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32:51

인간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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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실의 인간흉기
2.1. 직업/ 집단
2.1.1. 현대2.1.2. 역사적으로
2.2. 개인
2.2.1.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2.2.2. 아시아2.2.3. 아프리카2.2.4. 유럽
3. 창작물의 인간흉기
3.1. 가상 인물
3.1.1. 0~93.1.2. ㄱ3.1.3. ㄴ3.1.4. ㄷ3.1.5. ㄹ3.1.6. ㅁ3.1.7. ㅂ3.1.8. ㅅ3.1.9. ㅇ3.1.10. ㅈ3.1.11. ㅊ3.1.12. ㅋ3.1.13. ㅌ3.1.14. ㅍ3.1.15. ㅎ3.1.16. A ~ Z
3.2. 인간 흉기역을 자주 맡는 배우들

1. 개요

파일:1000014674.gif
존 윅 시리즈존 윅


지적/육체적 능력을 바탕으로 무기술, 사격, 전술 및 전투지식, 격투술 등을 종합한 무력의 총 값이 매우매우 높은 사람을 뜻한다. 즉, 인간의 모든 능력을 동원해 최고의 전투력을 보이는 자들을 일컬을 때 쓰는 단어다. 비슷한 단어로 인간 병기가 있는데 인간 병기라는 단어는 해당 인물의 ‘전투력’에 초점을 맞춘 표현인데 비해서 인간흉기는 해당 인물의 전투력에 대해 '흉악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살인병기는 '전투력'과 '흉악함' 두 가지를 전부 부각시킨다. 인간 병기는 보통 개조인간을 가리키는 반면, 인간흉기는 딱히 초능력자나 개조인간이 아닌데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인물을 많이 지칭한다.[1]

현실에서 인간흉기로 불릴 정도의 기준으로는 뭐가 됐든 간에 일반인 서너 명 정도는 가볍게 죽일 수 있을 정도의 무력을 소유한 자들을 뜻하며, 흔히 엘리트 군인, 격투기 선수나 무기술 수련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고 다니는 민폐 속성과 결합한다면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재앙 취급을 받게 된다. 예외적인 상황으로 비교적 소수지만 살아만 있어도 대재앙이 벌어지는 경우 등도 있긴 하다.[2][3] 괴물들을 끌어들이는 체질 같이 재앙을 부르는 체질이라든가 아니면 온 몸 곳곳에서 독이나 무언가가 절제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나가는 체질 같은 경우가 그 예.

격투가들에게 흔히 붙이는 용어다. 애초에 격투기라는 게, 온 몸을 흉기로 만드는 기술이라서 몇 번 부딪혀보면 말 그대로 흉기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사람을 두들겨 패는 종목의 운동선수에 걸맞게 프로선수는 길거리 싸움에서 웬만한 일반인은 체급불문하고 혼자서 두세 명 녹다운시키는 게 예사다. 검도 선수나 펜싱 선수와 같은 무기 스포츠 종사자들은 검도 삼배단이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 끝. 한국과 같이 치안이 안정적인 국가에서 사는 사람들은 총이나 흉기를 동반한 살벌한 전투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기에 이들의 무력을 곱절 이상으로 체감 가능하다. 때문에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일반적인 국가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대다수의 국민들 사이에서는 최강자나 마찬가지이다. 순수한 비무장 육탄전 능력만 보고 따지면 전 인류 최강 직종이다.

밀리터리 분야와도 큰 연관성을 보인다. 군인들은 애초에 그냥 흉기를 들고 싸우는 훈련을 받는 사람들이다. 기본적으로 스포츠나 길거리 격투와는 스케일이 다른 생사를 다투는 전쟁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라 경력이 수려한 베테랑들에게 자연스럽게 붙을 수밖에 없는 칭호이다. 특히 특수부대에는 단순히 사람 몇 명 쥐어패는 수준이 아니라 살면서 도합 수백 명을 죽였다거나 죽이긴 많이 죽였는데 너무 많이 죽여서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난다든지 등의 중2병 픽션에서나 나올 법한 일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보기관 요원들 중 몇몇 특수한 일을 맡고 있는 특수요원들도 마찬가지이며, 애초에 이들은 대다수가 군 특수부대 출신이다. 싸움판의 스케일이 다른 만큼 단순한 신체능력과 무기 숙련도를 떠나서 각종 군사학어학, 심지어는 의료, 해킹, 조종, 지역학, 국제관계학 등의 지적 능력도 굉장히 해박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특수전 요원이나 정보기관 특수요원들은 사실상 이 분야 최강자들이다. 다만 군인들의 이미지도 있고, 매스컴에서도 흉기라는 흉악한 표현을 쓰기엔 다소 곤란하기 때문에 인간병기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히스토리 채널에서도 인간 흉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제목이 인간 병기이다. 인간 흉기인 진행자 두 사람이 전세계에 존재하는 무술들을 소개하면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해당 무술의 고수들과 그 무술로 대련을 한다.

2. 현실의 인간흉기

2.1. 직업/ 집단

※ 해당 분류에 속하는 이들 대다수 혹은 전원이 해당속성을 지니는 경우, 이를 가장 정확한 범주로 포괄 가능한 제일 좁은 대분류까지만 작성하고 그 이상의 구체적인 예시는 작성하지 말 것. 특히 특정국가의 특정 집단을 세세하게 작성하는 것은 매우 지엽적이며 양이 많아지므로 자제할 것.
예시: 격투가, 특수부대 등...
  • 허나 역사성,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어 대분류에서 벗어나 따로 서술할만한 가치가 있는 특정집단은 각각 별도의 서술 가능.

2.1.1. 현대

  • 직업군인 : 도구를 쓸 수 있다면 동서고금 최강자. 무기 전투 그 자체를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과의 전투력을 논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전문적인 전투 기술을 요하는 수많은 직업들은 모두 심화된 군 경력을 요한다는 것 부터가 넘사벽 인증. 대표적인 예시가 아래의 경찰특수부대나 정보기관 특수부서, PMC 등.
  • 운동선수: 종목 관계없이 신체능력 자체는 일반인을 크게 상회한다.
    • 보디빌더 & 스트롱맨 파워리프터: 근육량 및 체급, , 지구력부터가 일반인을 크게 상회한다.
    • 무술가 & 격투가: 흔히 말하는 때려죽인다는 표현을 말 그대로 이행할 수 있는 맨손 육탄전 한정 인류 최강 직종이다. 격투기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라 순수 육박전에서의 무력이 차원이 다르다. 특히 종합격투기가 육각형 만능형이다.[5]
    • 발레 선수: 매우 거칠고 힘든 각종 고난도 동작을 동반한 무용을 소화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유연성과 탄력, 근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발레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근육질이며 그런 만큼 신체능력과 체력도 굉장히 뛰어나기에 몸 쓰는데 대단히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오죽했으면 유명한 무술인이었던 최배달도 발레 선수와 싸우는 건 곧 자살 행위이며, 그들과는 절대 싸우지 말라고 경고했을 정도이다.
    • 프로레슬러: 실제로 겨루기를 하는 위의 격투가들과는 달리 각본을 따라 링 위에서의 싸움이 연출된 것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로레슬링에서 선보이는 동작은 상당히 과격하고 위험한 기술들이 난무하고 각종 퍼포먼스를 단 한 번의 미스 없이 실시간으로 내보여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과는 달리 NG 처리해서 중간에 끊을 수도 없고, 싸우는 것 자체가 연기이나 각종 기술에 당하는 건 진짜다. 자칫 실수라도 했다간 병원신세는 물론, 영구장애와 후유증으로 선수생활이 끝날 수도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나마 격투기 시합은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흘려보내고, 지나치게 위험한 기술은 자제하려는 선택이라도 할 수 있지, 각본을 거스를 수 없는 프로레슬링은 상대의 기술을 무조건 맞아줘야 하고, 각본을 거르스는 행위가 오히려 문제가 된다. 그런 고로 합을 맞춰가며 서로의 기술을 최대한 안전하게 받아내는 프로레슬러들이야말로 어느 의미론 더 강인한 사람들이다. 수많은 리허설 연습을 하는 것과 실시간으로 내보내는 각종 퍼포먼스의 위험성과 노동 강도는 어지간한 운동선수는 명함도 못 내밀 초고강도다.
  • 범죄 조직 조직: 당장 한국에서도 조직폭력배의 행동대원으로 전직 운동선수나 선수지망생을 많이 뽑는 것으로 유명하며, 늘 싸움판에 가까운 만큼 개개인의 싸움실력이 뛰어난 편이고[6] 상당수 국가에서는 총기까지도 거리낌 없이 사용하니 어느 정도 숙달된 실력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조직폭력배를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것도 아래에서 언급할 경찰관들이 나서야 할 일이다.
    • 폭력조직
    • 테러조직: 군대나 정부기관을 상대로 활동하는 이들인 만큼 어지간한 폭력집단과는 궤를 달리할 정도로 중무장하고 있으며, 당장 중동/아프리카 일대에서 미군 특수부대가 겨루는 상대가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폭력조직 중 마약조직, 무기밀매, 청부업 등으로 인해 그 규모와 위협도가 큰 경우 테러조직으로도 분류된다.
  • 경찰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본분으로 하며 수시로 몸을 단련하는 경찰관들의 체력과 완력은 당연 막강할 수밖에 없다. 사실 경찰관들 중에 일반인과 체력, 근력이 비슷한 사람도 많다. 근데 특공대는 예외다.
    • 경찰특수부대
    • 형사: 특히 한국의 강력계 형사들은 맨몸, 끽해봐야 리볼버 권총, 삼단봉, 방검복만으로 회칼빠따, 도끼 등등 흉기를 가진 조폭, 마약사범 등 강력범죄자들을 제압해야 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동네 아저씨 같이 보여도 상당수가 생긴 것도 살벌하며 실제로는 최소 무술 유단자인 인간흉기들이다. 검도나 유도, 복싱과 같은 투기종목 선수 특채 출신들도 상당히 많으며, 특수부대 출신으로 경찰특공대에서 근무하다가 보직 이동한 형사들도 간혹 보인다.[7] 실감이 안 난다면 강력계 형사들을 주로 다루는 경찰 다큐멘터리를 보자. 범죄자 제압을 정말 살벌하게 한다. 사실 형사들은 싸움을 잘 한다기보다는 제압 능력이 좋으며 일반 지구대 경찰관들보다 체력이 더 쎄다.
      • 해경: 모든 해경이 인간흉기는 아니지만 해경 특수기동팀은 인간흉기들의 집합소다. 100% 특수부대 출신으로 팀이 구성되며 불법 어선 검거를 자주 하는 만큼 실전 경험도 많다. 불법 어선은 회칼, 빠따, 도끼, 해머, 청소도구 등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것은 기본이고 을 쏘거나 해경 대원들을 쎄게 밀쳐서 바다에 빠뜨리려고 하기도 하며 술병에 불을 붙여 던지기도 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불법 어선 선원들과 육탄전을 벌이며 심지어 그러한 육탄전이 심하게 흔들리는 배 위에서 벌어진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불법 어선을 검거하고 선원들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미친 체력이 필요하다.
  • 소방관: 이들 역시 경찰관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도륙 내는 흉기가 아니라 오히려 사람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만큼 일이 고되기 때문에 신체능력은 위의 인간흉기들 못지 않거나 그 이상이다. 사고 현장에서 의식불명자 한 명을 혼자서 둘러업고 나오는 광경을 매우 흔하게 연출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신체능력이 매우 좋아야 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119 구조대의 지원 자격부터가 특수부대에서 2년 이상 근무했을 것을 요구할 정도다. 평시 한정으로는 근무 중 순직 확률이 군인, 경찰보다도 훨씬 높으며, 근무 중에 신체적으로던 정신적으로던 장애가 생길 확률은 말이 필요 없다. 무거운 화재진압장비를 다루는 데다가 관창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압은 어지간한 악력으로는 버티기 힘들다. 소방관 시험에 악력 평가가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소방 호스에서 발사되는 수압을 호스를 그대로 들고 버티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이거 절대로 아무나 못한다.[8] 기본적으로 소방관은 특수부대 출신이 많고 체력 단련도 열심히 한다. 소방서는 팔굽혀펴기 80개, 턱걸이 15개를 기본으로 하는 사람들 천국이다.
  • 전문적인 경호원[9]: 전문적인 선발 과정과 훈련, 교육을 통한 국가원수 경호처 경호원, 101경비단을 비롯한 경찰청 경호경찰관등의 전문적인 경호원들은 하나같이 강력한 실력을 자랑한다.
  • 교도관: 특히 경북북부교도소와 같이 흉악범죄자들이 많이 수용돼 있기로 악명 높은 교도소는 교도관들 역시 상당한 체력과 완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수감자들의 난동, 위협 등 우발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교도관 역시 고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직종 중 하나. 일례로 과거 소련정치범수용소 굴라크의 교도관들은 수용자들에게 있어서 말 그대로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 민간군사기업: 해외 대형 민간군사기업의 컨트랙터로 일하는 사람들은 다수가 군 엘리트 출신이다. 특수부대 선발 과정에서 탈락한 인재나 실력은 있지만 군에 있기엔 늙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고 한다. 당장 받는 몸값만 단위는 기본이다.
  • 도축업자, 정형 기술자: 기본적으로 칼을, 그것도 일반적인 부엌칼이 아닌 가축의 숨통을 끊고 뼈와 살을 가르는 무겁고 예리한 칼을 사용하는 데다 수십 ~ 수백kg에 달하는 소나 돼지의 지육을 들고 나르고 해야 하는지라 힘이 세고 근육이 발달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을 적게는 몇 년, 많게는 수십 년씩 해온 전문가들이다. 오죽하면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조폭들이 못 건드리는 몇 안 되는 장소가 마장동 축산물시장이라고 할 정도이며, 해외에서도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자영업 두 종류가 바로 정육점과 총포상이다.
  • 전문 사냥꾼: 이들이 사냥하는 짐승들은 어지간한 사람보다도 더 크고 강하다. 게다가 산과 숲을 헤지고 다녔고, 추적에도 능하다. 괜히 시모 해위해를 비롯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전설적인 저격수들의 상당수가 사냥꾼 출신이었던 게 아니다. 심지어 때에 따라서는 도축과 정형 기술까지 해야 한다.
  • 선원: 우악스러운 뱃사람들의 흉악한 성질머리와 명성은 이미 고대부터 널리 알려져 왔다. 아무리 막강한 과학기술로 건조된 현대의 선박이라고 하더라도 험난한 바다에서의 생활은 육지와는 많이 다르다. 자연히 뱃일을 하고 먹고사는 것만으로도 기초체력과 근력이 쌓이게 되며, 노련한 뱃사람, 특히 어업종사자가 오랜 경력을 쌓으며 길러 온 신체능력은 그것 자체로 흉기가 되기 충분하다.
  • 나무꾼, 벌목업자: 단단한 나무를 도끼나 전기톱 등 온갖 험악한 물건으로 쪼개고 패는 일을 하는 것도 상당한 힘이 든다. 거기다가 이들이 자르는 나무는 경우에 따라 집채만한 거대한 것까지 있어 그런 나무들을 자르고 나르는 일이 여간 험하고 고된 게 아니다. 잘못하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죽을 수도 있으며, 실제 미국에선 대게잡이 원양어선에 이어 사망률 2위의 극한 직업으로 집계된다.
  • 건설 노동자: 무거운 철근, 목제, 콘크리트를 들고 나르는 일이 많으며, 땡볕 아래 상당히 강도 높은 일을 하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이 필요한 직업이다. 헬스장에서 리프팅하는 무게의 자제들을 쉽게 나르기 때문에 생긴 건 평범하게 생겨도 엄청난 실압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 조소공예가: 일반적으로 '연약한 예술가'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예술가들로, 특히 조각에 쓰는 장비들은 건설 노동자나 광부, 나무꾼 뺨치는 것들이다.
  • 환경미화원: 20~30kg이나 되는 모래주머니를 들고 빠르게 뛰거나 머리 위에 들고 몇 분을 버티거나 모래주머니를 던지는 등으로 체력검정을 진행하며 난이도가 경찰특공대 이상으로 어렵다.

