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23:56:00

양자(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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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양자의 종류
3. 양자/양녀인 실존 인물
3.1. 양자3.2. 양녀
4. 양자/양녀인 가상 인물
4.1. 양자4.2. 양녀
5. 스포츠계
5.1. 대표 사례
6. 관련 문서

1. 개요

양자()는 친자가 아닌 자신의 자식을 말한다. 입양아가 대표적인 양자라고 할 수 있다. 여아의 경우 양녀()라고도 한다. 이 문서에서는 양자와 양녀를 통합해서 다룬다.

2. 역사

현재는 입양한 아이라면 그냥 양자, 양녀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나 역사적으로는 구분이 있었다. 양자의 경우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 동성동본의 일가친척집에서 데려온 남자아이'에 한정되는 표현이었고,[1] 자신과 혈연관계가 아닌 아이를 입양하여 자식으로 삼는 경우에는 시양자(侍養子)라고 했다. 시양자는 대를 이을 아이가 있더라도 여자아이라도 입양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현대 사회에서는 이를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단 법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관계를 명확히 따져야 되는 상황에서는 양자와 양녀, 시양자와 시양녀를 구분하여 표현한다.

조선 시대에도 양자 제도가 있었으며, 세월이 지나 유교 종법이 수용되면서 강제 규범에 가까웠다.# 종법상 대종을 잇기 위한[2] 용도였으므로 부계 혈통이 같으며, 아들 항렬[3] 남자만을 입양할 수 있었다. 원래 주자가례는 사대부를 위한 것이고 예법상 서민은 부모 제사만을 지내도 되기에 양자가 필요 없으나 조선 후기로 갈수록 거꾸로 제사를 많이 지낼수록 뼈대있는 양반으로 인정 받기에 서민 평민들 사이에서 형제와 사촌과 친척간에 양자를 주고받는 관습이 보편화 되었다.

조선시대에 양자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양반 사대부 가문은 서자 대신 친척에게서 양자를 들여야만 했다' 고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조선 시대 서인의 정신적 지주이며 성리학의 대가 율곡 이이는 양자를 들이지 않고 서자에게 제사를 잇게 했는데 율곡이 욕심이 많아 틀린 예법을 한게 아니라 '성서탈적(聖庶奪嫡)'이라 하여 적자가 없으면 서자를 들여 후사를 잇는게 예법의 정통이다. 친척에게 양자를 들이는 것이 오히려 편법으로 '적첩구무자(嫡妾俱無子)' 즉 정처와 첩에게도 후사가 없을 경우에만 양자를 들여야 한다. 간단하게 주자성리학의 본고장 중국 송나라 명나라에서 적서 차별이 조선처럼 심하지 않았고 물론 정실에게 낳은 적자가 우선이나 적자가 없으면 서자가 가문을 물려받는게 당연하게 여겼으며 과거를 보는데도 '서얼금고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조선은 서얼은 문과 과거 응시가 금지고 그 서얼의 후손도 마찬가지로 적용 받기에 가문의 체통을 중시하는 친척들 때문에 친척 양자를 들이는 풍습이 많아진 것이다.

출처:한국문화사 28권 고문서에게 물은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 제2장 가족과 친족 생활 2. 가계 계승 규정과 실제의 차이 적자 승계 집착 (우리역사넷 국사편찬위원회)

다만 먼 친척의 적자를 입양하는 경우도 많지만 양자의 절대다수는 먼 친척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혈통 순위로 들였다. 양자를 들이는 목적이 종통을 잇는 것인만큼 공통된 조상이 많을수록 머리를 덜 굴려도 되니까. 특히나 명문가도 아닌 서민들은 양자로 들어간다고 하여 특별한 혜택이나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오히려 큰집에서 양자를 달라고 하면 피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빼앗기듯 주었다고 한다.[4] 특히나 조선 후대로 가면 부부가 20대 후반만 되어도 자식이 없으면 양자들이기를 서둘러 죽은 동생과 과부가 된 제수 사이의 유일한 아들을 뺏어서 양자를 들이는 일마저 있었다. 이 경우 적자가 태어났다고 파양하고 돌려보내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이는 15세기부터 적법하게 들인 양자를 파양하는 것을 불허하는 판례가 조선시대에도 정착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럴경우 방앗다리 양자라고 해서 양자를 보내 자식이 없는 형제의 집으로 친자식을 양자로 보냈다고 한다. #

조선왕의 경우 부자관계 여부를 막론하고 후임자는 전임 왕의 적자로 계승함을 간주한다. 그러므로 왕의 후사가 없을 경우 한 항렬 아래의 종친을 양자로 들이는 것이 원칙이다. 즉 조카 이라해도 전임 왕의 적자 자격으로 계승한다. 예를 들어 성종은 예종의 조카이나 예종의 친자식인 제안대군을 제치고 후사로 들였는데 예종의 시책문(諡冊文)에서 고자(孤子) 사왕(嗣王) 신(臣)을 자처한다. 훗날 생부 의경세자를 덕종으로 추존 하고서도 성종은 제를 지낼 때 덕종을 백고(백부), 예종을 황고(아버지)로 칭했으며 덕종을 높이는 조치를 취할 때도 '예종을 아버지로 칭하는 것은 계통을 중히 여기는 것이고, 덕종을 높이는 것은 이런 저런 의리를...'과 같은 식으로 정당화하였다. 성종 6년 9월 20일 병인 3번째기사, 성종 6년 9월 21일 정묘 5번째기사 이는 당연한게 덕종을 종통으로 만들면 월산대군이 대종이 되어 버리고 그동안의 군신명분이 뒤죽박죽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유교 성리학에서 비롯된 양자 관련 가족법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늦게 폐지됐다. 그래서 이 법은 이승만아킬레스건이 되기도 했다. 이승만은 조선인 첫 아내인 박승선과의 사이에서 친아들 이봉수를 두었지만 1906년 미국에서 사망했고, 이후 박승선이 이승만과 상의 없이[5] 고아원에서 생판 모르는 아이 한 명을 데려다 이은수라는 이름을 주고 입양했다가 1949년 정식으로 파양시켰다. 사실 이은수는 전적으로 박승선이 데려다 키운 것이었고 이승만은 미국에서 프란체스카와 결혼하며 쭉 살았기 때문에 이은수를 전혀 아들로 생각한 적이 없었다. 아무튼, 그래서 이승만은 늘그막에 아들이 없는 것을 한탄하며 1957년에 자유당의 실권자 이기붕의 큰아들인 이강석을 양자로 들였다.

