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례
사연이 있는 경우 작품의 내용 자체를 꿰뚫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
- ♤: 직접적으로 패륜을 저질렀기보다는 간접적으로 패륜을 저지른 경우.
- ♠: 자식이 친부모를 해한 경우 이외 혹은 포함 하는 경우. (ex 부모가 자식을 죽인 경우, 형제자매끼리 죽이거나 해한 경우, 양부모를 해할 경우, 조상 및 선조를 해할 경우 등)
- ☆: 실수 내지 의도치 않게 저지른 경우.
- ★: 패륜의 대상이 자신을 죽이거나 해하기를 바란 경우 또는 대상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저지른 경우.
- ※: 타의에 의해서 강제로 저지른 경우.
- ♥: 오히려 패륜의 대상이 악인일 경우. (ex 막장 부모)
- ♡: 작품 내외에서 옹호/미화되는 경우. (ex 정당방위)
- ◇: 패륜의 대상이 악인까진 아니지만 자식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ex. 편애)
- ♦: 인외의 존재라 인륜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
2. 목록
위에서 상술했듯이 패륜을 저지른 이유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니 주의바람.
2.1. ㄱ
- 가담항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ZO - 도라스♥: 자신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모치즈키 토시로 박사에게 히로시를 붙잡아 협박하였다.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아사쿠라 타케시: 어렸을 때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부모가 죽게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생마저 미러 몬스터의 먹이로 줘버렸다.
- 가면라이더 키바 - 노보리 타이가: 자신의 어머니인 마야를 주먹으로 패서 기절시켰고 쿠레나이 와타루와 함께 아버지를 죽였다. ☆♦
- 가면라이더 W
-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 - 다이도 카츠미: 어머니 마리아 S 크란베리를 살해했다.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형 쿠레시마 타카토라를 살해할 뻔 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시지마 고우♥♡: 자신을 실패작 취급해 죽이려 한 아버지 반노 텐쥬로를 죽였다.
- 가면라이더 고스트 - 아델: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뒤, 동생까지 누명을 씌워 죽이려고 했다.
- 고스트 RE:BIRTH 가면라이더 스펙터 - 후카미 마코토★: 아버지 단톤을 죽였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단 쿠로토♥: 청소년 시절에 시한부 인생이였던 어머니를 소멸시켜 뽀삐 삐뽀빠뽀로 만들어버리고 자기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으로 보내버리고 회사를 장악했다. 근데 문제는 아버지도 아들의 재능을 착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는 자기 아버지를 직접 죽인다!!!
- 가면라이더 빌드 - 히무로 겐토쿠☆: 판도라 박스의 빛에 영향을 받고 타락하여 아버지에게 피해를 끼쳤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타카야마 진: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인간을 아마존으로 전염시키는 오리지날들인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다. ♠♦
- 후쿠다 코우타: 아로마 오존의 식수를 마신 어머니가 아마존화 되자, 비통한 채 어머니를 곱게 저승으로 보내줬다.♠★♦
- 가면라이더 지오
- 가면라이더 가브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벨페고르: 가족을 포함한 성 안의 사람들 전부를 살해했다.
-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기렌 자비: 솔라 레이를 아버지 데긴 소도 자비가 탑승한 그레이트 데긴을 조준하고 쏴 버려 아버지를 죽였다.
- 키시리아 자비: 아버지 데긴 자비를 죽인 오빠 기렌 자비를 죽였다. ♠♥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퀘스 파라야: 실수로 아버지가 탄 함선을 격추시켰다. ☆♡
-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 키시리아 자비: 위와 다르게 오빠가 아버지를 죽이게 유도했다고 나온다. ♤
-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는 그녀가 사스로 자비의 암살을 주도했다는 떡밥을 보여주고 있다. ♤♠
- 기동무투전 G건담 - 도몬 캇슈: 절대악인 데빌 건담을 막기 위해 형인 쿄우지 캇슈와 그의 클론인 슈발츠 브루더를 죽였고, 스승 마스터 아시아를 쓰러뜨렸다. ♠♥♡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 패트릭 자라: 지구연합의 핵공격으로 제 아내를 잃었다는 슬픈 과거로 인해 비뚤어지고 강경파로 들어섰다지만, 급기야는 무의미한 전쟁과 희생을 막자는 제 아들에게 대놓고 총질을 일삼았다. 이후에는 심복인 라우 르 크루제가 아스란을 죽여도 되는지를 묻더니 상관없다고 말하고, 막판에는 자신을 뜯어말리려는 부하에게 총질을 하고 계획을 이어나가려다, 그 부하에게 총질을 당해 사망한다.♠
- 기동전사 건담 00
- 세츠나 F. 세이에이: 잘못된 교육과 세뇌로 인해 부모를 살해했다. 애초에 세뇌한 인간이 비열한 테러리스트다.※
- 안드레이 스밀노프: 오해로 인해 아버지를 살해했다.☆(다만 ☆는 코믹스판 한정.)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맥길리스 파리드: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양아버지를 실각시켰다. ♥
-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 게드전기 - 아렌: 아버지인 왕을 시해하고 보검을 훔쳤다. 결말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 격투천왕
- 팔신암: 자기 아버지가 초치채주를 습격했다가 자멸한 뒤, 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는 죽은 아버지 곁에 가 있으라며 어머니의 복부를 주먹으로 쳐 살해했다. 팔신암의 머리카락은 이때 어머니가 죽으면서 토한 피 때문에 붉게 물들었다.
- 고백
- 시모무라 나오키: 스승인 유코의 딸 마나미를 살해, 심리적 압박을 견디다 못해 자신을 살해하러 온 어머니를 역으로 살해했다. ♠☆
- 와타나베 슈야: 자신의 담임 선생님(유코)의 딸 마나미를 전기 지갑으로 살해했다. 그 이후 유코의 복수로 어머니를 자신이 만든 사제 폭탄으로 살해하게 된다. ♠☆
- 고양이 티치군 - 레아(코가 스즈네) ♠☆★♡
- 군계 - 나루시마 료: 부모의 가혹한 교육에 시달리다 살해한다. ♥
- 군도: 민란의 시대 - 조윤: 기생인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을 서자라고 차별했던 아버지를 목졸라 죽였다. ♥♡[2]
-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 권순분의 자녀 전원: 어머니가 납치 되었는데 전화를 무시하는 건 물론, 재산을 탐내기만 했다.[3]
- 귀멸의 칼날
- 시나즈가와 시즈♠☆: 도깨비가 되어 자신의 자식들을 죽였다.[4]
- 시나즈가와 사네미♡: 도깨비가 된 어머니를 죽였다. 당시 어머니가 동생을 제외한 가족들을 죽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였고 이는 동생과의 갈등의 시작이 되었다.[5]
- 타마요♠☆: 본인이 병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키부츠지 무잔에 의해 도깨비가 되었고 굶주림에 이성을 잃어 남편과 자식을 잡아먹었다. 이후에는 자신의 죄를 속죄하고자 인간들 편에 서서 우호적인 모습으로 돕고 있다.
- 루이☆♦♡: 선천적으로 병약한 몸으로 태어났다가 키부츠지 무잔에 의해 도깨비인 십이귀월로 다시 거듭났으나, 부모가 나중에 이를 알고 루이를 죽이려고 하자 본인이 충격을 받아 그 부모는 진정한 자신의 인연이 아니라는 이유로 결국 부모를 살해하고 만다. 다만 본인은 어머니의 "튼튼하게 낳아 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유언에 충격을 받아 본인의 분노로 말미암아 부모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했음을 깨닫고, 본인이 그 인연을 제 손으로 끊어 버린 것이라고 실의에 빠지게 된다. 이후에 무잔이 그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부모의 탓이 아니라고 말빨로 꼬시는 바람에 결국은 삐뚤어져 버리고 말았지만...[6]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노리즈키 진: 무수히 벌인 악행 때문에 아버지인 노리즈키 코우가 직접 만행을 수습하고 사죄한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가이아: 아들 크로노스를 시켜 자기 남편이자 아들을 거세했다. 그리고 손주들과 증손주들을 공격 하기도 했다.♠♡♦[8]
- 디오니소스: 이모인 아가우에가 세멜레에 대해 고인드립을 쳤다는 이유로 다른 이모들까지 미치게 만든것도 모자라 사촌인 펜테우스를 살해하게 만드는 잔인하고 찌질한 복수를 시전했고 펜테우스를 죽인것은 동정의 여지도 없다.
- 메데이아: 이아손과 탈출할 때 데려온 자기 남동생을 찌르고 바다에 던져버려 추격병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썼다.[9] 그 이후 작은아버지 페르세스를 살해했지만 이는 작은아버지가 왕위에 눈이 멀어 아버지에게 먼저 천륜을 깨뜨리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
- 오레스테스: 아버지 아가멤논을 죽인 어머니 클리타임네스트라와 그의 남편이자 고종 사촌 형이자 오촌 조카이기도 한 아이기스토스를 죽였다.♥[10][11]
- 아가멤논: 자신의 당숙(오촌 숙부)인 탄탈로스 2세와 육촌 조카이자 그의 어린 아들마저 내동댕이쳐 죽였다. 뿐만 아니라 탄탈로스 2세의 부인 클리타임네스트라를 전리품으로 삼아 강간, 약탈혼을 하였고 그와의 사이에서 난 맏딸 이피게네이아를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 인신공양을 했다.[12]
- 멜레아그로스: 외삼촌들과 의견이 갈려 대립하다가 의도치 않게 죽여버렸다.♥☆♠
-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유래. 참작의 여지는 어느정도는 있지만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했다. ☆[13]
- 아르테미스: 조카손자인 악타이온을 간접적으로 죽는데 일조하고 어머니의 사주로 조카인 니오베의 딸들은 잔인하게 살해한다.
- 아테나: 티타노마키아에서 이모부인 팔라스를 살해한것도 모자라서 살가죽을 벗겨 방패의 재료로 쓰고 팔라스의 딸인 니케를 데리고 다닌다.
- 아폴론: 조카이기도 한 니오베의 자식들을 어머니 사주로 죽이는 짓을 하였고 코로니스를 찌질하게 오해하여 살해하였고 분노한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의 신전을 불내려고 하자 그녀의 아버지도 찌질하게 살해하였으며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작은 할아버지들인 키클롭스들을 화살을 쏴 살해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폴론의 활과 화살을 이 키클롭스가 제작했다.♠♦[14]
- 우라노스: 어머니이자 아내 가이아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인 티탄, 키클로프스, 헤카톤케이르의 거대한 신체와 엄청난 힘들을 엄청 두려워하였고 자식들이 태어나자 마자 타르타로스에 가둔 것도 모자라서 악행을 즐거워하며 노래를 부를 정도로 신이 난 악질이었으나 어머니이자 아내인 가이아에게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사랑을 하긴 했는지 자신의 거세 사건이 가이아의 계략임에도 크로노스와 코이오스, 히페리온, 크리오스, 이아페토스에게 폭력배 무리라고 비하 하며 저주를 내리고 본인은 거세당한것 외에는 어떠한 벌도 안받은 비열한 아버지이자 초대 신들의 왕이자 패륜을 저지른 비열한 아버지이며 패륜 왕조의 시작점이다.♠♦
- 제우스: 티타노마키아에서 가이아의 조언을 받아들여 승리하여 티탄들을 이긴것 까지는 좋았으나 전승에 따라서 아버지를 포함하여 큰아버지들과 사촌형제들을 타르타로스에 감금 시킨것은 제우스 입장에선 당연한 입장이고 참작의 여지가 어느정도 많이 있었지만 가이아의 도움으로 이겼기에 가이아 입장에선 자식들을 가둔 제우스를 우라노스, 크로노스와 똑같이 여겼으며 거슬렸을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자손들에게도 상당히 안좋은 짓을 많이 했는데 자신의 아들이 누나 데메테르와 사귄다고 찌질하게 죽인 후 부활시키고, 아들인 헤파이스토스가 아내 헤라 편을 들었다고 떨어트려 절름발이로 만들고 손자 아스클레피오스가 죽은 사람들 까지 살려내자 벼락으로 내리쳐 살해하고 자신도 증손녀 세멜레에게 찝적댔으면서 증손자 익시온이 자신의 아내 헤라에게 찝적대자 타르타로스로 보내버리는데 이 정도로 상당히 찌질한 내로남불 왕이지만 패륜 왕조를 본인을 끝으로 끝맺었다.♠♦
- 크로노스: 위로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거세했고, 아래로는 자식들을 낳는 족족 잡아먹었다. 아버지를 이어 패륜을 저지른 2대왕 이다.♠♦[15][16]
- 클리타임네스트라: 남편과 그의 시녀를 살해한 뒤 불륜을 저지르고 아들 오레스테스를 죽이려다 도리어 살해당한다. ♠[17][18]
- 티탄 11남매: 코이오스, 히페리온, 크리오스, 이아페토스는 동생 크로노스를 도와서 우라노스를 거세하였고 그 댓가로 (히페리온을 제외하면) 전승에 따라 달라서 3명은 타르타로스에 감금 되었고 오케아노스와 다른 여동생들은 동참하진 않았지만 방조범이였기에 패륜아로 취급되어도 할말이 없고 특히 오케아노스는 기회주의자에 패륜아로 더 크게 까여도 할 말이 더 없을 것이다.♦
- 탄탈로스: 제우스의 아들이자 신들의 총애를 받아 오만해지고 아들 펠롭스를 고기국으로 내와서 결국 타르타로스에 떨어진다. 펠롭스는 나중에 제우스가[19] 다시 부활시켰다.♠
- 헤라클레스: 헤라의 저주에 걸려 처자식을 사자 무리로 오인하고 살해한 일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속죄하고자 열두 가지 과업을 하게 된다.☆♠
- 아타마스: 전처였던 네펠레 사이에서 태어난 헬레와 프릭소스를 왕비 이노의 계략으로 인해 산제물로 죽이려했으나 네펠레의 기도를 들어준 제우스의 개입으로 실패했다.♠
이후, 헤라에게 조카 디오니소스를 맡은 사실이 발각되어 저주를 받았고, 이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레아르코스를 사슴으로 착각해 활을 쏴 죽였다.☆♠ - 이노: 그녀 역시 헤라의 저주에 걸려 작은아들 멜리케르테스를 끓는 솥에 넣어 죽였고, 정신을 차린 뒤 이를 후회하여 그의 시신을 끌어안아 절벽 위로 올라가서 그대로 바다에 투신하여 죽었다. 이를 슬퍼한 이노의 외할머니 아프로디테는 포세이돈에게 부탁하여 둘의 혼을 바다에서 찾아내 바다의 신으로 승격시켜 주었다. 다만 그리스 신화를 통틀어 최악의 계모이자 왕비인 이노에게 너무나도 과분한 해피엔딩이라 논란이 있다.☆♠
- 근육맨 - 시바: 자신의 친어머니가 자신을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살해했다.
