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서(晉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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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웅 | 단작 | 염찬 | |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 서진의 인물. 양주 돈황군 사람으로 자는 휴연(休然).2. 생애
대대로 서방의 저명한 가문으로 과단성이 있으면서 재주와 언변이 있었으며, 사주에 하위 관리로 임관했다가 승진해 등애의 진서사마(鎮西司馬)가 되었다. 256년에 등애는 단곡전투의 승리로 진서장군이 되었고, 258년에 강유의 철수로 정서장군으로 승진했기에, 단작이 등애의 진서사마가 되어 그의 부하가 된 시기는 256년 단곡전투 후~258년 사이로 볼 수 있다.263년, 등애를 따라서 촉 정벌에 종군해 공을 세워 관내후에 봉해지고 여러 차례 승진해 의랑이 되었다.
267년, 무제가 즉위해 진을 건국된 상황에서 단작은 등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신원해줄 것을 요청하는 상소를 6년에 걸쳐 여러 번 올리니, 무제는 그 뜻을 가상하게 여겼다. 이에 무제가 조서를 내려 등애를 신원하고 그의 손자인 등랑을 낭중에 임명했다.
그 외에도 단작은 벼슬을 지내면서 표를 올려 구품관인법의 문제점 5가지를 무제에게 진언하였다. 이후 조정에서 나와 명위장군, 위흥태수를 지내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