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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獨島 Dok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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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367b> 한국어 | 독도 | Dokdo | 獨島 | [ruby(独島, ruby=ドクト)] | ||
일본어 | 다케시마[1] | Takeshima | 竹島 | [ruby(竹島, ruby=たけしま)][2] | ||
기타[3] | 리앙쿠르 암초[4] | Liancourt | -[5] | リアンクール | }}}}}}}}} | |
<colbgcolor=#1e367b><colcolor=#fff> 소속 행정구역 |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동도), 독도안용복길(서도) | |||||
위치 | 북위 37°14′ | 동경 131°52′ | |||||
면적 [높이 및 둘레] | 총면적 187,554㎡ | |||||
동도 73,297㎡ [높이: 98.6m, 둘레 2.8km] 서도 88,740㎡ [높이: 168.5m, 둘레 2.6km] 부속 도서(바위, 암초) 25,517㎡ | ||||||
지질학적 형성 | 신생대 네오기 플라이오세 잔클레절[6] | |||||
쾨펜의 기후 구분 | 온난 습윤 기후(Cfa)[7] | |||||
연 평균 기온 | 약 13℃ | |||||
연 평균 강수량 | 1,000mm-1,800mm 내외 | |||||
인구 | 40여 명[8] | |||||
관할 경찰 | 경상북도경찰청 독도경비대 | |||||
링크 | (외교부)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
라이브영상 | (KBS) | (독도종합정보시스템) | |||||
영토 분쟁 | ||||||
실효 지배[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영유권 주장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행정구역명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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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최동단에 있는 섬. 대한민국의 영토이나, 북한과 일본이 영토(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는 영토 분쟁 지역이다. 국제법상으로는 한국의 실효지배상태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도/논란 참조. 국제해양법상 암초(rocks)로 구분된다.
2. 상세
독도 전경 좌상단이 서도, 우하단이 동도[10] |
울릉도의 가시거리 한계와 독도의 거리가 거의 일치하여서, 평소에는 수증기, 해무(海霧)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더라도 날씨가 좋을 때면 열흘에 한 번 정도로 울릉도의 고지대에서 독도를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다. 보통은 울릉도의 정상인 성인봉을 떠올리지만 저동리의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도 맑은 날에는 독도가 보인다고 한다. 다만 울릉도 본도의 날씨가 맑아도 독도 인근 해상에 구름 또는 안개가 끼면 도동리 독도전망대의 쌍안경을 동원해도 여지없이 보이지 않는다. 울릉도에서의 독도 육안 관측에 대한 기사
독도에서 외부로 연결되는 교통수단은 선박과 헬리콥터가 있다. 이 둘을 제외한 다른 교통수단을 운용하기엔 섬의 면적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외부로 연결되는 교통편도 사실상 울릉도 뿐이다. 울릉군/교통 문단으로.
대한민국의 부속 도서 중 한반도 본토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으로,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한반도 본토는 위에서도 언급됐듯이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약 217km)이다.
독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대한민국 실효 지배 지역(남한)은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이다. 직선거리로 707km를 넘으며, 이는 남한 내 어느 두 곳 사이의 거리 중 가장 먼 것이다.[12] 대한민국의 명목상(헌법상) 영토인 북한까지 포함하면, 독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은 한국 전체의 최서단이기도 한 평안북도 용천군 신도면 남주리 마안도(북한 행정구역상 신도군 비단섬)로, 직선거리로 약 730km이다. 단 이 경우는 대한민국 명목상 영토 내에서 서로 가장 멀리 떨어진 두 곳은 아니다.[13]
서울특별시 광화문 기준으로는 약 435km 거리에 있다. 가거도보다 약간 멀고, 량강도 혜산과 비슷한 거리에 있다.
독도는 화산 분화로 형성되었고 지질학적 높이(해저에서 측정한 높이)가 2,000m에 이른다. 독도는 최종 빙기 때에도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섬이었다. 수백만 년 전 신생대에 동해에서 분출한 화산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풍화되어 화산의 모습이 거의 다 사라지고, 나머지 부분은 평균 수심이 깊은 동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것. 점성이 크고 유동성이 작은 종상 화산체이다. 마찬가지로 화산섬인 울릉도는 여전히 화산의 모습이 희미하게나마 있다.[14] 독도의 해저 지형 또한, 독도 일대에는 천연가스, 메탄 하이드레이트 등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거주가 어려운 독도의 특성상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식생이 많이 산다. 무엇보다 본래 강치의 주 서식지였는데, 일제강점기 및 해방 이후 계속된 남획이 주 원인이 되어 멸종되었다. 본디 일본에서 1905년 독도를 편입한 표면상 이유도 강치의 원활한 수렵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이 강치를 사냥하는 장면이 흑백 영상으로 남아 있을 정도다.
독도는 수산물과 해조류가 풍부하다. 그러나 바다 한 가운데 솟아있는 암초여서 지형이 가파르고 평지가 별로 없다. 게다가 식수도 풍부하지 않다. 물골이 있기는 하나 물골의 물만으로 충당하기엔 부족하다. 독도의 면적이 좁지 않음에도 거주하는 사람이 적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15] 사실, 독도에서는 어로 활동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수산물이 풍부한 이유도 있는데 갈조류가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라 조개나 전복같은 어패류가 많이 있다고 한다.
