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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 오타시에 있는 세라다 동조궁(世良田東照宮). 에도 시대 초기인 1644년에 현 위치에 건립된 신사로 일본 3대 동조궁으로 꼽힌다. 제신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
1. 개요
신사([ruby(神社, ruby=じんじゃ)])는 일본 민속신앙 신토(神道)의 신을 모시는 종교 시설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려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종교 시설이다.2. 위치
신사는 대도시 도심에서는 민가 사이에 있기도 하지만 보통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짓는다. 번듯한 신사는 교외 외곽에 있지만 주택가나 시가지에 자리잡은 신사도 의외로 많다. 이런 신사는 땅값 문제인지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다. 문이 없다시피 한 열린 구조가 특징. 대부분 24시간 무료개방이다.[1] 밤에 가면 의외로 무섭다.[2] 신사에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지역유지와 지역단체의 관계자들이 관리하는 곳도 많다. 그런 이유로 어린이들이 낮에 놀이터만큼이나 많이 찾아오기도 한다.이따금 한국에 있는 절의 삼성각이나 산신각처럼 절에 신사가 딸렸거나, 반대로 신사에 절이 딸린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빈도는 한국과는 달리 매우 낮다. 게다가 한국의 사찰에 있는 삼성각 등은 크기가 작긴 해도 제대로 된 건물 1채는 되는 반면, 일본에서 이런 부속시설은 감실[3]이나 큰 석등만 한 크기일 때가 많다. 단, 큰 신사 안에 다른 신사가 딸리는 경우 제법 구색을 갖추기도 한다.
일본에서 신사는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춘 곳만 따져도 2010년대 기준으로 최소한 8만 8천 군데, 조금 범위를 넓히면 12만 군데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다. 동시기에 일본 전역의 편의점 수가 약 5만여 곳이라고 하니 신사가 편의점보다 훨씬 많다.
일본의 도도부현에서 신사가 가장 많은 곳은 니가타현이다. 2018년 기준 니가타현에서 집계된 신사만 4753군데에 달한다. 니가타현이 농사 짓기에 좋아서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인구가 제일 많았고, 인구가 많았으니 당연하게도 신사를 많이 세웠기 때문이다. 또한 메이지 시대에 정책적으로 신사 합병 등을 권했을 때에도 어째서인지 니가타현은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도 한 가지 이유.
반대로 가장 적은 곳은 오키나와현이다. 십여 곳에 불과하다. 이곳은 애초에 일본 본토의 신토 문화권이 아니라 독자적인 류큐 신토 문화권이었기 때문에, 신사가 아니라 성소(聖所)인 우타키(御嶽)가 역할을 대신한다. 우타키는 딱히 건물이 세워져있지는 않고 일정한 바위나 수풀 등의 자연물을 성스러운 곳으로 지정해둔 형태이다. 그러나 류큐왕국시대에 일본 본토와 교류를 통해 몇 곳에 일본식 신사가 지어지기도 했으며, 현지 류큐 신토 문화와 융합하기도 했다.[4]
3. 분포
2010년대 기준으로 일본 내의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신사는 약 8만 8천 곳에 이른다. 2017년 기준 문부과학성의 「종교 연감 헤이세이 28년도판」에 의하면, 전국 신사·사원의 수는 편의점(약 5만 5699곳)의 3배가 되는 약 16만 2141곳으로 집계됐다. #1 #2 알려지지 않은 작은 신사들까지 포함하면 20만-30만 군데라고 추정한다.[5] 그러나 신사와 절의 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어 2040년에는 약 40%가 소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인 일부에게도 일본에 관광을 가면 지역마다 꼭 들르는 유명한 곳들도 있다.4. 건축 양식
입구에는 신사의 대문이라 할 수 있는 토리이(鳥居)를 세운다. 한국의 홍살문과 비슷하게 생겼다. 신사 건축양식은 보통 일본 전통건축양식과 많이 달라서, 일본 전통건축을 전혀 모르는 한국인이라도 조금만 보면 다른 (불교 사찰 같은) 전통건물과 신사를 쉽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정형화되었다. 현대의 신사 건축은 에도 시대 유행하던 신사건축양식인 복고 양식이 점차 고착화된 것이다. 즉 '고대의 건축은 이렇게 짓지 않았을까.' 하고 에도 시대에 추측하면서 정립된 모습이다. 이세 신궁 문서로.5. 설립 목적
고대 일본에서 신사는 지금처럼 하나의 독립된 신을 모시는 건물이 아니었다. 숲이나 동굴, 바위 등 특정장소를 신성한 장소로 지정하고, 의식을 거행할 때 신이 그곳으로 찾아오도록 하는 식이었다.[6] 그러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처럼 신사 건물을 짓고 신을 모신 뒤 사람이 찾아오는 식으로 변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일본에 들어온 불교로부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불교에서 사찰을 세워 불상을 봉안하고 신자들이 찾아오는 것에 영향받았을 가능성이 크다.신을 모시는 곳이나, 일본 신화에 내려오는 신 외에 지역고유의 토속신, 국가나 지역에 크게 이바지한 위인을 모시거나 심지어 악령을 위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우기도 한다.
