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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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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혐한 반한 지한 친한 한빠

1. 개요2. 비판3. 지역별 혐한
3.1. 한국의 혐한3.2. 중국의 혐한3.3. 일본의 혐한3.4. 베트남의 혐한3.5. 대만의 혐한3.6. 동남아 지역의 혐한3.7. 서양권 국가들의 혐한3.8. 아프리카 지역의 혐한3.9. 기타 지역의 혐한
3.9.1. 해외 재외동포들의 혐한
3.9.1.1. 1세대/1.5세대 이민자들의 혐한3.9.1.2. 2세대 교포들의 혐한
4. 관련 단체 및 인물
4.1. 한반도
4.1.1. 분단 이전4.1.2. 북한4.1.3. 남한
4.2. 중화권4.3. 일본4.4. 기타 국가4.5. 기업4.6. 애매한 케이스
5. 혐한드립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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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와 같은 부당하고 차별적인 언동은 있어서는 아니되며, 본 사태를 이대로 간과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있어서 우리 나라가 가지는 지위에 비추어 보아도 적합하지 않다.
(このような不当な差別的言動はあってはならず、こうした事態をこのまま看過することは、国際社会において我が国の占める地位に照らしても、ふさわしいものではない。)
—일본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위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률(本邦外出身者に対する不当な差別的言動の解消に向けた取組の推進に関する法律) 전문(前文)
혐한의 아주 좋은 예, 2010년 초 일본에서 한때 급증했던 혐한시위대의 길거리 시위 모습이다.[1]
. 대한민국을 혐오 및 적대적으로 대하는 것. 또는 그런 사람.

반한과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 대표적으로 반한감정이 있는 중국, 일본 등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본은 유독 반한감정이 심하여 일본 우익들을 중심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혐오를 동반한 행태의 길거리 소요를 일으키기도 한다. 중국 같은 경우는 최근의 사드처럼 한국과의 외교적인 이슈가 발생 하였을때 소요를 일으키는 등의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타이완도 이와 비슷하다. 이러한 현상을 혐한이라고 하며 보통 반한, 혐한을 병용하여 부른다. 반한과 혐한의 반대 정의로 친한이 있으며, 중화권 한정으로 합한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2010년대 들어 문제시 되고있는 일본 반한, 혐한의 경우, 조직화된 단체가 존재하고 극단의 폭력성과 막말, 과격성을 띄고 있는데다가 이를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지도층이나 언론에서 제지, 비판하기는커녕 오히려 조장하고 있는 뉘앙스까지 풍기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다.[2] 물론 일본 내 극소수의 시민단체들에선 반대시위도 벌이고 제재하려는 법률 제정도 시도하고 있지만 번번이 막히고 있다.


이런 일본의 반한, 혐한은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고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사건이 공론화된 2002년쯤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일부의 시각도 있다. 이는 배타적 국수주의극우적 성향이 분출되기 쉬운 인터넷의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보이며, 특히 2010년대 이후부터 두드러진 반한, 혐한 가두행진은 직전 일어난 한류붐에 대한 반감 때문으로 보기도 한다. 2020년대에 와서는 동아시아 국가들 모두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우경화되는 추세라서 이러한 혐오들은 더욱 거세지고 있으며 갈등도 SNS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지고 있다.

2.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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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역별 혐한

3.1. 한국의 혐한

3.1.1. 한국 거주민의 혐한

3.1.1.1.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실제 경험, 오해, 피해의식 등 다양한 이유로 혐한주의자들이 생겨나다 보니 이들을 타겟으로 해서 장사를 하고자 하는 사이트도 생겨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없던 사실이나 도시전설 혹은 인터넷 괴담 등을 모아서 없던 사실을 만들어 내던 것이었다면, 지금의 유행은 한국 뉴스 중에서 한국의 치부를 드러내는 뉴스를 영어로 번역한 후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제목을 만들어서 reddit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에 올려서 클릭수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 한국인에 의해서 운영되는 이러한 혐한 사이트의 대표주자로는 이 사이트가 있다. 현재 대문에는 개고기 관련 기사가 메인이며, 2017년 이후로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 일본의 혐한들도 특히 인용을 많이 하는 곳으로, 예로 한 걸그룹이 성산업 관련 오해로 억류되었다는 기사같은걸 내셔널 트랜드에 건다. 그리고 최근에 구글의 정책으로 수많은 일본 혐한 채널들이 삭제를 당했지만 reddit (레딧) 영문 코리아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혐한들은 같은 짓을 하고 있다. (악플이나 혐한을 늘어놓는 아이디를 클릭하면 쓴 이전 글들이 나오는데, 전부 혐한글이며 대부분 일본의 혐한 패턴과 동일하다.)
3.1.1.2. 한국인의 자국 혐오
한국에 사는 한국인조차도 한국을 혐오하는 케이스가 꽤 있다. 자세한건 자국 혐오 문서로.
3.1.1.2.1. 자국 이성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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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재한 화교의 혐한

3.1.2.1. 구 화교
대한민국의 구 화교는 중국 본토 출신들의 후손들로서 중화민국 국적이며, 화교학교를 다닐 경우 중국의 교육과정 특히 역사, 정치 과목을 똑같이 따라 공부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중국의 혐한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다. 다만 아주 똑같지는 않다. 일단 국적과 상관없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한국으로 귀화하였고, 본인이 중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도 조부모, 부모, 형제, 배우자, 자녀 중에서 최소 한명은 토종 한국인이거나 또는 한국으로 귀화한 케이스가 아주 많다.[3]

그러나 박정희 정권 시절의 화교 경제 탄압의 여파로 화교 경제권이 위축되어 과거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화교 상권[4]이 거의 없는 몇 안 되는 국가들 중 하나였으며 한국으로 귀화하기도 매우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 화교들은 박정희 정부를 극도로 싫어한다.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으로부터 이어져 온 많은 중국인들이 한반도로 이주해 살았지만 이 여파로 상당수의 구 화교들이 중국으로 역이민하거나 아예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이민가거나 또는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5] 또한 중국 조선족과 동남아 화교들은 체류국 국적을 부여받았지만 반면에 한국 화교[6]들에게는 한국 국적이 주어지지 않았기에 대대로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던 원망과 소외감이 있는 듯하다.[7]

한국 여자인 척 하면서 한국 남자를 원색적으로 비방하고 욕하는 인터넷 카페의 운영자가 2004년 체포됐는데 알고보니 재한화교 남성이었다고 한다. 이 카페는 당시 인터넷에서 남녀 갈등이 커지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 중에 하나이다. #
3.1.2.2. 신 화교
냉전이 끝나고 공산화 된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많은 중국인들이 정착했는데 이 때 유입되어 정착한 중국인들을 신화교라고 한다. 구 화교의 경우에는 조상들의 출신지는 중국 본토이고 국적은 중국이어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한국에 문화적으로 동화가 많이 되어서 갈등이 적은데 비해, 신화교는 사고방식이 달라 문화적, 정치적으로도 갈등과 마찰이 빈번한 편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때 한국에서 일어난 티베트 독립시위에 중화인민공화국 출신의 신화교들이나 중국인 유학생[8]들이 대거 조직적으로 난입하여 이를 돕는 한국인들을 폭행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3.2. 중국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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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일본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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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베트남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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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대만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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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동남아 지역의 혐한

과거 해외여행 시절 한국인이 현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태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서민경제가 나아져서 해외여행을 대거 떠나기 시작한 1980년대가 절정이었다고. 21세기인 지금은, 시민의식이 많이 나아져 해외여행에서는 해당국의 에티켓을 잘 지키려 하는 편이지만, 국내에서의 유색인종[9]에 대한 무조건적인 증오와 혐오를 보내는 정서가 만연해 있다. 명분으로는 불체자와 난민 반대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문화 혐오를 위한 방패막이 명분 정도고, 실제 베트남이나 필리핀, 태국 등지는 한국인들이 자기들을 무시한다며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정서가 강하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전쟁 당시 태어난 한월 혼혈 2세들, 일명 라이따이한을 한국인들이 무책임하게 방치하고 지금까지도 외면하고 있는 게 큰 문제이다.

국제결혼의 경우에는 주로 농촌남이나 기타 정상적으로 국내결혼이 힘든 사람이 인신매매 비슷하게 상대적으로 경제적 수준이 떨어지는 동남아 국가들에서 전문 중매인(브로커)를 통해 여자를 사오다시피 결혼하는 경우가 있고 이렇게 결혼하는 한국인 남편들의 수준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해당 여성을 학대하는 등의 행각으로 동남아권 전체에 한국에 대한 반감과 극단적인 증오범죄가 생기게 된 것이 주 원인이다. 일부 그런식으로 결혼하는 여자들이 국적과 돈 들고 도망가는 사기결혼이 있긴 하지만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주장과 달리 그다지 흔하지는 않다. 아무튼 이런 추태가 현지에 보도되어, 한국인들과의 국제결혼은 동남아 국가에서 금지까진 아녀도 자제를 권하는 수준까지 가거나 차라리 일본인들과 결혼할 것을 강조하는 사태로 버렸다. 그도 그럴듯이, 브로커들이 동남아 여성에게 한국 남자가 '돈 잘 번다, 잘 생겼다, 학력 좋다, 능력 있다.'라고 소개해서 등쳐먹지만, 보통이라면 그런 사람이 왜 중매를 통해 결혼하려고 할까.

국제결혼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태국, 네팔, 부탄도 예외가 아닌데, 특히 후자는 한국에서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도 묵묵히 버텨 고국으로 돌아가고 나면 한국인들을 돈 나오는 기계로 보기 시작하는, 그들이 한국에서 겪은 고통을 생각해 보면 이걸 탓할 수 없을 지경. 카트만두(특히 타멜 거리)나 포카라, 루클라 시내 관광 업체에서 한국어를 하는 네팔인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 그 중 장애를 입은 이들이 꽤 된다. 물어 보면 십중팔구 한국에서 산업재해를 겪고 보상조차 제대로 못 받은 채 쫓겨온 이들.

이밖에도 동남아시아가 역사, 문화, 심지어 정치/사회적으로 중국에게는 이미 고대부터, 그리고 일본에게는 근현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보니 친중 혹은 친일 감정에 기반하여 혐한 감정을 가지기도 한다. 그나마 요즘은 동아시아 전체에 K-POP 열풍이 불며 한국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인 정서를 갖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역시 자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한류 컨텐츠에 반감을 가진 현지 남성들과 일본 애니메이션 등 일본 문화 컨텐츠를 좋아하는 현지 일빠들의 친일에서 비롯된 혐한이 존재해 "K-POP이나 한국 드라마좋지만 한국은 싫다."고 주장하는 부류들이 있다. 한국 연예인 혹은 한국인들의 밝은 피부색이나 미백 화장을 보며 동남아시아인들이 한국인들은 우리 동남아인들의 어두운 피부색을 하등하게 여기고 백인들의 흰 피부를 숭배한다 오해하고 화이트워싱이라고 분노하며 혐한 감정을 키우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말이 안되는게, 동남아시아인들에게는 이미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조금씩 있어서 자기들이 되려 화이트워싱 관련 논란이 잦았는데[10], 이걸 원래부터 동남아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운 기후에 사는 탓에 피부가 전반적으로 하얀 편이었던 한국인에게 굳이 핑계를 대는 것이다.

이처럼 동남아시아에서 혐한 여론이 생겨나는 것에는 한국이 불과 반세기 전만해도 세계 최빈국이었다가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통해 선진국이 되면서,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아직도 개발도상국으로 남아있는 입장에서 자격지심을 느끼기 때문인게 크다. 게다가 대부분이 '한국은 선진국이다'는 사실을 수박 겉핥기로만 알다보니, 그 격차가 따라잡기 어려운 수준으로 엄청나다는 사실은 모른 채로 선진국 말석 대접받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11]. 그러다보니, 조금만 노력하면 자기들도 한국쯤은 쉽게 따라잡는다고 착각해서 그런 것도 있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순전히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들이 도와줘서 이뤄낸 성과라고 낮잡아보기도 하는데, 똑같이 선진국의 지원을 받은 남베트남필리핀이 처참하게 실패한 것이나, 한강의 기적 문서에서 볼 수 있는 1970년대 이후의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갖가지 눈물나는 노력들을 생각하면 말이 되지않는 이야기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베트남 등지에서 혐한 여론이 높아지며, "삼성밖에 없는 한국 따위는 애플, 화웨이, 소니, LG 같은 대기업을 유치하는 베트남에게 필요없다!" 등의 짤이 나돌고 있다. LG도 한국 기업인데...