독도는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라고 하는 두 개의 섬과 그에 딸려있는 89개 부속 도서로 나뉜다. 실제로는 섬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소리. 생각해 보자면 익히 알려진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첫 소절인 '외로운 섬 하나'는 잘못된 표현인 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절해고도(絶海孤島)란 점에서 보자면 '외로운 섬'이라는 이름도 어울린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독도 거주 등록 인구수는 3,555명이고, 실거주 인구는 59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독도 실거주 중인 주민 14명(14세대), 독도에 상주 근무하는 인원인 독도경비대원 약 40명, 포항 지방 해양 항만청 소속의 독도 등대관리원 3명, 울릉군청 소속의 독도 관리 사무소 직원 2명이 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독도를 섬(island)으로 규정하지만, 국제해양법상 암초(rocks)로 분류된다. 섬을 "사람이 살며 경제 활동이 가능한 섬(island)"과 "그렇지 못한 암초(rocks)"로 구별하며, 독도가 국제법상 섬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까닭은 사람이 살고는 있으나, 독도 안에서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섬에 마을을 건설하여 스스로 살 수 없다는 이야기. 섬의 정의에는 거주민뿐만 아니라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기 때문에 섬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제8부 섬제도 | 제121조 섬제도
1. 섬이라 함은 바닷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밀물일 때에도 수면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지역을 말한다.
2. 제3항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섬의 영해, 접속수역, 배타적경제수역 및 대륙붕은 다른 영토에 적용가능한 이 협약의 규정에 따라 결정한다.
3. 인간이 거주할 수 없거나 독자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없는 암석은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을 가지지 아니한다.
유엔해양법협약[공식조문명]
1. 섬이라 함은 바닷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밀물일 때에도 수면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지역을 말한다.
2. 제3항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섬의 영해, 접속수역, 배타적경제수역 및 대륙붕은 다른 영토에 적용가능한 이 협약의 규정에 따라 결정한다.
3. 인간이 거주할 수 없거나 독자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없는 암석은 배타적경제수역이나 대륙붕을 가지지 아니한다.
유엔해양법협약[공식조문명]
남중국해의 중국-필리핀간 분쟁으로 인한 판결로, 섬의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섬에서 마실 물과 식량이 있는지까지 따진다. 즉, 섬 자체에 도달했을 시 자체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환경인지 따지는 것.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거나 오키노토리 암초마냥 엄청난 콘크리트를 쏟아부어 농업이 불가능한 땅이라면 국제법상 암초다.
물론 암초도 주권이 미치는 육지라는 것은 다르지 않으므로 12해리의 영해와 영공은 인정된다. 다만 독도를 기점으로 한 EEZ나 대륙붕의 경계는 인정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옛 이름은 우산도이며, 이후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의해 석도가 되었다가, 울도군수 심흥택의 보고 이래로 독도라는 명칭이 굳어졌다. 독도의 명칭(한자 표기)에 대해서는 독도/역사 문서로.
3. 상징
독도 깃발 ‘대한민국의 섬 독도’ 獨島旗 ‘大韓民國之島 獨島’ | |
<nopad> | |
지위 | <colbgcolor=#fff,#1f2023>공식 깃발 |
<colbgcolor=#1e367b> 제정 시기 | 2013년 3월 31일 (공모전 당선) 2013년 12월 23일 (디자인 상표권 등록) |
제작자 | 김민욱 |
2013년 2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경상북도에서 독도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강한 깃발을 만들기 위해「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대상으로 '김민욱'의 '대한민국의 섬 독도'가 2013년 3월 31일 선정되었다. 해당 공모전에는 일반, 대학부 877점, 청소년부 358점 등 도합 1,23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
대상작인 '대한민국의 섬 독도'는 괭이갈매기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섬 독도를 유연하고 동작적인 선과 독특한 번짐, 여백의 균형미 등의 캘리그래피적 요소들로 풀어냈다. 캘리그래피의 양 옆에는 각각 'Dokdo of Korea (대한민국의 독도)'라는 영문으로 적힌 인장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문양을 배치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자 하였다. 깃발 제정 당시 깃발을 경북도청은 도청 정문에서 본관까지 깃발을 게양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2013년 12월 13일에는 독도 깃발의 디자인 상표가 등록되었다. #
깃발 제정 이후에는 주로 중앙 및 시군, 독도관련단체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독도/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논란
국가별 영유권 주장을 포함한 각종 논란에 대한 내용은 독도/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관광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명칭: 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공개를 제한해 왔으나 제한지역(동도,서도) 중 동도에 한해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제한을 해제(2005.3.24 정부방침 변경)함으로써 입도 허가제(승인)를 신고제로 전환했다.일반 관람객의 경우와 특수 목적 입도 두 가지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입도 범위가 동도 선착장으로 한정되는 관람이며, 후자의 경우는 입도에 해당한다.
