적 인물
  • 호위함(FFG, FF): 대도시의 지명(울산급 호위함, 인천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 또는 의 지명(충남급 호위함)
  • 초계함(PCC): 중·소도시의 지명
  • 유도탄고속함(PKG): 해군 용사
  • 상륙함: 한반도 최외곽 도서 지명(LPH) 또는 산봉우리 이름(LST)
  • 기뢰전함: 한국전쟁 시 기뢰전과 관련된 북한 지역 이름(MLS) 또는 해군기지가 있거나 해군기지에 인접한 군, 읍의 이름(MSH, MHC)
  • 훈련함(ATH): 충무공 관련 전적지
  • 군수지원함(AOE): 큰 호수 이름
  • 잠수함구조함(ASR): 해양력 확보와 관련된 역사적 지명
  • 수상함구조함(ATS): 공업도시의 이름
  • 잠수정모함(ASL): 바다 이름
  • 해양정보함(AGS): 창조, 개척의 의미를 내포하는 추상명사
  • 고속정(PKMR, PKM), 고속상륙정(LSF): 맹금류의 이름
  • 군수지원정(LCU): 바다에 사는 포유류의 이름

함정은 지휘관의 계급에 따라 1급함(대령 지휘)에서 4급함(대위, 준위 지휘)으로 나뉜다. 이밖에 항만방호, 군수지원, 출·입항 함정 예인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보조정인 '전투근무지원정'은 준사관 또는 부사관이 지휘한다.
  • 1급함(대령 지휘): SS-III, SS-II, DDG, DDH, LPH, AOE-II, ASR-II
  • 2급함(중령 지휘): SS-I, FFG, FF, PCC, LST, MLS, AOE-I, ATH, ATS, ASR-I
  • 3급함(소령 지휘): PKG, MSH, MHC
  • 4급함(대위, 준위 지휘): PKMR, PKM, LSF, LCU

9.1.1. 취역 및 진수 함정 일람

2021년 기준 대한민국 해군 수상함 전력
2021년 기준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전력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696969><rowbgcolor=#696969> 구분 || 함종 || 만재배수량[22] || 취역 || 진수 || 대공 무장 || 비고 ||
잠수함
도산안창호급 SS 3,705t 3척 - - Batch-I, II, III 각 3척씩 건조예정
손원일급 SS 1,860t 9척 - - 214급, AIP 가능
장보고급 SS 1,290t 9척 - - 209급(후기형 3척 하푼 운용 가능)
구축함
정조대왕급 DDG 12,000t - 1척 SM-6: 400km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급 DDG 10,600t 3척 - SM-2 Block III B: 167km 이지스 구축함
충무공이순신급 DDH 5,520t 6척 - SM-2 Block III B: 167km 기동전단 소속, 2033년까지 성능개량 예정
광개토대왕급 DDH 3,900t 3척 - 시스패로우: 19km '21년 12월 성능개량 완료
호위함
충남급 FFG 4,400t - 1척 해궁: 20km[23] FF 대체(대공강화)
대구급 FFG 3,600t 8척 - 해궁: 20km[24] FF 대체(대잠강화)
인천급 FFG 3,300t 6척 - RAM: 9 km FF 대체(대지강화), VLS 미설치
울산급 FF 2,215t 2척 - 미스트랄: 6km[25] 퇴역 중
초계함
포항급 PCC 1,220t 3척 - 미스트랄: 6km[26] 퇴역 중
미사일 고속함
윤영하급 PKG 570t 18척 - - 해성 대함미사일 장착, PCC 대체
고속정
참수리급(신형) PKMR 250t 16척 - - 비룡 유도로켓 장착, PKM 대체
참수리급 PKM 170t 26척 - 미스트랄: 6km 퇴역 중
상륙함
독도급 LPH 18,800t 2척 - RAM: 9 km (독도함)
해궁: 20km (마라도함)
대형수송함
천왕봉급 LST 6,940t 4척 - 해궁: 20km
고준봉급 LST 4,900t 4척 - - 전차상륙함
물개급 LCU 940t 10척 - - 군수지원정
솔개급 LSF 155t 4척 2척 - 고속상륙정, 독도급에 2척씩 탑재, 4척 추가계약
솔개급(무레나) LSF 149t 3척 - - 공기부양정, 치장물자 전환 예정
기뢰전함
남포급 MLS 4,250t 1척 - 해궁: 20km 기뢰부설함(MLS-II)
원산급 MLS 3,300t 1척 - - 기뢰부설함
양양급 MSH 880t 6척 - - 기뢰소해함
강경급 MHC 520t 6척 - - 기뢰탐색함
전투지원함
소양급 AOE 23,000t 1척 - - 군수지원함(AOE-II)
천지급 AOE 9,200t 3척 - - 군수지원함
한산도급 ATH 6,000t 1척 - - 훈련함, 2021년 전력화
통영급 ATS 4,700t 2척 - - 수상함구조함(ATS-II)
강화도급 ASR 6,800t - 1척 - 잠수함구조함(ASR-II)
청해진급 ASR 4,300t 1척 - - 잠수함구조함
신기원급 AGS - 1척 - - 해양정보함(AGS-II)
신세기급 AGS - 1척 - - 해양정보함