신사는 정치적 목적으로 세워지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가 있다. 이 신사에서는 메이지 유신 지사들이나 군인 등, 근대 일본 제국에 기여한 인물들을 모시므로 국립묘지(대한민국으로 따지면 현충원) 같은 성격이 강한데, 이 중에는 유족들이 원하지 않는데도 한국인이나 대만인, 류큐인 전사자들도 있어서[7] 거센 항의를 받는다. 게다가 태평양 전쟁의 전범들도 포함되어 있어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때문에 A급 전범들을 모두 분사하라는 목소리가 크다.
6. 오쿠미야(奥宮)
일본의 신사에는 드물게 오쿠미야(奥宮)라고 불리는 시설들이 있다.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으면 '오궁'인데, 여기서 오(奥)는 원래 방의 제일 안쪽, 후미진 곳을 가리키는 한자이다. 마치 월경지처럼, 신사의 본전으로부터 멀리 떨어졌지만 본전의 영역으로 간주하는 곳을 따로 '오쿠미야'라고 부른다. 대개는 해당 신사에서 중요한 곳이지만 어떤 이유로 신사 시설을 설치할 수가 없어서 간이시설을 세워둔 곳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후지산 정상에는 후지산을 신령으로 숭앙하는 센겐 대사(浅間大社)의 오쿠미야가 있다. 후지산 정상에 센겐 대사의 본전을 세울 수 있을 리 없으니 후지산 아래에[8] 본전을, 정상에는 간이시설을 세우되 간이시설 또한 본전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이다.7. 신직(神職)
신사의 관리와 의식진행을 맡는 사람을 신직([ruby(神, ruby=しん)][ruby(職, ruby=しょく)]) 또는 간누시(神主)라고 부른다. 한 신사에 신직이 여럿인 경우도 있는데, 그 중 최고 책임자를 궁사([ruby(宮, ruby=ぐう)][ruby(司, ruby=じ)])라 하고 그 아래로 예의([ruby(禰, ruby=ね)][ruby(宜, ruby=ぎ)]), 권녜의([ruby(権, ruby=ごん)][ruby(禰, ruby=ね)][ruby(宜, ruby=ぎ)]) 등 직책을 둠이 일반적이다. (아버지 사당 녜{禰} 자는 한국식 한자음으로 '녜' 또는 '선'으로 읽는다.) 물론 이는 신사에 따라 다르다. 궁사 이외의 다른 신직이 없는 신사도 있고, 궁사 아래에 권궁사([ruby(権, ruby=ごん)][ruby(宮, ruby=ぐう)][ruby(司, ruby=じ)])라는 직책을 두는 신사도 있다.신직은 대개 남성이지만 여성 신직도 일부 존재하며, 이들은 무녀와 다르다. 신직이 되려면 대학교의 관련 학과에 진학하여 신토를 배운 뒤 시험을 보는 방법이 가장 흔하다. 일례를 들자면 2014년 노리코 공주와 결혼한 센게 구니마로(千家國磨). 그는 고쿠가쿠인대학 신도학과를 졸업하여 쭉 이즈모타이샤에서 신관으로 봉직하였다.
8. 신체(神體)와 신앙
신사 안에는 위패가 아니라 신체(神體)로 신상(神像)이나 거울, 또는 기타 물건을 안치한다. 여기서 '신체'란 신령이 깃들어 사람들이 경배하는 대상이 되는 물체를 뜻한다. 신체가 둥근 거울(신경 神鏡)인 경우가 특히 흔한데, 이는 태양을 상징한다고 한다. 하지만 꼭 거울이 아니라 다른 물건인 경우도 흔하고,[9] 산이나 바위 같은 자연물이 신체인 경우도 있다. 자연물이 신체라면 건물 안에 봉안하기 어려우므로 보통은 해당 자연물 앞에 배전을 짓게 된다.신토는 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만신사상에 가까운 신앙이다. 개인의 악행이나 선행도, 해당 개인이 악하거나 선한 것이 아니라 신이나 악귀가 깃들어서 저지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죽은 후에는 정화하는 의식을 거쳐 신이 거하는 사당에 안치하며, 이 때 해당 사람의 죄나 악행이나 선행, 관련된 모든 과거에 대해 용서하고, 그 자리에는 이승의 삶에서 만들어진 인과에서 벗어난 순수한 혼을 묻는다고 여긴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전통에서는 이질적인 존재이며, 야스쿠니 신사가 정착하자 기존의 일본 전통과 충돌하였다. 기존 일본 전통에 따르면 야스쿠니 신사는 제사를 지낼 권리가 없다.