- 일반 관람객
2009년 6월부로 1일 관람객 수 제한이 해제되어 1회 470명 한정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여객선을 예매하면 여객선사에서 울릉군에 승객 명단을 제출하여 일괄적으로 신고를 한다. 승선권의 절취 후 회수되는 부분에 성명과 주민번호, 연락처를 기재하며, 이를 토대로 명단을 작성한다. 이후 울릉군에서 선사에 신고필증을 교부하면 절차가 마무리되며, 독도 도착 후 기상 여건에 따라 접안여부가 결정된다. 독도의 기상 여건이 좋은 날이 별로 많지 않아 접안을 할 수 있는 날이 1년에 불과 50~60여 일 정도라고 한다. 오죽하면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다'나 '하늘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17] 그렇게 접안 여부가 결정되면 탑승한 여객선을 이용하여 입도 후 2~30여 분간 동도 선착장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이후 선장이 기적을 울리면 타고 온 배에 다시 승선하여 울릉도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기상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독도를 한 바퀴 선회한 후 울릉도로 돌아온다. 하지만 삼봉호의 경우 접안 여부에 관계없이 선회 관람을 한다. 선회 시 경비대원이 부두까지 마중 나와 손을 흔들어준다.
- 특수 목적 입도
행사 개최, 행정·학술상 목적, 경찰 업무, 언론 취재, 시설물 유지 보수 등의 사유로 숙박 및 체류할 경우 입도를 허가한다. 이 경우 독도 입도 신청서 1부, 독도 입도 신청자 명단 1부(단체에 한함), 독도 입도 목적, 내용, 장비 등을 명시한 구체적 계획서 1부(행사 시 행사 계획서 1부)를 입도 희망일 7일 전까지 울릉군에 제출하면 울릉군에서 문화재청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 뒤 통보해 준다. 울릉군 독도천연보호구역 관리조례에 의거 반드시 입도 희망일 7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독도에 입도할 때,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승선권을 2장 구매해야 한다. 무슨 뜻이냐면, 독도에서 울릉도로 나가는 승객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특수 목적 입도를 하는 승객을 수송할 경우 왕복 운항 중 한 번[18]은 빈 배로 운항해야 하기 때문에 입도 후 울릉도로 나오는 배편의 승선권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 선사로써는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승객의 입장에서도 울릉도로 나오는 선박의 좌석이 매진되었을 경우 난처해진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여객선이 운항한다. 날씨가 좋으면 30분 정도 입도할 수 있다. 하지만 선착장 근처로 활동이 제한되며, 계단을 통해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은 울릉군청을 통해 사전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계단으로 가는 길은 독도 경비대원이 지키고 있다. 여객선들이 하나같이 1천톤 미만의 쾌속선들인데다가 갑판 출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멀미에 강한 사람들도 멀미약 없이는 견디기 힘드니 출발 전에 단단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워낙 거리가 멀기 때문에 중간에 먹구름이 껴있어도 막상 독도에 다다르면 쨍쨍하고 잔잔해 문제없이 접안하거나, 반대로 가는 내내 맑고 화창하다가 막상 독도 가서 일기가 안 좋거나 하니 그야말로 복불복이다. 심지어는 독도를 멀쩡히 구경하고 울릉도로 돌아와 전망대에서 독도를 관찰하려고 하면 그 사이에 먹구름이 잔뜩 껴 있는 경우도 있다.
독도 내에서는 도보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동-서도 간 이동시에는 선박을 이용한다. 동, 서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나 있으며, 이 길은 최고 40cm 높이의 계단이 있을 정도로 매우 험하고 가파르다. 사람은 탑승할 수 없지만 정상 부근의 독도경비대 막사와 선착장 사이에 화물을 운송할 경우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 여행기의 13번째 사진이 바로 그 케이블카의 모습이다. 참고로 16번째 사진에 나온 콘크리트 구조물이 과거 사용되던 하부역(?)인데 파도로 유실된 후 현재 위치에서 운행한다. 독도행 교통수단은 민간인의 경우 여객선이 사실상 유일하다.
천연기념물 보호 구역으로 상륙 후에는 흡연 및 취식 등 쓰레기를 만드는 일체의 행위가 불가능하다.
의외로 원칙적으로는 일본인의 독도 관광도 가능하다.[19] 실제로 연간 100여 명 정도의 일본인이 방문한다. 다만 입도하는 일본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일본인(극우 인사) 같은 경우 입도가 거부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극우와 별 관련 없는 일반 일본인조차도 선사에서 자의적으로 관광을 거부하거나, 혹은 독도에 가지 말라는 서약까지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법적 근거가 없는 탓에 2019년 논란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기사
자세한 내용은 독도입도 종합안내 페이지를 인용하면 되는데 이 페이지의 내용은 100% 정확한 것이 아니다. 독도행 여객선 중 일부는 사동, 저동에서 출항함에도 전 여객선이 도동에서 출항하는 것으로 쓰여 있고 2013년 개정된 독도천연보호구역 관리조례 또한 옛 내용으로 올라와 있는 등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다. 기사 게다가 IE 이외의 브라우저에서는 잘 작동하지도 않는다.