2.2. ㄴ
- 나루토
- 오오츠츠키 일족: 일족의 시초부터가 인류재앙급이었다. ♥♦
- 우치하 일족 관련 인물 대다수: 사륜안이라는 일족 특유의 동술 때문에 그야말로 시체훼손이 기본이다. ♠
- 우치하 이타치: 남동생 우치하 사스케를 제외한 부모를 포함한 모든 일족을 죽였다. ♠♡
- 우치하 사스케: 형 우치하 이타치와 싸워 이타치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22]
- 우치하 오비토: 스승이였던 4대 호카게와 그 가족, 자신의 마을을 공격했다. ♠♡[23]
- 시라나미: 츠치구모 일족의 부흥을 위한 금술을 지키던 아버지를 죽이고 이를 독차지하려 했다.
- 오로치마루: 스승 사루토비 히루젠을 죽이고 자신의 고향 나뭇잎 마을을 파괴하려 했으며 동료들도 죽이려 했다. ♠♡
- 페인: 스승이자 보호자였던 지라이야를 살해. ♠♡
- 사소리: 자신의 할머니까지 죽여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려고 하였으나 역으로 그 할머니와 사쿠라에게 사망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시가라키 토무라: 어렸을 적에 개성 제어를 못해서 가족들을 살해했다. 그런데 토무라의 가족은 사실 올 포 원이 죽인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어린 시절에 시가라키 토무라의 아버지가 토무라를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의도치 않게 죽인 게 맞았지만 아버지만큼은 고의적으로 죽였다. ☆♥[스포일러1]
- 올 포 원: 절대악인 자신에게 저항하는 동생을 학대했다. 정작 자신은 동생을 매우 사랑했다고 하지만. 그러나 쿠도가 요이치를 구출하려고 하자 자포자기 심정으로 요이치를 죽여버린다. ♠
- 에리: 자신의 개성 때문에 친아버지가 죽었다.[25]☆
- 오버홀: 자신의 거두어 준 은인이 되는 사예팔재회의 전대 두목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다. ♠
- 다비(스포일러)♠◇: 집안을 망하게 만들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파토나게 만든 결정적 원흉이다, 또한 동생들인 후유미, 나츠오, 쇼토까지 본인의 패륜에 휘말리게 된 건 참작이 불가능하다.
- 토가 히미코♥♤: 자신의 뒤틀린 성격과 행동에 평범하게 살 수 없냐고 꾸중을 했던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학교에서 동급생을 살해한 이후 잠적했다가 빌런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다.[스포일러2]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넙죽이: 스폰지밥이 넙죽이의 아버지 한테 넙죽이의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을 알렸으나 옆에 있던 넙죽이가 아버지 한테 대놓고 때리겠다는 협박을 하였다.♠♦[27]
- 내 ID는 강남미인! - 현수아: 과거 고등 학생 시절, 할머니에게서 머리채를 잡히고 폭행을 받던 중 할머니를 밀고 온갖 욕설을 내뱉어 결국 집에서 쫓겨나 아버지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28]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쿠파주니어: 아버지 쿠파를 버리고 도망가고, 용암에 빠져 해골이 된 채로 다시 보스로 내보낸다.
2.3. ㄷ
- 단간론파 헥사곤 - 사츠히 무이미 : 부모가 복무하던 군부대에서 총기류 창고에 갇혔다가 무의식적으로 총을 훔친 뒤 언니와 늘 비교되며 사랑받지 못한 열등감과 무의식이 합쳐져 아버지를 사살했다. ☆
- 대령의 유산 - 릴리안 프룬: 정신병에 걸려 어머니를 포함한 친족들을 거의 다 죽인다. ♠♥
- 데모노포비아 - 쿠니카이 사쿠리: 매우 안 좋은 집안 사정에 관해 스스로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고, 우연히 길가에서 얻은 마도서를 기분 전환 삼아 엉터리로 악마 소환 의식을 거행햤는데, 그게 진짜로 발동되어선 본인의 모친과 여동생 그리고 자신을 의식의 제물로 바친다. ☆
- 데빌 메이 크라이 3 - 레이디: 아버지 아캄이 스파다의 힘을 얻어 신세계의 신이 되기 위해 위해 자기 어머니를 살해했기 때문에 살해했다. ♥♦
- 데빌맨 - 후도 아키라 : 원작에서는 따로 묘사가 안되지만 OVA랑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는 진멘에게 잠식당한 부모를 결국 죽인다.★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아버지 야가미 소이치로를 멜로 사살에 이용해 죽게 했다. 더 나아가서 나중에는 죽은 아버지를 병신이라고 말하는 셀프 패드립까지 써가며 고인드립도 실컷쳤다! 게다가 영화판에서는 가짜 노트이긴 했지만 아예 데스노트에 아버지의 이름을 써서 죽이려고 했다.[31] 그리고 결국 사신 류크에 의해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져 패륜의 대가를 치른다.
- 더 킹 : 영원의 군주 - 이림♠ : 과거 황제였던 이복 동생을 죽였고 당시 어린이였던 조카까지 죽일려고 했다. 그 외에도 사람 여럿을 직접 죽인 적이 있었다.
- 던전앤파이터
- 남성 귀검사: 귀수로 인해 자신의 부모님을 본의 아니게 살해했다. ☆
- 네빌로 유르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내를 독살했다. 이후 오발탄을 가장하여 딸 마리안 유르겐마저 총으로 쏴 죽인다. ♠♥♡
- 안제 웨인: 친아들 페럴 웨인을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려하고, 의붓아들 루카스 웨인을 강제로 낙하산 인사로 만들었다. 결국 웨인 형제는 그녀와 의절하고 안제와 대립하는 황녀 에르제의 편으로 돌아선다.♠
- 적귀 소륜: 어린 시절 시로코에 의해 친부모가 살해당하고, 그 뒤 그림시커에 거두어져 자라게 되나, 힘을 원한다는 이유로 양어머니와도 같은 황혼의 미라즈를 살해한다.[32]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양아버지와도 같은 로즈베리론마저 살해한다.♠
-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과거 귀수가 폭주해 아내와 딸을 본의 아니게 죽인 적이 있다.☆♠
이후 비명굴 사건 때 친부모를 잃은 소륜을 거둬 양녀로 키웠으나 소륜이 수장과 미라즈를 살해한 뒤 그녀를 추격해 모험가의 도움으로 척살하고[33] 자신 역시 모험가의 손에 사망한다.[34]♠♥♡ - 매드 리케: 언니 테레사 슐츠가 자신의 연구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끌고가 감금시킨다.♠
- 도라에몽 3: 노비타와 시간의 보옥[35] - 제로(子)♥, 다우트(父): 다우트는 시대와 역사를 지배하고 신이 되려는 미래의 범죄조직 '조커'의 보스로 가족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을 도구로만 취급하는 사이코패스다. 다우트의 아들인 제로는 우연히 만난 도라에몽과 진구와 손을 잡아 아버지의 악행을 막는 과정에서 아버지를 따르던 형 니모가 도라에몽들과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이유로 다우트가 즉결처분을 해버린다.[36] 마지막에는 역사의 흐름이 망가져 세상이 멸망했지만 다우트를 쓰러트리고, 제로는 모아놓은 시간의 보옥을 사용하여 다우트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역사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어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하지만 그 대가로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 소멸하고 만다.[37]
- 도쿄 바빌론 -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사쿠라즈카모리를 계승하기 위해 선대 사쿠라즈카모리인 어머니를 살해했다.
- 드래곤볼
- 손오공: 어린시절 자신을 키워 주시던 할아버지를 거대원숭이로 변해 날뛰다가 밞아 죽인다. ☆
- 손오반: 아버지의 명령을 무시하고 셀을 너무 괴롭힌 나머지 셀이 자폭하게 생겨 오공이 셀을 데리고 순간 이동해 동귀어진하게 만든다. 즉 오반은 오공의 사망을 제공하는 명분이 된셈. ☆
- 브로리: 혼자 탈출하려는 아버지 파라가스를 우주선째로 구겨 구모리 혜성에 던져버렸다. ♥♦
- 자마스: 스승인 고와스를 살해했다. 미래 트랭크스 세계의 고와스의 경우 정확히는 오공 블랙이 죽인 거지만 오공 블랙의 정체를 생각하면 자마스가 죽인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킬로그 데드아이: 피눈물 부족의 미래를 보고, 부족에게 숨어 지내라 명령했던 족장인 아버지를 죽인다.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크라우저 2세 :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겁탈하고 협박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를 살해하게 한 다음 피에 취해 부모를 살해했다고 한다!! 위의 최연소를 넘어선 최연소 패륜아!! 역시 마왕!!하지만 사실...
2.4. ㄹ
- 랜덤채팅의 그녀! - 최준우: 별것도 아닌 해괴망측한 이유로 학교 빠지고, 자해를 일삼으며, 집 뛰쳐나와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문제지만, 그런 주제에 부모님이 피땀흘려 번 돈을 고급의류와 값비싼 장비들에 막 소모하고, 자신이 잃을게 없다며 그래도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가족의 희생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망발까지 내밷고다니는 행태를 보면 등골 브레이커 중에서도 악질적인 케이스이자, 빼도박도 못하는 패륜아이다.
- 롤랑롤랑 - 휴고: 어머니를 독살하였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유비: 힘에 미쳐 스승을 공격했다. ☆
- 리턴 투 플레이어 ‐ 한현수: 부모역시 자신과 누나를 학대하던 인간말종이었지만 게임이 시작돠 이후 도대체 뭔 정신머리인 것인지 곁에 있던 어머니가 자신처럼 대단한 사람에게 명령하는 게 짜증난다는 이유로[40] 어머니를 죽이고서 반쯤 썩어버려 썩은 내가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상자 안에 넣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부모님처럼 인자한 얼굴로 누나인 지수에게 건내주고 누나까지 죽이려 했다.[41] 진상을 안 세한과 독자들의 평가도 단단히 미친놈으로 못박았다.[42] ♠♥
- 링에 걸어라 - 타카네 키쿠&타카네 류지: 인간 말종인 양아버지를 두들겨 팼다. ♠♥♡
2.5. ㅁ
- 마녀의 집
- 엘렌 : 부모를 죽였다. ♥
- 비올라의 아버지 : 엘렌과 몸이 바뀐 비올라를 못 알아보고 죽였다. ♠☆
- 마녀의 여행
- 밀라로제: 자신의 연인을 죽이고 뱃속의 아이를 낙태시킨 자신의 아버지를 괴물로 만들고 이후 잔혹하게 살해한다. ♠♥
- 셀레나: 자신에게 학대를 일삼은 양친을 모두 살해했다. ♠♥
- 유스티아: 자신을 보호하려고 온 어머니를 못 알아보고 자신을 해치려는 줄 알고 살해하고 만다. ♠☆
- 카렌: 눈 앞에서 자신의 친구를 죽인 할머니와 어머니를 자신이 계약한 사역마로 살해한다. ♠♥
- 클라리스: 자신의 환생에 대한 비밀을 목격한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다. 사실 수백년간 환생이 되풀이 했음으로 수 없이 많은 패륜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이후 사람들을 선동하여 어머니를 사고사로 위장시키고 자신이 무력하다고 사람들 눈 앞에서 연기하면서 오히려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 마루한 - 구현동화전 - 마루한: 자신의 능력 때문에 어머니 아란설을 살해했다. ☆♡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스타로드: 어머니 메러디스를 죽이고 전 우주를 위협하는 아버지 에고를 죽였다. ♥♡♦
- 아이언 피스트 - 워드 미첨: 자신을 꼭두각시처럼 다루고 평생을 조종한 아버지 해럴드 미첨을 죽였다.♥
- 토르: 천둥의 신 - 로키 - 아버지라는 놈이 먼저 왜소증이라는 이유로 내다 버려 죽이려 했으니 로키 입장에서는 열불이 난 셈, 그런데 양아버지인 오딘도 자신이 아스가르드의 왕 자리를 찬탈한 뒤, 미드가르드의 양로원에 보내버렸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타노스: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양녀인 가모라를 제물로 바쳐 보르미르에서 떨어뜨려서 죽였다.♠
- 맥저거너겟 - 제시 리지웨이 : 그의 아버지가 매일 게임기를 부수자, 제시는 열폭하고, 결국 좁은 방에 갇히고 만다, 그는 참지 못해, 아버지에게 욕을 퍼붓고 총을 겨누며 협박하지만, 결국에는 그의 아버지를 쏴 죽이고 금고에 있는 돈을 몽땅 가져가고 그 도중에 형이 5분 내에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까지 했으니.... 그래서 제시는 형을 총으로 쏴 죽이려고 했지만 결국 총을 내려놓으며, 차를 타고 스위스로 도주했다. ♥
- 메리다와 마법의 숲 - 메리다: 마녀와 결탁해 어머니 엘레노어의 마음을 바꾸겠다는 것을 완전히 곰으로 변이시켰다. ☆
- 메이드 인 어비스 - 파프타 : 자신이 속했던 탐사대 동료들에게 자식들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지성도 잃은 채 그들의 보금자리로 전락한 어머니를 고통에서 해방시키고자 어머니의 몸을 파괴한다. ★♦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페니: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인 Dr. 크라이고어를 실험 대상으로 사용하여 강제로 약물을 먹여 부작용으로 인해 할아버지는 심한 복통을 앓게 된다.
- 메이플스토리
데미안: 어렸을 때 폭주해서 어머니를 죽인 걸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아카이럼, 윙 마스터 남매가 죽이고 조작한 거였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데미안이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아카이럼을 죽였다. 참고로 아래의 데몬은 이후 시점에서도 진실을 모르고 있다.[44]- 데몬: 마족의 원혼에 잠식당한 동생 데미안을 죽였다.★♥♡♦[45]
- 설희: 스우에게 빙의되어 아버지를 살해했고, 다크로드는 설희를 대신해 오명을 썼다.☆※
- 제른 다르모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하이레프 신왕 자리에 올랐다. 단, 세르니움과 아델 스토리에서의 묘사 때문에 진짜 패륜아가 맞는지 논란이 생겼다. ♥♦
- 타나: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아이오나가 빛의 오버시어의 명령으로 그란디스의 일곱 종족을 멸종시키자 이에 반발해 크게 싸우다가 우발적으로 그녀를 죽였다. ♠♥♡♦☆
카인: 자신의 누나 루스카를 해방시키기 위해 그녀를 살해했으나 루스카는 닥터Y에 의해 의도치 않게 부활해버렸다.♠★♦- 칼리: 정식 친위대원을 나가려면 마력날개를 뜯어야한다는 라이얀의 말에 양여동생 라샤의 바람대로 그녀의 마력날개를 직접 뜯는다. ♠♦※[46]
- 레이나: 아르테리아의 서브 퀘스트 얼어붙은 병사의 유언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직계 가족인 선대 설산의 영주를 죽이고 영주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 명탐정 코난
- 유령저택 살인사건 - 아키오: 학업에 실패한 탓에 아버지에게 폭언을 듣자 이성을 잃고 아버지를 살해한다. 곧바로 후회하고 자수를 생각했지만, 어머니가 그것을 막기 위해 아들을 5년 동안 지하실에 감금해 버린다.