2.1.2. 역사적으로

  • 가별초 - 정확히는 여말선초 당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거느리던 사병집단을 일컫는다. 이들은 조선 건국 이후 왕실 친위대금군으로 명맥을 이어나갔다. 조선 건국 이전 이성계가 거느리던 사병들은 여진족 기병을 중심으로 편제된 다민족 혼성 부대였으며, 황산 대첩을 비롯해 당시 고려를 지옥으로 만든 왜구와 홍건적들을 연거푸 격파한 한반도 역사상 최강의 단일 부대 중 하나였다.
  • 기사 - 판타지물에서 허구한날 털리기 때문에 과소평가할 수 있지만 역사 속의 기사는 근력, 장비 수준, 배짱 등 모든 부분에서 일반 병사보다 강했다. 비록 둔기에 쓰러지긴 했지만 이슬람 군대 40,000명[10]에게 포위된 채로 싸워 수십 명을 베어 죽인 기사의 사례도 있다. 다만 기사라고 모두 이런 건 아니고 초창기 기사는 스펙트럼이 넓어서 그냥 농민이 무기로 무장하면 그걸로도 기사라고 쳤다. 아래의 사무라이도 마찬가지로 아시가루라고 사무라이 중에서는 최하층이면서 실상은 농민과 다를 바 없는 이들도 많았다.
  • 금군
    • 훈련도감 - 임진왜란 이후 조선군의 중심이자 최정예, 상비군영이자 연하친병.[11] 기록을 보면 훈련도감의 군사가 온갖 무쌍을 찍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창설 때부터 폐지 때까지 조선 종묘 사직의 방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갑사 - 조선 전기 한정.
  • 검투사 - 로마 최고의 검술 실력과 싸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실력을 인정받으면 황제의 근위대가 되기도 하며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에서는 검투사와 로마군의 평균 교환비가 1대 30까지 나왔을 것으로 추정된다.[13]
  • 팔기군 - 다만 아편전쟁 시기에는 말을 타려다가 떨어질 만큼 전투력이 하락했지만 몽골팔기는 여전히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 철부도(괴자마) - 금나라의 철갑돌격기병대. 항상 선봉에 서서 적진까지 돌격해 적진을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돌격기병대였다. 참고로 갑옷이 매우 멋있기로 유명하다. #
  • 콩키스타도르 - 대다수의 구성원들이 베테랑 용병, 그것도 호전적인 이슬람 국가들과 싸우던 사람들이다. 당시의 항해 역시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고된 일이었다는 건 덤이다.
  • 서양의 소드마스터 - 명칭은 편의상 소드마스터지만, 사실상 검술을 비롯한 여러 무기술과 맨손 격투술을 고루 섭렵한 인물이 대다수다. 일부는 귀족이나 왕족의 무술 스승이 되거나, 군대에 교관으로 고용되어 병사들을 훈련시키기도 했다.
  • 켄투리오 - 현대의 부사관이나 초급 장교에 해당하는 로마군의 계급. 로마군의 일반 병사들 중에서도 일정 기간 이상의 복무 기간과 여러 능력을 따져서 선발했다.
  • 포졸 - 포졸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들을 보면 인간흉기가 따로 없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현대보다 더 무거웠던 당시의 쌀가마니를 자력으로 3개를 한 번에 드는 게 있었다. 그야말로 스트롱맨 수준의 완력이 요구되었다. 게다가 당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매우 작았음을 감안하면 왜소한 체격에서 스트롱맨 수준의 완력이 나오는 것이라 그야말로 괴물들 그 자체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극에서도 강인한 경찰특공대급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말 다했다.

2.2. 개인

※ "개인적인 무위에 대한 뛰어난 기록"이 있는 역사적인 인물만을 가나다 순으로 기재. 현대의 인물인 경우 개인이 전쟁이나 기타 천재지변, 범죄 등에서 다소 파급적인 기록을 남긴 경우에만 등재.

2.2.1.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군인
    • 존 바실론: 태평양 전쟁 참전 영웅. 과달카날 전투에서 M1917 브라우닝 기관총이 자꾸 고장나자 본인의 손 끝 감각으로 송탄불량을 해결했으며 그 기관총을 들고 쏘는 가히 람보가 따로없는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며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
    • 어디 머피: 미 육군 사상 가장 많은 상훈을 받은 인물. 그만큼 전장에서의 업적 또한 압도적인 인간흉기이다.
    • 프랜시스 페가마가보[14]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원주민 출신 캐나다 저격수.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살수인 378명에 더해 300여명의 적병을 포로로 잡는 기록까지 세웠는데 이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모든 나라의 저격수들이 세운 기록들 중 가장 많은 사살 기록이라 당시에는 아직 법적으로 캐나다 국민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원주민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일개 병사에서 부사관까지 진급하고 높은 급의 여러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후 그는 출신 부족의 추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고아 출신으로서는 엄청난 신분 상승이다.[15]
    • 레오 마조르[16]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퀘벡계 캐나다 저격수 / 정찰병. 1940년 입대를 한 뒤 퀘벡계 캐나다인들로 구성된 쇼디에르 연대 소속으로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투입되어 첫 실전을 치렀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인 6월 6일, 마조르는 단독으로 독일군 하노마크 장갑차를 뇌획해 끌고 왔는데, 그 장갑차 안에 독일군의 암호코드와 통신장비가 들어있는 대박이었다. 며칠 뒤, 단독정찰을 나갔다가 무장친위대 병사 4명을 사살했으나, 한 친위대원이 마지막 발악으로 죽기 직전 수류탄을 터뜨려 마조르의 한 쪽 눈이 실명되었다. 후방으로 배치되거나 퇴역까지 할 수 있었지만, 마조르는 어차피 저격수 임무를 할 때 한 쪽 눈만 필요하니 계속 저격수 겸 정찰병으로 남겠다고 자진했고 결국 군에 받아들여졌다.[17] 이후 스헬더강 전투에서 또 단독으로 정찰임무를 수행하다 독일군 두 명을 발견하고는 한 명을 죽이고 한 명을 인질로 잡은 뒤 해당 포로의 소속부대를 찾아가 지휘관을 협박(!)으로 항복하게 만들었다. 도중 3명의 독일군을 추가로 사살했으며, 독일군 지휘관을 포함해 총 93명의 포로를 단독으로 잡았는데, 주위에 있던 무장친위대 부대가 겨우 한 명의 적군에게 93명의 독일군이 항복해서 쫄래쫄래 따라가는 것을 보고는 멀리서 기관총 사격을 가했으며 이때 독일군 포로중 7명이 죽고 2~3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마조르는 끝까지 포로들을 인솔했고, 지나가는 캐나다군 기갑부대에 무장 친위대의 위치를 알려 박살냈다. 1945년 4월 13일 네덜란드의 즈볼러시에 동료 한 명과 둘이서 도시에 들어가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 동료가 독일군에 의해 사살 당하자 후퇴하지 않고 독일군 3명을 사살한 뒤 단독으로 정찰 임무를 계속 수행했다. 거기다 원래 임무였던 단순 정찰만 한 것이 아니라, 전우의 죽음에 빡돈 마조르는 혼자서 도시를 점령하고 있던 독일군과 싸우며 아침 9시까지 혼자 람보를 찍으며 헤집고 다녔고, 결국 14일 도시를 단독으로 해방 시키는 미친 위업을 달성했다. 이후 6.25 전쟁에도 참전했으며, 한국전쟁 특유의 고지전 위주의 전황상 제2차 세계 대전 만큼의 단독 행동은 하지 못 했지만, 제1차 마량산 전투에서 그가 이끌던 18명의 저격/수색대가 355고지를 점령한 뒤, 중공군 2개 사단[18] 14,000명을 밤새 막아내는 정신나간 짓을 성공 시키기도 했다. 2008년 노환으로 사망할 때까지 네 자녀와 다섯 손주를 봤으며, 전쟁 당시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지금도 네덜란드의 즈볼러시에는 그의 이름을 딴 도로를 만들어 그를 기리고 있다.
    • 앨빈 C.요크
      사바톤의 82nd all the way 가사에서 표현하는 인물이다.
      단신으로 32정의 MG08을 노획하고, 28명을 전사시켰으며,132명을 포로로 잡았다. 이는 M1917 소총과 m1911로 이룬 일이다.
    • 카를로스 헤스콕
      공식 사살 기록의 절반 가까이를 역저격으로 채운 저격수. 그 외에도 M2 중기관총으로 35년이나 지속된 수천미터짜리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세웠다.
    • 존 R. 맥키니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군인. 일본 제국에 점령된 필리핀을 구하는 부대로 파견된 그는 야간 보초 중 졸다가 일본군이 몰래 진군하는 소리를 듣고 깨어나 그 모습을 보자 주저없이 M-1 소총을 들어 기습 사격을 가해 혼자 40명을 사살했다. 일본군은 복병으로 착각하여 상황파악도 할 엄두를 못 내며 그대로 달아났다. 이 공로로 그는 명예훈장을 받는다.
    • 던 브라더스
      19세기 대표적인 미국의 현상금 사냥꾼들로써 와일드 번치 같은 갱스터 조직들을 사냥하고 다녔다.
    • 크리스 카일
      21세기 최고의 저격수. 그의 일생을 다룬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도 그의 활약이 상세히 묘사되었다.
    • 트래비스 킹
      2023년 주한미군 월북 사건의 당사자로 굉장한 맨몸 격투실력을 지녔으며 한국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켰을 때 그에게 폭행당한 이는 레슬링 선수였는데도 불구하고 킹에게 저항조차 제대로 하지못하고 두들겨 맞았다고 한다. 두번째 폭행 사건 당시 전직 조폭을 상대로 격투를 벌여 폭행하였으며 경찰차문을 발차기 한방으로 파손시키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 범죄자
    •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
      브라질의 연쇄살인범으로, 범죄자들만을 골라 살해하여 일명 현실판 덱스터로 불린다. 범죄 조직을 기습하여 7명을 죽이고 16명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했고 교도소 내에서만 47명을 살해했다. 하루는 그에게 앙심을 품은 죄수들이 그를 죽이려고 기습했을 때 역으로 3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2.2. 아시아