독도에서는 휴대전화 통신이 내륙보다도 오히려 잘 된다.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통화 품질이 좋은 곳이라고 봐도 된다. 상주 인원 수 자체가 적은 데다, 통신 3사 모두 대한민국 어디서든 통화 품질이 좋다는 마케팅 목적으로 기지국을 오히려 촘촘하게 마련했기 때문이다. LTE 출시 당시, 서울에서도 못 쓰는 LTE를 독도에서부터 먼저 시험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실제로 독도 상륙 시 관광객들은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독도경비대원들은 그 황금마차조차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지라, 관광객들이 선착장에서 각종 위문품들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아예 배 안에서 위문품 세트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선박 특성상 육지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보다 비싼 것은 감안해야 한다. 보통 과자, 라면, 음료수 위주지만, 최근에는 젊은 대원들을 겨냥한 프로틴바 등도 팔고 있다.[20]
독도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진 포인트는 크게 독도이사부길 도로명 표지판과 대한민국 동쪽땅끝 표석 두 곳이다. 독도이사부길 도로명 표지판은 양쪽에 태극기로 장식까지 해놨고, 동쪽땅끝 표석에는 커다랗게 태극기가 박혀 있는 데다가 등 뒤로 서도가 병풍처럼 버티고 서는 구도라 인증샷 찍기 딱 좋다. 하지만 그만큼 줄도 원체 길기 때문에, 고작 30~40분쯤 되는 귀중한 상륙시간을 인증샷 찍을 줄 서는 데 보낼지는 각자 잘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줄 서는 동안에도 다른 사진도 겸사겸사 찍을 수는 있지만, 줄 서는 위치에서는 서도가 배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문제도 있고, 선착장 한복판이다 보니 구도 자체가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거나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쁘게 찍기가 어렵다. 독도는 단순히 동쪽 끝이라는 상징성뿐만이 아니라 동해 한복판에서 200만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지질학적 가치도 높기 때문에,[21] 인증샷에만 매몰되지 말고 잠시 여유를 갖고 그 특징적인 지형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독도 관련 굿즈는 크게 저동항 인근의 독도문방구와 도동리 독도전망대의 기념품매장이 있다. 독도문방구가 전반적으로 제품도 다양하고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의 10% 할인 혜택도 있어 인기가 좋지만, 독도전망대도 나름대로 북한에서 발행한 독도우표 같은 고유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니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가 있다면 두 곳 모두 둘러보는 것이 좋다.[22] 그 외에 저동, 도동, 사동 모두 독도 관련 각종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대부분 태극기나 슬로건, 티셔츠, 마그넷 같은 이른바 '국뽕' 제품들 위주이며, 저동의 경우 특이하게도 정식 샵이 아니라 여객터미널 앞에서 여러 업자들이 가판대 형식으로 제품을 팔고 있다.
7. 대중 매체
- 1박 2일 시즌 1 12화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신지[24], 노홍철, 김종민이 독도를 방문했는데 원래 독도에 입도하면 선착장까지만 입도를 허락했는데 1박2일 팀은 독도 정상에서 촬영을 했다. 이 장면은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최초로 독도 정상에서 촬영했으며,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짜장면 재료는 수원 소재 중국집에서 직접 공수. 이후로도 재외동포특집(253~254화/시즌 2 21~2화), 하고 싶은 거 다 해 특집(609~611화/시즌 4 31~33화)등 몇 번 더 방문했다. 유일하게 시즌 3에서는 독도 방문이 없었다.[25]
- 영화 2012에서 동해상에서 항해 중인 여객선이 해일에 휩쓸리는데, 삭제된 장면에서 보면 독도 위에 걸려서 승객들이 생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때 마찰을 우려하여 그냥 '암초'라고 나온다.
그와중에 동해는 그냥 일본해라고 나왔다
-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독도경비대원들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다가 산화한다.
- 김경진의 독도왜란에선 한일전쟁 소설에서 독도경비대의 죽음으로 시작하는 클리셰를 정면으로 깨고 오히려 일본 특수부대원들을 처발랐다. 본문에서 실제로 사망 플래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 두드리자의 장편 소설 독도를 지켜라에서 한일전의 시작으로 나온다. 그 뒤는 좀비 이포칼립스.
- 유성일의 장편 소설 독도대전에서 지진으로 인한 국민의 불만을 다른 데로 돌린다며 일본이 독도를 침략한다. 이후 사이버 대전으로 번지고 한국이 중국, 대만, 러시아까지 끌어들인다.
- 플래시 게임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플레이어가 이순신을 조종해 독도를 노리는 친일파와 일본인들을 무찌르는 스토리이다. 이 때 적들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지만원, 한승조 외 다수. 유상철이 서포트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 부활 이소룡 플래시 애니에서 이소룡이 독도를 차지한 니기미 사바사키 일당을 퇴치하는 것. 그러나 닥터 강이 독도에 유능한 요원들을 보냈으나 실종된다 그들 중에는 허준도 있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 니기미 사바사키가 고용된 자들이 영화에 나온 자들로 여전히 이소룡에게 퇴치당한다. 미션을 보낸 닥터 강은 니기미 사바사키와 한패였다. 1화에서 9화까지만 10편은 나온다고 했으나 나오지 못했다.