9. 참배 과정
일본의 일상적인 종교시설이라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만화, 일본 영화 등 일본 미디어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지라 새전(賽錢)만 던지고 대충 기도하면 참배가 끝인 줄로 아는 사람도 많으나, 진지하게 참배를 목적으로 신사를 방문하는 과정은 처음 해 보는 사람 입장에선 꽤나 복잡하다.신사에 도착하면 입구 도리이 앞에서 가볍게 고개만 숙여 절 한번. 도리이(鳥居)를 지나 신전까지 가는 길인 참도(参道)에서는 길 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로 걸어야 하며[10] 길에 깔린 자갈들은 조금 끌듯이 해서 소리를 내면서 걸어야 한다.[11], 참배객이 몸을 정화하는 장소인 테미즈야(手水舎)에 도착하면 바가지에 물을 받아 양손을 씻고 입을 헹군다.[12][13] 배전에 도착하면[14] 고개 숙여 인사를 2번 하고 오른손을 왼손보다 살짝 내려 박수를 소리나게 2번 친 뒤, 신에게 기도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고개 숙여 1번 인사하고 떠난다. 이런 예법을 니레이니하쿠이치레이(이하 二礼二拍一礼)라 한다. 거창한 이름도 아니고 그냥 '절 2번 박수 2번 절 1번'이라고 한잣말로 표현한 것.[15] 이때 박수 소리가 들리게 치는 것이 예의. 종종 참배 예법을 잘 모르는 관광객이 박수를 크게 치면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소리를 죽이면서 박수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신토에서 소리가 나지 않게 박수를 치는 것은 장례의식의 예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참배 시에는 적절하지 않다.
이것이 신사본청에서 권장하는 표준적인 예법으로, 세세한 부분은 전례마다 지방마다, 또는 일본인마다 다르다. 심지어 오모토의 성사(聖師)로서 메이지-쇼와 시기에 영향력 있는 종교인이었던 데구치 오니사부로(出口王仁三郞 1871-1948)는 오모토 신자들에게 박수를 4번 치는 것이 예부터 내려온 예법이라고 가르쳤다.[16] 사실 저 일반적인 예법도 지키지 않고 참배하는 일본인들도 많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참배하는 모습을 관찰하면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불교에서 사용할 법한 수인(手印)[17]을 맺으며 참배하거나 염주를 들고 참배하는 사람들도 있다. 새전함에 돈을 언제 넣을지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어떤 사람은 가장 먼저 돈부터 넣고나서 참배하기도 하고, 절 2번을 먼저 한 뒤 기원하기 전에 돈을 넣는 사람도 있으며, 참배가 모두 끝난 후에 마지막으로 돈을 넣고 가는 사람도 있다. 원래 참배의 작법도 일본 각지마다 다 달랐으므로 메이지 유신 이후 신사청에서 표준형을 제정했으나, 모든 사람들이 옙 하고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일본 어디에서도 모든 동작을 일일이 규정하지는 않기에, 참배하는 상세한 예법을 물어보면 오히려 곤란해하는 절이나 신사도 적지 않다. 하지만 대체로 二礼二拍一礼를 지키면 어느 신사에서든 일반적인 예법을 따랐다고 받아들이는 편이다.
새전함(賽錢函)에 넣는 돈은 대개 5엔이나 50엔짜리를 넣는다. 5엔의 발음이 ごえん(고엔)으로, 御縁(고엔, 좋은 인연)과 발음이 겹치기 때문. 500엔의 경우 넣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액수가 큰 만큼 참배객 입장에서 부담스럽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잘 넣지 않는다. 물론 이 역시 절대적인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수중에 5엔이나 50엔 동전이 없다면 10엔이나 100엔 등 다른 동전을 넣더라도 아무 문제도 없다.