  • 군주
    • 항우
      패왕. 그를 대표하는 명언인 역발산기개세가 현대의 인간흉기인 사람들에게도 붙혀지는 호칭이니 말 다했다. 일신의 무력으로 단 2년만에 중국을 차지했으며, 인류 역사상 최강의 무력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상 최강의 전술가 중 한명으로 일컬어진다. 다만 무력과 전술적 능력만 뛰어났지 전략적 능력과 정치력이 심하게 떨어져 유방에게 패배했다.
    • 이성계
      고려말 사실상 백전백승[19] 최강의 군인/명장이자 조선의 왕. 그의 어진을 보면 곤룡포로도 다 가려지지 않는 다부지고 건장한 체격을 짐작 가능하다. 활의 명수이며 동시에 직접 전선에서 수많은 적을 쏴죽이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맹장.
    • 이방과
      만 20세가 되던 해부터 아버지인 이성계를 따라 왜구와의 전투에 다수 참여하였고[20] 조선 건국 후 왕자의 신분으로 직접 출정하여 왜구를 물리쳤다. 가별초의 수장이 이성계라면 그 2인자나 후계자로써의 역할은 이방과가 했다.
    • 위덕왕
  • 군인
    • 김상옥
      독립투사로 문무에 모두 능했던 위인이다. 맨손 단신으로 기마경찰 5명을 제압하여 도검을 탈취하고, 종로 경찰서를 폭파시켰으며 일본군 수백 명을 상대로 혼자 단 두 개의 권총을 들고 맞서 싸워 수십명을 죽이는 등 인간흉기의 대표적인 예다. 마지막에 포위되었을 땐 남은 한 발의 총알로 자살을 택했다. 당시 일본군은 김상옥 의사의 순국 후에도 '혹시라도 살아있을 것이 두려워' 벌벌 떨면서 시신 가까이에 접근하지 못했다고 한다.
    • 곽거병
      18세 때, 젊은 소년의 나이에 벌써 정복전쟁을 시작해서 23세까지 평생 승리를 했다. 지원군이 오지 않아도 자신 혼자 군대를 이끌고 적진까지 쳐들어가서 파괴와 학살을 행한 용장이다. 특히나 바이칼 호까지 진격했는데 이는 영락제와 더불어 중국이 몽골을 침공한 사례 중 최대의 성과이다.
    • 경대승
      겨우 26세의 나이였는데, 소리를 지르자 온갖 대신과 장수들이 벌벌 떨었다고 하고 적들이 많은 와중에서 조정에 출사하지 않고 자택에 칩거하고 있었는데도 다른 경쟁자나 적들이 무서워 지방에 도망갔을 정도였다.
    • 두경승
      이의민과 힘 겨루기를 한 인물.
    • 모모치 산다유
      이가 인술의 선조로 불리는 닌자로 이가의 실력자 중 하나인 이가죠닌삼가(伊賀上忍三家) 중에서 모모치 가문의 수장이었던 닌자. 일본의 대도 이시카와 고에몬이 그의 제자라는 설이 있다.
    • 비슈누 쉬레스타
      구르카 용병대 군인으로, 민간인을 지키기 위해 혼자서 쿠크리를 들고 기차에 있는 수십명의 무장 강도와 싸워 이겼다.
    • 수베게데이 바가토르
      흔히 수부타이라고 알려진 아시아유럽을 뒤흔들었던 몽골 제국의 최고의 장수 중 한 명이다. 지르고가타이의 제자답게 굉장한 맹장이었다. 사실상 세계 최고의 맹장이며 항목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이 자는 한 번 출전하면 성이 아니라 국가 단위로 갈아버리는 사람이다.
    • 양규
      2차 여요전쟁에서 김숙흥과 함께 결사대를 이끌고 야율융서의 거란군을 몰아붙인 장수.
    • 오금손
      간호장교 출신으로[21], 6.25 전쟁 중 국군야전병원에서 부상병의 간호를 하던 중 조선인민군 1소대 11명에게 기습을 당하자 M1 카빈 하나로 6명을 사살하고 5명을 패퇴시켜 살아서 받기 힘든 2계급 특진을 받았다.
    • 이의민
      수박을 잘 해서 의종의 눈에 띄어 출세했고 나중에는 의종을 맨손으로 척추를 부러뜨려 죽였다. 앞서 나온 두경승과 주먹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 지채문
      고려 현종몽진 길을 홀로 지킨 무장.
    • 지르고가타이
      제베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몽골 제국의 최고의 명장사준사구맹장형인 4구의 한 명이자 당대 몽골 제국 최고의 장수. 동서양 모두를 통틀어 최고라고 봐도 무방한 활의 전설적인 명수이자 수부타이의 스승이다. 몽골이 세계적인 대제국으로 발돋음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
    • 척준경
      유금필, 양규, 이성계와 함께 고려 시대 최강의 무장들 중 한 명이라 평가 되는 무인.[22] 고려버서커, 여진족 학살자. 많은 케이스가 있지만 이 중 혈혈단신으로 여진족 본진에 말을 타고 쳐들어가 수많은 여진족의 목을 베고 끝내 적장의 목까지 베어가져온 일화는 레전드는 아니고 가히 전설급으로 화자된다.
    • 핫토리 마사나리
      일본 센고쿠 시대의 맹장이자 이가닌자의 두령이며 동시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었던 닌자다. 유일하게 닌자로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닌자는 중세의 정보기관 특수요원격인 집단이라 보통 닌자 개인에 대한 기록은 역사서에 매우 희박함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한 인물.
    • 한명련
      임진왜란 때 활약한 천민 출신의 장수. 전쟁 말기에 명나라 장수 마귀에게 이순신, 권율, 정기룡과 함께 조선의 4대 양장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이괄의 난에 가담하여 역적으로 죽었음에도 병자호란 시기에 과거의 맹장으로서 언급되기도 하였다.
    • 한세충
      진만인적. 항우, 관우, 장비와 함께 만인지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중국사 최고의 용장 중 한 명이다.
    • 한희유
      고려의 맹장이며 평소 말을 잘 타고 활을 잘 쏘았다고 한다. 원나라의 일본 원정 당시 고려의 선봉을 맡았는데, 선봉에서 일본군과 단병접전을 벌이던 중 맨손으로 상대방의 칼을 빼앗았는데, 이때 손을 다쳤음에도 여럿을 쳐 죽였다고 한다. 이후 카다안의 침입 때도 활약하는데 카다안과 대치 중 적진에 활을 잘 쏘는 용사가 있었다. 이에 한희유가 직접 1장 8척의 긴 창을 휘두르며 말을 타고 돌격하였다. 이에 적들이 놀라 밀려났고, 그 용사를 움켜 잡고 나와 목을 벴다고 한다.
    • 최영
      고려 말의 명장으로, 여러 전투에서 늘 몸을 아끼지 않고 싸우며 승리했으며, 홍산 대첩에서는 60이 된 나이에 앞장서 싸우다가 입술에 화살을 맞고도 그 자리에서 뽑아내 왜군을 활로 사살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해 왜구들이 "고려에서 가장 두려운 건 백발의 최만호 뿐이다."며 고려를 무시하면서도 최영만큼은 인정하고 두려워할 정도였다.
    • 유금필
      고려 초의 명장으로 고창 전투에서는 직접 선봉에 나서서 활약해 고려군이 후백제군 8,000명을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뒀으며 곡도로 유배갔을 때, 백제 수군이 기습하자 의병을 조직하여 대우도를 치려던 백제 수군 지휘관 상애를 물리쳤다. 견신검이 서라벌을 공격하려고 하자 미처 병력을 모을 수가 없던 왕건이 급히 유금필을 보내 겨우 80기만 거느리고 도우러 갔는데, 이때 유금필은 자긴 전투에서 전사하겠지만 부하들만은 살아남으라며 도망칠 것을 권유하나 부하들은 결사항전으로 따라 결국 후백제군이 유금필과 80기 병사에게 기세에서 밀려 싸울 엄두도 못 내고 물러났다.
    • 소기파
    • 홍범도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군 장군. 사냥꾼 출신답게 산을 잘 타는 명사수였으며 신장이 190cm으로 당시 기준으로는 거인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이었다.
  • 삼국시대 인물
    아래의 예시는 정사에서 진삼국무쌍급 활약을 벌였던 인물들이다.
  • 조직폭력배
    • 시라소니
      해방기 말 이북에서 최강의 싸움꾼으로 꼽힌 인물이었다. 여러 추종자를 거느리며 조직을 만들어 싸우던 당시 여러 주먹들과는 달리 단신으로 북한과 중국을 돌아다니면서 단 한 번도 싸움에서 패한 적이 없었다.
    • 김두한
      시라소니 이성순이 당대 이북 최강의 싸움꾼이었다면 이 사람은 당대 남한 최고의 주먹이라고 불렸다. 당시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던 주먹인 구마적이나 신마적 등을 전부 꺾은 인물로, 주먹 '한 번'이면 전부 끝장난다는 의미로 '잇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 조창조
      시라소니 이성순 이후 대한민국에서 맨몸 싸움을 가장 잘했다는 대구 출신의 싸움꾼. 학생 때부터 씨름, 권투, 유도 등 다양한 무술을 제대로 배워서 상황에 적합한 기술들을 쓸 줄 알았고, 끈질긴 성격이라 유도를 전문으로 배웠던 예비선수도 그 체력과 성미에 질려 패배선언을 했었다고 한다. 이후 태극권을 배워 박치기와 무릎차기를 동시에 쓰는 기술과 거리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당대 최고의 태권도 명사였던 이준구 사범에게 발차기를 배워 더욱 전투력이 올라 전성기에는 다섯 명의 건달과 다 대 일로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는 싸움의 달인이다.
    • 조원섭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의 피살자 중 한 사람으로, 생전 190cm가 넘는 키에 100kg 이상이었던 거구였던 것으로도 모자라 권투 챔피언이었다고 한다. 싸움에서는 단검을 매우 잘 다루었고 앞서 말한 스펙들 덕분에 진 적이 없어 김두한 이후 1대 1 싸움 최강이라고까지 불렸다. 다만 상술한 이유 탓에 요절하여 인지도가 낮아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다.
  • 사냥꾼
    • 비라판
      인도 출신의 인류 최강의 산적이라고 불릴 만하며 L1A1으로 다른 밀렵꾼들과 협력해 2000~3000마리의 아시아코끼리와 사슴들, 그리고 130명의 경찰과 군인들을 살해한 인도의 사전에도 등재돼 있는 밀렵꾼이다.
  • 양소룡
    한국에서 쿵푸허슬화운사신역을 맡은 배우로 잘 알려졌다. 10여명 가량의 폭력배들이 각종 날붙이와 둔기를 들고 밤거리에서 양소룡을 습격했는데 양소룡은 그들을 모두 때려눕혔다. 본인도 중상을 입었지만 병원까지 직접 걸어가서 다쳤다는 말을 남기고 기절하는 등 정신력까지 괴물이다.
  • 최루백
    아버지가 호환을 당하자 도끼만 들고 범을[29] 찾아가 때려잡고 배를 갈라 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장사지냈다고 하는 고려시대 문신, 삼강행실도에도 소개되어 있다.

2.2.3. 아프리카

  • 군인
    • 멩게샤 요하네스
      에티오피아의 장군으로 주위 국가들과 전쟁할 때 적진으로 들어가 혼자 일기토를 벌였다고 한다.
    • 한니발 바르카
      살아있을 당시 로마 제국의 공포의 대명사였던 카르타고의 맹장.

