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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캐릭터/서로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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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재 기준3. 목록
3.1. 남성 캐릭터3.2. 여성 캐릭터3.3. 성별이 다른 캐릭터
3.3.1. ㄱ ~ ㄹ3.3.2. ㅁ ~ ㅅ3.3.3. ㅇ ~ ㅊ3.3.4. ㅋ ~ ㅎ
3.4. 성별 불명3.5. 비인간형 캐릭터와 닮은 캐릭터3.6. 외모는 전혀 안 닮았는데 전체적인 캐릭터성과 포지션이 닮은 경우
3.6.1. ㄱ3.6.2. ㄴ ~ ㄹ3.6.3. ㅁ ~ ㅂ3.6.4. ㅅ3.6.5. ㅇ3.6.6. ㅈ3.6.7. ㅊ3.6.8. ㅋ ~ ㅌ3.6.9. ㅍ3.6.10. ㅎ3.6.11. A ~ Z

1. 개요

서로 다른 작품에서 주로 외모나 전체적인 캐릭터성이 서로 많이 닮은 캐릭터들을 모은 문서. 문서 특성상 스포일러가 있다.

2. 등재 기준

  • 기본적으로는 두 캐릭터 사이에 '&'로 표기한다.
  • 해당 작품의 출시/방영 기준으로 먼저 생긴 캐릭터를 왼쪽에 배치한다. 모른다면 아무렇게나 배열하고 원작이 있을 경우 원작 날짜를 기준으로 하지만 원작은 소설 등의 이유로 캐릭터의 시각적인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거나 혹은 원작에서의 캐릭터 디자인이 심히 다르게 생겼다면 닮은 꼴 캐릭터가 된 리메이크작의 날짜를 기준으로 삼는다.
  • 특정한 상태나 부분에 한해서 닮은꼴이면 ▲ 표시
  • 전체적인 캐릭터성과 생김새가 둘 또는 둘 이상 많이 닮았다면 ★ 표시
  •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와 닮은꼴이라 많은 부분이 실루엣 등만 닮았다면 ◎ 표시
  • 모티브(또는 패러디 내지 오마주)가 되었거나 디자인에 영향을 준 것이 확실한 캐릭터라면 원조 캐릭터를 앞에 배치하고 사이에 & 대신 →를 넣는다. 성우가 같은 경우는 닮은꼴이라서 같은 성우로 캐스팅한 경우도 포함한다.
  • 같은 작가 또는 제작사의 작품의 경우 ⓒ 표시
  • 甲캐릭터와 乙캐릭터가 닮았고, 乙캐릭터와 丙캐릭터가 닮았지만 甲과 丙캐릭터가 닮지 않았다면 따로 기재한다.
  • 최대한 가나다 순으로 정렬 바람.
  • 순서만 바뀐채로 중복 등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컨트롤 + F(PC) 혹은 페이지에서 찾기(모바일)'로 먼저 검색하고 등재하는 것을 권장한다.

3. 목록

3.1. 남성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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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여성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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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성별이 다른 캐릭터

3.3.1. ㄱ ~ ㄹ

3.3.2. ㅁ ~ ㅅ

3.3.3. ㅇ ~ ㅊ

3.3.4. ㅋ ~ ㅎ

3.4. 성별 불명

닮은꼴 캐릭터이면서 전체 혹은 일부의 성별이 불명인 경우.

3.5. 비인간형 캐릭터와 닮은 캐릭터

비인간형과 인간형 캐릭터가 닮은 경우, 비인간형 캐릭터끼리 닮은 경우 모두 포함.

3.6. 외모는 전혀 안 닮았는데 전체적인 캐릭터성과 포지션이 닮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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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합의사항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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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캐릭터만 등재할 것.
* 비교 대상 캐릭터의 공통되는 속성 또는 행적을 3개 이상, 그리고 전체적인 포지션을 각주로 서술할 것.
* 모티브(또는 패러디 내지 오마주)가 되었거나 디자인에 영향을 준 게 확실한 캐릭터. 다시 말해 두 캐릭터 사이에 화살표(→)가 붙은 캐릭터.
* 그 외 작가가 해당 캐릭터를 참고했다는 언급이 있을 경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6.1.

3.6.2. ㄴ ~ ㄹ

3.6.3. ㅁ ~ ㅂ

3.6.4.

3.6.5.

3.6.6.

3.6.7.

3.6.8. ㅋ ~ ㅌ

3.6.9.

3.6.10.