방울 달린 새끼줄이 참배하는 자리에 있기도 하는데, 이 새끼줄을 흔들어서 소리를 내 참배를 하기 전에 신에게 사람이 왔다고 알리려는 목적이다. 도쿄 시내의 경우는 소음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 신사는 별로 많지 않은 편이다. 교토 등 다른 도시의 신사나 시골의 신사에는 많이 달려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팔뚝만큼 굵은 새끼줄에 징채가 달려 있어서 새끼줄을 흔들면 징이 울리게 한 곳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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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참배 하는 법 원본 |
여담으로, 일본의 남성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 등 최상위 신사를 참배할 때 관습적으로 연미복을 전부 갖춰 입고 참배하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 검은색 무지 재킷, 검은색 바탕에 회색 세로줄이 들어간 양복 조끼, 흰색 셔츠, 은색 넥타이, 회색 바지를 입는다. 이는 1890년 일본 국회 개원 당시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등의 영향을 받아 국무대신 및 관료들의 정장이 유럽, 특히 영국의 연미복을 본땄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보면 촌스러운 회색 바지는 그 당시 런던의 최신 유행 모드였다. 마찬가지 이유로 국회의원이 내각총리대신의 부름을 받아 국무대신으로서 내각에 입각할 때 보면 이 연미복 복장을 하고 있다.[18] 물론 일반인이 참배를 하러 가는 경우라면 무언가 특별한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이상 평범한 일상복을 입고 가면 된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거나, 츄리닝을 입고 참배를 하러 가도 상관없으며, 실제로 신사 근처에 사는 주민이 참배를 하러 오는 경우라면 정말 편하게 입고 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10. 사격(社格)
일본의 신사에는 흔히 등급이 있다. 물론 아무 등급도 없는 신사들이 더 많긴 하지만, 역사가 오래된, 또는 규모가 큰 신사 시설 관련 자료를 모으다 보면 흔히 '등급'이 나오곤 한다. 이러한 제도는 일본 조정이 영토 내의 신사들을 통제하는 한 가지 수단이기도 했다.크고 오래된 곳인데도 이런 신사 등급을 받지 못한 시설들도 있다. 이런 등급, 사격(社格)을 받는 데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정치적 요소가 관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이런 등급을 받았던 신사는 유서 깊고 주변 지역에서 중요하다고 인정받은 곳임은 분명하다.
10.1. 식내사(式內社)
927년에 일본 조정이 편찬한 《연희식(延喜式)》[19]이란 법령의 〈신명장(神名帳)〉 항목에 기록된 신사 시설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바꾸어 말하면 식내사는 최소한 10세기 초에는 존재했고 규모도 있으며 당시에 어느 정도 중요성을 인정받았던 유서 깊은 곳이라는 뜻이다. 신명장에 기록된 식내사는 총 2861곳, 모신 신령들은 총 3132위인데, 당시 일본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오늘날의) 교토부, 나라현, 미에현 등에 특히 많았다. 하지만 당시 일본 조정은 식내사를 선정하면서 정치적인 요소를 많이 고려했기 때문에, 당시부터 존재했고 대중적 인기도 있었지만 식내사가 되지 못한 신사들도 많았다.식내사를 중요도에 따라 관폐대사(官幣大社) - 국폐대사(國幣大社) - 관폐소사(官幣小社) - 국폐소사(國幣小社) 등 4등급으로 나누고 공적으로 신령들에게 예물(폐백幣帛)을 바쳤다. 여기서 관폐사와 국폐사는 예물을 바치는 주체에 따른 구분이다. 관폐사에는 조정에서 파견한 신기관(神祇官)이, 국폐사에는 조정이 각 지역으로 파견한 국사(国司: 지방관)가 예물을 바치도록 했다.
19세기 메이지 시절에 제정한 근대사격제도는 연희식신명장에서 사용한 이러한 구분과 용어들로부터 많은 부분을 따갔다.
10.2. 명신대사(名神大社)
8-9세기에 식내사 중에서도 특별히 영험한 신령(명신名神)을 모신 곳이라고 조정이 공인한 신사. 전부 식내사 중 관폐대사/국폐대사였기 때문에 '명신대사'라고 하였는데, 이들을 기록한 목록이 따로 있다. 일본 조정이 특별히 신령의 영험을 구해야 한다고 판단했을 때에는 명신대사에 사람을 보내어 제례를 올리도록 하였다. 기록에 따라 구체적인 수가 좀 다르지만, 대체로 2백여 곳이 있었다. 명신대사는 후에 이십이사로 축소되었다.10.3. 이십이사(二十二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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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칠사 (上七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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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치노미야(一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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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미야(一宮) | |||||
니노미야(二宮) | (니노미야 이하 없음) | (아사쿠라 신사) | |||
산노미야(三宮) | (산노미야 이하 없음) | (산노미야 이하 없음) | |||
사이카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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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미야(一宮) | |||||
니노미야(二宮) | (니노미야 이하 불명) | (니노미야 이하 불명) | (니노미야 이하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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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二宮) | (니노미야 이하 불명) | (니노미야 불명) | |||
산노미야(三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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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二宮) | (츠마 신사) | ||||
산노미야(三宮) | - | (산노미야 이하 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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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二宮) | (가시쿠리 신사) | ||||
산노미야(三宮) | (산노미야 이하 불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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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二宮) | (니노미야 이하 불명) | }}}}}}}}} |
10.5. 근대사격제도(近代社格制度)
근대사격제도(近代社格制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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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외 (社格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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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폐대사 (國幣大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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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폐중사 (官幣中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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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폐중사 (國幣中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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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별표신사(別表神社)
1946년 근대사격제도가 폐지되자 관련된 신토의 관계자들이 신사본청이라는 민간종교법인을 만들었다. 신사본청에 일본에 있는 어지간한 신사들은 거의 다 가입했는데, 신사본청은 일단 '모든 신사는 평등하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하지만 역사가 깊거나 규모가 큰 신사들을 조그만 신사와 똑같이 다룰 수가 없다고 1948년에 따로 '별표신사'라는 구분을 만들었다. 한국에서도 흔히 '별표 참조'라고 할 때 쓰는 그 별표(別表)이다. 따로 만든 표(별표)에 수록한 신사라는, 정말 단순한 작명.원래는 신사본청 내부의 행정적 구분이지만, 별표신사가 된다는 것은 신사본청이 '허다한 신사들과 똑같이 다룰 수가 없다.'고 인정했다는 뜻이라 사실상 등급이 되었다. 별표신사의 거의 대부분은 근대사격제도에서 관국폐사 등급을 받았던 곳이다. 일본 전역에 약 300여 곳이 있지만, 크고 유명하고 인기 있는 신사인데도 신사본청에 가입하지 않았다거나 해서 별표신사가 아닌 곳들도 있다.