2.2.4. 유럽

  • 군주
    • 레오니다스 1세
    • 로버트 1세
    • 리처드 1세
      설명이 필요 없는 사자심왕(Lion's Heart). 서양판 항우로도 불리며 이 '인물 문단'이 존재하는 이유에 해당하는 여러 인물들 중 하나라고 봐도 좋을 정도의 대표적인 인간 흉기다. 십자군 전쟁에서는 전세를 혼자 뒤엎어 버리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했다. 워낙 무예가 출중했던 탓에 적수였던 살라딘의 지지 않는 전략, 전술적 능력이 다소 저평가될 정도.
    • 마누일 1세
    • 무라트 4세[30]
    • 알렉산드로스 3세
    • 콤모두스
      왼손잡이 검투사 황제, 무패의 검투사이자 최강의 베스티아리. 검투야 짜고쳤다 쳐도 말이 안 통하는 짐승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친 건 대단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하마와 코끼리도 죽였다.[31] 다만 본업인 황제 일을 못해서 신세를 망쳤다.
  • 군인
    • 기사십자 철십자 훈장 수훈자[32]
    •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
      Gerhard "Gerd" Barkhorn,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공군인 루프트바페의 전투기 슈퍼 에이스 조종사이다. 301기의 적기를 격추했다. 전 세계 역사를 통틀어 1위인 에리히 하르트만과 더불어 300기 이상 격추 기록을 가진 슈퍼 에이스 조종사로, 세계 2위이다. 1위인 에리히 하르트만과 비교하면 루프트바페의 정석적인 붐앤줌 전술만 사용한 반면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은 선회전을 통해 화려한 싸움을 벌여 격추한 기록이니 체력과 담력이 거의 괴물 수준이다.
    •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독일 제국군 소속 최고의 전투기 에이스이자 제1차 세계 대전 최다 격추 수를 기록한 여러 창작물의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일명, 붉은 남작(Der rote Baron).
    • 마테우스 헤체나우어
      독일 국방군 소속 최고의 저격수로, 1944년 볼트액션 소총 Kar98k와 반자동 소총 게베어 43으로 총 345명을 사살했다. 최고 기록으로 1,100미터로 적을 사살한 적이 있으며[33] 다수의 적을 사살하는 등 여러 일화가 있다. 더욱 놀라운 건 그가 저격수로서 활동한 시기는 겨우 1년이 조금 넘는 짧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 바실리 자이체프
      243발의 저격 중 딱 한 발만 저격에 실패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베어 그릴스
      영 육군 특수부대 SAS 출신. 현재는 그 쪽에서 완전히 손 씻고 나온 데다가 아무거나 다 집어먹는 단백질 도둑 이미지 때문에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역시 특수부대 생존교관 출신답게 어지간한 사람은 장비를 쓰고도 다니기 어려울 험지를 맨몸으로 돌파하는 근력과 지구력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지닌 초인.
    • 에드 스태포드
      이쪽도 베어랑 비슷하게 영국 육군 장교 출신으로, 대머리와 해맑은 이미지, 아무거나 집어먹는 이미지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으나 역시 맨몸으로 혼자서 야생에서의 모든 일을 담당하는 초인이다.
    • 요제프 알러베르거[34]
      독일 국방군의 저격수로 독소전쟁 당시 소련 육군이 노획해 굴리던 하노마크 장갑차운전병을 관측구[35] 사이로 저격해 전복시키는 기예를 선보인 바 있다. 관측수의 눈이 보일 정도의 근거리에서 쐈다지만 총알 한 발로 정면에서 달려드는 장갑차를 제압하는 일은 보통 실력과 담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게다가 12대의 하프 트랙 중 7대를 관측구 저격으로 정지시켰다. 마테우스 헤체나우어와 같은 사단 소속이기도 했다.
    • 윌리엄 마셜
    • 야코프 파블로프
    • 에리히 하르트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인 루프트바페 최고의 에이스 전투기 조종사로, 그가 세운 352기의 격추 기록은 역사상 최다 격추 기록이며 독일을 제외한 다른 2차대전 참전 국가[36]의 격추기록 1등 에이스들의 기록을 합쳐놓은 것보다 많다. 더 충격적인 것은 하르트만의 대부분 격추기록이 나치 독일 공군이 제공권에서 밀리기 시작할 때에 오히려 전성기를 누렸다는 점이다. 물론 하르트만의 격추수 대부분이 질적으로 덜떨어진 소련 공군을[37] 상대로 올린 전과였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대단한 전과인 것은 사실이다.
    • 오토 스코르체니
    •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 잔 다르크
    • 잭 처칠
      제2차 세계 대전라스트 하이랜더
    • 조아킴 뮈라
    • 한스 울리히 루델
      나치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 최고의 공격기 에이스 조종사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공격기 에이스 조종사이다. 구형 급강하 폭격기였던 Ju 87을 조종하여 2개의 소련군 전차 사단과 1개의 함대에 해당하는 전력을 섬멸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이오시프 스탈린은 그를 소련 인민 최대의 적으로 규정하고, 10만 루블이라는 거액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그 현상금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총 출격횟수는 2,530회였다. 어마어마한 전과를 올렸지만, 그만큼 격추도 많이 당해서 30회 정도 격추당했고 5번 정도 부상당했으며 마지막 부상 때 한 쪽 다리를 잃었는데 주치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겨우 6주만에 다시 출격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주치의가 소련군의 전차가 너무 많이 부서지는 것을 보고 루델이 몰래 출격한 것을 알아냈다는 일화가 있다. 이 일화 때문에 일부에선 루델의 지금 알려진 전공마저도 축소된 게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공로로 종전 당시 계급이 대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치 독일의 그 어떤 야전원수도 받지 못한 황금 백엽 검 금강석 기사십자 철십자장[38]을 살아서 받은 유일한 수훈자가 되는 최고의 영광을 받았다.
    • 시모 해위해
      일명 하얀 사신으로 불린 세계 최고의 저격수. 겨울전쟁의 소련군에게 그를 비롯한 핀란드 저격수들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 호라티우스 코클레스
      로마 시대 전사로서 기원전 6 ~ 7세기 동료 군인들이 다리를 끊을 때까지 혼자서 다리 하나를 가로막고 에트루리아군들의 전진을 막아 내었다.
    • 스탬포드 다리의 바이킹: 단신으로 앵글로색슨 병사들을 다리 위에서 막아낸 전설적인 바이킹 전사로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 헹기스트와 호르사 형제
      앵글로색슨족의 전사로서 브리튼 섬을 침공해 두명이서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든 수많은 웨일스인 병사들과 브리튼인, 하이랜더 병사들을 검 하나로 몰살한 전적이 있다. 앵글로색슨족으로서는 위대한 전사로 추앙받고 있으며 이로서 영국에서 앵글로색슨족들이 정착하는데 성공했고 잉글랜드라는 지역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 사냥꾼
    • 짐 코벳
      9살에 표범을 사살한 적이 있으며 일생 동안 12마리의 식인 맹수를 사냥했다. 그가 12번째 맹수를 사냥했을 때, 나이는 63세였다. 그가 잡은 맹수가 적어보일 수가 있는데, 그가 사살한 맹수들은 총 2000여명의 희생자를 내고, 맹수사냥의 끝판왕 군대까지 동원해도 못 잡았던 맹수들이라서 폄하할 수 없는 업적이다.

3. 창작물의 인간흉기

3.1. 가상 인물

볼드체는 작중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있는 인물들.

* 괴력녀 속성 캐릭터 대부분

3.1.1. 0~9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1.10.

3.1.11.

3.1.12.

3.1.13.

3.1.14.

3.1.15.