3.6.11. A ~ Z



[1] 변신 후 큐어 윙 모습일 때 한정[2] 레지나와 비슷한 노진구의 외모는 설녀 크림 도구를 사용한 '겨울에는 설녀가 되자' 에피소드 한정. 레지나는 눈의 여왕이라며 따돌림을 받았고 노진구는 후지코 F. 후지오의 어린 시절을 본떠서 만든 오너캐로 이때는 따돌림을 받았다며 작가가 대답한 적이 있다. 레지나가 데리고 있는 '미체'라는 이름의 글레이시아가 따돌림 등에서 과도하게 지키거나 같이 있고 싶어했던 얼음 관련 캐릭터도 역시 동일한 것이 있었는데 '진구를 사랑한 정령' 에피소드의 정령의 반지 도구에서 나온 ''눈의 정령'도 있었고 그러다가 이렇게 엮인 팬아트까지 등장했다.[3] 심지어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는 복장까지 카테지나를 연상시키게 한다. 게다가 성격까지 매우 닮은 편.[4] 눈이 매우 닮아서 서양에서는 페로나를 록 리와 하루노 사쿠라 사이에서 나온 딸 같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5] 분홍색 이미지 컬러, 길쭉한 몸 비율, 양 시리즈 내 캐릭터들에게 몇 없는 눈 화장, 특유의 (어깨뽕이 포함된) 의상, 매우 유명한 스타이자 가수라는 점.[6] 공교롭게도 둘 다 전격계 능력을 사용한다.[7] 미우라 아즈사의 경우는 아이돌 마스터 2 이후의 디자인 한정.[8] 둘 다 카페에서 메이드로 일한 경력이 있다.[9] 바반 시의 2차 재림의 모습이 바르비엘과 가장 비슷하다.[10] 둘 다 악인을 잡아 해당 악인이 피해자에게 저질렀던 짓을 똑같이 겪게 해 주며 죽이는 악한 존재로, 평상시엔 공무원 신분(경찰공무원 / 판사)을 하고 있으며 경찰 캐릭터(서도철 / 한다온)의 방해를 받고 있다.[11] 유머이런 게 있다.[12] 이 셋이 너무나 비슷해서인지 팬덤 내에서는 가족으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13] 둘이 당하는 취급도 비슷한데, 벤티는 유저들이 여캐라고 착각했지만, 린네는 게임상에서 등장인물들이 남자아이인줄 착각했다가 여자아이인걸 알자 당황하며 사과한다.[14] 외형뿐만이 아니라 작곡가에 귀족 출신이라는 것도 닮았다. 그리고 둘 다 존댓말 캐릭터에(단, 비올렛타는 반존댓말) 1인칭도 와타쿠시.[15] 둘 다 조연 캐릭터로 푸른색 계열의 머리를 한 실력 있는 퇴마사지만 매우 심각한 길치 속성을 가지고 있다.[16] 성야결전 이후와 최종화 한정[17]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중성적인 외모로 변했다.[해리포터더글로리] 검은 단발에 검은 옷차림을 한 어두운 이미지 컬러, 잘 웃지 않고 차가워보이는 성격, 복수귀라는 점, 어렸을 적 정서적인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점, 학창시절 잘 나가는 일진 무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뒤 가해자들과는 달리 성격이 순수하고 선한 그들의 자식과 사제 관계로 만났다는 .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서로 비슷하다는 사람들의 이 있다.[19] 이 외에도 외형 때문에 스네이프같은 작품의 추정호와도 비슷하다는 말이 있기는 하나 공통점은 그 뿐이다.[20] 범지구적 특수부대의 총사령관이며 애꾸눈 폭력조직 두목이 숙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21] 보랏빛의 포니테일이 공통점이다. 가쿠포이드와 칸자키 소마는 둘 다 무사라는 것도 공통점. 반리를 제외하면 전부 눈 색이 파란색 내지 보라색 계열이기도 하다.[22] 둘 다 푸르스름한 흑발 숏컷 + 모자 + 검은 가쿠란 교복의 중성적인 고딩 + 어른들에게도 인정받은 탐정.[23] 작중 악역에게 붙잡혀 자손을 양산하도록 강요받는 역할을 가진 레드 드레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카로는 그나마 유전자만 빌려 인간과 적색 용과 인간의 혼종 병사를 만드는데 쓰여서 조금 나은 편.[24] 가면 벗은 모습.[25] 둘 다 천사 계열이자 한국판 더빙 성우도 같다.[26] 둘 다 오른팔과 왼다리가 의지로 되어있으며 키가 작고 바보털이 달린 금발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양 작품의 테마도 약간 비슷한 편.[27] 붉은 머리에 포니테일형인 건 고사하고 검/대검 사용자에 불 관련 스타일의 캐릭터다.[28] 모델이 되는 인물이 비에른 안드레센으로 같다. 게다가 바람과 나무의 시의 다케미야 케이코도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이케다 리요코와 함께 일본 소녀만화계의 방향성을 확립하였다고 일컬어지는 24년조(24年組)에 소속된 사람이다.[29] 모델이 되는 인물이 비에른 안드레센으로 같다.[30] 밝은 색의 긴 곱슬 머리카락과 비현실적인 존재를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동시에, 온갖 전술과 학문을 통달한 기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비주얼적으로만 은근 비슷하고 나머지는 다르다. 베르세르크베르사이유의 장미영향을 받아서 그렇다.[31] 은근 외모가 닮은데다 금발벽안에 바보라는 캐릭터성이 겹치며 나루토의 TS 버전도 꽤 닮은 편.[32] 마오의 머리를 내린 모습을 보면 꽤 닮았다.[33] 여담으로 둘 다 이미지 컬러가 분홍색, 파란색, 노란색으로 나뉘는 3인조 집단에서 파란색을 맡고 있다. 집안도 루나는 정계의 도련님, 레이는 귀족의 영애이다.[34] 둘 다 등장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중년의 나이대에 돈이 많은 집안의 어른이지만 막장부모라 자식하고 사이가 매우 나쁘다. 심지어 전투에서 로봇을 직접 조종할 때 자신의 자식을 죽이려했다는 점도 같다.[35] 다나의 과거 시절 모습 한정. 흑발 적안에 장발, 무서운 인상, 정장을 착용하는 점이 닮았다.[36] 카밀레의 경우는 BW 1 때의 모습 한정. BW 2에서는 흑발이라 닮지는 않았다. 참고로 둘 다 전기 능력자.[37] 둘 다 존댓말 캐릭터에, 자신의 룸메이트 때문에 가끔씩 고생을 하는 것과 평소엔 조용하다는 성격까지 똑같다.[38] 성우도 오가타 메구미로 같다.[39] 금발, 단발, 붉은 눈, 무기로 쇠사슬을 사용하는 점이 닮았다.[40] 타냐의 2P 코스튬 헤어스타일 한정.[41] 둘 다 짙은 노란색 계열 복장에 훈장을 달고 있고, 아예 크로스오버로 엮이기도 했다. 이 쯤되면 5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42] 초록색과 청록색 오드아이와 눈물점의 위치, 그리고 이름 맨 앞에 "타카"가 들어가는 것만 닮았다.[43] 생김새는 물론이고 신(神)과 관련된 점, 포지션이 최종보스인 점까지 겹친다[44] 아메리카노 빈즈의 경우는 변신 상태 한정.[45] 사나다 겐이치로의 조카[46] 츠무기는 특히 안경을 벗으면 더욱 닮았다.[47] SSR BLOODY KISSES ver.FT 한정.[48] 코믹스판 한정.[49] 능력은 뛰어나나 너무나도 위험한 도덕성과 정신상태 때문에 과거에 특정 집단(공군사관학교 / 세븐 샤즈)의 테스트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에도 자신을 탈락시킨 집단을 증오하는 말을 한다.[50] 둘 다 어렸을 때 부모와 이별하고 법적 보호자인 이모와의 사이가 최악이며 아저씨뻘의 남성 둘과 만나고나선 이모로부터 해방되는 등 인생 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원래는 프랭클린이 엔딩(C 루트 한정)에서 지은탁처럼 20대의 나이에 요절할 계획이었다.[51] 헤어스타일 한정으로 닮았다.[52] 파일:1000016520.png 나오후미의 성전환 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심지어 포지션도 유이치로와 마찬가지로 서포터다.[53] 원래 괴짜가족 자체가 패러디 캐릭터가 많은 편이며, 아들인 하나조노 가키도 잭 해머와 바키의 패러디 캐릭터이다.[54] 이세계 콰르텟 한정[55] 둘 다 반전형 캐릭터로, 처음 등장했을 때 그늘진 곳에서 처음 등장했다. 나중엔 주인공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한다.[56] 둘 다 얼음 속성을 가진 드래곤으로, 아지트로 삼은 자리 인근의 사람들(반투족 / 보배마을)이 매우 두려워하는 존재다.[57] 둘 다 어둠과 관련된 속성(악 타입/다크온)을 가진 드래곤으로 작품 속 빌런(마스카레이드 / 게치스)의 에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둘 다 2단 진화를 하며 진화를 할 때마다 머리가 하나씩 늘어나고 최종 진화를 하면 비행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로봇 버전(다크온 하데스 / 무쇠머리)이 있는 것도 같다.[58] 이 쪽은 시리즈마다 성별이 다르게 나온다. 자세한 점은 문서 참고.[59] 이 경우 성별이 불명인 건 아니지만 남성과 여성이 섞여 있어서 성별을 정확히 분류할 수 없으므로 이쪽에 기재한다.[60] 초기 포스의 모습과 니노의 프리파라 안 모습이 닮았다.[61] 둘 다 땅을 울리는 공격 기술(지진 & 땅울림 패턴)을 지닌 드래곤으로, 차가운 것(얼음 타입 / 수속성)에 약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외에도 역린 패턴도 둘 다 가지고있다.[62] 즉사판정을 가진 삼키기 물고기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의 MS-DOS버전 이식을 닌텐도에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고 탄생한 게임이 이드 소프트웨어커맨더 킨 시리즈다.[63] 둘 다 본래는 사람이었으며, 작중에서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응징하려하나 주인공 일행에 저지당한다는 공통점이 있다.[64] 붉은 눈의 달 모양을 한 캐릭터이고 그로스의 이명은 '예고하는 것' 이고 루나톤 역시 자력으로 미래예지를 배운다.[65] 양쪽 다 안경을 벗으면 구분하기 매우 힘들다.[66] 한국에서는 메이플산 제주 흑돼지라는 별명을 붙였다. 아니나다를까 과거 메이플스토리에서 '검은색 돼지'라는 이름의 도 존재했다.[67] 구체형 단말기 한정으로 닮았다.[68] 표절작이다.[69] 빛벼림을 받은 존재가 죽은 뒤 부활한 전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빛벼림 드레나이 죽음의 기사는 볼바르 폴드라곤이 실바나스 윈드러너에 맞서기 위해 모든 종족이 죽음의 기사가 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정이고 진짜 죽지는 않는다.[70] 토비 폭스가 대놓고 동굴이야기의 미미가같다며 뿔을 추가했다고 한다. 특히 미미가 여성쪽이 가장 닮은 편.[71] 사이렉스의 상징은 일렉트릭네트로 상대를 묶어두는 기술이고 썬문에서 지우의 피카츄가 일렉트릭네트를 배워 움직임을 봉쇄하는 용도로 쓰고 있다.[72] 특히 애니판에 나온 어린 고죠의 파란 후드+검은 반바지 차림이 샌즈의 의인화 수준으로 닮았으며, 둘 다 파란 눈(안광)을 가진다. 또한 평소엔 여유롭고 가벼운 성격,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강력하며 공간과 관련된 능력을 가졌다는 점, 행적상으로도 주인공의 몸을 지배한 악역과의 결전에서 마지막 한순간에 패배해 사망(퇴장)한다는 점, 이러한 작중 행적과 관련된 캐릭터 밈이 양산됐으며 작품을 대표하는 최고 인기 캐릭터라는 점도 유사하다. 김도의 주술회전 요약 방송에서 아예 고죠를 샌즈로 그렸을 정도.#[73] 벌어진 앞니 + 주근깨 + 울보[74] 둘 다 불꽃을 품은 호랑이의 외형을 하고있다.[75] 덕분에 붙은 한국판 만화 제목이 성인햄토리...[76] 둘 다 카벙클이 모티브라는 점도 똑같다.[77] 우시로가미가 데리고다니는 선인장이다.[78] 둘 다 사람을 습격하는 괴물이며, 요괴 선인장도 킬러 선인장처럼 파워업을 하여 화분 없이 다니는 모습도 나온다. 거기에 둘 다 자신의 주인급 존재가 여성형인 것도 같다.[79] 웹툰 완결 후기에서 이바노바는 요다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다고 작가가 밝혔다.[80] 쟈히의 원래 모습이 특히 더 닮았다.[81] 007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온 포켓몬이다.[82] 켈리몬은 숨겨진 특성이 변환자재이고 카멜레온은 데뷔작 모탈 컴뱃 트릴로지에서 일정 시간동안 특정 닌자로 번갈아 가며 변신한다. 포켓몬스터로 치면 변환자재 특성이 1턴마다 랜덤하게 타입이 바뀌어가며 적용되는 셈이다. 남성 닌자 Chameleon은 남성 닌자 캐릭터, 여성 닌자 Khameleon은 여성 닌자 캐릭터들로 랜덤하게 변한다.[83] 정확히는 포켓몬스터 DP 142화에 등장한 막장 토게피와 닮았다.[84] 이후 공식에서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 잠만보를 타고 댕길때의 모습이 패러디까지 되었다.[85] 생긴 모습도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흑화한 듯한 모습이다.[86] 애초에 이름부터가 똑같이 그대로 쓰인걸 보면 알겠지만 이쪽은 닮은 걸 넘어 일부 색상만 빼면 그냥 전작의 캐릭터를 재탕한거에 가깝다. 심지어 성우도 동일인물이다.[87] 작품 속 주인공들이자 초반기에 답답하고 발암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장하고 타인들을 도와주고 배틀 게임을 저지하려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88] 최악의 인간 말종들 중 하나이자 주인공의 안티테제이며 사람들을 막 깔보고 제멋대로 행동하다 결국 한미녀와 아사쿠라한테 프렌드 쉴드 당하는 최후를 맞았다.[89] 둘 다 치유계 속성을 가진 주인공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다. 부모님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은사가 있으면서 자신의 절망을 스스로 극복하고, 타인의 절망을 구원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게다가 최종 강화 폼의 상징이 희망이자, 속성이 빛이면서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는 점이 있다. 다만 하루카는 해피 엔딩을 맞이했지만, 하루토는 새드 엔딩을 맞이했다는 차이가 있다.[90]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 캐릭터 속성,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이 대부분 흡사하다. 실제로도 다수의 언론 매체에서도 공통점이 많다는 평가가 있다.[91] 둘 다 멀쩡한 인간의 외형이지만 보통 인간들과 남다른 특징을(가위손 달린 인조인간, 늑대인간) 지녔으며 다가가기 힘든 모습이지만 내면은 선하고, 순수하며,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여주인공에게 실수로 손에 상처를 입히지만 진심으로 아끼는 순애보적 면모가 있으나, 여주인공과 알고 지내던 악역이 자신을 견제하고, 그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것도 모자라 본인은 물론 여주인공에게 위해를 가하기까지 하자 결국 마지막에는 분노가 폭발해 그 악역을 죽이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여주인공의 처신으로 살지만 이별하고, 수많은 시간이 지나도 나이 먹지 않고 그대로 홀로 사는 엔딩을 맞는다. 다만 철수의 경우 노파가 된 여주를 만나기라도 했다는 게 차이이다. 그리고 자신을 만든 창조주도 있었고, 또한 그를 따르고 좋아했지만 심장 마비로 세상을 뜬 것까지 같다.[92] 현 시점의 할머니의 모습으로 손녀에게 과거 얘기 해주는 게 작품의 스토리로 시작되며, 남주인공과의 첫 만남은 경악, 비명으로 서로 놀라게 해서 안 좋았으나 점차 서로 마음이 가까워지고 호의적으로 대한다. 그러다 자신과 가까이 지냈던 악역에 이간질 당하고, 남주인공이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게 해를 가하는 것으로 악인으로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악역에게 저항해 남주를 감쌌고, 악역의 사후 남주인공이 없다는 투(가위손은 죽음, 늑대소년은 도망)로 사람들에게 거짓말해서 남주를 구하고 이별한다. 다만 킴은 마지막까지 남주를 못보고 그리워했지만 순이는 남주를 만나고 못 다한 얘기를 나누고 자기가 살던 집을 선물하며 이별을 고했다. 또 킴은 남동생, 순이는 여동생을 뒀다는 차이가 있다.[93] 둘 다 작품 속 메인 빌런으로 남주인공을 안 좋게 보고 업신여기며 무시하지만, 여주인공이 남주와 가까이 지내는 걸 보고 질투심이 폭발해 둘 사이를 이간질해서 갈라놓으려 하거나, 악행을 저질러 남주 혼자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인면수심의 모습을 보이는 건 물론, 여주, 남주에게 위해를 가하다 결국 남주의 손에 최후를 맞지만, 여주와 남주는 이별을 하게 된다. 다만 짐은 여주와 처음엔 사이가 좋았으나 후반부에서 최악으로 치달았고, 지태의 경우 철벽치는 여주에게 일방적으로 집착했다는 것이 차이가 있다.[94] 둘 다 여주인공의 어머니이자 남주인공 보호자이며, 처음 남주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만 이내 그를 거두고 아들처럼 대하고 챙겨주는 대인배이다. 또 남주가 악인으로 몰렸을 때에도 끝까지 남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펙 보그스의 경우 남편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반해, 유옥희의 남편은 이미 고인이며 홀로 가장 노릇하고 있다.[95] 둘 다 남주인공의 창조주이자 아버지 격이고 남주가 그를 따르고 좋아했으나 결국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어찌보면 그 때문에 이야기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에드워드를 만든 과학자는 괴짜이지만 에드워드를 진심으로 아꼈고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려다 세상을 뜨지만, 박종두는 철수를 더럽고 열악한 환경에서 짐승처럼 키우고, 학대하고, 실험체 삼아 강한 군인으로 만들려 했던 악인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96] 둘 다 하나 뿐인 남동생상당히 아끼지만 그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데다가, 자신을 집요하게 뒤쫓아오는 남동생과 사사건건 부딪치다 결국 남동생의 손에 최후를 맞으면서도 마지막까지 그를 원망하지 않고 애정을 보였다. 이후 그 남동생들은 형의 진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으면서 자신의 행적과 정반대로 바뀌는데, 악역이었던 이강토는 선역으로 전향하고, 우치하 사스케는 본래 선역이었으나 형의 복수를 위해 악역으로 흑화했다.[97] 본래 선역 포지션이었으나 형의 죽음을 계기로 점차 복수귀로 타락해 주인공과 사사건건 부딪치고 갈등이 고조되어 그를 견제하는 걸 넘어 죽이려 들었고, 그 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거나 죽이기도 했다. 이후 마지막에는 슌지는 소중한 가족, 짝사랑을 모두 잃은 절망에 휩싸여 자살한 새드 엔딩을 맞았지만 사스케는 끈질긴 친구의 설득 끝에 구원받고 갱생해 화해하는 해피 엔딩을 맞았다는 차이가 있다.[98] 둘 다 미형 악역(단, The King은 젊은 시절 한정.)에, 세상 및 다른 인물들에게 초대형 민폐를 끼쳐대는 인간 쓰레기 + 막장 신이지만, 여래 / 아샤 라히로 등장 및 대두 탓에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압니다 식의 반 농담 반 진담 식의 재평가을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99] 둘 다 적발에 키가 크고 성씨도 같다. 학창 시절에는 외모로 인해 괴롭힘을 당했고, 성형수술을 통해 미인이 되었다. 작품 도입부부터 좋아했던 남자에게 차이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강미래는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했다가 차였고, 강인혜는 권우빈에게 어장관리를 당하다가 독설을 듣고 차였다.) 타인의 외모를 평가하는 습관이 있다. 작가가 밝힌 MBTI도 비슷하다.(강미래는 INFP, 강인혜는 ENFP.) 자존감이 낮지만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가정사가 무난하며, 자연미남(도경석, 윤수호)과 엮이는 점도 같다.[100] 둘 다 초능력을 타고났지만(비행/결빙) 부모 능력을 숨겨야 한다며 강요, 억압하지만 감정 상태에 따라 초능력을 숨길 수 없어 애를 먹는다. 하지만 숨겨야 하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결국 자신의 능력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잘 다룰 수 있게 성장해 나간다.[101] 주인공의 부모로 자신의 자녀가 초능력을 갖고 태어나자 이를 숨기려고 자신의 자식에게 능력을 숨기는 장치같은 걸 채우지만 정작 는 자기 제어 능력이 부족해 초능력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기본적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다만 아렌델의 왕과 왕비 내외는 자녀가 1명 더 있고 작중에서 고인이 되었으며 이미현은 본인 또한 초능력자이며 뛰어난 신체 감각의 소유자이다.[102]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 포지션, 갈색 머리, 가족 간에 사이도 좋고 가족 내에서 어딘가 칠칠지 못한 남자 형제(구두리/오영훈)가 있고, 주변 친구들을 아껴주는 다정한 성격에, 친한 친구들 중에서 의도치 않은 오해를 받아서 고생한 친구 하나가 있다는 점(이가은/임선지), 시즌 2(이후)부터는 두 남자 주역들(최강림, 리온 레이몬드/권승하, 주찬양)이 자신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라이벌 관계인 점, 작가/공식의 특정 인물들 편애(퇴마사들/오유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보았고, 남주인공(최강림/권승하, 주찬양) 때문에 휘둘려서 시청자/독자들에게 답답함을 유발했고, 그 탓에 캐릭터 붕괴도 심하게 겪은 점, 정의감 있고 착한 성격이지만 과도하게 착한 이미지만 주입하려는 탓에 시즌 2 이후에 이입이 안되는 주인공이라는 평도 있다는 점이 같다. 우연히 이름도 '리'로 끝난다.[103] 둘 다 부유한 재벌 2세 도련님이지만 초반에는 악랄한 악역 이미지였다가 이야기 진행에 따라 된통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로 비치는 일이 많고, 본인을 능가하는 최악의 악인을 가족(어머니, 이복 형)으로 두었고, 그 사람에게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 시달리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점차 갱생해 주인공들의 조력자로 전환되었다.[104] 둘 다 작중 최악의 부패한 높으신 분 포지션의 악인으로 그야말로 반성, 죄의식을 1도 찾아볼 수 없는 인면수심의 행적을 자랑하는데 주인공의 가족(도배만의 부모, 빈센조의 친모)을 죽여서 주인공의 복수심을 산 것도 모자라, 자신의 혈육(아들, 이복 동생)을 서슴 없이 구타하고 학대를 가하는데 그 덕에 혈육은 물론, 주변 인물들도 이들을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노화영은 여성의 몸으로 육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지금의 자리를 부패없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올라갔다는 설정이 있다.[105] 일반인 수준을 초월하는 비상한 두뇌를 가졌으나 자폐장애인이라서 사회성, 감정표현이 부족하다는 것이 흠이라 대다수 사람들이 자폐 장애를 가진 의사 / 변호사에 대한 편견에 시달린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선하고 동물(토끼/고래)을 좋아하는 점도 비슷하다.[106] 거침없고 직설적인 성격이지만 위의 주인공들이 괴롭힘 당할 때 구해주면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다만 김도한 또한 여느 사람들처럼 자폐성 장애를 가진 박시온을 좋게 보진 않았다.[107] 둘 다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이고, 집안의 장남이자 동생들을 아끼며 밝고 다정한 성격이다. 백발에 드센 성격의 캐릭터(시나즈가와 사네미/아오히츠기 사마토키)와 갈등하는 점도 같다.[108] 둘 다 위로 오빠(탄지로/사마토키)가 있으며, 순한 인상을 지닌 미녀다. 외부 요인(네즈코는 무잔에 의해 도깨비로 변모했고, 네무는 라무다에게 세뇌당했다.)으로 인해 인상이 바뀌었다. 외유내강 속성에 다정하고 선량하면서 강단 있는 성격이다. 백발에 다혈질인 캐릭터(사네미/사마토키)와 갈등했던 점도 비슷하다.[109] 둘 다 금발에 여성을 밝히며(히후미는 호스트 모드 한정.) 평소에는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지만 가끔씩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여성과 안 좋게 엮여서 피해를 본 과거를 가지고 있다.[110] 둘 다 머리색이 파란색이고, 근육질이다. 머리색과 눈매를 친모(하시비라 코토하/토호텐 오토메)에게 물려받았다. 외향적인 성격에 단순무식하고 자유분방한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지만 동료애가 강하다.[111] 둘 다 백발에 사나운 인상을 지녔고, 유년기에 친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 다혈질에 폭력적이지만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츤데레다. 동생(시나즈가와 겐야/아오히츠기 네무)과 갈등한 적이 있지만 이와 별개로 동생을 매우 아낀다.[112] 둘 다 청초한 외모를 지닌 미녀/미남에 이미지 컬러가 보라색이고, 자신과 성별이 같은 형제자매가 있다.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하라구로 기질이 있으며 특정 캐릭터(토미오카 기유/아리스가와 다이스)를 놀리지만 그를 잘 챙겨주며 악인은 아니다.[113] 둘 다 타고난 천재에 흑발 미소년이고, 등장인물들 중 나이가 어린 편이다. 나이도 14살로 동갑이며, 내향적이고 무심한 성격이지만 특정 인물(카마도 탄지로/야마다 이치로)을 다정하게 대한다.[114] 둘 다 차분한 인상을 지녔고 연장자 포지션이다.(카가야는 23세지만 교메이(27세)를 제외한 귀살대 대원들보다 연상이며, 쟈쿠라이(35세)도 레이(43세), 오토메(49세)를 제외하면 가장 나이가 많다.) 인망이 높고 외유내강에 점잖고 다정한 성격이며, 팀원들(귀살대 주들/이자나미 히후미칸논자카 돗포)을 아낀다.[115] 둘 다 장신에 눈매가 처진 미남/미녀이고, 직장 동료들을 능청스럽게 대하지만 정작 동료들의 평판이 좋지 않다. 특히 특정 직장 동료(아카자, 아오히츠기 네무)에게 추근대지만 정작 그 둘은 도우마와 호노보노를 매우 싫어한다. 하라구로 기믹이 있으며,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도우마는 인간들을 먹어서 구원하겠다는 생각, 호노보노는 타인의 소중한 것을 망가뜨리고 싶다는 생각.)[116] 그라데우스의 경우는, 레이디와 캐릭터성이 비슷하다. 둘 다 미형 악역 + 다혈질 + 미치광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는 이치를 완전히 밥 말아먹은 오랑캐이며, 불구대천의 원수가 있다는 점까지 판박이. 다만 레이디는 나가와 친한 동생인 혜나에게 살인미수를 저질렀으나, 그라데우스는 라엘의 소중한 사람을 아예 죽여버렸다. 그리고 설가와 싸웠지만 처절하게 털렸고, 자신의 죄를 반성하지 않고 추하게 죽었다. 그러나 그라데우스는 온갖 막장 짓을 저질렀어도 그의 심정에 대해선 최소한의 변호는 가능하지만, 레이디는 태생부터가 불쌍한 과거가 하나도 없는 순수 악당이다.[117] 레이디와 마나카 둘 다 벽안 속성의 미녀지만 성격적 측면에서는 빼도박도 못할 악인이다. 둘 다 남자 만을 지고지순으로 바라보는 얀데레지만 어디까지나 일방통행적인 사랑을 하며 상대의 기준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 기준만 고려하며 결국 상대가 그녀들을 싫어하거나 혐오하게 된다는 것도 같다. 레이디, 마나카의 경우는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각각 칼빵과 죽빵을 맞아 직/간접적으로 죽게 된다는 것이 같다.[118] 세미의 경우 마나카와 캐릭터성이 비슷한데 둘 다 단발 속성의 미소녀이며 작품 속 여주인공들의 가족 또는 친척이다. 둘 다 자신이 해야 하거나 관련이 있는 일(서번트 소환, 신내림)에는 전혀 관심 없거나 하기 싫어하였으나 남주인공들을 만난 이후에는 오히려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들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도 닮았다. 하지만 상대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집착하면서 그를 가지기 위해 주변에 온갖 피해와 민폐를 끼치지만 오히려 상대방은 그녀들을 혐오하고 싫어하며 여주인공 쪽을 더 좋아한다. 마지막에는 상대를 가지는데 거의 성공하기 직전에 사랑하는 남자들에 의해 죽임 당한다거나 간접적인 요인으로 인해 실패한다는 것이 같다.[119] 이세미와 오버홀은 미형 악역이지만, 둘 다 찌질하고 극악무도한 빌런이며 독자들에게 빡침과 발암을 일으키고 자기 욕심을 위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를 뿐만 아니라 아직 10살도 안 된 여자애까지 학대하는 등 사람을 장기말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 결국에는 주인공들에 의해 계획이 무너진다는 점이 비슷하다.[120] 둘 다 부모가 정식 결혼도 하지 않고 내연 관계인 상태에서 자신을 가진 것을 계기로 아버지 쪽은 본래의 배우자 / 약혼자와 이혼 및 파혼을 하고 아이의 어머니와 결혼하게 되었지만 그 대가로 상황이 나빠졌고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부부 사이는 급격히 나빠지는 등 그저 태어나보니 이미 주변 상황이 너무 막장이라 설령 무사히 살아남아도 가시밭길을 걷게 될 확률이 높은 불쌍한 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이 둘의 친모는 공인 청순 미녀이지만 그에 반해 인성은 좋지 않은 대표 악녀라는 공통점도 있다. 게다가 둘 다 이름의 뜻은 각자 '영광'과 '신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졌지만 정작 이름의 뜻과 정반대의 길을 걷는다는 아이러니한 점 또한 같다.[121] 추리 게임 장르의 주인공 + 공무원 + 대인배 + 외동 + 이미지 컬러(파란색) + 1인칭이 보쿠(僕) + 정장 스타일이라는 공통점. 그 외에도 추리할 때는 상황에 따라서 비슷한 포즈의 CG 스탠딩이 여럿 나오고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주변인들에게 지적을 많이 받는 것과 무언가에 뒷통수를 강하게 맞은 충격으로 인해 기억을 잃었던 전적, 외로움을 잘 타는 점, 미묘한 개그 센스, 은근히 헛소리도 잘 치는 거까지 똑같다. 여기서 또 재밌는 점은 둘 다 몇 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가 있으며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인 점, 한 때는 동경했으나 자신들의 꿈을 포기하고 잠시 방황한 전적, 주인공과 위기 상황마다 서로 구해주는 등 인간 관계에서도 겹치는 게 꽤 많은 편이다.[122] 둘 다 공식 금발 미인에 능력까지 출중한 엄친딸이지만 남편의 바람기로 이혼하게 되었으며 남편이 자신에게 계속 집착해대자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잘 생긴 고위층 신분의 남성과 재혼하였다. 전 남편(소비에슈, 리비오)은 공식 미남이지만 대신 얼굴값을 지지리도 못하는 찌질한 행보를 자주 보여주며 본인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전 부인에게 집착하다가 자업자득인 결말을 맞이하였으며, 재혼한 남편(하인리, 로베르토)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데다가 가문 대대로 특정 동물로 변신 능력을 갖춘 공통점이 있다. 또 나비에와 베레니체는 머리가 꽤나 좋지만 연애적으로는 둔감해 의외로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한다. 