원래 외국인들에게 배타적인 말레이시아에서는 혐한도 당연히 있다.[12]

자세한 것은 반한 문서로.

3.7. 서양권 국가들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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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도 혐한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 일부 독일 선수들이 나치 관련 욕을 먹은 이후로 혐한이 몇몇 생겼다고 알려져 있다.[13] 독일도 인종차별이 있는 편이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권 전체에 대해 조금 심하다. 이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정작 독일 내 혐한은 분단 때 영향으로 진보적 성향 지지층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3.8. 아프리카 지역의 혐한

아프리카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내 반중 성향 때문에 억울하게 욕먹는 경우도 있다. 일단 중국과 한국을 동일시하여 저것들도 중국과 똑같을 거라는 이유와 그냥 비슷하게 생긴 놈들이니 중국인으로 보고 공격하는 것이다. 중국이 인도를 따라 아프리카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서 윗분들끼리는 사이가 좋아보여도 실상은 중국인과 아프리카인(주로 중국인 중간관리자들과 아프리카인 건설노동자들) 사이의 갈등이 극심해서 심한 곳은 무력충돌도 있던 바 이런 곳은 굳이 한국인이 아니라도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둘러싸서 욕하거나 돌팔매질 당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상식 때문에 생긴 혐한이 있다. 그 중 하나가 가봉. 이는 현지 진출한 한국 백화점의 병크도 문제였는데 한국-가봉 관계 문서로. 특히 2ch 등의 넷 우익들이 한국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인종차별적 발언[14]들을 세계에 퍼뜨리고 다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도 그걸 보고 혐한이 되는 사람들도 많다.

마다가스카르의 경우도 혐한이 상당히 심한데, 대우 로지스틱스의 농지 구입으로 인한 2009년 마다가스카르 정치 위기가 원인이다. 다소 복잡한 정치, 경제적인 문제가 얽혀 있으니 상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로.

3.9. 기타 지역의 혐한

서아시아 아랍권에서는 1970, 1980년대 한국의 건설기업들이 이 곳에 진출하여 한국인 근로자들의 성실함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이 생겼고 또한 2000년대 이후로는 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장년층과 유년층 모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허나 2011년 8월 한 예능 프로그램의 잘못으로 혐한 의식 역시 싹틀 조짐을 보이고 그 외에도 선교랍시고 가서 현지민들이 민폐 짓을 저지르는 등의 사건으로 일부에선 혐한 의식이 조금 있다고 한다.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이라던가. 실제로 한국인만 봐도 선교사인 줄 알아 과격해지는 사람들도 있다.

위에서 서술했던 혐한 성향을 보이는 와패니즈들이 서양권 웹사이트에서 종종 출몰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유는 한국인들이 일본을 욕한다고. 멋모르고 일본 문화에 심취하여 과거사 문제, 영토 문제 등에서 일본을 무조건 실드쳐주다가, 한국인 유저나 다른 개념 있는 서양인 유저들 및 중국인 유저들에게 제대로 논파당하자 결국 위안부 모욕 등 혐한 활동으로 전향하는 한심한 놈년들이 있다. 개중 일부는 일본 넷우익과 연합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대부분 이들은 역설적으로 정치적 무대에서 소외된 서민 계층들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이렇게 와패니즈들의 혐한 성향이 대표적으로 잘 드러나는 곳이 Sankaku Complex. 이들의 혐한 활동에 대해 자세한 것은 와패니즈 문서로.

3.9.1. 해외 재외동포들의 혐한

3.9.1.1. 1세대/1.5세대 이민자들의 혐한
물론 해외 재외동포들 중에 기본적으로는 고국인 한국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당장 샌프란시스코소녀상 건립이나 뉴욕 주 교과서 지도에 동해 병기 법안 통과 등은 수많은 지역 한인들의 애정 담긴 노력과 지지가 빛을 발한 사례이다.

그러나 사익 추구 추구나 정치적 입지 및 존경성 정치에 의한 동기가[15] 강하거나 자신이 모국에서의 사회부조리, 정치 탄압, 인권 침해 피해를 입은 사례로 인해 한국 사회나 한국인들을 증오하여 한국을 등지고 이민망명을 간 한인들 중 일부는 한국인들이나 다른 한인 거주자들을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16] 특히 이들은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 자신은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니니 상관없다거나[17] 미개한 한국인들과는 달리 본인은 이제 경제대국 국민이라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자주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비난, 폄하, 비하를 서슴지 않는다.

이처럼 한국인들을 욕할 때 자신은 이제 외국 시민으로서 다른 우월한 외국인들과 같은 위치에서 한국인들을 내려다 본다는 착각으로 한국을 멸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외국 사회의 눈에는 자신이나 다른 한인들이나 똑같은 한국인 혹은 동양인으로 보일 뿐이다. 이렇게 한국인들을 욕하며 해외 사회에 한국과 한국인 대한 나쁜 편견을 퍼뜨릴수록 그 편견은 고스란히 한국인으로 보이는 본인들에게 돌아오는 것, 즉 누워서 침 뱉는 격인 것을 모르거나 애써 무시한다. 게다가 혐한도 엄연한 인종차별인 만큼 외국인들도 이미 혐한이 아닌 이상 무엇보다 자기 민족을 대상으로 혐오 발언을 내뱉는 사람을 곱게 볼 리가 없다. 한국인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아시아인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아시아계 외국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같은 외국에 사는 다른 한인들 또한 멸시하며 틈만 나면 외국 극우 인사들의 한인들을 포함한 소수민족 혐오 및 탄압을 부추기는 발언에 맞장구를 치기도 한다. 물론 이로 인해 억압받을 한인들 중 자신도 포함된다는 점은 신경쓰지 않는다.

이런 혐한 마인드를 가진 재외동포들이 외신 기자로 활동하며 외국인들에게 기사 보도를 통해 본인들의 혐한 사상을 홍보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한국의 입장을 해외에 알리는 것이 중요한 독도 영유권이나 위안부 문제 등의 국제 논쟁에 있어서 본인의 외국어 실력으로 일방적인 서술은 물론 과장이나 날조까지 섞어가며 한국을 악질적으로 묘사하고 이에 빗대어 상대편을 미화시키며 옹호하는 기사 글들을 외국 사회에 퍼뜨린다. 이런 과정에서 특히 한국인들의 의견들 중 본인 입맛에 맞는 내용들만 골라내서 본인이 번역한 한국인들의 반응이라고 왜곡 보도하기도 한다. 외국 대학에서 교수 등의 학술자로 활동하는 케이스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들의 경우 전문가랍시고 혐한 성향이 짙은 주장들을 TV 같은 언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득시키고 이러한 혐한 사상을 자신의 외국인 제자들에게 그대로 가르친다.

이와 더불어 현재의 이민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이민 선택이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는지에 대해 더욱 회의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이민자일수록 외국의 생활 문화와 방식이 한국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다는 무조건적인 주장에 집착하며 한국 사회 맟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를 멸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해외의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객관적으로 외국보다 더 좋은 한국 생활의 모습에 대해서도 발끈하며 어떻게든 한국을 폄하나 비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이민에 있어 힘든 점이나 한국이 그리운 점에 대해서 오히려 격렬하게 토로하며 공감하는 일반적인 한인 이민자들에 비해 대조적인 모습이다.
3.9.1.2. 2세대 교포들의 혐한
2세대 교포들의 경우 애초에 본인 부모의 뿌리인 한국에 큰 관심이 없기에 1세대 동포들보다는 혐한의 사례가 적지만 없지는 않다. 또한 자신을 특별히 한국인이라기보다는 그냥 아시아계로 인식하기에 한국인보다는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성이 더 강하다. 한국 정서나 문화를 이해 못해 문화 차이로 생기는 자신의 한국인 부모나 주변 한국인들과의 불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서 부모와의 불화를 겪으며 자신이 불우한 시절을 보낸 것은 자기 부모가 한국 문화에 찌든 한국인인 탓이라며 한국인들과 한국 문화에 혐오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특히 일부 이민자 부모들은 빨리 외국 사회에 융화시켜야 한답시고 다른 한인들과의 교류를 기피하고 교포 자녀들에게 한국에 대해 전혀 가르치거나 경험치 않게 하는데[18] 당연히 이후 한국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가 제한적인 부모와 소통에 한계가 생기는 건 물론이고 정서나 문화 차이로 부모는 물론 주변 한인들로부터도 갈등을 겪거나 소외되며 정체성 혼란과 더불어 혐한 감정을 겪게 된다. 오히려 지나친 학업이나 보수적인 문화를 강요하는 등 자녀에게 과하게 부정적인 한국 정서나 문화를 강요해서 혐한이 되는 경우도 많다. 정리하자면 교포 자녀들을 한국 문화에 익숙해지도록 노출시키되 자녀들이 싫어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선 강요를 하지 않고 불건전한 정서나 문화가 아니라면 설명으로 이해시키려 하는 한인 이민자 부모들의 노력이 중요하다.

여기서 다른 한국인들도 본인이 증오하는 자기 한국인 부모나 한인들과 별 다를 바 없을 거 거라고 일반화하며 더욱 혐한 감정을 굳히는데 이는 당연히 매우 큰 일반화의 오류이다. 심지어 가정학대나 과잉보호 등 한국인들도 당연시 문제 취급하는 자기 부모의 행동들을 인터넷에서 들었는데[19] 한국인들은 원래 그렇다 카더라고 단정 짓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싫어하는 한국의 정서나 문화의 원인을 잘 알아보려 하지 않고 피해의식에 빠진 체 무조건 한국인들이 나빠서라고 단정짓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을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일본의 역사왜곡 등이 아니라 무조건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여서, 한국의 가족들이 (복스럽게) 많이 먹어서 좋다 했는데 역시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민족 답게 많이 먹는다고 놀렸다고, 한국에 갔더니 주변에서 영어도 너무 잘하고 외국인같다며 칭찬했는데 자신이 한국인이랑 조금 다르게 생겼다고 외국인 취급하며 조롱하고 인종차별했다는 등의 오해로 혐한 감정을 품는다. 이처럼 조금이라도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보거나 친한 한국인 지인들에게 자신의 불만에 대해 솔직하게 물어보면 피할 수 있는 오해임에도 겉으로는 쿨하게 넘기는 척 하면서 속으로 앓고 있다가 외국 사이트 등지에 같은 한국인들에게 이런 저런 수모를 당했다며 일방적으로 한국인들에 대해 악질적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이러면서 이게 다 한국인들이 미개해서 그런거니 외국인인 자신이 이해해줘야 한다며 동정하는 괴상한 선민사상을 가지기도 한다.

혐한으로 보긴 애매하지만 피부색 때문에 서양 사회에서 완벽히 서양인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에 소외감을 느끼며 정체성 혼란을 겪어서 자신이나 자기 가족의 한국인스러운 모습을 창피해하고 숨기려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러면서 더욱 다른 한인들과 문화나 정서적으로 동떨어지면서 어울리지 못하게 되고 이에 앙금을 품으며 혐한이 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1세대 동포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인 자신이 한국인들보다 더 우월하다 믿으며 한국인들을 깔보는 선민사상을 즐기는 악질적 교포들도 있다. 미국 예능계의 경우 인종 비하 개그가 은근히 잘 먹히는 편인데 여기서 자기 인종을 멸시하는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 교포 예능인들이 본인은 백인 팬들과 같은 위치에서 아시아인들을 손가락질하며 비웃는다는 착각으로 동얀인 비하 개그를 남발하기도 한다. 물론 본인의 편이라 생각하는 백인들은 다른 동양인들이 아닌 자기 비하를 남발하는 본인에게 손가락질하며 웃는 것이고 이런 저질 개그를 싫어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이들을 관종이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 취급하며 딱하게 보는 것이 현실이다.