- 하이바라 아이 - 자세한것은 하이바라 아이/비판 문서로.
- 모리 란 - 자세한것은 모리 란/비판 문서로.
- 세라 마스미 - 자세한것은 세라 마스미/비판 문서로.
- 아카이 슈이치 - 자세한것은 아카이 슈이치/비판 문서로.
- 무녀도 - 모화: 아들 욱이와의 종교로 인한 갈등 끝에 신약성경을 불태우다가 집까지 다 태워먹었고, 그것을 끄려던 욱이를 말리려다 실수로 칼빵을 놓았다. 욱이는 바로 죽지는 않았고 성직자들의 위로를 받은 뒤 얻은 성경을 품에 안고 죽는다. 한편 모화는 아들을 죽인 충격으로 미쳐버리고 다음 굿판 때 예기소에 들어가 익사했다.♠☆
- 묵시록의 사기사 - 이론시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아들마저 죽이려 한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호크모스의 정체가 아드리앙의 아버지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로 밝혀지면서 정의를 위해 싸운다.♥♡
-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 양아버지와 양어머니를 쇠창살에 가두어 아사시킨다. ♠♥♡♦[47]
2.6. ㅂ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세타 소지로: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자신을 입양한 본가 가족들을 죽였다.♠♥♡
- 바람의 나라 - 청의태자, 청의태자비: 용궁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켜 자신의 양아버지인 용왕을 죽이려 했으나 플레이어에게 제지당한다.[48] 그리고 청의태자비 역시 청의태자의 원수를 갚겠다면서 이계에서 가짜 장군들을 이끌고 힘을 키우다가 플레이어에게 처치당한다.♠♦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알렉시아 애쉬포드: 자신의 아버지 알렉산더 애쉬포드를 실험 대상으로 써서 노스페라투로 만들어버렸다.
- 바이오하자드 마르하와 디자이어 - 리키 토자와: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자신을 자식처럼 돌봐둔 삼촌 더그가 나난에 의해 좀비가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살했다. ★
- 박태준 유니버스
- 김부장
- 조태화: 아버지인 조평견과 형인 조양택을 살해했다. 다만, 조평견이 태화를 지켜주려는 목적을 모르고 죽인 아버지와는 달리 형인 조양택은 태화를 타락시킨 원흉이나 다름없기에 참작의 여지는 있다.♠♥
- 싸움독학
- 백성준: 과거 회상에서 자신이 복부로 찔러 살해한 상대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뒤늦게 알고 후회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한왕국: 사실은 피해자로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자살하고, 장례식 때 슬퍼하는 걸 보고 관뒀으나 아버지가 한겨울을 폭행하고 분노한 나머지 망치로 손목을 부숴버렸다.♥
- 이진호: 선천적인 사이코패스로 어린 시절 병원 다니기 싫다는 이유로 집에 화재를 일으켜서 부모를 살해했다.
- 서해수: 자신과 형을 인신매매범에게 팔아넘기려던 어머니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뒷차기로 걷어차다가 의도치 않게 머리를 부딪혀 죽게 만들었다.♥☆
- 외모지상주의
- 강남건물주: 뼈 밖에 안 남은 장애인 아버지를 그대로 방치해두고, 아버지의 장애 연금을 달풍선 쏘는 데에 썼으며, 범죄를 저지르려는 아들이 걱정되어 따라온 아버지에게 폭언까지 한다.
- 서성은: 자기 아버지가 김갑룡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분노한 나머지 친아버지를 상대로 목을 졸랐는데 사실 서성은의 아버지는 서성은이 태어나자 야반도주했고 서성은의 어머니와도 불륜관계였다는 것이 드러나 참작의 여지는 있다.♥
- 박종건: 자세한 건 불명이지만, 쿠로다 류헤이의 언급을 통해 존속살인자로 밝혀졌다. 다만 최신화에서 밝혀지기를 종건이 죽인 인물은 삼촌인 야마자키 신타로 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존속살해자'라는 이명이 어울리지 않게 되었다.
- 백한결: 사업체인 더그림 성형외과를 장악하기 위해 아버지인 백영환을 1계열사 음지에 감금시키고, 식물인간이던 형을 강제로 일으키고, 마개조시켜서 괴물로 만들고, 어머니인 김도연을 약물로 살해했다.♥[49]
- 김기태: 박진영을 통해서 아버지인 김갑룡을 죽이는데 일조한 공범이라는 언급이 나왔다.♥[50]
- 야마자키 신타로: 야마자키 신지에게 출생의 비밀이 맞냐고 재차 물었고, 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야마자키 당주는 어쩔 수 없이 바꿀 수 없었다는 말에 분노한 나머지 아버지인 신지를 죽이고 이후 신겐의 아들들도 죽였다.
- 촉법소년
- 이윤철: 자신이 사촌동생 이윤성과 엮여서 왕따를 당한 것에 굴욕을 느끼며 이윤성에게 괜한 원한을 품고 배신한 뒤 가해자 일행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이윤성은 물론, 그의 가족들까지 큰 피해를 입게 했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까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살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51][52]
- 퀘스트지상주의
- 반요 야샤히메 - 리쿠: 개 대장과의 오해를 풀고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했다는 것을 깨달은 뒤 미련을 버린 제로가 동생과도 같은 리쿠에게 요청을 해 리쿠가 슬퍼하면서 그녀를 죽인다.♠★♡♥♦
- 방탄소년단/세계관 - 태형[53]: 알코올 의존증에 가정폭력범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오다 같이 살던 친누나가 아버지에게 손찌껌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어 깨진 술병으로 아버지를 찌른다.[54] 자세한 내용은 태형 파트 참조.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비서 수지: 아버지 프레지던트 할트만의 자아를 증발시켜버렸다. ♥☆
- 배틀테크 - 캐서린 스타이너-다비온: 권력욕에 눈이 멀어 어머니 멜리사 스타이너와 멜리사의 친척인 모건 켈 부부에게 폭탄 테러를 사주했다. 그 후에 여동생 이본을 몰아내고 땅을 빼앗았고, 오빠 빅터도 죽이려 했다. ♠
- 복학왕 - 채유기: 재미삼아 행인을 폭행하는 등 범죄 행위를 저지른다.
- 불멸의 이순신: 이순신의 부하 장수가 어느 부부의 수상한 거동을 보고 조사했는데 자기 자식을 잡은 인육이었고, 전란에 굶주리면서 생존하기 위해서라고 변명하는 장면이 있다. ♠
- 블러드 오브 제우스 - 세라핌: 헤라의 계략에 넘어가 자신의 친어머니 엘렉트라를 죽여버렸다. 물론 태어나자마자 친모와 헤어져버린 탓에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던 상태였으며 나중에 엘렉트라가 자신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한다.☆
- 비즈니스 여친 - 문성현: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가 어느 날은 칼을 들고 날뛰자 제지하던 중 그대로 아버지를 살해했다.♥♡
2.7. ㅅ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키리시마 쿠로: 자신의 누나인 키리시마 유리카에게 악행을 일삼았다.♠
- 사이버펑크 2077 - 아라사카 요리노부: 아버지 아라사카 사부로를 말다툼중에 목을 졸라 살해. 악마 엔딩 한정으로 사부로가 요리노부의 몸을 차지해버리는 역패륜이 성립.♠★♥
- 사일런트 힐: 홈커밍 - 스칼렛 피치, 조이 바틀렛: 생전에 자신을 제물로 바친 아버지를 원망하여 보스로 부활한 후 살해한다.♥♦
- 살인자ㅇ난감 - 여옥: 천성적으로 날라리에 허영심에 찌든 성격으로 가스를 빨면서 담배를 피울려고 불을 켰다가 가스폭발로 심한 부상을 입었고 반성은 커녕 난 부상자니 더욱더 대우를 받아야 한다면서 부모님을 더욱 갈구기 시작했으며[64] 최종적으론 가스질식으로 부모님을 죽이려다가 아버지가 도중에 일어나자, 아버지는 따로 직접 처리한 뒤 이후 그들이 여행갔다는 허위정보를 퍼트리고선 실종신고한뒤 사망보험금을 챙긴 인간쓰레기로 결국 이탕에게 살해당한다.
- 샤잠! - 닥터 시바나: 빌런으로 각성한 직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아버지의 회사 시바나 그룹의 이사회에 난입하여 형을 창밖으로 던져 낙사시키고 임원들을 도륙하고, 아버지를 일곱 대죄중 탐욕의 악마에게 먹이로 던져 무참히 살해한다. 왜냐하면 닥터는 어릴적부터 극단적인 꼰대성향을 보인 아버지에게 남자답지 못하다며 무시당하며 살았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에게 허구한날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66] ♥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스포일러: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 독차지하고 정신을 개조하기 위해 그 사람의 주변인들을 모두 죽였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부모도 끔찍하게 살해했다.
- 킨조 츠루기: 식인을 할 정도로 타락한 아버지 킨조 쥬우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67]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귀공자 주니어: 아래의 왈즈 길, 류야와 비슷한 사례.♤♦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재마 일족: 이 조직은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허구헌날 패륜이 밥먹듯이 일어난다.
- 대마녀 그랑디누 - 48화에서 차남 야수남작 코볼다를 장남 명왕 지르피자를 조종해서 죽였다.♤♦
그리고 지르피자마저 지옥의 불꽃으로 만들어 폭발시켰다. 오죽했으면 눈앞에서 이를 목격한 고고파이브 타츠미 일가가 그랑디누를 비난할 정도.♠♦ - 암흑왕 길 - 예전에 재마 일족에서 제명되었던 본래 장남으로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죽이려들었다. 이는 그랑디누가 자식들을 도구 취급하는 계기가 된다.♦
- 명왕 지르피자 - 어머니 그랑디누에게 조종당해 본의 아니게 동생 코볼다를 죽이고 말았다.※☆♠♦
- 용명왕 사라만데스 - 자신을 안으려 했던 형 지르피자를 병기 취급하면서 그를 창으로 찔러 죽였다.[68]♠♦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류야♠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여명의 사도 리쥬엘: 자신을 낳은 엄마를 40화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와 바람피는 줄 알고 공격했다.♦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후와 쥬조: 자신을 걱정하던 가족을 무참히 살해했다.[69]♠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총사령관 왈즈 길: 아버지인 황제 아쿠도스 길이 지구 침략에 실패하는 원인이 바로 이 녀석의 삽질이다.♤♦
- 수전전대 쿄류저 - 현신 토린: 형인 백면신관 카오스를 살해했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 - 키바오니 군단: 이 집안 역시 패륜으로 악명이 높다.
- 키바오니 겐게츠: 목적을 이루기위해 아내 아리아케노와 맏아들 큐에몬을 흡수했다.♠♦
- 이자요이 큐에몬: 권력을 위해 스승인 이가사키 요시타카를 배신하고 죽였다.♠♦
나중에 갱생한 뒤에는 코코노에 루나에게 빙의해 부활한 자신의 부모를 쓰러뜨려 집안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다.♥♦ - 키바오니 만게츠: 어머니 아리아케노 카타를 할망구라고 부르며 싸움을 방해했단 이유로 걷어차기도 했다. 심지어 닌닌저와의 전투에서 방패막이로 써먹는다.♦
한술 더떠 수상한 기척을 감지했다는 이유로 형인 큐에몬을 먼지나게 두들겨 팼다.♠♦ - 임금님전대 킹오저 -
제라미 브라시에리: 31화에서 글로디 로이코디움에 의해 강제로 부활한 자신의 어머니인 네필라를 어쩔 수 없이 다시 저 세상으로 보내줬다.[70]★♦
- 세븐나이츠
- 스파이크: 혹한의 대지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어머니인 라니아를 살해했다.☆♥
- 바토리: 강압적인 가정 교육에 싫증이 나서 온 가족을 죽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묻은 피가 각성하여 흡혈귀가 되었다.
- 연희: 자신의 기이한 능력이 어머니로부터 유전되었는데 그 능력에 기시감을 느낀 아버지가 호위병을 불러서 연희와 어머니를 죽이려 했다가, 자신과 어머니를 죽이려는 사람이 아버지라는 걸 알자 폭주해 아버지와 호위병을 살해한 후 어머니가 죽는 과정을 보자 결국 세상에 대한 증오를 느끼고 남은 건 평화로운 꿈밖에 없어서 그 꿈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자라게 됐다.
- 오르카: 가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형제들을 살해했다.♠
- 스티븐 킹의 캐리 시리즈 - 캐리 화이트: 자신을 악마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살해하려는 광신도 어머니 마가렛 화이트에게 마지막 선물로 그녀의 심장박동을 느리게 만들어 심장마비로 죽인다. 2013년 영화판에서는 자신을 난도질하는 어머니를 밀어내 집에 있는 모든 날카로운 물건들을 끌어와 몸에 박아 죽인다.♥♡
- 시구루이 - 이라코 세이겐: 창녀 출신에다 자신을 아들이 아닌 손님으로 볼 정도로 치매가 온 어머니를 출세를 위해 신분을 감추려고 목을 졸라죽였다. 비록 어머니가 드시고 싶다하시던 찹쌀떡을 사드리고 슬퍼서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 신과함께 - 김동현의 엄마: 아들 김동현을 시부모에게 버리듯 맡겼다. 시어머니 장례식은 오지도 않았다. ♠
- 신석기녀
- 백선우: 실험으로 부모와 남동생들을 죽였다.♠♥
- 백선우의 가족들: 선우가 여자라는 이유로 방치를 하고 허구한 날 폭언, 폭행을 일삼았다.♠
- 해명: 독을 이용해 아버지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 신암행어사: 한 소년이 자신에게 가난을 물려줬다는 이유로 부모를 참수하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미 아지태에게 단단히 세뇌된 상황이어서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미스 황이 목격한다.