단, 소비에슈는 후반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이전보다는 못해도 나비에와의 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하기라도 했지, 리비오는 끝까지 자기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진 최종 보스 측에 붙어 베레니체와 로베르토와 잠시 대립하였으나 이는 최종 보스의 버림말로 쓰여졌을 뿐 결국 매우 비참하게 죽었다.[123] 둘 다 주인공이자 작중 공인 흑발 미인이다. 원수의 혈연과 원치않은 결혼을 해서 배우자를 혐오하고 대놓고 바람을 피웠다. 배우자의 혈족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배우자의 가문을 증오하고,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을 잃었다. 배우자를 믿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으나 끝내 오해를 풀고 관계를 개선했다. 그러나 배우자의 정체는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이었고, 배우자에게 빠지면서 입덕 부정기를 겪은 점도 동일하다. 또한 불륜 상대와는 사실 계약 관계였고 진심으로 사랑한 적도 없다. 다만 카를로이의 상대였던 키아나는 클라이드를 좋아하고 후반부에 그와 맺어지지만, 세레나의 상대인 프리드릭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124] 주인공이지만 과거가 불행하고, 못난 혈연 때문에 고생한다. 혈연(한스, 빅터)과 외모가 매우 닮았지만, 그 혈연과의 사이는 남보다 못한 가족이다. 자신의 혈연이 배우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줘서 초반부에는 배우자에게 일방적으로 증오받았다. 친모와는 사이가 좋지만 친부와의 사이는 최악이다.[125] 주인공 부부의 사이를 파탄낸 원흉이자 냉혹한 악역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고, 혈연(이본느, 아이저)의 소중한 사람(드니스, 다이아)에게도 피해를 입혔으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126] 둘 다 밴드물의 주인공이고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가진 히키코모리이고 중학교 동창들을 피해 일부러 다른 먼 고등학교로 진학하였으며(다만 이렇게 된 경위는 누쿠이 쿄우 쪽이 더 처절한데, 중학교 1학년 때 시를 지었다가 같은 반 급우들에게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3년 간 히키코모리로 지냈다. 히토리는 원래 존재감이 옅고 심약한 성격이라 중학교 때 아싸로 지냈을 지 언정 적어도 집단괴롭힘은 당하지 않았다.), 영상 투고 사이트에서 익명으로 활동하다가(쿄우: 히비키p, 히토리 : 기타 히어로) 그 영상 투고 사이트를 계기로 현실의 밴드와 합류하여 정신적으로 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쿄우의 경우는 고토우 준의 메일을 받고 인근 공원에서 직접 만나자는 약속을 받아 섭외를 받았으며, 히토리의 경우는 자기 채널에서 '학교에서 기타 연주자를 만났으면 한다'는 누군가의 댓글을 읽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타를 매고 악세사리를 두른 채로 등교했지만, 결국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아 놀이터에서 힘 없이 앉아있었는데, 우연히 멤버 탈주로 인해 기타리스트 대역이 필요했던 이지치 니지카와 마주쳐서 섭외를 받았다.) 여담으로 고토 히토리는 소극적인 성격인 기타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주역 중 한 명인 고토우 준과도 비슷하다.[127] 특정 집단의 리더 + 장신 + 마른 체형 + 무서운 인상 + 자주 남자로 착각당함 + 공식 미인 + 폭력녀 속성이 겹치며, 혈액형도 같고 생일도 하루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의 머리 길이가 다르다는 점도 닮았다.(단, 다나는 장발에서 단발로 변했고 키도는 단발에서 장발로 변했다.)[128] 둘 다 연쇄살인마에 작중 최악의 범죄자이지만, 유년 시절 지속적으로 아동 성폭행을 당한 과거 만큼은 동정을 받는다. 또한 연예계에 종사하는 여성(양하리, 호시노 아이)과 엮이는 점, 혈연과 사이가 파탄났다는 점도 비슷하다.(게일은 친부모, 히카루는 아쿠아루비.)[129] 만악의 근원이자 페도필리아 + 아동 성범죄자 + 막장 부모 + 불륜 전과가 있다는 점이 겹친다. 친자식들(사이먼, 게일, 타이키)에게도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단, 타이키는 처음에는 친어머니의 가스라이팅에 의하여 그녀의 실상을 모르고 아버지인 세이쥬로를 증오하였다는 차이점이 있다.[130] 둘 다 막장 부모 때문에 고생한다. 뿐만 아니라 부모 중 한쪽(알스터, 아이리)이 아동 성범죄자에 불륜까지 저지른 적 있으며, 만악의 근원이다. 이복 남동생(게일, 아쿠아)이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동생과 사이가 가까워지는 점도 비슷히다.[131] 둘 다 활달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동 학대를 당한 과거가 있다. 또한 작중 최악의 범죄자(게일, 히카루)와 엮인 점, 연예계에 종사하는 점, 과거부터 가까이 지내던 연상의 남성(안강수, 사이토 이치고)에게 도움을 받은 점도 같다.[132] 둘 다 눈을 반쯤 감은 악역 캐릭터이며, 성우가 강은애인 동료(다해핑제니(티니핑 시리즈), 아를레키노산드로네)가 있고, 각각 악의 조직(다해핑은 제니의 세력, 아를레키노는 우인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 성우도 이명희로 같다.[133] 메인 빌런 세력(겐무 코퍼레이션 / 손톱)의 수장과 더불어 최종 보스라는 것과, 누군가(단 쿠로토 / 스즈키 쇼우)의 아버지라는 것, 나이대의 비해 동안인 얼굴을 가졌다는 것. 하지만 마사무네는 끝내 자결하지만, 토이치로는 최종전 이후 교도소에 수감된다는 것이 다르다.[134] 둘 다 은발자안의 공식 미인에 특별한 힘을 가졌지만 타인에 의해 비참한 인생을 살았었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결국 인생역전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본인과 달리 안하무인에 못난 인성의 형제가 있었으며 그 형제들의 최후가 매우 비참한데다가 그것도 자업자득이라는 것도 비슷하다. 다만 대니는 그나마 작은 오빠 비세리스에겐 최소 가족으로써의 정이라도 있었지 레슬리는 아예 유전적 친가족과 의절한다.[135] 둘 다 흑발(데키스는 보라색, 시오넬은 파란색 계열), 장신의 훤칠한 미남에 자기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여동생 1명을 두었고 상당히 아끼며, 작중에서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는 가문의 자제이자 후계자이지만(데키스는 공작, 시오넬은 왕자) 그 자리를 딱히 욕심내지 않으며 오히려 여동생에게 넘기고 싶어한 것도 닮았다. 다만 데키스의 여동생은 동복형제이고 훗날 공작이 되었으나, 시오넬의 여동생은 이복형제이고 원래 왕위 계승자였으나 우호 국가인 동화나라의 왕비가 된 탓에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 또 데키스의 성격은 부드럽고 자상한 것과 달리 시오넬은 무뚝뚝하고 호전적인 편이다.[136] 진짜 아닌데도 신 / 대왕을 자칭한다. 단 것을 좋아하고 작중에서 허당끼 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첫 등장에서는 주인공의 반동인물로 나왔다. 그래도 자신이 다스리는 국가에 관심을 가지며 국가가 위기에 빠질 때 여태껏 숨겨왔던 엄청난 활약을 해내며 심지어 초월적인 존재(타부, 천리의 주관자)를 속이기 위해 비난받으면서까지 자신의 현재 처한 상황을 숨기며 결국에는 도시나 세계가 파멸되는 것을 막아내는 쾌거를 이룬 적도 있다. 진짜 신 / 대왕은 아니었지만 이에 걸맞은 활약으로 인해 게임 외적으로 유저들에게 진짜 신 / 대왕으로 극찬받았다.[137] 둘 다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고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갖춘 나르시시스트다. 자신을 쏙 빼닮은 딸(길소명, 윤수지)만 편애하고 아들(길명진, 윤수호)을 학대했고, 배우자(길규온, 이유경)에게도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통제했다. 형제(명준혁, 윤수종)를 멸시하고 가족 중 누군가를 죽게 만들었다. (명소민은 친아들 길명진을 죽였고, 윤수혁은 형 윤수종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다.) 윤수혁이 딸 윤수지에게 살해당한 것처럼, 명소민도 길소명에게 복수당하는 최후를 맞을 예정이다.[138] 모든 걸 갖추었지만 불행한 사람 + 모친을 닮아 작중 공인 미인이지만 과거에 만난 상대(스포일러, 권우빈)에게 과도하게 집착해 그들의 인생을 망쳤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며 목적을 위해 살인도 서슴치 않는다. 명소민이 아들 길명진을 죽이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듯이, 윤수지도 아버지 윤수혁을 죽인 후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다. 자신을 쏙 빼닮은 딸(길소명, 권지우)을 아끼지만 딸은 모친과 인성이 정 반대다.[139] 갈색머리에 순한 인상이 특징인 미남/미녀에, 흙수저 출신이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연인(명소민, 윤수혁)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금수저 배우자와 결혼해 신분상승을 이뤘고, 배우자의 가족들에게도 존중받았으나 나중에는 몰락했다.(길규온은 의료사고로 몰락했고 이유경은 윤수호를 임신하면서 발레를 반 강제로 관뒀다.) 다만 행적과 최후는 정반대인데, 이유경은 아내이자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남편에게 학대받는 아들을 지키려고 노력했으나 길규온은 처가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우소라와 불륜을 저지르고 자식들에게도 소홀했다. 결국 길규온은 명소민에게 복수당해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하지만 이유경은 윤수혁 사후 남편의 재산을 상속받고 사위, 외손녀와 행복하게 사는 결말을 맞았다.[140] 둘 다 남매만 편애하고 자신을 차별하는 부모(명소민, 윤수혁)에게 학대당했다. 그래도 부모의 편애를 받는 남매(길소명, 윤수지)와는 사이가 좋다.[141] 둘 다 모친(명소민, 윤수지)을 쏙 빼닮은 미소녀지만 범죄자인 어머니와 다르게 착한 성격이며, 유년기에는 외할머니와 같이 지냈다.[142] 둘 다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고 부모와 사이가 좋다. 가정도 꾸리고 건실하게 잘 살고 있음에도 자신보다 능력이 뛰어난 형제에게 멸시받지만, 범죄자인 형제와 반대로 인성도 좋다. 다만 윤수종은 동생 윤수혁에 의해 식물인간으로 전락하는 최후를 맞지만, 명준혁은 겉으로는 명소민과 사이가 좋고 누나의 능력을 인정한다.[143] 장신의 미인이지만 유년기부터 가정폭력을 당해 엇나가고, 학창 시절 친하게 지낸 사람(솜이, 권우빈)과도 사이가 파탄났다. 본인도 이런 상황에 염증을 느끼고 결국 올바르게 살기로 다짐했다. 다만 권아영은 신분세탁 후 호주에서 보육교사로 일하는 결말을 맞지만, 류솔은 솜이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는다.[144] 둘 다 외계인에다가 인간에게는 없는 신체 부위가 있고(뿔 / 꼬리), 특이한 의상을 입고 다니고, 기계를 만지는 것에 뛰어나고, 요리도 잘 못하고(차이점은 라무는 요리 방법은 잘 알고 있으나 레시피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요리하고, 라라는 단순한 요리치이다.), 남주인공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붓는다. 그리고 남주인공의 실수로 남주인공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이 아닌 엉뚱하게 자신이 고백을 받은 것도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라무는 원래 1회성 조연 캐릭터였지만 의외의 인기를 얻어 메인 히로인 자리를 꿰찼지만, 라라는 속편인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메인 히로인 자리에서 내려왔다.[145] 작중 공인 만악의 근원에 위선자 및 사이코패스로, 흑막들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고 폭파 범죄를 저지른 경력이 있으며 욕망으로 가득 찬 인면수심의 소유자이다. 또한 나중에 최종 보스인 줄 알았는데 페이크 최종 보스이고, 흑막들이자 진 최종 보스인 중요 인물들에 의해 엿을 먹어 역관광을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46] 둘 다 과거에는 어쩔 수가 없는 잔인한 양자택일과 지옥 같은 삶으로 인하여 범죄자가 되었으나, 현재는 제대로 속죄 및 개과천선하여 선역이 된 주역 캐릭터로, 주로 하드 얀데레 빌런(백모래 / 전우치)에게 집착당하는 등 온갖 개고생이 한 둘이 아닌 등 비슷한 점이 많다.[147] 둘 다 로리 속성의 상인 캐릭터이며, 수전노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돈을 좋아하는 성격답게 고유 스킬에 돈이 연관되어 있다.(로로는 '금전의 욕망', 안나는 '일확천금'.)[148] 둘 다 머리색이 금발이며 주인공과 대립하는 메인 악녀인데다가, 사생아 출신인 주인공과는 달리 고위 계층 적녀 출신인데다가 남자 친형제가 하나 있다.(미엘르는 오빠, 아델라이는 쌍둥이 남동생) 둘 다 주인공의 가족 관계상 동생이지만(단, 미엘르는 아리아의 의붓자매이고 아델라이는 브리디의 이복자매이다.) 사이는 꽤 나쁘다. 일단 언니를 괴롭히거나 죽이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지만 언니를 견제하면서도 동시에 너무 지나치게 얕보는 멍청한 행보를 보일 뿐 아니라 부하 관리도 매우 엉망이라 결국 자업자득으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그러나 주인공과 반대되는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서로 정반대 되었는데 아리아가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 미엘르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반면, 브리디가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 아델라이는 화려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가졌다. 그리고 미엘르의 오빠 카인은 친동생 못지 않은 악인인데다가 역시 자업자득으로 동생과 세트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반면, 아델라이의 쌍둥이 남동생 라르트는 맨 처음엔 친누나처럼 브리디에게 못되게 굴었으나 나중엔 잘못을 반성하고 화해한 뒤 아군이 되어 좋은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149] 둘 다 빈유 속성에 천성은 착한 편이나 폭발 마법 밖에 쓸줄 몰라 주변 인물로부터 까이며 (루이즈의 경우는 무슨 마법을 써도 폭발만 일어나 '제로'의 루이즈라고 까이고, 메구밍은 폭렬 마법 밖에 쓸 줄 아는 게 없어 같은 홍마족들로부터 '반쪽짜리 마법사'라고 까인다.) 색기 넘치는 동료에게 견제를 받지만 이세계에서 건너온 남주인공이랑 잘 되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링크 차이점은 루이즈는 귀족 집안이고 메구밍은 집안이 무척 빈곤하다. 일단 이러한 점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둘이 엮이기도 한다.루이즈가 사이토가 아닌 메구밍을 소환하는 팬픽.[150] 모종의 사건으로 형제 혹은 남매를 잃어버리고 훗날 모험을 떠나서 만났으나 결국 적대 세력의 수장이 되어버린 형제/남매를 맞이하게 된다. 류카와 여행자 모두 금발이다.[151] 리빈과 장수련은 명문가 출신 미인에 성씨도 장씨로 같고, 어린 나이에 원치않게 황제 / 선대 왕과 결혼했으며 온갖 학대를 당한 후 흑화했다. 자신을 학대한 남편을 죽였고, 친아들에게 애정이 없으며 남편 사후 태후 / 대비가 되어 실권을 잡았다. 남편의 혈육(소거, 형종)에게 사랑받지만 본인은 그를 사랑하지 않는 점도 비슷하다.(다만 리빈과 달리 장수련은 형종에게 집착했고, 죽은 형종을 되살리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또한 장수련의 과거는 경비 강씨와 비슷한데, 둘 다 명문가 집안 출신이며 슬하에 아들이 있고, 아버지로 인해 원치않은 결혼을 했으며 결국 아버지에게 복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경비는 정략결혼한 남편과 잘 살다가 아버지에 의해 남편을 잃고 아들과 생이별하며 강제로 후궁이 되었지만, 장수련은 14살에 강제로 선대 왕과 결혼해 아들 이수를 낳았다.[152] 하는 짓이나 성향은 다르지만, 국가의 막장스러운 지배자를 타도하고 왕위를 찬탈하는 거대한 야심을 품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무력 및 지력을 지녔다. 또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는 목적을 전부 다 달성하고 왕으로 등극하여 나름 행복한 결말을 맺은 것까지 비슷하다.[153] 둘 다 독일의 형사 출신에 개인적인 감정으로 쫓던 범인을 죽인 경험이 있으며, 자신이 사람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죽였다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리하르트는 술에 취해 실수로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술을 마신 건 범인을 사살한 이후였고, 게지히트는 쫓던 범인이 자신의 양아들을 죽인 사실에 매우 격노하여 제로니움탄으로 범인을 사살하였는데, 그 기억이 유로폴 상부에 의해 지워져서 당시 사건을 기억하지 못했다.) 후에 진실을 알게 되고 크게 절망하여 흑막(요한 리베르트, 고지 박사)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154] 둘 다 화려한 금발에 얼음같은 벽안이며, 성별 불문하고 많은 사람과 관계를 가진 적 있는 난봉꾼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매달리는 사람(율릴라, 쥬키하)에게 상처를 줬다가 역관광을 당했다.(술라는 율릴라의 집착과 자살에 트라우마가 생겼으며, 네이트는 자신이 사랑한 아아루가 쥬키하의 흑마술에 망가지는 걸 봐야 했다.) 또한 자신에게 집착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상대와 갈등을 빚었다. 다만 자식이 있는 술라와 다르게 네이트는 자식이 없다.[155] 둘 다 작중 공인 미녀/미남이지만 불행한 삶을 살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고,(율릴라는 술라의 폭언을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쥬키하는 네이트가 자신을 애완동물처럼 예뻐한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했다.(율릴라는 과도한 다이어트를 감행했고, 쥬키하는 네이트에게 동등한 존재로 사랑받고 싶어서 정령의 힘과 비등한 힘인 흑마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집착했다가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율릴라는 자살했고, 쥬키하는 네이트에게 소멸당해 죽을 뻔했다.)[156] 둘 다 남동생이 있고, 불행한 과거를 겪은 미남형 최종 보스로, 첫 연인에게 실연당한 여성을 악당으로 만들어서 주인공 일행을 위기에 빠뜨렸다. 새로운 힘을 각성한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자마자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지만, 아무런 사죄 없이 끝났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가쿠토는 사라와 함께 사망했고, 레드는 동생 블루와 미라주랑 함께 자신의 행성을 재건하려 지구를 떠났다는 차이가 있다.[157] 둘 다 만악의 근원이자,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남자 조력자이다. 다른 종족이었던 첫 연인에게 사랑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별 통보를 하여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는 악역으로 흑화하는 악영향을 끼쳤다. 게다가 주변 인물들이 소중한 것을 잃어가는 비극과 악의 수장에게 포로로 잡혀가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제공했고, 사후 대처 미흡으로 인해 본인이 직접 해결할 일을 주인공 일행에게 떠넘겨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첫 연인에게 뒤늦게 설득하자마자 사과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과오로 피해를 입은 주인공 일행에게 제대로 사죄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타로는 인간이면서 사라의 인생을 비극으로 내몰았고, 피해 당사자인 루치아 일행에게 동정 받은 모습과 원작 한정으로 공범인 사라의 유모가 있었다는 사실이 재조명이 되어 비판의 여지가 생겼지만, 블루는 지구의 신이면서 프리큐어 연애 금지령과 어긋난 연애 행각 등을 일으켜 압도적으로 비판을 받았다는 차이가 있다.[158] 둘 다 첫 연인에게 실연당하는 바람에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는 악역으로 타락했는데, 몇몇 나라를 멸망시키면서 주변 인물들을 포로로 잡아갔다. 게다가 주인공 일행의 설득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자마자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 첫 연인과 화해했다. 그리고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피해 당사자인 주인공 일행에게 동정 받으면서 최소한 사과 한마디를 하지 않았다. 다만 사라는 인도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이면서 최종 보스인 가쿠토와 함께 사망했고, 미라주는 사라와 달리 인간이자 프리큐어이면서 블루와 함께 레드의 행성 재건을 도우러 갔다는 차이가 있다.[159] 둘 다 만악의 근원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무책임한 신이다. 첫 연인에게 실연당한 여성 지인이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는 악당으로 흑화하여 주변 인물들이 포로로 잡혀가거나 왕국을 잃는 상황을 방치했다. 심지어 자신의 사후 대처가 미흡한 탓에 본인이 처리할 일을 주인공 일행에게 떠넘겼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긴 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자기합리화하여 주인공 일행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 다만 아쿠아 레지나는 자신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루치아에게 자신의 직책을 물려주는 바람에 루치아의 논란을 터뜨린 원흉으로 비판 받기 시작했지만, 블루는 액시아를 소홀히 관리하여 히메에게 논란 거리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는 차이가 있다.[160] 둘 다 검은 옷을 입고 온화한 성격에 주인공 / 밀레시안을 안내하는 역할이다. 실제로 마비노기의 초대 디렉터인 김동건이 나오는 메텔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161] 새 시리즈에 나온 신캐이면서 매력도 없는데다가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을 뺐은 점과 과도하게 비중을 독식한 점 등. 부정적으로 비슷한 구석이 있다.[162] 실험으로 탄생한 존재들이며, 또한 타락하기 이전에 어린아이를 친구로 뒀는데 모종의 이유로 현재 기준으로 고인이다. 플라위와 스카라무슈는 상대의 죽음을 비웃는 사디즘 기질이 있었고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인 척 다가가다가 통수를 치는 것이 첫 만남이다. 신이 되기 위해 각자 프리스크/나히다에게서 의지/신의 심장을 빼앗기 위해 신적 존재가 되어 덤벼오다 패배하였고, 되려 프리스크/나히다가 자비를 배풀어주었다. 뮤츠와 스카라무슈는 강력한 존재를 모방하기 위해 탄생했다. 또한 인간에게 버림패로 이용되었다고 생각해 결국 인간을 증오하여 복수심을 품게 된다. 결전 이후에는 자신이 복제품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셋 다 주인공의 헌신에 감동받고 갱생하는 결말을 맞이한다.[163] 양쪽 다 어머니평범한 인간이지만, 아버지경우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의 왕자와 같은 존재이며 이들은 각각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서 평범한 인간이 사용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전부 검을 자신의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본래는 평화롭게 살고 있었지만 과거의 영향으로 위태로워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과거로 돌아가서 다른 주연 인물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이전에 있었던 내면의 갈등도 해결하는 모습의 행적이 유사하다. 거기다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 둘의 아버지들도 서로가 상당히 유사한 행적과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164] 둘 다 불행한 과거가 있는 미남형 최종 보스로, 자기 부하를 장기말로 취급하면서 무자비하게 제거했다. 게다가 최종 결전 때 주인공 일행에게 정화되면서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죄 없이 평온하게 떠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65] 둘 다 주역 3인방 중 한 명이며, 공식적으론 미남이지만 사실은 멋있어 보이려는 허당에 상당히 겁이 많고 여린 면이 있다. 게다가 쑥맥에 마이너 취향(미소녀 오타쿠, 중2병)이 있고 칭찬받거나 하면 표정에 다 드러난다는 점이 닮았다.[166] 부모는 선한 데에 비하여 극악무도하며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데 있어서 최악이나 다름 없는 인물에다가 정치적 수완이 매우 폭력적이고 뒷수습 역시 게을리하며, 여주인공에게 집착하는 모습 및 권력을 잡으려는 과정에 벌이는 행동들은 기가 막히는 수준이다. 마지막에는 자업자득인 결말을 맞이하였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이전보다는 못해도 여주인공과의 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까지 비슷하다.[167] 인생 자체가 불행으로 점칠된 왕비 및 하드 얀데레이며, 불행한 과거 때문에 멘탈이 유리처럼 약한 데다가 리이할트 / 소비에슈에게 맹목적인 애정과 집착을 보이고 있으며 이 탓에 리이할트 / 소비에슈가 집착하는 여주인공을 해하려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168] 둘 다 슈퍼히어로물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로 실력이 뛰어난 히어로지만 그에 걸맞지 않게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곱슬머리의 누군가(미도리야 이즈쿠, 그레이 리버스)를 작중 시점 이전부터 좋지 않은 뜻의 별명으로 부르며 괴롭혀 온 전적이 있다. 또한 저 둘의 히어로 복장의 상의가 검은 민소매인 것도 공통점. 정작 바쿠고의 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애쉬가 괴롭힌 그레이 리버스를 맡았다.(!)[169] 둘 다 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로 인해(다만 둘 다 다른 뚱보 캐릭터와는 달리 긁지 않은 복권의 느낌이 나긴 했다.)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했으며 후에 비현실적인 일을 겪은 뒤 꽃미남 몸으로 환골탈태해 인생이 바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성우도 마츠오카 요시츠구로 같다. 차이점은 박형석의 경우에는 새로운 몸만 얻었다가 나중에는 다이어트하여 원래 몸도 환골탈태하지만 텐조 유야는 이세계를 오가는 도중에 스킬로 레벨 업하여 원래 몸 자체가 꽃미남으로 환골탈태한 것이다.[170] 둘 다 청순한 인상의 공식 미인들이지만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온갖 악행들을 저질렀으나 당연히 짝사랑 상대들에게는 무척 혐오받고 있는데다가 자업자득으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최종 보스라는 공통점이 있다.[171] 일단 둘 다 작중 최악의 사이코 중 한 명이며, 고아 출신으로 특정 집단에 의해서 거두어 들여졌다는 점, 둘 다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노란 눈을 가진 미형 악역이라는 점, 치유 계열과 관련된 터무니 없이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는 점이 비슷하다.[172] 190cm가 넘는 장신에 우월한 몸매를 지닌 미녀, 작중에서 상당한 강함을 보유하였고, 대단한 스펙과 전투 시 발차기 위주로 사용한다는 것, 특히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주인공에게 빠져서 메가데레가 되었다는 점이 특히나 말이다. 또한 다른 히로인들보다 적은 비중에 비해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도 같다.[173] 마왕이자 시리즈의 메인 빌런/최종 보스라는 포지션, 주인공의 가족을 살해하고 그 자리에 있던 주인공(혹은 주인공과 밀접한 사람)에게 자신의 특성 일부를 심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이를 피하기 위해 수많은 살인을 저질러왔다는 점, 선 성향의 세계관 최강자(덤블도어, 요리이치)와의 밀접한 적대 관계, 이름에 대한 금기, 인간성이 결여된 잔혹한 성격, 그와 대조적으로 이들을 적대하는 주인공은 공통적으로 이마에 흉터가 있고 매우 착하고 대인배적인 성격이라는 점. 또한 외형적으로 창백한 피부에 (볼드모트의 경우 각각 소설판 한정과 과거 한정으로) 적안+세로동공과 미형이라는 점도 비슷하다.[174] 두 작품 자체도 어두운 분위기(해리포터의 경우 4권부터) 속에서 사랑, 인간 찬가를 주제로 하는 판타지 장르이며 작품성 논란이나 각종 설정 오류 등과 별개로 흥행에 어마어마한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75] 둘 다 작중 미인이라는 언급에, 주인공과의 만남으로 주인공의 인생을 송두리 째 뒤바꾸었으며 작품의 시작을 알리며, 함께 많은 고난을 치르며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가 되었지만 서로 다른 사람들과 이어졌고, 각 가정의 자식들이 친해지기도 한다.[176] 양쪽 다 작중 주요 등장인물들이 이능력을 쓰는 여성향 모바일 게임의 등장인물이며 전직 불량 조직의 리더에 작중 북쪽 지역을 담당하는 데다가 초록색 코트를 입고 장총을 무기로 쓴다. 성우도 히노 사토시로 같다.[177] 둘 다 얼음 속성의 사용자이며 곱상한 미소년 속성, 이미지 컬러가 하늘색이며,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빙결사는 과거 남법사 시절에 심장 파멸자 히카르도에게 심장이 뚫려 사망하였고(나중에 힐더로 인해서 부활한다.) 은인이었던 모아도 사망했다. 