3.1.16. A ~ Z

3.2. 인간 흉기역을 자주 맡는 배우들



[1] 이외에도 인간무기나 인간도구로 불리기도 한다.[2] 대표적으로 클로저스의 레비아가 있다. 과거 폭주로 산 하나를 거의 파괴시켰던 전적이 있다. 하지만 종족이 인간이 아니라 애매하다.[3] 헷갈리면 안 되는 것이 인간형태를 가졌고 말도 안되는 전투력을 지니고 깽판을 쳤다 하더라도 다 인간흉기인 것은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엄연히 외계인인 드래곤볼의 사이어인들도 인간흉기가 된다는 것인데 인간임에도 강하기 때문에 작성되는 본 문서의 특성을 무시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4] 구르카, 레지옹 에트랑제, 싱할라족 등.[5] 특수부대 출신 무술인이나 격투가이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최강자이다.[6] 여기서 말하는 싸움이란 주먹질이 아니라 당연 흉기까지 동반한 살벌한 전투다.[7] 반대로 형사과에서 근무하다가 사격, 무도, 실적, 시험 성적 등등을 인정받아 경찰특공대로 보직 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존 경찰에서 특공대로 전출 가는 것은 일반인이 특공대로 신규 임용되는 것과 다르게 특수부대 경력이 굳이 필요 없다.[8] 특히 햇볕이 쨍쨍한 날 소방수의 화재 진압시범을 보면 문자 그대로 소방 호스의 엄청난 수압으로 인해 선명한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9] 사설경호업체는 영세 업체라면 직원들의 상태가 기본적인 소양조차 갖추지 못한 민간경비원 수준인 자들이 대다수다. 전문적인 교육과 채용과정이 존재하지 않는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의 한계를 여과없이 보여준다.[10] 옛 기록이니 이 숫자는 어느 정도 과장이 섞였을 수 있다.[11] 임금이 거동할 때 임금의 가마 바로 아래에서 직접적으로 호위한다고 하여 연하친병이라 불렸다.[12] 병자호란, 이인좌의 난, 홍경래의 난 등... 남한산성에서 청군의 장수와 병졸들을 포살하거나 남한산성 밖으로 뛰쳐나가 청군의 수급을 취하여 복귀하고, 난을 진압할 때 만들어지는 임시군영 순무영은 항상 훈련도감이 중핵이었으며 이인좌의 난에서는 훈련도감의 마병이, 홍경래의 난에서는 훈련도감의 포수가 크게 활약하였다.[13] 심지어 몇몇 검투사는 갈리아족 전사였거나 고대 그리스호플리테스가 대다수였다.[14] Francis Pegahmagabow[15] 사바톤의 a ghost in the trenches가 그의 이야기를 다룬다.[16] Léo Major[17] 한 쪽 눈을 잃었으나 "해적 같아서 멋있다."며 넘겼다고 한다.[18] 제 190사단, 제 191사단[19] 이성계 일생에 패배라고는 단 한 번 뿐이었다. 바로 아들과의 싸움에서.[20] 황산대첩에도 참전하였다.[21] 이름과 보직에서 알 수 있듯 여자다. 독립운동가의 딸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광복군에 몸담았고, 해방 후 간호사로 일하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자진입대하였고, 휴전 후에도 계속 백골부대 장병들을 위해 도움을 많이 주어 만년의 별명이 백골 할머니였다고 한다.[22] 다만 여기서 말하는 최강이란 건 오직 개인의 무력에 한정되는 면이 있다. 척준경은 꾸준히 공을 세우긴 했으나 유금필이나 양규, 이성계처럼 지휘관, 명장의 이미지가 강하진 않다. 다만 그 개인 무력에 있어서 척준경은 세계적으로 봐도 대단한 무용담들이 많은 편이다.[23] 연의만 봤다면 놀라겠지만 정규군을 상대로 한 싸움이 아니라 유명하진 않지만 2만명으로 30만의 황건적을 패퇴시켰다. 이는 공손찬이 거둔 수많은 승리중 하나이며 뒷날 유우의 10만대군을 단 100명으로 제압했다. 또한 이민족 킬러로 이름이 높았는데 순찰하다가 10배가 좀 덜되는 선비족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창을 잘라서 양쪽에 이어붙이고는 무쌍을 펼쳐서 돌파해버렸다.[24] 장비와 함께 만인지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정사에 얼마 안 되는 단기접전으로 추정되는 묘사의 주인공으로, 관도대전 당시 원소군의 선봉장이자 명장이라고 언급된 안량을 먼발치에서 발견해 말을 달려 그를 찌르고, 수급을 취한 다음 말을 달려 돌아왔다고 한다. 물론 관우 1인이 한 것인지 소규모의 기병대를 이끌고 돌격한 것인지에 대한 묘사는 없으나, 어떤 경우라도 난전 중에 적의 지휘관을 발견해 죽이고 멀쩡히 부대복귀했단 것 자체가 사기적인 무력이다. 이때 정사의 묘사로는 말을 달려 복귀하는 그를 누구도 당해낼 수 없었다 하고 있다.[25] 전장에서는 썩 훌륭한 지휘관은 아니었지만 개인의 무용만큼은 아버지와 형 못지 않았다. 2차 합비 공방전에서 완패하고 퇴각할 때 무모한 짓이지만 스스로 뒤에 남아 추격을 막았고(설마 손권이 직접 뒤에 남을 거라 예상못한 장료는 손권의 용맹에 감탄해 투항한 오나라 장수에게 언급하고 그가 손권임을 뒤늦게 전해듣는다.), 사냥 때는 호랑이가 말을 공격하는 상황에 처했음에도 겁먹지 않고 오히려 호랑이를 역관광하는 기록이 손권의 기록 오주전, 장소의 기록인 장소전에 버젓이 존재한다.[26] 소패왕이란 호칭이 있다.[27] 똑같이 비장이라 불린 흑산적 두령 장연과의 전투 때 소규모 기병으로 장연의 본대를 압도하여 당시 전투를 칭찬한 말 중에는 적토요 사람 중에는 여포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28] 관우와 함께 만인지적이란 평을 받았다. 단 정사에서 특별히 개인의 용맹이 정확하게 드러나는 장면은 없다. 관장지용, 만인지적 등의 남들이 칭찬해주는 말은 있으나 정말 창칼을 휘둘러서 어떻게 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 관우와 그 용맹이 나란히 취급되고 장판파 등의 행적을 바탕으로 매우 용맹했을 것이라고 추정은 된다.[29] 표범일 가능성이 높다.[30] 현대 튀르키예는 서아시아와 동유럽에 걸쳐있는 국가이지만 무라트 4세가 통치하던 오스만 제국은 유럽 황제국에 포함되는 관계로 이쪽 란에 표기하였다.[31] 다만, 해당 코끼리는 난쟁이코끼리라는 몸높이 2m에 지나지 않는 작은 코끼리다.[32] 보병도 총기를 사용한 장거리 교전이 대부분인 현대전의 특성상 '인간흉기'라는 말대로 개인의 육체적 능력이 엄청난 것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이는 명예 훈장도 마찬가지.[33] 당시 독일 저격수들은 관측병과 저격병을 2인 1조로 운영했으며, 관측병이 적을 사살할 거리를 대략 계산할 수 있다. 사살되면 관측병에 의해 기록이 남는 것이다. 둘이 짜고 친다면 지어낼 수 있는 거라지만, 전적으로 항시 기도비닉를 유지하고 한 발 한 발에 목숨을 담보로 하는 그들에게 전적으로 모두 지어내기란 힘들 것이다.[34] Josef Allerberger, 1924 ~ 2010[35] 가로 30cm, 세로 10cm[36] 미국, 영국, 일본, 소련, 프랑스, 핀란드, 캐나다[37] 냉정히 말해서 소련 공군 전투기는 무전기 좋은 제로센 수준에 불과했고 조종사들의 역량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형편없었다.[38] 나치 독일의 최고등급 훈장[39] 극중 수갑에 채워진채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건장한 남자들 3~4명을 단숨에 다 제압해서 탈출한 적이 있다. 다만 극중 악역들의 신분이 악명 높은 범죄조직원들, 킬러, 비밀요원 출신인지라 맨몸격투는 강한 악역들한테 털릴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바티스타가 맡은 MR.힝스라는 캐릭터한테 기습을 당했을 때 기습이었다지만 일방적으로 털렸다. 이때 마들린 스완과 협동해 싸워도 일방적으로 처맞았다.[40] 이 양반의 캐릭터 디자인부터가 "007이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악당을 만들어보자."는 컨셉으로 창조된 인물이다.[41] 호문쿨루스의 능력은 부가적인 효과일 뿐이고 인간으로서의 전투력이 훨씬 부각되는 케이스라 여기에 기재.[42] 강동우의 전직 후배 형사이며, 덩치 있는 깡패 여려 명을 혼자 제압했다.[43] 윤길호를 잠시나마 압도했다. 물론 윤길호가 만전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44] 가면라이더로 개조당하기 전부터 IQ600에 일반인의 10배의 회복력과 일반인의 수십배의 감각을 보유한 초인이다.[45] 이쪽은 좀 애매하다[46] 가면라이더 최고의 엄친아로 변신하지 않고도 번데기 웜들을 때려잡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7] 이쪽도 일제히 사격을 가해야 죽는 번데기 웜을 상대로 변신하지도 않고 원샷원킬을 낸다.[48] 초중반에는 그리 부각되지 않았지만 최종장이 될 쯤 과거에서 돌아온 뒤로는 변신도 하지 않고 강력한 팡가이아들을 육탄전으로 두들겨패는 모습을 보였으며, 단순히 패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눈빛과 카리스마만으로 팡가이아를 도망치게 만들었다.[49] 평범한 칼 한자루만으로 팡가이아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50] 작중에서 변신하지 않고도 마스카레이드 도펀트나 NEVER의 전사들 상대로도 승리한다.[51] 이쪽도 변신하지 않고도 마스카레이드 도펀트상대로는 어렵지 않게 승리한다.[52] 이 양반도 변신하지 않고도 마스크드 웜 수십마리를 상대로 간단하게 승리한다.[53] 불량학생 5명과 싸워서 전원 K.O. 시켰다.[54] 옆의 겐타로를 상대로 우위를 보이며, 변신하지 않고도 더스타드를 상대한다.[55] 후다모리 이치로는 비전투원로 예외.[56] 이 놈은 아예 아류 호흡법과 야생의 직감, 야생의 몸을 갖춘 완전체급의 인간흉기로 그 천하의 요리이치마저 경악할 정도로 해괴한 정신패턴을 자랑해 그냥 답이 안 나오는 무시무시한 놈이다[57] 주들의 리더답게 초월적인 강함을 자랑한다.[58] 얘는 그냥 검 잡고 2달만에 능력을 인증받은 천재다.[59] 이쪽은 괴랄한 수준의 재생 능력이 없다는 것과 인간의 태생적 한계인 짧은 수명만 빼면 작중 등장한 모든 검사들은 물론이고 도깨비의 왕인 무잔을 포함한 도깨비들마저 쌈싸먹을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60] 중증의 칼덕후라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 양반, 장인정신이 무시무시하게 투철하고 거의 인간흉기급 피지컬을 가진 무서운 양반이다.[61] 시즌 1 14화부터.[62] 2년 남짓한 기간동안 이등병에서 대위까지 진급했는데, 타고난 전술적 천재이자 살인병기가 아닌 이상은 이러한 진급은 절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중 9.여담의 신일영 관련 설명 참조.[63] 86년 아시안 게임 복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이다.[64] 준족의 사나이로 그리스 연합의 비밀병기라 불리며 헥토르와 일전을 벌인 인물. 일리아스에서는 등장하는 장수들 중 양 진영을 통틀어 중 단연 최강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발목에 화살맞고 어이없게 사망했다.[65] 최고신 제우스의 아들답게 무시무시한 임무를 통해 이름을 날렸다. 당장에 12개의 과업만 봐도 진정한 괴물인 것은 틀림없다.[66] 신의 아들 아킬레우스와 일전을 펼쳐 비록 패배했지만 그리스 연합에선 공포의 화신으로 불리며 트로이를 지탱하는 큰 기둥이라고 한다. 아킬레우스가 참전하지 않았더라면 헥토르 한 사람 때문에 아카이오이 측이 패배할 뻔했다.[67] 헤라클레스보단 힘은 떨어지나 지혜에선 한 수 위며, 미노타우로스를 때려잡았다![68] 이쪽 역시 메두사를 죽이는 과정에서 신들의 무기를 사용하긴 했으나 이 무기들의 사용하는데 역시 필요한건 기본적 신체스펙인데 이 무기를 아무렇게 않게 사용한 것에서 기본적인 신체 스펙이 뛰어나단 것이다. 더구나 아버지부터가 제우스다. 메두사의 머리를 이용하긴 했으나 안드로메다를 잡아먹으려던 괴물 케토스를 처리하고 평소 여러 운동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69] 괴물 키마이라를 퇴치하는데 페가수스의 도움이 있었으나 납덩이를 매단 불화살을 키마이라의 입에 정확히 맞혔다는것은 굉장한 신체 스펙이 아닌 이상 힘든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평소에 검술과 화살 등에 능한 모습을 보여줬고, 페가수스에 떨어져 높은 곳에 낙마했을때 보통 사람이면 온 신체가 다 파열 및 골절돼서 처참히 죽을 텐데 눈만 멀고 다리만 삔걸 보면 기본적인 신체 스펙도 인간을 초월한것을 인증한것이다.[70] 창을 다루는데 광장한 고수이며 아르고 호 원정에서도 활약하고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에서 멧돼지 사냥의 주역인 만큼 이쪽 역시 어마어마한 인간흉기다.[71] 활 솜씨가 굉장하고 아르고 호 원정에도 참가하고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 에피소드에서는 멜레아그로스와 함께 더블 주인공으로 활약할 만큼 웬만한 남자들보다 더 뛰어난 상당한 인간흉기다. 또 달리기 실력은 역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웅들중 거뜬히 최상위권에 속한다.[72] 반인반신이며 날개가 있었지만 아르고 호 원정대였으며 하피들의 쉽게 이겼다.[73] 반인반신 인간병기인 자기 아들 아킬레우스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르고 호 원정과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에 참가해 활약하고 아킬레우스의 아버지인 만큼 굉장한 무력을 소유하고 있다.