하지만 조금 전에 언급했듯 이강석은 이기붕의 큰아들이었고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양자로 가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걸 무시하고 이강석을 입양하려 했으니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이 입양의 가장 큰 문제는 이강석이 이승만의 아들에 해당하는 항렬이 아니라는 것이다. 애초에 이승만은 양녕대군파, 이강석은 효령대군파라 원칙적으로는 입양을 고려하기엔 너무 먼 사이였다. 게다가 파가 달라도 항렬이 맞으면 그나마 실드가 가능한데, 이승만과 이기붕 일가의 마지막 공통 조상인 태종 이방원을 기준으로 이승만은 이방원의 17대손이고 이강석은 이방원의 19대손으로 이강석은 이승만의 손자 항렬에 해당한다.[6] 현재는 자신보다 연상이거나 존속만 아니면 되는데, 그런데 제한 사항이 저러니 또 재미있는 것이 친동생이나 동갑 친구를 양자로 들일 수 있다.[7][8]

그리고 또 과거에는 자식을 낳지 못하고 요절하거나, 갑자기 자식손자들이 떼몰살 했다거나 해서 제사를 지내줄 아이를 사후입양이나 황혼입양하는 경우도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조선 왕실. 하지만 1990년 민법이 개정되고 나서 현재는 사후입양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입양 아이와 입양자의 나이 차이가 60세가 넘으면 입양이 불가능하다.[9] 그래서 영친왕의 아들 이구가 자녀없이 사망한 뒤 이구의 명목상 양자로 당조카[10] 이원이 입계했지만 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반대로 파계귀종(罷繼歸宗)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른 집안으로 입양된 이후에 본가의 대가 끊기면 입양 온 사람을 파양시킨 뒤 본가로 돌려보내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 특이하고 유명한 사례가 있다. 조선 성종시대 강석덕이 동생 강순덕에게 차남인 강희맹[11]을 양자로 보냈는데, 강희맹의 형인 강희안이 후사없이 죽어서 본가의 대가 끊겼다. 그러자 강희맹이 자신의 차남인 강학손을 형의 양자로 보내 대를 잇게 했다. 대소신료들은 "이미 입양된지 오래 되었고, 본가의 대는 강희맹의 차남이 이었으니 그대로 두는게 옳다" vs "강석덕은 강희맹이라는 친아들이 있는데, 본종을 양자로 대를 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주제로 갑론을박했는데, 강희맹을 파양하고 본가의 대를 이으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야구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함에도 지속적으로 출전하는 선수를 일컬어 'xxx 감독의 양아들'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에는 입양된 실존 인물과 가상 캐릭터만을 다루고 있으므로, 양자 절차 등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입양 문서로.

고대 로마에도 양자제도가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었다. 당시에 귀족들은 당연히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이어주기를 원했지만 귀족이라고 자식을 많이 낳았다가는 후폭풍이 심했다. 일단 딸들은 시집보낼 때 막대한 지참금을 지불해야 했으며, 아들들은 공직자가 되기 위하여 험난한 교육 및 경력을 쌓아야 했다. 그리고 당연히 집안의 위세가 높으면 높을수록 딸들은 지참금이 높아야 했으며, 아들들은 더 높은 공직자가 되어야 했다. 따라서 많은 귀족들은 자식을 많이 낳지 않고 2~3명 정도만 낳았다. 그런데 영아 사망률도 높은 시기였고 아이가 장성할 확률도 적었고, 그나마 장성한 아이가 아들이란 법은 더욱 없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 많은 귀족들은 자기 가문 수준 이하의 집안들[12]중에 아들이 2명 이상 있는 집에서 똘똘해 보이는 젊은이를 입양했다. 그 유명한 사례가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이다.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귀족들 사이에서 입양이 흔했던 이유는 자녀들 육아 비용 때문에 허리가 휘어서 못 한 것이다(...) 그리고 부자 귀족 가문들도 아들 하나 이상은 키우기 힘들었는지, 남은 아들들(...)을 기꺼이 남의 집에 입양을 보냈다. 물론 양자관계를 구축하면 양쪽 집안끼리 관계는 더욱 돈독해져서 일종의 동맹관계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기꺼이 남의 집에 양자로 보냈다고 볼 수도 있겠다.[13]