11. 기독교와의 관계
기독교의 종파 중 하나인 가톨릭에서는 선교과정에서의 충돌을 겪은 경험 때문에 종교적 의미가 아닌 조상공경 차원이어야 한다는 조건부를 달아 신사참배를 부분적으로 허용한다.[20] 그러나 "신사참배를 용인한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교회의 결정은 신사가 종교법인화하면서 자동으로 그 효력을 잃었기 때문에 신사참배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며[21] 일본인 가톨릭 신자들도 구경이라면 모를까 우상숭배가 걸리기 때문에 참배는 피하는 경우가 많다. 개신교(성공회 포함)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 한국의 제사 허용 여부하고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또한 일본 내에서는 소수인 기독교 신자들도 우상숭배라는 이유로 인해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모셔지기를 싫어한다. 현대 일본에서 기독교 신자인 자위대 대원이 임무 중에 사망하여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합사되는 일이 있었다. 여기서 빼내기 위해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 아스쿠니 신사 문제위원회를 만들어 법정투쟁까지 나섰지만 패소했다. '신으로 모셔주는데 뭐가 불만이야?' 하는 논리.
12. 조선인과 타 종교인에 대한 신사참배 강요
13. 여담
- 일제의 다른 식민지에도 신사가 곳곳에 세워졌고, 일제 패망 이후 일본인들이 스스로 부수고 나가거나 현지 민중들이 불태웠다. 타이완에 있었던 신사들은 대부분 중화민국 정부가 접수한 이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자국 국가유공자 위패를 모신 충렬사를 세웠다.
- 1997년 MBC에서 광복절 특집극으로 방송되었던 객사(客舍)라는 드라마에서는 일본식 신사를 아예 조선의 향교 옆에다 지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일본인들이 스스로 불태우면서 철거되었다.
- 2010년대부터는 각 신사의 수익이 영 좋지 않은 모양이다. # 25년 장기불황을 겪으면서 신토에도 최근 들어 경영난이 심해지고 폐업하는 신사도 속출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당수 신사는 "돈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한다." 하며 기본적인 부적 팔기와 제비뽑기 등은 물론 맞선 이벤트와 재개발까지 나서는 실정이다.
- 일본 외에도 신사가 있는 곳이 있다. 미국 워싱턴주의 아메리카 쓰바키 대신사, 하와이의 하와이 신사, 산마리노의 산마리노 신사[22] 등이 있다.
- 일본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다무라 히토시의 기나긴 부상 경력 중에는 2005년 1월 1일 첫 참배 때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고 정작 자신은 감기 걸려서 집으로 돌아갔다는 주옥같은 기록이 있다. 그리고 이듬해에 '흉'을 뽑았다...
그리고 그 해도 부상 퍼레이드 - 2017년 12월 도쿄에 있는 도미오카 하치만궁(富岡八幡宮) 신사에서 궁사 자리를 놓고 나이가 50대인 남매끼리 칼부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남동생이 1995년 궁사 자리에 올랐다가 씀씀이가 헤프다며 아버지에게 해임당했는데, 누나한테 화풀이를 한 것. 자세한 사항은 토미오카 하치만궁 살인사건 문서로.
- 한국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신사들 중에는 현지에선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 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규슈 지방 신사들이 흔히 그런데, 아타고 신사(愛宕神社) 같은 곳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들르는 곳으로 손꼽힌다. 반대로 일제강점기에 한국에 지어진 신사의 터 또한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일본인 관광객들이 자주 들르는 경우가 많은데 서울 남산공원의 조선신궁 터와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의 구룡포 신사 터가 대표적이다.