4. 관련 단체 및 인물

※ 혐한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이나 리트윗을 했다고 해서 해당 인물이 혐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잘못된 역사 교육으로 인한 무지의 산물 혹은 정말 뭣 모르고 그랬거나, 보통 사람이라면 갖게 되기 마련인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 및 고정관념을 그 나라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입 밖으로 표명하는 정도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20] 하지만 관련 논란 정도에 그친 인물들과 뼛 속까지 혐한이라고 여길만한 인간을 구분할 명백한 기준은 없으므로 몇 차례의 발언을 했을 뿐이라도 혐한이 아니라고 확정될 만한 증거가 없다.혐한발언을 자주하거나 강도 높은사람들로 기재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은, 일본 우익과 혐한은 동의어가 아니다. 지속해서 이런 오해 때문에 밑에 있는 목록에 특히 애매한 케이스에 단순 일본 우익으로 의심받는 케이스일 뿐인데 집어넣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21]

아무리 강렬하게 한국을 비판하거나 한국의 행보에 반대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혐한으로 등록하지 말 것. 혐한은 말 그대로 ‘비이성적’인 혐오를 말한다. 그러지 않다면 반한이라 할 수 있을지언정 혐한은 아니다.

4.1. 한반도

4.1.1. 분단 이전

분단 이전의 혐한은 '북한'이 없던 시기의 혐한이라서 북한을 포함하는 것이었다. 이광수는 평안도의 몰락 양반 집안 출신이고, 박중양만 해도 경기도 출신이나 황해도 도지사 등을 지낸 인물이다.

4.1.2. 북한

'대한민국'을 혐오한다는 면에서는 혐한의 정의에 부합하나, 일반대중의 인식으로는 북한을 같은 민족으로 생각하지 일반적인 외국으로는 보지 않으므로 혐한이라는 단어의 일반적 사용 대상(한국을 혐오하는 외국인)과는 동떨어져 있다.

김씨 왕조나 이익을 위해 그들을 따르는 고위층들의 입장은, 특히 김정은은 당연히 혐한의 정의에 부합하고, 일반적인 대중은 보통 통일을 원하는 등 혐한감정은 적은 편이다. 김씨왕조와 조선로동당도 당연히 이를 알고 있어서 미디어 등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발언을 줄이고 남한 미디어에 접근하는 행위 등을 강력하게 제재 중이다. 대신 괴뢰족속들을 완전히 소멸해야 할 우리의 주적이라는 확고한 관점에서 통일정책을 새롭게 정립한다는 식의 공격적이고 혐오를 부추기는 주장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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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혐한 프로파간다 포스터들

김정은은 2020년대 들어 한국에 대단히 히스테릭해져서 겉으로는 대화로 통일은 추구한다던 아버지, 할아버지마저 반동으로 취급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극우 중국인, 일본인 수준보다 더 심한 부분이 있다. 특히 대놓고 '대한민국 족속'이라느니 '사회 전반이 양키 문화로 혼탁'되었다는 식의 혐한 인식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민족으로도 취급하지 말라는 면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보다 혐한 인식이 훨씬 강하다. '오빠라는 말투는 변태적'이라면서 극도로 한국 문화를 혐오하는 인식을 가진다는 취재도 있다. 분단 이전의 신민요 울산 아가씨(북한명 울산 타령), 구한말에서 유래한 경복궁 타령도 남한 명소를 다룬다고 금지곡으로 지정했다고 한다. # 그러면서 유사시에는 남한을 두고 통일이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공화국 영토에 편입'까지 하겠다고 하며 이것도 헌법에 반영하겠다고 주장하는 등 땅에만 욕심을 부리고 있다. 김정은은 한국을 두고 대놓고 '반신불수의 기형체', '쓰레기' 등으로 자신의 연설이나 공식 성명을 통해 지칭하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한국을 직접적이고 강도 높게 혐오하는 정치인이다.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 김여정 - 2020년 이후 김여정이 막말을 섞은 대남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4년 이후의 최근에는 김정은의 딸 김주애에 대한 깍듯한 의전이나, 리일규 같은 다른 탈북자의 '김여정은 2인자가 아니다'라는 주장 등으로 김정은의 의사를 전달할 뿐이라는 해석도 등장하기도 했다.
  • 조선로동당
  • 조선인민군

4.1.3. 남한

  •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 유튜브 -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비판을 하는 뉴스 영상에도 국뽕타령을 하거나 반일몰이를 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심지어 자기가 미성년자 라는 것을 악용하여[22] 욱일기를 흔들면서 태극기를 불태우고 소녀상에 침을 뱉는 등 매우 정신나간 짓을 하는 유튜버도 있다.[23]
  • 뉴라이트
    • 뉴데일리
    • 류석춘 - 일제강점기를 옹호 및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하였으며, 최근에는 위안부를 매춘부에 비유하는 망언을 한다. 이에 항의하던 어떤 여학생을 상대로 언어적 성희롱은 덤.
    • 이영훈: 반일 종족주의의 대표 저자. 다만, 과거 저서들에서는 일본제국주의에 대해서도 비판했던 사람이다.[24]
    • 윤서인윤서인 사단 - 위에서 언급된 "금전적 목적으로 하는 혐한"의 대표적인 경우. 무려 한국 신문사에 혐한 만화를 그려내면서 원고료까지 받는다. 무엇보다 이 작자는 원체 일빠 성향도 강하고 한국 비하에 일본 찬양으로 문제가 되었던 인물인데, 지금은 그걸 다 은폐하고 자신은 애국자라고 참칭을 하고 있다.
  • 일뽕 - 혐한들 전부가 일뽕은 아니지만 일뽕들의 경우 전부 혐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해도 무방하다.
  • 중빠: 일빠친중 버전. 문화적인 면에서 중국을 좋아하는 걸 넘어서,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적인 감정을 품은 자들을 말한다.[26]
  • 지만원
  • 유헌종
  • 진워렌버핏 - 한글 비하, 독도를 일본 땅으로 넘겨야한다는 등 혐한 발언을 일삼았다. 다만, 이쪽은 진심으로 혐한한다기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의 관심종자 블로거들처럼 컨셉잡고 혐한하는 것에 가깝다.
  • 최석영(崔碩栄) - 서울 출생.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작가. 2010년 국내에서 <김치애국주의>[27]를 출판하면서 한국기레기들의 혐일,반일장사를 신랄하게 비판했지만, 정작 일본미디어의 혐한선동과 조작에 대해선 침묵하거나 오히려 쉴드치고 있다. 과거 일본 트위터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을 폄하한 적도 있으며, 현재는 일본 잡지와 방송을 통해서 꾸준히 한국을 비하하고 있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쓴 한국이 반일국가인 진짜 이유', '한국인이 쓴 한국에서 진행되는 반일교육의 실태', '반일 몬스터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등을 출판했다. 특이사항으로 딴지일보 초창기에 일본통신원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미디어워치에 한일비교문화비평가란 타이틀로 정기적으로 기고하였다.기사모음 여담으로 국제통상전문가 최석영 전 제네바대표부 대사, 최석영(崔錫榮)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장[28]과는 동명이인이다. 세명다 일본전문가라서 '최석영', '일본'으로 검색하면 뒤섞여서 검색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인덕대학교 일본어과 사건
  • 안산 소녀상 침뱉기 사건
  • 신시아 리 - 한국인 40대 치과의사. 현재는 일본으로 이주하였다. 본명은 불명.
  • 한승조
  • 신태일- 자국 혐오가 심한 편이다. 하지만 일본인 혐한 유튜버 욧상을 저격하는 등 위 인물들처럼 일뽕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니다.
  • 브베 - 위안부 언급을 금지시켰으며 자국을 비하하는 말을 많이 한다.
  • 종북주의자 - 과거에는 엄밀히 말해서 혐한은 아니었다. 북한은 남한을 '해방'시킬 자국의 영토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4년 이후 김정은의 비속어를 섞어가며 주장한 민족 관계 폐지 선언 이후로 '대한민국'은 수복하여 없앨 대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남은 종북은 이쪽에 가깝다. 심지어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통일 전쟁이 일어나 그 전쟁으로 결과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된다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식의 주장이 나오기도 할 정도다. #
  • 박상후

4.2. 중화권

특성상 혐한뿐만 아닌 반미, 반서방, 혐일 감정도 겹치는 인물이 많다.
  • 동궁 원작 소설 작가 비아사존 #, @: 해당 작가의 소설 경년지기시, @
  • 런쯔웨이
  • 모문룡: 정묘호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명나라 장군으로서 병자호란때 조선을 돕기는 커녕 오히려 조선인들을 닥치는대로 살육하고 약탈하고 조선 조정에게 협박했다. 심지어는 청군에 의해 강제로 변발한 1만 명의 조선인들의 목을 베어서 명나라 조정에게 청나라 병사들의 목이라면서 갖다주었다. 심지어 서해안가에 무역하다가 자신의 기분이 내치면 약탈도 저질렀다. 결국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하는 원인이 되어버린 주제에 조선에게 더 큰 해를 끼쳤다.[29] 이 때문에 든든한 후방 역할을 해줘야 할 동맹국에게 이 따위 짓을 하는 것에 빡친 원숭환모문룡을 체포한 뒤에 곧바로 목을 잘라버리자,[30] 조선 조정 측에서 모문룡의 처형을 기뻐하는 논평을 내놨을 정도다.
  • 분청
  • 소설 비빈저직업 작가 월하접영 #, #
  • 선등
  • 소식: 그 시인 소동파가 맞다. 당시 그의 모국인 송나라고려와 우호관계를 맺으면서 호구잡혔다고 생각해서, 고려를 대놓고 맥적이라고 비하하는 등으로 혐한 성향을 숨기지 않았다. 비록 당시 고려가 송나라 황제가 내린 하사품을 위조품이라며 트집잡아서 사신 앞에서 직접 부숴버리거나, 송 황실에 조공하러 가던 고려 사신들이 같은 이유로 중국에 입국한 다른 나라 사신들을 모아놓고는 여요전쟁의 승전을 축하하는 행사를 송나라 땅에서 벌이는 등, 외교적 결례를 숱하게 저지른 건 있긴 했다. 하지만, 소동파는 이런 고려 측의 결례로 인한 자국의 외교적 손실을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비난했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할 혐한 맞다[31]. 문제는 이건 소동파 개인의 입장일 뿐, 송나라 조정의 입장에서는 고려가 거란(요나라)를 견제하기위한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때문에 무조건적인 친고려 정책으로 일관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혐한론자인데도 황실의 명령에 따라 중국 탐방을 온 고려의 왕자이자 승려인 의천을 접대하고 가이드 노릇하는, 소동파 본인 입장에서는 참으로 엿같은 일까지 있었다(...)[32].
  • 숭덕제: 병자호란의 발발 원인으로 한때는 능양군의 우유부단함과 뒤떨어지는 외교 능력이 거론되었지만[33], 현대에 한중 양국의 역사학자들이 연구해서 밝혀낸 바에 의하면, 능양군이 친청파든 반청파든 간에 홍타이지는 어차피 조선을 공격할 예정이었음이 밝혀졌다.[34] 전후 처리과정에서 조선에게 가혹한 요구를 한 것만 봐도 빼박캔트 혐한 확정[35]. 사실 애초 저 당시 만주족은 대게 다 저랬다.
  • 중국공산당 - 중국공산당의 혐한은 대한민국 대상 한정이다. 물론 이들은 혐한 말고도 혐일을 비롯한 강한 반서방 성향을 보이면서 지들이 최고라고 우기는 성향이 매우 강한 집단이다. 그 북한하고도 2013년 이후 사이가 틀어졌으며 그냥 자국우선주의 꼴통 전체주의자들이라고 보면 된다. 자기네 비위에 맞는 나라는 절대 안 깐다. 그리고 중국 인민들은 이미 북한을 유사국가 취급하며 북한의 우상화 선전물을 비웃고 북한에 대한 손절을 주장하게 된 지 오래이기도 하다.
  • 아시아앤 방영 드라마 태자비승직기(리메이크명 철인왕후) 원작자 선등: 소설 화친공주 #, @
  • 드라마 연운대 원작 소설 작가 장승남(미월전 원작자) #, @
  •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작가
  • 황옌페이: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에 큰 기여를 한 개국공신이자, 중국 내의 교육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무수한 인재를 길러낸 교육자인 사람인데, 문제는 그의 저서인 조선을 통해, 한국인들을 폄하하면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옹호함으로써, 이시영을 포함한 한국의 여러 독립운동가들에게 디스를 당했다. 중국 내의 손꼽히는 지한파라면서 혐한 짓을 했기에, 당대에도 무수한 논란을 낳았다.
  • 궈타이밍: 중국 기업 폭스콘 회장. 그의 회사는 중국본토에 공장이 있는데 열악한 노동환경과 높은 노동자 자살율로 블랙기업으로 소문이 파다하다. 중국 언론에서도 여러 번 광둥성 선전시의 폭스콘 공장 실태를 취재한 바 있다. 이 인간은 외성인 출신 중국인이지만 친일 성향이 강해서 한국을 우습게 보고 일본을 추종한다. 대놓고 한국에 대해 심하게 비하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범록연맹