하지만 본질적으로 귀족들이 아이들을 많이 낳지 못했던 것은 육아비용 때문이라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양자 제도가 데릴사위 제도의 일종으로도 발전했다. 자녀가 전혀 없는 경우 양자를 들일 수 있었지만, 아들만 없고 딸은 있는 경우에는 양자로 들인 아이를 딸과 결혼시켜 가문을 잇도록 했다. 이런 목적으로 들인 사위이자 양자를 서양자(婿養子)라고 한다. 서양자를 들인 이유로는 첫째, 일본에서 자녀가 어머니의 성을 따를 수 있게 된 것은 2차 대전 패전 이후 1947년에 현행 헌법이 제정된 이후부터였기 때문에 그 전에 데릴사위를 들인 집안들은 손주에게 집안의 성을 물려주기 위해서 사위를 자신의 아들로 입양해서 사위의 성을 처가의 성과 일치시켜야 하기 때문이었고, 둘째, 남성들이 본가를 떠나 처가에서 데릴사위로 사는 것을 기피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일종의 보상으로 처가 가문의 아들로 대우받도록 했기 때문이었다. 현행 헌법 제정 이후로는 사위를 양자로 입적시키지 않더라도 사위와 외손주들이 처가의 성을 따를 수 있으나, 서양자 제도가 관습적으로 남아 있고 서양자가 되면 처가의 재산을 상속받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아직도 일본에는 서양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서양자와 그 아내의 관계는 법적으로 남매 관계가 되지만 일본 민법에서는 같은 부모 사이에서의 친자녀와 양자녀의 결혼은 근친혼 예외 규정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없이 결혼이 가능하다. 이러한 서양자 제도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전체 입양 대상자의 98%가 2~30대 남성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 정도. 드물지만 반대로 시부모가 며느리를 양녀로 삼는 경우도 있는데, 남성은 데릴사위가 될 때 양자가 되는 것이 관행이지만 여성에게는 그런 관행이 없으므로 이 경우는 주로 법률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다. 재산이 많으나 자녀수가 적어 부모 사후 상속세가 많이 나오리라 예상되는 가정에서 미리 며느리 등을 양녀로 들여 상속인의 수를 늘리고 세금 부담을 줄인다든지.

2.1. 양자의 종류

이 양자는, 일반양자(一般養子)와 친양자(親養子)로 나뉘며, 차이가 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있다.

일본에서는 普通養子(보통양자)와 特別養子(특별양자)이라는 명칭이며, 개념이나 요건 등은 한국과 비슷하다.

또한 아이가 외국인이여도 양자로 맞이할 수 있다. 다만 요건(조건)이라든지 취득이 가능한 재류자격이 다르다.

3. 양자/양녀인 실존 인물

3.1. 양자

3.2. 양녀

  • 네네 (1549 ~ 1624)
  • 네이리 (2008 ~ ) - 캐서린 헤이글의 양녀. 한국계이다.
  • 니콜 리치 (1981 ~ ) - 라이오넬 리치의 양녀. 원래는 가난한 히스패닉 가정에서 태어나 라이오넬 리치에게 잠시 거둬들여졌으나 이후 정식으로 입양된다. 그녀도 자신의 정체성을 흑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 로레인 파스칼 (1972 ~ ) - 영국의 서인도 제도계 흑인 모델. 은퇴한 지금은 제과사. 첫 입양간 지 얼마 안 돼 부모가 이혼하고 같이 살게 된 양모가 병들어 친가로 다시 간 적도 있는 등 다사다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친가쪽과는 연락을 꺼린다고. 딸은 배우 엘라 발린스카로 최근에 미녀 삼총사에 출연하였다.
  • 마릴린 먼로 (1926 ~ 1962)
  • 맨디 티페이 (1976 ~ ) - 셀레나 고메즈의 어머니.
  • 문신월 (2003 ~ ) - 문선명의 5남이자 한학자의 차남인 문흥진, 문훈숙 부부의 양자녀이자 조카이며 실제 혈연상으로는 문효진의 5녀이자 문연아의 차녀이다.
  • 배정자 (1870 ~ 1952)
  • 수잔 브링크 (1963 ~ 2009) - 한국 이름은 신유숙. 암으로 사망.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어려서 스웨덴으로 입양되었으나 불행한 성장기를 보냈다. 한국의 해외입양 관련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일로 한국의 친가족과 상봉했으나, 몇 년 후 문화차이 등으로 인연을 끊었다. 최진실이 주연한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이 이 사람의 스토리를 각색한 것이다.
  • 순이 프레빈 (1970 ~ ) - 한국계로 우디 앨런미아 패로우 간의 입양자녀. 자세한 항목은 우디 앨런 문서로.
  • 오타 줄리아 (1580 ~ ?)
  • 이기용의 딸들: 모두 의친왕의 딸들이다. 공식적으로 의친왕의 자녀는 이강과 이우뿐이었기에 나머지 자녀는 호적상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었고, 가장 가까운 촌수의 이기용에게 일괄 입양되어 호적상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나히메 (1573 ~ 1620)
  • 이와사키 미네코 (1949 ~ ) - 본래 이름은 타나카 마사코(田中政子)였으나, 어린 나이에 친부모를 떠나 게이샤의 양녀로 입적되어 게이샤가 되었다.
  • 잉그리드 버그만 (1915 ~ 1982) - 이모에 의해서 길러졌다.
  • 크리스틴 헤니 (1957 ~ ) -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돼 한국어를 전혀 못한다.
  • 텐쇼인 (1836 ~ 1883) - 일본 에도 막부 제1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부인.
  • 차예은 (2005 ~ ) & 차예진 (2008 ~ ) - 차인표 & 신애라 부부 양녀들이다. 단, 아들은 친자이다.
  • 프란시스 맥도맨드 (1957 ~ ) - 그녀의 아들도 입양아다.
  • 플뢰르 펠르랭 (1973 ~ ) - 한국계 프랑스인. 한국 이름은 김종숙.
  • 헤일리 제이드를 제외한 에미넴의 딸들 - 하나는 전처 킴 스콧의 쌍둥이 자매의 딸이고 다른 하나는 킴이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둘은 에미넴을 삼촌(uncle)이라 부른다고.
  • 홍주은 - 원래는 홍석천의 조카인데, 어머니인 셋째 누나가 이혼하면서 홍석천이 입양했기 때문이다.