- 온라인 게임 세컨드 라이프에는 한국 땅으로 표기된 독도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불만을 품은 일본 유저가 독도에 폭탄을 떨구는 바람에 일본 유저 상당수가 밴 먹은 사건이 있었다.
- 2014년 1월에는 일본 프라모델 메이커 아오시마에서 해상자위대 아키즈키급 구축함 모형을 발매하면서 박스아트에 독도를 침공하는 해자대를 묘사하여 국내 프라모델러들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고 있다.
<colbgcolor=#1e367b> 일본 프라모델 메이커 아오시마에서 해상자위대 아키즈키급 구축함 |
- 2013년부터 김단우 감독, 원기준, 이원종 주연의 '놈이 온다'라는 제목의 영화가 제작 중이다. 내용은 '독도를 무단 점거하는 일본 극우파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독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독도 관련 단체들의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가끔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쌈마이스러운 영화 포스터부터 해서, 무엇보다 감독의 정체가 한 국민의 암까지 완치시킨 희대의 망작 주글래 살래와 클레멘타인을 찍은 김두영인지라 영화의 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네이버 영화정보
- 아래의 짤방이 틀린 말은 아니다. 일본의 주장을 다 맞다고 쳐도 독도를 일본에서 접수→일본 영토에서 독도를 제외하고→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독립시킴→어느 조약에서도 명시되지 않은 독도는 아직도 연합국 최고 사령부의 점령지라는 논리가 성립한다. 제11회 주한미군 웅변대회 1위 수상자인 마이클 패레스 상병으로, 북한의 은하 2호 발사 실패 당시 페이스북에 찰진 한국어를 보여 줄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다. 참고로 이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미군이 철수할 것을 걱정하고 있을 때 SNS를 통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절대 철수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다케시마' 홍보 게임이 나와 일본에서 관심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다케시마 탈환! 문서로.
-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독도가 여러 차례 언급되며 마지막 장면의 배경도 독도이다.
- SBS에서 방송하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울릉도, 독도 편에서 나왔다.
-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 독도의 우편번호인 799‐805가 언급되었다. 첫 번째 가방의 비밀번호는 799, 두 번째 가방의 비밀번호는 805였다. 엔딩에서는 멤버들이 다마스를 타면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했다. 우편번호가 5자리로 개편된 현재 독도의 우편번호는 40240.
- 무한도전 약속한 대로 특집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이 독도에서 강남스타일의 패러디인 독도 스타일을 촬영하기로 했으나, 촬영 당일 태풍 덴빈과 볼라벤의 영향으로 포항공항행 항공편과 울릉도행 선박편이 모두 결항되면서 독도행이 무산되었다. 결국 구입한 소품을 가지고 일산 MBC 드림센터와 라페스타 일원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 재밌는 영화에서도 독도를 둘러싸고 한국 특수요원들과 일본 우익 스파이들이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이 나온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에서는 노르웨이 편(107회 ~ 110회)에서 독도 방문기가 방송되었다. 호스트인 호쿤의 친구들이 사학 전공자들이라 독도에 대해 교육받은 적이 있으며, 그래서 여행계획을 세울 때부터 독도에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자 제작진들이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독도래요...그리고 심한 파도에 기어이 배멀미로 구토를 하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다행히 독도 입성까지 성공했다. 이후 동 프로그램 리부트 시즌인 몰타 편(방영일: 2024년 8월 15일)에서도 몰타에서 온 출연자들이 독도를 방문하였고, 몰타에서부터 연습해 온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불러 한국 관광객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받았다.
8. 사건 사고
- 1948년 6월 8일 오전 11시 30분경 미군은 독도를 공군 폭격 연습지로 선정하고 독도를 폭격했는데, 어민들은 미국군이 독도를 폭격 연습장으로 사용한다는 소식을 듣지 못한 채 어업활동을 하다 결국 배 20여 척이 파괴되었고, 어부 16명이 즉사하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폭격의 와중에서 살아남은 장학상은 "30여 척의 동력선에 한 척당 5~8명이 타고 있었으니까, 150여 명 정도가 숨졌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증언했다. 이후 1950년 7월 6일 2차 폭격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 2019년 10월 31일, 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 인원 7명 중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9. 독도경비대, 독도의용수비대
1956년 4월 8일부터 현재까지 독도를 지키는 경찰조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도경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1953년 4월 20일부터 1956년 12월 30일까지 독도를 지킨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도의용수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여담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에서 프린터 출력 테스트를 하면 출력되는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가 바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의 것이다. 해당 토지는 1968년 3월 13일 소유자 "국(國)"으로 소유권 보존 등기가 되어 있고, 현재 해양수산부가 관리청으로 되어 있다.