- 신의 탑
- 헨도 록 블러드메더: 친자식들을 자신의 수명셔틀로 써먹는다.♠
- 쿤 아게로 아그니스: 친누나를 배신하고 자신의 이복누나 쿤 마리아 자하드를 자하드의 공주로 올려 친누나가 자살하게 만들었다.♤♠[72]
- 아리에 호아퀸: 형제들에게 하나가 되어 아버지를 뛰어넘는다는 말로 속여서 흡수하였다.♠
- 베이로드 야마: 형 베이로드 둠이 견족들을 소모품 취급하자 이에 반발해 크게 싸운 뒤 심장을 분리해 봉인했다.♠♦[73]
- 신 중화일미 - 쇼안: 스승인 바이에게 더 배울 것이 없다며 그녀를 배신하고 국하루의 재산과 요리사를 들고 도주해버렸다. 바이는 이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받아 얼마 후 병사하였다.♠
2.8. ㅇ
- 아이작의 번제 - 아이작: 자신을 제물로 바치려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그 심장까지 파괴한다. ♥♡
- 아쿠에리온 EVOL - 카구라 데무리: 파괴한 건물의 파편이 어머니를 죽였고, 아버지를 공격해서 죽였다. ☆[75]
- 암살교실 - 아사노 가쿠슈: 장래의 희망을 달성하면 '아버지에게 매일 아침 자신의 신발을 품에 안고 따뜻하게 만들도록 시킨다. 그리고 그 신발은 신지 않는다'. 게다가 아버지인 아사노 가쿠호에게 '언젠가 당신 목에 개목줄을 차서 끌어내버리고 남은 일생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다'고 할 정도.
야인시대 합성물 - 김두한(야인시대), 심영(야인시대)[76]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사랑스러운 공주님 속 클로드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본인의 친 딸인 아타나시아를 몇년동안 방치하고 제 2의 공주인 제니트의 독살 범인으로 지목되자 그녀의 18번째 생일날 처형한다 ♠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체자레 보르지아: 아버지를 독살하고 자신을 구해준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의 목을 조른다. ♥
- 코너 켄웨이(라둔하게둔): 신념의 차이로 아버지 헤이덤 켄웨이와 대립하다가 결국 암살검으로 목을 찔러 살해했다.
- 언노운 코드 - 윤필: 언노운코드에 미친 어머니를 떨어져있던 칼로 죽였다. ☆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체자레 데 코모: 아버지 레오 3세가 아리아드네를 계비로 맞으려는 미친 짓을 벌이자 사병을 끌고가 저지한 뒤 아리와 약혼한다. ☆
- 이사벨라 데 마레, 이폴리토 데 마레: 어머니 루크레치아 데 로시의 죽음을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외면했고 이후 자신들의 만행으로 인해 아버지 시몬 데 마레에게 꾸중을 들었으면서 나한테 뭘 해줬냐며 역정을 내어 결국 아버지에게 의절당한다.
- 필리프 4세♠︎: 친동생 루이 왕자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며, 고모 마르그리트 왕비를 독살하고 마르그리트 왕비의 아들이자 고종사촌인 알폰소마저 죽이려 들었다. 또한 친여동생 오귀스트 공주를 자기 애인으로 삼아 자식까지 보았고 이를 안 아바지 샤를 7세를 살해했다.
-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 쿠레나이 히나타: 괴물을 소환하기 위해 부모를 제물로 바쳤다.
- 예익의 유스티아
- 피오네 실바리아: 피오네 루트를 포기하는 루트 한정으로 복음에 감염되어 악마화된 자기 오빠를 자기 손으로 처단해야 했다. ♠♡
- 루키우스 디스 밀레일: 티아 루트 한정으로 집정공 길바르트를 처단한 뒤 양아버지인 네빌에게 보고하고는 그대로 아버지를 살해했다. 다만 네빌이 길바르트에게 숙청당해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고, 루키우스를 어렸을 때부터 학대한 정황이 있어 크게 까이진 않는다. ♡
오버워치 - 파라, 브리기테[78]- 오버로드(소설)/애니메이션 -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 14권(4기 13화)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란포사 3세를 죽이고 아인즈가 속한 나자릭과 손을 잡았다.
- 오늘의 탐정 - 선우혜: 사실상 작중 만악의 근원인 아버지에게 과거 가정폭력을 당해 왔으며, 이후 아버지가 남동생과 자신에게 농약을 탄 콜라를 먹이려던 걸 알고 대신 먹여 살해했다. 이후 26년 뒤, 집을 나가 생이별했던 어머니와 재회 후 증오를 못 이긴 채 '날 죽든지 엄마가 죽든지 하라'는 말에 자신을 괴물이라 비난하며 살해하려는 어머니 역시 살해한다. ♥︎
- 오징어 게임
- 지영: 어릴 적부터 목사인 아버지에게 친족 간 성폭행을 수차례 당했으며, 성폭행 후 아버지가 매번 참회기도를 드렸기에 목사들을 매우 증오한다. 이후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칼을 맞고 살해당했으며, 어머니를 죽인 후 아버지가 참회기도를 올리지 않자 자기도 아버지를 살해한 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
- 옥토패스 트래블러 II - 무겐
- 외출금지 당한 잭(Zack gets Grounded) - 데렉 왓슨(Derek Watson): 어린 시절부터 게임 중독자에 자기 부모를 죽인 패륜아였다. 그리고 범죄자가 되면서 군단을 이끌고 사람들을 몇명이나 죽인다[79], 겟코 반졸라(Gecko Vanzola): 부모말을 안듣는 불효자다.[80]
- 용사가 돌아왔다 - 백하나♥: 이쪽은 어머니가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밖에서 괴로워하는 어머니가 종교를 통해서라도 웃을 수 있다고 족하지만, 학교에서 따돌림당했고 어느날 사이비 교주가 자신과 어머니를 찾아와 심야기도회에 나오지 않겠냐 제안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여 어머니와 심야기도회를 나갔는데 이는 모녀를 강간하기 위한 것이었고 어머니는 백하나가 강간당하는 걸 방관했다. 이후 용사가 되어 돌아온 백하나에게 괴롭히던 학생들과 어머니, 사이비교주 모두 살해당한다.
- 우주를 달리는 소녀 - 레오팔드: "어서 날 쏴라!" 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좋지요." 라고 말하면서 아버지를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 B.J. 블라즈코윅즈: 나치 부역자인 아버지를 죽인다. ♡♥
- 유희왕 시리즈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네메시스 스도우☆♠♥♡: 자신의 이복언니이자 조카가 탄 배를 침몰시키고, 자신의 아버지이자 이부오빠와 양아버지, 어머니이자 친할머니를 살해했다.
- 네이 프타피에♠[81]♥[82]: 자신의 양어머니와 친어머니를 살해했고, 이부오빠도 죽이려고 했다.
-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남동생을 살해했다.
- 리치 아크로우♠: 자신의 동생인 미카엘라를 죽이려 시도했다.
- 케루빔 베노마니아♠♥: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몰살했다.
- 미키나 프리지스☆♥: 친아버지를 의도치않게 태워죽였다
- 아담 문릿♠: 양모인 카트린느 드리에를 살해했다.
- 알렌 아바도니아♠[83]: 양아버지를 살해했다.
-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스포일러4]: 아버지의 음식에 지효성 독을 타 살해했다.
- 세트 트와이라이트: 자신의 어머니를 총살했다.
- 헨젤과 그레텔♠♥: 자신의 양부모인 문릿 부부를 살해했다.
- 폴로와 아르테: 창세소녀 그레텔에 따르면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살해했다.[85]
- 흑단동자♠★: 어머니같은 존재인 스도우 카요를 고통없이 보내주기 위해 그녀의 목을 베어서 죽였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도바킨: 형제 살해. ♠☆♦
- 워크래프트 시리즈
- 갈렌 트롤베인: 아버지 토라스 트롤베인를 살해하고 왕위를 계승하였다.
- 르노 모그레인: 아버지에게 혼난 것에 앙심을 품고 아버지를 살해한다. 어머니의 영혼이 꿈에서 질책하자 어머니 무덤까지 파헤친다. ♥♦
- 신왕 스코발드와 그의 형제들: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형제가 손잡고 아버지를 죽이고, 그 다음엔 그 형제들도 배신하고 전부 죽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머니까지 죽인다. ♠
- 아서스 메네실: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서리한에 홀려 아버지 테레나스 메네실을 살해했다. ☆♡
- 메디브: 어린시절 자신의 마력이 폭주하여 그것을 진정시키려던 아버지가 사망한다. 이후 살게라스에게 잠식된 상태로 어머니와도 싸우게 된다. ☆
- 안수레크: 아즈카헤트 왕국 백성들이 쇄국 정책으로 인해 굶주리는 상황을 타파하겠시고 잘아타스와 손을 잡으면서 어머니 네페레스를 찌르고 여왕 자리를 찬탈한다. 그리고 네페레스를 네루비안을 승천시키는 실험의 첫 번째 제물로 삼았는데 이 실험이 실패 하면서 네페레스는 그저 괴물이 되고 말았다.
- 워킹데드 시리즈
- 워해머 판타지
-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유물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살해하고 해그 그리프의 지도자가 된다.
- 헬레브론: 피의 신 케인의 신도가 된 뒤, 동족과의 내전을 말리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
- 말로부드: 엔드 타임 초반, 브레토니아 내전을 일으켜 아버지 루앙 레옹쿠르를 죽이려고 했다.
- 그리수스 골드투스: 골드투스 부족 지도자 자리를 놓고 아버지에게 도전, 그를 먹어버린 뒤 지도자가 된다.
-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자신의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을 뱀파이어 내전 때 전사하는데 원인을 기여했고, 그가 부활한 뒤 칼을 빼들고 죽이려 들었다.
- 지그발트: 여자 밝히는 것을 자신의 아버지가 질책하자, 아버지를 죽이고 부족에서 추방당한다.
- 데칼라: 자신의 가족들이 데몬 프린스 사마엘과 거래해 자신을 사마엘에게 넘긴 것에 분노, 사마엘과 결혼에 동의한 뒤 자신의 가족들을 죽였다.
- 원피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아버지와 동생을 살해했다. ♠◇
- 마샬 D. 티치: 선장을 아버지로 대하는 흰 수염 해적단을 무너뜨린 두 장본인. ♠
- 포트거스 D. 에이스: 자신의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에 가만히 있어야될 상황에 독단적인 행동을 일삼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자신도 죽고 그것도 모자라 양아버지와 동료들인 흰 수염 해적단까지 몰살하게 만들었다. 에이스가 의도한 건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 티치에 버금가는 패륜아. ♤♠☆※♡
- 샬롯 링링: 어린 시절 자신의 생일 파티 당시 보모였던 마더 카르멜을 비롯한 의남매나 다름없었던 아이들을 자신도 모르게 잡아먹었다. ♠☆♥[86]
- 요크: 세계귀족이 되겠다는 욕심에 세계정부에 여적하여 자신의 아버지인 Dr. 베가펑크의 비밀을 팔아넘기고,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볼사리노에 의해 죽고 밀짚모자 일당에 의해 구출된 릴리스를 제외한 형제자매들인 새틀라이트들을 몰살시켰다.♦
- 월야환담 시리즈
- 서현 : 친모인 릴리쓰를 살해하고 생물학적 외할아버지인 볼코프 레브스키와 적대 관계였다. 물론 볼코프는 자신의 딸이 릴리쓰가 된 순간부터 자기 딸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 박석환(구판 광월야) : 그야말로 막장 집안의 끝판왕으로, 박석환은 대순진리교를 모티브로 한 사이비 종교의 교주로, 초자연적 존재였던 자기 아내에게 자신의 권위를 위해 초능력을 부려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결국 수명을 깎아먹다가 죽게 만들고, 자기 아내의 피를 이었으니 능력이 있을 거라 여기고 박주영&박미진 남매에게 초능력을 요구했으며, 그 힘을 더 강화할 생각으로 남매 간의 근친상간을 강요(!!!)했으며 박주영이 견디지 못하고 가출하자 이번엔 자기 딸인 박미진을 강간(!!!), 심지어 임신시켰다. 물론 가족 외적으로도 신도라는 젊은 여자들을 마약에 취하게 한 뒤 강간하고 잡아놓은 흡혈귀들에게 자신이 강간한 신도의 피를 빨아먹게 해서 죽인 뒤에 다시 흡혈귀의 피를 뽑아 마약으로 가공해 파는 짓을 하는 등 인간 쓰레기 짓을 한다. 결국 만행을 저지르던 끝에 마약에 관련된 소식이 헌터 네트워크에 퍼지게 되고, 결국 서현이 쳐들어와서 동료들을 모조리 쳐죽인 뒤, 피를 모조리 뽑아낸 뒤에 명동 사거리에 토막시체로 크리스마스날에 버림으로서 인과응보를 당했다. 이후에 우연히 알게 된 박주영과 박미진 남매가 그 쓰레기를 죽여줘서 고맙다고 감사까지 표한다. 박주영은 서현의 말을 들은 후 그 개자식이 어머니를 죽인 거라고 분개하면서 그의 죽음을 시원해하며 당연한 일이라고까지 표혔했고, 박미진은 자기 아버지를 죽였단 소리를 듣고 그대로 반해서(...) 교단에서 빼내주는 서현이 인질극을 벌일 때 인질이 되어 목에 칼이 들어온 상황에서[87] 황홀경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렸을 정도.♠
- 이노센트 데빌 - 신카이 아카네
-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 파커 크레인: 어머니를 죽인다.♥
- 인어 아가씨 - 은아리영 ♡♥
- 일타 스캔들 - 지동희: 병적으로 대학입시에 집착하는 어머니때문에 괴롭게 지내다가 결국 어머니를 고의적으로 살해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숨어있던 사이코패스 본성이 눈을 뜨게 되고 이후 연쇄살인마가 되었다.♠♥
- 워해머 40,000 - 호루스 루퍼칼을 비롯한 반역파 프라이마크들: 자의에 의하든 카오스 때문이든 황제(Warhammer 40,000)를 죽이고 인류제국을 파멸시키려 하였고 41k에 접어든 지금도 활동하며 제국을 위협하고 있다.
2.9. ㅈ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여동생 : 전생 전부터 주인공 곁에 아무도 남기지 않으려고 부모를 포함한 주변 인물을 죽여왔으며, 전생하고 나서도 주변인은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을 죽인 것이 밝혀졌다. 그녀에게 있어 사랑을 인정해주지 않는 이들은 가족이라도 방해물에 불과했던 것이다.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사카구치 히나타♠ - 어린 시절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였다.
- 전지적 독자 시점 - 김독자♥
- 제5인격 - 베라 나이르: 언니를 살해하고 언니 행세를 하며 살아간다. 자신을 도와주려던 언니의 행동을 오해했기 때문이고 그 일은 후회한다는 언급은 있으나, 생일 이벤트 편지에서 죄책감을 느낀다기보다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이 더 두드러진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오 브란도(DIO): 친아버지인 다리오 브란도를 독살하고, 양아버지 죠지 죠스타 1세도 죽였으며, 의형제인 죠나단 죠스타를 모함하고 살해하려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그뿐만 아니라 죠나단 사후 그의 몸통을 빼앗아 의붓 조카들과 혈연상 친아들에게 큰 고통을 준다.[90] ♠☆♥♡◇♦[91]
- 죠셉 죠스타: 어머니의 알몸을 훔쳐보고 자신의 친 손자에게 살인을 지시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친 할아버지를 살해 하였다.