4. 양자/양녀인 가상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입양 관계나 입양 사실 자체가 작품의 큰 스포일러일 수 있으므로 읽을 때 주의할 것.

4.1. 양자

4.2. 양녀

*추억의 마니-사사키 안나

5. 스포츠계

초대형 사고(조작이나 약물 등)를 치지 않는한 감독이 밀어주는 선수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일 경우 비꼴 때 쓰는 말이다. 상세 내용은 양아들 문서의 2번 항목으로.

단, 진짜 양아들, 양딸일 경우에는 윗 항목에다 기재.

5.1. 대표 사례

6. 관련 문서


[1] 보통 같은 항렬의 친척을 양자로 들인다. 대표적으로 세종은 자신의 아들 중에서 광평대군금성대군을 대가 끊긴 무안대군의안대군의 가계에 양자로 입적시켰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들은 항렬상으론 작은아버지들의 손자뻘이기 때문에 봉사손의 형태로 보냈다. 광평대군은 무안대군의 양자인 풍안군(태조의 동생인 이화의 넷째 아들)의 양자로, 금성대군은 의안대군의 친자인 원손(일찍 숨져 이름이 전하지 않음)의 양자로 보내졌다.[2]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제사를 지낼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당시 아들이 없다는 것은 큰 불효와 같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양자 제도를 마련한 것이다. 그만큼 유교문화상에서는 제사가 조상봉사의 핵심요소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3] 쉽게 말해서 조카뻘의[4] 다만 자식이 웬만큼 사리분별을 갖춘 성년인데 부자 친척집에서 양자를 들이려 할 때에는 오히려 반기기도 했다. 아예 아들 없이 '급사'해서 당장 제사가 끊긴 친척 부잣집이라면 자기 아들 중 아무라도 무조건 양자로 들여보내는 게 이득이었다. 양부모의 재산과 친부모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을 수 있으니 적어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이득밖에 없기도 하다.[5] 엄밀히 말하면 당시 박승선은 이승만과 상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6] 1990년에 민법이 개정된 후로는 자신보다 존속 혹은 연상만 아니라면 생판 남이라도 상관없다.[7] 친동생의 경우 족보가 다소 복잡해질 뿐 의외로 예법에 완전히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법에는 어긋나지만, 동생이 (자손이 없이 죽은) 형을 계승하는 것 자체는 당연하므로 자연스럽게 인정된 사례이다. 실제로 과거 <솔로몬의 선택>에서도 이 사례가 나온 적이 있다.[8] 검은 사기 33권에는 일본에서는 자신보다 연상이라도 가능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나와 있는데, 일본 민법 793조에 의해 연장자를 양자로 들이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9] 물론 과거에 대를 잇기 위해 황혼입양을 하던 때에도 대부분 어린아이가 아니라 성인을 양자로 들였고, 과거에는 평균수명도 짧았기 때문에 60세가 넘는 나이 차이의 아이를 입양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10] 이구의 사촌동생이자 의친왕의 9남 이갑의 장남.[11] 조선시대 농서인 금양잡록의 저자이다.[12] 당연하지만 자기보다 높은 가문의 집에 "댁의 아들들 중 하나만 입양하게 해주세요"라고 하긴 이상하니까(...)[13] 혼인관계 등의 혈연으로 인해서 관계가 돈독해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 예로 현대의 한국에서도 재벌 등 고위층끼리 혼인하는 일이 많다.[14] 삼국지연의에서 관우의 양자로 등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양자로 알고 있으나 정사 삼국지에 그런 언급이 없으므로 친아들이 맞다고 여겨진다.[15] 구본무의 아들이자 구광모의 사촌형인 구원모(1975 ~ 1994)는 사고로 요절했다.[16] 앙드레 김은 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배우자와 친자녀가 없었다.[17] 그러나 서류상으로는 친부모의 자식으로 되어있다. 친구의 부모님이 정식으로 입양절차를 밟으려고 했으나 사업을 운영하는 두 사람이 절세를 하려고 입양하려는 것 같이 보일까봐 안했다고 한다. 영국 법에는 입양을 할 경우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가 있는 것 같다.[18] 실제로는 고노에 사키히사의 유자猶子가 된 것으로, 후견인 피후견인의 관계에서부터 실질 양자에 가까운 것까지 폭이 넓은 관계이다.[19] 두 딸을 낳았으나 모두 일찍 죽었다.[20] 정확히는 猶子. 상술한 고노에 사키히사 -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같은 관계다. 또한 히데이에는 히데요시의 양사위이기도 하다.[21] 이승만의 또다른 양자로 알려진 이은수는 이승만과 전처 박승선의 양자이고, 또한 정식 입양도 아니라서 얼마 안 가 이승만과 박승선의 이혼으로 1949년 파양되었다.[22] 신료들이 동생을 자(子)로 삼는것은 옳지못하다고 하자 정종이 그럼 내가 이 아우를 아들로 삼지! 해서 왕세자가 되었다.