그루샤는 과거에 프로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하였지만 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은퇴하였다.[178] 둘 다 성우가 미도리카와 히카루로, 외형, 기본적인 성격과 체력은 딴판이지만 특징적으로 닮은 점이 많다. 작중 시점에서 고3에(사나다는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에이치는 앙상블 스타즈!! 시점 기준 둘 다 졸업한 상태이다.), 황제와 관련이 있고(사나다는 사용 페르소나의 아르카나가 황제, 에이치는 별명이 황제) 별과도 관련이 있으며(사나다는 공략 아르카나가 별, 에이치는 솔로곡 제목이 SHINING STAR.)작중 공인 미남에 교복에 조끼를 겹쳐 입고(에이치는 하복 한정), 어릴 때부터 지내온 소꿉친구가 있다는 점, 왼손잡이, 소속 부활동의 부장이라는 점이 겹친다. 여담으로 PQ에서 사나다의 대사 중 시계탑에서 볼 수 있는 섀도우인 불굴의 기사를 보고 체크메이트하게 두지 않는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에이치가 나이츠를 숙청하는 스토리의 이벤트가 체크메이트 이벤트다. 정작 에이치는 부잣집 자제 + 학생회장(앙스타! 시점)인데, 그 점은 사나다가 아니라 같은 특별과외활동부의 3학년인 키리조 미츠루와 겹친다. 시한부는 랑 겹친다 여담으로 앙!! 시점 에이치의 사복과 P3M 2편에서 나온 키리조의 사복 디자인이 꽤나 비슷하다.[179] 노출도가 심한 의상, 채찍을 무기로 사용함, 여왕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MS의 성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도 동일하다.[180] 둘 다 무언가를 해결해주는 사무소를 운영하며 고생하면서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 싸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인생관이 확고하고 성격이 좋아서 명대사 제조기로써의 면모를 보이는 점이 닮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닮은 점은 두 캐릭터의 자잘한 세부설정들로, 둘 다 27세~29세 정도의 연령에 생일이 둘 다 10월 10일로 같으며 혈액형도 둘 다 O형이고 신장과 체중도 둘 다 170 후반대에 65kg를 웃돈다. 둘 다 따로 이명이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라면 공통점. 외모를 제외한 거의 모든 약력들이 서로 닮았다.[181] 둘 다 파란 곱슬머리에 파란색 이미지, 생일이 6월, 1인칭이 보쿠이고, 키가 남캐들 중에서 두 번째로 작다.(오오세의 경우에는 이오리와 공동 2위. 참고로 밀그램에서는 카지야마 후우타, 카리스마에서는 사루카와 케이가 가장 작은데, 둘 다 하루카와 오오세보다 연상에 츤데레 성격이고 붉은색 이미지이며, 1인칭이 오레, 키도 각각 165, 166으로 비슷하다.) 또한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살 관련 이야기를 꺼낸 전적이 있다.(하루카는 2심 보이스 드라마 후반부에서 에스에게 무우를 용서하지 않으면 자살할 거라고 한 적이 있고, 오오세는 자기혐오가 심해 죽겠다는 말이 아예 말버릇이다.)[182] 참고로 이 6명은 전원 1학년생(프세카는 3주년 이전 한정)이다. 이중에서 하루카와 유우, 호나미와 시호는 허리까지 오는 장발 캐릭터(노다 코토네 / 호시노 이치카)와 트윈테일 캐릭터(미나미 시즈쿠 / 텐마 사키) 페어와 자주 엮이는 점도 동일. 게다가 밝은 노란색 계열 색 머리(노다 코토네 / 텐마 사키)는 활발한 성격에 어두운 계열 색 머리(미나미 시즈쿠 / 호시노 이치카)는 앞의 캐릭터보다 상대적으로 얌전하고 침착한 편도 공통점.[183] 거유갈색머리, 강아지상, 리더 포지션(하루카는 사쿠라 트릭의 주인공이며, 호나미는 Leo/need의 리더이다.)에 공부 잘 하는 우등생, 내성적이지만 누구에게나 다정한 성격의 치유계인 점이 같다.[184] 빈유, 초록색 눈, 고양이상, 츤데레 속성이며, 위의 캐릭터와 자기 언니보다 키가 작은 데다 공부를 못하며, 위에 고3 언니(소노다 미츠키 / 히노모리 시즈쿠(시즈쿠는 3주년 이후))가 있다는 점이 같다. 참고로 미츠키의 성우는 프세카에서 하츠네 미쿠를 맡았다.[185] 둘 다 활발한 성격, 자신보다 작고 조용한 성격의 트윈테일 캐릭터(미나미 시즈쿠 / 아즈사와 코하네)랑 같이 다니고,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 거유 속성을 가지고 있다. 성우는 다르지만 목소리도 흡사한 편.[186] 둘 다 아이돌이자, 각 게임 속 최고의 미남미녀에, 기계를 못 다루는 기계치에, 자신들의 동생(사쿠마 리츠, 히노모리 시호)을 매우 사랑하는 동생 바보이다. 그 동생들은 본인들 자체를 아예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과도한 스킨십이 부담스러워서 퉁명스럽게 대하는 것도 똑같다. 그리고 자신들의 유닛(UNDEAD, MORE MORE JUMP!)의 최연장자 겸 최장신이자, 송곳니 + 츤데레 속성의 멤버(오오가미 코가, 모모이 아이리)가 있다는 것도 비슷하다.[187] 둘 다 금발 머리에 여자를 밝히지만 여자 복이 없다.(상디는 2년 동안 오카마들만 있는 섬에서 고생했고, 2년 후에 엮인 여자들인 비올라와 푸딩도 처음에는 상디를 죽이려 했다. 덴지는 마키마와 레제에게 살해당할 뻔 했으며 코베니와 히메노는 덴지를 버림패로 쓰려 했다.) 유년기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며 자랐으며, 남자들(상디는 형들과 남동생, 덴지는 야쿠자들)에게 폭행당한 일로 남자를 싫어한다.[188]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아류 붐을 타고 시작했기 때문에 비슷한 면이 있지만 주인공이 (반)뱀파이어라는 특성상 대단히 어두운 이야기가 되어 차별화에 성공하였으며 조앤 롤링이 격찬을 했고, 한국판은 둘 다 문학수첩(그래도 대런 섄 시리즈는 리틀북스에 있다)에서 발매되었다.[189] 둘 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 출신이고, 망토를 즐겨 입고, 외모가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순정남이고, 일본어판에서 자신을 와가하이(わがはい)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해외에서도 서로 비슷하다는 이 있다. 또한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뱀파이어 자체는 아니긴 하지만 뱀파이어설이 돈다. 큰 차이점 중 하나로 라텐 크렙슬리론 위즐리와 비슷하게 오렌지색 머리카락이고, 아이들이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다.[190] 외계인이지만 고향 행성이 멸망하면서 아기 시절에 지구에 보내졌고, 외계인으로서의 이름과 지구인으로서 이름이 각각 존재하고,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되는 인물이며, 고향 행성 출신의 적과 맞서 싸운 적도 있으며, 비행 능력과 괴력, 그리고 에너지 방출을 이용한 육탄전을 벌이는 전투 방식도 비슷하다. 서양권에서 드래곤볼이 유명해지고 이러한 공통점이 주목받자 DC 코믹스 측에서 슈퍼맨에 손오공을 오마쥬한 요소를 집어넣기도 했고, 슈퍼맨과 손오공이 랩배틀을 하는 영상이 제작되기도 하였다.[191] 이전에 가장 비판과 논란이 된 캐릭터(라헬 / 아마츠 가이)가 재평가 수준은 아니고 다시 보니 선녀 같다로 평가받게 하는 데다가 비판 문서(스물다섯번째 밤/비판 / 이가라시 사쿠라/비판)까지 작성될 정도로 희대의 자캐딸과 단물빨기를 자랑하며, 심지어 선역이라는 포지션상 표면 상으로는 까일 거리가 없고, 해결은커녕 오히려 일방적으로 밀어주고 있다는 점까지 비슷하다.[192] <해리 포터>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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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도 고유명사만을 갈아치우면 스타워즈 본편 3부작과 해리 포터 시리즈는 시놉시스가 완전히 똑같다. 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스타워즈 본편 3부작 모두 고전적인 영웅 신화의 구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형화된 영웅 신화의 구조는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후술하듯이 다른 소년만화(나루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도 해리 포터 시리즈와 비슷한 작품들이 많다. 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6 Episode 11이 해리 포터와 루크 스카이워커의 랩배틀 디스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193] EBS 다큐 프라임 '이야기의 힘', 조지프 캠벨의 "신화의 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에 나온 영웅 신화가 갖는 몇 가지 특징과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주인공이 특별한 계기(또는 힘)로 목적(직책)을 얻고, 도움을 주는 조력자를 만나 어떠한 동기(혹은 도움이 되는 도구)를 얻고, 적(혹은 고난)에 맞서 싸우게 되고, 승리하여 목적을 달성한다.[194] 둘 다 능력이 뛰어난 주인공의 멘토이지만 비뚤어졌고 적의 진영에 속한 사람에게 죽는다. 링크[195] 둘 다 거유색기담당 속성, 날카로운 눈매, 검이 무기(호우키는 평상시 한정), 외강내유 + 츤데레 성격을 가졌고, 집단괴롭힘을 당했다는 점이 같다. 또한 가족 중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주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점까지 같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과거에 당했던 호우키와는 달리 유라는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주민들에게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있고, 유라는 그래도 여행자에게 폭력은 안 하는 반면에 호우키는 폭력녀 속성까지 있는지라 이치카에게 화가 나면 이치카에게 검을 휘두른다.[196] 둘 다 본인의 동포들이 탄압받는 현실에 대한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수준인 데다가, 탄압받는 자신의 동포들을 위해서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지르는 대악당이며, 심지어는 거대화를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97] 둘 다 한번 죽었다가 살아났고,(사망원인도 살해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시엘은 루를 지키기 위해 카리스의 공격을 대신 맞고 사망하였으나, 루에게 계약을 받아 반인반마로 부활하였고, 아쿠아는 전생에서 아이의 스토커를 쫓아가다 뒤에서 급습을 당해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하였지만 이후 아이의 아들로 환생한다.) 상징색이 파란색이며, 반짝이는 눈 속성을 지니고 있고,쿨데레 속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98] 둘 다 무능력한 상사 + 동네북 + 만악의 근원 속성에, 악역 자캐딸 및 편애, 그리고 작품 내적으로 비호감적인 악행을 밥 먹듯이 저지른 데다가 작품 외적으로 '사이다'를 극대화시키려는 데 치중했던 나머지 개연성과 핍진성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탓에 비판을 받으며, 심지어 몇몇 주조연들 뿐만 아니라 메인 빌런들 및 그 세력(자하드와 그 왕가 / 멸망신뢰.net)까지 비중이 대폭 줄어들어 '이 녀석들은 도대체 왜 나온 거지?'라며 까이는 공기 및 호구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에 대차게 까이는 공통점이 있다.[199] 메인 빌런 세력(자하드 왕가 / 멸망신뢰.net)의 수장에, 미형의 외모, 막장 아버지에다가, 본인과는 대조적이자 정반대인 마음씨 좋은 아버지 캐릭터(V / 히덴 소레오)가 있으며, 게다가 처음에는 악역으로써의 평가가 좋았으나 라헬 / 아마츠 가이의 악역 자캐딸 + 편애로 인하여 비중이 대폭 줄어들어버렸으며, 이로 인하여 설상가상으로 감화를 받아 부성애를 자각하며 갱생의 여지가 생겼고 결국 억지 갱생 및 미화를 받게 되어 라헬 / 가이 못지 않은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해버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자하드는 호로비와는 달리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호로비처럼 작품 내외적으로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200] 자하드 / 호로비와는 대조적이자 정반대되는 마음씨가 좋은 주인공 캐릭터의 아버지이며,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간에 여러 모로 주인공의 인생에 큰 힘이 되는 등의 커다란 영향을 미친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다.[201] 양쪽 다 2020년에 발매된 작중 주요 등장인물들이 이능력을 쓰는 여성향 모바일 게임의 등장인물에 4인조 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 4인조 내에서 키가 3등으로 크고, 해당 4인조 내에서 혈통 관련해서 혼자만 다른 점이 있다.(실버는 디아솜니아 4명 중 유일한 순혈 인간, 렌은 노스 섹터 4명 중 유일한 동양계다.) 그리고 겉보기에는 과묵하고 쿨한 인상이지만 천연이거나(실버) 생활력이 별로 없는 모습(렌)을 보여줄 때가 많으며 메인 스토리에서 가족 문제로 인해 정신붕괴를 일으키거나 폭주한 적이 있고,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청렴한 인상의 미남에(렌은 공식 미남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마리온과의 페어명이 쿨뷰티이며 물가도시 스토리에서 다른 노스 섹터 멤버들과 함께 간접적으로 언급이 나왔다.) 수면 관련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개인 숙소에 알람시계를 여러 개 두고 있고, 동물들과 친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렌은 고양이 한정) 어릴 적 친가족이 전부 죽었으며 친가족의 유품이 반지다. 또한 어릴 적부터 같이 지내온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요리를 못 하는 것과 싫어하는 음식이 그 인물이 만든 요리이며(렌은 정확히는 단 음식 전반을 싫어하는데 단 것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어릴 적 먹은 이 만든 팬케이크다.), 또 다른 한 명과는 자주 말다툼하는 라이벌 관계다. 그리고 같은 팀 소속이면서 같이 다닐 때가 많은 동료가 팀 내에서 키가 2등으로 크고 올백 머리에 이름이나 성씨가 동물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미지 컬러가 초록색 계열에 좋아하는 음식이 연어 관련 음식인 것도 공통점. 여담으로 렌의 성우가 실버와 자주 같이 다니는 동료인 세벡 지그볼트의 성우이기도 하다. 스토리 외적인 요소로는 둘 다 할로윈 이벤트에서 최고레어 카드로 등판했다는 점, 본인의 라이벌 겸 소꿉친구는 신년 이벤트에서 최고레어 카드로 등판했다는 점 또한 닮았다.[202] 겉으로 착한 아이처럼 보이지만 친한 이들에게는 까칠하고 독설적인 일면을 보인다는 점, 이렇게 인격이 다른 데에는 부모와의 일이 관련이 깊다는 점, 작중에서 어머니와 큰 연관을 지니고 있고, 부모 중 한 쪽이 막장이라서 고생이 많은 점에서 비슷하다.[203] 언니 / 누나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자신만의 정신 공간 속에서 자신과 비슷한 존재(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 오모리)를 만들었고 그것이 후반부에 보스전으로 나와 싸우게 된다.[204] 둘 다 과거 아역 스타였으나 나이를 먹고 고등학생 시점에서는 퇴물 배우였고, 주인공과의 만남을 계기로 다시 이름값이 오르기 시작한 히로인 포지션이다.[205] 둘 다 미래 세계에서 왔다는 것과 전투력을 가진 아르바이트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눈매도 매우 닮은 편. 성우 또한 타무라 유카리로 동일하다.[206] 어린 시절의 안 좋은 경험으로 불량스러운 성격으로 타락했고, 작중에서 상위권의 전투 실력을 보여주는 강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타케시는 결말부까지 악역이었던 반면, 쿄코는 주인공 일행을 돕는 조력자로 전향한다.[207] 둘 다 미형의 여성이지만 본작에서 가장 돋보적인 인간 말종이자 사실상 진 최종 보스 + 만악의 근원이다. 처음에는 마법 능력 만을 제외하고는 머리가 좋을 뿐인 별 볼일 없는 평민으로 시작하여 작중 최강자 포지션이 되었고,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힘을 위해서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강대한 힘을 손에 넣었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혈육이나 친구를 비롯한 지인이더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것 뿐만 아니라 각자 중대한 해악을 끼치고 있는 부분이 매우 유사하다. 덤으로 시한부 인생 언급이 나온 것도 비슷하며, 초반에는 상위권 수준의 인기를 지녔다가 악행이 제대로 공개되자 그 인기가 추락해버린 점도 동일하다.[208] 둘 다 키가 176cm에 업무 관련 일을 하고 있는 20대 성인 남성, 1인칭이 오레(미코토는 존 인격 한정), 귀걸이 착용자, 파란색 이미지, 투톤 머리색(미코토는 갈색머리에 끝이 노란색인 그라데이션 형식, 츠무기는 남색머리에 하늘색 브릿지 형태), 어머니가 남편과 이혼한 전적이 있다. 게다가 주로 같이 엮이는 페어(사카사키 나츠메, 유즈리하 코토코)도 은근 닮은 점이 있는데, 키가 171(나츠메는 9주년 업데이트 이후)에 폭력적인 성격이지만 의외로 츤데레이다. 참고로 미코토의 성우는 앙스타 내에서 츠무기와 같이 활동한 구 피네 멤버였던 토모에 히요리를 맡았다.[209] 양쪽 모두 평균보다 작은 키의 소유자이고 현재 시점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그리고 히나타와 유노 둘 다 남동생이(히나타의 경우 유우타, 유노의 경우 유라) 있으며 양쪽 모두 상징하는 색깔이 핑크색이다. 또한 둘 다 한부모 가정 출신이며, 자살 관련 떡밥이 있거나 생각보다 속을 알기 어렵다는 특징이 비슷하다.[210] 바보털 + 머리카락이 삐죽 튀어나온 금발, 색기담당, 게으른 천재, 마이페이스 속성, 성이 H와 ㅎ로 시작하고(카제 카오루/Kaoru Hakaze, 시이 미키/Miki Hoshi), 솔로곡(Feather Heartache, 追憶のサンドグラス)의 주제와 가사가 사랑과 관련된 점, 생일이 11월달(카오루는 11월 3일, 미키는 11월 23일)인 점이 비슷하다. 또한 각각 프로듀서안즈에게 호감을 보이는 점도 똑같다.[211] 둘 다 아이돌 캐릭터이며 갈색머리(단 야요이는 주황색에 더 가깝다), 동안 속성, 순진한 성격, 공부는 못 하지만 신체 능력이 높다는 점이 같다.[212] 3학년 캐릭터(둘 다 후속작 이후 해당), 붉은색 계열 이미지, 혈액형이 AB형,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고(이오리는 개, 나츠메는 고양이 2마리.), 신체 정보에 53이 들어가 있고(이오리의 키는 153cm, 나츠메의 몸무게는 53kg이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는 성격(다만 나츠메는 목소리를 낮춰서 죽인다, 태워버린다 등의 비속어를 쓰는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이지만 가끔씩은 능글맞은 면도 있다는 것도 공통점. 쌍둥이 캐릭터와 같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고(단체곡을 제외하면 이오리는 후타미 아미·마미ビジョナリー, SMOKY THRILL, おとなのはじまり 등을 불렀고, 나츠메는 2wink와 하츠네 미쿠 콜라보로 Tell Your World를 커버했다.), 츤데레 속성이 있다는 점이 같다. 차이점이라면 이오리는 프로듀서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나츠메는 안즈에게는 살갑게 대하고 오히려 아오바 츠무기 등의 동료 멤버들에게 그런 면모를 보인다. 또한 츤데레인 성격과는 반대로 노래를 부를 때는 굉장히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한 곡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이오리는 フタリの記憶my song, 나츠메는 Secret Gravityオモイノカケラ 등이 있다.[213] 셋 다 노란색과 관련(소라의 이미지 컬러는 레몬 옐로, 안나와 세리카는 이미지 컬러가 노란색은 아니지만 엔젤 타입 캐릭터이다)된 바보털 소유자, 트윈테일을 한 전적이 있으며(세리카는 기본 헤어스타일이 트윈테일이고, 안나는 SHS, 소라는 3성 카드 '생존과 응원'의 룸의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목소리도 높은 톤에 속한다. 안나와 소라는 푸른색 눈 소유자에 2학년(소라는 즈!! 이후 해당)에 노래 부르기와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고, 사복이 후드티, 솔로곡(VIVID イマジネーション, VIVID ROLE-PLAYING)의 주제와 가사가 게임과 관련된 점, 제목에 VIVID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공통점이 있다. 심지어 해당 솔로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표지에서 구도는 다르지만 점프하는 것까지 똑같다. 포인트 이벤트(안나는 CHEER UP! HEARTS UP!, 소라는 체육제) 보상 카드의 각성 / 개화 후의 일러가 치어리더 복장인데, 두 치어리더 복장 모두 대표색이 파란색과 노란색이다. 또한 치유계 속성의 푸른색 단발 캐릭터(나나오 유리코, 시노 하지메)와 크리스마스 관련 노래(Large Size Party, Sweet Sweet White Song)를 부른 적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안나와 유리코는 커버곡이지만. 세리카와 소라는 성이 '하'로 시작하고 눈매가 동글동글하고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각각 모가미 시즈카, 사카사키 나츠메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치유계 속성도 겸하는데다 막내 포지션(세리카는 크레센도 블루, 밀리라지 등의 일부 유닛 활동 시 한정)도 겹친다. 그리고 Sweet Sweet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유닛곡(Sweet Sweet Soul, Sweet Sweet White Song)을 부르기도 했다. 해당 곡을 부른 유닛 멤버 중에서 동안 + 붉은색 이미지 + 키가 150대인 고1~2 캐릭터(노노하라 아카네, 히메미야 토리)도 같이 있는 건 덤.[214] 2학년(호쿠토는 즈! 한정) 캐릭터, 특기가 노래, 키의 뒷자릿수가 2(호쿠토는 즈! 한정), 아빠와 사이가 안 좋은 점, 날카로운 눈매 + 흑발벽안 조합, 파란색 이미지, 주인공(카스가 미라이, 아케호시 스바루)의 츳코미 담당, 리더(시즈카는 크레센도 블루 한정) 포지션, 겉으로는 쿨하지만 속은 여린 점이 같다.[215] 원래는 아이돌이 되고 싶지 않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아이돌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평소 성격도 네거티브하고 의기소침하다. 무리, 우울하다, 죽고 싶다 같은 부정적인 말버릇은 덤. 게다가 원래 하고 싶지 않았던 일에 누군가(프로듀서, 모리사와 치아키)에 의해 자주 휘말리기도 한다. 그리고 취미도 수집 계열(미도리는 유루캬라, 노노는 순정만화)에 키도 소속 유닛(노노는 인디비주얼즈, 미도리는 유성대.) 내에서 최장신인데 비해 유닛 내 최연소자(유닛 내에 동갑인 멤버(하야사카 미레이, 나구모 테토라, 센고쿠 시노부)가 있긴 하지만 저들보다 생일이 느리다.)이며, 아주 가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줄 때는(대표적인 예로 노노는 2차 SSR와 인디비주얼즈 활동 시, 미도리는 해적페스) 진지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도 공통점.[216] 여담으로 아이츄의 일부 등장인물은 후술하듯 앙상블 스타즈의 등장인물과도 꽤 닮은 편인데, 에리오스의 제작 회사가 앙스타와 같다. 햎엘 게임 2개랑 닮은 아이츄 단 앙스타와는 다르게 이쪽은 아이츄 쪽이 먼저 나왔다.[217] 둘 다 각 게임의 아이콘을 장식하는 간판 캐릭터이며 열혈 속성에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이다. 또한 어떤 사건으로 인해 누군가를 매우 존경하게 되었으며 그 누군가와 같은 길을 걷기로 다짐하게 되는 것과 서양권 출신에 화과자(노아는 정확히는 양갱)를 좋아하는 금발의 소꿉친구(각각 노아윌 스프라우트)가 있으며, 자주 앞서려고 하지만 팀 내의 연상의 누군가한테 제지당할 때가 종종 있다는 점 또한 공통점이다. 성우는 다르지만 연기 톤도 비슷한 편. 단, 츠바키의 솔로 라이브를 직접 보고 아이돌이 되기로 다짐한 세이야와는 달리 아키라는 아키라 본인이 매우 존경하며 히어로의 길을 걷도록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과 실제로 아키라 본인을 구해준 인물(브래드 빔스로 추정)이 다르다. 정작 오오토리 아키라의 성우는 아이츄에서 미츠루기 아키라를 맡았다.[218] 둘 다 누나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죽어버렸으며 이에 대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도 차가운 편이다.(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츤데레 기질도 보유) 또한 누나가 죽었던 시기가 겨울인 것도 공통점. 마침 둘 다 소속된 팀 내 막내이기도 하다.[219] 둘 다 여자로 오해받을 만한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고, 등장인물 중에서 나이가 어린 편이고 키 또한 작은 편이지만 선배 포지션이다. 또한 친부모의 신원은 불명이지만 대신 본인을 보살펴준 아버지와도 같은 누군가(각각 에바 암스트롱, 노바 서머필드)를 잘 따르지만 그 누군가와 친한 다른 인물 일부(대표적으로 쥬몬지 반빅터 발렌타인. 마침 둘 다 각각 미오, 마리온과 같은 팀 소속이다.)에게는 적의를 드러낸다는 점 또한 닮았다. 또한 작중 메인 스토리에서 누군가의 발언(미오는 메인 스토리 2부 중 바벨의 가족 언급, 마리온은 메인 스토리 4부 중 빅터의 실패작 발언. 단 마리온 쪽은 빅터가 마리온에게 직접 말한 것은 아니다.)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크게 충격을 먹었다는 점도 공통점. 단 미오는 역린만 건드리지 않으면 타인과도 무난히 지내는 편이지만 마리온은 작중 대부분의 인물에게 차갑게 대한다.[220] 둘 다 집안이나 본인이 소속된 4인조 팀 내의 막내이며 자주 어린애 취급을 당하지만 본인은 그 취급을 매우 싫어한다는 점이 닮았으며, 특히 팀 내 셋째한테 그런 취급을 자주 당하지만 셋째와 사이는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는 점이 닮았다. 록 음악을 좋아한다는 점 또한 닮았다. 또한 원래 소속 팀의 멤버는 3명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분홍머리의 최연장자가 새로 들어오며 4명이 된 것도 공통점(이는 후술할 아오이와 페이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221] 우선 아오이와의 공통점은 4인조 팀 내의 셋째라는 점, 팀 내 막내를 꼬맹이 취급한다는 점(상술한 타츠미와 주니어의 공통점 참고), 그럼에도 막내와 사이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점, 작중에서 잘생겼다는 설정이 부각된다는 점, 반쯤 감은 눈 + 아랫쪽 속눈썹 속성, 캐릭터성 중 섹시함이 부각된다는 점이 닮았다. 성우는 다르지만 연기 톤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 후타미와는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일에 대해 귀찮아한다는 점, 집안이 꽤 잘 사는 집이며 형이 있다는 점, 집안 혹은 집안의 인물과 마찰을 일으킨 적이 있다는 점(페이스의 경우 정확히는 주변 인물의 압박으로 인해 브래드에게 열등감을 품은 것이다.)이 닮았다.[222] 과거 세계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다가 최종 보스를 봉인하는 힘을 다 써버렸는데, 최종 보스가 봉인을 풀고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하면서 주인공 일행이 다른 종족과 갈등을 빚거나 몇몇 나라들이 멸망 당하는 상황을 방치했다. 게다가 마지막까지 본인의 실책으로 피해를 입은 주인공 일행의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합리화하여 제대로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자 무책임한 여신이다. 단, 아쿠아 레지나는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고 루치아 일행에게 어느 정도로 도와주는 면에서 옹호가 가능했지만 최근에 후계자 루치아의 계승 논란이 터지면서 부정적 재평가를 받았고, 스타 프린세스는 히카루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전혀 도와주지 않은 데다가 후와를 억지로 희생시킨 태도에서 비판을 받았다는 차이가 있다.[223] 둘 다 드래곤과 관련이 있는 데다가 그을린 피부를 지니고 있으며, 어둠의 힘을 다루는 최종 보스라는 공통점이 있다.(단, 류우가는 어둠, 최종 보스 요소는 1기 한정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주역과 그 부모(엘자 스칼렛, 아이린 베르세리온 / 하가네 긴가, 하가네 류세이)에게 패드립 + 고인드립을 날린 탓에 엄청난 안티를 양산하기도 했으며 결국 이 행적은 1기 후반 자신에게 돌아와서 그 패드립 및 고인드립을 당한 주역에게 패배하는 것까지 비슷하다.[224] 둘 다 흑발벽안의 미남이지만 외모만 좋을 뿐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 능력도 없고 이기적이고 찌질한 비호감 인간군상이라는 점이 은근 비슷하다. 찌질한 모습과는 별개로 엮이는 여자는 많지만 그 여자들에게도 이기적이게 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는 점 또한 비슷하다. 그리고 둘 다 청순한 외형에 현모양처에 착한 성격의 여성과 엮이는 것도 비슷하다. 그나마 토모야는 최소 외전에서는 비호감적인 행동을 보이지도 않았고 최종적으로 메구미와 이어지기라도 했지, 구도준은 처음부터 선한 면도 전혀 없이 비호감적 면모만 보여주는 순수 악 빌런인데다가 본인의 삽질 + 쓰레기 짓으로 희진과의 관계를 스스로 박살내어 결국 사이는 완전히 파탄났다.[225] 둘 다 고딕풍과 무게감 있는 사운드, 자기 분야의 정점을 추구한다. 장미를 상징물로 삼는 것도 특징. 서사상 중요 이벤트에서 푸른 장미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 적이 있는데 발키리는 답례제, 로젤리아는 Neo-Aspect에서 푸른 장미를 컨셉으로 삼았다. 실력파 그룹을 표방하고 처음에는 대중이나 진지하게 음악에 임하지 않는 이들을 깔보는 태도를 보였으며 유닛 리더와 다른 멤버들 사이에 위아래가 뚜렷한 구도가 형성되었으나, 멤버들 간의 유대감이 끈끈해지면서 태도가 부드러워지고 정점에 있는 것 말고도 소중한 것이 있음을 깨닫는다. 스토리가 다른 유닛에 비해 유난히 무거웠으나 뒤로 갈수록 개그스럽고 따뜻한 내용이 나오는 것도 공통점. 또한 대부분의 멤버들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Valkyrie는 둘 다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고 교류가 서투르며, Roselia는 파워 인싸 리사가 나머지 캐릭터들의 사교성을 하드캐리하고 있었다. 