- 카즈: 자신의 일족을 전멸시켰다. ♠☆♥♦
- 쿠죠 죠타로: 어머니의 영혼을 걸었고 자신의 고조 할아버지를 폭행 후 잔인하게 살해 하였다. 그 후 이탈리아에 있는 자신의 증조 할아버지를 지인을 시켜 미행했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어머니의 배를 뚫고, 늙은 아버지를 지팡이로 후려패고, 아버지 지갑을 훔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92]- 키라 요시카게: 아무리 그 아버지에 그 자식이라고 해도 아버지에게 하는 대화를 보면 도무지 일반적인 부자관계라고는 생각이 안될 정도로 수하 부려먹듯 막대하며, 의도치 않게 한 것이긴 해도 결국은 이미 죽긴 했지만 영혼으로 곁에 머물던 아버지를 폭사시켜 진짜로 저세상으로 보내버렸다.☆※♥
- 디아볼로: 친어머니의 눈과 입을 꿰매어 산 채로 땅에 묻어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거둬줬던 신부도 친어머니를 발견하자 함께 몰살했다. ♠
- 엔리코 푸치: 웨더 리포트와 페를라 푸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사립탐정에게 의뢰를 한 것이 페를라의 죽음을 재촉했고, 이에 분노한 웨더의 기억을 빼앗아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 유폐시켰다.
- 주온 시리즈, 그루지
- 사에키 카야코: 의처증이 심한 남편 사에키 타케오가 자신의 목을 칼로 그어[93] 살해한 뒤 원혼이 되어 쓰레기 봉투에서 나와 방황하던 타케오에게 접근해 그를 살해했다.♠♥
그루지 2에서는 오브리의 몸속에 숨어 악령이 제령된 피를 자신에게 먹인 어머니[94]를 죽인다. - 사에키 타케오: 아내 카야코를 죽인 뒤 아들 사에키 토시오에게 죽은 고양이 '마'를 집어 던지고[95] 토시오를 물이 가득한 욕조로 끌고가서 집어넣어 익사시켰다. 이후 원혼이 된 카야코에게 살해당한 뒤, 그 역시 원혼이 되어 인간인 니시나 리카의 몸에 들어가 있던 카야코를 한번 더 죽인다.♠
-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 - 시마노 시마지로 - 집배원 아빠가 다른 할머니에게 실수를 저지르는 목격을 하게 되고, 결국 시마지로는 집에 가서 방 안에 있는다, 결국 엄마가 시마지로에게 아빠한테 사과 하라는 말을 하고, 호비는 결국 엄마한테 버릇없이 말대꾸를 하였다, 결국 엄마가 시마지로를 때리려 하자 아빠는 말렸고, 참다 못한 시마지로는 심지어 엄마한테 소리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물론 후에 반성하긴 했지만.
-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 딸 이티 - 본인의 어머니인 엄마 이티를 공격했다.♦
- 지크프리트 슈타우펜 - 소울 칼리버: 도적단의 두목이 되어 숲에서 어느 기사단을 습격해 살해했는데 그 대장이 아버지였다. ☆
- 쯔바이 2 - 엑스마키나(미아 발렌타인): 테르미도르가 금빛의 마왕 루시안의 환생인 미아를 맞이하러 갔다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 미아는 마왕의 마력이 폭주해서 집에 있던 부모님이 몰살당했다. ☆
2.10. ㅊ
- 천상의 피조물 - 폴린 이본 파커 : 친구이자 동성연인 줄리엣 흄과 공모하여 어머니를 살해하였다. 실화이기도 하다.
- 철권 시리즈
- 리 차오랑: 엔딩에서 양부 미시마 헤이하치를 감옥에 가둬놓거나 발로 밟거나 폭탄 목걸이를 채워서 부려먹거나 폭죽에 매달아 날려버리거나 한다. 다만 이쪽은 정사가 아닌 IF 엔딩. 그리고 헤이하치와 카즈야는 두 말하면 잔소리고, 진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지만 전 세계에 전쟁을 일으킨 과오가 있는데 비해 이쪽은 진짜로 자기 의붓가족들을 해치지 않았으며 어디까지나 자기 회사 및 주변을 지키고, 미시마 가문의 악행을 저지하기 위한 대립을 하였다. ♠♥♡
- 미시마 가문: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대대로 콩가루 집안. ♠♥
- 카자마 진: 미시마 가문의 혈통이지만, 막장인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막기 위해 싸운다. ♠♥♡
- 백두산: 어린 시절 아버지를 실수로 죽였다. ☆
- 펭 웨이: 단지 최강의 격투가가 되겠답시고 타류 시합을 금지시키던 사부를 살해했다. ♠
- 포레스트 로우: 무단으로 경기에 출전해 아버지 마샬 로우는 대외시합 출전 금지를 당하고, 나중에 가출하면서 사고를 내서 큰 빚을 지게 만든다. ☆♡
- 청개구리(전래동화) - 엄마 개구리가 개굴개굴하라고 했는데, 그걸 안하고 자신은 '굴개굴개'라고 여러번 하면서 엄마 말을 끝까지 안듣다가 병들게 만든 뒤로 후회했다. ☆
- 【최애의 아이】 - 호시노 아쿠아마린: 자신의 여동생 호시노 루비의 미래를 위해 그녀를 죽이려는 친아버지 카미키 히카루와 함께 바다로 동반추락해 익사시키고 본인 역시 복부에 입은 자상의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2.11. ㅋ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파벨 표도로비치 스메르쟈코프: 카라마조프 가의 하인이지만 실제로는 집주인인 표도르 카라마조프의 사생아. 표도르가 어떤 백치 거지 여인을 겁탈해 임신시킨 자식이며, 그 여인은 아들을 낳자마자 죽었다고 한다. 친부 표도르를 살해한 뒤 그 죄를 표도르의 장남 드미트리에게 덮어씌웠고, 나중에 차남 이반에게 자신의 범행을 자백한 뒤 자살했다. ♥[99]
- 칼리굴라 시리즈
- Caligula -칼리굴라- - 비와사카 에이지
- Caligula -칼리굴라- 2 - 리그렛☆♥: 블러프맨이 죽었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환호했다. 허나 리그렛은 블러프맨의 정체가 친아버지임을 끝까지 몰랐다.
- 칼부림 - 함이※♥♡: 자신의 아버지[스포] 김경서를 상전인 누르하치의 명으로 참수했다. 허나 김경서가 함이의 어머니를 죽이도록 명령한 막장 부모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친아버지조차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어느 정도는 옹호가 되고 있다.
- 코렐라인: 비밀의 문 - 마녀 벨담: 자신의 엄마를 산 채로 무덤에 밀어넣었다고 한다.
- 쿠키런 시리즈
- 다크초코 쿠키(?) : 오래 전에 있었던 쌍방의 갈등으로 인해 자신의 아버지를 검으로 베어버렸다.[102] 그리고 킹덤 14스테이지에서 오랜만에 아버지와 만났으나, 소울잼을 위해 싸움을 벌인 후 성벽 밖으로 떨어트렸다.[103] 하지만 사실 다크카카오 쿠키의 평가를 알게 되면 그렇게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물론 다크초코 쿠키도 가혹한 환경에 살아서 큰 불만을 받아도 자신의 아버지를 공격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 후로 다크초코 쿠키는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뒤 아버지와 화해하고, 딸기잼 마법검을 내려놓으며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
- 플레인요거트맛 쿠키: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동생의 암살을 의뢰했다. ♤♠♦
- 퀴즈! 과학상식 - 뾰롱이와 꼬양이: 로봇 편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도 씨라는 이유로 유치장으로 끌고 갔다. 그러면서 아버지에게 하는 말이 "도 씨, 할 말 있으면 경찰서 가서 합시다!" ☆♡
- 크루엘라
- 남작 부인: 갓 태어난 친딸인 크루엘라를 죽이라고 집사 존에게 명령했다. 이후 크루엘라의 정체를 알게 된 뒤 최후의 만남에서 또 그녀를 죽이려고 시도한다.♠
- 크루엘라 드 빌: 일련의 사건을 설계해 자신의 친어머니인 남작부인의 지위를 빼앗고 감옥에 집어넣어버린다. 다만 처음 일을 시작했을 당시 크루엘라(에스텔라)는 남작부인이 자기 친모인 줄 모르고 자신을 키워준 캐서린을 어머니로 알고 있었으며, 남작부인이 캐서린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에 복수하려고 일을 벌이다가 그 과정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이다.♥♡
- 클로저스
- 레비아: 아버지가 차원전쟁 당시 4일 만에 서유럽을 폐허로 만든 주범이고, 강남에 다시 등장하자[104] 인간의 편에 서서 그를 포함한 동족들을 일망타진 한다. 게다가 사실 헤카톤케일은 레비아를 어머니 티어매트가 강림하는 그릇으로 쓰기 위해 만들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 헤카톤케일: 2024년 7월 25일에 추가된 용의 전초기지에서 공개된 새 스토리에 의하면, 헤카톤케일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얻게 될 강렬한 분노를 통해 자신이 분노의 군주로 군림하고자 했다. 레비아를 포함해 13개의 알에 자아를 강하게 집어넣은 것이 이를 위한 설계로, 그 자식들이 티어매트와 주도권 싸움을 벌이다 티어매트가 힘을 크게 소모해 나중에 차원종이든 인류든 제3자에게 살해당하던가, 아니면 티어매트가 자식들과의 주도권 싸움 끝에 죽던가 어떤 식으로든 티어매트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작 티어매트는 차남 베헤모스를 등한시하며 장남 헤카톤케일을 총애했고 감옥성에 봉인된 후에도 헤카톤케일의 죽음을 슬퍼하거나 그를 배신하고 죽인 부하의 영혼을 형장에 가두어 영원한 절망과 죽음을 반복하는 신세로 만들어버렸음을 감안하면 실로 아이러니. 비록 헤카톤케일 말로는 어차피 위대한 의지가 있는 이상 티어매트가 봉인에서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서 기약 없는 봉인 풀기 대신 자기가 군주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지만 그렇다는 것으로 납득하고 넘어가기엔 그 방식 자체가 어머니와 자식 양쪽을 모두 기만하는 굉장히 비정한 방식일 뿐더러 봉인에서 풀려나길 원하는 티어매트의 뜻과도 크게 충돌한다.♤♠♥♦
- 카밀라: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부모를 죽였다. ☆
- 파이 윈체스터: 15살 때 자신의 실수로 쌍둥이 동생 슈에를 얼음에 가두어버렸다. ☆♠
- 전 벌처스 사장: 자신의 형제를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해를 사주한데다 그의 딸까지 죽이려고 했었다. 하지만 위상력 각성으로 입양해서 이용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
- 배반의 루시펠: 차원종과 인류의 창조주이자 아버지인 위대한 의지가 인류를 혐오하면서 없애려 하자, 루시펠은 자신이 사랑하는 인류를 지키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으나 중상을 입고 지구로 떨어진 이후, 자신을 지고의 원반에 동화하고 차원 압력을 만들어 위대한 의지가 지구를 침공하지 못하게 하고 차원 압력을 뚫고 침략하는 차원종들을 막기 위해 위상력을 몇몇 인간들에게 주면서 위대한 의지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길을 택했다.♥♡♦
2.12. ㅌ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인류에게 세뇌, 개조되어 스카이넷과 기계들을 배신한 터미네이터 전부
- T-H : 인류에게 세뇌, 개조되어 기계들을 배신한 다른 터미네이터들과는 달리 얘는 인류에게 세뇌, 개조되지도 않았고 얘가 집에 돌아오자 부모가 모든 것을 다 알려주고 망가진 몸을 치료도 해주고 깨끗한 옷도 입혀주며 반겨줬음에도 스스로 친부모와 친형제자매들을 배신하고 원수들의 수괴를 살려주기까지 했다. 기계들의 입장에서는 희대의 패륜아가 따로 없을 듯.
-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 - 카나타 휴가: 아버지가 임신 매매로 돈을 벌었다.♥
- 트리니티 블러드 - 디트리히 폰 로엔그린: 7살 때 부모를 살해하고 영주 자리에 오른다.
- 태백산맥
- 정하섭: 아버지 정현동이 논을 염전으로 만들려다 소작농들에게 살해당한 소식을 듣고도 '내 이럴줄 알았다'며 슬퍼하지도 않았다.
- 태조 왕건
- 궁예♤♠♥: 순행길에 부석사에서 아버지 경문왕의 어진을 보자 칼을 꽂으며 "썩어빠진 인간 같으니라고!"라며 그를 매우 증오했다. 훗날 아지태의 유언[107]으로 황후에 대한 의처증이 심해지고 황후의 아버지[108]가 역모에 연루되자 그를 처형한 것도 모자라 황후와 아들들까지 잔인하게 때려죽였다.
- 견신검♠♥: 이쪽은 아버지 견훤이 학대 수준으로 신검을 매우 혹독하게 갈구며 다루었지만 고대 사회였던 당시로서는[109] 이러한 양육 방식이 최고의 왕도(王道)였다. 아무리 아버지가 자신을 그 정도로 혹독하게 키워 왔다 해도 이복 동생을 죽이고 자신이 아버지를 폐위시키고 보위에 오른 것은 2020년대의 관점으로 보아도 패륜으로 비춰질 것이다.
2.13. ㅍ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각성
- 파이어 엠블렘 if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 애쉬 듀란: 스카우트 여부에 따라서 자신의 양아버지인 로나토 경을 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 펠릭스 유고 프랄다리우스, 아네트 팡틴 도미닉 - 루트에 따라서 자신의 아버지인 로드릭과 길베르트를 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 휴베르트 폰 베스트라 - 전 루트 공통으로 자신의 아버지인 베스트라 후작을 살해한다.
- 예리차 - 자신의 친부인 바르텔스 남작을 자신의 손으로 살해하였으며. 이부누나인 메르세데스를 제외한 자신의 이복형제들까지 모두 살해하여 본가인 바르텔스 가문을 멸문시켰다.
-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 휴베르트 폰 베스트라 - 본작의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전루트 공통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다.
- 페르디난트 폰 에기르 - 제국루트 한정으로 제국에 반역을 일으킨 자신의 아버지를 스스로 처단한다. ★
- 베르나데타 폰 발리 - 왕국 루트 한정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패륜 전개가 가능하다.