[23] 법적으로는 기혼자인 안승환 둘째형의 양아들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공식적으로는 작은아버지인) 안승환이 법적 후견인 자격으로 서원과 함께 살고 있으며 서원 역시 양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한다.[24] 애초에 위켄드에서 투입한 위장가족이다.[25] 2천년동안 윤회전생을 한 탓에 현 시점에서는 미츠메의 양아들이다.[26] 쟈마토들이 아르키메델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며 의지를 이어받은 이스즈 다이치에게도 아버지 소리듣는다.[27] 어릴 때 부터 필살염을 다루는 능력 때문에 본고레 노노의 친아들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분노가 차면서 노노를 죽이려 들었다. 하지만 노노의 필살 제로지점 돌파 퍼스트 에디션으로 얼면서 8년간 봉인이 되었다.[28] 어린시절, 부모가 사망했고 부모의 친구였던 정세훈의 부모에게 입양됐다. 입양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은 모양인지 강력반 형사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사촌 관계라고 속이고 있다.[29] 특이하게도 얘는 반려동물인 금붕어에서 진화하면서 워터슨 가족의 양아들이 되었다.[30] 원래 친형 세진과 길거리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고아였지만 괴물에게 잡히면서 형은 사망하고 본인은 생존했다. 그리고 먼저 잡혀와 있던 박현서와 가깝게 지내다 그녀와 함께 괴물에게 잡아먹혔다. 다행히 박강두에게 구조되기는 했지만 사망한 박현서와는 달리 기절만 했다가 무사히 눈을 떴다. 모든 사건이 끝난후 박강두의 양아들로 입양됐다.[31] 부모님이 오랫동안 자식이 생기질 않아 일남이를 입양했다가 뒤늦게 세 쌍둥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세 쌍둥이랑 같이 일남이도 같이 키우자고 하였다.[32] 그도 친아버지가 있었지만 날뛰는 사자에게 아버지를 잃었고, 이후 그가 사자를 침착하게 진정시키는 대담함을 눈여겨본 오로치 돗포가 그를 양자로 받아줬다.[33] 셋 모두 아스테리오스의 양자.[34] 암피트리온의 양자.[35] 틴다레오스의 양자.[36] 코린토스의 왕 폴리보스와 메로페 부부의 양자.[37] 아트레우스의 양자. 전승에 따라서는 아트레우스는 아이기스토스를 자신과 펠로페이아의 친아들로 알고 있었다.[38] 2010년 초기 연재분에서는 보육원에서 살다 고은식에게 입양된 천애고아였지만 2018년 재연재분에선 고은식이 길에서 만난 교회집사 사이에서 태어난 친아들로 바뀌었다.[39] 하야토 코바야시, 프라우 보우에게 입양된 상태이다.[40] 블루 코스모스로 추정되는 조직들에 의해 친부모인 율렌 히비키와 비아 히비키를 잃고 친척인 야마토 부부에게 입양되었다.[41] 잼 아저씨가 커스터드 나라에서 데려와서 식구가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42] 어린시절, 친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뒤 장례식장에서 만난 큰아버지 부부의 양자로 입양됐다.[43]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읜 유리를 거둔 양부모는 장차 처부모가 된다(!).[44] 백만금의 양자이다.[45] 비토 콜레오네의 양자들이다.[46] 친부모는 사고로 모두 죽었고 아버지쪽의 먼 친척이자 친구였던 현 부모가 입양했다.[47] 갓난아기였을 때 프리지몬에 의해 거둬져 자랐다.[48] 손오반이 입양한 손자다. 물론 진짜 친는...[49] 실사판 개봉으로 인해 위험에 빠져있던 떠돌이 고아였던 무파사를 구해주고 자신의 아버지한테 무파사를 거두어 달라한 인물이 스카인게 밝혀지면서 스카하고 무파사는 친형제도 아니고 스카의 아버지이자 프라이 랜드 왕이었던 오바시의 양자인걸로 된다.[50] 초기 설정으로는 친아들이었다고 한다.[51] 둘 다 정식으로 입양된 것은 아니고 인간세계에 머무는 동안 마패와 백장미 부부를 편의상 아빠, 엄마라고 부르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이슬이의 가족이 자신들의 집을 방문했을 때 미르가 마패와 백장미를 가리켜 자신의 아빠, 엄마라고 소개하자 그 둘이 결혼한 지 1년도 안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슬이 할머니와 아빠가 어리둥절했다. 물론 미르, 가온의 가족들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간 풀잎이는 빙긋 웃었다.[52] 정체는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폴버섯돌이. 이쪽은 암흑세계의 지배자가 피터 팬의 후크, 백설공주의 왕비와 함께 암흑전사로 실체화한 것이다. 미르, 가온의 집 바로 윗층에 머물면서 후크는 피호구, 왕비는 백주비, 버섯돌이는 피돌이란 이름을 자신들에게 붙이며 가족 행세를 했다.[53] 원래 요툰헤임 왕 라우페이의 아들인데, 기형아라는 이유로 갓난아기 때 버림받은 뒤 아스가르드 왕가에 입양됐다. 이 입양 사실이 토르: 천둥의 신의 주요 갈등 원인이 되었다.[54] 어머니인 메레디스 퀼이 사망한 이후, 라바저스의 멤버 중 하나가 그를 친아버지에게 데려다 주고 돈을 받기 위해 피터를 납치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친부에게 데려다 주는 대신 자기 양아들로 삼았다.