프랜차이즈 내부에서는 담당 성우가 라이브를 많이 하는 것도 공통점인데 Roselia는 처음부터 성우 라이브를 계획하고 만들어졌으며 Valkyrie의 성우인 타카하시 히로키오오스카 쥰은 앙스타 성우 라이브 Starry Stage 개근 출연자다.[226] 각각 Valkyrie와 Roselia의 리더이며 엄격하고 무대에 심혈을 기울이는 인물이다. 지나친 엄격함으로 다른 멤버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여 무대를 실패로 이끈 적이 있으나, 이를 반성하고 유닛 멤버에게 감사와 소중함을 표현하면서 점점 마음을 열어가고 이 유대를 바탕으로 재기하는 스토리가 있다. 마음의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이 최고의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는 강박도 가지고 있는데 슈는 어린 시절의 따돌림 피해 경험, 유키나는 뮤지션이었던 아버지가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음악을 같이 즐길 수 없게 된 것 때문. 의외로 허당스러운 면도 있고 사족을 못 쓰는 무언가가 있는데 슈는 크로와상, 유키나는 고양이를 보면 평소와는 다르게 돌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우의 연기 목소리가 저음대인 것도 공통점.[227] 미카와 리사는 각각 속한 그룹의 리더에게 헌신적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미카는 구발키리 시절 백댄서, 리사는 베이스로 상대적으로 그룹 내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포지션을 맡은 적이 있으며 둘 다 자신의 그룹 내 쓸모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한다. 또한 디저트나 입가심거리를 나누어 주는 습관이 있는데 미카는 사탕을 주변에 나눠주는 습관이 있고 리사는 밴드 멤버들에게 쿠키를 구워준다. 또한 둘은 사교적이고 여성적으로 여겨지는 인물들과 친하게 지내는데 미카는 나루카미 아라시와 친하고 이들의 모임이 걸즈 토크라 불린 적 있으며, 리사는 우에하라 히마리, 마루야마 아야여자력을 주제로 엮인 적이 있다. 미카와 아코는 각각 그룹의 막내다. 리더의 입김이 강한 분위기 속에서 혼나고 자기 의견이 주로 묵살당하는 입장이었던 적이 있으나, 나중에는 그룹의 마음 역할을 맡으면서 리더나 선배에게 새로운 시선을 열어주고 유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도 공통점. 또한 특유의 중2병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다. 게임을 취미로 삼거나 게임과 관련된 인물과 친분이 있단 것도 공통점인데 미카는 사카사키 나츠메, 하루카와 소라, 사자나미 쥰과 친분 묘사가 있으며 아코는 같은 밴드의 시로카네 린코와 밴드 결성 이전부터 친했다.[228] 작품으로 봤을 때도 아이돌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고정 유닛 체제의 남자 아이돌 육성 모바일 게임이며, 기존작은 2015년에, 후속작은 2020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런칭일이 등장인물의 생일과 하루 차이가 나며(앙스타는 기존작은 니토 나즈나, 후속작은 이사라 마오. 아이츄는 후속작 한정으로 카키츠바타 아오이.) 플레이어가 작중 갈색 머리의 여성 프로듀서(안즈, 프로듀서)라는 것이 닮았다. 출연 성우진도 겹치는 성우가 어느 정도 있는 편. 특히 Trickstar의 경우는 4명의 성우진 중 마에노 토모아키, 카키하라 테츠야, 모리쿠보 쇼타로가 아이츄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 중 모리쿠보 쇼타로가 맡은 유우키 마코토쿠루루기 사츠키는 게임을 좋아하는 안경을 쓴 금발이라는 점이 닮았다. 앙상블 스타즈!! 런칭으로 추가된 신 유닛인 ALKALOID에서도 아이츄에 출연 경력이 있는 성우가 있는데, 카지와라 가쿠토, 아마사키 코헤이, 나카자와 마사토모로 무려 4명 중 3명이다. 참고로 외형상으로도 비슷한 인물도 꽤 있는 편이라 토리 & 코코로, 스바루 & 레온, 린네 & 토라히코(단, 앞의 둘과는 다르게 이 쪽은 아이츄의 토라히코가 먼저 나왔다.) 등 하위 문서에도 예시가 존재한다. 심지어 둘 다 후속작 관련 영상이 2019년 11월 9일에 업로드되었다. 앙스타 아이츄[229] 그리고 메인 스토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등장인물의 설정이 아이돌물 치고는 어둡거나 비현실적이라는 것도 공통점. 앙스타의 아케호시 스바루는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지내다가 죽고, 텐쇼인 에이치는 병약 속성에 시한부 인생에 가깝다고 하며, 후시미 유즈루사에구사 이바라는 소년병 신세를 진 적이 있고, 신카이 카나타아오바 츠무기는 집에서 믿고 있는 사이비 종교에 연루되었다. 아이츄의 에바 암스트롱은 부모에게 버림받은 왕족이고, 레온은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해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인격 자체가 뒤바뀌었고, 야카쿠 쿠로는 누나가 이중 스파이 생활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토도로키 잇세이는 어린 시절 가정 폭력을 당했다.[230] 저들 전부 고등학생 연령대에 빠른년생의 쌍둥이 아이돌 지망생에 유닛 명도 쌍둥이를 뜻하는 트윈과 발음이 비슷하고, 테크노 팝이 유닛 내 메인 테마이며 이미지 컬러도 분홍색과 하늘색으로 나뉘며, 비교했을 때 활발한 성격이 분홍색, 차분한 성격이 하늘색을 맡고 있다. 또한 머리에 그들의 이미지 컬러를 나타내는 무언가(트윙크는 머리핀, 트윙클벨은 브리지.)를 하고 있으며 그들의 입장에서 분홍색인 아오이 히나타쿠루루기 사츠키는 왼쪽에, 하늘색인 아오이 유우타쿠루루기 무츠키는 오른쪽에 그것을 하고 있는 데다가 분홍색인 쪽이 하늘색인 쪽을 아끼고 있고 먼저 일어나서 하늘색인 쪽을 깨운다는 것 또한 닮았다. 그리고 분홍색인 쪽은 프로듀서에게 2인칭으로 안타를, 하늘색인 쪽은 아나타를 쓴다. 여담으로 아이츄 에트스테에서 리뉴얼된 사츠키의 사복 스탠딩에서 입은 셔츠의 무늬가 분홍색과 민트색 삼각형 무늬인데 마침 분홍색 또는 민트빛 도는 하늘색의 삼각형은 앙스타의 트윙크를 상징하는 도형이기도 하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트윙크 쪽은 활발한 쪽이 형인 데 비해 트윙클벨은 차분한 쪽이 형이라는 것과 트윙크의 유우타는 히나타에 비하면 차분한 쪽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등장인물 내에서는 밝고 활발한 편인 데다가 운동 신경도 히나타 만큼 좋은 데 비해 트윙클 벨의 무츠키는 활발함과 거리가 멀고 얌전한 성격이며 사츠키에 비해 병약하다는 것이다.[231] 성격상으로는 닮지 않았지만 포지션적으로 닮은 경우에 속한다. 같은 유닛 소속에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뉘고, 파란색인 쪽이 빨간색인 쪽보다 연상이며 키가 176cm에 이름에 '아오'가 들어가는 데다가 일부 일러에서 원래의 눈 색과는 다르게 황안으로 나올 때가 있고, 시력이 좋지 않으며 작중 프로듀서에게 2인칭으로 아나타를 쓰고 나머지 모든 인물에게는 키미를 쓰며, 팥과 관련된 음식을 좋아하고(단, 아오이는 팥이 들어간 음식 전반을 좋아하는 쪽이지만 츠무기는 달콤하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쪽으로, 단팥죽을 좋아하는 것도 달콤하고 따뜻한 것에 속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속해 있는 유닛과는 별개로 그들이 속한 적 있는 유닛 멤버 중에서 구피네에는 텐쇼인 에이치, 토모에 히요리가, QA에는 노아, 산젠인 타카미치가 도련님 속성이고 저 중 노아와 히요리는 성우가 하나에 나츠키라는 공통점이, 히요리와 타카미치는 녹발자안이며 그들이 원래 속한 유닛 멤버인 사자나미 쥰아카바네 후타미의 성우가 우치다 유우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빨간색인 쪽은 적발황안에 츤데레, 외강내유 속성을 가지고 있고, 현재 속해 있는 유닛과는 별개의 5인조에 소속된 적 있으며 어떤 집단에서는 막내지만 어떤 집단에서는 리더에(나츠메는 오기인 막내에 스위치 리더, 타츠미는 천상천하 막내에 야생아 리더.) 가족 일원에 의해 강제적으로 아이돌 지망생이 된 것도 닮았다. 각 작품의 빨간 쪽과 파란 쪽끼리 유닛 의상 스탠딩을 비교했을 때 구도가 비슷한 면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서로 사이가 좋지 않지만 스토리 내에서 대놓고 적대적일 정도로 사이가 안 좋지는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단, 나츠메와 츠무기의 관계는 이 쪽보다는 후술할 미오와 반의 관계와 더 닮았다.) 키 차이도 어느 정도 있는 데다가 키가 작은 쪽의 1인칭이 보쿠, 큰 쪽의 1인칭이 오레다. 여기서 오레인 쪽이 추운 것을 싫어하고 보쿠인 쪽이 엄친아 속성에 색기담당 속성인 것도 공통점.[232] 토라히코와 비교하면 소속 유닛의 리더이며 각 소속 유닛인KnightArS가 작중 인원수가 제일 많은 유닛이고(단, 나이츠는 인원수가 유성대와 공동 1등인 데다가 이 점은 앙상블 스타즈! 한정으로 닮았으며, 앙상블 스타즈!!에서는 츠카사가 나이츠의 리더 자리를 물려받는다.), 예술 창작과 관련이 있는 데다가 가명을 사용한 적이 있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 형제가 있고 치아와 관련된 모에속성 보유자(레오는 송곳니, 토라히코는 상어 이빨)이다. 또한 성씨에는 천체와 관련된 한자가 들어가며, 이름은 맹수와 관련이 있고 자유인 속성 또한 가지고 있으며 잠시 종적을 감추거나 어딘가로 가버려서 소속 유닛의 다른 멤버(나이츠는 세나 이즈미, 아르스는 모모이 쿄스케)가 임시 리더를 맡게 한 것 또한 닮았다. 그리고 둘 다 인스피레이션이 떠올랐다는 말을 종종 하기도 한다. 마침 둘 다 본인보다 키가 큰 적발 속성의 일본 전통풍 유닛 소속의 멤버와 임시 유닛을 짠 적이 있다. 정작 토라히코는 외형상으로는 레오보단 아마기 린네를 더 닮았다. 레오의 전체적인 캐릭터성은 토라히코 쪽을 더 닮았지만 잇세이와도 닮은 점이 있는데, 주황색의 약간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생일이 5월 5일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고, 동생이 한 명 있는 데다가 소속 유닛 내에서 제일 먼저 태어났고 리더를 맡고 있으며(상술했듯 레오는 앙! 한정.) 그 유닛의 이름이 기사 혹은 관련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그리고 유닛 최단신인 스오우 츠카사산젠인 타카미치가 자안 속성의 도련님 캐릭터라는 것이 닮았다. 마침 둘 다 2019년에 9월 10일에 종료되는 이벤트에서 최고 등급의 카드로 등판한 적 있다.(이벤트 시작일은 앙스타의 레오 쪽이 사흘 더 빠르다.) 단, 레오는 다른 3학년들과 비교했을 때 어려 보이는 외모에 속하고 목소리도 나이에 비해 어리게 녹음되었지만 잇세이는 본인과 나이가 비슷한 다른 아이츄들과 비교했을 때 제일 성숙해 보이는 외모인 데다가 목소리도 낮은 편이다.[233] 우선 나츠메와는 3인조 유닛 소속에 멤버 3명중 키와 태어난 순서가 2등이며 황안에 1인칭이 보쿠이고 마법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닮았으며, 여장에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중성적인 외모를 하고 있지만 목소리는 확실히 남자라는 것과 여장을 한 적이 있다는 것 또한 닮았다. 그리고 같은 유닛에 본인보다 키가 크고 과거 시절에 면식이 있었으며 1인칭이 오레인 누군가와 사이가 좋지 않고 본인에게 우호적인 상대방과는 다르게 그를 때리거나 저주를 걸기도 한다. 그와는 반대로 본인보다 키가 작은 에게는 친절한 태도를 보여준다. 현재 소속된 유닛과는 별개의 소속된 적 있는 집단에 앞머리 가르마를 탔고 눈 색이 연두색인 치유계 속성의 캐릭터가 있는데 나츠메가 소속된 적 있었던 오기인에는 신카이 카나타, 미오가 소속된 적 있었던 TOY BOX에서는 미나토 카나타로 둘 다 이름이 카나타이다. 그리고 그 카나타들은 각 게임에서 아쿠아리움 콘셉트의 카드에 등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둘 다 작중 스토리 등에서 외강내유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미카와는 고딕 콘셉트의 유닛 소속의 멤버라는 것과 청록색과 관련이 있다는 것(미오는 회색과도 겹침), 작중 아름답거나 귀여운 외모라는 언급이 있었다는 점, 눈 색이 노란색인 것(단, 미카는 오드아이로 한쪽 눈 색만 노란색이고 나머지 한쪽은 하늘색이다.), 각 캐릭터의 소속 유닛의 리더인 이츠키 슈에바 암스트롱을 메가데레 수준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그와 유사 가족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는 것, 그리고 리더인 슈는 인형사, 에바는 중2병이라는 특이한 콘셉트을 가지고 있고 복화술을 할 줄 안다는 점이 닮았다. 평소에는 명랑한 성격이지만 가끔 태도가 돌변할 때가 있다는 것도 공통점. 단, 미카는 원래 성격에서 화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오는 하라구로인 본성이 드러난다. 여담으로 둘 다 각 게임에서 스팀펑크 콘셉트의 이벤트 혹은 스카우트에서 최고 등급의 카드로 등판한 적이 있다. 토리와는 소악마 속성 + 유닛 리더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는 점 + 여자아이 같이 생긴 외모가 겹친다.[234] 두 유닛 전부 일본 전통풍 유닛이며 강호에 속하는 편이지만 1인자나 최고 대선배는 아니다.(홍월은 유메노사키 내에서 피네 다음가는 2인자 유닛이고 천상천하는 0기생인 알케미스트를 제외한 아이츄들의 대선배격인 1기생이다. 이 점은 앙상블 스타즈! 한정으로 닮았다.) 그리고 유닛의 분위기가 팬들 사이에서는 가족 취급받는 것도 닮았으며, 이 점은 공식에서 유닛 멤버들이 인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가족 포지션으로 봤을 때 유닛 내에서 아들 취급받는 멤버 중 가 요리를 잘 하는 몸무게가 55kg에 4월생이고 집안에서 장남인 엄친아 캐릭터인 것도 공통점. 그리고 유닛 리더가 학생회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케이토는 앙상블 스타즈! 기준 유메노사키 학생회의 부회장이고 츠바키는 고등학생 시절에 학생회장을 맡았다.) 유닛 결성 초기에 다른 멤버에게 유닛 가입을 권유하기도 하였다. 단 유닛 결성 초기에 홍월의 리더인 하스미 케이토와 권유받은 키류 쿠로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천상천하의 리더인 린도 츠바키와 권유받은 호오노키 토오야는 어린 시절을 함께한 소꿉친구로 사이가 매우 좋다. 각 멤버들의 캐릭터성을 봤을 때는 후술할 쿠로와 츠바키가 제일 닮은 편.[235] 둘 다 일본 전통풍 유닛에 소속되어 있으며 유닛 내 최장신에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얼굴 조형도 나이에 비해 성숙한 편이지만 최연장자는 아니다. 첫인상은 무서운 편이지만 실제로는 첫인상에 비해 무서운 성격은 아니며 작중 스토리에서 강자 혹은 천하인으로 묘사되고, 친어머니가 사망한 데다가 여동생이 있고(단 츠바키는 이복 여동생이다.) 그 여동생을 매우 아끼고 있으며, 가라테 속성 보유자이기도 하다. 그들의 소꿉친구인 이츠키 슈호오노키 토오야는 그들보다 먼저 태어났지만 키는 본인보다 작고 분홍머리에 1인칭이 보쿠이기도 하다. 그리고 둘 다 작중에서 쿠로는 나구모 테토라, 츠바키는 아이도 세이야레온에게 존경받고 있는데 그들은 활발 속성에 본인과 다른 유닛 소속이고 본인보다 학년 혹은 학기가 2기 차이 나는 후배라는 공통점도 있고, 그 후배 중 하나인 테토라와 세이야가 원래 소속된 유닛에 '카나타'(상술한 나츠메와 미오의 공통점 참고)가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쿠로는 장마 퇴치 이벤트, 츠바키는 일본남아 이벤트에서 각성 전에 낮 시간대에 자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오기도 하였다. 단 성격 면에서는 쿠로 쪽이 더 침착하고 겸손한 데다가 쿠로는 메인 스토리 초반부에서 후배에게 빌린 손수건을 돌려주고 재봉을 가르쳐 주기로 약속하는 등 후배를 친절하게 대했지만 츠바키는 악의는 없었던 데다가 메인 스토리 1부 한정이지만 첫 대면한 후배를 가볍게 괴롭히거나 독설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쿠로와 츠바키의 공통점은 아니지만 츠바키가 콘셉트상 오레사마 캐릭터(단, 실제 1인칭은 오레.)인데, 츠바키의 성우인 오노 유우키는 앙스타에서 1인칭이 오레사마인 캐릭터인 오오가미 코가를 맡기도 하였고, 츠바키를 존경하는 후배 중 하나인 레온의 성우인 마스다 토시키는 앙스타에서 코가와 같은 유닛 소속의 선배인 사쿠마 레이를 맡았다. 단, 레온은 츠바키를 존경하지만 코가는 레이를 흡혈귀 녀석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앙상블 스타즈! 기준 작중 시점 1년 전에는 코가도 레이를 상당히 존경했다.[236] 둘 다 의기소침한 성격에 앞에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원래 아이돌이 되고 싶지 않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아이돌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집안과 소속 유닛에서 막내인 데다가 각 소속 유닛인유성대ArS가 작중 인원수가 제일 많은 유닛이고(단, 유성대는 인원수가 나이츠와 공동 1등이다.), 각 유닛의 리더인 모리사와 치아키쿠사카베 토라히코는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인 활발한 캐릭터이다. 또한 특정 물건을 상당히 좋아하는 데다가(미도리는 유루캬라, 아키오는 반짝이는 물건.) 생일의 일자가 29일이다. 단, 미도리는 유닛 최장신에 다른 1학년들과 비교하였을 때 성숙한 외모인 데 비해 아키오는 유닛 최단신에 19세의 나이 치고는 어려 보이는 편.[237] 둘 다 부잣집 도련님에 백금발 속성을 가졌고 빠른년생인 데다가 심지어 둘 다 생일의 일자가 10일이며 노아가 17세, 에이치가 고3으로 앙상블 스타즈! 기준 동갑이다. 그리고 소속 유닛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겉보기와는 다르게 하라구로 속성을 가지고 있고 작중 공인 미남에 자주 왕족 혹은 황족으로 비유된다. 그리고 홍차를 좋아하는 데다가 키가 178에 소꿉친구인 하스미 케이토아이도 세이야가 3인조 유닛 내 리더이면서 해당 유닛 내에서 키가 2번째로 크다는 것도 공통점. 현재 속한 유닛의 최장신이 은백색의 긴 머리(와타루는 하늘색으로 묘사될 때가 많다.)를 가졌으며 최단신은 분홍머리에 동안 속성이라는 것, 청발캐가 있다는 것도 겹치고, 현재 유닛과는 별개로 그들이 속한 적 있는 유닛에 대한 점에도 공통점이 있다.(상술한 츠무기와 아오이의 공통점과 겹침.) 단, 노아는 메인 스토리에서 주인공격 유닛인 파이어 피닉스에게 우호적이지만 에이치는 메인 스토리에서 주인공 격 유닛인 트릭스타에게 적대적인 존재로 등장했다.[238] 둘 다 냉정한 성격에 이미지 컬러가 파란색이고(류카는 정확히는 남색), 같은 유닛 멤버인 아케호시 스바루레온이 활발한 성격에 주황머리와 벽안 속성을 가진 캐릭터이며 그 활발한 캐릭터에게 자주 츳코미를 건다는 것, 아버지가 본인이 속한 학교의 교사이며(단 세이야는 임시 교사다.) 그 아버지를 좋게 보지 않는다는 점이 닮았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호쿠토는 도시락을 직접 싸가지만 류카는 요리를 매우 못 한다. 정작 호쿠토의 성우는 아이츄에서 잇세이를, 류카의 성우는 앙스타에서 케이토를 맡았다.[239] 둘 다 교활하며 통수에 능하고, 과거 선역 측 고위 인물중 하나였고, 상징하는 동물이 뱀이고, 나이가 많은 노인 뻘, 같은 진영의 최강자를 시기하고 배신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비록 주연들에겐 못 미치나 엄연한 강자고, 배신하고 돌아선 적측 최종 보스에게는 충성한 면을 보여주고, 후임으로 들어온 악역에게 역관광을 당했다는 점이 같다.[240] 리무루와 아인즈 둘 다 일본에서 이세계로 온 캐릭터로, 본명에 '사토루' 라는 이름이 들어가있다. 한 나라의 통치자이자 마왕이며 이들이 다른 점이 있다면 리무루의 경우 육체는 여자, 정신은 남자인 중성인데 반해 아인즈는 언데드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성별은 확실한 남자다. 심지어 아인즈를 맡은 담당 성우도 그 유명한 렌고쿠 쿄쥬로로 잘 알려진 히노 사토시다.[241] 둘 다 두뇌 능력이 뛰어난 법학과 출신, 형제자매 구성이 오빠와 여동생(참고로 라이토는 오빠, 코토코는 여동생이다)인 남매, 키가 170대, 날카로운 눈매, 혈액형이 A형,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성격, 악이라면 가만히 두고 못보는 데다 살인을 저지르면서 정의를 추구하는(라이토는 데스노트에 범죄자 이름을 적어 살인하고, 코토코는 위치 추적을 해 직접 찾아가 범죄자에게 폭력을 가한다) 사적제재 성향인 점이 같다.[242] 둘 다 작중 음악과 가사를 이용해서 싸운다는 소재의(히프마이는 정확히는 랩 배틀) 드라마 CD 원작의 캐릭터이며 이미지 컬러가 노란색이고 오드아이 속성에 그들의 입장에서 왼쪽 눈이 벽안이며, 멤버 중 최단신인 소년 캐릭터이다. 성우도 아마사키 코헤이로 같다.[243] 둘 다 그룹 내 어머니 포지션, 노란색 퍼스널 컬러, 사진 촬영 취미, 극중 과거에 얽매이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244] 둘 다 긴 흑발을 지닌 냉미녀이자 작품의 여주인공 겸 성장형 캐릭터이다. 눈 색을 아버지에게 물려받았으며 오빠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다만 오빠와의 관계는 정반대인데, 아리아드네와 이폴리토는 원수지간이지만 하퍼스와 세레나는 사이가 좋다.) 초반에는 비도덕적인 짓(아리아드네는 체자레를 위해 알폰소를 독살한 것, 세레나는 남편 아이저를 두고 프리드릭과 바람을 피운 것)을 저질러 독자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나 타인을 돕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비판 여론이 줄어들었다.[245] 작품의 남주인공이자 주요 등장인물들 중 가장 정상적이고 안티가 적다. 콩가루 집안(데 카를로 왕가/그레이언 가문)에서 자랐는데도 엇나가지 않았으며 능력도 뛰어나다. 형(체자레/빅터)과의 사이가 매우 나쁘며, 형에게 자신의 배우자/연인을 빼앗긴 적도 있다. 여주인공(아리아드네/세레나)에게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회귀 전 아리아드네는 체자레를 위해 알폰소를 독살했고 세레나는 아이저를 일방적으로 혐오하며 프리드릭과 바람을 피웠다.), 여주인공을 도와주면서 점차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다.[246]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형 악역이며, 여주인공과 악연이다.(체자레는 아리아드네를 어장관리한 뒤 버렸고 빅터는 세레나에게 그레이언 가문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겼다.) 남동생(알폰소/아이저)과의 사이가 매우 나쁜 걸로 모자라서 동생의 여자(회귀 전에는 이사벨라, 회귀 후에는 아리아드네/다이아)를 빼앗은 적이 있다. 본인보다 남동생의 인성이 더 좋다는 점도 같다.[247] 둘 다 긴 금발을 지닌 청순한 미인이다. 배우자 혹은 애인(알폰소/아이저)을 버리고 그의 형(체자레/빅터)을 선택했으며, 여주인공의 남자를 빼앗으려 했다. 차이점이라면 이사벨라는 아리아드네에게서 체자레를 빼앗는 데 성공했으나 다이아는 세레나에게서 아이저를 빼앗는 데 실패했다.[248] 장신에 긴 흑발을 가진 미녀이자 작품의 여주인공이다. 초반부에는 연인(체자레/추경모)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를 위해 헌신했으나 보답받지 못하고 버림받았다.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바람난 연인에게 분노하며 전 연인과 바람 상대(이사벨라/공주아)에게 복수하고, 복수 과정에서 전 연인보다 능력과 인성이 좋은 남자(알폰소, 라파엘/봉윤식)와 엮인다. 전 연인보다 본인의 능력과 인성이 더 뛰어난 점도 공통점.[249] 둘 다 작품의 남주인공이고, 청순한 금발 미녀(이사벨라/공주아)와 가까운 관계였다.(알폰소는 이사벨라와 결혼했고, 봉윤식은 공주아와 사귀었다.) 정작 당사자들은 이 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체자레/추경모)으로 갈아탔으며 이에 대해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여주인공(아리아드네/양태린)에게 호감을 갖는 점, 자신의 배우자/연인을 빼앗은 남자(체자레/추경모)보다 키가 크고 능력과 인성이 좋은 점도 같다. 하지만 외모와 성격은 정 반대.[250] 작중 공인 미남이지만 자신에게 헌신하는 연인(아리아드네/양태린)을 버리고 다른 여자(이사벨라/공주아)와 바람을 피웠으며 이에 대해 죄책감도 갖지 않는다. 정작 바람 상대는 전 연인보다 인성이 떨어지고 본인에게 딱히 헌신하지도 않으며, 결국 바람 상대와 사이가 나빠졌다. 바람피운 건 본인이면서 전 연인에게 미련을 갖는 점, 전 연인보다 능력과 인성이 떨어진다는 점, 특정 인물(알폰소 / 양태린)에게 열등감을 가진 점도 공통점.[251] 둘 다 키가 작고 긴 금발에 순한 인상을 가진 청순한 미녀다. 원래 배우자/연인(알폰소/봉윤식)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여주인공의 연인(체자레/추경모)을 빼앗았으며 이에 대해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자신이 빼앗은 남자와 사이가 파탄났으며 여주인공에게 복수당하는 점도 공통점.[252] 작품의 조연에, 타 등장인물들에 비하면 평범한 외모지만 추남은 아니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연인(카멜리아/동상희)을 두고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다른 여자(이사벨라/지유리)를 더 좋아하는 티를 낸다.[253] 둘 다 작품의 조연에 장발을 가진 청순한 미녀다. 연인(오타비오/이몽주)만 바라보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다른 사람(이사벨라/지유리)에게 더 호감을 갖고 있다. 연인이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티를 내서 상처받지만, 계속 참았던 점도 같다.[254] 둘 다 상대가 이미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것도 알았으면서도 불륜을 가져 아이를 가진 것을 계기로 남편의 전처가 이혼당하게 만들고 자기는 상대를 빼앗아 결혼하여 딸을 낳았으나, 오히려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지는데다가 남편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남편이 전처에게 갈 것을 의심하며 불안해하면서 불신의 감정을 가지게 되며, 남편의 전처 가족들에게까지 온갖 민폐를 끼치다가 자업자득으로 남편과 관계가 파탄나는 매우 처참한 꼴을 맞이하게 된다는 순수 악 성향의 악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악행과는 별개로 의외로 자기 자식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은 있으며(혜주의 엄마는 갱생 이후부터) 남편과 갈라서게 된 이후에는 더 이상 남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기 자식을 위해 살아가려는 모습은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여다경은 금수저 집안이고 공식 미인인 반면, 혜주 엄마는 흙수저로 추정되는 집안 출신이며 외모도 남편의 전처 희진과 달리 작화도 매우 평범하고 외모 언급도 전혀 없다.[255] 에릭은 작곡을 포함한 음악 전반, 다고스 우르는 토널 아키텍트라 불리는 음조공학에 두각을 보이는 등 둘 모두 음악에 조예가 깊은 최종보스급 악역이며, 평소에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던전이나 다름없는 공간에서 숨어사는 주제에 영향력이 세서 자기자신을 천사나 유령, 신 등 비범한 존재로 자칭하며, 주인공(크리스틴 다에, 네레바린)에게 비정상적일 정도의 집착을 보이나 마지막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는다. 민폐를 장난아니게 많이 끼쳤음에도 팬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작품 내 인물 중에서 제일 가는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256] 둘 다 금발의 공식 미녀이고, 나라의 제일 가는 귀족 가문 출신에, 매우 유능한데다가 나라를 생각하는 면모가 있으며, 주변 남성들도 많이 꼬인다는 것도 비슷하다. 그리고 스스로 사랑을 쟁취하고 어린 시절 약혼자인 왕자가 있었지만 자신의 원래 자리에 평민 출신의 여자에게 빼앗긴 전적이 있다는 것도 비슷하다.(그래도 에스힐드의 라이벌 비이는 나비에의 라이벌 라스타와는 달리 인성과 성품이 좋은 편이며 라스타와는 달리 그나마 행복한 인생을 살다 갔다.) 다만 무술과 관련이 없는 나비에와는 달리 에스힐드는 검술 실력이 뛰어나며, 에스힐드는 파혼 후 다른 나라로 시집 가도 끝까지 고국을 떠나진 않지만 나비에는 소비에슈와 이혼한 후 하인리와의 재혼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고국을 떠나게 된다는 차이점도 있다.[257] 둘 다 주인공과 대립하는 위치에 놓여있으며, 자기혐오로 고통받다가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주인공에게 내면을 이해받은 인물들이다. 중성적인 외모를 지닌 불임의 몸, 자신이 속한 집단을 상징하는 문양을 왼쪽 다리에 새김, 연금술 및 칠죄종과 관련이 있음, 숨기고 싶은 본모습이 있고 이를 극도로 혐오함, 겉모습을 바꾸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님, 감정을 가학적이고 과격하게 표현함, 타인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과신하고 있음, 대량 살인을 주도한 흑막, 주인공과는 혈연이며 삼촌 혹은 사촌 정도의 관계, 주인공의 눈앞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 등등의 공통점을 보인다.[258] 둘 다 신분이 매우 높은 계층 출신인데다가 비주얼적으로도 화려한 미인이지만 생각이 그리 깊지도 않고 남을 깔보는 매우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둘 다 주인공의 혈연상 언니이지만(엘리는 레슬리의 친언니이지만 자양은 홍련의 이복 언니이다.) 말 그대로 혈연상 관계자일 뿐 남보다도 못한 관계이다. 둘 다 본인이 훨씬 못난 것은 물론 능력은 쥐뿔도 없는 주제에 능력 있는 동생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다가 결국 그 동생에 의해 의외로 빨리 처절하게 몰락당한다. 그러다가 본인의 신분복귀를 목적으로 최종 보스 급의 흑막과의 거래로 살아남아 동생과 대립하게 된다는 것도 비슷하다. 하지만 이 또한 처음부터 계획을 위한 장기말로 이용하기 위해 살려준 것일 뿐 결국 흑막에 의해 토사구팽을 당하여 비참하게 죽은 것도 비슷하다.[259] 둘 다 검은색 떡진 머리에다가 성격이 좋지 않은 30대 나이의 등장인물이고, 배우알란 릭맨이다.[260] 둘 다 여주인공과 사촌 관계이며, 여주인공과 서로 앙숙이라고 설명해도 모자랄 정도로 사이가 안 좋고, 작가의 무분별한 편애를 받는데다가 등장 이후로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성을 붕괴 시켰으며, 결국 스토리에 크게 악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 마침 둘 다 성씨도 오씨이다.[261] 쌍둥이 동생이고 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언니/형보다 재능이 뛰어나다는 점, 언니/형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며 독점욕을 지닌 점 등 매우 유사하다. 카나타의 경우 사실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카나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또한 발음은 다르지만 이름도 奏로 같다.