- 예리차 - 본작의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전루트 공통으로 이미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상태다.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VII - 루퍼스 신라: 회장 자리를 빼앗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하려 시도하나 실패하고, 이후에 아버지가 세피로스에게 살해당하자 살해당한 그 자리에서 회장 취임소감을 밝힌다. ♠♥
- 파이널 판타지 X
- 파이널 판타지 XII
-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 제1제위 계승권자가 되기 위해 두 형을 살해했다.♠
이후 선왕인 아버지마저 음독자살시켰다.♤ - 라서 파르나스 솔리도르: 반 일행을 도와 형 베인의 폭정을 저지했다.♥♡♠
- 파이널 판타지 XIV
- 넬 반 다르누스: 장군이었던 아버지가 잘못된 작전으로 오빠를 죽음에 몰아넣자 이에 반발하여 아버지를 죽이고 장군 자리를 차지한다.♠♥
- 제노스 예 갈부스: 자신과 벗의 싸움의 방해가 된다고 아버지 바리스 조스 갈부스를 살해한다.
- 파이널 판타지 XV -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 형 아덴 루시스 카일룸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었다.♠♡
- 파이널 판타지 XVI
- 파 크라이 시리즈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코노에 아키라 당시 20년전, 코노에의 아버지는 아들을 수시로 폭행하고 입에 담지못할 말로 매도하는 인간 쓰레기였다. 본작 시점에서 어김없이 아버지에게 폭행당하던 도중 아버지가 돈을 노리고 아내, 즉,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것을 알고 자신만이 정의를 실현하여 강도살인으로 위장 살해한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천서진: 이사장 자리를 놓고 아버지 천명수와 격하게 실랑이를 하다가 천명수가 지병인 고혈압이 도져 쇼크로 계단에서 실족하여 머리에서 피가 나는데도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고 이사장 임명장을 빼돌려 도망갔다. 사실 천서진이 직접 죽인 것도 아니고, 설령 신고해서 병원에 이송되었다 한들 죽는 건 기정사실이었을 수도 있지만, 신고를 했으면 적어도 그렇게 빗속에서 처참하게 죽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천서진을 이렇게 막장으로 만든 원인은 천명수에게도 있다.♠☆♥
- 하은별: 어머니 천서진의 와인에 기억을 삭제하는 약을 대량으로 넣어 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천서진이 자신의 이복언니 배로나를 하은별로 착각하고 끌고가려다 아버지 하윤철과 몸싸움을 벌여 하윤철은 중상을 입어 시력이 약해졌고, 천서진은 샹들리에를 잡다 그대로 샹들리에에 복부를 정통으로 맞게된다.[110]♤☆★
- 주석경: 민설아가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줄 모른 채 그녀를 괴롭히고 차에 가둔 것도 모자라 차가 불타자 도망쳤다.♠☆
- 폴아웃 4
- 파더: 자신의 부모인 유일한 생존자에게 정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유일한 생존자의 배우자를 죽인 켈로그를 끝까지 이용해먹은 건 둘째 치고 생존자를 사실상 실험 대상으로 사용하였다. 정작 생존자가 인스티튜트에 끝까지 협력하면 국장 자리를 넘겨주긴 하지만...
- 잭 캐봇♡♥︎: 잭 캐봇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아버지인 로렌조 캐봇이 유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막장이 되어버리자 어쩔 수 없이 정신병원에 아버지를 가뒀다. 이후 생존자의 선택에 따라 로렌조를 죽이기도 하지만 로렌조에게 역으로 살해당하기도 한다.
- 케이트: 자신을 레이더에게 팔아버렸던 양부모에게 총을 난사해서 살해한다.♠♥♡
- 푸른 뇌정 건볼트 爪 - 지브릴: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도 죽이려는 아버지를 살해했다.♡♥
-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 루 카인: 자신의 아버지 그레스코를 사살했다.
- 폭풍의 언덕 - 힌들리 언쇼: 아들인 헤어튼을 학대한다. ♠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프레시아: 구원의 손에 세뇌당했을 시절에 아버지인 아졸드를 살해했다. ☆※
2.14. ㅎ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 : 자신의 아버지인 황제에게 독을 먹였으면서 이를 메데이아의 가문에 뒤집어 씌워 멸문 직전에 이르게 만들었다. ♠
- 메데이아 벨리아르: 아버지 테시온에 대한 복수로 그를 황실에 고발하여 제대로 몰락시켰을 뿐 아니라 사형당하게 만들었다. ♥
- 돌체 트로피움: 후작가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형 부부를 사고로 위장시켜 죽였다. ♠
- 헬리오 트로피움: 삼촌 돌체의 악행을 사람들 앞에서 고발하고 결국 돌체를 직접 처단하여 죽였다. ♥♡
- 해리 포터 시리즈
- 시리우스 블랙: 생전의 자신의 어머니와 아예 연을 끊고 지냈으며. 사후에 자신을 원망하는 어머니의 초상화를 향해 아예 미친 노인네라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며. 초상화에 커튼을 씌우거나 온갖 마법을 이용해 강제로 잠들게 하는 모습을 보인다.♤♥♡
- 덜로리스 엄브리지: 아버지가 청소부라는 게 창피하단 이유로 멀리 쫓아낸 후에 아버지의 존재를 부인하는 식으로 없는 사람 취급하였다.
-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 아버지가 호그와트로 왔을때 살해하고 투명망토로 시신을 덮는다.
-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자기 사촌이자 블랙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인 시리우스 블랙을 죽여 블랙 가문을 단절 시킨다. 본인도 결혼 전 성씨가 블랙이었음에도 말이다. ♠
- 볼드모트: 자신의 아버지가 본인과 어머니를 버리고 마법사가 아닌 머글이라는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의 삼촌 모핀곤트에게 누명을 씌운다.
- 헬레나 래번클로: 어머니의 보관을 훔쳐 멀리 달아났으며, 어머니가 자기 때문에 병을 얻어 죽어가면서도 어머니를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 - 유이 플라워: 막장 부모에게 시달리다 부모를 죽이고 살인 청부업자가 된다. 막장 부모라지만 가족을 죽인 자신은 행복해져선 안 된다며 자조한다.♥
- 휴먼버그대학교 - 죠가사키 켄시: 자신의 아버지 한정으로 어린 시절부터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어머니가 망나니인 아버지에 의해 아들인 죠가사키를 쳐다 보지도 않은 채 강제로 끌려가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죠가사키는 유년기부터 폭력에 눈을 뜨면서 무자비한 모습에 눈을 뜨게 되었고 우연히 다시 만난 아버지를 그 자리에서 바로 살해하였다.♥
- 화이트 블러드 - 서요한: 자신을 구해준 은인인 박하얀의 아버지의 심장을 강탈했으며, 자신의 폭주를 막으려던 박하얀의 어머니가 자폭해서 간접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했다. 결국 이들의 딸인 박하얀에게 복수당했다.♠
- 환상수호전 - 티르 멕돌: 해방군의 수장으로, 제국군인 아버지 테오 멕돌과 일기토를 하여 죽이게 된다. ☆♡
- 히토가타핫파 - 크로이첼: 황녀가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가 되었다.
- 히트맨(게임) - 실비오 카루소: 그의 어머니가 지속적인 언어폭력을 했고, 심지어 고등학교 때 겨우 만든 여자친구를 정원사의 아들을 시켜 빼앗기까지 했다. 결국 어머니를 살해하였다. ♠️♥️
- 회색 방, 소녀 - 민규: 아버지를 살해했다. ☆♥
- 히어로 인사이드 - 더크 오
2.15. 숫자, 알파벳
- 007 어나더데이 - 문 대령 → 구스타프 글레이브스: 적화통일을 반대한 아버지인 문 장군을 감전시켜 죽였다
- 7인의 탈출 시리즈 - K(매튜 리)♠♥
- BEASTARS - 멜론: 과거 어린 시절, 어머니를 다리미로 머리를 내리쳐 죽였다.
- Colossus Down - 니카 앨런♠☆♥: 자신에게 전혀 신경써주지 않았다는 걸 감안해도 메카니카를 집에서 가동시켜, 집이 무너져버린 바람에 부모님과 오빠를 살해했다.
Don't Starve - 키다리새: 키다리새의 알을 주워와 키우다 보면 완전히 자라게 되는데, 완전히 자라면 몬스터로 인식되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DRAMAtical Murder - 코우자쿠 : 어린 시절 류호가 새긴 문신으로 인해 폭주해버려 의도치 않게 어머니를 살해했다.☆
- Dumb Ways to Die - 넘프티의 아들: 함정을 설치해서 아버지를 불 붙은 벽난로에 빠뜨렸다. 그래도 후일담의 열차를 안전하게 타라는 메시지에서는 열차에 치일 뻔한 아버지를 안쪽으로 끌어당겨주긴 했지만.
- Elysion - 일드(= Yield의 소녀): 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하고 나중엔 부모 중 한 사람을 살해. ♥
- Fate 시리즈
- Fate/stay night - 마토 사쿠라: 헤븐즈 필 루트 한정으로 의붓오빠 마토 신지에게 강간당하려 하다가 자신의 안에 있는 그림자로 의도치 않게 죽였다. ♠☆♥♡
- Fate/stay night, Fate/Apocrypha - 여자 모드레드: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아버지에게 절망하다가 관심이라도 받아보려고 반란을 일으켰다. ♠♥♡◇
- Fate/Prototype - 남자 모드레드: 그나마 아버지에게 애증이라도 품고 있었던 여자 모드레드와는 달리 프로토 모드레드는 아예 아버지를 멸망시키려고 했다.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사죠 마나카: 자신의 만행을 막으러온 아버지를 진흙 속에 넣어 끔살시켰다.
- Fate/Zero - 에미야 키리츠구: 아버지 에미야 노리카타의 위험한 실험을 막기 위해 살해했다. ☆♥
- Fate/Grand Order - 이바라키도지: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와 함께 외딴 곳에 유폐되어 살다가 오니로 변하면서 어머니와 집안 사람들을 죽이고 탈주했다. 다만 어머니에게 학대당한 스트레스 또는 어머니가 이바라키를 인간으로 살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바라키가 본능을 이기지 못하면서 이로 인해 오니로 각성했으며 어머니와 자신이 원래 오니였고 어머니가 훌륭한 오니가 되라고 자신을 교육시켰다는 식으로 기억이 왜곡됐다는 떡밥이 있다.
- GARO 시리즈 - 카네시로 토세이: 어린 시절부터 모친한테 호러를 빙의시키고, 부친 역시 호러한테 먹이로 줘버렸으며, 그외에도 차마 눈뜨고 못 봐줄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시리즈 내의 역대급 악질이다.
- Grand Theft Auto Online - 손턴 듀건: 자신의 삼촌이자 듀건 패밀리의 큰 어른인 에이브리 듀건을 주인공을 시켜 죽이게 하였다. ♥
- HORORO - 미야,아이카: 엔딩에 따라 각자 아버지를 죽인다. ♥
- Marvel's Spider-Man - 미스터 네거티브: 자신의 불치병을 치료하던중 내면의 악마가 깨어났고 그로인한 힘이 터져나오며 근처에있던 부모가 휘말려 사망한다 ☆
- Minecraft: Story Mode - 파마: 원래는 몬스터들을 주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오히려 자기에게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다루기 위해 자신을 만들어 준 어머니 하퍼까지 세뇌시킨다. ♦
- Moira - 에레브: 여동생인 미샤를 살해한 것이 그의 고국이라 생각해 전쟁을 선포하고, 자신도 모르게 형인 레온티우스와 어머니를 살해했다. ♠☆
- Rusty Lake: Roots - 알버트 밴더붐: 나무의 제물을 위해 자신의 어머니 메리, 형제자매인 엠마와 사무엘, 그리고 자신의 형수인 아이다를 살해한 후 아이다의 난자를 가져다 호문쿨루스 로즈를 만드는 데 이용했다. ♠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자신의 조모인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를 용검 레이드로 베어버려서 소멸시켰으며 가문의 사이를 회복불능으로 만들었다.
- 레굴루스 코르니아스: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가족을 몰살했다.
- 튀폰: 극단적인 선악관으로 아버지마저 심판해 죽였다.
- Sdorica
- 엘리오 세리스: 친아버지를 찾아나선다며 자신의 안전을 걱정해 막아선 양아버지 샤를 세리스를 폭행하고 가출했다. 스토리 전개상 쭉 옹호받지만 이후 샤를이 죽을 때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번 한 묘사가 없었으며 오히려 돌아온 후에는 그동안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추태까지 보인다.♡♠
- 젠윈: 용신교파의 간부로서 본성을 드러낸 이후 장애로 인해 멸시하던 자기 아버지를 동료를 보내 간접적으로 살해하게 했고,♤ 그토록 아꼈던 의붓여동생마저도 의미없는 위로를 하며 살해했다.♠[117]
- 매에: 자신을 거두어준 양아버지 양태의 사업을 맹회와 관련된 중요한 사업에 술수를 부려 센노스케와 한 통속으로 짜서 몰락시키고, 결국 모든 것을 잃은 양태는 뇌졸중으로 사망하게 된다.♤※
- 타칠란다: 유년기 시절 편애받은 언니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부모님을 비롯한 충족이 연방에 살해되고 나서는 언니와 함께 연방 복수에 나섰다. 하지만 언니는 이 과정에서 우담바라 나무를 보고 복수를 포기했지만 본인은 계속해서 무고한 연방 종족들을 학살하는 등 고삐풀린 복수귀를 계속 실현중이며, 오랜만에 재회한 언니를 보고 겉으로는 해맑게 위로와 반가워하던 잠시 대전 이후 언니의 마음과 실력이 녹슬었다는 조롱과 진심으로 죽이려고 했으며, 그 전에 연방에 복수하는 과정에서 언니 티토리마를 호위하던 부하들을 세뇌시켜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언니와 사이를 등지게 했다.♠
- 하이드 아우스트: 자신을 거두어 키워준 스승 니콜라가 부상을 입었을 때 일부러 맹수들 사이에 버려두고 와 간접적으로 살해했다. ♤
- 아델 세라핀: 아버지 세라핀 경과 함께 용신교파의 일원으로서 12귀족인 척 행동하고 안젤을 궁지에 몰아넣는데 성공했으나 안젤이 본인이 용신교파라는 사실을 간파하자 본성을 드러내어 안젤과 동귀어진을 시도하고 이 여파로 자신의 부하들은 물론 이 중에서 아버지마저 몰살당했다.♤☆
- SEQUEL colony - 레스테아 플리에벤: 어머니가 친모인 트라우, 양모인 아말다와 싱으로 총 3명이 있었는데, 이 중 아말다는 자신의 존재로 누명이 씌워지고 살해당했으며 싱은 세상을 멸망시키려다 레스테아의 일행에게 저지되어 죽고 트라우는 자신이 없어짐으로서 시스마의 비극을 끝내기를 원해 마찬가지로 죽는다. ♠★♡♦
- SHUFFLE! 시리즈
-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 - 애슐리 그레이브스, 앤드류 그레이브스: 부모님의 영혼을 악마에게 바치고 시신을 토막내 부모님 인육으로 만든 수프를 먹는다.