[74] 젊었을 때부터 아르고 호 원정칼리돈의 멧돼지 사냥등에 참여했고, 고령의 나이에도 트로이 전쟁에도 참가하고 모든 영웅들의 존경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무력 역시 인간흉기이면 흉기였지 결코 약했을리는 없을 것이다.[75] 두뇌파라 무력이 묻히는 감이 있지만 트로이의 수많은 장수들을 죽이고 자신의 소유인 아폴론의 강궁을 이타케 사람들 중 아들 텔레마코스와 단 둘이서만 시위를 매길 수 있었으며 아내 페넬로페를 괴롭힌 수많은 구혼자들을 어렵지 않게 다 죽일 정도로 강했다.[76] 트로이 전쟁 당시 아킬레우스 다음 가는 최강자이며 아테나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아프로디테와 무려 전쟁의 신인 아레스를 상처 입힐 정도로 손꼽히는 인간흉기다.[77] 대 아이아스는 굉장한 맷집과 방어력을 지녔으며, 무려 헥토르와 호각을 겨룰 정도로 대영웅이였으며, 소 아이아스 역시 창 실력이 뛰어나고 공격력이 위협적이였을 정도로 강했다. 또한 걸음이 빨라서 도망가는 적들을 죽이는데 있어선 누구도 따를수 없었다고.[78] 그리스의 뛰어난 다른 장수들과 트로이 전쟁 당시 총사령관인지라 전투에 잘 안 나가서 묻히는 감이 있지만 괜히 그리스 군의 총사령관이 아니라고 무력 또한 웬만한 그리스 장수들의 호각 그 이상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간 병기였다.[79] 용맹한 전사들로 유명한 스파르타의 왕이며 아내 헬레네를 뺐어간 파리스를 쉽게 이긴 만큼 형 아가멤논과 함께 상당히 강한 전사다.[80] 절친 아킬레우스에게 묻히는 감이 있지만,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고 수많은 트로이 전사들을 무찔렀으며 무려 제우스의 아들인 사르페돈을 쓰러트릴 정도로 이 인물 역시 상당한 인간흉기다. 그러나 헥토르에게 패하고 전사한다.[81]파리스를 쉽게 이긴 메넬라오스와 기본적인 무력 역시 상당한 오디세우스와 2대 1로 싸워서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압도했다. 그러나 헬레네가 뒤에서 기습한 바람에 패배하고 만다.[82] 기본적으로 아버지가 아킬레우스인 만큼 만큼 강자이며, 아버지가 죽고 아버지 대신해서 트로이 전쟁에 참가했을때 소년의 나이임에도 굉장한 활약을 했다.[83] 일리아스에선 디오메데스와 아킬레우스에게 계속 밟히는 B급 무장 역할이지만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선 전혀 모습이 달라져 인간으로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전사가 된다.[84] 저격총 정도는 버티는 탈인간급 방어력을 자랑하는데다 구타로 사람 잡는 강인한 전투력이 있다.[85] 뉴 월드 내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엄청난 신체 능력을 자랑한다. 예능 프로그램 스태프들이 준비한 스타트 드림팀 코너의 모든 장애물들을 돌파하면서 동료들까지 재호에게 두려움을 느낄 정도.[86] 해군특수부대 UDT/SEAL 출신으로, 극중에서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다. 고건수 형사와의 화장실 격투 장면에서도 그를 어린애 다루듯 손쉽게 제압해버린다.[87] 신참 하급닌자들도 일반인을 상대로 질래야 질수가 없다.[88] 사실상 주연들은 거의 다 인간흉기다.[89] 한국 최강의 청부살인업자로, 작중에서 무장 조폭들을 상대로 공격을 모두 회피해가며 맨손만으로 털어버리며, 무기를 드는 순간 적수가 없는 최강자가 된다. 발에 치이는게 인간흉기인 시리즈에서도 명실상부한 세계관 최강자이다.[90] 정태수랑 거의 동급으로 묘사된다. 본인보다 훨씬 더 큰 덩치를 가진 깡패를 주먹 한 방에 기절시키고, 둔기는 물론 날붙이를 든 조폭들을 상대로도 맷집으로 버티며 때려눞힌다. 종합적으로는 정태수에게 살짝 밀릴 가능성이 있으나 힘으로만 따졌을땐 이쪽이 더 괴물이다.[91] 허일후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가졌다.[92] 다른 등장인물들이 너무 압도적으로 강해서 그렇지 이정문도 일반인은 손쉽게 제압 가능한 인간흉기다. 특히 이정문은 머리로 싸우는 뇌지컬이다.[93] 그 이정문과 동급이상이다. 어지간한 조폭 5~6명 정도는 손쉽게 제압한다.[94] 맨손의 태수와 합을 나눌 수 있는 강자다.[95] 박웅철의 아는 동생으로 야쿠자 수십명을 거의 혼자 처리한 실력자다.[96] 악명 높은 야쿠자 조직의 두목으로 배신자의 손가락을 맨손으로 꺾어버리고 너클 한 방에 죽여버렸으며, 박웅철을 상대로도 제법 버티고 너클로 어느 정도 고전시키고 상해를 가하였으나 결국 넘사벽 강자인 웅철에게 두들겨 맞고 날아가 리타이어.[97] 어지간한 조폭 2~3명은 어렵지 않게 제압하는 고유성을 압도하는 강자다.[98] 박웅철의 주먹을 여러대 맞고도 다시 일어나고 어느 정도 합을 맞춘다.[99] 닌자거북이들과 스플린터는 동물이니 목록에 제외한다.[100] 젊은 시절 혼자서 적진에 뛰어들어 고구려 병사들을 도륙내고 당 태종을 구해냈다.[101]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20년 동안 살아남았으며, 게임 내 여러 챕터에 걸쳐 중대 규모의 군대와 헌터, 클리커나 블로터와 같은 중증 감염체 무리들, 끝내는 민병대 전체를 상대로 단신으로 돌파한다.[102] 조엘의 동생으로, 2편에서 괴물같은 저격 실력으로 애비와 매니를 압박하는 걸 보면 역시 조엘의 동생답다.[103] 캐릭터 자체는 비판여론이 압도적이나 이 항목에 적히기에 손색이 없다. 외모만 봐도 알수있다.(...)[104] K는 앞의 둘과는 달리 복서가 아닌 군인으로서 인간흉기인 인물이다.[105] 전직 미국 국방정보국의 요원으로 1편에선 혼자서 레드 마피아들을 작살 내버리고 2편에선 자신의 동료를 죽인 정보요원들, 3편에선 이탈리안 마피아 1조직을 도륙한다. 이 모든 조직을 단 한명으로 말이다![106] 이들 모두가 혼자서 무장한 특수부대 요원들은 물론 무기로 무장한 사이코패스들을 압도하는 수준의 전투력을 지녔다.[107] 전자는 엄청난 맷집과 구울한테 맞아도 멀쩡하고, 후자는 어릴 때 부터 구울들을 학살한 인물이다.[108] 당연히 동일 인물이다.[109] 말이 필요없는 인간흉기. 농반진반으로 인류를 수호하는 3대 공돌이로 알려진 고든 프리맨, 아이작 클라크, 마스터 치프의 대선배급 캐릭터다.[110] 중학생인데 맨몸으로 디지몬들과 싸워나가는 것이 일상이다.[111] 성인 여성을 한 손으로 들고 빙글빙글 돌릴 수 있으며 또봇 Z를 에너지총 한방으로 마인드코어를 반파시킨데다 발사 반동으로 날아가서 자판기에 몸이 던져졌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음료를 뽑아마신다(...)[112] OCN 드라마 세계관의 파워밸런스를 미친듯이 뛰어오르게 한 작품중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들이다 우선 한태웅은 총알도 엄청난 순발력으로 강철팔을 이용해 막아내고 마하의 속력 단위로 뛰어서 총알을 피하는 수준에 조폭 300명 이상은 양민학살이 가능한 엄청난 강자이며 OCN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최강자. 강기범은 총알도 대놓고 피하며 마하 2~3수준으로 이동하는게 가능한 강화인간이며 오래 전투할수록 신체능력이 증가하는 능력을 보유한 유일한 인물이다. 황득구는 앞서 말한 강자들에게 잠시나마 발악하는 것이 가능한 비완전체 실험병기이며 추후에 약물을 투입하고 재개조해서 앞에 두명과 신체능력면에서 압도하며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정도로 파워업한 강화인간이 된다.[113] 작중 세계관 최강자. 여러 사람이 쏘는 BB탄 총알을 죄다 손으로 막아내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고, 기둥을 부숴 쓰러뜨려 지렛대를 만들어 도약해 하늘을 날아 괴도 키드를 기겁시켰다.[114] 아무로 토오루를 두번만에 기절시켰으며 작가 공인 쿄고쿠 마코토 바로 다음 가는 무력 2인자이다.[115] 이 쪽은 심장 근처에 총이 관통당했는데도 걸어서 갔고, 저주에 걸렸다는 걸 한정해도 인간을 아득히 초월했다.[116] 제대로 된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거운 산탄총을 한손으로 들고 사격을 했으며 무지개 운수의 전 행동대장인 만큼 김도기와 거의 대등한 수준일 것이다.[117] 김도기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으며 김도기를 어느 정도 고전시켰으나 끝내 제압당한 구영태나 온하준과 달리 끝까지 호각으로 싸웠다. 쌍둥이 동생 구영태도 덩치가 크고 힘이 좋지만, 형과 달리 겁도 많고 허술한 점이 많아서 여기에 포함하지 않는다.[118] 김도기를 상당히 고전시킨 구영태와 1대 1 싸움에서 유효타를 입긴 했지만 끝내 제압했으며 구석태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했으나 이는 기습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싸웠다면 누가 이겼을지 모르는 일이다.[119] 작중 세계관 최강자에 거의 맞먹는 준최강자 실력의 IMF의 1급 특수비밀요원.[120] 전직 IMF의 1급 요원으로, 세계관 최강자에 준하는 주인공 에단헌트와 격투씬에서 호각을 이루었다.[121] 국제테러조직이자 국가비밀요원 조직인 신디케이트의 대장.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왜냐하면 5편에 전혀 무력을 쓰지않고 잡혀버리기 때문인데, 6편에는 일사를 제압해서 의자에 포박시키고 총기로 무장한 벤지를 순식간에 제압해 교수형까지 시도한다.[122] CIA의 1급 암살요원으로, 미션 임파서블에 나온 악당들 중 숀 앰브로즈, 가짜 존 라크와 더불어 격투술로 이단 헌트를 꽤 압도했다고 볼 수 있다. 단, 한가지 반론하자면 6편 최후반부에 헌트와 워커와 1대1 대결할때 헌트는 폭탄기폭장치에 계속 신경쓰느라 워커랑 싸울 때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으며 전력을 다해 싸울 수 없었다. 따라서 워커가 헌트보다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며 헌트를 공정하게 압도했다고 보긴 힘들다.[123] 에단 헌트가 유일하게 무력으로 밀렸던 인물. 심지어 CIA의 1급 암살자 진짜 존 라크인 어거스트 워커랑 IMF의 1급 요원 에단이랑 2:1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맷집이 꽤 좋았으며 격투술, 힘이 매우 엄청 뛰어나 압도적으로 우위점을 잡아 말도 안되는 세계관 최강자급 전투력을 보여줬다. 5편에서 헌트를 많이 고전시킨 신디케이트의 일원 케이건.M보다도 훨씬 강할것으로 보여진다. 일사헤드샷을 명중시키지 않았으면 에단이랑 어거스트는 충분히 죽고도 남을 상황이였다.[124] 엔티티에 속한 1급 국가 킬러. 솔로몬 레인을 이긴 신디케이트의 소속이었던 여자 국가비밀요원 일사 파우스트를 단숨에 이겨버렸다. 또한 격투실력이 뛰어난 파리도 그냥 단숨에 제압해 복부에 칼을 꽂아넣었다. 단, 에단 헌트와의 대결에서는 헌트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으면서 그에게 크게 제압당해 패배한다.[125] 엔티티에 속한 여자 암살자로, 경호원 2명을 단숨에 제압하였으며 어쩌면 일사 파우스트와 맞먹는 동등한 실력자일지 모른다.[126] 5편에 나온 신디케이트의 국가비밀요원들 중 한명으로, 에단헌트와 1대1 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고 헌트와 호각을 이루면서 많이 고전시켰으며 맷집이 굉장히 좋았다. 다만, 6편의 가짜 존라크보다는 더 약할것으로 추정된다.[스포일러] 후에 인간이 아님이 밝혀지긴하나 본인이 이를 자각하게 된건 엔딩에 국한되고 작중 능력상 평범한 인간에 가까우므로 여기에 기술.[128] 위에 모두 다 좀비 수백, 수천마리를 가볍게 다 죽이는게 가능한 탈인간급 병기들이다.[129] 특히 조 베이커는 몰디드와 네임드인 잭 베이커를 맨손으로(!!!!) 때려잡는다. 나이가 환갑이 다되가는데(...). 무기라고 하기엔 애매한 장갑을 마지막에 주는거 빼곤 내내 장비가 빈약한게 자체 밸런스 패치일 정도. 그리고 그 장갑마저도 웬만한 산탄총 뺨치는 성능이다[130] 서고의 경우, 장지혁은 참모, 비전투원이기에 제외.[131] 류수열의 다른 인격으로, 류수열 본인의 무력은 평범하지만, 다른 인격인 K는 범죄 조직 한 무리를 때려 잡을 정도로 출중한 싸움 실력을 갖고 있다.[132] 전부 배트맨의 제자답게 강하며 특히 나이트윙은 데스스트록과 합을 맞춰 싸울 정도로 강하다.[133] 배경이 전투경찰이다 보니까 등장인물들이 힘과 맷집이 강하다.[134] 일반인보다 몇 배는 강한 모히칸들을 학살하고 레벨 A인 이나, 유다를 간단히 이기고 레벨 AAA인 라오우랑 무시무시하게 싸운 인물이다. 애초에 북두의 권 내용의 구성 자체가 세계관 최강자인 켄시로가 악을 응징하는 내용.[135] 여러 양아치들을 때려 눕히고 재능도 엄청나게 뛰어나다.[136] 민태연은 인간의 피를 마시기 전에는 조직폭력배 35명을 딱히 아파하는 기색도 없이 3대만 맞고 지치지도 않은 상태로 싹 다 털어버린다. 평생 인간의 피가 아니고 짐승의 피를 마셔왔기에 다른 뱀파이어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였지만, 인간의 피를 마신 순간부터는 경찰특공대 1개 팀을 여유롭게 전멸시켰다. 그리고 칼에 베이거나 했을때 아파하지도 않는 건 물론이거니와 설사 다쳐도 기본적인 상처는 힐링펙터가 작용되어 1초만에 회복한다. L은 평생 인간의 피를 마셔왔기에 앞서 말한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은 민태연을 한번에 제압한다.