[262] 둘 다 노란색 이미지인 세계관 최강자에 항상 이빨을 드러낸 채 활짝 웃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화나면 안색이 완전히 변한다. 그 외에도 1인칭이 와타시인 교사인 점, 옛날부터 악연이 있던 메인 빌런(올 포 원, 시로)과 최후의 결투를 벌이고 승리 후 리타이어(올마이트는 히어로 은퇴, 살생님은 사망.)하고 빌런을 호흡기 신세지게 만든 점, 오래 전 사망한데다 자신을 현재의 길로 이끌어준 흑발 여성(시무라 나나, 유키무라 아구리)이 있다는 점(거기다 그의 혈육(시가라키 토무라, 카야노 카에데)마저 본인과 관련이 있다.), 평상시에는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인 점, 본모습이 따로 있다는 점, 작중 여러 빌런들(뇌무, 시가라키 토무라, 호리베 이토나)에게 노려지던 점, 자존심이 강하고 능력치가 뛰어나며 성우까지 같은 제자(바쿠고 카츠키, 아카바네 카르마)가 있다는 점 등 일치하는 부분이 정말 많다. 차이점이라면 올마이트는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인데 반해, 살생님은 지구를 파괴하려는 지구 파괴 생물(...)인 점으로 이 부분은 완전히 대비된다.[263] 세상에 몇 없는 이종족 포지션이며 대사가 군주스러운 말투이다. 자신의 종족들이 번성하던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현재 번성하는 종족인 쿠키/잉클링 & 옥타리안을 멸종시키려 하였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뭉치는 전개도 같다.[264] 둘 다 작품 내에서 곱상하다는 소리를 듣는 미소년이나, 본인 일족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고유 혈통 능력이 격한 감정으로 인해 붉은 색 눈으로 변하는 동술이라는 것과, 실제로 작중에서 그 눈이 노려지고 빼앗기는 일이 있다는 점이 같다. 심지어 본인을 제외한 일족 일원이 모두 학살당하는 불행한 과거를 겪었으며 원흉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는 점도 닮았다.[265] 둘 다 작가가 공인한 공식 미남이자, 최강급의 혈통(우치하 일족, 개 요괴 일족)을 지닌 존재들답게 모두 손꼽히는 강자들이라는 점과 작중 주역 인물들(우치하 사스케, 이누야샤)의 형님이라는 점도 거기다 한때 자신의 동생들과 대립 관계였다는 점도 유사하다. 그리고 성격도 초반에는 냉정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의 모습이었지만, 작품의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성격이 옅어지며 위악자내지 아군으로 합류했다는 점도 닮았다. 다만 이타치의 경우 처음부터 선역으로 설정되어있던 캐릭터라서 위악자의 모습을 보인 반면 셋쇼마루의 경우 초반에는 악역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후반에 선역으로 설정을 변경한 캐릭터인지라 이타치와는 달리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고 선역화가 되었으며, 위악자의 모습도 본편보다는 후속작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거기다 둘 다 작품 외적으로는 최상위 급의 인기 캐릭터인 동시에 둘 다 작가가 대놓고 밀어주는 티가 보이는 편애 캐릭터여서 비판을 받는 내용도 유사하다.[266] 셋 다 남주인공에 순한 인상을 지닌 작중 공인 미남이다. 여주인공(홍설/김민주/도로테아 밀라네어)에게는 다정하지만 연적(백인호/이진수/ 테온 프리드)을 매우 싫어하며,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실상은 차가운 성격을 지녔고 타인을 은밀하게 괴롭히는데 능하다. 때문에 여주인공에게 경계당했지만 결국 여주인공의 마음을 얻어낸 점도 같고, 부잣집 아들이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지녔다. 또한 유정과 박도윤은 외동이며, 여주인공보다 연상인 공통점도 있다.[267] 한 나라의 왕자이며(유진은 아버지 사후 군주가 되었다.), 어린 시절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한 과거가 있고(그나마 유진은 친어머니가 아껴주었다.) 아버지가 막장 부모라는 점. 이복형제가 있고, 정을 나눈 관계가 적다는 점, 자신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여주인공(사나/노엘 온스 워델세람)을 진정으로 사랑했으나 결국은 이별한 점이 비슷하다. 차이점으로는 제로의 경우 자신의 나라에 왕위를 이을 후계자가 본인 밖에 없는 만큼 입지가 탄탄하지만 유진은 소속된 왕국인 이바나가 붉은 눈을 신격화했는지라 본인이 붉은 눈이 아닌 탓에 왕자였을 당시에는 입지가 불안정했으며, 제로는 자의적으로 노엘의 행복을 위해 노엘을 놔주었지만 유진은 여우바리의 농간으로 인해 영영 못 만나게 된 차이점이 있다.[268] 두 작품 모두 등장인물들이 후천적으로 얻은 능력(악마의 열매, 유니크 마법)을 가지고 있으며, 등장인물 대다수의 과거가 불행하다. 철저한 능력주의를 지향하는 집단(세계정부,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 집단에서 물의를 일으킨 인물들이 징계받지 않고 넘어가며, 소수지만 금수저 출신 낙하산 인사(스팬담/카림 알 아짐)가 존재한다.(다만 카림은 인성이 좋지만 스팬담은 뒷배인 부친을 믿고 사고를 친다.) 여러 종족들이 공존하는 점도 같고, 종족 간 갈등도 존재한다.(인간과 어인/인간과 요정)[269] 덧붙여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의 기숙사장들은 왕의 부하 칠무해와 닮은 점이 있다. 쥬라큘 미호크말레우스 드라코니아는 진중한 최강자이고, 크로커다일레오나 킹스칼라는 얼굴에 흉터가 있는 모래 관련 능력자이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아즐 아셴그로토는 교활하고 탐욕스러운 악덕 사업자이고, 바솔로뮤 쿠마카림 알 아짐은 악인들이 대다수인 세계관에서 몇 안 되는 선인이다. 보아 행콕빌 셴하이트여왕님 기믹과 아름다운 외모가 특징이고, 겟코 모리아이데아 슈라우드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트라우마가 생겨 히키코모리로 전락했다. 예외로, 징베리들 로즈하트는 진중한 성품 외에는 딱히 닮은 점이 없다. 후술하겠지만 2년 후 새로운 칠무해가 된 트라팔가 로와 노블벨 칼리지 학생회장인 로로 프랑도 닮은 점이 많다.[270] 일부 캐릭터들은 성우도 같다.
트라팔가 로 & 로로 프랑 - 카미야 히로시
퀴로스 & 모제스 트레인 - 코야마 리키야
스팬담 & 이데아 슈라우드의 아버지 - 오노사카 마사야
올 헌트 그런트 & 리들 로즈하트 - 하나에 나츠키
혼고 & 릴리아 반루즈 - 미도리카와 히카루
10대 샹크스 & 실버 - 시마자키 노부나가
10대 버기 & - 키무라 스바루
쿠잔 & 바울 지그볼트 - 코야스 타케히토
샬롯 카타쿠리 & 펠로우 어니스트 - 스기타 토모카즈
[271] 루피와 플로이드는 자유분방한 기분파 기질로 주위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막 나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동년배에 비해 아이 같은 면이 있으며,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본인이 붙인 별명으로 부르지만 진심으로 친한 사람들(밀짚모자 일당, 의형제 포트거스 D. 에이스사보 등/아즐, 제이드)은 이름으로 부른다. 나이도 1부 시점의 루피는 17살이라 플로이드와 동갑이다. 도플라밍고와 플로이드 모두 장신(도플라밍고는 305cm, 플로이드는 191cm)에 금수저 출신이며 친형제(돈키호테 로시난테, 제이드 리치)가 있다. 겉으로는 능청스럽고 자유분방한 면모를 보이며 타인에게 다가가는데 스스럼 없지만, 실상은 똘기 넘치고 오만한 성격에 제멋대로 타인을 속박하려고 한다. 본인보다 진중한 성격인 소꿉친구(베르고, 아즐 아셴그로토)가 있고, 과묵하고 차가운 성격을 지닌 캐릭터(크로커다일, 리들 로즈하트)에게 관심을 갖지만 당사자에게 거부당한 점도 같다.[272] 샹크스와 실버는 출생의 비밀을 가진 검사이며, 진중함과 친절함이 공존하는 성격이다. 10대 시절 샹크스와 실버의 성우도 시마자키 노부나가로 동일하다. 후반부에 등장한 미남 검사(피거랜드 갈링 성, 새벽의 기사)와 외모가 흡사하며, 실제로 그와 연관된 점도 같다. 조로와 실버는 진지하고 과묵한 성격에 일행 중 특정 인물(상디/세벡 지그볼트)과 자주 투닥거린다. 평소에 잠을 많이 자는 검사이고, 키가 작고 이미지 컬러가 분홍색인 캐릭터(페로나, 릴리아 반루즈)와 동거한 적이 있다. 그리고 조로, 샹크스, 실버 모두 세계관 최강자들(몽키 D. 루피, 쥬라큘 미호크, 카이도/말레우스 드라코니아)과 엮였다.[273] 둘 다 아기였을 때 친부모를 잃고 가난하게 자라서 돈을 밝힌다. 소매치기를 잘하고 영악한 성격이지만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며 인간적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정하다.(나미는 펑크 하자드에서 실험당하던 아이들을 조건 없이 구해줬고, 라기는 홀리데이 시즌에 식재료들을 떨이로 사서 슬럼가 아이들에게 나눠줬다.)[274] 둘 다 세계관 최강자들 중 한 명이고, 본인들이 소속된 집단 내 최강자다.(미호크는 칠무해 최강자에 말레우스는 7명의 기숙사장들 중 가장 강하다.) 키도 크고(미호크는 198cm, 말레우스는 202cm.) 흑발에 흰 피부를 지닌 미남이다. 고성에 거주하며(미호크는 어두우르가나 고성, 말레우스는 가시나무 골짜기의 고성과 디어솜니아 기숙사.) 세간에는 압도적인 강함으로 유명하지만 본인들의 인간관계는 협소하다. 약자를 핍박하는 데에는 관심 없고 평소에는 시크하지만 의외로 친절한 면모를 보일 때도 있다. 그리고 본인들보다 키가 작고 이미지 컬러가 분홍색인 캐릭터(페로나, 릴리아 반루즈), 키가 180cm 이상이고 초록색 머리에 근육질인 캐릭터(롤로노아 조로, 세벡 지그볼트)와 엮인다.[275] 신분이 높으며(알라바스타의 왕녀, 대부호의 아들) 활달한 성격이고 타인에게 친절한 대인배 + 외유내강 속성을 지녔다. 신분차별을 하지 않고 본인보다 낮은 신분인 소꿉친구(코자, 쟈밀 바이퍼)와 갈등을 겪었다. 본인들이 중심인 에피소드는 사막 지역(알라바스타 왕국, 스카라비아 기숙사)이 배경이고, 지능형 빌런(크로커다일, 쟈밀 바이퍼)에 의해 온갖 고초를 겪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피엔딩을 맞는다.[276] 크로커다일과 레오나는 얼굴에 흉터가 있는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이고, 장신(253cm/185cm)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성격이다. 이름에 동물이 들어갔고(크로커다일(Crocodile)은 영어로 악어를 뜻하고, 레오나(Leona)의 레오(Leo)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모래 관련 능력자이며 이 능력으로 사람(몽키 D. 루피/라기 부치)을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갔으나 죽이는 데 실패했다.(단 레오나는 선천적으로 능력을 타고났으나 크로커다일은 후천적으로 능력을 얻었다.) 과거에는 해적왕/저녁노을의 초원의 왕이 되고 싶어했지만, 다른 사람(에드워드 뉴게이트/파레나 킹스칼라와 체카 킹스칼라)에게 밀려나 꿈이 좌절되자 염세적으로 변했다. 특정 집단의 리더 포지션(바로크 워크스의 사장/사바나클로 기숙사장)인 점도 같으나 크로커다일은 악행이 들통나서 칠무해에서 제명되고 조직도 해체된 후 임펠 다운에 연행됐으나 레오나는 악행이 들통났는데도 처벌받지 않았다. 초반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했고 부하(갤디노/라기 부치)를 죽이려 든 적이 있으나 다음 에피소드에서 아군으로 활약해 주인공(몽키 D. 루피, 유우)을 도왔다. 같은 소속 집단의 최강자(쥬라큘 미호크/말레우스 드라코니아)와 엮이는 점도 비슷하나, 미호크와 크로커다일은 비즈니스 파트너지만 레오나는 말레우스를 일방적으로 싫어한다.[277] 크로커다일과 쟈밀 둘 다 흑발에 삼백안을 지닌 미남이며, 본인들이 중심인 에피소드는 배경이 사막 지역(알라바스타 왕국, 스카라비아 기숙사)이다. 본인들은 영웅/선인 행세를 하면서 자신을 신뢰하는 선역 캐릭터(네펠타리 코브라, 카림 알 아짐)에게 폭군 누명을 씌워 내쫒고 본인이 선역 캐릭터의 자리(알라바스타의 왕위, 스카라비아 기숙사장)를 차지하려 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처음에는 주인공(몽키 D. 루피, 유우)과 대립한 빌런이었으나 재등장했을 때는 주인공의 아군으로 활약하며 츤데레 속성이 붙었다. 이름에 파충류(Crocodile/Viper)가 들어간 점도 같다.[278] 둘 다 이미지 컬러가 분홍색에 타 등장인물들보다 키가 작고(페로나는 160cm, 릴리아는 158cm.)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18살이던 나미가 23살이던 페로나를 자신보다 어린 여자애로 착각했고, 릴리아는 약 700살인데도 소년 외모다.) 자신을 거둬준 인물(겟코 모리아, 말레피시아 드라코니아)을 진심으로 따르고, 과묵하고 시크한 세계관 최강자(쥬라큘 미호크, 말레우스 드라코니아)에게 반말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에, 레이스가 달린 옷을 입고 다닌다. 남을 잘 돌봐주며 약간 허당끼가 있는 검사(롤로노아 조로, 실버)를 돌본 적도 있다.[279] 둘 다 작중에서 손꼽히는 미인 설정에 외모 찬양을 많이 받으며, 본인도 자신의 미모에 자부심이 강하다. 호리호리한 외모와 상반되게 힘이 세고 장신(191cm/183cm)에 고양이상의 요염한 냉미인상이다. 특정 집단의 리더 포지션(구사 해적단의 선장/폼피오레 기숙사장)이다. 까칠하고 고압적인 성격에 자존심도 세고, 여왕님 기믹이 있으며 항상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점도 같다. 상징색도 둘 다 보라색이다.[280] 로와 로로 모두 다크서클을 지닌 미남에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며 성우도 카미야 히로시로 같다. 현실에서는 평균 이상인 신장이지만(로는 191cm, 로로는 178cm) 작중에서는 본인들보다 키가 큰 인물이 많다. 무심한 성격에 동생을 잃은 후 타락한 사연을 지녔고 특정 인물(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말레우스 드라코니아)을 극도로 증오하는 점도 공통점. 본인 주변 캐릭터들(펭귄, 샤치/부회장, 서기)의 얼굴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고, 소속된 집단(하트 해적단/노블벨 칼리지)의 리더 포지션(선장/학생회장)인 점도 같다.[281] 우타와 로로는 가족(양부 샹크스, 로로의 동생)과 이별하는 비극을 겪은 후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게 되어 이를 실행에 옮겼으나 결국 실패했다.(우타는 전 세계의 인구 70%를 우타월드에 영원히 가두려 했고 로로는 모든 마법사들의 마력을 없애려 했다.) 의도는 좋았으나(우타는 팬들을 구원하기 위해, 로로는 마법에 타 죽은 동생과 같은 희생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방법(네즈키노코토트 무지카/마법을 흡수하는 홍련의 꽃)이 잘못됐는데도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주장해 타인의 반발을 샀고,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우타는 빨간 머리 해적단 전 선원이면서 해적을 혐오하고 로로는 마법사면서 마법을 역겨워한다.) 주변 사람들(고든/부회장, 서기)도 이 둘을 막지 못했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대상(토트 무지카의 악보, 마법)까지 사용했다.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악당 취급하고, 세계관 최강자들 중 한 명(샹크스/말레우스)을 증오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우타/로로를 증오하지 않고 그 둘이 벌인 일을 수습했다. 본인들의 이름에 능력이 들어간 점도 공통점.(우타(ウタ)는 일본어로 노래(歌)를 뜻하며 노래노래 열매 능력자라는 걸 암시하고, 로로의 성인 'Flamme'은 프랑스어로 불꽃, 불길을 뜻하며 불 관련 마법사인 걸 암시한다.) 1인칭이 (와타시)이고, 백발을 지닌 미녀/미남에 본편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나오거나 미등장했다. 작품 외적으로는 2022년에 각각 극장판/이벤트에서 첫 등장해 인기몰이를 했고, 간혹 2차 창작에서 얀데레로 묘사되는 점도 같다. 다만 우타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수습하고 샹크스와 오해를 풀며 화해했지만, 로로는 끝까지 자신이 옳다고 우기고 말레우스와 화해하지 못한 게 차이점.[282] 슬하에 딸이 있는 아버지이자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중년 남성이다. 진지하고 과묵한 성격이고 기본적인 인성도 좋다. 성우도 코야마 리키야로 같다.[283] 둘 다 연두색 머리카락을 지녔고, 장신(바르톨로메오는 220cm, 세벡은 188cm.)에 근육질이다. 흑발 캐릭터(몽키 D. 루피, 말레우스 드라코니아)의 광팬이다 못해 광적으로 숭배하며, 그들에게 악담을 하는 자들을 보면 참지 못한다.[284] 둘 다 작품의 후반부에서 등장한 검사에 신분이 높다.(갈링은 세계귀족이고 새벽의 기사는 여왕 레이아의 부군이다.) 상당한 강자에 차가운 인상의 미남이고, 자신보다 어린 미남 검사(샹크스/실버)와 외모가 매우 흡사하다.(단 갈링은 젊은 시절만 샹크스와 닮았고, 새벽의 기사는 실버의 친부였다는 것이 실버 출생의 비밀에서 밝혀졌기 때문에 유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인성은 정반대인데, 갈링은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등 오만하고 잔인무도하지만, 새벽의 기사는 적인 릴리아 일행과 태어나기 전이던 말레우스를 구출해서 보내줄 정도로 자비롭다.[285] 둘 다 긴 흑발에 흰 피부, 날카로운 외모를 지닌 미녀다. 성격은 까칠하고 고압적이지만 이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일부러 강한 척을 하는 방어기제다. 처음에는 남주인공(루피/아이저)과의 사이가 매우 나빴으나 그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진짜 면모를 알게 된 후에는 관계가 개선되었다.[286] 흑발에 날카로운 외모를 지닌 미남이지만 얼굴에 흉터가 있으며, 흡연자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범죄와 살인도 서슴치 않는 냉혈한에 부하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주인공과 관련된 사람(비비/아이저)에게 큰 피해를 준 점도 같다.[287] 둘 다 흑발 + 장신 + 고양이상이 특징인 주인공이다. 성격도 이성적이고 냉정하며 검은색 옷을 자주 입는다.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약혼자 혹은 배우자(카셀, 세레나)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본인도 배우자의 불륜 상대를 질투하지 않았다. 친모와 손윗형제(루시아노, 빅터)와의 사이가 좋지 않고, 첫 연인(오스카르, 다이아)과 매우 나쁘게 끝난 점도 같다.(이네스는 오스카르에게 온갖 학대를 당한 뒤 자살했고, 아이저는 형 빅터를 선택한 다이아에게 버림받았다.) 그래도 배우자와는 약혼 전에도 인연이 있었고, 작품이 진행되면서 배우자와의 관계가 개선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이네스는 이혼을 목적으로 일부러 바람둥이인 카셀과 약혼했고, 아이저는 이안사와 모종의 거래를 통해 세레나와 결혼했다.[288] 둘 다 작품의 주인공이며 금수저 출신에 남자 형제가 있다. 초반부에는 약혼자 혹은 배우자(이네스, 아이저)를 두고 바람을 피웠으나, 상대와 사이가 개선된 후에는 더 이상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차이점이라면 카셀은 이네스와 결혼하기 전에 바람을 피웠지만 결혼 후에는 아내에게만 집중했고, 세레나는 아이저와 결혼한 후 바람을 피웠지만 남편과 오해를 풀고 관계를 개선했다.[289] 둘 다 흑발 + 장신 + 고양이상이며 주인공(이네스, 아이저)의 손윗형제이다. 동생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주인공의 배우자(에밀리아노, 세레나)를 죽이려 들었다. 차이점이라면 루시아노는 이네스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에밀리아노를 죽였지만, 빅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세레나를 죽이려 했다.[290] 셋 다 회상 및 언급 밖에 없어서 존재감이 없지만, 그 실상은 추악한 위선자에 문제가 상당히 많은 단역 빌런 및 최악의 막장 부모 + 인간 말종이며, 아들(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 사와고에 토마루 & 라우 르 크루제)를 타락시킨 진정한 만악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인면수심이라는 단어가 귀염둥이로 보이는 인면무심에 가까운 인면마심 혹은 인면폐심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이 있다.[291] 비현실적인 캐릭터성, 지나치게 획일화 된 인물상, 스토리 진행과 캐릭터의 불협화음, 심리 묘사와 목적 의식의 부재 등의 작품 내 행적 문제 뿐만 아니라 작가 / 스토리 담당의 함량 미달이 합쳐져서 스토리를 질질 끌어서 작품의 평가를 깍아먹은 최악의 빌런이자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둘 다 비판 문서까지 존재한다. 아예 각각 모리안 남성판, 나라쿠 여성판이라는 멸칭까지 있다.[292] 둘 다 동료애가 있으며, 메인 빌런인 나라쿠 / 모리안과는 달리 이간질, 공갈, 협박과 배신은 하지 않았다. 또한 작중에서도 주인공 일행이 '불쌍한 사연이 있지만 결국은 악당'이라며 반코츠 / 키홀에게 확실히 비판은 했지만, 메인 빌런인 '나라쿠 / 모리안보다는 수백 배 더 착하고 제대로 된 놈'이었다며 평가를 하는 것까지 비슷하다.[293] 어느 한 사람(나가 / 표)의 소중한 사람들을 끔살한 탓에 최소한의 선을 지키지만 광기가 넘치는 복수귀로 각성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 대가로 그 복수귀에게 끔살당했다. 심지어 드러난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마저도 절대로 선한 구석이 없는, 말 그대로 나쁘기만 한 순수 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294] 둘 다 평범하게 행복한 인생을 살다가, 순수 악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끔살당한 탓에, 그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 만으로 살아가게 되어 상상도 못한 지옥 같은 삶을 살아 온 광기가 넘치는 복수귀로 각성했다. 게다가 자신의 손으로 그 원수를 끝장내고 미련 없이 나름대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것도 비슷하다.[295] 둘 다 갈발녹안에 색기담당, 치유계 속성 누님 포지션, 화를 잘 안 내는 대인배, 이름이 리사로 같다. 게다가 이마이 리사도 일본어로 표기할 때 원신 리사처럼 가타가나, 영어 표기 시에도 Lisa로 표기한다.[296] 둘 다 성적 압박이 매우 심한 부모 밑에서 자라서 이에 강박이 심하며, 자신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노트를 몰래 훔쳐 본 적이 있다.[297] 둘 다 성우가 같고 사이드 포니테일에 장화를 좋아하는 취미가 있고 악기를 잘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다.[298] 둘 다 과거에 가족/동족들이 특정 인물/종족(들)에게 살해당한 점(이쥬인은 미도 코사쿠, 프리렌은 마족), 그들에게 피해를 입어서 누군가(장로/플람메)의 도움을 받은 점, 과거의 일로 특정 인물들/종족을 용서 못 한다는 점(이쥬인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악인들, 프리렌은 마족), 작중 내에서 강자 취급받고, 제자(루카와 타카오/페른)가 있으며 그 제자가 모종의 사정으로 가족들을 잃은 점, 처음에는 제자를 받아주지 않으려고 했지만 나중에는 받아주었다는 점이 비슷하다.[299] 괴도 주역의 복수 대상이자 아치에너미이며, 실력은 있으나 워낙 지나치리 만큼 자기중심적이고 거만한 성향 때문에 보스 및 2인자 등의 다른 조직원들의 빈축을 사다가, 결과적으로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사실상 의도치 않게 악의 조직의 몰락에 결정적인 원인으로서 작용하게 되었다는 점이 있다. 또한 결말에서 자미고에게 얼려진 사람들 / 레인보우 행성 주민들 대부분은 무사히 돌아왔으나, 자미고에게 변장 가죽이 되어버린 사람들 / 석화된 채로 어디론가 판매되거나 박살되어버린 레인보우 행성 주민들은 영영 되돌아오지 못했다는 점까지 비슷하다.[300] 자하드빈스모크 저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심지어 자식에게도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인이자 막장 아버지 겸 폭군, 그리고 찌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단, 자하드는 입양한 자식들을 두었으나 저지는 친자식들을 두었다.) 물론 자하드의 공주들과 형제의 인격은 정반대.[301] 둘 다 주인공이자 명문가 출신에 청초한 흑발 미인이며, 원치않게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다. 본래는 착하고 순수했지만 남편과 남편의 내연녀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다가 흑화한 뒤 남편을 살해했다.[302] 주인공(리빈, 브리엔)의 남편이지만 메인 빌런이며, 아내를 지속적으로 학대했다. 주인공을 두고 다른 여자(루리카, 삼미랑)와도 놀아나지만 그 여자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갖고 놀기만 했다. 결국 주인공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으나, 황제는 후궁들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있었지만 데릭은 자식이 없다.[303] 둘 다 곱상한 미남이며 황족 출신에 주인공을 연모하지만 그녀와 이어지지 못했고, 주인공에게 상처를 준 일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소거는 의도치 않았지만 리빈이 황제와 결혼하게 만들었고, 칼라일은 브리엔의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녀를 모욕했다.) 다만 브리엔은 칼라일을 용서했지만, 소거는 리빈에게 용서받지 못했다.[304] 둘 다 청초한 주인공(리빈, 브리엔)과 대비되는 섹시한 흑발 미인이지만, 권력자(황제, 데릭)의 총애를 등에 업고 주인공을 괴롭힌다. 하지만 불륜 상대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본인도 불륜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신분상승을 이뤄줄 수단으로만 여긴다.[305] 두 작품 모두 배경은 다르지만 황실 내에서 일어나는 형제 간 근친살해, 일부다처제, 가부장제와 여성차별을 비판하는 궁중암투물이다.[306] 리빈과 나스챠는 착하고 순수한 소녀였으나 황실에 끌려와 원치않게 황제의 후궁이 되어 고통받다가 흑화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남편을 증오하며 남편 사후에는 제국의 최고 권력자로 등극했다. 남편의 이복동생(소거, 무스타파)에게 사랑받지만 본인은 그 남자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전무한 점도 같다.[307] 롱희와 나스챠는 고국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강제로 제국(태황/오스만 제국)의 황실에 끌려와 후궁이 되었고, 황제의 총애를 받아 아들들을 낳지만 본인은 자신의 나라와 인생을 망친 제국과 황제를 원망하고 증오한다. 살벌한 황궁 내에서 본인과 비슷한 처지인 여자(성빈, 아샤)와 친구가 된 점도 같다. 다만 롱희와 성빈은 끝까지 우정을 유지하지만 나스챠와 아샤는 여러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파탄났다. 또한 나스챠는 평민 출신이지만 리빈은 고위 귀족이고 롱희는 고국의 유일한 왕위계승자였다.[308] 둘 다 냉혹한 성격에 이복형제들을 제치고 황제 자리에 올랐다. 다른 후궁들에게 관심이 없고 한 여자(롱희, 나스챠)만 총애하지만, 정작 당사자가 본인을 원망하다 못해 증오하는 걸 모른다. 오히려 자신이 총애하는 여자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착각했다. 다른 후궁들 역시 순제와 아흐메드를 사랑하지 않는다. 다만 아흐메드는 이복형과 사이가 좋았고 이복동생 무스타파를 죽이지 않고 감금하는 선에서 그친 등 최소한의 인간적인 면모도 있지만, 순제는 황제가 되기 위해 이복 형제들에 이어 친모까지 죽였고 적장자인 황봉림과 딸들을 냉대했다.[309] 둘 다 이복형(황봉림, 아흐메드)이 황제가 된 후 권력 구도에서 밀려났지만 죽지 않고 목숨을 연명했다. 아버지에 의해 친형을 잃었고, 형수(리빈, 나스챠)를 연모하지만 그녀의 사랑을 얻지 못했다. 다만 둘의 인성과 사랑하는 여자를 대하는 태도는 정반대로, 소거는 자기 때문에 인생을 망친 리빈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속죄했다.(소거가 태후 숙정씨에게 리빈의 존재를 폭로하는 바람에 리빈이 강제로 황봉림의 후궁이 됐기 때문.) 반면 무스타파는 나스챠에게 도 넘게 집착했다가 역으로 나스챠에 의해 미쳐버렸다.[310] 둘 다 적자가 아님에도 황위/왕위를 탐냈으며 황제/왕이 되기 위해 이복 형제를 죽게 만들고 기어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수많은 여자들과 엮이지만 아무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정작 본인은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자신만 바라보는 여인을 원하는 내로남불 기질이 있다. 그런 여인(덕빈, 아리아드네)이 자기 옆에 있었는데도 그녀를 존중하지도 않고 버린 뒤 다른 여자(롱희, 이사벨라)를 총애했다. 악행에 대한 대가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점도 동일.(순제는 병사했고 체자레는 나라가 망하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확률이 높다.)[311] 둘 다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자식들을 도구로 여기는 막장 부모에, 본처(황후 숙정씨, 마르그리트 왕비)를 냉대하고 후궁 롱희/정부 루비나 부인을 노골적으로 총애한다. 자신보다 잘난 아들(운, 알폰소)을 견제하며 박대한 점도 동일하다.[312] 둘 다 흑발 미인이며, 한 사람(순제, 체자레)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정작 그에게 보답받지 못해 고생한다. 본인이 사랑한 사람은 다른 여자(롱희, 이사벨라)에게 빠져 본인을 등한시했다.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고, 무고한 사람(롱희, 알폰소)에게 피해를 입힌 점,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은 점도 동일하다.[313] 둘 다 조국과 자식(운&소거, 알폰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외국인 출신 황족/왕족이다. 남편 때문에 고생하는 피해자 포지션에, 외국인이라 자기 편을 들어주는 귀족들도 별로 없다. 그나마 선량하고 유능한 아들을 두었지만, 아들조차 요절하거나 현재진행형으로 고생하는 중이다.(운과 회귀 전 알폰소는 독살당했고, 소거와 회귀 후 알폰소는 여러 고난을 겪는다.) 다만 롱희는 순제의 후궁이지만 마르그리트 왕비는 레오 3세의 본처다. 롱희는 순제의 총애를 많이 받았지만 마르그리트 왕비는 총애는커녕 찬밥 신세인 점도 차이점.[314] 둘 다 여자관계가 복잡한 부친과 반대로 한 여자(가백문 채려, 아리아드네)만 사랑하며 혼담이 오간 여자(목 저아, 라리에사)에게 관심이 없다. 외모도 인품도 모친(롱희, 마르그리트 왕비)을 많이 닮았고, 부친에게 견제당하고 이복 형제(황봉림, 체자레)에게 시달리는 점도 같다. 알폰소도 회귀 전에는 운처럼 억울하게 독살당했다.