- TIGER & BUNNY - 유리 페트로프: 폐인이 되어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막으려다 우연히 살해하게 된다. ☆♥
- Warhammer
- 지그발트: 아버지가 자신을 약해빠진 놈이라고 부족에서 추방한 것에 앙심을 품고 살해했다.
- 나가쉬: 젊은 시절 다크엘프에게 살해당한 아버지에게 패드립을 날릴뿐 아니라 아버지의 매장을 준비해야 하지 않고 죽은 아버지가 처음보는 마법에 살해되었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시신을 해부했다.출처 그 뿐 아니라 자신의 왕이자 동생인 투텝의 자리를 찬탈하고 동생을 생매장 시키는데 동생을 생매장 시키면서 왕비인 자신의 처제를 탐할것을 동생 앞에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처제인 왕비를 노예처럼 다루며 자신의 조카를 살해해 그 피로 만든 생명의 영약을 그 어머니인 처제에게 자식에게는 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 뒤 먹인다.
- 그리수스 골드투스: 아버지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연회에서 식사를 하던 아버지를 의자로 때려죽이고 그의 시신을 요리해먹었다.
[1] 어머니란 작자는 한창 손을 탈 나이의 아들을 방치하며 떠난 남편만 그리워하였고 아버지란 작자는 본처가 있음에도 햐쿠노스케의 어머니를 건드려 그가 태어나자마자 버렸다. 이로 인해 어머니의 편집증과 아버지의 비정함을 겪고 자란 햐쿠노스케는 가족을 죽이는 비극을 저지른다.[2] 프리퀄 웹툰에서 그의 안타까운 사연과 자세한 전말이 밝혀지는데, 아버지인 조 대감은 오직 명예에만 집착하는 악인으로 무예 실력이 뛰어나고 인품도 나름 괜찮았던 조윤을 평소 기생에게서 낳은 서자란 이유만으로 극도로 차별하였는데 조윤이 자신의 동기들인 다른 양반자제들에게 겁탈 위기에 처한 소녀를 구했던 것은 보지 않고 단지 서자의 신분으로 양반자제들에게 상처를 입힌 이유와 패싸움으로 인해 탈락했단 것만으로 더욱 심하게 차별하고 몰아세운데다 폭언을 한 후 그의 친어머니까지 죽여버림으로서 조윤은 제대로 흑화하였다.[3] 결국 이를 보다못한 안재도가 분노하면서 "니들이 자식이냐?!"라고 일갈한다.[4] 본의는 아니었다. 하필 만난 도깨비가 무잔이었던 게 화근.[5] 사네미의 입장상 여러가지가 곪아 터진 것이, 아버지 쿄우고란 작자는 인간 말종이었고, 어머니는 무잔의 손에 도깨비가 되어 동생들을 잡아먹었다. 이로 인해 큰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도깨비라면 무조건 죽이려들어 같은 아픔을 공유하던 탄지로와 네즈코도 죽이려다 겐야의 희생을 통해 도깨비 중에는 착한 도깨비도 있단 것을 깨닫는다.[6] 이후 카마도 탄지로에게 구제받은 이후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빠지나 결국 인간으로 돌아온 이후 지옥으로 가게 되는 루이를 부모가 감싸며 같이 동행하게 된다.[7] 참고로 여기에 옹호의 여지가 있는 것이 당시 여자는 주변 인물들의 악담의 영향으로 정신병을 앓았고 이 때문에 남편과 아들을 죽여버린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남편과 아들을 죽였다는 것을 자각하기 이전에는 진심으로 슬퍼하였고.[8] 크로노스의 패륜 짓의 내막에는 가이아의 분노와 우라노스의 자업자득 행보 탓에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는 가이아와 달리 우라노스는 동정을 받지 못한다.[9] 남동생을 찌르고 바다에 던진 것에 대해 분노한 제우스가 배를 강제로 멈추는 바람에 메데이아는 고모인 키르케에게 요청해서 제사를 지내 제우스를 달래주어야만 했다.[10] 이 때문에 오레스테스는 아테나 여신이 공정한 판결을 내려줄 때까지 복수의 세 여신들에게 추격당하게 된다. 사실 이 일은 예언자의 예언에 따른 케이스로 전 남편 소생의 자녀들을 무자비하게 학대를 하고 죽이려고 했다. 특히 아가멤논을 죽이는 과정에서 아무 죄 없는 포로이자 강간 피해자인 카산드라 공주까지 아가멤논의 정부와 살인죄의 죄인이라는 누명을 씌운 뒤 살해하고는 진상 은폐했다.[11] 하지만 클리타임네스트라 항목을 보면 사실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아가멤논을 죽인 것만큼은 그럴 만한 사연이 있었는데, 아가멤논에 의해 전 남편 탄탈로스 2세와 어린 아들을 잃고 최후의 역린이 된 이피게네이아마저 사령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제물로 바쳤으며 본인도 트로이 전쟁 때 크리세이스와 브리세이스, 카산드라 공주를 비롯해 포로가 된 여자들을 강간한 것도 모자라 아킬레우스와 개인적인 이유로 다툼을 벌이고 트로이군이 그리스군을 학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레스테스도 아가멤논이 이 사단의 발단을 제공했다고 한탄했을 정도. 현대에 와서는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자식 학대 건을 빼면 비판받지 않고 아가멤논이 더 문제라고 비판받는다.[12] 탄탈로스 2세와 어린 아들을 죽인 건으로 인해 사이가 나빴던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이피게네이아 건으로 완전히 분노했고 결국 똑같이 아가멤논에게 아버지를 잃고 그를 미워했던 아이기스토스와 힘을 합쳐 도끼로 아가멤논을 죽인다.[13] 오이디푸스의 부친 라이오스는 과거 피사의 왕 펠롭스에게 의탁했지만, 펠롭스의 사생아 크리시포스를 납치, 강간한 전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펠롭스는 아들의 손에 죽을 것이라고 저주하고, 라이오스는 갓 태어난 아들의 복사뼈에 쇠못을 박고 황야에 버렸고 나중에 한 양치기가 그를 거두어서 자신이 섬기는 왕의 아들로 입양시키게 된다. 오이디푸스는 청년이 되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취한다는 예언을 듣자 패륜을 막기 위해 집을 떠나 여행 중 우연히 한 노인과 시비가 붙어 그를 죽이고 테베의 왕비와 결혼하지만 테베에 생긴 악재로 인해 고민 도중 예언자와 증인들에게 그 동안의 진실을 듣자 충격을 받고 "차라리 쓸모없는 이 눈을 버리리!"라 외치면서 스스로 눈을 뽑은 후 방랑을 하게 된다.[14] 결국 제우스에게 테살리아의 왕 아드메토스(왕비 알케스티스의 남편)의 종살이 1년형을 받았다. 키클롭스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제우스가 부활시켰다.[15] 위의 일은 어머니인 가이아의 명을 받아들였지만...[16] 아버지에 대한 패륜은 다른 형들처럼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어느 정도 있었지만 자식들을 먹은 행위 자체는 옹호와 참작의 여지가 없다.[17] 여기에 소개된 죄를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남편이 떠난 뒤 불륜을 저지르며 자신과 애인 아이기스토스 사이에 난 아이들(알레테스, 에리고네)을 왕으로 만들고자 자신의 전남편 소생의 자식들을 무자비하게 학대하고 오레스테스까지 죽이려 한 일로 인해 아테나도 기겁할 정도였다. 나중에 예언자에게 어머니를 죽이라는 예언을 받은 뒤에서야 겨우 용기를 얻은 오레스테스의 손에 죽지만...[18] 다만 클리타임네스트라 항목을 보면 아가멤논을 죽인 것만큼은 사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이 때문에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아가멤논을 죽인 것만큼은 그럴 만했다며 신화 내에서도 어느 정도 동정받았다.[19] 운명의 3여신 중 한 명인 클로토가 부활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20] 밑에 카나메처럼 자신의 딸을 괴롭히고 패륜까지 저지르는 행동을 한다.[21] 밑에 레오나랑 같은 이유다. 당연히 1편에만 오죽하면 둘다 그런 행동 때문에 멘탈붕괴로 온적이 있었다.[22] 사스케는 이로 인해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게 된다.[23] 이 여파로 마을에 봉인되어있었던 쿠라마가 폭주했다.[스포일러1] 사실 이런 코타로의 행동도 자신의 어머니인 시무라 나나에게서 시작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나나의 무관심이 코타로를 악인으로 만든 것. 나나도 나중에 이 일을 이즈쿠에게 듣자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울었다.[25] 에리의 개성은 시간 역행성 개성이라 본의는 아니었다.[스포일러2] 사실 토가는 개성의 특성상 천성적으로 살인충동이 없고 흡혈충동만 있을 뿐인 평범한 아이였지만 안타깝게도 막장 편견주의자인 토가의 부모는 딸의 흡혈충동을 이해하기는커녕 상해나 살인의 색안경을 끼고 보았다. 죽은 새의 피를 흡혈하는 토가에게 새를 죽였다고 판단하여 토가에게 강압적인 폭언을 한 것을 시작으로 토가에게 자주 폭언과 가스라이팅성 학대를 일삼아 토가의 행동이 억눌린 끝에 어떠한 일로 트리거가 터져 폭발하고 빌런화가 되는 비극을 초래하였지만 정작 딸을 학대한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그런 토가를 없는 자식 취급하는 등 반성의 태도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주변 상황도 토가에게 나빴던 것이 흡혈충동만 있는 평범한 토가가 상대를 다치게 한 것이라 판단하여 토가를 손가락질하면서 놀리는 등 토가는 날이 갈수록 철저하게 고립되었다. 이와 반대로 빌런연합은 토가의 과거를 알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는 위로와 격려를 하는 등 토가를 진짜 가족처럼 아껴주었다. 이후 만난 오챠코와도 살벌했지만 오챠코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마음을 되찾지만 비극적이게도 오챠코를 살리려고 수혈을 감행한 끝에 결국 실혈사한다. 어찌보면 토가의 비극은 개성이 가진 어두운 면과 사회의 어두운 면이 합한 부정적인 모습이라 볼 수 있다.[27] 결국 넙죽이가 폭력을 휘두르자 맞을 수 밖에 없었지만, 스폰지밥은 자기 신체가 스폰지인 것을 알고 타격을 흡수해서 넙죽이를 지치게 한다. 그렇지만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아서 "잘 들어. 이번 일은 오히려 비극이야. 아무리 해도, 폭력은 절대로 행해서는 안 돼!"라고 단호하게 일장 연설을 하지만 이를 오해한 퐁퐁부인이 "너를 혼내주겠다!"라고 하며 열린 결말로 끝난다. 나중에 오해가 풀린 부인이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못 들은척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것으로 보인다.[28] 수아의 부모님은 상당한 막장으로 어머니는 어린 수아를 버리고 달아났고 할머니는 수아를 폭행했다.[29] 어머니를 천년 간 그리워한 아사쿠라 하오와는 대조적이다.[30]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려는 모정이 오히려 비극이 되자 분노하여 그럴 만도 하였다. 이후 자기 숙주인 오토메의 아들격 존재 리쿠오를 지키기로 결심한다.[31] 물론 가짜였기 때문에 소이치로는 죽지 않았지만, 대신 자신의 눈으로 라이토가 키라인 걸 봐서 다른 의미로 고통받게 되었다.[32] 그래도 보살펴준 정이 있었는지 죽이기 얼마 전 찾아와 도망치라고 미리 경고했다. 소륜 曰 "다음에 내가 당신을 찾으면 도망치는 게 좋을 거야. 당신에게 남은 용건은 당신 능력, 그거 하나뿐이거든."[33]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모험가가 직접 소륜을 척살하기 때문.[34] 무엇보다 소륜이 수쥬국에게 그림시커의 참고인으로 잡혀 고문당할까봐 편히 보내주기로 결심한데다 그녀가 저지른 죄에 대해 죄책감도 느끼고 있었다.[35] 1994년 12월에 출시한 슈퍼패미컴 게임.[36] 그러고서 아버지란 작자가 아들을 죽이고 하는 말이 '아버지란 자식이 잘못하면 무조건 벌을 줘야하는 존재'라고 하자 이슬이는 경악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도라에몽은 답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다우트가 막장부모를 넘어 인간으로서 얼마나 비뚤었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37] 하지만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는지 에필로그에서 진구가 살던 시대의 사람으로 환생하여 진구를 알아본다. 정작 진구는 어렴풋이 느낌만 들 뿐, 기억하지 못했다.[38] 자신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이 마법사들에 의해 기억에서 지워진 상태였는데, 에스의 행방을 찾으려는 마법사 협회 한국 지부에 끌려가 잔혹하게 고문당하고 죽은 뒤 그 시신은 돼지 사료가 된다.[39] 에토는 아버지가 자신을 내팽겨치고 안테이크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증오했다. 그러나 실상은, 요시무라는 에토를 내팽겨친 것이 아니라 에토를 계속 그리워하며 언젠가 에토가 돌아올 때를 위해 자기 아내이자 에토의 어머니인 우키나의 찻잔을 준비해두고 있었다. 그러나 14살밖에 되지 않았던 에토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서로가 엇갈려 큰 비극이 생겨버린 사례.[40] 자신에게서 누나의 모습을 찾으려 했던 이유도 포함한다.[41] 심지어 어머니를 참수할 때 썼던 칼을 피도 안 닦고 가지고 있었으며 그 칼로 누나를 살해하려고 했다.[42] 이후 광기에 먹힌 한지수에게 척추째로 목을 뽑히며 사망한다[43] ♥ 표시는 아버지 한정. 어머니는 정상인이다 하지만 자신의 동생인 아야를 막 패는 막장 패륜을 자랑한다.[44] 그러나 실제로는 데몬에게 데미안에 대한 진실을 알려줄려던 하얀 마법사의 말을 듣지 않은것으로 볼때 진작에 아카이럼의 소행이었던것을 데몬 또한 눈치채고 있었던듯 하다.[45] ♥ 표시는 조금 애매하다. 데미안이 막장으로 변하긴 했어도 윙 마스터 남매 오르카, 스우와는 달리 사연은 있기 때문.[46] 마력날개는 하이레프의 상징이나 다름없기에 마력날개를 뜯기는 것은 하이레프한테는 사실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47] ♥♡ 표시는 양어머니 한정. 다만 양아버지도 아내의 딸 학대를 알면서도 제대로 말리지 못한 점에서 문제가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다.[48] 제지했지만 청의태자는 여의주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소멸한다.[49] 물론 형과 욕심은 많아도 유능한 소시민 유형인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 쪽이 막장부모긴 하다.[50] 김기명이 태어나기 이전까지 많은 서자들을 만들었고, 대우를 개판으로 했다는 본처의 언급이 있었다.