- 일본이 2차대전 시기에 한때 점령했던 싱가포르에도 신사가 있었다. # 신사의 이름은 쇼난신사(昭南神社)로, 쇼난(昭南)은 일제 점령기에 일본이 싱가포르에 붙인 이름이다. 신사가 있던 맥리치 저수지 근처의 숲에 아직도 흔적이 남아있다. 구글 지도에도 정보가 있다. 신사 건설에 영국군, 호주군 포로를 동원했다고 한다. # 그리고 센토사섬에도 카시마신사(Kashima Jinja)가 있었으며, 부킷바톡에는 쇼난충령탑(昭南忠霊塔)이 있었다. 현재 쇼난충령탑 자리에는 텔레비전 기지국이 들어서있다. 싱가포르의 신사는 2차대전 말기 일본인들에 의해 자진 철거되었다. #
- 일본의 신사에서 받드는 토속 신 중에 하치만 대보살이 있다. 하치만 대보살(八幡大菩薩) 또는 하치만 신(八幡神)은 가야를 침공했다고 알려져 임나일본부설과 연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23] 하치만 신으로 여겨진 오진 천황의 어머니가 진구 황후이지만 그때 오진 천황은 진구 황후의 뱃속에 있었다. 하치만 대보살의 이름에서도 보이듯 원래는 하치만 신이 불교의 칭호인 보살로 불린 것. 하치만 대보살 자체에 대한 신앙은 헤이안 시대 후기부터 퍼졌다.
- 현재 북한에서는 신사 참배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다.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강제로 김일성을 참배하도록 시킨다.[24]
- 함안군 칠원읍은 기독교 신자의 자제 세 명이 신사 참배를 거부한 일로 동아일보 기사에도 등재되었다.
지난달 22일 생업보국일에 칠원에서는 관민일체로 신사참배를 하였음에 불구하고 유독 기독교 신자들만이 불참배를 하였기 때문에 경찰당국은 교회 대표로 손종일(孫宗一), 엄주신(嚴柱信) 양씨를 불러 경고를 하였는데 지난 15일에는 관민, 학생 전부가 신사참배를 하는데 그중 기독교 신자의 자제 3명이 불참배한 것이 문제되었다. 보통학교에서는 즉시 이 사실을 도 학무과에 보고하는 동시에 이들 3명에게 퇴학 처분을 내리고 앞으로도 일반 생도들의 신사참배의 열성을 고취하기로 되었다.||
14. 유명한 신사
- 가스가 대사
- 가시하라 신궁
- 간다묘진
- 고마 신사[25]
- 기타노텐만구
- 다자이후텐만구
- 메이지 신궁
- 쓰루가오카하치만구
- 아츠타 신궁
- 야사카 신사
- 야스쿠니 신사
- 오타산 신사
- 우사신궁
- 이세 신궁
- 이츠쿠시마 신사
- 이즈모 대사
- 하코자키궁
- 헤이안 신궁
- 호후텐만구
- 후시미이나리 대사
14.1. 창작물로 유명한 신사
- 모리야 신사(洩矢神社): 동방풍신록
- 미소데텐만구(御袖天満宮): 카미츄! (라이후쿠 신사, 코믹스판은 야시마 신사)
- 스와 대사: 동방풍신록
- 시라카와하치만 신사: 쓰르라미 울 적에 (후루데 신사)
- 야사카 신사: 동방풍신록[26]
- 와시노미야 신사: 러키☆스타 (와시미야 신사)
- 하나부시 신사: 칸나기 (칸나기 신사)
- 칸다묘진: 러브라이브[27]
- 아와타 신사, 이시키리 신사, 토요쿠니 신사, 키타노텐만구: 도검난무-ONLINE-
-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 기후네 신사: 지옥소녀
- 모리코오모노이미 신사(森子大物忌神社), 타나시 신사(田無神社): 더 퍼스트 슬램덩크[28]
15. 창작물
토속신앙으로 일본에서 폭넓게 사랑을 받으며 일본 민간에게도 친숙한 종교답게, 일본의 서브컬처 작품들에 흔히 등장한다. 단골 메뉴는 퇴마, 무녀 등. 또한 여름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작품이라면 신사에서 열리는 여름 마쓰리가 흔히 등장하곤 한다. 실제 존재하는 신사를 모티브로 하여 작중의 신사를 묘사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 해당 작품의 팬들이 성지순례를 가기도 한다. 관광명소가 되기에 지역경제나 신사 재정이 도움이 되는지라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 한편, 제작자가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소란스럽게 굴지 말 것"을 당부하는 경우도 있다.성인향 작품 등에선 신사 부근이 밤에 으슥하다는 걸 활용해서 물레방앗간(…)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종종 묘사되지만, 그런 일은 말 그대로 에로물의 클리셰이다.