[55] 애초에 인공 자궁으로 만들어진 존재다.[56] 부모에게 아동 학대를 당하며 살다 공효찬과 친구들의 활약 덕분에 부모는 구속됐고 연금옥의 양자로 입양되면서 연씨로 개명했다.[57] 주인공 공효찬의 환생. 어머니 연금옥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주었다는 이유로 연이준처럼 극악무도한 친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다 아동 학대 특별수사대원이 된 강세라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한뒤 연금옥에게 입양되면서 '연효찬'으로 개명하게 됐다.[58] 정확히는 고모 집에 입양됐다.[59] 입양한 양부모가 사망 플래그를 맞는다.[60] 5년 전 사고로 아내와 아이를 잃은 리모가 수술을 도와준 후 양아들로 입양했다.[61] 일부 사람만 알고있어서 지인도 진 키사라기가 양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62] 만일 삼촌 집 같은 곳에 입양됐으면 끝까지 성이 스가였을 것이다. 다만 긴다이치 후미의 경우 고모부(하지메의 부친)가 데릴사위여서 후미의 성씨는 그대로 긴다이치이다.[63] 16살때 부모를 잃은후, 백도하의 양자로 살았지만 5년후 백태민이 자신의 원고를 훔친 일을 백도하가 묵인한 것을 계기로 백씨 일가와 절연했다.[64] 테리는 본인이 제프 보가드의 양자이면서 또한 락의 양아버지가 된 케이스다.[65] 둘기가 머릿속의 벌레로 인해 갑자기 똑똑해진(...) 에피소드에서 알 때부터 박가막네 집에 입양되어 길러졌다고 직접 언급된다.[66] 정확히는 손자와 할아버지 관계다.[67] 작은 아버지에게 입양된 경우다.[68] 카시우스 브라이트에게 물리적으로 제압당해 양자가 되었다.[69] 황태희의 친모가 재혼한 후 입양한 아들이다. 태희의 친모가 태희를 그리워한다는 걸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는지, 나름대로 트라우마가 있었던 듯하다.[70] 큰아버지 집에 입양된 거지만 이질감을 느껴온 듯한 묘사가 종종 나온다.[71] 사또의 아들이 용구 관아로 돌아온 뒤부터 그와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90화에서 김상순 사또가 김병만 포졸을 양자로 인정하면서 경쟁 구도가 종결되었다.[72] 코우스케와 에샬롯 둘 다 천계에서 태어나 인간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73] 처음에는 리암의 옛 애인 나디아의 아들로 알려져 있었지만 나중에 그의 친아버지는 나디아가 임신중일때 살인죄로 사형당한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74] 코믹스 판은 양자 여부는 불명.[75] 각각 작은아버지, 고모에게 입양되었다.[76] 생모는 몸이 약해 세이타를 낳자마자 죽었고 생모의 동료인 히노와가 입양했다.[77] 생모인 엔리카가 모종의 이유로 죽자 엔리카의 남동생이자 테렌치오의 외삼촌인 로베르토가 테렌치오를 아들로 입양하면서 키우게 되었다.[78] 늑대 가족 한정. 원작에는 친부모가 존재한다.[79] 마히루약혼자로서 입양됐다. 마히루가 표현하길 씨내리(...).[80] 4살때 친부모가 사망한 뒤 할아버지와 둘이 살다 할아버지가 사망한뒤 김지원의 양아들로 입양됐다.[81] 원래 그도 친아버지가 있었으나 병으로 죽고 나서(정확히는 그의 행패를 참지 못한 디오에 의해 독살된 것이다.) 그의 유언에 따라 죠스타 가문의 양자로 들어왔다.[82] 안드레아스 달튼이 각지의 고아들을 양자삼아 길러낸 기사단.[83] 아들은 팬더인데 아빠는 거위. 2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는 팬더 마을 출신이었지만 의 대학살에 의해 핑의 아들로 입양되었다.[84] 2편 초반, 친어머니 사라 코너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법적 양부모와 살고있는것으로 나온다. 양부모는 존이 T-800과 동행하는 사이 T-1000에게 살해당했다.[85] 런너들의 어둠이 뭉쳐서 태어났고 아팠을 때에도 어둠의 힘으로 그를 회복시키고 성인 남성으로 아예 성장시켰다.[86] 정작 닥터 헬에게 진짜 친아들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안타깝게도 절친이었던 엘림스 스마일의 감정에너지 실험 실패로 고인이 되고, 아예 절교했다.[A] 남/여로 설정할수가 있지만 편의상 표기한다.[88] 로베 가의 양자였지만 당주인 백작에게 좀 더 가까이 가서 명분으로 입적된 것이며 나중에 제적당해 양자였다는 것이 취소되었다.[A] 남/여로 설정할수가 있지만 편의상 표기한다.[90] 사실상 오라시온 세이스 멤버 모두 브레인의 양자들이나 다름없지만 유독 미드나잇에게 그 점이 강조된다.[91] 주인공 숀 아처가 죽어가는 캐스터 트로이의 정부 샤샤 하슬러의 부탁을 받고 사건이 끝난 뒤 양자로 입양해 죽은 친아들 마이클 아처의 빈 자리를 메꾼다.[92] 대외적으로는 메데이아의 숙모의 양자로 들어갔지만 실상은 숙모의 애첩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메데이아가 직접 언급한다.[93] 큰아버지의 양자로 입적되었다.[94] 호랑이들의 마을 습격으로 쫓겨다니던 친부모는 절벽에 떨어져 추락사하고 살아남은 범이는 호랭총각의 양아들이 된다.[95] 친모인 에블린이 파비안(아드리안의 생물학적 친부)과 이혼을 했는데 그녀의 뱃속에 아드리안이 있었기 때문이다. 친모가 이미 이혼한 뒤라 대놓고 파비안의 아들이라 하기 곤란한 상황인 것.