4.3. 일본

특성상 친미&혐중과 겹치는 인물이 많으며 반미와도 연관성이 있는 인물이 있다.
  • 걸스채널
  • 겐바 고이치로 - 해당 문서로.
  • 고바야시 모토후미 - 본래는 친한파로 알려졌으나, 2018년 11월 현재 트위터로 혐한 인증 발언을 자주 내놓고 있다.[36]
  • 고바야시 마코토 - 3범 항목의 메카 디자이너로 극우로서 한국인이 해방 당시 일본인을 학살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재일교포라는 이유만으로 작가 유미리를 다중계정으로 괴롭힌 적도 있고, 헤이트 스피치 및 일본에서 외국인 추방 등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실에서 외국인 차별을 행동으로 옮기는 건 기본이다. 이런 우익을 매우 싫어하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지휘하고 있는 건담 시리즈에는 다시는 발도 붙이지 못하고 있다[37].
  • 고바야시 요시노리 - 2번 언어학자가 아닌 만화가인 해당 1번에 속한다[38].
  • 고 젠카 - 한국계 일본인. 일본 귀화전 한국 이름은 오선화. 현재는 타쿠쇼쿠대학에서 국제학부 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 기타노 다케시 - 자국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 '한국이 이를 빌미로 일본 정부로부터 돈을 뜯으려고 한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일본에 한류 붐이 일자 “한국 문화는 일본 문화를 모방한 것에 불과한데 한류 영화를 왜 보느냐" 라는 발언을 한 것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그의 영화를 좋아했던 수많은 한국인들을 충공깽에 빠뜨린 바 있다. 다만, 대다수의 일본 혐한인사들이 우익 성향을 띄고 있는 반면에 기타노 다케시는 일본내에서 대표적인 좌파 연예인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39] 사실, 기타노 다케시나, 한때 혐한이었다가 전향한 타루미 토타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혐한이라고 해서 다 우파인 건 아니다. 특히 전공투 출신이거나, 그 지지자인 사람들 중에서는 한국극우들이 자국의 극우들과 깊게 연대하고 있는 사실에 분노해서 혐한을 자처하는 경우도 좀 있다. 그리고 유의해야 할 점은, 자기 말과 행동을 이해타산적으로 계산하는 정치인이 아닌 다음에야 개인의 사상이나 어떤 국가에 대한 본인의 입장 같은 것은 입체적이고 복합적일 수밖에 없다.[40] 2019년 1월 31일, 일본 초계기 사건과 관련해서도 한국은 이상한 나라라고 혐한 발언을 하였다.
  • 나카죠 로자
  • 네모토 나오코 - 인도네시아의 이름으로 데비 수카르노라고도 불리며, 인도네시아의 독재자 수카르노의 일본인 아내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데비부인으로 유명하다. 최근 방송에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격노하여, 반한운동을 일으키자는 트윗을 올렸다. 그런데 2014년에도 위안부 망언까지 한 전적이 있어서 사실상 예전부터 혐한임을 인증했었다.
  • 넷 우익
  • 니시무라 미츠루 - 대사각하의 요리사의 작가.
  • 니시무라 슈헤이
  • 다모가미 도시오
  • 다카이치 사나에
  • 대마도 일부 주민들 - 한국인 관광객으로 먹고사는 지역임에도 한국인이 매너없다는 인식이 퍼져서 혐한이 심한 곳이다. 2012년 쓰시마 불상 도난 사건[41]도 한몫했으며 한국인을 출입금지하는 가게나 식당이 많아지게 되었다.
  • 류체루 - 일본의 금발 모델. 이 쪽도 과거 트위터에서 한국 전반과 K-POP에 관심없다는 글을 쓴 적 있는데 그 정도로 끝났으면 혐한이 아니었겠지만 "한국이 구역질 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트윗을 마쳤다. 그 외에도 "이건 한국인 같으니까 싫어", "내일 송별 구기 대회인데 한국 노래 나오면 방송실에서 행패 부릴 꺼" 등의 트윗을 남긴 바 있다. 출처 그러나 그 발언을 한 지 3년 뒤에 TWICETT 노래에 TT 포즈를 따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6년에도 삼겹살도 좋아한다고 트위터에 올리는 등 넷 우익 사이에서도 변심했냐는 등 의심을 사고 있다. 2022년 성 정체성 문제를 이유로 아내와 이혼하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2023년 7월 자살했다.
  • 리 소테츠(이상철) - 조선족 출신 일본인. 류코쿠대학 사회학부 교수.
  • 마루야마 호다카
  • 마인(まいん) - 두 번째 인생을 이세계에서 작가.
  • 마츠모토 히토시
  • 마츠우라 마사토 - 일본기업인이자 프로듀서. 에이벡스 그룹[42] 창립자 및 대표이사 회장이다. 그가 유튜브에서 한 발언 “한국 프로듀서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지만, 한국 레이블과 하는 것은 아니다. XG[43]는 전원 일본인이다. K-POP스럽지 않다. (오히려) 미국스럽다. 한국 프로듀서를 사용했을 뿐”, “왜 이렇게 한국에 져야만 하는 거냐. 일본인도 할 수 있다”, “한국도 처음엔 보아 같은 가수가 일본에 와서 일본인 흉내를 내지 않았느냐. 이쪽(일본)이 지고 있지만, 한국 프로듀서를 사용해서 철저하게 (준비)했다” 등이 한국 멸시와 자신감 과잉, 착각을 잘 알 수 있는 발언으로 일본에서도 논란이 됐다.
  • 마치야마 토모히로 - 일본 내의 대표적인 좌파 인사지만[44], 기본적으로 한국을 깔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위의 기타노 다케시와 함께 '좌파 일본인=친한'이 반드시 성립하지 않는다는 예시 중 하나다. 얼핏 보면 이런 모순된 모습에 상당히 당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한국인들 중에서도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대해 미국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잔인한 짓을 저질렀노라며 비난하면서도 동시에 반일을 자처하거나, 난징 대학살일본중국 측에 저지른 각종 전쟁범죄를 비판하면서도 반중 성향을 동시에 띄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그리 놀라워 할 것도 없다[45]. 따라서 마치야마 토모히로처럼 한국을 전범 피해국으로 인식하고 지속적인 사죄와 배상을 해주어야되는 대상자로 인식하면서도, 한국인 자체는 혐오하는 좌파 성향 반,혐한이 생각보다 꽤 있다[46].
  • 모게코 - 이전에는 한국 팬들이 보낸 메일에 열심히 답을 해주기까지 했으나 후술한 욱일기 그림 사건으로 혐한으로 돌아섰다.
  • 무토 마사토시 - 前 주한 일본대사. 저서로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않아 다행이다》가 있다.
  • 미야네 세이지
  • 미우라 루리
  • 미즈노 슌페이
  • 미즈류 케이 - 일본 상업지 작가. 과거 위안부 부정 논란에 위의 마인에 대해서 우익적인 태도를 보였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미츠하시 타카아키 - 일본 경제평론가
  • 바-피치핏[47] - 마법소녀 프리티☆벨의 작가. 그의 작품 중에 극우적인 내용이 드러나고 있다.
  • 변진일 - 한국계 일본인. 한국 비하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 사나다 주이치
  • 사다모토 요시유키
  • 사카모토 스미레 - AV 여배우 중에서 대놓고 혐한 발언하고 다니는 몇 안되는 배우이다. 그리고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을 지지 한 적도 있다.
  • 사쿠라이 요시코
  • 사토 다이스케 - 일본 만화가.
  • 사토 마사히사
  • 사토 츠토무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원작자.
  • 사토 후미야 - 소년탐정 김전일의 그림작가. 이쪽은 원래 극우가 아니었다가, 행복의 과학이라는 극우 성향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이렇게 된 것이다.
  •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 소마 히로히사
  • 스기야마 코이치
  • 스기타 미오 - 한국도 싫어하는 것은 물론, 좌익도 굉장히 싫어하고 그리고 별도로 성소수자에 대하여 망언까지 일삼는 정치인이다.
  • 스즈키 노부유키(정치인) - 소녀상 말뚝 테러 사건의 주동자.
  • 스즈키 슌지
  • 시구사와 케이이치 - 극우적으로 악평 높은 혐한 라이트 노벨 작가. 대표작은 키노의 여행 작품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시오노 나나미 - 이 사람은 혐한 중에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일단 혐한이기 이전에 심각한 국까이자, 사대주의자(...). 오랫동안 이탈리아에 거주하면서 로마 제국빠이자 베네치아 공화국빠가 됐는데, 이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서 자신의 모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혐오하는 경향으로 흐른 거다[48]. 그녀의 혐한 성향도 이런 오리엔탈리즘의 일환으로 갖고 있는 것뿐이며, 때문에 혐한임에도 불구하고 국뽕 성향의 다른 혐한들의 증오를 받고 있다.
  • 시쿠라 치요마루 - 이전 독도 영유권 주장 발언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작품인 Steins;Gate 시리즈 이곳 저곳에 애니, 게임 원작 가릴 것 없이 자신의 성향을 은근히 짙게 깔아두는 쓸데없는 요소를 삽입했다. 사실상 의혹이 아니라 확정이라고 보아도 되는 수준으로, 치요마루 대표 본인은 나이 자체에 걸맞지도 않은 언행을 보였던 탓에 지금도 두고두고 나잇값 못 하는 사람이라며 까이고 있다. 하필 애니메이션 제작에 협력한 게 그 유명한 WHITE FOX였던 덕에 본인이 사실상 확인사살을 해 버렸다(...).
  • 신도 요시타카
  • 아리모토 카오리
  • 아베 신조
  • 아소 다로
  • 아키코 공주 - 전반적으로 한국에 대해서 우호적이거나, 최소한 중립적인 태도를 보인 대부분의 일본 황족들과는 달리[49], 아키코 공주와 그 동생인 요코 공주는 황실 내의 몇 안 되는 혐한론자다. 이는 역시 황실 내의 몇 안 되는 극우 성향 인사였던 큰할아버지 히로히토 천황과 아버지 토모히토 친왕의 영향이 크다.
  • 야마가미 데쓰야 - 모친이 믿는 통일교 때문에 아베 신조살해했다.
  • 야마구치 마유
  • 야마네 아야노
  • 에가와 타츠야
  • 오오카와 류호 - 극우 사이비 종교인 행복의 과학 교주. 또는 행복실현당의 창립자.
  • 오카노 테츠
  • 오카다 토시오 - 혐한이긴 하나, 우익이 아닌 좌파다. 자국의 우경화도 비난하고, 자국의 전쟁범죄도 모두 인정하면서, 한국만 유난히 싫어하는 특이한 경우다.[50]
  • 오카쿠라 카쿠조
  • 오키노시마초의 주민들 - 일본 내에서 혐한 성향이 가장 강한 행정구역으로 유명하다.
  • 오토다케 히로타다 - 오체불만족으로 유명한 그 장애인 운동가 맞다. 한국에서는 그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교과서에도 등재시킬 정도로 매우 호의적 반응을 보여주었지만[51], 반면에 오토타케는 한국 전반에 대해 기본적으로 일본 우익들과 같은 스탠스를 취한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유했다고 주장하거나 독도 세레머니를 비판한 적 있으며, 한국 교과서는 교육이 아니라 세뇌라고 비난하는 등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곤 했다.# [52]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행해진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독도 세레머니'는 올림픽 모독 행위'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 와타나베 타에코 - 바람의 빛의 원작자, 트위터에 위안부 철거 서명 운동을 독려하는 댓글을 올려 혐한인증을 하였다.
  • 요시다 요시아키 - DHC 창립자. 본인도 한국에 대한 비난을 자주 발언하고 있다. 2023년 오릭스 그룹에게 DHC를 매각하였다.
  • 요시다 쇼인
  • 요코 공주 - 상술한 언니 아키코 공주와 동일하다.
  • 이나다 도모미 - 한국에서는 여자 아베로 유명하며, 2019년 2월 25일, 도쿄 도내 강연에서 한국을 근린 제국 조항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한국에게 국교단절을 해야한다고 주장을 했었다.
  • 이시이 시로 - 한국인은 물론 중국인이나 러시아인들을 죄다 자신의 실험 재료로만 여겼을 뿐인 악귀이다.