9.1.2. 사업 계획 일람

사업명 건조 중 계획
잠수함
KSS-III Batch-III - 3척
KSS-III Batch-II 3척 -
경항공모함
CVX[27] - 1척
전투함
KDX-III Batch-II 2척 -
KDDX - 6척
FFX Batch-IV - 6척
FFX Batch-III 5척 -
PKX-B Batch-II 8척 10척
상륙함
LHD/A - 2척
LSF-II 2척 -
기뢰전함
MSH-II - 6척
전투지원함
AOE-II - 1척
AGX-III - 1척
ASR-II - 1척

9.1.3. 퇴역 함정

9.2. 항공기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696969><rowbgcolor=#696969> 구분 || 기종 || 제조국 || 보유 || 계획 || 비고 ||
고정익
해상초계기 P-3C 미국 8기 - 도입 1년 후 업데이트 Ⅲ 개량
P-3CK 8기 - 중고 P-3B 도입 후 KAI에서 업데이트 Ⅲ 개량
P-8 6기 -
표적예인기 F406 캐러반 Ⅱ 프랑스 5기 - 표적예인기
회전익
해상작전헬기 슈퍼 링스 영국 12기 - MK.99, 1990년부터 순차 도입, MK.99U로 개량
11기 - MK.99A, 1999년부터 순차 도입, 3기가 추락했지만 1기는 재생
AW159 8기 - 1차 해상작전헬기 사업 선정(도입 및 전력화 完)
MH-60R 미국 - 12기 2차 해상작전헬기 사업 선정#
해상기동헬기 UH-60P 미국 8기 - 10기가 도입되었으나 3기 추락 후 1기 재생
상륙헬기 MUH-1 마린온 대한민국 30기+ 24기+ 2026년 말까지 상륙공격헬기 24기 추가 생산[29]

9.2.1. 퇴역 항공기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696969><rowbgcolor=#696969> 구분 || 기종 || 제조국 || 보유 || 운용 기간 || 비고 ||
고정익
해상초계기 S-2 미국 35기 1976 ~ 2001 대한민국 해군의 첫 대잠초계기[30]
회전익
해상작전헬기 알루에트 III(ALT-III) 프랑스 12기 1977 ~ 2019 대한민국 해군의 첫 함정탐재헬기[31]
해상기동헬기 UH-1H 미국 14기 1978 ~ 2024

9.3. 무기체계

대공 미사일 시스패로우 함대공유도탄, SM-2 함대공유도탄,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RIM-116 RAM
대지 미사일 전술함대지유도탄 | 해성-Ⅱ함대지 순항 미사일 | 현무-IV-4 SLBM
대함 미사일 시스쿠아 | 130mm 유도로켓 | 하푼 함대함·지대함유도탄, 해성 함대함유도탄, 차기 초음속 대함미사일
어뢰 청상어 경어뢰, SUT 중어뢰, 백상어 중어뢰, 범상어 중어뢰 |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
함포 보포스 40mm 포, 오토멜라라 76mm 함포, 오토멜라라 127mm 함포, Mk.45 5인치 함포
근접방어무기체계 노봉, SGE-30 골키퍼, 팰렁스, CIWS-II
기타 Mk.41 VLS, KVLS | MW-08, AN/SPY-1, SPS-540K, SPS-550K | SQR-220K | 항만감시체계 | 네이비 씨 고스트