대한민국에서 현지화할 때는 불교의 절이나 사당으로 바뀌는 경우가 보통이다. 절로 번역되는 경우 일본이야 불교의 나라라는 인식도 일부 있고 신불습합 전례에 따라 일부 신사에서 인도 계통의 종교 신이 편입되는 식의 혼재양상이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넘어갈수도 있는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다. 따라서 진짜 (일본)불교가 나오면 대단히 엄격해진다. 이것도 그나마 왜색 관련 심의가 많이 풀린 2003년에 와서 일반화된 것이고, 그 전에는 신사라면 무조건 심의에서 걸렸다.[29] 예컨대 1997~1998년에 KBS에서 더빙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구 애니메이션에서는 신사 배경 때문에[30] 아예 방송이 되지 못한 에피소드가 수두룩하며, 이로 인해 내용 연결이 안 되거나 일부 캐릭터가 거의 등장을 못하는 불상사가 있었다. 아즈키쨩에서도 대교방송 쫑아는 사춘기 시절(1기 1998년, 2기 2002년, 3기 2004년 더빙)에 신사 장면 조금 들어있는 에피소드가 통째로 잘리기도 했다. 게임의 경우 신사에서의 무녀 아르바이트가 등장하는 졸업 Crossworld가 일본문화 개방 전인 1995년 LG미디어를 통해 국내에 정발되었는데, 신사라는 표기는 전부 삭제되었으나 무녀(시라뵤우시)가 입는 무녀복(흰 윗옷에 빨간 하카마)은 거의 그대로 나왔다.[31]
일본 문화 개방 이후에는 심의가 완화되어, 이후에 들여온 이누야샤는 신사, 무녀 관련 요소가 거의 그대로 나왔고, 아즈키쨩은 2010년 투니버스가 사랑은 콩다콩으로 재더빙하면서 신사가 절로 바뀌어서, 2012년 대원에서 재더빙된 세일러 문은 신사라는 명칭이 '신당'으로 미묘하게 바뀌어서 무녀복 등이 편집 없이 그대로 나왔다. 문화 개방 후에도 신사라고 언급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한국에 있지도 않은 신사를 언급해봤자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투니버스에서 음양대전기와 아침 안개의 무녀 같은 신토를 다룬 애니메이션을 방영해주거나, 노라가미나 러브라이브 같은 일본 애니를 접한 특정 계층의(?) 사람들에 의해서 일본식으로 신을 모시는 신사라는 것이 있고 한국의 절이나 당집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알음알음 퍼져나가는 중이다.
15.1. 창작물 속 신사
- 키타시라헤비 신사 - 이야기 시리즈
- 하쿠레이 신사, 모리야 신사 - 동방 프로젝트
- 쿠로카와 신사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 후루데 신사 - 쓰르라미 울 적에
- 히카와 신사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32]
- 미야미즈 신사 - 너의 이름은.
- 히구라시 신사 - 이누야샤
- 아레쿠스 신사 - 고전부 시리즈
- 사에키 이나리 신사, 카미오 이나리 신사 - 은여우[33]
- 하쿠바 신사 - 악마성 시리즈
- 곤조(근성) 신사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사이가 신사 - 긴키영무국
[1] 교토 같은 관광지에 가보면 불교 사찰들은 입장시간과 입장료가 있지만, 신토 신사는 관광지라도 그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2] 어떤 신사는 상점에서나 볼 만한 셔터로 닫아두기도 한다.[3] 위패를 모시는 작은 나무상자를 뜻한다.[4] 예를 들어 수호신상으로 코마이누 대신 시사를 세워놓는다.[5] 나가사키시의 카스테라 신사처럼 유머스러운 신사들은 통계에 잘 잡히지 않는다. 카스테라 신사에도 토리이, 새전함, 오미쿠지, 부적 등 있을 것은 다 있다.[6] 이러한 모습은 류큐 신토에서 신성시하는 성소들인 우타키(御嶽)에 남아있다.[7] 후술하겠지만 신사는 위패를 모시는 방식이 아니다.[8] 센겐 대사의 본전은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미야초에 위치하고 있다. JR 미노부선 후지노미야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이다.[9] 가령, 불의 신을 모시는 신사라면 횃불이나 부싯돌 등을 신체로서 봉안하는 식이다.[10] 가운데는 신이 지나다니는 길. 한국에서도 종묘라든가 조선왕릉 정자각 등에는 길의 가운데를 '신이 다니는 길'이라 하여, 제사 때 위패를 들고 가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지나다니지 못하게 한다.[11] 신께 자신이 왔음을 알리기 위해서라는데, 신사마다 예법이 좀 달라서 어떤 신사에서는 예의가 아니라고 주의를 주기도 한다. 사실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것은 없고 그냥 평범하게 자갈 위를 걸어 다니면 된다.[12] 바가지의 물을 흘려서 손을 씻고, 바가지의 물을 손으로 받아 입을 헹굼이 올바른 방법. 