[96] 정확히는 공식적으로는 아서(아드리안의 외할아버지)의 사생아인데 친모는 산후로 인해 죽어 대신 왕비 미리엄(아드리안의 외할머니)의 양자로 입적한 것이라고 공표하였다.[97] 사실 본래 암시장의 먹이 출신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던 대부호 오그마의 양자로 입양되었다.[98] 가족놀이에 불과하겠지만 셰릴의 양자로 입양된 듯하다.[99] 앙그라 마이뉴가 오염시킨 성배의 진흙으로 마을이 불탄 날 친부모를 모두 잃고 키리츠구의 양아들이 되었다.[100] 정확히는 양손자.[101] 에이스의 소원으로 어쩔 수 없이 기로리의 자식으로 들어왔지만 33회에서 창세의 힘을 각성해서 에이스를 부활시키면서 양누나 확정.[102] 양언니나 다름 없는 쿠라마 아카리누마부쿠로 카즈오에게 살해 당하고 폐인이 된 아버지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스폰서가 되는 조건으로 '나의 이상적인 딸이 살아있는 세계'를 빌었다. 하지만 네온마저 납치를 당하자 아버지도 결국엔 변신 해서 싸우게 된다.[103] 쟈마토 중 유일한 여성이다.[104] 모친 한수연이 친아버지 유현민과 집안 차이로 강제 이혼당하고 최형석과 재혼하여 최형석의 입장에서는 양녀가 된다.[105] 원래는 스페라도 후작가 출신이지만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셀바토르 공작가의 양녀가 된다.[106] 블루 코스모스로 추정되는 조직들에 의해 친부모인 율렌 히비키와 비아 히비키를 잃고 친척인 우즈미 나라 아스하에게 입양되었다.[107] 아기 시절, 비사이드 페인의 공작으로 인해 부모인 루이도 레조난스마레네 블라디를 잃고 샬 아쿠스티카에게 길러졌다.[108] 흥남철수 당시, 큰오빠 윤덕수의 등에 업혀 있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후 미군들에게 구조되어 부산의 어느 고아원에서 지내다 미국으로 입양됐다.[109] 둘 모두 피가 섞이지 않아 법적으로는 남남이지만, 각기 다른 사연으로 가족을 잃고 코쵸우 자매에게 거둬졌다는 공통점을 가졌기에 어찌보면 의자매에 가깝다.[110] 틴다레오스의 양녀.[111] 또다른 세상에서 지성인이 남기한과의 정을 떼어버릴 목적으로 이 사실을 언급했다. 현재 세상에서는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것으로 나온다.[112] 집게사장은 설정상 독신이라 진주는 입양아이다. 또한 집게사장은 지만 진주는 향유고래다.[113] 시로코에게 친부모를 잃고 청면수라 로즈베리론황혼의 미라즈에게 양녀로 거두어 길러진다.[114] 원래는 루크죽은자의 성의 부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엘팅 메모리얼에서 몰래 데려왔지만 베키가 루크를 진짜 아버지처럼 따르면서 양녀로 키우게 되었다. 루크의 친자식들인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역시 베키를 친남매처럼 대해준다.[115] 5살 때 이주원에게 거두어졌다. 단 주원의 나이가 입양 조건에는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호적상으론 할머니 홍임의 딸로 올렸다.[116] 공식 설정상 부모에게 버림받고 다른 고아들과 함께 위탁 가정에서 입양되어 자랐다고 한다.[117] 자기 이익 위해서 저지르는 수많은 악행 때문에 결국에는 파양당함.[118] 페이트는 프레시아의 친딸인 아리시아의 클론으로 아리시아가 사고로 죽은 뒤 프레시아의 양녀가 되었다. 이후 하라오운 가로 입양된다.[119] 나노하의 양녀.[120] 별편에서 부모의 학대를 안 조부모에게 입양된다.[121] 작중 및 설정으로는 언급되지는 않으나, 아이네의 성명을 지어준 것이 나유타라는 걸 감안해보면 양자식이라는 조건에 부합된다.[122] 갓난 아기 때 숲에 버려져 있던 안제를 벨이 자신의 딸로 입양해 키웠다.[123] 가사이 부부는 아내가 불임환자라서 아이를 가질 수 없어 유노를 고아원에서 입양했다.[124] 어린시절, 친아버지는 알코올 중독과 의처증을 동시에 앓고있는 가정폭력범이었고 친어머니는 남편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딸까지 버려두고 야반도주를 해버렸다. 이후 친아버지는 추운 겨울날, 거리에서 객사를 하게되어 보육원에서 살다 평범한 부부의 양녀로 입양됐다.[125] 이후 완전히 전국시대로 돌아갈때 자신을 양녀로 거둬준 히구라시 일가와 작별한다. 최종화에서도 교복을 그대로 입고 있는 것을 보면 자신이 한때 현대시대에서 지냈고 히구라시 일가의 양녀라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인 듯.[126] 아기 때 코우가, 아야메 부부 및 스승 야와라기에게 길러졌다.[127] 생모 김향기가 출산 도중 합병증으로 사망했고 그녀의 친구 정미옥의 양녀로 살게됐다.[128] 엄마는 내연남과 야반도주하고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사망, 결국 소옥경이 진아의 보호자가 되어준다.[129] 둘다 스튜의 양녀이다.[130] 친부모의 소식을 몰랐으며 귀족 양부에 의해 입양돼 부족함 없이 돌봐졌다.[131] 한유라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윤수희차우석의 친딸이다.[132] 본명은 남소이, 남유진정겨울의 친딸이고 정겨울은 사고로 인해 눈이 안보이지만 눈수술을 포기하고 소이를 낳았다. 그러나 소이 신생아때 주애라가 소이를 빼돌려 서경숙에게 소이 납치를 사주하라고 시키고 서경숙은 예전시장에서 가게를 하였던 아는 언니 서정혜한테 맡겼다. 