- 작아보이는 섬이지만 우리에게 보이는 독도는 빙산의 일각인데, 독도 해수면 아래 커다란 독도 자체의 해산 그리고 근처의 심흥택 해산, 이사부 해산이 있어서 개발 가능성은 무궁 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중국 같은 경우는 암초 위에 콘크리트 부어서 난사군도를 만들었다. 일본도 암초에 콘크리트를 부운건 마찬가지다.
- 워낙 동해 깊숙이 있어서 일출시간과 일몰시간이 한반도 본토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여름에 오전 5시 이전 일출과 겨울 5시 이전 일몰을 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대한민국 지역이다. 박명까지 따지면 여름에는 오전 3시부터 천문박명이 시작되거나, 오전 4시 30분도 안 돼서 상용박명이 시작되어 날이 밝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겨울에는 오후 6시도 안 됐는데 항해박명조차 완전히 끝나버린 밤도 볼 수 있다.
- 대한민국에서 태양이 오전에 남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지역이다. 남중 시각이 가장 빠른 11월 초에는 오전 11시 56분경에 남중한다.
- 경상북도 소속이지만 위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위도는 북위 37° 14′ 30″로서 37도 16분인 수원역보단 남쪽에 37도 8분인 오산역보다 북쪽에 있다.
- 삼성그룹에서 울릉군 도동리(중심지인 울릉군청과 매우 가깝다.)에 독도박물관을 지었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독도에 대한 정보와 삼국접양지도 같은 유물로 반박 자료 및 독도가 대한민국령이라는 증거를 자세히 소장하고 있다.
- 한국방송공사는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며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에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널리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KBS에서는 실시간 독도 라이브를 KBS Dokdo Live 제공하고 있으며 독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상기시키기 위해서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공서 등에서 KBS 실시간 독도 라이브를 송출하고 있다. KBS도 마찬가지인데 KBS 방송국 어딜 가나 독도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심지어 모든 KBS-NS를 비롯해 KBS 내부 모든 스튜디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KBS의 모든 방송을 볼 수 있는 앱인 My K 앱과 홈페이지에도 제공된다.
KBS-NS에서 볼 수 있는 독도 라이브 |
- 동도의 북쪽 사면에 '한반도 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진 한반도 모양의 바위 절벽이 있다.
<colbgcolor=#1e367b> 독도의 한반도 바위 |
-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나카이 다케노신은 울릉도에서 울릉 특산종인 섬초롱꽃을 발견해 명명했는데 Campanula takesimana라는 매우 악의적인 학명을 붙였다.
- 위의 사례와는 반대로 오랜 시간이 지나서 독도점등에모기가 발견되어 Culicoides dokdoensis라는 학명이 붙었다. 학명은 한번 결정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 아무리 난리쳐도 이 학명은 유효하다.
- 2018년 6월 1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1947년 미군 독도폭격에 관한 미스테리를 보도한 바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인 한국 어부 14명이 미군 폭격 훈련으로 사망한 '독도 폭격 사건' 이 있다. 해당 사건은 미국 뉴욕타임스 (1948. 6. 12.)에 보도 될 정도로 큰 사건. 해당 보도를 보면 독도를 Island of Dok 라고 표기했다. 당시 SCAPIN677로 독도를 포함한 남한을 통치하는 미군정 주한미군은 제5 공군의 독도 훈련 재개 승인 요청[26]에 대해 독도 관할권지로서 승인을 거부하고[27], 그 내용을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보고[28]했다고 한다. Scapin1778호 로 인한 폭격사건이었지만. 해당 사건은 독도가 당시 주한미군의 실효 지배 하에 있었으며. 훗날 주한미군에서 대한민국 정부로 통치권 이양을 받으며 독도는 합법적으로 한국의 것이 되었다. (장병준, 독도 1947 188p~190p)
- 1905년 일본이 독도를 무단 점거 했을 때 박제순은 "독도는 일본 땅과는 무관하니 철저히 조사 후 보고하라"라는 지령을 내렸다. 놀랍게도 을사오적의 그 박제순 맞다! 독도는 일본 땅과 관련되지 않았고 일본 땅도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발언을 남긴 것이다.
- 독도에도 우체통이 있다. 이 우체통에 투함된 우편물은 2개월에 한 번 독도경비대함이 들어올 때 집배원이 수거한다. 서울 영등포구 기준으로 독도에서 투함한 우편물이 오는 경로는 독도⇨울릉우체국⇨포항우편집중국⇨대전교환센터⇨서서울우편집중국⇨영등포우체국⇨배달이다. 우편번호는 개정 전 6자리 번호가 799-805, 2015년 개정 후 5자리 번호는 40240이다.
- 일본 측의 행정분류로는 시마네현 오키군 오키노시마초에 위치한다. 2004년 이전 오키노시마초 행정 통합 이전에는 오키노시마를 구성하는 5개의 촌(村) 중 하나인 고카무라(五箇村)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 스페인 상원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국전도'는 서양인이 만든 조선지도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1730년대 프랑스 지리학자이자 지도 제작자인 장 밥티스트 부르기뇽 당빌이 발간한 '신중국지도첩'에 포함된 지도로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보여주는 사료 중 하나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6월 스페인을 순방할 때 안헬 곤잘레스 도서관장은 "1730년대 대한민국 한반도의 지도인데, 한국인들에게 가장 와닿은 기록이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
- 독도엔 신기한 바위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촛대바위, 한반도 바위, 코끼리 바위 등이 있다.