9.4. 미래 해군 전력


해군 창설 100주년을 맞는 2045년 미래를 구상한 청사진인 '해군 비전 2045'에 따르면,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반경은 오호츠크해베링해로 넓어진다. 해군은 이를 위해 대형함 건조를 늘려 대양 작전이 가능한 함정들로 기동함대를 구축하고, 미국 등 우방국과의 연합방위 능력을 확대해 새로운 해상교통로로 부상하는 북극항로에서 선박들의 안전을 확보하려 한다. #

이를 위해 해군작전사령부 조직은 기존 1·2·3함대가 속하는 1작전사령부, 기동함대사령부·해군항공사령부·잠수함사령부로 구성되는 2작전사령부로 나눌 계획이다. 1작전사령부는 주로 북한 위협에, 2작전사령부는 잠재적·비군사적 위협에 대응한다. 기동함대사령부는 이지스함 전력화 등과 연계해 3개의 기동전대로 편성되며, 먼바다로 작전 영역을 확대해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게 된다. 항공기 전력 증강·임무 확대에 따라 창설되는 항공사령부는 다양한 해상항공작전을 관장하게 된다.

또한, 해군은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서 수직이착륙(VTOL) 전투기 탑재·운용이 가능한 경항공모함(CVX)을 확보하려 한다. 해군·해병대의 사단급 상륙작전 능력 확보를 위해 고속상륙정(LSF-II), 상륙기동공격헬기, 차기 상륙함(LST-III) 등도 확보해갈 계획이다.#[32] 그리고 미래 전장 환경 대비를 위해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무인항공기(UAV) 등 해양 무인전력를 확보해, 2040년대에는 무인수상함전대·무인잠수정전대·무인항공기전대 등으로 구성된 ‘해양무인전력사령부’ 창설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현재 계획된 전력 증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2035년경 대한민국 해군은 아래의 표와 같이 만재배수량을 기준으로 총 62만 톤+@[33] 규모의 함대를 갖게 된다.
구분 함종 만재배수량 [34] 척수
잠수함
도산안창호급 SS 3,705t(Batch-l), ≒4,000t(Batch-ll), 4,000t+(Batch-lll) 9척
손원일급 SS 1,860t 9척
항공모함
한국형 항공모함 CVX - 1척
합동화력함
합동화력함 - - 3척
구축함
정조대왕급 DDG 12,000t 3척
세종대왕급 DDG 10,600t 3척
KDDX DDG ≒9,000t 6척
충무공이순신급 DDH 5,520t 6척
호위함
FFX Batch-IV FFG 4,300t 6척
충남급 FFG 4,300t 6척
대구급 FFG 3,600t 8척
인천급 FFG 3,300t 6척
고속함정
윤영하급 PKG 570t 18척
참수리급(신형) PKMR 250t 34척
상륙함정
LHD/A LHD/A - 2척
독도급 LPH 18,800t 2척
LST-III LST ≒10,000t 4척
천왕봉급 LST 6,940t 4척
솔개급 LSF 155t 8척
물개 79급 LCU 442t 7척
물개 87급 LCU 940t 3척
기뢰전함
원산급 MLS 3,480t 1척
남포급 MLS 4,250t 1척
양양급 MSH 880t 6척
MSH-II MSH ≒900t 6척
전투지원함
한산도함 ATH 6,000t 1척
소양급 AOE 23,000t 2척
통영급 ATS 4,700t 2척
강화도급 ASR 6,800t 2척
신세기급 AGS 2,800t 1척
신기원급 AGS 3,500t 1척
AGX-III AGS - 1척

10. 주변국 해군과의 비교

10.1. 조선인민군 해군

파일:sejong_the_great_class_l5.jpg 파일:/pds/200812/06/89/f0060489_4939562f6ac89.jpg
대한민국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북한의 나진급 구축함
한국 해군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군함의 배수량과 무기체계부터가 차이가 난다. 북한 해군은 200톤급 이하의 소형, 구식화된 고속정을 중심으로 미사일 고속정대를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지만 이들은 현대 해전에서 유의미한 전력으로 평가받기 힘들다. 운용하는 미사일들도 대부분 구식화된 스틱스, 실크웜 등의 대함미사일, 항공 전력 차이도 넘사벽이다.