  • 이시하라 신타로 - 다만 그의 남동생[53]의 부인, 즉, 그의 제수는 한국계 일본인이다. 심지어 이시하라 유지로는 극우도 혐한도 아닌 멀쩡한 사람인데 형인 신타로만 혼자 이런 행보를 보여서, 두 형제의 리즈시절[54]을 기억하는 일본인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있었다. 이젠 사망해서 더는 망언을 들을 일은 없지만 평소에도 일본에서조차 인성이 안 좋기로 소문이 났으면 인종주의적 부분만 빼더라도 망언록을 거르고 거른 게 항목에 기재되어 있는 수준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이와이 시마코 - 일방적으로 한국인을 비하하고 전에 독도 망언을 퍼부은 적도 있다.
  • 이케가미 아키라
  • 일본국민당 - 말뚝 테러 저지른 장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창당한 정당.
  • 일본 극우사관/관련인물
  • 일본제일당 - 타카다 마코토 등의 극우 정치인이 창당한 정치 단체[55]. 사실상 밑의 재특회가 설립한 것이다.
  • 일본회의
  •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 외국인를 증오하는 시민단체
  • 츠루노 타케시 - 울트라맨 다이나에서 주인공 아스카 신을 연기한 배우다.
  • 치바 레이코 - 공룡전대 쥬레인저메이역을 맡은 배우, 최근 들어 혐한 관련 책을 자주 냈다고 한다.
  • 치하라 세이지
  • 카노 시우코 - 엄청난 국뽕 중 한 명. 혐한도 맞지만 본인 블로그에 자국 빼고 전부 타국의 비난이다. 즉, 혐중, 반미 전부 해당된다.
  • 카메이시 세이이치로 - 일본 내 에서도 엄청난 극우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본인의 트윗에 중국과 한국을 극도로 혐오하는 트윗을 자주 보내기도 한다.해당 트윗
  • 카와사키 히로유키
  • 카제노미야 소노에 - 여성향 게임 개발사 카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독도를 다케시마로 언급하며 독도는 일본의 영토임을 주장하거나 한국인의 국민성을 폄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자신이 즐겨읽는 혐한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트위터에 올렸다. 거기에 카린의 게임에서도 일뽕 요소를 집어넣기도 한다.
  • 카츠라다 미야비[56] - 절대로 가수 미야비와 헷갈리지 말자. 이 사람은 혐한이 아니다.[57]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극우 테러리스트 카츠라다 사토시의 장녀이다. 2013년, 한 때 츠루하시 대학살 발언 및 기타 혐한 활동으로 인하여, 한국인들에게 굉장히 눈살 찌뿌리게 한 일본인 여학생이었다. 그러나 2018년 말부터 2020년도까지는 한국에 대해 그닥 싫어하지 않는다고 발언하거나 혹은 자기를 칭찬하거나 일본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등, 비록 우익 성향은 어느정도 남아있었으나, 혐한 활동이나 발언은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급격히 감소되었으며 2020년 2월에는 아예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완전한 친한으로 돌아서게 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21년도부터 다시 극우로 전향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전향의 전향을 한 셈이다.
  • 카츠라다 사토시
  • 카츠야 마사히코 - 칼럼리스트. 2018년 11월 28일 간부전으로 사망.
  • 코바야시 마코토 - 동생과 달리 극우적인 성향 또는 인종차별적인 트윗을 올리거나 헤이트스피치를 옹호를 발언 한적도 있었다.
  • 고켄 덴노: 역대 천황들 중에서 가장 혐한 성향이 짙었던 사람이다.[58] 하지만,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그녀가 즉위할 당시의 일본신라와 외교분쟁이 벌어지던 시점이고, 이 시기의 신라는 당나라에 이은 동북아시아 제2의 강대국이었던지라, 일본 입장에서는 신라의 위세가 두려웠음은 물론이요, 이를 이용해 신라 사신들이 외교 석상에서 행패를 부리는 것 때문에 일본 내에서 신라에 대한 증오가 하늘을 찔렀다. 특히 고켄 덴노의 재위 기간 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왕성국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일본을 방문하고 고켄 덴노를 알현하던 신라 사신이 가져온 국서에 '신라'라는 국명 대신 '왕성국'이라는 명칭이 쓰여있었는데, 이는 신라가 일본보다 우위에 있는 나라라는 뜻이니 당연히 일본 조정은 이런 사태에 발칵 뒤집혔고, 그래서 신라 사신을 즉각 추방하고 국교단절을 선언했다. 또한 일본 입장에서는 신라의 사신 김태렴을 방문한 것을 두고 신라가 우리한테 복속한 것이라고 언플을하다가 다음해에 신라 쪽에서 일본 사신을 문전박대하여 망신살이 뻗친 사건까지 나면서 일본 내의 반신라 감정이 들끓었으니, 혐한 여론이 안 나는게 이상할 지경이었다.[59] 신라가 잘못했네 이 항목에 오른 경우들 중 몇 안되는 한국 측의 병크로 인해 혐한이 된 경우다.[60][61]. 그래서 고켄 덴노는 물론이고 조정의 중신들 중에 혐한 성향인 사람이 많았다. 오죽하면 신라를 침공해서 응징하려는 계획까지 세웠을 정도지만, 당시 일본의 우방국이던 발해가 미적지근하게 군데다[62], 신라에게 국력이 크게 쳐지던 일본이 신라를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서 흐지부지되었다.
  • 쿄모토 카즈야 - 일본의 극우 유튜버이자 작가이며, 혐한 서적도 낸 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도 유튜브를 통해 한국이나 중국을 비난하는 영상을 자주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도 영상을 찍기도 한다.
  • 쿠로다 후쿠미 - 배우이자 일본의 중견 탤런트. 전격전대 체인지맨여왕 아하메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로, 원래 친한파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혐한으로 전향해 2019년, 일본 잡지 닛케이 비즈니스(日経ビジネス) 3월 11일호 특집 ‘한국,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에서 현 한일관계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징용공 소송문제, 위안부재단 해산, 레이더 조준 등 일련의 한일갈등은 한국이 의도적으로 도발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일본인의 도덕관은 선악이 기본이지만 한국인은 손익이 중요하다. 말의 무게가 일본과 다르다. 한국인에게 말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수단이므로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 의식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
  • 쿠루미 히나
  • 쿠메타 코지
  • 피피 (FIFI) -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과 차별적인 발언을 유튜브에 자주 공개하는 이집트 출신 일본 유튜버이다.
  • 타무라 아츠시 - 과거에 트윗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비꼬는 등 키보드워리어적인 행태를 보여 한국 네티즌의 어그로를 끌었다.#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희왕 캐릭터의 성우이기도 해서 한국 내 유희왕 팬들에게 더욱 분노를 샀으며, 정준하에 대한 망언을 하였다.
  • 타카다 마코토 - 혐한의 최정점이자 끝판왕. 일본의 극단 넷 우익들은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타케다 츠네야스 - 혐한 작가로 유명하며, 수시로 한국을 비하하는 영상이나 트윗을 자주 올리며, 한 때는 혐한 유투버로 활동하다가 정지를 당한 적도 있다.
  • 타카나 신노 - 동방 프로젝트의 2차창작 작가. 트위터에서 라인이라는 SNS를 쓰기싫다고 한 이유가 한국이 만들어서 쓰기싫다는 소리를 하였다.
    • 타케다 쿠니히코 - DHC 방송에서 한국 여성이 일본에 오면, 일본 남성들도 폭행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망언을 놓은 적이 있다. 그리고 2주 전에도 위안부 비하 발언까지 퍼부었다.
  • 타카나카 히나코 - 사랑하는 폭군의 작가이며, 한국에 안좋은 부분을 RT에 올렸다.
  • 타케다 테츠야 - 극우 배우로 유명하며, 라디오 방송에서 혐한, 혐중 발언을 자주 늘어놓는다.
  • 패미통 - 2000년대 초반 용산전자상가를 취재한 뒤 한국을 복돌이라고 비하하는 내용의 만화를 실은 적이 있다. 물론 당시 한국의 불법복제도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게임과 관련된 점 외에도 돈까스 가게 간판의 일본어를 도니까츠(ドニカツ)로 오타낸 것에 대해서도 트집을 잡고 노골적으로 비웃는 내용이 나오고 한국의 운전문화나 개고기에 관해 트집을 잡는 등 한국 자체를 비하하는 의도로 그렸다.
  • 하나야마 토마 - K-POP 붐 날조설 추적의 작가
  • 하라다 히토미 - 위안부와 영토 분쟁 관련 언어 때문에 한국팬들에게 까였다. 다만 생활보호자 발언으로 이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고 화교 논란 때문에 넷 우익을 포함한 일본에게까지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우익들과 싸울 만큼 우익들도 엄청 싫어할 정도인 이례적인 케이스다. 그리고 그 발언을 하고도 2019년 2월에는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의 한국 홍보를 하는 등 이중적인 행동을 하고 있고 한 동안 한국에 대한 발언 조차도 없었다. 2019년 11월 26일 구하라 사망 소식에 크게 애도하는 트윗을 보내기도 하였지만 이건 애초에 카라가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거라 혐한이 아니라고 단정짓기도 뭣하다.
  • 하마마츠 메구미 - 격주전대 카레인저라지에타 판벨트를 초반에 맡은 배우. 2018년에 본인의 블로그에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모독, 특히 위안부 망언을 올린 적 있었으며, 2017년에는 예전에 카레인저의 두 명의 히로인을 맡은 두 여배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였지만, 2020년에 그녀의 허위 주장이었다는 쿠루스 아츠코의 해명으로 진실이 밝혀져, 예전부터 잦은 스캔들과 언동 때문에 일본 연예계에서 연예계 사상 최고로 위험한 여자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악명이 자자한 어그로꾼이었다는게 밝혀졌다.
  • 하스미 도시코 - 일본 극우 만화가
  • 하시구치 타카시 -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작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트윗을 올리고,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의 트윗 및 그림 때문에 한국팬들이 탈덕을 하게 만든 셈이다.
  • 행복실현당
  • 햐쿠타 나오키
  • 호리키리 사사미 - 일본제일당[63] 보수운동 의원이자 도쿄지부장이며, 사쿠라이 마코토와 함께 혐한활동 및 한일 국교단절에 같이 힘을 쓰고 있다.
  • 호소야 노부유키 - 트위터 뒷계정에서 姦国 등 혐한 용어를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었다.해당 링크
  • 후나토 아카리 - 언더 더 로즈의 작가.
  • 후지이 겐키
  • 후지이 미호나 - 갤즈!의 작가. 작품에서 욱일기를 그려 남용한 바가 있다.
  • 후쿠자와 유키치
  • 히구치 타치바나
  • 히라노 쇼 - 한국 여행 중에 중국어로 인사를 건네거나 한국의 수도를 パク라고 부르거나 내한(來韓)을 내일(來日)하고 ‘외외로 높은 건물이 있다’라는 언행하거나 한국 통화를 베리라고 부르는 등 수많은 논란 때문에 한국 네티즌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
  • 히로야마 히로시 - 프리즈마 이리야의 작가. 2010년도에 로스트 플래닛 2가 왜 나오냐며 주인공 배우가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비하 발언이 담긴 트윗을 올렸다.
  • 히무라 키세키
  • TADA - 前 앨리스 소프트 소속의 게임 총괄 제작자 및 시나리오 라이터. 앨리스소프트가 한국 에로게 게이머들 사이에서 우익 기업이라고 낙인을 찍는데 일조한 사람이다.
  • jin - 유감여간부 블랙제네럴씨의 작가
  • Randomyoko
  • @houshinetwork - 다케시마 탈환!의 개발자
  • ☆린
  • WWUK TV: 일뽕 성향이 짙은 한국계 일본인이며(일본으로 귀화했다.) 일본에서 혐한 선동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유튜버이다. 대표적인 발언으로는 '위안부는 매춘부', 식민지 정당화 등.