- 일본 넷 우익들은 독도가 한국이 국제법상 불법 점거한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수많은 외국인들이 독도에 태극기와 독도 관련 기념물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며 관광하고 독도 관련 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하는 데 어째서 세계는 아무런 항의가 없는지 대답을 못한다. 또한 이들은 한국이 SF조약을 위반하여 독도를 불법점거 했다고 하는데, 어째서 SF조약 체결 이후 7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세계가 한국의 독도 지배를 공식 항의하지 않는지 대답도 못한다.
- 대구경북에서 점유율이 높은 대구은행은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금리와 수수료 우대를 하고 있다.
-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에는 독도학과가 있다.홈페이지
- 독도.com 이라는 퓨니코드 도메인은 흥미롭게도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의 독도 항목으로 이어진다. 퓨니코드를 해제하면 전체 도메인은
XN--HQ1BB.COM
이며, 해당 도메인을 WHOIS에 조회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Domain Name XN--HQ1BB.COM Registry Domain ID 121200566_DOMAIN_COM-VRSN Creation Date 2004-05-27T18:30:01Z (2004년 5월 27일) Updated Date 2022-04-18T03:41:20Z (2022년 4월 18일) Registry Expiry Date 2023-05-27T18:30:01Z (2023년 5월 27일) Registrar Name.com, Inc. Registrar WHOIS Server whois.name.com Registrar URL http://www.name.com Registrar Abuse Contact Email[29] [email protected] Registrar Abuse Contact Phone +1 (720) 310-1849 Registrant Name Whois Agent Registrant Organization Domain Protection Services, Inc. Registrant Street PO Box 1769 Registrant City Denver Registrant State/Province CO Registrant Country US Registrant Phone +1 (720) 800-9072 Registrant Email name.com/contact-domain-whois/xn--hq1bb.com
이를 통해 해당 도메인 등록자가 Name.com을 통해 2004년부터 사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여러 매체에서 해당 도메인 소유자의 국적이 미국(US)이라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오보이다. Name.com의 Whois Privacy(또는 다른 서드파티 도메인 보호 서비스)를 사용하면 Registrant필드에 정보 공개를 막거나 접촉 수단을 제한할 수 있다.[30] 단순히 조회 결과만 보아도 덴버는 Name.com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이다. 그리고 설령 아무 보호 서비스도 없었다고 해도 도메인 소유자 정보는 등록자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가짜로 쓸 수 있기에 개인 도메인 정보는 신뢰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 다른 기사에서는 일본 외무성이 의도적으로 해당 도메인을 선점한 것처럼 묘사하는데 도메인 포워딩은 해당 도메인의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31] 일본 외무성도 해당 사안에 관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외무성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홍보물을 하나 더 만드는 게 낫지 이런 유치한 장난을 예산을 들여가며 할 이유가 없기 때문. 즉, 현재로써는 해당 도메인의 소유자가 미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아니면 그냥 할 일 없는 한국인인지 기술적으로 확인할 방도가 없다. 게다가 굳이 일본인이 쉽게 입력하기 어려운 한글로 된 도메인이라는 점을 볼 때 일본에서 한국인들의 어그로를 끌려고 했든 한국인이 장난으로 만들었든 한국인을 타겟으로 했다는 점은 확실하다.
위 사건을 본 후 분노한 한국인들이 이번엔 한국의 독도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도메인들을 파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확인된 도메인들은 다음과 같다. http://竹島.jp - 竹島는 죽도의 일본어 표기이다.[32]- http://竹島.com - 대한민국 외교부의 일본어로 된 독도 소개 페이지로 연결된다.
- http://독도.온라인.한국 - 한국어로 된 독도 소개 페이지로 연결된다.
- http://takeshima.jp - 유튜브에 있는 대한민국 외교부의 독도 홍보 영상으로 연결된다.
- http://獨島.com - 한자로 표기한 '독도'. 역시 일본어로 된 독도 소개 페이지로 연결된다.
- http://독도.블로그.한국 - 한국어로 된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의 정부 기본입장 페이지로 연결된다
- http://takeshima.xyz - 대한민국 외교부의 일본어로 된 독도 소개 페이지로 연결된다.