하지만 이들도 자신들이 한국 해군보다 열세의 위치라는 걸 잘 알기에, 대응하기가 까다로운 잠수함 전력 등을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꾸준한 투자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상 배치 대함미사일 등으로 일대일의 전면적인 대결은 포기하고 접근거부 전략을 중심으로 해군력을 구축하고 있다. 물론 이마저도 남한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전력을 조금씩 늘리는 추세다.[35]

그나마 압록급 경호위함을 건조하면서 어느 정도 제대로 된 함선을 보유할 수는 있지만 대한민국 해군은 기존의 초계함 전력을 모두 호위함급으로 상향평준화시키기 시작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져 버렸다.

10.2.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현재 중국 해군이 전력상 우세한 상황이며 1990년대만 해도 구식의 소형 전투함이 주력이었던 중국 해군은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랴오닝함 항공모함 도입, 052급과 051급을 진수하면서 해군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도련선 전략과 A2/AD 전략을 오래 전에 채택하고 2020년까지는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 국력과 경제력이 강화되고 있는 중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은 해군력임을 인지하고 있어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며, 이른바 도련선 안의 핵심이익, 즉 남중국해 분쟁센카쿠 열도 분쟁을 의도적으로 이용하며 해군력을 적극적으로 투사하려 하고 있다.[36]

한국 해군은 중국군과의 전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해군, 일본 해상자위대를 비롯한 서방 해군과 연합훈련을 매우 자주 시행하고 있으며, 극초음속 대함유도탄 개발과 잠수함 등의 비대칭 전력을 확충하는 것으로 이에 대비하고 있다. 중국 수상함대의 폭주는 한국이 따라잡을 수 없기에 최소한 중국군의 한반도 본토 상륙을 최전선에서 저지할 해군의 접근거부 전력의 보강이 필요하다.[37]

10.3. 러시아 해군

현재 러시아 해군이 전력상 우세한 상황이며 러시아 해군의 태평양 함대는 아직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한국 해군이 미 해군이나 일본 해상자위대의 개입 없이 러시아 해군과 단독으로 전투할 일은 거의 없다. 물론 현재 한국 해군은 러시아 해군과 적대 관계를 만들고 있지 않지만 신냉전이 가속화되면 한미동맹의 관계에 따라 잠재적으로 한러 양국이 충돌할 가능성이 늘어날 수 도 있다. 특히 해상 분쟁의 경우 딱히 한국군을 노리는 게 아닌 주한미군을 노리는 것일지라도 발생 가능성이 높다. 현재도 러시아의 전략폭격기나 잠수함 등이 이따금 월경하는 경우가 있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집권 이후 폭격기나 초계기의 영공 침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유로마이단 후 일본, 영국, 서유럽 등 서방 진영을 대놓고 러시아의 적으로 선포하면서 한국도 경계해야 하는 입장이다.

10.4. 일본 해상자위대

현재 대한민국 해군 전력이 열세인 것으로 평가된다. 그나마 1990년대 전만 해도 아예 상대할 수단도 함정도 없었다는 것에 비하면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다.[38] 애초에 해상자위대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해상전력이라서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군사 강국이 아닌 이상 단독으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나라가 없다.

1990년대까지는 한국이 울산급과 포항급 등 연안전력만을 운용하는 수준이었던데 반해 일본은 아시아 최초의 이지스함인 공고급을 건조하여 배치했던 만큼 전력 차이가 컸다. 이후 한국이 해군력을 증강하였음에도 현재 한국 해군은 7기동전단이 일본의 1개 호위대군 정도는 상대 가능하고 해역함대가 가세하더라도 1개 호위대군과 4개의 지방대를 상대하기에 벅차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전력을 계획대로 증강하는데 성공할 경우 해역함대+잠수함대+공군 등 항공대가 가세하면 적어도 해상자위대에 대한 공세적 작전은 힘들더라도 해자대의 선제 도발에 대응, 반격하는 식의 영해 방어는 기존보다 훨씬 수월하게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 정도만으로도 일본의 해상자위대를 앞세운 대한(對韓) 무단 개입을 거부하거나 개입 거부는 실패하더라도 최대한 소극적으로 행하게끔 강요할 수 있게 되니 해군의 1차적 전략 목표인 '확고한 한반도 연안 제해권 확보'는 달성하게 된다.[39]

11.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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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장교

11.2. 부사관

11.3. 수병

11.4. 군무원

  • 이광수: 해군교육사령부 충무공리더십센터 정훈교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유일하게 생포되어, 심문 중 전향하였는데 북한 해군 출신임이 감안되어 해군에 정훈군무원으로 특채됐다.