4.4. 기타 국가

4.5. 기업

  • 폭스콘 (대만) - 애플 iPhone의 수탁 생산으로 알려진 대만의 전자기기 분야 제조회사. 회장이 매우 혐한이다. 관련 기사 (1)
  • DHC (일본) - 화장품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일본의 기업. 한국에 물건을 팔면서 인터넷을 통한 한국에 대한 증오 방송을 하고 있다. 해당 문서로.
  • 아파(APA) 호텔 (일본) - 가성비로 알려진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 최고 경영자가 직접 혐한 우익서적을 집필하여 팔기도 하고 있다. 관련 기사 (1)
  • 앨리스 소프트 (일본)
  • MAGES. (일본) - 회장이 혐한 및 다케시마 발언을 하였다.
  • 세이린도 출판사 (일본)
  • 아티산 (일본)
  • 이치바 즈시 (일본) - 일본의 초밥 체인점. 오사카 난바점에서 한국인 손님만 노려 음식에 테러를 한 전력이 있다. 해당 문서로.
  • 한큐 버스 (일본) - 일본 오사카 시내를 운행하는 대형 버스 회사. 한국인 승객 ㄱ씨에게 ‘김 (キム チョン)’ 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버스 표를 발급했다. ‘춍’은 일본에서 한국인을 비하할 때 쓰는 대표적인 멸칭으로 ‘조센징(朝鮮人,조선인)’을 뜻한다. 관련 기사 (1)
  • 후지주택 (일본)
  • 홍런 (말레이시아) - 위에 언급한 나미위가 만든 말레이시아의 연예기획사로 설립자인 나미위는 반한/반중/자국 혐오 경향이 강한 제노포비아 인사이다. 이 인간 때문에 소속가수인 사엽초가 혐한이라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
  • 아오시마 (일본)

4.6. 애매한 케이스

이 항목은 과거 혐한 발언을 했으나 최근에 혐한 성향이 줄거나, 혐한은 아니지만 말실수로 혐한으로 오해받게 하거나, 최근에 변해서 혐한이라고 보기에 애매모호한 사람들을 여기에 추가하는 항목이다.
  • 닛타 에미 - 데뷔 하기 전에 고등학생 당시 홈페이지와 일기에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비판글을 적어 놓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성우 데뷔 후, 한국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거 일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국팬에게 받은 선물을 호의적으로 받거나 한국어로 감사하다며 웃으면서 말하거나 한국팬들을 꺼린다는 점은 거의 없는 등, 아마 예전 혐한 발언은 과거사로 묻어서 인식이 달라질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더군다나 극우 혐한 사상을 공유하자고 트윗을 보낸 넷우익을 차단했다.
  • 마치다 케이타 - 과거 2012년, 2013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적이 있었고 2019년 혐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지만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는 등 의외로 친한파 성향이 있다. 2022년 12월 25일 한국계 배우인 현리와 결혼 발표를 했다.
  • 토쿠노 쇼타로 - 과거 트위터에서 혐한 발언을 한 것이 발견되어 국내에서 혐한으로 낙인이 찍혔지만, 이후 한국 유저의 질문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 까먹고 있었으며 미안하다. 한국을 싫어하지 않고 정치적인 발언은 피하려는 편이지만, 그때 불쾌한 뉴스가 많이 들려서 순간적으로 감정에 휩쓸려 그렇게 말한 것 같다. 이에 대한 비난은 달게 받겠다." 라고 사과를 하기도 했고, 트위터에 외에는 극우 및 혐한 성향이 드러난 행보가 딱히 없다. 본인의 발언처럼 순간적으로 욱해서 생각 없이 올린 것으로 추정.
  • 시바무라 유리 - 극우라고 고백하긴 했으나, 애초에 전쟁 관련해서 생각 없는 발언들만 내새웠지 실질적으로 한국을 콕 찝어서 비하한 적은 없다. 구글에 들어가도 시바무라 유리가 한국을 폄하한 내용은 전혀 없어서 혐한보다는 무개념 일본인이라고 표현해야 맞다.
  • 장폴 사르트르 - 6.25 전쟁 당시에 북한을 지지했고, 사망할 때까지 북한정통설을 옹호하며 대한민국에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다만, 이건 프랑스 공산당 당원증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극좌파 성향인 장폴 사르트르가 북한을 제대로 된 공산주의 국가라고 착각한데서 비롯된 것이니(...), 그의 이런 태도를 가지고 마냥 욕하기도 뭣하다.[69] 그러니까 만일 사르트르가 좀더 오래 살아서 북한를 봤다면, 대한민국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70]
  • 하시모토 도루 - 을사조약한일기본조약 등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말을 하는 등 최근 발언들을 보면 급진적으로 많이 변하였다.
  • 마츠카제 마사야, 시라이시 미노루 - 전자는 혐한성 짙은 내용을, 후자는 2ch의 독도 관련 트윗을 리트윗했다가 삭제한 적이 있다. 카와하라 요시히사처럼 직접 자신의 생각을 올린 건 아니라서 인터넷 드립을 생각없이 올렸거나 혹은 단순히 실수였다는 설도 있지만 불명. 이 외 행적은 딱히 혐한이라고 볼만한 행동이 없으며, 마츠카제 마사야는 한국 팬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혐한 논란을 사실상 종결시켰다.
  • 타루미 토타 -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작 중 주인공인 래드 플래시로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인데, 예전에 이명박 독도 방문 시기에 한류를 내쫒아야 되는 등 혐한 발언을 내뱉은 적이 있었다. 2012년에 2번을 거쳐서 혐한 발언을 했지만 그 발언을 한 지 5년 후인 2017년에는 초신성 플래시맨이 한국에게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을 알고 한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바쁜 일정을 핑계로 방한하지 못해 아쉬워요. 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뢰시맨을 기억해주는 한국인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라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물론, 속마음은 모르지만 혐한 발언을 내뱉고 난 뒤에 한 인터뷰이기 때문에 변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애매한 케이스로 인정한다. 사실, 타루미 토타우익이 아니라, 좌파로 분류되는 사람이며[71], 기본적으로 자국 정부를 두고 '태평양 전쟁 때 수많은 장병들과 민간인들이 희생당하는 상황에서 뒤에만 처박혀있던 병신들'이라고 비난했을 정도로 국까 성향도 상당히 컸던 사람이다.
  • 사시하라 리노 - 초계기 사건과 관련한 의논을 나누는 자리에서 "한국군(또는 한국)은 마치 질투하는 여자애같다."라는 발언을 해서 혐한 의혹이 있었으나, 그 발언을 한 지 4개월 뒤인 2019년 5월 12일에 한국을 관광차로 와서 재미있었다고 트윗을 올리거나 한국의 팬에게 편지를 받고 울었다고 트윗을 올리거나 한국에서 활동하는 IZ*ONE의 일본인 멤버와도 친하게 지내는 등 이런 면에서 보면 아니라는 얘기도 많은 등 사실상 애매하다고 봐야한다. 다만, 분명 의혹은 존재하나 심증만 있지 타카오카처럼 확실한 물증 내지 마사키처럼 확실한 수준의 심증이 아닌지라 경계는 받아도 비난받지는 않는다.
  • 션 레논 & 샬롯 켐프 뮬 - 션은 이름 보면 알겠지만 존 레논오노 요코의 아들이다. 샬롯이 욱일기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린 것이 한국인들이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함께 라이따이한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며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망언을 했다. 하지만 그는 다른 혐한 와패니즈들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해명을 하긴 했다. 어떤 한국 팬이 션을 무작정 비난하지않고 친절한 말로 해명을 요구했었는데, 그러자 션이 일본인으로서 제일 부끄러운 점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역사, 특히 한국, 난징 대학살, 만주국, 731부대 등에 대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72] 이것이 정말 끔찍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전에 한 라이따이한 물타기와 샬롯의 인종차별발언에 동조, 한국인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간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다.[73]
  • 츠츠이 야스타카 - 위안부 망언을 하여 일본 내에서도 크게 비판받고 있다. 다만 이 사람의 경우엔 오히려 혐한이나 헤이트 스피치를 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블랙 코미디를 한답시고 표현을 너무 과격하게 해서 비판받은 사례이다.[74] 문제의 망언도 원래는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하여 망언을 일삼는 혐한들을 조롱하는 발언이었는데, 어휘 선택을 잘못하여 외려 위안부 피해자들을 분노케하는 역효과를 낸 것이다.[75]
  • 히라마츠 타다시 - 2019년 들어 돌연히 반우익으로 전향하더니, 혐한 발언을 하는 정치인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하는 등, 혐한론을 버린 듯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혐한에서 탈피했는지가 정확히 확인이 힘들어서 애매한 케이스로 분류한다.
  • 타노 유카 - “한국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싫다”, “한국은 음식만 용납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프로필에 한국이 적혀 있으면 무시한다”는 투의 인스타라이브를 한국에서도 상당한 논란을 이끌었고, “한국인을 닮아가려는 일본인이 싫다”라는 말을 하였으나, 말로만 따졌을 때는 대놓고 한국이 싫다거나 한국인 자체가 싫다고 선동하다고 보기에는 힘들고, 무엇보다 혐한 선동보다는 한국 일본 관계 없이 개념 없는 말을 워낙 많이 해서 사람들이 혐한으로 인식하기 쉬울 뿐이지, 그 이후로 한국인에 대한 혐오감이 크게 없는 것도 둘째 치고, 그닥 한국인에 대한 혐오감은 크게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봐야한다.
  • 오가타 메구미 - 자민당 열혈 지지자이기도 하다. 다만 아베 신조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한 정책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으며 자신을 좋아하는 한국 팬들에 대해서도 혐오를 드러내지는 않았다. 해당 문서로.
  • 위즈 칼리파 - 한국인 비하 논란 때문인지 원래는 혐한 목록에 올라가 있었으나 사실 혐한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케이스다. 한국인 친구도 있고, 내한도 했고, 비록 취소 됐지만 한국인 비하 논란이 있고 나서도 내한 공연을 한 번 더 기획했었다. 굳이 따지자면 혐한보단 인종차별주의적 시각을 가진 인물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76]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호날두가 딱히 혐한이라 노쇼를 했다기 보다는, 원래 호날두 성격이 다혈질로 유명한데다 빡빡한 아시아 투어 일정 때문에 호날두의 불만이 쌓여 있었는데, 하필 그 성격이 한국 와서 터진 것. 노쇼 사태 전에는 영재발굴단에 나온 아이들에게 매우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오히려 친한 소리까지 나왔던 적도 있지만 이후 호날두 노쇼 사태와 추후 대응이 매우 실망스러운 대처를 보인 것이 컸다. 자세한건 호날두 노쇼 사태 문서로.
  • Cookiezi - 한국인 osu 플레이어로, 언밴 이후 2015년에 복귀해 한국인을 싫어한다는 등 자국에 대한 태도 때문에 혐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이후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표하지 않고 다른 한국 플레이어와 팀도 같이 짜는 등, 현재 와서는 일부 한국인 유저와 한국 오스 커뮤니티를 싫어했다는 쪽으로 결론이 지어졌다.
  • USAO - 츠츠이 야스타카처럼 위안부 관련 망언을 한 적이 있다.[77] 다만 그 이후로는 극우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한국인들과 리트윗을 하기도 해서 현재는 말실수 정도로 보는 편이다.
  • WHITE FOX - 일단 슈타인즈 게이트나 소니코 애니 관련해서 극우혐한들의 지지를 받으려는 연출로 크게 비판받은 전적이 있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많이 줄어들었고 다른 케이스와는 달리 이상하게도 한번도 한국의 국내 판권을 해외에 준 적이 없고 꾸준히 한국이 수입하여 방영하고 있다. 이를 두고 넷 우익의 지지를 받으면서 동시에 한국에서 수입을 잃기 싫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원래는 위의 문단에 있었으나 한국에서 문의한 결과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답변을 받기도 해서 여기에 서술.
  • 센겐 요시코 - 행복의 과학의 열렬한 신도이다. 종교에 가입한 이후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적이 있는 데다가 다음에도 꼭 오겠다고 하는 등, 한국인들에게 눈살 찌푸리게 한 적이 있고, 또한 위안부 철거 트윗과 다케시마 관련 트윗에 리트윗을 하는 등 혐한으로 낙인 찍힐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한국에 대한 혐오발언도 일체 없는 데다가, 최근에 간혹 한국음식 포함 관련 글을 블로그에 올리는 등 아직까지 그녀가 혐한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결국은 혐한인지 아닌지는 오직 본인만 알 수 있다.
  • 카와하라 요시히사 - 2012년에 독도관련 발언으로 인해 혐한으로 낙인 찍혔다가 그 이후로 혐한 트윗은 일절 안 하는데다가 재일 한국인 팬층 및 의외의 한국인 팬층들이 생각보다 두터운데다 히가시 토오루 역을 맡고서 이미지가 희석되어 재일 한국인 팬층에게도 막 대하지 않는걸로 보인다.
  • 오니타 아츠시 - 과거에는 한국의 음식과 같은 문화를 좋아한다지만 위안부는 강제동원이 아니라며 지속적인 한국의 배상요구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린것과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 반대요구 역시 비판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한국선수인 시호랑 같이 사진을 찍은 적도 있고, 한국만화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한국에 대안 자체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을 했다.
  • 하오하이둥 - 과거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실력을 비하하는 행동을 했지만, 하오하이둥이 반 중국공산당으로 완전히 돌아선 이후에는 혐한 성향이 없어진듯 하다.링크[78][79]
  • 마츠코 디럭스 - 2012년 케이팝 비하 논란이 일어나면서 혐한 논란이 일어났으나, 정황을 자세히 보면 예능에서 한국 측 패널이 먼저 시비를 건 것에 가깝고, 사건 이후 마츠코 역시 한국을 콕 집어 비하한 적은 없었다. 적어도 정치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오와라이들에 비하면 확실히 혐한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케이스다.
  • 코우가 윤: 사다모토 요시유키/혐한 논란과 관련해 '아줌마가 되어도 사다모토의 작품이 좋다'는 멘션을 보냈고 문제의 소녀상 트윗에 마음에 들어요를 눌러 사실상 혐한임을 인증하였었으나, 해당 논란 이후로는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포함 정치 관련 발언을 일절 하고있지 않으며 오히려 최근 들어서는 한국 드라마의 연출이 굉장히 우수하다고 칭찬하거나 한국 음식에 빠져있다고 언급하는 등 오히려 친한 성향의 발언을 하고있어 애매한 케이스가 되었다. 한국에 대한 감정과는 별개로 사다모토에 대한 개인적인 존경심을 표현하려다 정치적 발언까지 동조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5. 혐한드립