[51] 박상철에게 이윤성의 집 주소를 알려줘서 이윤성이 박상철에 의해 폭발 사고를 당하고, 자신의 삼촌이자 이윤성의 아버지인 이윤환이 권세훈에게 죽게 만들었으며, 조영범에게 자신의 사촌 누나이자 이윤성의 누나인 이나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그녀가 조영범에 의해 장애인이 되고 철저히 매장당하면서 죽게 한 것은 물론, 신민우에게 자신의 숙모이자 이윤성의 어머니인 정미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그녀가 신민우에게 협박당하다가 사기를 당해 돈을 뜯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것도 모자라서 자기 아버지의 금은방에서 금을 훔쳐 팔아재낀 다음 사치를 부리는 등 자신이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사리사욕이 가득찬 행태를 부려오면서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손정환, 이주연, 권세훈이 사촌 동생 이윤성을 괴롭히는 것에 대한 초석을 철저히 마련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엄연히 자신과 같은 핏줄인 이윤성에게 최악의 증오심을 드러내며 끝까지 탓하고, 멸시하고 있다.[52] 자신이 나서서 조영범에게 맞서다가 두 다리를 잃었음에도 끝까지 동생 탓을 하지 않은 이나현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53] 실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와는 전혀 무관하며, 소속사가 정한 픽션임을 숙지하자.[54] 실제 살해를 했는지, 또는 상상 또는 미수로 그쳤는지는 불분명한 것이, 뮤비에서는 실제로 찌른 듯 한 연출이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찔렀다면 진작 잡혀가 재판을 받고있어야 한다. 정상 참작이 된다고 해도 워낙 큰 사건이라.. 술을 마시지 않은 아버지의 성격은 다정한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니 만약 미수로 끝났다면 태형의 아버지가 처벌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가족 내의 살인미수는 피해자의 말 한마디로 쉽게 무마되고 덮히는게 대한민국 법의 특성이다[55] 작중 할머니들 중 한명이 예언하길 '인면어는 해일을 불러온다.' 이 때문에 아빠도 포뇨가 집 밖을 나가는 걸 막느라 고생한다.[56] 친아버지가 요술과 살인충돌을 증폭시키는 귀혼약을 강제로 복용했는데, 자신은 억누르는 데 성공하나, 동생 야미 이치카는 실패해 일족을 몰살시키고, 결국 본인은 사태를 일으킨 아버지를 살해하고 동생 이치카를 위해 뒤집어써 고향을 떠난다.[57] 네시아에게 세뇌당해 친동생 '아이크'를 시해하여 舊 브론키아 제국의 제위에 오른다. 본인은 폭정을 저지를 생각이 없었으나 네시아가 천계에 복수하기 위해 그를 조종한 것이 블레이즈 유니온부터 유그드라 유니온까지 가롯트와 가르카사와 유그드라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발단이 된다.[58] 어머니 베아트리느를 존속살해했다. 베아트리느는 가르카사에게 흐르는 마룡 브론가의 피를 봉인하고 그에게 가롯트라는 가명을 부여하여 진명과 자신이 친어머니라는 것을 숨겼다. 마룡의 피를 이어받은 자가 진명을 알게 되면 각성 시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히로인 시스키아의 사망으로 절망, 분노, 실의에 빠져 힘을 원하는 상태로 미쳐가는 가르카사에게 힘을 원한다면 자신을 죽이고 마룡의 피를 깨우라면서 출생의 비밀을 밝히게 되고, 결국 가르카사는 존속살해로 힘을 얻는다.[59] 진명은 에밀리오. 특정 엔딩에서 전쟁이 끝나면 자신이 쓸모없어질 것이라고 두려워한 나머지 마룡의 피에 각성해 유그드라 유릴 알트왈츠를 시해하고 살육광이 되어 두 번 다시 원래 성격으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침통에 빠진 오빠 가롯트의 창에 최후를 맞이한다. 유그드라를 시해한 것 자체는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사악한 마룡의 피가 부추긴 것이다.[60] 간신에 의해 버려진 것을 아버지에 의해 버려진 것으로 오해하고 복수의 칼을 갈았다. 훗날 정사로 취급받는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는 진상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의 아버지인 前 국왕 올딘과 유전자상으로 막내딸인 여왕 유그드라를 끝까지 원망하며 가르카사에게 뒤를 부탁한 뒤 전사한다. 유그드라를 원망하는 이유는 간신에 의해 버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나 정작 간신이 비밀리에 나머지 자매를 버린 것이기에 올딘 국왕과 막내 유그드라는 사실을 몰랐다.[61] 이 경우에는 토모코가 붉은 물로 내리는 비에 의해 시인이라는 존재가 되어버려 의도치 않게 친부모를 학살하게 된 암울한 케이스.시인이라는 설정상 보통 인간은 시인으로 보이고 시인은 멀쩡한 인간으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인의 시선으론 시인의 세상인 이계가 천사들이 내려오는 천국 내지 낙원으로 인식하고 다타츠시의 추종자가 되었기 때문에 멀쩡한 사람을 죽여서 시인으로 부활시켜 이 낙원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공격하는 것이다. 즉 적극적인 종교 권유 행위이자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에 저지르는 것. 시인이 된 토모코 입장에선 효도도 이런 효도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깝기만 하다.[62] 참고로 토모코가 학살했다는 것은 정확히는 사이렌 1의 내용을 시간대를 2010년 후반으로 재해석한 사이렌 리버스에서 등장하는 내용이다. 원작에선 TV CM으로 유명한 토모코의 시인화 장면 다음에 바로 시인이 되어 버린 마에다 일가 3인방에게서 탈출하는 요모다 하루미 미션으로 넘어간다.[63] 어차피 둘다 살인범이다.[64] 가스폭발 이전에도 부모님에게 담뱃대를 던지는 등 난폭한 성격이었는데 가스폭발 이후엔 인테리어를 전부 자기취향으로 바꾸고 부모님은 창고로 쫓아내고 맹도견을 강제로 분양받는 등 낭비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부모님이 벌거나 빌린 돈으로.[65] 현계의 부모를 자신의 후손으로 취급한다. 부모로 인정하는 사람은 '천년 전의 어머니'뿐이다.[66] 아버지는 형이 장난감을 빼앗아도 남자라면 힘으로 뺏으라는 소리를 했다. 그것도 초등학생 에게 최소 고등학생 이상인 형을 상대로.[67] 밑에 대마녀 그랑디누와 같다.[68] 전자는 지르피자의 두번째 부활이고 이쪽은 세번째 부활했을 때다.[69] 그리고 이로 인해 아내의 영혼이 깃든 자신의 검 우라마사가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다.[70] 다만 네필라도 원치않게 우충왕 군단에 의해 강제로 부활해 거대화까지 당하며 고통받는 상태라 죽기를 원했으며, 자신을 어쩔수 없이 물리친 제라미를 원망하긴 커녕 고마워했기 때문에 제라미의 행동을 패륜이라고 볼수는 없다.[71] 지금은 리부트된 스타워즈 레전드에선 다스 케이더스는 자신의 외숙모인 마라 제이드를 살해했는데, 얘는 더 끔직한 일을 저질러 버렸다...[72] 이 후폭풍으로 인해 아그니스 계는 가문 경쟁에서 탈락해 아게로는 쿤 가문에서 버림받았고, 아게로의 친누나를 지지하던 쿤 키세아는 아게로에게 깊은 증오와 모멸감을 품게 된다.[73] 그런데 둠이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74] 차별없이 잘해주는 고길동에게 시비를 걸던가 큰 대형 사고를 쳐서 나중에는 고길동은 둘리를 참교육을 시키는 이유가 된다.[75] 단, 첫번째는 카구라의 의도가 아니었고, 애초에 카구라는 둘이 자신의 부모인지도 몰랐다.[76] 둘 다 합성물에서 아버지를 쏴죽이거나, 어머니와 패드립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77] 실제로는 이복형제.[78] 브리기테는 한술 더 떠서 대사까지 있다.[79] 실은 메인 빌런이다.[80] 실은 메인 빌런이다.[81] 양어머니 한정.[82] 친어머니 한정.[83] 개정판에선 ☆★에도 해당.[스포일러4] 사실 마르가리타의 정체는 마르크스 펠릭스의 딸이 아니라 최면 능력으로 마르가리타 행세를 하던 이브 문릿이었으므로 ♠에 해당한다.[85] 참고로 그레텔=아르테=네이다. 환생할 때마다 패륜을 저질렀다는 소리다. 헨젤은 레미 아벨라르로 환생했을 때 양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았기에 예외.[86] ♥ 표시는 마더 카르멜도 사실랑 링링을 비롯한 아이들을 이용해먹었기 때문.[87] 짜고 치는 수준이었지만 형식으로는 서현이 남매를 납치한 것이었다.[88] 할아버지가 위기에 처하는 편에서 할아버지를 도울 생각은 커녕, 오히려 할아버지의 자리를 탐내는 모습을 보였으니 할아버지에게 안 쫓겨난 것이 용할 정도이다.[89] 이자 외삼촌[90] 다만 친아들의 경우 디오가 의도했다기에는 애매하다.[91] 다만 아버지와 양아버지를 죽인 시점에서는 인간이었다.[92] 어머니의 배는 뱃속에 위험한 것이 들어있기에 빠르게 적출한 것이고 아버지를 지팡이로 팬 건 재미없는 드립을 쳐서 팬 것이지만 지갑을 훔친 건 변명할 부분이 없다.[93] 할리우드판인 그루지에서는 목을 꺾어 살해한다.[94] 어머니의 직업이 악령을 제령하고 부리는 이타코다.[95] 이 여파로 마의 원혼이 토시오에게 빙의했다. 토시오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96] 그리고 정재걸의 몸에는 루시퍼에게 추격당하다 정재걸의 저택에 급히 들어온 사탄이 들어가게 된다.[스포일러] 좌표를 통해 과거의 다이나 프리츠에게 자신의 어머니 카를라 예거가 잡아먹히도록 유도했다.[98] 순혈 요괴인 독각시(사이연)과 달리 혼혈아로 태어난 사오정은 어머니가 인간족이다보니 평소에도 잦은 학대를 받았는데 독각시와 사오정의 친부가 자신의 연인이던 사오정의 친모와 동반자살을 한 일로 인해 독각시의 친모가 남편의 죽음은 다 사오정 탓이라 하며 죽이려 드는 일도 서슴치 않는 바람에 더 있다가는 사오정이 죽을 것을 염려한 독각시가 동생을 살리기 위해 어머니를 죽인 것.[99] 표도르는 스메르쟈코프뿐만 아니라 다른 세 적자들에게도 막장스러운 아버지였다. 자식들에게 관심이 없었고, 특히 장남 드미트리와는 여자 문제로 연적이 되거나 드미트리의 생모가 아들에게 남긴 유산을 몰래 차지하는 등.... 이 때문에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심각한 갈등을 빚고 공공연히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되고 끝내 누명을 벗지 못했다.[스포] 사실 함이의 친아버지는 이 사람이다.[101] 다만 를르슈의 경우 이 둘을 죽이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한데다 를르슈에게 이 둘은 부모가 아닌 원수 그자체라 비판받지는 않는다.[102] 다행히 아버지는 부상 정도로만 끝났는지 살아있었다.[103] 여기서도 아버지는 부상을 입을 뻔했으나 경비대장에 의해 구조되어 생존해 있었다.[104] 그 당시엔 이미 죽었고 크기가 거대해서 조각조각 나뉘었다 조립되어 등장했다. 게다가 힘이 현저히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포스와 위력을 보였다.[105] 장난감을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 아버지는 그에게 장난감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르치고 장난감 괴롭힌 죄로 장난감 반품하거나 용돈 금지령 내렸다. 그래도 자기 취향에 맞는 장난감 찾은 몬티는 아버지한테 압수당한 용돈도 얻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다른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항목 패륜아랑 비하면 양호하게 나온 편.[106] 이 둘은 프로페서 C의 과거를 모른다. 하지만 세계 평화라는 이유로 나찬을 덤비는 행동을 했으니 패륜이 맞다.[107] 황후 연화가 젊은 시절 왕건의 정혼녀였다는 발언[108] 즉, 궁예 본인의 장인[109] 고대 사회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부모가 자녀를, 교사가 제자를 가혹하게 체벌하고 자녀와 제자가 이를 달게 받아들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시되던 시절이었다. 200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부터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핸드폰이 널리 보급되어 학교에서의 체벌 동영상이 유포되는 일이 잦아지자 학생인권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인천 11세 아동 학대 사건을 계기로 부모에 의한 아동 학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110] 사실 천서진은 약을 먹지 않았다. 하은별은 어머니가 자신이 준 마지막 기회마저 내친 것을 알고 재판에 증인으로 서 어머니가 지금까지 저질렀던 짓을 모두 폭로하고 목걸이의 칼날로 자신의 목을 그어 이복언니 배로나와 그녀의 친엄마 오윤희, 그리고 민설아의 양오빠 로건 리와 그녀의 친엄마 심수련 및 그녀의 유족들을 비롯한 헤라팰리스 입주민들에게 사죄한다.[111] 원래는 무명을 살해 하려다 한성이 해당 상황을 목격하고는 손으로 독 묻은 칼을 잡고 독이 베인 상처에 스며들어 죽는다.[112] 그 당시에 이혁은 얼굴과 손에 붕대를 감아 화상입은 나왕식으로 변장했고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태후 강씨는 의도치않게 총을 쏴 죽였다.[113] 결국 이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동길이에게 무자비하게 얻어터진다.[114] 사실 레이신이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115] 데릭을 죽일지 프란시스를 죽일지 선택할 수 있다.[116] ♡♥는 사이키 한정.[117] 다만 젠윈에게 살해당했던 이들은 작중에서 추악하고 찌질한 면을 많이 찍었는지라 평가가 거의 불호가 많고, 반면 젠윈 쪽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118] 다만 황제도 애초부터 프라이마크들을 자식이 아닌 도구로 생각하며 나중에는 일부를 제외하곤 죽여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119] 가브리엘의 아버지인 에스몬드가 반란에 가담한 이유는 제국군으로 복무할 정도로 본인이 충성을 다했지만 어린 안젤로스가 납치되어 스페이스 마린으로 개조된 것에 불만을 품은 것이었다. 정작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황제의 용사로서 금의 환향 것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