12.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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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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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건·사고


본지가 14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군사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해군 병사 A씨는 지난달 군형법상 군기누설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조력자였던 B씨는 전역해 민간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2023년 11월쯤 미국과의 연합 연습을 위해 해군이 번역한 미국 군사 교범 일부 페이지, 한·호주 연합훈련 ‘해돌이-왈라비’ 훈련 및 한미연합 인도적 지원/재난구호(HA/DR) 훈련 관련 문건 일부, 부대 현황 등을 군용 백팩에 은닉해 빼돌렸다. 이후 문건 사진을 찍어 카카오톡을 통해 해군 병사 B씨에게 보냈고, B씨는 다시 위챗·텔레그램 등 메신저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이 내용을 중국인에게 유출했다. A·B씨는 이에 대한 대가로 세 차례에 걸쳐 도합 5만5000위안(약 1050만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만약 중국에 넘어갔다면 중국 측이 사전에 우리 훈련 정보를 파악해 감시 자산을 배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군사법원은 1심에서 “우리 군이 미국 교범을 번역해 교리를 발전시키고 있음이 알려짐은 물론, 해군의 전략·전술이나 발전 방향이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군사법원은 해군 병사로부터 정보를 취득한 중국인이 “불순한 의도로 다량의 대한민국 군사 자료를 전방위적으로 수집하는 집단의 일원일 가능성이 크다”고도 했다. A는 입대 전 중국 광저우의 학교에 재학 중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중국인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국인이 북한과 연계됐는지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방첩사는 해군사관학교 교수 C씨(현역 대령)에 대해 신형 무인수상정 관련 정보 유출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특정 방산 업체에 ‘무인수상정 운용 개념’ 등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한다. 운용 개념은 향후 방산 업체가 설계 사업 공모 시 일종의 ‘답안지’처럼 활용할 수 있다.