[315] 둘 다 화려하고 요염한 분위기의 미인에 황제/왕의 총애를 받는 악역이다. 황제/왕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점, 신분상승이 목적이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점, 아랫사람들에게 갑질을 일삼는 점도 동일하다. 본래는 신분이 매우 낮았으나 황제/왕의 총애를 받으면서 권력을 손에 넣고, 권력욕이 매우 강하며 그에 걸맞게 황후/왕비 자리를 탐내지만 그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316] 둘 다 긴 금발과 장신이 특징인 미녀이자 여주인공이며, 위로 시스콘 오빠가 있다. 태생부터 고귀한 신분에(나비에는 방계 황족, 도로테아는 황녀) 능력도 뛰어나다. (다만 나비에는 부모에게 사랑받았지만, 도로테아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해 엇나가고 만다.) 첫사랑 겸 전 남편(소비에슈, 테온)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남주인공(하인리, 에단)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그의 마음을 받아주는 것도 비슷하다.[317] 둘 다 남주인공이고, 일편단심 여주인공만 바라보는데다가 작중에서 손꼽히는 미남이다. 성격은 속이 검고 적들에게 가차없지만, 여주인공 앞에서는 온갖 내숭, 귀척을 한다. 위로 형(워턴 3세, 조나단 브론테)이 있는 점도 같다.(다만 하인리와 워턴 3세는 친형제에 사이가 나쁘지 않지만, 에단은 이복 형 조나단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여주인공의 남편(소비에슈, 테온. 단 테온은 회귀 전 한정.)을 질투하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후반부에 여주인공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다. 작품 외적으로는 남주인공임에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하인리는 적통 왕자였지만 에단은 브론테 공작이 술집 여자와 외도해 얻은 사생아다.[318] 둘 다 남주인공과 대비되는 외모(흑발, 고양이상)가 특징이고, 여주인공의 남편이었지만 나쁘게 끝났다.(소비에슈는 유년기부터 나비에와 약혼한 상태였으나 바람을 피웠고, 회귀 전 테온은 도로테아와 결혼했으나 도로테아를 사랑한 적이 없었다.) 남주인공(하인리, 에단)과 사이가 매우 나쁘고, 후반부에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만 이미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에게 마음을 연 점도 같다.[319] 장신과 금발이 특징인 미남이며, 여동생(나비에, 도로테아)을 매우 아끼는 중증 시스콘이다. 다만 코샤르는 다혈질에 막나가는 성격이지만 나비에와 사이가 좋고, 레이먼드는 온순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지만 회귀 전에는 도로테아에게 살해당했다.[320] 둘 다 작중 공식 미인들이지만 감정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과 행실 탓에 독자들에게는 완전히 비호감 취급 받는다. 본인이 바람 피워서 환승 연애를 해 민폐를 끼쳐 전 애인 / 반려자와 사이가 파탄난 전적이 있으며, 주인공에게 큰 민폐를 끼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아영이는 초반에는 성격도 정상인데다가 호의적인 반응도 있었고 사실 작가로 인한 개연성 없는 캐릭터 붕괴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라 나름의 동정표라도 있지, 구도준은 아예 처음부터 선한 면은 물론이고 동정의 여지 조차 전혀 없는 비호감 악역으로 설정된 채로 등장한다.[321] 둘 다 보이시하고 쿨한 이미지이며, 외모에 빨간색이 들어가고(줄리아는 적발, 코토코는 적안), 숏컷에 가린 비대칭머리이며(비대칭머리는 줄리아의 경우 락 활동 시와 SHS 한정), 성우도 아이미로 같다. 또한 각각 솔로곡(アロー彗星, HARROW)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발매일이 둘 다 2021년 9월 29일로 같다.[322] 앳된 외모를 지닌 작중 공인 미남/미녀이지만 인복이 없다. 막장 부모로 인해 인생을 망쳤고 애정결핍에 시달렸으며, 자신에게 다가온 상대(네이트, 소비에슈)를 사랑하게 되지만 정작 상대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애완동물처럼 예뻐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상대방은 총애가 식어도 잘 대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쥬키하/라스타의 대형사고(흑마술로 아아루를 망침/황후로서의 권력 남용과 범죄)에 분노해 손절했다. 결국 둘 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다가 타락하고 버림받았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하리 리 프타흐, 픽스)에게 연애 감정을 갖지 않았다는 점도 비슷한데, 쥬키하는 하리에게 호의적이지만 라스타는 픽스를 암살 사주해서 죽게 만들었다.[323] 양쪽 모두 모태신앙이다. 그리고 지영과 아마네 모두 아동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존속살해를 저지르게 되고(지영의 경우 아버지를 칼로 찔러 살해, 아마네의 경우 어머니를 둔기로 가격하여 살해) 감옥에 가게 되었다.[324] 둘 다 미형에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도저히 인간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극악무도한 성향을 가진 악인이며, 여주인공한데 집착하며 늑대인간인 남주인공을 견제하고 방해하는 악행을 저지르지만, 결말에는 자업자득으로 늑대인간에 의해 역으로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아 지옥행 급행열차를 탄데다가 비록 본인은 죽지만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이별하게 되는 것은 성공하게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지태는 순이에 대한 애정이 집착으로 변질된 경우이지만, 시원은 하나에게 애정은 없고 그저 자신의 노리개감으로 삼으며 대하는 경우이다.[325] 둘 다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며 그 지역의 우두머리이고,(나충기는 용산 대명의 짱이고, 안현성은 안산의 크루이다.) 주먹이 유달리 강해 전투 스타일이 강력한 펀치 한방이고 반쯤 감은 눈을 하고 있으며, 싸워야 할 때만 싸운다는 공통점이 있다.[326] 둘 다 주인의 절친이며 신비주의자에다가, 가린 눈을 하고 있고, 싸움실력이 엄청나며, 어마무시한 집안 배경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작가가 작중 초창기에 나온 등장인물이 죽고, 이로 인해 종건의 진가가 드러난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우범진은 작중에서 1부 후반부에 사망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우범진과 닮은꼴 캐릭터인 홍재열이 사망하는 거 아니냐는 독자들의 가설도 세워졌으나 516화에서 죽는 인물은 최동수로 밝혀져 이 가설은 사장되었다.[327] 둘 다 왜소한 체구에 집단괴롭힘을 당한 학교폭력 피해자에 환청을 듣고 각성을 하고 전국구를 깽판쳤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후에는 주인공에게 개같이 패배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박지호는 자살하고 탱크는 왕따생활로 돌아간다)링크[328] 둘 다 작중 내에서의 강자이며,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깊다. 싸움에 참전한 것도 어머니의 수술비를 위한 것이고,(김민규는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어머니의 수술비를 위해 인천연합전에 참전하였으며, 성요한은 어머니의 눈 수술을 위해 크루에 가입하였다.)어머니에 관련된 일이라면 진심으로 빡돌아버린다는 점,(김민규는 어머니를 친 뺑소니범이 붙잡혔단 소식을 듣고 경찰서를 찾아가서 진짜 죽여버릴 정도로 뺑소니범을 구타했고, 성요한은 종건에게 토사구팽당하자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종건을 죽일 각오로 덤벼들었다가 간단히 제압당한다.) 주인공에게 어머니 관련으로 은혜를 받아 주인공을 은인으로 여기는 공통점이 있다.[329] 둘 다 예쁘장한 외모 때문에 여자 취급 받으며 외모에 비해 엄청난 강자이며 스피드는 빠르지만 힘과 맷집이 엄청나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차이점도 확실한데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등 남자인게 확정난 정동주와 달리 일단 성하루는 본인이 남자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진 작가 측에서 성별을 미공개 중이였다가 여성으로 확정되었다.[330] 둘 다 홍의 족 장로 / 메가 벤처 기업 CEO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의 이면에, 철저하게 감추었던 실체는 그 어떤 양심과 도덕률도 개의치 않는 가스라이팅의 달인이자(자신의 배우자와 자식, 그리고 부하들까지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시전했다.) 최악의 막장 부모 + 배우자로, 자신의 성공과 영달을 위해서라면 상상 이상으로도 악랄해지는, 인면수심이라는 단어가 퇴물로 만드는 말 그대로 인면마심의 소유자이자 최흉 최악의 극악인이다. 단순히 악랄함(홍랑은 유치함이 더해졌다.)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 외에도 평소에는 자신의 본색을 숨기고 세치 혀로 자신이 이용할 상대를 꼬드기거나, 자신의 범죄를 다른 캐릭터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한 계획까지 철저히 준비하는 등의 교활함까지 지녔다.[331] 자신의 배우자라는 작자(홍랑 / 사다모토 쿄야) 때문에 온갖 만행과 패악질에 차마 말을 못할 정도로 마음 고생이 심하게 한 불쌍한 인물이다. 게다가 무척이나 정의로운 성격이어서 배우자와는 정반대로 자식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며, 자식인 미향 / 준 또한 아버지 / 어머니의 성격을 물려받은 덕분에, 적어도 홍랑 / 쿄야와 같거나 그 못지 않은 악인으로 타락하지 않았다.[332] 일반적인 불량 청소년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까놓고 보니 매우 정상적인 인물이며, 부모 한 쪽(미향은 아버지, 준은 자신의 어머니인 미키코)의 성격을 물려받은 덕에 홍랑 / 사다모토 쿄야 같은 개막장 부모 밑에서 개고생만 하다가 저렇게 되는 것 정도로 그친 것만 해도 용하다는 평가가 있다.[333] 둘 다 최종 보스 빌런(현령은 2부, 쿠로이와는 저지 아이즈)으로, 이름에 검은색을 뜻하는 현(玄) & 쿠로 = 흑(黑)이 들어가있다. 게다가 성격은 기회주의적에 탐욕적이고, 냉혹한데다 흉폭하다.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현령은 주로 입고 있는 옷, 쿠로이와는 오라 색깔)이며, 이미지 컬러인 보라색도 그렇고 무척 부정적인 의미에서 사신(死神)을 방불케 하는 온갖 잔인한 악행을 저지른다.[334] 메인 빌런들(백선, 홍랑, 현령 / 쇼노 요우지, 쿠로이와 미츠루, 소우마 카즈키, 사다모토 쿄야)의 악랄함에 묻히는 점이 있지만, 사실상 메인 빌런들 못지 않은 악질적인 빌런이자 치녀 / 호색한으로, 그 특유의 캐릭터성과 변태스러운 행적으로 주인공과 그 피해자들(반야, 이소윤 / 야가미 타카유키, 사오토메 남매)과는 불구대천의 관계로 속을 제대로 썩이고 있다.[335] 작품 속 최악의 막장 부모들이자 만악의 근원들이며, 자기 자식들을 혹독하고 모질게 대해 악인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다. 그러다 결국, 자기 자식들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336] 이복 동생들이 있고, 악인형 주인공이자 인간 관계가 최악인 빌런이며 자신들을 혹독하게 만든 아버지 때문에 고생을 해 결국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337] 상징색이 보라색이고, 주인공을 쓰러뜨리기 위해 집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감화되어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가 된다.[338] 둘 다 흑발을 지닌 주인공배우자이며 여성임에도 웬만한 남성은 제압하는 작중 공인 세계관 최강급의 전투력 보유자이다. 더 나아가 분단 국가 출신이며 슬하 자녀도 딸을 두었다. 다만 요르의 경우 딸은 친자가 아니다.[339] 둘 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극악무도한 악인형 주인공에, 노골적인 내로남불과 적반하장으로 점철된 사고 방식을 지닌 최악의 위선자이자, 외모와 성별은 다를지 언정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비판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상당히 흡사하다. 캐릭터의 서사도 사고 방식과 마찬가지로 적반하장 그 자체라는 것 역시 동일한 데다, 제작자로부터 노골적인 사랑을 받으며 온갖 편애와 미화를 받는 심각한 수준의 메리 수 & 자캐딸 캐릭터라는 점과 해당 작품의 스토리를 말아먹은 일등 공신으로 지적받는 점 역시 동일하다.[340] 외모는 매우 다르지만(최한별의 생김새는 오히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임스 포터와 더 비슷하다) 어린 시절에 자신과 친하게 지낸 소꿉친구들이 있다. 그리고 냉정한 성격에 머리가 좋은 수재들이다. 그러나 막장 부모들과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들 때문에 삐뚤어져 주인공 일행들을 못살게 굴고 괴롭혀 작중 인물들한테 비판을 받게 된다. 그러다 나중에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걸 멈추어 결국 적대적인 관계를 버린다.[341] 둘 다 아동 학대와 집단 괴롭힘으로 인해 망가져 악역이 된 적이 있으면서 주인공 일행들을 괴롭혔다. 그러나 나중에 주인공 일행들의 태도 및 명대사로 인해 정신차렸고 갱생하여 주인공 일행들을 도와준다.[342] 미형 외모를 지닌 엄친아에 능력자라는 점, 남자 주인공과 사이가 나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나아진 점, 말수가 적은 점, 웃음기가 적은 점, 깨달음을 통해 성장한 점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첫 등장에 주인공 일행들을 방해하는 악역이였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었고 나중에 주인공 일행들을 어느 정도 도와준다.[343] 작품의 여주인공이지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학업과 알바를 병행했으며, 작중 공인 우등생이다. 남주인공과의 악연(홍설은 유정에게 은근히 괴롭힘을 당했고, 김민주는 전생인 김연화 시절 박도윤의 전생인 최여옥에게 살해당했다.)으로 인해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점차 마음을 열고 남주인공을 좋아하게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344] 둘 다 다혈질에 자유분방한 성격이며, 고양이상이다. 처음에는 여주인공(홍설, 김민주)과 나쁘게 엮였으나 친해지면서 여주인공을 짝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유정, 박도윤)을 좋아하고, 본인들은 남주인공과 악연이며 사이가 매우 나쁘다는 점도 같다.[345] 둘 다 단발 미녀에 여주인공의 절친이고,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다. 수다스럽고 활달한 성격도 비슷하다.[346] 둘 다 긴 흑발을 가진 미녀에 여주인공보다 부유하고, 남주인공을 짝사랑하지만 정작 남주인공은 이들을 싫어하고 여주인공에게만 관심을 갖고 있다. 이를 질투해 여주인공을 괴롭히지만 초반부에 퇴장하는 점도 비슷하다.[347] 비슷한 외모는 아니지만 갈라지지 않고 앞머리를 드러낸 헤어스타일, 유난히 자주 입는 복장이 양복이나 파란 계열 옷, 주인공과의 라이벌 관계인 점이 비슷하다. 또한 5인의 법칙에서 상식인을 담당하며 행적도 완벽하게 똑같다. 작품 자체가 크레용 신짱의 표절인 작품인 때문에 생긴 것.[348] 둘 다 성격이 오만방자한 냉정한 츤데레 독설가이며 카이바는 본편에서도 상식을 초월한 기행을 벌이는데 카자마는 본편에서는 기행을 벌이는 장면은 거의 없으나 본편에서 벗어난 공식 블로그나 드라마 CD나 낭독 이벤트 등 외부에서는 카이바와 맞먹는 기행을 선보인다. 메인 히어로의 라이벌 포지션이며 그리고 둘다 높은 위치의 신분이고(카이바는 카이바 코퍼레이션 사장, 카자마는 서쪽 오니 일족의 우두머리인 두령이자 카자마 가의 당주) 어떤 존재에게 집착하는 것까지 비슷하다. 그리고 성우도 츠다 켄지로로 같다.[349] 둘 다 치유계 주인공이면서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부모님의 밑에서 성장했다. 자신에게 절망을 가져다준 존재를 반대로 희망으로 바꿔 일심동체해 자기 자신을 구원했고, 절망에 빠진 타인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후일에 그 존재가 큰 힘이 되어준다는 점이 있다.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점과 네 가지 변신 폼의 컬러링과 동일하다. 게다가 최강 강화 폼의 모티브가 다이아몬드와 빛이고 상징은 무한한 희망, 더 나아가 진정한 자신 그 자체이면서 엄청난 임펙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유일한 하이브리드 변신이라는 점과 닮았다. 다만 아무는 해피 엔딩으로 끝났지만, 하루토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으면서 최종 보스에게 사랑하는 애인을 잃은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새드 엔딩을 맞이했다.[350] 둘 다 분홍색 이미지와 대인배, 치유계 속성을 가진 주인공으로,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와 안경을 쓴 어머니, 6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 게다가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절망을 극복하고, 자신을 위기에 빠뜨린 사람을 용서하면서 새로운 힘으로 타인의 꿈을 구원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351] 둘 다 바이올린 연주 실력이 뛰어난 오빠가 있는데, 악의 수장의 계락에 휘말려 타락했다. 게다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인공을 비롯한 타인의 꿈을 짓밟은 악행을 저질렸지만, 중반에 주인공에게 패배하자마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었다. 다만 우타우는 피해자들에게 사과가 없어서 비판받지만 토와는 진심으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는 태도를 보여서 비판을 받지 않는다.[352] 둘 다 핑크단발머리에 독심술을 가지고 있고, 어린아이의 체형을 가졌다. 2차 창작에서는 둘이 엮인 팬아트도 많다.[353] 둘 다 높은 아이큐에 우수한 성적을 지닌 엄친아지만 니트로 전락했으며, 모든 걸 갖추었지만 불행한 사람 속성과 오타쿠 속성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둘 다 본인의 이미지 컬러와 같은 색의 저지(마르코스는 동물후드가 달린 타입)를 입고 있으며, 방향은 다르지만 트윈테일 여캐와 관련이 있다.[354] 둘 다 명문가 가주이자 6번대 대장과 은익의 참수리단 단장 포지션, 냉정하고 자존심이 강하고, 처음에 주인공을 못마땅하나 나중에 인정하고, 여동생을 냉대하나 사실은 사랑하던 가족(히사나/아시에)을 닮은 여동생을 잃고 싶지 않아 일부러 냉대한 점이 비슷하고 나중에 오해를 풀고 사이가 좋아진다. 물론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비판받는다.[355] 누군가(포키 민치, 아카이럼)에 의해 집이 불타버리고 어머니를 잃는다. 그로 인하여 클라우스는 어머니의 복수를 하던 중 추락하고 포키 민치에 의해 개조되고 데미안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검은 마법사에 들어가 클라우스와 데미안 둘 다 악역의 하수인이 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뉘우치고 형제(류카, 데몬)에게 자신을 해치울 것을 요구하고 생을 마감한다.[356] 둘다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에 게으른 천재인 성격도 비슷하고 (당연하겠지만)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만 지식이 빠삭한 것 빼고 무책임한 모습이 비슷하다. 차이점은 유카리는 영어 교사에 패션 센스도 나쁘지 않으나 조은비는 국어 교사이며 작중 공식 패션테러리스트라 학교에서는 검은 면접정장 차림이다.[357] 둘 다 극악무도한 독재자 + 폭군 + 암군 + 전쟁광에, 백성들을 괴롭히며 아내를 나락의 극치로 추락시켰다는 것에, 비참한 최후까지도 처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궁예는 어렸을 때에 친아버지와 삼촌이라는 작자들로 인한 불행한 과거가 있어서 이렇게 비뚤어졌으나, 소비에슈는 꼬꼬마 시절부터 그런 것도 없는 개막장인 순수 악에다가 무능력한 인간이다.[358] 둘 다 몽상가 + 기회주의자로, 사상조차 대단히 고집스럽고 독선적이며 현실보다는 이상에 너무 치우쳐 있으며, 심지어 권력자의 마음에 들어하는 데다가 궤변을 늘어놓는 것도 주 특징에 나라를 망친 주역이란 점, 그리고 비참한 최후 등 여러 모로 겹치는 바 있다.[359] 둘 다 악역이 아니지만 근묵자흑 및 소탐대실 성향과 개인의 지나친 욕심, 권력자의 비서 자리에 있음에도 일반인 수준도 안 되는 지능 및 판단 능력, 한심한 수준을 넘어선 캐릭터성으로 인하여 크게 까인다. 아지태 / 소비에슈, 라스타, 림웰 부자 등 만큼 사악한 인물은 아니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큰 음모를 꾸밀 능력도 없는 인물이긴 하나, 자기 그릇에 걸맞지 않은 황실 측근이란 권세를 갖고 있었고 주변 인물들이 끊임 없이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만족을 모르고 분에 넘치는 욕심을 부리더니 결국 이것이 그 자신은 물론 일가족 전체까지 파멸로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360] 둘 다 주인공(미도리야 이즈쿠 / 김철수)에게 뒤틀린 애정관을 지닌 하드 얀데레 캐릭터이며, 특유의 똘끼와 미성숙한 면모 등의 고유의 캐릭터성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빌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박해와 억압 등으로 인하여 탄생한 비극적인 과거사를 지닌 빌런이나, 동정을 받는 것을 굉장히 혐오한다. 미화는 일절 없는데도 작품 외적으로는 일부 독자들 / 플레이어들이 악역 미화 내지는 세탁기 돌린다는 무조건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으며, 작품 내적으로는 토가 / 전우치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연적(시궁쥐 팀 = 김철수, 미래, 은하, 루시, 애리 / 미도리야 이즈쿠,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에게 자신의 과거, 사상과 가치관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구하고 공감해 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돌아온 것은 더욱 철저하게 경계하는 모습, 그리고 되레 자신의 가치관을 완벽하게 부정하는 날카로운 일침 뿐이라는 것까지 동일하다. 차이점이라면 토가는 거의 죽어가는 우라라카를 수혈해주고 살린 후에 진정으로 구원받아 사망했으나, 전우치는 토가와 비슷한 결말로 갈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다.[361] 둘 다 작품 내에서 대표적인 얀데레 캐릭터이고, 다크서클을 지녔으며, 퇴폐, 거유, 색기담당, 모에 소매 속성 등도 겹치고, 둘 다 초록색과 관련된 남성 캐릭터(미도리야 이즈쿠, 스파이크)에 집착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또한, 토가 히미코는 상대의 피를 이용해 그 사람으로 변신하는 전투 능력을 지녔고, 콜레트는 상대방의 HP에 세금을 부과하는 비례하는 피해량을 주는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는 등 둘 다 적의 피와 관련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그래서 서양에선 아주 가끔씩 둘을 콜라보한 팬아트도 볼 수 있다.[362] 둘 다 어릴 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은 과거도 있다. 그리고 위에 형이 있으나 그 형이 결국 빌런이 되었다.[363] 둘 다 아이 섀도우를 하고 있다. 또한 회사원이라서 판매에 종사한다는 점, 작품 안에서 키가 크다는 점, 극초창기에 등장했다는 점, 반동인물 포지션이라는 점이 비슷하다.[364] 콰지모도와 에릭은 선천적으로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 사람들에게 멸시받았고, 선량하고 아름다운 여성(에스메랄다, 크리스틴)을 사랑했으나 짝사랑을 이루지 못했으며, 종국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짝사랑 상대에게 동정받은 점, 그나마 가깝게 지낸 이(클로드 프롤로, 페르시아인)가 있었던 점, 살인(조제프 뷔케, 클로드 프롤로)을 저지른 점도 비슷하다. 다만 에릭은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이에 대해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악인에 크리스틴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요했지만, 콰지모도는 선한 성품을 지녔으며 에스메랄다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지도 않았다. 프롤로를 죽인 이유도 그가 에스메랄다를 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365] 프롤로와 에릭은 작중 공인 추남에 선량하고 아름다운 여성(에스메랄다, 크리스틴 다에)에게 도 넘게 집착해 그녀를 위기로 몰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젊은 귀족 미남(페뷔스, 라울)을 사랑했다. 집착 대상이 연모하는 남자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한 뒤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다만 에릭은 뒤늦게나마 크리스틴을 놔주고 크리스틴도 에릭을 동정했지만, 프롤로는 끝까지 에스메랄다에게 집착해 그녀를 죽게 만들고 에스메랄다도 프롤로를 혐오했다. 사회적 지위도 에릭은 밑바닥 범죄자에 연쇄살인마지만 프롤로는 최연소 부주교 겸 학자였다.[366] 작중 공인 미녀에 선량한 성품을 지녔으며 노래를 잘 부른다. 젊은 귀족 미남(페뷔스, 라울)을 사랑하며,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얀데레(클로드 프롤로, 에릭) 때문에 고생하는 행보도 비슷하다. 다만 크리스틴은 에릭을 동정했고 결말부에서는 라울과 이어지지만, 에스메랄다는 프롤로를 증오하며 결말부에서 억울하게 사형당하고 만다.[367] 둘 다 젊은 귀족 미남에 여주인공(에스메랄다, 크리스틴)의 사랑을 받으며, 여주인공에게 집착하는 얀데레에게 살해당할 뻔 했다. 다만 라울은 진심으로 크리스틴을 사랑했고 결말부에서 그녀와 이어지지만 페뷔스는 에스메랄다를 가지고 놀 대상으로만 여기며 멸시했고, 그녀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오해해 손절했다.[368] 억울하게 죽을 뻔 했으며 여주인공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에스메랄다는 클로팽에게 처형당할 뻔한 그랭구아르와 결혼했고, 크리스틴은 라울과 페르시아인을 살리기 위해 에릭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악역(클로드 프롤로, 에릭)과의 사이가 나쁘지 않은 점도 같지만, 에릭은 친구인 페르시아인을 죽이려 들었으나 프롤로는 그랭구아르의 스승이다.[369] 순수한 성품을 가진 주인공이며 추한 외모와 청각장애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멸시당하지만 자신을 거둬준 사람(클로드 프롤로, 오 생원), 짝사랑 상대(에스메랄다, 아씨)에게 조건 없이 헌신한다. 매질당하는 고초를 겪고 비참한 최후를 맞지만 사랑하는 여인과 최후를 함께한 점도 같다.[370] 선량하고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악역(클로드 프롤로, 오 생원의 아들) 때문에 인생을 망치고 고초를 겪으며, 멸시당하는 주인공(콰지모도, 삼룡이)을 호의적으로 대한 몇 안 되는 인물이다. 결말부에 요절하는 점도 같다.[371] 작중 악역이며, 선량하고 아름다운 여성(에스메랄다, 아씨)의 인생을 망쳤음에도 이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주인공(콰지모도, 삼룡이)과 같이 지낸 시간이 길고, 주인공의 헌신을 받았으나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프롤로는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라고 사주했으면서 정작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 납치 미수 건으로 매질당하자 그를 외면했다. 오 생원의 아들도 삼룡이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매질한 뒤 쫒아냈다.) 결국 주인공의 원한을 사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372] 특히 원신의 수메르 에피소드가 원신 및 판타지 수학대전에서 추구하는 진짜 주제와 비슷하며, 공공의 적이기도 한 주요 적들(마왕군 / 심연 교단) 또한 단순한 절대악으로 그려지지 않는 점도 똑같다.[373] 둘 다 원래 세계에서 이세계로 전이해 온 선택받은 주인공이면서 자유로운 성향이고 미지수적인 존재에, 검을 다루고 이세계의 힘을 사용하는 점이 비슷하다. 다만 여행자는 지수보다 사람이 몇 배나 더 많이 꼬이고 남녀 구분 없이 꼬인다.(수메르 성의 평판퀘 담당 NPC 에펜디와 수메르 에피소드 3장에서 NPC 나비야의 대사로 인증됨.)[374] 세계의 핵심 요소들과 진리(무한, 알로곤 / 일곱 신들, 켄리아, 심연)를 강박적으로 배척하며 완고하고 폐쇄적인 태도 만을 보이는 학파의 수장으로, 실력은 뛰어나지만 심각할 정도로 자신들이 믿는 것에 자부심이 상당히 강해, 세계의 진리와 관련이 있는 분야라면 철저하게 배척하려 들며 자기보다 높으신 분(페리우스 왕자 / 나히다)에까지 고압적으로 군다는 점이 비슷하다. 다만 로즈 경은 외모로만 따지면 알하이탐과 비슷하다.[375] 조연이지만 초반 존재감과 영향 만큼은 주연급 캐릭터로, 한 국가의 기사단 소속에다가, 주인공(미지수 / 여행자)이 이세계에서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나는 캐릭터들 중 한 명이며, 주인공에게 여러 유용한 정보 등을 가르쳐주는 튜토리얼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자신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 움직이는 인형 캐릭터(주니어 플라퉁 / 토끼 백작)가 있다.