그러나 며칠후 서정혜는 소이를 보육원 보냈으나 신경이 쓰여서 아예 소이를 입양을 하고 서태양이라는 오빠가 생기고 양녀서하늘 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그러나 사고로 혼수상태였던 정겨울은 5년후 누워있던 정겨울오세린이 호흡기를 뺐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는바람에 정겨울오세린은 영혼이 바뀌었고 오세린이 혼수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오세린 몸에 들어간 정겨울오세린인줄알고 서정혜와 같이 살게됐고 거기에 하늘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정겨울과 똑같은 새우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리고 함께 지냈는데 몇개월이 지나고 서경숙이 소이를 맡겼던 사람이 서정혜라고 정겨울에게 말했으나 바로 집으로 도착했는데 마침 하늘이가 소이 어릴적 모자를 갖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하늘이 왼쪽 가슴에 있는 붉은하트 반점을 보고 5년전 잃어버렸던 소이라는걸 알고 오열을 하였다. 그러나 아직 그 사실은 모르는 하늘이는 엄마를 언니라고 부르고 오촌당숙은 오빠라 부르고 큰할머니는 엄마라 부르는 상태이다.[133] 밤에 사는 소녀 문홍조 작가의 차기작.[134] 석진의 딸. 아이의 엄마는 석진의 첫사랑이자 석진, 기정, 우혁, 형배가 오매불망 찾고있던 늘희의 언니 숙희라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숙희의 남편이자 늘희의 형부로 보였지만 후반부 회상을 통해 아이의 친아버지는 석진의 사촌형 김종인이고 모종의 이유로 석진이 아이를 입양해서 키워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5] 후미의 아버지(헤이스케)의 누나가 하지메의 모친이다. 그런데도 후미의 고모부(=하지메의 부친)이 데릴사위라서 긴다이치 성씨는 유지.[136] 드라마판에선 아야츠지 마리[137] 드라마판에서는 그냥 고아로 살았다.[138] 반면 오빠 에이지는 나름 부잣집에 입양돼 풍족하게 살았다. 그리고 복수한답시고 희대의 대삽질도 했다.[139] 애니와 드라마판에서는 이즈미 노부히코 부부가 친가족이다.[140] 드라마에선 3남매. 아게하가 여장남자로 나온다.[141] 유복자였기 때문이다.[142] 본성은 미사키[143] 본인은 몰랐지만 피해자 중 가장 반성하던 후유베 소스케가 도움을 줬다.[144] 원래 양딸들로 나오지만 사실 친딸들이다.[145] 원작에선 이은혁과 친남매지만 드라마에선 고아로 살다 이은혁 가족의 양녀로 입양된 것으로 바뀌었다.[146] 그레이스 어거스틴의 아바타가 임신한 딸로 제이크 설리가 양녀로 거두었다.[147] 마지막회에는 파양당함[148] 어머니는 자길 낳다가 죽은줄 알고 살아왔다가 헨리가 아서, 샬럿, 리암, 갓난아기였던 자신이 모두 찍혀있는 가족사진을 보여주면서 진실을 실토하고 나서야 자신이 양녀라는 사실을 알게됐다.[149] 상시천 부천주에게 유괴되어 그의 양녀가 되었다.[150] 상시천 행동대장 빈셀에게 입양되어 양녀가 되었다.[151] 죠셉과 수지 Q의 양녀로 입양되었다.[152] 정확히는 친어머니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츠미키로. 토우지에게는 양녀가 맞다.[153] 만화가 홍두깨의 양녀로 등장한다. 달려라 하니에서는 이 둘의 관계가 사제지간이다.[154] 호랑이족인 토르막의 양녀로 대전쟁 당시 친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탈출에 성공하나 부상과 탈진이 겹친 어머니는 리엘라를 지나가던 토르막에게 맡기고 그대로 사망했다. 이후 토르막은 리엘라를 입양하여 여러 기술을 가르쳐준다.[155] 처음부터 뱀파이어가 아니라 죽기 직전에 바피르 가문의 당주 크롬웰 바피르가 그녀에게 뱀파이어의 피를 주입해 살리고 양녀로 거두었다.[156] 대한민국 진남(가상의 지역)에 살던 열일곱 여고생 정지은이 아이를 낳은후 진남 앞바다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했고 이후 본인은 미국 중산층 가정에 입양되어 '카밀라 포트만'이라는 미국인으로 살게됐다. '정희재'는 정지은이 생전에 아이에게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157] 어머니는 병으로 사망했으며 아버지 김영훈마저 무기수로 수감되면서 지인에게 보내졌다.[158] 셰릴 카멜롯의 양녀로 입양되었다. 사실 이들에게 있어서 인간 가정에는 큰 의미는 없고 같은 노아의 가족으로써 서로 돕고 사는듯. 근데 셰릴은 양녀로 입양들이긴 했지만 딸로써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로리콘끼가 보여서 여러 의미로 위험해 보인다(...)[159] 본래는 토오사카 가문의 차녀로 본명은 토오사카 사쿠라. 뛰어난 허수 원소 마술사였지만 마술사의 대가 아들인 신지 대에서 끊겨버려 마술사를 입양하게 된 마토 가문에 입양보내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이후부터 잦은 학대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160] 쥬스포르투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딸로 알려져 있으나 에밀리아의 친부모는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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