강대식 의원은 “방위력 개선만큼이나 보안은 우리 안보의 핵심인 만큼 방첩 기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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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군 중 가장 빠르다.[2] 정원 기준[3] 장교 6,900명, 부사관 18,800명, 병 15,300명.[4] 장교 2,600명, 부사관 6,800명, 병 19,400명.[5] 정부는 국군의 전신을 대한제국군이라고 주장하지만, 해군은 자신들의 실질적인 모체를 해방병단으로 명시했다. 실제로 현 대한민국 해군대한제국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다.[6] 해군이 특정 기간 특정 지역에서 우군의 자유로운 해양 사용을 보장하고 적의 사용을 거부하는 것이다.[7] 65,000명의 공군 병력보다는 많으나, 실 병력은 41,000명 수준으로 삼군 중 가장 규모가 작고, 전 군에서 유일하게 부사관이 병보다 많은 군종이다. 현재 대통령령으로 육해공군 비율이 정해져 있는데 이에 따른 해군의 인력난이 가면 갈수록 가중해지고 있다. 각군의 이해가 미치는 사안이라 타군의 비율을 줄이고 해군을 늘리기 어렵기에 전력증강사업을 하는 해군으로서는 이 문제가 미래의 골칫거리 중 하나다.[8] 반면에 대간첩작전에 신경을 많이 썼던지라 대체로 함포는 튼실한 것을 싣는 편이다. 울산급 호위함 설계 당시 황정연 해군참모총장이 주포가 O-1 데크(주 갑판 위의 갑판, 건물로 따지자면 2층) 위에 설치된 전투함이 어디 있느냐고 힐난하자 조함과장인 엄도재 제독은 그럼 구축함이 간첩선을 잡는 경우는 어디 있습니까?라고 반문하였다. 즉, 당시 울산급, 포항급의 당면 과제는 북한의 수상 도발 방지였고, 울산급과 포항급으로 인해 수상 도발이 잠잠해지자 해군은 본격적으로 대공, 대잠 능력을 신장한 다목적 군함들을 건조하기 시작하였다.[9] 영광스러운 명예[10] 2021년 7월 14일 정책회의 의결[11] <해군창설의 주역 정긍모 제독> p. 194.[12] 포토샵을 활용한 재현품이다. 실제 모자에는 자수로 수놓아져 있다.[13] 파일:박옥규 제독.jpg 미 해군 장교 모표에서 방패만 지구본으로 바꾼 형태이다.[14] 출전: '대한민국 ‘해군표지’의 변천사'[15] 참고로, 해군은 타군 특히, 육군과 달리 친일파 논쟁이 없는데 손원일부터가 독립운동가였었고 조선인들은 순혈주의와 엘리트주의가 강하던 일본제국 해군에 입대할 수 없었다(2차대전 말기 가서야 인원부족으로 조선인도 받아주긴 했으나 전부 육상근무만 시켰고 함정에는 절대 태우지 않았다.). 따라서, 손원일이 창설한 해방병단의 주축은 구 일본군 출신이 아닌 민간인 상선사관들이 되었고 따라서 해군은 친일파 논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점은 해방병단이 사설기관임에도 유일하게 미군정청의 인정을 받은 기관이었던 이유로 보기도 한다.[16] 지금의 제1함대와는 다름.[17] 참고로 2019년 해병대의 예산은 약 1조 6,000억 원의 규모로, 해군은 삼군 중 가장 적은 예산을 받는다. 육군은 약 20조 3,000억 원, 공군은 약 10조 1,000억 원 규모이며, 2019년 국방비 총액은 46조 7,000억 원이다.[18] 이전에는 해군에 보조선(船)이 있었으나, 전투근무지원정(艇)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해군은 군함을 함선(艦船) 대신 함정(艦艇)이라고 한다.[19] ‘함정의 운용개념과 작전운용성능(안)’을 정립하기 위해 함정의 개략적인 특성을 결정한다.[20] 해군 ‘함정 목록(Fleet List)’에 등록되고,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된다.[21] 예전 미 해군은 순양함도 C(Cruiser)를 쓰고, 구축함도 D(Destroyer)를 쓰는 한글자 코드를 썼다. 순양함을 자세하게 나눌 필요가 있어 코드가 확장(i.e. 경순양함 (軽巡洋艦): CL(Cruiser-순양함, Light-가벼움)되었다. 그렇게 구별할 이유가 없었던 전함은 그냥 주 역할을 두 번 써(戦艦): BB(Battleship-전함, Battleship) "BB", 즉 전함 전함이라는 코드가 되었다. 구축함(DD), 호위함(FF), 잠수함(SS)도 같은 이유다. 링크 FF(호위함), PCC(초계함) 등은 함급(ship classes)이 아닌 함종(ship types)을 나타내지만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관용적으로 하나의 함급이 대체로 하나의 함종을 지칭하곤 했다.[22] 잠수함의 경우 수중배수량[23] 추정치[24] 추정치[25] MANPADS로 대공 방어 취약. 헬기에 한해 유효사거리 4km[26] MANPADS로 대공 방어 취약. 헬기에 한해 유효사거리 4km[27] 추후 사업방향이 7만톤급 중형 항공모함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28] 위키피디아 문서를 보면 대한민국 육군에서도 운용했다고 하며, 전쟁기념관대한민국 해병대 가 사용하던 한 대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29] 사실 마린온은 해군항공사령부가 아닌 해병대 항공단 소속이다. 물론 해병대 항공단도 해군 휘하 부대이니만큼, 마린온을 해군 소속 헬기라 봐도 이상할 것은 없다.