[376] 둘 다 너무나도 비정상적인 상황 및 과도한 기대로 인한 압박감,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 아무리 발버둥쳤으나 결국 세계관에 갇혀있다는 치명적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 인하여 결국 평가 및 논란이 크게 갈리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결말에는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이오 / 쿠죠 사라, 야에 미코, 카미사토 남매 등등) 덕분에 갱생하였고, 이를 증명하는 모습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허당인 데다가 전투력은 작중에서 손 꼽히는 수준으로 강하다는 것까지 비슷하다.[377] 금수저 출신에 작중 공인 미녀이자 주인공이다. 메인 빌런(주단태, 빅터)이 자신의 앞에서 사람을 죽인 일로 트라우마가 생겼고, 가족에게 사랑받으면서 자랐지만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특정 인물(천서진, 다이아)이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자신의 남편(주단태, 아이저)을 빼앗으려 들자 가차없이 대응하고, 남편과 사이가 나쁜 점도 같다. 다만 심수련의 남편 주단태는 메인 빌런이며 아내의 인생을 망친 대가로 복수당해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으나, 세레나의 남편 아이저는 직설적이고 냉철할지언정 선역에 주요 등장인물들 중 가장 정상인이며, 세레나와의 관계가 개선되었다.[378] 금수저 출신에 장신의 미녀지만 아버지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했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를 가졌다. 힘들게 후계자 자리를 얻은 점, 특정 인물에게 열등감을 가졌고, 그녀의 남자를 빼앗으려 한 점도 비슷하나 천서진은 오윤희에게서 하윤철을 뺏는 데 성공했으나 다이아는 세레나에게서 아이저를 뺏는 데 실패했다. 연인(하윤철, 아이저)을 두고 다른 남자(주단태, 빅터)와 바람을 피웠지만 그 남자의 실체를 깨닫고 후회했다. 이미 다른 여자와 결혼한 옛 연인을 붙잡지만 끝내 이어지지 못했다. 다만 하윤철은 천서진과 오윤희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아이저는 다이아에게 철저히 선을 긋고 세레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379] 흑발에 차가운 인상의 미남이지만 작품의 메인 빌런이자 자신의 목적을 위해 범죄를 저지른다. 여주인공(심수련, 세레나)의 눈 앞에서 사람(심수련의 첫 남편, 해리)을 죽여서 트라우마를 안겨주고, 다른 사람(하윤철, 아이저)의 연인(천서진, 다이아)을 빼앗지만 그 여자에게 악영향을 끼쳤으며, 여자는 자신을 두려워하고 옛 연인을 그리워한다.[380] 안경을 쓴 신경질적인 노인이며, 딸에게 매우 비정한 태도를 보이고 딸과 다른 사람(오윤희, 세레나)을 비교하는 등, 딸의 인생을 망치는 막장 부모이다. 이와 별개로 딸에게 자신의 자리(청아재단 이사장, 더로랑 갤러리 관장)를 물려주었다. 다만 천명수는 후계자를 천서진에서 천서영으로 바꾸었다가 사망해 천서진이 그대로 이사장이 되었고, 이고르는 다이아에게 관장 자리를 물려준 뒤 딸의 실수를 수습하면서 세레나에게 사과했다. 또한 천명수는 두 딸(천서진과 천서영)이 있으며 재혼했다는 암시가 있지만 이고르는 외동딸 다이아만 있고 아내는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았다.[381] 자신과 똑같이 생긴 로봇을 제작했으며 제작한 로봇은 제작자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방해되는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또한 자신의 이상에 집착하다가 이나즈마에 전쟁이 일어나거나, 팔데아지방위대한엄니 / 무쇠바퀴가 돌아다니는 등 자신이 존재하는 지역에 큰 피해를 끼쳤고 자신의 을 부모인 자신으로부터 떨어져 살게 하였다.[382] 각자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지역인 칼로스지방/폰타인에서 등장하며 사랑하는 대상(AZ는 플라엣테, 마르셀은 연인 비녜르)를 잃자 이를 다시 되살리고자 하였다. 하지만 되살리고자 하는 방식이 칼로스지방의 거의 모든 생명체 말살/수백명의 폰타인 여성 납치 인체실험이라는 매우 잔인한 수단이였던 탓에 되살리고자 했던 대상에게 실망당해서 오히려 버림받고 말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마르셀은 연인을 살리는데 실패하고 희생자들의 원혼에 둘러쌓이는 최후를 맞이하지만 AZ는 3000년동안 기다림 끝에 플라엣테를 되살리고 만나는데 성공한다는 점이며 마르셀의 경우 폰타인이 '원시 모태바다의 물'에 의해 멸망한다는 예언이 자신이 그 원시 모태바다의 물로 인체실험을 한 것이 밝혀지면서 예언이 알려지게 되고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멸망을 막는 촉메제가 되었지만 반대로 AZ는 인류와 포켓몬의 욕심으로 인해 플라엣테가 희생당한 것에 분노하여 칼로스지방을 아예 초토화시켜 한동안 어떠한 생명체도 살지 않는 땅으로 만들어버렸고 자신의 후예인 플라드리가 AZ의 최종병기로 전 세계의 모든 생명을 없애려고 해서 피해 규모의 차이가 매우 심하다.[383] 처음에는 주인공의 일원이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악역으로 재등장한다. 로봇을 타고 주인공을 위협하며, 성격이 잔혹하고 한 때 함깨했던 이웃이나 친구들을 겉으로 부정하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한때 함깨했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나 우정을 간직하고 있다는 암시가 작품속에 드러나기도 한다.[384] 처음에는 주인공의 동료로 나오지만 동행하다 보면 식량이나 음식을 훔쳐먹는 것부터 시작해 중반에 실종되다가 후반부에서 최종 보스를 조종하여 덤벼온다. 또한 포키와 루이 둘다 닌텐도 IP 출신 게임의 캐릭터이다.[385] 종족은 다르지만 둘 다 수인이고 과거에 전쟁군인였다는 점, 다른 인격을 갖고 있다는 점, 죽어도 부활한다는 점, 상대방을 해치울때 주로 무기로 칼을 사용한다는 점이 비슷하다.[386] 불을 다루며, 화를 내면 불을 뿜어대고, 찌질한 성격 및 분노하기 쉬운 다혈질 속성 뿐만 아니라, 본인과는 정반대로 선한 마음씨를 지닌 형과 조카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387] 둘 다 의학과 약학에 능통하지만 어린 시절 가족을 잃고 악당 조직에 들어가 원치 않게 독약과 마약을 제조한다. 그러다 조직에 탈출해 주인공에게 구원받으며 조력자가 된다.[388] 둘 다 여주인공(사쿠라 미캉 / 김백원)의 사실상 친어머니이자 불행한 과거 및 환경이 있으며(유카는 아동 학대에 부모에게 버림 받음, 윤영혜는 고아), 하드 얀데레이자 도저히 몹쓸 인간 때문에 인생 자체가 망가져서 복수귀가 되어버린 불쌍한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389] 쿠온지와 서진기는 둘 다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겉으로는 친절하나 속은 능구렁이 그 자체에다가 시커먼 속물에 음흉한 성격까지 드러워져 있고 가식적인 행동을 보이며, 아즈미 유카 & 사쿠라 미캉 / 윤영혜 & 김백원 모녀에게는 사실상 원수 그 자체이다. 그리고 긴 세월 동안 아즈미 유카 / 윤영혜를 계속 사랑해왔다는 것을 밝히면서 은근히 순정남 인증을 하기도 했으나, 주변 사람들을 개돼지 이하로 보고 무시하는 등의 모든 악행을 벌였던 이유가 바로 전부 유카 / 윤영혜 만을 봐왔었기 때문이라는 극도의 하드 얀데레라는 공통점도 있다. 또한 마지막에는 결국 여주인공 & 남주인공 커플(사쿠라 미캉 & 휴우가 나츠메 / 김백원 & 서도영)에게 철저하게 패배하여, 차라리 죽음보다 더하다는 생지옥 혹은 죽는 것 만도 못한 모습이 차라리 더 나을 만큼 훨씬 더 처참한 정신붕괴라는 최후를 맞이하는 것까지도 비슷하다. 다만 쿠온지는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원작과는 전혀 달리 무척이나 긍정적인 선역으로 나온다.[390] 나루토의 작가가 의도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두 작품간의 공통점이 워낙 많아 이에 대해 작가에게 지속적으로 물어보는 팬들이 많다. 링크. 그런데 나루토 초기 연재분 작가의 말에 해리 포터 영화 보러 갈 것이라는 언급이 있어 영향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둘 다 2세물에서 평가를 말아먹었다는 공통점도 있다.[391] 둘 다 주인공의 어머니이고, 머리색도 붉은 색을 띠며, 해당 작품의 공식 미녀이고, 아들이 죽을 위기(볼드모트, 쿠라마)에 처하자 자신을 희생해서 아들에게 모종의 보호 주술을 걸어두고 20대의 젊은 나이(릴리는 21세, 쿠시나는 24세)에 동갑내기 친구남편과 함께 최후를 맞으며 기일도 10월 달(쿠시나 & 미나토는 아들 생일이기도 한 10일, 릴리 & 제임스는 31일)이다. 이후에 짧게 나마 아들을 영혼, 사념 형태로 만나기도 했다.[392] 둘 다 인자하게 보이지만 주인공을 버려서 아동 학대를 방치한 과거가 있다.[393] 둘 다 상징하는 동물이 뱀이고, 능력이 있고, 불로불사를 원한다. 본래 잘생겼으나 주술 때문에 외모가 상한다. 남자 아이에게 집착하지만 그 대상에게 죽음을 맞았다. 다만 오로치마루는 한참 후에 다시 부활했다.[394] 둘 다 작품 명이 이름인 주인공이고, 아기 때 부모잃었고, 부모의 향년이 20대의 젊은 나이였으며 이후엔 부모의 사랑 받지 못하고 불행한 환경 속에서 쓸쓸히 성장했다. 하지만 불행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나가다가 전쟁일어났지만 결국 전쟁을 종결시킨 전쟁 영웅으로 등극하고, 같은 학교동창과 결혼하고 자식들을 본 것도 같다. 둘 다 전체적인 외모는 아버지를 닮았지만 눈매는 어머니를 닮았다. 링크, 링크 2[395] 둘 다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이고, 주인공의 재능을 시기해 싸운 적이 있고, 한 여자를 두고 삼각 관계였다. 링크. 이후에는 여자 동료와 결혼해 자녀를 본다.[396] 둘 다 작중에서 외모 칭찬이 유독 많은 공식 미남에 흑발이며 몰락한 가문의 유일한 공식적 생존자다. 또한 학교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으며 제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다. 또한 악명 높은 범죄자로도 알려져있으며, 본가는 몰락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 손에 꼽힐 만큼 부유하고 명성이 높았던 명문가였다. 다만 시리우스는 누명을 써서 억울하게 감옥살이 했다가 본인 사촌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에게 죽었고, 사스케는 빼박 못하는 살인, 살인미수, 국제 테러리스트 급의 중대형 범죄를 저질렀으나 전쟁 때 큰 공을 세워서 종전 후 수감되었다가 나루토의 탄원으로 풀린다.[397] 둘 다 우등생이고, 다른 남자 동급생과 주인공과 함게 다니고, 남자에게 관심이 있으며 작품 외부에서 주인공과 자주 엮이지만 결국 본편에서는 이뤄지지 않고 서브 남주와 결혼한다.[398] 둘 다 늘씬한 체격에 원작자로부터 제일 미인이라는 평을 받은 공식 미인이며 처음엔 주인공을 고깝게 봐 비하하는 발언도 했으나 나중에는 주인공을 위하는 동료가 된다. 또한 이름이 꽃과 관련 되어있으며 엘리트적인 면모가 있고 남편은 훤칠한 외모를 가진 공식 미남에 부유한 명문가 출신이고, 결혼하기 전 전쟁에서 영구적 장애를 입었다.[399] 둘 다 강압적인 보호자(오거스타 롱보텀, 휴우가 히아시) 밑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났고 성격이 매우 소심하다. 또한 명문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재능은 좋지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은근히 무시를 당했으며 후에 노력으로 성장해 입지를 크게 다졌다.[400] 둘 다 아동 학대와 집단 괴롭힘으로 인해 망가져 악역이 된 적이 있으면서 주인공 일행들을 괴롭혔다. 그러나 나중에 갱생하여 주인공 일행들을 도와준다.[401] 둘 다 똑똑하고 애증 관계가 있는 캐릭터가 있고, 처음에는 완전한 악역일 것 같았지만 나중에 희생을 한다. 링크, 링크 2[402] 둘 다 명문가 출신이자 잘 생겼고 엘리트이고 형제와 서로 애증 관계다. 처음에는 악역일 것 같았지만 나중에 희생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403] 둘 다 주인공 슬하의 장남으로 성격도 엄청난 개구쟁이에 사고뭉치인 악동이다. 여동생 한 명(릴리 루나 포터, 우즈마키 히마와리)을 두었고, 본인은 물론 형제자매도 자기와 피 섞이지 않은 의붓형제이자 친구(에드워드 리머스 루핀, 카와키)를 친형제 못지 않게 아끼기도 한다. 다만 제임스는 남동생 하나 더 둔 3남매이다.[404] 주인공의 아들이고 여동생이 있는 것은 바로 위에 언급된 과 같다. 하지만 각각 닌자 세계와 마법사 세계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버지와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아버지를 고깝게 여기지만 사실은 아버지의 관심을 갈구한다는 점에서 이쪽도 만만치 않게 공통점이 있다. 사소하게는 관련절친이 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단, 이쪽은 내외적으로도 아버지와 판박이인 외모와 성격(주로 차분하고 어두운 면)을 지녔다는 차이가 있다.[405] 둘 다 설정한 건 많으면서 작품에 그것을 다 담을 수 없어 다른 매체에서나 설정을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몇몇은 아예 이상하다 못해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406] 둘 다 주인공이면서 신비한 능력에 대해 배우는 학교를 뛰쳐나와, 감옥에서 탈옥한 악의 무리와 싸운다. 링크, 링크 2[407] 둘 다 능력치가 뛰어나 세계관 최강자에 교사인 점, 옛날부터 악연이 있던 빌런과 결투를 벌여 승리했고, 리타이어(덤블도어는 사망, 올마이트는 히어로 은퇴), 오래 전 사망한 여성과 관련이 있다는 점, 작중 빌런에게 노려지던 점이 동일하다. 링크[408] 본래 미남이었으나 현재는 이목구비가 완전히 망가진 점, 세계를 지배하는 게 목표인 최강자 마왕이나 교사 한 명(알버스 덤블도어, 올마이트) 때문에 학교(호그와트, 유에이고등학교) 하나도 지배 못 한 흑역사를 가진 점 등이 비슷하다.[409] 닮은꼴 캐릭터/서로 다른 작품/남성 캐릭터 문서에서 서술하듯이 아이자와 쇼타세베루스 스네이프와 외형까지 닮은 편이지만 하는 행동은 맥고나걸과 더 비슷하다. 스네이프에 맥고나걸을 적당히 섞은 느낌.[410] 부유한 집안 출신이고 학창시절엔 일진 무리 중에서 1짱이었고 세베루스 스네이프/문동은을 괴롭혀 안 좋은 기억을 심어준 학폭 가해자이며 원수지간이다. 그리고 자기 자식에게 어머니/아버지의 과거 악행을 접하면서 비판을 듣는다. 반대로 자신이 괴롭힌 대상과 자신의 배우자와의 관계는 본인과 달리 훨씬 나은 편이다. 다만 제임스는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411] 아버지/어머니가 과거 학폭가해자이고, 그 대상이 자신의 선생님이었으며 이 때문에 선생님이 자신에게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을 품는다. 그리고 아버지/어머니와 달리 학교폭력을 안좋게 생각할 정도로 정의롭고 선하며 작중에서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412] 이 이전에 나온 마가티아도 해리 포터 시리즈패러디했으나 NPC의 외형만 주로 따왔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하지는 않는다.[413] 둘 다 마법 교육 기관을 배경으로 하는 성장물이다.[414] 둘 다 천대 받지만 마법교육기관을 구하는 구세주에 가까운 능력을 가지고, 자신을 아끼던 마법 교육 기관의 수장을 잃고 최종 보스와 대항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로는 해리는 혼혈인이고 자신과 같은 혼혈인이 여럿 있었지만, 반면 일리움 쪽은 선천적 마법 능력이 없었고 자신과 같은 애들이 없었다.[415] 둘 다 주인공과 같이 학교 생활을 하고, 다른 남자 동급생과 주인공과 함게 다니고, 우등생이다.[416] 주인공을 마법 교육 기관으로 대려와 천대받던 주인공에게 큰 후원을 한 후원자였지만 특정 인물에게 배반을 당해 죽음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 마법 교육 기관의 수장이다.[417] 둘 다 완전히 고귀한 혈통이 아니면서(다이어스는 우든레프인데 하이레프와는 달리 날개 발현 기능이 없는 상태이나 공학자가 만드는 기계 마법 날개를 달아 마법을 쓸 수 있다.) 그 혈통이 아닌 사람들을 무시하고, 마법 교육 기관의 수장을 죽이고 최종 보스의 편에 섰으며, 주인공과 마법 교육 기관을 위협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단 해리 포터 시리즈 중 6권까지의 내용에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행동만 따왔다.[418] 최종 보스의 사상을 추종하며, 주인공을 배신한 동급생이다. 이것도 해리 포터 시리즈 중 6권까지의 내용과 비슷하며, 7권 내용과는 다르다.[419] 사실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향을 상당수 받은 게 많은데, 이 작품은 유독 영향을 짙게 받은 편이라 어떤 캐릭터가 어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따왔는지가 눈에 훤하게 보일 정도이다. 웹툰판에 대한 정보가 있는 해외 만화 정보 사이트의 한 리뷰에 이에 관한 언급이 있고, 각 해외판 웹툰, 특히 프랑스어판영문판의 댓글에서는 그 말이 꾸준히 나올 정도이다. 또한 공교롭게도 등장인물 중 플로라 루모스의 성씨 루모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불을 밝히는 주문과 이름이 같다.[420] 둘 다 흑발이고, 능력자이고, 한 단체에서 마법 교육 기관에 스파이 행위(단, 다중간첩은 아니고 루드거의 조교가 다중간첩이다.)를 하기 위해 잠입했고, 까칠하지만 비밀리에 자상하고, 남자 2명과 여자 1명으로 구성된 학생 집단이 그를 뒤쫓는다. 소설 책표지의 루드거 첼리시스네이프와 친한 루시우스 말포이와 같이 장발에 고귀해 보이는 복장을 하고 긴 지팡이를 가지고 있어 외형을 닮았긴 한데 다른 공통점은 없다.[421] 둘 다 약학과 연관(베니모어는 가르치는 과목이 처음부터 다르긴 하다.)이 있는 교사이고, 권위주의적이며 차가운 성격으로, 혈통적으로 고귀하지 않으면서 능력이 없는 학생들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주인공을 일방적으로 싫어하지만 갱생한다.[422] 둘 다 교사이고, 다혈질이고, 혈통적으로 고귀하지 않은 학생들을 싫어해 자기 수업 시간에 이와 관련된 학생들을 불러다 갈구기 일쑤이며, 별 시덥잖은 트집은 다 잡으며 대놓고 면박을 주고, 그러면서 혈통적으로 고귀하지 않는 학생들만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주위 사람들이 그가 마법교육기관의 수장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차이점은 스네이프는 마법 교육 기관의 수장(교장)의 자리를 노리지 않았다.)으로 보고, 주인공을 싫어하고, 마법교육기관의 수장에게 도구로 이용된다.[423] 둘 다 마법 교육 기관의 수장이고, 머리카락이 하얗고, 정신과 관련된 능력이 있고, 혈통적으로 고귀하지 않는 학생들을 싫어하는 선생을 자신의 도구로 이용한다.[424] 남자와 여자로 구성된 학생의 집단에 속하고, 혈통적으로 고귀한 사람들의 무시를 받고(차이점은 은 순수 혈통이고 레오는 평민이다.) 악과 대립하는 단체에 속한다.[425] 남자 둘이 있는 학생의 집단에 속하고, 본인 손으로 괴물을 잡겠답시고 설치다가 위험에 빠졌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 교사를 뒤쫓는다.[426]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아버지가 자식이 아니라 가문을 위해 써먹기 좋은 도구로 취급하고 있어 이 때문에 애정결핍에 시달리고, 주인공을 괴롭힌 적이 있다. 선술했듯이 공교롭게도 성씨 루모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불을 밝히는 주문과 이름이 같다.[427] 작가 둘 다 긴 금발 때문에 외모가 묘하게 닮았고, 1960년대생이고 시리즈가 아닌 다른 책도 내 본 적이 있다는 것 등 공통점이 꽤 있다.[428]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타라 덩컨 시리즈 소설을 쓰고 있을 때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와서 바꿔야 했던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면 원래 마법학교로 설정했으나 호그와트 때문에 왕궁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여기저기서 표절 소리를 듣는다.[429] 둘 다 마법 세계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하다가 마법을 접하게 되고, 그 세계의 관련 기관(호그와트, 왕궁)에 가서 교육을 받고, 최종 보스(볼드모트, 마지스터)와 대항한다는 공통점이 있다.[430] 둘 다 세계를 지배하는 게 목표이고, 마왕 포지션이고, 주인공에 집착한다. 차이점은 마지스터는 성격이 너무 경박해 여러 모로 비교했을 때 능력 상향을 해야 한다는 독자들의 의견이 많고,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볼드모트와는 달리 마지스터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비슷하게 주인공의 어머니에게는 순애보이기도 하지만 공통점은 그 뿐이다.[431] 레귤러 5인방 중 다소 내성적인 캐릭터 포지션. 작중 묘사되는 비중성 어린이 중 가장 어린이에 가깝게 묘사된다는 점, 주인공들 때문에 자주 일에 휘말린다는 점, 덜렁이에다가 매우 소심하다는 점이 비슷하다.[432] 둘 다 블랙 코미디 작품에 등장하는 비중성 악역 포지션. 성격도 폭력적인 점, 머리 위에 두 개의 뿔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점, 총기를 사용한다는 점이 비슷하다. 또한 이미지 컬러도 둘 다 빨간색이다.[433] 둘 다 키가 155cm, 가슴 사이즈도 80대 초반(유키호는 81, 아시아는 82.), 천연 속성, 고등학교 3학년인 점이 똑같다. 성우도 아사쿠라 아즈미로 같다.[434] 둘 다 치유계 작품의 어린이 관련 인물, 악동 포지션, 울보인 점이 비슷하다.[435] 속해 있는 악의 조직의 모티브가 병원균인 점., 능글맞은 태도에 주인공을 향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점, 주인공을 숙주로 삼아 태어난 점, 최종 보스가 죽음의 공포를 안겨준 점,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패배한다는 점이 비슷하다.[436] 어린이 캐릭터이며 악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점이 비슷하다. 또 이들은 각각 한 명 있다.[437] 긍정적인 캐릭터 포지션에 취미도 똑같으며, 자신의 에게 잘해주는 성격이 서로 비슷하다.[438] 둘 다 비슷한 옷을 입고, 여린 외형에, 웨이브 진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지팡이로 마법을 쓴다. 제로의 사역마에서 히라가 사이토가 처음 소환됐을 때에 루이즈를 보고 해리 포터 영화 비슷한 걸 찍는 촬영장으로 착각할 정도다. 이 때문에 이런 2차 창작도 만들어졌다.[439] 둘 다 막장 부모 노릇을 하고 있는 악명 높은 블랙 기업의 수장이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과거로 인해 흑화하여 유일한 혈육을 학대했고, 자기 만족을 채우기 위해 여주인공 일행과 무고한 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친 건 모자라 마지막에 그들에게 제대로 사죄하지 않았다. 차이점은 카즈오미는 교통사고로 아들 부부를 잃어 유일한 혈육인 손자 히카루와 양자들인 이쿠토와 우타우 남매를 학대한 중간 보스이고, 조지는 아내 하나의 사망으로 흑화하여 외동딸 하구미(허그땅)을 학대한 최종 보스이다.[440] 둘 다 군부대의 대장을 맡고 있고, 부하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 중반부부터 개그캐릭터가 된다.(스키퍼는 TVA한국어 더빙판한정. 초반에는 딱딱하고 카리스마넘치는 군인 연기톤이었으나 중후반에는 콧소리가 더해지며 아저씨같은 연기톤이 된다.)[441] 둘 다 어린 나이에 데뷔 후 10대에(호시노 아이는 16세, 한수연은 19세) 미혼모가 되었으나 이를 숨기고 인기를 구가하는 연예인(아이돌, 배우)으로 활동하다가 괴한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덕분에 이들의 자녀(호시노 남매(호시노 아쿠아마린, 호시노 루비), 한소라)가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자 복수를 하게 된다. 다만 엄연히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러 작중 비극의 원흉을 제공한 전적이 있어 사실상 자업자득에 가까운 한수연과는 달리 아이는 일말의 도덕성 자체는 있어 불륜 등의 파렴치한 짓은 하지 않았고 최후 또한 억울하게 죽었다는 차이점은 있다.[442] 공식 공인 더블 주인공 중 하나지만 다른 하나(호시노 아쿠아마린, 크로스 엑스)에 비해 대우가 좋지 않은 점, 성장 서사의 부실한 점, 스토리 작가의 묘사 부족으로 인해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보았고 특히 스작이 특정한 캐릭터만 편애한 탓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보았다.[443] 둘 다 색기담당(히비키는 변신 후 한정.) 속성, 절대영역 패션(히비키는 변신 후 한정, 정확히는 사이 하이 삭스.), 붉은색 계열 이미지(히비키는 분홍색, 북두는 빨간색), 허리까지 오는 장발, 밝고 털털하면서 의리있는 성격, 의외로 화나면 진지해지는 점, 리더 포지션(북두는 남십자 함대에서 우두머리를 맡고 있고, 히비키는 스위트 프리큐어의 주인공이다.), 와는 서로 티격태격하는 악우 사이인 점이 같다. 또한 성우도 코시미즈 아미로 같다. 여담으로 히비키는 할로윈 축제에서 해적 선장 코스프레를 했다.[444] 둘 다 여주인공의 조력자이면서 성품이 좋은 인물이었다. 자신의 가족들 일부가 비정상적인 인물이라는 점과 본인이 의도치 않게 아들에게 상처를 남겼고, 아들이 손자에게 상처를 남기는 가해자로 타락했다. 게다가 가족 구성원들 중에서 차씨라는 성을 가진 인물이 만악의 근원이자, 여주인공의 가족을 죽게 만든 장본인으로 서브 여주인공과 함께 여주인공을 괴롭혔다는 점과 비슷했다.[445] 만악의 근원 속성(황봉림은 시리즈 전체, 황봉필은 전설의 꼭지도발 사태 에피소드)이 있으며, 측근 및 부하들이 쉬는 꼴을 못 봐주고 온갖 가혹 행위를 시키는 악덕 상사이다.[446] 둘의 공통점은 쿨하면서도 다정다감하고 온화하며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놀라거나 당황할 때 표정이 눈에 띄게 변하는 등 상대적으로 희노애락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편이다.[447] 작품의 메인 남주인공, 빌런 편애(아마츠 가이, 오유림)로 인해 논란이 생겨났으며 그 탓에 기존에 캐릭터성이 망가지고 헤타레적인 안습 행보로 인해서 시청자/독자들의 평이 박하지만 한편으로는 동정여론을 표하는 팬들도 몇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448] 둘 다 은발을 지닌 미남에 무인이다.(히뎁트는 장군이고 피에르는 기사단장.) 유년기부터 한 여자(이시스 샤 아스타르테 / 아이리니아 챈들러)만 사랑하는 순정남이지만 짝사랑이 안 좋게 끝났다.(히뎁트는 짝사랑을 이루었지만 이시스가 요절하면서 비극적으로 끝났고, 피에르는 아이리니아와 프레데릭이 이어지면서 흑화한다.) 남주인공(카라크 / 프레데릭 라이페르제)과 사이가 안 좋은 점도 비슷하다. 재미있게도 몸이 바뀌는 사정의 웹툰화 작화가가 푸른사막 아아루의 작가이다.[449] 이 두 작품은 하술하는 캐릭터들 간 공통점 이외에도 주로 인물의 꿈속 내면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 제목의 주인공이 과묵한 주인공이라는 점, (OMORI의 경우 진 엔딩 한정으로) 병원에서 엔딩이 진행된다는 점 또한 비슷하다.[450] 둘 다 손위 형제 자매의 죽음을 겪고 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혹은 스스로 지운) 채 꿈속 세계 내지는 이와 비슷한 세계에 머무르게 되어, 마지막에는 (OMORI의 경우 진 엔딩에서는) 형제 자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기억해 내고 꿈에서 깨어난다. 둘 다 깨어난 장소가 병원이라는 점도 같다. 또한 진실을 거부하고 꿈속 세계에 머무르고 싶어한다는 측면에서, 앨리스가 첫 등장하는 곡인 Nine Point Eight의 가사 내용과 써니의 배드 엔딩 행적이 유사하다. 형제의 죽음을 겪었다는 점과 꿈 속 세계에 있다는 점 때문인지 둘 다 동태눈이기도 하다.[451] 본판인 앨리스 / 써니와 분리된 또 다른 자아로, 진실에 다가가는 것을 거부하여 본체가 꿈 속 세계에서 깨어나 나가는 것을 방해하며 갈등 관계를 형성한다. 앨리스 / 써니와 마찬가지로 둘 다 동태눈이다.[452] 생전 동생을 매우 아꼈으며 작중 시점에 이미 죽어 있었고, 이로 인해 꿈속 세계에 빠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 도와준다는 점이 비슷하다. 또한 둘 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이 피아노가 작중 중요한 소재로서 역할을 한다. 작중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검은 형체(디모/무언가)의 본 모습이라는 점도 유사하다.[453] Midnight Train 제작자가 게임을 만들 때 쯔꾸르 공포 게임 Ib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등장인물의 설정 면에서.) 밑에 기재된 캐 3명은 ib에 나온 주연캐 3명의 성격과 조합을 참고한 것.[454] 말없고 과묵한 주인공이라는 점과 남주인공(게리, 닐 로튼)과 함께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갖고 동행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455] 겁이 많지만 다정하고 친절한 성격이라는 점, 여주인공(이브, 루나 윈델)에게 나중에 디저트(게리는 마카롱, 닐 로튼은 초콜릿을 씌운 딸기)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다는 점, 동료인 척 하는 적에게 위협받는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 또한 나이도 20대로 비슷하다.[456] 처음에는 탈출을 위한 동료로서 동행하다 나중에 본색을 드러낸다는 점과, 탈출하기 위해 일행 중 한 명을 특히 남주인공(게리, 닐 로튼)을 희생시키려고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457] 작품 등장인물 중 GM미온이 엔디미온 키리안의 별명 미온과 이름이 겹치고, 알테어도 알테어 엔시스와 이름이 같다.[458] 둘 다 상관 잘못 만나 개고생하고, 일이 꼬이고, 다른 등장인물 중에서는 비교적 상식인이고, 여장이 잘 어울리지만 남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링크, 링크 2[459] 외모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매혹시킬 수 있는 정도이고, 여장이 잘 어울리고, 남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링크[460] 둘 다 성격이 4차원이고, 주인공의 상사이고, 일거리 등을 내팽개치고는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링크[461] 둘 다 붉은 눈동자가 인상적인 미남자이고 황제 혈통이다.[462] 둘 다 성격이 4차원인 상사의 친구이고, 성격이 무뚝뚝하고 차갑다. 링크[463] 둘 다 성격이 4차원인 상사의 친구이고, 성격이 무뚝뚝한 미남이고 검을 쓴다.[464] 복장부터 흰색/파란색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대한 사명을 부여받고 탄생했다는 점과 중요한 스토리 중 법정 다툼에 참여했던 점, 오랫동안 주변인들과 관중들에게 숨겨왔던 아무도 모르는 고민과 감정을 품고 속알이를 했던 스토리까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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