유독 한국과 인연이 없거나, 게임 발매에서 한국어를 제외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혐한으로 몰아가는 드립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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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한국인들을 향해서 돌을 던지고 한국 여성들은 강간해도 좋다"고 말하는 등, 심히 질낮은 저급한 발언들을 외치고 다닌다.[2] 왜 과거형인지는 개요 맨 마지막 문단에 나온다.[3] 한국화교 출신의 방송인인 하희라, 주현미, 이연복, 여경래, 이기용, 필서진, 강래연 등 모두 해당 케이스에 속한다.[4]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대림동, 건대입구 등 중화인민공화국 출신의 신화교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상권과 새로운 의미의 대규모 차이나타운이 생겼다. 귀화하기도 상대적으로 쉬워졌다.[5] 당시엔 대부분이 중화민국 국적이었다. 사실 중국 출신이 아닌 중국 본토 산동성 출신이 제일 많았지만 과거의 한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중화민국과 수교했기 때문에 화교들이 중국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1998년 이전 출생자까지는 '부계주의 국적법'을 적용하여 오직 아버지가 한국 국적인 경우에만 자녀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이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중국 국적의 화교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2002년부터 한국 영주권 제도가 생겨서 화교들은 영주권자로서 더 편하게 한국에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6] 다만 F-2 비자(원래는 재외동포 비자)를 계속 무제한으로 갱신하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것이 가능했고 2012년부터 영주권 제도가 최초로 시행되면서 가장 먼저 아무 조건없이 한국 영주권을 부여받았다. 일본, 북한 화교들도 체류국 국적이 없고 영주권도 없으며 따로 비자를 계속 갱신하거나 영주권이나 국적을 따로 취득해야 한다.[7] 다만 이후 부모 양계주의 국적법으로 개정되어 1998년 6월 14일 이후 출생자부터는 부모 중 한명이 한국 국적이면 필수로 한국 국적을 부여하도록 개정되었다. 또한 모든 구 화교는 간이귀화 대상자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가 쉬워졌다. 일반 귀화 과정과 달리 한국 거주 기간이나 재산을 보지 않는다. 애초에 간이귀화 제도에서 해당 부분은 사실상 재한화교를 위해 만들어진 조항이다. 게다가 외국 출신의 외국인들은 먼저 영주권을 취득한 후 귀화해야 해서 귀화가 더 어렵다.[8] 이들은 한국 이민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화교라기 보다는 유학생임이 더 맞다.[9] 주로 무슬림, 동남아인. 흑인은 그들이 유럽 혹은 북미인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의외로 인종차별이 덜한 편이다.[10] 당장 태국만 해도 상류층일수록 한족계 혼혈인의 비중이 높아서 동아시아인 외모에 가깝기때문에, 인도마냥 외모와 피부색만 가지고 출신 성분을 대강 짐작할 수 있는 지경이다. 이것이 아직도 철저한 계급제 사회인 태국 사회의 특성과 맞물려서 인종차별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녀의 외모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동남아시아인의 그것이지만 리사 본인은 태국 사회의 하류 계급 출신인지라서, 그녀가 세계적인 팝스타가 되자 태국인들 사이에서 인생역전의 대명사처럼 불리고 있다. 즉, 연예인이라도 되지않는 이상, 인종차별과 신분제의 굴레에 묶인 비 동아시아인계 인물들은 내내 하층민으로서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사회에서의 화이트워싱한국, 일본 등에서 벌이는 것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자주 벌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11] 당연히 동남아시아 각국과 대한민국의 경제력 차이는 넘사벽이다. 당장 동남아시아 최고의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만해도 1인당 GDP는 2020년 기준 12,345$로, 34,653$인 한국의 3분의 1 정도 밖에 안되며, 무디스 신용등급은 인도네시아가 Baa2이고 한국은 Aa2라서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다. 이러니 원래부터 선진국싱가포르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의 경제력 차이는 말할 것도 없다.[12] 이 나라에서 알아주는 혐한은 나미위..[13] 사실 아돌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이다.[14] 일본인들도 한국어를 꽤 쉽게 배우기 때문에 정말로 적극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한국인처럼 위장하고 교묘한 글을 쓰거나 그런 미끼에 낚인 우리나라 사람들을 증거로 이용하기도 한다.[15] 예를 들면 고 젠카, 신시아 리, WWUK이 대표적이다.[16] 이런 경우는 베트남 전쟁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계 미국인들이나 이란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이란계 미국인, 쿠바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쿠바계 미국인, 에르도안 집권 이전 터키 정부의 세속주의 정책에 반대하며 독일로 이주한 터키계 독일인, 중국공산당의 폭정 및 정치 탄압으로 인해 서방 국가로 망명한 '반(反) 중국 공산당' 성향 화교, 북한에서의 경제난과 정치 탄압, 인권 문제로 대한민국과 미국등 북한 및 반서방 국가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국가로 망명한 북한이탈주민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17] 물론 여기에서 끝난다면 아무런 문제의 소지가 없다. 애초에 자기가 자기 한국인 아니라고 하고 법적으로도 서류상으로도 그게 맞는데 뭐가 문제인가?[18] 심지어 부모 본인도 자국혐오 감정이 있어서 자녀에게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며 더욱 한국 문화를 꺼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19] 주로 혐한 사이트 등지에서 이런 오해스러운 정보를 접한다.[20] 이것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을 한두 번 했다고 해서 꼬리표로서의 의미가 아닌 실질적으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다.[21] 아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좌파 성향의 혐한인 사람도 있다.[22] 길거리에서 일뽕 미성년자에게 날라차기 하는 등 폭행 하면, 특히 폭행 당사자가 성인이면 상대가 미성년자라 가중 처벌이 되어 기소되는 혐의는 특수폭행 부터 시작한다. 이는 폭행한 사람이 거의 100% 쇠고랑 차게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더욱 분노를 사게 한다.[23] 대표적으로 "Japanese Pride", 우짱이라는 일뽕 유튜버가 있다.[24] 이영훈식민지 근대화론을 긍정하기 때문에 일제강점기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과거 저서들에서는 일제강점기가 근대화의 시발점이라 본 것과 별개로 일빠들이 주장하는 시혜가 아니라 자국의 이윤을 위한 식민지 개발 목적에서 이뤄진 것임을 부정하지 않았고, 자유가 탄압된 사회였다는 점에서 일제의 식민통치를 비판했다. 다만, 근래의 저서나 유튜브에서 행보는 일제의 전쟁범죄를 축소 또는 합리화하거나, 경제사적 변화에만 초점을 맞출 뿐 가치 판단을 유보하던 이전과 달리 '경제 성장=선'으로 등치시켜 일제강점기에 대한 가치 판단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보여, 과거의 태도가 많이 희석되고 있다[25] 국내에서 좌우 막론하고 욕먹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독일인, 심지어 재독 일본인들조차 주옥순 일행의 시위를 비웃었다. 하긴, 이스라엘, 폴란드 사람이 아우슈비츠로 날아가 '홀로코스트는 날조'라고 하면 누가 정상으로 볼까?[26] 예를 들면, 한중합방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같은 경우나, 이 정도의 극단은 아녀도 무작정 중국을 빨아제끼는 경우를 말한다.[27] 2010년 인물과사상에서 출판하였고,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28] 충남 청양 출신. 국립 공주사범대학(현 공주대학교) 졸업-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수료-일본 히로시마 대학 대학원 석사. 주요 저서 『일제의 동화이데올로기의 창출』, 『일제하 무속론과 식민지 권력』.[29] 때문에, 조선 조정은 병자호란 이후에 청나라 군대와 함께 그의 본거지였던 가도를 침공한 후에, 잡아온 한족들에게 조선식 상투복식을 강요하고 중국어 사용을 금지시켜서 강제로 한국인에 동화시키는 식으로 보복했다(...).[30] 물론 원숭환은 이 일로 숭정제에게 찍혀 처형당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당시 명나라 조정도 모문룡의 트롤링에 대해 이뭐병으로 여기긴 했다.[31] 고려가 입조하면서 싸구려 물품만 조공하면서 자국인 송나라는 그 댓가로 내리는 하사품으로 각종 서적이나 같은 귀중품을 줘서, 나라는 나라대로 손해를 보고 백성들의 고통도 그만큼 가중되었다고 비난한 바 있다. 물론, 송나라 입장에서는 전쟁을 피하기위해서 자국과 거란 사이에서 외줄타기할 수 밖에 없는 고려의 입장을 생각해야되는데다, 실제 기록을 보면 고려 역시 조공하는 물품에 나름대로 신경을 썼다는 점, 마지막으로 동북아시아 사회에서의 조공이 속국이 상전 국가에게 삥뜯기는 식이 아니라 일종의 공무역을 하는 형식이었음을 생각하면, 소동파가 억지를 쓴 것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32] 웃긴 사실은 막상 고려에서는 소동파의 빠들이 많아서 송나라와 소동파에 대하여 굉장히 긍정적으로 인식했다는 것이다. 의천도 소동파가 왜 혐한이 됐는지 알겠다며, 자국 사신들이 무례한 편이었다고 인정했을 정도다.[33] 뭐, 홍타이지가 혐한이든 아니든 간에, 능양군이 워낙 답이 없는 암군이긴 했다.[34] 이를 광해군이 알아차리고 철통 방위에 나섰지만 이를 인조가 이괄의 난으로 말아먹어버리고 말았다.[35] 정작 병자호란 당시의 청나라 군대의 총사령관이었던 용골대는 패전국인 조선의 왕과 왕자들에게 극진한 예로 대우하고, 전후 처리과정에서 조선의 사정을 최대한 이해하려하는 등의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게 문제다. 애초에 그는 홍타이지랑은 달리, 조선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36] 원래 이 사람은 극우가 아니고, 오히려 우익을 가루가 되도록 씹는 좌파였다. 한때 혐한을 자처했다가 전향한 타루미 토타같은 혐한 좌파가 없는 건 아니지만, 도대체 무엇을 계기로 갑자기 혐한을 자처하는지는 의문이다.[37] 정확히 말하면, 토미노 요시유키신자유주의를 적극적으로 신봉하는 인물이라서 사상적으로는 명백히 우익으로 분류되지만, 그나마 자국극우들이 주장하는 혐한론, 혐중론을 거부하고 자국의 전쟁 범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므로, 일본 내에서는 온건파 취급을 받아서 진짜배기 좌파 인사들에게 박수를 받는 상황이다. 자민당의 계파 분류에 대응시키자면 보수본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38] 만화가와 동명이인인 언어학자는 절대로 혐한이 아니며, 한국에 대해 중립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이다. 이 사람은 가타카나신라 시대에 쓰였던 구결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할 만큼, 그 동명이인 만화가를 포함한 혐한들이 발끈할 소리를 한 적도 있다.