[30] A형 2기, C형 2기, E형 26기(수리부속용 6기 포함), F형 5기[31] 말이 해상작전 헬기였지 육군용 기체를 해군용으로 전용한 수준에 불과했을 만큼 빈약한 기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에서 디핑소나와 MAD, 경어뢰를 달고 대잠작전에 투입하였다. 한국해군의 기체는 공대함 전과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1983년 북한의 공작모선을 AS12 대전차미사일로 격파한 사례이며 육해공을 통틀어 한국군 항공기가 킬 마크를 기록한 유일한 사례다. 해당 기체는 다른 기체보다 좀 더 일찍 퇴역해 현재는 용산 전쟁기념관 헬기 전시관에 전시 중이다.[32] 무인 미사일 셔틀을 대량으로 확보하면 북한은 당연하고 중국 해군, 해상자위대에 대해서도 충분한 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33] 아래 표에 있는 전투함 + 특수전지원함정 및 전투근무지원정 등이 있다.[34] 잠수함의 경우 수중배수량[35] 그 이유는 한국은 작정하면 세계 6위정도의 해군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중국에게도 압박을 받는 상황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당장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인 SLBM 미사일 및 그것을 탑재하는 잠수함을 건조해서 이를 연결해 실전 배치를 하려는 움직임은 이미 최소 10년에서 최대 20~30년 전부터 아직까지도 실전배치에 들어가지도 못한 상황인데 대한민국은 SLBM개발을 시작한지 단 5~6년 만에 SLBM 미사일을 포함해서 잠수함까지 실전배치한 것만 봐도 전력 실전화 속도 차이가 심하다. 거기에다가 미사일 개발 속도도 확연히 다른데, 북한은 최소 30년을 노력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했지만 대한민국은 최소 10년 만에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했다.[36] 한국과는 장기적으로 서해 EEZ 문제, 서해 조업권 문제, 이어도 수역 문제 등으로 갈등이 커질 수 있다. 자국 어부들의 불법조업을 방치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어부들이 해적화되는 상황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으며 점차 노골적으로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2011년 12월에는 중국의 선원이 한국의 해양경찰특공대원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불법 조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폭력, 과격화는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해경 희생 뒤에도 中어선 ‘깡패조업’ 여전[37] 다만 한국 해군이 단독으로 중국 해군을 상대할 가능성은 낮다. 왜냐면 미 해군 제7함대가 건재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뒤에는 일본 해상자위대까지 있으며, 필요 시엔 타 해역 함대 및 외국 해군이 출동해 연합해군을 구성할 것이다. 이정도면 아무리 폭발적으로 팽창 중인 중국군이라고 해도 패배를 각오해야 하는 수준이며, 실제로 이 연합해군이 중국군과 맞붙는다는 것은 곧 한반도는 물론 남중국해까지의 바다와 육지, 공중 전체가 양측 해군의 전장이 된 뒤일 것이기 때문에 중국이 제3차 세계 대전이라도 각오하지 않는 이상은 당장 실현되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국 해군은 아직 그 거대한 해군력을 투사하는 실전검증을 하지 못했기에 모든 것이 미지수다.[38] 지금의 북한 해군 VS 한국 해군 수준의 차이만큼이나 한일 해군 사이에 격차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2차 세계대전 당시 건조된 알렌 M. 섬너급 구축함이 한국 해군에서는 현역으로 뛰고 있을 정도였다.[39] 사실 둘 다 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아시아 내의 서방권이라는 이유로 대중들 사이에 "아시아권에서 육군은 한국이 압도적인데 해군은 일본이 압도적이고, 공군은 비등하다"라는 막연한 인식이 퍼져 있고, 이에 기반해 국내에선 한국과 일본 모두 어느 한 분야(한국은 해상전, 일본은 육상전)가 제기능 못하는 장애를 갖고 있으므로 미국을 도와 둘이 힘을 합치면 엄청난 강군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많이 나오는데, 전혀 그렇다고 볼 수 없다. 이미 일본은 한국 없이도 군사강국으로 분류되며, 그 육자대도 엄연한 강군으로 분류되기에 약군이라고 함부로 내려칠 수 없다. 애초에 한국과 일본은 별개의 국가이며, 이 두 나라는 미국의 전략에만 치중해 육군과 해자대만을 키운 적 없다. 한일 양국은 주변국의 개입이 필요없게끔 비주류로 인식되는 해군과 육자대에 또한 견실하게 투자해왔으며, 지금도 그러고 있다.[40] 육군 병장으로 전역한 뒤 공군 부사관이 되었다가 또 다시 해군 장교로 임관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증조부의 유지를 잇고 있다. #[41] 김수환 추기경의 넷째 형으로, 해군 중령까지 진급했다. 