[137] 9살 때 용병단에서 활약하였고 11살에 습격을 받아 화살에 맞았음에도 늑대 무리를 혼자서 죽였다. 이후 매의 단에 들어간 후 사도 중에서 한손에 드는 강함을 지닌 불사신 조드에게서 바로 죽지 않았다. 또한 튜더 제국의 병사 100명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다 죽였다. 강마의 의식이 일어날 때에도 캐스커를 구하려 왼팔마저 스스로 잘라내어 광기를 보여주었다. 이후 드래곤 슬레이어를 얻고서 백작, 수령, 로시느 등 이외 기타 등등 일식때 찾아온 사도들을 죽였으며 법왕청완벽한 세계의 알로 인해서 사도가 된 모즈구스와 그의 제자들을 죽였다. 또한 인간형 불사신 조드와 약간의 우위를 점했다 이후 광전사의 갑주를 얻고서 최상급 사도인 그룬벨드를 인간형 상태에서는 완전히 압도하였고 사도형 상태에서도 비등히 싸웠다. 이후 최강의 사도인 가니슈카 대제가 황제에 위치한 쿠샨 제국전에서도 참전하였다.[138] 자신에게 덤비는 리오스 멤버들을 손쉽게 제압하고 빅5 중 한명인 썬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다.[139] 괴물 형사라는 수식어에 맞게 범죄도시 시리즈세계관 최강자로 엑스트라 조폭들은 쪽도 못쓰고 털리며, 마석도보다 훨씬 더 큰 덩치의 깡패, 뒤에 서술된 장첸이나 강해상 등 엑스트라 조폭보다 훨씬 강한 실력자들조차 마석도에겐 일방적으로 털리며 몇 분 내로 제압된다.[140] 설정부터 특수부대 출신이고 제작진들이 범죄도시 빌런들 중에 최강자라고 밝혔고 일방적으로 제압당하던 다른 빌런들과는 달리 마석도도 상당히 고전한 인물이다.[141] 방제수와 쌍벽을 이룰 정도의 보이스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142] 봉을 든 병원 보안요원들을 손쉽게 제압한다.[143] 무진혁과 쌍벽을 이룰 정도의 보이스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144] 방제수에 비해 다소 밀리지만, 방제수와 합을 많이 맞췄으며 어지간한 조폭 10명 정도는 가볍게 제압 가능하다.[145] 동방민을 손쉽게 제압했으며, 세계관 최강자 무진혁과 방제수와 대결성립이 가능한 세계관 최강자에 버금가는 미국 형사.[146] 내면의 인격들이 충돌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총까지 든 강권주를 손쉽게 제압한다.[147] LA 미국 갱단들의 2인자 갱스터로, 술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관 최강자에 준하는 데릭 조와 합을 많이 맞췄으며 채드 리, 동방민, 도강우보다 더 강하다.[148] 트레드스톤에 속한 1급 특수비밀요원으로, 극중 악역들의 신분이 국가비밀요원, 특수비밀요원 출신들임에도 모든 빌런들을 다 이겨버렸으며 작중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149] 제이슨 본과 같은 트레드스톤에 속한 1급 특수비밀요원으로, 제이슨 본에게 유효타와 데미지를 웬만큼 많이 줬으며 본과 잠시나마 호각을 이룬 메인 빌런. 단, 데쉬보다는 더 약할것으로 보인다.[150] 트레드스톤 못지않게 엄청 빡센 블랙브라이어에 속한 1급 국가비밀요원으로, 제이슨 본과 싸운 메인빌런들 중 유일하게 잠시나마 초반에 제이슨 본을 압도해 두들겨팬다. 따라서 카스텔, 자다, 저격수보다 훨씬 강할 실력자로 보인다.[151] 데쉬와 같은 블랙브라이어에 속한 국가비밀요원. 작중 이름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고 최후반부에 제이슨 본과 싸우면서 본에게 어느정도 크게 유효타와 데미지를 먹인다. 단, 데쉬보다는 더 약할 것으로 보이고 어쩌면 자다와 동등한 실력자일걸로 추정된다.[152] 사람들을 언령으로 조종하는 능력, 현실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능력, 초월적인 맷집과 불사능력, 행성 하나쯤은 가볍게 박살낼 정도의 화력 투사 능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탈인간 집단 그 자체이다.[153] 최강자급은 아니지만, 싸움이라면 자신감을 보이는 경향이 크며, 주변 인물들도 개척자의 싸움 실력이라면 안심할 정도로 나름 강자에 속한다.[154] 무력 최강자이며 동전을 간단히 구부려버리고 건장한 여러 조폭들을 쓰러뜨리고 정신력도 일반인을 아득히 초월했다.[155] 물론 전략 쪽으로 가면 선생이 독보적인 위치이다.[156] 2부 기준 세계관 내에서는 상당한 약체에 속하는 3급 뱀들과 경호원 팀장들만 해도 이미 현실세계 기준으로는 괴물 수준이다.[157] 작중 개인 무력만 보았을 때는 따라올 자가 없다. 의금부 특수임무수행대 퇴역 전 계급이 영관급도 아닌 장성급 준장인데다 후임들에게 전설이라 불렸으며, 혼자서 건실한 조직 여럿을 싸그리 궤멸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158] 이 인물은 군인도 경찰도 운동선수도 아닌, 그냥 평범한 수산시장 상인이다. 싸움이랑은 거리가 한참 먼 일반인인데 인신매매범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을 정도로 강하다. 게다가 최종 보스인 기태가 조직폭력배 두목이라는 직함을 달고도 일반인급으로 너무 약한 탓에, 동철과의 대결 자체가 성립이 안 되고 말 그대로 일방적인 구타를 당했다.[159] 슈트의 힘뿐만 아니라 변신 전의 순수 전투력도 강력한 경우가 많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로 전투를 거의 하지 않는 마지레인저는 제외.[160] 아임 드 파미유도 평소 성격과 행동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을 뿐 이쪽도 무력이 만만치 않다.[161] 이쪽은 맨 위 상단에 있는 괴력녀에 해당되는 정도의 괴력의 소유자로, 류소우저 멤버들을 살짝 밀쳤을 뿐인데 멤버들이 벽이 뚫릴 정도로 날아가거나, 탱탱볼처럼 벽과 천장에 마구 부딪히다가 박히는 등의 위력을 자랑하며 무뚝뚝한 성격의 밤바에게 츳코미를 걸었을때 손바닥으로 밤바의 어깨를 살짝 쳤을 뿐인데 하늘이 요동치며 진동이 울렸다. 이때 놀라서 당황하는 멤버들은 덤. 그리고 이런 괴력의 화룡점정을 찍은 에피소드는 바로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인 39화. 마이노소어에 의해 크리스마스가 사라지자 아스나가 잔뜩 구입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사라져 버렸고, 이에 뚜껑이 열려버린 아스나는 눈을 부릅 뜬 채로 마이노소어를 변신도 안 한 상태로 맨손으로 팰 정도로 무쌍을 찍었다.(무쌍을 찍기 전에 한 대사는 내 케이크 내놔!!! 더빙판은 네가 내 케이크를 가져갔겠다!?) 이를 본 카나로토와는 드룬병들과 함께 전투를 중단하고 다함께 아스나를 보며 경악 할 정도. 잘 보면 레슬링 기술도 엄청 들어갔다.[162] 혼자서 소총 한 자루만 갖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수십, 수백의 추축군도 모자라 기갑장비에 전투기까지 박살내는 것은 물론이고 적진에 잠입하기 위해 아무 안전 장비 없이 절벽을 오르거나, 벽에 매달린 채로 근처에 다가온 적을 잡아당겨 추락사시키기도 하고, 지붕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기까지 한다. 다양한 총기를 노획해서까지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본인의 피지컬도 좋다. 게임이라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이게 정말 사람인가 싶을 정도.[163] 로이드도 강력하지만 요르는 그런 로이드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세계관 최강자이다.[164] 아냐는 어린아이라는 신체적 한계로 최강 논쟁에 낄 형편이 못 되지만, 어머니인 요르에게 펀치 치는 법을 배우자마자 벽을 부순 걸 봤을 때 성장하면 이미 가지고 있는 초능력과 더불어 부모조차 뛰어넘는 세계관 최강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165] 이쪽은 드립 반 진담 반인데, 인간 중에서는 최상위권 강자지만 인외의 존재인 디스크 악마 및 바요킹에게는 한 수 아래다. 그래도 이 정도면 엄청 강한 건 맞으며, 원작에서는 저승의 염라대왕과 부하들을 연탄 집게로 쓰러트린다.[166] 작품 내에서 나이가 가장 적은 캐릭터(설정상 3살)이나 전투력은 둘리 일당 중 최강이다. 그 잠재 능력까지 계산하면 고길동조차 능가하는 전투 생물로 평가된다.[167] 등장하는 인간들 중 신체능력은 초인급이며 혼자서 여려 명의 인간은 물론이고 인간들보다 강한 요정들까지 제압하며 거대한 트롤도 직접 해치울 정도다.[168] 애초에 미식축구 장르여서 등장인물 신체능력이 꽤 높다.[169] 힘으로 사람 머리통을 뽑아버리는 미친 괴력을 보여준다.[170] 차태식에게 끔살당하긴 했지만 다른 악역들이 태식에게 한 주먹거리도 안 되면서 털릴 때 이 인간 혼자서 태식과 호각을 겨뤘으며 조직원 전체를 혼자서 쓸어버리기도 했다.[171] 쿠로메 역시 나이트레이드 전원을 혼자 어느정도 상대하는 강자이며, 언니인 아카메와의 전투에서는 두 번이나 언니에게 상처를 입혔다. 비록 망가진 정신 덕분이라고는 하나 첼시에게 암살당할 뻔했을 때, 급소를 다쳤지만,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172] 삼수사 중 가장 강하며 여러 필살기를 통해 브라트를 죽였다. 본인도 죽었다.[173] 극중 해병대 출신 형사로, 초반에 일반인 한명을 원펀치로 날려 일격에 기절시켜버렸으며 나름 전투력이 쎄다는 걸 보여줬다.[174] 악역으로, 대기업 태성그룹 회장의 보디가드이며 주인공 형사 조필호를 어린애 다루듯 단숨에 싸움실력으로 제압하며 그를 죽기직전까지 만들어버렸다.[175] 극중 조폭들의 대장인 조폭 두목으로, 칼과 쇠몽둥이로 무장한 조폭 20명을 제압했으며, 칼 들고있던 연쇄살인마에게 기습 당했는데도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남아 오히려 연쇄살인마에게 크게 데미지를 줬고 또 후반부에 칼 들고 기다리던 연쇄살인마를 그냥 단숨에 어린애 다루듯 쉽게 제압해버렸다. 게다가 건장한 일반인 남자도 싸대기 단 몇 대로 얼굴을 반병신 만들어 기절시켰을 정도로 파워가 쎄다.[176] 무기로 무장한 조폭 7~8명을 혼자 제압했으며 극중 유일하게 조폭두목 장동수와 조금이나마 합을 살짝 맞춘 강력계 형사. 단, 장동수보다는 전투력이 훨씬 약하다.[177] 혼바우 전투를 포함한 각종 전장에서 살아남았으며, 충무무공훈장과 미군 은성무공훈장을 받은 전력이 있다.[178] 이들 모두가 겨우 10대 청소년의 몸으로 숙련된 암살자 및 특수부대원들과 호각을 겨루는 피지컬 및 전투 스킬을 겸비했다.[179] 대부분 한명 한명이 혼자 힘으로 졸개 10명 이상을 이길수 있고, 하위권들인 백장미, 고릴라, 털보, 개코, 번개도 일반인들은 상대가 안되는 인간흉기들이다. 심지어 작중 꽤 많은 네임드 주먹들이 총든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이 가능하다. 여기서 예외적으로 인간흉기가 아닌 경우가 있다면 최하위권들인 권상사, 망치, 고바우, 아구, 갈치, 병수, 꼬마랑 그리고 군소조직 오야붕들인 사마귀, 통발, 물개 정도다.[180] 이들 모두가 10명 정도는 혼자서 다 때려눕힐 수 있을 정도의 괴물들이다.[181] 전략병기를 이나 박살내고 100명이 넘는 벨카와 쿠데타군의 에이스들을 모조리 줄초상 냈으며, 결국엔 자신의 윙맨까지 포함시키고 말았다.[182] 신체능력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전투기 조종 능력은 인간흉기가 맞다. 날아가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거나, 터널 속을 비행하고, 엄청난 기동성을 가진 무인기들을 따라가며, 멀리서 적 전투기를 레일건이나 레이저로 파괴하기도 하는 등 엄청난 조종을 보여준다.[183] 당장 2장 중에서 단 한 방에 퓨리우스가 지휘하는 아킨 중갑군을 궤멸시켰다.[184] 작중에서 현역시절 전장에서 테러범 11명을 나이프 한자루가지고 순식간에 도륙내버렸다는 언급이 있었고 일당십은 해내는 무장 깡패 11명을 무쌍찍어버린뒤 나이프를 든 해외파 국정원 용병 3명을 10초만에 묵사발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이중권의 언급을 보면 현역시절 대테러 1팀에서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걸로 모든 상을 싹슬이 했으며 팀내에서 킬 스코어 1위를 차지할정도로 어마무시한 행적을 지니고 있는 작중 세계관 최강자이다. 심지어 1주일을 굶거나 또는 뼈가 으스러져도 혹은 잠을 못 자도 꼭지가 도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는 언급이 있었다.[185] 김해일에게 저항도 못하고 털린 모습 때문에 묻히지만 20~30명 넘는 깡패들과 혼자서 대등할 정도의 강자다.[186] 작중 직업은 평범한 경찰관이지만 전직 특수부대 정보기관 첩보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극중에서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187] 둘 다 한국판과 미국판, 인도판 모두 동일하다.[188] 뒤의 넷에 비하면 싸우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지만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189] 다른 능력들은 차치하고 순수 피지컬만 봐도, 무너지는 돌조각들을 딛고 연속 도약하는 민첩함과 강대한 마신의 손아귀를 맨몸으로 버텨 내는 괴력 등, 가만 보면 이게 정녕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의 피지컬을 보여준다. 