[39] 아베 신조가 추진하는 자위대의 정식 군대로의 전환을 맹렬히 반대하고 평화헌법을 두고 "평화헌법은 일본이 평화를 지향하는 나라임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다."라고 하면서 이를 적극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일본 내에서 극좌 성향으로 유명한 오시이 마모루의 애니메이션인 공각기동대가 영화화되자 여기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40]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 일본 우파의 모습은 혐한사상을 필두로 한 군국주의 미화, 배타적 외교 등의 모습이겠지만, 애초에 어느 나라든 사상이란 것은 외교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등의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것일뿐더러 어떤 특정한 분야에도 (전체적인 경향성은 있겠으나) 모든 극우파가 천편일률적인 생각을 가지리란 보장 또한 없다. 한국에서도 좌파적 사상을 가진 개인이 북한이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품을 수 있듯이 (전자의 경우는 이정미가, 후자는 김의성이 해당된다.), 정치인도 아닌 기타노 다케시 개인이 다소 결이 맞지 않아 보이는 말과 행동을 동시에 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절대 아니다.[41] 본래 부석사 소유의 한국 문화재였으나 왜구에 의해 약탈되었다. 2017년 법원 판결로 다시 일본으로 반환하게 되었다. 다만, 이 사건을 두고 일본을 욕하기는 뭣한 게, 이 문제의 불상은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고려 시대에 일본으로 넘어간 것이라서, 이제 와서 돌려내라고 하기엔 너무 늦은 편이다. 대한민국 법원이 일본 측의 손을 들어준 이유가 이것이다.[42] 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일본 활동을 맡고 있다.[43] 여러 논란 등으로 “세계 진출을 위해 한국K-POP을 이용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걸그룹이다.[44] 극우 성향 방송인 DHC TV를 허구헌 날 까대며, 재특회를 두고 재일 한국인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단체라며 비난하거나, 일본의 역사왜곡을 맹렬히 비판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전범 피해국들에게 지속적으로 사과할 것을 주장하는 명백한 좌파 인사다.[45] 적어도 홀로코스트와 관련한 부분에서만큼은 과거사 청산을 잘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 독일에서도, 현대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벌이는 잔학한 행위를 맹비난하는 사람들은 성향을 막론하고 널려있는 상황이다.[46] 특히 마치야마 토모히로자국 내 한국인의 권익보호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나, 한국 본토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감정을 보이면서 갈라치기를 하므로, 조상의 나라에 대한 친밀감이 남다른 재일 한국인들에게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47] 절대 PEACH-PIT과 헷갈리지 말자. 이 사람들은 혐한이 아니다. 이 사람들은 한국 여성 아이돌은 좋아한다고 한다.[48]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일본 제국에게 패망한 전적이 있는 패배자 국가라서 싫어한다는 식의 뉘앙스로 말한 바 있다. 그렇다는 건, 반대로 한국이 일본을 멸망시켜서 식민지배했다면, 자기 나라도 싫어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시오노 나나미가 얼마나 사대주의에 빠져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49]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일본 황실은 전반적으로 친한혐중 쪽으로 기울어진 편이다.(왜 일본 황실이 혐중이냐면 원래부터 일본은 중국을 매우 싫어하기로 유명한 나라라 그렇다.) 심지어는 극우 논란이 있는 후미히토 친왕조차도 한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여러번 밝혀진 바 있다.[50] 특히 이 사람은 일반적인 좌파 혐한들처럼 전공투 출신인 경우도 아니고, 통상적인 혐한들처럼 우익이었던 것도 아니라서, 좌우 막론하고 이 문제로 비난을 받는다. 혐오하는 이유랄게 전혀 없기 때문이다.[51]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내한 후에 장애인 인권 문제에 대한 진중하고 현실적인 고찰을 보여준 것과 더불어, 팔다리가 없음에도 농구를 즐기는 등의 여러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에 호응한 한국인들이 단순한 호의를 넘어서 전국민적으로 대환영을 했던 바 있다. 그의 한국 방문이 장애인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면서, 한국 내 장애인 인권 운동에 크나큰 반향을 일으켰을 정도다.[52] 이 발언은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나왔다. 당시에 국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있었다.[53] 이시하라 신타로가 가장 사랑했던 동생이다. 심지어 유지로가 죽자 동생의 장례식에서 통곡을 하기도 했고, 동생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인 남동생을 집필하여 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54] 이시하라 신타로이시하라 유지로 형제는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국민 스타다. 유지로가 사망했을 때는 일본 사회에서 보기 드문 국민장으로 장례가 치러졌을 정도다. 그래서 신타로의 타락을 안타까워하는 일본인들이 한둘이 아니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서태지변진섭같은 왕년의 스타들이 느닷없이 극우가 되어서 한국인들을 충공깽에 빠뜨린 셈이다.[55] 사실상 정당이지만, 일본 법적으로는 정당은 일정 의석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정치단체이다.[56] 현재 본명은 남편의 성을 따른 하라다 미야비이다.[57] 일단 미야비재일 한국인이다. 물론 고 젠카 같은 경우처럼 한국계 일본인인 혐한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재일 한국인들은 일본에 살면서 받은 극심한 차별 때문에 차라리 스스로 한국계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려 했으면 했지, 혐한이 되는 경우는 잘 없다. 그들에 동조해봤자, 여전히 차별에 시달릴 것을 알기 때문이다.[58] 좀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역대 천황들 중에서 혐한임이 확실한 유일한 사람이다. 한국인들이 이름만 들어도 이를 가는 메이지 덴노쇼와 덴노조차도 자국에게 피해를 입은 한국에 대해 어느 정도의 동정심은 갖고있는 등, 혐한 여부가 상당히 불분명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59] 오늘날에 아베 신조한국을 대상으로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과거사 부정을 일삼은 것 때문에 한국 사회에서 혐일 여론이 급증하였으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일본을 대상으로 한 외교 정책이 강경 일변도로 변해버린 원인으로 작용한 것과 마찬가지다. 즉, 고켄 덴노의 치세에는 신라가 오늘날의 일본 자민당과 꽤나 흡사한 행보를 보였던 셈이니, 당연히 당대 일본 조정은 반신라 정책을 고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문재인 리버스 버전 다만, 그녀의 재위기의 한일관계와 지금의 한일관계는 명백히 차이가 있는데, 서로 국력이 비슷한 오늘날과는 달리 당시에는 일본넘사벽으로 을이었다는 게 문제다.[60] 유사역사학임나일본부설의 기반이 된 진구황후 이야기가 이 시기에 처음 나왔다. 그래서 진구황후의 실제 모델이 된 인물로 고켄 덴노를 지목하는 학자들도 많다.[61] 심지어 고켄 덴노의 사후인 811년부터 신라인으로 구성된 해적들인 신라구일본혼슈 서부 지역과 규슈 일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노략질을 일삼는 통에 해당 지역이 초토화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일본 내에서 혐한 여론이 더욱 드높아졌다. 그녀의 재위기 전후로 반신라 여론을 부추기는 사건이 적잖이 일어난 것이다.[62] 당시에 당나라에서 안록산당현종의 제위를 찬탈하는 사태가 벌어져서, 발해의 안보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다.[63] 사쿠라이 마코토가 주도하는 극우단체이다.[64] 혐한뿐만이 아닌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를 백인에 빗대 혐오하는 전형적인 서양우월주의자의 패턴을 보여줬다.[65] 션 레논은 한국 팬과의 대화로 어느 정도 풀었긴 했지만, 이 작자는 이후 아무런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66] 어디까지나 일본인이 반일 행위라고 생각할 만한 경우를 말한다. 즉, 위안부 모금이나 독립운동가 기념 행사같은 행동에도 말이다. 한국인이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이런 것들만 갖고 반일이라 말하는 건 논리에 맞지도 않는다.[67] 심지어 이런 댓글에는 일본을 비하한다고 비추가 달린다.[68] 이 자는 일본의 스모 선수지만 순수 혈통 몽골인 출신이라 기타 국가로 추가한다.[69] 장폴 사르트르의 사망 연도가 1980년인걸 생각하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실제로 냉전이 끝나기 전까지는 북한의 실체를 제대로 아는 서구권 공산주의자는 별로 없었다.[70] 장폴 사르트르처럼 오해때문에 혐한이 된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그 자신이 알던 한국의 또다른 면모를 보는 순간, 혐한 성향을 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표적인 경우가 극우 혐한이었다가 사실상 친한으로 전향한 카츠라다 미야비가 있다.[71] 물론, 위의 오카다 토시오기타노 다케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좌파 성향인 혐한이 없는 건 아니다.[72] 자세한 내용은 션 레논 문서로.[73] 션은 일본인이지만 한국을 좋아한다곤 몇번 말하기도하고 한국인들을 팔로우중이기도 하다. 하지만 샬롯 캠프 뮬의 행동과 발언들을 보면 빼박 혐한. 태극기를 불태우자는 망언도했다.[74] 그러니까 위안부 망언으로 인해 생긴 오해와는 달리, 츠츠이 야스타카는 여전히 좌파 성향이다.[75] 더 어처구니없는 건, 문제의 발언은 츠츠이 야스타카가 진짜배기 혐한들을 낚으려고 혐한인 척하고 올린 트윗이었는데, 애꿏은 한국인들과 일본 내 진보 성향 네티즌들이 이거에 낚인 바람에 본인 이미지만 구긴 것이다.[76] 다만 위즈 칼리파 본인은 한국인 비하 논란에 대해 한국인 친구들이 괜찮았다고 하면서 자기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말을 덧붙이며 논란에 대해 사과는 하지 않았다.[77] 다만, 츠츠이 야스타카는 혐한이 아니다. 한번의 잘못된 발언으로 괜한 오해를 샀을 뿐이다.[78] 해당 동영상은 하오하이둥이 중국공산당에 맞서는 신중국연방 발언 이후 찍은 영상인데 중공에 대항하는 것에 대해 전세계와 한국의 지지와 응원을 구하는 발언이다.[79] 중화권의 경우, 반중공 성향의 중국인은 친한 성향, 최소한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사례가 흔하다. 이들 입장에서는 아시아에서 민주주의&자본주의를 잘 일궈낸 롤모델로 생각하는 나라가 한국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천추스.[80] 폴아웃 76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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