창군이래 최초의 천주교 출신 군종 병과장.[42] 대장 계급으로 임명된 마지막 합참차장이다.[43] 유공자자녀 특례로 군의관이 아닌 수병으로 입대해 조기 전역(최종 계급 일병.). 의대생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의대를 포기할 맘으로 해군에 입영했다 ,주변의 격려와 군에서 배운 뱃사람 정신으로 다시 학업을 지속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상외과 교수. 석해균 선장의 주치의였으며 한국 의료계에서 외상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명예 해군으로 추대 및 첫 명예해군 진급자가 되어 해군 행사 시 해군 군의중령 피복을 착용할 수 있으며, 해군 준장급 의전을 받는다. 명예해군이 되면 대위 계급이 부여되고 관련 피복이 지급된다. 이국종 박사는 여기서 세 차례의 진급까지 해서 명예 해군 군의대령 신분이다.[44] 준장으로 예편한, 해군 역사상 보기 드문 특수병과 출신 제독[45] 정치가, 재벌가의 자녀가 자진해서 해군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46] 천안함 폭침 당시 구조작전을 지휘하여 생존 장병 및 전우를 전부 구출하고 침몰 직전 퇴함한 훌륭한 지휘관.[47] 하사관으로 11년 2개월간 복무 후 전역한 뒤 미국으로 이민, 자영업으로 자산을 모아 귀국 후 서해해전으로 소설가로 등단했다. 9.11 테러 때 현장에 있다 다행히 다치지 않고 돌아왔다고 한다.[48] 드라마 "나"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이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대학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입대해서 연예인치고는 상당히 빨리 입대했는데, 이는 유승호의 입대 시점보다도 훨씬 빨랐다. 전역 이후에는 소속사와의 문제로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못했다. 2005년에 방영된 MBC 제5공화국에 출연했다.[49] 1958년생 가수로 부활의 김재희와 동명이인이다.[50] 가수가 아닌 중견 개그맨이다. 정작 지명도가 높은 가수공익으로 복무하였다.[51] 영화 연평해전 감독[52] 출처[53] #[54] 전역을 앞둔 병장 신분으로 미스터트롯에 참가 후 TOP 7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하여 화제를 모았다. 몇몇 무대에서는 군복 차림으로 경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의 군 생활 모습을 담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부산 해군기지와 합동생활관 내부 모습이 촬영되어 방영되었었다.#[55] 건반(피아노) 분야에 지원해 합격 후 입대했으나, 호국음악회 등 민간과 교류가 이어지는 외부 행사에서는 MC병을 대신해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해군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수병 출신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에 의한 것이라 알려졌다.#[56] 샴푸의요정 빛과 소금(밴드)의 맴버이다.[57] 해군홍보단 복무 당시 현역으로 일병 이정석과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연 이후 세미파이널 진출, 전역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 이후 팬텀싱어 2에도 출연하였고, 포레스텔라가 결성되었다.[58] 비의 깡(노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59] 개그맨 이용진의 선임이었다고 한다.[60] 선천적 얼간이들의 작가 가스파드의 고교 동창. 전투수영 조교를 하다가 이안류에 휩쓸려 죽을뻔한 적이 있다.[61] 데이식스 멤버로 현역아이돌이 해군에 입대한 첫 사례로 알려지고 있으며, 승함병으로서 수상함에 근무한 것 또한 최초이며 2차 육상발령을 가지않고 함정에서 끝까지 복무했다.수료식에서 수병 대표로 감사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62] 학창 시절부터 친구였던 최진우(지누, 히치하이커)와 동반입대[63] 군복무 시절 사진[64]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 하늘', 이루의 '까만 안경'을 만든 작곡가. 그리고 김용만이 선임병일 때 후임병들을 따뜻하게 챙겨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갑인 김용만에게 아직도 존댓말을 쓴다고 언론 기사에서 밝힌 적이 있다.[65]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발발 후 입대했고 그가 실전에 참전한 건 연평도 포격전 때로, 통상 출동 중 포격전이 났다고 한다.[66] 개콘에서 나왔던 이태선밴드의 이태선이다.[67] #[68] 출처[69]제5기뢰/상륙전단[70] 학창 시절부터 친구였던 유희열과 동반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