- https://kankoushimane.com/ - 의미는 '관광 시마네[33]'. 독도 & 동해 소개 페이지로 연결된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 가끔식 물개들이 포착되기도 한다.https://youtu.be/nlfBomh50r4
- 2024년 전쟁기념관 내부와 서울 지하철 몇몇 역내에 배치되어 있던 독도 조형물이 연이어 철거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채색 등 보수 후 재설치한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1] 과거 1890년대 후반에는 울릉도를 다케시마라 부르고 독도는 마츠시마라고 불렸다.[2] 죽도, 이른바 대나무 섬. 그러나 실제로는 독도에 대나무는 없다. 竹은 일본에서 등급이나 순서를 나타낼 때 쓰는 송죽매(松竹梅)에서 따온 것이다. 당연히 松島(울릉도를 가리킴)도 있는데 한 때는 松島와 竹島가 의미하는 섬이 서로 반대였다. 자세한 것은 독도/역사 문서로.[3] 이 명칭의 뒤나 앞에 각 언어별로 '암초'(한국어), '岩礁'(일본어), 'Rocks'(영어), 'Rochers'(프랑스어) 등의 단어가 붙는다.[4]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5] 중국어 표기: 利揚庫爾(정체자), 利扬库尔(간체자)[6] 약 500만 년 전(하부 현무암) - 250만 년 전(동도 조면암 관입)[7] 먼바다에서는 서안 해양성 기후가 일부 나타난다.[8] 민간인 최종덕(1925~1987)이 1965년 3월부터 처음으로 거주한 이래 현재 김성도 부부 및 독도경비대원 35명, 등대 관리원 2명, 울릉군청 독도관리 사무소 직원 2명 등이 거주한다. (2017년 9월 기준) 2018년 10월 21일 김성도 씨가 별세하면서 법적 주민으로는 김신열이 유일하다. #[9]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은 독도는 '원천적으로 고유 영토'이며 영토 분쟁이 없다는 입장이다.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대한민국의 불법 점거'이지만, 국제법에서는 대한민국의 '실효적 지배(Effectivités)'로 본다. 한편 북한도 2002년 8월 20일 노동신문을 통해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한 우리 영토"라고 밝힌 바 있으나, 2024년에 적대적 두 국가론이 선포되어 자기들의 영토를 북한 지역으로 한정하였다.[10] 2012년 10월 29부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동도의 봉우리는 우산봉(하얀 등대 뒤에 보이는 봉우리), 서도의 봉우리를 대한봉으로 독도의 봉우리에 대한 공식 지명을 확정했다.#[11] 본토를 기준으로 한다면,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한반도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서 약 216 ㎞, 일본 시마네현 고즈정에서부터는 약 212 ㎞로, 본토를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가까운 해외 영토는 일본이다. 다만 일본은 국토 자체가 섬이기에 같은 선상에서의 비교는 어렵다.[12] 마라도와 독도가 약 686km, 백령도와 독도가 약 647km, 마라도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가 약 637km이다.[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와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북한 행정구역상 온성군 풍서리)이 약 1,146km로 가장 멀다.[14] 여담으로, 바다에 잠긴 부분을 포함하는 지질학적 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가 아니라 마우나케아 산이다.[15] 자체 수자원 부족은 울릉도의 부속도서들, 그러니까 죽도나 관음도 등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다.[공식조문명] 해양법에관한국제연합협약및1982년12월10일자해양법에관한국제연합협약제11부이행에관한협정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17] 2~3번 방문했는데 단 한 번도 접안 못 한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18] 입도 시 독도→울릉구간, 울릉도 귀도시 울릉→독도 구간[19] 아무리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심화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로써, 한국 입국을 허가 받은 이상, 모든 외국인은 독도 포함 대한민국 어디든지 자유로이 여행할 권리가 있다. 분쟁 상대국이라고 해서 무고한 그 나라 민간인을 독도에 입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자 제노포비아라고 볼 수 있다. 또, 일본 관광객의 입도를 금지시키면 오히려 독도를 분쟁지역이라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에 일본에 명분을 줄 수 있다.[20] 과거 한 관광객이 흔하지 않은 위문품을 선정하고자 고민 끝에 프로틴바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하필 다른때는 잘 오던 택배가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주문한 프로틴바를 전달하지 못한 사정이 있었다.[21] 게다가 연대상으로 의외로 울릉도보다 먼저 생성되었다. #[22]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로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를 이용, 기념품점을 방문할 수 있다.[23] 이 노래 말고도 홀로 아리랑 노래도 독도를 상징하는 노래다.[24] 지상렬의 스케쥴 문제로 대타로 참여했다. 이후 지상렬은 완전히 1박 2일에서 하차했다.[25] 대신에 시즌 3은 한국 예능 최초로 판문점을 방문했다.[26] TNG1519호(140654/Z), 1948. 6. 14[27] CGT6525호(150828/Z), 1948. 6. 15[28] ZGCG883호(150817/Z), 1948. 6. 15[29] 단, Name.com에서 해당 도메인을 어뷰징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30] 흔히 보이는 'REDACTED FOR PRIVACY' 값이 바로 이 경우이다.[31] 구글에 검색시 일본 외무성이라고 글자가 나오니까 당연히 외무성 소유 도메인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구글 검색엔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발생한 주장이다. 구글은 포워딩이나 CNAME도 동일한 페이지로 인식해 동일한 정보를 뿌려준다. 당장 검색결과에서 추가정보만 보아도 구글이 해당 도메인이 보내주는 웹사이트(=외무성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정보임을 알 수 있다. [32] 현재 접속불가.[33] 観光島根(かんこうしま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