한국인들은 약수터 바가지를 떠올리는지 입 대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물이 부정을 씻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목욕재계를 해야 하지만 이를 간략화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실수를 많이 저지르는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한국어로 물을 마시지 말라고 붙여놓은 곳도 있다. 씻는 순서는 왼손 → 오른손 → 왼손에 물 받아서 입 헹구고 → 왼손 → 바가지를 세워서 남은 물로 손잡이까지 씻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물을 한바가지만 쓰는 것이 보통이니 의식적인 부분에서 살짝 닦는 수준으로만 하는 것이다.[13] 불의 신을 모시는 신사의 경우 물 대신 불을 이용해 정화 의식을 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일반적인 신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과 바가지 대신 부싯돌이 놓여 있고 이 부싯돌을 2~3번 마주쳐서 불똥을 튀기면 된다. 처음 해 보는 사람들은 불똥을 튀게 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는데, →←식으로 정면으로 맞부딪히게 하면 불똥이 잘 튀지 않고 ↗↙과 같이 스쳐 지나가듯 마찰시키면 불똥이 잘 튄다.[14] 일본 신사는 대개 배전(拜殿)과 본전(本殿)이 따로 있어, 배전에서는 일반인들이 참배를 하고 본전에서는 신관과 무녀들이 제사를 지낸다. 가끔 본전에 들어갈 수 있는 신사나 배전이 없는 신사도 있지만, 이러한 곳에서는 신을 상징하는 신체(神體)를 작은 집 형태인 감실에 넣어 보관하여 본전을 대신한다.[15] 동방 프로젝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모리야 스와코의 스펠카드 '절 2번, 박수 2번, 절 1번\'이 여기서 유래하였다.[16] 그래서 지금도 오모토 교단에서는 박수를 4번,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끝이 왼손 가운데 손가락 둘째 마디에 닿도록 하여 친다. 천리교에서도 의례 중에 박수를 오른손을 살짝 내려 4번 치므로, 오니사부로의 말처럼 옛날 일본에서는 박수를 4번 치는 쪽이 더 일반적이었을지도 모른다.[17] 본디 불교에서 불상이나 보살상 등이 취하는 특유의 손 모양을 가리킨다. 저마다 상징이 있기 때문에, 불교 수행이나 의례 중에 사람이 수인을 취하기도 한다.[18]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문서 상단의 사진에 잘 나와 있다.[19] 일본식 발음은 엔기시키(えんぎしき). 일본의 연호로 엔기(延喜) 5년(905)에 집필을 시작했기 때문에 '엔기시키(연희식)'이란 이름이 붙었다.[20] 가톨릭은 한국의 유교식 제사도 거의 같은 이유로 종교적 의미가 아닌 조상공경 차원에서 허용한다. (다만 '신위'라는 글자가 적힌 신주나 미신적인 요소 등은 금한다)[21] 가고시마 교구장 이토나가 신이치 주교의 논평.[22] 홈페이지에서는 유럽 영내에 최초로 생긴 신사라고 홍보하고 있다.[23] 그것이 알고싶다 352회(2005년 8월)에 언급된다.[24] 사실 이뿐만 아니라 북한 체제의 상당 부분은 물적 자산, 인적자산뿐만 아니라 북한이 그토록 증오하는 2차대전 당시의 일본 병영국가 체제를 그대로 스스로 따라하고 있다. 오죽하면 구일본군약소열전 같은 데서 그 시절 일본군을 까면서 현대의 북한군 사진을 같이 끼워넣어 "~라니, 반도의 모 국가인가요?"라고 꼬집을 정도다. 아이러니하게도 남한 또한 개신교 계열 극우단체가 국가신토의 영향을 진하게 받았다.[25] 일본 신들과 달리 고구려 왕자가 주신이다. 이 때문에 주일 대한민국 대사가 여기서 참배하고 있다.[26] 스사노오를 모시는 신사로, 야사카 카나코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곳이다. 하지만 이름 탓에 착각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듯(…).[27] 아키하바라와 가까워서 그런지 러브라이브 흥행 이전부터 서브컬쳐쪽 팬들의 방문이 많기로 유명했다.[28] 팬들 사이에선 이 두 신사를 합쳤다는 가설이 있다.[29] 일본문화 전면 개방 이전에는 신사 뿐 아니라 피구왕 통키의 사례처럼 일본식 불교 사찰도 편집 대상이었다.[30] 세일러 마스(히노 레이)가 신사의 무녀.[31] 본작의 무대가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 보수동으로 로컬라이징되었기 때문에, 무녀복 상의 가슴께에 태극마크(...)를 넣어서 "이건 한복입니다"라고 면피를 했다.[32] 동명의 실제 신사에서 따온 것이지만 한자가 다르다.[33] 작품의 주제 자체도 신사에 관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