종합적인 강함은 온갖 강자들이 득시글대는 원신 세계관 내에서도 일곱 신이나 우인단 집행관들조차도(당장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자로 꼽히는 도토레조차 직접적인 충돌을 피할 정도.) 한 수 접어주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강자. 다만 기본 제공되는 캐릭터라 그런지 인게임상의 성능은 제한되어 있다.[190] 그 힘이 자그마치 츄츄 바위왕과 맞먹으며, 철저하게 노력으로 이만큼 강해졌다. 100% 자신만의 힘은 아니고 신의 눈 덕택도 있긴 하다.[191] 어릴 때부터 이미 비수 한 자루로 거대한 마물을 죽일 수 있는 힘을 갖췄었고,(정확히 말하면 결국 그 마물을 해치운 건 류운차풍진군이었으나, 굳이 류운진군이 나서지 않았어도 신학이 무조건 이겼을 상황이었다.) 현재는 거대한 광석 덩어리를 번쩍 들 정도로 근력이 대단하다. 다만 상식이 부족하여,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무리가 있으면 무조건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한다.[192] 우인단의 핵심 전력을 맡고 있는 위치로서 말석인 타르탈리아조차 작중에서 여지간한 강자들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티바트 내에서도 상위권으로 묘사되어 있다.[193] 웬만한 괴인을 힘도 안 준 펀치로 한방에 작살내고, 내로라 하는 최강자들까지 한방에 처리할 힘을 가진 초인이지만, 그럼에도 초능력이나 개조받은 흔적 하나 없는 인간이며, 오로지 근육 트레이닝만으로 이만큼 강해졌다.[194] 우솝이나 버기 정도를 제외하면 약하지 않은 인물 하나 찾아보기 힘든 세계관이지만, 여기서는 비능력자 강자 혹은 능력자이더라도 열매 능력이 전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캐릭터 위주로 서술한다.[195] 이글이글 열매를 복용한 뒤로는 열매 능력을 적극 활용하지만, 비능력자 시절부터 이미 출중한 무장색과 특기인 용조권을 이용한 파괴적인 체술을 겸비한 인간흉기였다.[196] 주연, 조연, 단역 가릴 것 없이 멤버들 전부가 거의 괴물 수준들이다.[197] 극중에서 잭 리처가 건장한 사내들 5명을 다 개박살냈고 무기를 든 건장한 깡패들을 단숨에 제압해버렸고 총 든 악역도 단숨에 제압했으며, 악역들도 1대1 싸움에서 전부 다 이겨버렸다. 게다가 2편에서는 초반부에 건장한 사내들 5명도 때려눕힌채 식당에서 여유롭게 있었으며, 비행기 안에서 잭 리처가 특수부대 출신인 살인청부업자가 고용한 최소 인간흉기급 부하 2명을 순식간에 바로 제압해버렸고 또 살인청부업자의 부하들 4명도 다 처치해버렸으며, 끝에서 특수부대 출신인 엄청난 먼치킨급 살인청부업자 최종보스를 1대1 싸움에서 이겨버린다. 잭 리처(톰 크루즈)가 얼마나 강한 먼치킨 인간흉기급 인물인지 짐작할 수 있다.[198] 양인목이나 조진구에는 미치지 못해 보이지만 웬만한 깡패들은 다 때려 눕힌다.[199] 전쟁영웅 출신인 여포와 레오니다스는 물론이고, 사사키 코지로나 라이덴, 심지어는 현실에선 전투와는 거리가 멀었던 인물인 진시황과 아담 마저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이중에선 최약체에 속하는 잭 더 리퍼 역시 헤라클레스의 공격을 흘려버리고 사람이랑 비슷한 크기의 가위를 가볍게 휘두르는 등 평범한 인간은 훨씬 초월했다.[200] 단신으로 수십명의 일본군을 학살했다.[201] 박창이를 단숨에 제압하고 그의 손가락을 절단한 적이 있다.[202] 돌가면의 흡혈귀디오도 이겼으며 엄청난 피지컬과 힘을 보여준다[203] 맨몸으로 돌가면의 흡혈귀를 물리칠 수준이며 전투력 또한 매우 강하다.[204] 완전생물을 단신으로 물리쳤다. 이후 3부에서도 살인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205] 7살까지 어려진 채로 어른도 제압한 적이 있으며, 전성기에는 돌가면의 흡혈귀디오를 단신으로 이겼다. 심지어 힘도 무지 세다.[206]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이쪽도 건장한 성인 경찰들을 전부 때려눕힐 정도로 강하다.[207] 면역자들중에서도 최강자다.[208] 자기보다 싸움을 잘했던 이수혁을 손쉽게 이겨버리고 생존자 전원이 덤벼도 상대가 안될 정도.사실상 남라 다음가는 수준이며, 민은지랑 우열을 가릴수 없는 최상위권의 강자다.[209] 면역자들에게 묻히긴 하지만 이쪽도 특수부대 출신답게 뛰어난 실력자다. 작중에서 좀비를 맨손으로 죽이거나, 특임대원을 손쉽게 제압했으며, 팔에 총을 맞았는데도 멀쩡히 돌아다녔다. 면역자들과 대적했다면 패배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고전시키고 버텼을 가능성이 높다.[210] 저 셋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고, 역시 같은 미시마 가문인 라스 알렉산더슨리 차오랑도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으며, 그 외에도 상위권 강자들인 폴 피닉스화랑, 백두산, 왕 진레이, 레이 우롱, 브루스 어빈, 간류, 요시미츠, , 아머킹, 크레이그 머독, 브라이언 퓨리, 윌리엄스 자매, 미겔 까바예로 로호 등은 미시마 가문 못지않게 강한 캐릭터들이고, 이들과 특히 그외 남성 캐릭터들은 거의 전원이 자력으로 철권중들을 최소 수십명 이상 쓰러트릴수 있는건 기본에다, 총든 상대들을 맨손으로 다대일로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고, 맨손으로 맹수를 쓰러트릴수 있다. 당장 이들한테 조무래기들인 철권중들만 해도 웬만한 특수부대원들보다 강한 인간병기들이다. 일반 조폭들과 붙는다면 수백명쯤은 양학이 가능한 수준.[211] 심지어 카자마 아스카, 리리, 샤오유같은 여자 캐릭터들 역시 말이 상대적 약캐에 불과할 뿐이지, 괴물들이다. 철권 5와 5dr 오프닝을 보면 카자마 아스카는 거의 8~90m 높이는 되는 통천각 옥상에서 지상까지 자전거 타고 휙휙 뛰어내리는데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고, 리리는 자동차 문과 납치범을 함께 한 방에 멀리 날려버린 뒤 고속으로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도 멀쩡하며, 샤오유는 무쇠덩어리 인간형태 로봇인 잭의 발차기를 들고 돌려서 던졌다. 이들은 인간흉기보다 초인 항목에 넣어야할 수준이다.[212] 켈트 신화 내 최강의 먼치킨으로 만능인인 아버지 루 라바다를 닮아 만렙을 찍은 남자.[213] 발차기로 사람의 얼굴을 함몰시켜 죽일 정도다.[214] 영화판에서는 왜소한 체구와는 다르게 사람의 손가락을 악력으로 눌러 꺾어버리는데다 턱힘으로 손가락을 절단시키고 살점을 벗겨버린다.[215] 특촬물 배우인데 엄청나게 많은 무술들을 익혔다.[216] 짱구 극장판 빌런들 중 가장 압도적인 묘사를 보여 줬으며 순수 인간인 빌런들 중에서는 최강자로 취급된다.[217] 팬덤 내에서는 헥슨 다음가는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18] 사람 팔뚝만한 크기에 엄청나게 긴 채찍을 자유자재로 다룰 정도로 완력이 좋으나, 작중에서는 완력보다는 체력과 맷집이 부각된다.[219] 물론 비전투요원도 있다. 메일라이더 한정[220] 메이드지만, 작중 보여주는 순발력과 전투력을 보면 절대 농담이 아니다. 심지어 마나를 못쓰게 됨에도 불구하고 맷돼지를 혼자 때려잡아서 요리를 했다는 암시가 나왔을 정도면....[221]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은 말할 필요도 없는 괴물 수준의 요원들이며, 빌런들 중에선 이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수준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가젤이나 그리고리 라스푸틴같은 인물들이 존재한다.[222] 단 마이클에 비하면 그저 덩치 산만하고 힘 좋은 인간인지라 공격당하면 고통스러워 하고 죽기도 한다. 그래도 리부트에서는 확실히 인간흉기 수준이다.[223] 배우가 조직폭력배 전문배우이니 말 다했다.[224] 반 농담이지만 학교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극을 할 때 맨 몸으로 검을 들고 강한 잡몹들과 싸웠다.[225] 이쪽은 아예 히어로를 목표로 한 만큼 어릴 때 부터 스스로 수련해서 신체능력이 장난 아니게 강하며, 바위를 맨몸으로 부수거나 파쿠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로 따지자면 중학생의 나이때부터 군인 장교급 힘을 가진 셈.[226] 제이슨과 프레디와는 달리 분명히 인간이 맞지만 총에 맞거나 감전 당하고 전신에 화상을 입어도 죽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나며 공격을 당해도 고통스러워 하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공식 후속작인 블룸하우스 리메이크 어새는 예순을 넘긴 노인임에도 무려 무장한 소방관들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학살한다.[227] 검도와 수영 등 평소 여러가지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그의 운동능력에 대등할 수 있는 인물은 천우빈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최종화에서 죽은 천우빈의 흉내를 낼 때 그에 버금가는 싸움 실력을 보여주었다.[228] 피지컬은 말할 것도 없고 발소리를 전혀 내지 않는 은신 능력을 가졌으며, 여기에 각종 총기류와 수류탄부터 블랙잭 등의 둔기류, 심지어는 일본도에 이르기까지 못 다루는 무기가 없다. 그야말로 온몸이 무기인, 문자 그대로 인간흉기이다.[229] 소피아 쿠라타[230] 이 중 오리온, 세라 렌지로, 누에 토시야, 카린 그리고 은퇴한 인물들 까지 포함해서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등은 이 업계 내에서도 최강자급에 해당한다.[231] 특히 이중에서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와나카 소이치로, 이치죠 코메이,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같은 인물들은 야쿠자, 한구레 중 최강자급에 해당된다.[232] 이쪽은 인간흉기가 아니라 맹수에 가깝다.[233] 혼자서 삼단봉을 들고있는 D.P. 인원들 열댓명을 다 때려눕히는 수준의 인간흉기다.[234] 몸 전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 애니마트로닉스인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를 단신으로 부숴버렸다.[235] 니코 벨릭은 리버티 시티의 거대 마피아 조직을 혼자서 전멸시켜 버리고, 트레버 필립스는 샌디 해안을 주름잡은 거대 갱단 조직들을 혼자서 몰살시켜 버렸으며, 온라인 주인공들은 니코와 트레버를 뛰어넘어 아예 GTA 세계관의 최강자로 등극했다.[236] 특히 GTA5에 나오는 주인공 3은 은행 습격 작업때 몇십kg이 넘어가는 미니건과 대형 중기갑 방탄복장을 입고 경찰들을 쓸어버리는 충공깽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237] 7.62mm 대구경 총알 2발 이상을 맞고도 리타이어가 되기는커녕 멀쩡히 달릴 수 있고, 주먹 몇방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으며 9mm 소구경 탄환은 5발 이상을 맞고도 살아남는다. 심지어 지치치 않고 평생 달릴 수 있으며 상당수의 자동차를 운전할 줄 알고 수십가지의 총기를 쏘는 법도 알며 고공낙하를 할 줄 알고 훈련된 군인도 몇분 이상 걸리는 응급치료를 단 몇 초만에 해내고 주사를 정확히 쓸 수 있다.[238] 뒤틀림 탐정에 등장하는 3등급 해결사인 에즈라만 봐도 발차기만 날려도 일반인은 몸이 터져죽고 모제스의 E.G.O를 강탈하러 온 수십 명의 패거리를 혼자 농락하듯이 쳐죽였으며, 1등급 해결사인 베스파 크라브로는 아파트 17층으로 도약하는 각력을 지니고 있으며 가속도가 10배로 폭증한 에즈라의 발차기에 직격당하고도 별 피해가 없었다.[239] 대부분의 특색 해결사들은 검 하나로 건물을 두부처럼 썰어버릴 수 있다.[240] 주인공 4인방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특수한 이능력과 함께 첨단 장비까지 지닌 괴물들이다.[241] 실제로는 아니나 2차창작이나 MMD등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242] 프로레슬링 활동으로도 정점을 찍은, 배우 자체가 인간흉기다.[243] 경찰이나 조폭 같은 현실적인 인간흉기부터 인간계가 아닌 영역은 물론, 일반 시민으로 등장해도 언제나 인간흉기의 모습을 보여준다.[244] 마동석은 과거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했던 시절에 벤치프레스 220kg를 들 수 있었던 미친 근력의 소유자다.[245] 인간 흉기로 보기에는 좀 애매한 편이지만 성룡 본인도 실전 싸움 능력이 상당하며 영화마다 처음에는 밀리더라도 금세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작인 폴리스 스토리와 취권같은 영화들에선 설정상 확실히 인간을 초월한 수준의 맷집과 싸움실력을 지녔다.[246] 추노의 이대길, 뿌리깊은 나무의 강채윤, 보이스의 무진혁 배역에서 무술 연기를 보였으며, 배우 본인도 절권도를 수련하여 운동 능력이 뛰어나다.[247] 각시탈, 카터, 스틸러 등 많은 액션 영화/드라마에 참여하였다.[248] 권총 한 자루만으로 전설을 찍은 무서운 실력의 킬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